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들은 육식왕의홍소육 해서 쓰신 재료 만큼 밀키트만들어서 팔아도 좋겠어요 한정으로 100개 200개 이런식으로요 사업도 되시고 우리들은 한곳에서 편하게 사서 해 먹을 수 있다고 생각 들어서요 저 재료 하나하나 사다보면....우와... 그냥 한번에 할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아~ 육식맨님이 밀키트로 100개 한정 이렇게 팔아주면 좋겠구나 생각들었습니다
황주와 빙탕은 주변에 중국슈퍼, 세계매장 같은게 있는 곳이라면 무조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향신료나 식품들을 찾아볼 수 있으니 주변에 있다면 한번 들러보세요. 이번에 자취하면서 육식맨st 동파육을 만들어 고량주와 먹었는데, 정말 이빨이 없어도 먹을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취생활이 배는 즐거워지네요.
실제로 만들어보고 실패경험 공유합니다. 조리과정 중 빙탕 설탕까지 넣고 소스까지 완성 후 고기가 살짝 잠길 때까지 물을 넣은 뒤 뚜껑을 덮으라고 되어있는대요, 여기서 물 넣은 뒤에 충분히 뒤적여서 소스와 물을 혼합시켜야 합니다. 시키는 대로 따라만 하다보면 쉽게 놓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새로 도전하는 여러뷴은 아래만 까만 홍소육을 만나게 되지 않길 바랍니다. ^^ 화이팅
육식맨님 닭 내장볶음 먹어보셨나요? 우리집 아부지 술안주 입니다. 엄마가 가끔 해주시는데, 매콤한 양념에 난황과 곱창 등이 들어갑니다. 내장 특유의 고린내가 있긴하지만, 심하지는 않습니다. 달갈피막 같은 질감이 느껴지면서 동태찌개 안에 들어간 알과 비슷한 맛이 납니다. (우리아빠 술안주, 나의 밥도둑 이라는 말) 집집마다 레시피가 다른데, 엄마는 소주와 소량의 생강으로 내장냄새를 잡아내고 무와 양파, 고춧가루와 청양고추를 넣어서 시원하고 칼칼하게 만들어주세요. 시장에서 닭내장 한 봉지에 5천원에 살 수 있는데, 무척이나 저렴하고 (저한테는)맛난 음식입니다! 나중에 만들어주신다면 재밌게 보겠습니다!!
전반적인 영상 구성이 인상깊었습니다! 정보 제공, 요리 과정, 그리고 맛에 대한 설명까지 흐름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끝까지 몰입할 수 밖에 없었네요 ㅎㅎ 중간중간마다 타이트 샷 비주얼도 정말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동안 잘 몰랐던 홍소육의 매력을 다채롭게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요리도 기대할께요! 😄😄
제일 중요한 절차는 설탕을 볶아서 붉은 색소를 만드는건데 .기름이나 물에 설탕을 넣어서 볶기도 하고 .그냥 설탕만 볶아도 됩니다. 아주 약한 불에 볶아야 되고 .과하게 볶으면 쓴맛이 나고 .덜 볶으면 붉은 색이 안 나옵니다 . 이게 생각보다 좀 어려워요 그리고 팔각과 향엽(월게수잎?) 이라는 향신료르 넣습니다. 지금 저 고기는 너무 구워진거같아요 .
오랫동안 한국 콘텐츠를 보고 진짜 중국 음식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덧붙이자면:1. 보통 고기는 데친 후 홍소니다(혹은 튀김-데친-홍소);2. 포인트는 국물! 중국음식은 보통 국물을 먹지 않는데 이것만은 밥과 비벼 먹으면 기가 막힙니다👍3. 면은 파기름으로 직접 만든 소스로 따로 끓이지 않아도 됩니다
방금 해먹었습니다. 돼지기름이 꽤 많이나와서 나중에 간장소스층이랑 분리가되더라구요 제대로 버리는 이유가 있는듯합니다. 맛은 단맛이 강해서 간장을 생각보다 좀 넣어야하는듯해요. 인덕션 4로 1시간 끓였으나 많이 졸여지지는 않아서 물조절이 필요할듯합니다. 황주가 없어 소주와 팔각, 월계수를 넣었는데 꽤 좋았습니다.
