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메선수는 월즈 1황 탈환 당시의 임팩트도 워낙 강하고 페이커 선수와 유사성이 많다 보니 차세대 페이커로 밀어주기 좋은 모양새기도 했죠 솔랭 퍼포먼스, 깨끗한 사생활, 개쩌는 닉네임, 후반 캐리롤, 여기에 2년간 결승도 못 가던 Lck의 구세주 황족 미드의 정체성...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다시 정상에 올라서는 선수가 됬으면 좋겠읍니다
음 일단 이번에 쇼메의 의지를 떠나서 디플은 그래도 운영을 잘하는거 같긴함 아이콘은 그래도 이름은 담원을 가져가야했지않나 싶었는데 쇼메 어떻게든 붙잡은거 보고 의지가 있구나 팀운영을 괜찮게 한다고 느꼈음 팬도 오히려 늘거같고 추가로 은근히 젠지가 징동느낌의 팀으로 갈거같긴함 룰러 보내긴했는데 카나비처럼 팀 아이콘인 쵸비가 있긴 한데 팀팬은 계속 줄어드는 느낌 참 팀 운영이 중요하긴 한데… 쇼메가 한번이라도 뭐 롤드컵이근 국내리그든 우승컵을 들면 지금 이 행동들 말들이 정말 더 대단해질거라고 생각함
이사람 영상을 처음 봤을땐 포스트 페이커타령을 너무 많이 하길래 이사람도 페이커 죽이기 동참하는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보다보니 그냥 lck마냥 무작정 페이커 은퇴해! 가 아니라 페이커가 은퇴할 경우를 대비해야 내가 사랑하는 lck판이 살아 남는다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는게 점점 알게됐음
리그의 지속가능한 흥행을 위해 포스트 페이커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포스트 페이커를 주목하는 건 알겠는데 개인적으로 이 분은 좀 집착이 과하다 혹은 필요 이상으로 주목하고 있었다고 생각했음. 사실 포스트 페이커란건 나올 가능성보단 안 나올 가능성이 더 큼. 이 분 기준(언론 노출도, 비 게임계의 인지도)대로면 포스트 임요환이란 것도 결국 나타나지 않았거든. 그래서 그 이후에 스타판이 망했냐? 더 잘됐음. 망하는 과정도 포스트 임요환이 없어서 라는 이유랑은 거리가 멀고. 오히려 영상 후반부에 나온 각팀 프랜차이즈 스타가 등장해서 소속감이 생겨야 리그 흥행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에 훨씬 설득력이 느껴짐. 포스트 페이커는 예전부터 좀 이해가 안가는 집착이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생각이 바뀌셨네
막말로 롤갤이 있고 갈드컵 쳐 여는 새끼들 있는 이상 포스트 페이커를 완벽하게 만들어 내는건 불가능함 결국 포스트 페이커라는 자리는 영웅의 자리고 그 영웅의 자리에 오르려면 많은 사람들의 지지와 라코, 케스파같은 공식적인 집단이 공식적인 지원, 또는 비공식적인 밀어주기가 있어야 하는데 근데 지금 팬덤 문화가 다 그렇다는건 아닌데 너무나도 커다란 팬덤들이 스스로 저급함을 숨기지 않고 갈드컵이나 쳐 열고 영웅은 개뿔이 그 대단한 선수들 까내리는데나 집중하고있음 애초에 이 판에서 선임 역할하던 절대 아이콘 같은 선수가 10년이나 오래 있었는데 그 인지도를 밀어내고 양분하는것 자체에도 어려움이 있고 완벽하게 포스트 페이커 자리 먹는 선수는 아무리 스타성이 있고 실력있는 선수가 계속 나와도 무리인거같음 그래서 방장님이 말한 리틀 페이커가 여럿 나와야 한다는 말이 설득력을 가지는거고
딱히 시기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페이커 같은 선수는 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지 모르는 롤판 goat라서 그럼 난다 긴다 하는 선수들 수도없이 나왔지만 미드라이너 누구도 월즈 2회 우승조차 못함 그걸 페이커는 불과 데뷔하고 4년만에 3번을 해냄 관계자들이 밀어주고 빨고 지원하고 해야 나온다고? 그냥 관계자들이 밀어주고 빨수밖에 없게 만드는 압도적인 실력과 스타성이 있어서 그런거지 그냥 한마디로 lck가 페이커에 빨대를 꽂은거지 lck가 페이커를 스타로 만들어준게 아니라는 소리임 당장 담원 잘나가던 20,21시즌 쇼메한테 lck가 하던짓이 전형적인 스타 만들기였지 포스트 페이커 찾을 시간에 주인장 말 처럼 팀 프랜차이즈 스타 하나씩이라도 붙잡아둬서 팀 팬들 끌어모으는게 더 좋다고 봄 의견은 같긴한데 포스트 페이커가 있을 수 없는 이유에 대한 생각이 다른 것 같아서 적어봄
![[Gegagedigedagedago] NEW Help Gegagedigedagedago Nugget escape from Nikocado Avocado Challenge](http://i.ytimg.com/vi/hJWnwRC2Fz8/mqdefault.jpg)
쇼메가 다시 우승은 못할 수 있어도 근본과 낭만만큼은 차고 넘치게 채워줬다..
