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스무살 일요일 오후 신촌학사주점(그 당시는 그게 트랜드 였음)에서 친구들과 술 마시며 아침에 지강헌의 죽음과 인질극 생중계에 대해서 얘기하며 비지스 홀리데이 들으며 그때 먹었던 25도 진로소주,두부김치 ..동태찌게 맛이 그립다.. 그 친구 중에 한친구는 먼저 떠난지가20년도 넘었네.. 덧 없는 청춘이여..찬란했던 젊은날이여..
(1년전?인가 모 프로에서 당시 정확하게 보도되지 않았던 원본을 보여주기에 시청했던..) 당시엔 일요일 오전인가 속보로 보도하면서 자세한 요구사항 등의 모습이 생방송으로 보도되지 않았다.멀리서 찍은 듯한 화면 등..인질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지강헌씨가 말한 정치적인 말때문이었을까? 신문 기사에선 비교적 자세히 나왔던 듯한데 TV생방송 보도상 그렇게까지 자세하게 다루지 못한 느낌이었던...왜냐하면 지강헌씨가 요구한 Bee Gees의 Holiday도 생방송으로 흐르지 않고 기사 보도로만 나왔기에 당시 2시의 데이트를 진행하셨던 김기덕 아저씨는 지강헌씨의 나이대를 들어 스콜피언스의 음악을 요청했을거라 예상하셨기에 말임...저도 그 당시엔 라디오상 의견에 동의 하였었음..그렇지만, 기사 내용 상 궁금하여 레코드 점에 가서 당시 공테이프를 사면 2000원에 신청곡을 녹음을 해주던 시절이라 다행히 있어서 그 녹음테이프로 처음 들었던 곡이었음...그러면서 아~ 지강헌씨가 스콜피언스의 Holiday가 아닌 Bee Gees의 Holiday를 요청한게 맞을 듯한 구슬픈 멜로디를 통해 그분의 심리 상태가 느껴졌던 곡이었음...
군사독재시대에 빈자가 목소리를 내면 가차없이 짓밟기에 희망이 없다고 판단..죽되 죽기전에 크게한번 목소리를 내고 죽자해서 극단적 방법을 선택한거라 봅니다. 뭐랄까~쥐 죽은듯 만족하고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왜 나데냐고 한다면 그런 심리를 이용해 특권을 누리는 작자들을, 목격하고 확인했다면 솔직히 쥐 죽은듯이 살고싶지는 않죠.
정확히 말하면 돈 있으면 죄를 지어도 되지만 돈 없으면 죄를 지어선 안되는 세상이지. 즉, 죄를 안지으면 된다. 영화의 각색으로 지강헌이 장발장마냥 빵한조각 훔친걸로 중형 선고 받은지 아는 사람이 많은데.. 절도지만 전과 11범임. 영화는 분명히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해서 만들었다고 안내하지만 사람들은 이때 실화라는 말만 기억하고 바탕과 각색이란 말은 잊어버린다.
돈있는놈 변호사 사서 죄감형 돈없는놈 변호사 못사서 죄가 늘고 없는잘못 까지 덮어쓰는 세상 ㅈ 같은 세상 ㅈ 같은 법 이럴거면 법이 왜 있는지 의문이 드는 세상 법앞에서 평등해야 하는대 평등하지 못해 억울한사람만 늘어가는 세상 못먹고 못살고 돈없어서 집도 못사고 결혼도 못하는 현제 세대들 하긴 국가를 이리 만든 국민도 잘못이지 누굴 탓하겠나 얼른 종말이 와서 싸그리 쓸려버리고 리셋되길 기원함
맞습니다 지강헌은 영웅은 아니죠 근데 여기서 말하는 유전무죄 무전유죄는 배고파서 빵하나 훔처먹고 돈이 없으니 유죄 국민들 피같은 세금 수천억 해먹었지만 돈이 있으니 무죄 지금도 우리가 죄를짓고 변호사를 선임할때 돈없어서 국선변호인이냐 돈좀쓰고 사설변호인이냐 차이에도 똑같은 범죄도 형량이 틀려요 중요한건 죄를 짓지 말자 살다보면 실수해서 법정에 갈일이 있습니다 고의건 실수건 타인에 의해서 사건에 휘말리건
돈하나로 죄갚을 치루면 끝인세상
지강헌 선생님 천국에서 평안 하세요!!
