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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교사입니다. 저 인터뷰가 진짜 꾸며낸 것 같지만 사실입니다. 지각 사건 말씀하셔서 저도 생각나네요. 지각한 학생 불러서 지도했더니 밤에 부모가 전화와서 자기가 늦잠자서 애 늦게 깨운건데 왜 애 기를 죽이냐고. 진짜 할말이 없어서 그냥 죄송하다고하고 끊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진짜로 학교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현직 초등교사입니다. 하향평준화가 되어가고 있다는 말과 사회주의라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인터뷰하신 내용만큼의 충격적인 학부모님을 만나본 경험은 거의 없습니다만 제가 관찰했던 학교의 문제점은 불편함과 고통을 이겨내며 학생들의 성장을 생각하는 학부모님은 거의 없고 학생들의 안전과 감정만 소중히 생각하시는 학부모님들이 대부분이라는 점입니다. 그런 환경에서 학생들이 자라서 나중에 무능력한 성인이 되었을 때 과연 학부모님께서 그런 학생들을 감당하실 수 있을 지 지극히 걱정이 됩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가진 사고방식을 일일이 고칠 수는 없으니 아무리 미워도 졸업할때 까지 어떻게든 다같이 안고 가려는 사회적 장치를 바꿀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근본부터 글러먹은 아이들을 고친다는 것도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어려운 일이고, 문재있는 아이들을 학교 밖으로 내다 버리지 못하고 안고 가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교사들도 피만 말라갈 뿐이며, 죄없는 다른 학생들도 학업에 집중 못하고 학교생활이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그렇게 바꿨다가는 투표때 정치인들 모가지가 날라가겠지만요.
근데 솔직히 우리나라 국방이 뭐 더 무너질거나 있기나 했음? 예전부터 남자만 강제징병해서 싼값에 쓰다버리는 소모품이고 노예로 굴렸는데 시대가 바뀌니 노예처럼 못굴리니까 무너지고 있다하는거지. 예전에는 인권의식이나 여러가지가 남자는 무조건 참아라, 버텨라, 견뎌내라, 이겨내라 그래야 진짜 남자다라면서 정당한 권익 주장도 못하는 호구 병신이 되게 세뇌(=가스라이팅) 해왔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지금 남자애들은 그렇지 않으니까..
오냐오냐 애지중지 키운 케이스가 20대 초중반 애들인데 10대는 더할거고 20대MZ 신입들 보면 지금까지 인생 살면서 한번도 욕 한번 안먹고 성장한 것 같음 욕 한번 먹으면 어떤 남자나 여자는 울거나 표정에서 감정이 전부 드러나거나 나중에는 월급 대비 노동시간이 비해 힘들다는 이유로 그만둠 뉴스에서도 나온거지만 뭔가 10대애들도 그렇고 20대애들도 그렇지만 사회 적응을 못함 사회 분위기나 사회하고 가정 및 학교 교육의 미스매치가 생김 근데 이런 게 뉴스에 나오면서 젊은 애들이 사회가 바뀌길 원한다는데 10대 20대애들이 착각하는게 뭐냐면 사회가 바뀌길 원할게 아니라 본인이 사회에 맞춰야하는데 사회가 본인들에게 맞춰주길 원한다는거임 앞으로 취업하지 못한 인구는 계속 늘어날거임 저출산은 당연하고 문제인 것 같음 결론은 부모가 교육을 잘못시켰고 성장한 아이들은 영웅심리를 가지고 있음 세상에 중심이 나 자신이라는 생각이 있는 듯함 이게 오냐오냐 애지중지 키운 결과이지 않나 싶음 앞으로 더 심해질꺼임
별거 다 딴지거네 이분이 공인도 아니고 회사원이 그런 말 하면 뭐 어떻다고 딴지를 ㅋㅋㅋ 이런 사람들이 애 낳고 학교보내고 진상되는거지 심지어 군대에도 전화넣는다더만! 물론 위 댓글 두명은 그런 진상 싹은 보이지만 학부모 될일 없겠네 ㅋ50까지 독거노총각인게 눈에 선해 아주^^
학생인권조례 폐지하고 예전처럼 두들겨 패지는 않아도 확실히 제재는 가해야한다고 봅니다. 애새끼 말 안들으면 미국처럼 경찰 출동시키게 하고, 학부모가 민원 제기시 선생님이 아닌 타 기관에서 이첩받게 하면됨. 또한 선정기관에서 결과를 낸것에 대해서는 소송못하게 해버리고, 해당 부모가 계속 난리치면 부모처벌하는 법도 만들어야합니다. 애새끼가 쓰레기짓하는거 보면 하나같이 부모가 쓰레기임.
20년차 현직교사입니다. 저도 방송출연하면 이게 진짜냐 할 정도의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만큼 현실상황이 심각합니다. 거기에 일부 책임감없는 교사가 일을 더 키워 환장의 콜라보레이션입니다. 추가로 남교사는 남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힘든 일까지 이중으로 떠 맡아서 더 힘들고요.
@@david-os1he904남자교사가 적다보니 남교사에게 더 과중되는 것도 있어요. 기피하는 체육업무(대회인솔 등)나 힘쓸 일 있을 때.. 남교사들을 부르죠~ 근데 또 거부하시고 편한 일하시는 분들도 뵀어요. 불합리한 일은 교사들 스스로 거부 의사를 표현하면 좋겠어요. 교사들이 관리자들 말에 약해서 불합리한 것도 수용하거나, 승진 구조 때문에 그냥 기꺼이 하거나, 갈등 일으키기 싫어서 하는 분들도 많았거든요.
5년간 '그'들이 만든 세상이 대한민국을 아주 ㅈ되게 만들었죠 작은 실이 모여 실뭉치가 되듯 사소한 하나가 중요한데 그걸 건드렸으니 그 실뭉텅이가 꼬이고 꼬여 지금의 현 상황을 보여준다고 봅니다. 그냥 제가볼 땐 ㅈ됐습니다. 뉴질랜드 꼴 보다 더 심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들을 옹호하는 '그' 세대가 있는 이상
선생들이 뭔 고생임ㅋㅋ 지들 역량이 딸려서 감당 못한다고는 생각안하는 꼰대집단 보수적생각만 박힌 아전들임 선생님이 되려했으면 예상했어야하고 감당해야하는 문제라고본다. 싫으면 관두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적높은인식과 정년보장 높은급여 방학 등 이런거 보고 하는 사람이 99%아니냐? 훌륭한 선생님, 진정한 교육을 꿈꾸며 하는 사람이 얼마나될까 물질적 보상에는 그만한 댓가가 따르기 마련이라고 생각한다.
현직 선생님입니다. 저는 중학교에 있습니다만 …하나 꼭 필요하다고 제안 합니다. 학생 거부권. 의무 교육이라는 이유로 모든 아이를 사회주의 시스템으로 다 받아줘야 합니다. 남에게 피해주는 극소수가 대다수의 의무교육을 방해 합니다. 남의 의무교육을 방해 하는자, 복잡한 절차 없이 바로 추방 하고 거부 할 수 있는 권리 필요 합니다.
진짜..뭐하는 짓 들인지.. 저런 부모들이 키운 애들이랑 내 애가 학교를 같이 다녀야되는 자체가 너무 소름끼칩니다. 너무 소중한, 각자 내 아이들을 부모가 훼손시키지 마세요.. 올바로 가르치는 업은 위대한 일입니다. 몰상식이 상식이 되지 않는 사회가 됐으면.. 선생님들 고생하십니다.
사회복지 실습하느라 아동센터에서 몇주동안 실습 해봤는데요 이 연장선이라고 느끼는게 요즘애들 한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등 부류 별로 서로서로 파벌도 존재하고 왕따도 만연합니다(10살 미만 아이들과 초 6학년까지 겪어봤습니다) 엄청 세부적인 내용까지는 부모님께 말씀 드리지 않으나 아이들의 대부분 상황을 기록이나 상담을 통해 부모님들도 은연중에 다 알게 되시죠. 요즘 아이들 세대나 부모세대 모두 굉장히 민감해져 있는 느낌을 상당히 많이 받았습니다. 말로 다 표현할 수는 없지만 정말 교사님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교사의 사명감 중 하나가 가정에서 하지못하는거 사회에서 하라고 하는것도 있음. 이게 안되면 그 학생은 평생 올바른 행동을 배우지 못 함. 단순히 집에서 교육 하라고만 할 수 없음. 결국 성인이 되어서 사회로 나갔을 때는 사회적 비용 이 더 듬. 그래서 교사라는게 중요한데, 그걸 못하게 국가에서 막으니. 이제 다시 가정으로 보내라는건 주객이 전도 된거임. 교사가 학생이 올바르게 지도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게 중요함.
