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etypa4075 정통 그리스도교회는 개신교가 스스로 하느님이 세우신 교회를 떨어져 나가기 이전까지는 산사람과 죽은 사람을 분리시킨 적이 없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모든 신자들은 살아도 죽어도 그리스도와 분리될 수 없는 결합이기에 서로 통공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사도들이 보시던 칠십인역 성경은 죽은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내용이 있으며 예수님 시대에도 지금 현재도 유다인들은 죽은이들을 위한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죽은 이를 위한 기도를 죽은 사람한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야말로 우상숭배입니다. 착각하지 마십시요. 죽은이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느님께 기도합니다. 또한 성인들은 우리들을 위해 예수님께 청원해주십니다. 가톨릭교회는 그리스도의 지체들이므로 그리스도안에서 다 같이 있기 때문입니다. 연옥이라고 해서 그리스도께서 갈 수 없는 곳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안에서 그들도 정화를 거치고 있는 형제요 자매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당신 몸값을 지불하고 소유한 그리스도의 소중한 양떼입니다. 그리스도의 피값을 얻은 생명이기에 그들을 대신하여 지상 교회가 기도와 보속과 희생으로 갚겠다고 하는 것을 어여삐 보시어 기쁘게 받으십니다.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하도록 명령하셨습니다. 너희는 서로 사랑하여라.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자녀들이 서로가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일치된 공동체가 가톨릭이지만 원래 있던 아름다운 기도를 없애버린 개신교는 서로가 서로를 위해 기도할 수 없는 곳,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도록 만들어 버렸네요.
저도 천주교 신자인데 그 분 반응은 이해가 가는데요? 개신교 신자들이 비난하고 이해못하는건 목사들한테 주입당해서이고 (개인사업자인 목사들은 천주교에 신자들을 뺏기면 십일조를 못걷어서 밥을 굶으니까 날조를 퍼트리는거죠) 이런 교리 차이에 대해 굳이 왜 그 분들한테 기도를 해달라고 하나요?;;ㅎㅎㅎ 기도해줄 때는 기도할 여력이 있는 사람이 그나마 기도 여력없는 사람한테 해주는 건데 그 분한테 굳이요?……….. 그런 오류를 가지신 분을 위해 천주교신자가 기도하는게 맞죠 ㅎㅎ 저도 누가 저한테 얼토당토하지 않은 내용으로 기도해달라고 가볍게 던진 적이 있어서 어이없던 적이 있습니다 본인이 기도하면 될 내용을 남한테 왜 맡기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그냥 상대를 하지 말거나 그들의 인식에 무엇이 오류가 있는지 따끔하게 짚어주고 끝내면 됩니다 몰라서 그러는겁니다 세뇌당해서요 일부 개신교분들은 교황님조차 파렴치한 악의 우두머리라고 생각해요ㅎㅎ 천주교는 개신교의 어버이 종교이고 원래 하나였는데도 마리아교라면서 완전히 사이비 취급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역사가 몇년인데 완전히 무지성인거죠
@@키오리오 마리아의 원죄없는 잉태도 성경에 내포되어 있는 개념이지만 문자적으로만 해석하는 개신교는 '마리아에게는 죄가 없었다'는 문구 자체가 없다며 부정합니다. 그러면서 명백한 문구로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나도 너희를 보낸다." 하신 말씀에는 반박합니다. 사람은 중개자 될 수 없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께 나아갈 수 있다는 왜곡된 것을 믿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라는 말에는 그리스도로부터 파견된 "나도 너희를 보낸다" 하시면 파견하신 사람들의 중개를 거부하면 그리스도께 가지 못합니다. 그리스도로부터 파견받은 사람들을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께 갑니다. 그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부하느님께 가도록 정하셨습니다. 사도들의 가르침만이 그리스도께 가는 길입니다. 사도들의 가르침이 아닌 것은 그리스도와 무관합니다. 개신교는 사람은 중개자 될 수 없다고 했으니 그리스도께 가는 길 자체를 없애버린 겁니다.
개신교 교회 몇군데 다녀보다가 천주교에서 세례받은 사람이라서 잘 아는데, 대부분의 개신교에서는 장로, 권사, 집사 등 교회에서 콧방귀 좀 뀐다는 사람들에게 중보기도 요청함. 반면 가톨릭에서는 삶의 마지막까지 순종을 지킨 성인들과 우리의 기도와 공로가 통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음. (=성인의 통공)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성모님께서는 내아들,내아들 하시며 성모님의 시선이 오로지 예수님을 향해 있다는 것이며, 우리를 예수님께로 이끄시는 것이 목적이신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결국 묵주기도 또한 예수님께로 향하는 기도인 것이며, 성령의 정배인 성모님과 함께 예수님께 바쳐지는 기도인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나의 어머니"도 되십니다. 우리가 어렸을때 육신의 어머니께 전적으로 의지했고 부모님으로부터 보호를 받고 자랐듯이, 영적으로 어머니이신 성모님께 아버지 하느님을 통해 주실 은총을 청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그리고, 신학에서는 원죄를 지었던 옛날의 하와를 대체하는, 성모님을 새로운 "하와-인류의 어머니"로 표현하더군요.
형제님 지치지않으신가요? 애초에 보려고하지않고 들으려고 하지않는 사람들은 대화가 안됩니다. 그렇게 설명해주면 개신교인들은 그래도 내가보기엔 너무 지나친거같다고 해버려요. 애쓰심에 감사드리며 너무 스트레스는 받지않으시길...성령께서 늘 함께해주시고 성모님께서 보호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좋은 주제네요. 저도 가톨릭 신자고 성모님을 공경은 하지만, 굳이 성모님께 전구를 빌어야 하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천주교 성인들이나 성모님이나, 가톨릭이 전파되던 시점에서 사람들이 믿어왔던, 다신교적인 요소들이 융합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세상 모든 것에는 신이 있었는데 갑자기 유일신 하느님이 등장하니까 뭔가, '정말 그래도 되나? 그래도 중간에 뭔가 있어야 하지 않나.' 이런 대신할 것이 필요하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원래 있던걸 지들이 없애놓고 우리보고 성모신심이 왜 있냐 물으면 어떠케해란거고? 성모신심없는 기독교가 애초에 존재했나? 예수님도 성모님께 의지하고 믿으며 성장했고 십계명에 따라 성모님을 이세상 누구보다 효심을 가지고 공경했을것인데... 예수님께서 성모님을 공경한것에 비하면 천주교신자 그 누구도 그만큼 공경한사람이 없는건 확실함.
예수님은 성모님의 요청을 거절하지 않으십니다.. 카나의 기적을 보세요.. 때가 이르지 않앟다고 말씀하시지만 성모님의 요청은 이루어주십니다.. 예수님은 어머니를 지극히 사랑하셨고 싑자가위에서 돌아가실때도 어머니께 제자들의 어머니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어머니가 되셨습니다.
묵주기도에서 성모송의 비중이 더 크다고 해서 묵주기도가 성모님만을 위한 기도가 된 것은 아닙니다. 묵주기도는 본질적으로 예수님의 생애와 구속의 신비를 묵상하며, 성모님을 통해 그리스도께 가까이 다가가는 기도입니다. 성모송이 많이 포함된 이유는 성모님께서 구원의 여정을 가장 완벽히 따르셨기에 (오직 성모님만이 예수님의 전 생애를 함께 하셨지요), 그분의 전구/시야를 통해 예수님의 전생에를 묵상하고 체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묵주기도에서 성모송을 할 때 그 기도문의 내용을 생각하면서 성모님을 계속 생각하는 그렇게 하는 기도로 생각하고 있다면 묵주기도가 잘못되고 있는 것이에요. 제가 올려드린 묵주기도 팁 영상이 있는데요 th-cam.com/video/lbJFcFYjHBM/w-d-xo.htmlsi=Fc0ifq1nk_ihjcLv 를 꼭 참고하시고요. 입으로는 성모송을 하지만 머리로는 "신비를 묵상"한다. 이것을 깨달으면 묵주기도가 그때부터 완전히 다른 기도가 됩니다! 꼭 묵주기도를 체험하실 수 있길 기도드립니다..
장미화관을 뜻하는 로사리오(Rosarium)라고도 불리는 묵주기도는 원래는 자신을 신에게 바친다는 의미로 장미꽃으로 엮은 관을 쓰던 이교의 관습을 초대 교회 신자들도 장미꽃을 하느님께 바치곤 하던 것에서 발전하여 예수 그리스도 구원의 신비 속에서 성모님께 드리는 장미 꽃다발이 되었습니다. 특히 순교 때 머리에 장미꽃으로 엮은 관을 썼는데 이는 자신을 하느님께 바친다는 모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신자들이 밤에 몰래 순교자들이 썼던 장미관을 한데 모아 놓고 그 꽃송이마다 기도를 한 가지씩 올리곤 하였습니다. 그러다 이집트의 은수자들이 작은 돌멩이나 곡식 낱알을 둥글게 엮어 죽은 사람들을 위해 시편 50편이나 100편을 외울 때 하나씩 굴리면서 횟수를 세곤 하였는데 나중에는 글을 모르는 사람들이 시편 대신으로 주님의 기도를 그만큼 바치게 됩니다. 그만큼 열매나 구슬도 늘어나게 되었지요. 그러니까 처음부터 주님의 기도를 바치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12세기에 삼종 기도가 널리 보급되면서 성모님께 대한 신심도 깊어져 주님의 기도 대신 성모송을 50번이나 150번 외우도록 하다가 열 번째는 좀 더 큰 열매나 구슬을 사용하여 시편의 후렴구처럼 주님의 기도를 바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성모님의 다섯 가지의 기쁨 즉 성모 영보(주님 탄생 예고), 예수 성탄, 부활, 승천, 성모 승천 등과 관련지어 묵상하기 시작하였고 성모 칠락 즉 일곱개의 기쁨을 묵상하다가 열다섯 가지 기쁨을 묵상하게 되었고 13세기에는 영광송이 삽입되어 성모송 10번마다 영광송을 바쳤는데 이는 성무일도 시편을 외울 때마다 하는 영광송을 본뜬 것입니다. 성무일도가 무엇인지는 아시지요? 흔히 시간전례라고 알려진 것으로 사제나 수도자에게는 의무입니다. 그러니까 거의 3시간마다 바치는 기도입니다. 이것은 공적전례입니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1테살 5,17)라고 하신 사도의 권고에 따라 매일 정해진 시간에 하느님을 찬미하는 공적인 공통기도로 사제와 부제들은 의무적으로 바쳐야 하며, 수도자들도 수도회의 회헌에 따라, 동방교회의 성직자들과 수도자들도 고유법의 규정과 전통에 따라 바쳐야 합니다. 초대 교회는 그리스도교 공동체가 함께 기도했다는 사실을 증거하고 있으며 “베드로와 요한이 오후 세 시 기도 시간에 성전으로 올라가는데,” 라고 언급한 사도행전 3장 1절의 말씀이 그것입니다. 사도들이 정해진 시간에 기도하였다는 성경 말씀에 따라 여러 지방에서는 공동기도를 위해 특별한 시간을 배정하는 관습이 발전하였습니다. 정해진 시간마다 바치는 기도를 평신도들도 바쳤으면 해서 등장한 것이 삼종기도입니다. 그것도 어려우면 아침과 저녁에라도 바치라는 의미로 아침기도 저녁기도가 생겼습니다. 그러니까 평신도도 성무일도를 바치면 좋겠으나 그것이 안되면 삼종기도로 대신하고 그것도 안되면 아침기도 저녁기도라도 바칠 것을 권합니다. 아무튼 묵주기도가 지금의 틀을 이룬 것은 도미니코 수도회의 창립자인 성 도미니코(Dominicus 1170~1221)에 의해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성 도미니코는 알비파 이단이 교회를 위협하자 (가톨릭교회의 반 이상을 무너뜨렸을 정도로 심각했었던 이단) 이탈리아와 프랑스 각 지방을 순회하며 묵주기도를 바치라고 호소함으로써 그 결과 이단 세력을 약화시키는데 크게 작용하였습니다. 도미니코 성인에 의해 ‘거룩한 묵주기도 형제회(묵주 기도회)’가 설립되었으나 100년이 지나면서 점차 ‘묵주기도 형제회’는 잊혀지게 되었으며 이는 거룩한 묵주기도를 소홀히 하도록 광범위하게 작용한 악마의 소행이었습니다. 그러다 1349년 유럽을 휩쓴 페스트가 발생하자 성모님께서 복자 알라노에게 ‘거룩한 묵주기도 형제회’ 부활을 명령하셨고, “묵주기도를 전한다면 많은 영혼들이 죄를 피하도록 올바른 길로 이끌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그들의 죄에 대한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다.” 라는 예수님의 무서운 책망을 듣고 복자 알라노 신부는 묵주기도 신심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게 되었습니다. (묵주기도의 존엄성에 대하여, 제2부, 9장) 오늘날과 같은 묵주기도는 1464년 도미니코 수도회 알랑 드 라 로슈 수사가 예수님의 생애를 강생과 수난, 부활에 따른 환희, 고통과 영광으로 나누었고 이를 바탕으로 1569년 교황 비오 5세가 15단 양식으로 제정하여 환희의 신비’, ‘고통의 신비’, ‘영광의 신비’ 으로 바치게 되었다가, 2002년 10월 16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재위 25년) 교서 「동정 마리아의 묵주기도」를 반포하면서 ‘세상의 빛’(요한 9,5)이신 그리스도의 공생활의 주요 신비를 묵상하는 ‘빛의 신비’를 추가함으로써 그리스도의 전 생애를 온전하게 묵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교서 「동정 마리아의 묵주기도」 에서 “묵주기도를 바치는 것은 바로 성모님과 함께 그리스도의 얼굴을 바라보는 것”이라 하시며 “어머니이시고 인도자이신 성모님께서는 당신의 전구를 통하여 신자들의 영적여정의 가장 훌륭한 동반자가 되어 주신다.”(37항)고 하였습니다. 성모님은 성령으로 예수님을 잉태하셨을 때부터 온 마음으로 예수님을 향하셨고 예수님의 유아기와 성장기 그리고 공생활과 죽음과 부활을 목격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신비를 누구보다 깊이 깨닫고 체험하신 분이십니다. 성모님의 기억이 당신 아들 그리스도께로 향하던 눈길과 일치하도록 이끄시어 구원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도록 관상으로 나아가게 하는 기도이며 예수님께서 명령하실 만큼 예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기도입니다. 그러니 아무 염려마시고 기쁘게 바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신자들이 성당에가면 성전도 보겠지만 마당이나 실내에서 제일 처음보는것이 대부분 성모님일것입니다.. 그런데 간혹 성모상을 두고 기도하지않고 고개숙여 인사드림에도 성호경을 긋는분들이 계세요..저도 처음에는 그랬죠 그러나 위 영상에서 보셨듯이 성모상께 인사를 드릴때는 성호경[성부 성자 성령]을 긋지말고 고개숙여 절만하시면 됩니다..이유는 위 영상 5:25 에서 확인하시면됩니다. 그런데 성호경을 그을때가 있습니다... 바로 성모상을 바라보며 기도 할 때 입니다... 주모경[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을 바칠때와 묵주기도를 바칠때 입니다.. 묵주기도속에도 주모경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며 위에서 설명하신것처럼 주님을 흠숭하며 성모마리아를 공경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기때문에 인사가 아닌 기도를 할때는 성호경을 그으시면됩니다..
'Outside of the Church, No Salvation' is a Catholic Dogma (Catechism #846). All those who follow 개신교 will not be saved, unless they repent of their errors, convert, and come to the Catholic Church before death.
