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형제님의 방송 내용을 볼때마다 제가 알고 있었던 내용들을 더 잘 연결시켜 주시고 성서를 다시 찾아보게 해주십니다. 눈높이에 마춰 알려주시는 형제님의 달란트에 주님의 은총을 느끼며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방송은 다시 한번 더 봐야겠어요^^ 오늘은 긴시간 방송을 하시느라 더 많은 수고를 하셨겠어요 감사드리고 형제님위해 기도드립니다 아멘 🙏
유다인을 독자로 놓고 쓰여진 마태오복음이 '신약의 탈출기'라는 것이 확실히 느껴지네요. 십자가상의 마지막 잔이 파스카의 네번째 잔, 완성을 의미한다는 것!! 인상깊었습니다. 성찬의전례와 성체... 예수님을 소유한 우리는 얼마나 복된 인간인지.. 감사합니다~ 마태오형제님! 화이팅!!!^^
40년~넘는 세월동안 신부님 들 강론 중에 들었는데도..그저 알기는 알면서도... 이렇게 명확히 설명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파스카의 이해와, 성체성사의 확실한 의미를 되새겨 저의 믿음에 커다란 도움이 되겠읍니다. 이 모든 일이 하느님의 뜻!! 어눌한 신자인 저에게 형제님을 통해 제 귀를 열어주시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언제나 하느님 뜻에 성실하신 형제님!!! 찬미예수님!! 감사합니다.
마태오 형제님 이야기를 듣고보니 하느님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이곳 튀르키예의 무슬림들은 1년에 한 번 소나 양을 잡는 희생의식(kurban)을 합니다. 구약 율법과 비슷하게 희생으로 잡는 양과 소의 조건, 고기를 나누는 법 등도 규정되어 있지요. 희생고기의 1/3은 본인의 몫, 1/3은 이웃의 몫, 1/3은 가난한 사람의 몫인데 외국 유학생이다보니 저도 이웃들로부터 희생고기를 매년 받곤 합니다. 주는 이웃에 감사하면서 이웃을 위해 기도하면서 저도 기꺼이 희생고기를 먹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님은 매일매일 전세계 사제들에 의해 봉헌되는 미사에서 재현되는 희생제사로 스스로 몸과 피를 나눠주시고, 대속하시지요. 이러니 감사하지 않을 수 있나요 :) 평화가 항상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튀르키예에서 프란치스코
참 인간이시면서 참 하느님이신 분, 희생제물이자 새 성전이신 예수님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니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세례성사와 성체성사를 통해 머리이신 그리스도 우리 주 예수님과 사랑으로 우리가 하나됨을 믿습니다. 마태오 형제님 감사드려요 형제님 덕분에 오늘도 우리는 행복합니다. 초대받은 자녀되어 오늘도 미사참례 씩씩하고 기쁘게 다녀올게요^^~~😭😭😄😄🙏💞💞
아직은 어려워서 잘 못 알아듣는 초신자입니다. 그런데. 왜 미사를 볼 때마다 성체 의식을. 이렇게 중요시 하나 하는 생각은 했었습니다. 개신교에서는 일 년에 한 번인가 한 달에 한 번인가 잘 모르겠지만 카스테라를 잘라놓고 한다고 들었습니다. 우리 카톨릭에서는 굉장히 중요시 하는 거 같은데.. 궁금했었습니다. 아직은 성경적인 지식이 없어서 못 알아듣지만. 시간이 될 때마다 반복해서 들으며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도 은혜로이 잘 들었습니다. 제가 그 동안 생각해왔던 부분들을 훨씬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네 잔의 포도주 이야기는 처음 듣는 이야기여서 매우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말씀하셨던 것과 같이, 탈출기의 열번째 재앙 이야기가 예수님의 예형을 잘 드러낸다고 생각합니다. 열번째 재앙에서, 주님께서는 이집트 땅의 모든 맏아들과 짐승들의 모든 맏배들을 치셨는데, 이는 이집트에 있던 이스라엘 민족도 예외는 아니었을 겁니다. 다만, 이스라엘 사람들은 주님의 말씀에 따라 '흠 없는 수컷 양이나 염소'를 그들의 죽음을 대신할 (대속의) 제물로 잡고, 그 피를 집의 두 문설주와 상인방에 바름으로써, 재앙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 뿐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를 대신하여, 죄 없는 예수님께서 스스로 파스카 제물이 되시어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십자가에 흘려진 그 피로 인해, 우리는 죽음에서 벗어나 구원을 얻게 된 것이겠지요.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주님께서 명하신 것이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는 겁니다. 주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제물로 바쳐진 고기를 먹을 것을 명하셨는데, 그것도 아침까지 아무 것도 남기지 않고, 서둘러 먹을 정도로 '열심히' 먹을 것을 명하셨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저는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의 몸(성체)과 피(성혈)를 '열심히' 먹고 마셔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예수님께서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 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라고 말씀하신 것은, 결국 파스카 제물을 먹어야 한다는 주님의 명과 일맥 상통하지 않나 싶습니다.