ㅋㅋㅋㅋ 웃었어요... 너무 공감가서... 올해 울반 진상엄마가 저한테 소리지르면서 교사와 학부모님 관계가 갑과 을 관계냐고 자기 말투로 꼬투리 잡지 말고 선생님 할 말이나 하래요. 어디서 학부모 말투로 꼬투리를 잡냐고ㅋㅋ 네, 걔도 울반에서 제일 진상인데 그냥 적당히 어필만 하고 말았어요. 나중에 커서 걔한테 된통당하고 살라고요^^
82kg들은 자신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사람들을 하인으로 여기더군요 그러니 아무 거리낌없이 하인 주제에 내 심기를 건드리다니 이딴 태도가 나오는거죠 사연 내 정신질환자 학부모 밑에 있는 애들 미래가 벌써 예상이 갑니다 더 이상 어리다는 이유로 사회가 자신을 오냐오냐 해 주지 않으면 히키코모리or범죄자가 되겠네요
아는 남자 선생님 잘 생겨서 인기가 좀 있었는데, 여자 애들도 보는 눈은 비슷한가 좋다고 먼저 안고 그러다가 학부모한테 신고 당해서 현재 직위 해제 되고, 변호사비로 몇천만원 사비로 지출 중이네요. 다른 학부모, 교사들이 의견서 제출해줘도 크게 도움이 되진 않나보더라고요. 그 선생님은 직위 해제되어 월급도 거의 안 들어어고, 대출로 변호사비 충당하고, 스트레스로 탈모 오고, 우울증에 참 딱하더라고요. 그 사건 이후로 다른 남자 선생님들은 여자 애들보고 선생님한테 접근 금지라는 말을 기분 나쁘지 않게 표현하고 있습니다ㅎㅎ
5년 동안 남녀 성 관념이 사라지고 가정이 사라지고 직모님이 말씀하신 사회주의라는 표현이 진짜 맞는 듯 정보: 우리나라는 사회주의+성소수자+불편상처민감+ 도덕우월 유교사상이 짬뽕되었다. 지금 차별금지법 누가 발의하고 움직일까요? 사회주의자들입니다 ㅋ 우리가 분열될 것이 아니라 그들을 분열시켜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JSRho-fo9it 미안합니다 하도 멍청한 소릴 하시길래 존댓말이 안 나온다..여기서 자본주의 얘기 나온것도 웃겨서 ㅋㅋ 잘하는 애는 상 받는건 당연한거고 못 받아서 소외감 느끼면 그걸 극복할 생각을 해야지 소외감 느끼니까 이게 자본주의 부작용이라는 결론이 어떻게 도출되는건지 참 놀랍다
아줌마가 지하주차장 회차구간에 계속 주차하길래 한마디했더니 내차 내맘대로 대는데 왜지랄이냐고, 아들인 초등학교 사내놈도 우리차 우리가 주차하는데 아저씨가 왜 지랄이냐길래 다음날 와이프차로 아줌마차 막고 차 못빼게 하니 전화오길래 내차 내마음대로 대는데 왜지랄이냐고...블박 돌아가니 차에 옷도 데이지말라고하고 3일간 차 안빼주니 집으로 찾아와서 지랄하길래 경찰신고하고, 경찰도 사유지 차이동은 권한없다고 가더군요. 요즘 저보면 그집사람들 피해갑니다. 인간같지 않은 인간들은 인간대접해주면 안됩니다. 사람 변하지도 않고, 고쳐쓰는것도 안됩니다. 그부모에 그자식입니다.
애들한테 발표 잘했다고 간식 주는 건 잘못된 방식입니다. 아이가 훈련받는 동물도 아니고 잘했다고 먹을 걸 주면서 칭찬하는 건 동물취급하는 행위입니다. 그냥 말로 칭찬해주세요. 왜 먹을 걸로 칭찬합니까? 그럴 때 교사들 너무 이중적이고 모순인 거 아세요? 말로는 애들에게 군것질하지 마라, 편식하지 말라고 하면서 왜 애들을 먹을 걸로 차등대우를 하죠? 유치원생이면 이해할 수 있지만 독립심을 배워야하는 초등생입니다. 수업시간에 간식 주는 건 학부모로써 당연한 민원입니다.
상장 공감합니다.. 저희 아이가 권위있는 대회에 나가 수상했는데 교장선생님이 따로 불러 격려해주시고 장상주시지 다른 아이들 앞에서는 절대 안주시더라구요. 한두번이 아니고 몇년째 그런 시스템이라 저 때랑은 좀 다르구나 했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네요~ 학부모와 학생들 눈치보는 선생님이라니.. 저도 젊은 엄마이지만 감히 상상도 못했는데.. 저의 경험상 아이의 미숙함으로 인한 행동들을 지적도 받아봐야 스스로 돌이켜보는 계기가 되더라구요.. 밖에서 혼나면 아이도 속상하지만 부모마음도 엄청 속상하거든요. 하지만 똑똑한 아이가 아닌 생각이 바른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모두가 감내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해요. 가정과 학교의 협력으로 저희 아이가 잘 클거라 믿고 있어요.
요즘 초등학생들 심합니다.. 아까전에 담배 피러 집 앞에 나갔는데 애가 엄마한테 막말하고 심부름 시키길래 어이없어서 힐끗 봤는데 지 엄마한테 잠깐만 이러고 자전거 타고 나 따라오면서 저기요 왜 째려봐요?? 이러는데 엄마가 아무런 제지가 없는가보고 말 한마디하면 맘충이 지랄할꺼같아서 무시했는데 한 2시간뒤에? 집에 다시오더라구요 근데 자전거 집앞에 던져놓고 엄마가 넣어놔~ 이러고 친구랑 먼저 집 들어감 뭔가 금쪽 상담소때문인가 아니면 요즘 부모들이 문제인가 애들을 안혼내니까 막나감 기본적 예의가 없음
현실을 조금이라도 느낄수있게 소외감 느껴봐야된다. 어렸을때 느꼇던 그 감정들은 오래남고 기분 나쁠수도 있지만 나중에 커서 그런 감정들이 삶에 있어 원동력이 되고 더 나은 내일을 살게하는 힘이되는건데.. 애들을 이렇게 나약하게 키울거면 그냥집에서 키우는게 맞다. 답답한 나라가 되가네 진짜 걱정스럽네요..
제가 어릴때는 청군 백군 123등 있는거 당연했고 1등하면 공책 많이 받는데 그걸 혼자 가져가지 않고 4등 5등인 애들이랑 나눠가지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세상은 너무나도 다르게 변했네요... 학교에서 맞고오면 부모님께서는 당연히 "니가 잘못을 했으니 맞지" 라고 하셨구요 (물론 그럼에도 그 당시 선생님들이 체벌이 아닌 다른방법으로 혼냈어야 되는거지만요) 일부의 피해의식과 자격지심이 세상을 하향평준화 시키는것 같네요. 직모님 말대로 1등을 바라보면서 나도 열심히해야지 하는 긍정적인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초등 교사 뿐 아니라 중고등 교사 + 학원 강사들도 전부 겪고있습니다..안타깝죠. 일부 몰상식한 부모들이 지 자식만 소중한줄 알고 키우니까 애새끼들도 학교 와서 선생님이 어른인지 지 친구인지 구분도 못하는거고, 지한테 평생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으니 선생님이 조금만 뭐라해도 견디기가 힘든거 같아요~ 저렇게 몰상식하고 한심한 부모들 특징이 하나같지 '나는 아니겠지' 라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자기는 되게 '교양있고 예의있게 선생님과 소통하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그래서 이제 학생이 학생으로 안보이고 고객같아요~ 그래서 이제 고객을 대하는 마음으로 딱 그정도 선으로만 대하고 가르칩니다😅
나 학교다닐 땐 사람 같지도 않은 선생들한테 귀싸대기 맞는 게 학교가서 하는 일이었는데 중간을 넘어서 이제는 너무 가버렸구만. 참 적당히가 어려워... 지금 애 엄마들 중 10대땐 전투력 극강 아이돌 빠순이었고, 20대땐 된장녀였다가 30대에 성격 숨기고 남자 꼬셔서 결혼하고 맘카페 죽순이로 3단변신하신 분들이 다수 포함 되어 있기때문에 이 분들을 상대해야하는 직업을 갖은 분들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여성들을 상대하고 있는 것임을 깨달아야함. 사명감이 평균이하라면 인생은 짧기에 전직이 답임
애 둘 키우는 아빠인데,, 듣는데 너무 화가 나네요. 저는 애들을 손찌검 한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선 처벌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선생님께서 매를 들어서 맞고 왔다고 우리 아이가 얘기하면 '니가 맞을 짓을 했겠지' 라고 할 것 같습니다. 공교육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섭니다. 적절한 처벌은 꼭 필요합니다. 학교는 성인이 되기 위한 사회 조직 입니다. 서로 경쟁하고 어울리고 싸우면서 성장하고,, 이렇게 된 학교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학교가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섭니다.
