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미국에서 많은 임산부가 출산 후에 약물 복용 후 중독에 걸린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부디 미국에서 출산하시는 분들은 꼭 오늘 영상의 마지막 표현을 알아두시길 바랄게요. 저도 임산부도 처방받는지는 전혀 몰랐거든요.. www.health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436
최근에 히스토리 체널같은곳에서 외국 감옥에서 수감자들이 뭔 약을 지급받는 시간마다 줄서있고 교도소에서 지급받은 약을 돈이나 음식으로 거래하고 하는 내용들을 봤었는데 .....그냥 진단 나오는 약 자체가 마약이였는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ㄷㄷㄷㄷㄷㄷㄷ 마님과 체리는 건강하게 산후조리 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우리나라는 환자를 많이 봐서 병원을 유지하는 구조이죠;; 비용이 대략 10배 정도 차이날 듯한데 인건비나 재료비 등은 크게 차이 안나니까요. 누군가 이야기한 의료진(의사만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간호사,조무사,의료 기사 등 병원에서 일하는 모든 분들 포함)을 갈아 넣는다는 표현이 적절한 상황입니다...
미국이 무슨 아프리카 동남아 국가도 아니고 임산부 지원 다 되어있어요 ㅋㅋ 미국 병원내출산이 98퍼센트 입니다. 진짜 다 저렇게 돈내야하면 미국인구 절반은 집에서 출산해야해요 ㅋㅋㅋ 나라에서 고소득자 아닌이상 임산부 보험비 지원 해줍니다 ㅋ150불 내외로 출산 가능합니다 ..오히려 한국보다 싸게 출산가능해요
펜타닐 먹은게 아니라 정맥주사로 들어간거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출산할때 아마 iv로 들어갔을거에요! 고통은 참는것보다 진통제로 느끼지 않게 해주는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한국도 수술후에 펜타닐 들어간 진통제 많이 씁니다. 수술하고 버튼형식으로 누르는거 하나씩 하는데 그게 마약성진통제에요. 다만 한국은 중독되지 않도록 마약성 약품관리가 철저하니 약쟁이 될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영수증에 나온 fentanyl은 드신게 아니고 무통주사에 들어있습니다. 마님도 애기 낳기전에 무통시술 받으셨을거에요. 혈액으로 들어가는것이 아니라 epidural이라는 경막외 공간에 들어있기 때문에 아기에게 전해지지 않죠! 한국에서도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미국은 의료비가 비싼만큼 설명을 다 해주는 나라인줄 알았는데 그런건 아니었군요..
뉴욕 사는 의대생인데 오늘 산부인과 정말 미친듯 바빴습니다. 12시건 밥먹을 시간도 없이 환자 봤고 요즘 의사 간호사들이 짐심으로 너무 바쁘니 약 설명은 약국에서 약받을때 약사에게 받는게 가장 안전할겁니다. Fentanyl 은 contraction pain 을 못버틸때 받는 spinal epidural 에 항상 쓰이고 처방받은 hydrocodone acetaminophen 의 다른이름은 Vicodin 이고 진통이 아주 심해서 타이레놀 등 over the counter pain meds 로 해결 안될때 먹으라고 주는겁니다. 모유에는 많이 양이 나오지 않아 안전하다고 엄마한테 주는거지먼 모든 약과 같이 side effect 당연히 있고 중독 가능성 크고 출산후 진통이 그리 심하지 않으면 안먹는게 낫지요
한국에서도 자연분만할때 무통주사는 펜타닐로 많이들해요. 제왕절개후에도 고통이 극심하기에 자가통증조절장치에 역시 펜타닐같은 마약성진통제를 넣어서 이틀정도 달아주고요. 근데 병원에서 마약류를 철저하게 관리하기도하고, 퇴원후에는 저렇게 산모에게 경구용 마약성진통제를 따로 주지 않아서 한국은 마약류약물의 오남용이 적은편이죠:)
@@pkjsky0506 병원에서 출산 시 무통분만 주사가 위에 분이 말씀하신 거네요. 저는 제왕절개로 출산 했고 무통 분만 선택 했었어요. 그래도 아픔니다. 안아픈게 아니라..... 의사쌤이 무통 주사를 척추 쪽에 연결 시켜 놓았고 자동 버튼오로 몰핀이 들어간다고 설명해 주시면서, " 참을 수 있을 때까지 참다 넘 아플 때만 버튼 누루세요." 라고 하세요. 그리고, 하루에 허용된 양을 초과 하면 안된다고 설명도 해 주세요. 중독의 위험을 막기 위한 거라고....벌써 20년이 넘었네요. (Y대 병원이 였어요.) 요새도 거의 대부분 출산 시 무통분만 주사 맞지 않나요. 한국은 병원에서 하루 이틀 정도, 관리 하에 잠시 치료용으로 쓰는 정도... 중독 안됐어요.^^
왠만한 절개수술은 다 무통주사(링겔방식) 맞을껀지 물어봐요 마약성이기도하고 의료보험이 안되서 15만원정도합니다 작년에 6개월동안 어깨수술 두번받았는데 처음엔 돈아까워서 안맞았다가 마취깨고 죽을꺼 같아서 당장놔달라고 했더니 지금 맞아봐야 효과가 천천히 나타난다고 몰핀부터 맞았는데 약쟁이들이 약을 왜하는지 이해했습니다 ㅎㅎ 두번째 수술은 마취깨기전에 수술실에서부터 무통주사(링겔방식) 맞았더니 깨어났는데 하나도 안아프더군요 마약효과 진짜 엄청나요 ㅎㅎ
저도 미국에서 살고있고 제왕절개를 두 번 하면서 저런걸 많이 받았습니다. 5년전 처음 출산하고 입원중에 저에게 맞지 않는 마약성 진통제를 저에게 말도 안하고 줬고 (저에데 맞지 않다는걸 그 전에는 몰랐지만) 밤새 환청이 들리고 환상이 보여 잠을 전혀 못잤습니다. 저희 집에 있던 알약으로 된 마약성 진통제는 전부 가까운 경찰서로 가져가 안전하게 폐기처분 하였습니다. 미국계시는 분들 정말 조심하세요.
이런거 필터링 거쳐 들어야 해요 반대로 미국에서 금지약물, 식품, 첨가제가 한국에선 합법인거도 많습니다 각 나라바다 사정이 달라요 하나 사례 꼽자면 과거 삼양라면에서 공업용 소기름으로 라면을 만들었는데 그게 미국에선 불법이거든요 그래서 삼양 불매운동이 일어났으나 정작 그 기름은 인체에는 무해한 것이었죠 호주등지에서 건강보조제가 똑같은 브랜드랑 제품인게 한국 판매 제품은 성분이 다르고 약발이 약한 경우도 많고요
@@Ju-ei6zf 바보야 그 기준과 정의가 다르다닌깐? 우리가 쓰는 것중 미국에서 불법or사람에게 먹을수 없도록 되어 있는 것도 많고 그 기준은 미국이 오히려 더 쎄고 우리가 분류기준 만들때도 주로 미국이나 유럽걸 참고한다닌깐? 이런 영상은 너같은 국뽕 바보들 호응얻으려고 만든거고...그런 분별력과 지능도 안돠면서 어디서.....
@@Ju-ei6zf 이미 위에 사례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건 좀만 생각해도 지적 능력이 있다면 유추할수 있는 답이에요 본인께서 의료계 종사자세요? 무슨 미국은 미개해서 마약 막 주고 오직 전세계에서 한국만이 깨어났다? 바보인가? 애초에 올리버샘의 유튜브 컨셉과 취지 모름? 남들 다 알아도 그냥 모른채하고 넘기는데 혼자만 모르네? 그런 바보들이 있으니 유튜버들은 먹고 삽니다 예전에 GM매장은 갈때마다 쌀쌀맞는데 현대만 꼭 친절해요부터 미국음식문화 수준이 한국보다 못하다 등등 그걸 믿는 바보들이 있으니까요 아마 유튜브 안 찍었음 GM거 샀겠지 ㅋㅋㅋㅋ
한국 대학병원 산부인과병동에서 근무중인 간호사입니다. 펜타닐은 산모들이 제왕절개 후에 경막 외 또는 정맥주사로 무통주사 달고 올 때 많이 사용하는 마약성 진통제 입니다. 펜타닐은 흔히 무통주사로 많이 쓰기 때문에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되요! 하이코돈 또한 제왕절개 또는 자연분만 후 산모에게 제가 근무하면서 처방을 한 적을 본 적은 없으나.. 정형외과병동에서도 근무했었을 때 한국에서도 많이 처방해서 쓰는 약물이긴 합니다.. 통증호소가 심할 경우에는 하이코돈 또는 타진 많이 처방 나갑니다. 단지 하이코돈을 산모에게 ,,무려 30일분이나 처방해준 것은 조금 의외이긴하네요..
