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말로 힘을 드려야할지 정리가 안되지만! 아기 잘 클꺼에요! 지금도 한뼘한뼘 자라고 있을테니까요! 산모님도 몸 회복 잘하시구! 아가랑 일상에서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식사문제로 댓글이 이상하게 달히는게 너무 개의치마세요! 아가를 생각하는 마음은 임산부들이 더 훨씬 크니까!
혈압이 190까지 올라가다뇨, 이게 무슨일이에요..ㅠㅠ 아 아기가 나오는 거 보니 마음이 쿵.. 정말 고생 많았어요, 아기에게 미안한 마음보다 든든한 마음 주세요! 아기는 이렇게 씩씩하게 엄마 곁으로 와 주었으니!! 니큐에서도 건강히 잘 자랄거에요, 몸 회복하는데 집중하셔요! 출산 진심으로 축하해요 상인님! (영양사 교재 맞죠, 오랜만에 보니 새록새록 하네요!)
리앤님 새싹이랑 잘 지내고 있으시죠~☺️ 예상치 못하게 이른 만남이었지만 그래도 아기가 병원에서 치료도 잘 받고 기특하게 잘 해내고 있어요~ 저도 이번을 계기로 마음을 단단히 먹고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 있고요. 다행히 지금은 제 건강도 많이 회복하고 아가도 쑥쑥 잘 크고 있답니다. 새싹이처럼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품에 안아볼 날을 기다리며… 축하 넘 감사해요🥰 (영양사 책 맞아요! 리앤님 혹시 식영과 나오셨을까요 넘 반갑네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7월초에 임신중독증으로 32주 1.5kg 응급제왕했어요. 혈압도 190대에 호흡곤란이 심했었어요. 아가는 40일 니큐있다가 2.4 kg 로 퇴원해서 지금은 3.8kg 이예요. 이른둥이라 여러가지 올수있는 질병에 신경써야할 부분도 많네요.. 나때문인가 싶어 너무나 힘든시간이었지만 정말 아기는 강하더라구요. 지금은 너무나 잘먹고있고 3시간마다 일어나서 수유하고 피곤하지만 그래도 아가가 집에와서 좋네요. 우리 화이팅해요 ^^
아고 감사합니다~ 7월 초면 저랑 비슷한 시기에 같은 일을 겪으셨네요. 아가 지금은 잘 크고 있다니 다행이예요~ 저희 아가도 잘 자라줘서 감사하지만 산소줄을 못 떼어 아직 병원에 있답니다 흐흐^_^ 그래도 아마 곧 퇴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괜히 아기에게 겪어도 되지 않을 일을 겪게 한 것 같아 마음이 아릴 때도 있지만, 이른둥이 건강하게 키워낸 분들의 이야기 들으면서 위안을 얻고 있어요. 그동안 잘 해준 아가와 엄마에게 감사하며😌 육아도 화이팅이예요!
출산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푹 자고 밥도 많이 드시고 유축 열심히 하셔요. 아기는 니큐 선생님들께서 잘 봐주실테니 너무 걱정마시고요. 저는 제왕하고 3주는 몸 일으키기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젖몸살로 급하게 출장 가슴마사지 불렀던 기억도 나고요. 그래도 유축생활에 적응하며 내 몸 챙기고 아기 면회다니다보니 금방 시간이 가더라고요! 씩씩하게 지내시면서 아기에게도 좋은 기운 많이 주셔요❤️
26주0일에 880 900 그람 아들쌍둥이 나았어요.3개월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잘 커주었고 매일 면회다니던 때가 생각나네요.일찍태어나서 발달은 조금 더뎠지만 건강하게 잘 크고 있어요 저는 양수가터져서 버티고 버틴게 26주였어요.28주만 되어도 좋겠다 담당샘이랑 이야기했던게 생각납니다. 건강하게 잘 자랄거에요.면회 잘 다시니고 아기 퇴원하면 육아로 정신없어요 ^^ 지금 많이 쉬고 몸 돌보세요~참고로 저는 아기들없이 병원근처 조리원에서 2주 관리하면서 면회다녔어요~마사지도 받구요~^^
