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는 가,,, 일본에는 이라는 대하역사 소설이 있고 그 작품들은 ~60년대 중고교 다닐 연세의 분들이 읽으며 청소년기를 보넸지요, 하지만 한국은 수 많은 역사적 사실과 부족하지만 많은 기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작품들이 나오질 않았지요,, 그저 역사교육의 일환으로 겉핡기식으로 배워서 부분 부분만 아는 정도지요, 혹시 지금이라도 훌륭한 작품이 나온다면,,, 아니 이젠 독서를 즐기는 시대가 아니라 좋은 작품이 나와도 알려질지,,,,, 만화로 나온다면 모르겠군요...
@@철수-k9u 실존인물에 대한 궁금증과 이를 바탕으로 비어있는 기록을 상상으로 채움으로써 완성되는 판타지가 있는거죠..! 대표적으로 고려 4대왕 광종같은 경우가 있어요! 빛나거나 미치거나, 보보경심 려 등의 드라마에 나오는데, 부족한 기록에 작가와 감독의 상상력으로 캐릭터성과 스토리를 채운겁니다!
연개소문 찍을려면 최홍만이 나와야할듯 10척임 10척....1척이 23cm임 최홍만보다 키가 20cm 더 큼 장수니 당연 근육질 이겠지 헬창같은 몸에 최홍만보다 더 큰 키라.....ㅅㅂ 등장만해도 벌벌 떠는게 당연함 그당시 일반 병사들 키가 7척 161cm 이였으니....
정기룡 장군의 행적은 공식 기록에는 없습니다. 매헌실록이라는 자서전에 나오는 게 다이고 상주 일대에서 바다에는 이순신 육지에는 정기룡이라는 구전이 내려올 뿐입니다. 임진왜란이 발생했을 때 정기룡 장군의 지위가 소대장급 정도의 하급이기에 전투도 소규모로 진헹되었던 것이 그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장군도 연차가 차면서는 고위직까지 승진을 했습니다.
고건무도 나름 수나라와 고구려 인구수만큼 쳐들어온 전쟁을 청야전 승리에 고구려 내정 생각해서 당나라에 잠깐 수구리려 했으나 개소문이는 어디 우리 위대한 고구려가 저딴 놈들안테 고개를 숙이나 하면서 국뽕팔이하고 우리 형제국 백제 ㅇㅈㄹ 했고 신라는 백제 무왕 통수치고 먹은 한강유역 내노라는 고구려 말 듣기 싫으니 당으로 갔고 외교 악화일로로 빠르게 확전되었지. 개소문 생존기간동안은 버텼으나 아들놈들 평양성 세력과 국내성 세력의 갈라쳐지고 이따위 나라 망해버리자고 국내성 귀족들이 어서오세요 하고 길닦아주고 군량쥐어주고 평양성 치라고 등밀어주다못해 병사까지 보탰지
연개소문은 포악하고 잔인한 성격의 싸이코패스 였습니다. 당시 최고위관직을 지낸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둔 연개소문은 고위관직을 세습하는 잘못된 법때문에 아무런 노력없이 고구려에서 두번째로 높은 관직에 올랐음에도 권력욕에 휩싸여 열병식후 대신들을 연회장에서 모두 죽이고 왕까지 살해한뒤 토막을 내서 개천가에 내던진 살인마죠.게다가 허수아비 보장왕을 내세운뒤 실질적인 왕노릇을 했었고 주요관직에는 자신의 아들을 비롯한 친인척으로 채워 망해가는 나라의 전형으로 만들었습니다.전쟁이후에는 연개소문의 세아들 때문에 정말로 고구려가 망했습니다. 여당전쟁에서 큰공을 세웠다라고 과포장 되어있는데, 사실 이름모를 안시성주를 (영화에선 양만춘 이라고 나오지만 사실이 아님. 김부식도 삼국사기 집필중 안시성주의 이름을 몰라서 애석하다 했음.)비롯한 여러 성주들과 그 병사들, 성민들이 고구려를 지켜낸것이죠.
조선만해도 많습니다 정기룡장군은 장군으로써올린 업적이 대단한거고 실제 개인무력도 대단했지만 개인무력만으로는 노비출신 한명련이 더 대단했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드라마에 나온 백동수 사부 김광택의 아버지 김체건도 그 검술시연하는게 실록에 실릴정도로 대단했다고하고 이징옥장군도있고 이순신장군의 부장이었던 무의공 이순신도 계시고 이억기란 왕족도 있고 사도세자도 조선제일창술가였다고 합니다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진짜 우리역사에도 뛰어난 장수들 많습니다 조선만해도 이럴진대 한반도 역사통틀면 얼마나 많겠어요
이순신 장군도 개인 무력이 뛰어납니다. 그 이유가 녹둔도 전투때 여진 기마병 1000기가 기습을 했는데... 그걸 수십명으로 막아내고 추격해서 포로를 100명넘게 구했다고 하는데... 개인 무력이 없다면..최소 10배 차이나는 기마병을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점에서 보면 개인 무력도 상당했다고 볼수 있죠.
우리나라가 영웅이 많을수 밖에 없는 환경인게 줘깥은것들이 자꾸 처들어와 밥먹다가 싸우고 눈뜨면 싸우고 자려고 눈감으려다 싸우고 똥싸려고 바지 내리다가 침략소식에 도로 올리고 개뛰어가서 칼 휘둘러야하는데 강해질수밖에없고 강한사람이 많이 나올수밖에없죠 그러니 아직 우리 이 작은 땅덩어리 대한민국이 살아있는 이유이고요 존경합니다 증말
@@jedool938 멀 한참 잘못알고 게시군요 흑치상지는 백제 장군이고 백제 부흥운동으로 유명한 장군이지만 실제로는 전쟁에서 단 한번도 패한적이 없는 장군입니다 임존성에서 나당연합군 공격을 수차래 다 막아내고 나당연합군에게 뺏긴 성 200여개를 불과 몇달만에 다 다시 뺏엇죠... 그러다 부여풍과 다른 신화와 내부분열때문에 답이 없다는걸 알고 유인퀘에 설득에 넘어가서 당나라로 건너갑니다 그당시 당나라는 돌궐족과 대결에서 싸우기만 하면 처참하게 패하게 되고 당시 흑치상지 일개 병사로 참전했던 전쟁에서 후퇴하던중 흑치상지가 백여명도 안되는 병사들을 대리고 역공하면서 큰 전과를 올리게되면서 측전무후라는 그당시 여자황제에 귀에 들어가게되면서 당나라가 패하기만하던 돌궐족과의 전쟁에서 모조리 승리해버립니다 결국 타나라 장군이 잘나가는걸 꼴을 못보던 신하들에 모함으로 죽게되죠 그리고 의자왕이 묻혀있던 북망산에 묻히게됩니다 ... 우리나라에서 몇안되는 전쟁에서 단한번도 진적이 없는 무패장군이죠
척준경이 2위라고??? 했다가 아 그럼 광개토대왕 아니면 이성계네 했는데.. 역시네요 :) 근대까지 해서 김상옥 님도 생각나고.. 광개토대왕, 근초고대왕 께서 자리에 함께 올려도 부족함이 없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다른 분 댓글처럼 계백 장군, 김유신 장군도 무력 자체만으로도 어마어마 하신 분들이시고.. 신라의 화랑이나 백제의 싸울아비만 찾아도 정말 엄청 많은 분들이 계신 듯 하네요. 덕분에 정말 즐겁게 봤습니다. :)
과장은 당연히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개인의 무력, 전장의 지휘에 새로운 나라를 건국한 업적까지 다 하면, 올라운드로 이성계가 최고인거 같긴해여. 척준경은 뭐랄까... 그냥 진짜 일생이 판타지 이야기 같이 전설이 너무 많아서 겁나 멋있긴한데 현실적으로 와닿는게 좀 덜함 ㅋㅋㅋㅋㅋ
역시 이순신 장군님은 없네요 예전 어디서 보고... 이순신장군??? 했던 기억이... 알려진 것이 해군이다 보니... 원래는 북쪽 끝에서 지금으로 이야기 하면 육군 출신이라고 하죠 당시 북쪽 끝은 늘 여진족의 침략으로 엉망이였는데, 워낙 무력으로 엄청나서;; 침략이라기 보단 거의 노략질 정도여서... 다만 무력이 엄청나서 막지는 못하고 버티는 정도였는데, 당시 유일하게 이순신 장군만이 다 때려 잡기도 하고, 여진 장군을 생포 했다는... 해서 어디서 본 역사 학자가 아쉽다는 이야기도 했던... 그냥 전략가로만 알려진 것 같다고.... 물론 워낙 대쪽이라;; 그쪽에서도 상관하고 마찰이 많아서;; 안 좋은 이야기만 많이 남았다고 하긴 하는데...
