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영상을 보며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있습니다. 금동이가 장금이 앞에서 어흥놀이를 하는 나름의 이유가 바로 금동이의 기억 속에 그 옛날 자기와 놀아주던 어릴 적 장금이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라는 것이죠. 조금씩 흐르는 세월 속에 장금이와 놀던 잔상들이 금동이의 생각 속에 꾸준히 흐르는가 봅니다. 금동아. 보고 싶다.
복실이는 확실히 장금이를 질투 하네요.금동이는 장금이와 놀아주면서도 복실이 눈치를 보고요ᆢㅋ 까칠한 복실이가 매력은 있지만 장금이 한테는 분명한 서열을 보여 줄려는듯 해요ᆢ 빨리 장금이 시집 가는거 보고 싶네요~^^ 동물들은 때가 됮면 부모에게 독립해서 살아가는게 맞을것 같아요
이쁜 복실강아지..ㅋㅋ.계란말이 맛보게 하나 준비해 줘야겠네요.난 아침에 밥 차려먹기 귀찮아 계란5개 풀어서 사각프라이팬에 기름 둘러 지진 계란말이에 우유 한컵으로 때우고 출근하는데요..복실이에게 그 맛을 한번은 보여줘야 할까 봐요~ 문제는 있죠.기다릴 입이 복실이 뿐만이 아니라는 게 문제죠.금동이,장금이,봄이,겨울이가 항의하겠죠.엄마는 입이고 우리는 주둥이냐며 항의하겠죠.언제 한번 찾아가 봐야겠어요.ㅋㅋ.그땐..나의 주식,계란말이를 저 멍이들에게도..ㅋㅋ.저는 계란말이에 우유도 넣습니다.계란말이가 더 고소해지죠.진순이와 2냥이에게 그렇게 해줘보니까 먹다 누구 하나 죽어도 모를 판이던데요. 복실이..계란말이 해주면 진짜 누구보다도 잘 먹을 듯. 나에겐 술안주이기도 하지만..개에게 술은 줄 수 없고..계란말이만..ㅋㅋ. 복실이는 나쁜 엄마 아닙니다.뺏어먹은 건..세상살이는..먼저 먹지 않으면,먼저 갖지 않으면 뺏긴다는 것을 몸소 가르쳐 주는 거에요.자식교육은 그렇게 하는 거에요.복실아..맞냐 틀리냐.니가 생각해도 맞지? 아마 복실이도 내 말에 공감하고 있을 걸요~
우리집 푸들 장군이도 고양이들이랑 간식주면 자기꺼 얼른 먹고 뺐어먹었어요. 그래서 고양이들을 다른 방에 간식을 주고 문을 닫고 먹을때까지 장군이는 못들어가게 했는데. 장군이는 자기꺼 허겁지겁 먹더니 [저방에 먹을께 있다는 걸 아는거죠] 고양이들 다 먹어서 문열어주니깐, 얼른 들어가서 빈그릇핥고 . 그래서 똑같이 한 공간에서 장군이 먼저 많이 주고 고양이 주고 그랬죠. 지금은 똑같이 주기 시작해서 장군이가 간식하나를 다 먹으면 바로 하나 더 줘요. 하루 먹을 적당한 양만 . 고양이꺼는 안뺐어먹어요 . 먹으면 또 주는걸 아니깐. 복실이 .음 ..맛있는 단감도 여러개 있었다면. 뼈다귀도 한꺼번에 많이 줬다면 뺐어먹지 않았을꺼 같아요.ㅋ 복실이는 개일뿐 사람이 아니니깐 ㅋ 복실이가 사람이라면 딸꺼 뺐어먹겠나요?ㅎㅎ 그니깐 복실이는 나쁜 엄마가 아니에요ㅎㅎ 복실이가 금동이 첨 만났을때도 자기보다 덩치도 크고 겁나서 더 짖은거 같아요. 2개월?3개월?그 정도로 보이던대..어리니깐 . 다른 진돗개 영상들을 보면 어렸을때 다 그렇더라구요. 자기보다 덩치큰 개한테 앙앙 그러던데요. 장금이도 애기때 앙앙 그러는거 복실이 닮았다긴 보단 그냥 진돗개습성 인것같은데요 ㅋ 복실이가 장군이 새끼때부터 잘 돌봤죠. 장금이 애기때 집안에서 족발먹을때 살짝 코를 찡긋했지만 물지도 않았고. 금동이가 첫번째 새끼들 보러 왔을때 금동이 코 살짝 했을때도 다 모성애때문이죠. 또 한판 싸운것도 오해해서 그런거고 목소리만 컸지 물지않았고. 장금이 어렸을때 장난 다 받아주고 놀아주고 이뻐해주고 그랬죠. 그니깐 복실이는 썽질 드러운거 아니에요ㅎㅎ 아무리 좋은 주인에 좋은 환경이래도 나름대로 스트레스가 있을수 있죠. 먹는걸로 풀수도 있고 .복실이가 뼈다귀 맛을 몰랐다면 저러지도 않았을텐데.ㅋ 나이들어가면서 잘 안놀고 그러는 게 있는데 저날 그냥 놀고 싶지 않은 기분이었을 수있죠. 우리 장군이도 지금11살인데 어렸을때는 엄청 발랄하고 잘놀았는데 5년 정도 되면서부터 얌전해지고 놀아줘야 놀고 혼자서는 잘 안놀아요. 고양이들도 그렇고.
