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자입니다. 영상 내용 중에 정말정말 공감되는 내용이 있어서 댓글을 써봅니다. 6급분들 중에서 "내가 5년전에 했을때는 지침 내용이 이게 아니였다니까?"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꽤 있습니다. 그래서 "2022년 이후로는 지침 개정된 내용을 따릅니다"라고 말씀드렸지만, "글쎄, 2022년 이후로는 개정되었을지 몰라도, 5년전에는 내가 알고 있는 게 맞다니까? 정말 개정된 거 맞아? 확실해? 니가 다 책임질 수 있어?"라고 말씀하십니다. 정말 확실하고 정말 개정되었다고 말씀드려도 "그게 왜 개정된 내용을 따라야 하는데? 만에 하나 2022년 이후 개정된 내용이 맞다 하더라도, 그 내용 가지고 하다가 문제 생기면 실무자가 책임질 수 있어?"라고 하십니다. 6급 팀장님들, 개정사항을 모를 수도 있습니다. 다만, 개정사항을 알려하지 않고, 학습하려 하지 않는 태도는 확실히 문제가 됩니다. 그런 식으로 과거 지식만을 붙잡고 있으면 '폐급상사'이예요.
내 친구 생각나서 슬픔. 남한테 피해주기 싫어서 꼼꼼하게 일하는데 남의 똥까지 다 치워야 함. 민원인 한명한명 친절히 응대하다보니 주중에 할 일 못 끝내서, 주말에도 출근하는데 연장근무도 못 달고.하는 일에 비해 박봉이고. 안정성 하나 믿고 하는 건데. 누칼협 소리도 듣고. 암튼 이렇게 묵묵히 일 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우리나라 공기관이 돌아간다고 감사하게 생각함.
@@missualot 극복하는 법 있어요. 상사가 욕할 때 심지어 웃어버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욕먹는 때에 속으로 같이 욕하세요. 예컨데,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듯 니기 등신이라 나도 등신짓좀 하겠다는데 뭔상관이야 빌어먹을 등신아 라고 욕하거나, 반말로 뭐라 하면 속으로 응, 그래, 까고 있네, 그래그래 넌 욕해 난 일 안해~ ㅋㅋㅋ 기분풀러 나가서 쉬다 올거야~ 등등 하면 돼요.
현직 4년차인데요....열심히 일하면 일거리만 더 늘어나요 쟤 일 잘한다 열심히 한다 이러면 힘든 자리 박아넣고 업무 더 주고 어차피 월급 똑같은데 말이죠. 일 열심히 한다 소문 나면 업무만 그런게 아니고 업무외적인거도 불러서 계속 시킵니다;; 그렇다고 일 잘하니까 너 고속승진! 이런거도 아니고 그냥 잘 비비고 시의원 같은 사람들 인맥 있는 사람들이 팀장, 사무관 승진합니다.
공감한다. 행정실에 일했을때 일은 7급분이 거의 쉴틈 없이 일하셨고. 6급분은 하루 종일 컴퓨터 화투만 치다 가심. 또 컴퓨터를 잘 못하니 필요 없는 서류들도 모두 프린트. 진짜 마이너스의 존재라 월급이 아니라 돈 받아야 될 정도 였고. 그리고 마지막 한달 남았는데 왠 해외연수. 또 바뀐분은 5급 준비 한다고 관사에 살던 기능직 8급분 가족 내쫒고 하루 종일 공부 행정실 자체에 없었음. 이게 15년전 일인데 아직도 바뀐게 하나 없네.
@@snobbyladyg그게 생각처럼 쉽지 않아요. 내부고발은 퇴사를 걸고 해야되는게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그런 행동을 볼 때 모른척, 억지로 버티는 유형이 있고 아주 간혹은 0.1프로는 할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0.1프로는 또 회사 살아남기 힘들죠. 이게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친구도 공무원인데 요즘 3년내 의원 면직 진짜 많다고 하더라구요 악성 민원 + 일 안하고 도망가는 사람들 때문에 현타가 심하다던데 모자이크 하고 말씀해주시니까 더 와닿네요 친구가 말해주면 무용담 처럼 들렸었는데 아예 타인한테도 똑같은 얘기를 듣는데 아예 다른 느낌입니다. 열심히 일해서 내 일에 대해서 인정을 받고 수고했다는 얘기만 들어도 좋겠다고 했었는데 정말 저 부분들이 공직사회에서 크게 문제인가 봅니다. 아직 제 친구도 젊어서 그런지 빨리 공직 평가제도 도입됐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공무원인데 공직평가제도? 이미 다 평가하고 성과금 나눠가집니다. 근데 그 평가란게 같은 상급자 공무원이 하는거고요 애초에 말이 안되는 제돕니다. 평가 기준이랄게 없어요 그러니깐 반대하는겁니다. 물론 개판치는 공무원들은 성과금 받을때 최하로 받긴합니다. 대신 최고등급 받는사람들은 일잘하는 사람보단 짬이나 정치로 받죠
공무원 급여 많이 줘도 비리 저리를 놈은 다 저지른다 ㅋ 공무원 처우가 좋은 싱가포르는 공무원이 비리 저지르면 일반인보다 10배 높은 처벌 받는다 한국도 공무원 처우 개선 할 거면 공무원이 비리 저지르면 일반인보다 10배 무거운 공무원 가중처벌법이 동시에 시행 돼야 한다!!
근데 요즘 공무원들도 만만치는 않음ㅋㅋㅋ 또라이 민원인 많아진 만큼 앞에는 공무원 인권이라며 공손하게 대하라는 스티커 잔뜩잔뜩 붙어있고 하대하진않지만 배려강요하는거 준내 많아서 나름 나도 친절하게 존댓말로 물어보면 대답은 어려보이는지 반말로 존나 쏘아댐ㅋㅋㅋ 근데 이젠 설명하기도 귀찮은지 입구쪽이나 어디에 작게 이 서류는 어디로 가시오 써붙여놓고 못보고 물어보면 존나 꼽줌ㅋㅋㅋㅋ서류떼러 갔는데 필요한거 몰라서 안가져가면 다음에 이거 가져오세요~가 아니라 "이것도 안가져와서 뭐 어떻게 하시려고요?" 이ㅈㄹ떨음 딱 저번주엨ㅋㅋㅋ 아니 내가 그 서류떼는 업무담당도 아니고 필요한게 뭔지 인터넷 검색 안하고선 어캐 아냐ㅋㅋㅋㅋㅋ그리고 어떤 공무원 아줌마가 댓글로 '나보다 못 난 민원인의 욕받이'라고 표현하며 항상 을이라고 불평불평하는데. 보고 참ㅋㅋㅋㅋ 민원 힘든건 알겠는데 그걸 벼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게 문제.
대학 졸업하고 3년간 에X윌 강의에 백만원 넘게쓰고 지방직 토목 9급 합격해서 진짜 눈물쏟고 인생에서 가장 큰 업적인양 기분좋았는데 1년 2개월 다니고 홧병에 가슴답답하고 항상 스트레스에 불면증까지 생기고 전화벨 울릴때마다 가슴두근거리고 자기들 업무도 떠넘기고 신입때부터 모르는거 물어봐도 쌩까고 인수인계조차 제대로 못받아서 각종 민원처리에 보고서에 서류작업에 현장까지 직접 운전해서 가서 확인하고 반복하다가 부모님들한텐 죄송하지만 면직했습니다. 버티시는 분들 대단합니다 저는 아무래도 공무원 조직하고는 맞지않는것 같아요
완전 공감 합니다.. 공공기관도 똑같습니다..맨날 5년차 이하들만 업무 바뀌고..위에서는 책임 떠넘기고..무슨 동기부여와 자긍심을 갖고 일해야할까요..? 그래놓고 맨날 mz세대 별나고 할 말다하는 되바라진 사람 취급..다른 기관은 다르겠지 생각하고 다른 공공기관으로 이직했는데 똑같네요..
공무원 1년 다니다가 그만둔 사람입니다. 경직된 조직문화, 일안하고 무능한 상사,, 이런거 모든거 떠나서 딱 한가지가 결정적인 때려치움의 이유로 작용하게 됩니다. 바로 월급이 작아도 너무 작다~~ 공무원은 보너스 없어요. 명절상여금이 전부 입니다. 맥시멈으로 마른 행주 짜듯,,이것저것 다 때려합쳐 평균 실수력액 250된다쳐도 정상적인 문화인의 여가생활이 안됩니다. 여자들은 어차피 뭐 괜찮은데,, 남자들은 정말 거지가 사촌하자 그럽니다. 그것 때문에 때려치우는겁니다 솔직히
@@타이거고 원래 공무원은 최하 20년 후의 삶을 보고 택하는 직종이죠. 신입이 페이는 제일 적은 데. 짬이 밀려 일은 제일 많이 하는 주옥같은 구조. 주민센터만 가봐도, 7~9급들은 민원인들 한테 시달리며 뺑이치고 있고. 그 위에 5~6급 들은 팅자팅자 놀며 주식이나 처하고 있는 현실이라.
미국 공무원 8년차 입니다. 인터뷰 들으면서 어딜가나 공무원은 비슷하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다만 제가 일하는 곳은 성과에 따라 승진이나 임급의 차이가 있다는 점이 다르네요. 하지만 미국 공무원도 철밥통이라 승진이나 월급에 개의치 않는 사람들은 아예 손을 놓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월급이나 진급으로 오를곳이 없는 사람도 아무것도 안하는걸 종종 보게 됩니다.
6년차 공무원인데 이분이 말씀하신거 다 겪어본 얘기입니다. 사무실에서 6급분들은 매일 새벽에 와서 초과근무 수당 받아가시고 일 아무것도 안합니다. 7급인 저는 2~3인분 하고 있습니다. 웃긴 건 그 아무것도 안하는 6급이 제가 뭘 안해놨다느니 일에 훈수를 두시는데 진짜 패고 싶었습니다.
좀 비아냥식으로 보이긴하는데 저분댓글도 이해됨. 가뜩이나 지금도 공무원 진급에 윗사람한테 쩔쩔 매는데 아예 목숨줄 쥐어주면 더 난리남. 님이 얘기하는 능력미달 공무원이 인사평가로 나를 날릴수 있다면 참 좋은 제도겠음. 모든 완벽한제도는 없겠지만서도 쇄신이 필요하다는건 동의함
공무직은 근로기준법 적용이라 각 기관별로 임금협상을 따로 합니다. 그래서 공무직 노조는 최저임금 인상률 만큼 자기들 연봉도 계속 올립니다.제가 있는 기관에서는 전정권 5년동안 오른 최저임금 비율만큼 본인들 연봉 인상했습니다. 어마어마합니다. 앞자리 숫자도 바꿀 정도였죠. 기관 못밝히는게 아쉽네요 ㅜㅜ
지방직인데 일도 힘들고 민원처리 시어머니들많은것(시의원 뭐 등등) 따까리하는거 등 씇데없는 일 만들어서하는거 넘 힘들긴하지만 그래도 누군가는 해야되는 일이니 합니다. 기대와 달라서 힘든게 많긴했네요 딱 5년차....후 도시에서 일해서 그런지 영상에 소개되는 일안하고 배째라하는 무대포 꼰대들같은 직원들은 만나본적은 없네요 ㅠ 일을 좀 못할뿐... 안할수는 없는 구조...(저는 구청근무했어요)
저도 지금 27살 공무원 3년차인데, 여기 진짜 답도 없습니다. 막내가 일이 젤 많고, 팀장급부턴 진짜 맨날 헤드셋 끼고 유튜브만 보다가 퇴근하는 게 일상이에요. 그래놓고 돈은 일하는 사람의 몇배로 가져가죠. 일 몰아주는 거 ㅈㄴ심한데 아직도 공무원 꿀빤다고 생각하는 일반인들 있는 게 ㅈㄴ 억울합니다. 님들이 생각하는 꿀빠는 공무원은 586세대들이지, 지금 20,30세대들은 민원보랴, 586세대들 업무까지 다 처리하랴 스트레스 이만저만 아닙니다. 그리고 공무원 연금에대해서 ㅈ도 모르면서 연금연금 거리는 일반인들 아직도 많은데, 기여금 내는 거에 비해서 돌려받는 돈은 더 적은 게 결론입니다. 일반인 보다 2배는 많이내서 많이 받는 거처럼 보이는 거 뿐이지, 공제된 만큼도 못 받는 게 현실이에요.
