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년생 대구가 고향인 사람입니다.. 저희 부모님이 십대 후반 그리고 20대 청년이었을 시절이네요.. 젊어서 부터 너무 고생만 하신 우리 부모님인데.. 어머닌 올초 뭐가 그리 급해서 그리 가셨는지.. 하늘나라에선 부디 아픈곳없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건강히 좀 더 우리 곁에 계셔주세요..
86년생 대구 29년 살다가 경남으로 시집 온 아줌마 입니다 저때 면 우리 할배 할매 말 끄질고 장사하시던 시절이고 아부지는 초딩학생 어무이는 7살 정도 겠네요 할아버지 물건 하시던 단골 서문시장 어릴때 따라가면 맨날 뻔대기 사주세요 했어요 그 생각나요 아 친정 대구 가고싶다 서문시장 그리워라
고향이 천안인데, 77년 8월 대구 성서 50사단에 수송부 지원해서 8월 15일 합격 통보 받고 9월 9일 입대 논산을 거쳐서 대구 동촌교장, 영천, 부산 군수사 교육 받으러 가고, 45명 시험본 중에 9명 합격, 시험관 중사님이 서울 분이라 밤중에 시험 끝나고 쫒아가 물었지 떨어 졌으면 다른데서 시험봐야한다고, 합격 통지 받았지, 무대포들과 같이 지내며 맹목적으로 따로 뭉치는 것 보고 놀랐지, 어릴 때도 저정도니, 시험관 중사님 어디 계시는지 모르지만 감사드립니다.
참 그립네요 저의 청춘 시기 였어요 그땐 4계절이 확실 했지요 사진 속의 푸른 하늘은 어디로 갔나요? 열심히들 살았어요 주어진 순리대로~ 그땐 서로 많이 도우며 나누며 물질의 풍요가 (?) 많은 지켜야 할 것들을 망가뜨린 것같아~요 우리 모두 지켜야할 것들을 찿아가요~ 함께
왜 눈물이 날까요...힘들고 어려웠던 그 시절에 울어머니40에 저를 낳고 막내아들 안 낳으려고 했는데 나중에는 막내가 가장 낫다고 하셨죠 아버지 1919년생 어머니 1927년생 동인동에서 태어나 평리동에서 컸는데 이제는 범어4동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이제 저도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어요 그 막내가요....
1967년 사진이 많네요. 1967년이면 제가 대구중앙국민학교 2학년 시절이었습니다. 그때 중앙국민학교는 지금의 2.28공원 자리에 있었죠. 어리긴 했지만 분명 사진의 여러 현장들과 함께 했고 어떤 사진은 조금 낯이 익음에도 불구하고 과연 그때 내가 저기 있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너나 할 거 없이 참으로 어렵게 살던 때이기는 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립기도 하고...여러 복잡한 심사와 묘한 감정들을 불러일으키는 영상입니다....
저는 예전 어릴 때부터 대구광역시 수성구와 달서구에 놀러 갔었는데 그 때 소중한 추억들을 다른 친구들에게 전부 다 도둑 맞아 버려서 조금 신경질적인 반응과 너무 예민하게도 결국 제가 다른 친구들에게 대구광역시의 옛날 모습보고 그만 좀 흉보라고 온갖 소리 지르며 화를 버럭 냈습니다~!대구광역시의 옛날 모습을 보고 마구 모욕감으로 대하거나 심한 욕설을 하면 안된다고!왜냐하면 소중한 추억이니까~!✨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커서를 넣어준 이유가 예전에 영상에는 없었는데 많은 분들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눈에 안보인다고 하셔서 저희 역시 화면을 돌려보니 그래서 그 부분을 보여 드리기 위해 넣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색을 저희가 사진 위에 칠하게 되면 사진의 원형이 훼손되고 사라지기에 저희는 사진의 아래쪽에 색을 넣는 방식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앞에 기름종이 그림이 위에 있고 아래쪽에서 조명으로 색을 비춰서 보듯이 보이는 방식입니다.앞으로 더 노력해서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
참 미국은 대단한 나라였내요.그시절 자전거 한대도 못만들던 우리나라에 땅도 아니고 하늘을 나는 헬기를 가져왔으니 그당시 사람들은 미국하면 감히 엄두가 나지 않았겠죠..지금은 미국도 많이 나약해 졌지만 저때만해도 천조국이란게 느껴집니다.우리나라에 많은 도움을 준 미국 늘감사하죠
![[4K 60fps] 1971년 서울 생활 모습 희귀사진 과거로 보내드림 (Life in Seoul in 1971 Rare picture sent to the past) #Full](http://i.ytimg.com/vi/yU2FvoMOVW4/mqdefault.jpg)
![[4K 60fps] 1971년 서울 생활 모습 희귀사진 과거로 보내드림 (Life in Seoul in 1971 Rare picture sent to the past) #Full](/img/tr.png)
74년생 대구가 고향인 사람입니다.. 저희 부모님이 십대 후반 그리고 20대 청년이었을 시절이네요.. 젊어서 부터 너무 고생만 하신 우리 부모님인데.. 어머닌 올초 뭐가 그리 급해서 그리 가셨는지.. 하늘나라에선 부디 아픈곳없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건강히 좀 더 우리 곁에 계셔주세요..