@@3대700찍고싶다 연개소문 10척이라고 말하네요 1척이 23cm임 즉...10척이면 2미터30cm임 이건 최홍만보다 더 큼 그리고 장수라 당연 헬창이겠죠..... 최홍만보다 더큰 2미터30cm 헬창같은 몸의 장수가... 언월도 들고 날 죽이러 내 앞에 온다고 생각한다면.... ㅅㅂ... 상상만해도 부랄이 떨리네...
소드마스터 척준경 보우마스터 이성계의 싸움이였구만.. 개인 무력 하나만 보고놓자면 척준경이 좀 더 높을수도있음. 압도적인 기록이니까. 그런데 이성계도 그에 부족하지않은 무력임 신궁이라는게 괜히 붙은게 아님. 비등하다고 볼수있는 무력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스텟은 그냥 이성계가 압살임. 최고의 무장이라는게 단지 무력하나만 놓고 싸우는건 아니니까. 영상처럼 어느 변방을 지키는 장수에서 일국의 왕좌에 앉을만한 인물은 급이 다름 왕좌에 앉을수있다는건 뭐하나 부족해선 불가능함. 그것도 개국이라는걸로 말이지. 모든 나라의 초대 왕들은 논외의 영역임 위협이 되는 모든 위험수를 배제해야하고, 본인을 따르는 인재 또한 수도없이 많아야함 또 백성들의 지지까지 얻어야 가능한게 개국이라는거임.
@@팩트만말해준다-q1t 흑치상지가 백제를? 아니면 당이 백제를? 후자라면 저 이야기가 백제가 패망 후 왕귀족 일부는 재기를 노리고 일본으로 넘어갔고요. 왕과 왕을 따르는 왕귀족은 당나라로 망명했음. 그리고 흑치상지는 패망한 후 마지막 성을 지키며 다시 백제를 일으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다가 당에 망명한 백제왕이 백제 백성들의 당나라 내 입지를 위해 버팀목이 되어달라는 요청에 당나라로 넘어가 수많은 업적을 세움.
이성계는 활도 잘쐈을뿐,, 개인무력도 엄청났습니다. 당시 왜구들의 백병전 실력이 엄청나서 중국도 원앙진을 편성해 한명의 왜구를 상대 하게 했습니다. (10여명을 한팀으로 조직해 왜구 1명과 상대) 그런 왜구들을 지략으로 매복 포위 공격이 아닌, 백병전으로 밀고 올라가서 전멸시킨 전투가 그 유명한 황산 대첩이죠, 최악의 조건으로 이미 왜구들이 산에 진을 치고 있었는데, 그 산속을 이성계 휘하의 가별초 와 아들들만 데리고 백병전으로써 승리 했습니다. 조선건국으로 인해 , 무장의 능력이 저 평가 받는 불세출의 무적 장수가 이성계 입니다. 당시 이성계는 동북아 모든 군대와 싸웠고 모든 군대를 다 전멸 시켰죠
척준경이 1위가 아니라고? 하면서 봤는데 1위 이성계에 바로 끄덕... 한 나라의 건국자다보니 아무래도 좀 부풀려진것도 있겠지만 이성계야말로 장수가 갖춰야할 모든걸 다 갖춘 육각형 캐릭터인듯여. 명궁으로 그 일대기도 전설적인데 결단력, 전술전략, 그리고 위기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차분함과 냉철함. 그런데 고려 최후의 충신이라 불린 최영 장군이 없네요. 조선의 건국에 정당성 부여를 위해 어쩔수 없이 고려의 장수로서 끝까지 싸운 최영의 업적을 깎아 내릴수 밖에 없었다는데요. 다시 말하면 깎아 내렸는데도 업적이 그 정도인겁니다.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한 군주가 될수 있었던 이유도 대단한 무인이 였기 때문임.그 유명한 위화도 회군도 당시 고려의 왕이 이성계한테 요동 정벌 하고 오라고 대군을 쥐어줬는데 그대로 개경 으로 회군을 하면서 고려 우왕이 퇴위하고 신진대사부가 집권을 할수 있게 된거임.(열심히 썼는데 배뎃좀)
이성계가 들어갔으면 최영도 들어가야함. 최영 역시 늦은 나이가 되어 이성계랑 마지막 붙기 직전까지 고려 최강이였음. 중원, 만주 뛰어 넘어가면서도 홍건적 29전 29승/ 원나라 9전 9승 / 왜구 큰 1만이상 전투만해도 76전승임... 실전장수로 따지면 이성계보다 위일지도...
개인적으로 종합적인 부분을 포함하면 이성계가 1위일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잘 뽑았네요. 말년에 자신을 똑닮아버린 호랑이같은 아들에게 휘둘려 이빨 빠진 호랑이로 전락한 이미지가 강하지만 고려장군시절 이성계는 도저히 약점이라고는 찾아볼수가없던 백전백승 명장이자 맹장이었습니다.
4:40 부분에 몽골군이라고 적혀있는데 오류입니다 😭😭😭
'거란군' 이 맞습니다 🥲🥲🥲
말씀주신 Hurb song님 감사해요😆😆😆
궁금한 점이 있는데 한국도 아니고 왜 굳이 한반도라는 말을 쳐 지껄입니까
@@팀킬-w1q 당시에는 한국이라는 나라가 있지도 않았고
역사적으로 한반도 지역에 존재 했던 여러나라의 장군들이니 한반도라고 해도 맞는 말이죠...
아깝네여 을지문덕 장군이 빠진게
@@팀킬-w1q 한반도라고 하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왤케 발끈하실까…;;
@@팀킬-w1q 무식하가는 고조선때부터 지금까지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이 한반도고 우리의 역사가 곧 한반도의 역사인데 한반도가 뭐? 뭐가 어쨌는데? 한반도라고 하면 안되는 이유 좀 말해봐라
양규, 이순신 장군이야말로 진짜 나라 구한 명장 중 명장임.
