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래도 민감한 주제였나 봅니다. 노딱이 붙은 영상이라는 사실을 미리 고지합니다. ^^;; 아쉽지만 굉장히 힘들게 만들었던 영상인지라 우선 올려둡니다. 언제라도 문제가 될 시 내려갈 수 있습니다. * 저의 첫 리뷰작이었던 '볼링 포 콜럼바인' 영상에 여러 문제가 있어 내리게 되었습니다. 처음이었던지라 기준도 없이 만들다 보니 걸리는 제약사항들이 많았었나봐요. 영상이 차단된 국가가 꽤 많았었습니다. 외국에 계신 구독자분 중에서는 이제 처음 보실 수도 있겠네요. ^^ 예전부터 나레이션과 편집 부분에서도 꼭 고치고 싶었던 부분들이 있어 재편집을 하게 되었는데 이게 보통일이 아니었네요. ㅎㅎ 나레이션은 거의 100%에 가깝게 재녹음을 했고(몇군데만 하려던게 톤이 안맞다 보니...) 전체적인 맥락은 큰 변화가 없지만 디테일한 부분에서 30% 가까이 보완편집을 하다보니 꼬박 3일을 매달려서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 (전 이렇게 오래 걸릴 줄 상상도 못했어요 ㅜㅜ) 확실히 예전 영상보다 보기에 편안하실 것으로 자신합니다!! 이전에 보신 분들도 차이를 느껴보시길 바라봅니다~^^
총기에 지문인식장치 같은걸 달아서 승인된 사람만 방아쇠를 당길수 있게 하는 정도는 현재 기술로도 충분히 가능하지않을까 싶네요... 우리나라도 간혹 수렵용으로 등록된 총같은걸 소유자 아닌 사람이 훔쳐다 쓰는 일도 일어나는걸 보면... 당장 모든 총기를 금지라진 못하더라도 최소한 그정도 규제는 안전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미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무슨 엄청난 신념을 가지고 만든 영상이 아닙니다. 하나의 사회 현상을 바라보는 마이클 무어 감독의 재기발랄한 시점과 표현에 대한 '리뷰'를 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저는 친미주의자도 반미주의자도 그 무엇도 아니지만 어떻게 한 나라의 패망을 바라시는지 그 말씀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님께서 망하길 바란다는 그 곳에도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어느 일방의 주장과 편견이 가득 실린 민감한 주제의 영상을 리뷰하신 것에 대해 먼저 유감을 표하고 싶습니다. 미국의 총기 문제는 다큐 한 두 편으로 이해를 할 만한 사안이 아니고 더우기 미국 사회를 잘 알지 못하는 타국인들에겐 더더욱 이해하기도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정히 이 문제에 관한 영상 리뷰를 하시고 싶었다면 반대 되는 쪽의 입장을 담은 영상도 함께 다뤘으면 어떨까 생각 됩니다. 그래야 좀 더 공정하고 다른 쪽의 견해도 알 수 있지 않았을까요. 이 영상을 보는 내내 17분 36초 동안 몇 번 이고 영상을 끄려 하다 꼉씨네 님의 그간의 영상 리뷰를 보고 존중하는 마음이 있어 끝까지 시청은 했지만 뒤끝이 영 개운치는 않습니다. 간단히 제 의견을 말한다면 미국의 총기 문제는 해결 하기도 할 수도 없는 미국 사회의 이중적인 고충이 담겨 있다고 보기에 제 3자인 우리들로선 어떤 판단도 내리기가 쉽지 않는 문제라고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ㅠㅠ
한율님... 개인적으로 너무 쓰라리고 아픈 댓글입니다. 혹시 이런 무기와 관련된 일을 하시나요? 도저히 저도 한율님의 댓글을 이해하기가 힘들어서요... 미국의 총기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니 제 3자는 무조건 입을 다물라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20년이 지났지만 여전을 넘어 더 극악해진 총기 사건들을 바라보며 훌륭한 다큐에 대한 언급을 해보고 싶었을 뿐입니다. 저 또한 이런 의견이 쓰리고 아픕니다. ㅜㅜ
@@kkyung_CineLafe 미국의 총기 문제를 이해하려면 먼저 미국이라는 나라의 건국과 그 이념부터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럽이나 동양의 여타 국가와는 시작부터 과정이 확연히 달랐지요. 이 짧은 댓글로 전부 설명을 드릴 수는 없고 혹시 진심으로 관심이 있다면 미국의 역사를 한번 공부해 보시라는 말씀을.... 그 후에도 지금과 같은 결론 이시라면 그건 역시 개인의 성향이니 뭐라 할 순 없고. 단지 이게 정의의 문제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의 성향 문제라기 보다는 제가 처음으로 만들었던 영상이다 보니 작년 이 맘때쯤부터 두 달 넘게 작업하던 고난의 시간들과 최근 3일 밤 낮을 달리며 작업한 시간들이 순간 부정 당하는 기분부터 들어서 본의 아니게 섭섭함이 앞섰던 것 같습니다. ^^; 분명 한 쪽의 의견들로 가득한 다큐이다 보니 일방적인 견해에 거부감을 가지고 계신 분들께는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이제야 해보게 되네요. 틈틈히 여러각도로 공부를 한다고 생각했지만 아직도 갈 길이 너무 먼가 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히 새겨듣겠습니다.
