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강남 교수님 강연 잘 들었습니다. 모든 종교는 표층과 심층이 있고, 심층은 다 통한다는 말씀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진리는 통한다는 말들을 흔히 하고 듣는데, 그 뜻이 좀더 분명해지는 느낌이에요. 구렁이의 실체가 나무뿌리임을 알았다는 이야기에서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실재를 있는 그대로 보는 통찰력을 가지고 지금 여기를 살아가고 싶습니다.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큰 깨달음을 주시는군요 세상 만물은 돌고 돈다 한 가지 개체가 되기 까지 엄청난 기본이 있다는것, 감사합니다 막연하게 생각은 했지만 말로 이렇게 정의를 해 주시니 내가 지구에 있기 까지 엄청난 일이 이루어 졌다는것, 난 우주의 한 일원으로써 얼마나 소중한 인간인지 알것도 같네요.
우연히 이 강의를 통해 오강남 선생님을 처음으로 알게 되고 내쳐 “예수는 없다”를 읽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제가 아는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왜곡하였음을 알게 되었고 예수라는 인간에 대해 관심과 호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부처와 예수 그리고 내가 한 곳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성찰하겠습니다
잦은 실로폰소리가 집중을 방해합니다. 맥락없는 효과음이 거슬립니다. 오강남교수님 책들을 오래전에 보고 깨닫고 느낀것이 많았습니다. 유튜브에서도 가끔 뵙니다. "회개하라"의 (메타노이아=의식전환) 참의미를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계3대영성가이신 에크하르크 톨레의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책에서도 "나는 영성인이지 종교인이 아니다. 얼마나 영적인가는 무엇을 믿는가가 아니라 어떤 의식상태에 있는가에 의해 결정된다" 망치로 머리를 맞은 느낌입니다.
오교수님의 표층종교에서 심층종교로의 단계적 발전 강조에 반론을 제기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종교의 편견없이 종교간에 상통하는 지혜를 대중에게 알려주시는 열정과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다만, 표층에서 심층으로의 단계적 발전 주장에 있어, 아래와 같이 반론을 제기해 봅니다. ●플라톤의 이분법적 범속구분의 이데아사상● 교수님께서 표층과 심층을 구분하여, 표층종교는 본인 위주 개인 기복(형이하학적 부분)이라 판단하시고, 심층종교는 개인 욕심을 넘어선 세계 평화 기원(형이상학적 부분)으로 판단하시어 플라톤의 이분법적 범속구분의 이데아사상에 머물고 계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창조의 하나님은 없다고 주장하시면서, 심층종교의 이데아 세계를 꿈꾸시는 거 같습니다. 표증과 심층은 독립적으로 별도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 또한 중첩된 상태로 서로 얽혀있는 것이라 판단됩니다. 가정의 평화와 세게의 평화가 별도로 독립된 존재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각각 가정의 평화를 위해 각자 추구한 삶대로 열심히 노력하며 사는 것이 곧 세계 평화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각자 추구하는 삶이 제각각 다르기 때문에 기도의 방식이 달라질 뿐, 제각각 제 위치와 능력안에서 그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직자든 일반인이든 다같이 세계평화와 인류번영을 염원하고 있습니다. 