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행복을 결정짓는 건 뭘까... 돈? 명예? 가족?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ก.ย. 2024
- 안녕하세요. 오늘은 도영임, 정지범 (2020) "What Types of Happiness Do Korean Adults Pursue?"라는 글을 바탕으로 한국인의 행복 유형에 대해 논해봤습니다.
**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30분~10시 30분 라이브 방송 진행합니다.
* 제 책 '가장 사적인 관계를 위한 다정한 철학책 구매 링크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1727769
* 제 책 '어떤 생각들은 나의 세계가 된다' 구매 링크
www.yes24.com/Product/Goods/115309107
* 제 책 '철학자들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할까' 구매 링크:
www.yes24.com/Product/Goods/119577626
인스타그램: chungco_phil
이메일: cndajd0110@gmail.com
- 충코의 책 -
📖 2023~2024 신간 「가장 사적인 관계를 위한 다정한 철학책」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1727769
📖 2023 「철학자들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할까」
www.yes24.com/Product/Goods/119577626
📖 2022 「어떤 생각들은 나의 세계가 된다」
www.yes24.com/Product/Goods/119577626
**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30분~10시 30분 라이브 방송 진행합니다. (방송 진행 못하게 되면 커뮤니티에 사전 공지 합니다!)
* 인스타그램: chungco_phil
한국인의 에고는 "보여줌"에 있는 거 같습니다. 자기 자신의 만족함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인정을 바라는 ㅠㅠ
그런거 같네요 ....
사회성이라고 할 수도 있는대....
암튼 좋은쪽으로 발전했으면 좋겠어요.
모든것은 내가 상대방을 보고 상대방이 나를 보는 것에서 시작하는거 아닐까요?
@@user-ie3vu8hg7z 사회성에 대한 해석도 변화를 거쳐야 할 것 같습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그 시대를 타는 사회의 사회상도 바뀌기 마련이니까
@@김자반o둘 다 동시에 중첩되어 있는 세상 입니다.
*행복해야 한다는 생각을 내려놓는 순간 부터, 행복이 찾아 옵니다.*
한국인은 눈치, 경쟁, 질투, 이기기, 출세, 돈.
일단 가족은 한국인의 절대적 가치인 위 키워드들에 비하면 발 디딜 틈도 없지요.
라는것도 사실 눈치 경쟁 이기기라는 키워드를 이미 포함하고있네요
@@user-hu7xs9mp5g 사실 뭐 대동소이하죠 국민성이
우리나라가 괜히 국가 이념으로 유교 도입한게 아니여요. 하도 보여주는 거 좋아하도 과시하는 거 좋아하니깐 유교로 이거라도 죽여보자 한거지
어리석은 민족
참을수없는 존재의 지루함. 똑같은삶의 무한반복. 시지프스의 형벌과 같은 삶. 사람들은 말한다. 삶의 의미를 가지라고,책임감을 가지라고,사는이상 고통은 어쩔수없다고.. 이런 정당화가 필요할만큼 삶은 나쁜것인가. 왜 고통을 수용하는것이 옳은것인가. 왜 고통을 회피하는것은 나쁜것인가. 왜 불필요한 고통을 수용해야한다고하는가. 세상은 고통으로 넘쳐흐른다.
남의인생이 성공한것처럼 보이고 행복하며 멋져보인다. 하지만 아무리 화려해보여도 고통없는삶이란 없으며 결국 모두 우울한종말을 맞이한다. 구내식당의 점심반찬이 잘 나오는것과같은 사소한일에라도 행복을 느끼지않으면 고통,시련,시기로 가득한 이삶을 견딜수없다.
생존자체가 스트레스의연속이기때문이지요
심심하고 지루할 때가 사실 행복한 순간인 듯.
우리세대는 너무 너무 가난했기 때문에 행복을 찾기가 쉬웠습니다. 요즘은 인스타니 페이스북이니 서로 비교하며 더 크고 화려한걸 해야 행복한듯 싶습니다. 저는 너무 가난해서 처음으로 월 5백만원을 벌었을때 행복헀고 족발에 소주 한잔 배달시킬수 있게 되었을떄 행복했고 아내를 처음 만나 사랑에 빠졌을떄 행복했고 첫아이를 낳았을때 행복했습니다. 지금은 미얀마 어린이들을 도우며 아이들의 순수한 눈빛을 볼떄 행복합니다. 비교만 안한다면 우리는 누구나 행복할수 있습니다.
그런 너네가 다음세대를 가르친거라고ㅋㅋ 더많이 더크게 쳐먹고 짓는게 행복이라고하면서. 지금 오십대들 일순간 뒤지면 청년 자살률 반년안에 절반이상 떨어질거다
진짜 훌륭하시네요.