"하느님을 낳으셨으니까 하느님의 어머니이십니다"라는 말은 맞는가요? 라는 글에 대한 답글을 이곳에 남깁니다. 하느님의 “말씀”께서 성모님의 태 안에서 인성을 입어 인간이 되셨다면 성모님은 당신 태중에 계신 “말씀”의 신성을 입어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셨습니다. 성모님은 일차적으로는 당신의 절대적인 신앙으로 그리스도의 모친이 되셨고 그 다음에야 비로소 육신을 취하시는 예수님의 모친이 되셨습니다.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고 불리는 예수님께서 태어나셨다.”(마태1,16) 성경은 “그리스도라고 불리는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셨다”고 증언하지만 개신교인들은 마리아는 예수님의 육신의 어머니는 될 수 있어도 하느님의 어머니는 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이것이 네스토리우스의 이단 사건입니다. 그러니까 개신교인들은 그리스도는 참 하느님이시며 참 사람이심을 부정한다는 말입니다. 그리스도의 위격인 신성과 인격인 인성은 분리될 수 있다는 논리이지요. 신성 그리스도가 따로 있고 인성 그리스도가 따로 있는 분리되는 연합을 주장합니다. 그리스도의 인성과 신성은 분리될 수 없습니다. 451년 칼케톤 공의회의 신조는 “그리스도안에 인성과 신성은 혼돈 없이, 섞임 없이, 나뉨 없이, 분리됨 없이 머무르신다.”고 천명했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교회의 신조입니다. 그런데 개신교는 그리스도의 인성과 신성을 분리시켰습니다. 그러면서도 자신들은 하나님과 분리될 수 없는 연합을 이루었다 주장합니다. 마리아와 예수님이야말로 영으로 육으로 분리될 수 없는 결합을 하신 분이시지만 '하느님의 어머니'라고 부른다는 것 만으로 마리아를 신격화 했다고 주장하면서 자신들은 하나님과 분리될 수 없는 연합이라고 가르칩니다. 즉 자신들을 신격화 하고 있다는 사실은 모릅니다. 제가 개신교에 대해 비판하는 이유는 이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신성을 완벽하게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마리아를 철저히 배제시킨 결과 1,500년 전에 단죄 받은 이단들의 계보를 따라가는 오류와 모순에 빠져버린 겁니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루카 1,35) 성령께서 오시고 + 지극히 높으신 분(성부)의 힘 + 너(마리아)를 덮을 것이다. = 예수 즉 성령 + 성부 + 마리아 = 예수 이것이 성경의 증언입니다. '하느님의 아드님'이 마리아에게서 '태어날 것'이라는 것은 천사의 증언입니다. 하느님의 뜻을 전달하는 천사의 말을 충실히 받아들인 가톨릭교회는 마리아는 하느님의 아들을 낳으신 분, 성자 하느님을 낳으신 분으로 고백합니다. 그래서 하느님의 어머니라고 당당하고 분명하게 고백합니다. 사람에게서 영혼을 분리되면 그것은 시체입니다. 사람에게서 육체가 분리되면 그것은 유령 또는 귀신이라 부릅니다. 영혼과 육신이 같이 있는 존재가 '사람'입니다. 인간의 영혼 자체도 어머니로부터 비롯된 것이 아닙니다. 영혼은 하느님으로부터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면 개신교인들은 영혼과 육신이 인간의 태 안에서 분리가능한 연합으로 태어난 존재입니까? 그래서 자신들의 어머니도 나의 육신의 어머니라고 부르십니까? 실질적으로는 어머니가 아니므로 아예 어머니라고 부르지도 않는 겁니까? 어떤 개신교인들은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어머니라고 부른 적이 없다고 그러더군요. 성경저자는 "예수님의 어머니"라고 고백하고 있으며 성령으로 충만한 엘리사벳은 "내 주님의 어머니" 즉 "내 하느님의 어머니"라고 불렀습니다. 엘리사벳의 내 주님의 어머니는 성령께서 증언해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개신교인들만 하느님의 어머니는 될 수 없고 예수님 육신의 어머니라고 고집합니다. 예수님은 신성과 인성이 분리되지 않아야만 예수 그리스도가 됩니다. 예수님의 신성이 분리된 적이 없으며 예수님의 인성 또한 분리된 적이 없으십니다. 성모님의 신적 모성의 성경적 근거는 ‘계약 궤’와 연관이 있으며, “태양을 입고 발밑에 달을 두고 머리에 열두 개 별로 된 관을 쓴 여인이 나타난 것입니다.” (묵시록 12,1) 하신 말씀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성경에서 태양은 하느님의 초월성을 상징하는 표상이며 시간을 주관하는 달을 밟고 있다는 것은 성모님이 시간을 지배하는 시간의 주인임을, 그리고 빛을 내는 별들은 하늘의 영광에 도달한 성인들의 특징으로서 ‘면류관’은 신약 전체에서 나타나듯이 승리와 개선을 상징합니다. 요한 묵시록 12장 4절의 “그 용은 여인이 해산하기만 하면 아이를 삼켜 버리려고”와 관련하여 그 여인은 영광을 받음과 동시에 박해를 받아야 하는 운명에 서 있으며 그것이 창세기 3장 15절 “나는 너와 그 여자 사이에, 네 후손과 그 여자의 후손 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니 여자의 후손은 너의 머리에 상처를 입히고 너는 그의 발꿈치에 상처를 입히리라.” 입니다. 하느님의 나라를 더럽히도록 유혹한 뱀과 더럽혀진 하느님의 나라를 깨끗이 씻어주실 후손을 낳을 ‘여자’와의 전쟁을 선포한 것입니다. 이것이 사탄에 대적하시는 마리아와의 영적전쟁입니다. 때문에 사탄은 자신을 쳐부술 ‘후손’이 태어나지 못하도록 ‘여자’의 탄생부터 막아야 했습니다. 마리아의 원죄 없으신 잉태를 하느님 신비 속에 두신 이유입니다. 겸손하신 마리아를 교만한 사탄은 싫어합니다. 영체로 창조된 가장 뛰어난 천사들의 우두머리였던 사탄 그 자신은 절대로 하지 못하는 ‘겸손’을 전 생애를 통해 보이신 마리아를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싫어합니다. 교만은 겸손 자체를 배제시킨 극악의 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이 인간 피조물의 태 안으로 가시는 상상을 초월하는 겸손을 사탄은 견딜 수 없어 합니다. 이것이 가톨릭교회에서 마리아를 성모님, 어머님이라 부르며, 함께 기도하는 이유입니다. “하늘에 있는 하느님의 성전이 열리고 성전 안에 있는 하느님의 계약의 궤가 나타났으며 번개가 치고 요란한 소리가 들리고 천둥과 지진이 일어나고 큰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묵시 11,19) 묵시록에서 하늘의 계약 궤는 신약의 계약 궤이신 마리아이시며 하늘로 올림을 받으신 교리가 여기에 근거하지만 자신들도 모르게 마리아와 대적하는 관계가 되어버린 개신교는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이런 가르침 자체가 아예 없었기 때문입니다. 구약의 지성소는 하느님께서 하늘에서 내려와 사람들을 만나시는 장소였습니다. 구약의 계약 궤는 순금으로 되어 있었고 지성소에 보관했습니다. 계약 궤는 하느님의 말씀이 기록된 십계명판, 하느님이 내려주신 육적인 양식 만나, 사제였던 아론의 지팡이를 보관하는 거룩한 함이었습니다. 마리아 역시 하느님의 ‘말씀’이 사람이 되시기 위해 오신 곳, 하늘에서 내려오신 참된 영원한 생명의 빵이신 성체이시며 대사제이신 그리스도를 잉태하시도록 창세 이전부터 계획하시고 섭리하신 거룩한 계약 궤이십니다. 하느님께서 당신이 지상에서 인간으로 오시기 위해 거처로 삼으신 ‘하느님의 지성소’가 마리아이십니다. 순금은 ‘정결함’을 상징하며 계약 궤는 죄인인 인간이 손을 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원죄를 가진 지상에서의 배필이신 요셉 성인은 마리아에게 범접할 수 없었습니다. 마리아는 성령께서 보호하셨습니다. 창세 때에 에덴동산에 원죄를 지은 인간들이 접근할 수 없도록 커룹들을 세워 지키게 하셨듯이 새 아담의 토양인 새 에덴동산인 마리아는 성령께서 지켜주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썩지 않거나 순수한 재료로 계약의 궤를 만들라고 규격과 모양까지 친히 말씀하시며 그 재료까지도 세세히 지시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느님께서 직접 내려오시어 거처하실 성모님의 태는 얼마나 깨끗하고 완벽하게 만드셨겠습니까? 예수님과 사도들이 보셨던 그리스어 칠십인역 성경에는 실제로 ‘썩지 않는 나무’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하느님의 지성소를 사탄이 지배하여 더럽히도록 방치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하느님의 신성을 더럽힌 것이며 하느님이 원죄에 물든 여자의 태 안으로 오셨다는 논리 자체가 감히 품을 수 없는 발상임을 모릅니다. 마리아를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택하신 분은 바로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을 반박하는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고 있으니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마태오 형제님 좋은 영상 매번 감사합니다. 성모신심에 대한 책을 읽다가 루도비코 성인의 ‘마리아의 비밀’을 보았습니다. 레지오에서도 공식교재로 사용된다고 하는데 그 내용을보면 우리의 구원과 성화의 역할에 성모님의 비중이 지나치게 너무 크게 강조되거 있는거 같습니다. 루도비코 성인의 견해와 가톨릭의 공식적인 견해간의 차이가 있을까요? 루도비코 성인의 성모신심은 있는 그대로 문자적으로? 받아들이는게 문제는 없을까요???
마리아의 비밀과 같은 사적 계시를 다룬 책은 교회에서 인준되었다 하더라도, 이는 그 내용이 교회의 가르침에 반하지 않으며 신앙에 유익할 가능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사적 계시의 모든 구체적인 진리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공적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완성되었으며, 사도들의 시대와 함께 종료되었습니다. 사적 계시는 공적 계시를 보완하거나 초월하지 않고, 단지 신앙의 실천을 도울 수 있는 보조 수단으로 간주됩니다. 가톨릭 신자는 사적 계시를 믿을 의무가 없으며, 신앙생활의 기준은 항상 성경과 교회의 전통인 공적 계시에 기초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교황청에서 인준한 성모 발현이라 하더라도 이를 믿지 않는다고 해서 신앙적으로 결함이 있다고 간주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사적 계시가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고 예수님과의 관계를 깊게 한다면 이를 활용할 수 있지만, 의구심을 일으키거나 신앙에 방해가 된다면 굳이 받아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예수님을 더 깊이 더 열렬히 사랑하고 싶다면 마땅히 성모님과 함께 해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그것을 체험했고 체험중에 있기 때문입니다. 레지오 마리애를 창단한 프랭크 더프는 루도비코 성인의 '성모님께 대한 참된 신심'을 바탕으로 레지오 마리애 교본을 작성하였습니다. 즉 레지오 마리애의 뿌리는 루도비코 성인입니다. 프랭크 더프를 비롯한 몇명의 빈첸시오 회원들이 루도비코 성인의 저서「복되신 동정녀께 대한 참된 신심」을 읽은 후 특별모임을 가진 덕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루도비코 성인은 생전에 이미 레지오 마리애가 출현할 것을 예언하였고 그 예언이 1921년 9월 성모성탄축일에 성취된 것입니다. 이 신심을 실천에 옮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여 탄생한 것이 레지오입니다. 그래서 프랭크 더프는 레지오 교본에 이 성인의 영성과 가르침이 반영되도록 했으며 『레지오 단원들은 몽포르의 성 루도비꼬 마리아의「참된 신심」을 실천해야 한다』는 제목까지 할애하고 있습니다. (교본 27장 5항 187쪽). 레지오 마리애 활동 자체가 성모님께서 예수님의 공생활을 모성적으로 협력하신 활동들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성모님은 전생애 동안 모든 것을 예수님을 위해 예수님을 향해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조력하던 많은 여자들 무리의 중심에는 성모님이 계셨습니다. 우리의 구원과 성화는 삼위일체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은 맞지만 구원의 협력자로서 활동하도록 이끄는 일은 성모님이 하십니다.
천주교 신자들은 모두 성모님을 신이라고 아무도 생각안하고 성모님과 함께 드리는 기도라고 생각하는데 이걸 오해하고 이걸로 시비거는 사람들이 잘못인거죠~~ 이건 논의의 가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신교가 생기기 전 가톨릭은 성모님과 성인들을 공경했구요 개신교가 그거 싫다고 거부하고 나가서 또 거기서 이거싫고 저거싫다고 여러 분파로 분열된거구요 다 뻩어나가서 분열된것조차 하느님의 뜻이겧지만은 팩트는 가톨릭에서 전통적으로 행하던 것들을 싫다고 골라서 나간것이 개신교인거죠
가톨릭은 개신교를 한형제로 생각하고. 일치를 위해 계속 기도드리는데 개신교 신자들은 자기들이 싫다고 나갔으면서 왜자꾸 가톨릭을 까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개신교신자들은 성당뿐만 아니라 장로교 감리교 순복음교 등등 자기 교. 아니면. 안나가더라구요 놀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드립니다 개신교신자들이 오해를 풀고 한형제되기를...
예전에 CPBC 평화방송 사장님께서 저희본당에 미사를 집전하러 오신적이 있습니다. '여러분들 저희는 무엇을 믿나요?' 약간 나이드신 어르신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성모님이요' 신부님은 아이고 두야 하면서 그날 예정에 없던 교리강론을 펼치셨습니다. 우리나라는 성모신심이 강한 편에 속하는 나라입니다. 형제님의 영상같은 내용이 신자들을 향해 꼭 필요한 교육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성당에서 교리교육에 좀 소흘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관련 프로그램도 별로 없더라구요. 가톨릭 신자라면 올바른 성모신심을 갖기위해 노력해야하며, 교회헌장 8장(마리아론) 을 꼭 읽어야 합니다. 성모신심이 잘못 자리잡으면 나주같은 사태가 또 나오지 말란 법이 없죠. 교회헌장 8장의 한 내용입니다. '구원의 유일한 중개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다' 아멘🙏
천주교신자분들, 많은 댓글에서 의외로 많이 하시는 표현, " 성모님 사랑합니다" ,, 그런데 " 예수님 사랑합니다" 는 거의 못 본거 같아요. 그리고 성당 마당 앞에 성모상과 예수님 동상이 양쪽 사이드로 나란히 있는데, 항시.성모님쪽에만 꽃다발이 ㅠㅠ 그것 보면서 성모신심이 천주교 신자들에게 많습니다. 구약성경에는 하느님께서 나 외에 다른 구원자 없고, 너희는 나를 찾아야 살리니,, 너희는 나를 부르라 2번째 성경통독하며 하느님의 마음 본심에 대해 알아지며, 그간 삼위일체 하느님께 온 마음 가 닿지 않았던 저를 돌아보는 계기가 ㅠㅠ 제 가까운 지인도 어려운 일 생기면 성모님부터 찾는다고 ㅠㅠ 천주교의 천주성모교리가 생기는걸 반대한 성인들도 있었다고 ( 토마스 아퀴나스) ,, 교리화시키는 것에 대해 의견이 분분 , 그러나 결국 교리화 ㅠ 천주교에는 레지오기도회가.워낙 많이 크게 자리 하고 있기에 ,, 그런데 아숩게도 종종 묵주기도 열심한 분들 중에, 성모신심이 커서 성령님 이야기 꺼내면 밀어내는 자매들이 있어서, 참 여러 생각 들때 있습니다. 찬미, 영광, 귀함 받으실 분이 삼위일체 하느님이시거늘 ~~ 정작 , 천주교 신자분들 마음 한켠엔 성모신심이 지대하게 큰 것을 느낍니다.
@@kkangkkang_1 바티칸II에서 Sposna 가 아니라 Templum 로 표현된 것은 맞으나 여전히 마리아의 칭호로 Bride/정배가 쓰이는 것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관련 자료들이 있으니 번역을 하여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www.catholic.com/qa/why-is-the-holy-spirit-called-marys-spouse www.setonmagazine.com/latest-articles/mary-the-spouse-of-the-holy-spirit-blasphemy-or-biblical
성경을 좀 찾아봤습니다. 진짜인가? 아니나 다를까 우상숭배를 하고있는데 이를 부인하기 위한 영상이 입니다. 우선 제가 쓰는 개역한글버전으로 누가복음의 말씀을 들고왔습니다. "그에게 들어가 가로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찌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하시도다 하니" 대부분의 교회가 쓰고있는 개역개정버전도 들고왔습니다.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개역한글이랑 거의 다를게 없네요!? 자그러면 공동번역을 들고와봤습니다. 이거는 천주교에서 쓰고있는성경이죠? "천사는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은총을 가득히 받은 이여, 기뻐하여라. 주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 하고 인사하였다.""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분명 공동번역에서도 은총을 가득히 받은이여라며 마리아를 높이지 않았고 이름조차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혹시몰라서 영어성경도 들고와봤습니다. "The angel went to her and said, “Greetings, you who are highly favored! The Lord is with you.”" 이거를 번역하면(번역기에서도 돌려보고 다른데에서도 뜻풀이하는것을 찾아봤습니다.) "천사가 그녀에게 가서 말했다, "많은 은혜를 받은 그대여! 주님이 그대와 함께 하신다."" 어라? 영어성경에서도 높임의 표현을 쓰지 않고 이름도 언급하지 않았네요?! 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원문성경도 들고와봤습니다. καὶ εἰσελθὼν πρὸς αὐτὴν εἶπεν· Χαῖρε, κεχαριτωμένη, ὁ κύριος μετὰ σοῦ." (그리고 들어오다 ~에서부터 그 자신의 말하다 기뻐하다 은혜를 베풀다(주다) 관사 주님 ~와 함께 너는 ) 단어 뜻풀이입니다. 원문성경에서도 마리아를 높이는 표현도 없고 마리아의 이름도 없습니다. 함께 언급했던 1장 42절도 성경구절도 개역한글, 개역개정, 공동번역, 영어성경, 원문성경 다 찾아봤습니다. 다른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여인중에 복되시며"는 위에 언급했던 성경구절들 찾아봐도 안나왔습니다. '복이 있다'라고 언급은 되어있어도 '복되시며'라는 높임의 표현은 없습니다. 저는 항상 새로운것을 보고 들었을때 그분야에대해 미친듯이 파고듭니다. 잘못된것이 있으면 안되니까요. 성경말씀을 번영하는 순간 이단이 됩니다. 천주교는 마리아를 섬기는 곳이다라고 이야기를 듣는데 이것은 거짓이다 우리는 절대로 마리아를 섬기는 곳이 아니다 . 처음엔 이것을 그저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사제직을 맡고있는 분의 유튜브 영상을 보고 생각이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유독 다른 성경인물들은 제치고 마리아만 감싸려는 뜻한 모습이 보였거든요. 물론 그럴수있습니다. 근데 정도가 지나칠정도로 감쌌습니다. 성경인물로써 감싸는 것이 아닌 진짜 신을 감싸는 듯한 말들을 계속 하더군요. 왜이렇게 감싸지? 라는 생각에 더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단체로 세뇌됐구나. 그렇지않고서야 죽은사람을 님짜 붙이지는 않아요!
복이 있다고 천사가 얘기 했으니 우리가 복되시다고 말씀드리는 것이지요. 은총을 가득히 받은 이여 라고 천사가 얘기 할 때 "이"는 마리아를 말하는 것이 확실하고 그래서 우리는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것을 보고 들었을 때 그 분야에 대해 미친 듯이 파고드신다고 하셨는데 제 생각에 미친 듯이 잘못 파고 드셨습니다.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것처럼 님이 미친듯이 파고 "듭니다" 라고 말했을 때 저는 잘못 파고 "드셨습니다"라고 님을 높입니다. 이건 너무 당연한 한국의 언어적 표현입니다. 전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또 한 예를 들어드리지요. A가 B에게 "넌 정말 복되구나"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C는 B에게 일어난 일을 보고, 또 A가 말한 그 말을 듣고, "B님은 정말 복되시네요" 라고 하면 잘못된 것입니까? 지금 이걸 지적하면서 우상숭배라고 몰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죽은 사람에게 님이란 말을 안붙인다고요? 도대체 어디서 나온 예의입니까? 만약 존경하는 A라는 분이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면 A는 죽었어... 라고 합니까? 아니면 A님이 돌아가셨어... 라고 합니까? 님을 붙이는 것은 한국어에서 표현할 수 있는 존경의 표현이지 그게 어떻게 우상숭배가 됩니까? 미친듯이 파고들었다고 하셨지만 실상은 허공에 미친듯이 삽질하고 있으면서 땅을 미친듯이 파고 들었다고 하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Hrh_11 아뇨. 저는 제대로 파고들었습니다. 그렇게 보이셨으면 제대로 잘못보셨습니다. 님 짜를 붙일 때 나보다 높은 신분을 가졌던 사람아니면 님짜를 안붙입니다. 그 예시로 선생님, 사장님, 회장님 등등 내 기준으로 높은사람으로 님짜를 붙이지 아무리 직분이 높아도 자신과 연관되있지 않으면 님짜를 붙이지 않습니다. 물론 마리아가 성경과 연관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저 주님이 사용하신 그릇이라는것이죠. 그 증거로 예수님은 마리아에게 여자(여인)라고 말을 하셨습니다. 천주교는 굳이 높이지 않아도 될대상을 님짜를 붙여가면서 높이니까 문제인겁니다. 성경인물중에 예수님 제외하고 존경하는 성경인물을 대라고하면 100이면 100 님짜를 붙여서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들에게 존경하는 인물이 누구냐라고 물어봤을 때도 보통 산사람에게 000님이라고 높임표현하는 것은 보았어도 진짜 특별한 자리에 있었고 역사적으로 정말 위대한일을 한사람(세종대왕, 이순신 등등) 아니면 님짜를 붙이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너무나도 자연스러운것입니다. 또한 제가 이거 하나가지고 우상숭배라고 말하는 것 같지만, 사실 더있습니다. 엄청많습니다. 심지어 이 영상에서도 언급이 되었습니다. 개신교도 개신교나름대로 놓치고있는 것이 정말 많은데 천주교도 천주교대로 놓치고있는 것이 정말 많습니다. 개신교쪽은 제가 20년 넘게 신앙생활하고있어서 알고 천주교는 요즘들어 제 유튜브 알고리즘에 엄청 많이뜹니다. 그래서 호기심에 몇몇영상들을 시청해봐서 압니다. 우리는 놓치지 말아야합니다. 성경대로 사는 방법을요.
