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ilillillili3004 니들이 발사부터가 할수있냐 이말이야 왠만한 중학생 초등학생들은 기관총 장전부터가 안되는데(군대로 견학가서 총도 들어보고 장전도 해봄)내가 아무리 미필이라지만 그 당시 나도 왠만한 아이들보다 힘은 강했지만 그거 잘 안당겨짐 그리고 반동도 강하고 니들이 조준도 하고 하지만 신기전은 수천발이라 어차피 발사하면 니들 도망가봤자 맞고 뒤지지
원래 날아가서 터지느네 하는 말들이 있는데, 타입에 따라 다른겁니다. 소신기전 박스를 장착해서 쏘면 화살만 날아가고 중신기전 박스를 장착해서 쏘면 터지는 화살이 날아가는겁니다. 총통기박스를 장착하면 기관총이 되는거고요. 그래서 화차가 모듈식 병기인겁니다. 중신기전은 소신기전 쏠때보다는 수가 적어지죠. 소신기전은 화살만 쏘는건데 뭣하러 굳이 화약으로 쏘냐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건 사거리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같은 화살도 활로 쏘는것보다 멀리 날아가요. 그리고 화약으로 쏨으로써 활이 필요 없으니까 저 작은 화차안에 200발을 일시에 쏠 수 있도록 할 수 있죠. 그만큼의 수를 쏠 궁수대를 배치하면 대열의 부피도 장난이 아니고 제어도 힘들죠. 같은 수의 총알을 쏘더라도 소총병 대열보다 기관총 한정이 낫잖아요. 마지막으로 화살은 그렇게 강력하지 않아요. 급소에 운나쁘게 적중하지 않는이상 총알 맞은것 처럼 한발 맞으면 뒤지는게 아닙니다. 소신기전의 화살은 그보다는 강력하죠. 방패나 갑옷에 막힐 화살도 소신기전으로 쏘면 더 강력하게 박히는겁니다. 일발 일발 명중을 포기하고 대량 탄막사격을 목표로 했으니 그정도 위력은 나와야 썼겠지요. 그런데 썼잖아요. 소신기전도 어느정도 위력이 있었겠죠.
bigwavek98 네. 그리고 저것보다 장탄수 적게 터지는 중신기전을 제어 쏘는 박스가 있는데, 소총에 탄창 끼우듯이 저 박스 때고 그것 붙이고 쏘면 됩니다. 그런식으로 총통기화차(다연장 오르간건같은거. 찾아보세요 산탄 기관총임)으로도 변경 가능하고 방패와 방어용 장창도 부착 가능합니다. 화차가 훌륭한건 우리가 최초 개발한것도 아닌 로켓따위때문이 아니라 다연장으로 쏜다는것, 화차 차체에 조준기능이 있다는것, 그리고 용도에 따라 차종변경과 모듈부착이 가능한 "모듈화 무기"라는 점에 있습니다.
초보자최씨 제가 화차덕후거든요ㅋ 시드마이어의 문명5라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 있는데, 고대부터 미래까지 시간순서대로 군주가 되어 제국을 키우면서 경쟁하는 게임입니다. 한국문명이 등장하는데, 이 사진은 거기서 한국문명의 특수유닛으로 등장하는 화차유닛의 아이콘입니다. 동종유닛의 수배의 공격력으로 동시대 유닛들을 갈아마시는 시대의 패자유닛이죠. 거북선과 함께 조선의 중세시대를 지키는 두개의 특수유닛중 하나에요.
로켓무기를 최초로 만든 것은 아니지만(중국이나 아랍쪽이 거의 최초) 다연장로켓 무기를 처음으로 만든 것은 맞죠. 그리고 살상력이 좋은가에 대한 논쟁도 뭐.... 수십 수백발이 한번에 날라오는 것에 대한 공포심 조성도 가능하고, 말도 겁먹게 할 수 있고, 뭣보다 터지게 할 수도 있어서 굳이 맞추지 않아도 되죠.
저런 무기들은 명중률이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탄막이 형성되는 무기라서 그렇습니다. 저런 무기 수 십대로 수 천, 수 만명에게 쏘는데 명중률이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궁수들이 상황에 따라 곡사를 하는 이유가 뭘까요? 탄막 사격인것이지요. 18세기 유럽의 라인배틀과 똑같은 원리입니다. 플린트락 자체의 명중률은 아주 낮으나 밀집해서 동시사격하면 탄막이 형성되어 그 효과를 볼수 있거든요.
ㅉㅉ... 뭘 모르고 창피하다 그러네.. 신기전 저 아이디어는 우리나라가 최초다. 최초의 로켓포라고 할수 있는것인데.. 조선시대에 화약을 개발 못하게 한것이 우리나라 역사에선 실수다. 화약이 나중에 왕권을 위협하는 무기가 될거라고 해서 금지를 시켰지. 저 신기전과..화포들을 더욱 더 연구했다면..아마 역사가 바뀌었을지도 모를일이다.
유교 문제가 아닌듯 명나라에 사대하며 동맹을 맺고 세계최고자리까지 오르면서 200년의 평화와 전성기를 누렸지만 임진왜란으로 큰 타격을 입었고 사대하던 명나라가 청나라에 의해 멸망해버렸으니 안정된 통치체제가 무너져버려서 그런거임 문관들이 다스리는 나라는 나약하고 생각하는건 순전히 편견임 결과적으로 국력은 안정된 통치체제에서 나오게 되는거니까 ㅇㅇ
유교=지극히 실증적. 예법 및 상호 존중 중시. 유교중 신유학(성리학)= 형이상학적 체제 이데올로기 면모 짙음. 아랫사람/윗사람 구분 철저, 예법 및 상호 존중 중시(이황과 기대승사례가 대표적) 조선 말 변질된 성리학=꼰대 실학=실증적 요약. 오히려 실학의 실증적 면모는(돈, 화폐의 유통을 중시하는걸 빼면) 공맹순 선진 유학과 통하는 면이 있다.
