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영상에 적용했던 새 포맷은 시선처리 관련한 지적이 많아서 일단 그거 해결할때까지는 원래 형식대로 진행하겠습니다🙂🙂 -- 복고맨의 책이 나왔습니다! '빽 투 더 올드팝' 구매링크 예스24: shorturl.at/AyaFd 교보문고: shorturl.at/wtOMt 알라딘: shorturl.at/7DvJM
이탈로의 교과서 RADIORAMA. Coo Coo , King Kong & D'Jungle Girls , Max Coveri, Alpha Town등등 이탈로 여러 아티스트 앨범을 프로듀싱 및 작곡 또는 보컬을 한 마우로는 이탈로의 장인!! 저 시대 이탈로 앨범 및 믹스 앨범은 대부분 서울음반 에서 발매 했던걸로 기억 해는데, 그 앨범 하나 하나 모으는 재미도 있었네요. RADIORAMA 앨범도 서울음반 에서 발매 되어 1집 부터 베스트 앨범 까지 구매 했던게 기억 나네요. 복고맨님 덕분에 음악 하나로 즐거웠던 옛 추억으로 다시 돌아 가 봅니다.
재밌게 잘 봤네요~ 몰랐던 것도 알게 되고 복고맨에서 라디오라마가 왜 안나오나 했는데..암튼 80년대 홍콩영화 한국에 들어올 쯤 같이해서 라디오라마는 그 당시 멤버들 정보도 별로 없는 독특한 느낌의 자판기 댄스뮤직인데도 캐틱터도 있고 아이덴티티 확실한 그룹중에 하나였는데..
오늘은 상당히 참신한 접근이네요.. 그러고 보니 우리가 알고 있던 팝의 상당 부분은 미국 중심이었어요. 말씀처럼 유럽이나 다른 국가들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쟝르들이 있는데 말이죠. 음... 하나 부탁드리자면 유럽의 음악 축제인 유러비젼송 콘테스트나 잘 알려진 샹송 등도 소개 부탁드립니다.^^
라디오라마는 제겐 매우 독특한 분위의 곡들을 보여준 팀이었는데 그냥 단순히 신나거나 밝거나 흥겹거나 하는 느낌이라기 보다는 곡 자체가 극적 분위기가 느껴지는 (당시 표현으로 어디 영화나 애니 주제곡이나 삽입곡으로 쓰여도 어울리겠다는 느낌..)이었는데 대표적인게 1집 전체 (그중에서도 chance to desire)와 Yeti와 Aliens 였습니다. 이런 느낌을 주는 곡들은 이후로 다른 아티스트에게도 가끔 봤었는데 Ace of base의 Happy nation 이나 Living in Danger, Wheel of Fortune 같은 곡을 들을 때도 곡을 들을때 머리속에서 어떤 장면들이 상상되는 경험을 하곤 했었네요.
라디오라마도 나오는군요 . 유로댄스 마니아로써 늘 감사합니다 . 라디오라마가 나오면 BadBoys Blue 나 David Lyme 또는 Ken Laszlo , New Baccara가 다음에 나와야 하지않나 싶군요 . 그 다음으로 Debut De Soiree ,Eddy Huntington, Fancy, Grant Miller,Les Mckeown,The Flirts...등등등 복고맨이 할일은 너무나 많아요^^
오 복고맨님 라디오라마 아시는 구나 ㅋㅋㅋ 설마 이런 비급도 다루어 주실 줄이야 물론 개인적으로는 비급이 아니라 최애 이지만 대중적 ? 이거나 유명 ? 했다고는 생각 안했거든요 보통 그 당시 연예계는 하이틴 스타의 얼굴로 먹고 살던 시대였는대 아시다시피 라디오라마는 모델 ? 을 쓴다는 섬찟한 발상의 팀 이라서 ? 실제 아티스트 와 싱어가 일치하는 가수들이 있던 세상과는 조금 다른 세상의 노래였다고 할까요 ? 개인적으로는 디자이어 최애곡 입니다 . 쿵쿵 심장 때리는 소리가 멋있죠 . 그런대 그 당시 듣기에도 라디오라마는 가사가 참 특이 했어요 . 누구 말대로 무슨 일본 애니 주제곡으로 나올것 같았죠 . 중2병 돋는 이런 병맛 같은 가사들을 노래로 부른다고 ? 타임머신 있다면 복고맨님을 진짜로 그 시절 나이트로 대려가고 싶내요 ㅋㅋㅋ WELCOME TO MY DESIRE ~~~
21st Century 레코드사에서 발매된 Vamos Amigos 란 곡이 아정현의 "와" 를 표절한 사실이 알려지자 작곡자인 최준영 씨가 SAIFAM (Mauro Farina 가 회장) 측에 강력 항의. 표절에 대한 보상 혹은 사과를 했는 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당시 SAIFAM 공식 홈페이지 上 해당 곡의 Credit 중 작곡자 명을 M. Farina / F. Serra 에서 최준영의 영어 표기로 살짝 바꿔놓기도.