누구든 항상 우승할수는 없는거고 오히려 지금처럼 중위권까지 떨어졌다가도 다시 정점에 서야 진짜 포스트 페이커 스토리인거긴 하지
하지만 쇼메이커는 다시는 오르지 못했다고 한다..
@@팽덕범 페이커도 그렇게 보이다가 결국 날아올랐음
페이커도 주전 뺐겼던 적도 있었지만 다시 최고가 되었지...
포스트페이커 불가능한 일만은 아님
쇼메가 다시 정점에 올라간다며 본인이 말한대로 제 2의 페이커, 포스트 페이커가 아니라 제 1의 쇼메이커가 되는거지 스토리가 맛있긴하네
🙏
쇼메는 타팀임에도 가장 응원하고 좋아하는 선수 중 한 명
뭔가 쇼메는 항상 팀이 위기일때 마다 큰 역할을 해주는 거 같음
22월즈 스웨인과 르블랑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음
야구처럼 각팀에 자랑할만한 프랜차이즈 스타가 있으면 리그에 좋은 영향이 있을거 같아요.
지금 제오페구케, 쵸비, 페이즈, 제카, 모건, 지우 등등이 그런 느낌이 되어가고 있는거 같아서 좋음...
티원-페이커
젠지-쵸비
딮기-쇼메
KT-BDD?
브리온-모건
농심-지우?
광동-대황맥
@@NEWCJONGTONGSHYPEBOY무슨소리냐 광동엔 어 형이야 태윤이 있다
@@taewsiracop0817케리아,쵸비,제카는 프차가 아닙니다
케리아는 drx출신이고, 쵸비는 그리핀출신이고, 제카도 한화출신이 아니죠
아쉽게도 데뷔한팀을 떠나 다른팀에서 활약중인 세선수는 프차스타는 구조적으로 될수없죠
@@라일락-m8d 원클럽맨이랑 프차 스타는 다른 개념이지 않나요...? 프랜차이즈 스타가 좀 더 폭넓은 개념인걸로 아는데 캡스, 뱅, 울프 등 다른팀 출신이거나 해도 프차 스타는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칸이 불닭을 먹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세계관은 어떨까
제우스가 독감을 안 걸렸었다면?
페이커가 lpl이적하고 쇼메가 티원으로 왔다면?
갱맘이 벽을 넘었다면?
Cj가 미드 상륙작전을 당하지 않았다면?
다른 멀티버스에서는 우승했지 않았을까유 ㅋㅋ
쇼메선수는 월즈 1황 탈환 당시의 임팩트도 워낙 강하고 페이커 선수와 유사성이 많다 보니 차세대 페이커로 밀어주기 좋은 모양새기도 했죠 솔랭 퍼포먼스, 깨끗한 사생활, 개쩌는 닉네임, 후반 캐리롤, 여기에 2년간 결승도 못 가던 Lck의 구세주 황족 미드의 정체성...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다시 정상에 올라서는 선수가 됬으면 좋겠읍니다
쇼메가 21년도 우승을 한 세계선은 어떤곳일까...
칸의 웃음~
칸나는 딮기로 갔을려나요?
칸은 군대 연기했을려나?
