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의 몸값이 높은게 문제다 th-cam.com/video/hfddAZiHwQ8/w-d-xo.htmlfeature=shared ➣ 3분진료의 역사 th-cam.com/video/PO8akbMRdJo/w-d-xo.htmlfeature=shared ➣ 의사수가 많아지면 벌어지는 일 th-cam.com/video/EXN7fovLCqU/w-d-xo.htmlfeature=shared
저도 단순 밥그릇 싸움으로만 보았는데 선생님 덕분에 조금 더 넓은 정보를 얻게되어 감사드립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 질문을 드리고 될까요? 나라에서 정하는 치료 가격을 일정 상향 조정하고, 정부에서 개입하는 범위를 일정 축소하고, 치료중 환자 사망시 법률을 의사에게 무조건적인 책임을 묻지않는다는 것으로 개정을 하고선 정부의 의견대로 추가 2000명을 투입시 의사들의 생태계의 전망이 여전히 흔들릴까요?? 가장 큰 포커스가 법률인지 가격인지 개입인지 추가인력인지 갈피를 잘 잡지 못하였습니다. 저의 작은 시야에서의 생각은 오마카세 형식 멤버쉽 혹은 구독등을 통하여 의료의 질이 나아지는것은 무조건 적인 찬성이오나, 그로인해 평균적인 병원비가 높아진다면 서민들의 치료 진입장벽이 높아진다고 생각을 하여 저는 조금의 반대가 있습니다.. 혹 조금 더 가르쳐 주실 수 있으실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내가 주 69시간 일하는건 착취에요 의새가 주 100시간 일하는건 사명감이에요 의사들도 시장 논리대로 경쟁 해야돼요 근데 시장 논리대로 의료비 내긴 싫어요 의사 만나서 오래 상담받고 꼼꼼히 진료 받고 싶어요 근데 커피 한잔도 안되는 진료비 올리긴 싫어요 유럽처럼 의사 몇만명씩 늘리고 의료는 공공재처럼 다뤄야돼요 근데 유럽처럼 암수술 대기 1년 걸리긴 싫어요 OECD 기준대로 의사수 늘려야돼요 근데 OECD 수준 의료 서비스 받긴 싫어요 중증 의료는 살려야돼요 근데 중증 의료 살리기 위해서 경증 질환 보험 적용 안해줘서 내 의료비 늘어나는건 싫어요
고퀄입니다만 병원급내에서 고용되는 의사들은 고연봉 및 구인난 문제점에 대해서도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치킨집 치킨가격은 한정되어있고 매출 규모도 한정되어있는데, 비정상일정도로 의사연봉이 매출대비 높고 구인하기도 쉽지않습니다. 연봉같은경우는 간호사나 일반 노동자 대비 8배에서 심하면 15배이상 차이가 납니다 당장 치킨은 싸고 치킨주문수도 몇안되는데 정작 특정 주방장만의 월급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서하기 위해서는 어떤 해결방안이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user-uu3rv3bm3v 잘못알고 계십니다. 필수의료분야 의사들의 연봉은 평균 1억~2억사이 입니다. 6년이상 의과대학에서 공부하고나서 의사면허를 획득한 이후에 또다시 최저임금 수준으로 주 100시간 일하면서 5년~10년(전공의+군의관+전임의)을 수련한 이후에 받는 연봉이나 결코 많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비 필수의료분야 의사들중에서는 연봉 3억이상 받는 사람들이있습니다. 이것 또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당연한 이치입니다. 병원에 많은 수익을 만들어주는 사람이니 연봉이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맘에 들지 않으면 공산주의 사회로 가야겠지요.
@@user-uu3rv3bm3v 그 주방장이 치킨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주방장 몸값이 비싼거죠. 그 몸값보다 적게 주려면 주방장이 치킨집 주방장 안 하고 다른 돈 많이 버는 일을 하러가기 때문에 몸값이 안 떨어지는 겁니다. 돈 많이 버는 일 찾아 떠나는건 나쁜 일인가요?
국민의식 - 의료서비스 인식(안쓰면 손해) 의료보험 - 실비 타먹기. 과도한 이용. 많은 환자들이 수도권 대학병원으로 쏠림 현상으로 특정 대학병원의 의사, 의대생, 간호사, 과도한 업무. 지방병원 서비스 하락.. 출산률 감소. 아동병원전문의 부족. 노인인구증가-> 병원 이용률 더 증감예정 등등등 정말 시스템 수정을 해야한다..ㅜㅜ
와 감사합니다. 오늘저희동네병원들 휴진이거든요. 이유도모르겟고 자세한 동영상 들도 없어서 의사들한테 화나기바빳는데. 이해가 돼네요. 의사들 입장이 너무 이해돼고 공감돼요. 정부가 병원에 간섭을 그정도로 하는줄 몰랐네요. 이 영상은 진짜 전국민이 봐야한다 생각해요. 저도 이거 공유 해줘야겟ㄱ어요. 감사합니다.
의대 증원을 왜 의사들의 밥그릇 싸움 쯤으로만 보나요? 참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의료 교육이 안되고, 그로 인해서 의료의 질이 떨어지고, 결국 환자들이 손해를 볼 수 있을 거라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의료의 법적 문제도 늘어나고 의사들은 소극적 방어진료를 할 수 밖에 없겠지요. 외에도 의료의 질적 저하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의료 전달 체계를 확실히 하고, 소위 필수 의료를 반드시 보호해야 합니다.
나이들수록 병원 급격하게 많이가게됨 나 20대때엔 아퍼도 하루자고일어나면 다 낳았음 이제 국가전체가 노령화되는중 . 앞으로 의사증원안하고 그냥 의사들 병원에서 24시간 진료하면 증원안해도됨 . 결국은 자기 밥그릇 . 의사수 늘어난다고 진료의질 낮아진다는 것도 그냥 헷소리일뿐 .
정말 정확한 분석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무식한 정부와 무관심 국민들이 이해 할 수 있을가요? 결국 울 나라 의료는 폭망할 듯해요.. 의료농단 책임자 처벌하고 다시 셋업해야 될 듯요.. 의대생.. 전공의샘들 본인들의 미래 달렸으니 끝까지 버티십시요! 의협도 정신차리고.. 교수님들도 진료 무기한 중지 하셔야합니다..
사실 필수의료라는 말 자체도 기괴하죠. 피부암 치료하고 안면함몰, 구순구개열 수술하는 피부과 성형외과는 비필수일까요? 피부과도 대학병원 피부과 동네 피부과 동네단순 미용피부과 다 환경이 다르고 생명에 직결된 바이탈과는 커피를 팔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커피라도 팔 수 있는 과로 가는건데 과연 그 인기과들 조진다고 커피도 못파는 바이탈로 갈까요. 대학병원에서는 커피라도 팔 수 있는 과에서 커피도 못파는 바이탈과 적자를 메꾸는 중인데 커피도 못팔게하면 바이탈과는 걍 운영하지말고 접으란 소리죠
@@user-jq7xc3ng5x 커피 파는 사람들 수익이 줄어들긴 하겠죠. 근데 커피 수익으로 치킨 적자 메꾸던 대학병원 구조에서 커피 수익이 줄면 치킨 적자를 무슨 수로 메꿀까요? 무슨 수로 치킨 파는 의사들 일자리가 늘어날까요? 안그래도 일자리가 없어서 지원을 안하는데 적자 메꾸는 커피과 암만 늘어나봐야 치킨파는 의사를 더 고용할까요?
@@user-jq7xc3ng5x 커피 수익이 낮아진다고 치킨을 파는 사람이 생길까요? 애초에 커피를 팔게된게 치킨은 수익이 안나서입니다. 인기과든 기피과든 그냥 한국 의료체계에서 치킨은 적자입니다. 인기과들은 그나마 커피도 팔 수 있고 개원을 할 수도 있어서 가는것이구요. 기피과는 치킨만 팔다보니 적자가나서 병원에서 고용을 많이 안합니다. 그래서 기피과 가서도 일자리가 없어서 커피 팔러 떠나는게 현실입니다. 일자리를 구한 사람들은 치킨만 팔면서 소송도 당하구요. 커피값 아무리 낮아져봐야 갈수있는 구조가 아니란 말입니다. 호텔로 비유하자면 인기과는 초호화 스위트룸인데 기피과는 벽에 곰팡이 슬고 바닥도 금이 가있어 무너지기 일보직전이고 천장까지 무너져내려서 아무도 안들어가려고 하는 방입니다. 이럴 때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그 방을 수리하는 것입니다. 의대증원은 방을 수리하는게 아니라 마구잡이로 투숙객 받아서 스위트룸을 꽉꽉 채워넣으면 그 무너져가는 방에도 들어가려는 투숙객이 있을거라는 말과 같습니다. 그래서 의사들이 말이 안되는 소리라고 하는겁니다. 아무리 커피값 조져놓고 똥값으로 만들어도 치킨 팔 바에 커피 파는게 낫습니다.
@@user-jq7xc3ng5x그 죄송한데 커피 수익 아무리 낮아져봐야 애초에 원래부터 적자던 치킨만 파는 바이탈과는 일자리가 안늘어납니다. 애초에 일자리도 많이 없고, 바이탈과 지원해도 일자리가 없어서 커피 팔러 나가는 상황이고, 치킨파는 일하는 사람들은 사람 살릴 때마다 병원측 눈치보고 까딱 잘못하면 소송걸립니다. 그런 상황에 인기과 커피매출이 떨어지면 바이탈과 일자리는 적어지면 적어지지 더 늘어날수가 없단 말입니다. 대학병원은 인기과 커피매출이 바이탈과 적자를 메꾸는 구조입니다.