80년대 중학교 다녔던 친구들 만나서 복고맨이란 기특한 유튜브가 있다고 얘기 나누곤 해요. 오늘 내용도 정말 재미있었네요. 책은 꼭 구입할께요. 영화 Neverending Story에 출연했고 Fairy Queen을 불렀던 Tami Stronach에 대한 얘기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발레한다고 얼핏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라디오라마 RADIORAMA 일본보다는 대한민국 한국 우리나라에서 훨씬 인기 있었습니다 일본 오리콘차트에서 본적은 없는데 1988년 1989년 우리나라 차트에서는 최상위권에 있었습니다 뮤직박스 팝차트 1988년 06월 22일 수요일 2위 RADIORAMA-YETI 뮤직박스 1988년 연말 결산 팝차트 13위 RADIORAMA-YETI 뮤직박스 팝차트 1989년 10월 25일 수요일 8위 RADIORAMA-BAD BOY YOU 김기덕의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1988년 13위 RADIORAMA-YETI 김기덕의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1989년 69위 RADIORAMA-ABCD 유로 댄스 음악도 일본보다는 대한민국 한국 우리나라 팝차트에서 훨씬 좋은 성적을 내서 가장 인기끈 유로 댄스 음악 지역 나라는 대한민국 한국 우리나라입니다 유로 댄스가 우리나라랑 감성적으로 감각적으로 잘 맞아 어느 지역보다도 선풍적으로 인기를 엄청 많은 사랑을 받았는지 해석할수 있겠네요 복고맨님 올해 가기전에 유로 댄스 아티스트 해주었어 너무 감사합니다 ❤🎉
여기서 얘기하는 "마우로 파리나"란 프로듀서는 우리가 너무 잘 아는 80년대 중.후반 디스코텍 최고의 히트넘버 중 하나였던 "Buona sera"를 부른 가수였었네요...보나세라 들어 보세요~껌 좀 씹고 춤 좀 춰 본 50줄 이상의 아재.아지매들이라면 다들 알고 열광하던 곡입니다~Buona sera 이 곡 그 당시 서울레코드에서 발매한 댄스음악 전문싱글LP에 수록 된 거...우리 집에 고이 간직되어 있습니다~^^보나쎄라~보나쎄라 시뇨리나~^^ㅋ
지난 영상에 적용했던 새 포맷은 시선처리 관련한 지적이 많아서
일단 그거 해결할때까지는 원래 형식대로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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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맨의 책이 나왔습니다!
'빽 투 더 올드팝' 구매링크
예스24: shorturl.at/AyaFd
교보문고: shorturl.at/wtOMt
알라딘: shorturl.at/7DvJM
라디오라마를 이제 올리시다니..
일단은 좋아요👍
라디오라마 인기곡중 Bye Bye Baby 빠져서 살짝 아쉽지만 라디오라마에 대해 색다른 소식을 알게되어 거기에 만족하고 다음에 다른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빽 투 더 올드 팝 저서는
지금까지 올리신 영상에서 받은 감사의 마음으로 구매합니다~❤
전 이 스타일이 좋아요 ❤
예티 예전 나이트클럽에서 많이들 들었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항상 ,복고맨님감사합니다.예전 길에서 듣던음악이라 좋아요 추억도 새록새록 났니다 건강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날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항상 고맙습니다🙇
복고맨님.. 이탈리아 출신 2인조 그룹 라디오라마님들의 yeti 이야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 곡 좋아해요..^^😊
BAD BOYS BLUE 올한해 지나도 좋으니 좋은 퀄리티로 복고맨이 소개하면 RADIORAMA와 같이 큰 기쁨을 선사하는 유로 댄스 아티스트 앞으로도 많이 소개해 주세요 복고맨님 항상 감사합니다 늘 한결같이 응원할께요 ❤🎉
80년대 후반 나이트에서 들려오는 움찟움찟 둥둥
그 사운드는 아직도
내 가슴을 뛰게 하지
그때의 추억을 술안주로 삼기도 하지
잘가라 내청춘
언제 들어도. 일단 들으면 몸이 기억하는 ㅋㅋㅋㅋ 몸짓이 들썩....하.... 추억 돋네요😭♥️
옛날에 너무 좋아 했는데 아련하다 ㅠ.ㅠ
예티!! 스피커 터지도록 음악이 나올때.. 심장도 쿵쿵 홀리듯이 스테이지로 나갔던 오래된 기억이^^;; 그전에는 레디오라마라고 했죠✌️
88년 부터 94년까지 DJ였던 사람 입니다 뱀파이어 다음에 덴 하로우 의 캐치더 폭스를 믹싱 하곤 했었죠
다음에 또 다뤄봐야겠네요ㅎㅎ
덴 헤로우의 대표곡은 Future brain 아니가요? 유로댄스 가수들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 아쉽네요...