행복은 훈련이 필요하다. 욕심과 시기 질투를 내려두고 매 순간 자신의 소소한 일상에 만족을 찾는다면 1년 2년 3년 후 작은거에 행복을 느끼고 재밋을꺼다 허무맹랑한 행복 어쩌구를 논하지말고 움직이고 운동하고 웃어라 현실에 충실하는게 도움 된다
행복하기는 쉽다. 그냥 내가 가진 것을 사랑하면 된다.
그 쉬운 것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네요.
그렇다고 불행하다 여기는 것도 아닌데 행복한 것도 아닌 것 같고 이거야 참 …😅
님이 나중에 부모로 인해 강제로 갖게 될 예정인 말기암도 사랑하실수있나요?
@@jihyeonchoi3671 암도 하나의 생명이잖아요.
@@jihyeonchoi3671 그럼 당신이 그 상황이되면 원망만 하다 죽을건가요? 아님 내가가진 모든것을 사랑하자는 마음으로 살건가요? 제가볼땐 같은 시한부삶이라도 기대수명과 행복지수는 후자가 훨씸 높을 것 같네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전형적인😅
@@blackswan6881 그럼 말기암 걸리시면 사랑으로 잘 보살펴 주세요
전 타인의 인정과 정반대의 성향인듯, 완벽히 모든 관계과 단절되고 그 시선에서 자유로워 졌을때 행복감을 느낍니다.
완벽히 모든 관계와 단절될 수 있는 때는 무인도에 떨어지는 경우 제외하고 자기만의 공간에 있는 그 순간이죠. 그 순간이 대부분 오래 가지 않는 이유는 그 공간을 나올 수밖에 없거든요.
그리고 시선이라는 것은 사전적 의미로 ‘눈길‘인데 보통 알려진 사람 아니면 시선 끌 경우가 별로 없지 않나요?
‘시선’을 ‘타인의 관심’이라는 의미로 적으신 건지요?
‘단절되면’, ‘자유로워진다면’이 아니라 ‘단절되고’, ‘자유로워졌을 때’라고 적으셨기에 든 생각.
유명인이신가? 아니면 혹시…
그런데 좋아요가 4개나 눌러져 있어서 그런 분들이 많다는 사실에 놀라고 있습니다.
솔직히 댓글들 보며 놀랫음
자기 자신의 만족과 즐거움보다
타인의 인정과 시선으로 행복하다는게...
비교, 경쟁으로 인한 박탈감에서 벗어나서
온전히 자신의 행복을 위했으면 좋겠네영🥲🥲
오래전 사놓고 책장에 꽂아놔 조금씩 먼지가 쌓여가던 쇼펜하우어의 '행복론과 인생론'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내면의 건강함, 행복을 잊고 산지가 몇 년 되었습니다. 요즘에는 자각하지 않고 사회의 흐름대로 살다보면 나와 내 주변을 돌아보는 마음이 나도 모르게 줄어드는 것을 느낍니다. 물질적인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물질은 좋은 하인이지만 나쁜 주인이다라는 말처럼 좋은 하인으로 사용하기 위한 나와 내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한듯 합니다.
행복은 자족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물질적으로 풍족한 시대에 욕구는 오히려 탐욕일뿐
역시 일요일엔 충코월드
첫 댓 부럽다
한국인의 가치기준이 남인건 “남 부럽지 않게 살았다” 라는 말에 여실히 나타납니다. 왜 삶의 가치기준이 남의눈일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옛날 농경시대 경제가 대가족 위주의 집단 노동일 그시절, 네것 내것 따지지 않고 생산해낸 농산물, 분배를 해야 하는데.. 파이는 정해져 있고 가장 큰 경쟁자가 사촌이겠지요? 사람이 그런 본능이 있습니다. 같은 집단 공동체 내에서는 극심한 질투를 느껴도 공동체 밖 남들에게는 무심할수 있지요. 핵가족이 되어 사촌들 다 자기 직업이 있으면 각자 노력하기 마련이라 원시적 본능의 감정을 빼면 질투심이 많이 희석됩니다.
행복해지기위한 방법은 사실 알고있다.
선택만이 남았다.
행복할 것인가, 행복하지않을 것인가.
그걸 실천할 때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북미에서 중,고, 대학 시절을 보내고 한국에서 초등학교 졸업, 직장인 된 이후 계속 거주중인 사람입니다.
따라서 저는 상대적으로 한국에서만 살아온 분들에 비해 한국인의 행복을 결정짓는 것이 뭔지 좀 더 객관적인 시선에서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일단 한국인은 물질적인 풍요가 행복이라고 인식을 합니다. 중국사람 못지 않게요. 단 두 그룹이 차이가 있다면 중국인은 부를 과시하는 걸 행복이라고 여기는 반면에 한국인은 돈=안전한 생활로 무의식중에 느끼면서 물질적인 풍요=행복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왜 돈에 집착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원래 조선시대때 유교문화 때문에 예절과 도덕을 중요시한 한국인들은 일제 강점기, 독재정권을 겪으면서 친일파들이 온갖 비도덕적인 행동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사회적으로 잘 되는 걸 보면서 좌절하고, 올바르게 사는 게 의미가 없다고 많이 느꼈을 겁니다. 민족을 팔아먹어도 돈이 많은 자들이 늘 사회적으로 보호를 받아왔으니까요.