구약의 파스카와 비교설명 해주시니 이해가 좀 쉽습니다. 믿어야하는 부분이지만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라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여태까지 구약의 파스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네요. 핵심적이지만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을 짚어주시니 조금씩 깨달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전승에 의하면 2세기초 안티오키아의 이냐시오성인께서 요한사도에게 저희가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요? 라고 문의했을 때 제일 먼저 필요한것은 제단이라고 하셨답니다. 요한사도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 파스카사건임을 전 복음에 걸쳐 증언하고 계십니다. 요한복음서 1장부터 세례자요한의 입을 빌러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요한복음 1장 29절)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희생제물이 되셨다는 것은 꼴찌가 되셨다는 것이죠. 무한히 높으신 분이 가장 꼴찌가 되셨죠. 즉 무한을 봉헌하셨죠. 그런데, 꼴찌가 첫째가 된다는 것은 성경에서 자주 나옵니다. 성부하느님께서 그 꼴찌를 다시 가장 무한 높음으로 올리셨죠. 믿는 이들의 구원을 위해서 말이죠.
평화를 빕니다.🙏😊 연중 30주일 주보에 있는 단편교리를 읽다보니 궁금한 부분이 있어 글 올립니다. 미사 때 강론 후 바치는 신앙고백에서 한국에서는 주로 사도신경으로 고백을 하는 데 미국이나 로마 미사 전례 때에는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으로 하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신앙고백은 사도신경으로만 알고 있어 처음으로 알게 된 교리였어요.) 덕분에 평소 알지못했던 신앙공부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찬미 예수님! 성녀 비르지타에게 예수님께서 계시하신 수난15기도중 제7기도 예수님의 목마름 기도 부분에서 "오,예수님! 인간을 향한 사랑으로 십자가에서 '목마르다' 하시며 인간 구원을 갈망하신 주님께 청하오니.." 이 부분이 기도중에 제가 도저히 이해를 못한 부분이였습니다."목마르다"와 "인간구원" 어떤 상관관계일까? 이해하지 못하는 저의 답답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형제님의 영상을 보면서 네 번째 '완성의 잔'부분에서 그동안 깨우치지 못한 부분을 알게 되었습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형제님 어려우실 수 있으시겠지만 개인적으로 성당을 다니는 사람으로서 알고 싶은 인물과 교회가 있어요 많은 한국 가톨릭 가족들이 이 교회로 옮겨가고 있어서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신앙의 열정들이 대단합니다. 오늘도 날아온 톡을 보면 구원받지 않은 사람은 교회의 일원이 될 수 없다.? 길어서 다는 읽어보지 않았는데요 궁금합니다.
@@DailyBible 관심을 가지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제가 자꾸 스트레스를 받기도 해서요 무시하고 외면하기에는 오래된 친구이고 그 친구 부모님은 가톨릭 교회를 다니고 있는데 그 부모마저 그 구원판지 뭔지에 모시고 가기고 하고 하니 제가 너무 답답해요 알려주고 싶어도 반박하려해도 지혜롭지 못해 그냥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집 가족들이 열식구가 넘게 많은데 전부 그리로 전도할 모양이에요 ㅠ
영상에서 사용한 자료 만들어 놓은 것은 여기에 있습니다: catholicnanum.wpenginepowered.com/?p=18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읽고 또 읽어 가슴으로 완전히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마태오형제님께서 올려주신 이내용은 저는 사당부분 동의되는 내용이 많아 유익하였고,
영상시청후 한번더 텍스트를 보니 내용이 정리가 잘되어져 유익하였습니다
평신도로서 이렇게
파스카신비와 성체성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시다
니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언제나 형제님의 방송 내용을 볼때마다 제가 알고 있었던 내용들을 더 잘 연결시켜 주시고 성서를 다시 찾아보게 해주십니다.