초창기에 완전 영어공부 위주의 영상보다 현재의 vlog 형식 영상이 영어공부보다 그냥 재미있게 미국 생활보여준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올리버씨가 직접 겪은 경험과 관련해서 영어를 잠깐 알려주니까 narcotic 안잊어버릴거 같네요. 이걸 다 생각하시고 이렇게 vlog형식으로 영상을 계속 만드시는건가 ㅎ
@@boree-3- 임산부가 모유수유를 하는데 마약성 진통제를 준다고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엔 임산부가 모유수유하면 감기약도 잘 안 먹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해줄 때 마약이라는 빨간 글씨와 함께 마약성 진통제라고 설명해주죠 하지만 영상의 경우 마님은 아무런 설명도 듣지 못했습니다 고작 몇 주로 중독되진 않겠지만 마약성 진통제임을 알고도 먹을 한국인 임산부는 거의 없을 겁니다
아... 제가 약 18~9년전 대학병원서 근무했었을 당시, 암환자분들이 (호스피스 병동으로 가시기 전 단계거나 말기분들... ) 극심한 고통받을 시 의사샘은 마약성 진통제를 주사제로 처방주시기도 해요. 그런데 그 고통을 호소하는 시간 간격이 너무 짧아진다거나 하면 의료진 모두 환자에게 중독성 여부를 의심하고 관찰해요. 그래서 텀을 좀더 오래 주거나, 플라시보를 주기도 하는데요, 플라시보 놓고 가면 어떤 환우분들은 약 효과가 없다며 '너네 가짜약 줬지??'라며 멘트주시던 분들로 무서웠었다며 저희들끼리 했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ㅠ
미국은 클린턴 대통령 재임 시절 우리나라 의료보험 제도가 부러워서 우리나라에 전문가를 파견하여 의료시스템을 도입 하려다 실패 했다고 언론에 보도 된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거대 보힘사들 의 격렬한 저항이 있었던 듯 해요 우리나라는 1970년대 박정희 대통령이 국민 건강 보험 시스템을 도입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은 의료보험이 한국처럼 잘 되어있지 않아서 마약성 진통제를 한국보다 잘 처방해준다고 알고 있어요 한국 사람들은 아프면 그냥 계속 병원을 가는데 미국에서는 돈 없는 사람들이 병원은 못 가고 마약성 진통제만 먹다가 중독된다고,, 꽤 오래전에 읽은 미국 의료시스템에 대한 글이었는데 이런차이때문이 아닐까 싶네요ㅠㅠ
미국은 백신을 맞네요 우리는 아프리카 르완다와 어깨를 나란히하는 자랑스런 대한밍국인데 ㅠ 접종률 2%, 이대로 가면 집단으로 명역이 6년넘게 걸린다고 전문가들이 그러는데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작년에 미국서 모더나 먼저 주겠다고해도 신중한태도를 유지하겠다며 거절한 문대통령 존경합니다 ㅠㅠㅠㅠㅠ
@@Lets-Eat-Walk-Sunshine 미국 영국 이스라엘빼고 접종률 높은 나라는 거의 중국백신이에요 중국 백신 맞고 싶으시면 홍콩가면 지금 바로 맞으실수 있답니다~ 이스라엘이 높은 건 비싼돈 치르고 화이자 임상실험에 참여한 거나 다름없구요! 독감백신 가지고도 유별난 한국 언론들 난린데 우린 방역에 성공했으니 부작용 지켜보고 천천히 맞을 수 있으서 감사한 일이죠~ 개인 방역 신경써서 코로나 조심하세요~
신체구조도 달라요. 제 산부인과 의사(미국, 여의사)가 그러는데, 백인 여자와 동양 여자는 그 부분 사이즈가 많이 다르대요. 그리고 미국 여자애들은 체력이 한국 여자보다 훨씬 좋은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미국 백인 여자도 비리비리한 여자들이 있는데, 그런 여자들은 한국 여자들처럼 고생하고요.
다시보기 하고 있는데 07:24 펜타닐을 먹게 한게 아니고 펜타닐-부피바카인 써있는거보니 자연분만시 무통주사, 즉 진통제로 들어간듯요 ㅎㅎ 한국에서는 펜타닐 수술후 진통제로 많이 쓰여요 무통주사 pca ( pain control anesthesia) 에 펜타닐 섞어서 시간당 아주 소량으로 3일정도 들어가게끔? 수액과 함께 달아주거든요.. 근데 부피바카인이랑 함께 들어간거보니까 마취종류중 경막외마취 epidural anesthesia라고 있는데 자연분만시 진통을 줄여주기 위해서 허리쪽으로 진통제를 놔주는데 한국에서는 무통분만 이라고 합니다 부피바카인은 국소 마취제로서 정맥으로 들어가면 위험한 약제라 혈관주사로는 절대 금기시 되어있고 신경쪽으로 놔줍니다 이상 지나가던 마취간호사가..ㅎㅎ
Hi Oliver, I have first hand experience in this opioids pandemic. We have a pregnant patient who was prescribed opioids. Although compliant with the federal laws, I think it’s ethically wrong to be able to prescribe hydrocodone. Thank you for being so educated and raising an awareness to take precautions before allowing your wife to take this. Whatever she’s doing, there are different ways to intervene pain management. DO NOT take opioids!!! In addition, just in case you may not be familiar- Please be sure to dispose the medication at your doctors office. No need to put a dent in your wife’s medical records! Fentanyls also come in PATCHES. So be careful!
Jesus, there’s nothing wrong with taking Norco for high pain. The postpartum care goal is for women to recover from delivery and get plenty of rest, so body can go back to pre-pregnancy. There’s a BIG difference between pregnant woman taking narcotics WHILE being pregnant and AFTER giving birth. Norco is a safe medication for non-drug addicts postpartum women for MOM AND BABY as long as you follow the prescription.
제남편은 팔뼈가 부러져서 병원갔는데 병원에서 처방한 hydrocortisone 먹고 위장에서 반응이 생겨서 하늘나라 갔습니다. Autopsy result가 약반응이 일어나서 죽었다고 했는데 병원과 제약회사는 아무 책임을 지지 않았습니다. 제발 병원에서 주는약이라고 그냥 드시면 큰일납니다. 저게 아주 강한 진통제인데 마약이라고 하더라구요. 약은 무조건 조심하셔야됩니다.
한국도 병원에서는 마약성 진통제를 주사제로 수술 중, 후에는 줍니다. 마약성이 아닌 진통제는 충분한 진통효과를 가지지 못하며 또 너무 많은 약물을 투여해야 합니다. 그리고 퇴원할때 즈음에는 마약성 진통제가 아니라 일반 진통제를 줍니다. 그래서 미국과 차이점은 인거 같으네요, 병원에서 마님이 맞았던 것은.. 꼭 필요한 것이었어요.. 너무 걱정하시진 마세요... 다행히 발견해서 안드신건 잘하신 것 같아요... 대신 통증이 있으면 일반 진통제로도 충분히 조절 가능하실꺼에요
마약과 담배는 안 좋다는 거 알려지기 전까지는 보통 진통 효과 때문에 병원에서 거의 자주 쓰였대요. 하지만 이게 안 좋다는 게 알려지고 나서 마약을 포함한 진통제는 잘 안 쓰는데, 그래도 많은 곳에서 쓰인대요. 제가 얼핏 들은 바로는 마약은 독성 물질이 강하기 때문에 다른 아픔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대요(기억 왜곡 있을 수 있음)
맞아요. 아이 낳고 병원에서 몸이 덜덜 떨릴 정도로 너무 아파서 진통제 달라고 했더니 마약 성분 있는 주사제라고 알려주더군요. 이틀까진 하루 두 번 그냥 맞고 3일째 되는 날 퇴원할 때부턴 참았어요. 조리원 가면서요. 진짜 몸이 덜덜 떨려요. 너무 아파서... 그래도 참았어요. 따로 진통제 처방은 안해줬어요. 대신 좌욕을 했지요.
마약성 약물 투여가 문제가 아닌데요. 당연히 한국에서도 큰 고통이 수반되는 상황이면 마약성 약물 줍니다. 그러나 미국과 다른점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환자에게 마약성 약품 처방할때는 1차로 처방한 의사가, 2차로 처방전 뽑아주는 간호사가, 3차로 약 내주는 약사가 진짜 귀에 피가 나고 못이 박히게 설명하는것도 모자라 혹시 흘려들은 사람이 있을까봐 약봉지에 시뻘건 글씨로 대문짝만하게 써놓아요. 수술 받을때도 환자한테 동의 구하고 의식이 없으면 보호자에게라도 꼭 이야기 합니다. 말씀하고자 한 의도는 알겠는데 자칫 혼동을 줄수 있는 부분이라 덧붙입니다.
수술과 출산 같은 급성 통증에는 마약성 진통제를 루틴으로 씁니다. 기간과 용량을 잘 지켜 쓰게 되면 급성통증으로 인한 마약 내성이 생기는 경우는 드물다고 들었어요! 마약성 진통제는 효과적으로 통증을 관리 할 수 있어 통증조절을 위해 한국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마약성진통제 중에는 기저 질환이 있으면 질환을 악화시키는 것도 있고, 부작용으로 위장관계에 이상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마약성이라 좋은 것도, 마약성이라 나쁜 것도 아니라 상황과 대상에 맞게,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나가던 마취과 간호사... 총총......
마약성진통제자체가 큰 문제가 있는 것 처럼 오해하는 분들이 많아서.. 마약과 마약성 약물은 차이가 매우 큽니다. 처방 필수지만 호흡기질환(감기, 천식 등), 심한 통증(외상, 질환, 기타등등), 신경정신과 질환 등에 쓰입니다. 마약성이라는 이름 때문에 놀라지 마세요. 특히, 크게 아파본(수술, 외상, 급성 또는 만성으로 강한 통증)분들이면 이미 주사로든 알약으로든 몸에 들어왔을거구요. 통증 억지로 참아봤자 셀프고문=자학입니다.
@@koreailoveyou 뭐 저도 몇개월씩 먹어봤고 언급한 질환자 분들은 국내에서도 꽤 처방받습니다. 중독증상 그렇게 생기지 않아요. 다만 약효가 이정도 수준 아니면 잘 안들으니까 그런 의미에서 의존하는거지 중독이 되는거랑은 거리가 좀 있어요. 여튼 제가 얘기하려는건 마약과 마약성진통제는 큰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qmfqkr 님께선 핀트를 잘못 잡으신 거 같아요 아픈 사람은 당연히 진통제 먹어야죠 ㅎㅎ 근데 미국 내에서는 아편류 진통제를 감기만 걸려도 처방해주는 등 부작용이 많답니다 펜타닐을 넘어서 카펜타닐까지 마구 처방되어 올리버쌤이 말한 대로 일상을 영위하던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마약중독자가 되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어요 이는 제약회사와 의사들 간 리베이트 계약으로 발생한 문제로서 현재 미국 내에 수많은 마약중독자를 양산하게 만든 이유 중 하나입니다 여기에 더해 중국에서 펜타닐이 마구 밀수입되어 미국이 이를 비난한 적도 있죠 암튼 올리버쌤이 말하고 싶던 건 마약성 진통제로 인한 이후 부작용을 말하는 거지 아픈데도 먹지 말라는 건 아니니까요~
한국에서도 무통 주사나 이런거에 마약성 성분들이 다 들어가 있어요. 진통제도 다 강도가 다르니 산후통으로 너무 아플때를 위해 산모와 아기에게 해가 가질 않을 정도만 처방해줬을듯 합니다. 북미는 다양한 인종들이 섞여살기도 하고 하니 약 처방시 좀 관대(?)한듯해요. 다만 병원에서 약의 사이드 이펙트를 환자가 잘 이해하게끔 자세히 잘 설명해줬어야 하는데 좀 대충 설명해준게 문제인듯합니다.
실제로 미국에서 많은 임산부가 출산 후에 약물 복용 후 중독에 걸린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부디 미국에서 출산하시는 분들은 꼭 오늘 영상의 마지막 표현을 알아두시길 바랄게요. 저도 임산부도 처방받는지는 전혀 몰랐거든요..
www.health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436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거 배틀그라운드 진통제?!