@@user-jq7xc3ng5x 숙소로 비교하자면 인기과는 5성급 호텔 스위트룸이고 바이탈과는 다무너져가는 곰팡이 슬어있는 여관입니다. 여기서 여관이 투숙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답은 여관을 싹다 수리하고 보수하는 것입니다. 의대증원은 호텔 투숙객 엄청나게 받아서 꽉꽉채우면 몇명은 여관으로 가겠지. 하는 막연한 대책없는 정책이구요. 당신 같으면 여관 가시겠습니까?
의료수가가 부족해서 공급이 안되는거지... 의사수가 부족한게 아니다 - 치과의사 조명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만... 더 단순하게 돈얘기로 가세요. 의료수가... 흉부외과수술비 미국 5천만원짜리 수술을 인도가 1000만원받을때, 한국이 250만원정도 받는다는 상황을 얘기해주세요.
일반인입니다 사실 뉴스를 보면서 정말 의아했어요 어떻게 저 좋은 직장을 아니 면허를 취소한다는데 떠날수있을까?? 정말 생존과 직결된 것같다 (이득이보다 큰) 정말 이렇게되서 필수의료를 국민들이 못받는 상황이 생기면 어떨까?? 그분들없음 아픈사람들은 어떡해요~ 먼저 그게 그런 의료를 당연하게 본게 좀 죄송스럽고, 정말 우리 부모, 아이, 나 자신의 미래에 대한 일이니 전 응원하고 지지하고싶어요. 공부 아무나 못해요 의사아무나못해요 전 그들의 노력에 대한 대가를 헛되이하거나 여론에 동참해 비난하진 않고싶어요 의사쌤들 수고많으시고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사람들이 돈만 보고 실체를 몰라서 그래요 의사중 외과의사들의 대부분이 일주일에 2번은 꼭 응급콜로 퇴근중 돌아가서 수술하거나 오후 수술후 12시 넘어서 퇴근합니다 사람들은 보이는 9시 출근 6시 퇴근만 생각하고 그 뒤를 모르고 의사 세후 1억 5천 정도 받는게 많다 생각하지만 수술하는 시간 응급콜 시간 당직 시간 생각해보면 사실 최저시급도 못받는게 의사입니다
의사의 미래가 과도한 정부통제로 어렵다고 해도 매년 의대 경쟁률은 높아지죠.. 의대경쟁률도 일종의 시장경제의 영향을 받고 실제로 다른직업에 비해 미래가 긍정적이기에 계속적으로 경쟁률이 올라간것이죠. 실질적으로 의사라는 직업이 메리트가 약하고 앞으로도 약해질 예정이라면 지금처럼 높은 경쟁률은 시장경제측면에서 의사라는 직업이 현재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하고 잇다고봅니다. 정책적인 문제는 동감을 하지만 사실 GP의사가 할수있는걸 제약을 많이 두어야 한다는이야기가 없다는건 좀 아쉽네요. 물론 그런말을 하면 의사업계에선 사실상 배신자로 낙인 찍힐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레지던트들을 착취하는 지금 구조에 GP의사의 제약은 오히려 착취구조를 늘리는거라고 볼수도 있지만 오히려 근무시간제약을 둬서 레지던트 숫자를 늘려야 하겟죠. GP의사가 지금 각종 피부미용이나 내과를 하는구조를 전문의를 취득하도록 한다던지 무조건 수련을 거치게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실 비인기과 지원의 절대적인 숫자를 늘리기 위해선 GP의사의 권한을 비인기과 들어가서 전문의라도 취득하게 해서 어쩃든 절대숫자를 늘려놓는방법외엔 떠오르지 않습니다. 물론 이 생각에 반대하실 의사분들은 넘치겠지만. 치킨시장의 미래가 안보여서 알바생들이 이탈하는건 알바생들이 지금 이탈해도 커피는 팔수 있기 떄문입니다. 커피를 팔기위한 조건이 붙는다면 치킨알바생들의 이탈은 많이 줄어들겟죠. 정부의 과한 시장통제나 불합리한 원가구조, 과실의사에대한 처벌은 당연히 동의합니다만 결론을 말하면 정부의 과한 시장통제를 풀고 불합리한 원가구조를 바꾸고 필수의료중 과실한 의사를 적으로 만드는 분위기를 없애면 필수의료시장에 인원이 늘어날까요? 제가 이문제를 다룬다고 할때 누구도 답을 이야기 할수없는 이야기를 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1.당연히 시장을 통제해야 한다. 의사가 되기위한 라이센스 발급을 정부에서 정한거니까. 아니면 수학과, 국어국문학과처럼 모든학교에서 의학과를 개설할 수 있게 하던지 해야함 2. 필수의료가 불합리한 원가는 아님. 불합리하다는 것은 피부미용이 너무 많이 벌어서 상대적으로 불합리하다고 느낄뿐임. 의사중에 일반의로도 월천 못버는사람 없다. 의사공급을 늘려 피부미용의사들 페이를 엄청 떨어뜨려야 함. 그것이 합리적인 해결책임 3. 이것은 사람의 본성임. 당신 가족이 의사의 과실로 죽었다면, 분노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리고 법적으로도 과실한 의사 처벌받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처벌받더라도 솜방망이 처벌임. 다들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채널주인장을 포함한 많은 반박을 댓글로 해주길 바란다.
문제점을 지적했는데 관점이 완전 민영의료기반의 완전 자유경쟁체제 바탕에서는 가능한 얘기지만 우리는 지금 공공의료기반이라 제가 알고 있는 범위에서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봅니다…지금 우리나라의 건강보험은 워낙 의료사업의 자율성이 거의 없기에 너무 극단적인 시각으로 보는듯 하는데…이런 내용은 미국처럼 완전 개방된 미국민간의료체제에서는 가능하겠죠…지금 의사들의 불만중에 하나도 공공의료로 인한 제약에 대한 것도 많은걸로 알고 있음…
쉬운 설명 넘넘 감사합니다! 아래는 제가 그동안 언론사 댓글에 썼던 내용입니다. 글자수 제한으로 효율적 전달이 어려웠는데 영상으로 보니 넘 좋습니다! 치킨가게에 정부가 닭100원에 제공해줄테니 80원에 팔으라고 해놓고 앞으로 호텔급 일류주방장 5명씩 채용하란다! 미친 논리죠! 80원을 받든 800원을 받든 치킨가게가 정할걸 공산국가 사회주의 마냥 국가가 왜 가격을 지정? 오리파는 다른 가게들은 마음대로 받으라 하면서 왜? 그럴거면 유럽권 국가처럼 아예 의사 공무원화 하든가! 문밖에 환자 몇백명이 대기해도 느긋하게 열명만 진료보고 따박따박 월급받으며 의료사고도 나라가 다 책임져주는 시스템! 미친 대한민국은 의사한테 해주는 것도 없이 오히려 교육생인 인턴 전공의 노예처럼 부리고 지들이 잘못짜놓은 의료제도는 감추고 맨날 의사탓하며 국민선동질! 비열한 정부!!
선생님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1. 치킨집과 병원의 큰 차이점 중 하나는 진입장벽(의사면허)임 2. 정부의 치킨집의 가격통제와 치킨 & 커피 동시 판매전략 금지 언급됨 3. 왜 의사에게 불리한 정부통제는 언급하셨으면서 의사에게 유리한 정부통제는 언급하지 않으셨는지.. 4. 진입장벽이 높은 상태에서 규제를 풀어주는게 자유시장경제는 아닐텐데요..
예산이 국회으원과 공무원 사이에 흥정으로 정해지고, 국회으원 입장에서 얻을게 없어보이는 건보 국가 보조금은 홍어 xx입니다. 공무원 입장에서도 그 돈이면 다른곳에 전용하는것이 훨씬 구미가 당깁니다. 누가 뭐라 하는 주체도 없습니다. 진짜 주범은 재경부와 국회 에요. 복지부 는 그런 측면에서 사명감도 결여되어있고, 자격 없습니다. 내가 집안 가장이라면 가족 아플 때 대비해서 병원비는 안 건드리는 것이 지혜로운 가장인데, 그 돈 다른데 다 쓰고, 의사를 때려서 강제로 자기가족 치료하라는 식 아니겠어요? 내용을 알면 재경부 고위 공무원들은 숨죽이고 엎드려 있을겁니다. 과거 법으로 규정된 국가 보조금을 왜 어떻게 빼 먹는지 함살펴봐주세요.
@@wmfalsdn1 이 나라 사람들은 바이탈과 의사 수준은 아무렴 상관없고, 어찌됐던 바이탈 보는 의사 수만 많아지면 된다고 생각해서 지금 이러는것 같은데… 직접 겪어보기 전까진 모르겠죠 에휴 저야 뜨면 되지만 남은 사람들은 자기 선택에 따른 책임을 오롯이 져야 할 텐데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skjnaslknd6790 "거위의 배를 가른 후에는 다시는 계란을 먹을 수 없었다" , 나보다 강한사람(민주주의 다수) 에게 준 것을 빼앗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 심지에 불이 옮기기 전 환호하며 즐거워하는 자들은 재앙을 피할 기회도 없을 것. 저는 대한민국과 산화합니다.