임진왜란때 얘기가 좀있는데 그당시 무기는 우리가 더좋았음, 그당시 주력화기인 화총(조총과대포)를 비교하자면 일본은 조총을썻고 조선은 화살을씀 화살이라고 우숩게 볼게 아니라 애기살로 쐈는데 크기는 작아 눈에 잘보이지 않고 쏠때 연장대를 사용하는데 그게 쏘고나면 튕겨지는 모습이 삑사리나서 화살이 튀는걸로보여 착시현상까지나오는 어마무시한 무기로 무기제원으로만 따지면 조총보다사거리도 길고 연사속도좋고 정확도도 훨씬 좋았음. 다만 간과한것이 이게 엄청난 힘이들어 장기전에 힘들고 조총은 컨트롤난이도가 낮아 누구나 쓸수있었지만 활은 숙련도가 요하다보니 육성에 몇년이 걸린다는거, 현대전에서 스나이퍼가 1개중대급 파괴력이 나오나 육성상문제로 운영이 제한되는 문제랑비슷한 맥락. 예상외로 무기는 좋았으나 화력이아닌 인력으로 스테미너 및 조작난이도로인한 인재 육성부족에의한 패배 해상전의경우는 이것과 비슷하나 그모든걸 뛰어넘는 이순신 장군의 지략의 승리
베트남전에서 1명을 제거하기위해 사용한 소총탄이 3만발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교차사격도, 중신기전도 아닌 일반 소신기전으로 저정도 풍선 터트린 것은 상당한 살상력을 지녔다는 것을 보여주는겁니다. 폭발력 없는 화살은 그냥 활 쏘는것과 같으니까요. @user-hl8bl1iu1v 4년 전 개쓰래기 무기 살상력 제로 이런글이 달리는건 목위에 달린게 장식용이라 봐도 되겠죠
북한은 아직도 저런 다연장 무기가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장거리무기를 합한 숫자만큼 많다. 이런 다연장 발사무기는 명중률 자체가 중요하지 않다. 오로지 시간당 장탄숫자와 무지막지한 포격범위, 그리고 아주 작은 수의 인원과 유지비용 만으로 고효율을 내는 장점까지. 사실상 상대진영에 혼란을 일으키는 괴물이지.
이성민 신기전 사거리가 200 m 정도 되나요? 정확한지 몰라도 이 정도 내외는 될텐데 머리에 맞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계다가 투구 쓰고 갑옷 입고 있을텐데 영상만 봐서는 살상 효과에 의문이 드네요. 화려한 포퍼먼스?로 돌격하는 적군의 기세를 꺽는데는 도움이 됐을 거 같기는 하지만
김상원 역사적 기록으로 무기로서 역할이 입증된 건 동의하는데 재연 영상을 보면 살상력이 의심스러워서 하는 말입니다. 영상에서 보듯이 수박에 제대로 박힌 신기전을 보면 화살촉이 반 밖에 안들어가 있어요 이 정도면 가죽 갑옷만으로도 충분히 치명상은 피할 수 있을 거 같네요 그래서 신기전이 직접적인 살상을 했다기 보다는 멀리서 먼저 공격할 수 있어서 돌격하는 적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거 같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리고 현재의 관점에서 신기전을 보면 새로울 것도 없지만 그 당시 사람들 눈에는 화살 수백발이 한꺼번에 발사되는 걸 보면 요술이라도 부리는 줄 알고 기겁할 수 있겠죠 과거의 전쟁은 사기와 기세가 승패를 결정하는데 신기전이 그걸 꺾는데 주효했을 거 같네요
그냥 소총에서 강선 없애면 되는거 아닌가요? 들고쏘는 총 몇정으로 끌고가는 화차 수레 이상의 화력은 나올탠데. 뛰어난 무기인건 맞지만 이미 시대가 지난 무기를 비회전성 화살이라서 방탄복에 막히지 않는다는 특성만을 활용하기 위해 사용하는건 무리인듯 합니다. 화력은 소화기 몇정급인데 크기는 중화기 이상입니다. 너무 버거워요. 현대식으로 대량생산형으로 만들어 기본 컨셉만을 고수하고 설계를 갈아엎는다고 해도 효율이 너무 떨어지는 무기입니다. 화차정도의 사거리와 파괴력은 현대전에서 소화기또는 보병중화기정도의 수준인데 거기에 각발을 자체추진하는 로켓형식으로 쓰기에는 낭비가 너무 커요. 사이즈를 키워 지원포격을 하는 화포류로 사용한다면 의미가 있는데, 그런건 이미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련장 로켓발사차량들 말이죠.
신기전 정도면 위협용, 적군 사기꺽는용으론 충분하고도 남음. 저런게 한두개도 아니고 수십대가 동시에 발사하면서 화약특유의 소리, 연기까지 더해지면 처음본 적 입장에선 두려울수밖에. 게다가 신기전만 쓰는것도 아니고 당연 성벽에서도 활쏘거나 했을테니 신기전에 죽은게 아닌데도 적군입장에선 화살맞으면 다 신기전때문이라 생각했을지도? 게다가 비교적 무장이 가벼운 일반병사나 잡역꾼들이라면 신기전 정도면 충분히 부상입히거나 죽이는것도 가능하다고 봄
저걸로만보면 과연 갑옷이나 뚫을까 생각하겠지만 실제론 살상보단 위협용이 강했다 그리고 사극을 너무많이봐서 착각하는것뿐이지 실제로 병사들중 갑옷입는것들은 기병이나 돌격병같은 소수에 불과했다. 나머지는 그냥옷보다 솜이나 면을 두껍게 쌓은 특별한옷을 입은것뿐이지 활에는 금세뚫려 그냥 옷에불과함
신기전은 세종말에 만들어진 무기로 알고있음.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세종때 이걸 개발하고 그뒤에 사용하니 엄청난 위력에 명나라가 위협을 느끼고 조선에 사용을 자제하라고 압박을 넣었을거임.. 사실상 세종 이후로는 조선의 왕이 자리하나 지키기 힘들어하고 명나라를 두려워하고 신하란것들은 사대의 명분이니 어쩌니 그러면서 조선은 명나라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미련한 신하들 때문에 더더욱 사용횟수가 줄어들고 업그레이드는 생각도 안 해봤을거란 추측임. 뭐 아니면 말고 ㅋ
풀메탈자켓에 나오는 교관이네요 ㅋㅋ 우리나라 신기전 멋있다고 칭찬해주시니 고맙네요 ㅋㅋ
실제 미국 해병대 교관 출신이에요.