마님도 90일이상 계속 드실건가요? 관리가 가능한 상황에서 마약성 진통제를 마약 취급하며 거부하는 것이 개인의 자유이긴하지만, 이 동영상을 통해 해당 약제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퍼질까 두렵네요
최근에 히스토리 체널같은곳에서 외국 감옥에서 수감자들이 뭔 약을 지급받는 시간마다 줄서있고
교도소에서 지급받은 약을 돈이나 음식으로 거래하고 하는 내용들을 봤었는데
.....그냥 진단 나오는 약 자체가 마약이였는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ㄷㄷㄷㄷㄷㄷㄷ 마님과 체리는 건강하게 산후조리 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바쁘다 바뻐~~
이번 영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충격적이네요. 저희 언니는 고위험군 임산부여서 대학병원에서 유도분만으로 조카를 낳았는데요, 언니는 출산까지포함해서 이틀, 조카는 사흘 인큐베이터에있었는데 총 50만원 언저리로 금액이 나왔었어요. 이렇게보면 우리나라 의료시스템 칭찬해.... 진짜
국뽕 폭팔>
yes
우리나라는 환자를 많이 봐서 병원을 유지하는 구조이죠;; 비용이 대략 10배 정도 차이날 듯한데 인건비나 재료비 등은 크게 차이 안나니까요. 누군가 이야기한 의료진(의사만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간호사,조무사,의료 기사 등 병원에서 일하는 모든 분들 포함)을 갈아 넣는다는 표현이 적절한 상황입니다...
우리나라 의료 구조는 대신 중환자는 죽어라! 이런 구조입니다
미국은 일단 병원에 환자가 오면 돈 낼 능력 없어보여도 치료는 해주고, 병원비 내기 전에 퇴원시켜주긴 하죠
청개구리들과 호기심 있는 분들이 자신 채널에 들어오길 기대하네요.
매운맛 영어공부... 살다살다 '저는 마약성 약물을 먹고 싶지 않습니다' 라는 문장을 영어선생님으로부터 배우게 될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인정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룰라-b4h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
ㄹㅇ ㅋㅋㅋㅋㅋ
마약성.....말 안해주다니... 충격.. 그래도 올리버쌤이 알아내서 마님 안드셔서 다행이에요 🥺
진짜 천만다행이네요ㅠㅠㅠㅠ
드시긴했어요 ㅜ
천만다행 마약ㅎㄷ
어그래요?저도 수술후c섹션은아니구 그냥아파서.. 진통제주던데 몇번먹었는데 무슨약인줄모르겠네요...헐...진통제인줄알죠...누가알아요...그런데저는임신중였기 때문에 저런약은아니였을듯...임산부도준다구요?무섭...오늘알았어요..일반시민이 저런걸 어떻게 알겠어요?
한국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마약성 진통제는 꼭 마약성이라고 표기 들어가야합니다 의료진 및 약사가 투약 설명 할때도 꼭 설명이 들어가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 무섭네요 ㅠ
그러게요 ㅠ
와 간호사님 존경해여💙
미국에도 그래요ㅋㅋㅋㅋㅋ 올리버쌤이 오버하시고 거짓말로 상황극 하셔서 그렇죠. 현직 미국 산후조리 간호사입니다. 퇴원설명 할시 의사와 간호사가 약 설명 안해주면 불법이에요.
@@wl1000jae 조회수 빨러하는짓
@@wl1000jae 간호사가 잘못했네
마약을 주는 것도 충격이지만 올리버쌤이 한국어로 아편을 안다는 것도 충격 한국어 진짜 잘하시는구나
영어로도 아피움(opium)이니까 알기 쉽지 않았을까요
한국도 수술후 맞는 무통주사가 마약입니다 머 한국은 통제된상황에서
투여하는거지만 미국은 알약으로
챙겨주는건 충격이네요
저거 여러알 한방에 털어넣으면
천국가것네 ㅎㅎ
아편 전쟁 ( 세계사 )
다 떠나서 나보다 한국어 잘하시는듯
아 한국인 아니였음?? 난 토종한국인 인줄
진짜 충격... 와 ... 병원비에 충격 & 마약진통제에 더 충격쓰 ....
그나저나 체리가 마님한테 안겨있을때 뒷통수만 봐도 넘 이뿜 ㅠㅠ 귀욤뿜뿜 아빠보고 웃는것도 심쿵쓰 ㅠ
그래서 미국 원정출산은 일반인들은 불가능한거네요. 돈있는 사람들이 단순히 미국 시민권뿐만 아니라 병원비가 감당이 되니까 가는거였네요.
@@민이-r2w 그렇네요 의료비가 장난 아닌 국가니;
미국이 무슨 아프리카 동남아 국가도 아니고 임산부 지원 다 되어있어요 ㅋㅋ
미국 병원내출산이 98퍼센트 입니다. 진짜 다 저렇게 돈내야하면 미국인구 절반은 집에서 출산해야해요 ㅋㅋㅋ
나라에서 고소득자 아닌이상 임산부 보험비 지원 해줍니다 ㅋ150불 내외로 출산 가능합니다 ..오히려 한국보다 싸게 출산가능해요
@@박아야카-t2n 저도 댓글들 보고 갑갑했어요... 제 지인도 정부에서 지원받아 돈 한푼 안내고 무료로 출산했고, 저 같은 경우 의료 보험도 직장에서 내줘서 한달에 100불만 내고 있는데...
마약성진통제는 싸고 병원비는 터무니 없이 비싸니... 국가가 마약중독을 종용하는 꼴..
한국에서도 필요할 경우 마약성 진통제 처방해줘요! 대신 마약이라고 빨간색 글씨로 약 봉투에 써져있고 미리 잘 알려주시더라고요. 근데 산모한테 처방하는 건 처음 보네요ㅜㅜ 곧 미국 가는데 아프지 않게 진짜 조심해야겠어요😱
말기암환자한테나 주죠
미드 하우스보면 바이코딘을 포도당 먹듯이 먹음. 물론 닥터커디에게 디지게 혼나지만...
ㅇ
한국에서 산모가 맞는 무통주사도 마약성진통제입니다. 급성 통증시에 사용하는 정도로 마약에 중독될 확률은 매우 낮아요 .
희귀병 앓고있어서 가끔 마약성 잔통제 처방받는데 한국은 많아야 10일치줍니다...
언젠가는 체리가 옆에서 빠잉 같이 할 생각하니까 기분좋은 소름이 돋네요 제 학창시절과 대학생시절을 함께해준 올리버쌤 가족의 새로운 챕터가 항상 평화롭고 편안하길 바랍니다
ㅎㅎㅎ 아마 눈깜짝할사이에 영상 올라올꺼같은데요!!
힣!상상만해도 너무 귀엽네요ㅠㅠ
전 누군가가 소름돋으면 해피한 사람입니다
아침마다 빠잉을 해드리죠 크흐흣 ㅡㅅㅡ
뿌잉
상상만 해도 귀여워서 기절 ㅠㅠ
펜타닐 먹은게 아니라 정맥주사로 들어간거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출산할때 아마 iv로 들어갔을거에요! 고통은 참는것보다 진통제로 느끼지 않게 해주는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한국도 수술후에 펜타닐 들어간 진통제 많이 씁니다. 수술하고 버튼형식으로 누르는거 하나씩 하는데 그게 마약성진통제에요. 다만 한국은 중독되지 않도록 마약성 약품관리가 철저하니 약쟁이 될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군 병원에서 아플때마다 겁나 눌렀는데...나 중독된건가...?
@겸겸 지나가던 간호사입니다. 아무리 버튼을 눌러도 일정 시간동안 한번씩만 들어가도록 설계된거라 괜찮으실거에요.
ㅎㅎ 다행이예요! 마약이라고해서 놀랐는데.. 알려주신 덕분에 안심하네요!
@@ellas2979 ㅋㅋ 제가 좀 호들갑쟁이여서 많이 눌러서 좀 새더라구요...ㄷㄷ 터져서?
뭐 지금 잘 살아가고 있으니 문제는 없겠지만요 ㅋㅋ
그렇죠, 고통은 참는것보다 진통제로 느끼지않는 것이 건강에좋죠. 진통때문에 쇼크도 올수 있고요. 제발 많은분들이 이 댓글 읽고 무조건 참으려고만 하다 생고생안하셨으면 좋겠네요.
말기 암환자같은 고통이 심한경우 마약성 진통제 준다거나 수술시 단발적으로 쓰는 경우가 있다는걸 알았는데 수유하는 사람에게 90일 지속적으로 마약진통제를 준다는건 충격이네요..
산모는 진짜 감기약도 참고 안먹는데....대박이네
(출산 끝나고 말하는거~출산 끝나고 고통스러워도 모유수유 하면 그 흔한 감기약도 조심해서 먹는데 여긴 마약성이라 중독될 수 있는 약을 그냥 처방해서 놀라서 단 댓글임~~ )
음.. 산모가 맞는 무통주사.. 그것도 마약성 진통제입니다.
무통도 마약성이였어요?
진통때 맞는 무통은 마취제가 맞아요
그래서 출산 땐 빼는거구요
수술 후에 버튼 누르면 투여되는 건 모르핀같은 마약성 진통제에요
@@ing2008524 메 펜타닐 이라는 마약성진통제 앰플이 여러개 들어가요~
출산 임박땐 무통 맞으면 힘 못주니까요.
첫째땐 이미 진행이 다 된 상태로 가서 못맞았는데 마약이던 아니던 못맞긴 잘 했네요.. 둘째도 맞을일 없길ㅠ
4시간마다 시간맞춰 먹는 약이 아니라 통증을 정말 참기 힘들때 하나씩 먹으라 주는거고 prn 은 필요할때 먹으라는 건데 되도록 안먹는게 좋긴해요. 자신도 모르게 정말 중독 많이되요.
그렇더라도 일단 이게 마약성 진통제라는 고지는 해줘야 선택할수 있죠.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한건 놀라울일이 아니지만 그걸 알려주지 않았다는게 충격이예요.
아주미량이에요 마약성 성분이 일부가 들어갔다해도 일반인들이 복약해도 중독성을 일으키지 않을 수준입니다
근데 사람마다 느끼는게 달라서 너무 아프고 약 4시간 간격으로 먹으라고 써있으면 저같이 쫄보들은 아프기전에 4시간 간격으로 먹을것 같아요ㅠㅠㅠㅠ 단순 진통제인줄 알았으면요ㅠㅠ
울 와이프 임신~출산까지 병원 10번정도 갔는데, 총 비용 80만원정도.임산부 지원비용 빼고 나니, 실제 내돈은 20만원정도 들었어요. 미국 3000만원 ㄷㄷㄷ 한국의료시스템 최고네요
와..난 2002년에 병원갈때마다 10만원 기냥 나갔는데.