금동파님이 설명 해주시는것이 잼있고 넘 웃겨요 복실이가 째진눈으로 장금이 등뼈 뺏는 모습을 생생 하게 전해주시는데 실감나고 넘 웃겨요~^^
장금이 요때만해도 통통하니 예뻤네요~~♥
지금 나이들어서도 조금 더 살찌면
좋을텐데 한시도 가만히 안있고 왔다갔다 하니 살찔 겨를이 없는것 같아요
음 그래서 장금이가 돼지등뼈만 받으면, 집안 개인침실로 들어가서 혼자 야금야금 먹는군요 ㅎㅎㅎ
장금이 참 순하고 착해요 에궁~~
징금이가 이렇게 순둥이었네요 몇번이나 맛난 간식을 엄마한테 강제상납하다니~~
2014.5.9일 식탐이 많아 먹을 것 앞에서는 체면 불구하고 외동딸 장금이의 돼지 등뼈도 뺏어먹는 나쁜 엄마개로 변하는 복실이 영상인데 복실이는 참 개의 본능에 충실한 개 같은 개입니다.
장금이가 자꾸 예뻐짐 원래는 귀여웠지만 아버지 미모 따라가나봐요 ㅎㅎ
모녀간에 돼지등뼈를 빼앗는 모습에 한참 웃었읍니다.
복실이도 너무 재미있읍니다..
재미있는 영상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2:50 두 귀 접은 순둥 금동이 등장~ㅎㅎ
에고~ 이뻐라~
이건 언제봐도 웃겨요ㅋㅋㅋ 1분32초경에 복실이 관심없는 척 딴데 가다가 장금이 쳐다 보는 거 엄청 웃겨요ㅋㅋㅋ
이게 볼때마다 재미있어요 ㅎㅎㅎㅎ
재미있는게 갓 태어났을 때는 복실이가 자상하게 다루어 주던데 반면 금동이는 거칠었고, 하지만 좀 크니까 금동이가 더 잘 놀아주네요. 정말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장금이 넘예프고 귀염네요 ㅋㅋ
고소할 거예요
제 심장폭격을해서
지금도! 으악!
(진짜는 아니고 너무 귀여웠단 뜻 입니다^^
장금이 너무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제목부터가ㅋㅋㅋㅋㅋ복실이 역시 강해ㅋㅋㅋㅋ어릴때부터 성질이 장난아니더니 커도 역시나^^;; 그래도 복실이 매력뿜뿜^^❤
복실이 까칠이 먹순이 먹보대장~~~
금동이랑장금이 순둥이 눈칫밥먹고사는 불쌍한부녀ㅠㅠ 그래도 기죽지말구 행복하게 잘 살아라^^ 힐링영상감사요.
에고, 새끼 먹는것까지 뺏어 먹으면 어쩌니 복실아.
보통의 엄마들이랑은 아주 다른 복실이네요
내 새끼 먹는 입모양만 봐도 좋던데..
금동이 가족
오늘도 보니 역시 좋네요
감사해요
새뱃돈 뺏기는 옛날 저의 모습이 보이네요.