요즘 부모들 다는 아니지만, 비율적으로 진상들이 많아진 건 사실. 지 자식 제대로 가정교육 안시켜놓고 식당, 카페에 소송 걸어서 노키즈존 만들어, 소아과 병원에 소송 걸어서 폐업시켜, 학교나 교사들한테 진상 짓 해서 학교 멈추게 해. 이제 더 뭐가 나올려나 기대가 된다.
직장에도 전화한 부모있어요. 인사과에. 과장님이 그때 전화기 내려놓고. ㅎㅎ 혼자 지껄이라고 미친 여자 같다고 음대 교수였나 그랬고요 그 딸은. 기본적으로 일은 못했고요, 들어와서 일 배우고 좀 스스로도 숙달될때까지는 양보도 할줄 알아야 하는데 근 5년 차 6년차하고 동일한 대접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막내니까 또 배려도 다 받아야 한다고생각하더라구요 보고 쳐먹은 거는 있어서 눈은 높고 근데 이거저거 다 떠나서 젤 빡쳤던 거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말 옮기고, 이간질 시키고 다 들통날 뒷담 하던 짓거리 였어요. 이미 친분들이 다 있는데 거기가서 같은 부서 선배들 욕하니 다 지한테로 돌아가죠. 결국 지가 지 평판 꼬아서 도망나갔어요.
80년대생 학부모들이 지금 초딩 부모세대인데.. 와 그러지? 저도 80년대생인데 선생님 무서워하고 존경하고 그러지 않았냐? 왜 자식세대에는 그걸 못하게 해서 애들을 망치지? 통제 라는것을 받아보는 것도 사회생활의 좋은 교육이거늘... 왜 나중에 성인되서 마음대로 살고 범죄도 아무렇지 않게 하고 교도소 가면 되겠네요..
와 진짜 이거 보는데 월 500이상을 받아도 못하겠어요 정신병 걸리고 숨막히고 스트레스로 미쳐버릴거 같아요 보기만해도 스트레스인데 실제 당하는 교사분들은...와 진짜 어쩌다가 학교가 이렇게 망해버린거지;; 잘못하면 벌 받고 혼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진짜 학부모들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선생님들ㅠ
어릴때부터 저런 사소한 문제는 당연하고 어느정도 고난 역경을 겪어야 단단해지고 나중에 더 큰 문제를 겪어도 스스로 멘탈을 잡고 해결할수가 있는데 고난은 커녕 무슨 저따위 사소한 잘못된 일을 했으면 지적을 받고 혼을 나야 잘못된줄 알고 눈치가 생기고 사회적 지능이 생기지 어휴 진짜 부당한 일만 대신 나서서 해결 해줘야지 왜 꽃밭에서 작은 일도 다 커버해주고 오냐오냐 키우면 나중에 작은 문제도 해결 못하고 쉽게 멘탈 나가고 견디지 못해서 애한테 오히려 안좋다는걸 모를까
나라의 근간인 교육과 국방이 무너지고 있다는 선생님 말씀ㅠ 정말 무서운 현실이네요.. 부모들이 선생님들을 자기 아이만을 위한 오은영 박사가 되길 원하는데 정작 금쪽이 보면 아이의 문제적 행동의 원인에 대해 오박사가 제일 많이 내리는 진단으로 부모의 잘못된 양육 태도를 가장 많이 얘기합니다 처방도 부모 태도가 바뀌어야 한다는 소리를 가장 많이 하구요.. 세상이 왜 이 지경이 된 건지 참..
체벌제도 재도입 해야합니다.. 애들이 잘못했으면 혼나는게 당연하고 교육을 해야하는 학교에서 학생들 눈치를 봐야한다는게 기가막히네요. 제 여자친구도 초등교사인데 매일매일 사건사고가 있고 듣고 있으면 기가찹니다.. 라떼라는 말 정말 싫어하지만 애들이 기분나쁘면 그냥 학폭이 된답니다 ㅋ 그렇게 귀한 자식이면 집 밖에 못나가게 해야하는거 아닌가.. 교사님들도 누군가에겐 귀한 자식입니다. 떠들면 귀싸대기 맞으면서 컸는데 차암..
학부모들이 좀 극성인 분들이 있긴 한데.... 나 학생때 소외감 많이 느끼긴 했다... 그런데 소외감이라는게... 현실을 직시할수 있게 해주는거라서 어쩃든 아이들도 언젠가는 현실을 직시해야 하기 때문에 사회에 나올 때까지 현실을 속일수는 없을텐데.... 어느정도 소외감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현실을 직시하기 위해
![[아무튼 출근] 고학년이 그냥 커피라면, 1학년은 TOP야...✨ 요즘 선생님의 클라쓰 🐣| #초등교사 #김한이 #엠뚜루마뚜루 MBC210518방송](http://i.ytimg.com/vi/IQyFLSKrqO0/mqdefault.jpg)
인터뷰 문의: tlsdn24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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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가입 #정수기렌탈 #알뜰폰 까지 한 번에!?!
☞ 전화 한통만 하면 77만원이 내 지갑으로 쏙
☞ 카카오톡 상담하기 pf.kakao.com/_RGxcFxb/chat
☞ SK KT LG 헬로비전 정책표 : cafe.naver.com/movedance/837204
근거 있는 가입자수 1위 아정당!!
1. 당일지급 원칙!
2. 많이 드림! (단통법 내 최대상한 지급)
3. 365일 밤 10시까지 전화상담!
문의만 해보셔도 됩니다.
지금 바로 ☎ 1833-3504 ☎ 무료 전화주세요!
#인터넷가입 #정수기렌탈 #아정당 #알뜰폰na
현직교사입니다. 저 인터뷰가 진짜 꾸며낸 것 같지만 사실입니다. 지각 사건 말씀하셔서 저도 생각나네요. 지각한 학생 불러서 지도했더니 밤에 부모가 전화와서 자기가 늦잠자서 애 늦게 깨운건데 왜 애 기를 죽이냐고. 진짜 할말이 없어서 그냥 죄송하다고하고 끊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진짜로 학교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80년대생 젊꼰부모세대. 조생쥐는 그노미 그노미다 ㄹㅇ
교사능력제해라 그럼 교사인권 올려줄께 철방통 무능력교사한테 신뢰를잃엇다 신뢰잃은 교사들이 만든 결과다
직모님 부탁이 있습니다 현재 맘카페에서 활동하거나 초등학교에 부모로 있는 분 섭외 안될까요? 진짜 그쪽 세계에 살고 있는 분 얘기 듣고 싶습니다
마지막 말이 핵심이네 가장 중요한 것 교육과 국방,,,,,그리고 이걸 전교조 좌빨들이 대한민국 망가뜨리기 위해 인권이랍시고 애들 금쪽이로 만들어 게임만 하는 짐승으로 만들었다는 것,, 지금 하고있는 좌파적 교육이념에 근거한 교육과정 철폐하고 체벌부활 왼 답이 없음
현직 초등교사입니다. 하향평준화가 되어가고 있다는 말과 사회주의라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인터뷰하신 내용만큼의 충격적인 학부모님을 만나본 경험은 거의 없습니다만 제가 관찰했던 학교의 문제점은 불편함과 고통을 이겨내며 학생들의 성장을 생각하는 학부모님은 거의 없고 학생들의 안전과 감정만 소중히 생각하시는 학부모님들이 대부분이라는 점입니다. 그런 환경에서 학생들이 자라서 나중에 무능력한 성인이 되었을 때 과연 학부모님께서 그런 학생들을 감당하실 수 있을 지 지극히 걱정이 됩니다.
못배워쳐먹고 지새끼만 잘난 학부모들한테 너무 굽신굽신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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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사람들이 가진 사고방식을 일일이 고칠 수는 없으니 아무리 미워도 졸업할때 까지 어떻게든 다같이 안고 가려는 사회적 장치를 바꿀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근본부터 글러먹은 아이들을 고친다는 것도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어려운 일이고, 문재있는 아이들을 학교 밖으로 내다 버리지 못하고 안고 가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교사들도 피만 말라갈 뿐이며, 죄없는 다른 학생들도 학업에 집중 못하고 학교생활이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그렇게 바꿨다가는 투표때 정치인들 모가지가 날라가겠지만요.
와 이리가면 쟤들 성장해서 mz 하곤 비교도 안되겠네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군대는 좃됫다
정말 얘기해주신내용에대해 공감합니다
교육, 국방이 무너지고 있다는 말에 공감되네요
당장 24년 내년부터 초등학교입학생수 4만씩 감소하고 매년3만씩 감소 출생아수 현재44만 8년뒤 24만초등학교 절반 폐교예상함
지금에 학생수 절반되면 학부모들은 더욱 자기자식들 오냐오냐 할꺼고 지금보다 더욱 악화될듯
@@블랑넘어지는나그네단순히 숫자가 문제가 아닌듯하다ㅋㅋㅋ
행정도 추가요
근데 솔직히 우리나라 국방이 뭐 더 무너질거나 있기나 했음?
예전부터 남자만 강제징병해서 싼값에 쓰다버리는 소모품이고 노예로 굴렸는데 시대가 바뀌니 노예처럼 못굴리니까 무너지고 있다하는거지.
