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초에 배분했어도 모자랐던 식량 2. 그저 버티는 목적도 이외에 아무런 악행에 대한 규제도 없는 무법생존게임 3. 악의적으로 서로 죽이는 생존게임을 진행시키는 주최측이 생존한 아이를 봐봤자 아무 의미없다 4. 운영진의 진짜 목적도 생존한 사람에 대한 내용도 없는 그저그런 설정만 싸지른 B급 영화
메시지가 있다고 A급 영화가 되진 않습니다. "아이"나 "호화음식" 등 상징 자체도 개연성이 부족하고, 서사가 진행되면서 상징들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지도 않죠. 주제의식이 무엇인지는 알겠지만 결말도 뜬금없고요. 감독의 의도가 현실과 상식의 파괴를 목적으로 하는 전위적인 작품이라면 모를까... 아마도 예산이 부족해서 감독이 한정된 공간과 배우들만으로 서사를 완성시키고 싶었던 게 아니었을까 싶습니다만, 잘되진 않은 것 같네요
@@user-hhf6t82be5j3그건 지금처럼 먹을 게 풍부할 때나 가능한 소리임. 인간이 지금의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던 이유도 법과 제도를 통해 어떻게든 분배해왔기 때문임. 당장 오늘, 내일 먹을 게 부족하다면 억제는 무슨.. 최대한 먹고 남의 것도 뺏으러 가겠지
스페인영화 맞죠? 뭔가 특이하고 심오하고 몽환적인 영화 잘만드는거 같음.. 판의미로부터 주목했는데... 그러고 보면 유럽내서 한국전쟁 가장 관심갖던게 스페인이기도함 피카소의 한국전쟁 그림이나.. 판의미로 소재이기도 한 스페인내전.. 그전 19세기까지도 있었던 종교재판 마녀사냥(고야의 유령같은 영화)..의 반작용일듯
옛날에 넷플릭스 우회해야만 볼 수 있는거였는데 아쉽게도 이건 헛점이 너무 많아서 할 말이 없음 ㅋㅋ 1. 음식을 숨기면 뜨거워진다 = 누군가가 보고있다 2. 미하루는 왜 아이를 찾지 못했나? 3. 미하루는 어떻게 계속 위에서 내려왔나? 4. 위로 올라갈 생각을 했으면서 플랫폼을 탈 생각은 못함 5. 미하루의 존재에서 의문을 느꼈어야함 어떻게 위에서 계속 내려온건가? - 밑으로 내려갔는데 위에서 또 내려왔다는점 6. 미하루의 존재에서 의문을 느꼈으면 위로 갈게 아니라 밑으로 내려갈려고했을꺼임 막 이걸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감상하면 철학적이고 인간의 욕심 이기심 법과 질서 등 온갖걸 다 생각해볼 순 있지만 하나하나 따져보면 정말 헛점투성이 작품 그 자체임 밑에 층이 몇개가 있냐의 문제가 아니라 저기에 들어가면 동물원의 원숭이마냥 정시에 밥이 오고 밥이 없으면 화내고 밥먹으면 즐겁고 이거밖에 못하는 상황에서 이상함을 느껴야하는게 정상인거같음 그와중에 이레귤러의 행동에 의문을 못느끼고 그저 순응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무것도 밝혀진거없이 열린결말이라 예술작품적으로보는 사람들한테는 이게 다르게 느껴지겠지만 흥행을 따지는 엔터테이먼트 적으로는 별점5개중에 1점도 아까운 작품임 그냥 동물 666마리 넣어놓고 실험해도 저거보다는 다른 결과가 나올꺼같은데 ㅋㅋㅋ
아방가르드 영화들이 원래 그런식으로 봐야하는게 맞음. 애초 그런 류는 작품들은 대중에게 내용 전달이 중요하지 현실적으로 가능한가를 논하는게 중요치 않음. 꼭 그런 영화 장르가 아니더라도 매트릭스가 현실이 아니란 것은 사람들이 다 알듯이 이런 사소한 부분에 일일히 전개나 현실성 찾는건 스노비 밥투정이지... (영화 제작에 있어 여러 기법들이 얼마나 많은 거짓으로 포장되서 만들어지는지 알면 기겁할 양반들...) 난 개인적으로 5점 중에 4점 주고 싶은 영화인데
인생을 상징하고 있는걸까 생각이 들었어요 랜덤하고 운에 맡겨지는 삶속에서 윗자리에 앉을수록 보다 많은 자원을 얻고 호화스러운 삶을 영위할수 있는것을 조금만 포기하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이는걸 모두가 아는데도 불구하고, 진흙탕같은 사회속에서 스스로의 안위를 챙기기 바빠 실천하기 어려워해요 심지어 다같이 공평히 분배할수 있을거란 생각조차 막상 인구의 숫자를 세어보면 턱없이 부족해져요 빠른 자원의 고갈속에 언제 문명이 멸망할지 모르는 살얼음판이에요 그럼에도 다음세대, 어린이를 희망으로 삼고 어른은 기꺼이 발판이 되어 보다 많은것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줘요 그런걸 표현한 작품이 아닐까요?
뭘 모르시네요. 왜 기독교 국가들이 하나같이 잘 사는 줄 아세요? 자신에게 있는 것을 어려운 사람과 나누기 때문입니다. 다만 예수님이 가르치신 말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대로 자신들이 어렵고 곤궁하게 사는 사람들을 돕는 걸 주위에 얘기 안합니다. 우리나라 외국 선교사님들이 묻힌 무덤에 가보면 그 중에 한 미국 선교사님이 그 풍요롭고 안락한 미국을 떠나 찢어지게 가난했던 조선에 와서 사람들에게 복음 전하고 도우며 살다가 조선땅에 묻힌 분이 있는데 그 분 비석에 보면 "만일 내게 천 개의 목숨이 있다면 모두 조선에게 주기를 원하노라" 라고 쓰여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성의 '모성애'를 그저 '대단하다'라는 정도로 밖에 인식하지 못해요. 결혼도 하지 않고, 미혼이거든요. 그래서, 약간의 환상을 가지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저는, 미하루가 미쳤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리고, 이모구리도 거짓말 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만약, 미하루가 감옥에 들어올 당시에 '임신'상태였다면 말이죠. 무언가 하나만 가지고 올 수 있는데, 미하루는 뱃속 아이를 선택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임신 사실을 속였다는 것으로 치기엔, 관리 시스템상 건강검진(처음 입소할 때) 정도는 할거 같아서요. 그래서, 아무도 원치 않은 제일 아래층에서 아이를 낳고, 숨기고선 매일 음식을 숨겨(?) 맨 아래층까지 가서 아이를 먹여 살렸겠죠. 몰래. 그 사이사이 살인한 건 ... ㅡ.,ㅡ;; 음....;;;; 여튼;;;; 고렝이 아이를 데리고 제일 아래칸(깊은 어둠)으로 가서, 아이만 올려보낸 것은 아마도 고렝의 사망 메세지와 동시에, 아이의 삶(최상층)을 열어주었다는 뜻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다른 곳에서 본 영화인데, 다시금 심도있게 보니, 새롭게 와닿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주인공은 이상에대한 갈망, 변화를 의미하는 인물입니다.(돈키호테의 의미를 생각하면 명확) 메시지라고 다루었던 판나코타를 아이에게 먹였고 작품후반에 메시지라는 키워드가 반복해서 등장하는것으로 미루어 ‘200층보다 층수가 많아 애초에 음식이 부족하고, 당신들이 설계하지 않았고 존재할리가 없는 존재가 이 수직감옥 안에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보내는것으로 해석됩니다.