내 여자친구가 지금 보건소에 8급 공무원으로 있는데 진짜 연봉은 말도 안 되게 적은 데 업무란 업무는 혼자 다 맡아서 하고 있어서 진짜 매일매일 너무 힘들다는 말만 할 정도.. 옆에서 듣는 사람도 함께 불행해지는 수준이더라 진짜 공무원 복지나 연봉 체계적인 개편이 필요해보임. 이대로 가면 능력있는 젊은 사람들 어느 누구도 공무원 하려 하지 않을거고 그럼 그대로 나라 복지나 서비스의 질은 저하될 수밖에 없음
그나마 보건소 간호직일경우 8급으로 시작이고 병원 경력 전부 호봉으로 인정이라도 받지 행정직은 들어가는 것고 직렬 중 제일 어려운데 9급 시작이고 사기업 경력 아무리 있어도 경력 인정 못받아서 1호봉 시작 ㅋㅋ 내가 이거 알았음 안들어갔지 ㅋㅋㅋ 사기업 경력 인정 되는 줄 알았다;
근데 그 여자친구분 같이 근무하시는 분들이 좀 문제 있어보여요ㅠ.ㅠ 사실 그 보건소 전체업무 나누기 전체인원하면 일인분씩 할텐데.... 다 떠미루는 분들이 있어서 혼자 고생하고 있어보이네요. 저희 사무실에도 하루에 30분은 일 하나 싶은 분 있고(꽤 있고) 하루에 13시간씩 일하는 분들 있어요........
상사 진짜중요한거 완전공감이요..... 요새 들어온공무원들은 공부도잘하고 능력있어서 아마 윗세대들 업무처리능력 절대 공감못할듯.. 그리고 개인적으론 공무원은 지방소도시에서 근무하는게 더 나을수도있어요. 대도시보다 지방엔 지연학연 다연결되어있어서 서로도와주고 으쌰으쌰하는게있어요... 근데 저기나온분처럼 성취감중요시하는분들은 그냥 다른사기업가시는걸추천
직급보조비 정액급식비 정근수당 출장비 명절수당 복지포인트 성과급 초과근무수당 공무원연금 기타 등 공무원들 수당 오지게 땡기네ㅋㅋ 업무능력이 부족해서 야근하는것도 초과근무수당 줘야되는건가ㅋㅋ? 공무원연금이 국민연금보다 소득대체율이 높아서 월42만원 더 많이 받음ㅋㅋ 월납입액=50만원 납입기간=30년 공무원연금 국민연금 똑같은 조건으로 납부해도 월42만원 차이난다ㅋㅋ 20년 이상 공무원연금 받으면 (국민연금+퇴직금+실업급여)보다 더 많이 받음ㅋㅋ
현직 대관업무 보고있는 1인입니다.. 영상에서 틀린말 하나 없는 것 같습니다 사업을 관리하고 책임지셔야할 직무에 계신 선임분들이 후배 담당 주무관에게 통째로 하달하는데, 일을 존나 담당자가 책임질 수도 없는 일을 "일해라절해라" 하면서 구두상으로만 진행시키니까 내가 봐도 '이거 에반디'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힘들어요.. 짬 내리지말구 진짜 잘좀 합시다 주말 밤에도 저랑 같이 일하시는 실무담당 주무관분들 안쓰러워여
저도 며칠 전 지구대에서 독수리타자와 함께 봤어요...화딱지나서 다른 지구대감...본인들 홈페이지에서 뭐 찾을 줄도 모르고 ...사건이 등록안되어있다고 거짓말하고 판결문 보여주니 한참 있다가 찾았다고 혼자 좋아하고... 보험제출용 인쇄버튼 누르는것도 모르고.. ㅡㅡ^^ .,
@@ubw8754 지금 노는 양반들도 젊었을땐 열심히 했을거임 악폐를 끊는건 그위치까지 버티고 본인이 그위치서 안그러면 되는 거임. 군대도 마찬가지로 안하면 되는거 지가 병장되면 개꼰대잘의 반복임. 몇년전만 해도 유행하던게 똥군긴데 똥군기 잡는게 현20대들임 과연 그런애들이 당장 힘들다 징징거리다 지가 그위치 가면 안할까? 그냥 핑계거리고 먹고 살만하니깐 징징 거리는 거임. 이런걸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면 세상에 선택할 직업은 없음
제일 힘든게 진짜 그거입니다😅 나도 안 짤려, 너도 안 짤려. 하지만 속 뒤집는 동료보면 온갖 편법쓰며 모르쇠로 일관(이런인간들을 처리를 못하는게 썩은 조직 방증) 일을 못해도 출근이라도 하는 사람은 그나마 낫죠. 지자리 뺏기기싫어 온갖 병가, 휴직 끊어쓰며 인원 대체는 안되고 티오없이 남은 직원들이 업무분장 나눠 월급은 같은데 1.5일을 한답니다. 사기업은 짤릴 인간들이 공직 들어와 나는 일 못해-> 윗상사들도 못 다룸. 똘똘한 놈들만 독박쓰는 뫼비우스의 구조
저두 현직이지만, 그냥 공무원 월급은 60세까지 꾸준히 들어오는 작지만 소중한 현금흐름이라고 생각하고 일하고 있습니다. 그걸로 소액투자도 하고 무엇보다 대출받을때 조금이라도 수월(?)해서 다니는 것도 있구요. 육아휴직 추가! 이 직업으로 뭔가 입신양명 하겠다 그런 마음은 없고, 내 1인 분 몫은 충분히 하고 워라밸 즐기자 생각하며 일하고 있네요. 그렇게 일하니 스트레스가 크게 없네요. 다시 태어나도 공무원 할거임 전 만족! 타 직렬분들 화이팅입니다 :)
직급보조비 정액급식비 정근수당 출장비 명절수당 복지포인트 성과급 초과근무수당 공무원연금 기타 등 공무원들 수당 오지게 땡기네ㅋㅋ 업무능력이 부족해서 야근하는것도 초과근무수당 줘야되는건가ㅋㅋ? 공무원연금이 국민연금보다 소득대체율이 높아서 월42만원 더 많이 받음ㅋㅋ 월납입액=50만원 납입기간=30년 공무원연금 국민연금 똑같은 조건으로 납부해도 월42만원 차이난다ㅋㅋ 20년 이상 공무원연금 받으면 (국민연금+퇴직금+실업급여)보다 더 많이 받음ㅋㅋ
이정도면 굉장히 순화해서 말씀하신거고 보통 놀고있는 사람들은 이미 5급 찍은 사람 혹은 6급에서 5급 포기한사람 이 두부류가 놀고있습니다 그리고 업무를 위해 쓰라고 준 카드를 본인 사생활에 사용하는 동장들 때문에 영수증 만들어와서 비용처리해줘야하는것 감사진행때마다 사람미쳐버립니다 이 이외에 놀고있는 사람들은 공무원에서 더이상 진급 그런거 포기하고 날먹할 수 있는 자리 노리는 사람들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열심히 하는사람들은 빡센자리로보내고 민원인이랑 대놓고 싸우고 진상부리는 사람들은 문제일으키지 말라고 일없는 쉬운자리 날먹하는 자리 보냅니다 그래서 그거노리고 사회생활 포기하고 그냥 막나가는 사람들 꼭 한명씩있어요 특히 지방직 초과근무 돌아가면서 카드찍어주는건 절대절대 안바뀌어요 다른사람 안해주고 내꺼 초과 안찍을려고하면 왕따당하는 분위기 조성합니다
대단하네요 진짜. 저런 사람들 있다는 얘기는 은연중에 들었지만.... 사회 초년생들은 취업하면 윗사람을 보고 나도 저렇게 실적도 뛰어나고 업무처리능력도 뛰어난 사람이 되어야겠다 하고 동기부여도 받고 하는데 피나게 공부해서 공무원 됐는데 위에서 저러고 있으면 나라도 싫을듯...
저도 공무원인데 아마도 격무부서쪽에는 안계셨던거 같습니다. 읍면동이나 일이적은 사업소 등은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다만 그 부서자체가 즌체로 보면 비율적으로 상대적으로 많지는 않아요~ 전체 공무원수의 10프로정도? 그중에 또 한 20프로정도는 말씀하신 문제들을 가진 사람들이죠. 격무부서는 툭하면 야근에 민원에 소송까지 걸리는데 일못하는 사람은 애당초 이쪽에 있다가도 바로 인사내버립니다. 읍면동 많이 가고 한가해보이는 사업소..혹은 업무성향이 전혀달라서 일을 못주는?? 예를들어 지도 연구파트 등 기술직중에도 전문성이 필요한곳 보내면 일을 줄수가 없기에 그런부서로 보냅니다. 결국 거기서 그냥 놀자판인거죠...전체 공무원수로 하자면 3~5프로정도는 될듯합니다. 다만 나머지 공무원들은 뼈가 빠지게 야근하고 업무스트레스가 심해 최근 의원면직이나 자살하는분도 많은겁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그안에서 나름 분석을 잘하신듯합니다.
저도 첫발령지 시골 읍면동 있어봤는데 저기랑 똑같았고 어느 순간부터는 그냥 공무원 자체가 폐급집합소로 보였고 선배들이 너무 한심하게 보이는데 그걸 티안내면서 같이 있는게 고통스러웠거든요. 공무원을 그만두려고 몇번이나 시도했다가 지금은 다른 부서로 왔어요. 근데 빌런이 한명도 없고 말단부터 팀장, 과장 라인까지 모두열심히 자신의 역할을 해서 충격이네요. 그렇지만 말씀하신 비율에는 동의 못해요.... 저는 전체 공무원의 10%정도는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시간때우러 직장다니는 성향들
공무원들 밥먹으러 나오는걸 자주 보는데 이해하기 힘든 모습들을 가끔 봅니다 그중 하나가 횡단보도 건널때 신호 바뀌면 바뀌었다고 손으로 안내를 하는 모습 보는데 안내 하는 사람과 안내 받는 사람의 마음이 이 영상 보니 완벽히 이해가 되네요 공무원 문화가 아직80년대에 머물러 있는건 아닌지 생각이 드네요..
국가직이랑 지방직이랑도 분위기가 좀 다른 거 같긴 합니다. 현 국가직 5년차인데 공감되는 부분도 많네요 ㅠ 저는 사기업 다니다가 들어와서 그런가 일은 힘들지는 않지만 업무성향이 잘 안맞긴 합디다ㅠ 시간제 써서 다른 거 준비해서 소득 맞추고 대충살고 있어요...모두들 힘내요
@@레슬링-x7i근데 가만보면 사기업 다니다가 공무원 들어갔다는 사람들은 그래도 할만하다 이런 분위긴데, 공무원을 첫직장으로 들어간 사람들은 힘들다 그러는 거 같네요. 뭐가 맞는말인지.. 사람마다 케바케인 건가요? 이번에 지방직 합격했는데 좀쫄리네요ㅎㅎ 사촌형도 지방직인데 이 형은 그럭저럭 괜찮다 해서 별걱정 없었는데...