와우 라디오라마까지
디스코는 미국에서는 잠시 지나가는 음악이였던거 같고 유럽8비트풍 디스코 멜로디는 유럽과 아시아국가에 정통 음악과 멜로디와 비슷한 느낌이 있어 꽤 오래 사랑 받은거 같습니다. 한국 트롯도 디스코 멜로디와 믹스되어 지금도 그 느낌으로 신곡들이 나올정도 이니깐요.
드뎌 라디오라마🎉 감사해요 ❤️
복고맨님 오랜만에 와서 듣고 갑니다 80년대의 유로댄스를 추억속에 ❤
와~~ 반가운 이름이네요. 예티, chance to disire, ABCD 너무 좋아하는 곡입니다. 레코드판도 다 있었는데~
이탈로의 교과서 RADIORAMA.
Coo Coo , King Kong & D'Jungle Girls , Max Coveri, Alpha Town등등 이탈로 여러 아티스트 앨범을 프로듀싱 및 작곡 또는 보컬을 한 마우로는 이탈로의 장인!!
저 시대 이탈로 앨범 및 믹스 앨범은 대부분 서울음반 에서 발매 했던걸로 기억 해는데, 그 앨범 하나 하나 모으는 재미도 있었네요.
RADIORAMA 앨범도 서울음반 에서 발매 되어 1집 부터 베스트 앨범 까지 구매 했던게 기억 나네요.
복고맨님 덕분에 음악 하나로 즐거웠던 옛 추억으로 다시 돌아 가 봅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라디오라마 예티는 여전히 저의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곡입니다. 늘 고맙습니다 그리고 좋은 책 잘 읽겠습니다 복고맨 님 응원합니다 ㅎㅎ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이팅💪💪
드디어!!!!! 감사합니다~~~!!!! ^^
예티!!! 요즘 알고리즘으로 종종 들렸는데, 역시나!!! 언젠가 소개 나올 줄 알았다!!
음악에 진심인 복고맨..^^
감사합니다
예티! 들어보긴 했는데 잘 모르는 노래였어요. 오늘도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예전에 1992년에 삼성카세트 선물 받았는데 삼성카세트에 포함되어 있는 카세트테잎에 라디오라마에 ABCD노래가 들어 있어서 참 마니 즐겨듣고 지금도 즐겨듣고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예티 다음으로 유명한게 ABCD 같더라구요ㅋㅋ
와, Abcd만 열심히 들었는데, 좋은 노래가 많네요.
늘 감사드리며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 몰랐던 그룹인데 곡들이 좋네요
몰랐던거 조금씩 알아가는 시간이 된 영상
아아악 내 청춘이여...
재밌게 잘 봤네요~ 몰랐던 것도 알게 되고 복고맨에서 라디오라마가 왜 안나오나 했는데..암튼 80년대 홍콩영화 한국에 들어올 쯤 같이해서 라디오라마는 그 당시 멤버들 정보도 별로 없는 독특한 느낌의 자판기 댄스뮤직인데도 캐틱터도 있고 아이덴티티 확실한 그룹중에 하나였는데..