훈수 좀 두자면 중국식 껍데기가 붙은 돼지고기 요리는 거의 다 껍데기를 불로 지지거나 태우는데 그 이유는 털보다 땀샘? 같은걸 파괴해서 냄새를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사천쪽은 아예 가스불 같은 직화로 돼지 껍데기 부분을 태우는데 다른 지역은 보통 후라이팬이나 냄비로 지집니다. 살직 지지는게 아니고 커피색 정도로 생각보다 많이 지지고 수세미로 닦아냅니다. 홍소육에만 하는게 아니고 거의 모든 돼지요리에 합니다.
삶자마자 한조각 집어 들어서 흰쌀밥 위에 올려먹으면 개꿀맛
🔽재료 목록과 조리도구 정리🔽
✅ 냄비 : 테팔 매직핸즈 티타늄
link.coupang.com/a/bVbrck
✅ 프라이팬 : 락앤락 쿡플러스 궁중팬 32cm
link.coupang.com/a/bnFc01
✅ 계량스푼 : 쿠진아트 계량 스푼
link.coupang.com/a/bOHtCm
✅ 기본 조리 용품 : 트라이앵글
link.coupang.com/a/b0X98x
✅ 도마 : 도블레 TPU 도마
link.coupang.com/a/bnkO2p
✅ 검정 장갑 : 브릭글로 니트릴 장갑
link.coupang.com/a/bPMWTZ
✅ 주방 저울 : 0.1g 단위 측정 주방 저울
link.coupang.com/a/bxInKL
✅ 집게 : 테팔 집게
link.coupang.com/a/bPMttu
✅ 조리 주걱 : 테팔 인지니오 실리콘 조리주걱
link.coupang.com/a/bz2GMu
✅ 정수기 물통 : 브리타 마렐라 XL
link.coupang.com/a/bnDd6W
✅ 전기포트 : WMF 르노 무선 전기 주전자 포트
link.coupang.com/a/bnfIt8
✅ 1구 인덕션 : 삼성 더 플레이트 인덕션 1구
link.coupang.com/a/bVbn8a
[홍소육 재료]
오겹살 2kg
쪽파 뿌리 10개 link.coupang.com/a/b0X6Wp
생강 엄지만한 슬라이스 10장 link.coupang.com/a/b03BWp
황주 4테이블스푼
진간장 3테이블스푼 link.coupang.com/a/b0X4is
노추 3테이블스푼 link.coupang.com/a/b03Ckh
빙탕 80그램 link.coupang.com/a/b0X5mk
황설탕 혹은 흑설탕 1테이블스푼 link.coupang.com/a/b03CLO
[파기름 국수 재료]
중면 link.coupang.com/a/b0X5Q7
쪽파 5대 link.coupang.com/a/b0X6Wp
마늘 5개 hlink.coupang.com/a/b03FvN
생강 손가락 하나 크기 link.coupang.com/a/b03FEL
기름 100ml link.coupang.com/a/b03F44
설탕 2테이블스푼 link.coupang.com/a/b03Gg7
노추 1테이블스푼 link.coupang.com/a/b03Gpn
진간장 4테이블스푼 link.coupang.com/a/b0X4is
(이상 제휴 링크로 구매 시 수수료를 받아 채널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빙탕을 황설탕으로 대체하려면 황설탕 1테이블 스푼+2 정도 하면 될까요?