예전에는 인권의식이나 여러가지가 남자는 무조건 참아라, 버텨라, 견뎌내라, 이겨내라 그래야 진짜 남자다라면서 정당한 권익 주장도 못하는 호구 병신이 되게 세뇌(=가스라이팅) 해왔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지금 남자애들은 그렇지 않으니까..
사람이 중요하다. -문-
현직인데, 저분 말씀 과장 1도 없고 모두 팩트입니다.
94년생인데 와 우리때랑 차이가 너무 심한데... 진짜 그래요 요즘?? 충격임;;
앞뒤가 다른 음침한 일본인보다 높다는 시민의식은 어디있는거죠
04년생인데 왠만해서 작년 고3때까지 학부모 개입도 잘 못봤는데 ㅋㅋ
오냐오냐 애지중지 키운 케이스가 20대 초중반 애들인데 10대는 더할거고 20대MZ 신입들 보면 지금까지 인생 살면서 한번도 욕 한번 안먹고 성장한 것 같음 욕 한번 먹으면 어떤 남자나 여자는 울거나 표정에서 감정이 전부 드러나거나 나중에는 월급 대비 노동시간이 비해 힘들다는 이유로 그만둠 뉴스에서도 나온거지만 뭔가 10대애들도 그렇고 20대애들도 그렇지만 사회 적응을 못함 사회 분위기나 사회하고 가정 및 학교 교육의 미스매치가 생김 근데 이런 게 뉴스에 나오면서 젊은 애들이 사회가 바뀌길 원한다는데 10대 20대애들이 착각하는게 뭐냐면 사회가 바뀌길 원할게 아니라 본인이 사회에 맞춰야하는데 사회가 본인들에게 맞춰주길 원한다는거임 앞으로 취업하지 못한 인구는 계속 늘어날거임 저출산은 당연하고 문제인 것 같음 결론은 부모가 교육을 잘못시켰고 성장한 아이들은 영웅심리를 가지고 있음 세상에 중심이 나 자신이라는 생각이 있는 듯함 이게 오냐오냐 애지중지 키운 결과이지 않나 싶음 앞으로 더 심해질꺼임
10년생인데요 요즘 초등학교는 진짜 저래요
교직뿐 아니라 장사하는 사람들도 맘카페 눈치봐야해요 사회악인 맘카페를 없애야함 자기들끼리 똑똑한행동 이랍시고 정보공유하는데 법망을 피해서 사람들 괴롭히는 진상짓하는거임
맘카페 좌파들 돈줄이 있어서
함부로 하면 큰 일남
ㅁㅈㅇ 개객기
대부분 그쪽 지지하더라 사회의 암적인 존재
심한가보네요
대기업공돌이 10년차인데요..
작년에 부서에
신입사원 입사햇는데
신입사원 아버지가 회사 부서 차장 반장급들한테 전화해서 애가힘들어한다.잘해줘라..이럽니다..
어디 좆소아니구요..이름들으면 대한민국사람 다아는 대기업맞습니다..회사도
ㅇㅈㄹ로 민원넣는 부모가있습니다.
직모 구독자분들처럼..상식과 지혜가있는
대한민국이었으면좋겟습니다.
ㅋ 대기업공돌이라고 하면서 자부심(대기업)과자괴감(공돌이)이 같이 보이네요
힘내슈
좆소가 중소기업을 말하는 건가요?
그렇다면 기업간 직업간 서열의식도 대단하시네요..우월감과 자괴감과 타인에 대한 서열의식..정신 상태가 난리도 아니겠어요..😢
@@코끼리-l5b근데 놀랍게도 한국사람 다그러잖아요 나쁜건맞지만 한국이 그래서 저렇게 말하신거죠 한국사람중에서 저렇게 생각 안하는 사람 찾는게 더함든게 현실이져,,
별거 다 딴지거네 이분이 공인도 아니고 회사원이 그런 말 하면 뭐 어떻다고 딴지를 ㅋㅋㅋ 이런 사람들이 애 낳고 학교보내고 진상되는거지 심지어 군대에도 전화넣는다더만! 물론 위 댓글 두명은 그런 진상 싹은 보이지만 학부모 될일 없겠네 ㅋ50까지 독거노총각인게 눈에 선해 아주^^
화장실 대꼬가 존나 패여 그럼 말 잘 들습니다
학생인권조례 폐지하고 예전처럼 두들겨 패지는 않아도 확실히 제재는 가해야한다고 봅니다. 애새끼 말 안들으면 미국처럼 경찰 출동시키게 하고, 학부모가 민원 제기시 선생님이 아닌 타 기관에서 이첩받게 하면됨. 또한 선정기관에서 결과를 낸것에 대해서는 소송못하게 해버리고, 해당 부모가 계속 난리치면 부모처벌하는 법도 만들어야합니다. 애새끼가 쓰레기짓하는거 보면 하나같이 부모가 쓰레기임.
미국은 경찰이 총차고 서있거든요.. 점심시간에.. 그리고 교장선생님도 늘 점심시간에 사고날까봐 엄근진 표정으로 식당에 서 계셨습니다..
ㄹㅇ
근데 교사가 정당하게 민원받을 행동을 했는데 정작 그 민원을 받는 사람은 따로둬야한다는 소리랑도 같음.
20년차 현직교사입니다. 저도 방송출연하면 이게 진짜냐 할 정도의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만큼 현실상황이 심각합니다. 거기에 일부 책임감없는 교사가 일을 더 키워 환장의 콜라보레이션입니다. 추가로 남교사는 남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힘든 일까지 이중으로 떠 맡아서 더 힘들고요.
맞습니다. 저도남교사 경력 20년이지만 거의 한해도 안거르고 쉬운업무 맡은 적이 없습니다. 무임승차 하는 교사들도 참 많습니다. 내학급 맡기도 힘든데
ㅅㅂ ㅋㅋ그와중에 남자라고 힘든일 더 한다는게 개역하네 대한민국 진짜 망조가 들었구나..
심각하다 뒤집어 엎자....
@@david-os1he904남자교사가 적다보니 남교사에게 더 과중되는 것도 있어요. 기피하는 체육업무(대회인솔 등)나 힘쓸 일 있을 때.. 남교사들을 부르죠~ 근데 또 거부하시고 편한 일하시는 분들도 뵀어요.
불합리한 일은 교사들 스스로 거부 의사를 표현하면 좋겠어요. 교사들이 관리자들 말에 약해서 불합리한 것도 수용하거나, 승진 구조 때문에 그냥 기꺼이 하거나, 갈등 일으키기 싫어서 하는 분들도 많았거든요.
5년간 '그'들이 만든 세상이 대한민국을 아주 ㅈ되게 만들었죠 작은 실이 모여 실뭉치가 되듯 사소한 하나가 중요한데 그걸 건드렸으니 그 실뭉텅이가 꼬이고 꼬여 지금의 현 상황을 보여준다고 봅니다. 그냥 제가볼 땐 ㅈ됐습니다. 뉴질랜드 꼴 보다 더 심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들을 옹호하는 '그' 세대가 있는 이상
진짜 그 부모의 그 아이라고 가정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선생님들이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또 한번 배우고갑니다.
근데 지금 대부분의 한녀 교주빈들이 워라밸 외치면서 지금의 교사라는 직업을 망친건데 솔직히 아무리 이성적으로 생각해도 자업자득인데 ㅈ팔육 세대들은 말할것도 없고 ㅋㅋ
몇년 뒤 바로 촉법소년으로 진화ㅋㅋㅋ 야랄났다 대한민국
그 부모들이 학창시절 깡패출신 선생들에게 각목 야구방망이로 맞으면서 촌지 삥 뜯긴것에 대해 복수하는 겁니다. 꼬우면 즈그 선생들 선배들한테 징징대야죠.
선생들이 뭔 고생임ㅋㅋ 지들 역량이 딸려서 감당 못한다고는 생각안하는 꼰대집단 보수적생각만 박힌 아전들임 선생님이 되려했으면 예상했어야하고 감당해야하는 문제라고본다. 싫으면 관두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적높은인식과 정년보장 높은급여 방학 등 이런거 보고 하는 사람이 99%아니냐? 훌륭한 선생님, 진정한 교육을 꿈꾸며 하는 사람이 얼마나될까 물질적 보상에는 그만한 댓가가 따르기 마련이라고 생각한다.
@@user-ej5fr5tm1b부러우면 님도 교사 하세요.. 도대체 이런 딴지 걸며 댓글 달면 님한테 얻어지는 게 뭔가요…
현직 선생님입니다. 저는 중학교에 있습니다만 …하나 꼭 필요하다고 제안 합니다.
학생 거부권. 의무 교육이라는 이유로 모든 아이를 사회주의 시스템으로 다 받아줘야 합니다. 남에게 피해주는 극소수가 대다수의 의무교육을 방해 합니다. 남의 의무교육을 방해 하는자, 복잡한 절차 없이 바로 추방 하고 거부 할 수 있는 권리 필요 합니다.