눈높이에 마춰 알려주시는 형제님의 달란트에 주님의 은총을 느끼며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방송은 다시 한번 더 봐야겠어요^^
오늘은 긴시간 방송을 하시느라 더 많은 수고를 하셨겠어요
감사드리고 형제님위해 기도드립니다 아멘 🙏
마태오 형제님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을 주시네요.
주님의 특별한 은총 안에 계심이 전해지네요.
❤❤❤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태오형제님❤❤❤
성체성사가있는 카톨릭성교회를 더사랑하도록 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히 알기쉽게 설명해주심에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훌륭하십니다 예수님을 우리모두 더사랑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내일 주일미사는 더 은혜로울것 같습니다...
마태오 형제님 감사합니다 신앙생활에 큰 도움이 됩니다^♡^
나는 모태신앙인인데 너무성경에대해서 잘몰랐습니다. 요즘 마태오선생님 강의들으면서 성경공부하고있습니다. 평신도이신데 어쩜 이러케 성경을
깊이 공부하셨는지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길지 않습니다 다시한번 더 듣고 공유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유다인을 독자로 놓고 쓰여진 마태오복음이 '신약의 탈출기'라는 것이 확실히 느껴지네요.
십자가상의 마지막 잔이 파스카의 네번째 잔, 완성을 의미한다는 것!! 인상깊었습니다.
성찬의전례와 성체...
예수님을 소유한 우리는 얼마나 복된 인간인지..
감사합니다~ 마태오형제님! 화이팅!!!^^
거룩한 파스카 희생 제사를 드리기위해서 내일 고해성사 볼려구요^^
감사합니다~~🙏
와우 마테오형제님대단하십니다.든든하고기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얼마전 창세기부터 모세오경을 배웠습니다
구약 처음 읽어 보았어요 챙피하지만 그런데 너무 좋았습니다..
형제님 이렇게 좋은 이야기 너무 저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
유익한 영상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고마운 마음을 지인들께 공유하는 것으로 퉁치겠습니다😅😅
40년~넘는 세월동안 신부님 들 강론 중에 들었는데도..그저 알기는 알면서도... 이렇게 명확히 설명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파스카의 이해와, 성체성사의 확실한 의미를 되새겨 저의 믿음에 커다란 도움이 되겠읍니다. 이 모든 일이 하느님의 뜻!! 어눌한 신자인 저에게 형제님을 통해 제 귀를 열어주시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언제나 하느님 뜻에 성실하신 형제님!!! 찬미예수님!! 감사합니다.
영혼구원을위한 형제님에 감사드립니다 기도합니다^^
마태오 형제님
구약 과 신약을 대비하여
너무잘 설명해 주시네요
히브리서 9;12 절에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다는 말씀과도 연결되네요.
깊이있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지금한국 밤;12시네요
감사합니다!! 동기부여되요!!
마태오 형제님 이야기를 듣고보니 하느님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이곳 튀르키예의 무슬림들은 1년에 한 번 소나 양을 잡는 희생의식(kurban)을 합니다. 구약 율법과 비슷하게 희생으로 잡는 양과 소의 조건, 고기를 나누는 법 등도 규정되어 있지요. 희생고기의 1/3은 본인의 몫, 1/3은 이웃의 몫, 1/3은 가난한 사람의 몫인데 외국 유학생이다보니 저도 이웃들로부터 희생고기를 매년 받곤 합니다. 주는 이웃에 감사하면서 이웃을 위해 기도하면서 저도 기꺼이 희생고기를 먹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님은 매일매일 전세계 사제들에 의해 봉헌되는 미사에서 재현되는 희생제사로 스스로 몸과 피를 나눠주시고, 대속하시지요. 이러니 감사하지 않을 수 있나요 :)
평화가 항상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튀르키예에서 프란치스코
감사합니다. 신앙생활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주님은총 듬뿍 받으세요😊
와...네번째 완성의 잔...파스카 축제를 해 본 저는 거기까지는 깨닫지 못했는데 오늘 너무나 놀랍습니다. 예수님을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애굽 전편을 영화한편을 보듯 눈을 감고 들었습니다.눈물이 줄줄 흐르네요..감사합니다
올리시는 내용들이 참 좋네요 저도 많이 배워갑니다.