Lck는 딮기의 시대가 열렸을듯
아마 칸 제외 4명 잔류에 탑은 라스칼?이지않앗을까....만약 라스칼이 안된다면 호버호버가 바뀌진않을듯
그래도 고베 내보냈을거 같은데 ㅋㅋ 22 담원에 탑만 라스칼 정도? 였을듯
@@mindnever7572그건 절대 아님
21은 우승했어도 서머 밴치, 루나미 기피, 철저한 가자미롤 다 겹쳐서 18듀크처럼 온전히 인정 못 받음
drx는 이 영상 보고 표식처럼 먹버하지 말고 라스칼한테라도 잘해라
아 이건 라스칼한테 너무 미안한 소린가?
쇼메 21년 이후 계속 폼이 조금씩 떨어지지만.. 그럼에도 22년도 월즈가서 잘했고 23년도에서도 아쉬웠지만 선발전에서 캐리하는 모습 보면서 정말 계속 응원하지 않을수가 없다 종신 선언 한거처럼 나도 은퇴할때까지는 계속 쇼메 응원할게 화이팅
쇼메는 페이커를 뛰어넘을수있는 유일한 남자임. 쇼메가 다시 날아오르는 때 반드시 온다고 본다. 페이커가 진짜 대단한건 맞지만 쇼메이커는 뭔가 다름. 예언 적중한다
영상 감사합니다 볼거리 생겼더😊
리그인기는 보통 상위팀, 역사가 긴 팀의 프차선수가 견인합니다. 전 넥스트 페이커롤은 몇몇 팀의 프차선수들이 지게를 나눠질 것 같네요. 어쨌든 페이커, 데프트 선수 덕에 선수생명 자체도 길어졌으니 점점 프차선수들이 늘어날 것 같다는 사견입니다.
페이커다음 쇼메지
페이커가 걸어온 길을 그대로 걷는건 불가능하다고 본다.
그냥 원맨팀 도전한다는거 자체로도 존중받아야한다
그냥 사람이 기대되고 쇼메때문에 딮기경기를 보게되는...
음 일단 이번에 쇼메의 의지를 떠나서 디플은 그래도 운영을 잘하는거 같긴함 아이콘은 그래도 이름은 담원을 가져가야했지않나 싶었는데 쇼메 어떻게든 붙잡은거 보고 의지가 있구나 팀운영을 괜찮게 한다고 느꼈음 팬도 오히려 늘거같고 추가로 은근히 젠지가 징동느낌의 팀으로 갈거같긴함 룰러 보내긴했는데 카나비처럼 팀 아이콘인 쵸비가 있긴 한데 팀팬은 계속 줄어드는 느낌 참 팀 운영이 중요하긴 한데…
쇼메가 한번이라도 뭐 롤드컵이근 국내리그든 우승컵을 들면 지금 이 행동들 말들이 정말 더 대단해질거라고 생각함
담원은 원래 팀이름이 아니라 회사 이름이라 기아에서 쓰기 싫은듯
솔직히 쇼메가 미울때가 있음
올 시즌 개같이 박고 캐니언도 떠나고 쇼메 링크나길래 딮붕이 그만두자고 마음 먹자마자 3년 재계약으로 다시 뚝베기가.
팀마다 간판스타 하나씩 박아놓고 구단의 이미지가 됐으면 좋겠음
쇼메이커는 20도 잘했지만 21 서머 후반~롤드컵 결승전 5세트 전까지 폼이 진짜 역대급 미친놈이었다고 봄 그때 포스가 진짜 전성기 고전파 포스 나왔음..
쇼메 인장질 꼴보기싫다는 사람은 커뮤하면서 도인비밖에 못봤는데 여기 댓글에 웰케 많아졌냐
포스트 페이커는 미드여야 합니다..
이사람이 언급한 사람들 전부다 미드라이너로서는 페이커만큼 함 근데 lck를 이끌어갈 끼가 없다고 하는거자나
@@김님-u4i 그 언급한 분들이 걍 페이커 절반만큼만 우승했으면 지금보다 인기많았음 ㅋㅋ 롤컵 2회도 우승못하는데 페이커 인기를 어케 먹으려고?
그러네..
아겜으로 롤이라는 게임과 LCK입문하면서 호감인선수로 보자면 티원입문으로 다음 데프트 그리고 요즘은 쇼메 인간적으로 결격사유없이 플레이가 좋으면 일단 호감이예요 성적은 아직 다음수순인듯 리그를 처음으로 볼생각에 떨림!!
