앉은자리가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태종의 고뇌와 원경왕후의 피눈물 과 민무구 형제의 억울함 을 누가어찌 알겠읍니까,,,?? 그 시대의 흐름이겠지요. 선생님 이 말씀하시는 표정에서 권력의 무상함과 비정함을 느낍니다. 현 시대에는 유능하고 타인과 내가 .대다수의 평범한사람들이 함께 공존하면서 행복할수있는길을 찾아내는 인식이 바로잡힌사람 을 우리 평범한대다수의 사람들이 뽑아야 한다는것을 깊이 통감하는 강의였읍니다. 오늘도 애쓰셨읍니다.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십시요.
황쌤강의는 늘~~귀에 쏙쏙 잘들어오고 잼납니다.. 학교다닐때부터 역사는 좋아했는데..나이들어...별관심없다가.. 황쌤강의 듣고 난뒤 다시 역사가 재미있어 지네요~~^^ 근데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은.. 잼나는 욕을 요즘들어 안하시네요 ㅋㅋ 예전에 가끔 욕하실때 빵터져서..정말 웃고 그랬는데.. 이무래도. 유툽방송 강의다보니~~^^ 욕하실때 뽕~ 갔는데 ㅋㅋ말이죠 ㅎ 아쉽네요 쌤 ㅎㅎㅎ 그래도 항상 잼나게 보고 있습니다~~^^ 황쌤홧팅~!!!!👍👍
역시 우리 황선생님 강의는 귀에 정말 쏙쏙 들어옵니다 최근 드라마가 방영하고 있어서 그런지 더욱 흥미롭고 재밌네요 그리고 양녕대군이 셋째, 넷째 외삼촌의 말을 부친 이방원에게 일러바친건 처음 알았네요 '용의눈물' 드라마에서는 외삼촌들을 지켜주고 싶어 했었는데 실제는 안그랬군요 그리고 자기의 세자 자리를 빼앗기기 싫어했었다는 것 역시 뜻밖이네요 흔히 양녕이 충녕에게 세자자리를 물려주려고 기행을 벌인것처럼 묘사되었는데 실제론 그렇지 않았군요 황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여러 가지 사실을 알게 되어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답글 보니 황쌤 정치하라는 분들이 계시네요..저는 정치보다 더 보람있는 중요한 일이 역사바로세우기라고 보고 황현필 강의로 정치인들 교육시켰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만 정치 하셔도 잘하실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옛날 왕세손만 역사 공부를 빡싸게 시킨 이유도 뜻이 있을거에요..역사를 모르고 어떻게 정치를 하겠습니까?일반인도 기를 쓰고 역사를 배워야 하고 장담하건데 역사를 배우면 진짜 똑똑해져요~
아무리 세자를 위해서였다고 하나 꼭 저렇게 잔인해야 했을까요? 특히 심온일가를 박살내고 노비로 만든 것은 아무리 봐도 과도한 처사로 느껴집니다. 저 시대에는 그게 당연한 것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정말로 저런 방법 밖에 없었는지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지만 수양 대군이 조카 단종을 죽이면서까지 왕위에 올랐을 때 태종을 모델로 삼지 않았을까요? 할아버지도 어차피 피에 젖은 왕좌에 앉으셨는데 나라고 못할 바가 있겠느냐라고 말이죠. 만약 이러한 생각이 맞다고 친다면 태종의 가혹한 방법은 결국은 한 세대를 넘어서 다시 왕실에 피를 부르고 조선에도 해를 끼치게 되었으니 오랜 시간이 지나 바라보는 후대의 입장에서는 정당하지도, 현명하지도 않은 선택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 외척이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니죠. 외척은 왕의 친위세력이므로 비록 양날의 검이긴 하나 잘 다루기만 하면 신권과 왕권의 균형을 잡는데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그런데 외척을 지나치게 경계한 태종은 민씨일가와 심씨일가 모두를 박살내서 세종은 신하들을 견제하기 위해 외척의 힘을 빌리지 못하니 아들들에게 힘을 실어주었죠. 결국 이로인해 계유정난이 발발한걸 생각하면 태종의 지나친 외척탄압은 계유정난을 부른 것이 맞습니다. 소헌왕후의 친정세력이 있었으면 단종을 보호해줄수도 있었을텐데 외척이 없으니 왕을 지켜줄 세력이 없었던 거죠
@@kiki1372ify 그러면 국짐당으로 가리오? 당근이지요...거긴 범죄집단이라 깨끗한 사람이 갈수가 없어요...견딜수가 없거든요..성향이 구린넘들이 가는거고,,그럼 민주당이 다 깨끗하냐? 아니죠..그럼 나라가 벌써 좋아졌게요..민주당에도 50%수박이 섞여 있지만 국짐은 거의 대부분 더러운 넘들..이걸 명심해야 된다구요..