지금까지 의료사태에 대한 많은 글 영상을 보았지만 빅데이터 닥터님은 역시 다르시군요. 정말 이나라 의료계의 미래가 우울하네요.😢😢 의대 증원도 되고 필수 의료는 대폭 보강되어 필요한 의료를 받게 되고 커피집은 경쟁이 높아져 힘들어지게 되어 결국 의대몰림 현상이 완화되고 의사 공대생이 적절해지고 그런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냈으면 좋겠네요.
의사들 밥그릇 싸움 하는 거 맞다고 봅니다. 제 눈에 뭐가 씌여서 이해를 못한다고 하세요. 그게 맞습니다. 의사들 정부가 손을 안대도 이익이 많은 비필수의료 할겁니다. 아니 의사들에게 필수의료를 하라는건 사명감이라는 칼로 협박하는거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다만 의사들에게 화가나는건 이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환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입니다. 오늘 화성시에서 큰불로 인해 귀중한 생명을 잃었습니다. 소방관들이 화마와 싸웁니다. 이미 늦었지만 조금이나마 인명이든 재산이든 피해를 줄이려 노력합니다. 소방관들은 공직자로서 근무를 하는데 제대로된 장비 지원도 없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싸웁니다. 만일 이분들이 떠난다면 화내야 할가요? 아니 소방관은 의사보다 돈도 못법니다. 그렇다고 이분들이 파업을 했나요? 아니면 정치적인 목적을 가지고 행동을 했나요? 실시간 화재채널에서 채팅하는 사람들보면 또 화가납니다. 대통령이 왔냐? 경기도지사가 왔냐? 시장은 어디갔냐?가 주된 내용입니다. 다만 파업은 아니라고 봅니다. 의료개혁? 아니 저는 의료사태로 보고있습니다. 정부나 의협이나 서로 대화가 안된다고 하지 그 누구도 대화하려 하지 않습니다. 현 의료사태 정부탓 맞습니다. 하지만 의사탓도 맞습니다.
내과, 소아과는 대부분이 영양제 수액이죠. 내과에서 폐렴환자 입원시켜서 아무것도 안하고 순수 항생제만 달면 오히려 수익이 마이너스가 되는 기적이..(원가의 70프로 밖에 못받아네니깐요) 한의원에서 수십만원 주고 보약 지어먹는 어르신들이 내과에선 혈액검사비, 약값 500원 1000원 더 높게 나오면 의사가 돈 남겨먹을려고 가격올렸다니, 처방 많이 했다니 당당하게 컴플레인하는거 보면 현타옵니다.
일반인으로서 궁금한걸 여쭤봅니다. 1. 그래도 치킨은 꼭 필수적으로 먹어야하는 거라서 정부에서 치킨값을 약간 올려주는건 어떤가요? 2. 비인기 치킨들에 대해 값을 더 올려주는건 어떤가요? 3. 지방으로 갈수록 치킨의 가격을 더 쳐주는건 어떤가요? 일반 치킨이나 비인기 치킨이나 꼭 먹어야하는거고, 갯수를 늘리고 싶은거라서 치킨집을 많이 지으려고 하는것같은데요. 현재 치킨집에서 공급할수있는 치킨이 한계가 있는데 어떻게 하면 치킨 갯수를 늘릴수있을까요? 치킨집 사장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세 가지 모두 실제로 제시된 해결법들입니다. 의사들이 오랜 기간 수도없이 외쳐온 필수의료 수가 개선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그리고 이에 대한 국민 여론을 보셨나요? 수가는 영상에 나왔듯 필수의료비용을 제한하고 정부가 정산해서 건보료를 통해 원래보다 싸게 지급하는 돈인데 이걸 올리자는건 어찌되었던간 세금을 더 쓴다는 소리고 건보료를 더 올려야 한다는 말이라 지금보다 증세를 하게 됩니다. 물론 현재 비정상적으로 적은 돈을 내고 있지만요. 이걸 잘못 이해하는 수많은 우리 위대하신 국민분들은 스스로가 돈을 얼마나 적게 내면서 "싸고 맛있고 양 많고 질 좋은데 웨이팅 줄도 없는 맛집"을 이용하는지는 모른 채로 "우리가 내는 건보료로 비싼 연봉 받아처먹는 의사놈들이 뭘 얼마나 더 벌겠다고 수가를 올려달라고 하는거냐 돈밖에 모르는 나쁜놈들" "세금 더 내라고? 내가 왜! 먹고 살기 힘들다, 못 내! 많이 버는 의사 몸값 낮추면 되지않냐!" 라며 분기탱천하고 계시죠. 우리 대단하신 국민님들께서는 가격을 제한하고 있다는것도, 몸값을 올리기 위해 그들이 해온 노력도 싹 다 무시하면서 우리 세금으로 돈 준다는 부분에만 꽂혀서 공무원들에게 갑질하듯 하고 계신겁니다. 꼭 먹어야하는 필수적인 것이라면 그걸 유지하기 위해 가격을 더 쳐주자 (X), 꼭 먹어야하는 필수적인 것이라면 니들이 당연히 제공해줘야지? 필수라며? 손해보는건 모르겠고 어쨌든 필요하니까 유지해. 니들은 손해 좀 봐도 먹고살잖아 (O) 이것이 현재 많은 사람들이 문제삼고있는 대한민국식 공공성의 정의이며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니 개개인이 희생되든 말든 병원이 사유재산이든 말든 우리에게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돌아가야한다고 믿는 것이 환자단체를 비롯한 수많은 국민님들의 전체주의적 사고방식입니다. 국민 여론이 이런데 치킨집 가격을 올려주자는 정치인이 나올 수 있을까요? 이게 국민성에 실망한다는 사람이 쏟아져나오는 이유입니다.
-> 1) 그래서 치킨집 점주들은 '정부가 추정하는 치킨값', '정부가 보전해주는 치킨값'(의료수가)를 올려달라고 계속적으로 주장해왔음. 최소한 원가는 메꿔지도록, 최소한 치킨값으로 인한 적자가 생기지 않도록, 그 적자를 커피로 떼우고, 정규직원을 못 뽑는 그런 열악한 환경을 개선해달라는 요구임. 2) 치킨집 알바들의 요구 : 치킨집이 알바를 착취하지 않고 정규직(전문의)를 뽑게끔 제도화해달라. 그래야 우리의 업무강도가 개선되고 우리가 정규직으로 취직할 미래가 생기지 않겠느냐? 그래야 꼭 필요하다는 치킨업계 종사자들이 늘지 않겠느냐? 3) 치킨 튀긴게 이상하다고 치킨 직원을 고소고발하고 억대의 배상액을 메기면 누가 치킨을 튀기겠느냐, 튀김을 먹음으로서 생긴 불가항력적인 문제에 까지 책임을 물면 어떡하느냐. 불가항력적 부분에 있어서 면책조항을 만들어달라. 이런 이야기 안 한게 아님. 하지만 정부는 지원하지 않고 묵살했고, 언론은 보도하지 않았고, 소비자인 국민들은 관심이 별로 없었음. 가끔씩 이런 목소리가 보도되면, 소비자들은 치킨업계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치킨업주들의 발언을 매번 오해함. 소비자들은 "요식업자들이 평균 소득이 이미 높은데 돈을 더 벌고 싶어서 음식값을 높여달라고 요구하는 거다. 음식값 올리면 요식업자들 월급이 더 늘어날 것 아니냐? 그러니 저 요식업자들은 밥그릇 챙기는 돈벌레다." 라고 생각하며 요식업자 전체를 욕할 뿐임. 문제는 요식업자 전체인원은 충분함. 다만 치킨업계 종사자가 적어지고 있을 뿐임. 다른 요식업 분야는 돈을 잘 벌지 몰라도, 치킨업계는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음. 재정난에 허덕이기 때문에, 정규인력을 뽑지 않아 업무강도가 높아져서 종사자가 더 줄음. 악순환에 악순환임. 근데 정부와 언론은 "요식업계의 소득은 많은데, 요식업자는 적으니, 요식업전공 대학생을 늘리겠다" 라고 주장하고 있음. 치킨업계의 현실과 동떨어진 거짓주장을 하고, 잘못된 해결책을 내놓고 있음. 과연 요식업 전공 대졸자취준생을 늘리면, 치킨업계 지원자가 늘거라고 생각하시는지? 정부 왈, "지금 요식업전공 대졸자 왕창 늘리면, 10년 이후에 취준생이 늘어날거고, 다른 요식업 경쟁 치열해지고 나면, 나중에 낙수효과로 밀려난 취준생들이 치킨업계에도 지원하지 않을런지?" -> 치킨요리에 자부심이 있고 적성이 맞아서, 열악해도 지금까지 버티고 있던 알바생(전공의)들, "우리가 자부심으로 치킨전문가가 되려고 이 고생을 사서 하고 있는데, 우리를 낙수효과 취급한다고? 자존심 상한다.. 정부가 하는 걸 보니 치킨업계를 지원할 생각은 없구나.. 치킨업계의 미래는 어두워져만 갈 것이고, 나는 치킨을 튀기다가 소송날까봐 치킨을 계속 튀길 수 있을까? 나는 짚을 지고 불속으로 걸어들어가고 있구나.. 그만해야겠다.." 사직. 치킨업계의 대탈출 시작.. 치킨업은 선배가 후배에게 기술을 전수하는 도제식인데 명맥이 끊기면? 앞으로는 치킨을 먹을 수 있을지?