노란색호두과자 아 완전 적절하다
복실이딸것까지
뺏앗아먹는것이
웃기고귀엽다
그런데장금이너무착
하다
주인한데 달내서
계속엄마갔다주니 ㅋㅋ
오늘도 금동이네 덕분에 웃고 갑니다~우리집은 할머니 부터 동생까지 금동이 팬이예요~♡늘 감사하게 잘 보고 있어요~♡
복실이 식탐이 어우 어릴때는 잘챙겨주더니 조금크니까 자체 서바이벌을 시키네요 ㅎㅎ
장금이 덩치를 보니깐 어릴때네용 . 표정이 억울해!!그래도 귀엽네요
복실여사가 군견이라면 아니면 폭발물 탐지견이 되어본다면 상상해봅니다 아마도 적군의 밥 짓는 냄새에 달려가 밥을 뺏어 먹으려고 할테고 폭발물을 찾다가도 옆에 가방에서 나는 맛있는 간식 냄새에 빠져버리겠지만 그게 우리 복실여사의 매력이지요 우리 복실여사 제일 좋아 💛💛💛💛
식탐대장복실이ㅋㅋㅋㅋㅋ못말려요
복실이는 성격도 정말 주관적이네요. ㅋ ㅋ ㅋ
장금이 복실이 진짜 웃긴다요~ㅎㅎ
역쉬 금동이 답네요~~
장난끼많고 자상한 아빠개 최고👍👍👍
복실아...😆 엄마 맞냐? 딸꺼 빼앗아 먹음 좋냐? ㅋㅋ 듬직한 금동이...참 늠름해요.
딸과 잘놀아 주는 만점짜리 아빠 금동이~우리애한테도 아빠가 금동이 만큼만 해줬어도 인생이 달라졌을텐데ㅠㅠ ㅎ
먹는거 앞에선 자식도 인정사정 없는 복실맘 ㅋ진짜 얄밉다가도~ 귀엽네요~~
그래도 다정한 아빠개가 있어서 장금이는 행복~~~~~
째려보는게 너무 얄미우면서도 귀엽네여 ㅋㅋㅋㅋ 너무예뻐요!!!
좀 있으면 동물농장하는데 이게 더 재밌어요^^~~~~
복실이 레이저 눈빛에 장금이가 ....ㅠㅠ
최고의 개가족. 아니 동물가족 프로입니다!...tv프로는 개나 보라고 하고 인간들은 이 유튜브를 봐야 합니다!
진짜 행복하시겠네요 제네들 보기만해도 절루 미소가 생기실듯 하네요ㅎㅎ 매우 행복해 보이네요
얼마전에 하늘나라로 간 우리 진이 가 생각나 너무 눈물나네요 정말 보고싶다 하늘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나중에 다시 꼭 만나자 사랑해
아침에 동물농장 백구 땜에 울었네요
길 위에서 주인만 기다리다 병 든 백구...
모든 개들이 이 애들 처럼 행복 했음 좋겠다
보신탕
복실이가뺏어먹어도예쁘네요~^^
복실이 너무하네요ㅜㅜㅋㅋㅋㅋㅋ
동화같은 금동 복실 장금이 패밀리~~~♡♡♡♡오래오래 건강하렴 애들아~~^^
배경음악도 너무좋고 강아지들도 너무 예쁘고 항상 사랑스러운영상 잘 보고있어요~~♡
아빠와 놀다가 장금이가 복실이몸에 살짝 닿았는데 .참지못하고.. 딸에게 바로 까탈스럽게 성질내네요~~그래도 매력덩어리~~복실이에요
난 그래도 예쁘고 영리한 복실이 좋아요💕
본능적으로 식탐 자제를 못하는 복실이가 기본인 인격체이고 금동이는 좀 많이 멋진 개녀석입니다..
다시 봐도 또 봐도 반복해도 참 멋진..
왠만한 찌질이 인종보다 더 훌륭한 개..
마음 씀씀이가 멋진 주인 닮으신듯...