황현필 쌤! 꼭 드라마에 묻어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때문에 영상 만들기 주저하시는 것 이해합니다! 그러나 드라마 보면 볼수록 쌤의 첨언이 매 회 마다 꼭 듣고 싶은데 어쩝니까. 그런 자격지심 접어두시고 이번 드라마는 끝날때까지 꼭 쌤이 추가로 강의를 해주시길 정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드라마 보면서도 아..이 사건이 정말 맞나? 드라마라 너무 살을 붙인건 아닌가? 하며 해당 편이 끝나면 쌤이 영상 추가 설명 해주시겠지? 하며 마냥 마냥 기다리곤 합니다. 사실 이방원의 행실에 대해서 그 전에 통 관심 없다가 쌤 조선왕조실록 강의 쭉 들으면서 정말 놀랐던 1인이거든요. 동서양 통틀어도 그렇게 무자비하게 자기 친인척들을 그것도 새파랗게 어린 아이들은 남자라는 이유로, 왕이 될 수 있는 작은 끈이라도 보이면 살육한걸 알고 정말 치가 떨리더군요. 저의 집안이 정종 4남 후손이라 좀 더 조선왕조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것도 있고요. 뒤늦게 조선의 역사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는데 참 대단한 사건들이 많았더군요. 이번 이방원 드라마는 제발 쌤의 추가 보충 영상이 매회마다 있기를 진심으로 고대합니다. 부디....
여흥 민씨의 고려 후기 15대 가문 부상, 양녕대군의 민무휼, 민무질 형제에 대한 태도 모두 나무위키에 나오는 내용이군요. 나무위키와 "용의 눈물" 드라마에 나오는 내용 이상의 새로운 것이 있으면 좋겠군요. 글코 민무휼, 무질 형제가 1410년 교수형으로 자진한 2년 후에 원경왕후가 47세 나이에 아이를 생산한 것을 보면 태종과 완전 등을 돌리지 않았는 것같군요. .
그렇게 권세 있고 대단한 집안이었기에 왕위에 오를때 도움을 받았지만 그래서 더더욱 쳐낼수밖에 없죠..왕을 만들 집안이니까;; 태종은 처가를 쳐낼 수 있을 정도로 냉혹하지만 그 자식들은 그럴 수 있을까요? 왕이 처가나 외가에 놀아나기 시작하면 왕권은 바닥을 치는거죠..내가 왕의 장인이네~ 외삼촌이네~ 하면서 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르기 시작하면 답도 없어요;; 세도정치기가 그랬죠
윤당선자가 주변 핵관들을 내치고 5년을 민초들을 위해 모자르나 잘하면 다행이겠지만 무당.윤핵관.언론에게 의존하는 인물이라 5년이 주변인물들 배불리고 듣기 좋은 말만 듣다가 탄핵내지 급살이 눈에 선하네요 민생보단 본인 살기위해 대선 출마하고 언론,기득권,생각없는 민초들 덕에 어쩌다 된 자가 잘 하길 바라는게 쉽지 않네요. 먹고 사는게 걱정이 없다면 산에 들어가 살고 싶네요
나라가 안정되었다? 나라가 불안하다? 이 문제를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할 듯 나라가 안정되었으면 누구의 기준으로 안정된 것인지 지금도 마찬가지 죠. 말로만 하는 한미동맹? 즉 정치인들이 느끼는 국가 안정과 실제적 국가의 안정이나 국민의 안정은 다르겠죠? 그리고 왕의 역사가 우리 민중의 역사라고는 할 수가 없죠. 그것은 왕들의 역사일 뿐이죠.