이론적으로 모두가 공평한 사회는 설계할 수 있지만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다. 왜냐하면 모두가 탐욕을 가지고 있어 가진 자는 더 가질것이고 없는 자는 타인을 해쳐서라도 이득을 취할것이다. 우리는 무한 경쟁시대에 살고있다. 가진자가 배려를 하면 모두가 그것을 선의로 여기지 않으므로 질서는 곧 무너진다. 이를 지킬 수 있도록 강력한 규제를 앞세우지만 헛점은 항상 있다. 우리는 이런 무질서에 살고 있지만 항상 이렇게 살수도 없고 살아서도 안된다. 이 생활이 당연한 듯 그렇게 살아왔지만 낙담하고 좌절할 때 밑바닥에서 희망을 보았다. 우리의 의지로 질서를 확립하고 모두에게 최소한의 격차없는 평등한 사회를 보여주고 싶다. 비록 기력이 다했고 죽을지언정 아이만을 꼭 올려보내서 희망을 품어본다. 이상 주관적인 해석이었습니다.
음식을 해서 내려보내는 건물위의 부자들(현실로치면 부의 분배를 맡고있는 극상층 부자들)은 개돼지들 굶어죽기 직전의 양만 나눠줌. 그래야 서로싸우고 죽이느라 극상층 사람을 생각하지도 못하지. 현실도 똑같아. 그래야 컨트롤하기 쉽거든. 다들 착각하는게, 우리가 굶고 나눠먹는다고 될일이 아니야. 굶주림은 생존을 건드리는 극심한 공포고 한명이라도 못지키면 싸움나느건 당연함. 우리가 해야할일은 극상층의 사람들에게 메세지를 줘야하는거야. 영화가 하고자하는말도 그거고. 개인적으로 건물 위의 사람들이 아예 나오지 않는 설정이 좋았음. 사람들이 잘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장치를 한거.
333층까지 음식이 다 내려갈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은 한달간 모든 사람들이 살아남을 경우 탈출한다 라는 규칙이 존재할 경우임 하지만 사람들은 그런 규칙이 있다하더라도 알 수 없고 지켜지지 않음 인간의 삶도 마찬가지로 왜 사는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데 중요한건 가치인듯 함 왜 살고 있는지 알 수 없고 이 다음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삶의 가치를 정하고 믿고 살아가는 것
이해 안가서 2번 봤는데, 영상 초반에 나오는 식칼들고 있는 할아버지가 진정한 승자이고 주인공이다. 할아버지는 식칼들고 입소함. 초반에 완벽한 상태로 내려오는 식탁을 봤는데, 부폐집 차림보다 완벽히 적은 양이다. 아무리 넓게 잡아도 2m 정도인데, 그 음식을 포개 쌓아 놓은것도 아니고, 그냥 한 줄 한상 차림이다. 층수는 333층, 인원은 1층에 2명씩, 666명. 절대 먹을수 없는 양이다. 나눠먹어도 부족한 음식들이다. 그리고 그렇게 나눠먹어도, 1달 마다 가스가 나오는 날에는 층수가 램덤 배정된다. 자발적인든 강제든, 살아남는게 중요한 문제고,. 할아버지는 그렇게 2년을 저 장소에서 버텼다고 나온다. 한 달마다 층수가 바뀌는 걸 24번이나 한 할아버지다. 저 장소는 생존과 식량. 음식이 중요한 것이고, 칼날이 무뎌지지 않게, 벽에다가 칼을 갈고 있는 할아버지다. 가스가 뿌려지면, 숨을 참고 있다가,.. 상대가 잠에 빠진 걸 확인하고 상대를 묶어둬서, 잡아먹을 생각부터 하는 할아버지다. 저기는 사람이 없고 오로지 짐승만 있는 곳이다. 짐승의 숫자 666 할아버지 입장에서는 인간이 아닌, 짐승일 뿐이고, 짐승은 육식동물들에게 영양분이 되는 먹이 일 뿐이다. 이성적으로 생각을 하면 오류가 생긴다. 단순한 건 단순하게 풀어야 한다. 호랑이나 사자, 악어 따위에게 잡아먹지 말라고 동물들 언어로 설교해봤자! 결국엔 잡아먹힌다는 뜻이다. 배부른 육식 동물들은 일부러 죽이지 않는다. 오늘의 풍족한 음식이 내일의 음식이 될 수 있고, 마음대로 죽여버리면, 썩어버리는 냄새나는 똥이 될 뿐이라는 걸 알기 때문이다. 물론, 영화에도 오류가 있다. 식칼이 2년동안 사용한 칼이 아니라는 점. 그리고 오원춘이 사람 한명을 회로 만드는데 걸린 시간은 장장 6시간 이상이었다는 점. 사람 한명을 회치는데 칼 한자루로 2번이상 칼을 갈아야만 회를 칠 수 있었다는 점. 그러므로, 할아버지의 식칼은 사람 한명을 회 치려고 한다면 칼이 무뎌져서 쓸수가 없게 된다. 물론 회를 치지 않고, 덩어리로 뜯어 먹었다면, 이해가 가지만, 그렇다고 쳐도 칼이 너무나 새것이다. 그리고 미친 관리자, 200층이라고 말하고, 400명이 먹을 수 있단다. 8년동안 저지랄을 하면서 3년전에 암에 걸리고 투병으로 사람들을 도우려고 자발적으로 입소. 배고픈 입소자가 강아지를 잡아먹히고 자살함. 이 영화가 주는 교훈은 조연인 남자가 6층 상위 1%에 배정받고도 행복해하지 않는다. 행복은 한달 이면 지옥처럼 순환 될 거라는 걸 알기 때문에, 공산주의 배급사상을 죽기전에 퍼트리려 하지만, 333층 666명 있다는 것을 알고 좌절 한다. 그 와중에 아이를 발견하고, 자기가 올라가지 않고, 아이만 올려보내고 영화는 끝난다. 이 영화는 자발적으로 참가한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걸 얻는 목적으로 기간을 한정하는데, 그 기간만 채우면 원하는 걸 얻을수 있는 계약을 한다. 물론, 강제로 입소한 범죄자도 존재한다. 그러므로 애초 부터 설교가 불가능한 범죄인을 교화 하려 했다는 것에 심각한 오류가 있다. 그래서 쇠몽둥이로 쳐죽이다가, 결국 한명은 부상당해서 죽고 만다. 어려워할 필요없다. 현실에서 3일만 굶어보면, 세상 이치를 깨닫는다. 그리고 3일 굶을 필요도 없이,.. 하루 만 굶어도 이성이 얼마나 무뎌지는지 알 수 있다.
