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미국 고등학생들이 저거만 보고 대학 가는 게 아니라, AP라고 해서 대학 1학년 과정 수준의 수학 과학도 배우고, 교외 활동도 하고, 스펙도 열심히 쌓아서 대학 갑니다. AP 수학 정도까지 들어가면, 문제의 난이도 자체는 더 쉬울지라도, 범위는 한국 수학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미국에서 저 정도 레벨의 수학 시험만 보고 갈 수 있는 대학은 냉정하게 한국에서 저것만 알고 갈 수 있는 대학과 다를 바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미국 입시 한국 입시 둘다 겪어봤는데 미국 대학이 가기 더 어렵다는 말은 희대의 개소리임 한국 입시가 치열하기도 훨씬 치열하고 학생들 평균도 훨씬 높음 ap calclus bc 이런거 가져와봐야 한국 수능수학 난이도에 비비지도 못함 범위는 더 넓을 수 있어도 난이도는 높게 쳐줘야 수능 수학 3점 난이도 Sat는 한국에서 아무 중학생 갖다놔도 만점 받을 수 있는 수준이고 진지하게 아이비리그 합격생들의 대부분은 수능 수학 반타작도 못침
현재 Northeastern University다니고 있는 3학년 공대생입니다. 요새 한국에서 오는 유학생들이 많이 오는데, 몇몇 사람들이 착각하는 오해 있어 말하지만, 미국 대학교를 절대 만만하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미국은 입학하는거는 국내 상위권 대학교에 입하는것 보다 비교적 쉽더라도 졸업하는게 어렵습니다. 돈문제도 있을수 있지만 공부 자체도 정말 어려워서 도중에 포기하는 사람들도 종종 보이기도 합니다. 해외에 지원하는 학생들 한테 한마디 하자면, 정말 신중히 생각하고 지원하는것을 권장 드립니다.
저도 서성한에서 인터 트랜스퍼로 와슈, 밴디, 에모리 같은 나름 좋은 사립대도 붙었지만 고모가 미시간 산다는 이유로 umich에서 bs받고 뉴욕에서 ms까지 했지만 학부에서 배우는 내용은 같고 졸업이 힘든게 아니라 좋은 학점으로 졸업하는게 힘든 거죠. 한국 학부와 다른 점이라면 그냥 과제가 많다는거? 대신 한국 학생들은 취업을 위한 별도의 스팩을 만드는데 시간을 쓰죠. 미국처럼 인턴에서 이어지는 상시 채용하는 문화도 아니고 전문직이나 특수직을 위해서 프로페셔널 스쿨에 들어가는 구조가 아니니까요.
솔직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봅니다. 요즘은 모르겠는데 제가 유학가던 00년 중후반엔 sat 2250에 uw gpa 3.8, 적당히 유학원에서 검수받은 에세이면 특별한 ec가 없어도 흔히 이야기 하는 탑주립 cal, ucla, umich, uva 중 못해도 2개는 걸리고 탑20 전후의 사립 못해도 usc마샬은 무조건 뚫었어요. ㅋㅋㅋ 제가 외고 유학반 끝물 세대인데 저희 유학반에서 제일 못하던 친구 gpa 3.7이었고 sat이 2150에 유학반 전용 ec로 노터데임 갔습니다.
대학 입학 시험...? 이라기보다 그냥 대학 가고 싶은지 가기 싫은지 판별하는 정도일걸요? 고등학생들 중에서 명문대 붙을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절반은 이미 선형대수학, 다변수 미적분을 고등학생 때부터 하던데. 게다가 AP 많이 듣기, GPA 유지 잘하고 SAT 높은 점수 맞은 학생은 산더미만큼 있기 때문에 그 점수는 좋은 대학 관점에서 "볼 가치는 있네"정도의 의미고 그 중에서 과외 활동, 에세이를 평가해서 극소수만 뽑을겁니다.