보통 역사학자들이 그런 이야기 합니다.
이순신 장군은 거북선이라도 있었지, 양규 장군은 아무 것도 없었다고요.
구해낸 3만명의 백성이 도망갈 시간을 버는 작전이 아니였다면, 아마 전사 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명장을 찾는게 아니고 최강 무력을 뽑는거잖아. 너는 마이클 타이슨 보고 명장이라 할래?
타이슨복싱계의명장맞습니다
타이슨 명장이시
누루하치10만을 단신으로, 박엽장군🤗👍👍👍👍👍
오~~👍
한 민족으로써~가슴이 뜨거워 지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척준경은 이자겸의 난 때문에 역적으로 남아서 기록 말소 및 축소 과정이 있는데도 불구히고 교차검증으로 인해 남아 있는기록은 모두 사실인데 실제론 더 했을 걸 생각하니까 진짜 괴물이긴 하네..
중국 기록은 믿는거 아니다
'소드마스터 척'
도대체 뭐가 교차검증이 되었다는거지?? 교차검증의 뜻도 모르나?? 척준경 이름석자에 금사에 나오던가???
@@hannam63여진측에서 남긴기록에 그대로 남아있다함
@@khd5031 보여줘봐
척준경이 진짜 소드마스터임은 틀림없다
왜 없겟습니까~~~~최고의 리더에 최고의 수장 ~~조선에 있지요~~~그런대도 조선이 망한 이유가 매우 안타 갑습니다
고려거란천쟁 재밌게 보다가 양규장군 업적 찾다보니 영상시청하고 갑니다
성함도 못 들어봤던 분들이 더 많네요, 나름 역사에 관심도 많다고 생각했는데 후손으로써 부끄럽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몇몇은 여러 상황 에서 빛을 보았지만 정치인을 잘못 만나 이렇게 끝내야 하나 싶을 정도의 능력자들이 안타갑지요
이말이 너무 공감됩니다 정말,,,,ㅠㅠㅠㅠ
사실 임진왜란 시절에 인재도 많았는데...런조...그 또라이가
무인의 기준이 단순무술능력인지, 전투를 이끄는 능력까지 포함인지에 따라 순위는 뒤바뀌고 인물도 바뀔듯.... 전자쪽이라면 이의민, 한명련도 순위에 들어갔어야 하지 않을까 함. 후자쪽이면 최영, 광개토대왕, 이순신도 포함해야함
단순무력 같아요 ㅎㅎ
이순신이 빠진거보면 확실하져
이징옥도 있습니다.
이징옥이 척준경과 더불어 투탑 찍죠
이의민도 기록만 보면 도끼 휘두르면서 다 썰고 다녔다는데 순위에 없는게 아쉽넹
@@dylee5730 이의민은 자국민만 죽여대서 그럼.
시대가 영웅을 만든다고 했던가요, 참 험난한 시간이 많았던 듯 합니다. 이렇게 많은 영웅들이 나오다니.
저기 나오는 잦은 전쟁시기가 대부분 사회가 혼란스럽고 백성들이 먹고살기 힘든 시기였죠, 그래서 영웅들도 많이 나오고... 안타까운 심정도 드네요
오늘밤 울막내는 명장들의 전투이야기를 듣느라 밤새울것 같네요 저는 막내를 위해 자세한 이야기를 공부하러 갑니다 ㅎㅎ
우와 막내분 귀 호강하시겠는디요 ( ˃ᴗ˂ )( ˃ᴗ˂ )
레오리님이 들려주시는 이야기,
나중에 저도 귀동냥 플리즈 ㅠㅠㅠㅠㅠㅠ
확실히 외세침략이 가장 많았던 고려시대에 강한 무인들이 많았네요
그에비해 조선은 이순신 달랑하나 조선 부끄러운역사 진짜 조선은 이순신, 세종대왕빼면 시체인나라임 ㅜㅜ
@@mini01-n6i 조선에도 뛰어난 장수들 많았습니다. 다만 우리 눈에 잘 안보일 뿐. 조선사 연구하는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mini01-n6i 역사 공부했으면 조선에 닥친 피의 역사에서 얼마나 대단하고 많은 무인이 나온지 모를 수가 없을텐데 이래서 못 배워먹은 애들은 상종을 못하겠네
장수분들도 대단하지만, 극 소규모의 정예 부대로 대규모 부대와 전투를 하고 거기에 승리까지 이룬 정예 부대원들도 대단하시다..ㄷㄷ 어떤 인물들일까?
와... 정말.....
이름 없는 위인들이,,,
정말 엄청나게 많으시다는 ㅠㅠㅠㅠ
Hid, cct급
말그대루 일당백
진짜 양규 장군의 1700명 병력은 외국 다큐에서도 주목하는 최강 전투력을 지닌 부대인거 같더라고요 ㅋㅋ
@@humba1352병력도 병력이지만 전술에 아주 능통했던거 같습니다
적장과 적진의 상태와 심리를 파악도 잘했던거 같고 매상황 마다 어떻게 하면 이길건지를 알고 있었던거 같군요
그옛날 작은 병력으로 어떻게 하루밤만에 곽주성 탈환을 했는지 기록에는 자세하게 남아있질 않습니다..대단한 지휘관이고 무사였던건 확실합니다!!
몽고 2차침입때 총사령관 살리타이를 활로 죽여서 몽고군 철수와 3차 침입도 막아낸 김윤후 장군님도 전설이죠
레전드인건 스님임
@@Barcelona-x4w뭐라는거니 그분은 임진왜란이고 ㅎ
처인성 전투였나요? 맞나?
이성계는 왕버프 받은게 있으니 1위는 척준경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9:59 정말 공감합니다... 소설에 더 가까운 삼국지 인물들은 빠삭하면서 우리나라의 무인들은 거의 모르는게 참 눈물이 나네요... 정작 유비나 관우 장비들의 후손을 보면 그 선조들도 뻔한데 말이죠...
중국에는 가,,, 일본에는 이라는 대하역사 소설이 있고
그 작품들은 ~60년대 중고교 다닐 연세의 분들이 읽으며 청소년기를 보넸지요,
하지만 한국은 수 많은 역사적 사실과 부족하지만 많은 기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작품들이 나오질 않았지요,,
그저 역사교육의 일환으로 겉핡기식으로 배워서 부분 부분만 아는 정도지요,
혹시 지금이라도 훌륭한 작품이 나온다면,,, 아니 이젠 독서를 즐기는 시대가 아니라
좋은 작품이 나와도 알려질지,,,,, 만화로 나온다면 모르겠군요...
이런 분들이 한반도에 살았었다니 왠지 가슴이 웅장해지는..!
알러뷰 코리아 ( ˃ᴗ˂ )( ˃ᴗ˂ )
@@chamalnam 👍👍👍 코리아 넘버원!
진짜 게임이나 소설에서 나올거같은 능력이다
오늘두 잘볼게! 형! 화이팅! 사랑혀💗😊
우리 달밤이도 나한텐 소설속 남주인공같어 ( ˃ᴗ˂ )( ˃ᴗ˂ )
오늘도 짱 많이 사랑해 히히
전개와 설명이 빨라서 확실히 좋네요ㅎ
빠트리신 척준경 급 위인이 하나 더 있어요. 임진왜란 웅치 전투, 이치 전투, 2차 진주성 전투의 명장 황진 장군.