아마 한국도 핀란드처럼 부자들도 죄값을 받는 사회였다면 지금처럼 다들 기득권이 되기 위해 과도한 경쟁을 하는 현상 자체가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또한, 한국은 과거 농경사회 시절부터 커뮤니티에 소속되는 게 중요해서 본인이 있는 회사/학교/가정 내에서 내쳐지는 걸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어딘가에 소속되면서 인정받는 것에서 오는 행복도가 개인주의적인 서구권이나 일본에 비해 훨씬 높습니다 (서구권도 남부 유럽은 소속감이 중요하므로 상대적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들 뒤쳐지거나 소외되지 않기 위해 유행에도 민감하고 남들이 하는 걸 안 하면 불안해 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경쟁심이 그렇게 심한 편도 아니고 유행에 큰 관심도 없는데다가 남들 눈치를 잘 안 봐서 한국에서 사는게 개인적으로 꽤 편합니다. 한국은 마이웨이 스타일인 사람들은 살기 꽤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이상한 사람 직장이나 학교에서 만나면 힘들긴 하겠지만요 (이건 다른 나라에 가도 같지만).
자본주의의 단점과 동아시아의 특징이 합쳐져서 ㄹㅇ 최악의 최악인듯..
저는 한국에만 살았는데
경쟁심도 없고 남 눈치도 안보는 성격이라서 매일 즐겁고 편안해요!
편의시설과 서비스가 너무 잘 되어있어서 내가 하고싶은거만 하고 살아도
적은 비용으로 거의 모든걸 해결가능하고, 하고싶은게 있을 때 웬만하면 다 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아 이렇게 볼수도 있군요 좋은 인사이트 배우고 갑니다
사서삼경 사서오경 제대로 읽어 보시오.조선시대 지배계급 군자라고 불리는 양반계층의 패혜도 모르면서 예절을 말하네 오히려 미국이 만들어놓은 브래튼우즈 세계경제 질서에 합류하여 경제발전을 이룩한 지금이 조선시대보다 살기좋다. 조선시대 민란도 많았고 백성들이 처참하게 살았는데 삐뚫어진 역사관
한국은 타인에 대한 관심이 너무 많은 나라임. 나의 존재 가치나 자아를 남들과 비교하며 찾아서 그게 가장 답답하고 부모자식도 친구도 직장에서도 너무 서로 관심이 많음. 그리고 모르는것을 알려고 안하고 모르면 그냥 싫어함. 싫어하는것도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 그 이유를 알기도 싫어함.
소명, 소속감 그리고 향유 이 세가지 가치가 시간적으로 미래지향, 과거지향, 현재지향으로도 보여지네요. 재밌고 유익한 정보 얻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모든 행복을 바깥에서 찾는한 영원히 행복과는 멀어질것이다.
묘하게 느끼던 바를 이 연구결과에서 찾은듯. 한국인들이 불행한 이유는 소명,,, 그러니까 무언가 삶을 살아야 할 이유, 가치가 없기 때문인 듯. 우리는 타인의 시선 때문에 불행한 것이 아니라 소명이 없기 때문에 불행하다는게 맞다고 생각함. 남녀갈등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함. 나를 사랑해 줄 여자, 나를 사랑해 줄 남자. 그 곳에 희생이 있을지라도 서로가 바라보는 인생이 거기있다…뭐랄까 종교비슷한 허상이 무너진다는게 남녀갈등의 가장 치명적인 점 아닐까. 물론 이미 안 이상 우리는 돌아갈 수 없을 것임. 그리고 한국인은 국뽕, 성실하게 살면 찾아올 행복한 미래들을 마냥 바라고 가슴 벅차할 만큼 멍청하지 않음. 뉴스도 많이 보고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많은 정보를 습득하면서 현실을 정확히 바라보게 됨. 그리고 그게 정답일 수도 있을 것임 그리고 본인들도 자기들이 똑똑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니체처럼 똑똑한 사람의 결론은 불행이다…그리고 진짜 똑똑하고 감성적인 사람들의 결말은 자살이다…그래서 한국사회는 자살하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왜냐하면 너무 똑똑하고 이성적이고 다들 바르게 살고있다고 자부하는 사회이기 때문이다..지금 한국에 포레스트 검프같은 영화가 나온다면 순수하게 열광할 사람들이 더 많을까 아니면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말이 안 되는 이야기다, 허접한 스토리라고 욕할 사람이 많을까. 한국은 한국만의 신화를 종교를 철학을 허상을 만들기에 실패해서 멸종하는 것이고. 이게 잘못된 거라고 하기도 사실은 어렵지…. 매트릭스의 빨간약 파란약 같은 거니까… 출생율 높이고 모두 행복해지고 싶으면 파란약을 먹으면 됩니다 모두가. 모두가 멍청해지면 됨. 근데 진~~짜 똑똑한 사람들은 스스로 멍청해지고자 함……