악명높은 삼성제일병원.
우리나라는 진짜 병원가면 감사함. 물론 실비는 내가 내 사비로 내는 보험료지만 국민 의료보험. 실비. 어떤 병에 걸려도 치료받으면서 걱정이 없고 오로지 빨리 회복하는데 신경쓰면 됨.
한국분들 진짜 무슨 정권이 되든간 의료보험 민영화는 절대 반대하세여...!! 해외 몇개국 살아봤는데 한국의료 좋습니다...
@@erikak7365 그쵸.....최후의 보루입니다.....
3800입니다. 1년 보험비 3000 병원비2000에서 보험처리된게 800 합이 3800
4:49 .. 마님 진짜 멋지다...! 엄청 육아 프로의 냄새가 나네요 본받고 싶어요! 👍🏻
또한 영수증에 나온 fentanyl은 드신게 아니고 무통주사에 들어있습니다. 마님도 애기 낳기전에 무통시술 받으셨을거에요. 혈액으로 들어가는것이 아니라 epidural이라는 경막외 공간에 들어있기 때문에 아기에게 전해지지 않죠! 한국에서도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미국은 의료비가 비싼만큼 설명을 다 해주는 나라인줄 알았는데 그런건 아니었군요..
캐나다 간호학과 학생인데요... 비록 미국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도 좀 북미는 다를줄 알았는데 결국 사람사는곳 다 똑같더라구요...ㅠㅠ
뉴욕 사는 의대생인데 오늘 산부인과 정말 미친듯 바빴습니다. 12시건 밥먹을 시간도 없이 환자 봤고 요즘 의사 간호사들이 짐심으로 너무 바쁘니 약 설명은 약국에서 약받을때 약사에게 받는게 가장 안전할겁니다. Fentanyl 은 contraction pain 을 못버틸때 받는 spinal epidural 에 항상 쓰이고 처방받은 hydrocodone acetaminophen 의 다른이름은 Vicodin 이고 진통이 아주 심해서 타이레놀 등 over the counter pain meds 로 해결 안될때 먹으라고 주는겁니다. 모유에는 많이 양이 나오지 않아 안전하다고 엄마한테 주는거지먼 모든 약과 같이 side effect 당연히 있고 중독 가능성 크고 출산후 진통이 그리 심하지 않으면 안먹는게 낫지요
B형간염 antigen이라 표기된 거에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samkim1637 진단 검사 하신 것 같아요
무통주사를 안맞으면 투약되지 않는 거 아닌가요
마약성 진통제를 산모에게 그냥 처방한다는데 놀랐고
출산비용에 두번 놀랐고
보험비용에 세번 놀랐다
ㅎ ㄷ ㄷ ㄷ ㄷ
맹박이가 원하던 세상이였죠
한국에서도 자연분만할때 무통주사는 펜타닐로 많이들해요. 제왕절개후에도 고통이 극심하기에 자가통증조절장치에 역시 펜타닐같은 마약성진통제를 넣어서 이틀정도 달아주고요. 근데 병원에서 마약류를 철저하게 관리하기도하고, 퇴원후에는 저렇게 산모에게 경구용 마약성진통제를 따로 주지 않아서 한국은 마약류약물의 오남용이 적은편이죠:)
어떻게 아시는지요?
아! 혹시 혈관으로 마약성 진통제를 투여받는것은 수유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건가요?
무통이마약이었군요..
@@pkjsky0506 병원에서 출산 시 무통분만 주사가 위에 분이 말씀하신 거네요.
저는 제왕절개로 출산 했고 무통 분만 선택 했었어요. 그래도 아픔니다. 안아픈게 아니라.....
의사쌤이 무통 주사를 척추 쪽에 연결 시켜 놓았고 자동 버튼오로 몰핀이 들어간다고 설명해 주시면서,
" 참을 수 있을 때까지 참다 넘 아플 때만 버튼 누루세요." 라고 하세요.
그리고, 하루에 허용된 양을 초과 하면 안된다고 설명도 해 주세요.
중독의 위험을 막기 위한 거라고....벌써 20년이 넘었네요. (Y대 병원이 였어요.)
요새도 거의 대부분 출산 시 무통분만 주사 맞지 않나요.
한국은 병원에서 하루 이틀 정도, 관리 하에 잠시 치료용으로 쓰는 정도...
중독 안됐어요.^^
왠만한 절개수술은 다 무통주사(링겔방식) 맞을껀지 물어봐요 마약성이기도하고
의료보험이 안되서 15만원정도합니다
작년에 6개월동안 어깨수술 두번받았는데 처음엔 돈아까워서 안맞았다가 마취깨고 죽을꺼 같아서
당장놔달라고 했더니
지금 맞아봐야 효과가 천천히 나타난다고 몰핀부터 맞았는데
약쟁이들이 약을 왜하는지 이해했습니다 ㅎㅎ
두번째 수술은 마취깨기전에
수술실에서부터 무통주사(링겔방식) 맞았더니
깨어났는데 하나도 안아프더군요
마약효과 진짜 엄청나요 ㅎㅎ
한국은 마약성 진통제는 붉은 봉인지로 감겨있고 아무약국에나 있지않아 그냥봐도 위험해보이는데 여긴 걍 통에 케쥬얼하게 주네요;;;;;;;;;;;;;ㅎㄷㄷㄷ
케쥬얼ㅋㅋㅋ.. 한국은 되게 강조해서 표기하는건 좋은것 같네요!
펜타닐
강남학원가 중고생 검색하면
기사 주루룩 나옵니다.
한국도 마약청정국이 더이상 아닙니다.
국가와 의사협
문제네요!!!
진짜 내용을 보며 느끼는게 미국안가본 한 사람으로 올리버샘 채널구독하기 진짜 잘한거 같다
ㅇㅈ..
나도 ㅇㅈ
임산부한테도 그냥 말 없이 처방... 올리버쌤 영상 잘 기억해뒀다가 미국 병원 가게되면 꼭 말해야겠어요.
와중에 체리 웃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 ㅠㅠ
저도 미국에서 살고있고 제왕절개를 두 번 하면서 저런걸 많이 받았습니다. 5년전 처음 출산하고 입원중에 저에게 맞지 않는 마약성 진통제를 저에게 말도 안하고 줬고 (저에데 맞지 않다는걸 그 전에는 몰랐지만) 밤새 환청이 들리고 환상이 보여 잠을 전혀 못잤습니다. 저희 집에 있던 알약으로 된 마약성 진통제는 전부 가까운 경찰서로 가져가 안전하게 폐기처분 하였습니다. 미국계시는 분들 정말 조심하세요.
헉 놀라셧겟다 ㄷㄷ
미국 제왕절개는 얼만가요?
@@콜더-o7k 이건 인종문제 아니고 그냥 다 그렇게 줘요 심지어 ㅁㅣ국 연예인들 중에도 사고나 아파서 병원 수술 후 처방된 진통제게 약물중독 되어 고생한 케이스 종종 있어요 ..
@@콜더-o7k 기본으로 주는거에요 특히 제왕때는요...
@@arj7510 저 한국에서 디스크 통증땜에 마약성 진통제 90일치 한꺼번에 받았어요
아니 저런게 임산부만 아니라 그냥 통증환자에게도 처방한다라고하면 비싼가격도 아니고 2달러.. 말도안된다 진짜 그러니 마약 중독자가 많지.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자기도 모르게 마약에 중독되서 찾게될거아니야
이런거 필터링 거쳐 들어야 해요 반대로 미국에서 금지약물, 식품, 첨가제가 한국에선 합법인거도 많습니다
각 나라바다 사정이 달라요 하나 사례 꼽자면 과거 삼양라면에서 공업용 소기름으로 라면을 만들었는데 그게 미국에선 불법이거든요
그래서 삼양 불매운동이 일어났으나 정작 그 기름은 인체에는 무해한 것이었죠
호주등지에서 건강보조제가 똑같은 브랜드랑 제품인게 한국 판매 제품은 성분이 다르고 약발이 약한 경우도 많고요
@@Ju-ei6zf 바보야 그 기준과 정의가 다르다닌깐? 우리가 쓰는 것중 미국에서 불법or사람에게 먹을수 없도록 되어 있는 것도 많고 그 기준은 미국이 오히려 더 쎄고 우리가 분류기준 만들때도 주로 미국이나 유럽걸 참고한다닌깐? 이런 영상은 너같은 국뽕 바보들 호응얻으려고 만든거고...그런 분별력과 지능도 안돠면서 어디서.....
@@Ju-ei6zf 이미 위에 사례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건 좀만 생각해도 지적 능력이 있다면 유추할수 있는 답이에요 본인께서 의료계 종사자세요? 무슨 미국은 미개해서 마약 막 주고 오직 전세계에서 한국만이 깨어났다? 바보인가?
애초에 올리버샘의 유튜브 컨셉과 취지 모름? 남들 다 알아도 그냥 모른채하고 넘기는데 혼자만 모르네?
그런 바보들이 있으니 유튜버들은 먹고 삽니다 예전에 GM매장은 갈때마다 쌀쌀맞는데 현대만 꼭 친절해요부터 미국음식문화 수준이 한국보다 못하다 등등 그걸 믿는 바보들이 있으니까요
아마 유튜브 안 찍었음 GM거 샀겠지 ㅋㅋㅋㅋ
@@Ju-ei6zf 약을 박을순 없고 받겠죠 ㅎㅎ 박는건 관장약이고 ㅎㅎ 수고하세요~
@@Ju-ei6zf 웃을 날이 더 많을 것 같아요 ㅎㅎㅎ
미국에 노숙자들 대부분이 농담식으로 하는 말이
난 아파서 노숙자 됐어 라는 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밈이 아닌거같은데 ? 진짜 그냥 아프면 죽어야하나............너무비싸다 ㅋㅋㅋㅋ
그런데 미국은 아예 돈이 없으면 나라에서 다 내줍니다. 따라서 재산이 아주 많거나 아예 없으면 문제가 안 되는데, 돈이 어중간하게 있으면 문제가 되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카테고리에 속하구요.