연개소문이 시기하고 질투한 안시성전투의 양만춘
@@user-olooloolo '안시성주'가 맹장인지 아닌지는 불분명함. 확인할 방도도 없고
@@jhsol93 이부분은 평생미스터리로 남을껄요? 확실한건 안시성전투는 절설, 신화같지만 실화라느 거죠.....ㄷㄷ
안시성전투는 실화지만 양만춘이란 인물은 실존인지 어떤지도 몰라요
김시민 장군도..
척준경 장군은 그냥 어벤져스 뒤통수 후려칠정도의 대단한 무인임
거품 구라.99퍼.ㅋㅋ병신뮴나
@@김국수왕 ㅈㄹ 제대로 찾아보고 온나
@@김국수왕 거품인지 아닌지 님이 그걸 어케 앎 ㅋ우리야 기록을 믿는 게 당연한 건데
척준경이 말년에 역적으로 몰려 유배까지 간 것을 감안해 보면 척준경의 기록에 과장이 섞였을 가능성은 낮을 것도 같네요
@@pixelfrog9177 척준경 한국 사 90퍼 구라
좋아요 누르고 보겠습니당😍
오예 좋아요 너무 행복띠 ( ˃ᴗ˂ )
이성계 연개소문 유금필 등은 역사물에 자주 나오는 인물이지만, 다른 장수들의 영화들도 더 자주 영화나 드라마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khlee0112 어차피 기록없어도 가상의 인물로 접근하는것도 희극임
@@밝은빛-i5d 소설을 쓸거면 굳이 실존인물을 뭐하러 갖고옴 ㅋㅋ
@@철수-k9u 실존인물에 대한 궁금증과 이를 바탕으로 비어있는 기록을 상상으로 채움으로써 완성되는 판타지가 있는거죠..!
대표적으로 고려 4대왕 광종같은 경우가 있어요!
빛나거나 미치거나, 보보경심 려 등의 드라마에 나오는데, 부족한 기록에 작가와 감독의 상상력으로 캐릭터성과 스토리를 채운겁니다!
연개소문 찍을려면 최홍만이 나와야할듯
10척임 10척....1척이 23cm임 최홍만보다 키가 20cm 더 큼 장수니 당연 근육질 이겠지
헬창같은 몸에 최홍만보다 더 큰 키라.....ㅅㅂ 등장만해도 벌벌 떠는게 당연함
그당시 일반 병사들 키가 7척 161cm 이였으니....
똘이장군은??????
최민수 허준호같은 분들 듬뿍 나오는 정통 사극한번 나와주면 원이 없겠다
정기룡장군은 제기억으론 사극에서도 나온 적이 없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저도 처음 알게된 위인이군요.
작은 나라에 위기때마다 이렇게 능력자들이 많았고 그들을 따랐던 무명의 백성들까지 그분들덕에 대한민국이 지금도 존재한다 생각되네요.
정기룡 장군의 행적은 공식 기록에는 없습니다. 매헌실록이라는 자서전에 나오는 게 다이고 상주 일대에서 바다에는 이순신 육지에는 정기룡이라는 구전이 내려올 뿐입니다.
임진왜란이 발생했을 때 정기룡 장군의 지위가 소대장급 정도의 하급이기에 전투도 소규모로 진헹되었던 것이 그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장군도 연차가 차면서는 고위직까지 승진을 했습니다.
편곤마스타
척준경은 정치에는 눈이 어두웠는지 라인을 잘 못 타서 유배 생활을 하게 됐다는게 너무 안타까움..
진짜 이 이야기는 너무 슬프죠 ㅠㅠㅠㅠ
진짜 역사 공부하면서 중간에 대역쓴건가? 생각이 들 정도로 판단력이 극과 극이 된 사람
딱 여포꼴
말하는 속도, 딕션 그리고 흥미있는 소재까지 모든걸 다 갖춘 차말남님!! 화이팅이에요!!
미리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술은 막걸리제~ 서울 장수 울산 태화루 고흥 유자 해남 태창좋구나 막걸리는 미니족과 함께 이순신 제독님 이 은혜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엔 이순신 장군이었지만 지금은 양규장군이다....정말 이렇게 훌륭한 장군을 왜 몰랐는지
연개소문의싸움실력+이순신의전술지능+고주몽의활쏘기실력=전설의명장의탄생
그...근데 자...자식이...
고건무도 나름 수나라와 고구려 인구수만큼 쳐들어온 전쟁을 청야전 승리에 고구려 내정 생각해서 당나라에 잠깐 수구리려 했으나 개소문이는 어디 우리 위대한 고구려가 저딴 놈들안테 고개를 숙이나 하면서 국뽕팔이하고 우리 형제국 백제 ㅇㅈㄹ 했고 신라는 백제 무왕 통수치고 먹은 한강유역 내노라는 고구려 말 듣기 싫으니 당으로 갔고 외교 악화일로로 빠르게 확전되었지. 개소문 생존기간동안은 버텼으나 아들놈들 평양성 세력과 국내성 세력의 갈라쳐지고 이따위 나라 망해버리자고 국내성 귀족들이 어서오세요 하고 길닦아주고 군량쥐어주고 평양성 치라고 등밀어주다못해 병사까지 보탰지
연개소문은 포악하고 잔인한 성격의 싸이코패스 였습니다.
당시 최고위관직을 지낸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둔 연개소문은
고위관직을 세습하는 잘못된 법때문에 아무런 노력없이 고구려에서 두번째로 높은 관직에 올랐음에도 권력욕에 휩싸여 열병식후 대신들을 연회장에서 모두 죽이고 왕까지 살해한뒤 토막을 내서 개천가에 내던진 살인마죠.게다가 허수아비 보장왕을 내세운뒤 실질적인 왕노릇을 했었고 주요관직에는 자신의 아들을 비롯한 친인척으로 채워 망해가는 나라의 전형으로 만들었습니다.전쟁이후에는 연개소문의 세아들 때문에 정말로 고구려가 망했습니다.
여당전쟁에서 큰공을 세웠다라고 과포장 되어있는데, 사실 이름모를 안시성주를 (영화에선 양만춘 이라고 나오지만 사실이 아님. 김부식도 삼국사기 집필중 안시성주의 이름을 몰라서 애석하다 했음.)비롯한 여러 성주들과 그 병사들, 성민들이 고구려를 지켜낸것이죠.
역사속의 많은 다른 전쟁영웅들과 달리 연개소문의 이름 앞뒤로 호칭이 따로 붙지않은것이 이상하지 않나요?
진짜 구국의 전쟁영웅이면 " 00왕 "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장군이라는 호칭정도는 붙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잔인한 쿠데타로 권력을 장악했지만 결국엔 자식들로 인해 고구려를 멸망시킨 주범입니다.
개인무력은 저분들이 대단한게 맞는데 국가의 운명을 걸고 캐리한 한반도 3대 대첩
살수대첩 을지문덕
귀주대첩 강감찬
한산도 대첩 이순신
이분 들이야 말로 무력+통솔+지력 다재다능한 장군들같아요
을지문덕 이순신은 지략가에가까울듯
강감찬 장군이 진짜 전쟁 설계의 끝판왕 급이시죠.
우리나라의. 4대 장군은 을지문덕, 연개소문, 강감찬, 이순신입니다. 하나, 을지문덕, 강감찬, 이순신은 무력보다 뛰어난 전략가입니다.