음식양이 부족해 보인다고 오류라고 하는 사람들은 뭡니까ㅎㅎ단순히 음식이라고 생각하면 양이 부족하네 설정오류네 하겠지만 음식 양이 충분하게 만들어져 있다는것조 일개 직원의 말이잖아요 틀릴수도 있고 이게 현실에서 모두가 원하는 일자리나 모두가 원하는 도시의 아파트라고 생각해볼수도 있죠 영화상에서도 설계자는 충분하게 양을 만들었지만 관리자들이 0층에서 자기들 끼리 먹고 남은 음식만 보냈을수도 있고 설계자나 관리자 모두 상층50층 까지만 먹으면 충분하다고 생각 할수도 있잖아요 그 이하사람들은 신경 안쓸수도 있죠 또, 음식을 관리하던사람은 머리카락을 따지며 자꾸 음식 퀄리티를 신경 쓰는데 영화상에서도 333층까지 존재한다는게 나오면서 절대적인 양이 부족하잖아요 이게 정부의 관리자들이 지도층 사람들을 위한 제도들을 신경 쓰지만(예를들어 1층~50사람들, 의료법 개정) 50층 이하 사람들, 서민들은 맛이나 퀄리티보다는 양이 많은 음식이 중요한거죠 최저시급 처럼요 암튼 이런저런 생각을 하라고 만든거죠
@@킴동석-p2n왜 상관이 없나요? 부를 위층이 독식하는게 아닌 공평하게 나눠가지면 모두가 행복해질수 있다는 가설이 존재하는 영화인데.? 생산 시설을 음식에 비유한거죠. 생산시설을 나눠가지려해도 이미 그 소유권을 가진자들이 발발하고 하층민들이 욕심을 부리면서 평등하게 생산하고 나눠가짐은 한계가 있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참 이영화 인상 깊게 봤었는데 .. 잊고 있었네.. 지금 사회층 구조를 적나라게 보여주는거 같다 ... 함축적 의미가 많다 상층이든 하층이든 똑같은 시간은 주어진다.. 언젠간 또 역전되고 하층으로 가면 힘든 사람들끼리 잡아먹히거나 먹는다...하이라이즈랑 비슷한느낌을 받음.
꼭대기층부터 밑으로 내려갈수록 점점 빈곤해지는 현대의 모습을 음식(권력) 인간(생존.약자)를 나타낸것~ 웃긴건 지하에 있던 사람들이 위로 올라오면서 지하에 있던본인의 모습을 잃어버림..결국 몇명이 공평하게 나누자하지만 인간들은 음식(권력)을 절대로 나누지 않고 음식때문에 살인도 함..이영화 외국에서 상받은 영화임
애초에 그 상차림이 100층 아니 50층까지만 가도 음식이 모자라.... 음식양이 충분하다는 설명이 잘 못 됐다. 사람에 따라 먹는양이 다르기 때문....종말 하루 5숟가락만 먹는다면 다 같이 먹겠지만30층먼가도 다 먹고 없고 아래층인간은 굶었으니깐 더 많이 먹겠지. 안 그래?
대부분 해석하는 것도 전부 틀 안에서만 왈가왈부하는거 신기 하네요. 왜 이 모든 시스템을 만든 사람에 대한 이야기는 한마디도 안하고 밑에서만 그 답과 의미를 찾으려 하나요?? 이러니 최상부 권력자가 지 맘대로 룰을 만들고 즐기는거에요.. 공산주의도 인간의 탐욕도, 욕심도 이 문제의 원인도 해결책도 아님.. 1. 세상을 정글로 만든건 지구를 지배하는 소수의 엘리트다. 2. 음식이나 돈이 부족해서 서민들이 싸우고 죽이고 전쟁하는게 아니라, 그러도록 위에 놈들이 계획하고 즐기는거다. 3. 아무리 밑에서 해결책을 찾으려고 해도 답이 없다. 4.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스템안에 들어간 사람들은 스스로 고뇌하다 자멸한다.. 5. 이 시스템의 설계자는 세계 금융권력. 탐욕에 찌든 소수 악마적 엘리트다. 지들끼리 싸우니 일반대중을 개돼지로 여기는 거고. 불평등과 분쟁을 계속만들어야 지들끼리 싸우느라 최상부 설계자에 대해 반기를 들 여력이 없게 만드는 거임.. 국제질서 금융시스템에 동조한다는 얇팍한 선의의 약속때문에 반기를 들 생각을 안하는 우매한 군중..
1. 애초에 배분했어도 모자랐던 식량
2. 그저 버티는 목적도 이외에 아무런 악행에 대한 규제도 없는 무법생존게임
3. 악의적으로 서로 죽이는 생존게임을 진행시키는 주최측이 생존한 아이를 봐봤자 아무 의미없다
4. 운영진의 진짜 목적도 생존한 사람에 대한 내용도 없는 그저그런 설정만 싸지른 B급 영화
일반적인 상업영화 감상하는 관점에서의 감상평은 이게 맞는듯ㅋㅋ 감독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해석하려고 하며 다시 보면 소재보단 메시지가 눈에 들어오지 않을까 싶음 그렇다고 그 메시지나 전달하기 위한 비유들이 수준급이냐하면 그건 또 아니지만ㅋㅋ
자신 기준에 안 맞으면 B급 되는거지
몰입감 개지렸는데..나만 그런가?
메시지가 있다고 A급 영화가 되진 않습니다. "아이"나 "호화음식" 등 상징 자체도 개연성이 부족하고, 서사가 진행되면서 상징들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지도 않죠. 주제의식이 무엇인지는 알겠지만 결말도 뜬금없고요. 감독의 의도가 현실과 상식의 파괴를 목적으로 하는 전위적인 작품이라면 모를까...
아마도 예산이 부족해서 감독이 한정된 공간과 배우들만으로 서사를 완성시키고 싶었던 게 아니었을까 싶습니다만, 잘되진 않은 것 같네요
저학력자들은 의미 이해못할만해
그러면... 미하루는 없는 아이를 찾아다닌게 아니라 음식을 지키면서 마지막에 나오는 333층, 혹은 아이가 있는 층까지 플랫폼을 타고 내려가서 아이에게 음식을 먹인거임....?
매일..?
헐 그런가봐요.. 소름이다
그러기엔 한달에 하루만 내려갈수있잖아요..?
그럼 이사람들도 한달에 한번만 먹나요@@쪼로로-g9c
한달에는 30~31번 먹지만 다시 올라갈 방법은 없으니까 한달에 한번이 맞죠. 최하층까지 가서 다시 올라가는게 현실적으로는 마지막에 아이 말고도 다른 사람들이 시도 했을 가능성이 커서 천장에 한번 부딪히고 청소 후 다음날 음식이 나올 확률이 클듯요.
@@thewaiting7514 ㅡ.ㅡ 플렛폼은 어떻게 다시 내려오는데?
올라가야 내려 오지 않을까?
200층 먹을만큼 음식이면 400인분인데 666명을 쳐박아놓으니 266명은 계속 죽을수밖에없지 나눠먹어도 누군가는 무조건 죽는 구조
마 간헐적단식하면 700명도먹겟구만
아 텐트쳐놓고 단식한답시고 저녁에 자장면 드시던 그분??
근데 푸지게 먹게 계산한 200층 분량이니까 윗층들이 적당히만 먹으면 아무도 안죽을 수도 있음 적당히 다들 배고프게 먹으면 되지만 사람들은 절대 못하는거지
영화.그냥저냥 볼만함
마 이재명은 24일 단식하고도 얼굴이 포동 포동 한데 1000명도 쌉가능이지
이론상으로는 200층까지 먹을 음식이 있다고 했는데 333층이 있으면 아예 답이 없네요
그 층은 똥을먹어야됨
@@퐯퇣쾗뙓꽯뾃쮋퉯몸에서 나오는 각질 한톨도 못먹을듯
층당 높이 3m라하면 대충 건물(시설)높이가 1km정도인데 ㅋㅋㅋㅋ
어디에 만든거야 ㅋㅋㅋ
참고로 세계에서 제일 높은 건물이 800m
@@momomo9711영화인데 그게 무슨상관임
@@momomo9711지하일수도
영화보다 현실이 더 긍정적임.