ㅁㅊ진짜네ㅋㅋㅋㅋㅋㅋ
하우쉬더 호얼 페이스? 유갓어 오월페이스?? 아아!!~ 댓츠 오월페이스 나우랫미시유얼오월페이스!
호울리 지져스! 왓이스댓? 왓! 더 퍽이스 댓!!
얼마전 돌아가심
임진왜란때 변이중이라는 분이 수십기를 만들어서 권율장군에게 주었는데 행주산성에서 파도처럼 몰려오는 일본군의 기선을 제압하는데 큰효과를 거두어 나중에 권율장군이 행주대첩을 회고하며 결정적인 승인으로 변이중이 자신에게 보내준 화차(신기전)의 힘이 지대했다고 평가합니다
신기전,비격진천뢰,거북선은 시대를 앞선 무기였죠. 거북선의 경우 디스커버리채널에서 그런말을 하더군요
16세기에 등장한 19세기 무기
비차가 남아있었다면...
18세기는 될듯 19세기에는 너무 남사벽듭배가 많이나와서
개쓰래기 무기 살상력 제로
@@stime5311 철갑선이라 비빌만함
@@이준영-k8x 관련 기록들을 보면 화차의 살상력이 별로라는 걸 아는 고참들도 막상 화차를 쏘면 신참들이랑 같이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심리전 효과가 탁월했던 무기죠. 또 화공용으로도 효과가 좋습니다.
만약 신기전보고 수치스럽다는놈들은 자기조상들이 신기전에 벌집당해서 그런걸거다 아마
ㅇㅈ 신기전이 얼마나 강한데 니들한테 기관총줘도 신기전보다 못해 병신들아
어디서 감히
ㅇㅈ. 화약을 너무 많이먹어서 후기부터 안썼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위력은 절륜함. 왜놈들이 무서워한 무기중 하나임.
@@백시진-t2m ㅋㅋ기관총 쏴보긴 했냐?? 미필아??ㅋㅋㅋ
@@백시진-t2m 아무리 국뽕이라도 기관총은 못이긴단다 미필 급식아
@@iliilillillili3004 니들이 발사부터가 할수있냐 이말이야 왠만한 중학생 초등학생들은 기관총 장전부터가 안되는데(군대로 견학가서 총도 들어보고 장전도 해봄)내가 아무리 미필이라지만 그 당시 나도 왠만한 아이들보다 힘은 강했지만 그거 잘 안당겨짐 그리고 반동도 강하고 니들이 조준도 하고 하지만 신기전은 수천발이라 어차피 발사하면 니들 도망가봤자 맞고 뒤지지
임진왜란 전후로 승자총통을 화차에 묶어서 사용했으며, 행주산성에서 큰 화력으로 왜적들을 물리쳤다고 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다연장 포는 정말 강력합니다.
그죠...게다가 당시 쓰인 변이중 화차는 장갑까지 사방으로 둘렀으니;;
Gunhee Moon 힘세고 강한 세↘종↑이→오↓
나라가 아닌 변이중장군이 사비로 만들어서 행주산성 귄율도윈수한테에 보냈다고 하죠 이게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바로 럴커 뭉치기
애초에 부산성전투때부터썼으면
문경세재도 못넘었음.,
우월한무기가지고도
명나라한테 sos요청한 수듄...
위력이 어쩌고 저쩌고를 떠나서 그시대에 다연장포(?)의 기반을 만든게 난 즁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저시대에 로켓추진을 이용한게 정말 대단한거지....
ㅋㅋ 그 과중에 모듈화까지 성공했습니다. 다 발사하고 위에 발사체만 교체해 바로 쓸 수 있도록
@@info_biz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화력에 미친 놈들 ㅋㅋㅋㅋ
원래 날아가서 터지느네 하는 말들이 있는데, 타입에 따라 다른겁니다. 소신기전 박스를 장착해서 쏘면 화살만 날아가고 중신기전 박스를 장착해서 쏘면 터지는 화살이 날아가는겁니다. 총통기박스를 장착하면 기관총이 되는거고요. 그래서 화차가 모듈식 병기인겁니다. 중신기전은 소신기전 쏠때보다는 수가 적어지죠. 소신기전은 화살만 쏘는건데 뭣하러 굳이 화약으로 쏘냐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건 사거리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같은 화살도 활로 쏘는것보다 멀리 날아가요. 그리고 화약으로 쏨으로써 활이 필요 없으니까 저 작은 화차안에 200발을 일시에 쏠 수 있도록 할 수 있죠. 그만큼의 수를 쏠 궁수대를 배치하면 대열의 부피도 장난이 아니고 제어도 힘들죠. 같은 수의 총알을 쏘더라도 소총병 대열보다 기관총 한정이 낫잖아요. 마지막으로 화살은 그렇게 강력하지 않아요. 급소에 운나쁘게 적중하지 않는이상 총알 맞은것 처럼 한발 맞으면 뒤지는게 아닙니다. 소신기전의 화살은 그보다는 강력하죠. 방패나 갑옷에 막힐 화살도 소신기전으로 쏘면 더 강력하게 박히는겁니다. 일발 일발 명중을 포기하고 대량 탄막사격을 목표로 했으니 그정도 위력은 나와야 썼겠지요. 그런데 썼잖아요. 소신기전도 어느정도 위력이 있었겠죠.