우와 저 완전 소속감 지향형 !!! 그러다 보니 너무 제 행복이 제가 소속되어 있는 집단 구성원들과의 관계에 의존되어 있는 것 같아요
한국인의 행복을 결정짓는건 허영심😂
허영을 채우면 행복해질것이라고 믿는 믿음이 종교 수준인데, 문제는 그 허영이 밑빠진 독이라 결국 영원히 행복해질수 없다는 것이 문제같아요. 아주 잠깐의 희열은 있겠지만요. 😂
요즈음 행복의 정의에 대해 깊게 생각 중이었는데 이렇게 연구 결과를 가지고 쉽게 살명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한국인은 객관적 가치추구를 합니다. 다시말해서 남들의 눈에도 공통적으로 인정받기 쉬운 돈이나, 지위, 서열순위, 성적, 사회적 지위나 자리, 누구나 인정하는 유명 집단에 소속, 명품, 수퍼카, 특정한 유행스타일이나 얼굴형, 명문대 이런 것들.. 그 반대편 스펙트럼에는 주관적 가치가 있습니다. 가령 남과 비교하기 어려운 주관적 만족, 개인적 성취, 작은데서 느끼는 행복감, 남이 아닌 자기 자신과의 경쟁, 또는 불특정 다수와의 경쟁, 남과 다른 개성을 존중하는 가치 등등. 저는 미국에서 금년 40년째 사는데요, 누가 마라톤을 뛰었다 하는 화제가 나오면 미국인들은 개인적 성취를 칭찬하는 분위기인데 비해 한국 사람들은 금방 기록을 이야기 합니다. 대학을 가도 미국인은 선택의 이유가 남들이 봐선 별거 아닌 주관적 기준을 이야기 하는데 반해 한국인은 랭킹을 이야기 합니다. 개인주의 사회에선 가치가 제각각인데 비해 집단주의 사회에선 거의 항상 하나로 통일되어 의견이 일치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물질적 성공형으로 살다 향유형으로 전환되는 시점이 되었네요 저는
유형을 분류해두니 선택하는것이지 80퍼센트의 한국인은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할때 행복한지 생각도 없는것 같아요.
슈카 스타일도 좋은데 그냥 팟캐스트처럼 틀어놓고 듣기에도 좋아서 그냥 말하는 영상도 계속 올려주세요! 잘 듣고 있어요
다들 행복하십쇼😍
얼마전부터 꼭, 행복해야 하는지 생각했어요. 행복하지 않아도 삶은 지금 이 순간 생생하게 살아 있음을~~~
라이브 올리는 거 너무 좋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 속담이 유교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죠. 그 간극을 한국형 기독교가 메꿔줘서 천국에 가서도 노른자 땅에 하나님의 건물을 올린다는 희한하게 변형된 행복록이 완성되는.. 결론: 처먹고 잘 싸는 게 한국인의 행복임(죽어서도)
ㅋㅋㅋㅋㅋㅋ😂
혐오. 끌어내림에서 행복을 찾는거같아요
행복..이라고 하기보단 우월감을 느낀다고 해야 할 거 같아요. 과연 행복=우월감 일지 생각을 좀 해봐야 할 거 같아요 ㅎ
유형 분석이 맞는게, 실제 내 주위에서나 드라마에서 보이는 유형들인데 이것이 개개인이 행복을 추구하는 과정이었다게 많은 생각을 들게함.
한국인의 행복: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다..
특별한 무엇에 행복감을 느낀다기보다 고통없고 건강하고 내가 벌어서 생활에 지장이 없으면 행복한게 아닌가 싶네요.
이거 학생들에게 첫 수업으로 보여줘야 할 듯 합니다. 충코님 감사합니다. :)
IMF를 유년시절 겪은 세대로써
그때 한국 모든 가정에 준 경제적 충격이 행복의 관점에 대한 큰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돈 때문에 박살난 부부관계와 가정환경을 보고 자라서 결혼생활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이 생겼고
돈 때문에 힘들어하는 부모의 모습을 보며 6. 물질적 성공형에 강한 집착이 생겼죠. 그 집착을 증명하고 보람을 얻는 데는 타인의 부러움이 필수적이구요.
행복이나 사랑, 꿈 같은 것을 가정에서 배울 기회도 없었고, 학교에선 아무도 가르쳐주질 않았습니다.