@@baymax8829 님의 어머니도 님을 낳기 위한 그릇일 뿐입니다. 그래서 여자여 라고 부르실 것입니까? 예수님께서 하신 '여자'라는 말씀은 아담이 하와를 보고 환호했던 말입니다. “남자에게서 나왔으니 여자라 불리리라.” 입니다. 죄를 짓기 이전에 하와는 ‘여자’로 불렀습니다. 창세기 2장 23절에 “사람이 이렇게 부르짖었다. ‘이야말로 내 뼈에서 나온 뼈요 내 살에서 나온 살이로구나! 남자에게서 나왔으니 여자라 불리리라.’” ‘내 뼈에서 나온 뼈요 내 살에서 나온 살’을 여자라 불렀습니다. 이 말은 ‘나에게서 나온 다른 나’, ‘또 하나의 나’ 라는 의미입니다. 그렇게 선포하신 뜻은 창세기 3장 15절 “나는 너와 그 여자 사이에, 네 후손과 그 여자의 후손 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니 여자의 후손은 너의 머리에 상처를 입히고 너는 그의 발꿈치에 상처를 입히리라.” 라고 하시면서 적의 원흉인 사탄과 대적하시는 그 '여자'를 지칭하시면서 마리아의 죄없음인 원죄없는 잉태를 선포하신 것이며, “첫 인간 아담이 생명체가 되었다.” 마지막 아담은 생명을 주는 영이 되셨습니다."(1코린 15,45)와 같이 마리아께서 마지막 하와, 두번째 하와임을 선언하신 겁니다. 개신교식의 문자적인 해석으로는 결코 이해할수 없수도 도출될 수도 없는 해석입니다. 교부들은 마리아를 새 하와로 해석했습니다. 하와는 정결한 처녀였으나 뱀의 말을 받아들임으로써 불순종과 죽음을 가져왔지만 정결한 동정 마리아는 가브리엘 천사의 기쁜 소식에 순종하여 구원에 협력하였다. 하느님께서는 마리아를 통해 이 세상에 오신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뱀과 그 뱀을 좋아하는 천사들이며 사람들을 쳐부수신다.” (성 유스티노 마르티르, 100-165), 트리폰과의 대화, 제100장 “하와가 뱀의 말을 믿었던 것처럼, 마리아도 천사의 말을 믿었다.” (테르툴리아누스, 160-220), 그리스도의 몸에 대하여, 제17장 “처녀 하와가 불신앙으로 묶어 놓은 매듭이 동정녀 마리아의 믿음으로 풀어졌다. 그리하여 마리아는 당신 자신을 포함한 인류 구원의 원인이 되셨다.” (리용의 성 이레네오, 135-202), 이단 반론, 제3권, 제 22장, 4절 “하와를 통해서 세상에 죽음이 들어왔지만, 마리아를 통해서 생명이 들어왔다.” (성 예로니모 348-420), 에우스토키움에 보낸 서간, 제 21장 자신들은 하나님과 분리될 수 없는 연합을 이루었다고 찬양하면서 하느님의 섭리하심으로 하느님의 어머니로 간택되신 분에게는 예수님과 어떻게 분리시키려고 갖은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모님이라고 부르면 신격화라고 주장합니다. 예수님과 별개라고 주장하는 마리아께 성모님이라고 부른다고 신격화라고 주장한다면 하나님과 분리되지 않은 연합을 이룬 개신교들이야말로 신격을 부여하여 성도라고 부르는 것을 주저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창세기 3장 15절 말씀처럼 사탄과 마리아는 적대자입니다. 마리아에 대한 갖은 모독과 폄하와 반감은 사탄으로부터 비롯된 것입니다.
12월 25일이 예수님 탄생일이라고 성경 그 어디에도 기록된 적이 없는데 왜 그날을 성탄절로 기념하십니까? 성경 그 어디에도 오직 성경은 66권이라고 명시된 적이 없는데 왜 66권만을 성경으로 믿으십니까? 님과 같은 논리면 성경에 '목사'라는 말 자체는 조작입니다. 에페소서 4장 11절의 “목자”를 ‘목사’로 바꾸어 목사직분에 정당성을 부여한 것이지요 포이메나스 (ποιμ?να?) 이 단어(명사)의 원형은 포이멘(ποιμ?ν)으로 ‘목자’이며 신약에서 26회 사용되었지만 다른 곳에서는 포이멘을 ‘목자’로 번역하다가 갑자기 에페소서 4장 11절에서 ‘목사’로 살짝 바꾸어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라고 조작하였습니다. 이건 어떻게 받아들이시는 것입니까? 하느님의 어머니께 대한 공경으로 높이는 것이 예수님을 모독하는 것으로 여기실까요? 루카복음은 원래 그리스어로 작성되었습니다. 그런데 천사 가브리엘은 히브리식 인사말인 ‘샬롬 Shalom’이 아니라 그리스식 ‘카이레 Χαῖρε chaire’로 인사했습니다. 카이레의 본래 뜻은 ‘기뻐하여라’입니다. ‘평화’가 아닌 ‘기쁨’입니다. 이렇게 ‘카이레’ ‘기쁨’은 구세주의 진정한 선물입니다. ‘주님의 탄생’과 ‘부활하신 주님과의 만남’은 어느 누구도 주지 못하는 주님의 충만한 기쁨을 의미하는 단어가 ‘카이레 Chaire’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는 바로 은총 그 자체이십니다. 그래서 ‘카이레 chaire’는 ‘기쁨 Chara’ 일뿐만 아니라 ‘은총 Charis’ 이기도 합니다. 이것을 당시 로마에서 사용하던 언어인 라틴어로 번역합니다. 이렇게 해서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Ave, gratia plena, Dominus tecum,” (루카 1.28) 가 된 것입니다. 성모송은 성모찬가입니다. 천사가 마리아에게 가서 인사했습니다. 그래서 아베 뒤에 이름을 붙인 것붙입니다. 우상숭배를 부인하기 위한 영상이라고 하셨는데 마리아에게 제사드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개신교 역시 목사우상숭배에 빠졌더군요. 사람은 중개자 될 수 없다면서 사람인 목사의 안수는 왜 받으십니까? 하느님으로부터 직접 안수받아야 마땅한 것 아닙니까? 죄사함도 직접 받으니 안수도 직접 받으셔야지요~ 사람의 안수를 받다니요? 사람을 신성시하여 우상숭배하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우리는 마리아에게 안수를 청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안수를 받으신 분들은 사도들이고, 그 사도들의 안수를 받아 사도들의 직분을 수여받은 교회의 지도자는 주교입니다. 개신교의 목사는 그리스도의 안수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진정한 목사우상숭배입니다.
@@baymax8829 하느님의 어머니를 공경하는 것을 예수님께서는 기쁘게 받으시지 개신교인들처럼 하찮게(?) 여겨 도구취급하는 것을 예수님이 기뻐하시겠습니까? 마리아께 님을 붙이는 것이 부당하고 불편하게 받아들이시면서 숫자 1 하나에 님자를 붙이는 경우는 괜찮으신가 봅니다. 개신교인들은 하나님이 평안도에서 나온 표준말이고 주장하지만 한국에 개신교 선교사들이 와서 보니 이미 100년전에 그리스도교회의 예배대상이신 절대자를 하느님이라고 불렀다는 것을 알고 차별화를 위해 오직 하나이신 분 이라는 의미로 하나, 곧 숫자 1을 의인화시켜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정한 사람은 언더우드입니다. 그리고 진정 성경대로 살고 싶다면 예수님의 유언인 그리스도교회에 어머니로 주신 마리아를 어머니로 모셔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개신교인들은 우상숭배 여신숭배 프레임에 갇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 정말 성경대로 살고 싶으시면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나서 제정하신 고해성사도 사제를 통해 받으셔야 할 것입니다. 엄연히 '나도 너희를 보낸다' 하시면서 성령을 불어넣으시며 죄사함의 권한을 사도들에게 주셨지만 이 말씀을 절대로 부정합니다. 사람은 중개자 될 수 없다는 하느님을 거슬러 일어난 사람들의 개인적인 이론에는 충실하더군요 '나도 너희를 보낸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도들을 인간들에게 파견하셨고 그 사도들의 후계자들이 현재 가톨릭교회의 주교들이십니다. 중개자를 통해 죄사함을 제정하셨지만 오직 그리스도만이 하나님과의 유일한 중개자라 하면서 정작 그리스도께 가는 길 자체를 없애버렸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 직접 나아갈 수 있다면서 말입니다. 가톨릭교회의 모든 신자들은 모든 성사 모든 기도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지 주교나 신부들 개인적인 이름으로 하지 않습니다. "나도 너희를 보낸다" 하신 말씀에 충실하여 그리스도로부터 파견받은 사도들, 그 사도들의 후계자들 그리스도의 안수로 서품된 주교들을 인도로 하느님께 갑니다. 가톨릭교회의 모든 성사, 미사는 그 주관자가 대사제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 가톨릭교회의 미사안에 현존하십니다. 그리스도의 인호를 받은 사제들의 인격안에서 현조하십니다.
성부 하느님의 어머니로 마리아를 오인해서는 안되겠죠 그러나 오직 예수님의 어머니라고 하면 예수님이 참 햐느님이시며 참 인간이신걸 부인하는 오류에 빠집니다 성부와 성자는 두분 모두 참 하느님이시기에 예수님의 어머니를 하느님의 어머니라고 하는 것은 옳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어머니를 하느님의 어머니가 아니라 예수님의 어머니일 뿐이다라고 하면 그건 예수님이 참 하느님이신것을 인정하지않는 말이됩니다
혼전섹스ㆍ낙태ㆍ간통을 일삼는 자신들은 성도라고 부르면서, 처녀가 임신하면 돌 맞아 죽던 시대에 기꺼이 하느님께 순명하여 구세주를 낳아 기른 마리아는 '몸을 빌려줬을 뿐 아무것도 아닌 여자'로 취급하는 개신교 ㅋㅋㅋㅋㅋㅋ 참 하느님이시며 참 사람이신 예수의 어머니를 모욕하고 조롱하면서 '하나님을 향한 굳센 믿음'이래 ㅋㅋㅋㅋ
"하느님을 낳으셨으니까 하느님의 어머니이십니다"라는 말은 맞는가요? 예수님이 다윗을 보시는 관점을 이해하면 예수님이 어떤 관점에서 마리아를 보셨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이 다윗을 보시는 관점을 이해하기 위해 예수님의 시각을 빌려 왔습니다. 예수님의 시각에서 마리아를 보는 훈련을 많이 할 수록 진리가 더욱 뚜렷해지고 분명해질 것입니다. 예수님은 참인간이셨습니다라는 각도에서 예수님이 다윗을 보셨을 때는 예수님은 다윗 보다 작으신 분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자기가 곧 다윗의 자손이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계22:16 참고 하세요) 하지만 예수님은 다윗의 주님, 다윗의 하느님이셨습니다라는 각도에서 예수님이 다윗을 보셨을 때는 예수님은 다윗 보다 크신 분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그리스도께서 어찌 다윗의 후손이 되겠느냐 하시면서 그리스도가 다윗의 후손이심을 인정하지 않으시고 부인하셨습니다.(마22:45 참고하세요) 이상은 예수님이 다윗을 보시는 관점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예수님은 참인간이셨습니다라는 각도에서 예수님이 마리아를 보셨을 때는 예수님은 마리아 보다 작으신 분이셨으므로 예수님은 자기가 곧 마리아의 아들이라 하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마리아의 주님, 마리아의 하느님이셨습니다라는 각도에서 예수님이 마리아를 보셨을 때는 예수님은 마리아 보다 크신 분이셨으므로 예수님은 자신이 마리아의 아들이심을 인정하지 않으셨고 부인하셨는데, 이 것은 예수님이 그리스도께서 다윗의 후손이심을 부인하신 것과 같은 한 맥락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예수님이 혈연적 관계에서 마리아를 보셨을 때는 예수님은 마리아에게 아들이셨지만 예수님이 영적 관계에서 마리아를 보셨을 때는 마리아는 피조물에 불과하였고 예수님은 조물주셨습니다. 이런 영적 관계에서는 어머니와 아들이라는 혈연적 관계가 성립되지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영적 관계는 혈연으로 맺어지는 관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마리아의 주님이시고, 마리아의 하느님이셨습니다라는 각도에서 예수님은 그리스도가 (혹은 하느님이) 마리아의 아들이심을 부인하셨다는 것을 명백하게 보아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리아를 하느님의 어머니라 호칭하는 것은 그릇된 표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의 관점에서는 하느님을 낳으셨으니까 하느님의 어머니시라 말할 수 있겠지만 예수님의 관점에서는 그렇지 않으셨습니다.예수님은 하느님이 인간에게 낳아지셨다고 보시지 않으시고 하느님이 육신을 입으셨다, 혹은 하느님이 육신이 되셨다고 보십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표현은 비논리적이고, 비도덕적이며, 하느님을 경시하고 사람을 맹목적으로 추앙하는 반면의 효과를 내는 것이기에 사람의 관점은 사탄을 대변하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의 관점 만이 진리에 부합되는 것이고 사람의 관점은 사탄의 관점을 대변하는 것이기에 사람의 관점은 진리에 서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어머니십니다"라고 표현하는 것은 아주 적절하며 또한 진리에 부합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진리에 부합된다고 말하는 이유는 예수님은 인자(人子)이시다라고 말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어머니, 그리스도의 어머니라는 표현도 다 그릇된 표현입니다. 만일 성경에 그렇게 기록된 것이 있다고 한다면 다 그릇된 것입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 성경 말씀은 바르게 기록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만일 이렇게 성경에 기록된다면 이 것은 그릇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신은 인간에게 낳아지는 것이 아니고 신이 인간의 육신을 입으셨다 혹은 신이 인간이 되셨다라고 표현되시기 때문입니다. 언어 선택과 언어 사용에 대해 반드시 엄밀해야 하고 진리에 부합되어야 하며 사탄에게 어떠한 빌미라도 넘겨주어 사탄의 조롱거리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런 것은 다 하나님을 욕되게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표현은 하느님을 욕되게 하는 언어입니다. 하느님은 가장 크시고 가장 높으신 분이신데 어떻게 하느님에게 부모가 있으실 수 있을까요? 이건 너무 황당하죠. 마리아가 하느님을 낳으셨다라는 언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 언어들은 비속어에 속하며 비도덕적이며, 하느님을 멸시하는 사탄의 궤계가 그 안에 삼추어져 있습니다. 가톨릭에서는 "성모님이 하느님의 어머니이시다라는 교리는 성모님을 도드라지게 하기 위한 교리가 아니라 예수님이 참으로 인간이시며, 참으로 하느님이시라는 교리를 부가적으로 증명하는 신학입니다"라고 증언하였는데, 이 증언 역시 사탄을 대변하는 관점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을 증거하신다는 것을 구실을 삼아 사람을 숭배하는 반면의 효과를 내는 것이기에 한마디로 말해 사탄의 교활한 수법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은 마리아는 하느님의 어머니이십니다라는 표현 방식으로 하느님의 신성과 인성을 증거하고 마리아도 높이는 이중적인 효과를 내지 않으십니다. 하느님은 사탄의 교활한 수법을 이용하여 하느님을 증거하지 않으십니다. (마22:45)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그리스도가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계22:16) "나는 다윗의 자손이니 "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칭호를 이해 못하시면 복음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교 복음의 핵심은 완전한 인간이신 하느님께서 태어나시고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것 이기 때문입니다. .. th-cam.com/video/6a-nAbOKbCc/w-d-xo.html 이것은 가톨릭 개신교의 문제가 아니라 복음 문제이며 개신교 신자분들도 잘 아셔야합니다... 이 칭호는 이미 개신교가 갈라져나가기 천년전쯤에 칼세돈 공의회에서 이단을 논박하기 위해 결정된 바 입니다. 그리고 모든 개신교 개혁에서 칼세돈 공의회의 결론을 받아들였습니다. 이걸 개신교 가톨릭 문제로 보시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입니다.
저의 작은 의견으로는 예수님=하느님, 마리아=예수님(하느님)의 어머니, 마리아=하느님의 어머니 이렇게 논리가 되지 않나요? 어떻게 마리아를 특별하게 신성화 하지 않을수가 있죠? 신격화는 안돼지만 성인중에는 으뜸이시죠. 성령으로 예수님께서 동정녀 마리아에게 잉태 되었다는 이 사실이 얼마나 어마무시한 하느님의 영광인가요. 마리아 없이는 불가능했던 예수님의 탄생이잔아요. 보통의 여자가 이런 영광을 받을수 없죠. 왜 개신교에서는 이 마리아를 깔아 뭉갤려는지 도무지 이해불가예요.
묵주기도를 할때 성모송을 계속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5단 묵주기도를 하면 50번 넘게 성모송 이잖아요. 성모님께 저희의 기도를 해달라는 간곡한 부탁은 이해가 되지만, 왜 구태여 계속 성모송기도를 하는지는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새신자로서 여러모로 참 많은 도움을 받고있어서 감사합니다.