예쁜 아가 만나신거 너무 축하드려요!!🙂 저도 임신중독으로 조산하고 매일이 자책과 눈물로 지내던때가 생각나네요... 전 임당때문에 매일 산책이며 운동을 했는데 임신중독이 왔는데도 미련하게 임당때문에 계속 운동했던 기억이^^; 저도 출산하고서야 임신중독은 운동하면 안된다는걸 알았어요.ㅠ 아기가 뱃속에서 그렇게 작더니 오히려 밖에나오니 살도 금방 붙고 쑥쑥 크더라구요. 벌써 생후 19개월 입성했어요!! 우리 아가는 강해서 건강하게 꼭 퇴원할꺼예요!! 지금은 다 내탓같고, 너무 미안하고, 마음의 준비도 안되었는데 뱃속에 꼬물거리던 아기가 태어나서 내 뱃속에 없으니 그게 또 그렇게 슬프고... 주변에서 아무리 괜찮을꺼다 라고 해도 문득문득 떠오르는 생각들로 저는 눈물바람이였지만, 아가 퇴원해서 더 많이 안아주고, 예뻐해주려면 내 몸이 건강해야 그것도 해줄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하시고 산후조리 소홀히 하지 마세요!!😊
아고 그러셨군요 고생많으셨어요~ 저도 요리하는 직업이라 아무래도 임당이 걱정되어 걷기 열심히 하고 그랬어요😅 마음고생 많이 하셨죠? 저도 갑자기 벌어진 상황에 얼떨떨하지만 그래도 현실을 받아들이고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직 아기는 퇴원못했지만 건강하게 퇴원할 날을 기다리며😌 댓글로 힘을 얻어가네요.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고생많으셨지요ㅠㅠ 저희 아기도 뇌출혈로 음영이 있었는데 백질은 아니라 지켜보자고 하셨고 니큐 퇴원 후엔 mri까지는 안해봤는데(자꾸 해보는게 아기에게 좋지않대요) 지금도 재활의학과 외래 보고있어요. 다행히 발달이 교정주수랑 거의 비슷하게 따라오고 있어서 뇌 이벤트는 더이상 없겠다 말씀하시긴 하는데 그래도 1년정도는 추적검사 계속 할 것 같아요. 저희 아기는 폐, 심장질환 확진받은 것이 있어서🥲 아주 건강하다고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그래도 다른 아기와 별 차이없어 보일 정도로 예쁘고 밝게 자라주고 있어요. 지금이 가장 마음 힘드신 때인 것 같은데 니큐선생님들 믿고 지금은 엄마 몸관리 열심히 하셔요! 저는 혈압 혈당이 동시에 튀었는데 지금 관리 소홀하면 만성된다고 하셔서 식단관리 엄청 빡세게 했었어요.
안녕하세요 일전에 따스한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는 아기잃고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서 감사한 댓글에 답장을 드리지 못했었네요. 잘지내고계시죠? 항상 아가와 상인님의 건강을 응원하며 저도 가끔 유튜브 채널 들러 영상 보곤 합니다. 혹시 둘째도 준비하시는지.. 병원에서 터울이나 관리법 등 말씀들으신 내용 있으시면 공유부탁드려도 될까요?
아고 그러셨군요~ 사촌언니도 전치태반으로 막달까지 마음을 졸이는 걸 봐서 남의 일같지 않네요🥺 저는 제왕 후 퇴원해서 잘 회복했고 아기는 아직 니큐에 있어요~ 원래 예정일이 9월 말이라 아마 38~39주쯤 되는 시기에 퇴원하지 않을까 싶어요. 축하 너무 감사드리고 아기와 건강하게 다시 만나는 날 소식 전할게요^^
앗 딱 28주 임산부시군요..! 제 영상보고 놀라시진 않았을까 걱정이네요🥺 아기는 다행히 주수 대비 잘 해주고 있다고 하셔요..! 아직 니큐 퇴원은 못했지만 열심히 모유 유축해서 배달해주고 있답니다. 몸조리 잘하고 조만간 또 소식 전할게요~ 미라님도 만출까지 화이팅이예요!^^
저의 경우는 갑자기 부종이 나타난 후 3주 뒤 중증으로 전환됐어요. 부종은 임산부의 흔한 증상이라 의사선생님도 괜찮다고만 하셔서 초기에 미처 알아채지 못했구요ㅠ 원래 저혈압에 가까운 편이라 임중은 정말 예상도 못하고 있었거든요😅 와, 그래도 미리 검사를 하셨네요! 예방약 먹고 조절 잘하면 만출하는 분도 많다고 알고 있으니 괜찮으실 거예요~! 꼭 막달까지 가셔서 아기와 건강하게 만나시길 바라요💝
안녕하세요~ 당연한 일이지만 영상의 음식들은 가끔 특식으로 먹기에 영상에 담아둔 것이지 대부분의 식사는 평범한 저염식이었습니다~ 제가 요리사이고 영양학을 공부하고 있어 식단조절을 하기도 하고요. 보통 평범한 식단일 때보다 밋있는걸 먹을때만 사진을 찍곤 하잖아요? 이렇게 생각하는 분이 계실 줄은 미처 생각지 못해서 주석을 달지 못했네요 고정해두겠습니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7:14 엄마는 너무 행복했는데 너는 어땠니 이말이 너무 감동이고도 마음이 아파요 ㅠㅠ
한참을 읽었어요 아가가 건강히 크길 바랍니다.
