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예상치 못한 공익 광고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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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ก.ย. 2024
- #미국 #반전 #공익
공익 광고를 PSA(Public Service Announcement)라고 부르는데,
보통 상업 광고보다 훨씬 더 몰입감 있고 반전이 있는 스토리텔링을 가진 경우가 많음.
다소 너무 진지하고 무거울 수 있는 주제들도 이런 식의 광고로 제작할 경우,
더 오래 기억에 남고 더 많이 회자될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음.
[참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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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미쳤습니다.. 미국을 충격에 빠트렸던 두번 다신 일어나선 안될 사건 [충격실화/결말포함]](http://i.ytimg.com/vi/Ei8phJVV3M0/mqdefault.jpg)
![[TH] JFT vs RLF - VCT Ascension Pacific - Day 2](http://i.ytimg.com/vi/PuIH7w_jO6c/mqdefault.jpg)
첫 광고까지만 보고 엄청 충격받았는데
댓글에서 거의 두번째 영상 얘기를 하길래
얼마나 인상적인 내용이길래? 했는데
진짜 말도 안되게 울컥하네... 진짜 잘 만들었다
두번쨰 광고는 진짜 처음 봤을때 충격이 되게 컸었죠..학교에서 소개해줬었던 광고였는데 뇌리에서 잘 안씻겨지더라구요..확실히 공익광고로써의 역할을 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헤드폰이 제일 마음 아픔. 쓰는 바람에 뒤에서 난리나기 시작한 소음을 못 들었음.
결과가 뻔히 보이니 안타까울 수밖에
헤드셋 낄 때부터 도망가는 사람들 보이는거 ㄹㅇ 소름이네..
바인더 설명할때도 선생님이 비상사태를 눈치채고 교실문을 닫는 모습이 보임;;
두번째 광고 휴대폰 아이는 연기력이 압도적이네요. ㅠㅜ
와 저도 같은 생각요. 진짜 너무 맴찢
와.....핵공감
우리나라에선 총기 문제가 없어서 소재 자체는 크게 공감이 되진 않았지만, 공익광고에 이렇게 창의적이고 눈길을 끌만한 스토리를 넣었다는게 인상깊네요.
총기난사 라는 강력한 이미지에 가려서 곧바로 공감이 되지는 않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청소년 자살과 연결지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둘 다 원인은 학교폭력이고, 그 상황을 뒤엎을 강력한 힘(총)을 얻을 수 있느냐 없느냐에서 오는 결말만이 다를 뿐이니까요.
@@jun-mw1zx 그런 방향으로 생각해 볼 수도 있는 문제네요.
그런 면에서 우리나라가 더잔인하다고 볼수도 있을거 같아요 가해자는 아무렇지 않게 잘살고 피해자는 죽고할수 있으니까
@@jun-mw1zx칼부림으로예방할수있기함
영상들이 하나 하나 너무 충격적이네요 첫번째 광고는 본적이 있어서 충격이 좀 덜했는데 전 오히려 마지막 광고에서 너무 충격받았어요ㅜ 보는 동안 계속 혹시 총기가 발사되어 아이가 다치지 않을까 조마조마했습니다..비록 한국에 살지만 얘들이 저렇게 쉽게 꺼낼수 있는 곳에 총을 보관해서는 안되겠다..하는 교훈을..얻어가네요..ㅎㅎ
제 의지와 상관없이 이 영상은 댓글 작성이 금지되었네요 ㅠ 저도 이유를 잘 모르겠으나 일단 수동으로 해제해 봅니다 :( 혹시 이유를 아시는 분은 말씀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영상에 총기가 등장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아마 영상에 어린아이가 등장하면 어린이영상으로 체크 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ㅠㅠ
아동이 등장하는 영상에는 아동 보호를 위해 댓글이 차단되더라구요. 저도 딸래미 연주 영상 올리면서 알았습니다.
와아.. 전반부 공익광고는 진짜 대박이네요.. 전혀 눈치채지 못했는데, 그걸 반전시켜 강한 충격으로 각인시키는... ㄷㄷㄷ
0:40 여기서도 선생님 뒤에다가 권.총 장전하는 시늉 하네
진짜네요
와 개소름 돋네... 선생님은 학교폭력 방관자라는거 아니냐.