그 시절은 대구는 잘 모르겠지만..
뭐라 말 못할 아련함과 먹먹함이 느껴지네요~ 희귀영상 복원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감했습니다
- 대구 시민이 ~~^^
67년 양띠생 . 대구 바로 옆 경북 경산 출생 입니다.
내가 태어난 해 풍경들 보니 너무 오랜 옛날 같네여 .
항상 건강하고 활발하고 영스럽께 살다보니 이제서야 내나이가 실감 나네여 😂😂😂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내고향 대구.... 혹시 내가 아는곳이있나 꼼꼼히 봤습니다
그 시절 그 곳, 내고향 대구
하루하루 핏땀으로 고생만 하시면서도 어린 우리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셨던 옛어른들은 모두 돌아가시고...
옛정만 가슴에 남았네
참 어려운 시절 사진이네요~~
내 고향대구 ~~
지금은 다른지역에 살지만~~
1967년도가 국민학교
입학했네요~~
좋은 사진 잘보고 갑니다~~
소중한 추억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앞으도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
사실 한국전쟁 끝나고 저때부터는
좀부족해도 경제급상승과 더불어
가장살기좋앗던 시절같아요
다들 고만고한하게 사니깐
사람간의 정들도 있엇고
지금은 말그대로 헬조선인듯
86년생 대구 29년 살다가 경남으로 시집 온 아줌마 입니다 저때 면 우리 할배 할매 말 끄질고 장사하시던 시절이고 아부지는 초딩학생 어무이는 7살 정도 겠네요 할아버지 물건 하시던 단골 서문시장 어릴때 따라가면 맨날 뻔대기 사주세요 했어요 그 생각나요 아 친정 대구 가고싶다 서문시장 그리워라
동네에 말 있던 집이 있었어요 대영학원 뒷편인데 서도초등에서 골목길로 대영학원 골목길로 내려가면 좌측 뒷편 골목에 있었어요 그집인가요
@주현-g4t 그거는 아버지 큰집 입니다 근데 큰 집도 언제 그 쪽으로 이사간지 모라서요
배경음악과 어우러져 알수없는 슬픔이 밀려 오네요~ㅠㅠ
꿈속 장면 같고 몽환적인 느낌이 들어 묘한 기분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 기대 해주세요
선생님 너무 좋습니다. 향수에 젖게 만드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복원왕은 흐린 컬러 사진은 보정 및 복원을 하고 흑백은 컬러복원을 하여 최대한 고화질로 보여드리기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58년생으로 서문시장 옆에서 살아는데 .
옛날기억들이 새록새록 돋아 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나 봅니다. 착색도 너무 자연스레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옛날 사진 보니 눈물납니다.
저 사진속 대부분의 어른들은 이미 운명을 달리했겠죠..
얼마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니... 그냥 사진으로만 보이지 않습니다...
다들 참 치열하게 살다가.. 호강 제대로 못하고 살아가니 말입니다..
안녕하세요.76년생입니다.혹시 80년대초.중반 대구은행본점, 롬바드아파트,대구 동일초등학교 근처 사진도 있으실까요?
20년전, 월드컵경기한 해에 갑자기 돌아가신 어머니와 추억이 깃든 그곳이 너무 그립네요.
이번 자료도 너무 감사합니다.
롬바드아파트는 대구시 최초 보일러를 동으로 한 아파트였죠.대구은행 본점 옆
대구동중 옆이고 제 첫사랑이 아파트 제일 윗층 오른쪽 꼭대기에 살아서 자주 갔었었죠.81~83동중다녔답니다.
너무 서글퍼집니다, 사진만으로 눈물이 납니다, 험난했던 1960년 시절
항상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미군부대축제때 미8군 들어가서 그 시절 귀한 아이스크림 먹었던 어렴풋한 기억이.