돈주면 무죄,돈안주면 유죄!
유전무죄 무전유죄!!!
ㅠㅠㅠㅠㅠ 눈물이 쏟아집니다
정말 명언입니다
누굴 그리도 보고 싶어했을까요
무얼 찾고 싶었을까요
가슴이 아프네요
지금도 적용돼는 이야기 그래서 더 슬픈 말
1988년 스무살 일요일 오후 신촌학사주점(그 당시는 그게 트랜드 였음)에서 친구들과 술 마시며 아침에 지강헌의 죽음과 인질극 생중계에 대해서 얘기하며 비지스 홀리데이 들으며 그때 먹었던 25도 진로소주,두부김치 ..동태찌게 맛이 그립다.. 그 친구 중에 한친구는 먼저 떠난지가20년도 넘었네.. 덧 없는 청춘이여..찬란했던 젊은날이여..
그때 지강헌씨가 마지막 가는길에 듣고싶다던 노래를 틀어달라 요구했는데 첨에는 스콜피언스 홀리데이 틀어줌..그때가 손에 잡힐듯 생생하네요..
무식한 짭새들
ㅠㅠ 삼가고인 명복을 기도할게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별차이 없다는거
세월이 지나서 배경만 바뀐 저 말이 지
금도 유효한 진행형이라 놀랍지도 않다
지강헌 사건이 30년 지나도 하나도 변함 없는 대한 민국.... 무전 유죄 유전 무죄
범인이긴 하나 마지막만큼은 역대급 시나리오 연기다
슬프네요….
😢😢 ! !!
이젠 돈+검경판
상황은 더 😢
정말ᆢ감동 입니다~
지강헌ᆢ죄는지었지만~이름은 남겼네요~영면 ~하십시요~!
왜 세상은 유독 못사는 사람들한테만 그리 잔인했을까? 빈부격차일뿐인데!
지금은 안 잔인해요?ㅋㅋ
그래도 이전엔 가난은 죄가 아니다
다만, 불편할 뿐이다라고 했었죠
자본주의가 지배하는 현재는 가난은 죕니다.
게으르고 능력없고 노력하지 않아서 가난하면서
이것 해달라
저것 해달라 요구만 많은 존재라 여기죠.
저 세상에서는 평안하시기를 ᆢ
(1년전?인가 모 프로에서 당시 정확하게 보도되지 않았던 원본을 보여주기에 시청했던..) 당시엔 일요일 오전인가 속보로 보도하면서 자세한 요구사항 등의 모습이 생방송으로 보도되지 않았다.멀리서 찍은 듯한 화면 등..인질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지강헌씨가 말한 정치적인 말때문이었을까? 신문 기사에선 비교적 자세히 나왔던 듯한데 TV생방송 보도상 그렇게까지 자세하게 다루지 못한 느낌이었던...왜냐하면 지강헌씨가 요구한 Bee Gees의 Holiday도 생방송으로 흐르지 않고 기사 보도로만 나왔기에 당시 2시의 데이트를 진행하셨던 김기덕 아저씨는 지강헌씨의 나이대를 들어 스콜피언스의 음악을 요청했을거라 예상하셨기에 말임...저도 그 당시엔 라디오상 의견에 동의 하였었음..그렇지만, 기사 내용 상 궁금하여 레코드 점에 가서 당시 공테이프를 사면 2000원에 신청곡을 녹음을 해주던 시절이라 다행히 있어서 그 녹음테이프로 처음 들었던 곡이었음...그러면서 아~ 지강헌씨가 스콜피언스의 Holiday가 아닌 Bee Gees의 Holiday를 요청한게 맞을 듯한 구슬픈 멜로디를 통해 그분의 심리 상태가 느껴졌던 곡이었음...
