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서 태어났습니다. 당시 범어네거리가 어린 저에게 얼마나 크게 느껴졌는지요. 요즘은 초고층 아파트, 빌딩들이 너무 많이 들어서서 많이 아쉽습니다. 아이들이 고층 아파트 사이로 비치는 햇볕과 그늘 사이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짠합니다.
저는 76년 시골에서 태어나고 이듬해 77년 대구 범어동으로 와서 중3까지 범어동에서 자랐어요. 동시대 비슷한곳에서 살아 가셨네요. 범어네거리, 지금은 동대구로라고 하는 그때당시 저희는 70미터도로로 부른 궁전맨션앞 도로, 걸어서 수성못까지 가다보면 황금동의 정구지(부추)밭, 차량통행이 거의 없던 두산오거리등등 어링때 기억이 나네요.
9:52 야 이거 정말 정확하네요. 대단합니다. 저기가 파 밭이었다는 게 기록이 있나요? 정말 파 밭이 끝없이 있었습니다. 제가 1970년 생인데, 태어나서 세상 밖을 처음 본 기억이 저 동네이고, 진짜 파 밭이 끝없이 있었어요. 논밭이라는 거야 알 수 있다지만 정확히 파 밭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게 신기하네요.
모교인 대구공업고등학교 졸업 후 50여년! 서울서 방문했었는데 손자같은 싱싱하고 건장한 후배들이~ 다행히 학교는 이전되지 않고 옛 그자리에 ~ (입학 당시 학교 앞 인근에는 논밭이ㅡ)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모교 뒤에는 경북대와 측후소도 있었는데 ~ 모두가 어렵게 견디어 온 그 시절~ 나의 유년이 박제된 곳 대구~!!! 작가 도랑물소리 ♡♡♡ ,
1:38 1970년 당시 코끼리사는 지금 테니스장자리입니다. 3:43 당시 대구에는 로타리가 몇 곳 있었다. 명덕 : 2.28 기념탑 동인 : 조그만 분수 북비산 : 그때는 3거리였는데 왜 로타리라 부르는 지 모르겠다. 만평 : 동양 최고 높이 분수도 있었다. 지금 만평네거리 삼각 : 로타리라고 하기엔... 황금 : 이건 한참 뒤에
1:13 달성공원에 위치했던 대구신사는 전국에 8개뿐인 국폐소사 등급이라 규모가 컸었네요. 해방이후 바로 철거된 조선신궁 사례만 봐도, 66년까지 건물이 남아있었던게 흔치 않은 케이스 같은데, 어두운 과거지만 건물은 그대로 존치했었어도 나름 의미가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나는 전라도에서 19살까지 살고 20세에 기술 배운다 방황하다,군대갔다 33개월 군생활하고 가방하나 들고 서울 올라와 죽싸게 고생하였으나 지금 어느덧 닌이 60 중반이 되고보니 나의살던 고향 노래소리 들으니 이상하게 눈물이 나는구나.덧없는 인생이여. 어린시절 놀던 그시절 생각난다.세월은 흘러 많은것이 변했으나 그시절 그모습이 그립다.다시돌아오지 않는 시절.
동대구역 작은 역사와 파티마병원이 제일 큰 건물이었지요 철길에서 동전 눌려서 목걸이 만들고 놀았는데 그당시 달서구 수성구 이런건 없었어요 달성군 수성면 이었죠 경산군 고산면이 시지가 되었고 남구 대명동이 너무 커서 일부 달서구로 분가되구요 순서대로면 중구,동구,서구,남구,북구, 수성구,달서구,달성군,군위군 순이죠
![1960년대 대구 최고의 유흥가였던 '향촌동 일대' 대구역과 맞닿아 있어 여인숙 골목이 형성되어 있는 향촌동 여인숙 골목 [ 포토에세이골목 ] 20120225](http://i.ytimg.com/vi/ixhnA4Kv_J8/mqdefault.jpg)
64년도 저사진을 촬영할때 나는
종로국민학교2학년 때군요!
저당시 부모님도 살아계실때고....
이제 고향떠난지 반세기가 훌쩍넘어
부모님 다 하늘로가시고... 나는
칠순이 내년이네.... 아련합니다!
내고향 대구.....