왕권정치를 꿈꿨던 태종과 민씨일가 어느날 민무구가 다음 주상은 양녕대군이라며 신나게 떠들고 다니다 결국에 태종의 귀에 들어갔고 횡포가 점점 심해지고 분노를 일으켰으나 몇번은 원경왕후를 봐서 참고 참아줬다 그래도 도를 넘었선 행동이 계속되자 사위 이방원이 아닌 왕의 신하 민제로써 먼저 태종을 꿔뚤어 보고 민무구,민무질에게 수없이 경고를 날렸지 만 지나치게 안하무인으로 행동하고 막말을 날려 결국엔 태종이 폭팔 몇번 유배를 갔으나 유배지에서도 막말과 안하무인 처음에는 풀려 날꺼라 는 희망이 있었지만 대신들의 죽이라는 상소가 빚발쳐들고 결국엔 제주도 아버지 민제 의 말을 되세기며 후회하고 저승길에 올랐다 몇년후 남은 형제는 사사되었고 식솔들은 관노 가 되어 사라졌다 훗날 이것은 영의정 심온도 여기에 걸려들고 명나라 사신으로 갔다 돌아오는길 압록강에서 국경을 넘자마자 생포되었고 곧바로 한양으로 압송 처음엔 결백을 주장하였지만 고문도중 태종을 뜻을 알고 죽음을 받아들였다 몇해 이전 장남 양녕대군의 첫번째 부인 수성부부인의 아버지 예조판서 김한로도 여기에 비슷한수로 엮여 걸려 들어갔었다 처음엔 김한로도 역시 세자빈 간택을 굉장히 불안해하며 처음엔(민씨형제의 죽음이후)완곡히 거절했지만 누가 정안대군 태종 이방원에 항명을 할수있까 그것은 받아 들일수밖에 없는 어명이 었고 외척들의 정치참여를 극도로 견제한 태종 의 잔혹한 징벌이었다 그이후 김안로의 생과 기록은 남아있지만 사의 기록도 없이 역사에서 사라졌다
쌤님의 역사강의 듣고 있으면 마음이 풍요로워지네요
감사합니다.
최근 넘 괴로운 현실 뉴스를 안보고 싶을 때 남편 추천으로 보기 시작한 황현필 강의 넘 좋아요 👍
네 짜증나는
뉴스는 피하세요
훌륭한 남편이시네 ‥
오늘도 역사바로세우기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잘듣고 있어요
드리마와 매치해서 강의를 들으니 머리에 더 쏙쏙 들어오네요~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역사학자 압도적넘버1황현필스승님
선좋와요 후시청~
감사합니다
태종 이방원 드라마 관련해서 계속 강의 만들어주세요ㅠㅠ!! 드라마도 재밌게 보고있어서인지 강의도 매우매우 재밌습니다
ㅇ
ㅅ
36ㄷ6333666,
늘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드라마와 접목하여 설명해 주시니 귀에 쏙쏙 들어오고 재미있네요
멋쟁이 샘 시청완료
선생님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우리나라가 어찌될지^^^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앉은자리가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태종의 고뇌와 원경왕후의 피눈물 과 민무구 형제의 억울함 을 누가어찌 알겠읍니까,,,??
그 시대의 흐름이겠지요.
선생님 이 말씀하시는 표정에서 권력의 무상함과 비정함을 느낍니다.
현 시대에는 유능하고 타인과 내가 .대다수의 평범한사람들이 함께 공존하면서 행복할수있는길을 찾아내는 인식이 바로잡힌사람 을 우리 평범한대다수의 사람들이 뽑아야 한다는것을 깊이 통감하는 강의였읍니다.
오늘도 애쓰셨읍니다.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십시요.
황쌤강의는 늘~~귀에 쏙쏙 잘들어오고 잼납니다.. 학교다닐때부터 역사는 좋아했는데..나이들어...별관심없다가..