@@조률-o8n학교 폭력을 당하고 있거나 당한 적 있었나요? 상처가 깊은 듯 한데 찾아보면 당신을 도와줄 수 있는 시설 및 단체가 많이 있습니다.
마지막 애기가 총을 쥐고 있는 장면은 영상만 봐도 소름이 돋네요.. 평생 군대 말고는 총기를 볼 일이 없는 내가 이정돈데 미국 부모님들이 이 광고를 봤을땐 얼마나 충격일까.. 광고 하나가 세상을 바꿀순 없지만 많은 사람들의 셍각은 바꿀수 있다는걸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2:55 선생님 문막고 계시네ㄷㄷ
조촐한 제 채널에서도 몇몇 영상을 다뤘었는데, 미국에서 사는 입장에서 총기사고 자체가 너무나도 안타까운 이슈입니다... 특히 마지막 언박싱 광고는 제가 다녔던 회사의 프로듀서 친구가 제작했는데, 아이들 총기 오발 사고도 꽤 빈번하고 너무 끔찍하더라고요. 그래도 광고업계에서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고, 저도 총기사고 관련 브리프를 많이 다뤘었는데 정말 구조적으로 뿌리 깊게 박힌 문제입니다ㅠ 총기사고는 항상 또 잊히고... 다시 돌아옵니다. 한국에 총이 없다는 건 정말로 행운입니다...
없는 게 행운이 아니라, 있는 게 불행임.
어우 20초 보고 사실 혼자 대화하고있던 그런 반전 아닌가 했는데 진짜 더 충격적인 결말이네요
총격이 아니라 총을 막아야 하는데, 우리나라면 총을 막자고 할 수 있을 것을, 겨우 총격을 막자고 돌려 얘기한다니...
기득권의 공고함은 절망적이면서 슬프네요.
총격사건이 발생할 때 마다 총기구매가 늘어나는 아이러니
총을 막으면 약자들은 짓밟히기만 해서 필요하기는 함
이런 PSA들이 판치더라도 탐욕스러운 총기사업자들은 오늘도 총격범이라는 초우량고객 만들기에 눈이 벌개져있을 겁니다. 미사일과 폭탄으로 하는 무인전쟁이 계속되면서 기존의 총기제조사들은 그들의 가장 큰 고객이었던 군사조직(즉 각국의 정규군)을 통해서는 돈을 긁어모으기 위해 개인을, 그리고 약소국의 군벌이나 테러리스트 같은 음성적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을 찾게 됩니다. 그들에게는 신규사업이요 틈새시장인 것이죠.
총격사건이라는 비극이 사라지려면 우선 총기업계의 뿌리깊은 정치권 로비와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총기사업자의 탐욕을 뿌리뽑아야 합니다.
아니 총기를 어떻게 막을건데 ㅋㅋㅋㅋ
그럼 범죄저들도 법규 지킨다고 총 안들고다니리? 지랄좀 ㅋㅋㅋㅋ
ㅋㅋ 강도가 흉기 들고 다니니까 칼 판매를 막자고?
두번째 광고는 정말 인상적이네요. 무거운 주제와 밝은 표정. 그리고 심각한 상황 이 괴리감이 넘 잘 섞였네요
두번째 광고는 진짜 울컥하게 되네요 오랫동안 기억날것같아요
진짜 스토리텔링이 지린다...기승전빡빡빡 인듯
대부분 부모가 위기 순간에 아이들한테 문자보내는데...
그 반대의 경우 경악스러운 순간이네요...
첫번째 광고 몇년전 보고 충격이었는데..
오늘 다시 봐도 그새 잊고 소외된 친구를 발견하지 못했네요 ㅜ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군요
정말 이 때.
미국에서 아들을 키우고 있었는데.
샌디훅 피해자들과 같은 나이였어요.
얼마나 충격적이고 가슴아프고 무서운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아마존에 버젓이 방탄이 되는 백팩이 나오기도 하고 정말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 이후로 bullying 관해서 엄청나게 학교예방차원에서 교육들을 했죠.