그 프로가 혹시 꼬꼬무 인가요?
2024년에 듣습니다
세상은 변해 가는데 ......
저당시 실제화면보면 주위분들이 맞는말한다고 얘기나오는 영상이 있던데 사라졌네요. 대체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인가요?
돈 없고 빽없어면 징역 갑니다..
죄 있어도 돈 있으면 무죄!
죄 없어도! 돈 없으면 유죄!
유전무죄!! 무전유죄!!!!
이게 우리 대한민국에 ㅈ같은 법이야
눈물난다
희대의 명언 유전무죄 무전유죄
범ㅈ히가 미화되서는 않되지만 그래도 뭔가 좀 끌리네요
지강헌 저때 범죄가 지금이면 암것도 아니지 ... 시대를 잘못 만남
그럼 형량이 길지 않아서 .. 저런 극단적인 탈출. 선택은 안했을 것이고 ....
그거도 그거지만 그당시 전두환 형이 몇십억인가 몇백억 탈세 했는데 형량이 고작2년이었고 지강헌은 몇십 몇백 절도에 형량이 10몇년 받았었죠
아무것도 아니라고요? 극악무도한 범죄자인데?
Tittle movie?
근데 어찌보면 범죄들도 잘못을 해서 들어가지만 범죄자들도불상하다고 생각한다 얼마나 전에 사연이 있으면 저럴까 생각도 들고
미화되서는 않되지만 그래도 이사람들은 뭔가 좀 다른것 같은 느낌이 들가도 하네요
@@정민아1저놈이 칼로 찔러버린 교도관이 니 아버지 였어도 그렇게 느꼈을까? 유전무죄 유전무죄는 명언이지만 지강헌은 결국 흉악범일 뿐
이들이 왜 이럴수밖에없었는지를 알아야지~~ 지금까지도 그걸모르고있는 한심한 인간들이있는 대한민국~~30년이아닌 100년이지나도 니들은 모른다.
30년이 지나도 바뀐건
하나도 없구나
😭 😢 ㅠㅠ
군사독재시대에 빈자가 목소리를 내면 가차없이 짓밟기에 희망이 없다고 판단..죽되 죽기전에 크게한번 목소리를 내고 죽자해서 극단적 방법을 선택한거라 봅니다.
뭐랄까~쥐 죽은듯 만족하고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왜 나데냐고 한다면 그런 심리를 이용해 특권을 누리는 작자들을, 목격하고 확인했다면 솔직히 쥐 죽은듯이 살고싶지는 않죠.
군사독재나 지금 민주의 탈을 쓴 이시대나 거의 대동소이. 빈자들이 살기엔 오히려 그시대가. 더났지 않을까. 이시대엔 집값이 너무나 뛰어 결혼도 못하는. 젊은 청춘이 늘고있다 그때보다 못하다는거. 이걸두고 말하는거여. 오히려 군사독재가 서민들에겐 살기 좋았어. 알간
역성혁명, 반정이 일어나도
사회계급은 똑같아
공산권이나, 자본주의나
이나라는 돈이힘이야...
돈이 권력이다
돈없는넘은
죄지으면 안되고
권력있고
돈있는넘들은
떵떵거리고
지를 지어도
괘안타는 거지.
정확히 말하면
돈 있으면 죄를 지어도 되지만
돈 없으면 죄를 지어선 안되는 세상이지.
즉, 죄를 안지으면 된다.
영화의 각색으로 지강헌이 장발장마냥 빵한조각 훔친걸로 중형 선고 받은지 아는 사람이 많은데..
절도지만 전과 11범임.
영화는 분명히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해서 만들었다고 안내하지만 사람들은 이때 실화라는 말만 기억하고 바탕과 각색이란 말은 잊어버린다.
