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환자도 변합니다. 이렇게 노트를 써보세요 (이재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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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ก.พ. 2023
- 중증 우울증 환자가 세상을 바꾼 이유 1가지 (이재영 교수 2부)
이재영 [노트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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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제대로 독학을 할 수 있다면 두려울 게 ...
오늘의 게스트 : 이재영 교수
한동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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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우울증 #일기
📢문의: info@changeground.com
글쓰기가 좋지만, 우선 순위를 정한다면? 운동 입니다.운동 열심히 하는 사람은 우울증이 없다고 합니다.
우울감이 올때 밖으로 나가 무조건 걸어 보세요. 그냥 무작정 걷는 겁니다.
햇빛 쬐며 걸어 보세요, 밤에 잠도 잘오고 내 몸과 정신이 바뀌고 있다고 느낄 겁니다.
채우기 보다 비우기가 우울증에는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걸으면서 비워 내는거죠.
우울증까진 아니어도 우울감이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는데 글쓰기는 은근히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드러낼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손으로 글을 쓴다는 것은
뇌 사고의 흐름을 글쓰는 속도로 정돈시켜 준다.
그래서 마음이 편안해 진다...
일기쓰기 부터 실천해보겠습니다😊
학창시절 글쓰기를 좋아해서 시화집을 몇 권이나 만들었고 니즈시절에 일기와 편지 쓰며 불면의 밤을 보냈는데ᆢ
근데 너무 삶에 지치고 우울감에 눌려 있다보니 매일 글쓰기가 안되네요ᆢ
일주일 쓰다 3~4일 쉬고.. 저는 크리스찬이라 기도문 형식으로 쓰기도하고 감사일기 로 쓰기로 하고 형식에 얽메이지는 않습니다 꾸준함의 힘을 믿기에 단 한줄이라도 매일 긁적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교수님의 소중한 말씀!
흥미롭게 잘 경청 하였습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
20년 가까이 조울증을 다스리고 있는 제로드라고 합니다 지금 현장일을 하면서 틈틈히 음악도 하고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있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 모든 활동이 저를 치유하기 위한 본능이었네요 이제는 제법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어서 삶의 만족도도 큰 편입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니 더욱 열심히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희망이 되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같은 하늘 아래서 제로드 올림^^*
제로드님~~^^
힘내시구요
지금까지 잘 견뎌오신 삶에
박수와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제가 많은 도움을 받은
유튜브하나 소개해볼께요
감사의명상 영상을
시간틈이 날때마다
듣다보니....
별거별거가 다 감사함으로
바뀌더라구요
심지어 손발톱이 건강한것도
감사가되어 일상이
평온해지더라구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zk2gh3iz5b 아! 좋은 채널 소개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됩시다~~~^^*
@@zeroad8308 저는 댓글 잘
안다는데요
어떻케 그렇케 빨리 글이 달린줄 아셨어요?
답장이 벌써 달려 있어서요
@@user-zk2gh3iz5b 알림 설정해 두면 댓글 달린 것 알 수 있습니다^^*
@@zeroad8308 네~~그렇쿤요
답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강의 하나더 추천하자면
'1000만 원도 아깝지 않은 강의였습니다
김주환교수레전드영상'입니다
우울증의 원인과 치료법을
의학지식설명을 통해 이해하기쉽게
설명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수고하시구요
내용도 알차고 좋은데
음성이 많은 위로가 됩니다
안정된 톤이 듣는사람은
설득당하기 딱 좋아요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말씀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육십을 바라보는 나이에
공황발작이 와서 불안과 우울함을
잦았습니다. 그후에 명상과 요가
심리서적 읽기
그리고 특히 그림그리기에
몰두하면서 고통스런마음을
위로 받았었습니다.
이제 일기도 교수님 말씀대로
쓰려고 합니다.
제가 표현력이 부족하고 제일 못하는게 글쓰기인데
한 번 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죄를 지은것도 아닌데
앞으로
내가 쓴 일기를
누군가 볼까봐 걱정되었던 마음이
교수님의 말씀으로 해결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글을 잘쓰시는데요!
감사합니다.
다시 일기쓰기에 도전합니다.
건강하십시요~^^
1 내 감정을 토로하여 치유하는 일기를 쓰자. (업무일지만 쓰지말고)
2 하루 단 한줄이라도 기록하면 된다. (난중일기처럼)
3 격조있게, 후손이 봐도 될 정도로 쓰자. (쓰면서 감정이 오히려 격해져 ‘남이 읽을까 겁나는’ 글 말고. 그렇게 쓰다보면 오히려 감정이 차분해됨)
🎉😊
글쓰는손의속도와 생각의속도 정렬!!
깊은가르침 감사합니다
격조있는 일기쓰기 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의 평화를 얻는 비법을 얻은 느낌입니다❤
글쓰기 의 힘 !
저도 경험한 1인입니다.
공감가는 내용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나의 분신 인 노트!
저는 집에서뿐아니라 외출시도 항상 노트와 수첩 펜 은 제 분신처럼 따라다닙다.
쓴다는것 자체가 나를 위로하고 알아 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좋은영상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너무 우울감이 깊어져 다시 끌어올리는데 힘내보려구요 찗아도 한줄 다시 시작해보려해요 🙏🏻
나를 알아주는 일기
남이, 후세가 봐도 되는 일기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30년 정도 일기를 써왔어요. 글을 잘 쓰진 못하지만 쓰는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습니다. 저는 저한테 관심이 많아서 일기쓰기에 홀릭이 된건데요. 저는 머리가 좋지 않아서 그런지 20년 넘도록 쓴 일기는 저를 변화시켰다는 느낌을 못받았어요;;; 하지만 2년전부터 치유를 목적으로 일기를 쓰기 시작했는데 이제서야 일기쓰기의 효과를 제대로 느낍니다. 제가 쓴 일기를 읽는게 제일 재밌습니다. ㅎㅎ 평생 습관으로 가져가려 합니다. 이 습관 30년 유지한 저를 칭찬합니다!