황쌤강의 듣고 난뒤 다시 역사가 재미있어 지네요~~^^
근데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은.. 잼나는 욕을 요즘들어 안하시네요 ㅋㅋ
예전에 가끔 욕하실때 빵터져서..정말 웃고 그랬는데.. 이무래도. 유툽방송 강의다보니~~^^ 욕하실때 뽕~ 갔는데 ㅋㅋ말이죠 ㅎ
아쉽네요 쌤 ㅎㅎㅎ 그래도 항상 잼나게 보고 있습니다~~^^ 황쌤홧팅~!!!!👍👍
역사는 항상 되풀이 되지요. 그 환경과 사람이 바뀌어 달라 보일뿐, 역사를 꿰뚫어 볼 수 있는 혜안을 가졌다면 현재의 상황이 얼마나 위중한 줄도 깨닫게 될까요? 요즘은..참으로 참담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는 또 딛고 발전해 나가겠지요.
동감입니다
힘든 시절에 선생님 강의듣는게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미영💖아이돌연습생 사생활유.출 모음🌸 ?태종 이방원 간미연
최근에 태종 이방원 드라마 너무 재밌더라구요 ㅎㅎ
선생님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멋있어요~^^♡
드라마 이방원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이방원 얘기 많이 해주세요 뭐 이성계 말년 자세히 썰 풀어주셔도 좋고 거기에 등장 인물들 자세히 썰 풀어주심 좋습니다
고통스러운 시기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ㅍ777
!4474111414111111111
ㅍ7ㅍ7ㅃ7ㅂ7ㅂ7ㅍ7ㅍ77ㅍ7ㅂ7ㅃㅃ7ㅃ7ㅃ
항상 응원합니다.!
알람떠서 냉큼 달려왔습니다~ㅎㅎ
역시 우리 황선생님 강의는 귀에 정말 쏙쏙 들어옵니다 최근 드라마가 방영하고 있어서 그런지 더욱 흥미롭고 재밌네요 그리고 양녕대군이 셋째, 넷째 외삼촌의 말을 부친 이방원에게 일러바친건 처음 알았네요 '용의눈물' 드라마에서는 외삼촌들을 지켜주고 싶어 했었는데 실제는 안그랬군요 그리고 자기의 세자 자리를 빼앗기기 싫어했었다는 것 역시 뜻밖이네요 흔히 양녕이 충녕에게 세자자리를 물려주려고 기행을 벌인것처럼 묘사되었는데 실제론 그렇지 않았군요 황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여러 가지 사실을 알게 되어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귀닫고 애써 뉴쓸 외면해 보지만 암담하고 참담하고
개탄스런 맘은 어찌 못하겠네요
그나마 황쌤 역강 들으면서
답답한 맘 위로해 봅니다
답글 보니 황쌤 정치하라는 분들이 계시네요..저는 정치보다 더 보람있는 중요한 일이 역사바로세우기라고 보고 황현필 강의로 정치인들 교육시켰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만 정치 하셔도 잘하실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옛날 왕세손만 역사 공부를 빡싸게 시킨 이유도 뜻이 있을거에요..역사를 모르고 어떻게 정치를 하겠습니까?일반인도 기를 쓰고 역사를 배워야 하고 장담하건데 역사를 배우면 진짜 똑똑해져요~
정치판 들어가는 순간 똑같은 ㅇ됩니다.
개인 논리보다 당리당략 우선이기에
이 세상 그 누구라도....
재미있게 역사강의 하십니다.
외척이 권력이 강해졌을때 나라가 편했던 적이 없었죠
멋진선생님 화이팅입니다~
오 선생님....제가 11학번인데...수능때 선생님 강의듣고 공부했어요.....☆ 이렇게 뵈니 기쁘네요
강사님의 역사 강의를 현장에서 듣는 학생이고 싶습니다
아!젊음이여~😭
와.업로드 감사합니다
재밋어요ㅡㅡㅡ
요즘방영하는드라마서ㅡㅡㅡㅡ
넘 재밌는 강의입니다^^
조선의 시작도 여흥 민씨가문
조선의 결정적 패망도 민씨가문이 큰기여한 것도
역사가 말해주네요.