에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아기도 많이 행복했겠지요? 건강하게 잘 자랄거예요~^^
댓글 잘 안다는데 같은 임산부로써 참 대단하고 너무 고생많으셨어요ㅜㅜ
태어난 아기와 산모님도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에고 마음써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다행히 아기도 저도 건강히 잘 회복해서 품에 안아볼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쏭카님도 행복한 임신기간 보내시고 건강한 아가 만나시기를💝
애기 ㅜㅜ 언능 언능 건강해져서 엄마아빠품에서 다시 만나자 이모가 기도하고 응원할께
아기가 건강하게 쑥쑥 자라 퇴원할 수 있을거예요! 기도와 응원 감사해요💝
예쁘고 너무 소중한 아가.
세상에 조금 일찍나왔지만 엄마아빠가 사랑으로 품어주셨으니깐 금방 무럭무럭 건강히 자랄꺼예요. 제가 기도할께요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큰 힘이 될 것 같아요ㅎㅎ
오른쪽배 증상때문에 찾아보다가 우연히 보게된 27주된 임산부예요~ 보다가 저도 모르게 맘이아파서 눈물이ㅠㅠ 몸도 마음도 너무 고생많으셨어요ㅠㅠ 지금쯤 건강하게 퇴원했겠지요~~아기랑 행복하고 좋은일만 있길 응원할게요♡
저도 첫째 31주에 갑자기 찾아온 임중으로 응급제왕했어요 ㅜㅜ 일찍 태어났지만 지금 건강하게 잘 자랐답니다. (벌써 4살이에요 ㅎ)
몸조리잘하시고.. 아기천사도 건강할꺼에요!
에고 그러셨군요 맘고생하셨겠어요ㅠㅠ 저희 아가도 건강하게 잘 자라리라 믿으며..🙏🏻 감사합니다
덤덤하게 영상에서 담아주셨어도 마음은 여러모로 복잡하고 괜히 엄마로써 죄책감을 가졌을까 걱정이네요 🥺 아이는 그런 엄마마음 알고 충분히 건강하게 엄마랑 만날거예요 - 영상 또 올려주세오 !
말씀하신 것처럼 덤덤하게 있다가도 50일이 지나도록 엄마품에 안겨보지 못한 아기가 안쓰럽기도, 미안하기도 해요~ 퇴원하고 더 잘해주면 되죠!😌 힘이 되는 댓글 감사드려요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우연히 이 영상 봤는데 엄마가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하셨을까 제가 다 마음이 아팠어요 ㅠㅠ
아주 잘 클거에요 아무 걱정마세요
빨리 옆에 있고 싶었나봐요^^
절대 엄마 탓이 아니에요! 고생 많으셨어요~~
우연히 보고 지나치지 않고 응원주셔서 감사해요🥰 속상하고 미안할 때도 있지만 아기가 힘내서 치료받고 건강히 자라주고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감사하는 마음이예요~ 말씀하신대로 걱정하지 않고 퇴원할 날을 잘 기다려볼게요^^
어떤말로 힘을 드려야할지 정리가 안되지만! 아기 잘 클꺼에요! 지금도 한뼘한뼘 자라고 있을테니까요! 산모님도 몸 회복 잘하시구! 아가랑 일상에서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식사문제로 댓글이 이상하게 달히는게 너무 개의치마세요! 아가를 생각하는 마음은 임산부들이 더 훨씬 크니까!
감사합니다 충분히 힘나는 댓글이예요!☺️ 아기도 주수 대비 건강하게 잘 커주고 있고 저도 이제 몸이 많이 회복됐어요~ 최대한 좋은 생각만 하면서 아기 만날 날을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진주님의 일상도 늘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라요💕
저도 임신중독증으로 27주0일에 900그람 아가 출산했어요.
많이 놀랐겠어요.아가는 건강히 집으로 올거니 엄마는 몸조리만 생각하세요~
아고 고생하셨겠어요~ 몸은 잘 회복하셨나요? 다행히 아기가 잘 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첫째를 태반조기박리와 양수파수로 31주 1.4kg로 낳았고 둘째는 임신중독으로 30주에 1.2kg로 낳았답니다. 지금 7살, 4살인데 잘 자라주고 있어요. 건강하게 잘 자랄거예요.