사실상 sat는 수학보단 영어가 점수가 ㄹㅇ안나와서 죽고시픔… 학교에선 미적하는데 sat 수학에선 저걸 푸니까ㅜ현타도 오고 웬만해서 동양애들은 sat수학은 만점 받아야 영어를 커버침. 저 쉬워보이는 수학도 32분만에 다 풀어야 해서 마지막 킬러문항에서 계속 실수하고 시간 없음 물론 기간잡고 빡 공부하면 수학은 잘 칠수있는데 학교 수시 ap 포폴… 이걸 다 커버치는 스케줄에서 sat 공부할 틈이 ㅠ
저거 보고 수능 3-4등급 나오시는 분들 께서 미국 대학을 쉽게 보시는데 미국 대학은 교외 활동/상, 에세이로 분별을 형성합니다. 내신과 저 시험 성적은 수능 최저 같은 역할을 할뿐이지 아무런 임팩트가 없습니다(영어파트는 뒤지게 어렵지만). 고등학교 교외 활동으로 특허, 국제 발명 ,논문 지필, 국제 대회 우승(수학 올림피아드, 생물 올림피아드 등등) 정도는 해줘야 한국에서 알아주는 미국대학에 입학을 할 수가 있습니다 . 수능 3-4등급 되시는 분들께서는 미국 와서도 그에 맞는 지잡대 들어가는게 현실입니다.
여러분 외국에서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SAT란 부과적인 시험에 불과합니다. 한국의 수능과 비교하기엔 너무나도 작은 시험입니다. 일단 시험을 1년에 6~7번 정도를 보게 됩니다. 또한 한국의 정시와는 다르게 SAT점수만으론 대학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미국 상위권 대학은 wholistic review (전체적 입시) 를 통해 입학하는것이기에 꾸준함과 지속가능성을 중3, 고1, 고2 과정을 통해 내신으로, 교내외 활동으로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한국처럼 학생들 내신이 조금 망해도 수능만 잘보면 대학에 잘 들어가는 시스템이 전혀 아닙니다. 또한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과 SAT의 차이는 어마무시합니다. 보통이라면 학교에서 AP과정을 이수하게 되는데 2개의 AP 미적분 과목에서 첫과목이 이미 한국 고3 미적분 범위를 가뿐히 커버하고요. 이뿐만아니라 AP 통계학, AP 미적분적용 물리, 더 나아가 학교에서 제공하는 심화 수과학 과목, 현대 대수학, 다변수 미적분, 바이오화학, 등등... 이런걸 모두 고려에 두고 대학 입시 과정을 거칩니다. 그러니까 SAT는 미국판 수능이다라는 생각은 버려주시길... 저만 해도 이미 SAT 1550점(영어 750 수학 800), AP 미적분을 중3때, AP 통계를 고1때, 고2때는 이미 현대 대수학을, 지금 고3때는 다변수 미적분을 배우고있고, 15개의 AP 크레딧이 있으며 교외 활동으로 양자컴퓨팅에 관한 논문까지 2편이나 썼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이러고도 미국 극상위권(10위권) 대학 하버드 프린스턴 mit는 아득히 높기만 합니다...
저걸 아예 미국 수능이라고만 생각하면 큰코다침. AP 칼은 수학 좀 한다 싶으면 쉬운데 리트가 악마같이 어렵기로 유명하고 그외에도 바이오에 켐에 그런거 다 따야 좋은 대학 들어감. 근데 한국과 달리 대학 붙었다고 기뻐할게 아니고 대학에서 배우는게 또 개 어려움. 대학에서 갈린단거.
SAT는 수능과 다름 실제로 SAT 고득점자도 대학 못 들어가는 경우도 많고 저득점자가 대학 들어가는 경우도 많음 그냥 추가점수 비슷한 개념임 대부분은 11~12학년 학교생활을 얼마나 잘했는지 봄 미국은 특히 11학년 봉사시간도 최소 40시간에 100시간 정도가 안정권임 SAT 필수인 학교도 많지만 요즘엔 SAT 점수가 필요 없는 학교도 많음 그래도 제출이 선택적이면 내는 게 더 나음 그리고 수학은 공부 안 해가고 걍 예상문제 몇 개 풀어보는 케이스가 많은데 SAT 영어시험은 현지인도 어려움 단어 1000개인가 외워가는데 대부분이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힘든 거의 최고 수준의 용어들이라 시험 준비만으로도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됨 그 단어들은 실제로 대학 가면 다 쓰는 단어들이라 SAT 치고 들어온 사람이랑 안 치고 들어온 사람 수준 차이가 꽤 남 그래도 시험 자체엔 그런 단어들이 많이 포함되어있지 않음 SAT 시험은 1년에 거의 10번 정도가 스케줄되어있음 원하는 날짜를 골라서 보통은 1~2번, 많게는 3번 정도까지 치고 가장 높게 나온 성적을 대학에 제출함 그리고 한 번 시험 볼 때마다 저거 거의 120달러 넘게 줘서 돈 순삭임...