몇가지 궁금한게있어서요 첫번째로 치킨집을 예시로 들면서 팔면 팔수록 손해가 나는구조였고 그걸 매꾸기 위해서 커피를 팔았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그럼 병원에서 커피를 팔지않는 곳은 손해가 나고있었다는 이야기인가요? 두번째로 2배로 인원이 증가함으로써 의사에 경쟁이 치열해진다는건 명확한 사실이지만 필수의료와 비필수의료 양쪽에 모든 의사들이 증가함으로써 필수의료에 필요한 의사들이 늘어난다는 것은 사실이지 않나요? 마지막에 의사에 의료사고 책임은 부당한 정책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나머지는 의사들이 파업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의견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부가 치킨집을 통제해서 손해가났다는 예부터가 잘못된것같습니다 그래서 현실에서도 의사들이 정부에 통제로 인해 병원들이 정부에 통제로 인해 지나치게 낮은 임금을 받고 있고 수익이 나지않고있어야 위 예시가 맞는거아닌가요?
네 손해가 나고 있어요 그래서 개인 흉부외과 심장수술만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은 없습니다. 심장 수술은 하면 할수록 손해라서 대학병원 흉부외과는 모두 적자입니다. 그 적자를 다른 비급여(커피) 진료가 많은 진료과들의 수익으로 채우고 있지요.. 이게 우리에게 꼭 필요한 필수의료의 현실입니다..
![[PD수첩 10분 컷]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 누가 어떻게 결정한 것인가? - 2024년 6월 18일 방송](http://i.ytimg.com/vi/M-DJt4u0dLs/mqdefault.jpg)
![[#경제토크쇼픽 7회] “사람 살릴수록 손해” 의료 인력 피·안·성에 몰리는 이유는?](http://i.ytimg.com/vi/YQli0fdO34U/mqdefault.jpg)
➣의사의 몸값이 높은게 문제다
th-cam.com/video/hfddAZiHwQ8/w-d-xo.htmlfeature=shared
➣ 3분진료의 역사
th-cam.com/video/PO8akbMRdJo/w-d-xo.htmlfeature=shared
➣ 의사수가 많아지면 벌어지는 일
th-cam.com/video/EXN7fovLCqU/w-d-xo.htmlfeature=shared
저도 단순 밥그릇 싸움으로만 보았는데 선생님 덕분에 조금 더 넓은 정보를 얻게되어 감사드립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 질문을 드리고 될까요?
나라에서 정하는 치료 가격을 일정 상향 조정하고, 정부에서 개입하는 범위를 일정 축소하고, 치료중 환자 사망시 법률을 의사에게 무조건적인 책임을 묻지않는다는 것으로 개정을 하고선
정부의 의견대로 추가 2000명을 투입시 의사들의 생태계의 전망이 여전히 흔들릴까요?? 가장 큰 포커스가 법률인지 가격인지 개입인지 추가인력인지 갈피를 잘 잡지 못하였습니다.
저의 작은 시야에서의 생각은
오마카세 형식 멤버쉽 혹은 구독등을 통하여 의료의 질이 나아지는것은 무조건 적인 찬성이오나, 그로인해 평균적인 병원비가 높아진다면 서민들의 치료 진입장벽이 높아진다고 생각을 하여 저는 조금의 반대가 있습니다.. 혹 조금 더 가르쳐 주실 수 있으실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주인장님 커피가 대체 뭘 비유한건가요?
현 정부를 누가 지지했나?
@@tsfiction 비급여 진료 피부미용 성형 등등 의미하지안을가요
박민수 의료붕괴 만들고. 도망간다. 식약처장 승진해서
옳은말씀 공감합니다
그정도 해야 뭘 요구할수 있겄쥬. 들어줄수 밖에 없고. 누구를 악역 시키면서 이득을 얻는 주체는 ? 과연 어떤 이득을?
그다음 퇴직하면 제약회사 들어가겟죠~ㅋㅋㅋ
퇴직 얼마안남았는데 퇴직 미래를 건설해야겠죠 자기도 ㅋ 젊은애들 미래보다 내미래가 급해
끔찍하네요 의사 환자 죽도록 괴롭히고 진짜 구한말 탐관오리들입니다
피부미용클리닉만 발전하고 필수의료는 사망이네요.
요즘 행태보면 사실 정부는 그걸 원하는게 아닐지...
비급여도 통제하겟다고 합니다 김윤이는 의료인의 의료업무에관한 법을 만들고 있습니다 의사를 배제하고요 완전히 의사를 거지만들어 굶겨 죽일려 하고있습니다
내가 주 69시간 일하는건 착취에요
의새가 주 100시간 일하는건 사명감이에요
의사들도 시장 논리대로 경쟁 해야돼요
근데 시장 논리대로 의료비 내긴 싫어요
의사 만나서 오래 상담받고 꼼꼼히 진료 받고 싶어요 근데 커피 한잔도 안되는 진료비 올리긴 싫어요
유럽처럼 의사 몇만명씩 늘리고 의료는 공공재처럼 다뤄야돼요
근데 유럽처럼 암수술 대기 1년 걸리긴 싫어요
OECD 기준대로 의사수 늘려야돼요
근데 OECD 수준 의료 서비스 받긴 싫어요
중증 의료는 살려야돼요
근데 중증 의료 살리기 위해서 경증 질환 보험 적용 안해줘서 내 의료비 늘어나는건 싫어요
의사가 100시간 일하게 하는 구조도 정부가 시키는거?
@@seeupsy 대학병원이 시키는 거고 그래서 최근에 자꾸 의협/전의교협 vs 대전협 갈등이 수면 위로 나오는 거에요
국민들의 얌통머리 없는 심보를 잘 쓰셨네요
이러면서 의사들보고 이기적이라 함
고용주도 문제인듯 최소한으로 뽑고 1인분 초과로 시켜먹고. 의료 환경 좋아지려면 그런식으로 운영 못하게 사용자를 제제해야 될 것 같은데 의사들도 그런 환경에 익숙해져서 방치해온 듯
과한 정책과 과한 제한은 결국 세상을 도태되게 만든다.. 이번 영상도 정말 잘봤습니다!
와 정말 정부의 보건복지부 100억짜리 홍보물 보다 고퀄입니다. 널리 뿌려주세요.
쉽게 설명을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퀄입니다만 병원급내에서 고용되는 의사들은 고연봉 및 구인난 문제점에 대해서도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치킨집 치킨가격은 한정되어있고 매출 규모도 한정되어있는데, 비정상일정도로 의사연봉이 매출대비 높고 구인하기도 쉽지않습니다. 연봉같은경우는 간호사나 일반 노동자 대비 8배에서 심하면 15배이상 차이가 납니다 당장 치킨은 싸고 치킨주문수도 몇안되는데 정작 특정 주방장만의 월급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서하기 위해서는 어떤 해결방안이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user-uu3rv3bm3v 잘못알고 계십니다. 필수의료분야 의사들의 연봉은 평균 1억~2억사이 입니다. 6년이상 의과대학에서 공부하고나서 의사면허를 획득한 이후에 또다시 최저임금 수준으로 주 100시간 일하면서 5년~10년(전공의+군의관+전임의)을 수련한 이후에 받는 연봉이나 결코 많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비 필수의료분야 의사들중에서는 연봉 3억이상 받는 사람들이있습니다. 이것 또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당연한 이치입니다. 병원에 많은 수익을 만들어주는 사람이니 연봉이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맘에 들지 않으면 공산주의 사회로 가야겠지요.
@@user-uu3rv3bm3v 그 주방장이 치킨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주방장 몸값이 비싼거죠. 그 몸값보다 적게 주려면 주방장이 치킨집 주방장 안 하고 다른 돈 많이 버는 일을 하러가기 때문에 몸값이 안 떨어지는 겁니다. 돈 많이 버는 일 찾아 떠나는건 나쁜 일인가요?
@@user-uu3rv3bm3v의사연봉이 매출대비 비정상일 정도로 높다는 판단의 기준과 근거는 무엇인가요? 업무특수성을 고려한 객관적인 근거가 있나요?
정말정말 공감합니다. 하지만 이글을 봐야하는 사람은1분도 안보고 나가고 다시 의사욕만 하겠죠...
지방필수 의료 증원을 찬성했었으면 욕덜 먹었겠죠.....이번에는 무계획으로 증원만 하는데도 언론은 정부편이고....
정말 명확히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제대로 된 분석입니다
차라리 인원 부족한 과에 처우개선 해주는게 더 현명할듯. 특히 수술 많이 하는 병원의사들은 사명감 아니면 진짜 하기 싫을 듯. 의사들 진짜 눈코뜰세없이 바쁘던데 비인기과에 대한 수가조정이 필요할듯.
ㄹㅇ 이게 우선인데 우리나라 국민성이 못따라감.
이제야 본질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동영상 감사합니다
이걸 모르는 국민이.너무 많다는게 문제입니다. 언론은 진짜. . 😢
그냥 지들 놀고 자고한건 생각안하고 의사들 연봉높으니까 배가아픈거임 ㅋㅋㅋㅋ
정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정부가 무능함의 극치를
드러내고 권력자들이
선량한 의사들을 마구
후려치네요
대통령은 왜그리 꽉 막혔는지 답답해요
선생님, 안타까운 상황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발 합리적으로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치킨 = 외과등 대학병원에서 행해지는 필수 의료
커피 = 피부과 수액 성형등 미용부문
국민의식 - 의료서비스 인식(안쓰면 손해)
의료보험 - 실비 타먹기. 과도한 이용.