그러면 저 영상에서 쓴건 소신기전 장착버전인가요??
bigwavek98 네. 그리고 저것보다 장탄수 적게 터지는 중신기전을 제어 쏘는 박스가 있는데, 소총에 탄창 끼우듯이 저 박스 때고 그것 붙이고 쏘면 됩니다. 그런식으로 총통기화차(다연장 오르간건같은거. 찾아보세요 산탄 기관총임)으로도 변경 가능하고 방패와 방어용 장창도 부착 가능합니다. 화차가 훌륭한건 우리가 최초 개발한것도 아닌 로켓따위때문이 아니라 다연장으로 쏜다는것, 화차 차체에 조준기능이 있다는것, 그리고 용도에 따라 차종변경과 모듈부착이 가능한 "모듈화 무기"라는 점에 있습니다.
+Yonguk Lee 문종화차가 모듈화되고 그에 따른 운용체계까지 정립되어 있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는 건 들어본거 같은데, 그렇게 자세히 알지는 못했었네요. 새로운거 배워 갑니다.
곰돌슨 너님의 프사가 여기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군요
초보자최씨 제가 화차덕후거든요ㅋ 시드마이어의 문명5라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 있는데, 고대부터 미래까지 시간순서대로 군주가 되어 제국을 키우면서 경쟁하는 게임입니다. 한국문명이 등장하는데, 이 사진은 거기서 한국문명의 특수유닛으로 등장하는 화차유닛의 아이콘입니다. 동종유닛의 수배의 공격력으로 동시대 유닛들을 갈아마시는 시대의 패자유닛이죠. 거북선과 함께 조선의 중세시대를 지키는 두개의 특수유닛중 하나에요.
로켓무기를 최초로 만든 것은 아니지만(중국이나 아랍쪽이 거의 최초) 다연장로켓 무기를 처음으로 만든 것은 맞죠. 그리고 살상력이 좋은가에 대한 논쟁도 뭐.... 수십 수백발이 한번에 날라오는 것에 대한 공포심 조성도 가능하고, 말도 겁먹게 할 수 있고, 뭣보다 터지게 할 수도 있어서 굳이 맞추지 않아도 되죠.
탄막으로 쏴서 애이 이렇게 소는데 맞긴 하겠지 식으로 쏜거죠 뭐ㅋㅋㅋ
@@Ateine 어차피 공포심 유발로 인한 전열분쇄가 목적이라 역할은 톡톡히 함ㅋㅋㅋ
세계최초의 다연장 로켓포 클라스 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존나멋있다.... 소리 쩌네
세계 최초의 다연장 로켓발사대군요. 무려 500년전에 저런 기술력을 보유했다니...
로켓보다는 화살 발사기 아님?
@@Soto_Studio-Invasion-2 화살발사기도 맞는표현이지만 화약의원리를이용해 화살을 발사시켰기때문에 다연장로켓도 맞는표현입니다 아 그리고 중신기전이라고 화살에 다이너마이트? 비슷한거달아서 진짜 다연장로켓포랑 비슷한것도있어요
@@Soto_Studio-Invasion-2 화살발사기맞음
그래서 좋은활많은데 화약많이드는걸 굳이? 하면서 도태된걸로앎
@@알루미늄-d6h그냥 화차를 대량으로 굴릴 화약이 없었음
예전 호기심 천국에서 신기전 복원해서 쏘던데 밤에 쏘니까 진심 온 몸에 소름이 쫙 돋았음..!! 낮 보다 밤에 격발하는 모습이 불빛 때문에 진짜 소름끼치게 멋짐
신기전을 만든 조상님들이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우리나라가 가끔씩 인재들이 있어서 저런게 가능한거다.
신기전은 정말 대박인데......저런 좋은 것들 많이 소개 되었음 좋겠네요..
궁금하고 호기심에 질문좀 신기전 발사하고 나서 화살이 추진력이 다해 밑으로 떨어질때 사람 몸에 깊이 박히고 치명상을 줄정도의 힘이 되나요 ?
현대 대한민국 국군이 화력덕후인건 조상님들의 지혜를 적극 수용해서 그런듯
ㅉㅉ 6.25때 미군이 말하기로 한국군대는 싸울줄 모르는 군대라고 비웃음 ,훈련후에 전투력이 좀 강해졌다고 함
조상님들의 지혜를 적극 수용해서 그런듯~~~이말이 우습단 예기임 지금 군사력은 일본보다 낮을걸
드래곤이여지 군사력 순위 더 높은데
드래곤이여지 애초에 일본하고 우리나라군은 비교대상이 아니에요.. 자위대랑 국가소속 국군이랑 군사력 수준에서 비교하면 안됨
진짜 조상지혜?나한테 흐르는피에 조선인이 섞인 핏줄이라는게 ㅈㄴ부끄러운데 진짜 개씨발 미개한역사중하나임 조선이라는 역사자체가 사라져야 했었음
살상력이 있었느냐 없었느냐(거리가 멀다면 살상력이 약했겠지만 가깝다면 위력은 나름... 있을 가능성도...)는 불분명하지만, 신기전이 다발포 무기들의 시초격인 건 부정 못하지.
여윽시. 세종 때다.
저것도 단점이 있었는데 기존의 총포에 비해서 화약소모가 너무 심한 것이었음. 모든 로켓무기가 그렇듯이
저게 저렇게 쏘기만하면 그나마 괜찮은데 또 날아가서 터지고 하니까
저거 설치시간 길고 많은 화약 소모 파괴력도 미비. 차라리 조총 여러대로 조준사격 하는게 정확도가 나음
@@user-q389그래서 저거 한판쏘고 바로 판갈이 교체 하는 이른바 탄창갈이 했었죠 후보군이 열심히 판에다 화살장전중 대단한 선조들의 발명품
현대에 와서도 같은 체급의 무유도로켓 1발이 포탄 1발보다 비싼편임
활 시위를 당길때 힘의 소모력을 줄이는거 그리고 여러발 속에 조준하는 활 시위로 마무리 하는 전술임
한국에 대해 좋은 게 나오면 국뽕 한국에 대해 안좋은 거 나오면 비판?