3:30 마이야르를 내기보다 조금 덜 열심히 굽고 굴소스 넣어도 된다고 했는데 그러면 얼마나 넣어야 할까요? 굴소스에는 간이 되어 있어서 잘 모르겠네여
진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만든거 세상에 자랑하고싶을정도👍👍
형 잔 정보도 부탁드리겟습니다ㅠㅠ
재료들은 육식왕의홍소육 해서 쓰신 재료 만큼 밀키트만들어서 팔아도 좋겠어요 한정으로 100개 200개 이런식으로요 사업도 되시고 우리들은 한곳에서 편하게 사서 해 먹을 수 있다고 생각 들어서요 저 재료 하나하나 사다보면....우와... 그냥 한번에 할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아~ 육식맨님이 밀키트로 100개 한정 이렇게 팔아주면 좋겠구나 생각들었습니다
요리 영상이 근본이라고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저는 육식맨님 영상의 핵심은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료 조사와 촬영, 편집 어느 하나도 대충 넘기는 법이 없으셔서 정말 대단해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ㄹㅇㅋㅋ 이래야 126만명 유튜버 하는거지
한편한편 정성도 엄청 들어가고 영상디테일이 엄청남 구독자 더 떡상했으면...
ㄹㅇ 본질을 볼줄아시는분
ㄱ글 에서 토카인 요즘 왜이렇게 핫한가요 보고 깜놀!!!!
여기 댓글 왜이럼 ㄱ글에서 토카인 ㅁ친 급전해결사
tip- 색을 좀더 이쁘게 낼려면 삼겹살과 소스를 넣기전에 빙탕과 적당량의 물을 넣어 빙탕을 녺인다음 살짝 졸여서 노란색이 나도록 해준다음에 삼겹살을 넣어서 코팅을 해주시면 색이랑 윤기가 더 좋아요
빙탕은 일반 설탕보다 단맛이 좀 덜합니다.
취향껏 향신료 추가하면 좋아요 팔각,월계수,정향,통후추,대파, 생강
간은 처음에 끓일때 짜거나 간간하다면 완성되었을때 엄청 짜게 느낄수 있으니 처음에 간을 볼때는 어? 싱거운데 정도로 하시면 좋습니다.
ㄱ글 에서 토카인 1위 던데 어마어마 하네욛ㄷㄷㄷ
ㄱ글 에서 토카인 1위 던데 어마어마 하네욛ㄷㄷㄷ
4:30 와 파기름 국수 나중에 다시 봐야지..
저 요리에 서봉주라니 진짜 미쳤다...... 와 무한루프 조합
육식이형이 한번 초대하실듯요~
술선물 해주셨는데 당연히 음식대접 하겠지요
ㄱ글 에서 토카인 왜인제야 알았을가ㅠㅠ 누워서 떡먹기 !!!
중국살때 가장 좋아하는 소스중에 하나가 홍소 소스 였습니다. 돼지갈비로해도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좋은 레시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주말에 가족들 해줘야 겠네요.
오... 생각 못 했던건데 저 방식으로 돼지갈비나 등갈비로 요리해도 꽤 괜찮을거 같네요. 일단 홍소육 해보고 괜찮으면 다르것도 도전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홍소파이구~~맛있어요
황주와 빙탕은 주변에 중국슈퍼, 세계매장 같은게 있는 곳이라면 무조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향신료나 식품들을 찾아볼 수 있으니 주변에 있다면 한번 들러보세요.
이번에 자취하면서 육식맨st 동파육을 만들어 고량주와 먹었는데, 정말 이빨이 없어도 먹을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취생활이 배는 즐거워지네요.
오늘 회사 퇴사 충동이 왔지만 자정에 육식맨 영상을 보면서 마음을 가다듬고 있습니다.😂내일 잘 견뎌내어 이직하는 그날까지,,, ㅠ
화이팅!!!
홍소윤씨 보고 있습니까? 제 고백을 들어주세요.!
서봉주씨가 고백한답니다
뭐하냐
방극봉님이 웃고갑니다
이제 홍소육 누가해주냐
지난번에 지갑에서 500원 훔친거 고백하셨댑니다..