@@kkyung_CineLafe 존중하지 않는 분이라면 굳이 댓글을 쓰진 않겠지요. 그만큼 꼉씨네 님의 리뷰를 존중하기에 그 반대의 입장인 저의 댓글도 ...ㅋ 사람에겐 누구나 생각과 철학의 다름과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너무 서운하게 생각은 마시기를 .... 제가 비록 미국의 총기 문제에 관해 꼉씨네 님과 견해는 달리한다고 쳐도 꼉씨네 님의 생각은 존중합니다.
영상을 만들다 보면 어느 순간 이 영상이 나 자체로 느껴지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대수롭지 않은 댓글일 수 있으나 당사자에겐 아주 작은 뉘앙스로도 칼날처럼 날카롭게 다가오기도 해요. ㅜㅜ 의견이 다름에도 끝까지 참고 봐 주셨다니 그 또한 감사하고 존경의 마음이.... ㅎㅎ 여러모로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잘봤습니당
감사합니당~😊
미국의탄생이 사실상 개인총기라 총기규제가 곧 국가의근본을 제재한다는소리임 미국인들이 괜히 루프탑코리안이 잃어버린아메리카를 되찾았다는소리를하는게아님
본인의 권리는 본인이 지켜야한다는 신조가 그냥 기본탑재되어있음
나를 지키기 위한 총의 존재가 당연한 권리가 되어버린 현실이 사실 참 무섭고 위험해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ㅜㅜ
* 아무래도 민감한 주제였나 봅니다. 노딱이 붙은 영상이라는 사실을 미리 고지합니다. ^^;; 아쉽지만 굉장히 힘들게 만들었던 영상인지라 우선 올려둡니다. 언제라도 문제가 될 시 내려갈 수 있습니다. *
저의 첫 리뷰작이었던 '볼링 포 콜럼바인' 영상에 여러 문제가 있어 내리게 되었습니다. 처음이었던지라 기준도 없이 만들다 보니 걸리는 제약사항들이 많았었나봐요. 영상이 차단된 국가가 꽤 많았었습니다. 외국에 계신 구독자분 중에서는 이제 처음 보실 수도 있겠네요. ^^
예전부터 나레이션과 편집 부분에서도 꼭 고치고 싶었던 부분들이 있어 재편집을 하게 되었는데 이게 보통일이 아니었네요. ㅎㅎ
나레이션은 거의 100%에 가깝게 재녹음을 했고(몇군데만 하려던게 톤이 안맞다 보니...)
전체적인 맥락은 큰 변화가 없지만 디테일한 부분에서 30% 가까이 보완편집을 하다보니
꼬박 3일을 매달려서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
(전 이렇게 오래 걸릴 줄 상상도 못했어요 ㅜㅜ)
확실히 예전 영상보다 보기에 편안하실 것으로 자신합니다!!
이전에 보신 분들도 차이를 느껴보시길 바라봅니다~^^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힘이 나는 댓글 저도 감사합니다!! ^^
잠자는 인디언을 총으로 죽인후 차지한 땅에서 잠들때마다 죽음의 두려움을 느끼는 미쿡인 이제는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며 증오를 쏟아내고 있......
뿌린만큼 거두는 걸.....
총기규제, 의료보험, 환경보호 모두 답을 알지만 다들 외면하는 이유는 돈인건가
답을 알지만 각자의 이해관계 속에서 할 말을 못하는 세상인 것 같아요. ㅜㅜ
총기에 지문인식장치 같은걸 달아서 승인된 사람만 방아쇠를 당길수 있게 하는 정도는 현재 기술로도 충분히 가능하지않을까 싶네요... 우리나라도 간혹 수렵용으로 등록된 총같은걸 소유자 아닌 사람이 훔쳐다 쓰는 일도 일어나는걸 보면... 당장 모든 총기를 금지라진 못하더라도 최소한 그정도 규제는 안전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미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해 보니 급속도로 발전하는 기술들을 총기안전과 연결지어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도 있겠네요. 과연 실행에 옮길지는 의문이긴 하지만요.
의미 있는 의견과 따뜻한 응원까지 남겨주셔서 깊은 감사 드립니다!! 😊
그걸 만들어내면 노벨상감이지만 현실은 구현하기 어렵지
이미 풀려 있는 총기의 수가 인구의 3배 내지 4배에 육박 한다고 하는데 불가능 할 뿐더러 원가 증가의 요인이 되는데 그걸 총기 회사나 협회에서 찬성 할 리도 없습니다
마이클무어 다큐 보며 실상에 분노 느끼다 마이클 무어 인생에 분노 느껴요. 무어 본인은 초호화주택에서 수많은 여자들 갈아치우며 개망나니로 사는 주제에.