오늘은복실이가족이
알쏭달쏭 많이웃기네요
엄마복실이가식탐은
있지만 장금이가
못먹을것같아 빼앗아
먹지않했나 생각이드네요
복실이는남편하고는
잘노는데 딸하고는
잘안노네요
엄마 편하라고
금동이가 장금ㅇ딸하고
잘놀아주네요
그래도복실이 사랑스럽고그가족행복한가정이고요
장금이엄마먹을것 주어서
내가점수 많이줄께
착하고 예쁘고 귀여운
장금이 계속 엄마아빠
한테 사랑많이 받으삼^♡^
ㅋㅋㅋ 진짜 소리내서 웃었네요. 뼈다구 뺏어먹는거 겁나 웃기네 ㅋㅋ
강아지 너무 이뻐..ㅋㅋ
금동이네와 시작하는 즐거운일요일~^^
금동이와 장금이가 노는 모습 보면서 조마 조마 하네요
또 복실이 건드리면 안되는데 하면서요... ^^
겨울이가 생각나네요.봄이 꺼 뺏어먹으려는 어미 복실이에게 달려들어 내 동생 꺼 뺏어먹지 말라며 으르렁 으르렁 ㅋㅋ.복실이는 더 이상 겨울이,봄이 꺼 못 뺏어먹음ㅋㅋ.
진돗개는 부모자식아라도 사이가 벌어지면 살벌하던데 금동가족 끝까지 행복하게 살자 꼭
자막ㅋㅋㅋㅋㅋㅋㅋㅋ금동이 졸귀
진돌이 잘지내고있는지 궁금하네요
아 진짜 복실이 저 째려보는 눈빛보러 몇번을 보러옴ㅋㅋㅋ
복실이의 식탐은 자식앞에서도 절제가 안되는군요 금동이도 장금이거 빼앗아 먹은적 있나요? ^^
금동이는 먹을거 자식에게 다 양보해여
장금이는 아빠를 엄청 좋아하는 것 같아요 ㅋ장금이는 엄청 잘생기고 마음씨 어진 아빠보고 자라서 남자보는 눈이 높을지도 모르겠네요 ㅋ
복실이는 평소엔 좋은 엄마인데 먹을 것 뺐어먹을땐 거--의 일진 수준이네요 ㅋㅋㅋ
복실이 뭘먹든 참 복스럽게 먹어요^^
장금이도 지금은 빼았기지 않겠죠?
이쁜녀석들.......
.
ㅋ 금동이 배보여주는 발라당은 마누라한테만 해주는 애처가네요~^^
복실이 식탐은 어쩔수 없죠~~건강하다는 증~~~거♡♡장금이는 뭐 금동이가 잘 챙겨줄테지 ㅎㅎ 엄마 아빠랑 같이 살아서 행복한 장금이
ㅋ ㅋ ㅋ 금동이는 진짜 자상한 아빠에요 복실아 넌 언제 엄마 다운 엄마 될래
후훗~
나는 복실이가 제일 좋아
복실이는 식탐이 대단하네요♡
그리고 금동이는 새끼를 잘 놀아주네욥♡
제가 보기엔 2마리다 그런 모습이 귀엽네요.
하지만 복실이는 식탐을 좀 줄여야 될꺼같아요
아이고 복실앜ㅋㅋㄱㅋㅋ
어이구 우리장금이 착해라 ㅎ엄마안테 양보도할줄알고 엉덩이 팡팡해주고싶네요^^ 금동이같으면 양보했을텐데 역시 복실이답네요 ㅎ
개행복 개가족이네요. ㅎㅎㅎ...다 귀엽습니다.
복실왈 내몸은 내가챙겨야~요즘세상에 자식양보만이 미덕은아니지~ 안미운복실이^^ 맞다복실아 출산하면 몸이허하지 장금인 주인이더주실테니까...^^ 저시절 내사랑금동이는 갓 이발면도 단장한새신랑처럼 얼굴이빛나네요 등뼈더달라고 쫄래쫄래다가오는 장금이 주인님 찍으시면서도얼마나 귀여울까요~^^
ㅎㅎ 엄마가 많이 먹어야 ㅎ
럭셔리한 집이에요...금동이도. 금동파님도. 저도 꼭 이런집을 갖고싶어요🤔
유튜브 댓글 첨쓴다 느므 귀엽다..