많은 환자들이 수도권 대학병원으로 쏠림 현상으로 특정 대학병원의
의사, 의대생, 간호사, 과도한 업무.
지방병원 서비스 하락..
출산률 감소. 아동병원전문의 부족.
노인인구증가-> 병원 이용률 더 증감예정
등등등 정말 시스템 수정을 해야한다..ㅜㅜ
이번기회에 이슈가 됬으니 잘해결됬음 합니다.
이제 이해가 확실히 되네요. 이렇게 예를 들어 이해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오늘저희동네병원들 휴진이거든요.
이유도모르겟고 자세한 동영상 들도 없어서 의사들한테 화나기바빳는데. 이해가 돼네요. 의사들 입장이 너무 이해돼고 공감돼요. 정부가 병원에 간섭을 그정도로 하는줄 몰랐네요. 이 영상은 진짜 전국민이 봐야한다 생각해요.
저도 이거 공유 해줘야겟ㄱ어요. 감사합니다.
... 그래서 의대생 2000명 증원해도 치킨집 아니 필수의료할 의사는 없을거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시네요 그리고 가시성이 매우 좋은 자료네요 준비 많이 하셨을듯 ㄷㄷ
어린이집도 지난 20여년간 이렇게 사업장에서 공공재화 됐죠. 의료쪽만 이랬던건 아니고, 그때 누구도 그들을 지켜주지 않았기 때문에 이제 우리들의 차례가 된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의사들도 망해봐라 뭐 그런건가요?
암담하네요...비교를 찰떡으로해주심...잘보았습니다
이런 건 의사 욕하는 국민들은 절대 안봐요 참새는 해로운 새다 하고 다 죽이고 죽어나간 중국처럼 겪어도 모를 듯하네요
암수술 후 매년 추적관찰하는 저같은 사람이.가장 먼저 피해보겠죠
외면하는거임 과거에 자기들은 놀고 먹고 자고 했으면서 의사들은 과거에 그 시간 아껴서 공부하고 현재 연봉높으니까 어떻게든 자기들이랑 조금이라도 비슷해지게하려고 깎아내리는거
설명 잘들었습니다 전공의 의대생여러분 응원합니다 무지한 국민성에 놀라움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미친정부 여긴 북한인가 십습니다
의대 증원을 왜 의사들의 밥그릇 싸움 쯤으로만 보나요? 참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의료 교육이 안되고, 그로 인해서 의료의 질이 떨어지고, 결국 환자들이 손해를 볼 수 있을 거라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의료의 법적 문제도 늘어나고 의사들은 소극적 방어진료를 할 수 밖에 없겠지요.
외에도 의료의 질적 저하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의료 전달 체계를 확실히 하고, 소위 필수 의료를 반드시 보호해야 합니다.
맞습니다 리스크의 문제를 도덕에만 책임을 묻기 시작하면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죠. 이 상황에서도 누군가는 바이탈을 할거지만 그사람들은 매우매우 극소수일것임. 언젠가는 의료가 정상화됐을때, 바이탈의 비용은 매우매우 높아질 것임
그래서 의사 수 부족해지면 책임 질거임?
나이들수록 병원 급격하게 많이가게됨 나 20대때엔 아퍼도 하루자고일어나면 다 낳았음 이제 국가전체가 노령화되는중 . 앞으로 의사증원안하고 그냥 의사들 병원에서 24시간 진료하면 증원안해도됨 .
결국은 자기 밥그릇 .
의사수 늘어난다고 진료의질 낮아진다는 것도 그냥 헷소리일뿐 .
국평오 명심 또 명심
정말 정확한 분석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무식한 정부와 무관심 국민들이 이해 할 수 있을가요? 결국 울 나라 의료는 폭망할 듯해요.. 의료농단 책임자 처벌하고 다시 셋업해야 될 듯요.. 의대생.. 전공의샘들 본인들의 미래 달렸으니 끝까지 버티십시요! 의협도 정신차리고.. 교수님들도 진료 무기한 중지 하셔야합니다..
이 정도까지 쉽게 설명했는데 이해 못할 사람이 많을거라 생각하기에 맘이 아픕니다.
이런말을 저부는 귀막고 있는건가 의문이다 미련한정권 탁핵이 답이다
사실 전혀 관심없던 내용이었었는데, 이런 스토리가 있는지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역시나 완벽한 영상 최고!
캬 의사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좋아요 보기 좋습니다 ㅎㅎ
@@user-ux2ue4bt5k너같은 인간들을 실질적 문맹이라고 하는건데 그치?
문제점을 정확히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팔란티어 닥터님 맞으십니다!!
이제 이해가 되네요❤
지금의 사태를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통해 설명해주시니 참 이해도 되지만 이웃의 이야기처럼 빠져들며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필수의료라는 말 자체도 기괴하죠. 피부암 치료하고 안면함몰, 구순구개열 수술하는 피부과 성형외과는 비필수일까요? 피부과도 대학병원 피부과 동네 피부과 동네단순 미용피부과 다 환경이 다르고 생명에 직결된 바이탈과는 커피를 팔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커피라도 팔 수 있는 과로 가는건데 과연 그 인기과들 조진다고 커피도 못파는 바이탈로 갈까요. 대학병원에서는 커피라도 팔 수 있는 과에서 커피도 못파는 바이탈과 적자를 메꾸는 중인데 커피도 못팔게하면 바이탈과는 걍 운영하지말고 접으란 소리죠
커피를 못파는 게 아니라 2천 증원해서 커피 수익을 낮추면 너도나도 너도나도 치킨 때려치고 커피팔러 가는 이 기형적 현상을 막을 수 있겠죠
@@user-jq7xc3ng5x 커피 파는 사람들 수익이 줄어들긴 하겠죠. 근데 커피 수익으로 치킨 적자 메꾸던 대학병원 구조에서 커피 수익이 줄면 치킨 적자를 무슨 수로 메꿀까요? 무슨 수로 치킨 파는 의사들 일자리가 늘어날까요? 안그래도 일자리가 없어서 지원을 안하는데 적자 메꾸는 커피과 암만 늘어나봐야 치킨파는 의사를 더 고용할까요?
@@user-jq7xc3ng5x 커피 수익이 낮아진다고 치킨을 파는 사람이 생길까요? 애초에 커피를 팔게된게 치킨은 수익이 안나서입니다. 인기과든 기피과든 그냥 한국 의료체계에서 치킨은 적자입니다. 인기과들은 그나마 커피도 팔 수 있고 개원을 할 수도 있어서 가는것이구요. 기피과는 치킨만 팔다보니 적자가나서 병원에서 고용을 많이 안합니다. 그래서 기피과 가서도 일자리가 없어서 커피 팔러 떠나는게 현실입니다. 일자리를 구한 사람들은 치킨만 팔면서 소송도 당하구요. 커피값 아무리 낮아져봐야 갈수있는 구조가 아니란 말입니다. 호텔로 비유하자면 인기과는 초호화 스위트룸인데 기피과는 벽에 곰팡이 슬고 바닥도 금이 가있어 무너지기 일보직전이고 천장까지 무너져내려서 아무도 안들어가려고 하는 방입니다. 이럴 때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그 방을 수리하는 것입니다. 의대증원은 방을 수리하는게 아니라 마구잡이로 투숙객 받아서 스위트룸을 꽉꽉 채워넣으면 그 무너져가는 방에도 들어가려는 투숙객이 있을거라는 말과 같습니다. 그래서 의사들이 말이 안되는 소리라고 하는겁니다. 아무리 커피값 조져놓고 똥값으로 만들어도 치킨 팔 바에 커피 파는게 낫습니다.
@@user-jq7xc3ng5x그 죄송한데 커피 수익 아무리 낮아져봐야 애초에 원래부터 적자던 치킨만 파는 바이탈과는 일자리가 안늘어납니다. 애초에 일자리도 많이 없고, 바이탈과 지원해도 일자리가 없어서 커피 팔러 나가는 상황이고, 치킨파는 일하는 사람들은 사람 살릴 때마다 병원측 눈치보고 까딱 잘못하면 소송걸립니다.
그런 상황에 인기과 커피매출이 떨어지면 바이탈과 일자리는 적어지면 적어지지 더 늘어날수가 없단 말입니다. 대학병원은 인기과 커피매출이 바이탈과 적자를 메꾸는 구조입니다.
@@user-jq7xc3ng5x 숙소로 비교하자면 인기과는 5성급 호텔 스위트룸이고 바이탈과는 다무너져가는 곰팡이 슬어있는 여관입니다. 여기서 여관이 투숙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답은 여관을 싹다 수리하고 보수하는 것입니다. 의대증원은 호텔 투숙객 엄청나게 받아서 꽉꽉채우면 몇명은 여관으로 가겠지. 하는 막연한 대책없는 정책이구요. 당신 같으면 여관 가시겠습니까?
좋은 영상입니다만... 이 정도 길이의 영상을 끝까지 볼 수 없는 분들이 훨씬 더 많다는게 슬프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필수의료의 진입 메리트를 위해서 결국 수가가 올라가는 수밖에 없을꺼 같은데.... 그러면 건강 보험료 부담을 늘리던지 비필수 의료 (?)의 수가나 혜택를 줄이는 수밖에 없겠지만... 어떤 방법도 정치권은 표를 잃는 상황이겠군요.