지구에서 생산되는 식량은 전 지구인이 나눠먹어도 남을 만큼 충분하다는데, 사람들은 절대로 설득되지 않는 것이 영화와 같음.
그럼 부정적임 아닌가요
@@Afde-16ri적어도 지구에 식량이 모자라지는 않으니까요
분배만 불균등할뿐
생각이 짧아요
생산은 되지만 유통이 안 되는거임. 우주 너머에는 지구 전체가 몇조억년을 쓸 수 있는 자원이 있음. 그럼 뭐해. 못 가져오면 말짱 꽝인데.. 지구 전체가 먹을 수 있는 식량 일부는 가용자원이 아님.
식량에대한것만으로
영화가 주는메세지를
생각하니 정말 생각이 짧네
절대 양심적으로 공평하게 맨아래층까지 음식이 갈수없음 고작 하루이틀은 가능할수있어도...
그렇기 때문에 규율과 법이 있는거지
자본주의의 부의 축적은 불법이 아닌한 규율과 법으로 어떻게 하긴 힘들지 않을까요
낙수효과가 얼마나 말이 안되는 주장이였는지 잘 알려주는 영화.
학교급식때 생각해보삼 ㅋㅋㅋㅋㅋ 탕수육있으면 한명이 겁나 퍼먹으면 다음사람 못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법과 질서는 소수 지배층을 위해 작동하는 것이라 되려 비효율을 유발합니다.
개인들의 혹은 각 계층들의 토론과 협의를 통한 공동체의 합의를 이끌어 내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죠.
@@user-ng1xr2bi1z 공산주의사상은 유토피아임.
그런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거고.
낙수효과도 마찬가지임.
상상속의 여친과 같은.
200층까지 먹을 수 있는 양이라고 해서 평등하게 분배하면 모두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서는 333층까지 있다는걸 보여줘서 그 희망을 철저하게 부숴버리는게 포인트
@@매-q3r그니깐 애초에 왜 댓글먼저 봄ㅋㅋㅋㅋ
@@매-q3r 그니깐 영상틀자마자 먼저 보고 그 다음에 다른 요소들을 보는 게 먼저 아님?ㅋㅋㅋㅋㅋㅋ
@@이고-y5b 아니 모바일키면 자막까지 다 보인다고 생각진짜 개짧네 ㅋㅋㅋㅋ 말을 해줘도 계속 내가 잘못했다는 식으로 말하네
근데 스포가 짜증나면 리뷰영화도 보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할거면 풀영상을 보지 뭐하러...
@@매-q3r댓글쪽을 보지마ㅋㅋ
예전엔 희망이 아이에게 있다 이걸로 느꺘는데 지금은 그냥 아이도 돌고 도는 인생에 하나일 뿐이다고 느껴지네요
우리는 이런걸 열린결말이 아니라 '용두사미'라 부르기로 했어요. 😂 안보길 잘했네.
묵직한 주제를 끌고 결국 마무리를 못해 대마를 죽이는 영화가 종종 보이죠
그러게.. 희생적인 삶을 강조한건가? 어른들은 죽더라도 아이만큼은 윗층에서 배불리 먹이거나 탈출시키고 싶은
어른이 되셨군요
이렇게 되지 않도록 우리모두 노력하기로 한것아니었어요?
사람이 모두 착하고 배려심이 넘친다면 법과 질서는 존재하지 않았음.
인간의 욕구중 식욕을 모두가 억제하고 분배하는게 가능하다면 법이란 단어와 의미는 이 세상에 존재치 않았을것.
쳐먹는거 억제 가능함. 돼지들이나 못하는거지
@@user-hhf6t82be5j3😊😊알았어 돼지얌 ㅎ
@@user-hhf6t82be5j3그건 지금처럼 먹을 게 풍부할 때나 가능한 소리임. 인간이 지금의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던 이유도 법과 제도를 통해 어떻게든 분배해왔기 때문임. 당장 오늘, 내일 먹을 게 부족하다면 억제는 무슨.. 최대한 먹고 남의 것도 뺏으러 가겠지
@@user-hhf6t82be5j3저상황에서 모든 사람이 억제할수있다는건 쉽지않음
7대죄악중 식욕이 괜히있는게 아니죠😊
층마다 돌아가면서 며칠씩 굶어야 살수있는 구조인데 그걸 누가 정하고 어떻게 알리느냐….
못알리지 그냥 윗사람만 자기양심에 맡기면됌
스페인영화 맞죠? 뭔가 특이하고 심오하고 몽환적인 영화 잘만드는거 같음.. 판의미로부터 주목했는데... 그러고 보면 유럽내서 한국전쟁 가장 관심갖던게 스페인이기도함
피카소의 한국전쟁 그림이나.. 판의미로 소재이기도 한 스페인내전.. 그전 19세기까지도 있었던 종교재판 마녀사냥(고야의 유령같은 영화)..의 반작용일듯
그냥 님이 스페인에 관심갖고잇는듯
옛날에 넷플릭스 우회해야만 볼 수 있는거였는데
아쉽게도 이건 헛점이 너무 많아서 할 말이 없음 ㅋㅋ
1. 음식을 숨기면 뜨거워진다 = 누군가가 보고있다
2. 미하루는 왜 아이를 찾지 못했나?
3. 미하루는 어떻게 계속 위에서 내려왔나?
4. 위로 올라갈 생각을 했으면서 플랫폼을 탈 생각은 못함
5. 미하루의 존재에서 의문을 느꼈어야함 어떻게 위에서 계속 내려온건가? - 밑으로 내려갔는데 위에서 또 내려왔다는점
6. 미하루의 존재에서 의문을 느꼈으면 위로 갈게 아니라 밑으로 내려갈려고했을꺼임
막 이걸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감상하면 철학적이고 인간의 욕심 이기심 법과 질서 등 온갖걸 다 생각해볼 순 있지만
하나하나 따져보면 정말 헛점투성이 작품 그 자체임
밑에 층이 몇개가 있냐의 문제가 아니라
저기에 들어가면 동물원의 원숭이마냥 정시에 밥이 오고 밥이 없으면 화내고 밥먹으면 즐겁고 이거밖에 못하는 상황에서 이상함을 느껴야하는게 정상인거같음
그와중에 이레귤러의 행동에 의문을 못느끼고 그저 순응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무것도 밝혀진거없이 열린결말이라
예술작품적으로보는 사람들한테는 이게 다르게 느껴지겠지만
흥행을 따지는 엔터테이먼트 적으로는 별점5개중에 1점도 아까운 작품임 그냥 동물 666마리 넣어놓고 실험해도 저거보다는 다른 결과가 나올꺼같은데 ㅋㅋㅋ
굿
아방가르드 영화들이 원래 그런식으로 봐야하는게 맞음. 애초 그런 류는 작품들은 대중에게 내용 전달이 중요하지 현실적으로 가능한가를 논하는게 중요치 않음. 꼭 그런 영화 장르가 아니더라도 매트릭스가 현실이 아니란 것은 사람들이 다 알듯이 이런 사소한 부분에 일일히 전개나 현실성 찾는건 스노비 밥투정이지... (영화 제작에 있어 여러 기법들이 얼마나 많은 거짓으로 포장되서 만들어지는지 알면 기겁할 양반들...) 난 개인적으로 5점 중에 4점 주고 싶은 영화인데
@@blackdragonangrycat그 내용 전달이 부족해서 헛점이 많다라고 하는듯..개연성이나 의미가 제대로 전달이 안됐음.. 상징적인것들은 마구 때려박은거 같은데 끝맺음이 미흡해보임.. 소재나 전달하려는 내용은 너무 좋은데 그런거에비해 헛점이 많아서 아쉬움..