극히 동감합니다. 학생 거부권.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학교에서 1년에 1명이라도 교사들의 합의로 퇴학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돼서 어떻게 학생 거부할 생각을 하십니까 안타깝습니다.
그런거보다 경고 3번에 해병대 캠프로 일주일씩 보내고 보낼때마다 기간을 더블로 늘어나게 해야합니다
의무교육이 반드시 있어야만 한다면 만화소재로 종종 나오는.. 그 폐급들 모아서 기숙학교 만들고 의무교육 시켜야지 뭐ㅋㅋ
@@SarrangJJANG 현행 제도 내에서 말씀하신 경고 3번에 해병대 캠프로 보낸다면 아마 아동학대죄로 소송당할 겁니다.
아이고 자시고 다른 학생들이랑 선생들한테 위해를 가하면 퇴학처리 시키는게 맞지 뭔 선생이 부처노? 골빈 학부모랑 폭력저지르는 애새키들한케 얻어맞아가며 교육시키리?
진짜..뭐하는 짓 들인지.. 저런 부모들이 키운 애들이랑 내 애가 학교를 같이 다녀야되는 자체가 너무 소름끼칩니다. 너무 소중한, 각자 내 아이들을 부모가 훼손시키지 마세요.. 올바로 가르치는 업은 위대한 일입니다. 몰상식이 상식이 되지 않는 사회가 됐으면.. 선생님들 고생하십니다.
제일 무서운건 저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때다……
답도 없죠ㅎㅎ 범죄자 아니면 나이만 쳐먹은 애가 되는거죠ㅎㅎ
현재는 프랜차이즈 대표인 저도 초등교사였습니다. 공감 많이 됩니다.
현재 초등선생님의 근무환경 개선이 되어 열심히 아이들 가르치기 좋은 방향으로 많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먹을 걸로 수업을 활성화하려는 교사의 태도도 문제죠
이런 내용들이 과장해서 표현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제가 학원을 운영하면서 이런 학부모님들 정말 많이 봤고 진짜 상상초월하는 학생 부모님들 많습니다..
다시 한번 저희 부모님한테 잘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느끼네요 이 영상 보면서..
교육과 국방이 무너지고 있다.. 정말 공감됩니다. 이 나라 미래가 걱정이에요..
다음타자는 국방입니다. 이렇게 자란애들이 군대에 오고 그 부모들이 간부들을 상대로 이짓거리를 합니다
문제는 초급간부들도 이런 애들로 채워진다는거 😅
@@프리덤-k1w정말 두려운 현실이에요.
@@프리덤-k1w국방도 지금 육사는 무너지고 있다네요 일학년 50명 자퇴
경찰대도 무너짐. 경감 달기 전에 다 로스쿨로 런치고. 교육 국방 치안 행정 의료까지 싹다 문제
사회복지 실습하느라 아동센터에서 몇주동안 실습 해봤는데요 이 연장선이라고 느끼는게 요즘애들 한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등 부류 별로 서로서로 파벌도 존재하고 왕따도 만연합니다(10살 미만 아이들과 초 6학년까지 겪어봤습니다) 엄청 세부적인 내용까지는 부모님께 말씀 드리지 않으나 아이들의 대부분 상황을 기록이나 상담을 통해 부모님들도 은연중에 다 알게 되시죠. 요즘 아이들 세대나 부모세대 모두 굉장히 민감해져 있는 느낌을 상당히 많이 받았습니다. 말로 다 표현할 수는 없지만 정말 교사님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하향평준화 진짜 맞는말이네요 다들 높이 가야하는데 그놈의 소외감때문에 다같이 발전도 못하고..
먹을 걸로 차등하려는 교사들도 문제임. 무슨 애가 개새끼도 아니고 무슨 수업시간 발표 잘했다고 간식을 주는 건 짐승취급하는 행위지
왜 소외감 소외감 하는지 알겠다. 지들이 학교 다닐 때 공부 못해서 상 못받아봐서, 다른애들 괴롭혀서 툭하면 혼나서, 자식 교육에 관심없는 무식한 부모 밑에서 자라서 그렇게나 소외감에 발작을 하는듯.
ㅇㅈ
살살때려ㅎㅎ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문제있는 학생 초등이건 중등이건 퇴학시키면 됩니다. 집에서 부모가 교육시키게
교사의 사명감 중 하나가 가정에서 하지못하는거 사회에서 하라고 하는것도 있음. 이게 안되면 그 학생은 평생 올바른 행동을 배우지 못 함. 단순히 집에서 교육 하라고만 할 수 없음. 결국 성인이 되어서 사회로 나갔을 때는 사회적 비용 이 더 듬.
그래서 교사라는게 중요한데, 그걸 못하게 국가에서 막으니. 이제 다시 가정으로 보내라는건 주객이 전도 된거임. 교사가 학생이 올바르게 지도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게 중요함.
그러면 소외감을 느끼죠
소외감 느끼게 하지마세요.
아동학대세요
아이들에게 공감해야지
어른들이 뭘알아
현실적으로 학생수는 줄고있고 학교운영하는사람입장에서는 학생도 고객이라 함부로 퇴학시키기 어려워서 이지경이되는듯
ㅋㅋㅋㅋ
웃었어요... 너무 공감가서...
올해 울반 진상엄마가 저한테 소리지르면서 교사와 학부모님 관계가 갑과 을 관계냐고 자기 말투로 꼬투리 잡지 말고 선생님 할 말이나 하래요. 어디서 학부모 말투로 꼬투리를 잡냐고ㅋㅋ 네, 걔도 울반에서 제일 진상인데 그냥 적당히 어필만 하고 말았어요. 나중에 커서 걔한테 된통당하고 살라고요^^
모두를 끌어내리는 교육이됐네.. 이 환경에서도 열심히하는 학생들이 존경스럽다
소외감과 감정에 목숨거는걸 보니
'그 세대' 학부모들이 정점을 찍었나
봅니다
82kg 김지영세대
ㅋㅋㅋㅋㅋ82년생 + 82kg
애도 한명씩만 낳고, 짧은 시간에 고성장, 점점 더 벌어지는 양극화 현상 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홍역처럼 겪고 나면 바뀔겁니다. 그렇게 정반합이 되어가는거죠.
ㅍㅆㄱ ㅎㄴㅊ ㄱㅈㅇ
지난 5년동안 정말 사회기반이 많이 무너져왔군요... 이제 하나하나 정상화시키고 있다해도 진짜 큰 문제입니다
82년생 김지영, 퐁퐁이 형 세대 참 대단하다!!
82년 그세대.. 남자들이 연예단계에서 고치려 했지만, 찌질남으로 넘겨버린 결과가 지금..
82년세대 참 여기저기 민폐다..
82kg들은 자신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사람들을 하인으로 여기더군요 그러니 아무 거리낌없이 하인 주제에 내 심기를 건드리다니 이딴 태도가 나오는거죠 사연 내 정신질환자 학부모 밑에 있는 애들 미래가 벌써 예상이 갑니다 더 이상 어리다는 이유로 사회가 자신을 오냐오냐 해 주지 않으면 히키코모리or범죄자가 되겠네요
맞네😂😂😂
@@watermellon3 개념녀해줘 데이트통장해줘 애낳아줘 육아해줘 밥해줘 가스라이팅 실패 ㅂㄷㅂㄷ
@@watermellon3'연애' 입니다.ㅋㅋ
코메디 절대 아닙니다. 보시는 분들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지만 초등 교사들은 이거 다큐멘터리로 봅니다.
팩트라는 게 너무 슬퍼요 저도 다 경험했거든요 ㅠ
저도 경험..ㅠ
악성 민원 학부모들에 대해서는 전화거부, 학교 출입제한, 위반시 경찰신고 과태료등 법적제재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대로라면 공교육 무너지고 우리 아이들을 망치는 길입니다.
아는 남자 선생님 잘 생겨서 인기가 좀 있었는데, 여자 애들도 보는 눈은 비슷한가 좋다고 먼저 안고 그러다가 학부모한테 신고 당해서 현재 직위 해제 되고, 변호사비로 몇천만원 사비로 지출 중이네요. 다른 학부모, 교사들이 의견서 제출해줘도 크게 도움이 되진 않나보더라고요. 그 선생님은 직위 해제되어 월급도 거의 안 들어어고, 대출로 변호사비 충당하고, 스트레스로 탈모 오고, 우울증에 참 딱하더라고요. 그 사건 이후로 다른 남자 선생님들은 여자 애들보고 선생님한테 접근 금지라는 말을 기분 나쁘지 않게 표현하고 있습니다ㅎㅎ
와 뭐 어떻게 했길래 직위헤제가 되죠? 또 뭐 성추행했다고 신고했어요? 대통령 후보도 한번 엮이면 감옥가거나 자살해버리는 세계 최강파워 한국여자 성추행 신고에 걸린 남선생의 비참한 말로네요
공감하는게...
