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아침미팅 01:50 차트리뷰 및 모즈미세도식수술 05:32 외래진료 07:35 연구 09:06 교육 10:46 피부과를 선택한 이유 * 타인을 비방하거나 욕설, 비속어, 차별적 내용, 신체적 비하, 광고 등의 댓글은 무통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의학적 질문에 답변을 드리지 않습니다.
서울대병원 센스있네요 이런 컨텐츠도 제작해주셔서 흥미롭고 의사분들이 어떻게 근무하시는지도 볼 수 있어 참 좋네요 마인드가 훌륭하신 의사쌤이신거 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며 진료봐주시길! 아니 근데 왜 신기하게 피부과 의사선생님들은 피부가 너무 좋을까요 ㅎㅎ 신기하네 유리알같이 좋으시네요 피부가 ㄷ ㄷ
옳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런과들에 대한 영상이 나오면.... 거기서 희생하며 근무하는 사람들의 희생정신에 감동하는 드라마를 찍어서 내보내는게 대부분입니다. 어쩔 수 없는 의료사고에도 수억씩 물어내야하고 이로인해 그걸 하는것을 엄두내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말이없고 턱없는 수가 때문에 벌어지는 작태에 대해서는 먼나라 이야기일 뿐이지요. 그냥 희생.... 참의사... 따스한 의사.... 그놈의 타령.....
그거 아세요? 과학기술 연구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연구만 가지고도 생활이 안정되어야 그걸 할 수 있어요. 돈벌이.... 그게 안정된 사람들이 국가연구직이 되어야하는거에요. 돈벌이가 우선 안정되어야 국가연구직에 좋은 인재들이 모여드는거에요. 현실은 돈벌이가 아니라~~~~~~~ 모든것이 돈벌이에요. 모든게~~~~ 돈벌이라고요~~~~~
말하는 태도, 언변에서 흘러넘치는 총명함과 영특함 거기에 겸손함까지.. 설의출신에 서울대병원 피부과면 그냥 초중고, 의대, 인턴까지 그냥 쭉 올1등내지는 수석만 했을 스펙... 안타까운점은 위의 어떤분 댓글처럼 이런 인재가 과학기술, 연구분야로 갔으면 국가에 훨씬 도움이 됐을거고... 솔직히 대학병원 피부과 교수정도면 그냥 공부좀 잘하고 성실하기만 해도 얼마든지 잘해낼 수 있는 정도 수준이고.. 저정도 총명한 인재라면 좀더 도전적인 학문을 해서 인류역사에 기여할 수도 있을텐데... 참... 작금의 의대에 미친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고....
@@1500Americano 님만 불편한듯ㅋㅋ 저 교수님이 남자 데려가는건 안 이상하나. 설마 살면서 이쁘고 착한 연예인 보고 와~ 저여자는 누가 데려가려나 결혼할 남자 부럽다ㅠ 이런 말 한번도 안했음? 하다하다 낚아채간다는것도 아니고 데려간다는건 다른 유튜브 영상 제목에서도 그렇게 쓰는데..
내신 잘 받아 등수 높으면 돈 많이 벌려고 하는 게 훌륭하지 않은 건가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볼 때마다 너무 가슴이 답답한데 요즘 많은 것 같네요... 참고로 저는 의대생도 의사도 아닙니다. 의대생들이 대충 살다 개원해서 몇억 벌겠다는 것도 아니고 의대 들어갈 때도 피나는 노력 해서 들어갔고 거기서도 미친듯이 노력해 1등해야 들어가는 피부과인데 그 노력은 그럼 별 게 아닌가요? 그렇게 10년이나 그 이상 노력해서 돈 많이 벌겠다는 게 못된 심보인가요? 그리고 반대로 워라밸과 경제적 가치를 추구해서 그걸 위해 노력하는 건 그것도 못된 심보인가요? 막말로 의대생 시켜주면 피부과 가지도 못 할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요즘 미용의사는 참 의사가 아니니 어쩌니 볼 때마다 어이가 없어요ㅠㅋㅋ 원댓글 쓰신 분이 그정도로 악의적으로 쓰신 거 아니란 건 알지만 여기 동의하면서 개원하는 인기과 의사 = 적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어딜 가나 많은 것 같아 길게 댓글 씁니다...
@@TYJ-m9x TV에 자주 나오는 어떤 인문학 교수가 이런말을 하더군요. 천재는 과학자가 되어야하고 의사는 가슴이 따스한 사람이 되어야한다고...... 와~~!! 어쩌다가 저렇게 많이 배웠다는 자가... 저렇게 비상식적인 말을 아무런 생각없이 할 수 있단말인가.....!!!!!!!!! 물론 그 밑에 달린 댓글들은 칭찬일색이었지요. 그냥 평범한 사람이 하는 일들일 뿐인것을..... 가슴이 따스해야만 한다면서 멍에를 씌워놓고 거기에 코뚜레까지 박아넣어 희생시킨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 의료가 있었음데도.... 이젠 살을 파먹고 뼈는 끓여 사골을 우려내기 위해 내놓는 .......그놈의 가슴이 따스한....... . . 그리고 또다시 나온 ...........참의사.......... 그냥 의사가 좋은건데... 그걸 아무도 몰라요.