@@연개소문-k8e 연개소문은 안시성전투의 승리자 양만춘의 능력을 시기하고 질투해 그의 기록을 지워버림ᆢ지꼴날까봐
양만춘도 껴주삼
중국의 그많은 인원을 동원한 전쟁에서 적은 인원으로 버틴것만해도 대단한 능력인거죠
역사 쭉 보면 적은 인구에 무장 뛰어난게 너무 많고 진짜 대단하다 깡 끝내준다 많이 느낌
우리나라의 무인이 저렇게나 많다니 ㄷㄷ
오늘은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무인분들이고 ( ˃ᴗ˂ )
이보다 훠어어어어얼씬 많더라고 ( ˃ᴗ˂ )( ˃ᴗ˂ )
나중에 이 이야기도 2탄으로 만들어볼게 존맛탱이 ( ˃ᴗ˂ )
조선만해도 많습니다 정기룡장군은 장군으로써올린 업적이 대단한거고 실제 개인무력도 대단했지만 개인무력만으로는 노비출신 한명련이 더 대단했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드라마에 나온 백동수 사부 김광택의 아버지 김체건도 그 검술시연하는게 실록에 실릴정도로 대단했다고하고 이징옥장군도있고 이순신장군의 부장이었던 무의공 이순신도 계시고 이억기란 왕족도 있고 사도세자도 조선제일창술가였다고 합니다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진짜 우리역사에도 뛰어난 장수들 많습니다 조선만해도 이럴진대 한반도 역사통틀면 얼마나 많겠어요
고려거란전쟁에서 양규 장군님의 활약을 늦게나마 알 수 있었습니다. ^^
고려시대에 유독 이런 장수가 많은걸 보니 확실히 고려가 한국사에 난세긴 했다...난세가 영웅을 낳는 법이랬으니까
이순신 장군님은 개인 무력보단 지력으로 전승을 이뤄낸 명장이십니다.
궁금한건 광개토대왕님의 개인 무력을 알 수가 없지만 광개토대왕님 또한 엄청난 지장이셨을겁니다.
역대급 영토를 이뤄내셨었으니.
이순신 장군도 개인 무력이 뛰어납니다.
그 이유가 녹둔도 전투때 여진 기마병 1000기가 기습을 했는데...
그걸 수십명으로 막아내고 추격해서 포로를 100명넘게 구했다고 하는데...
개인 무력이 없다면..최소 10배 차이나는 기마병을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점에서 보면 개인 무력도 상당했다고 볼수 있죠.
광개토 대왕님도 지력+무력 뛰어났을듯
광개토대왕 주몽이나 대조영이나 왕건은 능가하고, 한국사 역대 왕들중 이성계가 아니면 광개토대왕을 능가할 왕은 없을듯
대왕이란 칭호는 우리나라에 두명만 있죠.세종 대왕,광개토대왕 이걸로도 얼마나 대단한 분이셨는지 답이 나오는듯 합니다.
척준경이 대역죄인으로 기록된 걸 생각해보면 옛 역사 특성 상 무조건 공과 무력을 축소시키거나 삭제시켰을 텐데 단일 무력 최강설이 괜히 나온 게 아니라 생각함.
예전에 외군이찾아왔을때 적장의투구가
너무 딴딴하여 화살을튕겨낼정도로
엄청난 투구를 이성계가 활을쏘아
투구를 벗기고 헤드로 죽였다는
설도있습니다.
황산대첩 아지발도 정확히는 이지란이 투구날리고 이성계가 헤드샷 쏜걸로
전설이던 설화던 활이라면
정기룡 장군 영화로 만들어도 좋겠네요.ㅎㄷㄷ
말도 안됀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나도 모르게 빠져든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한반도에도 이런 멋진 위인들이 있었다능 ( ˃ᴗ˂ )( ˃ᴗ˂ )
척준경이 대단한 검성인데 드라마나 영화같은곳에서 안나오는이유가 엄청 친한친구때문임
친한 친구가 잘못을 하거나 그런건 아니고 이름이 왕자ㅈ 여서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이야기 진짜 재밌는데 나중에 몰사신잡에서..디테일하게 한번..!?! ( ˃ᴗ˂ )
심지어 그 분 자 도 소중임. 왕소중..하긴 남자에게 진짜 소중하죠.
안타까움.. 이거때문에 척준경 을 모르는 분들이 꾀 있다는게요, ,
최영장군님이 안계시구나.. ㅜ
정보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우리나라가 영웅이 많을수 밖에 없는 환경인게 줘깥은것들이 자꾸 처들어와
밥먹다가 싸우고 눈뜨면 싸우고
자려고 눈감으려다 싸우고 똥싸려고
바지 내리다가 침략소식에 도로
올리고 개뛰어가서 칼 휘둘러야하는데
강해질수밖에없고 강한사람이 많이 나올수밖에없죠 그러니 아직
우리 이 작은 땅덩어리 대한민국이
살아있는 이유이고요 존경합니다 증말
차말남bro 오늘도 잘 봐써!ㅎㅎ
영상에 나온 분들 다 멋있는데 이성계가 더 멋있는 거 같은데 형은?
나랑 취향이 같은데 영준Bro ( ˃ᴗ˂ )( ˃ᴗ˂ )
김경손 장군도 너무 멋지지만,
뭔가 나는 활이나 총같은 원거리 무기에
조금 더 매력을 느끼는 것 같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성계 이야기가 최고 ( ˃ᴗ˂ )( ˃ᴗ˂ )
흑치상지 전쟁에서 단한번도 패한적이 없는 우리나라 몇 안되는 무패장군임 .... 나당 연합군 공격 모조리 임존성에서 다 막아버림 .... 내부분열만 아니였음 백제가 다시 일어날수 있었는데 너무 아쉽죠
흑치상지는 고구려 장수아닌가여;; 백제는 유신이한테 황산벌에서 대가리터져서 끝났쥬;;
@@jedool938 백제 멸망후 흑치상지는 백제부흥운동을 함.
@@jedool938 멀 한참 잘못알고 게시군요 흑치상지는 백제 장군이고 백제 부흥운동으로 유명한 장군이지만 실제로는 전쟁에서 단 한번도 패한적이 없는 장군입니다 임존성에서 나당연합군 공격을 수차래 다 막아내고 나당연합군에게 뺏긴 성 200여개를 불과 몇달만에 다 다시 뺏엇죠... 그러다 부여풍과 다른 신화와 내부분열때문에 답이 없다는걸 알고 유인퀘에 설득에 넘어가서 당나라로 건너갑니다 그당시 당나라는 돌궐족과 대결에서 싸우기만 하면 처참하게 패하게 되고 당시 흑치상지 일개 병사로 참전했던 전쟁에서 후퇴하던중 흑치상지가 백여명도 안되는 병사들을 대리고 역공하면서 큰 전과를 올리게되면서 측전무후라는 그당시 여자황제에 귀에 들어가게되면서 당나라가 패하기만하던 돌궐족과의 전쟁에서 모조리 승리해버립니다 결국 타나라 장군이 잘나가는걸 꼴을 못보던 신하들에 모함으로 죽게되죠 그리고 의자왕이 묻혀있던 북망산에 묻히게됩니다 ... 우리나라에서 몇안되는 전쟁에서 단한번도 진적이 없는 무패장군이죠
@@jedool938 그리고 백제에 마지막전투는 황산벌이 아닌 백강전투입니다
차말남님이 가장 강해요.왜냐하면 저의 마음을 확 잡아버리고 심장을 터질 것 같으니까요.🤜🤜♥️
기욱이의 하트 헌터가 바로 나야나 나야나 ( ˃ᴗ˂ )
무력말고 지력편도 해주세요.. 이순신장군님 없는게 아쉽네요ㅠㅠ
지력하면 진짜 1순위에 드시죠 정말 ( ˃ᴗ˂ )( ˃ᴗ˂ )
저도 이순신 장군님 존경하지만 무력순위엔 없는게 맞죠 이순신 장군님은 모든면에서 뛰어나지만 대부분 전투가 해전이라 총 포로 배타고 싸운거라 지휘력 통솔력은 월등하지만 개인무력은 알려진게 거의 없어서 ㅠㅠ
@@lbs1982 약한건 아니였음 육군에서도 활약하셨던걸 생각하면 다만 무관들 무력테스트때는 중하위권 차지하셨으니 이순신 장군님이 실전에 강하거나 다른 사람들이 괴물인거죠.