라디오 라마 3집? 레전드 앨범은 버릴게 하나없는 명반 입니다^^ 심지어 비틀즈 메들리가 있어요 ㄷㄷ 자 복고맨님 이제 진짜로 데붓데소리 뉴잇데폴리만 남았습니다^^
80년대는 "예티" 였죠 ㅎㅎ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예전에 나이트클럽에서 춤추면서 😅넘 좋아요 복고맨
'싱깅(singing)' 이라고 발음하는 저 가수는 누구인가??? ABCD를 들으면서 항상 궁금하던 부분이었는데... ㅋㅋㅋ 자세한 설명 감사해요 ~~~ 미국 가수가 아니면 정말 찾기 힘든 정보들 여기서 많이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들 많이 찾아올게요👍👍
아직도 ABCD는 최애곡
멜로디를 기준으로 했을 때 한국에서 80년대 초반은 퀸시 존스의 아이노 코리다,
80년대 후반은 예티로 기억이 됨
복고맨님 반가워요! 난 아직도 디스코 좋아해요 😊
예티라는 노래를 라디오에서 들어 봤습니다. '라디오라마'라는 그룹의 비하인드도 알려 주어서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복고맨님 이탈로 디스코 장르 좋아하시면 봉필전자밴드 들어보십셔 좋아하실듯 ㅎ
유투버님
아주 재밌게 보고 있어요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롤러장에서도 많이 나왔지만 그 세대가 성인이 되었을 때 에어로빅 클래스에서도 많이 나왔어요. 롤러장을 안다녔던 제가 대학 졸업하고 운동 좀 하겠다고 에어로빅 하러 갔더니 저런 음악이 나오더라구요.
오늘은 상당히 참신한 접근이네요..
그러고 보니 우리가 알고 있던 팝의 상당 부분은 미국 중심이었어요.
말씀처럼 유럽이나 다른 국가들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쟝르들이 있는데 말이죠.
음... 하나 부탁드리자면 유럽의 음악 축제인 유러비젼송 콘테스트나 잘 알려진 샹송 등도 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이런 예티 라니 ㅎㅎㅎㅎㅎ 이제는 유로 댄스까지 다루어 주시는군요
유로댄스 작년에도 한창 달렸었는데ㅎㅎ 오랜만에 왔습니다
복고맨은 40년전 그시절 롤러장을 경험해보지 못한것이
천추의 한 일것 같아.
보고맨 영상을 볼때마다.. 그시절 대림동 롤러장에서 롤러타던 추억이 떠오르거든..
복고맨 자체가 타임머신이야..
과거로 돌려보내주는..
감사..
감사합니다ㅋㅋㅋ 종종 그런 생각합니다...
@bokgoman 복고맨이 내글에 댓글을?
눈길 조심하세요.
우와~ 예티~~ 너무 기쁘네요. 즐겨보는 복고맨이지만 소년대랑 아하 이후 제일 반갑게 보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라디오라마는 제겐 매우 독특한 분위의 곡들을 보여준 팀이었는데 그냥 단순히 신나거나 밝거나 흥겹거나 하는 느낌이라기 보다는 곡 자체가 극적 분위기가 느껴지는 (당시 표현으로 어디 영화나 애니 주제곡이나 삽입곡으로 쓰여도 어울리겠다는 느낌..)이었는데 대표적인게 1집 전체 (그중에서도 chance to desire)와 Yeti와 Aliens 였습니다.
이런 느낌을 주는 곡들은 이후로 다른 아티스트에게도 가끔 봤었는데 Ace of base의 Happy nation 이나 Living in Danger, Wheel of Fortune 같은 곡을 들을 때도 곡을 들을때 머리속에서 어떤 장면들이 상상되는 경험을 하곤 했었네요.
라디오라마 보면 확실히 그런 느낌을 살리려고 했죠ㅎㅎ 그게 라디오라마만의 매력이 된 것 같아요
max coveri와 함께 부른 Bye Bye Baby도 좋았고 Aliens이란곡은 1집과 2집에 버전만 조금 바뀌어서 수록 되었지요.
아는척 하면 틀딱인거 들킬것 같은 분위기지만... 80년대말에 너무 좋아했죠.. 군대 갔다오고 학업에 매진한다고 디스코를 끊어 버린 아픔이.... 사운드가 좋은 디스코텍을 좋아했습니다. 15인치 우퍼 보다는 18인치 우퍼 사운드를 좋아하던....
❤예티❤
진짜 이노래안나오는데가없었지
롤러장, 나이트클럽에서 놀때 많이 들었던 노래죠 ㅎㅎ 잘봤습니다 ㅎㅎ 디스코, 유로댄스, 이탈로 디스코, 파라파라, EDM 까지 정말 신나게 들었죠 ㅎㅎ 눈 피해 없으시기 바라고, 건강, 감기 조심하세요
날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ㅎㅎ 고맙습니다!