추구하는 삶의 목적과 목표가 달라 제각각 다른 방식으로 염원하고 기도하지만, 제각각 자기 위치와 능력안에서 욕심내지 않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사는 것이 곧 세계평화와 인류번영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장자의 도를 맛보셨다면,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는 것이 최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여러 종교를 두루 살펴볼 수 있는 강의가 될진 모르겠으나 여전히 심층종교=참나=물아일체를 가능하게 하는 길은 제시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깨달음에 가까운 깊은 경지를 체험했다고 하시지만 어떤 방법으로 어떤 과정으로 이루었는지는 알수가 없고 거기에 이르는 길을 남들에게 알려주거나 보여줄수도 없이 나는 이런걸 얻었고 이런걸 안다라고만 말한다면 과연 혼자만의 뇌피셜이 아니라고 어떻게 장담할 수 있을까요? 한가지 궁금한 점은 신과 내가 하나가 되고 참나와 범재신론을 철저히 알며 두두물물에 불성이 있다고 깨닫는다고 할때 과연 그 결과는 나의 삶에 어떤 변화가 있고 어떻게 달라지며 그 결과를 세상에 공유할 수는 걸까요? 말씀하듯 그런 깨달음을 얻으나 아니면 일반 종교인들, 봉사자들, 사회운동가들이 주장하거나 행하는 일들과 어차피 결과는 다를 것도 없다고 보여집니다. 만물에도 깃들고 내 안에도 역시 내재해 있는 걸 신이라는 한다면 과연 그 신 역시도 흔히 기독교인들이 믿는 하얀수염을 달고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그런 신과 어차피 다를 바 없을겁니다. 기독교, 이슬람 등등의 신을 부정하고 우주로 만물로 내안으로 끌어내려 온다고 신을 부정하는 게 아니니까요. 오히려 힌두교에 가까운 사상이 되어버리는 것이죠. 화엄사상은 본래 부처님 가르침이 아니라 인도에서 뒤섞여 변질된 불교인데 이게 불교의 진수라고 오해하고 계신겁니다.
정확하게 보셨네요. 원전인 성경을 제대로 읽지 않고 사이비 신학자들이 쓴 이차자료들만 잔뜩 읽고 그걸로 성경을 이해헀다고 여기는 사람이죠. 루돌프불트만의 수제자 에타린네만이 회심하고 어떻게 정통개신교를 망가뜨리는 독일쪽의 신학이 형성됐는지 폭로하면서 한때 잘지냈던 사람들을 비판해야만하는 괴로운 마음을 그의 책에서 표현했더군요.
'위트의 원리'에서 위트의 스펙트럼을 구성하는 7개 요소를 발견했습니다. 1. 왜곡 Distortion 2. 누락 deletion 3. 일반화 generalization 4. 범주화-up, lateral(->metaphor), down 5. 대칭 symmetry 6. 역설 Paradox 7. dilemma 대칭과 역설에서 모든 종교가 같다는 결론에 이를 수 있습니다.
"너는 믿음이 없으니 우등상을 못준다?" 한 사람이 믿음이 있느냐 없느냐는 오직 신 만이 알수 있는거죠. 그것은 목사도 모르고 장로도 모르고 주일학교 교사도 몰라야 됩니다. 헌데 인간은 아주 쉽게 신의 영역인 인간의 믿음의 척도를 판가름 하고 있죠. 신을 모독하는 행위 입니다
교수님 심층 신앙 감동입니다 신과 나 우주와 나 모두
연결 되어있다 생명력있는 강의 감사 드립니다❤
교수님의 명철하시고 분명하게 밝혀주시는 소주제별 강의에 깊은 감명을 받고 잘 배웠습니다.
훌륭한 분들입니다 ㅡ 불교학도로서 존경하는 교수님이시네요ㅡ부황들어 죽은 것 아시는 것 ㅡ 내 위의 ㅡ형님 들이 격은 것입니다 ㅡ감사합니다ㅡ
두서없는 강연이라셨지만 깊이 있고 통찰이 엿보이는 말씀들 정말 고맙습니다. 오교수님처럼 멋진 종교학자가 계셔서 한국인인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선생님~
오선생님정말감사함니다조훈말씀감사해요
기독교인들이오교수님말씀듣고깨달아스면좋게습니자
ㅐ
종교심층분석 오강남 박사님의 깨달음의 생애 잘 들었습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기독교에서 불교로 전향한 사람인데 교수님의 가르침 늘 감명 깊게 듣고 있스니다. 감사함니다.