묵주기도에서 성모송의 비중이 더 크다고 해서 묵주기도가 성모님을 위한 기도가 된 것은 아닙니다. 묵주기도는 본질적으로 예수님의 생애와 구속의 신비를 묵상하며, 성모님을 통해 그리스도께 가까이 다가가는 기도입니다. 성모송이 많이 포함된 이유는 성모님께서 구원의 여정을 가장 온전히 함께하셨기에 (오직 성모님만이 예수님의 전 생애를 함께 하셨지요), 그분의 전구/시야/시선을 통해 예수님의 전생애를 묵상하고 체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로 고통의 신비에서 기도하면서 묵상속에서 성모님 시선으로 예수님의 수난을 바라보는 것이에요 묵주기도에서 성모송을 할 때 그 기도문의 내용을 생각하면서 성모님을 계속 생각하는 그렇게 하는 기도로 생각하고 있다면 묵주기도가 잘못되고 있는 것이에요. 제가 올려드린 묵주기도 팁 영상이 있는데요 th-cam.com/video/lbJFcFYjHBM/w-d-xo.htmlsi=Fc0ifq1nk_ihjcLv 를 꼭 참고하시고요. 입으로는 성모송을 하지만 머리로는 "신비를 묵상"한다. 이것을 깨달으면 묵주기도가 그때부터 완전히 다른 기도가 됩니다! 꼭 묵주기도를 체험하실 수 있길 기도드립니다.. 요질문이요 여러분이 물어봐주셔서 다음에 영상으로 답변해볼까싶어요
처음에는 그저 죽은 사람들을 위해 시편을 계속 바치면서 시작된 기도가 성모신심이 깊어지면서 성모송을 바치게 되었는데 묵주기도의 특징은 이단과 맞서 싸우는 데 탁월한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악과의 전쟁에서의 상대는 성모님이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3장 15절이 그것입니다. "나는 너와 그 여자 사이에, 네 후손과 그 여자의 후손 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니 여자의 후손은 너의 머리에 상처를 입히고 너는 그의 발꿈치에 상처를 입히리라.” 즉 마리아와 사탄은 서로 원수입니다. 마리아에 대한 적개심은 모두 사탄으로부터 비롯된 악랄한 수법입니다. 그래서 묵주기도는 사탄에 대적하는 기도입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마귀가 떨어져 나가는 것을 환시로 본 경험은 무수히 많습니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라는 말 자체를 사탄은 싫어합니다. 자신이 하느님이 되고 싶어 하느님께 반항하여 반란을 일으켰다가 하늘나라에서 추방당한 사탄은 자신보다 못한 형편없는 인간 따위가 하늘나라에서 사는 꼴을 두고 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유혹하여 원죄를 짓고 쫓겨나게 하였는데 마리아께서 다시 원상복귀 시켜 버린 겁니다. 그 예고가 바로 창세기 3장 15절이며 이때부터 사탄은 자신의 머리에 상처를 입힐 후손을 낳은 그 여자인 마리아에 대한 적개심은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자신의 계획을 물거품으로 만들 원흉을 마리아로 설정한 것은 예수님은 하느님이시기 때문에 감히 대적할 수 없지만 인간 마리아는 자신보다 못한 존재이므로 만만하다 여겼습니다. 그런데 하느님께서 원죄없이 잉태하도록 하셨고 성령께서 보호하도록 하셨으니 사탄의 입장에서는 마리아에 대한 시기 질투까지 더해져 불구대천의 원수가 되었습니다. 마리아가 성경에 거의 언급이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자 용은 여인 때문에 분개하여, 여인의 나머지 후손들, 곧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님의 증언을 간직하고 있는 이들과 싸우려고 그곳을 떠나갔습니다.” (묵시 12,17) 그런데 우리 가톨릭신자들이 마리아께 '하느님의 어머니'라고 공경하고 있으니 얼마나 싫겠습니까? 시쳇말로 분에 못이겨 미치고 팔짝 뛸 일입니다. 자신이 되고 싶었던 하느님이 되지 못한 사탄은 감히 인간이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었다는 그 자체를 받아들일 수 없었고 가만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느님의 어머니라고 고백하지 못하도록 줄기차게 오류들을 퍼뜨리게 되었고 그것을 개신교가 따르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이 말보다 더 사탄이 경악스러워하는 결정적인 말은, '태중의 아들 예수님' 입니다. 하느님, 창조주가 피조물의 자궁 안으로 들어가서 인간이 되신, 인간도 감히 할 수 없는 지극하신 겸손, 교만 자체인 사탄의 입장에서 하느님의 겸손이 상상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을 견딜 수 없어합니다. 그냥 하늘에서 완벽하고 흠없는 인간으로 뚝 떨어져서, 이를테면 모세를 파라오의 공주가 강물에 건져서 양자로 삼았듯이 하늘에서 인간이 된 후에 강물에 둥둥 떠내려 온 아기를 요셉이 양자로 맞이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인간의 물질을 인간으로부터 취하기 위해 피조물인 인간의 태 안으로 들어가시어 마리아의 뼈를 취하시고 살을 취하시고 피를 취하시어 진정한 마리아의 아들로 태어난 그 자체를 견딜 수 없어 합니다. 마리아에게 순종하는 하느님을 용납할 수도 없습니다. 사탄 스스로 발악하고 미쳐 날뛰게 됩니다. ㅎㅎ 성모송을 53번을 바침으로써 악마들을 초토화시키는 효과..이것이 묵주기도입니다. 실제로 묵주반지만 끼고 있어도 마귀들이 안절부절 못한다고 할 정도입니다. 듣기 싫은 소리를 계속적으로 반복적으로 들어야 하는 일종의 고문을 당하기 때문에 멀리 도망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마귀들을 쫓아내는 기도문을 반복함으로써 우리의 정신과 마음과 영혼의 순결함을 회복함으로써 하느님 안에 머물도록 도와줍니다. 그러니 우리는 매우 열심히 묵주기도를 바쳐야 할 것입니다.^^
자신들이 얼마나 비성경적인 모르는 개신교인들이 많다는 걸 알려드리는 겁니다. 자신들의 주장과는 얼마나 다른 것을 믿고 있는지를 지적해주기 위함입니다. 참된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의 회개를 위해 개신교인들의 주장을 바로잡는 것입니다. 거짓을 믿고 있는데 계속 거짓을 믿도록 놔두는 것은 복음선포를 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스도교회의 복음은 직제자인 사도들의 가르침에 부합되어야 함을 지적해야 합니다. 다른 복음은 없는데 다른 것을 외치는 사람들이 안타깝기 때문입니다.
@@키오리오 그렇습니다. 오순절, 성령께서 임하시어 성령으로 담대해진 사도들로 시작된 교회의 가르침, 성령께서 세우신 교회의 가르침이 아닌 다른 것들을 믿는 사람들이 존재하니 너무나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생전에 베드로와 사도들에게 하늘나라의열쇠, 즉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고 푸는 권한을 주셨으며 부활하신 후에는 베드로에게 세 번의 사랑고백을 들으신 후에 베드로의 세 번 부인을 취소하시며 당신의 양들을 돌보는 책임을 맡기셨고 승천하신 후 성모님과 같이 기도하던 사도들 위에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 성령으로 담대해진 베드로의 설교로 3천명의 신자들을 배출하면 시작된 교회만이 삼위일체 하느님께서 친히 세우신 교회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 지상에는 사람들로부터 비롯된 교회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인류의 불행일 것입니다.
묵주기도가 어려운건 맞는거 같습니다. 묵주기도는 성모님과 함께 예수님의 생애를 묵상하는것이죠 입으로는 성모송을 하면서 각단마다 예수님에대한 신비를 묵상하는게 생각처럼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천천히 연습해 보시면 되리라 생각하고 묵주를 사용하는 하느님께 자비를 구하는 기도도 있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쉬운것부터 차근차근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묵주기도를 하는 이유는 성모님의 시선으로 예수님을 바라보기입니다. 이 세상에서 성모님만큼 예수님을 잘 아는 사람도 없으며 예수님의 전생애의 목격자도 없습니다. 성모님과 함께 예수님을 보는 기도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성모님께 집중할 수도 있습니다. 날 어디로 데려가실지 길을 잃지 않기 위해서라도 안내자의 손을 꼭 붙들고 가야하지요. 그렇게 가다보면 성모님은 자연스럽게 퇴장하시고 예수님만 보여주실 겁니다. 성모님의 시선이 나의 시선으로 맞춰지면 그때부터 제대로된 묵상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악마는 이 기도를 아주 싫어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심과 심어지는 불안도 느낄 수 있습니다. 때문에 무엇보다도 성모님께 대한 신뢰가 중요합니다. 아기가 엄마품에서 완전한 자유와 안식을 느끼듯이 성모님께 나를 온전히 의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당신 어머니 품에서 하느님 아버지를 보셨듯이 말입니다. 하느님이 되고 싶었던 사탄은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신 마리아에 대한 적개심으로 마리아를 향한 모든 신심들을 파괴하려 듭니다. 그렇지만 가장 견딜 수 없는 대목이 태중의 아들 예수님 이 부분입니다. 마리아가 하느님의 거처가 된 사건 앞에서 시기와 질투가 폭발하여 발악하다가 스스로 견딜지 못해 떨어져 나간다고 합니다. 실제로 묵주기도 중에 비명을 지르며 떨어져 나가는 마귀들을 본 성인들이 수두룩합니다. 그래서 마귀들이 묵주기도를 포기하도록 유도합니다. 그만큼 마귀들에게는 치명적인 기도가 묵주기도입니다. 이 기도를 꾸준히 하시면 예수님이 보고싶어 미치게 될 것입니다.^^
성모님은 성령의 가장 강력한 협조자 이시죠.성모님께 하는 기도는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를 반드시 넣습니다.성모님 사랑합니다
참으로 분명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우리 천주교 신자로서 이런 교리 잘 숙지하시고 개신교 성도님도 이해하시리라 기대해봅니다 아멘
구독과 좋아요 눌렀어요. 명쾌한 답변 좋아요.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시는 성모님, 고맙습니다!
개신교 절친과 심한 갈등 겪은적 있는 주제입니다. 마태오 형제님의 명쾌한 설명 많은 분들께 큰 도움 될것입니다. 은총을 빕니다🎉🎉
설명을 잘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ㅎ
명확한 설명 감사합니다.~^♡^~
찬미예수님 🙏
감사합니다!
마테오 형제님 제가 항상 의심했던 내용을 다루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자세한 핵심 설명 감사합니다❤❤
제일 가슴이 아팠던게..이해를 못하는 개신교분께 그렇게 안타까우면 저희를 위해 기도해주시면 된다 하였더니 기도는 본인이 하라고 하더라구요 뭐가 그렇게도 기분이 나쁘셨던건지….😢
본인들도 목사들한테
기도해달라고 하지않쏘
우리는 성모님께 전구해 달라고 하는거지~
머가다르다는거지?
@@archetypa4075
정통 그리스도교회는 개신교가 스스로 하느님이 세우신 교회를 떨어져 나가기 이전까지는
산사람과 죽은 사람을 분리시킨 적이 없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모든 신자들은
살아도 죽어도 그리스도와 분리될 수 없는 결합이기에 서로 통공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사도들이 보시던 칠십인역 성경은 죽은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내용이 있으며
예수님 시대에도 지금 현재도 유다인들은 죽은이들을 위한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죽은 이를 위한 기도를 죽은 사람한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야말로 우상숭배입니다.
착각하지 마십시요.
죽은이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느님께 기도합니다.
또한 성인들은 우리들을 위해 예수님께 청원해주십니다.
가톨릭교회는 그리스도의 지체들이므로
그리스도안에서 다 같이 있기 때문입니다.
연옥이라고 해서 그리스도께서 갈 수 없는 곳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안에서 그들도 정화를 거치고 있는 형제요 자매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당신 몸값을 지불하고 소유한 그리스도의 소중한 양떼입니다.
그리스도의 피값을 얻은 생명이기에
그들을 대신하여 지상 교회가 기도와 보속과 희생으로 갚겠다고 하는 것을
어여삐 보시어 기쁘게 받으십니다.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하도록 명령하셨습니다.
너희는 서로 사랑하여라.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자녀들이 서로가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일치된 공동체가 가톨릭이지만
원래 있던 아름다운 기도를 없애버린 개신교는 서로가 서로를 위해 기도할 수 없는 곳,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도록 만들어 버렸네요.
저도 천주교 신자인데 그 분 반응은 이해가 가는데요?
개신교 신자들이 비난하고 이해못하는건
목사들한테 주입당해서이고 (개인사업자인 목사들은 천주교에 신자들을 뺏기면 십일조를 못걷어서 밥을 굶으니까 날조를 퍼트리는거죠)
이런 교리 차이에 대해 굳이 왜
그 분들한테 기도를 해달라고 하나요?;;ㅎㅎㅎ
기도해줄 때는 기도할 여력이 있는 사람이 그나마 기도 여력없는 사람한테 해주는 건데
그 분한테 굳이요?………..
그런 오류를 가지신 분을 위해 천주교신자가 기도하는게 맞죠 ㅎㅎ
저도 누가 저한테 얼토당토하지 않은 내용으로
기도해달라고 가볍게 던진 적이 있어서
어이없던 적이 있습니다
본인이 기도하면 될 내용을
남한테 왜 맡기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그냥 상대를 하지 말거나
그들의 인식에 무엇이 오류가 있는지 따끔하게 짚어주고 끝내면 됩니다
몰라서 그러는겁니다 세뇌당해서요
일부 개신교분들은 교황님조차 파렴치한 악의 우두머리라고 생각해요ㅎㅎ
천주교는 개신교의 어버이 종교이고 원래 하나였는데도
마리아교라면서 완전히 사이비 취급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역사가 몇년인데 완전히 무지성인거죠
@@soapyyy777 네 그분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분뿐만 아니라 서로 오해하고 곡해하는 현실에 대해서도 기도했습니다. 기도 부탁한게 죄인가요? ㅎㅎ
거의 대부분의 성모상은 두손을 모으고 함께 기도하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파티마 성모님만 두 팔을 벌리고 게시는데요.. 그것만 예외이고 거의 모든 성모상은 두손을 가지런히 합장하고 함께 기도를 드리시는 분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 프로 정말 설명 잘해 주시네요 천주교 신자들 개신교신자들 한테 젤 공격을 많이 받는것이 성모님인데 저도 짧은 지식이지만 개신교 신자들한테 이런식으로 많이 설명해줍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나와 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영상을 보면서 저 역시도 한명의 그리스도인으로서, 교회의 사제로서 더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마태오 형제님 비롯 많은 평신도 그리스도인들의 도움이 이 세상의 복음화에 큰 힘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성인사제 되시길
기도드릴게요 🙏🎅🤶
~지나가던 마태오박사님 영상 좋아하는 천주교인 올림~
신부님 정말 감사드리고 반갑습니다.
부족한 저의 영상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러요. 저희 아들이랑 이름이 같으셔서 더욱반갑습니다 ㅎ 종종 들러주시고 기도로 함께해주세요. 저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삼위일체는 성경에 없는데도 믿으면서 뭔가 앞뒤가 뒤틀린거 같습니다. 한국교회의 수호 성인이신 성모님 성요셉님. 저희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
삼위일체라는 용어가 안 나오는 거지 삼위일체 개념이 나오는데 무슨 소리세요?
@ 글자를 곧이 곧대로만 따지시니ㅡ그렇죠. 전승이라는게 있습니다 무슨 소리세요?
@@SSomeTeacher전승을 모른다고 한 적 없습니다
@@키오리오
마리아의 원죄없는 잉태도 성경에 내포되어 있는 개념이지만 문자적으로만 해석하는 개신교는
'마리아에게는 죄가 없었다'는 문구 자체가 없다며 부정합니다.
그러면서 명백한 문구로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나도 너희를 보낸다." 하신 말씀에는 반박합니다.
사람은 중개자 될 수 없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께 나아갈 수 있다는 왜곡된 것을 믿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라는 말에는 그리스도로부터 파견된 "나도 너희를 보낸다" 하시면 파견하신
사람들의 중개를 거부하면 그리스도께 가지 못합니다.
그리스도로부터 파견받은 사람들을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께 갑니다.
그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부하느님께 가도록 정하셨습니다.
사도들의 가르침만이 그리스도께 가는 길입니다.
사도들의 가르침이 아닌 것은 그리스도와 무관합니다.
개신교는 사람은 중개자 될 수 없다고 했으니 그리스도께 가는 길 자체를 없애버린 겁니다.
성탄절이 12월 25일이라는 성경의 근거도 없는데, 12월25일 성탄절 보내는 개신교 병자들은 무슨 얘기를 해줘도 못 알아 듣지!!
감사합니다 우리를위해기도해주시는 성모님 사랑합니다어머니
아주 시원하게 설명을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평화신문에서 글을 본 것 같아요
성모님은 가여운 우리들을 위해 하느님께 항상 기도하고 생각하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모님께 우리를 하느님께 기도하여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모찬송에서 성모님에게 찬사를 보내는건 사랑하는 대상에게 할수있는 말들이에요.
연애할때 사랑하는 연인에게 편지쓸때도 쓸법한 표현이죠
열심히 정성드려 옳게 설명해 주셨는데도 불구하고 댓글들 중에 가톨릭 신자 중에도 잘못 이해하고 계신분들이 있네요.
가끔가다 소귀에 경읽기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읍니다.
설명이 너무 쏙쏙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개신교 형제님들 성모공경을 이해하지 못해도 성모님 욕하고 성모상 부수고 다니지는 마세요. 큰 죄가됩니다. 신학적 견해가 다르더라도 예수님의 어머니입니다. 어머니 욕하는데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에고~ 무식이 죄라고 어떻게 그정도의 극단적인 폭력까지 갈수 있을까요.
대체 어느 개신교 신자들이 성모님 욕하고 성모상 부셨나요? 님이 직접 봤어요? 전 개신교인데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키오리오제 친구도 목사가 우상숭배라며 욕하고 신도들을 선동한다 말했어요
@@방명자-y3l마리아 공경 행위를 욕해도 마리아를 욕하진 않죠....믿음의 선배한테 어떻게 욕을 합니까....
@@키오리오 댓글 다신분은 봤나보죠. 누가 어떻게 이랬다는걸 유튜브 댓글로 설명하라는건 좀...
상세한 설명 해주셔서 고맙습니다~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하느님께 기도드릴 때 마지막에 "성모 어머니의 전구를 청하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하면 든든합니다. 예전에 어떤 신부님께서 이렇게 기도를 드리는 것이 너무 인상적이라서 그 다음부터 저도 이렇게 하였습니다.
저도개신교신자가 성모마리아를 믿는다고고 하길래 천주의 성모마리아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모송을 들려주었더니 아 믿는게아니구나하고 이해를 하더라구요.
그래도 열리신 분이네요 설명을 해줘도 우상 숭배라고 우기는 사람이 대부분이던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성모님 앞에서
저를 위해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했는데
어떨때는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그렇게 한적도 있었어요.
그러면 안되는 군요.
형제님의 해박한
지식에 감사드려요~~♤♡♤♡
성모님 마음을 아프게 한것이 있으면 성모님께 용서를 청해도 되요
혹은 저의 잘못에 대한 용서를 주님께 청해주세요 라는 의미에서 자비를 청할 수도 있겠지요
안되는 것은 우리가 지은 죄를 성모께서 직접 용서해주신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화이팅입니다!
성모님은 하느님의 사랑받는 딸, 성자의 존귀하신 어머니, 성령님의 선택된 정배 이십니다 🙏
형제님~ 왜이렇게 멋지신지요! 앞으로도 하느님의 큰 은총이 형제님을 항상 보호해 주시길 바랍니다!
주님사랑 가득 받으시와❤ 우리는 성모닝께 우리의 기도를 빌어주소서지 우리의기도를 들어주소서가 아니거든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세요🎉
감사드립니다
많은 공부가되네요❤️❤️🙏🏻🙏🏻🙏🏻
아멘 감사합니다^^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개신교 교회 몇군데 다녀보다가 천주교에서 세례받은 사람이라서 잘 아는데, 대부분의 개신교에서는 장로, 권사, 집사 등 교회에서 콧방귀 좀 뀐다는 사람들에게 중보기도 요청함.
반면 가톨릭에서는 삶의 마지막까지 순종을 지킨 성인들과 우리의 기도와 공로가 통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음. (=성인의 통공)
죽은 자들에게 기도 안 한다고 하는데 그들은 부활과 승천(모세 엘리야 예수님)도 사실상 부정하는거죠. 성경 제대로 읽었으면 현세 육신의 죽음이 당연히 끝이 아님을 알진데.