애들 운동회 갔는데..
달리기 해도 1,2,3등이 없음. 그냥 완주한걸로 끝.
청팀,백팀 점수 안 내고.. 그냥 끝.
순간 뭐지??? 했는데.
다른 지역도 다 그렇구나...
맞아요 등수매기면 아동학대돼요 우리애가 저 등수땜에 속상했다구요
미쳤네
5년 동안 남녀 성 관념이 사라지고 가정이 사라지고 직모님이 말씀하신 사회주의라는 표현이 진짜 맞는 듯
정보: 우리나라는 사회주의+성소수자+불편상처민감+ 도덕우월 유교사상이 짬뽕되었다.
지금 차별금지법 누가 발의하고 움직일까요?
사회주의자들입니다 ㅋ
우리가 분열될 것이 아니라 그들을 분열시켜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평등, 평평한 이런 말만 들어가면 사회주의?? 우리나라처럼 자본주의 잘한 나라가 없는데...;;; 그리고 소외감은 자본주의 부작용 중 하나인 양극화, 배금주의에서 나오는거죠.
@@JSRho-fo9it 넌 지금 저 인터뷰 내용이 평등하고 관련 있어보이니? 하향평준화 그 자체구만
뜬금없이 왠 성관념?
부작용이 아니라 당연한거라고 부르는거에요. 그렇게 평평한 평등함이 좋으시면 북한으로 가시면 되지 왜 여기서 불편함을 드러내시나요ㅋㅋㅋ
@@JSRho-fo9it 미안합니다 하도 멍청한 소릴 하시길래 존댓말이 안 나온다..여기서 자본주의 얘기 나온것도 웃겨서 ㅋㅋ 잘하는 애는 상 받는건 당연한거고 못 받아서 소외감 느끼면 그걸 극복할 생각을 해야지 소외감 느끼니까 이게 자본주의 부작용이라는 결론이 어떻게 도출되는건지 참 놀랍다
너무 맘이 아프네요 ㅠㅠ. 교육은 가정에서도 중요한데 학부모의 이런태도가 공교육을 무너뜨리니... 선생님도 인간으로서 당연히 인권이 있고 존중받아야될 분들입니다. 부디 이런일이 없기를...
권리에는 책임이 따르고
자유와 방종은 다르다는 것만 알아도
부끄러워서라도 저런 언행을 못 할텐데
요즘엔 몰상식함을 부끄러워하지도 않고 갑질을 당연한 권리로 착각하는 무개념 학부모들이 정말 많네요
나도 부모지만 역겹네 진짜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이제라도 교육 분위기가 바뀌기를 바랍니다.
와... 정신병 걸린 인간들 많구나... 교사들 응원합니다
선생님 인터뷰 다뤄주셔서 고맙습니다. 몇 년 전부터 간절히 바랐고 너무 늦게 나왔다고 생각했지만 한편으로는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지금이 적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줌마가 지하주차장 회차구간에 계속 주차하길래 한마디했더니 내차 내맘대로 대는데 왜지랄이냐고, 아들인 초등학교 사내놈도 우리차 우리가 주차하는데 아저씨가 왜 지랄이냐길래 다음날 와이프차로 아줌마차 막고 차 못빼게 하니 전화오길래 내차 내마음대로 대는데 왜지랄이냐고...블박 돌아가니 차에 옷도 데이지말라고하고 3일간 차 안빼주니 집으로 찾아와서 지랄하길래 경찰신고하고, 경찰도 사유지 차이동은 권한없다고 가더군요. 요즘 저보면 그집사람들 피해갑니다. 인간같지 않은 인간들은 인간대접해주면 안됩니다. 사람 변하지도 않고, 고쳐쓰는것도 안됩니다. 그부모에 그자식입니다.
잘 하셨네요. 진짜 인간 같지도 않은 놈들
굿
학교가 이렇게까지 무너졌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오히려 예전엔 선생님들이 학생들 이유없이 때리고 혼낸적도 많았는데 완전 세상이 뒤집어져버리다니...
저는 교사는 아니지만.. 진짜 사회에 별의별 또라이가 있다는거 심히 느끼고 사회생활 하면 할수록 사람 혐오감 무지 심해짐..
마지막 말씀이 소름돋네요.
나라에서 국방과 교육이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는데.. 둘다 무너지고 있는것 같다
하... 진짜 선생님 마지막 말씀 국방이랑 교육이 무너진다는 저 말이 너무 와 닿는다...
11 년차 현직 초등 교사인데 소설 같지만 한번씩 다 겪어 본 일들입니다
애들한테 발표 잘했다고 간식 주는 건 잘못된 방식입니다. 아이가 훈련받는 동물도 아니고 잘했다고 먹을 걸 주면서 칭찬하는 건 동물취급하는 행위입니다. 그냥 말로 칭찬해주세요. 왜 먹을 걸로 칭찬합니까? 그럴 때 교사들 너무 이중적이고 모순인 거 아세요? 말로는 애들에게 군것질하지 마라, 편식하지 말라고 하면서 왜 애들을 먹을 걸로 차등대우를 하죠? 유치원생이면 이해할 수 있지만 독립심을 배워야하는 초등생입니다. 수업시간에 간식 주는 건 학부모로써 당연한 민원입니다.
상장 공감합니다.. 저희 아이가 권위있는 대회에 나가 수상했는데 교장선생님이 따로 불러 격려해주시고 장상주시지 다른 아이들 앞에서는 절대 안주시더라구요. 한두번이 아니고 몇년째 그런 시스템이라 저 때랑은 좀 다르구나 했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네요~ 학부모와 학생들 눈치보는 선생님이라니.. 저도 젊은 엄마이지만 감히 상상도 못했는데.. 저의 경험상 아이의 미숙함으로 인한 행동들을 지적도 받아봐야 스스로 돌이켜보는 계기가 되더라구요.. 밖에서 혼나면 아이도 속상하지만 부모마음도 엄청 속상하거든요. 하지만 똑똑한 아이가 아닌 생각이 바른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모두가 감내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해요.
가정과 학교의 협력으로 저희 아이가 잘 클거라 믿고 있어요.
일부 정신나간 학부모와 아이들 때문에 공교육은 무너져버렸고, 여유있는 사람들은 비싼 사립초 보내고, 그렇게 양극화는 또 심해지고... 결국 비싼 사립초 못 가는 선량한 학생들만 피해보는 구조네요.. ㅠ
공부 못해서 상장 못 받는걸 소외감으로 치부하는 교육계 현실 참담하군요
와 현실 고충 너무 잘듣고 갑니다
진짜 이런일들은 없었으면 하네요 ㅠㅠ
10:42 선생님이 교감쌤 편을 든다? 이건 ㄹㅇ 학부모가 최대빌런이 맞다
ㄹㅇㅋㅋ 적의 적은 팀이다..
저렇게 교육받은애들이 지금10살이라고 가정하에
약10년뒤 대학생이되고 성인이되서 사회에 나온다면 과연 우리나라는 어떻게 변해있을까요?
두렵지들 않으십니까?
요즘 초등학생들 심합니다..
아까전에 담배 피러 집 앞에 나갔는데
애가 엄마한테 막말하고 심부름 시키길래
어이없어서 힐끗 봤는데 지 엄마한테 잠깐만
이러고 자전거 타고 나 따라오면서 저기요 왜 째려봐요?? 이러는데 엄마가 아무런 제지가 없는가보고 말 한마디하면 맘충이 지랄할꺼같아서 무시했는데
한 2시간뒤에? 집에 다시오더라구요
근데 자전거 집앞에 던져놓고 엄마가 넣어놔~ 이러고 친구랑 먼저 집 들어감
뭔가 금쪽 상담소때문인가 아니면 요즘 부모들이 문제인가 애들을 안혼내니까 막나감 기본적 예의가 없음
그것고 유교문화랍시고 탈피할려고 하는 결과물임 그.부모 세대가 그 윗세대한테 받은 것들을 반대되는 언행을 함 그 윗세대 부모들이 때리긴 했어도 크게 문제는 없었는데 왜이러는지 몰겠네
현실을 조금이라도 느낄수있게 소외감 느껴봐야된다. 어렸을때 느꼇던 그 감정들은 오래남고 기분 나쁠수도 있지만 나중에 커서 그런 감정들이 삶에 있어 원동력이 되고 더 나은 내일을 살게하는 힘이되는건데.. 애들을 이렇게 나약하게 키울거면 그냥집에서 키우는게 맞다. 답답한 나라가 되가네 진짜 걱정스럽네요..
제가 어릴때는 청군 백군 123등 있는거 당연했고 1등하면 공책 많이 받는데 그걸 혼자 가져가지 않고 4등 5등인 애들이랑 나눠가지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세상은 너무나도 다르게 변했네요...