저는 응애예요.ㅎ
大邱...말만 들어도 아련한 고향땅 입니다...이제는 고향 떠난지도 삼십여년이 지나버리고 한번씩 가면 낯선 타향같지만 자랄때의 고향생각에 가끔은 목이 메입니다...
64년도엔 종로국민학교 5학년쯤 다니다가 2학기때 가정사정으로 덕산동으로 이사하면서 복명국민학교 다녀는대
친한 친구가없어 외로워던 기억이 나네요
대구 중구 주민 환영합니다^^
선배님 반갑습니다
종로초등학교 1999년졸업생입니다
선배님과 다른게 있다면
1.2-3반정도로 적었고
2.전두환대통령이 자주왔고
이정도 되겠네요
그저 옛날사진만 올려놓는건 많이봤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설명해주고 현재와 비교하며, 건물기준으로 주위가 어떻게 바꼈는지 설명해주는게 너무 좋네요 ..ㅎㄷㄷ
다시보지못할 옛모습 다시볼수있어감사했습니다.
효성타운 자리가 효성여대가 있던 곳이었다니.. 그래서 효성코아였군요. 대구사람이지만 참 새롭습니다. 옛 경고자리가 청운맨션~!
코아는 청구에서 지은 아파트 마다 있는거고(효성코아, 그린코아, 광장코아 등등등), 효성여대 자리라 효성타운인겁니다.
매일신문사님 옛추억의 좋은 영상을 더듬어 올려 주심에 감상 잘 했읍니다. 감사 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람니다.🌞🎉 ❤
1976년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서 태어났습니다. 당시 범어네거리가 어린 저에게 얼마나 크게 느껴졌는지요. 요즘은 초고층 아파트, 빌딩들이 너무 많이 들어서서 많이 아쉽습니다. 아이들이 고층 아파트 사이로 비치는 햇볕과 그늘 사이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짠합니다.
저는 76년 시골에서 태어나고 이듬해 77년 대구 범어동으로 와서 중3까지 범어동에서 자랐어요. 동시대 비슷한곳에서 살아 가셨네요. 범어네거리, 지금은 동대구로라고 하는 그때당시 저희는 70미터도로로 부른 궁전맨션앞 도로, 걸어서 수성못까지 가다보면 황금동의 정구지(부추)밭, 차량통행이 거의 없던 두산오거리등등 어링때 기억이 나네요.
귀한 영상 잘봣어요.
70년대를 살았지만 나의 옛 어린시절 70년대 10대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옛 대구시의 모습을 보면서 어린시절 정겹던 추억들이 그립습니다. 지금도 사라져가는 시가지의 모습들이 안타까워질때가 참 많습니다~~
귀한 자료 정리해서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시대가 낭만있는거 같다.
아득했던 그때 그시절 60년의 세월이 흘렀건만
아직도 내맘은 거기 그대로 그자리에 서있는거 같다
옛날 사진을 보면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프고 슬퍼지노
대구에서 30년을 살았는데.. 대구에 대해 아는게 없었구나. 내가 크고 자란 도시.. 대구를 좀 살펴보고 싶다. 울 엄마 아빠가 태어났을때 아주 어릴때는 이런세상이었구나...
아득히 멀게만 느껴지는 옛사진입니다
알기쉽게 설명해주셔 고맙습니다~흐르는 세월을 어찌 잡을수있을까요.....
64년이면 난 국민학교 2학년. 아버지 따라 '저 하늘에도 슬픔이' 영화보러 갔던 기억. 효성여대 뒷산에 소풍 갔던 기억.
어린시절 한여름 홍수로
동신교 나무다리가 무너
져 떠내려 가는것을 보고
물의 강력함을 느꼈는데
1960년쯤으로 기억하죠
엄청나게 변한 대구고향
못가본지 40년 그리워라
이거보면서 대구 지도 따로 창 띄워놓고 비교해가면서 하나하나 봤네요... 나도 여기 댓글 다신 70대 어르신분들처럼, 나중에 늙어서 이렇게 현재를 그리워 하겠죠.
역사를 담은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88년12월에 대륜이 만촌동 이사갈때 중학교 졸업식만 현재 대륜자리에서 졸업식했던 기억이 나네요.. 옛날 대륜 건물 보니 너무 반갑네요..ㅎ
옛날 대륜 건물은 빨간 벽돌 건물이었는데.. 추억이 아른거리네요..