@@Kerzlate에녹도있요
@@Kerzlate 그분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사실 하느님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이다.-루카 20: 38
육체적 죽음을 말씀 하시는것이 아니라 영혼의 죽음을 말씀하신것 아닌가요? 육체가 살아 있어도 영은 죽은 사람들을 두고 하시는 말씀 같아요.@@Leo_fabulator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성모님께서는 내아들,내아들 하시며 성모님의 시선이 오로지 예수님을 향해 있다는 것이며, 우리를 예수님께로 이끄시는 것이 목적이신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결국 묵주기도 또한 예수님께로 향하는 기도인 것이며, 성령의 정배인 성모님과 함께 예수님께 바쳐지는 기도인것입니다.
성모님은 오직 예수님의 구원사업밖에 모르시는 분입니다.성령의 가장 큰 협조자예요
하느님 감사합니다.
마리아께 이제는 항상 행복하시라고 인사드닙니다. 얼마나 귀가 간지러우시겠어요.😅
마태오형제님께서 설명을 잘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라는 말을 듣곤하였지만
"성모님 자비를 베푸소서"는 못들어봤네요
저에겐 정말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들었어요
성모님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라고 합니다. (요한복음 "너의 어머니시다")
그리고 사탄이 인간들 중에 가장 증오하는 인간이 누구인줄 아십니까?
바로 예수님을 낳은 성모마리아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나의 어머니"도 되십니다. 우리가 어렸을때 육신의 어머니께 전적으로 의지했고 부모님으로부터 보호를 받고 자랐듯이, 영적으로 어머니이신 성모님께 아버지 하느님을 통해 주실 은총을 청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그리고, 신학에서는 원죄를 지었던 옛날의 하와를 대체하는, 성모님을 새로운 "하와-인류의 어머니"로 표현하더군요.
+ 천주의 모친이시고! 천사들의 사령관이시고! 삼위일체이신 성삼위 하느님의 구원의 협력자이시고!
우리 영혼의 어머니이신 성모님은!!!???
-창세기 3장 15절~.
-루카 1장 46절~
-요한묵시록 12장1절 ~.
- 잠언 8장22~
-집회서 24장18절-"나는 순결한 사랑과 경외심과 지식과 거룩한 희망의 어머니다.
그분이 영원으로부터 정해 주신 자녀들의 어머니다." 🙏 ❤️
가톨릭 성직자나 신학생 신분이 아니신듯한데 교리를 명쾌하게 설명하시네요. 감사합니다.
p.s 언제 함 뵙고싶네요.. ㅎㅎㅎ
ㅎㅎ반갑습니다 방구석 인터넷 가톨릭 덕후 입니다~
성모님께서 많이 전구해주시는데 말이죠. 스카풀라도 얻어내셨다고 하신걸로 봐선 성모님께서 예수님과 하느님께 많이 간청하셨을것같아요. 묵주기도도 천국에서 만들어지고 하느님께서 성모님을 통해 알리신건데. 성모님을 모욕하는게 얼마나 큰 죄인지 개신교신자들이 알아야합니다.
어쩜 이리 핵심을 잘 짚으시는쥐~ㅋ
수고 하셨습니다~^^🥰
❤
설명을 너무 잘해 주셔갖고 앞으로 물어보는 개신교 신자가 있으면 이걸 알려줘야겠습니다
Prayer means communication 😭 I hope people study with open heart to understand us 💕 God bless you all 🥰
감사합니다
성모님은 우리가 현실에서 본받아야하는 성모님입니다!!
하느님에게 응답하시고 또 예수님을 우리죄때문에 죽음을 보시고 삶에서도 청빈하게 삶을사셨습니다.
찬미 예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주제와 다르지만 이번에 넷플릭스에 나온 영화'마리아'를 보시면 성모님을 더 잘 알수도 있을것 같네요^^ 성모송 말씀을 하시길래... 은총이 가득한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그 넷플릭스의 '마리아'는 가톨릭의 가르침과 맞지 않는 내용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는 보지 않았는데 좀 주의할 필요가 있을것같아요 좀 더 알아볼게요~
@@alsqudgh 산통을 겪는게 개신교 시각이에요. 이사야서 66장의 예언내용처럼 성모님은 출산의 고통없이 예수님을 낳으세요. 원죄가 없으니까요.
아.. 그렇군요. 마리아의 비밀이라는 책의 내용과 흐름을 비교해서 봤는데,. 조심해서 봐야할 영화였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사야서에서는 원죄없으심으로 산통을 격지 않는다고 나오지만 묵시록에서는 진통으로 괴로워한다고 나와서 저는 진통없는 출산에 관해서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출산의 고통은 원죄의 결과이지만 원죄없으신 예수님도 노동의 의무와 율법아래 놓이셨었는데 성모님이 진통이 없으셨을까 싶긴합니다. 성모님에 관한 4대 교리에 포함되지도 않는것으로 알고요
@Leo_fabulator 교부 아우구스티노, 교회학자 토마스아퀴나스 등도 산고없는 출산이라고 하셨어요.
찬미예수님...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근데, 혹시 열심게임 이박사님하고 많이 닮으셨네요..ㅎㅎ
그래서 더 편하게 들립니다.
형제님 지치지않으신가요? 애초에 보려고하지않고 들으려고 하지않는 사람들은 대화가 안됩니다. 그렇게 설명해주면 개신교인들은 그래도 내가보기엔 너무 지나친거같다고 해버려요. 애쓰심에 감사드리며 너무 스트레스는 받지않으시길...성령께서 늘 함께해주시고 성모님께서 보호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항상 세계 어디를 가든 저희와 가장 가까이에 계신분은 성모님이시며 모든 성당앞에 꼭 성모상이 존재합니다.
저는 성모님 앞에 기도를 드렸더니 성모님께서는 외아들 성자 예수 그리스도님을 통하여 제 기도를 듣어주셨습니다.
미사때 사도신경.. 성모님 부분에서 고개를 깊이 숙이는 부분때문에 개신교에서 걸고넘어지는것 같아요.
성령으로 잉태되어 오신 예수님부분에 고개를 숙이는 것인데 말이지요
5:15 여기서부터 다시 봅니다!
저희 대한성공회에서 감사성찬례때 사용하는 기도서인 ‘성공회 기도서‘에도 성모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성공회도 개신교인데..개신교형제들의 무지에 안타까울 뿐입니다
저는 오히려 개신교가 예수님을 낮췄다고 생각이 듭니다. 성삼위일체를 교리를 이해했다면 성모님을 이렇게 매도할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낮췄기에 그 어머니이신 성모님을 버릴수 있던것 아닐까요
슬픈 생각이 드는 댓글을 볼때가 많지요. 예비자 교리 중이라고 하셨지요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기도로 함께할게요
@@Simon-hz1of 아멘
성모 마리아를 부정하기 위해 예수님의 인격을 분리하고 격하 시키죠
좋은 주제네요. 저도 가톨릭 신자고 성모님을 공경은 하지만, 굳이 성모님께 전구를 빌어야 하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천주교 성인들이나 성모님이나, 가톨릭이 전파되던 시점에서 사람들이 믿어왔던, 다신교적인 요소들이 융합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세상 모든 것에는 신이 있었는데 갑자기 유일신 하느님이 등장하니까 뭔가, '정말 그래도 되나? 그래도 중간에 뭔가 있어야 하지 않나.' 이런 대신할 것이 필요하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개신교 신자는개신교신자
답게사셔요그럼될것을
잘듣고 갑니다
성모님 성모님우리의
어머니 엄마어머니라고해요
형제님 명쾌한설명 감사해요
원래 있던걸 지들이 없애놓고 우리보고 성모신심이 왜 있냐 물으면 어떠케해란거고? 성모신심없는 기독교가 애초에 존재했나? 예수님도 성모님께 의지하고 믿으며 성장했고 십계명에 따라 성모님을 이세상 누구보다 효심을 가지고 공경했을것인데... 예수님께서 성모님을 공경한것에 비하면 천주교신자 그 누구도 그만큼 공경한사람이 없는건 확실함.
❤❤❤
성공회 신자이지만 삼위일체론은 결국에 마리아론으로 귀결되는 것이 필연이라고 생각해요.
믿어라.성모마리아님을 숭배하는게 아니라는걸 믿어라.
믿는우리를 비난하지마라.
공경하는 우리를 비난하지마세요.
예수님은 성모님의 요청을 거절하지 않으십니다.. 카나의 기적을 보세요.. 때가 이르지 않앟다고 말씀하시지만 성모님의 요청은 이루어주십니다.. 예수님은 어머니를 지극히 사랑하셨고 싑자가위에서 돌아가실때도 어머니께 제자들의 어머니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어머니가 되셨습니다.
흠숭지례가아니고
공경지례로공경합니다
하느님께는 흠숭지례
성모님께는 상경지례
성인들께는 공경지례
감사하고 고아우신 마태오 형제님
저는 학창시절 개신교에서 가톨릭으로 세례 받은 신자입니다,
묵주기도에 대해 나름데로 공부해 봤어요
처음엔 섬모송 데신에 주님의기도를 했다고 알고있습니다......그리고 후반부에 천주의 성모마리아님.....은 추가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왜 이렇게 바뀌었을까요?
성모송은 성모님을 칭송하는 기도문인데 주기도문 하느님께서 가르쳐주신기도문이 왜 솽모송으로 바뀌게된건지 알고싶습니다
누구라도 명쾌히 알련주시는분이 없네요.....부디 제가 묵주기도를 바른마음으로 할수있게 도와주세요
묵주기도에서 성모송의 비중이 더 크다고 해서 묵주기도가 성모님만을 위한 기도가 된 것은 아닙니다. 묵주기도는 본질적으로 예수님의 생애와 구속의 신비를 묵상하며, 성모님을 통해 그리스도께 가까이 다가가는 기도입니다. 성모송이 많이 포함된 이유는 성모님께서 구원의 여정을 가장 완벽히 따르셨기에 (오직 성모님만이 예수님의 전 생애를 함께 하셨지요), 그분의 전구/시야를 통해 예수님의 전생에를 묵상하고 체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묵주기도에서 성모송을 할 때 그 기도문의 내용을 생각하면서 성모님을 계속 생각하는 그렇게 하는 기도로 생각하고 있다면 묵주기도가 잘못되고 있는 것이에요. 제가 올려드린 묵주기도 팁 영상이 있는데요 th-cam.com/video/lbJFcFYjHBM/w-d-xo.htmlsi=Fc0ifq1nk_ihjcLv 를 꼭 참고하시고요. 입으로는 성모송을 하지만 머리로는 "신비를 묵상"한다. 이것을 깨달으면 묵주기도가 그때부터 완전히 다른 기도가 됩니다! 꼭 묵주기도를 체험하실 수 있길 기도드립니다..
장미화관을 뜻하는 로사리오(Rosarium)라고도 불리는 묵주기도는
원래는 자신을 신에게 바친다는 의미로 장미꽃으로 엮은 관을 쓰던 이교의 관습을
초대 교회 신자들도 장미꽃을 하느님께 바치곤 하던 것에서 발전하여
예수 그리스도 구원의 신비 속에서 성모님께 드리는 장미 꽃다발이 되었습니다.
특히 순교 때 머리에 장미꽃으로 엮은 관을 썼는데
이는 자신을 하느님께 바친다는 모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신자들이 밤에 몰래 순교자들이 썼던 장미관을 한데 모아 놓고
그 꽃송이마다 기도를 한 가지씩 올리곤 하였습니다.
그러다 이집트의 은수자들이 작은 돌멩이나 곡식 낱알을 둥글게 엮어
죽은 사람들을 위해 시편 50편이나 100편을 외울 때 하나씩 굴리면서 횟수를 세곤 하였는데
나중에는 글을 모르는 사람들이 시편 대신으로 주님의 기도를 그만큼 바치게 됩니다.
그만큼 열매나 구슬도 늘어나게 되었지요.
그러니까 처음부터 주님의 기도를 바치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12세기에 삼종 기도가 널리 보급되면서 성모님께 대한 신심도 깊어져
주님의 기도 대신 성모송을 50번이나 150번 외우도록 하다가
열 번째는 좀 더 큰 열매나 구슬을 사용하여 시편의 후렴구처럼 주님의 기도를 바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성모님의 다섯 가지의 기쁨
즉 성모 영보(주님 탄생 예고), 예수 성탄, 부활, 승천, 성모 승천 등과 관련지어 묵상하기 시작하였고
성모 칠락 즉 일곱개의 기쁨을 묵상하다가 열다섯 가지 기쁨을 묵상하게 되었고
13세기에는 영광송이 삽입되어 성모송 10번마다 영광송을 바쳤는데
이는 성무일도 시편을 외울 때마다 하는 영광송을 본뜬 것입니다.
성무일도가 무엇인지는 아시지요?
흔히 시간전례라고 알려진 것으로 사제나 수도자에게는 의무입니다.
그러니까 거의 3시간마다 바치는 기도입니다.
이것은 공적전례입니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1테살 5,17)라고 하신 사도의 권고에 따라
매일 정해진 시간에 하느님을 찬미하는 공적인 공통기도로
사제와 부제들은 의무적으로 바쳐야 하며, 수도자들도 수도회의 회헌에 따라,
동방교회의 성직자들과 수도자들도 고유법의 규정과 전통에 따라 바쳐야 합니다.
초대 교회는 그리스도교 공동체가 함께 기도했다는 사실을 증거하고 있으며
“베드로와 요한이 오후 세 시 기도 시간에 성전으로 올라가는데,” 라고 언급한
사도행전 3장 1절의 말씀이 그것입니다.
사도들이 정해진 시간에 기도하였다는 성경 말씀에 따라
여러 지방에서는 공동기도를 위해 특별한 시간을 배정하는 관습이 발전하였습니다.
정해진 시간마다 바치는 기도를 평신도들도 바쳤으면 해서 등장한 것이 삼종기도입니다.
그것도 어려우면 아침과 저녁에라도 바치라는 의미로 아침기도 저녁기도가 생겼습니다.
그러니까 평신도도 성무일도를 바치면 좋겠으나 그것이 안되면 삼종기도로 대신하고
그것도 안되면 아침기도 저녁기도라도 바칠 것을 권합니다.
아무튼 묵주기도가 지금의 틀을 이룬 것은 도미니코 수도회의 창립자인
성 도미니코(Dominicus 1170~1221)에 의해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성 도미니코는 알비파 이단이 교회를 위협하자
(가톨릭교회의 반 이상을 무너뜨렸을 정도로 심각했었던 이단)
이탈리아와 프랑스 각 지방을 순회하며 묵주기도를 바치라고 호소함으로써
그 결과 이단 세력을 약화시키는데 크게 작용하였습니다.
도미니코 성인에 의해 ‘거룩한 묵주기도 형제회(묵주 기도회)’가 설립되었으나
100년이 지나면서 점차 ‘묵주기도 형제회’는 잊혀지게 되었으며
이는 거룩한 묵주기도를 소홀히 하도록 광범위하게 작용한 악마의 소행이었습니다.
그러다 1349년 유럽을 휩쓴 페스트가 발생하자
성모님께서 복자 알라노에게 ‘거룩한 묵주기도 형제회’ 부활을 명령하셨고,
“묵주기도를 전한다면 많은 영혼들이 죄를 피하도록 올바른 길로 이끌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그들의 죄에 대한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다.” 라는 예수님의 무서운 책망을 듣고
복자 알라노 신부는 묵주기도 신심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게 되었습니다.
(묵주기도의 존엄성에 대하여, 제2부, 9장)
오늘날과 같은 묵주기도는 1464년 도미니코 수도회 알랑 드 라 로슈 수사가
예수님의 생애를 강생과 수난, 부활에 따른 환희, 고통과 영광으로 나누었고
이를 바탕으로 1569년 교황 비오 5세가 15단 양식으로 제정하여
환희의 신비’, ‘고통의 신비’, ‘영광의 신비’ 으로 바치게 되었다가,
2002년 10월 16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재위 25년)
교서 「동정 마리아의 묵주기도」를 반포하면서 ‘세상의 빛’(요한 9,5)이신
그리스도의 공생활의 주요 신비를 묵상하는 ‘빛의 신비’를 추가함으로써
그리스도의 전 생애를 온전하게 묵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교서 「동정 마리아의 묵주기도」 에서
“묵주기도를 바치는 것은 바로 성모님과 함께 그리스도의 얼굴을 바라보는 것”이라 하시며
“어머니이시고 인도자이신 성모님께서는 당신의 전구를 통하여
신자들의 영적여정의 가장 훌륭한 동반자가 되어 주신다.”(37항)고 하였습니다.
성모님은 성령으로 예수님을 잉태하셨을 때부터 온 마음으로 예수님을 향하셨고
예수님의 유아기와 성장기 그리고 공생활과 죽음과 부활을 목격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신비를 누구보다 깊이 깨닫고 체험하신 분이십니다.
성모님의 기억이 당신 아들 그리스도께로 향하던 눈길과 일치하도록 이끄시어
구원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도록 관상으로 나아가게 하는 기도이며
예수님께서 명령하실 만큼 예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기도입니다.
그러니 아무 염려마시고 기쁘게 바치시길 바랍니다.^^
@@천베로니카와우! 정성껏 장문으로 설명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곰곰히 다시 읽어보겠어요. 말씀하신것을 생각해보니 좀더 확실한 이해가 될것같아요.
그래서 신자들이 성당에가면 성전도 보겠지만 마당이나 실내에서 제일 처음보는것이 대부분 성모님일것입니다..
그런데 간혹 성모상을 두고 기도하지않고 고개숙여 인사드림에도 성호경을 긋는분들이 계세요..저도 처음에는 그랬죠 그러나 위 영상에서 보셨듯이 성모상께 인사를 드릴때는 성호경[성부 성자 성령]을 긋지말고 고개숙여 절만하시면 됩니다..이유는 위 영상 5:25 에서 확인하시면됩니다.
그런데 성호경을 그을때가 있습니다...
바로 성모상을 바라보며 기도 할 때 입니다...
주모경[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을 바칠때와 묵주기도를 바칠때 입니다..
묵주기도속에도 주모경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며 위에서 설명하신것처럼 주님을 흠숭하며 성모마리아를 공경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기때문에 인사가 아닌 기도를 할때는 성호경을 그으시면됩니다..
성모님께 드리는 기도도 결국 그 최종 대상자는 하느님께 향하기 때문에 성호경을 그어야 합니다 모든 기도는 하느님을 향해 있는것이거든요 성모님을 통한 모든 성인은 그저 통할 뿐입니다 ㅎㅎ
+ 천주의 모친이시고! 천사들의 사령관이시고! 삼위일체이신 성삼위 하느님의 구원의 협력자이시고!
우리 영혼의 어머니이신 성모님은!!!???
-창세기 3장 15절~.
-루카 1장 46절~
-요한묵시록 12장1절 ~.
- 잠언 8장22~
-집회서 24장18절-"나는 순결한 사랑과 경외심과 지식과 거룩한 희망의 어머니다.