학교에서 맞고오면 부모님께서는 당연히 "니가 잘못을 했으니 맞지" 라고 하셨구요 (물론 그럼에도 그 당시 선생님들이 체벌이 아닌 다른방법으로 혼냈어야 되는거지만요)
일부의 피해의식과 자격지심이 세상을 하향평준화 시키는것 같네요. 직모님 말대로 1등을 바라보면서 나도 열심히해야지 하는 긍정적인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10년전에도 느꼈지만
유튜브 블로그등등 정보가 넘쳐 썩어나는데
정보 찾아본다고 맘카페하는거 이해 안갔는데
지금도 맘카페 이야기 나오는거 보면 참 대단한거 같음.
89년생 본인은 초 1때 4교시동안 의자들고 투명의자 하고 벌섰다. 체벌 싸대기는 물론이고...지금은 대기업에 연봉 1억은 좀 안되고 결혼하고 자녀둘 키우고있다. 잘못하면 벌받고 개같이 맞아야 인간된다.
그렇다고 옛날처럼 때리는건 미개합니다 ...그건 폭력적
무슨잘못하셨어요?궁금
말못알아처듣는 짐승은 맞아야지
저는 71년생. 님시대보다 더하면 더 했지요. 솔직 샘들한테 상처많이들 받았지만. 그렇다고 요즘 학부모들 이건 아니다고 봄요. 먼가 자식교육에 대한 망상병환자들이 된것 같아요. 막무가내로 내자식한테만 무조건적인 서비스만 바라니까요. 대한민국 미래가 망했네요.
초등 교사 뿐 아니라 중고등 교사 + 학원 강사들도 전부 겪고있습니다..안타깝죠.
일부 몰상식한 부모들이 지 자식만 소중한줄 알고 키우니까 애새끼들도 학교 와서 선생님이 어른인지 지 친구인지 구분도 못하는거고, 지한테 평생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으니 선생님이 조금만 뭐라해도 견디기가 힘든거 같아요~
저렇게 몰상식하고 한심한 부모들 특징이 하나같지 '나는 아니겠지' 라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자기는 되게 '교양있고 예의있게 선생님과 소통하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그래서 이제 학생이 학생으로 안보이고 고객같아요~ 그래서 이제 고객을 대하는 마음으로 딱 그정도 선으로만 대하고 가르칩니다😅
정학 -> 유급 -> 퇴학 제도 활성화, 교내 경찰, 변호사 제도 적극 활용이 답이네요.
진상들은 경찰같은 공권력도 소용없음 ㅋㅋㅋ
나 학교다닐 땐 사람 같지도 않은 선생들한테 귀싸대기 맞는 게 학교가서 하는 일이었는데 중간을 넘어서 이제는 너무 가버렸구만. 참 적당히가 어려워... 지금 애 엄마들 중 10대땐 전투력 극강 아이돌 빠순이었고, 20대땐 된장녀였다가 30대에 성격 숨기고 남자 꼬셔서 결혼하고 맘카페 죽순이로 3단변신하신 분들이 다수 포함 되어 있기때문에 이 분들을 상대해야하는 직업을 갖은 분들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여성들을 상대하고 있는 것임을 깨달아야함. 사명감이 평균이하라면 인생은 짧기에 전직이 답임
진짜 80년대생여자들은 ㅋㅋㅋㅋㅋㅋ 10대,20대,30대때 행적으로 쭉 봤을때 나이를 ㄸ***구멍으로 쳐먹은듯 ㅋㅋㅋ
여성차별로 피해본건 어머니, 할머니 세대인데 피해의식 가장크고
촌지받고 애들 때리던 무식한 선생들은 다 은퇴했는데 젊은 교사들한테 화풀이하는 미친년들이니까요..ㅎㅎㅎ
어쩌다 교육현장이 이렇게 변했을까?정말 미래가 암담하네요...저런 부모들 감빵에 넣을 방법없을까요?듣고 있자니 어이가없어 화도 안나네요.
대한민국 사회의 대부분 간부들이 대학시절 민주화 세대임. 그들의 생각과 철학이 퍼지고 있음. 현재 학생인권조례가 어떻게 나온지 생각하면 알 수 있음.
08:59 오은영이 원하는 세상이네 ㅋㅋㅋㅋㅋ 그놈의 공감 그놈의 마음 ㅋㅋㅋ 어휴 ㅎㅎㅎ
진짜 교육거부권 생겨야됨. 선생님이 이 학부모와 이 학생때문에 뒤질거같으면
교육거부하고 그 빈도가 3회를 넘으면 그 학생은 퇴학 절차 밟도록 해야됨
애 둘 키우는 아빠인데,,
듣는데 너무 화가 나네요.
저는 애들을 손찌검 한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선 처벌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선생님께서 매를 들어서 맞고 왔다고 우리 아이가 얘기하면 '니가 맞을 짓을 했겠지' 라고 할 것 같습니다.
공교육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섭니다.
적절한 처벌은 꼭 필요합니다.
학교는 성인이 되기 위한 사회 조직 입니다.
서로 경쟁하고 어울리고 싸우면서 성장하고,,
이렇게 된 학교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학교가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섭니다.
동감합니다 어릴때 올바른교육과 적절한 훈육이있어야지, 머리크면 소용없습니다
아니요. 가정에서 해야죠. 왜 그걸 공교육에 바랍니까? 본인 자식을 왜 처벌을 못하는지 의문이네요.
@@저스틴비벼-o6k 우욱..
아버님처럼 훌륭하신 부모님들도 많지만 내가 집에서도 애들을 안 때리는데 감히 학교에서?라고 생각하시는 학부모님들이 대부분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암담한 현실이죠…
이렇게 얘기하지만 진짜 그런 일이 일어나면 난리 치는 게 학부모입니다 그래서 학교는 학부모 안 믿어요 언제 말 바꿀지 모르거든요
지금 5~10년차정도가
교사 고점에 제대로 물렸음...
지금 은퇴하는 선배들 부럽다 정말..
법률이 보호해줘야하는데 아동학대죄가 굉장히 모호한 표현으로 광범위하게 적용되게 해놓아서 영상에 나온거처럼 꾸중 하나 못하게 해놓았음 개정이 필요함
옛날 중고등학생때는 강제로 머리 짤리고 다른 선생님들, 학생들 다보는 교무실이나 교실 에서 싸대기 아구창 맞아도 아무도 안 말렸습니다. 이젠 반대로 된거 같네요
요즘 부모들 다는 아니지만, 비율적으로 진상들이 많아진 건 사실. 지 자식 제대로 가정교육 안시켜놓고 식당, 카페에 소송 걸어서 노키즈존 만들어, 소아과 병원에 소송 걸어서 폐업시켜, 학교나 교사들한테 진상 짓 해서 학교 멈추게 해. 이제 더 뭐가 나올려나 기대가 된다.
자식 책임지는건 좋은데 저런식의 책임..ㅋㅋㅋㅋㅋ 학교 껴있는 신도시, 카페에 들르면 지들이 한 갑질 자랑하는 부모들 많습니다. 가관임.
저런 부모들은 저렇게 자란 아이로부터 나중에 다 돌려받을 것 같은데 그때야말로 놓지말고 끝까지 책임져주시길 화이팅
이야 선생들 진짜 극한직업이네요ㅠㅠ 거기에 월급도 작지요...
우리땐 선생들이 저거가 뭐라도 된 양 군림하려들었는데
지금은 부모라는 것들이 답이 없네요...
저도 6세 아이 엄마지만 현타옵니다...
소외감, 그 넘의 소외감이 젤 웃겼어요 ㅋ
저는 교습소 운영중인데 남일같지가 않네요.. 저런 악성민원 넣고 다니는 부모님들이 학원, 교습소에도 똑같이 저러거든요ㅠㅠ
다른 업 하고 있는데 그 진상들만 봐도 이 분 말씀이 거짓이 아니란걸 알겠음
진짜 인간의 탈을 쓴것들이 너무 많음
마지막 멘트에 교육이랑 국방이 젤 중요한데 그게 무너지고 있다가 소름이 끼칩니다. 현직간부나 최근전역간부 인터뷰하면 내용이 지금 선생님 인터뷰량 비슷할거라 추측됩니다.
정신나간 부모들 밑에서 정신나간 애들이 만들어지는데 정말 10년 20년 뒤가 너무 걱정됩니다. 자기들은 정상에 이상 없다고 생각하면서 살아갈텐데😢
그래서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하는거죠😂
이야 정말 어처구니없네요 ㅋㅋㅋ
90년대 초등학교 다녔지만 그때 가을운동회때 청백계주 그리고 달리기해서 공책받는게 재미였습니다.
항상 저랑 같은조에 학반대표선수있어서 1학년때 부터 6학년때 까지 2등만 했던 기억납니다 ㅋㅋㅋ
와 상식으로 너무이해가안되서 거북할정도네요 저도 한아이의 아빠이지만 저런학부모들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잘못된 부모들의 행동으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망치고있네요
교육업무도 공무수행인 만큼 교권침해도 공무집행 방해로 인정되게끔 법률 조정이 되었으면 좋겠다.