정확히는 킬러 대신 AP라고 해서 대학미적분학하고 선형대수학을 일부 맛보고 들어가는 겁니다. 다만 문제 난이도는 대부분 말 그대로 개념을 이해하고 있다면 풀 수 있는 수준이고, 가장 어려운 문제도 문제 난이도 자체는 수능 어려운 3점 - 쉬운 4점 정도일 겁니다. 물론 풀이과정도 적어야 한다는 것도 감안은 해야겠지만요.
1. 함부로 말하는 사람의 심리: 애는 만만하니깐 함부로 말해도 되겠지. 이 생각을 평소에도 했거나 아니면은 무의식적으로라도 계속함. 다시 말해서 자신을 믿는 마음이 있다. 2. 인간관계론 상대를 선뜻 네하게를 만들어라.를 쓰고 난 뒤에 상대가 대답을 안할 시 > "내 말에 대답 못하겠지? 내가 말을 잘해서? 나도 잘 알고있어. ^^" (사람 사이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친구 사이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있다) (편한 모임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위에 3개를 계속 생각하고 떠올려야 쓸 수 있다. 3. 대학은 정시가 아니라 수시로 가라. 여기서 정시란 우리나라에서 수능으로 대학을 가는 것을 말하는데 재수생들이랑 같이 시험을 보는 데다가 3장 밖에 대학교를 지원할 수 없지만, 수시는 자기 학교 아이들이랑 시험을 봐서 대입 카드를 6장이나 쓸 수 있다. 정시가 아니라 수시가 큰 기회라는 것을 잘 알아야만 한다.
졸업이 중요해서 그런건 아니고 다른 요소들이 같이 작용을 하니까 그런거죠. 졸업이 한국 보다 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어려워서 졸업 못하고 그런 건 아닙니다. 교외 활동 (매우 중요), 에세이로 변별을 가르고 내신과 저 sat 는 수능 최저 느낌으로 이정도만 넘으면 된다 를 보여주는 식인거죠. (참고로 전 고등학교 때 특허 출원 과 같은 교외 활동 들로 스탠포드 들어갔습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수학자는 미국이 월등히 많습니다. 과학자도 마찮가지지만... 수학자가 될겄도 아닌데 고등학교에서 필요 이상으로 깊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대신 운동 , 봉사 , 학교 클럽활동 , 아르바이트 및 실험 경험등등... 모든게 다 대학 입시에 적용 됩니다. (SAT는 그냥 참고 시항입니다.)그러나 대학 부터는 (물론 학교 나름이자만) 완전 다른 이야기 입니다. 세계 수학 천재들은 다 미국대학에 와있는 느낌...