그분이 영원으로부터 정해 주신 자녀들의 어머니다." 🙏 ❤️
대충 해요. 마음이 중요한 거지 한국의 가톨릭 하느님은 그리 쪼잔하지 않아요
하느님이 쪼잔한분은 아니시지만..
대충하면 곤란하겠죠~☆
ㅉㅉ 하느님께 쪼잔이 뭡니까 쪼잔이
한분이신 하느님을 흠숭하세요
'Outside of the Church, No Salvation' is a Catholic Dogma (Catechism #846). All those who follow 개신교 will not be saved, unless they repent of their errors, convert, and come to the Catholic Church before death.
"하느님을 낳으셨으니까 하느님의 어머니이십니다"라는 말은 맞는가요? 라는
글에 대한 답글을 이곳에 남깁니다.
하느님의 “말씀”께서 성모님의 태 안에서 인성을 입어 인간이 되셨다면
성모님은 당신 태중에 계신 “말씀”의 신성을 입어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셨습니다.
성모님은 일차적으로는 당신의 절대적인 신앙으로 그리스도의 모친이 되셨고
그 다음에야 비로소 육신을 취하시는 예수님의 모친이 되셨습니다.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고 불리는 예수님께서 태어나셨다.”(마태1,16)
성경은 “그리스도라고 불리는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셨다”고 증언하지만
개신교인들은 마리아는 예수님의 육신의 어머니는 될 수 있어도
하느님의 어머니는 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이것이 네스토리우스의 이단 사건입니다.
그러니까 개신교인들은 그리스도는 참 하느님이시며 참 사람이심을 부정한다는 말입니다.
그리스도의 위격인 신성과 인격인 인성은 분리될 수 있다는 논리이지요.
신성 그리스도가 따로 있고 인성 그리스도가 따로 있는 분리되는 연합을 주장합니다.
그리스도의 인성과 신성은 분리될 수 없습니다.
451년 칼케톤 공의회의 신조는 “그리스도안에 인성과 신성은 혼돈 없이, 섞임 없이,
나뉨 없이, 분리됨 없이 머무르신다.”고 천명했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교회의 신조입니다.
그런데 개신교는 그리스도의 인성과 신성을 분리시켰습니다.
그러면서도 자신들은 하나님과 분리될 수 없는 연합을 이루었다 주장합니다.
마리아와 예수님이야말로 영으로 육으로 분리될 수 없는 결합을 하신 분이시지만
'하느님의 어머니'라고 부른다는 것 만으로 마리아를 신격화 했다고 주장하면서
자신들은 하나님과 분리될 수 없는 연합이라고 가르칩니다.
즉 자신들을 신격화 하고 있다는 사실은 모릅니다.
제가 개신교에 대해 비판하는 이유는 이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신성을 완벽하게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마리아를 철저히 배제시킨 결과
1,500년 전에 단죄 받은 이단들의 계보를 따라가는 오류와 모순에 빠져버린 겁니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루카 1,35)
성령께서 오시고 + 지극히 높으신 분(성부)의 힘 + 너(마리아)를 덮을 것이다. = 예수
즉 성령 + 성부 + 마리아 = 예수
이것이 성경의 증언입니다.
'하느님의 아드님'이 마리아에게서 '태어날 것'이라는 것은 천사의 증언입니다.
하느님의 뜻을 전달하는 천사의 말을 충실히 받아들인 가톨릭교회는
마리아는 하느님의 아들을 낳으신 분, 성자 하느님을 낳으신 분으로 고백합니다.
그래서 하느님의 어머니라고 당당하고 분명하게 고백합니다.
사람에게서 영혼을 분리되면 그것은 시체입니다.
사람에게서 육체가 분리되면 그것은 유령 또는 귀신이라 부릅니다.
영혼과 육신이 같이 있는 존재가 '사람'입니다.
인간의 영혼 자체도 어머니로부터 비롯된 것이 아닙니다.
영혼은 하느님으로부터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면 개신교인들은 영혼과 육신이 인간의 태 안에서 분리가능한 연합으로 태어난 존재입니까?
그래서 자신들의 어머니도 나의 육신의 어머니라고 부르십니까?
실질적으로는 어머니가 아니므로 아예 어머니라고 부르지도 않는 겁니까?
어떤 개신교인들은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어머니라고 부른 적이 없다고 그러더군요.
성경저자는 "예수님의 어머니"라고 고백하고 있으며
성령으로 충만한 엘리사벳은 "내 주님의 어머니" 즉 "내 하느님의 어머니"라고 불렀습니다.
엘리사벳의 내 주님의 어머니는 성령께서 증언해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개신교인들만 하느님의 어머니는 될 수 없고 예수님 육신의 어머니라고 고집합니다.
예수님은 신성과 인성이 분리되지 않아야만 예수 그리스도가 됩니다.
예수님의 신성이 분리된 적이 없으며
예수님의 인성 또한 분리된 적이 없으십니다.
성모님의 신적 모성의 성경적 근거는 ‘계약 궤’와 연관이 있으며,
“태양을 입고 발밑에 달을 두고 머리에 열두 개 별로 된 관을 쓴 여인이 나타난 것입니다.” (묵시록 12,1)
하신 말씀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성경에서 태양은 하느님의 초월성을 상징하는 표상이며
시간을 주관하는 달을 밟고 있다는 것은 성모님이 시간을 지배하는 시간의 주인임을,
그리고 빛을 내는 별들은 하늘의 영광에 도달한 성인들의 특징으로서
‘면류관’은 신약 전체에서 나타나듯이 승리와 개선을 상징합니다.
요한 묵시록 12장 4절의
“그 용은 여인이 해산하기만 하면 아이를 삼켜 버리려고”와 관련하여
그 여인은 영광을 받음과 동시에 박해를 받아야 하는 운명에 서 있으며
그것이 창세기 3장 15절
“나는 너와 그 여자 사이에, 네 후손과 그 여자의 후손 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니
여자의 후손은 너의 머리에 상처를 입히고 너는 그의 발꿈치에 상처를 입히리라.” 입니다.
하느님의 나라를 더럽히도록 유혹한 뱀과
더럽혀진 하느님의 나라를 깨끗이 씻어주실 후손을 낳을 ‘여자’와의 전쟁을 선포한 것입니다.
이것이 사탄에 대적하시는 마리아와의 영적전쟁입니다.
때문에 사탄은 자신을 쳐부술 ‘후손’이 태어나지 못하도록 ‘여자’의 탄생부터 막아야 했습니다.
마리아의 원죄 없으신 잉태를 하느님 신비 속에 두신 이유입니다.
겸손하신 마리아를 교만한 사탄은 싫어합니다.
영체로 창조된 가장 뛰어난 천사들의 우두머리였던 사탄 그 자신은 절대로 하지 못하는 ‘겸손’을
전 생애를 통해 보이신 마리아를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싫어합니다.
교만은 겸손 자체를 배제시킨 극악의 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이 인간 피조물의 태 안으로 가시는 상상을 초월하는 겸손을 사탄은 견딜 수 없어 합니다.
이것이 가톨릭교회에서 마리아를 성모님, 어머님이라 부르며, 함께 기도하는 이유입니다.
“하늘에 있는 하느님의 성전이 열리고 성전 안에 있는 하느님의 계약의 궤가 나타났으며
번개가 치고 요란한 소리가 들리고 천둥과 지진이 일어나고 큰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묵시 11,19)
묵시록에서 하늘의 계약 궤는 신약의 계약 궤이신 마리아이시며
하늘로 올림을 받으신 교리가 여기에 근거하지만
자신들도 모르게 마리아와 대적하는 관계가 되어버린 개신교는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이런 가르침 자체가 아예 없었기 때문입니다.
구약의 지성소는 하느님께서 하늘에서 내려와 사람들을 만나시는 장소였습니다.
구약의 계약 궤는 순금으로 되어 있었고 지성소에 보관했습니다.
계약 궤는 하느님의 말씀이 기록된 십계명판, 하느님이 내려주신 육적인 양식 만나,
사제였던 아론의 지팡이를 보관하는 거룩한 함이었습니다.
마리아 역시 하느님의 ‘말씀’이 사람이 되시기 위해 오신 곳,
하늘에서 내려오신 참된 영원한 생명의 빵이신 성체이시며
대사제이신 그리스도를 잉태하시도록 창세 이전부터 계획하시고 섭리하신 거룩한 계약 궤이십니다.
하느님께서 당신이 지상에서 인간으로 오시기 위해 거처로 삼으신 ‘하느님의 지성소’가 마리아이십니다.
순금은 ‘정결함’을 상징하며 계약 궤는 죄인인 인간이 손을 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원죄를 가진 지상에서의 배필이신 요셉 성인은 마리아에게 범접할 수 없었습니다.
마리아는 성령께서 보호하셨습니다.
창세 때에 에덴동산에 원죄를 지은 인간들이 접근할 수 없도록 커룹들을 세워 지키게 하셨듯이
새 아담의 토양인 새 에덴동산인 마리아는 성령께서 지켜주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썩지 않거나 순수한 재료로 계약의 궤를 만들라고
규격과 모양까지 친히 말씀하시며 그 재료까지도 세세히 지시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느님께서 직접 내려오시어 거처하실 성모님의 태는 얼마나 깨끗하고 완벽하게 만드셨겠습니까?
예수님과 사도들이 보셨던 그리스어 칠십인역 성경에는 실제로 ‘썩지 않는 나무’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하느님의 지성소를 사탄이 지배하여 더럽히도록 방치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하느님의 신성을 더럽힌 것이며
하느님이 원죄에 물든 여자의 태 안으로 오셨다는 논리 자체가 감히 품을 수 없는 발상임을 모릅니다.
마리아를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택하신 분은 바로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을 반박하는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고 있으니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미국 영화(타이타닉)에서 한글자막으로 "마리아여 용서해주세요" 보고 짜증이 확 났어요. 개신교사람이 잘못만든 대사죠. 우리는 그렇게 기도 안합니다.
그런거 보이면 억 하죠 ㅎ
@@DailyBible마리아님이 용서해줄수 있는거 아닌가요? 종교라는건 논리적인 학문이 아니라서
@@Sohn-ek7wh "성모님 마음을 아프게 해서 죄송해요" 정도는 얘기할수 있어요
@@Sohn-ek7wh 모든 기도는 하느님 앞으로 가져갑니다. 성모님은 전구해주시고 같이 빌어주십니다.
@@jahyunkim3150 제가 육안으로 보지는않았지만 그 럴 수도?있겠네요
안녕하세요 마태오 형제님 좋은 영상 매번 감사합니다.
성모신심에 대한 책을 읽다가 루도비코 성인의 ‘마리아의 비밀’을 보았습니다. 레지오에서도 공식교재로 사용된다고 하는데 그 내용을보면 우리의 구원과 성화의 역할에 성모님의 비중이 지나치게 너무 크게 강조되거 있는거 같습니다. 루도비코 성인의 견해와 가톨릭의 공식적인 견해간의 차이가 있을까요? 루도비코 성인의 성모신심은 있는 그대로 문자적으로? 받아들이는게 문제는 없을까요???
마리아의 비밀과 같은 사적 계시를 다룬 책은 교회에서 인준되었다 하더라도, 이는 그 내용이 교회의 가르침에 반하지 않으며 신앙에 유익할 가능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사적 계시의 모든 구체적인 진리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공적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완성되었으며, 사도들의 시대와 함께 종료되었습니다. 사적 계시는 공적 계시를 보완하거나 초월하지 않고, 단지 신앙의 실천을 도울 수 있는 보조 수단으로 간주됩니다.
가톨릭 신자는 사적 계시를 믿을 의무가 없으며, 신앙생활의 기준은 항상 성경과 교회의 전통인 공적 계시에 기초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교황청에서 인준한 성모 발현이라 하더라도 이를 믿지 않는다고 해서 신앙적으로 결함이 있다고 간주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사적 계시가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고 예수님과의 관계를 깊게 한다면 이를 활용할 수 있지만, 의구심을 일으키거나 신앙에 방해가 된다면 굳이 받아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 네 빠르고 친절한 답변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럼 마태오형제님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매번 유익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더 깊이 더 열렬히 사랑하고 싶다면 마땅히 성모님과 함께 해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그것을 체험했고 체험중에 있기 때문입니다.
레지오 마리애를 창단한 프랭크 더프는 루도비코 성인의
'성모님께 대한 참된 신심'을 바탕으로 레지오 마리애 교본을 작성하였습니다.
즉 레지오 마리애의 뿌리는 루도비코 성인입니다.
프랭크 더프를 비롯한 몇명의 빈첸시오 회원들이
루도비코 성인의 저서「복되신 동정녀께 대한 참된 신심」을 읽은 후 특별모임을 가진 덕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루도비코 성인은 생전에 이미 레지오 마리애가 출현할 것을 예언하였고
그 예언이 1921년 9월 성모성탄축일에 성취된 것입니다.
이 신심을 실천에 옮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여 탄생한 것이 레지오입니다.
그래서 프랭크 더프는 레지오 교본에 이 성인의 영성과 가르침이 반영되도록 했으며
『레지오 단원들은 몽포르의 성 루도비꼬 마리아의「참된 신심」을 실천해야 한다』는 제목까지 할애하고 있습니다.
(교본 27장 5항 187쪽).
레지오 마리애 활동 자체가 성모님께서 예수님의 공생활을 모성적으로 협력하신 활동들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성모님은 전생애 동안 모든 것을 예수님을 위해 예수님을 향해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조력하던 많은 여자들 무리의 중심에는 성모님이 계셨습니다.
우리의 구원과 성화는 삼위일체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은 맞지만
구원의 협력자로서 활동하도록 이끄는 일은 성모님이 하십니다.
천주교 신자들은 모두 성모님을 신이라고 아무도 생각안하고 성모님과 함께 드리는 기도라고 생각하는데 이걸 오해하고 이걸로 시비거는 사람들이 잘못인거죠~~ 이건 논의의 가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신교가 생기기 전 가톨릭은 성모님과 성인들을 공경했구요
개신교가 그거 싫다고 거부하고 나가서 또 거기서 이거싫고 저거싫다고 여러 분파로 분열된거구요
다 뻩어나가서 분열된것조차 하느님의 뜻이겧지만은 팩트는 가톨릭에서 전통적으로 행하던 것들을 싫다고 골라서 나간것이 개신교인거죠
가톨릭은 개신교를 한형제로 생각하고. 일치를 위해 계속 기도드리는데 개신교 신자들은 자기들이 싫다고 나갔으면서 왜자꾸 가톨릭을 까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개신교신자들은 성당뿐만 아니라 장로교 감리교 순복음교 등등 자기 교. 아니면. 안나가더라구요 놀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드립니다 개신교신자들이 오해를 풀고 한형제되기를...
예전에 CPBC 평화방송 사장님께서 저희본당에 미사를 집전하러 오신적이 있습니다.
'여러분들 저희는 무엇을 믿나요?'
약간 나이드신 어르신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성모님이요'
신부님은 아이고 두야 하면서 그날 예정에 없던 교리강론을 펼치셨습니다.
우리나라는 성모신심이 강한 편에 속하는 나라입니다. 형제님의 영상같은 내용이 신자들을 향해 꼭 필요한 교육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성당에서 교리교육에 좀 소흘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관련 프로그램도 별로 없더라구요.
가톨릭 신자라면 올바른 성모신심을 갖기위해 노력해야하며, 교회헌장 8장(마리아론) 을 꼭 읽어야 합니다. 성모신심이 잘못 자리잡으면 나주같은 사태가 또 나오지 말란 법이 없죠.
교회헌장 8장의 한 내용입니다.
'구원의 유일한 중개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다'
아멘🙏
천주교신자분들, 많은 댓글에서 의외로 많이 하시는 표현,
" 성모님 사랑합니다" ,, 그런데
" 예수님 사랑합니다" 는 거의 못 본거 같아요. 그리고 성당 마당 앞에
성모상과 예수님 동상이 양쪽 사이드로 나란히 있는데, 항시.성모님쪽에만 꽃다발이 ㅠㅠ
그것 보면서 성모신심이 천주교 신자들에게 많습니다.
구약성경에는 하느님께서 나 외에
다른 구원자 없고, 너희는 나를 찾아야 살리니,, 너희는 나를 부르라
2번째 성경통독하며 하느님의 마음 본심에 대해 알아지며, 그간 삼위일체 하느님께 온 마음 가 닿지
않았던 저를 돌아보는 계기가 ㅠㅠ
제 가까운 지인도 어려운 일 생기면 성모님부터 찾는다고 ㅠㅠ
천주교의 천주성모교리가 생기는걸
반대한 성인들도 있었다고 ( 토마스
아퀴나스) ,, 교리화시키는 것에 대해
의견이 분분 , 그러나 결국 교리화 ㅠ
천주교에는 레지오기도회가.워낙
많이 크게 자리 하고 있기에 ,,
그런데 아숩게도 종종 묵주기도 열심한 분들 중에, 성모신심이 커서
성령님 이야기 꺼내면 밀어내는 자매들이 있어서, 참 여러 생각 들때 있습니다.
찬미, 영광, 귀함 받으실 분이
삼위일체 하느님이시거늘 ~~
정작 , 천주교 신자분들 마음 한켠엔
성모신심이 지대하게 큰 것을 느낍니다.
천주교에서는 안믿고 죽어도 죽은사람을 위해 기도을 많이 하면 천국에 간다고 하면서 죽은 사람 이름 올려놓고 기도 하는건 성경에는 없는데~~? 왜 그런 기도을 하는지 설명 해주실수 있을까요?
th-cam.com/video/k6pb8k0UKks/w-d-xo.html 이 영상을 보시면 좀 이해가 갈것이에요
천주교도 안믿고 죽은 사람을 기도로 천국 보내는 거 없습니다...! 그러나 죽은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천주의 성모라는 말 자체에서 삼위일체의 뜻이 들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위격은 다르지만 성부 성자 성령은 한몸이시기에...
성부의 어머니, 성자의 어머니, 성령의 어머니이시죠~~
마리아가 성부의 어머니라거나
성령의 어머니라고 하는 것은
교리적으로 틀리옵니다
성자의 어머니이시고
성자는 완전한 하느님이시만
그렇다고 성모는 성부와 성령의
어머니가 아니십니다
오직 성자가 성모의 태로 태어나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삼위일체의 신비입니다
어렵지요? 아무튼
성부의 딸이시며
성자의 어머니시며
성령의 배필이신 분이
성모님이십니다
성부와 성령의 어머니라고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DailyBible제가 알기론 성령의 배필이라는 호칭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쓰지 않기로 했던 것으로 아는데 아닌가요?
@@kkangkkang_1 바티칸II에서 Sposna 가 아니라 Templum 로 표현된 것은 맞으나 여전히 마리아의 칭호로 Bride/정배가 쓰이는 것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관련 자료들이 있으니 번역을 하여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www.catholic.com/qa/why-is-the-holy-spirit-called-marys-spouse
www.setonmagazine.com/latest-articles/mary-the-spouse-of-the-holy-spirit-blasphemy-or-biblical
성경을 좀 찾아봤습니다. 진짜인가?