미국 저소득층은 병원비 약값까지 다 무료에요
저소득층 기준도 한국보다 많이 높아서 혜택 받는 사람 많아요 제 지인은 수술비 3만불 나왔는데 한 푼도 안냈어요
중산층이 의료비 부담스러운 거에요
그게무슨 밈이에 십수년전부터 상식으로 자리잡았는데
@@WooSup111 그게 어떻게 상식이야ㅋㅋㅋㅋㅋㅋ 아프면 노숙자된다
@@ej4483 재미있는건 우리나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양제가
노숙자들 영양결핍으로 죽지 않도록 무료로 제공하는 영양제라서
유명해졌다는거 ㅋㅋㅋ 공짜가 인지도 넓히는데는 최고인듯.
아니 진짜 충격이다 저걸 처방해주면 모유수유 어떻게해?? 와 나 몰랐어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해주다니;; 유튜브의 순기능.... 골격의 차이가 아니라 마약때문이었다니 와
골격의 차이도 있긴 있어요!!
서양인이 동양인보다 골격이 큰반면 아기는 작게 나온다고 해요 동양인 중에서도 한국인은 골격이 많이 작다네요 근대 서양인보다 아기가 크다고 합니다
쉽게 낳는 사람들한테 마약처방? 그것도 웃기네.. 그냥 약팔아먹으려고 저럿 짓도 서슴없이 하는거 보니 아주 이건 뭐 천박한 자본주의하네요.
@@호랑이-e9f 현 산부인과 의사들 피셜로 그다지 차이 없다고 함. 골격의 차이도 유의미할 정도로 차이나지 않고.
@@가나다-n3o 마니크져ㅋ
외국 산모들은 골격이 커서 바로 퇴원 시켜주는줄 아는 사람들 많을텐데 이영상 보고 알았네요 마약성 진통제 주니까 아이낳고 바로 퇴원시켜 주는거구나 아이낳는 고통이 얼마나 큰지 알겠네요
한국에서도 자연분만하면 2박3일 정도면 퇴원합니다~
@@심미안-i3c 겉으로 멀쩡해 보여서 퇴원해도 몇 개월 동안 산후조리는 필수 ㅠㅠ... 당장은 괜찮아도 몸 다 망가진다네요...
@@뭐래-r8u 저도 애들 엄마입니다.^^네 산후조리 중요합니다. 다만 병원 퇴원 말씀 드린거에요~
@@심미안-i3c
자연분만은 3일 후 퇴원, 제왕절계는 대략 일주일 후 퇴원..(저 대학병원 출산시~)
대신 집에가면 친정엄마나, 산후조리이모님이 조리해 주시지요~
그나저나.......한국의 의료시스템...정말 좋은듯 하네요
병원비가 너무 비싸니 진통제 처장받고 퇴원하는 것임
출산비용만 비싼곳은 1천만이라 소리가 아이 안아보는데 몇만원 ㅋㅋ
미국에서 출산할 일 있으신 분들한테 진짜 도움되는 영상이다... 상상 초월이네
저도 출산했을 때 받았는데 다행이 알고 있어서 안먹었어요.
오 그렇군요
30분 전인데 댓이 없네
오 미국에서는 마약성 진통제 처방이 일반적이군요!
대박
와..ㅠ
손목보호대 잘하고 계시군요
진짜 아이낳고 손목 허리 관리 중요하더라구요 아이낳고 아이 안을때 조심했는데도 손목이ㅜㅜ 몸조리 잘하세용
제가 pain relief 병원에서 10개월동안 일했는데 정말로 처음에는 아파서 소소하게 진통제드시다가 중독되신분들도 꽤 봤어요ㅠㅠ 마님 많이드시지마세요ㅠㅠㅠㅠ
헐..... 무섭다
진짜 무섭네요..만약 미국에서 지내다가 아파서 약 처방받고 한국에 들어올 일 있어서 먹던 약 들고 입국했으면 마약밀반입 잡혀가겠네...;;
아! 댓글읽다 문득 생각났어요. 그러고보니 예전에 ㅂㅂ이 미국에서 약물들여오다 걸렸었죠. 그 약물이 미국에선 흔하게 처방되지만 한국에선 금지된 약물이라고..마약성약이였나봐요
처방전있으면 잡혀가진 않을거같은데요,, 현장압수정도일듯 박봄도 연예인에다가 마녀사냥당한거 아님?
@@jihwan21530 아뇨. 진단서나 처방전 가지고가서 현지에서 제조받아야해요.
처방전인데 왜 잡혀 가요? 역으로 한국에서 미국으로 갖고 오기도 해요
한국에서는 c-section하지 않으면 몇십만원 드는데…ㅎㅎ 어마어마하네요.. 미국 평균 월 수입이 다르다면 다른 얘기 이지만…
근데 저런 나라에서 제대로 된 인식을 갖고 위험성을 알리는 올리버가
새삼 대단하다...;;
그냥 저냥 저 나라에선 저게 당연한거니까 넘어갈 수도 있을텐데..
계속 그 나라에만있으면 잘 모를꺼에요
그런데 올리버쌤은 다른나라에도 오래 살았고 하니 제 3자의 입장에서도 자기나라를 볼수 있는거같음
아 진짜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ㅠㅠ 슬프다 천조국의 의료시스템.
닉슨 때부터라죠
돈을 벌고자 하는 미국내 제약회사들과 약사, 의사, 정치인들의 로비 행위와 더불어 잘못된 욕심에서 시작된겁니다..아직도 opioid epidemic에 대한 해답을 찾기 어렵다는게 슬프네요
girlbaBes.men
헉 출산한지 얼마 안된 사람에게 마약성이라 중독되실까 걱정이네요
우리나라도 많은 **공단, **공사 민영화 되면 저렇게 되지요..
ex) 건강보험공단, 철도공사 등등
와... 미국에서 출산하는거 애 낳고 그 날 샤워하고 짐챙기고 혼자 운전해서 가는거 보고 미국사람은 엄청 튼튼한가보다 생각했었는데 그사람 약 먹었겠구나..
어쩐지 출산하자 마자 헬스장에서 쇠질하더라...
하긴 통증을 못느끼니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겠죠 ㅠ ㅠ
그것도 있는데 신체적으로 타고난 것도 있어요
서양인들은 속 골반이 넓어서 낳을 때 좀 덜 고생한대요
그런 의미가... ㅎㄷㄷ
서양인들은 골반 속이 좀더 둥글고 동양인은 좀더 납작해서 차이가 잇다더라고요. 낳고나서 회복이 그래서 다른가봐요.
미국 산모들이 삼일 지나 번쩍번쩍 움직이는 이유가 있었네요.
좋은 남편이시네요.
체리... 넘 짝고... 소중하고... 너무 귀여워....포대기에 포옥....🥰
한국 대학병원 산부인과병동에서 근무중인 간호사입니다. 펜타닐은 산모들이 제왕절개 후에 경막 외 또는 정맥주사로 무통주사 달고 올 때 많이 사용하는 마약성 진통제 입니다. 펜타닐은 흔히 무통주사로 많이 쓰기 때문에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되요! 하이코돈 또한 제왕절개 또는 자연분만 후 산모에게 제가 근무하면서 처방을 한 적을 본 적은 없으나.. 정형외과병동에서도 근무했었을 때 한국에서도 많이 처방해서 쓰는 약물이긴 합니다.. 통증호소가 심할 경우에는 하이코돈 또는 타진 많이 처방 나갑니다. 단지 하이코돈을 산모에게 ,,무려 30일분이나 처방해준 것은 조금 의외이긴하네요..
대게 꽃게
대개
@@꾸엥꾸엥-i2e ㅎㅎ오타 몰랐네요 감사해요 ☺️
30알을 처방해 줬고, 한 알을 4시간에 한 번 먹으라고 하는걸 보니 30일분은 아닌 것 같아요ㅎㅎ 그래도 그걸 산모한테 주는 건 처음 보네요...
아 그렇군요 저는 제왕절개였는데 무통주사 한번밖에 안놔줬다고 아파서 징징댔는데 지금생각해보니 많이 안맞은게 좋은거였네요 모유수유했었는데 두번맞았다면 아가한테도 더많이가는거니까요
한국에선 마약성분은 꼼꼼히 검사하고 처방해줘요..그대신 왠만하면 먹지말라고 얘기해줘요..그나마 약을 안드셨어..다행이네요ㅎㅎ
웬만하면
@@JwithYM ㅣㅣ
마약성진통제는 최후의수단으로만 사용되어야 합니다.
@@이소연-z6f 전 애둘다 무통주사 안맞았는데 마약성인지 알고 안맞은건아니구, 그냥 임신출산 백과사전보니까 산모가 자연스레 진통 느껴야지 힘줘야하는타이밍이 정확해지고 더 빠르게 순산할수있다 해서 안맞았어요.
미국에서도 아플때만 먹으라고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 올리버쌤이랑 아내분이 듣지 않으셨거나 설명 안해줬어도 안물어봤거나 모르면 전화해서 물어보는게 당연한건데 그러지도 않고 의료진 매도하는 동영상 올리셔서 그렇죠.
초창기에 완전 영어공부 위주의 영상보다 현재의 vlog 형식 영상이 영어공부보다 그냥 재미있게 미국 생활보여준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올리버씨가 직접 겪은 경험과 관련해서 영어를 잠깐 알려주니까 narcotic 안잊어버릴거 같네요. 이걸 다 생각하시고 이렇게 vlog형식으로 영상을 계속 만드시는건가 ㅎ
몰랐으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마약중독자 되는 것이었네
올리버쌤이 박학다식해서 다행
답답 한 소리하네..
어느나라든 마약진통은 수술후 더 쥰덥니다
www.youtubeja.com/watch?v=tZdiJbMoaT
겨우 몇 주 갖곤, 중독되지 않네요..
@@boree-3- 임산부가 모유수유를 하는데 마약성 진통제를 준다고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엔 임산부가 모유수유하면 감기약도 잘 안 먹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해줄 때 마약이라는 빨간 글씨와 함께 마약성 진통제라고 설명해주죠 하지만 영상의 경우 마님은 아무런 설명도 듣지 못했습니다 고작 몇 주로 중독되진 않겠지만 마약성 진통제임을 알고도 먹을 한국인 임산부는 거의 없을 겁니다
저런 거 마약성이라고 말 안 해주면 처벌하게 법안을 발의하든가 해야 하는데 진짜 심각하네요;;
"식코" 라는 다큐영화 보세요
미국 정치인들은 알면서도 그런 법 발의 못합니다.