그게 정상아님?
Moon Half 아님
조선족들이 어따대고 국뽕드립질이냐?
매국노들이라 그럽니다.
어 그래 그렇게 살란다 그렇게 생각해라~~~
현재 우리나라 박물관에 실전배치 되어있는 자랑스런 신기전이다
이아저씨가 한국무기를 소개해주다니. ㅠㅠRIP
밀덕군주 문종 없었음 화차도 없었음 화차 개발한 분이 문종임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문종은 허약하고 샌님이지만 실상은 최민수같ㄴ 마초 타일 저리 가라 할 정도러 상남자...다만 결혼이 인생의 오점이였지만...
결혼이 인생의 오점이였다기보단 드럽게 여자복이 없는 거였죠.
장재혁 한명은 내시랑 바람나고 다른 한명은 궁녀(으잉?)랑 바람나고... 어휴 결혼하면서 이런 일이 있을까?싶은 일은 모두 당한 문종
세종 막바지 10년은 문종이 대다수 한것을 사람들이 까먹닌다느 점.
단종이 넘 어리지만 안았으면 이성게부터 이어진 태-태-세-문-단 의 성군 계조가 이어졌을 텐데...
세조부터 조선이 기울기 시작함.
다른것보다 삼년상을 말그대로 삼년을 그것도 두번리나 하는 바람에 건강이 너무 나빠짐 그 이전만해도 역월제 써서 한달정도만 했는데 세종이 유언으로 반드시 그렇게 하라고 말을 남기고 갔다면 달라졌을거임
@@thdtmddus 근대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게 처음에는 안먹다가 드실것같아요.왜냐면 태종이 승화하고 세종한테 고기먹으라고해서 몇달동안 안드시다가 건강약화로 다시 고기 드셨쓰니까
대한민국 만세~~~~!!
Simpsons Clips in Great Quality 너무갔다
펄럭!
대한민국이 만든게 아니라 조선시대에 만든거지 에휴
Simpsons Clips in Great Quality 제국은 좋은 표현이 아닙니다. 황제가 천하를 거느리던 중국도 제국이라는 말은 안썼죠 제국은 식민주의 약탈자들이 자신들의 위엄을 식민지에 보이기 위해 쓰던 좋지 못한 식민주의적 표현이죠
@@null1015 고려시대가아니라 조선시대때 세종대왕께서 만드셨어요~^^
적에게 위협용 시각적 압박은 탁월한 무기나 명중률이 낮고 화약이 너무 많이 소비되어서 비효율로 임진왜란 이후에는 불랑기, 홍이포로 대체됩니다. 다만 조선 초 중기에는 여진족에게는 심리적 압박으로 효과는 얻었지요.
저런 무기들은 명중률이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탄막이 형성되는 무기라서 그렇습니다. 저런 무기 수 십대로 수 천, 수 만명에게 쏘는데 명중률이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궁수들이 상황에 따라 곡사를 하는 이유가 뭘까요? 탄막 사격인것이지요. 18세기 유럽의 라인배틀과 똑같은 원리입니다. 플린트락 자체의 명중률은 아주 낮으나 밀집해서 동시사격하면 탄막이 형성되어 그 효과를 볼수 있거든요.
떼로 몰려드는 적들에게 당대에 저만큼 좋은 무기도 없었음
실례로, 전력이나 성의 방어상태 등을 고려하면 반드시 졌어야 하는 행주산성전투에서
물밀듯 밀려오는 왜넘들에게 퍼부어 결국 막아내었음.
상상된다... 애들 활들고 싸울때 펑펑 소리 들리면서 양학하는 소리가
정확히는 화차의 수레와 다연장 발사대만 한국것임
화살 + 로켓 개념은 13세기 명나라 화전(火箭)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임
이런실험을 해외에서 해주다니 놀랍네요^^
다연장 로켓이 현대식 신기전인가요? 아니면 완전히 다른 원리인가요? 거의 비슷하게 생겼길래 궁금해서요
ㅉㅉ... 뭘 모르고 창피하다 그러네.. 신기전 저 아이디어는 우리나라가 최초다. 최초의 로켓포라고 할수 있는것인데.. 조선시대에 화약을 개발 못하게 한것이 우리나라 역사에선 실수다. 화약이 나중에 왕권을 위협하는 무기가 될거라고 해서 금지를 시켰지. 저 신기전과..화포들을 더욱 더 연구했다면..아마 역사가 바뀌었을지도 모를일이다.
국뽕 튀했네 주화같은건 어디다가 버려둔거지
+키사라기신타로 명나라
***** 청나라 시기 조선왕조가 병맛이라서 그럼거죠 화약무기개발금지를 했는지는 잘모르겠네요 오히려 북벌이다뭐다 무기개발에 힘쓴걸로 알고있는데
그리고 왕조는 오히려 화약무기 개발을 적극지지한걸로 알고 있는데 뭐징 ㅋㅋㅋㅋ
신기전은 세계최초 미사일이 아닌 세계최초 다연발 로켓 발사기와 2단 로켓 입니다
Ancestors of South Korea were genius~!.!!
저거 외관만 봤지 날아가는 원리나 모습은 본적없는데 멋있네요...
중신기전으로 해서 터지는걸로 한번 했으면 좋겠다 그게 진짜 쩌는데
와 소름 리얼 카츄샤 중세버전아님?
카츄사 화살버전
저걸 여러명이서 만들고 꼽고 선잇고 노가다 심했나요??
저런 기술을 발전시키지 못하다니...기술을 천시한 대가겠지.