참 아이러니함과 더불어서 창업때 흘린 피눈물이 복수한 것일런지도
조선의 결정적 패망은 흥선대원군이죠. 가장 중요한 시기 쇄국정책을 한데다, 아들인 고종과 죽는 그 순간까지 권력투쟁을 해서 고종이 하는 모든 일을 다 막았으니까요.
시작도 끝도 민씨...진짜 아이러니에요..
갠적으로 조선왕조중
태종대왕이 정치는 가장
잘했다고 봅니다
아비의 헌신으로
충녕이 학문에 정진할수있어
위대한 역사를 만들었잖아요
세종한시대만 반짝 한것이 아쉽네요! 피는 피를 부른고 저주가 후대에 미쳐 왕다운왕이 몇안되고 점점 더 약해져가다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한것을 보면, ㅠ
권력이 그래서 무섭지요.. 권력을 잡을때 필요한 사람과 권력을 잡은후에 필요한 사람이 다르기때문에 억울하고 비극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죠ㅜㅜ
@주초위왕 변소가 냄새나도 필요하니 들어갔다 해소 후에는 냄새난다 멀리하는 꼴..들어갈 때와 나올 때 다른 이유죠.ㅋ
원경왕후의 한이었을까요? 결국 여흥 민씨는 구한말 권력을 잡고 조선을 나락으로 빠뜨리고 결국 망하는데 일조하게 되죠... 웃지 못할 역사의 아이러니라고 해야할지... 황쌤 강의 고맙습니다.
👏👏👏👏👏👏👏👏👏👏
👍🥰👍
권력은 부자지간에도 나누지 못한댔는데
굥가와 그의 무리들이 어떻게 찢어지는지
지켜보는 재미가 솔찮을 것 같군요.
드라마도 재밌는데 강의도 진짜 꿀잼이네
드라마보고 보니 더 재밌네요ㅎ
강의 너무 즐감 합니다
너무 재밋네요
요즘
너무나
관심 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심했어요
한명만
죽여도 되는걸
왜그다지 작살 냈을까요
너무 무섭습니다
역시 왕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군요.
우리 아이들이 선생님 강의를 꼭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걸보면 왕이라는것이 참 매정하고 잔인할수밖에 없는 불쌍한 사람들이 아닌가 싶네요~
결국 그런자들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처음엔 측근이지만 마지막엔 배신이 있을껍니다…
👍👍👍
선생님 강의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민씨 원경왕후. 고종부인.민씨하고 족보 같나요?
아무리 세자를 위해서였다고 하나 꼭 저렇게 잔인해야 했을까요? 특히 심온일가를 박살내고 노비로 만든 것은 아무리 봐도 과도한 처사로 느껴집니다. 저 시대에는 그게 당연한 것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정말로 저런 방법 밖에 없었는지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지만 수양 대군이 조카 단종을 죽이면서까지 왕위에 올랐을 때 태종을 모델로 삼지 않았을까요? 할아버지도 어차피 피에 젖은 왕좌에 앉으셨는데 나라고 못할 바가 있겠느냐라고 말이죠. 만약 이러한 생각이 맞다고 친다면 태종의 가혹한 방법은 결국은 한 세대를 넘어서 다시 왕실에 피를 부르고 조선에도 해를 끼치게 되었으니 오랜 시간이 지나 바라보는 후대의 입장에서는 정당하지도, 현명하지도 않은 선택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 외척이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니죠. 외척은 왕의 친위세력이므로 비록 양날의 검이긴 하나 잘 다루기만 하면 신권과 왕권의 균형을 잡는데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그런데 외척을 지나치게 경계한 태종은 민씨일가와 심씨일가 모두를 박살내서 세종은 신하들을 견제하기 위해 외척의 힘을 빌리지 못하니 아들들에게 힘을 실어주었죠. 결국 이로인해 계유정난이 발발한걸 생각하면 태종의 지나친 외척탄압은 계유정난을 부른 것이 맞습니다. 소헌왕후의 친정세력이 있었으면 단종을 보호해줄수도 있었을텐데 외척이 없으니 왕을 지켜줄 세력이 없었던 거죠
@@pele243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채널에서 다뤄주시면 좋겠네요.