여러분…미국 고등학생들이 저거만 보고 대학 가는 게 아니라, AP라고 해서 대학 1학년 과정 수준의 수학 과학도 배우고, 교외 활동도 하고, 스펙도 열심히 쌓아서 대학 갑니다. AP 수학 정도까지 들어가면, 문제의 난이도 자체는 더 쉬울지라도, 범위는 한국 수학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미국에서 저 정도 레벨의 수학 시험만 보고 갈 수 있는 대학은 냉정하게 한국에서 저것만 알고 갈 수 있는 대학과 다를 바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리트>>>미국 로스쿨 시험=수능>sat=중학교
미국 살고 있는 학생인데 대학 들어가기 어려움 특히 좋은 대학은
@@케인아사람 뭔소리야 매년 리트 최고득점자가 몇점인지 알고 하는소린가
리트는 지금까지 만점자 나온적도 없음
@@icpemwjd그거 걍 이과애들이 없어서 그런거 아님? 요즘엔 이과애들이 문과보다 국어도 월등하게 잘하니, 빅5의대 정시로 뚫은이들이 리트 보면 만점도 간간히 나올듯
미국 입시 한국 입시 둘다 겪어봤는데 미국 대학이 가기 더 어렵다는 말은 희대의 개소리임
한국 입시가 치열하기도 훨씬 치열하고 학생들 평균도 훨씬 높음
ap calclus bc 이런거 가져와봐야 한국 수능수학 난이도에 비비지도 못함
범위는 더 넓을 수 있어도 난이도는 높게 쳐줘야 수능 수학 3점 난이도
Sat는 한국에서 아무 중학생 갖다놔도 만점 받을 수 있는 수준이고
진지하게 아이비리그 합격생들의 대부분은 수능 수학 반타작도 못침
현재 Northeastern University다니고 있는 3학년 공대생입니다. 요새 한국에서 오는 유학생들이 많이 오는데, 몇몇 사람들이 착각하는 오해 있어 말하지만, 미국 대학교를 절대 만만하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미국은 입학하는거는 국내 상위권 대학교에 입하는것 보다 비교적 쉽더라도 졸업하는게 어렵습니다. 돈문제도 있을수 있지만 공부 자체도 정말 어려워서 도중에 포기하는 사람들도 종종 보이기도 합니다. 해외에 지원하는 학생들 한테 한마디 하자면, 정말 신중히 생각하고 지원하는것을 권장 드립니다.
저도 서성한에서 인터 트랜스퍼로 와슈, 밴디, 에모리 같은 나름 좋은 사립대도 붙었지만 고모가 미시간 산다는 이유로 umich에서 bs받고 뉴욕에서 ms까지 했지만 학부에서 배우는 내용은 같고 졸업이 힘든게 아니라 좋은 학점으로 졸업하는게 힘든 거죠. 한국 학부와 다른 점이라면 그냥 과제가 많다는거? 대신 한국 학생들은 취업을 위한 별도의 스팩을 만드는데 시간을 쓰죠. 미국처럼 인턴에서 이어지는 상시 채용하는 문화도 아니고 전문직이나 특수직을 위해서 프로페셔널 스쿨에 들어가는 구조가 아니니까요.
여러분 SAT 말고도 AP, 면접, 대외활동 들 미국대입이 어렵다고 하는데 솔직히 그것보다
진짜 어려운건 부모의 재력입니다
미국 수학 문제가 쉽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미국 수학문제는 풀어보면 머리에 남는 것도 많고 뭔가 다른 분야에도 적용이 되는 문제가 많음. 좀 더 실용적이랄까.. 반면 한국 수학문제는 풀기도 난해하고 뭔가 힘들게 풀었어도 나중에 남는 게 없는 느낌..
솔직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봅니다. 요즘은 모르겠는데 제가 유학가던 00년 중후반엔 sat 2250에 uw gpa 3.8, 적당히 유학원에서 검수받은 에세이면 특별한 ec가 없어도 흔히 이야기 하는 탑주립 cal, ucla, umich, uva 중 못해도 2개는 걸리고 탑20 전후의 사립 못해도 usc마샬은 무조건 뚫었어요. ㅋㅋㅋ 제가 외고 유학반 끝물 세대인데 저희 유학반에서 제일 못하던 친구 gpa 3.7이었고 sat이 2150에 유학반 전용 ec로 노터데임 갔습니다.
대학 입학 시험...? 이라기보다 그냥 대학 가고 싶은지 가기 싫은지 판별하는 정도일걸요? 고등학생들 중에서 명문대 붙을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절반은 이미 선형대수학, 다변수 미적분을 고등학생 때부터 하던데. 게다가 AP 많이 듣기, GPA 유지 잘하고 SAT 높은 점수 맞은 학생은 산더미만큼 있기 때문에 그 점수는 좋은 대학 관점에서 "볼 가치는 있네"정도의 의미고 그 중에서 과외 활동, 에세이를 평가해서 극소수만 뽑을겁니다.
17:35 지시문에서
어떤 문제도 음수인 답은 없다고 했는데
재미있군요.