마우로 파리나가 유로비트까지 손대고
진짜 별별 명의로 노래부르고 그랬죠.ㅎㅎ
클라라 모로니 여사도 오랜만에 듣내요.ㅎㅎ
유로비트는 뭐 일본내수용 음악이라도 봐도 될 정도리니
6,70 년대엔 칸초네와 프로그레시브 록이, 80년대엔 댄스뮤직이 전세계에 큰 인기를 얻었던 당시 이탈리아 음악계의 저력을 느낄 수 있네요. 물론 그 이후로 점차 쇠락해가는게 아쉬웠지만요. 어쨌든 오늘도 아득한 추억들을 느끼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86 Touch by Touch
87 Harlem Desire
88 Yeti
배드 보이스 블루 !!!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당시 헝그리아이즈와 함께 (정말로)라디오만 틀면 나왔던 예티. 밥먹을때나 잘때나 라디오를 끼고 살았던 그시절이 갑자기 소환되네요. 역시 음악은 추억의 냉장고^^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헝그리 아이즈도 최애곡인데 역시 80년대 취향인가봐요 저는
@@bokgoman 저를 포함해 대부분은 취향에서 끝이 나버리지만 그걸 "계기"로 만드신 복고맨님의 멋진 달란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늘 잘보고 있어요
그룹 asia 한번 다뤄 주셨으면 해요^^
저는 지난 포맷도 좋았어요~
좀더 자료화면에 더 집중해서 볼수있었어요
노다웃이랑 그웬스테파니도 영상만들어주세요~
대만의 서태지와 아이들이라 불렸던 LA보이즈 한번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으아아앙 나 돌아갈래~~~!!! 😢
From the whisper to a scream 부른 가수 부탁합니다
생각도 못한.. 보컬이 따로 있었을줄이야
라디오라마는 처음 듣는 그룹인데 작업 방식이 재밌네요.
저 때 당시 Radiorama는 유로댄스음악계에선 거의 지존이었습니다!
한겨울에 TUBE 는 좀 그렇고 다츠로야마시타 크리스마스 이브 특집 갑시다 ㅎㅎ 풀어낼 썰 많으실듯
오오 레츠고
라디오라마도 나오는군요 . 유로댄스 마니아로써 늘 감사합니다 . 라디오라마가 나오면 BadBoys Blue 나 David Lyme 또는 Ken Laszlo , New Baccara가 다음에 나와야 하지않나 싶군요 . 그 다음으로 Debut De Soiree ,Eddy Huntington, Fancy, Grant Miller,Les Mckeown,The Flirts...등등등 복고맨이 할일은 너무나 많아요^^
감사합니다! 다들 차차 다뤄봐야죠ㅎㅎ
일본인 40대의 와이프는 아직도 유로 댄스 CD를 사서 차에서 듣고 있죠…
오 복고맨님 라디오라마 아시는 구나 ㅋㅋㅋ
설마 이런 비급도 다루어 주실 줄이야
물론 개인적으로는 비급이 아니라 최애 이지만 대중적 ? 이거나 유명 ? 했다고는 생각 안했거든요
보통 그 당시 연예계는 하이틴 스타의 얼굴로 먹고 살던 시대였는대
아시다시피 라디오라마는 모델 ? 을 쓴다는 섬찟한 발상의 팀 이라서 ?
실제 아티스트 와 싱어가 일치하는 가수들이 있던 세상과는 조금 다른 세상의 노래였다고 할까요 ?
개인적으로는 디자이어 최애곡 입니다 . 쿵쿵 심장 때리는 소리가 멋있죠 .
그런대 그 당시 듣기에도 라디오라마는 가사가 참 특이 했어요 .
누구 말대로 무슨 일본 애니 주제곡으로 나올것 같았죠 . 중2병 돋는 이런 병맛 같은 가사들을 노래로 부른다고 ?
타임머신 있다면 복고맨님을 진짜로 그 시절 나이트로 대려가고 싶내요 ㅋㅋㅋ
WELCOME TO MY DESIRE ~~~
마크 패리나, 클라라 모로니 (VANESSA 리얼보컬 누님) , TIME 레이블의 전설적인 프로듀서 Giacomo Maiolini 까지 합류하면 이탈로디스코 족보가 잡탕이 되지요!