@정애림-t3z삼국지로 치면 사마의나 제갈량 포지션이구낭
오오 오늘은 엄청 일찍 올렸구만~~??
점심 먹으면서 역사지식 꼭꼭 채워가고 갑니다잉~~!!
흐흐 우리 냥스터 이캐 일찍 올려도
어김없이 찾아오기 반칙 아니냐고 ( ˃ᴗ˂ )
사랑해 히ㅣ
이성계도 뽑힌 상황에
고구려의 주몽
백제에 근초고왕
고구려의 광개토태왕
신라에 진흥왕도
대단한 전투력을 뽐낸 무장이죠
근초고왕 진흥왕도 우리나라 역사에 탑 군주이지만 무력보다는 삼국지 조조에 가깝죠
통솔력 지력 정치력 이 높은
반면 광개토태왕은 무력까지 높은 군주였고
척준경이 2위라고??? 했다가 아 그럼 광개토대왕 아니면 이성계네 했는데.. 역시네요 :)
근대까지 해서 김상옥 님도 생각나고..
광개토대왕, 근초고대왕 께서 자리에 함께 올려도 부족함이 없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다른 분 댓글처럼 계백 장군, 김유신 장군도 무력 자체만으로도 어마어마 하신 분들이시고..
신라의 화랑이나 백제의 싸울아비만 찾아도 정말 엄청 많은 분들이 계신 듯 하네요.
덕분에 정말 즐겁게 봤습니다. :)
이성계는 활만 잘쏘는게아니라
실제로 엄청난무력을지닌 역사상 손꼽히는 무장이었다고도 하죠 ㅇㅅㅇ
라고 조선왕조에서 기록했죠.
과장은 당연히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개인의 무력, 전장의 지휘에 새로운 나라를 건국한 업적까지 다 하면,
올라운드로 이성계가 최고인거 같긴해여.
척준경은 뭐랄까...
그냥 진짜 일생이 판타지 이야기 같이 전설이 너무 많아서
겁나 멋있긴한데 현실적으로 와닿는게 좀 덜함 ㅋㅋㅋㅋㅋ
척준경의 기록은 역적으로 쓰인 기록이 그정도...
@@일루바타르-e5d 아마 역적이라 내려치기당했을텐데도 불구하고.. ㅎㄷㄷ
조선이세워지면서 이성계는 너무영웅적으로 부풀림
척준경 후손 척사광이 최고의 소드 마스터 ^^ 예리 이뻐요^^
다음에는 세계의 강한 장군들도 소개해주세용!!
이것도 너무 재미있겠는디요 ( ˃ᴗ˂ )( ˃ᴗ˂ )
스파르타아아아안
역사상 가장 강력한 장군은 누가뭐라헤도 수부타이임
무력도 무력이지만 지략이 정말 중요한 것 같네요
내 개인적으로 척춘경 이순신 1위이다 육지에선 척춘경 바다에선 이순신
역시 이순신 장군님은 없네요
예전 어디서 보고... 이순신장군??? 했던 기억이... 알려진 것이 해군이다 보니... 원래는 북쪽 끝에서 지금으로 이야기 하면 육군 출신이라고 하죠
당시 북쪽 끝은 늘 여진족의 침략으로 엉망이였는데, 워낙 무력으로 엄청나서;; 침략이라기 보단 거의 노략질 정도여서...
다만 무력이 엄청나서 막지는 못하고 버티는 정도였는데, 당시 유일하게 이순신 장군만이 다 때려 잡기도 하고, 여진 장군을 생포 했다는...
해서 어디서 본 역사 학자가 아쉽다는 이야기도 했던... 그냥 전략가로만 알려진 것 같다고....
물론 워낙 대쪽이라;; 그쪽에서도 상관하고 마찰이 많아서;; 안 좋은 이야기만 많이 남았다고 하긴 하는데...
최강을 따진다면 없는게 맞다고 봅니다
조선 장군들 사이에서 활쏘기나 대련같은걸하면 중간정도의 실력자였으니
최강에 낄수는없죠
그시대 북방최고 무장은 신립임 조산보 만호시절 이순신 그때도 이일, 원균같은 븅신이랑 비교할 급이 아닌 훌륭한 장수였으나 신립의 별명이 온성의 영공이라 불리면서 니탕개의 난 짓밟아버림 니탕개가 여진기병 1만을 끌고 내려온걸 이당시 온성부사 신립이 화살 한방으로 적대장의 뚝배기를 날려버리고 (경원진전투) 훈융진에서는 수십명 여진기병의 뚝배기를 터뜨림 말타고 적진 돌파하니 길이생김 그후 한양에 입성하니 선조가 마중나가서 곤룡포를 벗어서 신립에게 입혀줬음
@Risk Boom 이순신장군 체격 컸다는 기록이 더 많던데.... 일신의 무예가 뛰어난지는 모르겠지만요.
이순신 장군님이 단일 무력으로는 그렇게 높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지만 그런만큼 왜곡하면 안돼죠
@Risk Boom 조선시대 평균키가 161.1임
정말 많이 배워요 ㅎㅎ
사랑해요 ( ˃ᴗ˂ )( ˃ᴗ˂ )
고구려 광개토태왕 ( 담덕 ) / 고구려 추모성왕( 주몽 ) / 고구려 대무신왕 ( 무휼 ) 이 없네요 . 수나라를 벌벌 떨게한 고구려 강이식 대장군도 없네요 ~. 백제 근초고왕 / 계백 장군도 없네요 . 신라 김유신 장군도 없네요 .
전쟁을 잘하는 장수가 아니라 개인 무위가높은 장수 들입니다.
@@웨이하이술고래 개인 무위로 따져도 주몽이 이성계 보다 음
신궁 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사람인데 이름부터 신궁
@@아프다-m6i 환빠아재요.....
계백5000결사대는 진짜 대박이었다
이렇게 위기도 전쟁도 침략도 많이 겪은 우리나라에 무장 영웅이 적었을 리가 없는데도 너무 모르고 살았다고 느껴지네요ㅠ
특히 적국이 두려워한 기억을 지우기는 커녕 기리기까지 했다는건 참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9:27 이건 진짜 대단하네...새꼬치 먹고싶을때마다 즉석으로 만들어먹는거 아님
새꼬치 씹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명장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었네요...