제약회사 로비가 엄청나요
@@Cyk_9831 진짜 저긴 로비가 너무 무섭네요... 총기에 마약에 심지어 패스트푸드점까지 건강관리 캠페인을 막아서고 있으니
일반사람들이 모르니요..정말...말도안해주고...어찌알겠어요...말을해줘야는데..파머시나 의사가족이나알지요..
미국은 병주고 약팔고, 전쟁 일으키고 무기팔고... 그런 나라입니다.
@@user-qb3ge8zn2g 솔직히 사실이기도 하고 올리버쌤도 너무 잘 아실걸요^^
넷플에서 미국의 진통제에대한 다큐보고 충격받았음... 제약회사의 비리로 국민들을 마약중독자로 만들고 있음
저도 보고싶은데 뭐라고 쳐야 나오나요??
그다큐 보고싶어요. 혹시 제목이 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
중독의 비즈니스 아닌가 싶어요ㅎㅎ 저도 흥미롭게 봐서!!
저두 보고싶음ㅜㅜ 제목ㅜㅜㅜ
나도그거봄 ㅋㅋ
올리버쌤 영상을 보고 있으니 정말... 의료민영화만큼은 막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리 병원 부릉부릉 시동 걸던데 한국도 마약에 절여지는 미래만큼은 보고 싶지 않습니다ㅜ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그걸 국힘당 소속 몇몇 의원들이(원희룡)시도를 많이 햇고 이명박은 민영화 광팬이엇죠..윤석렬도 민영화에 독이 올라잇는 상태 ㅠㅠ
@드와넬 의사들이 돈되는 과에 몰리는게 문제면 민영화는 문제가 아니라는 발상은 뭐야??? 그냥 민영화 덮을려고 의료 수가 워딩 끌고와서 물 흐리기 하는거 티난다
미국 의료계를 잘 모르는 한국사람을을 위해 이런 유용한 정보 너무 고마워요.
충격이네 병원비도 충격적으로 무지하게 비싸네
미국에서 2~3 개 치아 임플란트 시술비 가
우리나라에 와서 3~4 개 월간 사전 치료와 시술비, 왕복 항공료, 등
관광을 하고도 들어 가는 비용 보다 비싸 다고 해요.
한 십 년전 이야기 입니다.
그런거 보면 한국도 살기 가 괜찮은거 같습니다
한국도 뉴스났어요. 암환자가 진통제 처방받으면서 이게 중독되는건지 설명도 안해주고 환자가 복용했는데, 암은 나았는데 진통제 중독되셨어요. 옛날 올리버님께서 말씀하신 마약진통제의 현실이 우리사회에도 스며들었어요. 끔찍하네요.
암환자가 먹는건 어쩔수 없지만
설명이라도 해주지ㅠㅠ
요즘은 약 봉지에 아주 큰 글씨로 마약이라고 써 있어요~
아... 제가 약 18~9년전 대학병원서 근무했었을 당시, 암환자분들이 (호스피스 병동으로 가시기 전 단계거나 말기분들... ) 극심한 고통받을 시 의사샘은 마약성 진통제를 주사제로 처방주시기도 해요. 그런데 그 고통을 호소하는 시간 간격이 너무 짧아진다거나 하면 의료진 모두 환자에게 중독성 여부를 의심하고 관찰해요.
그래서 텀을 좀더 오래 주거나, 플라시보를 주기도 하는데요, 플라시보 놓고 가면 어떤 환우분들은 약 효과가 없다며 '너네 가짜약 줬지??'라며 멘트주시던 분들로 무서웠었다며 저희들끼리 했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ㅠ
재작년 저희 시아버님이 폐암으로 돌아가시고 약정리하눈데 마약성 진통제 한봉지 나왔네요 ㅠㅠ. 약국에 드릴려니 마약성 진ㅌㅎㅇ제는 보건소에서만 받는다고 ㅠㅠ. 마약성 진통제는 처방 받으면 표기되긴 하는데 사후 관리는 좀 허술하긴 하더군요
@@김현숙-p3m 그게 마약성류 약물은 우리나라의 경우 정부에서 관리되는거라 (시스템적으로 모두 보고됨)처방되는 과정이 매우 투명하거든요. 그래서 아무한테나 처방이 안되기때문에 돌아가신 다음 관리 까자는 신경 안쓰나 봐요
자신이 약먹는것보다 체리 먼저 걱정하는 엄마..진정한 부모다..
ㅇㅈ이요
아이를 낳으면 자동으로 됩니다... 사실 아마 올리버샘부부의 속마음은.. 화가 많이났을거같아요. 그냥 같은 부모로서 제 생각이에요 ..ㅎㅎ
마님 몸조리 잘 못했을텐데,,, 씩씩하게 지내는 것 같아 대견하면서도 맘이 짠해요... 양말 꼭 신고 따뜻하게 다니세요
손목에 보호대 착용하신거 잘 하셨어요
여자들은 생리때도 그렇고.. 특히! 출산 후엔 온몸의 관절이 많이 약해져있거든요. 길게 1년안은 관절 조심~ 더워도 따뜻하게 걸치고 찬기 조심하세요~~
네 답답해도 백일까지는 찬바람 절대 직접 쐬지 마시고 찬물도 피하세요!!
제목보고 깜짝 놀라고 걱정되서 달려왔다,,,
숨 차네,,,
숨 고르시고 보세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가락이 힘들죠!!
@제 채널에 절대 들어오지마세요!! 이딴 어그로 하지마세요
@@Jigoo-on-nana 너무 힘들어요,,ㄱㅋㅋ
@@abababaccEE 이제야 진정되었는데 다 봤어요,,ㅎㅋㅎㅋ
미국이 마약소비가 끊이지 않는 이유가 이런 이유도 있어서라고 들었었네요. 의사가 진통제라고 중독성 마약류를 처방하는데 마약중독자가 안끊이죠
저도 이런 말 많이 들었구요 심지어 다큐멘터리도 봤어요.
4:38 와 체리 머리숱 볼 때 마다 놀라요 ㅋㅋㅋㅋ 체리 ..부럽..다...
와 한국은 엄청 최고급아니고 그냥 적당한 산후조리원이 일주일에 백만원정도 하는데...
엄청 비싼줄 알았더니 미국 의료비랑 비교해보면 적당한 거 같네요 ㅋㅋㅋㅋ ㅜㅜㅠ 애기 낳는데 이천만원이라니...
진짜 외국나가면 병원 쓰기 겁나게 불편하다더니 확실히 우리나라가 의료시스템이 국뽕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잘된 것도 있는 듯함.
우리나라가 의료시스템이나 복지가 진짜 좋긴함
의료스스템이 좋다기 보단 의료보험만 잘 되어있다는 말이 더 맞지 않을까여
@@접고오른발 보험도 잘 되있고, 지금은 모르겠는데 코로나 전에는 당일 수술도 되는 병원도 있었습니다. 무슨 전세계 통계같은 게 있는데 우리나라는 넘사벽으로 빨랐던 걸로 기억합니다.
미국은 클린턴 대통령 재임 시절 우리나라 의료보험 제도가 부러워서
우리나라에 전문가를 파견하여 의료시스템을 도입 하려다
실패 했다고 언론에 보도 된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거대 보힘사들 의 격렬한 저항이 있었던 듯 해요
우리나라는 1970년대 박정희 대통령이 국민 건강 보험 시스템을
도입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pj7244 구라 좀 치지 마세요. 국민건강보험공단 만든 게 김대중인데 어디서 공적을 가로 채려고 ㅋㅋㅋㅋ
와 이래서 연예인들 보면 해외에서 약처방 받은게 알고 보면 마약 들었었다 이런 기사가 뜨는건가..?
아뇹... ㅋㅋㅋ 연예인들이 적발된 약들은 매우 잘 알려진 약들 이에요 ㅋㅋㅋ
@@evajuheekim4004 아하 그렇구낭
@@evajuheekim4004 그렇긴한데 과다복용하거나 의존증이 심해서 인거죠?
@@TOTO-o1w7f 처방받을 수 있는 약물이면 불법은아닌데 가짜로 처방받거나(일부러 자해해서 약 처방받기도), 처방 목적 외로 복용하거나 한국에선 금지약물인데 몰래 가지고 들어와서 문제죱.. 그래서 연예인들이 약을 한뭉텅이씩 가지고 들어오는 경우들은 목적이 뻔하죠
알면서 가져온 게 나쁘다는거쥬...
미국은 의료보험이 한국처럼 잘 되어있지 않아서 마약성 진통제를 한국보다 잘 처방해준다고 알고 있어요 한국 사람들은 아프면 그냥 계속 병원을 가는데 미국에서는 돈 없는 사람들이 병원은 못 가고 마약성 진통제만 먹다가 중독된다고,, 꽤 오래전에 읽은 미국 의료시스템에 대한 글이었는데 이런차이때문이 아닐까 싶네요ㅠㅠ
어느나라나 완벽한 나라는 없네요
와 정말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준다는 사실이 좀 무섭네요ㅜㅜ 모쪼록 행복하시고, 체리 올리버쌤 마님 모두 힘내세요!!
임산부한테 마약성 진통제를 주는게 넘 충격이네요ㅠ 모유수유하면 아이한테도 전달되는건데. ㅠㅠ. 어캐 그런 위험한 약을 산모에게 ㅠㅠㅠ 그리고 병원비도 넘 충격이네요ㅠㅠ 애 한번 낳을려면 몇 천이네요 ㅠㅠ
@@mansuru_gimotti 출산 후에는 임산부 맞습니다. 출산전에는 임신. 후는 임산.
@@mansuru_gimotti 임산부는 임신부와 산모를 포함하는 용어에요.
@@mansuru_gimotti 임산부= 임부+산부
ㅇㅋ?
좋아요가 잇는것도충격 ㅠ
girlbaBes.men
@@wecancolamadic 아이를 갓 낳은 사람을 산부라합니다. 산부인과할때 산부요
우리가 딱 말하는 '마약"이라기보다 '마약성진통제'지 근데 별거 아닌 걸로 마약진통제를 처방해주는 게 문제지....