복원왕님 수고 하셨습니다
50년생 제 어릴적 추억돋게해 주셨군요
삼덕동 삼덕초등 학교다니며 자랐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아버지 20대 때, 어머니 10대 때의 대구군요.. 부모님이 살아온 세상을 이렇게 볼수있게 돼서 좋네요.
1997년생 대구 고향, 어른들이 "옛날엔 여기가 그냥 뭐 아무것도 없고 흙길이고 철조망 있고 그랬던 곳이다." 라는 말을 해줄땐 실감이 안났는데 진짜였네
Good, very good ! Keep the good work ! Thanks.
아련하네요
명절때면 엄마손잡고 서문시장에서 새옷. 사입고 그랬어는데
그런 엄마가 작년9월 좋은곳으로 여행을 떠나셔네요 아직도 너무 많이 생각나입다
좋은 곳에서 지켜 보고 계실거라 생각 합니다. 항상 웃으면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
배경음악이 너무 조타~가슴이 사무친다
👍👍👍 놀라울 따름입니다.
사진첩을 뒤져 저의 개인 사진도 복원하고 싶네요.
내고향 대구 아직도 대구 살아요♡
50초~1분 40초까지 캠프워커 뒤로 보이는 대구 앞산은 지금도 그대로인데 나머지는 다 변했네요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 앞으로 더 재밌는 영상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
내 어린 국민학교시절로 가 볼수가 있어 감사합니다...
공유합니다.감사합니다
60년전의 기억이 되살아나네요
갈치 팔고 있는 장소가 후에 서문시장
1지구로 변한것같은데 아무튼
지금의 서문시장이 아닌 그옛날 사진을 보니 옛기억이 새롭군요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항상 지켜봐주세요 😘😘
캠프워커 근처에 고층 아파트 막 올라가고 있는데..신기하네요.앞산이 보이는게
서문시장 육곳간도 신기하고
너무 예쁘네요
고향이 천안인데, 77년 8월 대구 성서 50사단에 수송부 지원해서 8월 15일 합격 통보 받고 9월 9일 입대 논산을 거쳐서 대구 동촌교장, 영천, 부산 군수사 교육 받으러 가고, 45명 시험본 중에 9명 합격, 시험관 중사님이 서울 분이라 밤중에 시험 끝나고 쫒아가 물었지 떨어 졌으면 다른데서 시험봐야한다고, 합격 통지 받았지, 무대포들과 같이 지내며 맹목적으로 따로 뭉치는 것 보고 놀랐지, 어릴 때도 저정도니, 시험관 중사님 어디 계시는지 모르지만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추억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선배님들의 고생이 있어서 지금의 삶이 있는거니...
참 그립네요
저의 청춘 시기 였어요
그땐 4계절이 확실 했지요
사진 속의 푸른 하늘은 어디로 갔나요?
열심히들 살았어요
주어진 순리대로~ 그땐 서로 많이 도우며 나누며
물질의 풍요가 (?) 많은 지켜야 할 것들을
망가뜨린 것같아~요
우리 모두 지켜야할 것들을 찿아가요~ 함께
저 사진들속에 혹시나 돌아가신 부모님 얼굴이라도 운좋게 나오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에 쭈욱 봤네요..
왜 눈물이 날까요...힘들고 어려웠던 그 시절에 울어머니40에 저를 낳고 막내아들 안 낳으려고 했는데 나중에는 막내가 가장 낫다고 하셨죠 아버지 1919년생 어머니 1927년생 동인동에서 태어나 평리동에서 컸는데 이제는 범어4동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이제 저도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어요 그 막내가요....
저도. 평리 2동이 나의 고향 입니다. 저도 내년에. 환갑. 평리초. 서부초. 다녔습니다
97년생입니다. 하아 영상을 보니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립습니다
1977년도에 대명동 캠프워커 근처에서 태어났는데 어디가 어딘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아버지, 어머니는 저 당시 뭘 하고 계셨을까....
그렇죠 아무래도 지금으로 부터 60년 전이니 너무나 많이 바뀐것이 많으니까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잘 찾아보세요 ^^
변한 게 하나도 없는 게 캠프워커 뒤로 보이는 앞산! 그것만은 지금과 그대로....