저는 기독교를 떠났습니다 아주 열정적이었어요ᆢ그래서 그런가 아직ᆢ그냥 있습니다 무교처럼~
진정한 종교에 대한 가르쳐주시는 오강남 교수님, 막연하게 종교는 이래야 되는것 아니야 라고 혼자 생각하다가 교수님 강의를 듣고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쉽지않은 양심의 길 ,,,,, ㅎㅎ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제가60평생 가우뚱 한것들이 왜 그렇나 가 생각들이 정리 되는 기분 입니다. 예술 입니다.
이 분 강의를 듣다가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하나님께서 이사야를 보내시면서 가서 사람들의 눈과 귀를 막으라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해설 감명속에 공감 하면서 재삼 감사드립니다. 제발 회계하라!
나를 깨달음의 길로 가게끔 제일 크게 영향을 끼친분.
깨달음의 진수,,,,,, ㅎㅎ 좋습니다
반복해서 들으며, 많은 지식을 얻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교수님
진정한 종교는 완전한 자유다 자연의 위치다.
오강남 교수님의 도덕경 해설 책을 오랜 세월동안 애정하며 감사히 읽어왔습니다. 누구신지 몰랐는데 이렇게 뵙게 되어 감격스럽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
박사님 말씀에 공감하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보수교단에서 성공회로 다시 불교 비구니 스님으로 가신 분~ 이해가 됩니다.
댓글도 읽어 보니 도움이 됩니다...
표층 종교에 머물지 마라... 너무나 좋은 말씀입니다.
선생님 훌륭하십니다. 유튜브 강의를 최근 듣다가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으려고 합니다. 한국 종교의 종파의 문제점을 선생님이 해결해 주시네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예수는 없다‘는 정말 명저입니다..다른 책들은 그냥 평균이상
보탬이 많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오강남 교수님 강연 잘 들었습니다. 모든 종교는 표층과 심층이 있고, 심층은 다 통한다는 말씀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진리는 통한다는 말들을 흔히 하고 듣는데, 그 뜻이 좀더 분명해지는 느낌이에요. 구렁이의 실체가 나무뿌리임을 알았다는 이야기에서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실재를 있는 그대로 보는 통찰력을 가지고 지금 여기를 살아가고 싶습니다.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덕분에
무지에서 한단계 aha ~
깨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공부하신 노고에 찬탄을 보냅니다 .
고맙습니다 ㅎ
너무 큰 깨달음을 주시는군요 세상 만물은 돌고 돈다 한 가지 개체가 되기 까지 엄청난 기본이 있다는것, 감사합니다 막연하게 생각은 했지만 말로 이렇게 정의를 해 주시니 내가 지구에 있기 까지 엄청난 일이 이루어 졌다는것, 난 우주의 한 일원으로써 얼마나 소중한 인간인지 알것도 같네요.
소름끼치게 깊은 진리의 메세지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삶에 큰 성장의 파동이 있을 것 같아요
우연히 티비 에서 보고 다시 찾아보게되었습니다
참 유익하네요
진정 나를 만나는것이 신을 만나는일
이 일은 죽을때까지 하는것 그것이 신앙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세계종교 둘러보기', '예수는 없다', '장자'가, 제가 세상을 이해하고 삶을 사는데 커다란 도움을 주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영적세계를 여행한것 같습니다 소중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교수님
강의 다시 듣게되었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인류의 숙명속에 수천년 다듬어진 사기를 상대로 고군분투 하는 모습. ,,,, ㅎㅎ 감사합니다,
슬기롭고 참하십니다. 점잖은 미소와 친절한 말씀, 감사합니다.
Cheers!
OM~
오래전부터 종교에 관심이 많았고 고민들도 많았는데 올려주신 강의 동영상이 큰 도움이 되네요. 교수님께서 쓰신 책들 하나하나 읽어봐야겠어요
맞는 말씀 입니다.저는 칠십 오세 세되어 힘들군요.평생 잘 선택한다면서 들어가보니 최종 답이 아녀 떠돌이 종교인이 되었지요.오강남 교수님 깊히 존경합니다.