선배님 반갑습니다. 필승!!! ㅎㅎ
저 하고 같은 학년 같네요 반갑습니다
74년 대륜중 졸업하고 미국왔는데 어엿 50년 세월이 흘렀네요
와우 귀한자료감사합니다
추억돋네요~
54년생 대구동덕국교 나왔고요^^ 옛 대구상고뒤 삼덕노타리 부근에서 살았습니다 대구상고 야구부 운동장에서 구경하다가 다 쓴 글로브 야구방망이도 얻은 기억이 납니다 이화면에 편창제사 큰 굴뚝이 그당시에도 있었답니다 그리운 고향 대구 어린시절이 그립습니다
동인국민학교 6학년때 였네요. 신천교 부근 우리집이 어렴풋이 보이네요. 화질이 조금더 선명했으면 그때 기억 100%소환인데…신성극장, 신도극장 건물이 화려했었는데 희미하게 보이네요.
내 고향 대구...
중동 상동 파동 다 그립네요.
어린 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하지만 돌아가고 싶지는 않네요.
추억 속에만 두고 싶은 내 고향 대구를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9:52 야 이거 정말 정확하네요. 대단합니다. 저기가 파 밭이었다는 게 기록이 있나요? 정말 파 밭이 끝없이 있었습니다. 제가 1970년 생인데, 태어나서 세상 밖을 처음 본 기억이 저 동네이고, 진짜 파 밭이 끝없이 있었어요. 논밭이라는 거야 알 수 있다지만 정확히 파 밭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게 신기하네요.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옛날 80년대초 까지만 해도 거의 논밭이였는데 90년대초부터 지금 까지 엄청난 건설붐으로 인해 옛정취는 사라지고~~내추억은 사진속 빛바램으로 남아 있구나!
저는 대륜중고 졸업생입니다..88년.. 수성교에서 내려 신명여중, 남산여고를 지나 대봉교에있는 모교를 다녔었는데 이듬해 학교가 담티고개로 옮겨지면서 2개 학교를 모두 경험한 셈이네요.. 정말 그때가 좋았는데... 다시못올 시절이네요..
에구, 난 87년 졸업생인데.. 졸업하고 학교 이전해서 옛날 자리 생각이 많이 나네요..
반갑다 친구야
내 고향 대구에 옛모습이네요.. 제가 다녔던 동신초(예저엔 동신국민학교)가 저수지 자리였다는걸 지금에야 알게됐구요..
잘 만들었다.서대구나 달서구 월배지역이 안나와서 아쉽지만.
그때 월배, 성서 등이 경북 달성군
물론 대구도 경북 대구시
경북 달성군 월배읍, 성서읍
대구도 경북 대구시
윤복아~~~`그후 너무스트레스를 많이받았고 서울로상경후 본명을 다른이름으로 예명으로 바꾸고살다
성인이되어선 젊은나이에 간경화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때 사람들은 참 일찍 철 들수 밖에 없었다.
애어른.
이나라의 근간은 518이 아니고 2.28 정신이며 대구는 625때 호국의 도시이며 한국을 지켜낸 고장이다.. .
대한민국 인물들 절반은 대구출신
대구사람들의 이상한 병.
영남 3대도시도 못되었는데도 조선 3대 도시라느니, 임란 후 겨우 옮겨왔는데도 조선시대 경상감영 도시라고. 이래저래 정신승리의 성지.
@@벼리-w9q 영남3대도시는 어디냐
@@벼리-w9q 님의 환상적인 무식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세상에ㅡㅡㅡ명덕초등나왔는데ㅜ 그립네요
@@벼리-w9q이상 절라도 사람의 질투였습니다
아주 귀한 영상 잘 봤습니다...고향 대구를 떠난지가 40년이 넘었네요...옛모교도 잠시 보았고...그 시절을 떠올리게 해 준 영상입니다... 내가 졸업한 국민학교는 안보여 살짝 아쉬운 감이 있네요...수창국민학교는 역사가 깊은 학교인데...
살았던 청운맨션이 경고 자리였군요.. 타향살이 치일때면 고향 밤하늘이 생각납니다.
64년도 저 사진을 촬영 할 때 나는
명덕국민학교에서 영선국민학교 3학년 때군요!