얼마나 설명을 잘 해주시는지 먹지 않아도 입안에 돼지고기 장조림 맛이 느껴지는 듯 한 느낌적인 느낌
모수를 다녀오셔서 그런지 영상의 퀄리티가 더 섬세해지신거 같네요 ㅋㅋㅋㅋ
들어간 음악 사용하는 언어 모든게 더 현지스럽게 더 다채롭게 느껴지네요!
여행영상도 좋긴한데 간만에 요리 영상 올라와서 기분 째지는 구독자면 개추.
일단 나부터
개추
개추요222
눈물흘리며 개추333
ㄱㅊ
젠장 이 개추는 뭐냐!!
홍소육 만들때 넓직한 풋콩같은걸 넣어도 좋습니다
한국명칭은 모르겠는데 중국에서 온 사람들은 작물엿콩이라고 부릅니다
볶음이나 조림요리에 넣어도 맛있습니다
고기가 저렇게 쌓여있는것만으로 행복해보이고 너무 부럽......
비교적 재료가 간단해서 좋군요. 삼겹살에 맛있는 양념을 더하니 말 그대로 ’놀랄 요리‘가 되는군요.
놀래미가놀라회떠먹는소리하네
간만에 식맨이형님 영상중에서 따라해보고싶은게 생겼다...!
실제로 만들어보고 실패경험 공유합니다.
조리과정 중 빙탕 설탕까지 넣고 소스까지 완성 후 고기가 살짝 잠길 때까지 물을 넣은 뒤 뚜껑을 덮으라고 되어있는대요,
여기서 물 넣은 뒤에 충분히 뒤적여서 소스와 물을 혼합시켜야 합니다.
시키는 대로 따라만 하다보면 쉽게 놓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새로 도전하는 여러뷴은 아래만 까만 홍소육을 만나게 되지 않길 바랍니다. ^^ 화이팅
돼지 기름에 빙탕을 녹인후 해야됩니다. 현지인은 사용할 만큼만 남기고 기름을 덜어냅니다. 저는 처가가 중국이라 중국 가정식을 자주요리합니다.
오랜만에 요리영상 너무 좋네요~~~~^^
여행 영상도 좋지만~
역시 요리하시는 영상이 정말 좋네요😊😊😊
캬.... 저 밥도둑.... 옆에 대파라도 뜯어먹으면서 먹으며 더 맛있겠네요....
올라오자마자 보러왔습니다!!^^
지금 이 레시피대로 따라 만드는 중 한시간만 기다리면 요리 끝인데 그 전에 소스 찍먹해보고 벌써 맛있어서 이마 빡빡 침 😢
육식맨님 닭 내장볶음 먹어보셨나요?
우리집 아부지 술안주 입니다. 엄마가 가끔 해주시는데, 매콤한 양념에 난황과 곱창 등이 들어갑니다.
내장 특유의 고린내가 있긴하지만, 심하지는 않습니다. 달갈피막 같은 질감이 느껴지면서 동태찌개 안에 들어간 알과 비슷한 맛이 납니다. (우리아빠 술안주, 나의 밥도둑 이라는 말)
집집마다 레시피가 다른데, 엄마는 소주와 소량의 생강으로 내장냄새를 잡아내고 무와 양파, 고춧가루와 청양고추를 넣어서 시원하고 칼칼하게 만들어주세요.
시장에서 닭내장 한 봉지에 5천원에 살 수 있는데, 무척이나 저렴하고 (저한테는)맛난 음식입니다! 나중에 만들어주신다면 재밌게 보겠습니다!!
참고로 순대국밥 옆 매콤다대기...그거 치트키입니다.
라후테도 신청해봐요 ㅎㅎ
오늘의 킥은 오히려 파기름국수 같음 ㅋ 꼭 해먹어봐야지
수능끝나고의 육식맨은 최고네요. 😂
고생하셨습니다👍
@@YOOXICMAN 감사합니다. 육식맨님이 제게 많은 힘이 됐어요 ㅎㅎ
중화식 삼겹살 요리 비쥬얼 좋아 ㅋㅋ
전반적인 영상 구성이 인상깊었습니다!