만약에 인사발령 시즌때 기피대상1 호 상사 가 왔는데 그 상사 눈에 눈엣가시로 찍혀 배척 당하는데 오히려 잘견디면 어떻게되나요?.. 저인간이랑 잘지낼빠엔 차라리 배척당하고말지 이런마인드 지닌 사람이 공무원 이랑 안맞나요?... 다른분들이랑 잘지낼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퇴사(의원면직)을 하는이유는 크게 3가지임 1.급여가 적다 2.조직문화가 안맞다(사람영향) 3.비전이 없다. 과거(mz부모님세대) 에 공무원 하시던분들은 급여가 적은건 사실이였음. 다만 그당시 조직문화는 일반회사들도 좋지도 않았으며(대부분의 군대문화) 가장큰건 비전이라도 있었음. 옛날에는 9급공무원이라도 들어오면 퇴직전에는 5급이라도 찍어줬음. (사무관) 그런데 지금은? 1.급여가 적음.. 알고왔어. 근데 비젼도 없을지는 생각도 못했지 연금삭감, 기여금인상,승진적체 6급다는데 20년넘게 걸림, 그냥 평생 7급에서 200-300따리 받으면서 생활해야함. 그리고 맨날 공무원 인건비로 언론에서 쳐맞으니까 상급부처에서 맨날 to삭감함 사람을 삭감도 하지만 사람보다 고위직을 삭감함 5급 자리 그냥 다 날려버림 그러면 뭐임? 9급으로 들어와도 정년퇴직할때까지 사무관 달지도못함 마지막으로 조직문화, 요즘 밖에 회사들은 상당수 많이 개선되었음. 물론 제조업기준 공장겸 생산직종회사들은 군대문화가 어쩔수없지만, 요즘 스타트업도 많이들어오고 it업등 대부분이 미국 유럽의 조직문화를 벤치마킹해서 따라 들어옴
추가: 과거엔 굳이 비전이 아니라도 지금 힘들고 은퇴 후에 연금 적당히 받아서 부자는 아니어도 평안하게 살겠다~~ 이럴 수 있었는데 연금도 요새 신규들한텐 개혁돼서 국민연금이랑 몇십 차이밖에 안남. 30년 내내 사기업보다 개적게 받고, 나라일 하니까 “봉사”한다 생각하라면서 가스라이팅으로 열정페이를 주는데 미래에도 손빨고 가난할 예정. 게다가 사기업은 30년 일하면 억 넘는 퇴직금 가넝한데 공무원은 퇴직금도 없어 ㅋㅋ 퇴직금+국민연금+노령기초연금 다 받음 공무원들 연금이 훨 적어 ㅋㅋ 연금을 만약 일시불 수령할 경우 30년 일해봤자 억 약간 넘을텐데 사기업 퇴직금보다 못받아 ㅋㅋ 200월급 받음 기여금으로 30만원 내는데, 사기업은 15정도~20 낼동안 우린 더 적은 월급+더 많은 기여금으로 떼여서 실제 임금은 내내 더더더 적은데 훗날 연금도 저모양이면 자가 없는 경우 내내 자기 없이 손빨며 살게 뻔한 인생이니 의욕이 생기겠냐
요즘 세대들은 어릴 때부터 SNS에 노출이 많이 되면서 타인의 시선과 관심 집중에 민감한 세대. 따라서 일을 잘 해내고 그에 따른 보상으로 타인의 존경과 감사를 받기 원함. 그러나 공무원 조직 6급 이상 과장, 팀장, 시니어 직원들은 일을 열심히 성실히 한 사람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그에 응당한 보상을 주는 것이 아니라 이 젊은 친구를 어떻게 잘 이용해서 본인의 일을 편하게 만들고 이 젊은 친구가 만들어낸 성과물을 어떻게 본인의 인사고과에 활용할지 궁리만 함. 이런 공직사회의 현실을 깨닫는 시점이 보통 임용 후 1~2년 사이. 그래서 그때 젊은 신규 공직자들의 면직률이 가장 높음. 근데 이때를 잘 버텨내고 면직을 안 해도 문제임. 본인이 젊은 시절 고생한 것에 대한 보상 심리 때문에 정작 상급 공무원이 되었을 때 자신도 똑같은 부조리를 신규 후임 공무원들에게 되풀이하고 있음. 그래서 이 악순환이 끊어지지 않는 이상 공무원 조직은 발전이 없음.
맞는말…. 팀장이란 것은 앉아서 쉬다가 그냥 동장님이나 윗분들 오시면 그때 머라도 열심히 하는척만 하고 잘해주는척 하고 일 많이 하는척 하고 옮기는거 막 시키고 일하는 모습 사진 잘 나오게 찍어달라고 하고 보여주기식…. 사진만 찍고 자기가 하는것처럼만 하고 그냥 내려가서 수다만 떨다가 그냥 집 감.
군대랑 별다를게 없습니다 직업군인 전역했지만 회사생활 중인데, 우리나라는 어디 회사 들어가도 마인드 자체가 다릅니다,,연고주의 꼰대마인드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열정을 가지고 하면 할수록 더 시키고 해야될 일에 대한 파이가 더 커질뿐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되고 주인의식 자체가 사라지게 됩니다..위에 사람들은 그냥 짬대우랑 연차 대우를 받기를 바랄뿐입니다 그게 가장 큰 문제 입니다..
지거국 공대나와서 9급 반년 넘게 하다 면직하고 5대 대겹 붙어서 다니고 있습니다 연봉은 2배 이상 차이나고 오히려 근무강도는 공뭔때의 절반도 안되는것 같아요.. 다시는 준비할 생각도 없고 추천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영상 인터뷰 하신분 말씀 잘 하시네요 공감돼서 잘 보고 갑니다 ㅎ
진짜 이게 문제임.... 나라에선 모든 공무원이 다 열심히 일해야 일 돌아가겠끔 딱 맞춰서 사람 뽑아놨는데 정작 윗대가리들은 저런식으로 일 안 하고 놈.... 그러니 초임공무원들 업무과부화로 힘들어하고 공무원 더 뽑아라고 난리인데 더 뽑아도 결국 그중에서 그나마 윗대가리가 또 놈.... 결국 악순환임...
공무원 7년차 정도 되어갑니다.. 점점 제모습이 피폐해지고 우울함이 휩쌓여갑니다... 저는 정말 사람대하는게 가장 무섭습니다.. 민원보다는 조직 내에서 학연 지연 직급을 이유로 갑질을 받아내는게 가장 힘듭니다 요즘.. 차라리 때려치고 저의 적성인 직업을 찾고 싶은데.. 저 혼자 아닌 가족땜에 그만두지 못하고 있네요....휴
인터뷰문의: tlsdn2486@naver.com
일 안하는 직무유기 공무원 신상공개 및 공개사형 국민청원
선생님 저분과 같이 근무한 동료 후배 상사들과 지켜본 직장 동기들이 말하는 저 사람에 대한 평가 꼭 실어주세요. 너무 궁금합니다.
공무원 월급 얘기 할때 꼭 세전으로 대답해 달라고 해주세요.
그래야 일반 사기업과 비교가 됩니다.
공무원연금, 각종경조사 등등 그런건 본인들의 혜택이지 그걸로 월급이 작다고 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세전으로 얘기해야 동등한 비교가 됩니다.
@@over-the-universe 공무원 관두고 어떤거 하시는 중이신가요
@@over-the-universe 그러니깐 동일한 기준으로 비교 할 수 있게 세전으로 얘기하라는 말입니다.
나도 43세에 입직 했는데 면직 고민 중...
공무원들 빌런이 너무 많아서 일하는 사람에게 업무가 과중하게 집중되고 내가 여기서 이 월급 받고 뭐하는지 한심하고 미래도 안보이고...
현직자입니다. 영상 내용 중에 정말정말 공감되는 내용이 있어서 댓글을 써봅니다. 6급분들 중에서 "내가 5년전에 했을때는 지침 내용이 이게 아니였다니까?"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꽤 있습니다. 그래서 "2022년 이후로는 지침 개정된 내용을 따릅니다"라고 말씀드렸지만, "글쎄, 2022년 이후로는 개정되었을지 몰라도, 5년전에는 내가 알고 있는 게 맞다니까? 정말 개정된 거 맞아? 확실해? 니가 다 책임질 수 있어?"라고 말씀하십니다. 정말 확실하고 정말 개정되었다고 말씀드려도 "그게 왜 개정된 내용을 따라야 하는데? 만에 하나 2022년 이후 개정된 내용이 맞다 하더라도, 그 내용 가지고 하다가 문제 생기면 실무자가 책임질 수 있어?"라고 하십니다. 6급 팀장님들, 개정사항을 모를 수도 있습니다. 다만, 개정사항을 알려하지 않고, 학습하려 하지 않는 태도는 확실히 문제가 됩니다. 그런 식으로 과거 지식만을 붙잡고 있으면 '폐급상사'이예요.
완전히 🐕 개꼰대상사였네요!! 5G시대엔 6개월이내에 모든게 빨리 변하는 세상인데, 그 🐕개꼰대상사는 5년전의 규정을 갖고, 그게 맞는거라고 하니.. 사고방식이 5년전에서 멈춰있는거에요!!
본인이 능력이 후달려서 저능아 상사 밑에서 일하는 거임 유도리 있으면 다른 일 알아 보시오 ~
이제 공무원들도 성과제 해야하지 않나;
고생이 많으시네요 ㅠ
@@소애업고튀어공무원 성과제로 바꾸면 단점이 너무 많아짐 성과에 혈안되는게아니라 여러가지 비리가 생길 리스크가 너무큼.
내 친구 생각나서 슬픔.
남한테 피해주기 싫어서 꼼꼼하게 일하는데 남의 똥까지 다 치워야 함.
민원인 한명한명 친절히 응대하다보니 주중에 할 일 못 끝내서,
주말에도 출근하는데 연장근무도 못 달고.하는 일에 비해 박봉이고.
안정성 하나 믿고 하는 건데.
누칼협 소리도 듣고.
암튼 이렇게 묵묵히 일 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우리나라 공기관이 돌아간다고 감사하게 생각함.
야 너무 공감되네요. 열심히 일하는데 똥까지 치우는 저... 제 이야기입니다.
근데 누칼협은 진리아닌가요? 솔까 반박할 여지가 있나요?
@@천년똥침 맞는 말이긴 한데 누칼협으로 따지면 이세상에 할 수 있고 외칠수 있는일이 얼마나 있을까 싶습니다.
@@천년똥침사명감 가지고 열심히 하려는데 정착 일 안하는 사람들이 이익챙기는 일이 생겨도 누가 칼들고 그거 하라고 협박했냐? 소리 들으면 누가 세상 개선하는일에 신경 쓸까요ㅜㅜ
@@똑수리수리 너무 공감가요,,, 누칼협 논리면 노조는 왜 필요하겠어요ㅜㅜ
저도 제일 힘든 게 사람입니다..매일 얼굴 마주치고 목소리 듣는 거마저 끔찍해서 출근이 너무 싫고 그만 두고 싶은 맘이 매일 듭니다…
반말만이라도 안 했으면 합니다…반말로 지시하고 야단 맞으면 소 돼지 된 기분입니다..
@@missualot 극복하는 법 있어요.
상사가 욕할 때 심지어 웃어버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욕먹는 때에 속으로 같이
욕하세요.
예컨데,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듯 니기 등신이라 나도 등신짓좀 하겠다는데 뭔상관이야 빌어먹을 등신아 라고 욕하거나, 반말로 뭐라
하면 속으로 응, 그래, 까고 있네, 그래그래 넌
욕해 난 일 안해~ ㅋㅋㅋ 기분풀러 나가서 쉬다 올거야~ 등등 하면 돼요.
저도 현직자인데 이 조직이 계급제라서 답이 없는 겁니다.의욕도 없고 다음달에 의원면직하려는데 이거 정말 답 없습니다.없어져야 하는 조직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없어져야죠
근데 또 이게 높으신분들 돈 되니까 안 없어질듯
버티세여
그만두시고 어떤일 하시나요 ?
정부차원에서 구조적 개혁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용기내서 문제점들을 조목조목 말해주시는 분들이 계신데 변화없는 현실을 보면 답답합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직모님도 감사합니다
구조개혁대상이 구조개혁을 하것나... ㅋㅋ
급여를 알고 시험친건데 갑자기 올려주는게 말이되냐? 알았으면 다 시험쳤지
응 허경영 아니면 여야 누가되도 절대 안바뀜 ㄹㅇㅍㅌ ㅂㅂㅈㄷㅂㄱ
1년 일한 신규가 뭘안다고..
근데 공무원은 오히려 저런 구조라서 몰리는거임. 사기업이랑 똑같이 경쟁구도에 실적에 따라 짤리는 구조였으면 공무원 지원을 뭣하러함 ㅋㅋㅋ 가득이나 일반 회사원보다 돈도 훨씬 못버는데
공무원 하는 친구 오랜만에 만나서 밥먹는데 하는 말이 자기는 공무원 되면 진짜 좋은 사람들만 만날줄 알았는데 민원인도 진상이 있지만 같이 일하는 공무원도 정신이상한 사람이 많다고 함.
지방직은 심지어 오래 근무한 공무직들도 개빡침
오래 근무해서 아는 군의원,군청 아는오빠 있다고 갑질하고 일도 안하고, 자기 편 안들어준다고 징징거리는 60대가 있음
그렇죠 ㅋㅋ 시험지 한장으로 채용이 정해지니까요 ㅋㅋ 개나소나 시험만 잘보면 공무원되니까요 ㅋㅋ
정말 사회성 융통성 1도 없는 2030찐따들이 대부분인 경우가 많아요 ㅋㅋ
정말 기본적인 사회에티켓도 모르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폐급이어도 절대 안 잘리는게 현실이죠 ㅋ
성장하지 못하고 얽매여있어서 그럼.. 무언가 성과를 내서 성취감을 가지는 게 아니라 온갖 정치질로 하루 일과를 가득 채우니 정신 이상하지 않는 게 더 신기할 수도 있음.
나랏일만 하면 왜 사람들이 정신이상자가될까요? 군대만해도 정상인이 군대만 가면 별 싸이코짓은 다합니다.
@@Mk-ph4dp관리하는 놈들이 썩었으니깐요 사기업은 매출과 업무가 직통이라 무능하면 없애는게 당연하지만 공직은 무능한놈들이 버티면서 유능한 애들 밟고 올라가는겁니다 이미 이 사실을 많은 젊은이들이 알고 있는거고요
현직 4년차인데요....열심히 일하면 일거리만 더 늘어나요 쟤 일 잘한다 열심히 한다 이러면 힘든 자리 박아넣고 업무 더 주고 어차피 월급 똑같은데 말이죠. 일 열심히 한다 소문 나면 업무만 그런게 아니고 업무외적인거도 불러서 계속 시킵니다;; 그렇다고 일 잘하니까 너 고속승진! 이런거도 아니고 그냥 잘 비비고 시의원 같은 사람들 인맥 있는 사람들이 팀장, 사무관 승진합니다.