어찌보면 그냥 재미로 보는거죠,우리가 알수있는 실력이 아니니까요 마치 UFC의 챔피언 과 랭킹 5까지 실력이 어느정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 느낌인거 같아요
4:40 자막 거란군이 맞지 않을까요?
이번에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사랑해요 ( ˃ᴗ˂ )( ˃ᴗ˂ )( ˃ᴗ˂ )( ˃ᴗ˂ )
진짜 서브남주 이름만 아니면 얼마든지 영화나 드라마로 나왔을 소드마스터 척준경 ㅠㅠㅠㅠㅠ
친구 때문이라기 보다는 척준경이 누가봐도 역적으로 평가받는 사람이라 주인공은 안돼는데 다른인물을 주인공하자니 척준경만한 인물이 동시대에 너무없어요 그나마 윤관정도 그래서 작품이 없나봐요. 제생각에는 양규장군이 작품으로 만들면 더 재미있을거 같네요
광개토 대왕 좋아하는데ㅠ광개토 대왕은 개인 무술은 별로였을까요?ㅠㅠ
직접 선봉에 서서 일기토했던걸로 알고있는데 기록이 별로 없어서 안넣은듯
@@태종-d3q 왕이 일기토를 했다?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역사에서 흔히 말하는 일기토 사례는 거의 없어요. 더군다나 군대를 이끄는 왕이 일기토를?
저희 할머니 친정집안의 조상이 유금필 장군이시라는데 3위시네여^^
후삼국시대 무력 원탑. 견훤 입장에선 이게 왜 지는거지 하는 전장에 항상 유금필이 판을 깨버림
증거 가져와
요즘 재조명 되고 있는
양규 장군을
1년전에 미리 알아본 차말남님👍👍
와..... 이건 감탄밖에 안나온다..
프사까지 완벽하네요
멋있지 ( ˃ᴗ˂ )( ˃ᴗ˂ ) ?!?!
와 낮에 영상이 올라오다니
이런날도 있다니 ( ˃ᴗ˂ )( ˃ᴗ˂ )
Tmi: 태조 이성계의 어린 시절 별명은 대이장군(大耳將軍)이었는데, 이는 이성계의 귀가 매우 컸기 때문이었습니다.
유비?
귀큰장군이라 이거 웃으면 안되는데
선조 놀리는거잖아 근데 웃게된다
처음듣는 이야기 .....!!!!
너무 흥미롭드아 ( ˃ᴗ˂ )( ˃ᴗ˂ )
와 조상님 정기룡 장군님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ㄷㄷ
역시 척준경
소설 보다가 알게 됐는데 그 강함에 매료되었다는..ㅎ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척준경 이야기는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지 용하 ( ˃ᴗ˂ )( ˃ᴗ˂ )
다음 영상은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산 왕 해주세요. (삼국시대~조선시대 까지)
오 이 이야기도 재미있는디 ?!? ( ˃ᴗ˂ )
메모해놓겠숨둥!! ( ˃ᴗ˂ )( ˃ᴗ˂ )
장수왕 아닌가요? 아들 고조다가 먼저 늙어 죽어서 손자 문자명왕이 대를 이은. 이게 쪼다의 어원이 됐다는 썰도.
고구려 태조왕 아닐까요
저분들이 상대했던 나라들이 단순 머리빨로 밀어붙이는 한족들 나라가아닌 거란.여진.몽골등 한족들 나라를 초토화 시키고 전쟁에 이골이난 당시 세계최강 전투민족들이었음..임진왜란 당시 일본또한 전세계에서 가장 칼싸움 잘하는 나라였고..
연개소문이 적이라면?
어떨거 같나요?
ㅗㅜ
ㄷㄷ 8위부터 대박이넹 ㄷㄷㄷ
장난 없지 뿔뽈이 ( ˃ᴗ˂ )?!1
거의 어벤져스급 !!
차말남님 오늘 탠션 진짜1등
오늘 텐션 괜찮아쓔 !?!? ( ˃ᴗ˂ )
이성계 키 195
그 외에도 저기 나온 장군들 거의 다 키190 이상 됨
싸움 잘하는 유전자는 타고 나는가 봄 ㄷㄷ
솔직히 피지컬 중요하죠. 당시 평균키 높아봐야 160대였을텐데 190짜리 떡대들이 창들고 말탄 상태로 붕붕 휘두르며 다가오면 일반 보병들한텐 진짜 괴물같겠죠.
@@3대700찍고싶다 연개소문 10척이라고 말하네요 1척이 23cm임
즉...10척이면 2미터30cm임 이건 최홍만보다 더 큼 그리고 장수라 당연 헬창이겠죠.....
최홍만보다 더큰 2미터30cm 헬창같은 몸의 장수가... 언월도 들고
날 죽이러 내 앞에 온다고 생각한다면.... ㅅㅂ... 상상만해도 부랄이 떨리네...
그냥 단일 무력만 따지자면 척준경을 따라올 사람은 없을듯 업적만 보면
소드마스터 척준경
보우마스터 이성계의 싸움이였구만..
개인 무력 하나만 보고놓자면 척준경이 좀 더 높을수도있음. 압도적인 기록이니까.
그런데 이성계도 그에 부족하지않은 무력임
신궁이라는게 괜히 붙은게 아님.
비등하다고 볼수있는 무력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스텟은 그냥 이성계가 압살임.
최고의 무장이라는게 단지 무력하나만 놓고 싸우는건 아니니까.
영상처럼 어느 변방을 지키는 장수에서
일국의 왕좌에 앉을만한 인물은 급이 다름
왕좌에 앉을수있다는건 뭐하나 부족해선 불가능함. 그것도 개국이라는걸로 말이지.
모든 나라의 초대 왕들은 논외의 영역임
위협이 되는 모든 위험수를 배제해야하고,
본인을 따르는 인재 또한 수도없이 많아야함
또 백성들의 지지까지 얻어야 가능한게
개국이라는거임.
이성계=김일성
한명련 장군도 무력으로만 보면 충분히 들만하죠.일화를보면 거의 괴물이던데
할아버지가 우리 조상님이 정기룡 장군이라고 하셨는데 조선 때 바다는 이순신 육지는 정기룡이라 하셨었는데 그땐 역사교과서에도 안나와서 잘 안와닿았었는데 엄청 대단하신 분이었구나
?!?!?!?!?!!?
전설의 무장의 후손 ?!?!?!?!
대박 ( ˃ᴗ˂ )( ˃ᴗ˂ )( ˃ᴗ˂ )
여기경북상주 경천대에
정기룡장군 동상도있어요 ㅎㅎ
바다는 이순신 육지는 권율 아닌가요?
정기룡은 실제공보다 이름이너무 알려지지 않았어요
오 저도 후손입니당 ㅎ
척준경이 드라마화 되지 못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친구를 잘못 사귄 것.
왕자지: 미안해!!!!
척준경은 역적으로 죽어서 그마저도 축소되었을 여지도 있다고 하죠
척준경 이야기 들으면 진짜 너무 판타지 같아서 잘 와닿지를 않음 ㅋㅋ
근데 진짜 멋있기는 함 ㅋㅋㅋㅋ
풍문만 들으면 진짜 소드마스터 였을수도 있을거 같음 ㅋㅋㅋㅋ
@@Mr_Pandaaaaa 저 기록들이 역모에 가담된 인물을 기록했다는 것.. 그것도 정사....