영선시장은 술집 쫌 생기고 그대로입니다
영선1회인데요
나의 국민학교 6학년 시절
나와 동기.
대구는 저 당시에 전국 3위권 대도시.
경제나 교육에서 서울 다음으로 평가 받던 시절
화려했던 대구가 지금 왜 이리 조끄러들었까요?
옛날 울 모교의 모습 보고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나도 그래요. 중, 고등이 다 나오네요.
옛 사진과 현대 위성 사진 편집 연출 설명 정말 좋네요~ 사진이 더 있다면 시리즈로 해 주시면 좋겠어요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내가 고3 일때 대구상고 이사해서 짐 날랐었는데 세월이 이리 빨리 가다니..ㅜ
오~ 후배님 반갑습니다. 난55회입니다
저 시대에는 대구가 지금 어느 시골 처럼 보이는 군요^^ 엄청난 성장을 가져 왔네요
달구벌토박이로 느낌이 새롭네요. 땡스어랏!
3:10 왼쪽 위 모서리 학교는 능인중고등학교 추정
3:43 오른쪽 언덕건물 계명대 추정
3:43 우측 언덕에 르네상스건물 계명대 본관 건물 맞아 보입니다. 저도 유심히 살펴 보았네요ㅎㅎ
할머니가 여가 다 논이랑 밭이엿다안카나 라고 하신게 진짜였구나 ㅗㅜㅑ
제가 82년 졸업한 동신초가 예전에 저수지였다는걸 오늘 처음알았네요!
모교인
대구공업고등학교
졸업 후 50여년!
서울서 방문했었는데
손자같은 싱싱하고 건장한 후배들이~
다행히 학교는 이전되지 않고
옛 그자리에 ~
(입학 당시 학교 앞 인근에는 논밭이ㅡ)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모교 뒤에는 경북대와 측후소도 있었는데 ~
모두가 어렵게 견디어 온
그 시절~
나의 유년이 박제된 곳
대구~!!!
작가
도랑물소리
♡♡♡
,
와 저때도 초가집이 꽤 많았군요
1:38 1970년 당시 코끼리사는 지금 테니스장자리입니다.
3:43 당시 대구에는 로타리가 몇 곳 있었다.
명덕 : 2.28 기념탑
동인 : 조그만 분수
북비산 : 그때는 3거리였는데 왜 로타리라 부르는 지 모르겠다.
만평 : 동양 최고 높이 분수도 있었다. 지금 만평네거리
삼각 : 로타리라고 하기엔...
황금 : 이건 한참 뒤에
우리아빠가 3살때 대구 모습이네요..
9:35 수성못 코오롱 하늘채라고 표시된 아파트는 저기가 아니라 왼쪽 옆 아파트입니다^^
이때 대구국민학교 다니는 학생들이 오리지날 대구 중심부 토박이었고 대봉3구가 최고 학군이었죠^^ 경북중고등옆 3,4학년 가교사에서 수업했으면 추억이 새로울꺼야 ~^^
대구국민학교 71년도 졸업한것 같은데 세월이 흘러 가물거리네요. 대봉3구 590-187 번지..지난해 전번은 몰라도 어릴때 집주소는 뚜렷하네요. 그리고 5-7496 우리집 전번..
대구 중앙 종로 삼덕 국민학교가 시내 중심부 애들이 다녔고 그외에 동인 동덕 그외에 사립 국립으로 교대부국 사대부국 영신 계성 효성 그랬나 봅니다..69년생 입니다
명덕로타리 시절 중앙화단에 우뚝 솟은 228 기념탑이 그렇게 거대해 보였는데 ㅎㅎ
어릴때 놀이터 였는데. 그립네요
@@albertkwon3084 아 거기가 아이들 놀이터였군요ㅎㅎ 하기야 그 때 도로에 차들이 거의 없었으니까요
1:13 달성공원에 위치했던 대구신사는 전국에 8개뿐인 국폐소사 등급이라 규모가 컸었네요.