음식이 밑으로 내려가는데 위층일슈록 음식이 없음 ㅋㅋ 이해불가 ㅅㅂ ㅋㅋ
감독: 걍 이거 저예산에 킬링타임용으로 만든건데 심오하게 생각하노 ㅋ
초전도체를 활용한 영화 잘 보았습니다.👍
인생을 상징하고 있는걸까 생각이 들었어요
랜덤하고 운에 맡겨지는 삶속에서 윗자리에 앉을수록 보다 많은 자원을 얻고 호화스러운 삶을 영위할수 있는것을 조금만 포기하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이는걸 모두가 아는데도 불구하고, 진흙탕같은 사회속에서 스스로의 안위를 챙기기 바빠 실천하기 어려워해요
심지어 다같이 공평히 분배할수 있을거란 생각조차 막상 인구의 숫자를 세어보면 턱없이 부족해져요 빠른 자원의 고갈속에 언제 문명이 멸망할지 모르는 살얼음판이에요
그럼에도 다음세대, 어린이를 희망으로 삼고 어른은 기꺼이 발판이 되어 보다 많은것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줘요 그런걸 표현한 작품이 아닐까요?
마지막 진짜 얼탱이 없이 끝남
앞부분을 다 죽일 정도로 얼탱이가 없음
어케 끝남?
처음에 헤깔린게 층수가 높으면 위쪽이라고 생각함 위에서 상이 내려오니까 높으면 좋은줄 나무위키에서 간단줄거리 보니 0층에서 밑으로 내려갈수록 숫자가 높아지는거였음
하층 걸리면 상대편 먹어야 하는게 참😢😢😢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미하루는 목숨을걸고 매일 가장아랫층으로 아이를 만나러갔네요.
음식이 아니라 돈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딱 필요한 생활비만 남기고 나머지는 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줄수 있는지요 도닦은 사람 아니면 불가능함
도닦은 사람도 불가능함
국가의 사회 안정 보장 시스템이 잘 갖춰져있고 그에 대한 신뢰가 담보되면 불가능한 것까지는 아님. 모든 사람이 그러는 건 불가능하겠지.
도닦은 사람은 헌금을 걷어요
뭘 모르시네요. 왜 기독교 국가들이 하나같이 잘 사는 줄 아세요? 자신에게 있는 것을 어려운 사람과 나누기 때문입니다. 다만 예수님이 가르치신 말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대로 자신들이 어렵고 곤궁하게 사는 사람들을 돕는 걸 주위에 얘기 안합니다.
우리나라 외국 선교사님들이 묻힌 무덤에 가보면 그 중에 한 미국 선교사님이 그 풍요롭고 안락한 미국을 떠나 찢어지게 가난했던 조선에 와서 사람들에게 복음 전하고 도우며 살다가 조선땅에 묻힌 분이 있는데 그 분 비석에 보면
"만일 내게 천 개의 목숨이 있다면 모두 조선에게 주기를 원하노라" 라고 쓰여있어요.
@@TraderX888 진짜 교회는 헌금강요안해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기부 제일 많이 한 단체가 기업도 정부도 아닌 기독교임
저는, 개인적으로 여성의 '모성애'를 그저 '대단하다'라는 정도로 밖에 인식하지 못해요.
결혼도 하지 않고, 미혼이거든요. 그래서, 약간의 환상을 가지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저는, 미하루가 미쳤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리고, 이모구리도 거짓말 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만약, 미하루가 감옥에 들어올 당시에 '임신'상태였다면 말이죠.
무언가 하나만 가지고 올 수 있는데, 미하루는 뱃속 아이를 선택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임신 사실을 속였다는 것으로 치기엔, 관리 시스템상 건강검진(처음 입소할 때) 정도는 할거 같아서요.
그래서, 아무도 원치 않은 제일 아래층에서 아이를 낳고, 숨기고선
매일 음식을 숨겨(?) 맨 아래층까지 가서 아이를 먹여 살렸겠죠. 몰래.
그 사이사이 살인한 건 ... ㅡ.,ㅡ;; 음....;;;; 여튼;;;;
고렝이 아이를 데리고 제일 아래칸(깊은 어둠)으로 가서, 아이만 올려보낸 것은
아마도 고렝의 사망 메세지와 동시에, 아이의 삶(최상층)을 열어주었다는 뜻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다른 곳에서 본 영화인데, 다시금 심도있게 보니, 새롭게 와닿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주인공은 이상에대한 갈망, 변화를 의미하는 인물입니다.(돈키호테의 의미를 생각하면 명확)
메시지라고 다루었던 판나코타를 아이에게 먹였고 작품후반에 메시지라는 키워드가 반복해서 등장하는것으로 미루어 ‘200층보다 층수가 많아 애초에 음식이 부족하고, 당신들이 설계하지 않았고 존재할리가 없는 존재가 이 수직감옥 안에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보내는것으로 해석됩니다.
미하루가 들어온지 10개월 됐다고 했는데...그 사이에 출산을 했다면 음식을 먹일게 아니라 젖을 먹이지 않았을까요 아이도 상당히 큰 모습으로 나오기도 하구요
12:44 그녀는 우쿨렐레를 가지고 들어왔다고 써 있네요
@@Hsk__0215아이 이름이 우쿨렐레라면?
@@user-ef2df1sk5zㅋㅋㅋㅌㅋㅋㅋㅋㅌ
이론적으로 모두가 공평한 사회는 설계할 수 있지만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다. 왜냐하면 모두가 탐욕을 가지고 있어 가진 자는 더 가질것이고 없는 자는 타인을 해쳐서라도 이득을 취할것이다. 우리는 무한 경쟁시대에 살고있다. 가진자가 배려를 하면 모두가 그것을 선의로 여기지 않으므로 질서는 곧 무너진다. 이를 지킬 수 있도록 강력한 규제를 앞세우지만 헛점은 항상 있다. 우리는 이런 무질서에 살고 있지만 항상 이렇게 살수도 없고 살아서도 안된다. 이 생활이 당연한 듯 그렇게 살아왔지만 낙담하고 좌절할 때 밑바닥에서 희망을 보았다. 우리의 의지로 질서를 확립하고 모두에게 최소한의 격차없는 평등한 사회를 보여주고 싶다. 비록 기력이 다했고 죽을지언정 아이만을 꼭 올려보내서 희망을 품어본다. 이상 주관적인 해석이었습니다.
우리나라감옥도 훼손된 먹다남은 음식 줘라
그럼 폭동남
@@9zziller413 그럼 줄세워서 가스실로 보내
(인권이 어쩌고)
9:52 33층이 왜 저층임..;;
지하 200층이라 치면 고층이지
음식을 해서 내려보내는 건물위의 부자들(현실로치면 부의 분배를 맡고있는 극상층 부자들)은 개돼지들 굶어죽기 직전의 양만 나눠줌. 그래야 서로싸우고 죽이느라 극상층 사람을 생각하지도 못하지. 현실도 똑같아. 그래야 컨트롤하기 쉽거든. 다들 착각하는게, 우리가 굶고 나눠먹는다고 될일이 아니야. 굶주림은 생존을 건드리는 극심한 공포고 한명이라도 못지키면 싸움나느건 당연함. 우리가 해야할일은 극상층의 사람들에게 메세지를 줘야하는거야. 영화가 하고자하는말도 그거고. 개인적으로 건물 위의 사람들이 아예 나오지 않는 설정이 좋았음. 사람들이 잘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장치를 한거.