서부 변전소 옆에 살았는데 (서구 비산4동 293번지 39 )
서부간선도로 비포장으로 개설될때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ㆍ 감삼못ㆍ향나무밭ㆍ 두류산 추억도 납니다ㆍ 서부초등 45회 졸 ㆍ영남고20회 졸 입니다ㆍ
추억의 영상 잘 보았습니다😅😅
1967년 사진이 많네요. 1967년이면 제가 대구중앙국민학교 2학년 시절이었습니다. 그때 중앙국민학교는 지금의 2.28공원 자리에 있었죠. 어리긴 했지만 분명 사진의 여러 현장들과 함께 했고 어떤 사진은 조금 낯이 익음에도 불구하고 과연 그때 내가 저기 있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너나 할 거 없이 참으로 어렵게 살던 때이기는 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립기도 하고...여러 복잡한 심사와 묘한 감정들을 불러일으키는 영상입니다....
반가와요 중앙국민학교...
내가 사랑하는 대구 나의고향...❤❤❤
노래 조용하니 좋으니깐요
노래 제목 알려주세요 ^~^
답장주세요 ^~^
지금 동영상에 흘러나오는 노래요
Chris haugen - western spaghetti
@@주차삐 노래제목 알려줘서 많이 고맙습니다 ^~^
이야............ 대구 30년 넘게 살면서 분지 지역이란거 체감 안되었는데
건물이 낮으니까 영상으로 바로 체감이 되네요.. 1:33 진짜 풍경 보기 좋습니다
73년생~동촌유원지에서 겨울이면 썰매를 탔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반갑네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초등2학년 때 쯤 성서본리동에서 어머니 손잡고 아마도 3시간이상 걸어서 큰장에 따라 댕겼지요 ~~~ 꿀떡 하나 사주시면 그 맛을 잊을 수 없는 세상 최고의 맛입니다 ~~~
아버지께서 복원왕님 영상 보시고 태백관을 추억하시네요ㅎㅎ 잘봤습니다
74년생이고 대구고향이고 30년 살다가 직장땜에 타지역 살고있습니다 80년대 대구 사진들도 있을까요?
60년생 외할아버지께서 서문시장에서 포목상 하셨습니다 어머님은 경북여고 나오시고 계성중1년때 서울로 이사 서울 모의대졸 피부과의사
집사람 대구토박이 만남 처가도 대구 군의관 공군 K2 에서3년 복무 어렸을때하고 K2시절 대구생각남 그게 33년전이네요
장인 장모님 다 돌아가셔서 대구내려갈일이 별로 없네요 대구내려가면 꼭 납짝만두를 먹고왔습니다
어렸을때 추억으로 콩국도 먹었었는데
복원대왕님!! 사운드 제목이 뭔가요?
저는 예전 어릴 때부터 대구광역시 수성구와 달서구에 놀러 갔었는데 그 때 소중한 추억들을 다른 친구들에게 전부 다 도둑 맞아 버려서 조금 신경질적인 반응과 너무 예민하게도 결국 제가 다른 친구들에게 대구광역시의 옛날 모습보고 그만 좀 흉보라고 온갖 소리 지르며 화를 버럭 냈습니다~!대구광역시의 옛날 모습을 보고 마구 모욕감으로 대하거나 심한 욕설을 하면 안된다고!왜냐하면 소중한 추억이니까~!✨
대구역앞 좌측은 상공장려관 우측은 공회당 (대구 방송국)
이런 사진들은 어디서 구하는 건가요
정말 많은 곳에서 찾고 있습니다. 보통 흐리고 상태가 안좋은 사진들이 많기에 그 사진들을 찾아서 흐린것은 선명하고 보정 하고 스크래치 나고 이물질 그리고 색이 바랜 사진들은 복원을 하고 흑백은 컬러로 색을 넣고해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
@@rkk 혹시 거의 불가능에 가깝겠지만 춘천도 혹시 자료가 있을까요....
@@크크-q9g 안녕하세요. 복원왕입니다. 강원도 지역 자료는 현재 저희도 찾아 보는 중입니다. 어느정도 자료가 모이게 되면 영상 제작 할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고모가 대구백화점옆 한도여관했는데
근데~~~세월이유수같네요
저는 72년생
혹시 아이들얼굴 블러처리하는 이유가있나요?