해방이후 바로 철거된 조선신궁 사례만 봐도, 66년까지 건물이 남아있었던게 흔치 않은 케이스 같은데,
어두운 과거지만 건물은 그대로 존치했었어도 나름 의미가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사대부고 출신인데 졸업하고 20년도 안됐는데 저렇게 많이 바꼈네요
초창기 모습에서는 진짜 못알아보겠네요 ㅋㅋ
전태일 대구 분이셨군요
옛 효성여고 뒷쪽 골목에 살았었고 명덕국민학교 출신인데 전태일이 우리동네 사람이었군요. 전혀 몰랐네요.
남산동출신입니다 저도남산2동 남문시장동네
나는 전라도에서 19살까지 살고 20세에 기술 배운다 방황하다,군대갔다 33개월 군생활하고 가방하나 들고 서울 올라와 죽싸게 고생하였으나 지금 어느덧 닌이 60 중반이 되고보니 나의살던 고향 노래소리 들으니 이상하게 눈물이 나는구나.덧없는 인생이여.
어린시절 놀던 그시절 생각난다.세월은 흘러 많은것이 변했으나 그시절 그모습이 그립다.다시돌아오지 않는 시절.
아... 명덕로타리... 내 인생 기억의 시작
앞산가서보면 삼덕성당이 제일높은건물이었는데^^
대구 교대는 60년대 까지 대구사범학교였는데, 저의 모교입니다. 대구사범 병설 중학교.
중학교 시절 대건중학교를 다녔는데 만날 다닌길 옆집이 전태일 고향집이라니...
비싼 아파트 건설로 건설사만 돈벌고 추억의 공간들을 다 없애버렸네요. 비혼,저출산으로 인구급감과 부정선거로 나라는 이미 망해가는 수순을 밟고있고 암울한 미래임. 영상 감사합니다
오히려 저때가 현대화는 아니지만 도시계획이 잘된것 같네요
대구는 일제시대 당시에 일본 공무원들이 도시계획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작부터 전형적인 바둑판 모양을 갖추게 되었죠.
추억은 방울 방울
60년 후면 저 아파트들에 반은 사람이 없을텐데.. 60년후에 지금 사진을 보는 사람은 뭐라고 할까?
멋져요
산속 깊숙히 50사단이 자리하고 안지랑 즈변에는 젓소 목장이 버젓이, 70년대까지만 하도.
와 신천교 추억돋네
나는 그떼 고3년 계성고등학교 학생이었다. 1964년
학교 성당 교회만 보이는데 진짜 지금은 고층빌딩숲에 가려 하나도 안보이네요
왜 전태일이가 나오나요? 과거에 아름답게 젖어있다가 분위기가 확 깨어빕니다.
80년생인 나는 이사진으로는 감을 못잡겠다 ㅋㅋㅋㅋ
제가 64년에 태어나고 쭉 살고있는데 동인초등학교는 아쉽게 나오지 않네요 빗 배랜 추억
❤❤❤❤❤❤❤❤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채연 아나운서께서 멋진 영상을 더 멋지게 만들어주셨네요 :)
12:11 ===>와 ~ 이 구도의 영상이 멋지네요 뒤에는 뿌옇고 제법 초고층들이 잘 흩어져 있고 ... (+0+)/~★
초고층 건축물의 기준은 층수가 50층이상이거나 높이가 200미터 이상을 가르킴으로 대구에는 초고층건축물은 없답니다. 고층건축물만 있을뿐.
동대구와 효목동은 없나요
차후 동대구역 주변 사진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61년생 4살때 남산동 남산초등 옛터를보니 ....계산성당 서현교회 옛모습 아득하네
신천동과 제2 신천교 주변은 없을까요? 어릴때 살던 곳이라서요..
당시 효목동엔 군의학교가 있었는데 버스종점이 있는 대구시 완전 끝 변두리였어요.
동대구역 작은 역사와
파티마병원이 제일 큰 건물이었지요
철길에서 동전 눌려서
목걸이 만들고 놀았는데
그당시 달서구 수성구 이런건
없었어요
달성군 수성면 이었죠
경산군 고산면이 시지가 되었고
남구 대명동이 너무 커서
일부 달서구로 분가되구요
순서대로면
중구,동구,서구,남구,북구,
수성구,달서구,달성군,군위군
순이죠
마지막영상 건물보니 서울인지 알았네 근데 저만큼 있긴있나 난 봐도 저정도빌딩 못봤는데
명덕로터리의 경북여고가 어디 있는지 못찾겠네요. 알 것 같기도 한데 맞는지 확신이 안들어서.