어쩜이리
지식이 풍부하신지ᆢ
연구하는 직업외에
성경말씀 공부하시느라ᆢ
하느님께로 향한
지식과 지혜를 주셔서
고맙습니다ㆍ
삼위일체 하느님과
성모 엄마의 말씀을 쪼금씩 알아감에 가슴 답답했던 부분들이
트여 집니다ㆍ
삼위일체 하느님 감사합니다
성모엄마 감사합니다
아멘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마태오 형제님!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해요!😊 루카복음 9장 32절에 '곧 세상을 떠나실 일'에 έξοδος가 쓰여서 탈출기의 일과 같다라는 주해를 본 적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더 마음에 와닿았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나 귀한 자료와 말씀 감사히 잘 듣고 잘 보았습니다. 두고 두고 반복하여 듣고 공부해 보겠습니다.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탈출기를 일목요연하게 소개하며 그것을 예수님의 구원 사업과 깔끔하게 연결시켜 주신 형제님, 존경합니다.
참 인간이시면서 참 하느님이신 분, 희생제물이자 새 성전이신 예수님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니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세례성사와 성체성사를 통해 머리이신 그리스도 우리 주 예수님과 사랑으로 우리가 하나됨을 믿습니다. 마태오 형제님 감사드려요
형제님 덕분에 오늘도 우리는 행복합니다. 초대받은 자녀되어 오늘도 미사참례 씩씩하고 기쁘게 다녀올게요^^~~😭😭😄😄🙏💞💞
감사합니다!
마태오 형제님 팬이 되었어요ㆍ
제 딸 또래 같은 인데
어쩜이리 지혜로우신지ᆢ
이 유투브 알게 되어
넘 좋습니다.
밥 먹으면서도
듣네요.
건강과 평화를 빕니다ㆍ
아멘
저는 지혜롭지 않고 말주변만 좀 좋은 것 뿐입니다 도움이되어서 다행이에요 자매님 감사합니다
마태오형제님 홧팅!
감사합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하느님의
귀한 자녀들임을... 믿습니다
형제님의 가족의 건강을위해,영민한 지혜를 주심에 기도합니다 🙏
성당은 오래 다녔는데 성경은 신입이라 요즘 형제님 유튜브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너무 몰입해서 보니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알아가고 있네요 나이가 들면 이해력도 떨어지는데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이해가 갈까 걱정했는데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직은 어려워서 잘 못 알아듣는 초신자입니다. 그런데.
왜 미사를 볼 때마다 성체 의식을.
이렇게 중요시 하나 하는 생각은 했었습니다. 개신교에서는 일 년에 한 번인가
한 달에 한 번인가 잘 모르겠지만 카스테라를 잘라놓고 한다고 들었습니다. 우리 카톨릭에서는 굉장히 중요시 하는 거 같은데.. 궁금했었습니다. 아직은 성경적인 지식이 없어서 못 알아듣지만. 시간이 될 때마다 반복해서 들으며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제가 없는 개신교에서는 성체성사의 신비를 최후의 만찬을 기념하는 상징 정도로 격하시켰습니다. 성체성사를 통해 현존하는 그리스도를 매일 몸으로 모실 수 있는 기쁨을 누리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마태오형제님은 너무 훌륭하신 평신도이시네요..
그냥 알게된 복음을 전하지않으면 미치겠는 죄인일뿐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이 늘~충문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오늘 말씀도 은혜로이 잘 들었습니다. 제가 그 동안 생각해왔던 부분들을 훨씬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네 잔의 포도주 이야기는 처음 듣는 이야기여서 매우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말씀하셨던 것과 같이, 탈출기의 열번째 재앙 이야기가 예수님의 예형을 잘 드러낸다고 생각합니다. 열번째 재앙에서, 주님께서는 이집트 땅의 모든 맏아들과 짐승들의 모든 맏배들을 치셨는데, 이는 이집트에 있던 이스라엘 민족도 예외는 아니었을 겁니다. 다만, 이스라엘 사람들은 주님의 말씀에 따라 '흠 없는 수컷 양이나 염소'를 그들의 죽음을 대신할 (대속의) 제물로 잡고, 그 피를 집의 두 문설주와 상인방에 바름으로써, 재앙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 뿐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를 대신하여, 죄 없는 예수님께서 스스로 파스카 제물이 되시어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십자가에 흘려진 그 피로 인해, 우리는 죽음에서 벗어나 구원을 얻게 된 것이겠지요.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주님께서 명하신 것이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는 겁니다. 주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제물로 바쳐진 고기를 먹을 것을 명하셨는데, 그것도 아침까지 아무 것도 남기지 않고, 서둘러 먹을 정도로 '열심히' 먹을 것을 명하셨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저는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의 몸(성체)과 피(성혈)를 '열심히' 먹고 마셔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예수님께서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 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라고 말씀하신 것은, 결국 파스카 제물을 먹어야 한다는 주님의 명과 일맥 상통하지 않나 싶습니다.