정보 제공, 요리 과정, 그리고 맛에 대한 설명까지 흐름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끝까지 몰입할 수 밖에 없었네요 ㅎㅎ
중간중간마다 타이트 샷 비주얼도 정말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동안 잘 몰랐던 홍소육의 매력을 다채롭게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요리도 기대할께요! 😄😄
이 영상 보고 홍소육 만들어 봤는데 가족들 모두 맛있게 먹어서 뿌듯했어요. 영상에서 언급된 대로 정말 별거 안 들어가는데 신기할 정도로 맛이 좋더군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일반 설탕보다 중국 삥탕(얼음설탕이라고 하나?) 그거 사용하시면 윤기가 훨씬 대단합니다
저번에 올려준 동파육 영상 보고 집들이 음식으로 따라했는데,이번엔 사이드까지.. 이사 가려고 집 보는데 이번엔 홍소육으로 집들이할게요 감사합니다
노추(노두유)는 요리할때 꽤나 유용합니다.
족발 뿐만 아니라 수육, 장조림, 찜닭 할때도 색이 진하게 나와서 좋고,
중국집스타일 계란 볶음밥 할때 한 숫가락 넣으면 더 맛있어 지네요.
김치가 땡기는 요리과정😮
한김식히셧다가 청경채랑 같이 증기로 찌면 고기가 진짜 부드럽습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조리 과정도 간단한데 맛도 있을 거 같고요, 특히 저 국수는 꼭 해먹어 보고 싶네요 ㅎ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금방 눈뜨고 토카인 보고 왔는데 역시 최고임
섬네일이 진짜 미쳤네요 역대급인듯
와....... 와이프랑 같이 해 먹어야겠어요 국수랑 조합도 아주 좋아보이네요 츄릅
동파육보다 간단해보이네요..
육식맨님 레시피로 함 해먹어보겠슴다! 항상 롱런하셔용🎉
해먹었는데 다들 너무 맛있다고~ 국수는 안 했는데 홍소육이 간단한데 되게 맛있어요 ㅋㅋ
인스타 스토리가 홍소육이었군요! 그러면 다음 요리영상은 내장버거 기대해도 되나요?
한달만에 요리영상이라니 잘먹겠습니다
설탕이나 빙탕 대신 대체당도 맛이 괜찮을지 궁금 하네요
아버지가 당뇨셔서..
제일 중요한 절차는 설탕을 볶아서 붉은 색소를 만드는건데 .기름이나 물에 설탕을 넣어서 볶기도 하고 .그냥 설탕만 볶아도 됩니다. 아주 약한 불에 볶아야 되고 .과하게 볶으면 쓴맛이 나고 .덜 볶으면 붉은 색이 안 나옵니다 . 이게 생각보다 좀 어려워요
그리고 팔각과 향엽(월게수잎?) 이라는 향신료르 넣습니다. 지금 저 고기는 너무 구워진거같아요 .
홍소육식맨의 홍소육 레시피 잘봤습니다
오랫동안 한국 콘텐츠를 보고 진짜 중국 음식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덧붙이자면:1. 보통 고기는 데친 후 홍소니다(혹은 튀김-데친-홍소);2. 포인트는 국물! 중국음식은 보통 국물을 먹지 않는데 이것만은 밥과 비벼 먹으면 기가 막힙니다👍3. 면은 파기름으로 직접 만든 소스로 따로 끓이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뼈 있는 돼지고기를 사용해도 별미😋
혹시 빙탕 없으면 설탕 얼마나 넣어야될까요?
토치로 새까맣게 태워야 털을 제거하는 동시에 껍데기의 잡내를 잡을수 있어요.그리고 수세미로 까만 껍질을 빡빡 세척합니다.