그게 오늘날 자살률 1위와 저출산 1위라는 수치가 증명하는 한국인들의 불행에 대해 많은 영향을 미쳤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여러 타입이 있고 각각 어떤 특징이 있는지를 알아두면 현재 내가 어떤 것에서 행복을 찾는지 돌아볼 수 있고,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관이나 성향이 변한 자신을 발견하더라도 혼란스러워하지 않고 유연하게 받아들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것 같네요. 오늘도 흥미롭고 유익한 내용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성공한 사람이 몰락할때 행복함 ㅜ.ㅜ
에이. 무슨타입의 행복을 추구할지 고민하지 않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뒷처지지 않기위해 하루하루 바쁘고 고달프게 사는거니깐요. 그 와중에 행복이 있음 덤이라고 생각하지
이런 이야기 좋습니다
한국인중에 행복한 사람이 어딧습니까? 두꺼운 가면 쓰고 미친척 웃고 신난척 잘날척하는 거지
한국은 물질적으론 굉장히 빨리 발전했지만 정서적으로는 아직 후진국 같아요.
맞아요.. 정서적으로 발전할 생각조차 없는거 같아요
공중도덕도 남들 눈이 보고있을때나 발동하지, 보는 눈 없으면 그대로 중국인들입니다.
우와~~이렇게 부류를 할 수 있다니 흥미롭네요.
전 회사에요 3번 미션형, 사생활에선 5번 향유형이네요.
회사에서 단순히 돈을 번다 이것보다 내가 맡은 일을 잘 해내서 동료들에게도, 고객에게도 도움이 되는 게 보람차요.
그래서 상사나 동료들이 잘한다는 칭찬 보다는 고맙다고 해줄 때 가장 기분이 좋습니다😊
개인 생활에선 자유롭고 느긋하며 예술, 철학에 관심 있고 운동이나 게임, 독서 등으로 스트레스 해소 걸 선호합니다. 간섭이나 구속 받는 거 싫어하기도 하고 소수자나 약자 배려, 평등주의 등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젊을땐 타인 인정형 향유형 이었으나 나이들고 아이들이 커가니 자녀양육형이 됨 저희 부부는 자녀를 위한 희생은 뭐든 각오가 돼 있습니다 나두 이렇게 변할줄 몰랐다구요
아, 달콤한 죽음이여! 지성과 자아 그리고 오감이 필요 없는 맹목적인 심연에서는 그것만이 행복일지어니! 오라, 죽음이여!
ㅜㅜ 다 해당되는 거 같아요 이래서 행복하기 힘든가..
타인의 인정이나 돈을 탐하는게 나쁘다는 듯이 보는 댓글들이 많아서 몇 줄 답니다. 공수래공수거인 인생에서 그 사람이 돈을 위해 살든 명예를 위해 살든 섹스를 위해 살든 예술을 위해 살든 그 누구도 비난할 수 없어요. 평생을 아무것도 안 하려고 노력한 사람까지도요. 그 사람의 인생이니까요. 서머싯 몸 면도날이라는 책을 보면 래리같은 현자도 나오지만 일반인처럼 안락한 삶을 원해서 사랑을 놓치는 이사벨같은 사람, 평생을 귀족들과의 파티만을 위해 산 엘리엇도 나와요. 그들을 우리가 함부로 비난할 자격이 있을까요? 남의 허영심이 눈엣가시처럼 보인다면 자신안에 그 허영심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타인의 인정을 바라니까 나쁜게 아니라 불행한거죠 이 나라가 왜 그런데요
@@tsdcccbyjj 돈과 명예를 쫓는 삶이 아이러니하게 공허한 삶이래도 그 선택을 존중할 수 있어야한다는 거죠. 돈을 위해 열심히 산 사람은 그만큼 세금을 내서 빈곤자들의 구원이 될 수있고, 가족을 위해 사는 삶은 자신을 희생할지 언정 가족의 구원자가 됩니다. 오직 자신만의 향유를 위해 산 삶은 가족에게는 불안덩어리로 느껴질수도있죠. 모든게 상호작용이니까요.
행복지수 최하위 노인빈곤율 최상위OECD 살자율 1위 , 출산율 세계에서 압도적수치로 꼴찌(전시나 재난상황보다 심한 국가붕괴수준의 출산율) , 1인당 명품소비율 세계 1위
비정상적인 통계가 증명하는 , 멀쩡한사람도 허영심 만연 + 관용 배려 찾아볼수없는 오지랖 사회풍조 때문에 제정신으로 살기 힘든 사회에서 개인의 가치관 개인의 문제로 한정한다?