개인적으로 첫 번째 광고가 마음 아프네요.
광고영상 제목을 보고도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를 보지 못한 제가 너무 밉네요.
이미 샌디훅이란 제목에서 광고가 저런 설렘이 아닐텐데 라면서 봤음에도 불구하구요.
댓글을 잘 안쓰지만..광고 기획자를 가히 천재적이라 하고 싶네요. 정말이지 예상치 못한 전개와 내포된 뜻이 총기난사 걱정없는 대한민국의 학교에 다니지만 충분한 경각심을 가지게 해주네요. 특히 두 번째 광고는 참 여운을 많이 남기네요.
두번째 광고가 너무 충격적으로 다가와서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네요.
광고가 소름돋으면서 다시생각하게 만들어주는영상이네요..ㄷㄷ
3:31 문자 보내는 소녀 연기력... 와~ 레전드...
마지막 광고를 보니까 [오징어게임]에서 딸아이가 아빠에게 받는 선물박스에서 장난감총을 꺼내자 기겁을 한 외국 유튜버들이 생각나네요.
마지막 광고 농담 안치고 맘 졸이며 봤네... ㄷㄷㄷ
반전이라 해봐야 낙서하지말자일줄 알았는데 머리에 그냥 광고 내용을 박아버리네...
유튜브 영상보면서 미국은 광고계가 넓구나라고 생각이 드네..
예전에 광고천재 이제석이라는 책 읽었을 때도 느꼈는데
와 얼마나 인상적이었는지 몇년전에 봤던걸 썸네일보자마자 알아봤어요 그때도 반전영상이라고 떠서 봤었는데 전혀 예상 못했어서 좀 충격이었거든요
첫 번째 광고에서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총기 난사가 주변의 무관심과 괴롭힘 등으로 발생하는 것이 주된 원인이라는 듯한 뉘앙스가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총기난사는 어떤 괴롭힘과 무관심에도 정당화 될 수 없고 주변에 무관심했던 학생들이 총기난사의 피해자가 될 이유는 없습니다. 혹시라도 비슷한 처지에 있는 학생이 무관심과 괴롭힘 속에선 총기난사가 정당화될 수 있다고 생각할까봐 염려스럽네요.
저도 광고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동의합니다
총기난사를 정당화 한다기 보다는 전조 없는 총기난사는 없으니 주변에 관심을 많이 가지자... 이런 뉘앙스에 더 가까운것 같아요
@@강쐐슬치 광고에서 말하는 바가 "주의를 기울이면 총기난사도 막을 수 있다."인데 이걸 반대로 "당신들이 나한테 관심을 주지 않았으니 내가 총기 사고를 일으켜도 마땅한거야" 이렇게 왜곡된 해석을 할 여지가 있다는 점이 아쉬운 것 같습니다
나중에 공익 광고 기획과 관련된 기업으로 취업하고 싶을 만큼 공익 광고에 관심을 정말 많이 가지고 있어요! 광고에서 스토리가 중요한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광고를 다시 한 번 보게 하는 스토리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공익광고 관련된 공모전을 나갈때 소개해주신 공익광고처럼 좋은 스토리를 활용한 광고를 기획하고 싶어요😊😊 광고에서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방법을 하나 더 배워갑니다:)
기대 많이 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작품 선보여주세요 꼭!!
@@WLDO100 으악 왈도삼촌 너무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볼게요😢
0:41 교실에서 선생님 지나가고 나서 손가락으로 총쏘는 행위하는 모습도 있넹..
사실 가장 창의적으로 만들 수 있는 광고분야가 공익광고인데 우리는 아쉽게도 기억에 남을 만한 광고가 많지는 않았죠.. 솔직히 지금은 과거보다도 더 없는거같아 아쉬운거같습니다.
노담 ㅋㅋ..
집중해 집중 힘내 넌 할수있어
80년대식 충격요법이 다시 시작돼야만 할 것 같습니다. 요즘은 너무 물러터졌어요.