프랑스 혁명 시절 귀족들 목 자르고 했던게 인류 역사상 가장 직설적인 메세지 전달 행동이였음.
초전도체 식탁 미쳤네
와 초전도체 성능보소
학교급식때생각난다... 우리학교는 퍼먹는시스템이였는데 탕수육이나 고기나오면 앞에서 다퍼먹음....... 그래서 나도 맨앞에 가면 남겨도 다퍼서먹음 저것도마찬가지임.....공평하게 나누는건 힘들지.
너 같은 이기주의 욕심쟁이들 때문에 세상 살이가 더 퍽퍽하다ㅉㅉ
나는 교회에서.. 먹을만큼만 가져와서 먹고 조금더 먹기위해갔더만 그많은 음식이 하나도없고 사람들이 옆구리에 꿰차고 있었음. 너무놀래서 와우! 친구왈 항상 저런다네요
님도 걍 똑같은 인간인데요 난 앞에서 다 퍼 처먹으면 ㅈ같은놈들하고 다음번에 내가 먼저 ㅈㄴ 퍼 먹을수 있어도 알아서 조금씩 가져가는데
자율배식이라는 말이 있는데 퍼먹는다...😮
버러지들이지. 사실상 인간들 99퍼가 버러지임.
333층까지 음식이 다 내려갈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은 한달간 모든 사람들이 살아남을 경우 탈출한다 라는 규칙이 존재할 경우임 하지만 사람들은 그런 규칙이 있다하더라도 알 수 없고 지켜지지 않음 인간의 삶도 마찬가지로 왜 사는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데 중요한건 가치인듯 함 왜 살고 있는지 알 수 없고 이 다음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삶의 가치를 정하고 믿고 살아가는 것
와우..
결국에 남을 배려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권력이나 이익을 위해서만 행동하는 사람이나 국가를 연상케하는 영화네요..
이봉자 가 그런 사람 ㅋ
더에이트쇼...의 모티브 인가 보네요
이해 안가서 2번 봤는데, 영상 초반에 나오는 식칼들고 있는 할아버지가 진정한 승자이고 주인공이다. 할아버지는 식칼들고 입소함.
초반에 완벽한 상태로 내려오는 식탁을 봤는데, 부폐집 차림보다 완벽히 적은 양이다. 아무리 넓게 잡아도 2m 정도인데, 그 음식을 포개 쌓아 놓은것도
아니고, 그냥 한 줄 한상 차림이다. 층수는 333층, 인원은 1층에 2명씩, 666명. 절대 먹을수 없는 양이다. 나눠먹어도 부족한 음식들이다.
그리고 그렇게 나눠먹어도, 1달 마다 가스가 나오는 날에는 층수가 램덤 배정된다. 자발적인든 강제든, 살아남는게 중요한 문제고,.
할아버지는 그렇게 2년을 저 장소에서 버텼다고 나온다. 한 달마다 층수가 바뀌는 걸 24번이나 한 할아버지다.
저 장소는 생존과 식량. 음식이 중요한 것이고, 칼날이 무뎌지지 않게, 벽에다가 칼을 갈고 있는 할아버지다.
가스가 뿌려지면, 숨을 참고 있다가,.. 상대가 잠에 빠진 걸 확인하고 상대를 묶어둬서, 잡아먹을 생각부터 하는 할아버지다.
저기는 사람이 없고 오로지 짐승만 있는 곳이다. 짐승의 숫자 666
할아버지 입장에서는 인간이 아닌, 짐승일 뿐이고, 짐승은 육식동물들에게 영양분이 되는 먹이 일 뿐이다.
이성적으로 생각을 하면 오류가 생긴다. 단순한 건 단순하게 풀어야 한다. 호랑이나 사자, 악어 따위에게 잡아먹지 말라고
동물들 언어로 설교해봤자! 결국엔 잡아먹힌다는 뜻이다.
배부른 육식 동물들은 일부러 죽이지 않는다. 오늘의 풍족한 음식이 내일의 음식이 될 수 있고, 마음대로 죽여버리면,
썩어버리는 냄새나는 똥이 될 뿐이라는 걸 알기 때문이다.
물론, 영화에도 오류가 있다. 식칼이 2년동안 사용한 칼이 아니라는 점.
그리고 오원춘이 사람 한명을 회로 만드는데 걸린 시간은 장장 6시간 이상이었다는 점.
사람 한명을 회치는데 칼 한자루로 2번이상 칼을 갈아야만 회를 칠 수 있었다는 점.
그러므로, 할아버지의 식칼은 사람 한명을 회 치려고 한다면 칼이 무뎌져서 쓸수가 없게 된다. 물론 회를 치지 않고,
덩어리로 뜯어 먹었다면, 이해가 가지만, 그렇다고 쳐도 칼이 너무나 새것이다.
그리고 미친 관리자,
200층이라고 말하고, 400명이 먹을 수 있단다. 8년동안 저지랄을 하면서 3년전에 암에 걸리고 투병으로 사람들을 도우려고 자발적으로 입소.
배고픈 입소자가 강아지를 잡아먹히고 자살함.
이 영화가 주는 교훈은 조연인 남자가 6층 상위 1%에 배정받고도 행복해하지 않는다. 행복은 한달 이면 지옥처럼 순환 될 거라는 걸
알기 때문에, 공산주의 배급사상을 죽기전에 퍼트리려 하지만, 333층 666명 있다는 것을 알고 좌절 한다.
그 와중에 아이를 발견하고, 자기가 올라가지 않고, 아이만 올려보내고 영화는 끝난다.
이 영화는
자발적으로 참가한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걸 얻는 목적으로 기간을 한정하는데, 그 기간만 채우면 원하는 걸 얻을수 있는 계약을 한다.
물론, 강제로 입소한 범죄자도 존재한다. 그러므로 애초 부터 설교가 불가능한 범죄인을 교화 하려 했다는 것에 심각한 오류가 있다.
그래서 쇠몽둥이로 쳐죽이다가, 결국 한명은 부상당해서 죽고 만다.
어려워할 필요없다. 현실에서 3일만 굶어보면, 세상 이치를 깨닫는다. 그리고 3일 굶을 필요도 없이,.. 하루 만 굶어도
이성이 얼마나 무뎌지는지 알 수 있다.
뭔 독후감을 쓰고있네
그게 뭔데 씹덕아
뭔 헛소리를 길게도 써놨노 알아듣게 좀 써라 ㅋㅋㅋㅋ
의도와는 다르게 ㅂㅅ취급받네 ㅋㅋ
오원춘은 지우세요 보기거북하네요
333층에 2명씩 있으면 666의 악마가 된다는건가 ㅋ 성경 기반의 악마와 사회실험이라는 장르.. 서양애들이 환장하는 것만 모아놨네 ㅋㅋ
어제 종일 류준열의 더에잇쇼 연속으로 보며 이영화 생각났는데 알고리즘 기가 막히네ㅋㅋㅋ
이야 이 영화 상당히 독특하네요
재밌게 봤어용👍👍👍
진짜 본편이 보고싶을만큼 흥미롭게 영상20분 봤어요ㆍㆍㆍ어둡고 다크한 영화는 꺼려하는데ㆍㆍ마지막열린결말에 아이가 진짜 있었다는 그 장면이 인상깊어요
위에서 아래로 음식이 내려오면 위로 갈수록 좋은거 아닌가요?