우연히보게되었네요
저도 임신중독으로 조산하고 신생아중환자실에처음 보러갈때 눈물이 앞을가려 걸을수없었던시간이 있었네요
인큐베이터가 나오는순간 저도모르게 눈물이 울컥 나왔네요
아주아주 건강하게 씩씩하게 클거예요
몸조리잘하세요~
아고 그러셨군요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조산의 경험은 교통사고처럼 찾아오는 것 같아 더욱 놀라고 아프고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퇴원할 아기 기다리며 몸조리 잘 하고 있을게요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24주 이른둥이 낳은 엄마예요. 이번달에 두살됐어요. 니큐 퇴원하고나서 감기 한번 걸린적 없어요 아직까지 ㅎㅎ 아가들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아주 강해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니큐 퇴원할때까지 매일가서 안아주시고 자장가도 불러주시고 목소리 많이 들려주세요. 그럼 아가가 편안해해요. 엄마가 슬프면 아가도 슬퍼요
아고 24주면 진짜 어린 주수인데ㅠㅠ 고생 많으셨어요. 병원도 무척 오래 다니셨을텐데ㅠㅠ
아가가 감기 한번 걸린 적 없다니 엄마께서 얼마나 신경쓰셨을지 가늠이 되네요~ 저도 아기가 편안할 수 있도록 목소리 많이 들려줘야겠어요ㅎㅎ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4개월아기엄마에요 제얘기같아서 댓글쓰게되었어요 저도임신중독에 아가가일찍나오게되었는데 다행히도 니큐엔 들어가지않았지만 작게..일찍태어나서 마음이 많이아팠어요..지금은 너무잘먹고 잘크고있어요
작게 낳아서 크게키우라고하잖아요
맘 몸조리잘하고 아기이쁘게잘키우길바래요~^^
힘내세요 가족모두 건강할거에요
감사합니다~ 저도 아기도 건강해져서 얼른 만날 수 있었음 좋겠어요😆
혈압이 190까지 올라가다뇨, 이게 무슨일이에요..ㅠㅠ
아 아기가 나오는 거 보니 마음이 쿵..
정말 고생 많았어요, 아기에게 미안한 마음보다 든든한 마음 주세요!
아기는 이렇게 씩씩하게 엄마 곁으로 와 주었으니!!
니큐에서도 건강히 잘 자랄거에요, 몸 회복하는데 집중하셔요!
출산 진심으로 축하해요 상인님!
(영양사 교재 맞죠, 오랜만에 보니 새록새록 하네요!)
리앤님 새싹이랑 잘 지내고 있으시죠~☺️ 예상치 못하게 이른 만남이었지만 그래도 아기가 병원에서 치료도 잘 받고 기특하게 잘 해내고 있어요~ 저도 이번을 계기로 마음을 단단히 먹고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 있고요. 다행히 지금은 제 건강도 많이 회복하고 아가도 쑥쑥 잘 크고 있답니다. 새싹이처럼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품에 안아볼 날을 기다리며… 축하 넘 감사해요🥰 (영양사 책 맞아요! 리앤님 혹시 식영과 나오셨을까요 넘 반갑네요👀)
@@normalife89 얼른 상인님과 아기의 투샷을 보고싶어요🤍 (네 식영과 속닥속닥👀)
너무 힘드셨을거 같아요 ㅠㅡㅠ 그래도 너무 씩씩하고 긍정적이셔서 모든게 잘 될 거 같아요~^^ 🙏 몸조리 잘 하시길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힘들어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잘 이겨나가고 있어요ㅎㅎ 몸조리 잘 할게요^^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봤는데 애기 나오는 모습을 보니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ㅠㅠ 괜히 나때문에 그런가 하는 죄책감 갖지 말고 몸조리가 제일 중요해요! 댓글 보니 다행히 애기가 병원에서 잘 지내고 있다니 이것또한 더 좋은일이 생길려고 그런가 봐요!
맞아요 저도 아기도 점점 건강해지고 있어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답니다ㅎㅎ 축복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이제 36주차 임산부입니다... 저는 자궁경부길이가 짧아져서 문제였는데 이렇게 임신중독증으로 아기를 일찍 만났다는 얘기를 들으니 .. 정말 수고 많이 하셨다는 생각이👍
본인의 잘못이 아니에요 죄책감 갖지마셔요😭
아기 그리고 산모님의 건강회복을 위해 기도해요🙇♀️
아고 한참 힘들 시기이시겠어요~ 지금쯤 만삭 주수가 되셨겠네요! 이제 거의 다 왔으니 조금만 더 힘내셔요👏🏻 저도 몸조리 씩씩하게 잘하고 아기 퇴원할 날을 기다릴게요😌
저는 작년 태반조기박리로 29주에 일찍 애기만났고 지금 건강하게 돌도지나고 잘크고있으니 너무걱정하지마세요! 애기도 건강하게 엄마곁으로 올꺼예요!
아고 그러셨군요~ 아기가 건강하게 잘 자라 돌도 지났다니 다행이예요^^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저도 몸조리 잘해서 곧 올 아기를 기다려볼게요~
같은 엄마로서 댓글을 안 달 수 없었어요 힘드시겠지만 엄마 잘못 절대 아니에요 퇴원 후에 잘 키워주면 돼요!! 그러러면 엄마가 밥잘먹고 몸조리 잘하고 있어야 돼요~~ 몸조리잘하시고 아기 건강하게 퇴원하길 바랄게요!!!