- 당신이 모르는 사이에... (마약퇴치)
- 마약! 한번 빠지면 나올 수 없는 파멸의 미끼입니다. (마약퇴치)
- 내가 버린 생활하수, 내 아이가 마십니다. (수질오염예방)
- 마약은 스스로 파는 무덤입니다. (마약퇴치)
- 자유와 평화는 우리 스스로 지켜내야 합니다. (간첩신고)
- 지켜낼 의지가 없다면 비극은 되풀이됩니다. (안보의식)
공익광고는 이래야한다.
너무 리얼해서 와닿고 공포스러울 정도로.
한국도 사실 2000년대 초중반까지 와닿으면서 소름돋는거 많았음
귀신 나오는 공포물이랑 괴물 영화, 고어물 같은 건 잘만 보는데 이건 진짜 총들고 온 놈 나오고 사람들 비명 지르는 순간 개무서웠다...ㄹㅇ 현실 공포임..1,2,3 all eyes on me라는 총기난사 영화 나와서 이 광고 생각나서 또 보러 옴
"이 유튜브 채널은 광고 영상 소개뿐만 아니라 예술적 감각까지 넓혀주어 정말 감사합니다!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뿐만 아니라 예술적인 측면에서도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어서 늘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어요.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콘텐츠에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강력한 인상이 남는 광고들이네요...미국 총기 관련 사건들을 간접적으로만 느꼈는데 이 광고들은 피부에 와닿게 전달해주네요
정말 소름 돋는 광고들이네요 주변에 관심이 사고를 막는 지름길인거같습니다.
땅이 넓어 경찰이 빨리 오기 어려우니 자기 보호를 위해 총이 필요하기도 하겠지만 아이들이 모르게 하거나 제대로 쓰는 방법을 잘 교육해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오 '안녕 따분아'는 정말 대단한 반전입니다. 그런데 주변의 그런 신호를 보내는 이가 있을 때 그를 발견하더라도 어떤 조치를 취해야하는 지는 알 수가 없네요. 설마 주변에 소외된 친구는 없는지 돌보라는 이야기라면 *quiet kid taps my shoulder* "aye bro ask if you can goto the bathroom.. don't come back" 라는 미국인만 알 수 있다는 소름끼치는 조크가 생각나는군요.
무슨 뜻인지 물어봐도 될까요? 직역하면 조용한 애가 내 팔을 치면서 너가 화장실에 갈수 있다면 돌아오지 말라고 하는 건데 특별한 의미가 있나요?
@@staplus1443 총기 난사 할거니깐 화장실 가라는 뜻이에요 평소 잘해준 친구에게 하는 말인듯??
오 감사합니다
와............
마케팅의 힘을 또 한번 느끼고 갑니다.
첫번째광고는 총기난사를 할 피해자이자 가해자의 모습을 보여주는 목적이 강했고 두번째는 총기난사에 희생될 무고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세번째는 아이와 총의 괴리감을 느끼게 해주며 보는 독자에게 부끄러움을 주는 목적이 강해보였음
수정:학교폭력의 피해자
안녕하세요.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저는 왈도님의 유튜브 즐겨보는 학생입니다.
제가 지금 마케팅 방면으로 취업 준비중인데, 막막한 취준 기간에 왈도님의 컨텐츠가 저한테 큰 도움이 되었어요. 제가 왈도님의 유튜브를 보면 항상 드는 생각과 질문이 있는데 혹시 답변을 주실 수 있을까요?
1. 왈도님은 어떻게 그렇게 빠르게 마케팅 관련 소식과 최신 트렌드를 캐치하시나요?
2. 자료 조사하실때 꼭 보시는 사이트나 채널이 있나요?
3. 혹시 마케팅 관련 책이나 사이트를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wholettadogsout@gmail.com으로 한 번 더 문의 주시면 회신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취준 화이팅!
일반 상업 광고보다 더 몰입도 높은 공익광고 제작
5:32 내용
00:08 학교 총기 난사
04:22 총 언박싱 어린 아이
두 번째 광고….