대단 하시네요...형제님 덕에 성경이 더욱 깊이가 있게 받아들여 집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스콧 한-네 번째 잔의 비밀
이 책보다 더 자세히 설명해주시네요!!
ㅎㅎ제가 주워들은 것을 총집합 했습니다!
@@DailyBible 마태오 형제님, 네이버 블로그에 그동안 예비신자 교리 수업 내용 요약과 세례 후기글 등등을 기록해놨었는데, 마태오 형제님의 귀중한 자료도 게재하고 싶습니다. 혹시 괜찮을까요??
@@TOPGEUN 네 그럼요~
마태오 형제님, 쉽고 분명하게 믿는 바를, 믿어야 할 내용을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공부 많이 하셨군요! 계속 하실 수 있도록 기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집안일 하면서 반복해서 들어요. 힘이 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찬미예수님
우선 감사합니다~~
성체조배가 다순히 기념하고 기억하는 행사가 아니고,
현제에도 계속 행하여지는 의례라는 말씀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어제 빛의 신비 바치고 이 영상을 봤더니, 제가 바쳤던 빛의 신비가 더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이 영상 보고 고통의 신비 바쳤는데, 좋은 묵상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집중 잘 되고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와 ~~~~ ^^오늘도 감탄에 감탄을 더합니다 ^^
너무 너무 감사해요 ^^
구약과 신약을 비교해서 설명해주시니 그 신비에 놀라고, 또 이해하기쉽게 정리해서 알려주심에 또 놀랍니다 ^^
형제님은 통달의 은사를 받으신거같아요 ^^
❤❤❤
유익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감사합니다.
궁금하고 답답했던 부분들이어서
여러번다시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후원 감사합니다...! ♡
너무 잘들었습니다.
형제님과 그가정에 하느님의 축복,평화가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
구약의 파스카와 비교설명 해주시니 이해가 좀 쉽습니다. 믿어야하는 부분이지만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라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여태까지 구약의 파스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네요.
핵심적이지만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을 짚어주시니 조금씩 깨달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보람있고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희생으로 완성된 새로운 파스카 사건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도록 정리하시고 설명해주시는 노력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고,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또다시 깨우쳐주시니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너무너무 잘 보고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감사함을 느낍니다
전승에 의하면 2세기초 안티오키아의 이냐시오성인께서 요한사도에게 저희가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요? 라고 문의했을 때 제일 먼저 필요한것은 제단이라고 하셨답니다.
요한사도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 파스카사건임을 전 복음에 걸쳐 증언하고 계십니다.
요한복음서 1장부터 세례자요한의 입을 빌러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요한복음 1장 29절)이라고 말씀하십니다.
❤
+찬미예수님
파스카 = PASS OVER = '지나가다'라는 뜻 = '과월절' 이라고도 합니다.
파스카 = 과월절
희생제물이 되셨다는 것은 꼴찌가 되셨다는 것이죠. 무한히 높으신 분이 가장 꼴찌가 되셨죠. 즉 무한을 봉헌하셨죠. 그런데, 꼴찌가 첫째가 된다는 것은 성경에서 자주 나옵니다. 성부하느님께서 그 꼴찌를 다시 가장 무한 높음으로 올리셨죠. 믿는 이들의 구원을 위해서 말이죠.
찬미예수님. 강의가 너무 명확해서 알기 쉽네요. 어떻게 공부해야 이렇게 알 수 있나요?
영어로 된 자료가 매우 많고 강의도 좋은게 많아서 많이 보았습니다
DR.Brant Pitre 의 강의가 매우 좋았습니다 catholicnanum.wpenginepowered.com/?p=18 자료 마지막에 제가 참고한 영상들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러한 성경공부는 어떤 책을 보면 알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 스스로 공부도 하고 싶지만 이리 영상 올려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성경의 신비에 대해서
더 많은것을 배우고 싶은 욕심입니다
브랜트 피트리 교수님의 책들을 추천합니다!