근데 마약성 진통제에 중독돼서 마약시작하는 사람들 한국에도 있어요
@열무 미국이 의료선진국이라고요..?ㅋㅋㅋㅋ
@열무 우리나라가 의료후진국이라 못주는거냐....ㅋ 저거 만드는데 무슨 의료기술이 필요하다고ㅋㅋㅋㅋㅋ의료용 마약 처방 규제가 엄격해서 그런거지
자연분만이 별게 아니라니 ㅋㅋㅋㅋ 제왕보다 회복이 빠르고 쉽지만 아래 질에서 항문까지 출산시에 다 찢어지는 분도 계시고 그런데 별게 아니라고요?ㅋㅋㅋㅋㅋ
@@wl1000jae 저 분을 말씀 드린 게 아니라 일반적인 미국을 이야기 한 거에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저도 학교에서 인물공부할 때 마약에 중독된 사람들 중에서도 심한 병을 앓거나 수술을 하고 난 다음에 진통제로 처방받은 약 때문에 중독으로 간 사례를 몇 번 봤어요. 이렇게 실질적으로 일어나는것을 보니 조심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1:24 형 천조국은 보통 우리가 쓰는말인데 형이 쓰니까 진짜 ㄹㅇ 옆집에 사는 형 같자너ㅋㅋㅋㅋㅋㅋㅋ
좋아오 111개인데 왜 댓 없냐 ㅋㅋ
천조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리버쌤 인터넷 밈에 얼마나 능하신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두 모르눈데.... 모지...
@@스윗망고-q4b 미국은 국방비에 천조원 정도를 쏟아붓기 때문에 한국사람들이 농담식으로 미국을 천조국이라고 불러요 ㅎ
와... 마약성 진통제보다 출산한지 얼마나 됐다고 미모를 회복하신 마님에 한 번 놀라고 단 며칠 사이에 또 더 이뻐진 체리에 두 번 놀람ㅋㅋ 앞으로 체리를 더더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미국에서는 실제 의사 약처방으로 인한 마약중독률이 굉장히 높다고 그러더라구여
마약에 시초가 의사의 처방으로 시작됬죠
우리나라도 마약성 약 금지 시키고 마약 밀매한다고 뉴스 많이나옴
ㅋㅋㅋㅋㅋㅋ처음에 마약성 진통제 처방해주신 것 때문에 심각한 기분이였는데 공주 안은거보고 빵터졌네요
저렇게 배냇짓으로 아기 때부터 웃는 아기는 나중에 성격도 아주 좋고 머리도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이 됩니다. 많이 안아주시고 자장가 노래도 불러주시고 많은 자극을 주시기 바랍니다.
반대인 경우는 반대인 사람되나요?
@@kotobani-dekinai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냇짓으로 울고 웃고 다하지 사실 이런소리 처음 들어봐요
갓 태어난 아기들도 타고난 성격이 드러나거든요.
그래서 이런 얘기를 하시는듯
@@kotobani-dekinai 동생이 딱 저 반대였는데, 크니까 애가 완전 개차반이 되더군요.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와..병원비가 진짜 한국과 달리 어마어마하네요...
좋아요는 맣은데 댓글이 없네 근데 진짜 비싸다
군대 가는 이유가 의료보험 때문이기도 하죠 우리나라가 의료 관련해선 내국인들에겐 정말 행복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요 ㅎㅎ 미국에선 감기때문에 병원가면 돈이 후덜덜,,
0️⃣건강한다이어트🍎🌶🍇🍋🍓🍌🍒🥑 1️⃣비만의종말 🍇🍈🍉🍊🍋🍌🍍🥭🍎 2️⃣지방이범인 🍏🍐🍑🍒🍓🫐🥝🍅🫒 3️⃣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4️⃣녹말음식들 🫑🥒🥬🥦🧄🧅🍄🥜🌰
미국은 백신을 맞네요 우리는 아프리카 르완다와 어깨를 나란히하는 자랑스런 대한밍국인데 ㅠ 접종률 2%, 이대로 가면 집단으로 명역이 6년넘게 걸린다고 전문가들이 그러는데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작년에 미국서 모더나 먼저 주겠다고해도 신중한태도를 유지하겠다며 거절한 문대통령 존경합니다 ㅠㅠㅠㅠㅠ
@@Lets-Eat-Walk-Sunshine 미국 영국 이스라엘빼고 접종률 높은 나라는 거의 중국백신이에요 중국 백신 맞고 싶으시면 홍콩가면 지금 바로 맞으실수 있답니다~ 이스라엘이 높은 건 비싼돈 치르고 화이자 임상실험에 참여한 거나 다름없구요! 독감백신 가지고도 유별난 한국 언론들 난린데 우린 방역에 성공했으니 부작용 지켜보고 천천히 맞을 수 있으서 감사한 일이죠~ 개인 방역 신경써서 코로나 조심하세요~
1:42 마님아 할 때 귀여워 상황은 그렇지 않지만.....
5:33 금액을 들으며 점점 썩어가는 올리버쌤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정 관리 힘든 미국 의료 시스템이네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
네... 이렇게 ... 서양에서 출산후 노말피플처럼 커피한잔 할수있었던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ㅋㅋ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약빨ㅎ
그것보다 서양이랑 동양이랑 몸자체가 달라서 동양인이 더 힘들어해요..
신체구조적으로 타고나서 그런 게 아니라 걍 마약을 먹어서 견뎌낸거였어?... 개충격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부인과 유툽에서 봤는데 속골반넓이가 많이 달라서 회음부열상이 거의 없대요.
아마 그차이 아닐까 싶어요...
물론 약빨도 있겠지요!!
2:14 아직 안 드셨다고;;
@@Bee0415 7:09 펜타닐을 먹은거 같다고 하시네요
@@최집사-u7w 미국인들중에 백인말고 이민자수도 엄청많은데 다들 마약먹고 견뎠겠지....
신체구조도 달라요. 제 산부인과 의사(미국, 여의사)가 그러는데, 백인 여자와 동양 여자는 그 부분 사이즈가 많이 다르대요. 그리고 미국 여자애들은 체력이 한국 여자보다 훨씬 좋은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미국 백인 여자도 비리비리한 여자들이 있는데, 그런 여자들은 한국 여자들처럼 고생하고요.
다시보기 하고 있는데 07:24 펜타닐을 먹게 한게 아니고 펜타닐-부피바카인 써있는거보니 자연분만시 무통주사, 즉 진통제로 들어간듯요 ㅎㅎ
한국에서는 펜타닐 수술후 진통제로 많이 쓰여요
무통주사 pca ( pain control anesthesia) 에 펜타닐 섞어서 시간당 아주 소량으로 3일정도 들어가게끔? 수액과 함께 달아주거든요..
근데 부피바카인이랑 함께 들어간거보니까
마취종류중 경막외마취 epidural anesthesia라고 있는데 자연분만시 진통을 줄여주기 위해서 허리쪽으로 진통제를 놔주는데
한국에서는 무통분만 이라고 합니다
부피바카인은 국소 마취제로서 정맥으로 들어가면 위험한 약제라 혈관주사로는 절대 금기시 되어있고 신경쪽으로 놔줍니다
이상 지나가던 마취간호사가..ㅎㅎ
우리나라에서 무통분만할때랑 똑같이 쓰인단 말인가요?
관대해도 너무 관대한듯.. 무통주사 한국 정도인줄 알고 버튼 겁나 눌렀는데 눈 감으니까 늑대인간들이랑 건물 옥상 뛰댕기고 있었음ㅋㅋㅋㅋ
늑대인간.악!ㅋ
"9분전 좋아요 100개"
"떡상각 댓글"
?
엥???
다행이네 늑대인간이 아닌 조인성, 이민호가 서로 구애하는 장면이였으면 계속 버튼 눌렀을거야.
넷플릭스에서 마약 관련 다큐만 봐도 마약성 진통제로 마약 중독되는 사람들 진짜 많다는거 알 수 있음ㅠ
프렌즈에 챈들러역 맡은 분이 겪으신 케이스인가..ㅠㅠ
@@potatosweet4323 그런 것 같네요.무슨 수술후 그랬다고 그래서 핑계라고 생각했었는데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준다니....
펜타닐은 먹는 게 아니라 주사약이에요. 명세서에도 보면 in NS(normal saline: 생리식염수)이라고 돼 있고, 뒤에 0.125% soln(solution)라고도 나와 있네요. 분만시 고통을 덜려고 투여했을 거예요.
이게 맞네요~
지금은 진통주사라도 맞고 낳는데 옛날은 정말...
Hi Oliver, I have first hand experience in this opioids pandemic. We have a pregnant patient who was prescribed opioids. Although compliant with the federal laws, I think it’s ethically wrong to be able to prescribe hydrocodone. Thank you for being so educated and raising an awareness to take precautions before allowing your wife to take this. Whatever she’s doing, there are different ways to intervene pain management. DO NOT take opioids!!!
In addition, just in case you may not be familiar- Please be sure to dispose the medication at your doctors office. No need to put a dent in your wife’s medical records!
Fentanyls also come in PATCHES. So be careful!
Jesus, there’s nothing wrong with taking Norco for high pain. The postpartum care goal is for women to recover from delivery and get plenty of rest, so body can go back to pre-pregnancy. There’s a BIG difference between pregnant woman taking narcotics WHILE being pregnant and AFTER giving birth. Norco is a safe medication for non-drug addicts postpartum women for MOM AND BABY as long as you follow the prescription.
@@wl1000jae 👌🏻
산모가 회복이 무척 빠른거 같네... 복(福)입니다.
회복의 뜻이 저 복이나 보네
@@KOREAKOREAKOREAKOREAKOREA 겉
girlbaBes.men
@@soufiegames512 dog sound no
체리 안고싶으셔서 공주안고 계신거 왜 이렇게 웃기죠 ㅋㅋㅋㅋㅋㅋㅋ
대댓글들 말이 참 다 보기 훈훈하네요 ㅎㅎ
아니 4딸라 드립 넘웃겨요 ㅋㅋㅋㅋㅋ 🤭👍4딸라를 올리버쌤이 알고계실줄야...
+ 06:45 4딸롸~
제남편은 팔뼈가 부러져서 병원갔는데 병원에서 처방한 hydrocortisone 먹고 위장에서 반응이 생겨서 하늘나라 갔습니다. Autopsy result가 약반응이 일어나서 죽었다고 했는데 병원과 제약회사는 아무 책임을 지지 않았습니다. 제발 병원에서 주는약이라고 그냥 드시면 큰일납니다. 저게 아주 강한 진통제인데 마약이라고 하더라구요. 약은 무조건 조심하셔야됩니다.
Hydrocortisone은 마약이 아니고 스테로이드 중에서도 약한 편인 스테로이드입니다
맞습니다 hydrocortisone은 원래 사람 체내에서 분비되는 물질이에요.