자가격리중에서도 말남이형은 못참지~
천사 부디 아무탈 없어야해 (ㅠㅠㅠㅠㅠ!!!!
흑치상지는 당고종의 회유가 아니라 당시 당나라로 망명해 넘어갔던 백제 왕이 당나라로 넘어와 백제인들이 자리를 잡을 수 있게 기둥 역할을 해주라고 해서 넘어간 걸로 알고 있음.
근데 백제를 왜공격함?
@@팩트만말해준다-q1t 흑치상지가 백제를?
아니면 당이 백제를?
후자라면 저 이야기가 백제가 패망 후 왕귀족 일부는 재기를 노리고 일본으로 넘어갔고요. 왕과 왕을 따르는 왕귀족은 당나라로 망명했음.
그리고 흑치상지는 패망한 후 마지막 성을 지키며 다시 백제를 일으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다가 당에 망명한 백제왕이 백제 백성들의 당나라 내 입지를 위해 버팀목이 되어달라는 요청에 당나라로 넘어가 수많은 업적을 세움.
@@팩트만말해준다-q1t 의자왕이 당으로 압송된 후에 백제 본토에서 저항하던 잔존세력을 흑치상지가 토벌한 거임
척준경은 오른팔 이름이 레전드죠~~
선봉장 척준경/양규/김경손/유금필 - 외교참모사령관: 서희 - 해군사령관: 이순신 / 이들의 군주 이성계 가슴이 웅장해진다.
최영 계백 고건무 을지문덕 김종서 장군도 엄청났었다고 해요~
흠....이렇게 되면 나라가 전쟁이 끊이지 않아야 될듯. 그리고 이방원에게 결국 다 제거 될 듯.......
한반도..
어셈블..!!!
@@궁금맨-i3z킬 방원...
@@궁금맨-i3z 아니 이양반이 지금...
9:35 조선최대의 명궁이 2차례의 왕자의난으로 왕의 자리에 오른 이방원을 쏴서 못 맞췄다고 하죠... 서울 살곶이다리에서... 역시 이방원이 왕이 될 상이였군요~ 머래?? ㅎ
우리 준호씨의 깊은 이야기
항상 너무너무 재밌슴돠 ( ˃ᴗ˂ )( ˃ᴗ˂ )
척준경 탱킹에 이성계 원딜이라..
가슴이 웅장해진다....
와 듣기만해도 짜릿햇 ( ˃ᴗ˂ )
척준경 탱킹에 이성계 고주몽 원딜 조합 안되냐
이순신은 전술 책사로!
척준경은 탱이 아니라 그냥 먼치킨아님? ㅋㅋㅋㅋㅋㅋ
이성계는 활도 잘쐈을뿐,,
개인무력도 엄청났습니다.
당시 왜구들의 백병전 실력이 엄청나서
중국도 원앙진을 편성해
한명의 왜구를 상대 하게 했습니다.
(10여명을 한팀으로 조직해 왜구 1명과 상대)
그런 왜구들을 지략으로 매복 포위 공격이 아닌,
백병전으로 밀고 올라가서 전멸시킨 전투가
그 유명한 황산 대첩이죠,
최악의 조건으로 이미 왜구들이 산에 진을 치고 있었는데, 그 산속을
이성계 휘하의 가별초 와 아들들만 데리고
백병전으로써 승리 했습니다.
조선건국으로 인해 , 무장의 능력이
저 평가 받는 불세출의 무적 장수가
이성계 입니다.
당시 이성계는 동북아 모든 군대와 싸웠고
모든 군대를 다 전멸 시켰죠
척준경이 1위가 아니라고? 하면서 봤는데 1위 이성계에 바로 끄덕...
한 나라의 건국자다보니 아무래도 좀 부풀려진것도 있겠지만 이성계야말로 장수가 갖춰야할 모든걸 다 갖춘 육각형 캐릭터인듯여. 명궁으로 그 일대기도 전설적인데 결단력, 전술전략, 그리고 위기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차분함과 냉철함.
그런데 고려 최후의 충신이라 불린 최영 장군이 없네요. 조선의 건국에 정당성 부여를 위해 어쩔수 없이 고려의 장수로서 끝까지 싸운 최영의 업적을 깎아 내릴수 밖에 없었다는데요. 다시 말하면 깎아 내렸는데도 업적이 그 정도인겁니다.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한 군주가 될수 있었던 이유도
대단한 무인이 였기 때문임.그 유명한 위화도 회군도
당시 고려의 왕이 이성계한테 요동 정벌 하고 오라고
대군을 쥐어줬는데 그대로 개경 으로 회군을 하면서
고려 우왕이 퇴위하고 신진대사부가 집권을 할수 있게 된거임.(열심히 썼는데 배뎃좀)
읽다보니 신진대사부 에서 살짝 뭔가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신진사대부 아닌가용ㅋㅋ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성계 정말 인정입니다 ( ˃ᴗ˂ )
잘못 쳤다 ㅋㅋ
소드마스터는 누가 있나요? 척준경같은 무인이요
이성계가 들어갔으면 최영도 들어가야함. 최영 역시 늦은 나이가 되어 이성계랑 마지막 붙기 직전까지 고려 최강이였음.
중원, 만주 뛰어 넘어가면서도 홍건적 29전 29승/ 원나라 9전 9승 / 왜구 큰 1만이상 전투만해도 76전승임...
실전장수로 따지면 이성계보다 위일지도...
최영장군이 창을 들면 적수가 없었다고 하죠. 마상에서 창을 가장 잘썼다고.
어떻게 최영이 이성계보다 위가 됨 ㅋ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네
@@xnclsien 말이 왜 안되는지 근거라도 말하던가, 꼭 이러면 그게 말이됨이 나오네 그거 혹시 병임?
@@relly0816 아 그러면 항우도 유방한테 졌으니 아래고? ㅋㅋ 아니 아이큐가 낮은건가... 위화도 회군 모르냐 병력이 같은줄 아나 나이도 같지 않구만 위인전 순위나누고 앉았노. 실전장수라고 적어 놓은건 좀 보고 말하자 난독증 있는거 티내지 말고 초딩아
이성계는 빼라. 최영장군이 위지
이런 지식은 어디서 나오는지...
처음에 뼈대를 만들고,
살을 붙이다보면 이렇게 되버린다는 ( ˃ᴗ˂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종합적인 부분을 포함하면 이성계가 1위일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잘 뽑았네요.
말년에 자신을 똑닮아버린 호랑이같은 아들에게 휘둘려 이빨 빠진 호랑이로 전락한 이미지가 강하지만 고려장군시절 이성계는 도저히 약점이라고는 찾아볼수가없던 백전백승 명장이자 맹장이었습니다.
전략게임으로 만들면 재밋겠네요
단순 개인 무용을 다룬 거라면 모를까 전반적으로 전쟁에서 패배한 적이 없는 것까지 다룬다면 마땅히 충무공 이순신 장군님도 베스트에 올라와 있어야 마땅합니다.
이순신장군님은 무과에서도 등수가 낮아서 단순무력 수치는 보통 아닐까싶네요
하지만 지휘자로서는 호태왕과 더불어 지존급이죠
지금 나열된 사람들이면 아무리
이순신 장군이라해도 상위권은 힘들 거 같음
단순 무력 최강을 뽑는거 같아요
종합적인걸 따지면 우리나라 역사상 최고의 장수는 이순신 장군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