이 영화 명작임
특히 소재가 신선하고 내면에 무언가를 꺼내는 작품
층 앞에 지하 ~층을 붙여야될듯 이해안가는부분이 너무많네 ;; 음식은 위에서 밑으로 내려가는데 저층배정받았다고 좋아하길래 뭐지싶었네
222
이해안됐는데 감사합니다. 역으로 지하라니..
이게 뭐지? 하면서 봤음 .. 앞에 지하00층 좀 붙여주지 ㅡㅡ
ㅇㅈ첨에 햇깔림ㅋㅋ
보다가 너무재밌어서 본편찾아봤어요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비체인님 독특한 영화리뷰감사합니다 😮
여러분들중 삶이 저 고인돌 수준에서
여기까지 온 것이 대단하지 않나요?
음식양이 부족해 보인다고 오류라고 하는 사람들은 뭡니까ㅎㅎ단순히 음식이라고 생각하면 양이 부족하네 설정오류네 하겠지만 음식 양이 충분하게 만들어져 있다는것조 일개 직원의 말이잖아요 틀릴수도 있고 이게 현실에서 모두가 원하는 일자리나 모두가 원하는 도시의 아파트라고 생각해볼수도 있죠 영화상에서도 설계자는 충분하게 양을 만들었지만 관리자들이 0층에서 자기들 끼리 먹고 남은 음식만 보냈을수도 있고 설계자나 관리자 모두 상층50층 까지만 먹으면 충분하다고 생각 할수도 있잖아요 그 이하사람들은 신경 안쓸수도 있죠 또, 음식을 관리하던사람은 머리카락을 따지며 자꾸 음식 퀄리티를 신경 쓰는데 영화상에서도 333층까지 존재한다는게 나오면서 절대적인 양이 부족하잖아요
이게 정부의 관리자들이 지도층 사람들을 위한 제도들을 신경 쓰지만(예를들어 1층~50사람들, 의료법 개정) 50층 이하 사람들, 서민들은 맛이나 퀄리티보다는 양이 많은 음식이 중요한거죠 최저시급 처럼요 암튼 이런저런 생각을 하라고 만든거죠
저정도의 콘크리트 벽이면 맨밑 혹은 맨위 콘크리트는 몇 mpa을 버텨여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gs는 순살이라 안되유
애초에 200인분 만들어놓고 600명 넘게 넣어두면 400명은 자연적으로 계속 죽는거지..
딱봐도 음식 개모자란데 머가 충분하다 하는거지
인간의 본성으로 인해 이 음식을 절대 모두가 나눌수 없다는걸 이해한다면 공산주의가 불가능하다는 걸 알수있음
이거랑 공산주의 는 상관이없음. 공산주의는 혁명을 일으켜 프롤레타리아 노동자계급이 모든 생산시설을 공유하고 소유하는 거임. 이거는 그저 인간의 본성과 이기심 그리고 현실을 보여주는거임
@@킴동석-p2n맞아여? 공산주의 이념의시작은 모두가 잘 살자는 뜻으로 만들어진걸로 아는데요 구소련에서 빵배급 실험도 했엇고 결국 실패라고 판명된걸로 아는데요
@@킴동석-p2n상관이 없다니. 그 공유하고 소유하는 과정에서 이거랑 똑같은 일이 일어났었고 또 일어날거라는게 논지일텐데요.
@@킴동석-p2n왜 상관이 없나요? 부를 위층이 독식하는게 아닌 공평하게 나눠가지면 모두가 행복해질수 있다는 가설이 존재하는 영화인데.? 생산 시설을 음식에 비유한거죠. 생산시설을 나눠가지려해도 이미 그 소유권을 가진자들이 발발하고 하층민들이 욕심을 부리면서 평등하게 생산하고 나눠가짐은 한계가 있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그 본성과 이기심때문에 공산주의는 결코 유토피아가 아니라 독재체제가 되는 게 필연적이라는 뜻이죠.
누구인가? 익숙한 목소리
꾸준히 잘 하심 괜찮을듯합니다
200층이라더니… 333층이었고, 아이는
들어갈수 없다더니, 아이가 실제로 있았다니 =_=
전부 다 모순이네
넷플릭스 같은 전개와 결말
참 이영화 인상 깊게 봤었는데 .. 잊고 있었네.. 지금 사회층 구조를 적나라게 보여주는거 같다 ... 함축적 의미가 많다 상층이든 하층이든 똑같은 시간은 주어진다.. 언젠간 또 역전되고 하층으로 가면 힘든 사람들끼리 잡아먹히거나 먹는다...하이라이즈랑 비슷한느낌을 받음.
넷플릭스 에이트쇼보고 이거 생각했는데ㅋㅋ
꼭대기층부터 밑으로 내려갈수록 점점 빈곤해지는 현대의 모습을 음식(권력)
인간(생존.약자)를 나타낸것~
웃긴건 지하에 있던 사람들이 위로 올라오면서 지하에 있던본인의 모습을 잃어버림..결국 몇명이 공평하게 나누자하지만 인간들은 음식(권력)을 절대로 나누지 않고 음식때문에 살인도 함..이영화 외국에서 상받은 영화임
굉장히 흥미롭게 봤던영화에요.
지하 300층부터 저 속도의 테이블 타고 0층까지 올라가면 얘 날라가는거 아냐..?
날라가는게 아니라 관성때문에 뒤짐. 그게 아니더라도 숨못쉬어서 죽고.. 근데 그냥 속도만 줄어들면 해결될 문제라
설정오류로 보면 됨
@@user-br8zy6lv1m 아무래도 테이블을 타고 올라가려고 시도하는 사람이 없도록 빠르다는 설정을 넣은듯.
천장에 박겠지 ㅇㅇ..
@@user-br8zy6lv1m😊
아이는 가벼워 견딜수있는거 아님?
아이를 살려 보내서 메시지를 보내봤자 이딴 지옥이나 만드는 싸이코 주최측이 딱히 뭘 느끼거나 변하진 않을듯
마이너스 표시하고 층수을 적어야지 그냥 120층해버리면 위층인줄 알지
왜 위층인대 밥이 없나 생각하개 만드내 쓸데없이
아니 근데 자기 아이 찾겠다는 저 언니는 매번 위에서 내려와;;; 맨날 꼭대기층만 배정되는겨??
일단은 저 건물 높이부터가 밖에서 보면 상상을 초월할겁니다.. 롯데월드타워가 123층이고 부르즈 할리파가 163층임.. 그런데 저 건물은 거의 2배인 333층.. 만약 실제로 건설할려면 현재는 불가능까지는 아니여도 엄청 오래걸리고 힘들듯..
지상건물이아니라 지하래여~_~
공산주의 = 인간의 본성을 무시한 실패한 사상
인간은 평등하기 원하지 않는다. 남보다 조금이라도 위에 있으면 갑질하고 싶은게 본능.
주인공이 즐라탄 이네요. 언제 영화도 찍었죠??
이영화 아주 인상 깊었던 영화였음
애초에 그 상차림이 100층 아니 50층까지만 가도 음식이 모자라.... 음식양이 충분하다는 설명이 잘 못 됐다.
사람에 따라 먹는양이 다르기 때문....종말 하루 5숟가락만 먹는다면 다 같이 먹겠지만30층먼가도 다 먹고 없고
아래층인간은 굶었으니깐 더 많이 먹겠지. 안 그래?