와우. 이거 고딩때 나이트가면 엄청나게 나왔던
21st Century 레코드사에서 발매된 Vamos Amigos 란 곡이 아정현의 "와" 를 표절한 사실이 알려지자 작곡자인 최준영 씨가 SAIFAM (Mauro Farina 가 회장) 측에 강력 항의.
표절에 대한 보상 혹은 사과를 했는 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당시 SAIFAM 공식 홈페이지 上 해당 곡의 Credit 중 작곡자 명을 M. Farina / F. Serra 에서 최준영의 영어 표기로 살짝 바꿔놓기도.
이탈로 디스코 하면? 켄라즐로죠 켄라즐로에 대해서도 알고 싶어요
예티, 사스콰치, 설인, 빅풋... 그들은 정말 존재하는가.. 유로댄스죠? 아 추억이...
80년대 중학교 다녔던 친구들 만나서 복고맨이란 기특한 유튜브가 있다고 얘기 나누곤 해요. 오늘 내용도 정말 재미있었네요. 책은 꼭 구입할께요. 영화 Neverending Story에 출연했고 Fairy Queen을 불렀던 Tami Stronach에 대한 얘기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발레한다고 얼핏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타미 스트로나흐도 한번 찾아봐야겠네요ㅎㅎ
정규 1집부터 4집
까지 소장하고 있습니다
첨듣는 70년대 초반만 알듯
굿!!!
아 복고맨님 독일 래퍼 팔코 해주세요
유럽쪽에서 나온 디스코음악들이 우리나라 80년대 롤라장같은데서 히트한걸 추억으로 갖고 있는 사람 많듯이, 미래엔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이 Kpop을 같은 느낌으로 갖게되지 않을지..
그 날을 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
우리나라 인디밴드 아레스 라는 밴드가 이 노래 완전히 표절해서 활동하고 댕겼죠.
진짜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로 똑같이 배껴놨습니다 ㅋ
라디오라마 RADIORAMA 일본보다는 대한민국 한국 우리나라에서 훨씬 인기 있었습니다
일본 오리콘차트에서 본적은 없는데 1988년 1989년 우리나라 차트에서는 최상위권에 있었습니다
뮤직박스 팝차트 1988년 06월 22일 수요일 2위 RADIORAMA-YETI
뮤직박스 1988년 연말 결산 팝차트 13위 RADIORAMA-YETI
뮤직박스 팝차트 1989년 10월 25일 수요일 8위 RADIORAMA-BAD BOY YOU
김기덕의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1988년 13위 RADIORAMA-YETI
김기덕의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1989년 69위 RADIORAMA-ABCD
유로 댄스 음악도 일본보다는 대한민국 한국 우리나라 팝차트에서 훨씬 좋은 성적을 내서 가장 인기끈 유로 댄스 음악 지역 나라는 대한민국 한국 우리나라입니다
유로 댄스가 우리나라랑 감성적으로 감각적으로 잘 맞아 어느 지역보다도 선풍적으로 인기를 엄청 많은 사랑을 받았는지 해석할수 있겠네요
복고맨님 올해 가기전에 유로 댄스 아티스트 해주었어 너무 감사합니다 ❤🎉
아마 당사자가 말하던 인기는 돈이었을 거예요ㅋㅋ
일본쪽에서 계속 수입이 들어오니까 그런 말을 한 것 같은ㅜㅜ
1년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기서 얘기하는 "마우로 파리나"란 프로듀서는 우리가 너무 잘 아는 80년대 중.후반 디스코텍 최고의 히트넘버 중 하나였던 "Buona sera"를 부른 가수였었네요...보나세라 들어 보세요~껌 좀 씹고 춤 좀 춰 본 50줄 이상의 아재.아지매들이라면 다들 알고 열광하던 곡입니다~Buona sera 이 곡 그 당시 서울레코드에서 발매한 댄스음악 전문싱글LP에 수록 된 거...우리 집에 고이 간직되어 있습니다~^^보나쎄라~보나쎄라 시뇨리나~^^ㅋ
다 좋은데...Radiorama를 "라디오라마"라 부른는 건 좀...ㅠ "레이디오뤠머"라고 하는 게 좀 더 영어식표현에 가깝지 않을 까 생각해 봅니다...라디오라마란 발음은 넘 촌스럽고 넘 식민지스타일이예요...ㅠ
와.... 세상에 86년도 라디오라마가 여기나오다니... ㄷㄷㄷㄷㄷ 로라장 죽돌이었는데..
이곡은 라이트 클럽전용으로 만든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