좋은말씀잘들었어요감사함니다
나무가 아닌 숲을 보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우연히 이 강의를 통해 오강남 선생님을 처음으로 알게 되고 내쳐 “예수는 없다”를 읽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제가 아는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왜곡하였음을 알게 되었고 예수라는 인간에 대해 관심과 호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부처와 예수 그리고 내가 한 곳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성찰하겠습니다
여러교리를가르쳐주셔서감사의말씀전하고싶습니다
교수님,넘 반가워요.ㅂ
제 인생 최고의 명강 입니다
이 만남도 우연은 아닌듯 "입전수수" 명심하며 살겠습니다
땅바닥이라도 보며 나가 걸어야 땅에 떨어진 동전이라도 줍듯이 진리에 대한 갈망으로 방황하던 끝에 오아시스를 만나게 된 것이지요. 축하합니다. 이 기쁜 오늘 한잔 하시지요.
오늘의 말씀은 진정히 알아 차림 한 분들 만이 알 수 있는 의식의 차원의 말씀이십니다 .
강력히 공감합니다 뭔가가 성경문자를 읽다보면 내 뇌리속에 맴도는것이 있어습니다 이분과 여러문학작품을 들으면서 성경보는 각도가 달라지기 시작했네요 😊감사하고 한걸음 더 알아가서넘 감사해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깨우쳤습니다.,
정말이지 그런 예수는 없습니다.
교수님의 책을 읽고 진정한 예수와 그의 삶을 조명하게 됐습니다.
믿음을 넘어서는 이성을 통해서 깨달음으로 가는 삶, 종교를 넘어 다양함을 인정하고 평화롭게 살아가야함을 절감합니다.
고맙습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말씀은 해방을 줘야 하는데, 옳은 말씀 만이그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소중한 말씀 잘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종교인40년째로서 많이 공감되는얘기네요 요즘은 여러종교교리 다 섭렵하며 다교주의로지냅니다 어는한종교만 고집한다면 종교에대해 무지하다는말도있듯이 진리깨닫고 의식을열어가고 성장 성숙하는 여정을 가야하는 의무를 부단히 수행하고있습니다
불쌍하네요.
경솔한분.
교수님 고급정보 고맙습니다 꾸뻑
예수는 없다. 30대 중반에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정말 감사한 마음이네요.~
교수님!
제가속이탁트이게씨원해요
저는에너지가 신이다,!
이렇게말하면신부님이마귀라고성당나오지말라고쫓아버리겠지요 ㅎ이미안다녀요 ㅎ
교수님저는세상모두가하느님이라생각해요
너도나도동물도식물도온우주만물이,
무한히또무한히끝도없이..
세상자체가 한울님!
동감 절대적한분 무조건믿어라등은 인간의발전저해요소로작용 각자 여러종교지식 받아들이고 두루섭렵하며 세상이해 인간의본질도파악하면서 성장성숙하고 의식의발전으로
벤쿠버 길벗모임에서 장자강의 듣고 기뻐했던 날들이 기억남니다.여전히 열정적으로 우중을 깨우치는데 시간을 보내시는군요. 요즘 유튜브에서 자주 뵙게되어 안부 전함니다.
감사드립니다 ^^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멋지시네요🌷🙏👍🌸
진리에 대한 올바를 깨달음에 동의 합니다.
광신도나 맹신도가 되지 않기위해 모든 종교인에 해당합니다.