육식맨님, 중국 베이징에 유학했던 경험에서 얘기드린다면, 홍소육 몇개 만들어서 우육면, 덮밥으로 먹으면 진짜 강추드립니다!👍👍👍👍
방금 해먹었습니다. 돼지기름이 꽤 많이나와서 나중에 간장소스층이랑 분리가되더라구요 제대로 버리는 이유가 있는듯합니다. 맛은 단맛이 강해서 간장을 생각보다 좀 넣어야하는듯해요. 인덕션 4로 1시간 끓였으나 많이 졸여지지는 않아서 물조절이 필요할듯합니다. 황주가 없어 소주와 팔각, 월계수를 넣었는데 꽤 좋았습니다.
언제 나오나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나왔군요 홍소육!! 중국 전역에서 즐겨먹는 요리라서 동파육보다 더 메이져하다고 알고있는데 한국에서는 동파육에 비해서 인지도는 떨어지지요. 하지만 육식맨님의 이 영상덕분에 홍소육의 인지도가 많이 올라갈 듯 하네요😄
우와 진짜 맛있겠어요 크흐... 보는것만으로도 침이 고이네요 날이 갈수록 요리실력이 느는것 같은 육식 아죠씨 보면서 오늘도 대리만족합니다
서양에서는 무거운 물건으로 삼겹살 지방을 극한까지 짜내서 요리하거나 최대한 얇게 베이컨으로 먹고
중국에서는 오히려 두껍게 썰어먹고
한국에서는 비싸서 못먹고(?)
각문화마다 삼겹살을 대하는 태도가 재밌는것같아요 😂
파기름면에는 흑초 넣어먹는게 찐...
1:42 이건 물에 담고 태우면 수분이 있어 털이 잘 안타기 때문에 태우고 물에 담는게 합리적인 순서 아닐까요!
동파육보다도 더 간단하고 금방 만들수 있네요! 재료가 적은게 무척 마음에 들어 다음에 손님초대시 무조건 이 두조합 가봐야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더
육식 여행도 좋지만 역시 근본은 주방이지
저도 고기소녀에서 아롱사태사서 장조림해서 맛있게 먹고있어요~
태국고추나 라면스프나 파프리카가루 가득넣어서 붉고 매콤하게 먹어도 맛잇을거같네요
덕분에 옛 추억 살려가면서 요리를 해봤습니다.
20년 전에 중국 현지에서 먹던 맛이더군요, 감사합니다
오리지널로 한번 드셔보시고 느끼하다 싶으면 건고추, 페페론치노 있는거 추가하시고 조금 더 킥을 주고 싶으시면 두반장 반스푼 넣으면 끝장납니다
육식맨님! 물닭갈비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신대방삼거리 기절초풍 물닭갈비 꼭 드셔 보셨으면 좋겠어요!
눈 오는날 밖에 나가서 설야먹 해주세요
소주로 대체하려는데 소주는 어떤 소주를 쓰면 될까요?
암거나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세계의 다양한 요리 영상들 보면서 그 나라의 식문화에 대해 배워가는 것 같아 너무 유익하네요!
오늘 시식할때 음악도 참 좋네요 잘보고 있습니다
각설탕은 기름에 볶아야하지 않나요?
홍소육 진짜 맛있습니다. 저는 독일소시지같은 느낌을 동양적으로 표현하면 이런맛이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을정도로 맛이 어렵지 않고 많이먹어도 부담스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차가워도 맛있습니다.
이건 코스트코에서 네덜란드 냉동 사와서 해먹으면 맛있겠다
홍소육이랑 부타노가쿠니중에 하나만 추천 해주세요
혹시 파기름 국수 할 때 식용유 같은건 어떤 식용유를 사용 하여야 할까요?
올리브유,포도씨유등...
상해에서 7년 반 유학해서 코로나 이후로 상해로 못 갔는데 넘 맛있겠네요 내 최애 음식 중 하나였는데 또 먹고싶다 ㅠㅠ
그냥 노추와 설탕을 넣으면 홍소육
저기에 설탕 없이 쯔유가 들어가면 가쿠니..
저는 그렇게 구분합니다.