에고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아기가 잘 해줄거라 믿고 몸조리 건강히 잘 할게요~^^ 웬디님도 아이와 늘 행복하시길 바라요💕
저도 영양사이고 30주에 임신중독증 판정받고 급하게 일도 그만두고 일주일 입원해있다가 아직은 뱃속에서 더 아기 키우고있어요..하루가 일주일처럼 길고 모든게 내탓인것만 같아 매일매일 울며 지내네요..우리아기 잘 버텨주길 바라고있어요
제발 자책하거나 죄책감갖지말아주세요 아이는 생각보다 더 강해요 건강하게 퇴원할거에요! 저도 조산했고 하루하루가 미안함에 있었지만 지금은 떼보 울보 1살 👶됬어요
감사합니다~ 한번씩 미안한 생각 들다가도 퇴원하고 더 잘해주면 되지! 하고 마음 다잡곤 해요ㅎㅎ 떼보 울보 넘 귀엽네요 아이들이 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요💝
너무 마음 고생심했을것 같아요 ㅠㅠ 너무 고생하셨어요 ㅠㅠ
에고 감사합니다ㅠㅠ 세상에 쉬운 임신이 없다는 것을 몸소 느끼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같은 이른둥이 엄마로서 엄마로서 댓글을 안 댓글을 안 댓글을 안 써 주세요 우리 첫째도 이른 둥이로 태어났거든요 지금은 아주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답니다 그러니 걱정 마시고 힘내세요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낳기전에는 주변에 이렇게 이른둥이 엄마가 많으신지 몰랐지요. 덕분에 아이가 건강하다고 하면 그냥 감사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잘 자랄 수 있다고 믿고 힘낼게요!^^
아기낳고 조리원에 있으면서 댓글을 적네요 영상보는데 눈물이 주루룩..
아기 이쁘게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클거예요 몸조리 잘하세요
에고 울지마세요🥲 이번에 출산하셨군요 몸조리 잘하고 계시지요? 회복 잘 하시고 아가와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요~ 저도 몸조리 잘하고 아기 건강하게 퇴원시킬게요^^
14년전에 저도 미숙아를 낳았어요. 28주 5일, 1.4kg… 58일을 인큐베이터에서 지내고 집에와서도 몇번 응급실에 달려갔지만 지금은 건장한 청소년이되었답니다. 힘내세요…
아고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그 작았던 아기가 지금은 건장한 청소년이 되었다는 것이 위안이 되네요😌 저희 아기도 잘 클 수 있길~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7월초에 임신중독증으로 32주 1.5kg 응급제왕했어요.
혈압도 190대에 호흡곤란이 심했었어요.
아가는 40일 니큐있다가 2.4 kg 로 퇴원해서
지금은 3.8kg 이예요.
이른둥이라 여러가지 올수있는 질병에 신경써야할 부분도 많네요..
나때문인가 싶어 너무나 힘든시간이었지만
정말 아기는 강하더라구요.
지금은 너무나 잘먹고있고 3시간마다 일어나서 수유하고 피곤하지만 그래도 아가가 집에와서 좋네요.
우리 화이팅해요 ^^
아고 감사합니다~ 7월 초면 저랑 비슷한 시기에 같은 일을 겪으셨네요.
아가 지금은 잘 크고 있다니 다행이예요~ 저희 아가도 잘 자라줘서 감사하지만 산소줄을 못 떼어 아직 병원에 있답니다 흐흐^_^ 그래도 아마 곧 퇴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괜히 아기에게 겪어도 되지 않을 일을 겪게 한 것 같아 마음이 아릴 때도 있지만, 이른둥이 건강하게 키워낸 분들의 이야기 들으면서 위안을 얻고 있어요.
그동안 잘 해준 아가와 엄마에게 감사하며😌 육아도 화이팅이예요!
저도 임신중독으로 혈압 190까지 올라가서 30주 6일에 1.4키로로 출산해서 남일같지 않네요. 생각보다 아기는 강하더라구요^^ 건강히 퇴원해서 이제 5키로 되어가요. 인큐에 있을때 엄마 몸관리 마음관리 잘하셔서 퇴원할 아가 맞을 준비하세요~~
아고 그러셨군요 고생많으셨어요😭 혈압 올라가는게 순식간이더라고요~ 건강하게 퇴원해서 잘 자라고 있다니 다행이예요. 저도 잘 회복해서 아기 맞을 준비를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헉...저는 넷째 25준데 혈압이랑 갑상선 있더라구요...걱정되네요ㅠ.ㅠ
두통도있긴한데...9월3일날 검사하러갑니다 다시...ㅜ.ㅜ
아고 그러셨군요ㅠㅠ 지금은 괜찮으실까요? 혈압수치가 미리 나오면 임산부 복용가능한 혈압약 먹으며 조절하기도 하시더라고요~ 별일 없이 건강히 만출하시길🙏🏻
@@normalife89 조절한다고 하더라구요...약으루...혈압은 조금높은거같네요 첨한것보다 내일또 가용 ㅜ.ㅜ 8게월 이라 이제
좀 자주가네요!!