그래서 1이 답이 됬잖아요.... 18:00
음수가 안된단 말이 없었으면 x가 -3 또는 1이 됬는데 양수만 이라고 했으니까 답이 1이된거에요...
사실상 sat는 수학보단 영어가 점수가 ㄹㅇ안나와서 죽고시픔… 학교에선 미적하는데 sat 수학에선 저걸 푸니까ㅜ현타도 오고
웬만해서 동양애들은 sat수학은 만점 받아야 영어를 커버침. 저 쉬워보이는 수학도 32분만에 다 풀어야 해서 마지막 킬러문항에서 계속 실수하고 시간 없음
물론 기간잡고 빡 공부하면 수학은 잘 칠수있는데 학교 수시 ap 포폴… 이걸 다 커버치는 스케줄에서 sat 공부할 틈이 ㅠ
저걸 공부해야 만점이 나옴 ㅋㅋㅋㅋ?
@@황인서-p5y …저 오늘 sat쳤어요 ㅠㅠㅠ전반적으로 문제가 너무 길어서 읽는데 오래걸리는듯요 수학 ㄹㅇ시간이없어서 못푸는게 한
@@멀아 sat 10월 6일임?
@@황인서-p5y 달마다 신청해서 가는 시스템이라 사람마다 시험장도 날짜도 다릅니다! 저 믿기지 않으시겠지만…오늘 디즈니랜드 호텔에서 치고 왔어요 ㅁㅊ
@@멀아 디지털 시험으로 바뀐줄 알았는데
미국까지 가서 봐야하는거임?
계산기 사용하는 문제도 올려주세요ㅠㅠ 영상 감사해요!
네 ㅠ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라 시간이 되는대로 만들어볼게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거 보고 수능 3-4등급 나오시는 분들 께서 미국 대학을 쉽게 보시는데 미국 대학은 교외 활동/상, 에세이로 분별을 형성합니다. 내신과 저 시험 성적은 수능 최저 같은 역할을 할뿐이지 아무런 임팩트가 없습니다(영어파트는 뒤지게 어렵지만). 고등학교 교외 활동으로 특허, 국제 발명 ,논문 지필, 국제 대회 우승(수학 올림피아드, 생물 올림피아드 등등) 정도는 해줘야 한국에서 알아주는 미국대학에 입학을 할 수가 있습니다 . 수능 3-4등급 되시는 분들께서는 미국 와서도 그에 맞는 지잡대 들어가는게 현실입니다.
sat는 80파센트 대학에서 사실상 거의 요구 안한다고 합니다 자격증 시험 느낌인거지 이것 가지고 대학을 가는게 아니에요
여러분 외국에서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SAT란 부과적인 시험에 불과합니다. 한국의 수능과 비교하기엔 너무나도 작은 시험입니다. 일단 시험을 1년에 6~7번 정도를 보게 됩니다. 또한 한국의 정시와는 다르게 SAT점수만으론 대학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미국 상위권 대학은 wholistic review (전체적 입시) 를 통해 입학하는것이기에 꾸준함과 지속가능성을 중3, 고1, 고2 과정을 통해 내신으로, 교내외 활동으로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한국처럼 학생들 내신이 조금 망해도 수능만 잘보면 대학에 잘 들어가는 시스템이 전혀 아닙니다. 또한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과 SAT의 차이는 어마무시합니다. 보통이라면 학교에서 AP과정을 이수하게 되는데 2개의 AP 미적분 과목에서 첫과목이 이미 한국 고3 미적분 범위를 가뿐히 커버하고요. 이뿐만아니라 AP 통계학, AP 미적분적용 물리, 더 나아가 학교에서 제공하는 심화 수과학 과목, 현대 대수학, 다변수 미적분, 바이오화학, 등등... 이런걸 모두 고려에 두고 대학 입시 과정을 거칩니다. 그러니까 SAT는 미국판 수능이다라는 생각은 버려주시길...
저만 해도 이미 SAT 1550점(영어 750 수학 800), AP 미적분을 중3때, AP 통계를 고1때, 고2때는 이미 현대 대수학을, 지금 고3때는 다변수 미적분을 배우고있고, 15개의 AP 크레딧이 있으며 교외 활동으로 양자컴퓨팅에 관한 논문까지 2편이나 썼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이러고도 미국 극상위권(10위권) 대학 하버드 프린스턴 mit는 아득히 높기만 합니다...