소위 비필수의료에는 원래도 건보재정이 별로 안들어가요. 비급여가 많으니까요. 그럼에도 필수의료에 이렇게까지 후려쳐왔던건 이 나라가 그만큼 돈을 쓰기 싫어한다는 소리임
의료수가가 부족해서 공급이 안되는거지... 의사수가 부족한게 아니다 - 치과의사 조명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만... 더 단순하게 돈얘기로 가세요. 의료수가... 흉부외과수술비 미국 5천만원짜리 수술을 인도가 1000만원받을때, 한국이 250만원정도 받는다는 상황을 얘기해주세요.
공감합니다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료인 분들 지지합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결국 이론 사태까지 몰고왔네요.
일반인입니다 사실 뉴스를 보면서 정말 의아했어요 어떻게 저 좋은 직장을 아니 면허를 취소한다는데 떠날수있을까??
정말 생존과 직결된 것같다 (이득이보다 큰) 정말 이렇게되서 필수의료를 국민들이 못받는 상황이 생기면 어떨까?? 그분들없음 아픈사람들은 어떡해요~ 먼저 그게 그런 의료를 당연하게 본게 좀 죄송스럽고,
정말 우리 부모, 아이, 나 자신의 미래에 대한 일이니 전 응원하고 지지하고싶어요. 공부 아무나 못해요
의사아무나못해요
전 그들의 노력에 대한 대가를 헛되이하거나 여론에 동참해 비난하진 않고싶어요 의사쌤들 수고많으시고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사람들이 돈만 보고 실체를 몰라서 그래요 의사중 외과의사들의 대부분이 일주일에 2번은 꼭 응급콜로 퇴근중 돌아가서 수술하거나 오후 수술후 12시 넘어서 퇴근합니다 사람들은 보이는 9시 출근 6시 퇴근만 생각하고 그 뒤를 모르고 의사 세후 1억 5천 정도 받는게 많다 생각하지만 수술하는 시간 응급콜 시간 당직 시간 생각해보면 사실 최저시급도 못받는게 의사입니다
이 사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싶었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잘 보고갑니다.
정부는 의사 선생님들 뜻에 따라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현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의사 다음엔 누구일까요?
80% 여론이 의대정원 찬성 했음. 무지한 노비들이 댓가를 치르면 됩니다. 앞으로는 내가 왜 죽는지도 모르고 죽게 됨.
그냥 필수과는 상폐를 목전에 둔 기업이라 생각하면 됨.
상폐를 앞둔 회사에 누가 투자를 할까. 정부도 포기한 곳인데 ㅋㅋㅋㅋ
국민도 이 회사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그리고 아무리 돈을 쏟아 부어도 상폐를 향해 달려가는 괴상한 기업이지.
설명 넘 명쾌합니다.
이번기회로 전공의들도
일반근로자와같이 초과근우수당, 휴일근무수당등 동일한 대우와 군근무도18개월 복무하도록해야합니다
국가는 전공의들을 너무 착취하고있네요
정말 적절하게 비유 잘해서 설명해주셨네요... 정부가 하는 짓은 너무 막무가네식입니다... 이거 보고도 아직 정부편 드신다면... 그냥 생각이 없거나 의사가 그냥 싫거나 무지성 정부찬양 정도겠습니다.
와.. 이 영상을 보고나니까
현상황 이해가 확 되네요
전제가 맞나요, 의사 증원이 무한 공급 체계가 아닌데 모자라는 의사 늘리겠다는데 무한공급되는 것 처럼 전제하고 자유시장체제 논하는건 과한 논리같은데요
그리고 애초에 치킨집에 비유를 들면서 설득하는거부터 별로네요. 치킨집이야 안먹고 싶으면 안먹을수 있는데 병원은 수술을해야하는 상황에 안갈수가 있나요?
정부가 언제 모자라는 의사 늘리겠다고 했나요. 의대생을 늘리겠다고 했지.
@@stevenkim2304그 의대생이 6년뒤 의사가 되잖아 뇌에 우동사리들었음?
@@circuitbreakerishere 그 의대생이 6년 뒤에 모자라는 필수과 의사 됨?
의사의 미래가 과도한 정부통제로 어렵다고 해도 매년 의대 경쟁률은 높아지죠.. 의대경쟁률도 일종의 시장경제의 영향을 받고 실제로 다른직업에 비해 미래가 긍정적이기에 계속적으로 경쟁률이 올라간것이죠. 실질적으로 의사라는 직업이 메리트가 약하고 앞으로도 약해질 예정이라면 지금처럼 높은 경쟁률은 시장경제측면에서 의사라는 직업이 현재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하고 잇다고봅니다. 정책적인 문제는 동감을 하지만 사실 GP의사가 할수있는걸 제약을 많이 두어야 한다는이야기가 없다는건 좀 아쉽네요. 물론 그런말을 하면 의사업계에선 사실상 배신자로 낙인 찍힐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레지던트들을 착취하는 지금 구조에 GP의사의 제약은 오히려 착취구조를 늘리는거라고 볼수도 있지만 오히려 근무시간제약을 둬서 레지던트 숫자를 늘려야 하겟죠. GP의사가 지금 각종 피부미용이나 내과를 하는구조를 전문의를 취득하도록 한다던지 무조건 수련을 거치게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실 비인기과 지원의 절대적인 숫자를 늘리기 위해선 GP의사의 권한을 비인기과 들어가서 전문의라도 취득하게 해서 어쩃든 절대숫자를 늘려놓는방법외엔 떠오르지 않습니다. 물론 이 생각에 반대하실 의사분들은 넘치겠지만.
치킨시장의 미래가 안보여서 알바생들이 이탈하는건 알바생들이 지금 이탈해도 커피는 팔수 있기 떄문입니다. 커피를 팔기위한 조건이 붙는다면 치킨알바생들의 이탈은 많이 줄어들겟죠. 정부의 과한 시장통제나 불합리한 원가구조, 과실의사에대한 처벌은 당연히 동의합니다만
결론을 말하면 정부의 과한 시장통제를 풀고 불합리한 원가구조를 바꾸고 필수의료중 과실한 의사를 적으로 만드는 분위기를 없애면 필수의료시장에 인원이 늘어날까요? 제가 이문제를 다룬다고 할때 누구도 답을 이야기 할수없는 이야기를 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방향없는 증오에 매몰된 국민들은 이런 구조적 문제에 눈을 돌리고 의사를 죽일놈으로 매도하고 있지요. 문화대혁명의 분위기가 이랬을까요?
좋아요 박아 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볼수있도록 ~~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당연히 시장을 통제해야 한다. 의사가 되기위한 라이센스 발급을 정부에서 정한거니까. 아니면 수학과, 국어국문학과처럼 모든학교에서 의학과를 개설할 수 있게 하던지 해야함
2. 필수의료가 불합리한 원가는 아님. 불합리하다는 것은 피부미용이 너무 많이 벌어서 상대적으로 불합리하다고 느낄뿐임. 의사중에 일반의로도 월천 못버는사람 없다. 의사공급을 늘려 피부미용의사들 페이를 엄청 떨어뜨려야 함. 그것이 합리적인 해결책임
3. 이것은 사람의 본성임. 당신 가족이 의사의 과실로 죽었다면, 분노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리고 법적으로도 과실한 의사 처벌받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처벌받더라도 솜방망이 처벌임.
다들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채널주인장을 포함한 많은 반박을 댓글로 해주길 바란다.
아 좋은 해결책으로 간호사한테 피부미용개방해서 의사하방을 뚫어주는 것도 좋은 해결책이네요. 일반의하방을 월600정도로만 해줘도 필수의료로 갈 것 같네요
근데 정부통제가 없다고 해서
필수의료에 도전할 전공의가 있을까요?
결국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 기피과들은 엄청난 지원 없이는 안할겁니다.
의사수가 적으면 더 지원안할거구요
나머지는 맞는말 같네요
엄청난 지원을 한다면 돌아가겠지만 지금은 역행하고있으니깐여 통제도 잘하면 통치고 순응하겠지만 못하면 폭정아니겠습니까..
문제점을 지적했는데 관점이 완전 민영의료기반의 완전 자유경쟁체제 바탕에서는 가능한 얘기지만 우리는 지금 공공의료기반이라 제가 알고 있는 범위에서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봅니다…지금 우리나라의 건강보험은 워낙 의료사업의 자율성이 거의 없기에 너무 극단적인 시각으로 보는듯 하는데…이런 내용은 미국처럼 완전 개방된 미국민간의료체제에서는 가능하겠죠…지금 의사들의 불만중에 하나도 공공의료로 인한 제약에 대한 것도 많은걸로 알고 있음…
쉬운 설명 넘넘 감사합니다!
아래는 제가 그동안 언론사 댓글에 썼던 내용입니다. 글자수 제한으로 효율적 전달이 어려웠는데 영상으로 보니 넘 좋습니다!
치킨가게에 정부가 닭100원에 제공해줄테니 80원에 팔으라고 해놓고 앞으로 호텔급 일류주방장 5명씩 채용하란다! 미친 논리죠! 80원을 받든 800원을 받든 치킨가게가 정할걸 공산국가 사회주의 마냥 국가가 왜 가격을 지정? 오리파는 다른 가게들은 마음대로 받으라 하면서 왜? 그럴거면 유럽권 국가처럼 아예 의사 공무원화 하든가! 문밖에 환자 몇백명이 대기해도 느긋하게 열명만 진료보고 따박따박 월급받으며 의료사고도 나라가 다 책임져주는 시스템! 미친 대한민국은 의사한테 해주는 것도 없이 오히려 교육생인 인턴 전공의 노예처럼 부리고 지들이 잘못짜놓은 의료제도는 감추고 맨날 의사탓하며 국민선동질! 비열한 정부!!