항상 포스트페이커, 페이커의 후계자를 찾는거자체가 걍 페이커를 넘을사람이없다는거에 반증일뿐이지
상징성을 떠나 일단 월즈 4회 우승 할 선수 조차 볼 수 있을까 싶음
프차스타 이야기 할 때마다 메라가 떠올라서 참 아쉬움
cj가 그렇게 가버려서...
구마유시... 슈퍼스타 이름력이긴 함 ㅋㅋㅋㅋ
30초전 ㄷㄷㄷㄷ
수고하십니다😊
이사람 영상을 처음 봤을땐 포스트 페이커타령을 너무 많이 하길래 이사람도 페이커 죽이기 동참하는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보다보니 그냥 lck마냥 무작정 페이커 은퇴해! 가 아니라 페이커가 은퇴할 경우를 대비해야 내가 사랑하는 lck판이 살아 남는다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는게 점점 알게됐음
정답
@@송민규-s2u 너가 든 예시가 틀렸다는거 알지? nba에서 95-96시즌에 조던이 우승 실패했다고 왕의귀환 ^아니고^ 갈겼냐? 뎅겅 비뎅겅 처럼 조던이 3점슛 못넣는 슛고자라고 돌리길했냐? nba는 조던이 은퇴하는 그 순간까지도 조던에대한 예우를 했음 nba에서 포스트 조던 만들기는 조던이 은퇴한 이후에 시도했고 때마침 르브론이 나오면서 성공한거지 의도적으로 리그 전체가 조직적으로 은퇴종용해서 시작한게 아니란거임 nba를 좀 알고말하셈
@@송민규-s2unba서 조던한테 아니고를 처 박는다고?
2:35 누구말하는건가요
난 알고있지
고전파 페이커 아닐까여
페이커 한 명 있는 리그 보다 나중에 페이커 은퇴해도 다른 팀에서는 안 알아줘도 우리 팀 인기 프차 스타가 각 팀에 한 명씩 있는 리그가 더 건강한 리그임
루키는 한물갔지 그때이후로 롤드컵 코빼기도 안보이는데
초기에 절대강자가 있는게 좋은건데
왜 덥덥이는 지금 이 시대에 억지 절대강자를
만들어놓은거지 ㅋㅋㅋ초창기도 아니고
쇼메 진짜 응원한다 화이팅
무력 상체와 오더 되는 서폿으로 우승컵 한번 더 들어 올릴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그래 리틀 페이커가 필요하다....!
리그의 지속가능한 흥행을 위해 포스트 페이커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포스트 페이커를 주목하는 건 알겠는데 개인적으로 이 분은 좀 집착이 과하다 혹은 필요 이상으로 주목하고 있었다고 생각했음. 사실 포스트 페이커란건 나올 가능성보단 안 나올 가능성이 더 큼. 이 분 기준(언론 노출도, 비 게임계의 인지도)대로면 포스트 임요환이란 것도 결국 나타나지 않았거든. 그래서 그 이후에 스타판이 망했냐? 더 잘됐음. 망하는 과정도 포스트 임요환이 없어서 라는 이유랑은 거리가 멀고. 오히려 영상 후반부에 나온 각팀 프랜차이즈 스타가 등장해서 소속감이 생겨야 리그 흥행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에 훨씬 설득력이 느껴짐. 포스트 페이커는 예전부터 좀 이해가 안가는 집착이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생각이 바뀌셨네
근데 dk의 부진의 원인으로 쇼메가 메인이 아니지 않나? 난 베릴이 빠진 이후로 팀의 오더가 쭉 없었던것도 그렇고 롤드컵만가면 들이 박는 켈린이 제일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결과론이지만 우리가 캘린한테 너무 과한 기대를 걸었던 거임
켈린이 작년 롤드컵에서 말아먹은 건 맞지만 22년도엔 괜찮게 했음
Dk의 부진은 탑 망하면서부터 시작임 ㅋㅋ
@@Pqooooa 그렇다하기엔 21년도 준우승을 이후로 22년도에 캐쇼 뺴고 로스터가 확 바뀐 시절이라 좀 애매함
이렇게 롤판을 보니 ㅋㅋ또 페이커 기습숭배마렵네
티원 제외 lck가 월즈우승하는방법
티원이 중국팀 다 잡고 결승에서 만나서 티원 이기면됨
이사함 ?