전국민 머가리 깨서 계몽시켜도 한참 늦은판에 😂 어차피 이나라는 지방소멸 수도권과밀화 인구구조 필수의료 붕괴로 망국루트 확정이지만 ㅋㅋㅋ
허영심을 비판하는사람에게 허영심이 있다는 되도않는 양비론까지 😂 지능낮아보임
@@user-iz1kx3sh2l 남의 허영심이 눈엣가시로 보인다면 자신 안에 그 허영심이 있다는 말은 그냥 니체의 말을 인용한겁니다. 정말 자신이 소확행을 즐긴다면 바로 옆에 래퍼가 플렉스라는 것을 하고 다녀도 관심도 없거나 존중을 하는 게 맞죠. 안 좋게 볼 이유도 불쌍하게 볼 이유도 없습니다. 돈을 추구하는 삶이 그들에겐 행복일테니까요. 저 또한 향유형 인간이면서 검소한 삶을 살고있어도 돈과 명예를 쫓는 삶을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은 전혀없습니다. 그들의 가치관을 존중하자는 마음이 있어야 그들도 저희같은 가치관을 존중하겠죠. 서로의 가치관을 존중하자는 말이 남들에게 악영향을 끼칠정도로 나쁜말입니까?
@@user-iz1kx3sh2l 누구는 100m를 빨리 단축시키는 데에만 평생을 바치고 누구는 바둑이라는 게임에만 평생을 바칩니다. 하지만 모두에게 결국 기다리는 것은 죽음 뿐입니다. 그러면 이 모든 것은 공허하고 가치가 없다고 말할수있을까요? 그들의 공놀이가 불쌍하게 느껴지나요? 어차피 다 죽는데 돈이나 쫓고 명예만 쫓는 삶이 안타깝게 느껴집니까? 정말 자신의 인생을 가치있게 즐기고 있는 삶은 그런 측은한 마음 가질 여유조차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일단 돈입니다 무조건. 국민 대다수가 연금이 없으니 항상 불안하죠. 노인빈곤율 2위보다 세밴가 높다고 들었어요. 불안이 만연한 사회는 행복하기 힘들죠.
나의 욕구의 충족이 나보다 더 큰 것을 지향하는 것 (약간의 이타주의 느낌? = 소명, 소속감 지향형) -> 나의 욕구의 충족이 나 자신을 향해있는 것 (향유, 자아실현) -> 나의 욕구의 충족이 타자에게 투사된 것(? 타인 인정, 물질적 성공, 자녀 양육) 순으로 만족도 그라디언트가 생기는 것같아서 신기합니다. 제 표현이 부족하네요 ㅎㅎㅎ 흥미롭고 의미 있는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타인의 인정' 같은 경우 대놓고 부정적인 인상을 주어서 사람들이 많이 선택 안 한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내가 자아실현형이라고 잘 알고 있는데
대부분은 타인의 인정이 제일 중요해 보이던데 ㅋㅋ 책임감에 얽매여 있고.
한국인의 비율이 잘못된듯.
자기가 원하는 삶을 고른듯
무조건 돈임 한국인들 그렇게 심오한 사람들 아님 한국의 빨리빨리라던가 눈치라던가 결국 돈과 관계있고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던가 하는 속담도 결국 돈 자원분배임 그뭐 유행하는 가성비라던가 기브엔티라던가 비혼 저출산 등등 다 돈이 부족하고 돈절약하기 위해 생긴 또다른 생존의 길임 ㅋㅋㅋ
돈이 한국인에게 신적 가치인건 맞으나 그외 모든 국민성의 요소가 그냥 돈이라는건 굉장히 일차원적이고 짧은 사고네요.
예시로 모든 눈치 문화가 돈과 관련이 있나요?
돈만 몇억씩 벌면 딸이 창녀여도 주변 눈치보지 않고 당당하게 내 딸은 몸팔아서 돈많으니까 짱이야 하고 당당하게 말하고 다니시겠네요?
돈이 걸려있지 않아도 한국인들은 매사에 경쟁, 우위, 이기기에 혈안이 돼있습니다.
충코님 구독 2000명일 때부터 봤었는데, 채널이 정말 잘 가꿔져가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가끔 어려운 철학 주제부터 흥미롭고 쉬운 주제까지, 거기다 편집이나 형식들도 대형 지식 유튜브에 다가가고 있는 거 같아요.
Show Me...& Money
전 하고싶은거 잘되면 행복하더라고요.
주로 취미에서 그런 것 같고 매일 즐기며 사는 타입이라 전반적으로 그런 경향이 있네요
일상적 행복이라면... 그냥 학원가는길, 학원끝나고 집에가는 길이 고정적으로 행복함
배우고 성장하는 기분이 좋아서 그런 것 같네요
그 외에 취미생활이나 일이 잘되면 행복감을 느끼는 편, 돈버는건 딱히 재미가 없더라고요... 어차피 쓸데가 별로 없는 느낌;
어릴때부터 주변사람들 신경안쓰고 매일 하고싶은거만 하면서 지냈습니다.
우리나라는 살기좋고 즐거운 나라라고 생각해요
슈카월드 충코 lets go
한국인의 행복을 결정짓는 건 뭐....긴. 채널주♥
행복은 잘 튀겨진 치킨
미학에 관심이 정말 많은 수험생입니다..