왜 의사들은 항상 치킨집 예시들면서 약을파냐
와 이런 채널이 있었군요. 정말 공감합니다. Respect 🙏
선생님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1. 치킨집과 병원의 큰 차이점 중 하나는 진입장벽(의사면허)임
2. 정부의 치킨집의 가격통제와 치킨 & 커피 동시 판매전략 금지 언급됨
3. 왜 의사에게 불리한 정부통제는 언급하셨으면서 의사에게 유리한 정부통제는 언급하지 않으셨는지..
4. 진입장벽이 높은 상태에서 규제를 풀어주는게 자유시장경제는 아닐텐데요..
명쾌하네요!!😊
정말 잘 분석해주셨네요!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 입니다
비유도 참 이해가 쉽게 잘 하시네요😅
치킨집이랑 비유 뭣같네 절대권력 의사들 돈때문이라니까 지켜봐요
내가 아플때 진심으로 위로해주고 치료해주신 의사선생님! 이젠 선생님들의 아픈 마음 어루만져드리고 싶습니다. 의사선생님들 힘내세요! 화이팅!
예산이 국회으원과 공무원 사이에 흥정으로 정해지고, 국회으원 입장에서 얻을게 없어보이는 건보 국가 보조금은 홍어 xx입니다. 공무원 입장에서도 그 돈이면 다른곳에 전용하는것이 훨씬 구미가 당깁니다. 누가 뭐라 하는 주체도 없습니다. 진짜 주범은 재경부와 국회 에요. 복지부 는 그런 측면에서 사명감도 결여되어있고, 자격 없습니다. 내가 집안 가장이라면 가족 아플 때 대비해서 병원비는 안 건드리는 것이 지혜로운 가장인데, 그 돈 다른데 다 쓰고, 의사를 때려서 강제로 자기가족 치료하라는 식 아니겠어요?
내용을 알면 재경부 고위 공무원들은 숨죽이고 엎드려 있을겁니다. 과거 법으로 규정된 국가 보조금을 왜 어떻게 빼 먹는지 함살펴봐주세요.
“커피시장이 너무 과열되어 생존이 어려울 정도로 몰리게 되면 어쩔수없이 치킨을 팔 것이다”
라는게 낙수 효과인데 이것에 대해서도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user-Bobobobobo 악에 받쳐서 의사를 죽이려고 드는 사람들은
“지들 인건비를 과하게 올려쳐서 원가에 포함시키니까 그런거지, 인건비만 줄여도 흑자다”
라고들 합니다…
그럼 치킨에 퀄리티는 더욱 떨어지겠죠
커피시장에서 탈락한 사람들이 치킨시장에 오는 것이니
@@wmfalsdn1 이 나라 사람들은 바이탈과 의사 수준은 아무렴 상관없고, 어찌됐던 바이탈 보는 의사 수만 많아지면 된다고 생각해서 지금 이러는것 같은데…
직접 겪어보기 전까진 모르겠죠 에휴
저야 뜨면 되지만 남은 사람들은 자기 선택에 따른 책임을 오롯이 져야 할 텐데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skjnaslknd6790 "거위의 배를 가른 후에는 다시는 계란을 먹을 수 없었다" ,
나보다 강한사람(민주주의 다수) 에게 준 것을 빼앗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
심지에 불이 옮기기 전 환호하며 즐거워하는 자들은 재앙을 피할 기회도 없을 것.
저는 대한민국과 산화합니다.
@@skjnaslknd6790 근데 통계상 팩트는 인건비가 0이어도 적자라는것 ㅋㅋㅋ
이해가 아주 쉽지는 않지만 정확한 이해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훌륭합니다!
지금까지 의료사태에 대한 많은 글 영상을 보았지만 빅데이터 닥터님은 역시 다르시군요. 정말 이나라 의료계의 미래가 우울하네요.😢😢
의대 증원도 되고 필수 의료는 대폭 보강되어 필요한 의료를 받게 되고 커피집은 경쟁이 높아져 힘들어지게 되어 결국 의대몰림 현상이 완화되고 의사 공대생이 적절해지고 그런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냈으면 좋겠네요.
팔란티어 찾아보다가 구독하고 갑니다. 선생님 정말 최고에요 ~!!!
정확한 분석 감사합니다.
국민으로써 이해 짱 입니다.
복지부 장,차관님도 꼭 보시고 정책 수립에 참고해야 할 듯~
전공이 의대생 돌아오라!!! 외치지 말고, 의대증원 원점에서 재논의 하셔야 합니다.
필수의료에 많은 관심을~
알아듣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사욕하는 민도들이 봐야하는데 속상하네요
여기서 미처 설명하지못한것이 있는데
치킨가게, 즉 필수의료는 한번없어지면 다시 생기는게 쉽지않습니다
대학병원에서 과장급은 아니어도 고난도수술 중증치료를 할 교수급들은 전문의 이후에도 최소 수년이상 걸리니ᆢ여파가 십년이상 갈것입니다
많은분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설명을 잘 해주셨네요
이내용을 주위의 국민들에게 알려야 됩니다 가까운 사람들부터요
적절한 비유로 이해가 질 됩니다. 국민들에게 잘 알릴 필요가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개 추가
미국가서 치킨집하면 손님 5명/1일 이면 한국 치킨집 두 세배. 형사소송도 걱정없고, 문호는 화알짝. 어서오라고 호객행위중. 에고 술꾼 무당정권. 아웃
몰랐는데, 이해가 되니,, 공감합니다👍🏻
이제 어쩔수가 없습니다.ㅠ
그냥 물러날순없지요 😢
국민이 이런사실을 거의모르고 있고 듣고도 무슨말인지 모르는 국민이 너무많아요
시골에의사넘쳐난다…소아과.산부인과 빼고…아이들.산모없는데..개업이돼냐…
의사들 밥그릇 싸움 하는 거 맞다고 봅니다. 제 눈에 뭐가 씌여서 이해를 못한다고 하세요. 그게 맞습니다.
의사들 정부가 손을 안대도 이익이 많은 비필수의료 할겁니다. 아니 의사들에게 필수의료를 하라는건 사명감이라는 칼로 협박하는거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다만 의사들에게 화가나는건 이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환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입니다.
오늘 화성시에서 큰불로 인해 귀중한 생명을 잃었습니다. 소방관들이 화마와 싸웁니다. 이미 늦었지만 조금이나마 인명이든 재산이든 피해를 줄이려 노력합니다.
소방관들은 공직자로서 근무를 하는데 제대로된 장비 지원도 없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싸웁니다. 만일 이분들이 떠난다면 화내야 할가요?
아니 소방관은 의사보다 돈도 못법니다. 그렇다고 이분들이 파업을 했나요? 아니면 정치적인 목적을 가지고 행동을 했나요?
실시간 화재채널에서 채팅하는 사람들보면 또 화가납니다. 대통령이 왔냐? 경기도지사가 왔냐? 시장은 어디갔냐?가 주된 내용입니다.
다만 파업은 아니라고 봅니다. 의료개혁? 아니 저는 의료사태로 보고있습니다.
정부나 의협이나 서로 대화가 안된다고 하지 그 누구도 대화하려 하지 않습니다. 현 의료사태 정부탓 맞습니다. 하지만 의사탓도 맞습니다.
의사들이 무슨 태어나자마자 의사 면허 받고 태어났어?
이 나라에서 가장 똑똑한 집단 중 하나가 엄청난 공부와 수련을 자기 돈을 들여서 하는데 뭔 개소리를 하냐
너 여기가 자본주의 사회인건 알고 있지? 공산주의자 같은 소리하고있네
그리고 파업이 아니라 사직이야 뭣도 모르는게
ㅠㅠ 잘보고갑니다 ㅠㅠ
엄청난 채널을 발견하였습니다 . 바로 구독 좋아요 눌렀읍네다!
이걸 치킨집으로 비유하는게 좋은건지 모르겠어요….
그럼 중국집으로 하죠. 원가이하로 팔면 누구든 파산해요.
밥그릇 싸움 맞아요.
더도 덜도 없는것임
그러나, 예상 시나리오는
의사수 증가 -> 건강보험 탈탈 털림 -> 민영화 -> 김건희 일가 종합병원 세움(그래서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므로 사기든 뭐든 수단 방법 가리지 않음)
의대증원은. 미친짓이다. 환자가 얼마나죽고 피해만 늘어날것이다. 독제정권은 탄핵되어야한다.
정말 지금껏 봤던 그 어떤 영상보다 이해가 잘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래서 치킨집에서 파는 커피처럼 병원에서는 수익을 내는 것이 어떤 항목인건가요? 추가 시술? 화장품? 성형?
비급여항목이죠.엄청넓고 깊은바다같은...계속생겨나는
피안성에서는 피부미용, 라식수술, 성형수술 등 비급여 품목이죠. 대학병원에서는 영안실, 각종 비급여성 검사같은 비보험 영역 모든 것이구요.