이게 인생이죠 ㅋㅋ
ㅋㄱㅋㄱㄱ
빽없으면 연줄 없으면 승진 못하지
와!! 정답이네요
사기업도 다 똑같아요
일하다 과로로 입원했음에도 업무 누가 하냐고 지랄밖에 들은 말이 없음
병가로 휴직 중입니다만 처자식 먹여살려야해서 계속다녀야 합니다
공감한다. 행정실에 일했을때 일은 7급분이 거의 쉴틈 없이 일하셨고. 6급분은 하루 종일 컴퓨터 화투만 치다 가심. 또 컴퓨터를 잘 못하니 필요 없는 서류들도 모두 프린트. 진짜 마이너스의 존재라 월급이 아니라 돈 받아야 될 정도 였고. 그리고 마지막 한달 남았는데 왠 해외연수. 또 바뀐분은 5급 준비 한다고 관사에 살던 기능직 8급분 가족 내쫒고 하루 종일 공부 행정실 자체에 없었음. 이게 15년전 일인데 아직도 바뀐게 하나 없네.
내부고발하면 되지않습니까? 상부기관에 신고하면 될일 같은데 그럼 감사나오고 징계내리고
@@snobbyladyg그게 생각처럼 쉽지 않아요. 내부고발은 퇴사를 걸고 해야되는게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그런 행동을 볼 때 모른척, 억지로 버티는 유형이 있고 아주 간혹은 0.1프로는 할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0.1프로는 또 회사 살아남기 힘들죠. 이게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snobbyladyg신기한건 내부고발하면 신고당한사람이 어떻게든 찾아내서 업무적으로 보복하는게 문제죠 어떻게 찾아낸건지는 모르겠지만...
@@snobbyladyg 군대에서 마편 찔러보셨어요? 주변에 그런 적 있던 분들 어떻게 되셨나요?
@@레슬링-x7i전 찔러서 현부심 제대 당함 개꿀
사람때문에 힘든 측면이 있다는 말씀. 무엇보다도 사람문제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근데 사람문제는 어딜가든 마찬가지 아닌가? 저게 9급공무원의 단점은 아니지않나? 사기업도 요즘은 고인물들 많은데 흠
친구도 공무원인데 요즘 3년내 의원 면직 진짜 많다고 하더라구요 악성 민원 + 일 안하고 도망가는 사람들 때문에 현타가 심하다던데 모자이크 하고 말씀해주시니까 더 와닿네요 친구가 말해주면 무용담 처럼 들렸었는데 아예 타인한테도 똑같은 얘기를 듣는데 아예 다른 느낌입니다. 열심히 일해서 내 일에 대해서 인정을 받고 수고했다는 얘기만 들어도 좋겠다고 했었는데 정말 저 부분들이 공직사회에서 크게 문제인가 봅니다. 아직 제 친구도 젊어서 그런지 빨리 공직 평가제도 도입됐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누가 제 계좌를 고의로 보이스피싱 계좌로 신고해서 사이버 수사대 갔었는데
늙은사람들은 아예 모르더라구요
처벌할수 없다고 하는데
젊으신 여성 경찰분 계셨는데
이야기 듣자마자
처벌가능 하다고 해서 접수 했었었죠
평가제 지들이 반대하더만
평가하면 일들이야 하겠다만.. 실적쌓겠다고 눈이 뻘개지면 다들 살기힘들어지실텐데...
제가 공무원인데 공직평가제도? 이미 다 평가하고 성과금 나눠가집니다. 근데 그 평가란게 같은 상급자 공무원이 하는거고요 애초에 말이 안되는 제돕니다. 평가 기준이랄게 없어요 그러니깐 반대하는겁니다. 물론 개판치는 공무원들은 성과금 받을때 최하로 받긴합니다. 대신 최고등급 받는사람들은 일잘하는 사람보단 짬이나 정치로 받죠
2년마다 인사이동하는데 평가제도하면 그거대로 불만일걸 ㅋㅋㅋ 인사이동도 유관업무로 거는게 아니라 딴데로 가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팀장급은 진급은 시켜줘야하니 아무데나 일난 자리가 빈 곳으로 보내는거 부지기수
성격파탄자가 멘탈 좋다는거 개공감ㅋㅋ일찍 그만두셨다는데 엄청 통찰을 잘하셨네요 현실이 갑갑하니다ㅠ
맞아요 윤거니 멘탈 갑이죠
이거 지방직현실 레알맞습니다
구의원들 갑질 상상초월이구(조선시대 대감어르신급)
구청장들 쓸데없는 선심성 세금환장파티에 만리장성 쌓는 인부처럼 동원되어또 현타오고...
정신이상자 민원인들한테 한번 물리면 나혼자 다 견뎌야 합니다
등등 수없이 많아요
이제 사회생활 하는 어린친구들은 못견딥니다
광역시, 도 이하 지자체 다 통폐합시켜야 함.
개세금낭비에 행정낭비
구의원들만 있나ㅋㅋ 각 동에 있는 직능단체(자생단체)들 갑질과 정치권 유착도 존나 심함
구의원이고 주민자치회고 뭐고 싹 없애버려야함
현재 공공기관 팀장 부장이 다 쉽게 들어갔떤 놀고먹자 50대 사람들임.
5060대 국회의원들만 봐도 답나오죠. 개꼰대에 혁신같은거는 없고 자존심은 강하고
공무원 급여 많이 줘도 비리 저리를 놈은 다 저지른다 ㅋ
공무원 처우가 좋은 싱가포르는 공무원이 비리 저지르면 일반인보다 10배 높은 처벌 받는다
한국도 공무원 처우 개선 할 거면 공무원이 비리 저지르면 일반인보다 10배 무거운 공무원 가중처벌법이 동시에 시행 돼야 한다!!
어렵게 공부해서 공무원 되었는데 낮은 급여와 진상 민원에 엄청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급여는 당장 많이 못올려도 진상 민원에 대한 대비책이 절실해 보입니다.
근데 요즘 공무원들도 만만치는 않음ㅋㅋㅋ
또라이 민원인 많아진 만큼
앞에는 공무원 인권이라며 공손하게 대하라는 스티커 잔뜩잔뜩 붙어있고 하대하진않지만 배려강요하는거 준내 많아서 나름 나도 친절하게 존댓말로 물어보면 대답은 어려보이는지 반말로 존나 쏘아댐ㅋㅋㅋ 근데 이젠 설명하기도 귀찮은지 입구쪽이나 어디에 작게 이 서류는 어디로 가시오 써붙여놓고 못보고 물어보면 존나 꼽줌ㅋㅋㅋㅋ서류떼러 갔는데 필요한거 몰라서 안가져가면 다음에 이거 가져오세요~가 아니라 "이것도 안가져와서 뭐 어떻게 하시려고요?" 이ㅈㄹ떨음 딱 저번주엨ㅋㅋㅋ 아니 내가 그 서류떼는 업무담당도 아니고 필요한게 뭔지 인터넷 검색 안하고선 어캐 아냐ㅋㅋㅋㅋㅋ그리고 어떤 공무원 아줌마가 댓글로 '나보다 못 난 민원인의 욕받이'라고 표현하며 항상 을이라고 불평불평하는데. 보고 참ㅋㅋㅋㅋ
민원 힘든건 알겠는데 그걸 벼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게 문제.
@@-cccccc 공이든 사든 진상민원 겪어본 사람은 쉽게 이런 말 못함
@@-cccccc ? 너 나 알아? 나 너 몰라. 내가 언제 너가 진상민원이라고 했음? 찔리는 거 아님 지나가라. 지들끼리 싸워놓고 저새끼 나한테 사과시키라고 우리한테 지랄하는 게 현장인데 뭔..
@@-cccccc이런 경우는 '진상' 민원이 아니죠.. 보통 공무원들이 힘들어하는 게 인과 관계 설명 안 되는 진상 민원이잖아요
퇴근 진짜 늦더라,, 위에서 일이 내려와서 그런거였구나
대학 졸업하고 3년간 에X윌 강의에 백만원 넘게쓰고 지방직 토목 9급 합격해서 진짜 눈물쏟고 인생에서 가장 큰 업적인양 기분좋았는데 1년 2개월 다니고 홧병에 가슴답답하고 항상 스트레스에 불면증까지 생기고 전화벨 울릴때마다 가슴두근거리고 자기들 업무도 떠넘기고 신입때부터 모르는거 물어봐도 쌩까고 인수인계조차 제대로 못받아서 각종 민원처리에 보고서에 서류작업에 현장까지 직접 운전해서 가서 확인하고 반복하다가 부모님들한텐 죄송하지만 면직했습니다. 버티시는 분들 대단합니다 저는 아무래도 공무원 조직하고는 맞지않는것 같아요
지방직 토목.. 40점 맞으면 합격
우리 동네는 10명이 TO인데
4명 붙더라 ㅋㅋㅋㅋ
그러고 나 너랑 동기요 ㅎㄷㄷㄷ
근데 중소기업가면 더 그렇습니다. 심지어는 술자리에서도 자유롭게 못먹기도 하고 급여도 제대로 안주는경우도 많습니다. 심지어는 거기는 짬차도 못다닐곳 ㅋㅋㅋ
저도 이번달만 초과근무 35시간한거같아요(저녁시간제외입니다~^^)
답글다시는분처럼 토목직인데 구청, 시청 같이 있는 지자체에서 일합니다.
설계회사 다니다 환승이직했는데 사기업보다 압도적으로 공무원이 좋다고 할 수 없는거같더라고요.
민원도 ♡같지만 의회에서 특조금, 특교세 신청 압박, 예산편성하라고 압박넣는거 C×× xxxx 이네요
그리고 인수인계가... 아 여기까지만 할게요
공뭔할꺼면 걍 행정직이면 상업고 기술직이면 흥미있는 공업계 학과 기술고교로 가서 열심히하시고.
꼭 공무원만 해야된다 이런마인드는 노놉! 다만 '이 조.센이란 나라의 현실상' 중소보다는 낫다 이거는 안타까운 현실.... 나라에서 복지랑 월급주는거니깐
저도 로봇고졸업하고 서울 전기시설되었는데 도로사업소배치. 엿같은 분위기 꼰대분위기땜에 시보안끝났는데 긴급입원 두번이나했고. 반년휴직중.
인수인계 쓰레기에 야근 비상근무강요 등등.. (전 내년에 딴곳으로 복직해도 배째고 다닐거랍니다 수능준비하려구)
이 동양 특유의 꼰대같은 분위기. 특히 한국은 일본의 프리터(알바로 생계유지)처럼 생계유지같은게 어렵고. 물가집값 드럽게비싸고 수도권몰빵.
지방사람들 죄다 수도권 서울로 (아무리 일자리가없다해도) 자기 주제도 모르게 무리해서 몰려오고.
대학을안가면 인생탈락자 취급받는 분위기부터 바꿔야됩니당
진로에 대해 고민중인 대학생입니다.토목직 업무량 얼마나 많나요?
완전 공감 합니다.. 공공기관도 똑같습니다..맨날 5년차 이하들만 업무 바뀌고..위에서는 책임 떠넘기고..무슨 동기부여와 자긍심을 갖고 일해야할까요..? 그래놓고 맨날 mz세대 별나고 할 말다하는 되바라진 사람 취급..다른 기관은 다르겠지 생각하고 다른 공공기관으로 이직했는데 똑같네요..