저도 임중으로 32주에 출산 했어요 그 입원해 잇을때 여러가지 감정 죄책감.. 공감 되네요..
우리엄마도 그린베이커리 에그타르트 좋아하시는데 반가워오!! 출산 축하드려요❤️
수유하면서 가슴 뭉칠까봐 못 먹고 있지만 저도 요즘 제일 먹고싶은게 여기 에그타르트예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랑너무같은상황이라...저도29주4일임중으로출산했어요.아기는730g으로매우작지만..현재니큐에서씩씩하게잘있어요.제왕전.아가에게미안하고죄책감이드는마음..너므공감가서.눈물한바가지흘렸네요.나중에는다추억이되겠죠,..너무고생많으셨어요.
출산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푹 자고 밥도 많이 드시고 유축 열심히 하셔요. 아기는 니큐 선생님들께서 잘 봐주실테니 너무 걱정마시고요. 저는 제왕하고 3주는 몸 일으키기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젖몸살로 급하게 출장 가슴마사지 불렀던 기억도 나고요. 그래도 유축생활에 적응하며 내 몸 챙기고 아기 면회다니다보니 금방 시간이 가더라고요! 씩씩하게 지내시면서 아기에게도 좋은 기운 많이 주셔요❤️
전 아이가셋인데 첫째셋째 임신중독증으로 이른둥이로낳았어요~지금은 12살5살인데 이른둥이라면 사람들이 안믿더라구요~^^ 힘내세요~엄마가건강해야 아기도건강하답니다^^♡
그러셨군요~ 에고 한번도 힘든 임신중독을 두번이나 겪으시고😭 한번 임중에 걸리면 다음 임신에서 임중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기에 저도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도 이렇게 훌륭하게 잘 키워내셨다니 대단하셔요. 저도 아가 퇴원하면 건강하게 잘 키워볼게요😌
임신중독증이 엄청 무섭고 위험한거네요
지금은 아기랑 잘 지내고 계시죵?
아프신만큼 힘드셨던만큼
이쁜 아가랑 행복 만땅~~~♡♡♡
저도 걸리기전엔 임신중독증이 이렇게 무서운지 몰랐어요🥲 지금은 아가도 퇴원하고 집에서 쑥쑥 잘 크고 있답니다👏🏻 힘주는 댓글 감사드려요💖
저도 작년 초산 조기출산했어요 공감가서 댓글답니다
아...저는 신장병 환자인데 저도 단백뇨가 있어서 임신하게 되면 임신중독증 올 확률이 높다고 하더라구요.. 임신중독증 정말 무섭네요ㅠ..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아고 그러시군요ㅠㅠ 임신초기부터 대학병원 다니면서 관리하면 만출까지 잘 유지하시는 분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고생 많으셔요. 저도 건강 회복 잘 해볼게요!
전 첫째둘째 잘출산하고 셋째가지기위해..노력했는데5번의 계류유산후 지금셋째16주째예요 뭐든아가한테 문제생기면 다무섭고 내탓같기도하고 그렇죠~엄마 힘내시구요 아가~진짜잘버티고 잘견딜거예용
감사합니다~! 우리 아기들은 강하다고 하니 믿어봐야겠죠? 예쁜 아이들과 즐거운 태교하시길 바라요🥰
26주0일에 880 900 그람 아들쌍둥이 나았어요.3개월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잘 커주었고 매일 면회다니던 때가 생각나네요.일찍태어나서 발달은 조금 더뎠지만 건강하게 잘 크고 있어요
저는 양수가터져서 버티고 버틴게 26주였어요.28주만 되어도 좋겠다 담당샘이랑 이야기했던게 생각납니다.
건강하게 잘 자랄거에요.면회 잘 다시니고 아기 퇴원하면 육아로 정신없어요 ^^ 지금 많이 쉬고 몸 돌보세요~참고로 저는 아기들없이 병원근처 조리원에서 2주 관리하면서 면회다녔어요~마사지도 받구요~^^
아고 그러셨군요~ 어려운 시간 보내셨네요. 저도 아기가 퇴원하기 전 몸조리도 열심히 하고 아기용품도 준비하고.. 시간을 잘 써보려고 해요ㅎㅎ 둥이들이 건강히 잘 크고 있다는 말이 저에게 위안이 되네요.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예쁜 아가 만나신거 너무 축하드려요!!🙂
저도 임신중독으로 조산하고 매일이 자책과 눈물로 지내던때가 생각나네요...
전 임당때문에 매일 산책이며 운동을 했는데 임신중독이 왔는데도 미련하게 임당때문에 계속 운동했던 기억이^^; 저도 출산하고서야 임신중독은 운동하면 안된다는걸 알았어요.ㅠ
아기가 뱃속에서 그렇게 작더니 오히려 밖에나오니 살도 금방 붙고 쑥쑥 크더라구요. 벌써 생후 19개월 입성했어요!! 우리 아가는 강해서 건강하게 꼭 퇴원할꺼예요!!