교수님 너무 귀한 말씀 감사 드립니다,,,^^
내가 생각하는 종교의 시각과 일치해서 공감합니다...모든 종교에서 신비한 체험이 있다는 것은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는시공간을 초월한 영적인 세계가 있다는 것입니다...그 본원의 자아를 보지 못하는 한 사람은 불안하고 만족할 줄 모르는 껍데기의 삶을 사는 것 같네요
예수천당 불신 지옥...이런 말을 듣고도 교회가 매여떠진 시대가 있었다. 희랍의 옷을 입고 각색화된 서구제국의 기독사상의 의구심이 동학을 통해 예수의 가르침이 비로소 깨닭아 짐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대담인데 배경음향이 듣는데 너무 방해가 되는게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와!!! 엄청난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잦은 실로폰소리가 집중을 방해합니다. 맥락없는 효과음이 거슬립니다.
오강남교수님 책들을 오래전에 보고 깨닫고 느낀것이 많았습니다. 유튜브에서도 가끔 뵙니다.
"회개하라"의
(메타노이아=의식전환) 참의미를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계3대영성가이신 에크하르크 톨레의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책에서도
"나는 영성인이지 종교인이 아니다. 얼마나 영적인가는 무엇을 믿는가가 아니라 어떤 의식상태에 있는가에 의해 결정된다"
망치로 머리를 맞은 느낌입니다.
그러니까요. 흔히 영성과 종교를 헛갈려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존재의 이유와 가치를 실천하고 나누어주시는 분 감사합니다_(())_
감사함니다
넘~넘...감사합니다^^
잘보고 듣고 배우고있습니다
깊은뜻
깊은 깨닫음도...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오강남 교수님과 함께 했던 시간들에 감사합니다. 교수님과 함께 할 때 교수님의 가르침의 진면목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이제야 조금 눈이 떠집니다.
오강남 .... 진짜 찐국임. / 이런 사람 첨 봐따. / 한국 思想界가 엄찌만 / 이런 사람이 이따는 거에 놀람.
오교수님의 표층종교에서 심층종교로의 단계적 발전 강조에 반론을 제기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종교의 편견없이 종교간에 상통하는 지혜를 대중에게 알려주시는 열정과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다만, 표층에서 심층으로의 단계적 발전 주장에 있어, 아래와 같이 반론을 제기해 봅니다.
●플라톤의 이분법적 범속구분의 이데아사상●
교수님께서 표층과 심층을 구분하여, 표층종교는 본인 위주 개인 기복(형이하학적 부분)이라 판단하시고, 심층종교는 개인 욕심을 넘어선 세계 평화 기원(형이상학적 부분)으로 판단하시어
플라톤의 이분법적 범속구분의 이데아사상에 머물고 계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창조의 하나님은 없다고 주장하시면서, 심층종교의 이데아 세계를 꿈꾸시는 거 같습니다.
표증과 심층은 독립적으로 별도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 또한 중첩된 상태로 서로 얽혀있는 것이라 판단됩니다.
가정의 평화와 세게의 평화가 별도로 독립된 존재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각각 가정의 평화를 위해 각자 추구한 삶대로 열심히 노력하며 사는 것이 곧 세계 평화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각자 추구하는 삶이 제각각 다르기 때문에 기도의 방식이 달라질 뿐, 제각각 제 위치와 능력안에서 그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직자든 일반인이든 다같이 세계평화와 인류번영을 염원하고 있습니다. 추구하는 삶의 목적과 목표가 달라 제각각 다른 방식으로 염원하고 기도하지만, 제각각 자기 위치와 능력안에서 욕심내지 않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사는 것이 곧 세계평화와 인류번영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장자의 도를 맛보셨다면,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는 것이 최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아 신부님들이 두가지 일 못해서 법이 독신으로 바뀌었다는게 공감되는것이, 요즘 전문직종들의 이혼율 높은 맥락과 폭풍 긍정되네요. 직장에 올인햇드만 신랑하고 이혼하고 말앗으니 말이지요.누구 탓도 아니엇던 것을..
서울대학 비교종교학 학자셨군요.
장자책으로만 뵙다가 영상으로 영면합니다.
과학적인 설명 감사 합니다.
올바른종교관 중요성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종교는 깨달음으로 접근하지만
또한 종교는 이성적 깨달음으로 그 그늘에서 벗어날수있다
박사님 몸 강건하신가요? 류관순여요.