결국 썩고 고이고 무능하고 보수적이고 나이만 먹은놈들이 없어져야 어느곳이든 불만없이 돌아갑니다
진짜 공무원 세계의 현실을 말해주셨네요
진짜 개구라 좀 그만 . 180~190 말고 원천징수에서 12 나눠서 이야기 하라고 개무원 개적폐 놈들아
공무원 1년 다니다가 그만둔 사람입니다. 경직된 조직문화, 일안하고 무능한 상사,, 이런거 모든거 떠나서 딱 한가지가 결정적인 때려치움의 이유로 작용하게 됩니다. 바로 월급이 작아도 너무 작다~~ 공무원은 보너스 없어요. 명절상여금이 전부 입니다. 맥시멈으로 마른 행주 짜듯,,이것저것 다 때려합쳐 평균 실수력액 250된다쳐도 정상적인 문화인의 여가생활이 안됩니다. 여자들은 어차피 뭐 괜찮은데,, 남자들은 정말 거지가 사촌하자 그럽니다. 그것 때문에 때려치우는겁니다 솔직히
천신만고 끝에 공무원시험 합격해서 들어온 새내기들이 왜 자살하는줄 아십니까? 그만큼 고생해서 공부해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죠.. 그래서 발령받고 이것저것 즐기고 출근할때 가다마이 쫙 빼입고(카드 긁음ㅠ) 들어와 일했더니, 통장에 찍힌 월급이 200만원 초반대 ㅠ 공무원시험 준비할때 집에서 받아쓴 돈보다 딸랑 60_70만원 더많은 월급 ㅠ 이거 카드빚 감당 못합니다. 집근처에 발령받으면어케어케 한다지만
외지에서 밥사먹고 원룸 방값 내고, 꼴에 차 한대 뽑아갖고 할부금 +기름값 + 보험료 쳐바르고, 신입이라 이런저런 술자리에 회비 내고 개인적으로 용돈 쓰고,, 이게 이게 200만원 월급으로 감당될까요? 신입 6개월에 카드빚 800~1000 쌓이는건 일도 아닙니다. 빚쌓이고 일은 힘들고,, 오랜기간 그힘든 공부해 합격했는데 현실은?? 당연히 우울증 오고 ,, 큰일 치는 신입 나오죠
@@타이거고 원래 공무원은 최하 20년 후의 삶을 보고 택하는 직종이죠. 신입이 페이는 제일 적은 데. 짬이 밀려 일은 제일 많이 하는 주옥같은 구조. 주민센터만 가봐도, 7~9급들은 민원인들 한테 시달리며 뺑이치고 있고. 그 위에 5~6급 들은 팅자팅자 놀며 주식이나 처하고 있는 현실이라.
미국 공무원 8년차 입니다. 인터뷰 들으면서 어딜가나 공무원은 비슷하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다만 제가 일하는 곳은 성과에 따라 승진이나 임급의 차이가 있다는 점이 다르네요. 하지만 미국 공무원도 철밥통이라 승진이나 월급에 개의치 않는 사람들은 아예 손을 놓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월급이나 진급으로 오를곳이 없는 사람도 아무것도 안하는걸 종종 보게 됩니다.
헐..미국도 그렇다니 😢
그 유명한 딮스?
그나마 미국공무원은 겸직 자유롭지 않음?
캐나다 공무원 하며 살고싶네요...외국 공무원이 더 좋다던데...휴
우리 딸은 미국 공무원인데
코로나 2년간 출근 안하고 재택근무만 하고 요즘은
주2회 출근 한다 그래요 !
공무원 1년차 퇴사자로서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병원다니면서 인생 밑바닥을 경험하고 탈출했습니다
탈출한다는 말이 너무 와 닿네요ㅠㅠ
1년 만에 관두셧으면 준비는 더 오래 하셧을텐데 학원비 같은거 얼마나 들갓는지여..
천연덕스럽게 일을 못한다 선언하듯 말하고 근무시간 반나절이상을 땡땡이 치는데 인사 평가, 관리, 징계가 없는 조직이란게 놀랍다
인생밑바닥이라니; 공무원이 인생밑바닥이란거맞죠?
@@비밀리지그뜻 맞는듯요. 인생 밑바닥에서 탈출(퇴사)했다고 하시니
진짜 공감합니다.. 일을 독박쓰는 것도 엄청 괴로운데 급여는 너무 적어서 자존감 떨어지고... 그냥 너 뭔일하냐라고 물어보면 '공무원'입니다. 이러는게 전부인거 같아요. 몇만원짜리 외식하면 손이 덜덜 떨릴정도의 급여를 받으니 들어오실거면 각오는 하셔야합니다.
십년전에 시청에서 알바한적이 있는데 이분 인터뷰가 정확함 민원도 민원이지만 폐급 상사 진짜ㅋㅋㅋ 난알바인데 컴을잘한다?는 이유로 기능직이셨나 8급이었나(할아버지) 일을 나한테 떠맡김 과장은 레알 서류사인 몇번하고 시중도 다받으면서 하루종일놀다감 아직도 변한게 일도없구나 여러분 제발 말단직원들말고 위에를 패야돼..
진짜 문제는 일은 안하는데 승진은 먼저 된다는 거..
공무원 기사만 나오면 입에 거품물고 내가내는 세금으로 월급받는 놈들이 어쩌고, 박봉인거 모르고 들어갔냐, 국민의 봉사자는 박봉도 달게받아라 ㅇㅈㄹ하는데 연금박살난 저년차 공무원들이 의욕이 생길까?
진짜 문제는 결국 돈이다. 월급은 최저 임금인데 마지막 보류인 연금까지 개박살 냈으니.. 더구나 일이 존네 편할지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 중년이야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갈때가 없어서 버티고 있는거고..
@@오빠야-l4r9급따리가 나가서 뭘하겠음ㅋㅋㅋ
공뭔들 민원없으면 핸펀하고 빈둥빈둥대면서 시간때우기 일쑤입니다~ 오래오래시간때워서 연금받으려고 들어가려는 애들.세금충들임. 공뭔줄여요. 인원은많고 일은없고.ㅉ
그러려고 9급하는거 아님? ㅋ
공무원은 일 열심히 해봤자 좋은 게 없음
일 열심히 하면 일주고,
일 더 하다 보면 감사 받고,
일 열심히 하는 사람보다 줄 잘타는 사람이 승진 더 빠르고
결국 열심히 하면 손해보는 구조임
6년차 공무원인데 이분이 말씀하신거 다 겪어본 얘기입니다. 사무실에서 6급분들은 매일 새벽에 와서 초과근무 수당 받아가시고 일 아무것도 안합니다. 7급인 저는 2~3인분 하고 있습니다. 웃긴 건 그 아무것도 안하는 6급이 제가 뭘 안해놨다느니 일에 훈수를 두시는데 진짜 패고 싶었습니다.
진짜 살인충동일어남,,,,
세금줄줄세내요
ㅇㅈ내근직 직원들 퇴근 및 회식하고 와서는 밤 9시되면 초과찍고감
그런 세금 도둑들 신고하면안되나요?
50넘은 우리 사무실 6급 군무원분은 아직도 기름때 묻혀가며 힘들게 일하시고 야근도 많이하시는데 공무원은 대체..
얼마나 나라가 우습게돌아가는지 국민들 혈세가 어디로가는지 한번더 각인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안타깝네요 뭐같은꼬리아
뭐 스스로 노동개혁을 반대했으니 치루는 대가죠 ㅋㅋ 꼬우면 노동개혁 하면 되는데 공무원과 공기업부터 다 반대하니 ㅎㅎ
@@Exynos3문제는 586은 꼴통이고 MZ는 노관심or자포자기임.. 걍 답이 안나옴
뭐같은 코리아라해도 우리나라만한 곳 잘 없습니다
해외 나가보세요
@@Exynos370% 이상이 좌파임 공무원들. 이젠 당원가입도 할수있게 해달라고 공무원 노조에서 말하는중
@@tarcoon814 인구가 더 줄고 힘이 더 빠지면 엄청 날뛰겠네요.. 곧 30년도 부터 우리나라도 불황인데..
이런 콘텐츠 많아져야합니다. 진짜 일안하는 상사들 쪽팔린줄알아야합니다
그런 인간들이 쪽팔린줄 알까요? ㅋㅋ
이미 그런 생활에 푹 빠져있는데요.
걍 나라 폭망해야 물갈이됨;; 별수 없습니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나라에 강도/도둑이 너무 많습니다. 답없는 조직.
각 부처의 산하기관 협회 단체등도 심각합니다.
대기업 6년 중소 2년 공무원 6년차인데
구구절절 공감 나도 늦게 입직해 딴데 갈데가 없어서 그냥 다니고는 있는데 진심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 순간 면직하고 싶음
대기업 왜나오신거에요?
@@user-durur33년 다니는 동안 구조조정 2번함 난 대리급이라 대상은
아니였지만 40대 중반 이후가 안보여서 전문대학원 가려고 퇴사ㅡㅡ;;
헐 40대중반부터 구조조정 대상인가요 ㄷㄷ
대기업 다니사다가 공무원 월급 초봉 받으시면 현타 엄청 오실텐데.. 저도 3년차지만 지금 제 월급보면 진짜 한숨만 나온다는..
@@sintuna1049대기업은 40대 접어들면 권고사직 대상입니다
아는 동생도 공무원 되어서 일하는데 일 다 떠넘기고 굉장히 무책임한 행정들이 일어나고 있어여. 분명히 개혁이 필요합니다.
공무원들도 근무평정에 따라 순환근무 시키고 군인처럼 평정개판이 누적되면 부적합심의들어가서 파면시키는 제도를 만들어야함
누가 평가함???? 공무원끼리??? 풉...
@@고래-s3h 그럼 누가함?민원인이??아찔하다....내가 너 평정개판주면 넌 옷벗어야해 하면서 갑질할사람들 넘칠게 뻔한데 ㅋㅋㅋ
그렇게 하면 내부에서 정치질 말도 안되게 당함
좀 비아냥식으로 보이긴하는데 저분댓글도 이해됨. 가뜩이나 지금도 공무원 진급에 윗사람한테 쩔쩔 매는데 아예 목숨줄 쥐어주면 더 난리남.
님이 얘기하는 능력미달 공무원이 인사평가로 나를 날릴수 있다면 참 좋은 제도겠음. 모든 완벽한제도는 없겠지만서도 쇄신이 필요하다는건 동의함
저항이 거세겠죠
공무원 인기 하락 및 급락을 막기 위해서는 조직 내 구조적 개혁 및 적절한 인사조치가 시급함 그 전에 조직 문화 개선이 급선무일것
공무직보다도 못한 처우를 당하는 공무원, 역차별 너무 심각합니다ㅠㅠㅠ 공무직이라고 책임지는 일은 안맡기고 다 공무원 몫이 되어 부담만 커지고 현실은 최저임금 상승으로 공무원보다 더 받는 경우가 많아요…!!
공무직은 근로기준법 적용이라 각 기관별로 임금협상을 따로 합니다.
그래서 공무직 노조는 최저임금 인상률 만큼 자기들 연봉도 계속 올립니다.제가 있는 기관에서는 전정권 5년동안 오른 최저임금 비율만큼 본인들 연봉 인상했습니다. 어마어마합니다. 앞자리 숫자도 바꿀 정도였죠. 기관 못밝히는게 아쉽네요 ㅜㅜ
같은 연차에서는 공무직이 더 받지는 않습니다. 근무연수가 다르겠죠~ 공무직이 공무원보다 훨 못한 처우입니다. 반대로 알고 계시네요
@@쭈니-v6z 이게 맞음. 공무직 10년 공무원 갓7급 3년차 다르죠. 지자체마다 물론다르지만
대우가 달라요
누칼협
정확합니다.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세계가 공무직이란 세계임. 아마 국민들이 제대로 알고나면 이런 국민세금 축내며 꿀빠는 신의 직장이 우리나라에 있었단말인가 참말로 어이가 없어할것임.
여친이 사복직인데 너무 공감되서 글 남깁니다. 일안하고 다 짬시키는 쓰레기노땅, 갑질하는 지역사회단체놈들, 개진상 민원인놈들 수급자등
진짜 가서 다 어퍼버리고싶은데 여친이 참으라고 계속해서 참고있는데 못참겠어요
뭔소리지
엎으세요
어퍼 커엍~☆
지방직인데 일도 힘들고 민원처리 시어머니들많은것(시의원 뭐 등등) 따까리하는거 등 씇데없는 일 만들어서하는거 넘 힘들긴하지만 그래도 누군가는 해야되는 일이니 합니다. 기대와 달라서 힘든게 많긴했네요 딱 5년차....후 도시에서 일해서 그런지 영상에 소개되는 일안하고 배째라하는 무대포 꼰대들같은 직원들은 만나본적은 없네요 ㅠ 일을 좀 못할뿐... 안할수는 없는 구조...(저는 구청근무했어요)
내가 본 구청에서도 퇴근시간 가까웠는데도 숨막힐듯 조용하게 일만하던데
저도 지금 27살 공무원 3년차인데, 여기 진짜 답도 없습니다. 막내가 일이 젤 많고, 팀장급부턴 진짜 맨날 헤드셋 끼고 유튜브만 보다가 퇴근하는 게 일상이에요. 그래놓고 돈은 일하는 사람의 몇배로 가져가죠. 일 몰아주는 거 ㅈㄴ심한데 아직도 공무원 꿀빤다고 생각하는 일반인들 있는 게 ㅈㄴ 억울합니다. 님들이 생각하는 꿀빠는 공무원은 586세대들이지, 지금 20,30세대들은 민원보랴, 586세대들 업무까지 다 처리하랴 스트레스 이만저만 아닙니다. 그리고 공무원 연금에대해서 ㅈ도 모르면서 연금연금 거리는 일반인들 아직도 많은데, 기여금 내는 거에 비해서 돌려받는 돈은 더 적은 게 결론입니다. 일반인 보다 2배는 많이내서 많이 받는 거처럼 보이는 거 뿐이지, 공제된 만큼도 못 받는 게 현실이에요.