돈많은사람이 영웅이되는 현실을 본적이없다
배트맨 아이언맨 빼고
좋은 나라야...
현실!
돈있는놈 변호사 사서 죄감형
돈없는놈 변호사 못사서 죄가 늘고 없는잘못 까지 덮어쓰는 세상
ㅈ 같은 세상 ㅈ 같은 법 이럴거면 법이 왜 있는지 의문이 드는 세상
법앞에서 평등해야 하는대 평등하지 못해 억울한사람만 늘어가는 세상
못먹고 못살고 돈없어서 집도 못사고 결혼도 못하는 현제 세대들
하긴 국가를 이리 만든 국민도 잘못이지 누굴 탓하겠나 얼른 종말이 와서 싸그리 쓸려버리고 리셋되길 기원함
찾아보니까 전과 11범인데 저말이 그 시절을 관통했을진 모르지만 저사람 죗값은 타당한거같은데
민주주의 병폐...............유전무죄.무전유죄.
1조를 해먹어도 전과4범 인데 찟제명
ㅋ 1조 어디 저수지에 묻어놨나
우째 물증도 구속도 못시키노
1조는 틀튜브에서 말해주더나
백원도 않나오니 검새들 조작질 인거지.
정신이 이상하시네.어여 병원으로 가세요.꿈이라면 깨시구요
이재명이 외치는 "유권무죄" x 같은 세상이 된 거다.
공부방 돈없어도 ?
연급 도잘사이아기
그냥
이영상은 보수들이 싫어합니다 키키
돈없어유죄무료없다돈신고없다고
뭐라는거야
찟제명 ㄷㄷㄷ
반듯하게 살면 경찰서 안 감 . 내것 아니면 길에 떨어진돈도 안 줏습니다.
갈수도 있음 .
검찰 증거 조작 해버리면 얼마든지 감
@@나무늘보-j1c 검찰이 뭐슨 할일없이 증거조작하겠음? 그런일 안함 ㅋ
이게 정답. 지강헌도 결국 범죄자일뿐 영웅은아니죠
맞습니다 지강헌은 영웅은 아니죠 근데 여기서 말하는 유전무죄 무전유죄는 배고파서 빵하나 훔처먹고 돈이 없으니 유죄 국민들 피같은 세금 수천억 해먹었지만 돈이 있으니 무죄 지금도 우리가 죄를짓고 변호사를 선임할때 돈없어서 국선변호인이냐 돈좀쓰고 사설변호인이냐 차이에도 똑같은 범죄도 형량이 틀려요 중요한건 죄를 짓지 말자 살다보면 실수해서 법정에 갈일이 있습니다 고의건 실수건 타인에 의해서 사건에 휘말리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엔 할 일 없는 검찰들이 너무 많은 모양이네요. ㅋㅋㅋㅋ
탈주범이 영웅이냐 정신차려라 다시 보호감호제도 만들어야 무고한 희생자가 없어진다 범죄자 인권 살리자고 보호감호 없애니 살해당한 피해자 인권은 영화도 안나오네
정신차려라! 돈많은놈 죄지어놓고 미꾸라지 처럼 빠져나가는거는 용서하자는말인가?
지금도 유전무죄...무전유죄... 세상입니다 !!!
이게 민주주의의 산물
하나도 안변했다
그이유론 기득권 자들이 변할생각도없다
이놈은 죄있지 않았어요?
비자금 받은 이른바 높으신분들
형량이 자신보다 낮게 나온거에
열폭하신거 같은데요
얼핏기억하는데
5백 훔치고
징역살고 보호감호를 받아
열받았구요
나라가 잘 돌아가야지 안 홈치면 죽을 위기에 있던 사람들인데도 불구하고 전두환 동생은 비자금 횡령으로 10년 진역에다가 2년만에 나왔는데 자기들은 절도죄로 15년 나오면 님이라면 어떨거 같음?홈친거가 잘못은 맞지만 불공평한거믄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