17:17 답압지에 마킹하는 방식이
흥미롭군요.
2부도 같이 풀어주시는 영상 올려주심 안될까요?ㅜ 제발요…
2부 시간이 되는대로 만들어올리겠습니다 ㅠㅠ
이 문제 수준이 중3~고1 수준 인거 같아여
맞아요 ㅎㅎ 우리나라 중3 고1 수준이면 다 풀 수 있죠😊
sat가 뭐 중요하니 요소중 하나일뿐이니
그런 가치판단은 내가 미국대입을 모르니 패스하고
그냥 딱 수준. 수준만 놓고 봤을때는
한국 중학교레벨 선에서 컷이네요ㅎㅎㅎ
맞아요 ㅎㅎ진짜 우리나라 수학 너무 어렵죠🥲
보니까 중간중간에 지수방정식과 지수함수도 보이네요 ㅋㅋ 뜬금없이 지수함수를 출현 시키네요 그럴 거면 수1 과정 다 출현 시키지 하필 지수만 ㅎㅎ 오랜만에 재밌게 풀어봅니다
외국 문제들 찾다보면 유난히 지수함수 문제나 지수 방정식 문제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미국에 수1이 어딨음?
@@지존사자티비 저는 미국에 수1이 있다는 말을 한 적이 없는데 갑자기 무슨 말씀이신지 ..
@@jwater2l 근데 수1과정을 미국 시험에 어떻게 넣음?
@@지존사자티비 이 영상에서 나오 듯이 미국 수능에서 지수함수와 지수방정식이 등장해서요 지수함수와 방정식은 수1 과정입니다
와 진짜 쉽네요! 영어만 해석하면 중학생들도 다 풀겠네요. 우리나라 학생들이 얼마나 고생하는 지가 느껴집니다 ㅠ
맞아요. 우리나라 수학 과정도 많고 어렵기도 하죠.ㅜㅜ
대신 미국은 대학때 죽어요. 물론 대학 나름 이지만...
SAT 비중이 5% 도 안됨. 아이비리그 경우 절대다수 지원자가 1550 이상이며 그중 3-5% 합격. UC 계열은 아예 SAT 점수 일체 안받음.
저걸 아예 미국 수능이라고만 생각하면 큰코다침. AP 칼은 수학 좀 한다 싶으면 쉬운데 리트가 악마같이 어렵기로 유명하고 그외에도 바이오에 켐에 그런거 다 따야 좋은 대학 들어감. 근데 한국과 달리 대학 붙었다고 기뻐할게 아니고 대학에서 배우는게 또 개 어려움. 대학에서 갈린단거.
섹션 2는 안푸나요 ㅋㅋㅋㅋ
미국 학생들도 섹션 1은 거의 다 맞점을 받죠;;
섹션 2에서 좀 변별이 되는거예요
섹션2도 난이도는 비슷하더라구요😊
@@cakemath쟤는 변별당해서ㅜ그럼
섹션2도 쉬운데 님은 변별 당했나봄ㅎㅎ 섹션2 변별당할 정도면 어지간히 공부 못하는거ㅎㅎㅎ
현역 고3: ㅅㅂ…….
힘내세요!!😊몇달 후면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놀 수 있을거에요🏖️
개추를 벅벅
SAT는 수능과 다름
실제로 SAT 고득점자도 대학 못 들어가는 경우도 많고 저득점자가 대학 들어가는 경우도 많음
그냥 추가점수 비슷한 개념임
대부분은 11~12학년 학교생활을 얼마나 잘했는지 봄
미국은 특히 11학년
봉사시간도 최소 40시간에 100시간 정도가 안정권임
SAT 필수인 학교도 많지만 요즘엔 SAT 점수가 필요 없는 학교도 많음
그래도 제출이 선택적이면 내는 게 더 나음
그리고 수학은 공부 안 해가고 걍 예상문제 몇 개 풀어보는 케이스가 많은데
SAT 영어시험은 현지인도 어려움
단어 1000개인가 외워가는데 대부분이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힘든 거의 최고 수준의 용어들이라 시험 준비만으로도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됨
그 단어들은 실제로 대학 가면 다 쓰는 단어들이라 SAT 치고 들어온 사람이랑 안 치고 들어온 사람 수준 차이가 꽤 남
그래도 시험 자체엔 그런 단어들이 많이 포함되어있지 않음
SAT 시험은 1년에 거의 10번 정도가 스케줄되어있음
원하는 날짜를 골라서 보통은 1~2번, 많게는 3번 정도까지 치고 가장 높게 나온 성적을 대학에 제출함
그리고 한 번 시험 볼 때마다 저거 거의 120달러 넘게 줘서 돈 순삭임...