다만, 가쿠니 쪽이 좀더 소스가 입에 맞다 정도. ㅎ
어제 보자마자 해봤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조리시간대비로 하면 홍소육보단 국수가 충격적으로 맛있던...
홍소육은 레시피보다 노추 좀 더 넣어도 될 것 같습니다.
노추는 끝부분에 넣어요 락슈가 넣으면 윤기가 나요
설탕대신 알룰로스나 올리고당 괜찮나요
빙탕을 흑설탕으로 바꿔서 넣어도 괜찮을 거 같네요
혹시 황주대신 소주를 넣어도 될까요?ㅠㅠ
9:15 깜짝이야;
ㅋㅋㅋㅋ 서봉주 처음아셨을거같은 느낌
오겹살 1Kg만 하면 모든재료 반만 넣으면 되나요?
제가 육식맨님 레시피를 다 똑같이 따라해본바로는, 부타노가쿠니가 이 비슷한 요리 시리즈중에는 1등인것 같습니다.
저궁금한게있어요~기름국수는 온면인가요?홍소육 해서. 먹었는데 완전굿이였어용~^^항상좋은 레쉬피 감사합니다~
한시간만 삶아도 저렇게 부드러워지나요?
이번주 도전~~~^^
좋은 영상 감사 드려요❤❤❤❤❤❤
중국에 있을때 족발대신 먹던 추억의 음식이네요 씨레기깔아서 만든 것도 맛있어요 흰밥에 한점 올려서 비벼서 많이 먹었는데 다시 먹고 싶네요
설탕 대신에 콜라를 넣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추가 쌍노두유네요ㅎㅎ좋은요리 알려주셔서 감사 합니다ㅎ😊
중국 출장가면 맨밥에 저거하고 콩줄기 볶음하고 브로콜리 볶음하고만먹음 물론한국 돌아와선 김치 많이넣은 부대찌게먹음
부대찌개 그만 드세요
아...저거 삥탕을 식용유에 튀기면 색이 씨꺼매지는데 그걸 쭝국식요리법으로 糖色라고 하는데 그걸로 색을 내고 노추를 조금 넣는게 찐탱입니다
그리고 홍소육에 황주 안 들어가면 중국인들이 분노해하던데ㅋㅋㅋ소주로 대체불가능
고기를 구이용을 사야하는거에요? 아니면 수육용으로 사야하는건가요?
훈수 좀 두자면 중국식 껍데기가 붙은 돼지고기 요리는 거의 다 껍데기를 불로 지지거나 태우는데 그 이유는 털보다 땀샘? 같은걸 파괴해서 냄새를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사천쪽은 아예 가스불 같은 직화로 돼지 껍데기 부분을 태우는데 다른 지역은 보통 후라이팬이나 냄비로 지집니다. 살직 지지는게 아니고 커피색 정도로 생각보다 많이 지지고 수세미로 닦아냅니다. 홍소육에만 하는게 아니고 거의 모든 돼지요리에 합니다.
팔각이랑 굴소스 넣어도 되나요?
빙탕대신 백설탕 써도되나여
마지막 말 영상에 진심이 담겨있는 것 같아 뭔가 짠하네요 구독하길 잘했다 생각 듭니다 잘 보고 가요
황주 대신 소홍주로 대체해도 될까요! 동파육하고 남은게 있어서ㅠ
소흥주가 황주에 속하는 것입니다
마이야르 내는 이유가 푹 삶아도 형태유지하기 위해선데 마이야르 너무 많이주면 겉에 뻣뻣한 층이 생겨서 살짝만 주는게 더 식감이 좋습니다
팔각 넣어서 향을 넣으니까 좋더라구요. 동파육처럼 만드는게 어렵지도 않고
황주를 청주나 미림으로 대체해도 되나요?
애들이 잘먹네요!
팔각 안좋은 버전이라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황주 대신 빨간 소주 사용하면 되나요?
형님 형처럼 사는게 꿈입니다
열심히 살게요
빙설탕 동네 무인아이스크림에서 파는건 안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