심리학, 정신과 교수님들의 수많은 강의를 들어왔는데, 그 중에서도 핵심을 편안하게 찝어주신 명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청하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현대인 모두ㅡ 매일 훈련 루틴 강추 ~최고의 감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말씀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ㅡ감사합니다
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벌써 마음이 평안해 지네요
매일 일기를 쓰고 있는데요, 나를 안아주는 일기라는 말씀에 맘에 와닿습니다. 매일 일기쓰기 계속 실천해 보겠습니다.
일기쓰기ᆢ
공감합니다
코로나로 십여년간 하던 일을 멈추게 되었을 때 너무 절망스러웠습니다. 그 방황의 시기에 우연히 제가 20년간 써온 일기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누가 시킨 것도 아닌 그저 그냥 써온 일기였죠.
교수님 말씀대로 한줄로 끝나는 날, 몇장을 쓴 날도 있고, 시시콜콜하고 평범한 것들이었지만 이거하난 분명했습니다.
나라는 사람이 일기하나는 꾸준히 쓸수 있는 사람이구나... 그럼 뭐라도 할수 있겠다...
여러분 일기써보세요. 그럼 자신의 평범함과 비범함을 동시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교수님 좋은 지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도 잘 보고 있어요!
어머 우기님이다
저도 요즘 우울증이 아닌가 싶은데~
일기를 써봐야겠네요~
글쓰기를 좋아하기는 했지만 우울증이 생기고 나서는 좀 멀리했습니다~ 마음이 안정이 되야 글이 잘 써진다고 생각쌨는데 교수님 말씀처럼 글을 쓰면 마음을 치유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용기를 내어 한번 해보겠습니다 ~어느순간 글을 쓰다보면 사회에, 남편에, 아이들에게 화가 나는 것이 글에 다 배었는데 저에게 하시는 얘기 같아서 반성하게 되네요~~
교수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근력이 약해서 마니 서있기도 앉아있기도 어렵습니다 운동 노력하지만 더뎌요 몸이 약한 사람들을 위한 아이디어가 있을까요?
불안이라는 감정은 문뜩문뜩 올라오네요.ㅠ
강박일지 공황일지 모르지만 조언대로 해볼께요~^^
항상 생각이 많고 불안을 느끼다 우울증 치료를 작년부터 시작했어요
약처방 치료이구요 . 남편의 권유로 기분일기 써보라고 해서 가끔 생각날때마다 적고 생각이 많이 날때는 걷기 운동을 했어요 . 점점 뭔가 좋아졌어요 . 일단 잠을 잘자고요. 일기를 보며 내가 어떤 상황일때 기분이 좋고 나쁜지 모니터링 했어요 .:. 점점 제 자신의 리듬을 보면서 노력하니 좋아지고 있어요
일기 정말 좋은거 같아요 ~ 내가 무엇을 하면 살고 있는지 알수 있어서요 ^^
감사합니다
살고싶지않은사람에게 큰도움이 된다
소설쓰기로 노벨평화상 받은 사례
일기로만 성공한 사람도 있다
저널이 아닌 다이어리를 쓰기
근무일지프랭클린불렛저널등은 다시보지 않는다
나의 내면을 담은 두쪽의 일기를 쓰자
나를 위로하는 일기를 쓰자
누가 볼까 걱정하는 일기를 쓰지말고 격조있게 쓰자
성찰할수있게 한줄 한달 일년 요약을 할수있게
감사합니다 😂😂
오클랜드에서 사는 70대 시니어로 다이어리겸 잡기장 쓴지 4개월, 최근 지인 불러서 자축 파티도 했어요, 작심3일 넘기고.
일기장은 그림도 넣게 긴 노트북 사서, 고백 감사 건강운동,
독후감, 유튜브 평가, 자연관찰 등 다 넣고
누가 볼 것도 아니니 글멋 불릴것도 없고요
첫 줄은,,키티에게,,유대인인 소녀 , 안네의 일기도
가상의 친구에게 쓰는 형삭인데
이 노인도 여친에게 보내는 고백록 ㅋ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님하고 닮으셨네요^^
성경 필사를 하고부터 불안도 사라지고 잡념도 없어지네~~
꼭 글로 써야 할까요 ? 타자로 치면 안되나요..
타자로 쳐도 되죠. 근데 타이핑과 글쓰기가... 다르더라구요.
와중에도 펜을 잡고 끄느적거리면 한소큼 진정되던게 그런거였나봐요
그냥 문방구를 좋아하고 활자를 좋아하는줄만 알았는데 .
맨날 적어야 좋아지는군요
맨날 하는건 맨날맨날 힘들어요 번창요ㅋ
살다가 지금이 가장 힘듭니다.
@HOWMANME 님의 경험과 따듯한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힘들지만 내일은 다시 웃으며 힘내 사는 것이 삶인 것 같습니다.
힘 내시길 바랍니다.
일기가 솔직하지 않으면 무슨 의미입니까?
남이 봤을 때를 대비하여 자기검열을 한다면 그것은 거짓이죠.
금고에 보관한다던가, 개인 사물함을 빌린다던가 비밀유지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거짓부렁일기 쓰지 마십시오.
한국인들은 그놈의 체면이 문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