더 심각한건 퇴직수당(퇴직금)입니다. 공무원연금공단 드가서 확인해보세요 3년차면 60몇만원 퇴직수당 적립되었겠네요. 5년까지 6.5% 적립되고 20년차 넘어야 39% 적립되는데 30년 이상 근무시 일반근로자 받는것의 30% 받을까 말까 입니다.
@@차군-t6r 아직 퇴직까진 한참멀어서 퇴금수당까진 안 알아봤네요. 근데 퇴직때까지 진짜 여기 다닐 수 있을지 확신도 안 서요.
@@dwanejohnson6234 그러니까 공무원월급 적은줄은 알지만 퇴직금이 이렇게 심하게 적을진 모르고 들어온 공무원이 대부분입니다. 연금도 그렇고.
누칼협? ㅋㅋㅋㅋㅋ 꼬우면 다른 일 하던가ㅋㅋㅋㅋㅋ 공기업 대기업 사업할 능력은 있고? 아니 능력있고 사익 추구할거면 공무원을 왜하냐고 씹 ㅋㅋㅋㅋㅋ
@@차군-t6r 사실상 기여금 내는거 퇴직금+연금 느낌이 강한거 같습니다.. 월마다 공제로 빠질때마다 이런 염병..하고서 다니고는 있습니다만
내 여자친구가 지금 보건소에 8급 공무원으로 있는데 진짜 연봉은 말도 안 되게 적은 데 업무란 업무는 혼자 다 맡아서 하고 있어서 진짜 매일매일 너무 힘들다는 말만 할 정도.. 옆에서 듣는 사람도 함께 불행해지는 수준이더라 진짜 공무원 복지나 연봉 체계적인 개편이 필요해보임. 이대로 가면 능력있는 젊은 사람들 어느 누구도 공무원 하려 하지 않을거고 그럼 그대로 나라 복지나 서비스의 질은 저하될 수밖에 없음
헉..저두..민원인들때문에 힘들다고 그러는데 저희아버지도 공무원이셔서..정말 이해가 많이가죠
근데 이러면 누칼협 꼬이직충들 몰려와서....
주위까지 불행하게 만드는 나약한 여자네요.
헤어지세요
그나마 보건소 간호직일경우 8급으로 시작이고 병원 경력 전부 호봉으로 인정이라도 받지 행정직은 들어가는 것고 직렬 중 제일 어려운데 9급 시작이고 사기업 경력 아무리 있어도 경력 인정 못받아서 1호봉 시작 ㅋㅋ 내가 이거 알았음 안들어갔지 ㅋㅋㅋ 사기업 경력 인정 되는 줄 알았다;
근데 그 여자친구분 같이 근무하시는 분들이 좀 문제 있어보여요ㅠ.ㅠ 사실 그 보건소 전체업무 나누기 전체인원하면 일인분씩 할텐데.... 다 떠미루는 분들이 있어서 혼자 고생하고 있어보이네요. 저희 사무실에도 하루에 30분은 일 하나 싶은 분 있고(꽤 있고) 하루에 13시간씩 일하는 분들 있어요........
멍청하다고 생각했던 그 공뭔이 알고보니 똑똑한 거라고 깨닫는 순간 진정한 공뭔이 되신 겁니다
상사 진짜중요한거 완전공감이요.....
요새 들어온공무원들은 공부도잘하고 능력있어서 아마 윗세대들 업무처리능력 절대 공감못할듯.. 그리고 개인적으론 공무원은 지방소도시에서 근무하는게 더 나을수도있어요. 대도시보다
지방엔 지연학연 다연결되어있어서 서로도와주고 으쌰으쌰하는게있어요...
근데 저기나온분처럼 성취감중요시하는분들은 그냥 다른사기업가시는걸추천
군대에서 다들 경험하셨죠? 고참 잘만나야 군생활 편하죠
대도시가 편해요 지방소도시는 존나행사불려가고 개잡부입니다😂
😊😊
최저임금 급격히 인상 부작용 ㅋㆍㅋ 또 전 노동자 근론기준법 확대로 남들 일할때 공휴일 쉬던 공무원 부려운것 없잖오 ㅋ 또 하나 연금 축소 겠지 ㅋ 그러니 윗대가리들이 노는것이 짜증나겠지
@@기다림의미학-i1n 공휴일은 다쉬는데 뭔소린교
오랜만에 진짜 엄청 좋은 영상이다. 나라의 현실을 보여준다
군생활 백령도에서 할때
군무원들이 꿀이였지
오후에 다 퇴근하고
늦은 저녁에 연장근무 처리 몰아치기 하러 깔따구 한명 들어오고
7급 장갑은 하루종일 새거고ㅋㅋ
개한민국 철밥통들의 월급은 국민의 세금으로 부터 나온다.
이런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업의 모든 것 채널이 이런 역할을 잘 해주셨으면 하네요!!
직급보조비 정액급식비 정근수당 출장비 명절수당 복지포인트 성과급 초과근무수당 공무원연금 기타 등 공무원들 수당 오지게 땡기네ㅋㅋ
업무능력이 부족해서 야근하는것도 초과근무수당 줘야되는건가ㅋㅋ?
공무원연금이 국민연금보다 소득대체율이 높아서 월42만원 더 많이 받음ㅋㅋ
월납입액=50만원
납입기간=30년
공무원연금 국민연금 똑같은 조건으로 납부해도 월42만원 차이난다ㅋㅋ
20년 이상 공무원연금 받으면 (국민연금+퇴직금+실업급여)보다 더 많이 받음ㅋㅋ
공감되는 부분 많아요 공무원인 지인보니까~ 열심히 일 많이 했다가 감사 엄청 받더라구요 반면 일 적게 한 동료는 감사도 적고 ㅎㅎ 무슨 상도 일한 사람이 아니라 승진시킬 사람에게 주더라구요. 그래야 승진확실히 한다고....
현직 대관업무 보고있는 1인입니다.. 영상에서 틀린말 하나 없는 것 같습니다
사업을 관리하고 책임지셔야할 직무에 계신 선임분들이 후배 담당 주무관에게 통째로 하달하는데,
일을 존나 담당자가 책임질 수도 없는 일을 "일해라절해라" 하면서 구두상으로만 진행시키니까
내가 봐도 '이거 에반디'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힘들어요.. 짬 내리지말구 진짜 잘좀 합시다
주말 밤에도 저랑 같이 일하시는 실무담당 주무관분들 안쓰러워여
대관?? 개꿀아님??
행사 천국이 꿀이가?
에.. 여기서 대관업무는 관공서와의 협업이라고 보시면 되시겠습니다
관청을 대상으로 하는 업무
일해라 절해라 ㅎㅎ 개그죠?
@@gjwlsgh1네 ㅋㅋ
우리 아들이 공무원인데 신입들만 일 많이하고 힘듭니다.야근거의 매일하고 주말에도 출근합니다 버티기 힘들어 하더군요
매일 출근한다고요? ㅋㅋㅋ
저도 공무직일을 14년 했는데요. 저분 말씀에 100프로 공감합니다. 당시에 엑셀이나 파워포인트도 서툰 6급을 몇분 보았어요....
서툰분만 있겠어요? ㅋㅋ
저도 며칠 전 지구대에서 독수리타자와 함께 봤어요...화딱지나서 다른 지구대감...본인들 홈페이지에서 뭐 찾을 줄도 모르고 ...사건이 등록안되어있다고 거짓말하고 판결문 보여주니 한참 있다가 찾았다고 혼자 좋아하고... 보험제출용 인쇄버튼 누르는것도 모르고..
ㅡㅡ^^ .,
7급이 엑셀로 정리해준걸, 주판으로 검수하시는 윗분도 있으셨죠.
5급이 빨리 달라고해도 하루종~일 주판알 튕기시던 그분.. 아직 그자리에 계시겠죠?
그일은 자기일이 아니거든 ㅋ
공무원 도둑놈들이네 놀면서 돈 벌고
진짜 핵공감. 지방공기업 근무 당시, 시청에서 파견온 5~6급 공무원들 정말 일 안하고 졸거나 지뢰찾기하거나 유튜브 시청, 그러면서 토요일, 일요일 출퇴근때만 근태찍고 초과수당 다 받아가고 ....진짜 세금 도둑들이었습니다
근무시간 유튜브 본다고 하길래 완전 공감되는게 10여년전 모 주민센터 업무보러 갔을때 앞에 9급공무원분들은 열심히 일하는데
뒤에 높으신분들은 웃으면서 장기두는 사람 생각나네요.
근데 그게 내가 그위치되면 꿀빨수 있다는 희망이 있지 않겠음?
@@김홍구-p9p 개개인으로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긴 한데 결국 그게 악폐... 군대랑 같은 논리임.
이제 젊은사람도없어서 절대안그럴듯
@@김홍구-p9p 동장달고 꿀빠는 날도 있어야죠. 평생 9급처럼 일할 순 없잖아요ㅎㅎ
@@ubw8754 지금 노는 양반들도 젊었을땐 열심히 했을거임 악폐를 끊는건 그위치까지 버티고 본인이 그위치서 안그러면 되는 거임. 군대도 마찬가지로 안하면 되는거 지가 병장되면 개꼰대잘의 반복임. 몇년전만 해도 유행하던게 똥군긴데 똥군기 잡는게 현20대들임 과연 그런애들이 당장 힘들다 징징거리다 지가 그위치 가면 안할까? 그냥 핑계거리고 먹고 살만하니깐 징징 거리는 거임. 이런걸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면 세상에 선택할 직업은 없음
옛날에 열심히 일하셨던 분들은 직급이 올라도 열심히하고
옛날에 게으른 사람은 직급이 오르면 더 게을러 집니다.
계급이 높다고 일을 안하는게 아니라 일안하려고 하는건 그 사람이 원래 책임감없고 기질이 그런거입니다.
열심히 일하시는 공무원분들 인터뷰도 해주세요.
친구도 공무원이었는데 나라가 망해가는 과정을 본다고 하더라고요
이미 절반은 망햇죠
@@homebellkim이젠 다망했음 물가도 완전 치솟고 입시는 의대고시로 변질되고 ㅈㅅ률은 계속 1위. 나라떠나든가해야함
@@JinnYoungKim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을 권력자들부터 개선되고 올바르게 나라를 이끌어야하나 이놈들이 나라를 아주 개박살 내고 있으니 뭔들 되겠냐 이 말입니다. 저는 제가 살고 있는 광주광역시부터 개선하려고 합니다
제일 힘든게 진짜 그거입니다😅 나도 안 짤려, 너도 안 짤려. 하지만 속 뒤집는 동료보면 온갖 편법쓰며 모르쇠로 일관(이런인간들을 처리를 못하는게 썩은 조직 방증) 일을 못해도 출근이라도 하는 사람은 그나마 낫죠.
지자리 뺏기기싫어 온갖 병가, 휴직 끊어쓰며 인원 대체는 안되고 티오없이 남은 직원들이 업무분장 나눠 월급은 같은데 1.5일을 한답니다.
사기업은 짤릴 인간들이 공직 들어와 나는 일 못해-> 윗상사들도 못 다룸. 똘똘한 놈들만 독박쓰는 뫼비우스의 구조
공무원 체계 잘 돌아간다!!
진짜 성과에 맞게 해야함. 일을 못해도 계속 있다는 자체가 말도 안된다
ㅎㅎㅎㅎ 9급 공무원 5년차에 그만둔 입장으로
공감이 많이 돼서 웃으면서 봤네요 ㅋㅋㅋㅋㅋ
저는 국가직이였습니다ㅎㅎ
9급입직 국가직 5년이면 몇급달고퇴사하셧나요?
보통 8급입니다.@@박카스D-l8d
@@박카스D-l8d8급이겠죠 뭐... 7급은 절대 못답니다.
@@김-e5u7z7급을 왜 “절대”못달아요….? 빠른사람은 4년만 되도 다는데…;;?
우와 이 철밥통들 부러워죽겠는데 때리쳤다네 😅
저두 현직이지만, 그냥 공무원 월급은 60세까지 꾸준히 들어오는 작지만 소중한 현금흐름이라고 생각하고 일하고 있습니다. 그걸로 소액투자도 하고 무엇보다 대출받을때 조금이라도 수월(?)해서 다니는 것도 있구요. 육아휴직 추가! 이 직업으로 뭔가 입신양명 하겠다 그런 마음은 없고, 내 1인 분 몫은 충분히 하고 워라밸 즐기자 생각하며 일하고 있네요.