@@pele2434 대단하십니다. 그런것 같아요. 👍👍
이방원 드라마 대해서 자세히 세세하게 썰 많이 풀어주세요
황현필은
6월 1일 지방선거에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하라
당선 확실 !!!
ㅇㅈ입니다 무조건 당선 각!!
선생님은 정치 안하시죠ㅡㅡ
답글이 웃기는게 있네..ㅋㅋ 정치 이야기 꾸준히 하는 국민들 다수는 다 정치해야 되는 건가? 우찌 저런 생각을 할까? 일반인도 그럴진대 역사는 정치이야기이니 역사전문가로 정치이야기는 당연한거지..조선왕조실록이 정치 아니고 가정사인가?
그럼 민주당 공천 ㅋㅋ
@@kiki1372ify 그러면 국짐당으로 가리오? 당근이지요...거긴 범죄집단이라 깨끗한 사람이 갈수가 없어요...견딜수가 없거든요..성향이 구린넘들이 가는거고,,그럼 민주당이 다 깨끗하냐? 아니죠..그럼 나라가 벌써 좋아졌게요..민주당에도 50%수박이 섞여 있지만 국짐은 거의 대부분 더러운 넘들..이걸 명심해야 된다구요..
재밌어요 !
아휴 열받아서ㅠㅠ 드라마 보고 넘 열받아서 찾아 왔네요~ 어떻게 저럴수 있을까요 이해가 안돼ㅜ
이게 바로 한국판 토사구팽인가요?
토사구팽 그이상입니다.
후덜덜
왕의 업적은 그 왕이 이루고자 했던 세계관을 말해주고, 문제 해결 방식은 그 왕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거겠죠..
권력이란게 참으로 냉정한 것이군요.
드라마를 보면 민씨 집안에서 이방원이 왕이 되도록 참으로 많이 도와줬는데 앞으로 아들이 왕이 되어서 장애물이 될지도 모른다고 싹을 자른자른거 보면 말입니다.
좋아요
내가 태종이리면 지금 내 처남들을 죽일수 있을까? 지난주 술도 한잔했는데
워워.. 릴렉스
권력이란것....참 서글프네요. 잘 듣고 갑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고맙고요 자막부탁 드립니다
화이팅
👍
황현필 쌤! 꼭 드라마에 묻어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때문에 영상 만들기 주저하시는 것 이해합니다!
그러나 드라마 보면 볼수록 쌤의 첨언이 매 회 마다 꼭 듣고 싶은데 어쩝니까.
그런 자격지심 접어두시고 이번 드라마는 끝날때까지 꼭 쌤이 추가로 강의를 해주시길 정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드라마 보면서도 아..이 사건이 정말 맞나? 드라마라 너무 살을 붙인건 아닌가? 하며 해당 편이 끝나면 쌤이 영상 추가 설명 해주시겠지? 하며 마냥 마냥 기다리곤 합니다.
사실 이방원의 행실에 대해서 그 전에 통 관심 없다가 쌤 조선왕조실록 강의 쭉 들으면서 정말 놀랐던 1인이거든요.
동서양 통틀어도 그렇게 무자비하게 자기 친인척들을 그것도 새파랗게 어린 아이들은 남자라는 이유로, 왕이 될 수 있는 작은 끈이라도 보이면 살육한걸 알고 정말 치가 떨리더군요.
저의 집안이 정종 4남 후손이라 좀 더 조선왕조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것도 있고요.
뒤늦게 조선의 역사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는데 참 대단한 사건들이 많았더군요.
이번 이방원 드라마는 제발 쌤의 추가 보충 영상이 매회마다 있기를 진심으로 고대합니다.
부디....
여러분 이 드라마의 특징이 뭔지 아세요? 등장인물의 속마음을 들을수 없다는 겁니다. 단순히 행동과 말로만 판단을 해야하죠
여흥 민씨의 고려 후기 15대 가문 부상, 양녕대군의 민무휼, 민무질 형제에 대한 태도 모두 나무위키에 나오는 내용이군요. 나무위키와 "용의 눈물" 드라마에 나오는 내용 이상의 새로운 것이 있으면 좋겠군요. 글코 민무휼, 무질 형제가 1410년 교수형으로 자진한 2년 후에 원경왕후가 47세 나이에 아이를 생산한 것을 보면 태종과 완전 등을 돌리지 않았는 것같군요. .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황현필.이덕일.임용한 내가 좋아하는분들.