안녕하세요.복원왕 입니다. 유튜브에서 댓글이 자동으로 차단이 되어서 그 부분 때문에 블러 처리 하였습니다 ^^
아이들 얼굴 때문에 키즈컨텐츠로 분류가 됐나봅니다 그럼 댓글창이 막혀버리거든요
비행장은 앞산비행장이아닌 K2기지 인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61~62년도 남구 켐프헨리 ,워커 사진을 봐도 앞산비행장은 아닙니다. 혹시 필요하시면 보내드릴께요 ^^
기억에 앞산비행장이 맞는것 같은데요? 산밑에 보이는 친구집에 갈려고 철조망처진 활주로를 쭉 걸어서 돌아갔던기억이..그때가 국민학교3-4 학년 ? 67-68년 정도인것 같네요
50년대에 비하면 발전한 풍경
전화도 티비도 심지어는 라디오조차
귀했던 옛날이건만 무엇때문에 어른들은 옛날이 좋았다고 하셨는지
세탁기없어서 겨울에 얼음판냇가서
빨래해야 했구 자전거없이 장보러 걸어가야만 했던 힘든시절에,,,,
무엇보다 빵과 커피없이 무슨낙으로
사셨나요??😫
57년에 대구에 수성구가 없었고
지금 수성구자리는 거의가 미개발지역
맞아요, 수성구는 동구와 남구를 쪼개서 만든 행정구역이죠, 동구 범어동에 법원 들어오면서 인구 유입과 동대구역과 수성관광호텔을 가로지르는 대로가 생기고 난 후 수성구가 생김, 아마도 80년 대 이후라고 기억됨.
아마 수성동을 말하는듯 하네요. 수성교 건너 한국나이롱(코오롱)공장 인근 수성동도 나름 번화가 엿지요. 남부정류장도 수성동에 있었고, 수성극장도 있었지요..
저때의모습..사진으로 전시한번 열어 주셨으면 합니다😂😂😂
👍
그때는 Taegu라고 표기했었지요
첫 장면 상공회의소 부근 거리는 대구가 맞는데
나머지 사진은 대구지역이 아닙니다.
1957년 수성구 거리는 좀....그당시 수성구 는 거의 논밭이라고 봐야죠
캠프 워커 활주로는 대명동과 봉덕동에 걸쳐 있었습니다
HISTORY 역사
충북 진천 광혜원 70년 해주세요
1965년시대로가고십다
저때 저렇게 포목상 하셨던분들이 찐부자였지.
기립박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
박정희 대통령의 위대함을 절감함.
당시 서문시장에서 포목 상가를 가지고 장사하던 사람들은 떼돈을 벌었지.
사진 칠하는 커서가 보기 걸리적거리네요.지평사진은 가운데 앉아있는 이 얼굴 너무 까매진듯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커서를 넣어준 이유가 예전에 영상에는 없었는데 많은 분들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눈에 안보인다고 하셔서 저희 역시 화면을 돌려보니 그래서 그 부분을 보여 드리기 위해 넣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색을 저희가 사진 위에 칠하게 되면 사진의 원형이 훼손되고 사라지기에 저희는 사진의 아래쪽에 색을 넣는 방식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앞에 기름종이 그림이 위에 있고 아래쪽에서 조명으로 색을 비춰서 보듯이 보이는 방식입니다.앞으로 더 노력해서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
참 미국은 대단한 나라였내요.그시절 자전거 한대도 못만들던 우리나라에 땅도 아니고 하늘을 나는 헬기를 가져왔으니 그당시 사람들은 미국하면
감히 엄두가 나지 않았겠죠..지금은 미국도 많이 나약해 졌지만 저때만해도 천조국이란게 느껴집니다.우리나라에 많은 도움을 준 미국 늘감사하죠
주로 L-19 정찰기가 자주 뜨고 내렸습니다
대신동.
신광소리사
진짜 근 70년까지 소달구지 몰던 시대였는데....진짜 기적이다 기적
지금처럼 사는 대한민국 만들어놓은거 진짜 기적이다
일본의 위엄임 ㅋㅋㅋ 일본이 이런 개그지같은 나라도 30년만에 선진국반열에 오르게 해줌 ㅋㅋㅋㅋ
@@파라쿠라이 파블로프의 개
이시절에 나 공군 k2 헌병대 복무했음
100원 가지고 외출한시절이네요
개봉관은 못가고 자유극장,송죽극장(35원)자주갔네요
뭔가 착오가. 있으신듯. 합니다 오십년말. 에는. 수성구. 범어동. 에는. 가옥이. 거의. 없었어요
화면은 잘모르겠지만 설명이 좀 수성구라는곳이 있었나 그당시 사람도 몇사람 살지 않았는데
수성동이 동쪽 끝자락이고 범어동은 미개발지역 ,,두산위브뒷산에 소풍갔던 기억이...지금은 대구 최고 번화가가 됐지만...
대구서태어나평생대구서살앗따 대봉동봉산시장지금내나이69 저땐부모형재다생존하셧때 그립다너무너무 가난햇지만 왜롭진안앗따
미군 잠바 미군 물들여 이번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