그렇게 일하니 스트레스가 크게 없네요.
다시 태어나도 공무원 할거임 전 만족!
타 직렬분들 화이팅입니다 :)
직급보조비 정액급식비 정근수당 출장비 명절수당 복지포인트 성과급 초과근무수당 공무원연금 기타 등 공무원들 수당 오지게 땡기네ㅋㅋ
업무능력이 부족해서 야근하는것도 초과근무수당 줘야되는건가ㅋㅋ?
공무원연금이 국민연금보다 소득대체율이 높아서 월42만원 더 많이 받음ㅋㅋ
월납입액=50만원
납입기간=30년
공무원연금 국민연금 똑같은 조건으로 납부해도 월42만원 차이난다ㅋㅋ
20년 이상 공무원연금 받으면 (국민연금+퇴직금+실업급여)보다 더 많이 받음ㅋㅋ
업무량이 작고 근무환경이 편한 방호직 등으로 근무하는 사람들은 공무원에 만족하는거지요
@@SPSS1992ㅋㅋ불만이 많노
@@SPSS1992 본인이 직접해보지 ㅋㅋㅋ한달하고 도망갈주제에 공무원비난하냐 뭘알고나떠들지 초과근무,연금가지고 지랄하는 흑우아직도 있네
@@sky8403 12군번입니다 17군번부터는 문재인 덕분에 군대18개월 휴대폰사용 월급50만원 개꿀빨겠넼ㅋ 이명박박근혜때 입대했으면 휴대폰사용은 커녕 군대21개월 월급 10만원 받았을텐뎈ㅋ
저도 퇴사했습니다.윗 상사들이 거의 일을 안해서 업무량이 너무 많고 늦게까지 일해야되고 민원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은 중견기업에 들어갔는데 월급도 훨씬많고 진급도 빨라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워라벨도 가능해졌습니다.
너무 현실적 말씀 이시네요. 정확하게 공무원 현재상황을 말씀 하시네요.
이런 사회고발 콘텐츠 좋다~ 정의 구현~~
허경영 뽑아야 ㄹㅇ 정29현이지 ㅋㅋ
인간은 어디든 고이면 썩기 마련임. 그래서 경쟁, 개혁, 감시 등이 필연적이죠.
정보화 세상에 이런 이슈들이 계속 수면위로 올라와야 함. 그래야 개선이 됨.
이건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음^^
공무원 생활을 같이 하며 바로 옆에서 지켜보는 입장에서 우리끼리 한결같이 하던 말..
공무원 90% 자르고 남은 10%에게 전체 공무원 월급의 50%를 몰아 주는 게 일처리에 있어 훨씬 효율적일거라고..
효율성은 오르겠지만 부정부패 때문에 안 된다
이건 진짜 개쌉소리네;; 남은 10퍼가 어떻게 90퍼의 일을 감당하니?
@@seres4794 공무원 일의 90%가 자기들이 스스로 만드는 일.. 그러니 없어도 되는 일. 이거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음. 정말 개탄할 일..
@@춘풍-c8z 저기요 없어도 될 일이 있다고 생각이 들면 주변에서 가만히 안있어요... 나랏일의 90프로가 그런 거라고?? 정신차리세요...... 행정서비스 마비됩니다... 어디 세월아네월아하는 유럽인줄 아나
@@춘풍-c8z 몇몇 지방직 공무원들이 꿀 빠는거지 국가직 90% 없어지면 행정 서비스 아프리카된다 생각을 좀 하고 말해라
이정도면 굉장히 순화해서 말씀하신거고 보통 놀고있는 사람들은 이미 5급 찍은 사람 혹은 6급에서 5급 포기한사람 이 두부류가 놀고있습니다 그리고 업무를 위해 쓰라고 준 카드를 본인 사생활에 사용하는 동장들 때문에 영수증 만들어와서 비용처리해줘야하는것 감사진행때마다 사람미쳐버립니다 이 이외에 놀고있는 사람들은 공무원에서 더이상 진급 그런거 포기하고 날먹할 수 있는 자리 노리는 사람들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열심히 하는사람들은 빡센자리로보내고 민원인이랑 대놓고 싸우고 진상부리는 사람들은 문제일으키지 말라고 일없는 쉬운자리 날먹하는 자리 보냅니다 그래서 그거노리고 사회생활 포기하고 그냥 막나가는 사람들 꼭 한명씩있어요 특히 지방직 초과근무 돌아가면서 카드찍어주는건 절대절대 안바뀌어요 다른사람 안해주고 내꺼 초과 안찍을려고하면 왕따당하는 분위기 조성합니다
몰래 투잡해도 되겠어요.. 겸직금지인건 알지만..
뭔카드요? 요즘은 다 지문 혹은 혈관인식 아님?
@@DDakongㅎㅎㅎ 지문과 혈관 할애비가 와도 다~ 방법이 있더라구용
@@김인직-m5y 방법좀 ㅋㅋㅋㅋ
진짜 5급 6급만 짜르고 그돈을 789급한테만 더 줘도 나라 잘 돌아갈걸....
ㅋㅋㅋ 기자출신 공무원이시라 말씀 잼나게 잘 하신다
뭐라도 하면 성공하실듯
화이팅입니다
대단하네요 진짜. 저런 사람들 있다는 얘기는 은연중에 들었지만....
사회 초년생들은 취업하면 윗사람을 보고 나도 저렇게 실적도 뛰어나고 업무처리능력도 뛰어난 사람이 되어야겠다 하고 동기부여도 받고 하는데 피나게 공부해서 공무원 됐는데 위에서 저러고 있으면 나라도 싫을듯...
와 . 너무 공감한다. 더 심각한일들 많은데..말을 아껴야지..나는 다른 직렬인데..퇴사하면 여기 인터뷰해야지. 진짜 여기 인터뷰하신분이 하신 얘기는 빙산의 일각
세금이 부족한게 아니라 도둑놈들이 많아서 세금이 부족한거다.
저도 공무원인데 아마도 격무부서쪽에는 안계셨던거 같습니다. 읍면동이나 일이적은 사업소 등은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다만 그 부서자체가 즌체로 보면 비율적으로 상대적으로 많지는 않아요~ 전체 공무원수의 10프로정도? 그중에 또 한 20프로정도는 말씀하신 문제들을 가진 사람들이죠.
격무부서는 툭하면 야근에 민원에 소송까지 걸리는데 일못하는 사람은 애당초 이쪽에 있다가도 바로 인사내버립니다. 읍면동 많이 가고 한가해보이는 사업소..혹은 업무성향이 전혀달라서 일을 못주는?? 예를들어 지도 연구파트 등 기술직중에도 전문성이 필요한곳 보내면 일을 줄수가 없기에 그런부서로 보냅니다. 결국 거기서 그냥 놀자판인거죠...전체 공무원수로 하자면 3~5프로정도는 될듯합니다. 다만 나머지 공무원들은 뼈가 빠지게 야근하고 업무스트레스가 심해 최근 의원면직이나 자살하는분도 많은겁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그안에서 나름 분석을 잘하신듯합니다.
저도 첫발령지 시골 읍면동 있어봤는데 저기랑 똑같았고 어느 순간부터는 그냥 공무원 자체가 폐급집합소로 보였고 선배들이 너무 한심하게 보이는데 그걸 티안내면서 같이 있는게 고통스러웠거든요.
공무원을 그만두려고 몇번이나 시도했다가 지금은 다른 부서로 왔어요. 근데 빌런이 한명도 없고 말단부터 팀장, 과장 라인까지 모두열심히 자신의 역할을 해서 충격이네요. 그렇지만 말씀하신 비율에는 동의 못해요.... 저는 전체 공무원의 10%정도는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시간때우러 직장다니는 성향들
누구는 공무원들이 받는 적은 월급이 국민의 혈세라고 생각하지만 누가 보기엔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울 정도로 적은 돈으로 밖에 안보이기도 함
이분 말해 주는 거 오히려 순한 맛이에요
예전 공무원은 일반회사 못가거나 대학 진학 못 하는 저스펙이라 버텄지만, 지금은 고스펙들이니 다른 곳에 가도 되고 선택권이 있으니 버틸필요가 없죠 ㅎ
그럼 진작에 좋은스펙으로 더 좋은데 가질그랬어 몇년씩 공부해서 공무원하지말고, 대기업 공기업가기 어정쩡한 스펙이어서 공무원공부했다는 생각은 안해?? 거기가서 공무원하다 일년도 못채우고 그만뒀다는건 오히려 마이너스임
그래서 요즘 젊은 사람들 많이 나감😊
공무원들 밥먹으러 나오는걸 자주 보는데 이해하기 힘든 모습들을 가끔 봅니다 그중 하나가 횡단보도 건널때 신호 바뀌면 바뀌었다고 손으로 안내를 하는 모습 보는데 안내 하는 사람과 안내 받는 사람의 마음이 이 영상 보니 완벽히 이해가 되네요 공무원 문화가 아직80년대에 머물러 있는건 아닌지 생각이 드네요..
기자출신이라그런지 딕션 스토리텔링 오지게 좋네요.
뭘해도 성공하실 분이라 생각합니다.
@@qubst44@@
ㄱ4
444444@44444474@::😊4
@@qubst왜이리 세상 삐뚤게 사냐?
종편 기더기 출신이라는데서. ㅉㅉㅉ
국가직이랑 지방직이랑도 분위기가 좀 다른 거 같긴 합니다. 현 국가직 5년차인데 공감되는 부분도 많네요 ㅠ 저는 사기업 다니다가 들어와서 그런가 일은 힘들지는 않지만 업무성향이 잘 안맞긴 합디다ㅠ 시간제 써서 다른 거 준비해서 소득 맞추고 대충살고 있어요...모두들 힘내요
국가직이 더 좋다는건가요??
@@Sin-gihae 분위기는 대체적으로 그런 거 같아요. 이른바 잡일같은 게 국가직엔 별로 없거든요
@@레슬링-x7i근데 가만보면 사기업 다니다가 공무원 들어갔다는 사람들은 그래도 할만하다 이런 분위긴데, 공무원을 첫직장으로 들어간 사람들은 힘들다 그러는 거 같네요. 뭐가 맞는말인지.. 사람마다 케바케인 건가요? 이번에 지방직 합격했는데 좀쫄리네요ㅎㅎ 사촌형도 지방직인데 이 형은 그럭저럭 괜찮다 해서 별걱정 없었는데...
만약에 인사발령 시즌때 기피대상1 호 상사 가 왔는데
그 상사 눈에 눈엣가시로 찍혀 배척 당하는데
오히려 잘견디면 어떻게되나요?..
저인간이랑 잘지낼빠엔 차라리 배척당하고말지 이런마인드 지닌 사람이
공무원 이랑 안맞나요?...
다른분들이랑 잘지낼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piy5288 제 주위 친구들피셜... 진짜 영상말대로 윗사람 얼마나 잘만나냐가 젤 중요한듯요...
3년차 간호직입니다. 건물 신축하고 기존 건물 리모델링도 하라고 해서 퇴사 고민중입니다.
9급 공무원 업무강도가 옛날에 비해 너무 빡세다 하는 사람이 대다수임
구청에서 공공근로해본 사람인데, 제가 속한 부서 팀장은 일하나 안하고 밑에
직원만 괴롭히고 윗사람한테 샤바샤바만 함. 꼴랑 9개월 했는데 저 팀장땜에 9급1명 7급 1명 관둠ㅋㅋㅋㅋ일은 9급이랑 공익이랑 공공근로가 다하고 윗사람은 아무도 안함ㅋㅋㅋ
저런 공무원들이 많은데 행정이 돌아가는 이유는 안보이는곳에서 노력하는 공무원들이 있기 때문인듯....
공무원은 그런 체질이 있습니다.
승부욕있고 근성있는 사람 버티기 힘들죠.
일을 안하는 공무원들은 자르는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서로서로 내부고발하는 분위기 만들면 될듯 증거수집해서 상부에 신고하면 감사나와서 징계하고
진급시험 빡쎄게해야지ㅡㅡ
카마대세선언
그러면 공무원을 누가함 박봉에 안정적이지도 않으면
그럼 월급을 엄청 올려줘야지 월급 올리는건 내 세금이다 어쨌다 싫어하면서 바라는건 왜 이렇게 많어
공무원은 진짜 현재기준 인풋대비 아웃풋 안나오는 최고의 직업
@@aA-df9kn 돈만 놓고보면 행시 사무관도 그저 명예지.. 합격하기는 변호시시험, cpa 등에 비해 어려운데 연봉은 이런 전문직들에 비해 훨씬 낮음.