설마 산후조리를 마약으로 퉁치게 하려고ㅜㅠㅜㅜㅜ
하고 추측했는데ㅋㅋㅋㅠ
두 분도 같은 생각 드셨군요ㅠㅜ
이번영상의 킬링포인트 는. . . 샘이 체리대신 공주를 안았을때랑, 병원비 얘기하면서 핏기없는 표정으로 행복한 가족이라고 말할때 ㅋ ㅋ ㅋ ㅋ ㅋ 😁😁😁😁😁
흑..
@@Oliver-ssam ㅋㅋㅋㅋ 흑..이래 꿀귀네
0:36 귀요미,,,🥰❤️
그래도 체리와 엄마가 건강해서 다행이에요ㅠㅠ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아직 모유수유중이고 산모인데 백신을 맞아도 되나요? 의사와 상담을 해야하지않을까요?마약성진통제를 주다니 놀랬어요
@제 채널에 절대 들어오지마세요!! 어쩌라고
어그로 끌지마 용병신아 아니 백신 얘기하는데
뭔 소리야 사진 보지말라고 하지말고 그냥
댓글을 달지마
한국도 병원에서는 마약성 진통제를 주사제로 수술 중, 후에는 줍니다. 마약성이 아닌 진통제는 충분한 진통효과를 가지지 못하며 또 너무 많은 약물을 투여해야 합니다. 그리고 퇴원할때 즈음에는 마약성 진통제가 아니라 일반 진통제를 줍니다. 그래서 미국과 차이점은 인거 같으네요, 병원에서 마님이 맞았던 것은.. 꼭 필요한 것이었어요.. 너무 걱정하시진 마세요... 다행히 발견해서 안드신건 잘하신 것 같아요... 대신 통증이 있으면 일반 진통제로도 충분히 조절 가능하실꺼에요
마약과 담배는 안 좋다는 거 알려지기 전까지는 보통 진통 효과 때문에 병원에서 거의 자주 쓰였대요. 하지만 이게 안 좋다는 게 알려지고 나서 마약을 포함한 진통제는 잘 안 쓰는데, 그래도 많은 곳에서 쓰인대요. 제가 얼핏 들은 바로는 마약은 독성 물질이 강하기 때문에 다른 아픔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대요(기억 왜곡 있을 수 있음)
맞아요. 아이 낳고 병원에서 몸이 덜덜 떨릴 정도로 너무 아파서 진통제 달라고 했더니 마약 성분 있는 주사제라고 알려주더군요. 이틀까진 하루 두 번 그냥 맞고 3일째 되는 날 퇴원할 때부턴 참았어요. 조리원 가면서요. 진짜 몸이 덜덜 떨려요. 너무 아파서... 그래도 참았어요. 따로 진통제 처방은 안해줬어요. 대신 좌욕을 했지요.
전쟁 영화 보면 자주 나오는 모르핀이 대표적인 마약성 진통제이죠 부상을 견디기 너무 힘들어서 사용하는..
마약성 약물 투여가 문제가 아닌데요. 당연히 한국에서도 큰 고통이 수반되는 상황이면 마약성 약물 줍니다. 그러나 미국과 다른점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환자에게 마약성 약품 처방할때는 1차로 처방한 의사가, 2차로 처방전 뽑아주는 간호사가, 3차로 약 내주는 약사가 진짜 귀에 피가 나고 못이 박히게 설명하는것도 모자라 혹시 흘려들은 사람이 있을까봐 약봉지에 시뻘건 글씨로 대문짝만하게 써놓아요.
수술 받을때도 환자한테 동의 구하고 의식이 없으면 보호자에게라도 꼭 이야기 합니다.
말씀하고자 한 의도는 알겠는데 자칫 혼동을 줄수 있는 부분이라 덧붙입니다.
한국에도 마약성분 처방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특수한 경우에 의사의 처방하에...
예로 화상환자가 고통이 너무심해 요청한경우, 척추수술 후... 등등...
중독되지 않도록 잘 조절해주는 거겠죠
헐 충격이다 진짜 .... 원래 아픈데 많은 사람은 그냥 마약빨로 살겠네...
아이좋앙
@@키위-y9i ㅂ....쉰??
그런데 이건 어느 나라나 그런게 현실
.. ㅠㅠ
올리버샘 진솔한 일상의 삶에
모습이 재미 있네요...
그리고 왕자님 공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해 주시는 모습에 공감도 많이 되고...
이쁜 아가도 너무 사랑스럽네요...
마님도 올리버샘 가족분들도 모두 건강하시길!!!
화이팅
ㅋㅋㅋㅋ마님 hydrocodon 처방받았을때 억울한표정 🤣 fenyanyl 먹었다고 써있을때 찐으로 결백한 표정😂ㅋㅋㅋ 한국인들은 정말 마약이라 하면 너무 무서워짐ㅋㅋㅋㅋ 영화에 나오는 범죄자나 하는거니깐ㅋㅋㅋ
수술과 출산 같은 급성 통증에는 마약성 진통제를 루틴으로 씁니다. 기간과 용량을 잘 지켜 쓰게 되면 급성통증으로 인한 마약 내성이 생기는 경우는 드물다고 들었어요! 마약성 진통제는 효과적으로 통증을 관리 할 수 있어 통증조절을 위해 한국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마약성진통제 중에는 기저 질환이 있으면 질환을 악화시키는 것도 있고, 부작용으로 위장관계에 이상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마약성이라 좋은 것도, 마약성이라 나쁜 것도 아니라 상황과 대상에 맞게,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나가던 마취과 간호사... 총총......
임산부에게 처방을 내리는 경우는 드물지 않나요?? 모유수유하는데 지장은 없는지요
대박이다... 이런식으로 중독된 경우도 있다 들었는데 산부한테까지ㄷㄷ;;
산부요..?
@@dooms5253 왜요?
@@dooms5253 정보) 임부 + 산부 = 임산부
산모, 산부 모두 여성입니다. 심오한 한자의 세계..
girlbaBes.men
@@dooms5253 임부=임신한 여성, 산부= 갓 아이를 낳은 여성 입니다.
마약성진통제자체가 큰 문제가 있는 것 처럼 오해하는 분들이 많아서.. 마약과 마약성 약물은 차이가 매우 큽니다. 처방 필수지만 호흡기질환(감기, 천식 등), 심한 통증(외상, 질환, 기타등등), 신경정신과 질환 등에 쓰입니다. 마약성이라는 이름 때문에 놀라지 마세요. 특히, 크게 아파본(수술, 외상, 급성 또는 만성으로 강한 통증)분들이면 이미 주사로든 알약으로든 몸에 들어왔을거구요. 통증 억지로 참아봤자 셀프고문=자학입니다.
그래도 이건 좀 무섭네요 ㅠㅠ
영상에서 올리버쌤과 아내분께서 얘기 잘해주네요 ㅎㅎ
마약성 진통제를 먹다 보면 중독이 된다고요 ㅎㅎ
@@koreailoveyou 뭐 저도 몇개월씩 먹어봤고 언급한 질환자 분들은 국내에서도 꽤 처방받습니다. 중독증상 그렇게 생기지 않아요. 다만 약효가 이정도 수준 아니면 잘 안들으니까 그런 의미에서 의존하는거지 중독이 되는거랑은 거리가 좀 있어요. 여튼 제가 얘기하려는건 마약과 마약성진통제는 큰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qmfqkr 님께선 핀트를 잘못 잡으신 거 같아요
아픈 사람은 당연히 진통제 먹어야죠 ㅎㅎ
근데 미국 내에서는 아편류 진통제를 감기만 걸려도 처방해주는 등 부작용이 많답니다
펜타닐을 넘어서 카펜타닐까지 마구 처방되어 올리버쌤이 말한 대로 일상을 영위하던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마약중독자가 되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어요
이는 제약회사와 의사들 간 리베이트 계약으로 발생한 문제로서 현재 미국 내에 수많은 마약중독자를 양산하게 만든 이유 중 하나입니다
여기에 더해 중국에서 펜타닐이 마구 밀수입되어 미국이 이를 비난한 적도 있죠
암튼 올리버쌤이 말하고 싶던 건 마약성 진통제로 인한 이후 부작용을 말하는 거지 아픈데도 먹지 말라는 건 아니니까요~
@@koreailoveyou 영상 제목에 마약이라고 써있고 내용은 마약성진통제입니다.
마약=마약성진통제로 오해하는 분들도 많구요.
마약과 마약성진통제는 다릅니다.
저는 이걸 얘기한겁니다. 님이 무슨 말씀하시는지도 다 압니다.
4:43 저런 포대기 처음 보는데 완전히 밀착돼서 아기가 굉장히 안정감을 느낄 것 같아요 신기하다
의료보험 한달 200만원이라니ㄷㄷㄷㄷㄷㄷ
중요한건 임금 차이죠 한국1인 GDP 약37000$ 미국평균 1인 GDP 80000$
2배이상이라는 말은 미국사람에 200만원은 한국에서 100만원 만큼의
체리 대신 공주 안는거 보고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딸라 드립을 미쿡인이 치다니 ㅋㅋㅋㅋㅋ
올리버쌤 한국에서 레알 인싸였는듯 ㅋㅋㅋ
헐 아편정도라면 엄청 강한 진통제 아닌가요 ㅠ 아휴 올리버 쌤 놀랐겠네요 미리 발견해서 다행이에요 알려줘서고마워요👍
ㅋㅋㅋㅋ부러우니까 공주 안아주는 올리버쌤 너무 귀여우시다ㅋㅋ
임산부에게 마약이라니...썸낼보고 넘 놀라서 들어왔어요...ㅠ.ㅠ
girlbaBes.men
임산부에 출산하고 초유 먹이는 수유부에게 처방한 약물로는 적당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의료체계에 대해 여러 의구심이 드는 미국.
대한민국의 의료보험제도가 정말 좋군요.오바마가 그렇게 부러워했다던데, 그럴만하네요.
한국에서도 무통 주사나 이런거에 마약성 성분들이 다 들어가 있어요. 진통제도 다 강도가 다르니 산후통으로 너무 아플때를 위해 산모와 아기에게 해가 가질 않을 정도만 처방해줬을듯 합니다. 북미는 다양한 인종들이 섞여살기도 하고 하니 약 처방시 좀 관대(?)한듯해요. 다만 병원에서 약의 사이드 이펙트를 환자가 잘 이해하게끔 자세히 잘 설명해줬어야 하는데 좀 대충 설명해준게 문제인듯합니다.
10:05 도대체 얼마를 벌어야 한 달 의료 보험을 200만원을 낼 수 있나
백만 유튜바잖어요
@@user-ju1bh1yv7j 예전에 강사하면서 번돈 등등 돈 많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