서울대에 미학과가 있는 건 알지만 서울대에 들어가기엔 성적이 받쳐주질 않아요..ㅠ
그래서 말인데 철학과에 들어가도 미학에 관해 깊이 배우기에 충분할까요?
미학은 철학의 분과학문인데 두 학과가 배우는게 크게 다를까요?
생각해보면 돈 그 자체보다는 많은 돈을 가졌을 때 따라오는 나의 풍요로운 삶에서 다른 행복유형들을 얼마든지 실현할 수 있다는 사실이 메인이라고 봐요
돈이 많으면 자연스레 자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게 되니
얼마든지 자신이 마음속으로 품고 있던 소명이나 자아를 실현하기 위해 금전적인 투자를 할 수 있고 나아가 어느 모임에든 높은 자존감을 가지고 소속해서 말로나 행동적으로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겠죠
자연히 그런 지위, 권력을 바라보는 사람들로부터 인정도 뒤따를 거구요
역으로 돈 100억 받고 매일 찰리 채플린마냥 나사 조이는 일만 한다면 아무도 돈을 원하지 않겠죠
한마디로 다른 행복추구유형들이 결국에는 물질적 성공의 부산물로 설명이 되지않나..라는 겁니다
자녀 양육형은 타인 의존형과 비슷해 보이네요. 타인의 인정의 대상이 자녀일 뿐 ㅎㅎㅎ 근데 너무 수가 많아서(?) 따로 분류가 되었나 봅니다.
소득이 가구별이라 외벌이와 맞벌이에 따라 차이가 많이 커서, 소명인들은 맞벌이가 더 많치 않을까 하는 생각듬.
친구들중에 하루종일 물질적인 것에 대해서만 얘기를 하는 애들이 있는데 아마 그 친구들이 물질적 성공에서 행복을 얻으려는 친구들인 것 같네요. 근데 가끔씩 너무하다 생각이 드는 건 사회적 정의나 남의 불행에 끔찍히도 관심이 없다는 겁니다. 대형 재난이나 참사 같은 얘길하면 그게 나랑 무슨상관이냐 나만 잘살면 돼지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솔직히 좀 정떨어질 때도 있습니다. 그것 말고도 현재 세대들의 책임을 후세대에게 전가하는 문제에도 무관심하고, 사회 시스템의 문제에도 나만 거기에 해당 안하면 그만이다라는 식. 물질적인 것에만 집착하는 사람이 많을 수록 좋은 세상이 되긴 힘들단 생각이 듭니다.
확실한거 한가지 5. 문화 향유형은
여성이 99.9%를 차지할것이란 것.
성인남성이 이 유형을 본적도 없거니와
있다면 예술가?..직장인은 아닐듯...
2:18 👏👏👏
12:33
그냥 인간 모두는 다 섞여 있으며, 시기와 환경에 따라 지속적으로 1~7번의 유형이 유기적으로 이동하는 것 같습니다.
13:42
가치관이라. 정확한 분석 입니다. ㅋㅋㅋ
15:46
소속감이 무서운 이유가,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이 소속감으로 발생 된 난제 입니다.
사실 누구의 잘 못도 아닌데, 소속감 하나 때문에 모두의 잘 못으로 흘러가는 중 인거죠.
19:17
1~7번의 수학 수치의 그래프 속에서 관측되는 재미있는 가능성의 사실은:
사실, 우리들은 아래 단계에서부터 삶의 경험을 획득하고 진화하는 것 아닐까요?
어릴때는,
[사회적 인정] + [물질적 성공]이 1순위 인거고.
20대가 되고 나서 사회에 나오기 시작하며 꾸는 [꿈]들은 주로,
[자아실현] + [자녀 양육(꿈꾸는 가정 생활)]로 직결이 될 것이며,
30대 이후의 삶 속에서는,
다시 1~7번으로 나누어지지만,
단계를 밟아 나가신 분들은,
[향유] = 인생의 현재 시점을 즐긴다. (시간에 대한 1차원적인 이해력).
[소속감] = 인생의 목표를 하나의 단체의 목표로 확장한다. (시간 및 미래의 꿈의 방향성의 다중 집단 결합의 이해력).
그리고, 마지막인 [리더]들의 기본 소양인:
[소명] = [비전 또는 Vision or Mission]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리더 분들이 삶에 대한 행복도는 당연히 더 높을 수 밖에 없을 것이며, 반대로 생각 외로 [소명의 하는 삶]들이 우리들의 눈에는 행복하게 보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을것 같습니다.
+
저는 전 세계의 10대 부자들이 그렇게 부럽지 않습니다. 또는 각 국의 정치인 중 중요 직책에 있는 사람들 또한 불쌍합니다.