무기도 무기지만 어덯게 거리 계산을 해서 정확하게 맞혔냐 입니다 지금도 포쏠때 그런계간을 하는 계산병 측정병이 있는데 말이죠
실학을 천시한 유교중심때문에 신기전도 묻힘 ㅜ
Oskar Jeong ㄴㄴ 조선초기 훈구파는 미술, 음악, 실학, 유교 등 뭐든지 배우는 다재다능한 인재들이었는데 후에 성종 때 맞나 그 때 사림이 대거 들어오면서 이놈들은 오직 성리학만 빠는 놈들인데 이 놈들이 정권을 잡으면서 ㅈ망테크타기 시작함.
쩐다!쩌
그게 그소리잖아
? 정확히 말하면 병자호란 후부터 묻힘 유교때문 전혀아님 북벌론이 효종인데 아다리가 안맞음
유교 문제가 아닌듯 명나라에 사대하며 동맹을 맺고 세계최고자리까지 오르면서 200년의 평화와 전성기를 누렸지만 임진왜란으로 큰 타격을 입었고 사대하던 명나라가 청나라에 의해 멸망해버렸으니 안정된 통치체제가 무너져버려서 그런거임 문관들이 다스리는 나라는 나약하고 생각하는건 순전히 편견임 결과적으로 국력은 안정된 통치체제에서 나오게 되는거니까 ㅇㅇ
유교=지극히 실증적. 예법 및 상호 존중 중시.
유교중 신유학(성리학)= 형이상학적 체제 이데올로기 면모 짙음. 아랫사람/윗사람 구분 철저, 예법 및 상호 존중 중시(이황과 기대승사례가 대표적)
조선 말 변질된 성리학=꼰대
실학=실증적
요약. 오히려 실학의 실증적 면모는(돈, 화폐의 유통을 중시하는걸 빼면) 공맹순 선진 유학과 통하는 면이 있다.
I think it would be more effective if used horizontally and only slightly upwards
저때 벌써 다연장 로켓이 있었다니.....👍
근데 신기전이 있었는데 왜 명나라가 공격해올땐 못썼나요? 산으로 피신해서 그런가요?
관리안하고 방치하고 관리자들이 술만쳐묵 나무로 만든거라서 관리안하면 썩음 화약도 수분에 약하고
지금무기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네
sunnyfulism 그래도 조금 효율은 떨어져도 몇명은 맞아죽을듯 하냉..
풀메탈쟈켓에 출연한 분인듯한데,,실제로 군인이셨다든가. 지금은 고인이 되셨다고. . RIP
조선의 정치세력의 선비들이 미개했지 기술은 미개하지 않았다.
leak live 이래서 탁상공론만 하는 놈들은 쯧쯧
이거 Mythbusters에서 만들었던 그 물건 아닌가요? 한쪽 바퀴가 거기 나왔던 것과 똑같은데요.
호기심 해결사에서 만든게 아니라 화차는 우리나라에서 조선시대에 개발된 문종화차 원형 그대롭니다.
일본 니들이 한발일때 우린 100발이다
ㅋㅋㅋㅋ
진짜 화살이 비처럼 쏟아지면 엄청 당황할듯
일본: 어! 비온다
으 어어어아악
엌ㅋㅋㅋ ㄹㅇ
@@cabbage0820 영화300 아님?ㅋㅋㅋ
임진왜란때 얘기가 좀있는데 그당시 무기는 우리가 더좋았음, 그당시 주력화기인 화총(조총과대포)를 비교하자면 일본은 조총을썻고 조선은 화살을씀 화살이라고 우숩게 볼게 아니라 애기살로 쐈는데 크기는 작아 눈에 잘보이지 않고 쏠때 연장대를 사용하는데 그게 쏘고나면 튕겨지는 모습이 삑사리나서 화살이 튀는걸로보여 착시현상까지나오는 어마무시한 무기로 무기제원으로만 따지면 조총보다사거리도 길고 연사속도좋고 정확도도 훨씬 좋았음.
다만 간과한것이 이게 엄청난 힘이들어 장기전에 힘들고 조총은 컨트롤난이도가 낮아 누구나 쓸수있었지만 활은 숙련도가 요하다보니 육성에 몇년이 걸린다는거, 현대전에서 스나이퍼가 1개중대급 파괴력이 나오나 육성상문제로 운영이 제한되는 문제랑비슷한 맥락.
예상외로 무기는 좋았으나 화력이아닌 인력으로 스테미너 및 조작난이도로인한 인재 육성부족에의한 패배
해상전의경우는 이것과 비슷하나 그모든걸 뛰어넘는 이순신 장군의 지략의 승리
우리 조상의 기술력이란...크...
그냥 직선으로 발사 하는게 나을지도, 화면에서 보면 원점에 고작 3~4발만 바닥에 꽂혀 있고 나머지는 화약이 소모되고 바람에 날라간듯, 사정거리를 잘못선택했거나, 제대로 만들었다면 소수의 정예로 무기 효율은 근접전 초토화로 가야했을거 같음.
우리나라 포방부의 시초 ㅋㅋㅋㅋㅋ
화살이 날아가다가 공중에서 터진이유는 단순히 실험자의 계산미스이고 작렬탄계열은 옛날부터 그런 계산미스가 많았으니 (임진왜란때 일본진영으로 날아온 탄 하나가 떨어진지 오래돼어서 터진기록 참고) 걱정마세요.
베트남전에서 1명을 제거하기위해 사용한 소총탄이 3만발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교차사격도, 중신기전도 아닌 일반 소신기전으로 저정도 풍선 터트린 것은 상당한 살상력을 지녔다는 것을 보여주는겁니다.
폭발력 없는 화살은 그냥 활 쏘는것과 같으니까요.
@user-hl8bl1iu1v
4년 전
개쓰래기 무기 살상력 제로
이런글이 달리는건
목위에 달린게 장식용이라 봐도 되겠죠
자랑할 만한건 자랑해야지
그럼 뭘 자랑하겠냐 멍청이드라
그냥 이런 영상에는 조용이 국뽕에 취해서 '퍄퍄 역시 갓한국 클라스 조지네여 추천 박고 갑니다^^7' 하고가면 되자너 뭐가 그리 불만이야
긍정이든 부정이든 다 사람생각하기 나름이다. 한가지 정보를 여러가지 시각에서 보는건 당연한거니까.