제발 원강석기아니구요 원갑섭기요
농담이에요 ^^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원강석기 아니구요~~~ 원간섭기요~~^^
조명이 화면 가운데만 넘 밝아여
왕정에서 공화정으로 시대가 변하였지만 그러나 지금도 옛시대와 다를바없어보이는것은 저뿐인가요?
민씨집안이 눈치가 부족했던 것같다
민무구 민무질이 죽었을때 이방원이랑 엮이면 다 개죽음 당할걸 예상했어야지 남은 동생 둘은 벼슬 빨리 접고 조신하게 집에 머무르면서 태종 죽음을 기다렸다면...
32 화에 50분안짝의 방영시간이라 이번 이방원은 재미는 있는데 좀 넘어가는 그런게 아쉽더라고요. 전투도 그렇고 한 100화정도 했으면 진짜 역사에 남을 퀄리티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진짜 간만에 대하사극은 좋습니다,
맞아요. 너무 짧아요. 하이라이트 보는것 같아요.
현필이형 지금 이럴때요?
한동훈이가 법무부장관 내정이랍니다
시바 열받네요
윤석렬이의 칼잡이 동후니
보은 인사이자 믿을 맨이 동후니란 얘기.
협치, 통합 물건넜다.
@@hoseobcheon2495 법무장관에서 국회의원 그리고 대권...ㅋㅋ 이게 꿈꾸는 구도죠.
미쳤네 나라가 인물이 없어 핸폰도 잠금 그 인간을 나라 국운이 다 되어 가는건가
한동훈이 니 친구냐
민무구 민무질 민씨형제가 벼슬을 내놓고 낙향해서 두문불출했었다면 모를까 ....살길이 없었다고 본다.
낙향했어도 결국은 꼬투리잡아서 끌어내 죽였을 걸로 봅니다
손윗형 둘이 그리 죽고도 무휼과 무회는 낙향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태종은 둘에게 관직을 제수합니다. 아마 무휼이나 무회도 내려가서 조용히 살고 싶었을겝니다.
조선말 명성황후 민씨 일족의 행적을 돌이켜 보면 이방원의 싹 자르기는 잔인하지만 꼭 필요한 일인것 같습니다.
원래 보기 좋고 실속도 좋은 나무를 기르려면 꾸준히 가지치기를 해야함 안그러면 기괴하게 잘라는 경우가 많음
이씨도 만만치 않죠. 아니 민씨따위에 비할바가 아님
드라마에서 왕 미화 장난 아닌데
500년 역사에 제대로 정신 박힌 왕 몇 안됨
왕족 따져도
일제에 철저히 부역한것도 이씨왕족이었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권력앞에서는
결과야 어찌됐건 과정을 보면 이방원은 너무 많은 피를 묻혔다....하나 둘씩 제거 해나갈때의 그의 속을 한번 들여다 보고싶다...
권력 무섭죠. 그래서 인조도 자신의 아들인 소현세자를 독살했으니까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독재의 욕심이 인간의
본성이기에
누군가가 혁명을 해야한다
그렇게 권세 있고 대단한 집안이었기에 왕위에 오를때 도움을 받았지만 그래서 더더욱 쳐낼수밖에 없죠..왕을 만들 집안이니까;; 태종은 처가를 쳐낼 수 있을 정도로 냉혹하지만 그 자식들은 그럴 수 있을까요? 왕이 처가나 외가에 놀아나기 시작하면 왕권은 바닥을 치는거죠..내가 왕의 장인이네~ 외삼촌이네~ 하면서 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르기 시작하면 답도 없어요;; 세도정치기가 그랬죠
안철수가 새 되는걸 보면 그렇죠... 나라꼴이 말이 아닙니다
요즘시대의 입장에서 보면 독재자라고 하겠지만 어찌보면 그 시대의 썩어 있는 사회의 부조리함을 깨치기 위해서 엄청 노력한건 아닌지?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권력,
풍비박산 나는거여..