지금은 다 내탓같고, 너무 미안하고, 마음의 준비도 안되었는데 뱃속에 꼬물거리던 아기가 태어나서 내 뱃속에 없으니 그게 또 그렇게 슬프고...
주변에서 아무리 괜찮을꺼다 라고 해도 문득문득 떠오르는 생각들로 저는 눈물바람이였지만, 아가 퇴원해서 더 많이 안아주고, 예뻐해주려면 내 몸이 건강해야 그것도 해줄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하시고 산후조리 소홀히 하지 마세요!!😊
아고 그러셨군요 고생많으셨어요~
저도 요리하는 직업이라 아무래도 임당이 걱정되어 걷기 열심히 하고 그랬어요😅
마음고생 많이 하셨죠? 저도 갑자기 벌어진 상황에 얼떨떨하지만 그래도 현실을 받아들이고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직 아기는 퇴원못했지만 건강하게 퇴원할 날을 기다리며😌 댓글로 힘을 얻어가네요.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고생하셧어요 ㅠ 세종사시나봐요~ 같은 세종시민이라 반갑네요!
안녕하세요~ 세종 맞습니다ㅎㅎ 댓글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2주전에 임신중독으로 31주 아기를 낳았습니다.. 혹시 아기 니큐에 있을때 뇌음영 등 얘기는 없으셨을까요?
안녕하세요! 고생많으셨지요ㅠㅠ 저희 아기도 뇌출혈로 음영이 있었는데 백질은 아니라 지켜보자고 하셨고 니큐 퇴원 후엔 mri까지는 안해봤는데(자꾸 해보는게 아기에게 좋지않대요) 지금도 재활의학과 외래 보고있어요. 다행히 발달이 교정주수랑 거의 비슷하게 따라오고 있어서 뇌 이벤트는 더이상 없겠다 말씀하시긴 하는데 그래도 1년정도는 추적검사 계속 할 것 같아요. 저희 아기는 폐, 심장질환 확진받은 것이 있어서🥲 아주 건강하다고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그래도 다른 아기와 별 차이없어 보일 정도로 예쁘고 밝게 자라주고 있어요. 지금이 가장 마음 힘드신 때인 것 같은데 니큐선생님들 믿고 지금은 엄마 몸관리 열심히 하셔요! 저는 혈압 혈당이 동시에 튀었는데 지금 관리 소홀하면 만성된다고 하셔서 식단관리 엄청 빡세게 했었어요.
안녕하세요 일전에 따스한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는 아기잃고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서 감사한 댓글에 답장을 드리지 못했었네요. 잘지내고계시죠? 항상 아가와 상인님의 건강을 응원하며 저도 가끔 유튜브 채널 들러 영상 보곤 합니다. 혹시 둘째도 준비하시는지.. 병원에서 터울이나 관리법 등 말씀들으신 내용 있으시면 공유부탁드려도 될까요?
태어난 자녀분이 건강을 되찾아서 엄마 곁으로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임신중독증이라니....
우울하지는 않으셨나요?
응원 감사합니다! 아픔을 너무 깊게 생각하기보다 의사선생님을 믿고 마음 편히 치료받는 쪽을 택했기에 큰 산후우울증 없이 무던하게 지나간 것 같아요~ 하지만 건강하게 태어난 아이들을 보면 가끔 미안한 마음이 들기는 하네요^^;
고생하셨습니다ㅠㅠ
저는 22주되었고 전치태반 진단받고 마음이 속상했는데 영상보고 극적이지만 건강하게 탄생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라 울컥했네요ㅠ
아가랑 아직 병원이신거지요? 몸은잘회복하고 계신거지요?응원합니다!!
아가랑 얼마나 병원에있어야하나요?
건강한 애기탄생을 축하하며!