우리나라는 작지만 잠제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무기는 현제에 사용해도 전쟁터에서 적군에 타격을 줄수 있습니다 ,,공중에서 화살 비가 내리는데 어덯하겠어
나레이터 풀매탈 재킷의 허트먼 상사 아님? 밀리터리 q&a도 한 아저씨
신기전이 위력이 없고 공포심을 주기 위해서 운용 했다고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던데 오히려 당시엔 대포가 그런 역할이였지 대포야 말로 터지지도 않는 쇳덩어리를 날리기만 할뿐이였음(공성전,해전제외)
원래 초반에 총도 그랬다던데
?대포 통통 튕겨가면서 병사들 다 박살냈는데요? 당시에 산개하는것도 아니거 우르르 뭉쳐서 달려오는데 효과가 왜 없음
북한은 아직도 저런 다연장 무기가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장거리무기를 합한 숫자만큼 많다. 이런 다연장 발사무기는 명중률 자체가 중요하지 않다. 오로지 시간당 장탄숫자와 무지막지한 포격범위, 그리고 아주 작은 수의 인원과 유지비용 만으로 고효율을 내는 장점까지. 사실상 상대진영에 혼란을 일으키는 괴물이지.
근대 북한 ㅆㄹㄱ
조선시대 기록으로 대신기전은 1km 이상을 날아갔다고 하는데, 이건 현재까지도 재현하지 못하고 있음
우리가 카츄샤의 원조닷!!
원본 어디서 보나요
최초의 다연장로켓포
조선시대의 과학기술은 충분히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
그 후 서양에 역전 당했지만.
그런데 신기전 촉이 수박에 절반만 박히는 수준인데 그 정도로 살상이 될까?
무섭게하는정도는 가능했을듯 ㅋㅋㅋㅋㅋ
머리에 맞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이성민 신기전 사거리가 200 m 정도 되나요? 정확한지 몰라도 이 정도 내외는 될텐데 머리에 맞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계다가 투구 쓰고 갑옷 입고 있을텐데 영상만 봐서는 살상 효과에 의문이 드네요. 화려한 포퍼먼스?로 돌격하는 적군의 기세를 꺽는데는 도움이 됐을 거 같기는 하지만
반대로 놓고 조총이었다면 2백미터 거리에서 수박에 박힐정도라도 됐을지요. 행주대첩에서 화차의 활약만 놓고 보더라도 무기로써의 역할은 의십할 여지가 없습죠
김상원 역사적 기록으로 무기로서 역할이 입증된 건 동의하는데
재연 영상을 보면 살상력이 의심스러워서 하는 말입니다.
영상에서 보듯이 수박에 제대로 박힌 신기전을 보면 화살촉이 반 밖에 안들어가 있어요
이 정도면 가죽 갑옷만으로도 충분히 치명상은 피할 수 있을 거 같네요
그래서 신기전이 직접적인 살상을 했다기 보다는
멀리서 먼저 공격할 수 있어서 돌격하는 적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거 같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리고 현재의 관점에서 신기전을 보면 새로울 것도 없지만
그 당시 사람들 눈에는 화살 수백발이 한꺼번에 발사되는 걸 보면 요술이라도 부리는 줄 알고 기겁할 수 있겠죠
과거의 전쟁은 사기와 기세가 승패를 결정하는데 신기전이 그걸 꺾는데 주효했을 거 같네요
그때 조선 경제 규모로 위험용말고 는 사용하기 힘들었을꺼에요 조선때 화약을 생산할자원이 충분했다면 지금 지도가 달라지겠죠
화약 많았어도 별 차이 없었을듯
진중을 흔들기에는 충분해보이긴함
국뽕이라거리는 놈들 나라에항상 비관적이면서 본인이 사회해충인건 모르겠지
와...기관단총처럼 저렇게 나란히 날라갈줄이야...역시 대한민국만세!!!
와...과거 조선시대기술력에 감탄하고갑니다...
That looks like a land mattress
"비거" 라고 검색해보세요~ 우리나라 최초의 비행기에 대한 자료입니다.
미국방송은 질질 안끌고 시원시원하게 보여주네
햐... 현대전쟁에 써도 나쁘지 않을듯 한데.... 화살은 방탄복을 뚫으니
그나마 비슷하게 다련장이라는게 있지요
김종환 이미 쓰이고있었군..... 갓세종... 그대는 대체.....
그냥 소총에서 강선 없애면 되는거 아닌가요? 들고쏘는 총 몇정으로 끌고가는 화차 수레 이상의 화력은 나올탠데. 뛰어난 무기인건 맞지만 이미 시대가 지난 무기를 비회전성 화살이라서 방탄복에 막히지 않는다는 특성만을 활용하기 위해 사용하는건 무리인듯 합니다. 화력은 소화기 몇정급인데 크기는 중화기 이상입니다. 너무 버거워요.
현대식으로 대량생산형으로 만들어 기본 컨셉만을 고수하고 설계를 갈아엎는다고 해도 효율이 너무 떨어지는 무기입니다. 화차정도의 사거리와 파괴력은 현대전에서 소화기또는 보병중화기정도의 수준인데 거기에 각발을 자체추진하는 로켓형식으로 쓰기에는 낭비가 너무 커요. 사이즈를 키워 지원포격을 하는 화포류로 사용한다면 의미가 있는데, 그런건 이미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련장 로켓발사차량들 말이죠.
화살의 경우 확실히 특수부대가 크로스보우로 쓰고 있다고 하긴 하던데.
곰돌슨 죄송합니다 어떻게든 실전에서는 안된다는것은 알겠는데 미필이라 하나도 못알아먹겠습니다....
급송합니다
“HWACHA” 발음 아주 찰지네요
하트먼 교관님…?