평화를 빕니다.🙏😊 연중 30주일 주보에 있는 단편교리를 읽다보니 궁금한 부분이 있어 글 올립니다. 미사 때 강론 후 바치는 신앙고백에서 한국에서는 주로 사도신경으로 고백을 하는 데 미국이나
로마 미사 전례 때에는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으로 하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신앙고백은 사도신경으로만 알고 있어 처음으로 알게 된 교리였어요.) 덕분에 평소 알지못했던 신앙공부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특별한일 없으면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경을 합니다 ㅎ한국에서도 예전에 긴 신경 쓰기도했던거 같은데 아마 지금도 가끔 쓰지않을까싶어요
탈출기에서 분명히 양을 먹으라고도 했는데 개신교인들이 이사실을 무심코 그냥 지나쳐 성체의 변화 (transubstantiation) 을 부정한게 안타깝습니다ㅡ
찬미 예수님! 성녀 비르지타에게 예수님께서 계시하신 수난15기도중 제7기도 예수님의 목마름 기도 부분에서 "오,예수님! 인간을 향한 사랑으로 십자가에서 '목마르다' 하시며 인간 구원을 갈망하신 주님께 청하오니.." 이 부분이 기도중에 제가 도저히 이해를 못한 부분이였습니다."목마르다"와 "인간구원" 어떤 상관관계일까? 이해하지 못하는 저의 답답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형제님의 영상을 보면서 네 번째 '완성의 잔'부분에서 그동안 깨우치지 못한 부분을 알게 되었습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크립트를 얻을수 있나요? 저희들끼리 공부하려고요. ❤
고정댓글에 제가 화면에 비춘자료 올려드렸어요~
마태오 형제님전편에 질문드린 궁금한부분을 좀알게해주십시오
요한복음사가는 예수님을 양으로 표현하십니다.
마태오형제님! 여기에 여쭤봐도 될런지..묵시록에 '태양을입은여인'을 저는 성모님으로 알고있었는데 개신교 친구가 태양을입은여인은 교회를 상징하는거라는데 마태오형제님은 어떻게 해석하시는지 궁금해 댓글적어봅니다..
th-cam.com/video/U0gM2_fadqg/w-d-xo.html 묵시록의 여인은 성모님이라고 해석하지만 개신교는 교회라고 합니다 그런데 꼭 하나의 의미만 가져야하는 건 아니에요 교회라고도 볼수 있죠 여러가지 의미들이 중첩적으로 드러나는게 묵시록입니다
형제님 어려우실 수 있으시겠지만 개인적으로 성당을 다니는 사람으로서 알고 싶은 인물과 교회가 있어요 많은 한국 가톨릭 가족들이 이 교회로 옮겨가고 있어서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신앙의 열정들이 대단합니다. 오늘도 날아온 톡을 보면 구원받지 않은 사람은 교회의 일원이 될 수 없다.? 길어서 다는 읽어보지 않았는데요 궁금합니다.
예수님이 세우신 가톨릭 교회를 떠나선 안됩니다
더 알아보겠습니다만 구원파라는 말이 같이 검색어에 나오는거보면 관심 안가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DailyBible 관심을 가지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제가 자꾸 스트레스를 받기도 해서요 무시하고 외면하기에는 오래된 친구이고 그 친구 부모님은 가톨릭 교회를 다니고 있는데 그 부모마저 그 구원판지 뭔지에 모시고 가기고 하고 하니 제가 너무 답답해요 알려주고 싶어도 반박하려해도 지혜롭지 못해 그냥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집 가족들이 열식구가 넘게 많은데 전부 그리로 전도할 모양이에요 ㅠ
@예찌-p8x 구원파는 개신교에서도 이단이라고 하는 교회이니 기도해주시고 엄중히 알려주세요...
마태오 형제님.
수원에
김재덕 베드로
신부님 있어요.
로마에서
성서공부
8년 하시고
지금 한국에서
사목하고
계십니다.
한번 만나
보세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베드로 신부심
강론 한번
들어 보세요.
많이 유튜브로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같은 신자끼리 교구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김재덕 베드로 신부님 대전교구 사제이십니다! 수원이랑 광주 서울 등으로 강의 많이 하셔서 헷갈리셨을 수도 있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