아니나 다를까 우상숭배를 하고있는데 이를 부인하기 위한 영상이 입니다.
우선 제가 쓰는 개역한글버전으로 누가복음의 말씀을 들고왔습니다.
"그에게 들어가 가로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찌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하시도다 하니"
대부분의 교회가 쓰고있는 개역개정버전도 들고왔습니다.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개역한글이랑 거의 다를게 없네요!? 자그러면 공동번역을 들고와봤습니다.
이거는 천주교에서 쓰고있는성경이죠?
"천사는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은총을 가득히 받은 이여, 기뻐하여라. 주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 하고 인사하였다.""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분명 공동번역에서도 은총을 가득히 받은이여라며 마리아를 높이지 않았고 이름조차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혹시몰라서 영어성경도 들고와봤습니다.
"The angel went to her and said, “Greetings, you who are highly favored! The Lord is with you.”"
이거를 번역하면(번역기에서도 돌려보고 다른데에서도 뜻풀이하는것을 찾아봤습니다.)
"천사가 그녀에게 가서 말했다, "많은 은혜를 받은 그대여! 주님이 그대와 함께 하신다.""
어라? 영어성경에서도 높임의 표현을 쓰지 않고 이름도 언급하지 않았네요?!
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원문성경도 들고와봤습니다.
καὶ εἰσελθὼν πρὸς αὐτὴν εἶπεν· Χαῖρε, κεχαριτωμένη, ὁ κύριος μετὰ σοῦ."
(그리고 들어오다 ~에서부터 그 자신의 말하다 기뻐하다 은혜를 베풀다(주다) 관사 주님 ~와 함께 너는 ) 단어 뜻풀이입니다.
원문성경에서도 마리아를 높이는 표현도 없고 마리아의 이름도 없습니다.
함께 언급했던 1장 42절도 성경구절도 개역한글, 개역개정, 공동번역, 영어성경, 원문성경 다 찾아봤습니다.
다른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여인중에 복되시며"는 위에 언급했던 성경구절들 찾아봐도 안나왔습니다.
'복이 있다'라고 언급은 되어있어도 '복되시며'라는 높임의 표현은 없습니다.
저는 항상 새로운것을 보고 들었을때 그분야에대해 미친듯이 파고듭니다. 잘못된것이 있으면 안되니까요.
성경말씀을 번영하는 순간 이단이 됩니다.
천주교는 마리아를 섬기는 곳이다라고 이야기를 듣는데 이것은 거짓이다 우리는 절대로 마리아를 섬기는 곳이 아니다 .
처음엔 이것을 그저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사제직을 맡고있는 분의 유튜브 영상을 보고 생각이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유독 다른 성경인물들은 제치고 마리아만 감싸려는 뜻한 모습이 보였거든요. 물론 그럴수있습니다.
근데 정도가 지나칠정도로 감쌌습니다. 성경인물로써 감싸는 것이 아닌 진짜 신을 감싸는 듯한 말들을 계속 하더군요.
왜이렇게 감싸지? 라는 생각에 더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단체로 세뇌됐구나.
그렇지않고서야 죽은사람을 님짜 붙이지는 않아요!
복이 있다고 천사가 얘기 했으니 우리가 복되시다고 말씀드리는 것이지요. 은총을 가득히 받은 이여 라고 천사가 얘기 할 때 "이"는 마리아를 말하는 것이 확실하고 그래서 우리는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것을 보고 들었을 때 그 분야에 대해 미친 듯이 파고드신다고 하셨는데 제 생각에 미친 듯이 잘못 파고 드셨습니다.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것처럼 님이 미친듯이 파고 "듭니다" 라고 말했을 때 저는 잘못 파고 "드셨습니다"라고 님을 높입니다. 이건 너무 당연한 한국의 언어적 표현입니다. 전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또 한 예를 들어드리지요. A가 B에게 "넌 정말 복되구나"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C는 B에게 일어난 일을 보고, 또 A가 말한 그 말을 듣고, "B님은 정말 복되시네요" 라고 하면 잘못된 것입니까? 지금 이걸 지적하면서 우상숭배라고 몰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죽은 사람에게 님이란 말을 안붙인다고요? 도대체 어디서 나온 예의입니까? 만약 존경하는 A라는 분이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면 A는 죽었어... 라고 합니까? 아니면 A님이 돌아가셨어... 라고 합니까? 님을 붙이는 것은 한국어에서 표현할 수 있는 존경의 표현이지 그게 어떻게 우상숭배가 됩니까?
미친듯이 파고들었다고 하셨지만 실상은 허공에 미친듯이 삽질하고 있으면서 땅을 미친듯이 파고 들었다고 하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Hrh_11 아뇨. 저는 제대로 파고들었습니다. 그렇게 보이셨으면 제대로 잘못보셨습니다.
님 짜를 붙일 때 나보다 높은 신분을 가졌던 사람아니면 님짜를 안붙입니다. 그 예시로 선생님, 사장님, 회장님 등등 내 기준으로 높은사람으로 님짜를 붙이지 아무리 직분이 높아도 자신과 연관되있지 않으면 님짜를 붙이지 않습니다. 물론 마리아가 성경과 연관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저 주님이 사용하신 그릇이라는것이죠. 그 증거로 예수님은 마리아에게 여자(여인)라고 말을 하셨습니다. 천주교는 굳이 높이지 않아도 될대상을 님짜를 붙여가면서 높이니까 문제인겁니다. 성경인물중에 예수님 제외하고 존경하는 성경인물을 대라고하면 100이면 100 님짜를 붙여서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들에게 존경하는 인물이 누구냐라고 물어봤을 때도 보통 산사람에게 000님이라고 높임표현하는 것은 보았어도 진짜 특별한 자리에 있었고 역사적으로 정말 위대한일을 한사람(세종대왕, 이순신 등등) 아니면 님짜를 붙이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너무나도 자연스러운것입니다.
또한 제가 이거 하나가지고 우상숭배라고 말하는 것 같지만, 사실 더있습니다. 엄청많습니다.
심지어 이 영상에서도 언급이 되었습니다. 개신교도 개신교나름대로 놓치고있는 것이 정말 많은데 천주교도 천주교대로 놓치고있는 것이 정말 많습니다. 개신교쪽은 제가 20년 넘게 신앙생활하고있어서 알고 천주교는 요즘들어 제 유튜브 알고리즘에 엄청 많이뜹니다. 그래서 호기심에 몇몇영상들을 시청해봐서 압니다. 우리는 놓치지 말아야합니다. 성경대로 사는 방법을요.
@@baymax8829
님의 어머니도 님을 낳기 위한 그릇일 뿐입니다.
그래서 여자여 라고 부르실 것입니까?
예수님께서 하신 '여자'라는 말씀은 아담이 하와를 보고 환호했던 말입니다.
“남자에게서 나왔으니 여자라 불리리라.” 입니다.
죄를 짓기 이전에 하와는 ‘여자’로 불렀습니다.
창세기 2장 23절에
“사람이 이렇게 부르짖었다. ‘이야말로 내 뼈에서 나온 뼈요 내 살에서 나온 살이로구나!
남자에게서 나왔으니 여자라 불리리라.’”
‘내 뼈에서 나온 뼈요 내 살에서 나온 살’을 여자라 불렀습니다.
이 말은 ‘나에게서 나온 다른 나’, ‘또 하나의 나’ 라는 의미입니다.
그렇게 선포하신 뜻은 창세기 3장 15절
“나는 너와 그 여자 사이에, 네 후손과 그 여자의 후손 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니 여자의 후손은 너의 머리에 상처를 입히고 너는 그의 발꿈치에 상처를 입히리라.” 라고 하시면서
적의 원흉인 사탄과 대적하시는 그 '여자'를 지칭하시면서 마리아의 죄없음인 원죄없는 잉태를 선포하신 것이며,
“첫 인간 아담이 생명체가 되었다.” 마지막 아담은 생명을 주는 영이 되셨습니다."(1코린 15,45)와 같이
마리아께서 마지막 하와, 두번째 하와임을 선언하신 겁니다.
개신교식의 문자적인 해석으로는 결코 이해할수 없수도 도출될 수도 없는 해석입니다.
교부들은 마리아를 새 하와로 해석했습니다.
하와는 정결한 처녀였으나 뱀의 말을 받아들임으로써 불순종과 죽음을 가져왔지만
정결한 동정 마리아는 가브리엘 천사의 기쁜 소식에 순종하여 구원에 협력하였다.
하느님께서는 마리아를 통해 이 세상에 오신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뱀과 그 뱀을 좋아하는 천사들이며 사람들을 쳐부수신다.”
(성 유스티노 마르티르, 100-165), 트리폰과의 대화, 제100장
“하와가 뱀의 말을 믿었던 것처럼, 마리아도 천사의 말을 믿었다.”
(테르툴리아누스, 160-220), 그리스도의 몸에 대하여, 제17장
“처녀 하와가 불신앙으로 묶어 놓은 매듭이 동정녀 마리아의 믿음으로 풀어졌다.
그리하여 마리아는 당신 자신을 포함한 인류 구원의 원인이 되셨다.”
(리용의 성 이레네오, 135-202), 이단 반론, 제3권, 제 22장, 4절
“하와를 통해서 세상에 죽음이 들어왔지만, 마리아를 통해서 생명이 들어왔다.”
(성 예로니모 348-420), 에우스토키움에 보낸 서간, 제 21장
자신들은 하나님과 분리될 수 없는 연합을 이루었다고 찬양하면서
하느님의 섭리하심으로 하느님의 어머니로 간택되신 분에게는 예수님과 어떻게 분리시키려고 갖은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모님이라고 부르면 신격화라고 주장합니다.
예수님과 별개라고 주장하는 마리아께 성모님이라고 부른다고 신격화라고 주장한다면
하나님과 분리되지 않은 연합을 이룬 개신교들이야말로 신격을 부여하여 성도라고 부르는 것을 주저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창세기 3장 15절 말씀처럼 사탄과 마리아는 적대자입니다.
마리아에 대한 갖은 모독과 폄하와 반감은 사탄으로부터 비롯된 것입니다.
12월 25일이 예수님 탄생일이라고 성경 그 어디에도 기록된 적이 없는데 왜 그날을 성탄절로 기념하십니까?
성경 그 어디에도 오직 성경은 66권이라고 명시된 적이 없는데 왜 66권만을 성경으로 믿으십니까?
님과 같은 논리면 성경에 '목사'라는 말 자체는 조작입니다.
에페소서 4장 11절의 “목자”를 ‘목사’로 바꾸어 목사직분에 정당성을 부여한 것이지요
포이메나스 (ποιμ?να?) 이 단어(명사)의 원형은 포이멘(ποιμ?ν)으로 ‘목자’이며
신약에서 26회 사용되었지만 다른 곳에서는 포이멘을 ‘목자’로 번역하다가
갑자기 에페소서 4장 11절에서 ‘목사’로 살짝 바꾸어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라고 조작하였습니다.
이건 어떻게 받아들이시는 것입니까?
하느님의 어머니께 대한 공경으로 높이는 것이 예수님을 모독하는 것으로 여기실까요?
루카복음은 원래 그리스어로 작성되었습니다.
그런데 천사 가브리엘은 히브리식 인사말인 ‘샬롬 Shalom’이 아니라 그리스식 ‘카이레 Χαῖρε chaire’로 인사했습니다.
카이레의 본래 뜻은 ‘기뻐하여라’입니다. ‘평화’가 아닌 ‘기쁨’입니다.
이렇게 ‘카이레’ ‘기쁨’은 구세주의 진정한 선물입니다.
‘주님의 탄생’과 ‘부활하신 주님과의 만남’은 어느 누구도 주지 못하는 주님의 충만한 기쁨을 의미하는 단어가 ‘카이레 Chaire’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는 바로 은총 그 자체이십니다.
그래서 ‘카이레 chaire’는 ‘기쁨 Chara’ 일뿐만 아니라 ‘은총 Charis’ 이기도 합니다.
이것을 당시 로마에서 사용하던 언어인 라틴어로 번역합니다.
이렇게 해서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Ave, gratia plena, Dominus tecum,” (루카 1.28) 가 된 것입니다.
성모송은 성모찬가입니다.
천사가 마리아에게 가서 인사했습니다.
그래서 아베 뒤에 이름을 붙인 것붙입니다.
우상숭배를 부인하기 위한 영상이라고 하셨는데
마리아에게 제사드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개신교 역시 목사우상숭배에 빠졌더군요.
사람은 중개자 될 수 없다면서 사람인 목사의 안수는 왜 받으십니까?
하느님으로부터 직접 안수받아야 마땅한 것 아닙니까?
죄사함도 직접 받으니 안수도 직접 받으셔야지요~
사람의 안수를 받다니요?
사람을 신성시하여 우상숭배하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우리는 마리아에게 안수를 청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안수를 받으신 분들은 사도들이고,
그 사도들의 안수를 받아 사도들의 직분을 수여받은 교회의 지도자는 주교입니다.
개신교의 목사는 그리스도의 안수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진정한 목사우상숭배입니다.
@@baymax8829
하느님의 어머니를 공경하는 것을 예수님께서는 기쁘게 받으시지
개신교인들처럼 하찮게(?) 여겨 도구취급하는 것을 예수님이 기뻐하시겠습니까?
마리아께 님을 붙이는 것이 부당하고 불편하게 받아들이시면서
숫자 1 하나에 님자를 붙이는 경우는 괜찮으신가 봅니다.
개신교인들은 하나님이 평안도에서 나온 표준말이고 주장하지만
한국에 개신교 선교사들이 와서 보니
이미 100년전에 그리스도교회의 예배대상이신 절대자를 하느님이라고 불렀다는 것을 알고
차별화를 위해 오직 하나이신 분 이라는 의미로 하나, 곧 숫자 1을 의인화시켜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정한 사람은 언더우드입니다.
그리고 진정 성경대로 살고 싶다면
예수님의 유언인 그리스도교회에 어머니로 주신 마리아를 어머니로 모셔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개신교인들은 우상숭배 여신숭배 프레임에 갇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
정말 성경대로 살고 싶으시면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나서 제정하신 고해성사도 사제를 통해 받으셔야 할 것입니다.
엄연히 '나도 너희를 보낸다' 하시면서 성령을 불어넣으시며 죄사함의 권한을 사도들에게 주셨지만
이 말씀을 절대로 부정합니다.
사람은 중개자 될 수 없다는 하느님을 거슬러 일어난 사람들의 개인적인 이론에는 충실하더군요
'나도 너희를 보낸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도들을 인간들에게 파견하셨고
그 사도들의 후계자들이 현재 가톨릭교회의 주교들이십니다.
중개자를 통해 죄사함을 제정하셨지만
오직 그리스도만이 하나님과의 유일한 중개자라 하면서
정작 그리스도께 가는 길 자체를 없애버렸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 직접 나아갈 수 있다면서 말입니다.
가톨릭교회의 모든 신자들은 모든 성사 모든 기도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지
주교나 신부들 개인적인 이름으로 하지 않습니다.
"나도 너희를 보낸다" 하신 말씀에 충실하여
그리스도로부터 파견받은 사도들, 그 사도들의 후계자들
그리스도의 안수로 서품된 주교들을 인도로 하느님께 갑니다.
가톨릭교회의 모든 성사, 미사는 그 주관자가 대사제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 가톨릭교회의 미사안에 현존하십니다.
그리스도의 인호를 받은 사제들의 인격안에서 현조하십니다.
성부하느님과 구원자 주 예수님을구분해야하지않나요? 하느님의 어머니라고 해버리시면 삼위일체 성부 하느님의 어머니라고 오인할 우려가 있네요.
성부 하느님의 어머니로 마리아를 오인해서는 안되겠죠 그러나 오직 예수님의 어머니라고 하면 예수님이 참 햐느님이시며 참 인간이신걸 부인하는 오류에 빠집니다 성부와 성자는 두분 모두 참 하느님이시기에 예수님의 어머니를 하느님의 어머니라고 하는 것은 옳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어머니를 하느님의 어머니가 아니라 예수님의 어머니일 뿐이다라고 하면 그건 예수님이 참 하느님이신것을 인정하지않는 말이됩니다
@DailyBible 오옹...그렇네요
저는 묵주기도 성모님 께 기도 드립니다 🙏🌹
묵주기도는 성모님께 드리는 기도가 아니고 하느님께 드리는기도로 알고있습니다.
성모님과 함께 예수님의 전생애를 묵상하며 주님께 받치는 기도입니다
자매님 기도 잘못하신겁니다
예수님의이름으로 기도하면됩니다 하나님께~마리아는 인간으로 예수님을 낳으셨을뿐이지요~마리아가기도해준다고해서 특별할거라는자체가 이상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것밖에없어요~~인간을 천주의 어머니라는건 말도안됩니다~~
마리아는 예수의 어머니임과 동시에
마리아가 하느님의 어머니 입니다
그게 아닌 ‘인간 예수‘만의 어머니라는 것이시면
당신의 주장은 네스토리우스파 이단이세요
제발 영상 좀 보고 떠드세요. 댁 같은 인간들 때문에 개신교가 점점 더 혐오스러워지는 것을 왜 모릅니까? 마빡에 좀 써붙이고 다녀 주세요. 보고 거르게.
ㅋㅋㅋ
개신교신자분들 자기들끼리는
'성도' 라고 성자를붙이고
예수님의 어머니께는 '성'자를 붙이지 않고 그냥 마리아라고 부르시는데 글쎄요? 당신들이 과연 삼위일체하느님을 믿고나 있으신가?
마리아도 "성도"로 생각합니다....맨이름 부른다고 트집 잡지 마세요....삼위일체 하나님 잘 믿고 있고 계속 잘 믿어야 되고 잘 믿을 겁니다^^
삼위일체 하느님께 대한 믿음이 없으니
주님의 유언도 제대로 따르지 않고 있는 겁니다.
성모님을 어머니로 모신 사도들을 반박하는 것이구요~
@@천베로니카 삼위일체 하나님을 향한 굳센 믿음 있고요^^ 믿음 절대 끝까지 잃지 않을 겁니다;;
혼전섹스ㆍ낙태ㆍ간통을 일삼는 자신들은 성도라고 부르면서, 처녀가 임신하면 돌 맞아 죽던 시대에 기꺼이 하느님께 순명하여 구세주를 낳아 기른 마리아는 '몸을 빌려줬을 뿐 아무것도 아닌 여자'로 취급하는 개신교 ㅋㅋㅋㅋㅋㅋ 참 하느님이시며 참 사람이신 예수의 어머니를 모욕하고 조롱하면서 '하나님을 향한 굳센 믿음'이래 ㅋㅋㅋㅋ
"하느님을 낳으셨으니까 하느님의 어머니이십니다"라는 말은 맞는가요?