정말 미국사람들이라면 가슴 철렁할 광고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NRA의 막강한 정치권 로비와(결국 돈이죠) 미국역사에서 차용한 교묘한 정당성을 결합해. 아마 미국사회에서 총기를 금지하는 일은 오지 않을 거라 봅니다.
세상 바라보는 시각과 별개로 벌어지는 일을 막을 수 있다면 그러는 게 좋을 때가 있지요... 돌아보게 되는 광고 잘 보았습니다.
5:23 아악 총구 전방 주시
난 이 분 목소리가
참 공익적이라고 생각해요
널리 널리 활용되길^^
부끄러움이 아니라, 소름이 돋는데요... 너무 천연덕 스럽게 총알을 탄창에 넣어서 장전 시키잖아요,, 손가락으로 총구 만질때,, 소름 돋았습니다.
군생활 해본 누구나 알잖아요,, 솔직히 총알 삽탄하고 총구에 손가락 가져간다??? 다 큰 성인도 못할정도 아닌가 싶네요.. 조종간 안전유무와 전혀 벌개의 느낌이 됩니다... 오죽하면 군대에서도 트리거 먼저 뒤로 돌려놓고 탄창삽입해서 장전 시키려구요,, 불필요하고 위험한 행동을 애초부터 막으려고 하는 총기발사 순서인데 말입니다.
두 번째 광고 너무..너무..충격이에요..눈물나요
마지막 광고 잘 모르시는 분들 있으실텐데, 총은 크게 몇가지 안전수칙이 있습니다.
격발할때를 제외하곤 방아쇠올에 손가락 넣기 금지
총구는 항상 목표만 조준하기
약실과 탄창은 항상 공실, 노리쇠 후퇴고정
격발할때를 제외하고 조정간 안전
처음보는 총은 안전검사하기
교육을 받지 않으면 어른들도 혼자 만지다 오발사고 날만한 상황인데, 자극적인 장면 없이 저런 연출로 경각심을 주는 신선한 광고였네요.
이번꺼처럼 아찔한 공익광고도 없네요.. 마지막 언박싱은 진짜 조마조마했음;;;;;
게다가 약실에 한발넣노고 보관했노. ㅁㅊ
가벼운 마음으로 눌러서 다보고나니 마음 어딘가가 묵직하면서도 아프내요
0:38 여기서 빌드업 조졌네
3:21 오른쪽 사람 두 번 보고 앎; ㄷ
진짜.. 잘만든 광고는 거의 경이롭다
첫번째 광고는 처음봤을 때 진짜 놀랐습니다. 두세번씩 돌려본 기억이 나네요
두번째 첫장면에 사물함 닫기전 잘보면 표정이 확 굳음
더 슬픔 점은 미국은 총기규제를 할 생각이 없고, 앞으로 계속 총기사건이 일어날 거라는 걸 안다는 거죠....
오랬만에 왈도님 영상들 정주행 하다가 캠페인부분에서 사실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캠페인이 가장 잘 만든것 같아요. 정말... 간혹 찾아보고 찾아보는 광고중 하나.!
광고 되게 잘만들었네요. 그중에도 맨 마지막 애가 총 들고 있는 광고 보니까 스탠드 코미디? 거기서 총은 위험하니 분리해놓자는 여자친구의 말에 강도가 들었는데 총 부품 찾아서 온 집안을 헤집고 돌아다니는 풍자가 생각나는게 저렇게 총이 접근이 쉬운 곳에 있는것도 큰 문제지만 인식 변화에 대한 광고만으로 해결될 일은 아니겠죠.
와 빌드업하고 있었네 ㄷㄷ
2번쩨 광고에서 엄마 사랑해 라고 하고 총기에 맞고 사망한 여자애는 진짜...
이번 광고들은 다 충격적이네..와..
그래서 미국이 직접 나가서
총격 방지 대피소 만들었잖어
솔직히 첫 광고에서 인스타에 총을 겨누고 있는거 보고 뭐지? 했는데 빌드업 미친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언박싱 영상이 가장 인상적이었네요. 보는 내내 불안한게;
See you at school. 이게 이미 예견된
영상 속 나온 광고들 보면서 저는 금연광고가 떠올랐어요. 그 충격은 덜했지만, 담배로 걸릴 수 있는 폐암 말하면서 담배 사는 공익 광고 있는데, 땍 그거 처음 본 느낌.