무상+냉정
명성황후를 보면 이방원을 이해 할수가 있다고 봅니다
파친코에 대해서도 강의 부탁드림니다.
윤당선자가 주변 핵관들을 내치고 5년을 민초들을 위해 모자르나 잘하면 다행이겠지만 무당.윤핵관.언론에게 의존하는 인물이라 5년이 주변인물들 배불리고 듣기 좋은 말만 듣다가 탄핵내지 급살이 눈에 선하네요
민생보단 본인 살기위해 대선 출마하고 언론,기득권,생각없는 민초들 덕에 어쩌다 된 자가 잘 하길 바라는게 쉽지 않네요. 먹고 사는게 걱정이 없다면 산에 들어가 살고 싶네요
이재명처럼 공의로운 일을 하고 싶어 권력을 잡고 싶은 사람과
본부장 비리 범법을 가리기 위해 대권 출마한 인간..
서민만 뼈아플텐데 노인과 가난한 층에서 압도적으로 밀었으니...
도덕과 정의가 사라진 세상 개탄스럽네요..
나라가 안정되었다? 나라가 불안하다?
이 문제를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할 듯
나라가 안정되었으면 누구의 기준으로 안정된 것인지
지금도 마찬가지 죠.
말로만 하는 한미동맹? 즉 정치인들이 느끼는 국가 안정과
실제적 국가의 안정이나 국민의 안정은 다르겠죠?
그리고 왕의 역사가 우리 민중의 역사라고는 할 수가 없죠.
그것은 왕들의 역사일 뿐이죠.
동생집안 까지 작살을 내버리는 남자 양녕대군 ㅋㅋㅋㅋㅋㅋㅋ
황샘 재밌어요
풍지박산(×)
풍비박산(0)
자주 쓰시는 거 같아 감히 적어 봅니다
뭐지? 왜 평일에 업로드가 되지?
이방원 재밌음 ㅋ
왕권정치를 꿈꿨던 태종과 민씨일가 어느날
민무구가 다음 주상은 양녕대군이라며 신나게 떠들고 다니다 결국에 태종의 귀에 들어갔고 횡포가 점점 심해지고 분노를 일으켰으나 몇번은 원경왕후를 봐서 참고 참아줬다 그래도 도를 넘었선 행동이 계속되자 사위 이방원이 아닌 왕의 신하 민제로써 먼저 태종을 꿔뚤어 보고 민무구,민무질에게 수없이 경고를 날렸지 만 지나치게 안하무인으로 행동하고 막말을 날려 결국엔 태종이 폭팔 몇번 유배를 갔으나 유배지에서도 막말과 안하무인 처음에는 풀려 날꺼라 는 희망이 있었지만 대신들의 죽이라는 상소가 빚발쳐들고 결국엔 제주도 아버지 민제 의 말을 되세기며 후회하고 저승길에 올랐다 몇년후 남은 형제는 사사되었고 식솔들은 관노 가 되어 사라졌다 훗날 이것은 영의정 심온도 여기에 걸려들고 명나라 사신으로 갔다 돌아오는길 압록강에서 국경을 넘자마자 생포되었고 곧바로 한양으로 압송 처음엔 결백을 주장하였지만 고문도중 태종을 뜻을 알고 죽음을 받아들였다 몇해 이전 장남 양녕대군의 첫번째 부인 수성부부인의 아버지 예조판서 김한로도 여기에 비슷한수로 엮여 걸려 들어갔었다 처음엔 김한로도 역시 세자빈 간택을 굉장히 불안해하며 처음엔(민씨형제의 죽음이후)완곡히 거절했지만 누가 정안대군 태종 이방원에 항명을 할수있까 그것은 받아 들일수밖에 없는 어명이 었고 외척들의 정치참여를 극도로 견제한 태종 의 잔혹한 징벌이었다 그이후 김안로의 생과 기록은 남아있지만 사의 기록도 없이 역사에서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