동영상도 정말 잘 만드시는듯 ㅋㅋ
너무 귀여워요
너무귀여워
복실이 나빴쪄~~장금이한테 레이져 눈빛 금동이랑 너무비교됨 이집의 평화는 역시 금동이덕
역시 허덩 장금.. 금동이의 집에는 장금이가 나와야 제미있어요..이젠 장금이가 대세입니다...
leo Yi 맞아요 장그미 짱~
효수니쿵쿵 맞아요~
오늘 심쿵당하고 갑니다
견주님! 정말, 금동이,복실이,장금이 잘 키우 셨어요?
가만보니 복실이가 먹으면 앙되요 ㅜㅜ 이거네요
복실이 엄청까칠함~티나요~^^♡
너무재밌어오
출산 후 두달 이상 되면 모성애가 싹 사라진다고 하니까 복실이 입장에선 어쩔 수 없을듯요.. 안타깝지만요. 부모개랑 사는 장금이가 복받았다 생각했지만 가끔 복실이에게 기죽어 사니 안쓰러워요~ 그래도 주인님이 아껴주시니까요!
복실이눈빛 장금이 ㅎㄷㄷ
3년전 영상을 보며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있습니다. 금동이가 장금이 앞에서 어흥놀이를 하는 나름의 이유가 바로 금동이의 기억 속에 그 옛날 자기와 놀아주던 어릴 적 장금이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라는 것이죠. 조금씩 흐르는 세월 속에 장금이와 놀던 잔상들이 금동이의 생각 속에 꾸준히 흐르는가 봅니다. 금동아. 보고 싶다.
복실이는 확실히 장금이를 질투 하네요.금동이는 장금이와 놀아주면서도 복실이 눈치를 보고요ᆢㅋ
까칠한 복실이가 매력은 있지만 장금이 한테는 분명한 서열을 보여 줄려는듯 해요ᆢ 빨리 장금이 시집 가는거 보고 싶네요~^^ 동물들은 때가 됮면 부모에게 독립해서 살아가는게 맞을것 같아요
안돼요 그넘 장금이 못봤요
이정도면 할머니께서
빗자루를 한번쯤 들어도ㅋㅋㅋ
"딸 시집가려면 다이어트해야지 이제부터 몸매관리해야돼 "하면 뺏어먹는걸까요? ㅋㅋㅋㅋ
이집 영상은 흐뭇함....ㅎㅎㅎㅎ
복실이 웃긴다 ㅋㅋ장금이 간식 뺏어 먹고 허뭇해 하는거봐 ㅋㅋ할머님 냉장고는 퍼내도 퍼내도 계속 솟는 샘물 같이 계속 아가들 간식 나오니ㅋㅋ애들이 할머님 문앞을 지키지요 ?ㅋㅋ
쟤네들 웃기네요 ㅎㅎㅎㅎ
복실이 디스 2탄~~^^
복실이 식탐이 많으면 금동이 이상으로 통통해야 하는데.... 바짝 마른 데에는...... 그 까칠한 성질머리 때문인 듯 합니다!ㅎㅎㅎ
레몬줘봐요ㅋㅋ
아기를 많이 낳은 아줌마 배는 많이 고프답니다 ㅋㅋㅋ
야박한 어미여~
복실이 장금이가 성견되면 그대로 다 뺐길듯. . .ㅋㅋ장금이 성격상 복실이한테도 지지 않을거 같아요 ㅎㅎ
정현강 이미 성견인 장금이 복실이 한테 꼼짝 못 해요. 복실이를 이길 암컷은 없을듯~^^
째려보고 슥 뻣어가네 너무하네
이쁜 복실강아지..ㅋㅋ.계란말이 맛보게 하나 준비해 줘야겠네요.난 아침에 밥 차려먹기 귀찮아 계란5개 풀어서 사각프라이팬에 기름 둘러 지진 계란말이에 우유 한컵으로 때우고 출근하는데요..복실이에게 그 맛을 한번은 보여줘야 할까 봐요~
문제는 있죠.기다릴 입이 복실이 뿐만이 아니라는 게 문제죠.금동이,장금이,봄이,겨울이가 항의하겠죠.엄마는 입이고 우리는 주둥이냐며 항의하겠죠.언제 한번 찾아가 봐야겠어요.ㅋㅋ.그땐..나의 주식,계란말이를 저 멍이들에게도..ㅋㅋ.저는 계란말이에 우유도 넣습니다.계란말이가 더 고소해지죠.진순이와 2냥이에게 그렇게 해줘보니까 먹다 누구 하나 죽어도 모를 판이던데요.