@@aA-df9kn사기업이랑 전문직이 윤리가 최우선이라고? 도대체 어떤 점에서? 단어 잘못선택한거 아님?
가장 실속 없는 직업
@@dooood863 군대후임이 서울대경영이었는데 행시합격하더라구요 명예맞나봐요
@@dooood863 5급이 더 어렵다면 변호사나 회계사 따는게 더 나을듯
퇴사(의원면직)을 하는이유는 크게 3가지임
1.급여가 적다
2.조직문화가 안맞다(사람영향)
3.비전이 없다.
과거(mz부모님세대) 에 공무원 하시던분들은 급여가 적은건 사실이였음.
다만 그당시 조직문화는 일반회사들도 좋지도 않았으며(대부분의 군대문화)
가장큰건 비전이라도 있었음.
옛날에는 9급공무원이라도 들어오면 퇴직전에는 5급이라도 찍어줬음. (사무관)
그런데 지금은?
1.급여가 적음.. 알고왔어. 근데 비젼도 없을지는 생각도 못했지
연금삭감, 기여금인상,승진적체 6급다는데 20년넘게 걸림, 그냥 평생 7급에서 200-300따리 받으면서 생활해야함.
그리고 맨날 공무원 인건비로 언론에서 쳐맞으니까 상급부처에서 맨날 to삭감함
사람을 삭감도 하지만 사람보다 고위직을 삭감함 5급 자리 그냥 다 날려버림
그러면 뭐임? 9급으로 들어와도 정년퇴직할때까지 사무관 달지도못함
마지막으로 조직문화, 요즘 밖에 회사들은 상당수 많이 개선되었음.
물론 제조업기준 공장겸 생산직종회사들은 군대문화가 어쩔수없지만, 요즘 스타트업도 많이들어오고 it업등 대부분이 미국 유럽의 조직문화를 벤치마킹해서 따라 들어옴
현직인데 이게 거의 정확한듯
추가: 과거엔 굳이 비전이 아니라도 지금 힘들고 은퇴 후에 연금 적당히 받아서 부자는 아니어도 평안하게 살겠다~~ 이럴 수 있었는데 연금도 요새 신규들한텐 개혁돼서 국민연금이랑 몇십 차이밖에 안남. 30년 내내 사기업보다 개적게 받고, 나라일 하니까 “봉사”한다 생각하라면서 가스라이팅으로 열정페이를 주는데 미래에도 손빨고 가난할 예정. 게다가 사기업은 30년 일하면 억 넘는 퇴직금 가넝한데 공무원은 퇴직금도 없어 ㅋㅋ
퇴직금+국민연금+노령기초연금 다 받음 공무원들 연금이 훨 적어 ㅋㅋ 연금을 만약 일시불 수령할 경우 30년 일해봤자 억 약간 넘을텐데 사기업 퇴직금보다 못받아 ㅋㅋ 200월급 받음 기여금으로 30만원 내는데, 사기업은 15정도~20 낼동안 우린 더 적은 월급+더 많은 기여금으로 떼여서 실제 임금은 내내 더더더 적은데 훗날 연금도 저모양이면 자가 없는 경우 내내 자기 없이 손빨며 살게 뻔한 인생이니 의욕이 생기겠냐
그시절 그양반들이 비젼같은 걸 기대나 했을까? ㅋ개나소나 다 들어가던 시절 뭘 알았을까?
2. 조직문화는 40,50대가 겪은게 지금보다 더 훨씬 조같았음. 단 악성민원 빌런으로 인해 지금 신입공무원들이 불쌍하게 느껴지는게 사실임~
ㅂㅅ같은 글.. 일반 직장인들은 그럼 퇴직할때쯤 다 부장달아야 되냐?
박봉인데 구조가 혼자 2~3명
업무를 처하는 방식이 안바뀜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6급 팀장들은
걍 설렁설렁 결재만 처함
아.. 담주엔 로또가 돼야할텐데.
국가직, 지방직 공무원들을 많이 접하는데 천차만별입니다. 덕분에 오후에 한 번 웃습니다.
마차를 들고 가는데 앞에서 몇몇 사람이 손을 놓고 있고, 게다가 그 사람들이 월급을 2~3배 더 받는다. 아주 정확합니다.
제 나이가 지금 30대 중반인데 정말 인생에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인사권을 외부기관이 가져야됩니다
공무원 일 진짜 안해요.자기 라인구축에 열일하심 ㅋㅋ
말단직원만 열일하네요 구조 자체를바꿔야됨 인사권이 제일중요
공무원은 아니였지만 옆에서 몇년 지켜봤는데 진짜 대단하더라.. 나도 안짤리지만 쟤도 안짤리다 이말이 사실이더이다 나대는놈은 남의 업무 지맘대로 하다가 담당자 쫒아와서 왜 손대냐고 니가 책임질거냐고 난리나도 안짤리고 안하는놈은 맨날 모니터 가리고 뭐하는지 모르겠다가 없어지고.. 저래도 되는거냐고 물어보니까 냅두라고 어처피 몇년있으면 쟤가 가던 내가 가든 안볼거라고.. 담당자 바뀌면 진짜 책에서 항목 하나씩 찾아보더라..
잘 나가셨습니다. 공무원 겁나 힘들어요. 하지 마세요
내부고발이 중요합니다. 고발대상이 되어 근무태만(근무지 이탈)확실하다면 1년간 20% 감봉이 가장 현명함.
일을 안하려고한다는 내용이라면 좌천과 동시에 6개월 30% 감봉이 좋아보임.
감봉이야 시간이 흘러가면 복구되지만 좌천이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함. 안자를거니까.
감봉말고 잘라야지, 없어도 돌아가겠구만, 고발한 사람은 50% 인상하고, 왕따는 감내해야될거 같긴한데, 공무원 월급작다 하는데, 쓸모 없는 인간들 다 자르다보면 연봉 올려줄수 있을거 같은데?
모든분들이 다 아는 공무원들 얘기죠 ㅎㅎㅎ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네요.
공무원 임금을 못올리는 이유가 우선 저런 5 6급들 개혁시켜야 국민적 지지를 받을 수 있음
인정ㄷㄷㄷㄷㄷ
호봉제라서 그래요 매년 봉급이 상승이라서
근데 역설적으로 그러면 하위직공무원들은
희망이 사라지니 버틸이유가 사라지겠죠
뭘 어떻게 개혁해 그 6급들도 8,9급때 매일 야근하고 일했다니까
국가직인데 6급이여도 일 많고 다들 열심히 함. 옆에서 유튜브보고 게임하고 상상도 못하는데... 퇴근했다가 다시와서 초근찍는것도 전혀없고 이런거는 예전에 다 없어졌음. 박봉은 맞음...
국가직은 다름... 지방직6급은 국가직으로 전출가겠다고 하면 갈 수 있지만 국가직6급은 지방직으로 절때 못들어옴. 그리고 저기서 얘기하는건 읍면동사무소임. 읍면동사무소는 공무원 전체를 통틀어서 제일 널널하고 편하고 지방직 중에서도 업무능력 떨어지는 사람들을 보내는 곳임
다른건몰라도 국가에 도둑놈들이 많은겁니다 라는말은 늘 맞는말이었네
요즘 세대들은 어릴 때부터 SNS에 노출이 많이 되면서 타인의 시선과 관심 집중에 민감한 세대.
따라서 일을 잘 해내고 그에 따른 보상으로 타인의 존경과 감사를 받기 원함.
그러나 공무원 조직 6급 이상 과장, 팀장, 시니어 직원들은
일을 열심히 성실히 한 사람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그에 응당한 보상을 주는 것이 아니라
이 젊은 친구를 어떻게 잘 이용해서 본인의 일을 편하게 만들고
이 젊은 친구가 만들어낸 성과물을 어떻게 본인의 인사고과에 활용할지 궁리만 함.
이런 공직사회의 현실을 깨닫는 시점이 보통 임용 후 1~2년 사이.
그래서 그때 젊은 신규 공직자들의 면직률이 가장 높음.
근데 이때를 잘 버텨내고 면직을 안 해도 문제임.
본인이 젊은 시절 고생한 것에 대한 보상 심리 때문에
정작 상급 공무원이 되었을 때 자신도 똑같은 부조리를 신규 후임 공무원들에게 되풀이하고 있음.
그래서 이 악순환이 끊어지지 않는 이상 공무원 조직은 발전이 없음.
다 그렇지는 않아요. 물론 어딜 가나 이상한 분이 있지만요.. 지방직과 국가직이 다르고 국가직도 부처마다 다릅니다. 국세청 같은 곳은 감찰이 아주 강해요. 업무도 딱 화면에 개수로 표시됩니다. 대놓고 노는 분들은 있을 수가 없어요.
맞는말…. 팀장이란 것은 앉아서 쉬다가 그냥 동장님이나 윗분들 오시면 그때 머라도 열심히 하는척만 하고 잘해주는척 하고 일 많이 하는척 하고 옮기는거 막 시키고 일하는 모습 사진 잘 나오게 찍어달라고 하고 보여주기식…. 사진만 찍고 자기가 하는것처럼만 하고 그냥 내려가서 수다만 떨다가 그냥 집 감.
군대랑 별다를게 없습니다 직업군인 전역했지만 회사생활 중인데, 우리나라는 어디 회사 들어가도 마인드 자체가 다릅니다,,연고주의 꼰대마인드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열정을 가지고 하면 할수록 더 시키고 해야될 일에 대한 파이가 더 커질뿐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되고 주인의식 자체가 사라지게 됩니다..위에 사람들은 그냥 짬대우랑 연차 대우를 받기를 바랄뿐입니다 그게 가장 큰 문제 입니다..
시의원. 공무원 국민세금으로 호화 해외여행가는거 완전 짜증난다
연수는 무슨연수 짜맞추기식 해외여행이다
이런것부터 없애야한다
지거국 공대나와서 9급 반년 넘게 하다 면직하고 5대 대겹 붙어서 다니고 있습니다
연봉은 2배 이상 차이나고 오히려 근무강도는 공뭔때의 절반도 안되는것 같아요..
다시는 준비할 생각도 없고 추천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영상 인터뷰 하신분 말씀 잘 하시네요 공감돼서 잘 보고 갑니다 ㅎ
뭘했길래 면직당함? 근데 그걸 어느대기업에서 받아준거지 ㅋㅋ
의원면직일겁니다 본인 원에 의한 면직입니다
@@워티홈ㅋㅋㅋㅋㅋ 좀 알고 댓 씁시다
공대면 왜 첨부터 공무원을 한거지?? 취직 잘 되는데
와.. 부럽습니다... 전 나이가 많아서 틀렸는데....
어쩐지 말씀을 되게 조리있게 하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기자 하셨었구나 ㅋㅋㅋ
목소리가 왜이렇게 깔끔하지 했습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인데.. 정보 유튜버인가 게임 유튜버인가.. ~했져 이 말투가..
근데 계속 적은 월급을 작은 월급이라고 말함. 개거슬림
공무원 하면서 제일 억울한 말:
월급 적은 거 알고 그런거 아닌가요?
= 일 이렇게 많이 하면서 성취감 없이 월급이 이렇게 적을줄은 몰랐죠 ㅋㅋ
진짜 이게 문제임.... 나라에선 모든 공무원이 다 열심히 일해야 일 돌아가겠끔 딱 맞춰서 사람 뽑아놨는데 정작 윗대가리들은 저런식으로 일 안 하고 놈.... 그러니 초임공무원들 업무과부화로 힘들어하고 공무원 더 뽑아라고 난리인데 더 뽑아도 결국 그중에서 그나마 윗대가리가 또 놈.... 결국 악순환임...
공무원이나 사기업이나 입사와 퇴사의 탄력성이 있어야 합니다. 효율성이 없는 사회에서 사내 왕따, 일 안하는 직원, 사내정치 이런 게 자꾸 생기는 겁니다. 일 안하면 과감하게 해고할 수 있고 또 탄력있게 다른 일자리를 쉽게 구할 수 있는 그런 근무여건이 되어야 겠습니다.
공무원 7년차 정도 되어갑니다.. 점점 제모습이 피폐해지고 우울함이 휩쌓여갑니다... 저는 정말 사람대하는게 가장 무섭습니다.. 민원보다는 조직 내에서 학연 지연 직급을 이유로 갑질을 받아내는게 가장 힘듭니다 요즘.. 차라리 때려치고 저의 적성인 직업을 찾고 싶은데.. 저 혼자 아닌 가족땜에 그만두지 못하고 있네요....휴
연차와 현재상황과 저와 같네요 .. 저와같은 생각이라서 공감되네요
국민세금 으로 일안하는 공무원 짤라야 한다. 이러니까 나라가 안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