저게....수능...?
우리나라도 저런 문제만 내주면 좋겠다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내면 절반은 만점 맞겠네요😊
저건 문과 수학 즉 Sat입니다
미국 이과 수학 IB는 그래도 나름 어려워요
@@공부용계정-q3q 범위는 한국보다 넓어도 쉽죠 난이도로 따지면 수능 수학== 수능영어 ,미국 수학== 토익
@@curethe9776 ㄹㅇ개소리도 이렇게 참신하게 할 수 없을듯
근데 저게 다가 아님
뇌가 존재하는지 존재하지 않는지 판별하는 시험이네
이 시험 요즘 대학에선 보지도 않음
맞아요 ㅋㅋㅋ시력이 존재하는지 정도 물어보고 있죠🤣
시력검사수준
아니 얼마나 어려울까가 아니라 쉬울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국인들 굴욕
수학은 아시아(인도중국한국일본)한테는 용어만 공부하면 진짜 쉬울거임 하지만 영어에서 다 갈려버린다는....
무지를 티내네 ㅋㅋㅋ 저거 보고 대학가는거 아님 우리나라보다 미국이 시험이 쉽겠냐? 하여간에 논리적 추론이 안되는 수학 34들이 입을 왜 여는지
저런거 시험치고 들어가자마자 대학미적분학 선형대수학 배우면 바로 자퇴마렵겠네
고등학교 수학이랑 대학교 수학은 완전 다른 학문이죠🤣
정확히는 킬러 대신 AP라고 해서 대학미적분학하고 선형대수학을 일부 맛보고 들어가는 겁니다. 다만 문제 난이도는 대부분 말 그대로 개념을 이해하고 있다면 풀 수 있는 수준이고, 가장 어려운 문제도 문제 난이도 자체는 수능 어려운 3점 - 쉬운 4점 정도일 겁니다. 물론 풀이과정도 적어야 한다는 것도 감안은 해야겠지만요.
그렇긴함
저걸 메인으로 보는게 아니니까 괜찮아요! 지금 미국 고삼인데 저희는 수시 정시 포폴 ap 다 봐야해서
학교에선…그냥 대학미적분 하고 저건 짬짬이 공부해서 치는 겁니다. 학교 너무 바빠서 sat 공부할 시간도 업ㄱ어요ㅠㅠ
깔끔한풀이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종화님😊
1. 함부로 말하는 사람의 심리: 애는 만만하니깐 함부로 말해도 되겠지. 이 생각을 평소에도 했거나 아니면은 무의식적으로라도 계속함. 다시 말해서 자신을 믿는 마음이 있다.
2. 인간관계론 상대를 선뜻 네하게를 만들어라.를 쓰고 난 뒤에 상대가 대답을 안할 시 > "내 말에 대답 못하겠지? 내가 말을 잘해서? 나도 잘 알고있어. ^^"
(사람 사이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친구 사이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있다)
(편한 모임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위에 3개를 계속 생각하고 떠올려야 쓸 수 있다.
3. 대학은 정시가 아니라 수시로 가라. 여기서 정시란 우리나라에서 수능으로 대학을 가는 것을 말하는데 재수생들이랑 같이 시험을 보는 데다가 3장 밖에 대학교를 지원할 수 없지만, 수시는 자기 학교 아이들이랑 시험을 봐서 대입 카드를 6장이나 쓸 수 있다. 정시가 아니라 수시가 큰 기회라는 것을 잘 알아야만 한다.