왠쪽으로 비비고~
오른쪽으로 비비고~
인간 비빔면~ 완성~ ㅋㅋㅋ
정치인 힘들어 보입니다. 요즘 관심을 가지고 왜? 무슨 문제가 있어서? 하루종일 저렇게 죽일 듯이 싸우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며 현재의 GR 시간대의 (2024년)의 시사(정치 / 경제)를 배우고 있는데, 재미있네요.
20:52 결론은 인생은 나의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나를 인정한다.
넌 미치고 멋진 놈이야. 강 희원.
ㅋㅋㅋ 😂
세상의 우주의 압력과의 비밀 퍼즐에서,
아인슈타인의 이론의 비밀 암호 법칙을 깨뜨리고, 새로운 와 의 이론 가설을 세우다!
예스! Victory! 🎉
ㅋㅋㅋ 나는 나와의 싸움에서 승리 하였다!
채팅창 연우라는사람 계속 주제에 맞지도 않는말해서 방해되네요 ㅋㅋㅋㅋㅋㅋ 성인ADHD도 아니고 계속 주절주절;;;
타인인정형: 남보다 높은 지위, 인정, 몰표지향형, 성취
자아 실현형
소속감 지향형
문화 향유형
물질적 성공형
자녀 양육형
다양성에 대한 교육이 먼저 아닐까 하네요
다양한 삶의 가치의 인정으로부터 자신만의 삶이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획일적인 사고방식의 교육이 소수의 가치만을 추구하게 만들었고
그 가치를 추종하지 않거나 못하는 사람은 패배자가 되고 불행해지는 굴레 아닌가 합니다.
여러가지 많은 원인을 생각해봤는데 결국 그건 현상이더군요.
현재 제가 도달한 원인은 교육제도와 교육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이미 썩은 나무에서 좋은 과실이 나오긴 힘들겠죠. 새 나무를 심어야 합니다.
결국 현재 한국 국민에게 달린 일입니다. 그들이 바꾸지 않겠다면 변하지 않겠죠
교육보다 우선돼야 할 것은 나라소멸입니다
이 나라는 백년 이백년이 지나도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한국인은 돈밖에 몰라서 불행하다
남눈치안보며 사는게 행복입니다 남과비교하지 마세요
돈
행복해지려고 하기때메 불행한거다
타입을 나누어서 분석하는게 너무 고전적이고 따분한 이야기로 다가오네요. 참신한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전 지금 컨텐츠 만족합니다
저도 너무 만족합니다.. 전혀 고전적이지 않구요~ 오히려 세분화되서 나는 어떤 유형에 행복을 느끼는가? 그리고 나와 다른 것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에대한 편견도 없어지고요.
견해가 넓어지는 느낌입니다.
‘What Types of Happiness Do Korean Adults Pursue?’이라는 행복 유형 타입을 나누어서 분석한 책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상이라서 고전적 혹은 교과서적이다 느껴질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영상 주제가 따분한 것인지 타입을 나누어서 설명하는 구성방식 자체가 따분하다는 말씀이신지 헷갈립니다.
타입으로 나눠지고 분석되어지는 모든 것을 따분하다 여기시는 건가요 아니면 어떤 것을 분석해서 타입으로 나누는 설명방식을 별로라고 여기시는 건가요?
무조건 돈임 돈만 있으면 압도적인 돈만 있으면 행복함
경험해보셨나요?
넥슨 김정주 회장도 우울증으로 살자하셨다
돈이 중요하지만 절대조건은 아니다
차라리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다가 맞지않을까?
흙수저여서 돈이 없어 불행한 이들은 님처럼 생각하게 될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론 하위 20퍼만 벗어나도 돈 때문에 불행하다고 생각되면 그건 스스로 마음이 문제다
정말 불쌍한 사람이네.....어떤 인생을 살고 있을지 보여서 더 불쌍하다.
이건희 막내딸도 자살했고
연예인들도 돈 썩어넘치는데 자살 많이함
@@user-nohandleplz안보시면 됩니다.
달을 손으로 가려라~ 😂
저는 7개 어느것도 아닌거 같아요 ㅋㅋㅋ
나 자신을 모르는건지
돈곤돈돈돈돈
향복은 인류 발전에 있지 않을까요?
우주개발에 있다고 봅니다.
첫 댓 부럽다
나 향유형인가봐
행복이고 뭐고 한국사회 노인층 50%가 빈곤층이다. 노인 자살율 세계 1위다.
50% 확율로 폐지 주으며 궁핍하게 안살려면 돈이 제일 중한것이지.
자식 키워봤자 사교육비, 결혼비용, 결혼 주거비용, 30대까지 백수짓하며 놀고 먹는 비용까지
부모가 다 부담해야 하는데 가족이 행복의 동의어가 될수 있겠나?
비교.
향유형 아다리.
sns허세 행복형이 한국인의행복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