남문시장 맞은편에 있어요
지금 50 넘은 분들은 모두 개발도상국에서 태어나 너무나도 급격하게 모든 것이 변하여 대부분 고향의 모습을 보지 못한 채 살아가는 실향민들이오
왜 유럽에서는 옛건물들을 절대로 허물지 못하게 하는지 이제 알겠소
저 당시 대구는 부산 보다도 더 큰 대도시네,시내에 대학교가 엄청 많네
ㅋ 1957년에 부산인구 백만 돌파하고 서울사람들 반대로 특별시 못되고 1962년에 직할시 되었네요. 비빌대를 비벼야지.
아! 땅넓이는 지금도 1등이지.
@@벼리-w9q 육이오때 잠깐 수도역할 하면서 인구만 더 많았던거지 무슨 ㅋㅋ
외국의 원조나 군수물자 들이면서 부산항구가 활발해졌고 신발,섬유로 대박치던 부산인데..대구는 교육중심이었지만 부산은 공장 천지였음
@@벼리-w9q
면적은 대구가 더 넓을텐데...
@@벼리-w9q대구가 부산보다 위였습니다. 지금 인천애들이 곧 인구수 부산 재낀다고 좋아하는대 그런다고 인천이 대한민국의 제2도시입니까? 그래도 부산이 2위이고 대구가 3위인게 불변이듯이 저당시는 대구가 부산보다 대도시였습니다. 배타고 생선잡고 생선비린내 맡으면서 산 능선에 집짓고 살던곳이 부산인데 요즘으로 치면 남한하고 북한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takadanobaba9131 전혀 근거없는 얘기. 일제강제 병합이후 한번도 대구인구가 부산을 넘어 선적이 없어요. 인구 통계를 찾아보시오.
2.28 전태일,이윤복 멋짓 대구였는데 어쩌다 이모양이 된건지.. 내고향 대구 .새롭게 되길 빈다.
개판인 기사만 쏟아내는 줄 알았는데 매일신문 이런 컨텐츠는 참 좋네요.
왔능가?
가난햇지만 그시절 그모습들이 더 정겹고 목가적이고 전원적이엿지
낭만있노!~ ㅋ
파동 사진에서 현재사진 설명중 코오롱 아파트가 아니라 우방 아파트 입니다
아하!
저때 땅좀사놓았어야되는데ㅠ
저때 땅을 샀어야.......
제가 정자이던 시절이군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하하
전태일에 대해...좀 더 정확히 알아야 하겠네요.. 열사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을 일컽습니다.
그분도 열사로 칭합니다 이 "나라"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고자 목숨을 바치셨으니까요
전태일열사 라고 합니다
전태일이 집이 왜 느닺없이 나오니 ? ㅠㅠ
전태일팔이
64년 생입니다 .. 보수의 매일 신문 화이팅 입니다 .. 다른언론 전부 저쪽으로 넘어감
그립다***
전태일 홍보 세뇌 영상?
건물 설며은 짧고, 전태일 설명은 장황.
사상이 뒤틀린 자가 편집 제작 했나?
공감합니다 ㆍ그당시 어렵게 사업장읃 일구어낸 경영인의 노고를 너무 과소평가하는 게 아닌지 되돌아 봐야 ... 전태일의 본 정신의 망각한 체 고인팔이로 일신의 영달만을 꾀하는 박쥐 생쥐 무리들이 날뛰고 있습니다 ㆍ 전교조 민노총 한총련 떠불어黨 심상정黨 등등
전태일팔이의 제작 편집 의도가 매우 크게 농후 ... 아마도 민노총 모태 신앙인 듯
~갑진년 대구사진, 내가 갑진년생입니다. 믿기진 않는 세월
전태일생가 보다는 인근의 민족시인 이상화 생가를 소개하는 것이 의미가 있지 않았을까요?
이육사는 계성....
대륜고 맞습니다. 다만 졸업은 아니고 중퇴하셨습니다.
누님은 효성여고
나는 경상중학교
명덕로타리에서 친구들과 놀았던 추억....
거울보니 흰머리에 60대중반
세월 참 빠르다....
대구 2찍이들아~
제발 정신 좀 챙겨라~
10:12 대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