아무리그래도 중1문제는 좀 에바지않나하고 생각을해봅니다
글죠? ㅎㅎ우리나라 과정 중1문제도 은근 많더라구요.
sat 수학은 외국애들도 공부 안함 영어에서 갈리지
너무 쉽긴하죠😊
호주 퀸즐랜드 수학 시험은 어떤가요?
QCAA Math Methods External Exam
QCAA Specialist Math External Exam
이렇게 두개 각자 계산기 있이 없이 하는데
애초에 미국은 대학 입학보다 졸업이 훨씬 중요해서 대입에 힘이 별로 안실린 거고요. 배댓님 말대로 고차원적이고 심화적인 학습인거지 울나라처럼 개념은 쉬운데 문제가 ㅈ같고 그런식이랑은 아예 다릅니다
졸업이 중요해서 그런건 아니고 다른 요소들이 같이 작용을 하니까 그런거죠. 졸업이 한국 보다 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어려워서 졸업 못하고 그런 건 아닙니다. 교외 활동 (매우 중요), 에세이로 변별을 가르고 내신과 저 sat 는 수능 최저 느낌으로 이정도만 넘으면 된다 를 보여주는 식인거죠. (참고로 전 고등학교 때 특허 출원 과 같은 교외 활동 들로 스탠포드 들어갔습니다
수포자가 없겠네
영어문제 잘 봤습니다
ㅎㅎ수학 자체는 너무 쉽죠😊
ㅋㅋㅋㅋㅋㅋㅋ 난 영어부터 막혀서 0점 나올 듯ㅋㅅㅋㅅㅋㅅㅋ
혹시 2022년 sat 수학 문제지 링크 줄수 있을까요?
한번 찾아볼게요^^
@@cakemath 찾아봤나요?
제가 전에 링크를 올렸다고 생각했는데 답글이 안달렸네요 ㅠ
www.dropbox.com/s/lgznd706jh04xpp/October%202022%20SAT%20QAS.pdf?dl=0
수능에서 20~25점 정도 실력이면 용어만 다 알면 맞을 수 있는 정도에 레벨이네요.. 토플 100점대 나오고 한국 교육과정 이수하면 만점 수준 나오겠네요
SAT에서 수학은 우리나라에서 한국사과목이 받는 입지랑 비슷한 정도로, 만점을 깔고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새영상에서 미국 수능이랬는데
@@gang_jiiSAT가 미국 수능이고 SAT 수학은 쉽다고
이게 대입시험…?
미국 수학이 쉽긴하죠😊
대신 영어가 줜내어려움
@@Sntb271 ㅋㅋㅋㅋㅋ 인정합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수학자는 미국이 월등히 많습니다. 과학자도 마찮가지지만... 수학자가 될겄도 아닌데 고등학교에서 필요 이상으로 깊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대신 운동 , 봉사 , 학교 클럽활동 , 아르바이트 및 실험 경험등등... 모든게 다 대학 입시에 적용 됩니다. (SAT는 그냥 참고 시항입니다.)그러나 대학 부터는 (물론 학교 나름이자만) 완전 다른 이야기 입니다. 세계 수학 천재들은 다 미국대학에 와있는 느낌...
미국에 살면 재밌겠다... 총이런것만 빼면..
학국학생들 지들과정이 더 어렵다고 호소하는거 ㅈㄴ극혐임
개추 ㅋㅋㅋ 자기들이 젤 힘들게 공부하고 산다고 생각함
초등학교 수준의 문제만 있군요
수학은 인도인 하는것
다들 쉽다고 하는데 중1거 빼고 너무 어려움🎉 수학도 이제 중2 순환소수 하고 있음😊 일차함수? 근? 그게 뭔데?😊
넌 수포자 되겠다
ㅋㅋ일차함수랑 근도 모르는게 사람새끼노
아니 이게맞아?
중학교 수준이네? 암산이 됐어 ㅋㅋ
네 ㅎㅎ우리나라 수학이 너무 어렵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우리나라 초딩도 20분컷내겟구만
영어는? 수학 백점 영어 50점
어질어질하네요. 초딩 문제인가? ;;
리딩이 난이도가 ㅅㅂ임
어렵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