사립학교는 업무방해. 공립학교는 공무방해. 이렇게. 방어권이 너무 없어 지금은.
외국에서 힘들게 생활하면서 귀국할까라는 헛생각이 들때마다 정신차리라고 한국상황과 미래를 상기 시켜주시는 고마운 영상 감사합니다
헛생각 맞습니다 거기 그냥 계세요ㅎ 한국들어오면 지옥입니다
ㄷㄷㄷ
개부럽다 진짜
자식이 1명이니까 오냐오냐 키워서 저런 어이없는 일이 발생하네요.. 부모가 부모 답지 못하니 자식도 답이없네요
소외감 충격적이네요 ㄷㄷ
부모가 젤 문제이고 가정교육이 전혀안되있는 애들 가르키기 힘드네요 정말... 별 말같지도않는걸로 사람 피말리게하는 학부보들 지 귀한자식 혼자 교육하고 키우길~! 암걸리는 부모와 그걸 배우는 애쉐기들...👊👊
저렇게 자란 애들이 나중에 군대. 직장은 어떻게 갈지... 걱정이다.
마지막 말이 명언이죠. 교육과 국방이 무너지고 있다.
직장에도 전화한 부모있어요.
인사과에.
과장님이 그때 전화기 내려놓고. ㅎㅎ 혼자 지껄이라고
미친 여자 같다고
음대 교수였나 그랬고요
그 딸은.
기본적으로 일은 못했고요, 들어와서 일 배우고 좀 스스로도 숙달될때까지는 양보도 할줄 알아야 하는데 근 5년 차 6년차하고 동일한 대접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막내니까 또 배려도 다 받아야 한다고생각하더라구요
보고 쳐먹은 거는 있어서 눈은 높고
근데 이거저거 다 떠나서 젤 빡쳤던 거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말 옮기고, 이간질 시키고 다 들통날 뒷담 하던 짓거리 였어요.
이미 친분들이 다 있는데 거기가서 같은 부서 선배들 욕하니 다 지한테로 돌아가죠. 결국 지가 지 평판 꼬아서 도망나갔어요.
갑질처벌법 제정해서 처벌해야한다
80년대생 학부모들이 지금 초딩 부모세대인데.. 와 그러지? 저도 80년대생인데 선생님 무서워하고 존경하고 그러지 않았냐? 왜 자식세대에는 그걸 못하게 해서 애들을 망치지? 통제 라는것을 받아보는 것도 사회생활의 좋은 교육이거늘... 왜 나중에 성인되서 마음대로 살고 범죄도 아무렇지 않게 하고 교도소 가면 되겠네요..
바보 아닌가? 그당시 대놓고 여학생 남학생 차별하고 학생들 대놓고 부모님 직업 기입하게 했다
가장 민원이 심한 선생님에 국한되서 인터뷰가 진행되지만 '불친절'로 인한 감정이 상함이란 민원으로 모든 공무원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아닙니다..
94년생 남자중학교 다녔습니다.
선생님들 필수품이 '교과서'가 아니라, '야구빠따, 하키채, 골프채'였습니다😂 ㅋㅋㅋㅋ
골프채로 맞아 본 90년대생이면 개추~~
91년생인데 별일 아닌걸로 아구창맞아봄ㅋ
ㅎㅎ 가짢고 귀엽네요! 세상 좋아지다 보니 학교나 군대나 전부 개판이라 생각됩니다.
진짜 ㅋㅋㅋㅋ 구절구절 다 공감돼요....😢 실제 사례들은 더 한것도 많습니다.....하..ㅎㅎ 더 충격적인건 학부모와 관리자가 한패가 되어 깡패처럼 교사를 감ㅈ정적으로 폭력하고있다는거..
진상은 어디에나 있는 법
다만, 진상을 대응하는 시스템이 부재한 게 문제라고 봅니다
학교에서도 진상 학부모에 대한 대응 시스템을 만들어서 선생님들이 마음놓고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급선무인듯 하네요
사람이든 짐승이든 잘못하면 어느정도 체벌을 해야된다
초등학교는 아니지만 학교에 있는 사람으로서 대부분 공감되는 말입니다. 다만, 항상 그렇지만 일부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대부분 부모님들은 상식 수준에 있습니다. 그렇기에 진짜 문제는 비상식적인 민원을 알아서 컷트해주지 못하는 시스템이죠.
하향평준화가 시작한건 저번 정부의 교육부장관때문입니다 딱 그 5년동안 상장 및 수상 현수막, 대학진학현황 현수막 등등이 소외감을 명분으로 교육부에서 금지하는 조치들이 시작됐죠
캬
+좌파 교육감
작은아버지 교장 출신인데 바로 이거랑 같은 말 함
문재인 또 너야???
와 진짜 이거 보는데 월 500이상을 받아도 못하겠어요 정신병 걸리고 숨막히고 스트레스로 미쳐버릴거 같아요 보기만해도 스트레스인데 실제 당하는 교사분들은...와 진짜 어쩌다가 학교가 이렇게 망해버린거지;; 잘못하면 벌 받고 혼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진짜 학부모들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선생님들ㅠ
아 정말 공감. 저도 벼러별 민원들을 받는데 이건 멘탈관리 못하면 훅갑니다 그렇다고 소중한 목숨 날리시면 안됩니다 날려야하는건 그 악성민원인이죠 ㅎ
이게 다 이해찬 때문이다 그유명한 이해찬세대..
하 진짜 다 맞는말이다
아동학대 학교폭력 업무 이거 두개가 학교 다망침
어릴때부터 저런 사소한 문제는 당연하고 어느정도 고난 역경을 겪어야 단단해지고 나중에 더 큰 문제를 겪어도 스스로 멘탈을 잡고 해결할수가 있는데
고난은 커녕 무슨 저따위 사소한 잘못된 일을 했으면 지적을 받고 혼을 나야 잘못된줄 알고 눈치가 생기고 사회적 지능이 생기지 어휴
진짜 부당한 일만 대신 나서서 해결 해줘야지 왜 꽃밭에서 작은 일도 다 커버해주고 오냐오냐 키우면
나중에 작은 문제도 해결 못하고 쉽게 멘탈 나가고 견디지 못해서 애한테 오히려 안좋다는걸 모를까
마지막 멘트가 너무 와닿는다 가장 중요한 교육과 국방이 무너지고 있다...
제일 마지막이 팩트가 아닐까.
교육&국방이 무너진다...
이걸 과연 어떻게 풀어야하는지...
해답은 있을까라는 생각이...
지금 현재 사회에서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본다...
해답 없음 ㅋㅋㅋㅋㅋ
정신나간 학부모들 정말 많구나..
나한테 걸리면 귀싸대기 쳐맞을텐데
피임의 중요성이다 진짜. 지금 애새끼 키우는 부모세대들 개씹노답 뒤지게 많음
나라의 근간인 교육과 국방이 무너지고 있다는 선생님 말씀ㅠ 정말 무서운 현실이네요..
부모들이 선생님들을 자기 아이만을 위한 오은영 박사가 되길 원하는데 정작 금쪽이 보면 아이의 문제적 행동의 원인에 대해 오박사가 제일 많이 내리는 진단으로 부모의 잘못된 양육 태도를 가장 많이 얘기합니다
처방도 부모 태도가 바뀌어야 한다는 소리를 가장 많이 하구요..
세상이 왜 이 지경이 된 건지 참..
체벌제도 재도입 해야합니다..
애들이 잘못했으면 혼나는게 당연하고 교육을 해야하는 학교에서 학생들 눈치를 봐야한다는게 기가막히네요. 제 여자친구도 초등교사인데 매일매일 사건사고가 있고 듣고 있으면 기가찹니다.. 라떼라는 말 정말 싫어하지만 애들이 기분나쁘면 그냥 학폭이 된답니다 ㅋ 그렇게 귀한 자식이면 집 밖에 못나가게 해야하는거 아닌가.. 교사님들도 누군가에겐 귀한 자식입니다. 떠들면 귀싸대기 맞으면서 컸는데 차암..
후.. 학부모의 저런행동들 엄연한 고소거리입니다. 학교와 선생님들을 위한 법적인 보호장치가 필요합니다. 보는 내내 한숨이 나오네요😢
학부모들이 좀 극성인 분들이 있긴 한데.... 나 학생때 소외감 많이 느끼긴 했다... 그런데 소외감이라는게... 현실을 직시할수 있게 해주는거라서
어쩃든 아이들도 언젠가는 현실을 직시해야 하기 때문에
사회에 나올 때까지 현실을 속일수는 없을텐데.... 어느정도 소외감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현실을 직시하기 위해
그놈의 감정 읽어주기가 애들 다 망친다 ㅋㅋㅋㅋㅋ
그 빌어먹을놈의 공감 공감 이젠 아주 구역질이 난다
민원받는 모든 직업군들 고생이 너무 많아요 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