미드는 근본이 있어야지... 쵸비는 유명한 저니맨이고 스카웃은 전 소속팀한테 고소당하는 무근본 레전드니까 굳이굳이 뽑으라면 역2미는 쇼메인듯
롤드컵 하나라도 있어야 역대에 쳐주지..
20년 담원 롤드컵 우승했자나
@@전형길-j8t 쵸비가 스카웃 쇼메에 비비는게 에러지
굳이굳이가 아니라 쇼메는 역2미에 제일 가까운 사람 중 하나임
월즈만 가면 전투력 상승하는게 팬질할맛 남
일단 롤드컵 2회우승하는 미드가 나오긴 해야함
현 시점 가장 가능성 있는건 스카웃, 제카인듯
팀 상황도 좋고 전시즌 폼도 ㄱㅊ았고(폼만 놓고보면 스카웃한테 제카를 비비기 미안하지만 제카가 어리니깐)
임,이,최,마 이후 택뱅리쌍이 스타판을 끌어갔듯이 포스트 페이커 보단 롤계의 택뱅리쌍이 나오는쪽이 더 흥미진진할듯.
막말로 롤갤이 있고 갈드컵 쳐 여는 새끼들 있는 이상 포스트 페이커를 완벽하게 만들어 내는건 불가능함
결국 포스트 페이커라는 자리는 영웅의 자리고 그 영웅의 자리에 오르려면 많은 사람들의 지지와 라코, 케스파같은 공식적인 집단이 공식적인 지원, 또는 비공식적인 밀어주기가 있어야 하는데
근데 지금 팬덤 문화가 다 그렇다는건 아닌데 너무나도 커다란 팬덤들이 스스로 저급함을 숨기지 않고 갈드컵이나 쳐 열고 영웅은 개뿔이 그 대단한 선수들 까내리는데나 집중하고있음
애초에 이 판에서 선임 역할하던 절대 아이콘 같은 선수가 10년이나 오래 있었는데 그 인지도를 밀어내고 양분하는것 자체에도 어려움이 있고
완벽하게 포스트 페이커 자리 먹는 선수는 아무리 스타성이 있고 실력있는 선수가 계속 나와도 무리인거같음 그래서 방장님이 말한 리틀 페이커가 여럿 나와야 한다는 말이 설득력을 가지는거고
21년도 담원만큼 관계자,리그에서 밀어준 팀 없음
Lck에 국제전 잘하라고 타팀 선수들 모아놓고 담원화이팅 시킨 영상은 지금까지 그거 하나밖에 안나옴
지원이 중요한게 아니라 걍 실력이 중요한거임 프로씬은
@@김현준-t4v 실력도 중요한게 맞는데 저거 셋 다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는거 아니면 솔직히 답 없는거같음. 물론 대전제가 그 자리에 앉을만한 실력이긴 함
2020 담원이 딱 그랬지
딱히 시기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페이커 같은 선수는 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지 모르는 롤판 goat라서 그럼 난다 긴다 하는 선수들 수도없이 나왔지만 미드라이너 누구도 월즈 2회 우승조차 못함 그걸 페이커는 불과 데뷔하고 4년만에 3번을 해냄 관계자들이 밀어주고 빨고 지원하고 해야 나온다고? 그냥 관계자들이 밀어주고 빨수밖에 없게 만드는 압도적인 실력과 스타성이 있어서 그런거지 그냥 한마디로 lck가 페이커에 빨대를 꽂은거지 lck가 페이커를 스타로 만들어준게 아니라는 소리임 당장 담원 잘나가던 20,21시즌 쇼메한테 lck가 하던짓이 전형적인 스타 만들기였지 포스트 페이커 찾을 시간에 주인장 말 처럼 팀 프랜차이즈 스타 하나씩이라도 붙잡아둬서 팀 팬들 끌어모으는게 더 좋다고 봄 의견은 같긴한데 포스트 페이커가 있을 수 없는 이유에 대한 생각이 다른 것 같아서 적어봄
@@savior0303 위에 적어두긴 했는데 그 스포트라이트랑 지원을 받으려면 실력이 뒷받침되는게 아니면 불가능하긴 함 ㅇㅇ 그리고 페이커 선수는 그 실력+꾸준하게 장기집권까지 해서 goat에 롤판 아이콘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