예수님이 다윗을 보시는 관점을 이해하면 예수님이 어떤 관점에서 마리아를 보셨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이 다윗을 보시는 관점을 이해하기 위해 예수님의 시각을 빌려 왔습니다. 예수님의 시각에서 마리아를 보는 훈련을 많이 할 수록 진리가 더욱 뚜렷해지고 분명해질 것입니다.
예수님은 참인간이셨습니다라는 각도에서 예수님이 다윗을 보셨을 때는 예수님은 다윗 보다 작으신 분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자기가 곧 다윗의 자손이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계22:16 참고 하세요) 하지만 예수님은 다윗의 주님, 다윗의 하느님이셨습니다라는 각도에서 예수님이 다윗을 보셨을 때는 예수님은 다윗 보다 크신 분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그리스도께서 어찌 다윗의 후손이 되겠느냐 하시면서 그리스도가 다윗의 후손이심을 인정하지 않으시고 부인하셨습니다.(마22:45 참고하세요) 이상은 예수님이 다윗을 보시는 관점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예수님은 참인간이셨습니다라는 각도에서 예수님이 마리아를 보셨을 때는 예수님은 마리아 보다 작으신 분이셨으므로 예수님은 자기가 곧 마리아의 아들이라 하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마리아의 주님, 마리아의 하느님이셨습니다라는 각도에서 예수님이 마리아를 보셨을 때는 예수님은 마리아 보다 크신 분이셨으므로 예수님은 자신이 마리아의 아들이심을 인정하지 않으셨고 부인하셨는데, 이 것은 예수님이 그리스도께서 다윗의 후손이심을 부인하신 것과 같은 한 맥락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예수님이 혈연적 관계에서 마리아를 보셨을 때는 예수님은 마리아에게 아들이셨지만 예수님이 영적 관계에서 마리아를 보셨을 때는 마리아는 피조물에 불과하였고 예수님은 조물주셨습니다. 이런 영적 관계에서는 어머니와 아들이라는 혈연적 관계가 성립되지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영적 관계는 혈연으로 맺어지는 관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마리아의 주님이시고, 마리아의 하느님이셨습니다라는 각도에서 예수님은 그리스도가 (혹은 하느님이) 마리아의 아들이심을 부인하셨다는 것을 명백하게 보아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리아를 하느님의 어머니라 호칭하는 것은 그릇된 표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의 관점에서는 하느님을 낳으셨으니까 하느님의 어머니시라 말할 수 있겠지만 예수님의 관점에서는 그렇지 않으셨습니다.예수님은 하느님이 인간에게 낳아지셨다고 보시지 않으시고 하느님이 육신을 입으셨다, 혹은 하느님이 육신이 되셨다고 보십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표현은 비논리적이고, 비도덕적이며, 하느님을 경시하고 사람을 맹목적으로 추앙하는 반면의 효과를 내는 것이기에 사람의 관점은 사탄을 대변하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의 관점 만이 진리에 부합되는 것이고 사람의 관점은 사탄의 관점을 대변하는 것이기에 사람의 관점은 진리에 서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어머니십니다"라고 표현하는 것은 아주 적절하며 또한 진리에 부합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진리에 부합된다고 말하는 이유는 예수님은 인자(人子)이시다라고 말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어머니, 그리스도의 어머니라는 표현도 다 그릇된 표현입니다. 만일 성경에 그렇게 기록된 것이 있다고 한다면 다 그릇된 것입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 성경 말씀은 바르게 기록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만일 이렇게 성경에 기록된다면 이 것은 그릇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신은 인간에게 낳아지는 것이 아니고 신이 인간의 육신을 입으셨다 혹은 신이 인간이 되셨다라고 표현되시기 때문입니다. 언어 선택과 언어 사용에 대해 반드시 엄밀해야 하고 진리에 부합되어야 하며 사탄에게 어떠한 빌미라도 넘겨주어 사탄의 조롱거리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런 것은 다 하나님을 욕되게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표현은 하느님을 욕되게 하는 언어입니다. 하느님은 가장 크시고 가장 높으신 분이신데 어떻게 하느님에게 부모가 있으실 수 있을까요? 이건 너무 황당하죠. 마리아가 하느님을 낳으셨다라는 언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 언어들은 비속어에 속하며 비도덕적이며, 하느님을 멸시하는 사탄의 궤계가 그 안에 삼추어져 있습니다.
가톨릭에서는 "성모님이 하느님의 어머니이시다라는 교리는 성모님을 도드라지게 하기 위한 교리가 아니라 예수님이 참으로 인간이시며, 참으로 하느님이시라는 교리를 부가적으로 증명하는 신학입니다"라고 증언하였는데, 이 증언 역시 사탄을 대변하는 관점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을 증거하신다는 것을 구실을 삼아 사람을 숭배하는 반면의 효과를 내는 것이기에 한마디로 말해 사탄의 교활한 수법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은 마리아는 하느님의 어머니이십니다라는 표현 방식으로 하느님의 신성과 인성을 증거하고 마리아도 높이는 이중적인 효과를 내지 않으십니다. 하느님은 사탄의 교활한 수법을 이용하여 하느님을 증거하지 않으십니다.
(마22:45)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그리스도가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계22:16) "나는 다윗의 자손이니 "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칭호를 이해 못하시면 복음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교 복음의 핵심은 완전한 인간이신 하느님께서 태어나시고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것 이기 때문입니다. ..
th-cam.com/video/6a-nAbOKbCc/w-d-xo.html
이것은 가톨릭 개신교의 문제가 아니라
복음 문제이며
개신교 신자분들도 잘 아셔야합니다...
이 칭호는 이미 개신교가 갈라져나가기 천년전쯤에 칼세돈 공의회에서 이단을 논박하기 위해 결정된 바 입니다. 그리고 모든 개신교 개혁에서 칼세돈 공의회의 결론을 받아들였습니다. 이걸 개신교 가톨릭 문제로 보시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입니다.
@@아르만-w1u 네스토리우스적인 주장 잘 읽었습니다.
아담 ㅡ 예수님
다윗 ㅡ 예수님
마리아 ㅡ 예수님
셋다 전혀 다른 관계에요. 단지 후손이라는 이유로 병렬비교 불가합니다.
저의 작은 의견으로는 예수님=하느님, 마리아=예수님(하느님)의 어머니, 마리아=하느님의 어머니 이렇게 논리가 되지 않나요? 어떻게 마리아를 특별하게 신성화 하지 않을수가 있죠? 신격화는 안돼지만 성인중에는 으뜸이시죠.
성령으로 예수님께서 동정녀 마리아에게 잉태 되었다는 이 사실이 얼마나 어마무시한 하느님의 영광인가요. 마리아 없이는 불가능했던 예수님의 탄생이잔아요.
보통의 여자가 이런 영광을 받을수 없죠.
왜 개신교에서는 이 마리아를 깔아 뭉갤려는지 도무지 이해불가예요.
그러면 엘리사벳이 성령으로 가득차 내 주님의 어머니라고 불렀다고 성경에 나오는데 그것이 오류란 말인가요? 혹시 개신교 성경에는 그렇게 안 나오나요?
묵주기도를 할때 성모송을 계속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5단 묵주기도를 하면 50번 넘게 성모송 이잖아요. 성모님께 저희의 기도를 해달라는 간곡한 부탁은 이해가 되지만, 왜 구태여 계속 성모송기도를 하는지는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새신자로서 여러모로 참 많은 도움을 받고있어서 감사합니다.
묵주기도에서 성모송의 비중이 더 크다고 해서 묵주기도가 성모님을 위한 기도가 된 것은 아닙니다. 묵주기도는 본질적으로 예수님의 생애와 구속의 신비를 묵상하며, 성모님을 통해 그리스도께 가까이 다가가는 기도입니다. 성모송이 많이 포함된 이유는 성모님께서 구원의 여정을 가장 온전히 함께하셨기에 (오직 성모님만이 예수님의 전 생애를 함께 하셨지요), 그분의 전구/시야/시선을 통해 예수님의 전생애를 묵상하고 체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로 고통의 신비에서 기도하면서 묵상속에서 성모님 시선으로 예수님의 수난을 바라보는 것이에요
묵주기도에서 성모송을 할 때 그 기도문의 내용을 생각하면서 성모님을 계속 생각하는 그렇게 하는 기도로 생각하고 있다면 묵주기도가 잘못되고 있는 것이에요. 제가 올려드린 묵주기도 팁 영상이 있는데요 th-cam.com/video/lbJFcFYjHBM/w-d-xo.htmlsi=Fc0ifq1nk_ihjcLv 를 꼭 참고하시고요. 입으로는 성모송을 하지만 머리로는 "신비를 묵상"한다. 이것을 깨달으면 묵주기도가 그때부터 완전히 다른 기도가 됩니다! 꼭 묵주기도를 체험하실 수 있길 기도드립니다..
요질문이요 여러분이 물어봐주셔서 다음에 영상으로 답변해볼까싶어요
처음에는 그저 죽은 사람들을 위해 시편을 계속 바치면서 시작된 기도가
성모신심이 깊어지면서 성모송을 바치게 되었는데
묵주기도의 특징은 이단과 맞서 싸우는 데 탁월한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악과의 전쟁에서의 상대는 성모님이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3장 15절이 그것입니다.
"나는 너와 그 여자 사이에, 네 후손과 그 여자의 후손 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니
여자의 후손은 너의 머리에 상처를 입히고 너는 그의 발꿈치에 상처를 입히리라.”
즉 마리아와 사탄은 서로 원수입니다.
마리아에 대한 적개심은 모두 사탄으로부터 비롯된 악랄한 수법입니다.
그래서 묵주기도는 사탄에 대적하는 기도입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마귀가 떨어져 나가는 것을 환시로 본 경험은 무수히 많습니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라는 말 자체를 사탄은 싫어합니다.
자신이 하느님이 되고 싶어 하느님께 반항하여 반란을 일으켰다가 하늘나라에서 추방당한 사탄은
자신보다 못한 형편없는 인간 따위가 하늘나라에서 사는 꼴을 두고 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유혹하여 원죄를 짓고 쫓겨나게 하였는데 마리아께서 다시 원상복귀 시켜 버린 겁니다.
그 예고가 바로 창세기 3장 15절이며
이때부터 사탄은 자신의 머리에 상처를 입힐 후손을 낳은 그 여자인 마리아에 대한 적개심은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자신의 계획을 물거품으로 만들 원흉을 마리아로 설정한 것은
예수님은 하느님이시기 때문에 감히 대적할 수 없지만
인간 마리아는 자신보다 못한 존재이므로 만만하다 여겼습니다.
그런데 하느님께서 원죄없이 잉태하도록 하셨고 성령께서 보호하도록 하셨으니
사탄의 입장에서는 마리아에 대한 시기 질투까지 더해져 불구대천의 원수가 되었습니다.
마리아가 성경에 거의 언급이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자 용은 여인 때문에 분개하여, 여인의 나머지 후손들, 곧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님의 증언을 간직하고 있는 이들과 싸우려고 그곳을 떠나갔습니다.” (묵시 12,17)
그런데 우리 가톨릭신자들이 마리아께 '하느님의 어머니'라고 공경하고 있으니 얼마나 싫겠습니까?
시쳇말로 분에 못이겨 미치고 팔짝 뛸 일입니다.
자신이 되고 싶었던 하느님이 되지 못한 사탄은
감히 인간이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었다는 그 자체를 받아들일 수 없었고 가만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느님의 어머니라고 고백하지 못하도록 줄기차게 오류들을 퍼뜨리게 되었고
그것을 개신교가 따르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이 말보다 더 사탄이 경악스러워하는 결정적인 말은, '태중의 아들 예수님' 입니다.
하느님, 창조주가 피조물의 자궁 안으로 들어가서 인간이 되신, 인간도 감히 할 수 없는 지극하신 겸손,
교만 자체인 사탄의 입장에서 하느님의 겸손이 상상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을 견딜 수 없어합니다.
그냥 하늘에서 완벽하고 흠없는 인간으로 뚝 떨어져서,
이를테면 모세를 파라오의 공주가 강물에 건져서 양자로 삼았듯이
하늘에서 인간이 된 후에 강물에 둥둥 떠내려 온 아기를 요셉이 양자로 맞이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인간의 물질을 인간으로부터 취하기 위해
피조물인 인간의 태 안으로 들어가시어 마리아의 뼈를 취하시고 살을 취하시고 피를 취하시어
진정한 마리아의 아들로 태어난 그 자체를 견딜 수 없어 합니다.
마리아에게 순종하는 하느님을 용납할 수도 없습니다.
사탄 스스로 발악하고 미쳐 날뛰게 됩니다. ㅎㅎ
성모송을 53번을 바침으로써 악마들을 초토화시키는 효과..이것이 묵주기도입니다.
실제로 묵주반지만 끼고 있어도 마귀들이 안절부절 못한다고 할 정도입니다.
듣기 싫은 소리를 계속적으로 반복적으로 들어야 하는 일종의 고문을 당하기 때문에 멀리 도망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마귀들을 쫓아내는 기도문을 반복함으로써
우리의 정신과 마음과 영혼의 순결함을 회복함으로써 하느님 안에 머물도록 도와줍니다.
그러니 우리는 매우 열심히 묵주기도를 바쳐야 할 것입니다.^^
성모님 잘모르시면 명동성당에서 마리아학교 교육을 받으시던가 신약성서 공부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와. 혹시 신부님에서 환속하신 평신도이신가요?
그냥 잘 살아보고 예수님을 사랑하고 싶은 애아빠입니다 ㅎㅎ
@@DailyBible 얼굴이 신부님 출신... 맞네 맞아 이 냥반. 결혼하면 어때요. 애 낳는 것도 창조사업에 협조하는 것이예요.
루도비꼬성인의책을보면하느님께선성모님께도가득한은총을주시어꼭전구만이아니라. 성모님께서직접주실수가있습니다
성모님은성부의딸이며성자의모친이시며 성신(지금은성령)의정배시므로삼위일체완전히결합되어있습니다
밑의 특정 한 분은 개신교 비판에 너무 혈안돼있으신 거 같네요ㅎㅎ
자신들이 얼마나 비성경적인 모르는 개신교인들이 많다는 걸 알려드리는 겁니다.
자신들의 주장과는 얼마나 다른 것을 믿고 있는지를 지적해주기 위함입니다.
참된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의 회개를 위해 개신교인들의 주장을 바로잡는 것입니다.
거짓을 믿고 있는데 계속 거짓을 믿도록 놔두는 것은 복음선포를 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스도교회의 복음은 직제자인 사도들의 가르침에 부합되어야 함을 지적해야 합니다.
다른 복음은 없는데 다른 것을 외치는 사람들이 안타깝기 때문입니다.
@@천베로니카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을 주의해야죠 나나 당신이나 어느 사람이든요ㅎㅎ
@@키오리오
그렇습니다.
오순절, 성령께서 임하시어 성령으로 담대해진 사도들로 시작된 교회의 가르침,
성령께서 세우신 교회의 가르침이 아닌 다른 것들을 믿는 사람들이 존재하니
너무나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생전에 베드로와 사도들에게 하늘나라의열쇠,
즉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고 푸는 권한을 주셨으며
부활하신 후에는 베드로에게 세 번의 사랑고백을 들으신 후에 베드로의 세 번 부인을 취소하시며
당신의 양들을 돌보는 책임을 맡기셨고
승천하신 후 성모님과 같이 기도하던 사도들 위에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
성령으로 담대해진 베드로의 설교로 3천명의 신자들을 배출하면 시작된 교회만이
삼위일체 하느님께서 친히 세우신 교회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 지상에는 사람들로부터 비롯된 교회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인류의 불행일 것입니다.
@@천베로니카교회는 사람이 아닌 예수님께서 반석 위에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 할 교회를 세우셨습니다ㅎㅎ 자신의 교회가 제대로 반석 위에 세워졌는지 점검을 해야 되고 교회가 계속 반석 위에 굳건히 서있으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있는 그대로 따라야죠ㅎㅎ
베드로가 "반석"이지요 - 이것도 한번 다루어 봐야하는데 잘하고 싶어서 계속 준비중입니다
글구 이넘 확인해보니 카톨릭평화신문 칼럼을 올리는 넘도 아니잖아
그 넘 맞다
@@DailyBible멋지십니다 ㅎㅎ
예비신자입니다. 묵주기도때 성모송10번연속하니까요... 좀 뭐랄까 하느님은 안보이고 성모님만 보인다는 느낌이랄까.. 죄송합니다.
@@juliocesarchavez4184 그러시다면
하느님 자비의 기도 5단 해보세요.
그건 성모송10번 아닙니다.
묵주기도가 어려운건 맞는거 같습니다.
묵주기도는 성모님과 함께 예수님의 생애를 묵상하는것이죠 입으로는 성모송을 하면서 각단마다 예수님에대한 신비를 묵상하는게 생각처럼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천천히 연습해 보시면 되리라 생각하고 묵주를 사용하는 하느님께 자비를 구하는 기도도 있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쉬운것부터 차근차근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예수를 통로로 삼지않고서는 하나님께 설자가 한명도 없습니다. 사람에게 기도 그만
그...제가 올려드린 묵주기도 영상 보시면 묵주기도때 기도문 내용에 집중하는 게 아니라는걸 알수 있으실거에요 꼭 봐주세요~~
그럴 수 있습니다.
묵주기도를 하는 이유는 성모님의 시선으로 예수님을 바라보기입니다.
이 세상에서 성모님만큼 예수님을 잘 아는 사람도 없으며
예수님의 전생애의 목격자도 없습니다.
성모님과 함께 예수님을 보는 기도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성모님께 집중할 수도 있습니다.
날 어디로 데려가실지 길을 잃지 않기 위해서라도 안내자의 손을 꼭 붙들고 가야하지요.
그렇게 가다보면 성모님은 자연스럽게 퇴장하시고 예수님만 보여주실 겁니다.
성모님의 시선이 나의 시선으로 맞춰지면 그때부터 제대로된 묵상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악마는 이 기도를 아주 싫어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심과 심어지는 불안도 느낄 수 있습니다.
때문에 무엇보다도 성모님께 대한 신뢰가 중요합니다.
아기가 엄마품에서 완전한 자유와 안식을 느끼듯이 성모님께 나를 온전히 의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당신 어머니 품에서 하느님 아버지를 보셨듯이 말입니다.
하느님이 되고 싶었던 사탄은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신 마리아에 대한 적개심으로
마리아를 향한 모든 신심들을 파괴하려 듭니다.
그렇지만 가장 견딜 수 없는 대목이 태중의 아들 예수님 이 부분입니다.
마리아가 하느님의 거처가 된 사건 앞에서
시기와 질투가 폭발하여 발악하다가 스스로 견딜지 못해 떨어져 나간다고 합니다.
실제로 묵주기도 중에 비명을 지르며 떨어져 나가는 마귀들을 본 성인들이 수두룩합니다.
그래서 마귀들이 묵주기도를 포기하도록 유도합니다.
그만큼 마귀들에게는 치명적인 기도가 묵주기도입니다.
이 기도를 꾸준히 하시면 예수님이 보고싶어 미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