음식양이 충분한게 아니라
생존에 필요한 열량값이 충분하다는거잖냐ㅋㅋ
이해를 몬하네
진짜 333층 양을 다 만들기에는 식탁이 잘 보이지도 않고 아까웠겠지 ㅋㅋ ㅠ 충분하다 여깁시다
ㅇㅇ 배부르게 아래층까지 푸짐하게 먹는거면 애초에 싸우지도 않음. 여기서 음식은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양임. 아무리 333명이 전부 착해도 결국은 배가 계속 고플 수 밖에 없고 조금씩 더 먹다가 고위층이 자리잡히는거지...
에이트쇼가 이거 보고 베낀거구나
저속도로 아이가 올라갔다면 맨위에 도착했을때 튕겨나가서 죽었을꺼같은데
이건 영화가 아니라.지금 우리의 삶이다.
@@go5096 우리 사회을 말하는 거 아님?
@@go5096문맹 ㅡㅡ
애플님을 여기서 만나네 ㅋㅋ
@@noob_pare ?
이 영화 모든이가 다 봤음 좋겠다..제발..너무 억울해ㅠㅜ
즐라탄 영화계까지 연기 폼 미쳤다
해석이 안됨 해석좀😢😢😢😢😢
그래서 영화가 하고싶은 말이 뭐라고???
신박하고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내용인데 결말이 쓰레기임.
떡밥은 던져놨는데 회수를 안함
우리는 이런걸 열린결말이 아니라 '용두사미'라 부르기로 했어요. 😂 안보길 잘했네.
이게 초전도체 감옥인가요?
171층에서 한달을 어찌 버티었을까 . .
근데 171층이면 이제 절반 내려온거였음
@@띠로리-d5b총 층수가 낮으면 모르겠지만 333층의 절반은 의미없음.
사람의 욕심과 이기적인 마음 때문에 아무리 적당량먹는다해도 100층넘어가면 의미없음
트리마가시 시체 먹으면서 ㅇㅇ
인류는 전 인류가 먹고도 남을 정도의 식량을 생산한다
배분을 했어도 333층이니 각 층에 2명씩 하면 666명이고 666명이 저정도 양의 음식을 먹기에는 음식의 양이 충분하지 않아보이고 그중 몇명이 죽어서 인원이 적다고 해도 부족할정도의 음식양이다...
저 영화가 얼마나 공산주의가 터무니 없는 이론인지 잘 보여주는 영화. 굳이 공산주의에 자유가 업ㅅ다는 것보다 인간 본성으로는 할수 없는 이론 아 그래서 수많은 공산주의 지도자가 결국은 협박과 폭력을 쓰는것인가ㅋ 안되는거 해볼라꼬 하다 열받는거지ㅋ
빈부격차와도 관련이있다 여겼음 선진국에서는 음식을 버리지만
아프리카같은데는 굶어죽는 현실
공산주의 지도자도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폭력을 쓰는거죠
@@이하-b6b 아프리카에 식량이 부족한건 내전으로 인한 수탈 이라던데요 선진국의 수탈이 아니라요
자기들 끼리 싸워서 그런거니 선진국 과는 관련없어보입니다
@@요리보고죠리봐도-e3t
내전이 끊이지 않는 큰 이유중에 하나가 선진국들이 무기와 자금을 대기 때문이죠. 자기 입맛에 맞는 정권을 세우기 위해 쿠데타나 내전을 조장하기도 하구요.ㅎㅎ
@@요리보고죠리봐도-e3t그러한 구조를 만들고 방관하는 것이 지금의 선진국이에요...
영화제목이먼가요
더 플랫폼!
왜 위에가 1 층이고 밑으로 갈수록 숫자가 올라가는건데 😢
1층부터 지하로 내려가는
지하 1층이 지하에선 제일 높죠
그래서 결론이 머임?
유영철,강호순,고유정을 저기로보냅시다~
배진수 웹툰이 생각나네. 근데 0:34 즐라탄이네
배분만 잘한다면 전층이 먹을 수 있지만 그럴일은 없다.
정말 인간 사회를 잘 표현했네
주인공이 즐라탄 닮아서 집중이 안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더에이트 생각나는건 나뿐인가..
너무난해하다 100층까지만하고 조금만 단순한 스토리로갔다면 대박났다 300층은 시발
긴말 필요없이 국가와 국민의 관계를 단편으로 보여주는 영화.
즐라탄 드디어 연기까지 ㄷㄷ
모드리치+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폼 무쳣다
즐라탄 인가요?ㅎ
흥미로운 영화네요
이 영상으로 1분보고 흥미생겨서 넷플에서 다 봤는데 안 끊고 쭉 다 봤네요…. 너무 재밌어요.. 몰입력👍
고층이 더 음식이랑 가까운거 아닌가? 숫자가 커질수록 더 아래인건가? 지하처럼? 이해가 안된다
ㅇㅇ 지하처럼 숫자 커질수록 아래임
4:01 장미칼 아님?
이해안되는 분들 위로 올라갈수록 층수가 낮아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예능프로그램에서 한것 같아요.
1층~4층으로
펜트하우스
저런 영화는 해피엔딩이든 배드엔딩이든 어떻게든 결말을 내줘야지 끝에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다 보는건데 열린결말? 어이없네
위층이면 좋은데 뛰어내리는 이유가 뭔가요??
대부분 해석하는 것도 전부 틀 안에서만 왈가왈부하는거 신기 하네요.
왜 이 모든 시스템을 만든 사람에 대한 이야기는 한마디도 안하고 밑에서만 그 답과 의미를 찾으려 하나요??
이러니 최상부 권력자가 지 맘대로 룰을 만들고 즐기는거에요..
공산주의도 인간의 탐욕도, 욕심도 이 문제의 원인도 해결책도 아님..
1. 세상을 정글로 만든건 지구를 지배하는 소수의 엘리트다.
2. 음식이나 돈이 부족해서 서민들이 싸우고 죽이고 전쟁하는게 아니라, 그러도록 위에 놈들이 계획하고 즐기는거다.
3. 아무리 밑에서 해결책을 찾으려고 해도 답이 없다.
4.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스템안에 들어간 사람들은 스스로 고뇌하다 자멸한다..
5. 이 시스템의 설계자는 세계 금융권력. 탐욕에 찌든 소수 악마적 엘리트다.
지들끼리 싸우니 일반대중을 개돼지로 여기는 거고. 불평등과 분쟁을 계속만들어야 지들끼리 싸우느라 최상부 설계자에 대해 반기를 들 여력이 없게 만드는 거임..
국제질서 금융시스템에 동조한다는 얇팍한 선의의 약속때문에 반기를 들 생각을 안하는 우매한 군중..
틀에 대한 의문이 무의미하다는 건 아니지만 틀 안에서 생각하는 건 사람들이 연극의 무대 장치를 보지 않는 것과 같은 이유임.
그거 하나 가지고 우매하니 뭐니 하는 본인이 더 우매해보임.
뭐 어쩌라고 걍 잘 먹고 잘자고 잘싸고 성기능 재대로 하고 이게 끝 뭔 우회하면서 빙빙 돌리고 뭐 있어보이는 줄 아는 착각 하고 자빠졌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난 척 하고 싶어서 근질근질하냐?
일침충 납셨네 걍 지생각을 지껄이면 될 걸 신기해요 어째요 지랄 ㅋㅋ호랑이 서브웨이 먹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이거 진짜 개ㅐㅐ재밌음 ㅜㅜ
12:17 저 케이크 미하루인 줄 알고 깜짝 놀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