엄마도 몸잘추스리고 아가랑 행복한시간 보내시길바래요♡
아고 그러셨군요~ 사촌언니도 전치태반으로 막달까지 마음을 졸이는 걸 봐서 남의 일같지 않네요🥺 저는 제왕 후 퇴원해서 잘 회복했고 아기는 아직 니큐에 있어요~ 원래 예정일이 9월 말이라 아마 38~39주쯤 되는 시기에 퇴원하지 않을까 싶어요. 축하 너무 감사드리고 아기와 건강하게 다시 만나는 날 소식 전할게요^^
저도 작년 12월에 임중으로 29주출산했어요 지금 쑥쑥 잘크고있답니다 고생하셨어용
아가가 잘 크고있다니 다행이예요🥰 고생했다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지금28주 아기 품고있는 산모에요 ㅜㅜ 아기 괜찮은가요? 걱정되네요 ㅠㅠ 만들어둔 영상 있으시면 기다리고있을게요🙏🏻 잘 조리하시고 소식또 들려주세요^^
앗 딱 28주 임산부시군요..! 제 영상보고 놀라시진 않았을까 걱정이네요🥺 아기는 다행히 주수 대비 잘 해주고 있다고 하셔요..! 아직 니큐 퇴원은 못했지만 열심히 모유 유축해서 배달해주고 있답니다. 몸조리 잘하고 조만간 또 소식 전할게요~ 미라님도 만출까지 화이팅이예요!^^
저는 23주인데
12주에 임신중독증검사 미리 했었는데
고위험군이나와서 지금 예방약 먹구있어요
지금은 증상이 없는데
갑자기 증상이 나타나나요??? ㅠㅠ
저의 경우는 갑자기 부종이 나타난 후 3주 뒤 중증으로 전환됐어요. 부종은 임산부의 흔한 증상이라 의사선생님도 괜찮다고만 하셔서 초기에 미처 알아채지 못했구요ㅠ 원래 저혈압에 가까운 편이라 임중은 정말 예상도 못하고 있었거든요😅 와, 그래도 미리 검사를 하셨네요! 예방약 먹고 조절 잘하면 만출하는 분도 많다고 알고 있으니 괜찮으실 거예요~! 꼭 막달까지 가셔서 아기와 건강하게 만나시길 바라요💝
임신중독증이 갑자기 진행되는건가보네요ㅜㅜ아기 건강하게 쑥쑥 커서 퇴원하길 바래요
산모님도 몸조리 잘하시구요
그러게요ㅠㅠ 증상을 알아채기 시작하면 거의 중증이고 진행이 빠르다고 하시더라구요~ 다행히 지금은 산후조리 잘해서 모든 수치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처음에 햄버거 이름머이?? 맛잇어보이네여
에그드랍이예요~ 처음 먹어봤는데 예상외로 맛있더라고요ㅎㅎ
산모님께서. 걱정도 많으시겠어요..😭😭
아가는 괜찮을거에요..ㅠㅠ
제 사촌 언니도. 산모님과 비슷한 처지에 있어서..
애고.. 저도. 11월 출산예정이라
대전에서 세종이사가거든요.. 한달뒤에요..
저도 충대병원으로 가는데..
에고 그러시군요~ 지금은 저도 아가도 잘 지내고 있어요☺️ 세종충대 전원하시는거면 저는 추천드려요. 교수님이 제왕부위 흉터 많이 안지게 잘 해주셨고 산과 간호사님들 모두가 무척 친절하고 전문적이셨어요. 좋은 생각 많이 하시구 건강하게 만출하시길 바라요~!
@@normalife89 한가지만 죄송하지만 ㅠㅠ 여쭤볼게요..
혹시 대학병원 출산경우 병원에서 안내해주는 준비물 말고 따로 출산 선물 주는 것이 있나요..?
@@hannaseo3378 개인병원처럼 출산선물을 주거나 하는건 없었어요~ 그건 아마 다른 대학병원도 동일하다고 알고있어용
솔직히 임산분데 먹는 음식보고 깜짝놀랏어요..흠 자연식이 거의없고 일반인이라도 영상나온거 이렇게 먹음 큰일나요 다들 조심하셔야해요 아이를 생각하셔야해요
안녕하세요~ 당연한 일이지만 영상의 음식들은 가끔 특식으로 먹기에 영상에 담아둔 것이지 대부분의 식사는 평범한 저염식이었습니다~ 제가 요리사이고 영양학을 공부하고 있어 식단조절을 하기도 하고요. 보통 평범한 식단일 때보다 밋있는걸 먹을때만 사진을 찍곤 하잖아요? 이렇게 생각하는 분이 계실 줄은 미처 생각지 못해서 주석을 달지 못했네요 고정해두겠습니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매번 매일 이렇게 드실리가 없잖아요
그리고 의사분들이 임신했을때 엄마가 행복해야 애도 행복한거랬어요 행복하게 맛있게 먹으면 됐죠 상한걸 먹은것도 아니고 날것을 왕창 먹은것도 아닌데 안그래도 두렵고 걱정되는 분한테 이렇게 댓글 다셔서 괜히 더 상처주실 필요 있나요?
엄마가 알아서 잘 하시겠죠.. 누구보다 아기를 생각하는 분이신데요. 영상의 주제와 본질이 그게 아니기도 하고요 안그래도 아프시고 마음이 힘드신 분한테 그런 말씀은 좀 실례인것 같습니다
아니 저기요 오지랖 좀 작작 떠시고 님 인생이나 걱정하세요 알아서 어련히 잘 드실까 ㅡㅡ 아이 생각하는건 산모만큼 걱정하고 생각하는 사람 없어요 지가 무슨 의사도 아니고 부모님도 아니고 지가 뭐라고 식단가지고 오지랖떨고 난리야 김보영씨 그쪽이 뭔데 오지랖떠세요 ㅋㅋ
이분 영상 쭉 보셨으면, 이런 얘기 못하셨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