내과, 소아과는 대부분이 영양제 수액이죠. 내과에서 폐렴환자 입원시켜서 아무것도 안하고 순수 항생제만 달면 오히려 수익이 마이너스가 되는 기적이..(원가의 70프로 밖에 못받아네니깐요) 한의원에서 수십만원 주고 보약 지어먹는 어르신들이 내과에선 혈액검사비, 약값 500원 1000원 더 높게 나오면 의사가 돈 남겨먹을려고 가격올렸다니, 처방 많이 했다니 당당하게 컴플레인하는거 보면 현타옵니다.
대형 병원은 장례식장, 매점같은 걸로 돈 번대요
일반인으로서 궁금한걸 여쭤봅니다.
1. 그래도 치킨은 꼭 필수적으로 먹어야하는 거라서
정부에서 치킨값을 약간 올려주는건 어떤가요?
2. 비인기 치킨들에 대해 값을 더 올려주는건 어떤가요?
3. 지방으로 갈수록 치킨의 가격을 더 쳐주는건 어떤가요?
일반 치킨이나 비인기 치킨이나 꼭 먹어야하는거고, 갯수를 늘리고 싶은거라서 치킨집을 많이 지으려고 하는것같은데요. 현재 치킨집에서 공급할수있는 치킨이 한계가 있는데
어떻게 하면 치킨 갯수를 늘릴수있을까요? 치킨집 사장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세 가지 모두 실제로 제시된 해결법들입니다. 의사들이 오랜 기간 수도없이 외쳐온 필수의료 수가 개선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그리고 이에 대한 국민 여론을 보셨나요?
수가는 영상에 나왔듯 필수의료비용을 제한하고 정부가 정산해서 건보료를 통해 원래보다 싸게 지급하는 돈인데 이걸 올리자는건 어찌되었던간 세금을 더 쓴다는 소리고 건보료를 더 올려야 한다는 말이라 지금보다 증세를 하게 됩니다. 물론 현재 비정상적으로 적은 돈을 내고 있지만요.
이걸 잘못 이해하는 수많은 우리 위대하신 국민분들은 스스로가 돈을 얼마나 적게 내면서 "싸고 맛있고 양 많고 질 좋은데 웨이팅 줄도 없는 맛집"을 이용하는지는 모른 채로 "우리가 내는 건보료로 비싼 연봉 받아처먹는 의사놈들이 뭘 얼마나 더 벌겠다고 수가를 올려달라고 하는거냐 돈밖에 모르는 나쁜놈들" "세금 더 내라고? 내가 왜! 먹고 살기 힘들다, 못 내! 많이 버는 의사 몸값 낮추면 되지않냐!" 라며 분기탱천하고 계시죠. 우리 대단하신 국민님들께서는 가격을 제한하고 있다는것도, 몸값을 올리기 위해 그들이 해온 노력도 싹 다 무시하면서 우리 세금으로 돈 준다는 부분에만 꽂혀서 공무원들에게 갑질하듯 하고 계신겁니다.
꼭 먹어야하는 필수적인 것이라면 그걸 유지하기 위해 가격을 더 쳐주자 (X), 꼭 먹어야하는 필수적인 것이라면 니들이 당연히 제공해줘야지? 필수라며? 손해보는건 모르겠고 어쨌든 필요하니까 유지해. 니들은 손해 좀 봐도 먹고살잖아 (O) 이것이 현재 많은 사람들이 문제삼고있는 대한민국식 공공성의 정의이며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니 개개인이 희생되든 말든 병원이 사유재산이든 말든 우리에게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돌아가야한다고 믿는 것이 환자단체를 비롯한 수많은 국민님들의 전체주의적 사고방식입니다.
국민 여론이 이런데 치킨집 가격을 올려주자는 정치인이 나올 수 있을까요? 이게 국민성에 실망한다는 사람이 쏟아져나오는 이유입니다.
->
1) 그래서 치킨집 점주들은 '정부가 추정하는 치킨값', '정부가 보전해주는 치킨값'(의료수가)를 올려달라고 계속적으로 주장해왔음. 최소한 원가는 메꿔지도록, 최소한 치킨값으로 인한 적자가 생기지 않도록, 그 적자를 커피로 떼우고, 정규직원을 못 뽑는 그런 열악한 환경을 개선해달라는 요구임.
2) 치킨집 알바들의 요구 : 치킨집이 알바를 착취하지 않고 정규직(전문의)를 뽑게끔 제도화해달라. 그래야 우리의 업무강도가 개선되고 우리가 정규직으로 취직할 미래가 생기지 않겠느냐? 그래야 꼭 필요하다는 치킨업계 종사자들이 늘지 않겠느냐?
3) 치킨 튀긴게 이상하다고 치킨 직원을 고소고발하고 억대의 배상액을 메기면 누가 치킨을 튀기겠느냐, 튀김을 먹음으로서 생긴 불가항력적인 문제에 까지 책임을 물면 어떡하느냐. 불가항력적 부분에 있어서 면책조항을 만들어달라.
이런 이야기 안 한게 아님.
하지만 정부는 지원하지 않고 묵살했고, 언론은 보도하지 않았고, 소비자인 국민들은 관심이 별로 없었음.
가끔씩 이런 목소리가 보도되면, 소비자들은 치킨업계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치킨업주들의 발언을 매번 오해함. 소비자들은 "요식업자들이 평균 소득이 이미 높은데 돈을 더 벌고 싶어서 음식값을 높여달라고 요구하는 거다. 음식값 올리면 요식업자들 월급이 더 늘어날 것 아니냐? 그러니 저 요식업자들은 밥그릇 챙기는 돈벌레다." 라고 생각하며 요식업자 전체를 욕할 뿐임.
문제는 요식업자 전체인원은 충분함. 다만 치킨업계 종사자가 적어지고 있을 뿐임.
다른 요식업 분야는 돈을 잘 벌지 몰라도, 치킨업계는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음.
재정난에 허덕이기 때문에, 정규인력을 뽑지 않아 업무강도가 높아져서 종사자가 더 줄음.
악순환에 악순환임.
근데 정부와 언론은 "요식업계의 소득은 많은데, 요식업자는 적으니, 요식업전공 대학생을 늘리겠다" 라고 주장하고 있음. 치킨업계의 현실과 동떨어진 거짓주장을 하고, 잘못된 해결책을 내놓고 있음. 과연 요식업 전공 대졸자취준생을 늘리면, 치킨업계 지원자가 늘거라고 생각하시는지?
정부 왈, "지금 요식업전공 대졸자 왕창 늘리면, 10년 이후에 취준생이 늘어날거고, 다른 요식업 경쟁 치열해지고 나면, 나중에 낙수효과로 밀려난 취준생들이 치킨업계에도 지원하지 않을런지?"
-> 치킨요리에 자부심이 있고 적성이 맞아서, 열악해도 지금까지 버티고 있던 알바생(전공의)들, "우리가 자부심으로 치킨전문가가 되려고 이 고생을 사서 하고 있는데, 우리를 낙수효과 취급한다고? 자존심 상한다.. 정부가 하는 걸 보니 치킨업계를 지원할 생각은 없구나.. 치킨업계의 미래는 어두워져만 갈 것이고, 나는 치킨을 튀기다가 소송날까봐 치킨을 계속 튀길 수 있을까? 나는 짚을 지고 불속으로 걸어들어가고 있구나.. 그만해야겠다.." 사직. 치킨업계의 대탈출 시작.. 치킨업은 선배가 후배에게 기술을 전수하는 도제식인데 명맥이 끊기면? 앞으로는 치킨을 먹을 수 있을지?
현재 대한민국은 상식이 없습니다. 파시즘과 포퓰리즘만 남았습니다
몇가지 궁금한게있어서요
첫번째로 치킨집을 예시로 들면서 팔면 팔수록 손해가 나는구조였고 그걸 매꾸기 위해서 커피를 팔았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그럼 병원에서 커피를 팔지않는 곳은 손해가 나고있었다는 이야기인가요?
두번째로 2배로 인원이 증가함으로써
의사에 경쟁이 치열해진다는건 명확한 사실이지만 필수의료와 비필수의료 양쪽에 모든 의사들이 증가함으로써 필수의료에 필요한 의사들이 늘어난다는 것은 사실이지 않나요?
마지막에 의사에 의료사고 책임은 부당한 정책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나머지는 의사들이 파업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의견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부가 치킨집을 통제해서 손해가났다는 예부터가 잘못된것같습니다 그래서 현실에서도 의사들이 정부에 통제로 인해 병원들이 정부에 통제로 인해 지나치게 낮은 임금을 받고 있고 수익이 나지않고있어야 위 예시가 맞는거아닌가요?
네 손해가 나고 있어요
그래서 개인 흉부외과 심장수술만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은 없습니다. 심장 수술은 하면 할수록 손해라서 대학병원 흉부외과는 모두 적자입니다. 그 적자를 다른 비급여(커피) 진료가 많은 진료과들의 수익으로 채우고 있지요.. 이게 우리에게 꼭 필요한 필수의료의 현실입니다..
비유 찰떡같네요 굿 영상입니다
위법적인 명령과 의료법의 개정에 대한 빅데이터도 분석해 주세요
분만비가 50만원ㅡ사고나면 10억배상ㅡ배상이10 억이라니까ㅡ*10억번다고 착각하네ㅡ몇명진료하면 10억 범?ㅡ직접 와서 의사에게 돈 주는 것 같네.
일반인들이 하는 의료행위도 인정해야. 진정한 자유시장경제 아닐까요?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