광고의 선한 영향력 대단~~
0:38 총..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총기자유...
미국이 부럽다.. 존중의 전제는 두려움이지요..
소름돋을정도로 충격적인 광고네요...
최근사건때문에 이 영상이 생각나서 다시보게 되었네요
와 마지막 광고에서 진짜 일날까봐 조마조마하며 봤네요
두번째에서 내신발 어쩌구 할때 오른쪽에서 사람 쓰러지네
와 연기 너무 잘한다 엄청 몰입해서 보았습니다
와 두번째도 엄청 강렬하다
진짜 기획이 대단하네요
00:40 여기도 포인트 아닌감요?
와 이걸 어떻게 찾으신거죠 ㄷ
_이형 좀 멋지네_
0:40 여기도 신호가 있었네요
우리나라는 방통위 때문에 저런 독창적이고 적나라한 광고를 만들수없음
정말 예상 못했네요 임팩트가 큰 광고였어요
총기규제가 답인데 미국은 총기업체의 로비로 상당수의 정치인이 매수되어서 답이없다. 무고한죽음이 해마다 반복되고 더 심해짐
와 충격적이네요. 내용도, 아이디어도..
세련되고 효과적인 방법이네요
두번째 광고는 점점 조명이 어두워지네요
너어무 잘만들었다...
첫번째는 진짜 1도 예상을 못했네요;
만든사람 천재네요
유튜브에서 채널 관리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댓글창을 막는 경우가 무엇인지 찾아보니, 운영 정책에 "미성년자를 보호하기 위해 TH-cam에서 동영상의 댓글을 사용 중지시킬 수 있다."고 나와있더군요.
해서 유튜브에서 제시한 '미성년자 보호' 컨텐츠의 기준을 살펴보니, "미성년자는 성인의 감독하에서 취미 시연, 교육 콘텐츠 또는 공연 등 연령에 적합한 활동을 해야 한다."고 명시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아무래도 왈도님께서 이번이 올리신 영상이 "교내 총기난사 사건" 캠페인임에 만큼, 유튜브측에서 '미성년자가 행하기에 부적합한 내용'이라 판단해 댓글 사용을 중지시킨 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유튜브 영상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것은 아니기에 채널 운영에 패널티는 없지만, 이 경우 덧글 사용을 위해선 따로 허용을 설정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듯 하네요.
(관련된 유튜브 정책 링크 주소를 포함하니, 덧글이 자동으로 지워져서 다시 올립니다 ㅎㅎ;)
알아봐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 이거! 뒤에꺼는 트위터에서보고 헐... 이런광고 만들고싶다... 많이 생각했어요
와 첫 영상은 레알 소름돋네 ㅋㄱㅋ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진짜 스토리 좋은거 같네요
불과 몇달이 지난 시점
또다시 미국에서 총기난사가 발생했네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하지만 미국이 개선될 의지는 없어보이네요
영원히 계속될 듯 합니다
사실 광고의 내용도 쉽게 납득은 안되네요
저런 사인이 있기 이전에
본질적인 문제인 총기소유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총기 소유 불법화되면 약자들은 보호받지 못하니까 문제임
@@doradora1471도대체 무슨근거로?
@@human4172 총기 불법국인 한국과 일본의 자살률보셈 유럽은 다른 범죄가 심하고
@@doradora1471 자살률이랑 총기사용이랑 대체 뭔관련임?ㅋㅋㅋㅋ 진심인건가 장난인건가
@@human4172 혹신 잼민임?
첫번째 광고는 참신한데 주목도는 별로고 두번째는 식상한데 주목도는 높은 광고 같네요.취향은 첫번째지만 효과로 보면 두번째가 더 좋아보이네요.참 쉽지 않겠네요.
우리나라도 이런공익광고가 나왔으면좋겠네요.지금도있긴하지만 정말 토나오게 고리타분하고정형화돠어서나오니 도움이 안되요.
첫 번째 광고 진짜 충격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