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4 마지막] "크리스마스의 추억과 미스터리: 서점에서 만난 특별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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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

  • @에큐메니칼-interfaith
    @에큐메니칼-interfaith 3 วันที่ผ่านมา +1

    메리 크리스마스를 미국 일각에서 잘 안쓰게 된게 꼭 그리스도교인들의 종교적 인사라는 이유는 아니라고 해요. 현대 달력으로 12월 25일을 전후한 기간이 유대교에서 "하누카"라고 엄청 중요한 절기랑 비그리스도교적 아프리카 종교문화 배경을 가진 아프리카계 사람들이 지키는 "콴자"라는 명절이 겹쳐서라네요. "메리크리스마스"를 공식적인 인사로 해버리면 다른 사람들이 많이 지키는 종교전통이나 명절이 묻혀서라고..
    하긴 그리스도교도 12월 25일이 성탄대축일이 아닌 데가 꽤 있긴 해요. 러시아 정교회는 현대달력으로 1월 8일에 지키고(서구 영향이 적은 다른 정교회 중에서도 이때 보내는 데가 좀 있다고 하네요) 아르메니아 사도교회는 아예 공현절을 크리스마스로 보낸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