글쎄요.. 개망나니까지는 잘 모르는 사실이어서 제가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수많은 여자들 만나는것과 비판적인 사회인식를 갖는게 댜체 무슨 상관인지??? 참 투철한 선비님 사고방식이네 ㅋㅋ
미국의 파멸은 대한의 호재인데 굳이 총기문제를 부각시키는 이유가 뭐죠? 지들끼리 공포에 휩싸이다 패망하면 우리로선 이득 아닌가요?
제가 무슨 엄청난 신념을 가지고 만든 영상이 아닙니다. 하나의 사회 현상을 바라보는 마이클 무어 감독의 재기발랄한 시점과 표현에 대한 '리뷰'를 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저는 친미주의자도 반미주의자도 그 무엇도 아니지만 어떻게 한 나라의 패망을 바라시는지 그 말씀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님께서 망하길 바란다는 그 곳에도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멍청이들이나 할법한 말을 떳떳하게도 하시네요
기득권 유지와 돈이 문제지..
어느 일방의 주장과 편견이 가득 실린 민감한 주제의 영상을 리뷰하신 것에 대해 먼저 유감을 표하고 싶습니다. 미국의 총기 문제는 다큐 한 두 편으로 이해를 할 만한 사안이 아니고 더우기 미국 사회를 잘 알지 못하는 타국인들에겐 더더욱 이해하기도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정히 이 문제에 관한 영상 리뷰를 하시고 싶었다면 반대 되는 쪽의 입장을 담은 영상도 함께 다뤘으면 어떨까 생각 됩니다. 그래야 좀 더 공정하고 다른 쪽의 견해도 알 수 있지 않았을까요. 이 영상을 보는 내내 17분 36초 동안 몇 번 이고 영상을 끄려 하다 꼉씨네 님의 그간의 영상 리뷰를 보고 존중하는 마음이 있어 끝까지 시청은 했지만 뒤끝이 영 개운치는 않습니다. 간단히 제 의견을 말한다면 미국의 총기 문제는 해결 하기도 할 수도 없는 미국 사회의 이중적인 고충이 담겨 있다고 보기에 제 3자인 우리들로선 어떤 판단도 내리기가 쉽지 않는 문제라고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ㅠㅠ
한율님... 개인적으로 너무 쓰라리고 아픈 댓글입니다. 혹시 이런 무기와 관련된 일을 하시나요?
도저히 저도 한율님의 댓글을 이해하기가 힘들어서요... 미국의 총기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니 제 3자는 무조건 입을 다물라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20년이 지났지만 여전을 넘어 더 극악해진 총기 사건들을 바라보며 훌륭한 다큐에 대한 언급을 해보고 싶었을 뿐입니다. 저 또한 이런 의견이 쓰리고 아픕니다. ㅜㅜ
@@kkyung_CineLafe 미국의 총기 문제를 이해하려면 먼저 미국이라는 나라의 건국과 그 이념부터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럽이나 동양의 여타 국가와는 시작부터 과정이 확연히 달랐지요. 이 짧은 댓글로 전부 설명을 드릴 수는 없고 혹시 진심으로 관심이 있다면 미국의 역사를 한번 공부해 보시라는 말씀을.... 그 후에도 지금과 같은 결론 이시라면 그건 역시 개인의 성향이니 뭐라 할 순 없고. 단지 이게 정의의 문제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의 성향 문제라기 보다는 제가 처음으로 만들었던 영상이다 보니 작년 이 맘때쯤부터 두 달 넘게 작업하던 고난의 시간들과 최근 3일 밤 낮을 달리며 작업한 시간들이 순간 부정 당하는 기분부터 들어서 본의 아니게 섭섭함이 앞섰던 것 같습니다. ^^; 분명 한 쪽의 의견들로 가득한 다큐이다 보니 일방적인 견해에 거부감을 가지고 계신 분들께는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이제야 해보게 되네요. 틈틈히 여러각도로 공부를 한다고 생각했지만 아직도 갈 길이 너무 먼가 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히 새겨듣겠습니다.
@@kkyung_CineLafe 존중하지 않는 분이라면 굳이 댓글을 쓰진 않겠지요. 그만큼 꼉씨네 님의 리뷰를 존중하기에 그 반대의 입장인 저의 댓글도 ...ㅋ 사람에겐 누구나 생각과 철학의 다름과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너무 서운하게 생각은 마시기를 .... 제가 비록 미국의 총기 문제에 관해 꼉씨네 님과 견해는 달리한다고 쳐도 꼉씨네 님의 생각은 존중합니다.
영상을 만들다 보면 어느 순간 이 영상이 나 자체로 느껴지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대수롭지 않은 댓글일 수 있으나 당사자에겐 아주 작은 뉘앙스로도 칼날처럼 날카롭게 다가오기도 해요. ㅜㅜ
의견이 다름에도 끝까지 참고 봐 주셨다니 그 또한 감사하고 존경의 마음이.... ㅎㅎ
여러모로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