예전, 박사님 강의 들으며 교제하던 때가 순수하고 욕심없던 때.., 그립습니다.
건강하세요.
공감합니다
"예수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에게는 예수가 없고, 예수가 있다고 말하는 사람에게는 예수가 있다. "
할렐루야
여러 종교를 두루 살펴볼 수 있는 강의가 될진 모르겠으나 여전히 심층종교=참나=물아일체를 가능하게 하는 길은 제시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깨달음에 가까운 깊은 경지를 체험했다고 하시지만 어떤 방법으로 어떤 과정으로 이루었는지는 알수가 없고 거기에 이르는 길을 남들에게 알려주거나 보여줄수도 없이 나는 이런걸 얻었고 이런걸 안다라고만 말한다면 과연 혼자만의 뇌피셜이 아니라고 어떻게 장담할 수 있을까요?
한가지 궁금한 점은 신과 내가 하나가 되고 참나와 범재신론을 철저히 알며 두두물물에 불성이 있다고 깨닫는다고 할때 과연 그 결과는 나의 삶에 어떤 변화가 있고 어떻게 달라지며 그 결과를 세상에 공유할 수는 걸까요? 말씀하듯 그런 깨달음을 얻으나 아니면 일반 종교인들, 봉사자들, 사회운동가들이 주장하거나 행하는 일들과 어차피 결과는 다를 것도 없다고 보여집니다.
만물에도 깃들고 내 안에도 역시 내재해 있는 걸 신이라는 한다면 과연 그 신 역시도 흔히 기독교인들이 믿는 하얀수염을 달고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그런 신과 어차피 다를 바 없을겁니다. 기독교, 이슬람 등등의 신을 부정하고 우주로 만물로 내안으로 끌어내려 온다고 신을 부정하는 게 아니니까요. 오히려 힌두교에 가까운 사상이 되어버리는 것이죠. 화엄사상은 본래 부처님 가르침이 아니라 인도에서 뒤섞여 변질된 불교인데 이게 불교의 진수라고 오해하고 계신겁니다.
👍 재밌었습니다
도올 선생님의 생각과 많이 유사해서 놀랐습니다. 역사적인 예수와 기독교적인 예수 중 우리나라 교회는 좀더 기독교적인 예수에 치중하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가르침과 사랑이 더 보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시대에 참 스승입니다
우연히 듣다 감명을 받으며 끝까지 들었씀니다 선생님이야말로 종교학자가 아닌 진짜 자기를 찾으사고
저잦거리에 나와 진실을
가르치며 사자후를 토하시는
이시대의
선지식입니다
근본본질을 밝히시는
종교인입니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교와 철학의 근본적인 차이는 무엇일까요?
심층종교와
유 불 선 기독교 회통은
같은맥락인가요?
종교학자로서 종교의 발전 진화를 전제한 빛과 소금입니다
감사함니다♥
희망임니다♥♥
"신비주의는 종교의 정점이다." 확들어오네요^~^
42:18 요한복음 12장 30절은"나와 아버지는 하나다" 라고 쓰여있는데,
이런 구절이 있었나 하고 성경책 찾아보니
"예수님께서 응답하여 이르시되, 이 음성은 나 때문에 나지 아니하고 너희를 위해 났느니라" 라고 쓰여있습니다.
요 10:30 이죠. 자막러가 대충 한 듯.
교수님 강의로 많은 깨닳음 을 얻게되어 너무 감사 합니다
오강남 교수의 성서의 하나님이 아니라 소위 깨달았다는 인간을 스승으로 두고 있네요
폴 틸리히. 루돌프 불트만. 장자. 류영모...... 신의 말보다는 인간의 말을 그대로 흡수하네요
정확하게 보셨네요. 원전인 성경을 제대로 읽지 않고 사이비 신학자들이 쓴 이차자료들만 잔뜩 읽고 그걸로 성경을 이해헀다고 여기는 사람이죠. 루돌프불트만의 수제자 에타린네만이 회심하고 어떻게 정통개신교를 망가뜨리는 독일쪽의 신학이 형성됐는지 폭로하면서 한때 잘지냈던 사람들을 비판해야만하는 괴로운 마음을 그의 책에서 표현했더군요.