신기전 정도면 위협용, 적군 사기꺽는용으론 충분하고도 남음. 저런게 한두개도 아니고 수십대가 동시에 발사하면서 화약특유의 소리, 연기까지 더해지면 처음본 적 입장에선 두려울수밖에. 게다가 신기전만 쓰는것도 아니고 당연 성벽에서도 활쏘거나 했을테니 신기전에 죽은게 아닌데도 적군입장에선 화살맞으면 다 신기전때문이라 생각했을지도? 게다가 비교적 무장이 가벼운 일반병사나 잡역꾼들이라면 신기전 정도면 충분히 부상입히거나 죽이는것도 가능하다고 봄
정말궁금한게 ksp로 추진기를 한 측면에하면 개지랄떠는데 신기전은 왜 잘나감?
신기전은 종류가 4종류인데 화면에 보이는건 제일 작은 신기전이고 2단추진로켓 대신기전도 있음
마치 저의 물건이 생각 나는군요 허허!#!#!멀리까지 나가는게 제 ㅈㅇ같네요ㅎㅎ
'역학의 아버지' 뉴턴이 태어나기 200년 전에 만들었다니.....
확실히 신기전이 뽀대는 남. 저걸 처음보거나 뚜드려맞는 상대들은 정신적 대미지가 상당했을듯
저걸로만보면 과연 갑옷이나 뚫을까 생각하겠지만
실제론 살상보단 위협용이 강했다
그리고 사극을 너무많이봐서 착각하는것뿐이지 실제로 병사들중 갑옷입는것들은 기병이나 돌격병같은 소수에 불과했다.
나머지는 그냥옷보다 솜이나 면을 두껍게 쌓은 특별한옷을 입은것뿐이지 활에는 금세뚫려 그냥 옷에불과함
아마 성 위에서 개미때처럼 줄지어 밀려오는 적들을 향해 퐈퐈봐봐봑 발사했겠죠.
평지에서 말타고 드문드문 오는 적들한테는 실용성 꽝이었을듯
저건 중 신기전이고, 대 신기전은 로켓이었는데 유물은 없고 만드는 방법만 기록으로 존재함
살상력은 거의 없어보이지만 실제 전투에서 저걸 발사한다고 생각해보면 무섭긴 함
하늘에서 막 쏟아졌을텐데 겁나긴 하지
물론 조선 이전에 저런 화약 무기가 존재하긴 했는데
저렇게 많은 신기거늘 한번에 투사하는 무기는 화차밖에 없지 않나?
중국 것도 한번 발사할때의 양은 화차보다 적은 걸로 알고 있는데
중국에도 주화라고 신기전보다 먼저 로켓추진화살을 만들었는데 우리나라는 화차를 만들어서 한번에 수십에서 백발이 넘는 화살이나 포탄같은걸 한번에 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L YB 주화는 고려꺼고 중국은 비화창이라고 있었습니다
1:45
와 저걸 현재 시점에 만들었나요? ~
바람에 취약하지않나여 ??
화약으로 하늘까지쏘아올리고 화약다타면 그냥 중력으로 떨어지는원리임?
저렇게 화약에 진심이던 나라가
어찌하여 총을 멀리했는고..
천만에 말씀.우리나라도 임진왜란 당시 항왜들이 조총 기술을 넘겨주었고 이는 이괄의 난 당시 조총부대가 큰 활약을 했습니다.그리고 17세기 후반쯤 가면 조총은 조선의 제식무기가 됩니다.
@@maple4801 알아요 임진왜랴 전 말이에요
총을 수입해오긴했는데 화력이 총통보다 떨어진다고 판단해서 양산화하진 않았다고 하네요
신립이 조령에 보병매복후 1차타격 준후 기병은 뒤에 숨기고 탄금대로 유인후 신기전으로 2차타격준후 기병으로 뒤에서 3차타격 줫으면...
오 우리나라 무기가 나올줄은 자랑스럽다!
근대 생각해보면 소름 돋는게 활이랑 화약부분도 양산이된거잖아 진짜 대단하다
저 찬란한 화력무기들을 세조가 전부 엎어버렸으니...
전쟁에 최대장점은 과학에 진보를 앞당겨준다..
이 영화 촬영 감독 변희성씨... 자금 공사 인건비 장난치고 다니는데, 이런저런 당한사람들 제보 받습니다 그리고 소문이 자자 합니다 ㅋㅋ
세계 최초 다련장로켓이라는건 부정할수 없음...
그리고....신기전에 무서움은 화살을 맞고 디지는게 아니라 화살맞고 터지는게 무서운거임...
이렇게 발전할수있엇는데
상공업을 무시하니..무시안했으면 어마어마했을텐데 거기다가 서양문물까지 받아드렸으면 중국 일본 다 먹었을텐데.
지리적으로 동아시아의 안방이라 교류도 힘들고 누가 찾아오지도 않았음
옆에 중국이랑 지팡구가 있는데 누가 오겠어.....
그놈의 유교와 사대주의때매 저기서 더이상 화약무기들이 발전을 못한거다
The sad thing is that he has Spence past away now he will be missed
신기전은 세종말에 만들어진 무기로 알고있음.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세종때 이걸 개발하고 그뒤에 사용하니 엄청난 위력에 명나라가 위협을 느끼고 조선에 사용을 자제하라고 압박을 넣었을거임.. 사실상 세종 이후로는 조선의 왕이 자리하나 지키기 힘들어하고 명나라를 두려워하고 신하란것들은 사대의 명분이니 어쩌니 그러면서 조선은 명나라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미련한 신하들 때문에 더더욱 사용횟수가 줄어들고 업그레이드는 생각도 안 해봤을거란 추측임. 뭐 아니면 말고 ㅋ
저게 실전에서 사용되던 시절에는 머리위에서 막 화약 터지고 폭음이 난발하고 머리 위로 수 십발이 날아오는데 심리적인 효과도 발군일듯
영화 신기전이 너무 말도 안되게 찍은 거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