복실이..계란말이 해주면 진짜 누구보다도 잘 먹을 듯.
나에겐 술안주이기도 하지만..개에게 술은 줄 수 없고..계란말이만..ㅋㅋ.
복실이는 나쁜 엄마 아닙니다.뺏어먹은 건..세상살이는..먼저 먹지 않으면,먼저 갖지 않으면 뺏긴다는 것을 몸소 가르쳐 주는 거에요.자식교육은 그렇게 하는 거에요.복실아..맞냐 틀리냐.니가 생각해도 맞지?
아마 복실이도 내 말에 공감하고 있을 걸요~
역시 사람이나 개나 애들한테는 엄마가 더 무서운건......
우리집 푸들 장군이도 고양이들이랑 간식주면 자기꺼 얼른 먹고 뺐어먹었어요.
그래서 고양이들을 다른 방에 간식을 주고 문을 닫고
먹을때까지 장군이는 못들어가게 했는데.
장군이는 자기꺼 허겁지겁 먹더니 [저방에 먹을께 있다는 걸 아는거죠]
고양이들 다 먹어서 문열어주니깐, 얼른 들어가서 빈그릇핥고 .
그래서 똑같이 한 공간에서 장군이 먼저 많이 주고 고양이 주고 그랬죠.
지금은 똑같이 주기 시작해서 장군이가 간식하나를 다 먹으면 바로 하나 더 줘요.
하루 먹을 적당한 양만 . 고양이꺼는 안뺐어먹어요 . 먹으면 또 주는걸 아니깐.
복실이 .음 ..맛있는 단감도 여러개 있었다면. 뼈다귀도 한꺼번에 많이 줬다면 뺐어먹지 않았을꺼 같아요.ㅋ
복실이는 개일뿐 사람이 아니니깐 ㅋ 복실이가 사람이라면 딸꺼 뺐어먹겠나요?ㅎㅎ
그니깐 복실이는 나쁜 엄마가 아니에요ㅎㅎ
복실이가 금동이 첨 만났을때도 자기보다 덩치도 크고 겁나서 더 짖은거 같아요. 2개월?3개월?그 정도로 보이던대..어리니깐 . 다른 진돗개 영상들을 보면 어렸을때 다 그렇더라구요. 자기보다 덩치큰 개한테 앙앙 그러던데요.
장금이도 애기때 앙앙 그러는거 복실이 닮았다긴 보단 그냥 진돗개습성 인것같은데요 ㅋ
복실이가 장군이 새끼때부터 잘 돌봤죠. 장금이 애기때 집안에서 족발먹을때 살짝 코를 찡긋했지만 물지도 않았고. 금동이가 첫번째 새끼들 보러 왔을때 금동이 코 살짝 했을때도 다 모성애때문이죠. 또 한판 싸운것도 오해해서 그런거고 목소리만 컸지 물지않았고.
장금이 어렸을때 장난 다 받아주고 놀아주고 이뻐해주고 그랬죠.
그니깐 복실이는 썽질 드러운거 아니에요ㅎㅎ
아무리 좋은 주인에 좋은 환경이래도 나름대로 스트레스가 있을수 있죠. 먹는걸로 풀수도 있고 .복실이가 뼈다귀 맛을 몰랐다면 저러지도 않았을텐데.ㅋ
나이들어가면서 잘 안놀고 그러는 게 있는데 저날 그냥 놀고 싶지 않은 기분이었을 수있죠.
우리 장군이도 지금11살인데 어렸을때는 엄청 발랄하고 잘놀았는데 5년 정도 되면서부터 얌전해지고 놀아줘야 놀고 혼자서는 잘 안놀아요. 고양이들도 그렇고.
위에 가족영상을 보니 ~ 안성으로간....진돌이 새로운 영상 보고싶네여..사진이라도..
몇달전 아고라에 진돌이네 이야기 올라온거 있어서 봤어요."진돌이가 담장 밑 땅을 파고 나가서 앞집개와 대판 싸우고 돌아온 이야기였어요"
감사합니다..얼른 찾아 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