😊
효과음이 소음되는경우는 피해야 하지않을까요?집중이 어렵네요
교수님 말씀대로 현실에 충실 해야지요~!
하나님 믿으면 천당간다고. 주위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라고- 권유 하는데, 좋죠 남을 해 하지 말고 선하게 사는것은~!
하지만 예수 믿지 않으면 지옥 간다고 맹신하는 종교인은 저 또한 싫어요
'위트의 원리'에서 위트의 스펙트럼을 구성하는 7개 요소를 발견했습니다.
1. 왜곡 Distortion
2. 누락 deletion
3. 일반화 generalization
4. 범주화-up, lateral(->metaphor), down
5. 대칭 symmetry
6. 역설 Paradox
7. dilemma
대칭과 역설에서 모든 종교가 같다는 결론에 이를 수 있습니다.
깨달음.주위는 온통깨달음으로 넘쳐나.물질 정신문명 모두 깨달음의산물이고 발전은 지속된다 생각 .
배경 음악이 원래 있는건가요?
영 듣기가 거슬리네요 !
"너는 믿음이 없으니 우등상을 못준다?"
한 사람이 믿음이 있느냐 없느냐는 오직 신 만이 알수 있는거죠. 그것은 목사도 모르고 장로도 모르고 주일학교 교사도 몰라야 됩니다. 헌데 인간은 아주 쉽게 신의 영역인 인간의 믿음의 척도를 판가름 하고 있죠. 신을 모독하는 행위 입니다
깨달음이란? 살아생전에 자신이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 아는 것이다.
우와! great, great!!! 문리대 68입니다.
👍👍🤗🤗
많은상처받은자가
힐링받으러갔다가
그종교안에서 더큰상처속에서 방황하며
감내하는 모습들
피아노 소리 소거가 필요합니다
영상을 보고 듣는 그놈 보이지않는 능력과 신성 그것이 붓다요 하나님이요 참나이다
배경음악 소리가 왜이렇게 큰지.......
반갑습니다.
오강남교수님ㅊ
중간광고와 효과음향이 너무 거슬립니다
나는예수님을만났읍니다꿈에서 그것이 실체인지 아닌지나는 아직 잘모릅니다 나는예수님이 있으면보여달라했고 그날밤술을 마시면서 없으면 다시는 믿지않겠다고했읍니다 그날밤꿈을꾸는데 예수님은 나를 등뒤에서 안아주었구 나는예수님인가싶어서 만져보았는데 사람과같은 살아있는 똑같은분이셨읍니다 나는성경책을보면 논리적으로 합리적으로 맞지가않다고느껴집니다 그러면 그날밤예수님얼굴을하고나타나신분은예수님이었을까요 아니면귀신이었을까요 예수님말씀대로산다면 우리는일상에살면서 자기를낯추고이웃사랑을 실천하면살아가야된다고생각하는데 요즘목회자들보면 가관이 아닙니다 무슨무당같이 불로불로성령체험외치면서성도들을광신자처럼 이끌고있으니까요 행함이 없는 믿음은죽은 믿음이라는데 오로지 찬양만불로불로외치고 뒤돌아서면 개판인 하나님인성직자들예수님이좋아할까싶네요 ?
깨달음. 내가 비워지고 세상도 비워진다. 무아지경.
뇌에 기억으로 존재하는 이미지와 감각이 모두 없어진 상태를 말하는듯 한데. 그리되면 진정한 나를 만날수 있다는 건가. 아니면 그냥 없는 상태. 무 가 된다는 건가. 체험해보지 않아서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