![[Full] 피부과 교수가 말하는 피부 빨리 늙는 습관ㅣ귀하신 몸ㅣ69화 내 피부 10년 젊어 보이는 법 - 주름, 탄력, 색소 침착](http://i.ytimg.com/vi/ljvozLCIAaY/mqdefault.jpg)
![분당서울대병원 간호사의 하루 [브이로그]](/img/n.gif)
00:00 아침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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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2 외래진료
07:35 연구
09:06 교육
10:46 피부과를 선택한 이유
* 타인을 비방하거나 욕설, 비속어, 차별적 내용, 신체적 비하, 광고 등의 댓글은 무통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의학적 질문에 답변을 드리지 않습니다.
마지막에 '진료도 볼 수 있고 레이저도 할 수 있고 수술도 할 수 있고 연구도 할 수 있고'라는 말씀에서 '~도 해야 되고'가 아니라 '~도 할 수 있고'라고 생각하시는 자세가 너무 멋지시네요
피부과니깐 가능
대학병원 피부과, 성형외과는 정말 인정 해야 함..!! 👍🏻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 곁에 꼭 필요한 선생님으로 남아주셔서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너무 멋지십니다🥹✨ 학창시절에서부터 대학생 시절, 수련기간 내내 독기 품고 열심히 공부하셨을텐데 눈빛에서는 어떻게 이리 다정함과 온화함이 느껴지시는지👍🏻 오래오래 진료해주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이름이 낯설지않아 보니 12달에 진료예약되어 있는 선생님이네요...😊계속 주치의 선생님이 되어 주시길...
참 좋은 의사이신것 같습니다. 8월에 첫 외래인데 빨리 뵙고 싶네요...
서울의대 피부과 여교수면
서울의대 수석졸업했다고 봄
서울대병원 교수는 서울대 출신밖에 못하나요??
@@Evie_1224네 거의
수석은 아닌 걸로~~
멋진분 ... 대단함..
의대교수의 출근시간은 보통 아침 7시반에서 8시 까지는 출근해야합니다
아침마다 세미나를 합니다
수술교수는 수술위해 더 일찍 출근 해야하고요
기피과 외과는 집에도 제대로 못가는 교수 많고 콜시 언제든지 빨리 출동
서울대병원에서 가장 예쁘시고 친절하신 최고의 교수님이십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대학병원 의사라면 정말 실력있고 찐의사라는 거 인정이다. 존경할만하다.
저런분도 계시는구나 너무신기하네요 이쁘시고 실력도있으시고 예의도있으시고 여러모로 대단하시네요
고등학생처럼 보이는데 교수라니..정말 인성도 좋으실것 같아요..이런분이 많아져야 합니다. 지금보다 100배 이런 좋은 의사가 나와야 합니다.
배운사람들은 말하는것부터 품격이있구나
훌륭한 분이시군요~~~
정말 훌륭하신 의사분들 이렇게나 많은데..... 대학병원에 남아계신 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이지수 화이팅 !!
서울대병원 센스있네요 이런 컨텐츠도 제작해주셔서 흥미롭고 의사분들이 어떻게 근무하시는지도 볼 수 있어 참 좋네요 마인드가 훌륭하신 의사쌤이신거 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며 진료봐주시길! 아니 근데 왜 신기하게 피부과 의사선생님들은 피부가 너무 좋을까요 ㅎㅎ 신기하네 유리알같이 좋으시네요 피부가 ㄷ ㄷ
멋집니다
와 얼굴에 총명함과 성실함이 뭍어나네요! 이러기 쉽지않은데요
멋있으시다
교수님 멋지내요 돈 개원하면 더 버실텐데요 학교 남으셨내요
전공의마치고 전문의자격 획득했다고 바로 개원하면 본인의술에 마이너스 아닐까요 병원떠나 개원하면 더이상 의학실력 경험과습득에 도움 안됩니다
말씀하시는 게 타고난 학자사고 의사시네.
난 솔직히 의사들이 기피 하는 과를 유트부에서 더많이 보여줘으면 좋는데 공영방송 언론에서 많이 얘기 해줘야 정부에서 대책을 세우고 하는데 그게 좀 아쉽네 모든 과도 중요하지만
옳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런과들에 대한 영상이 나오면.... 거기서 희생하며 근무하는 사람들의 희생정신에 감동하는 드라마를 찍어서 내보내는게 대부분입니다.
어쩔 수 없는 의료사고에도 수억씩 물어내야하고 이로인해 그걸 하는것을 엄두내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말이없고
턱없는 수가 때문에 벌어지는 작태에 대해서는 먼나라 이야기일 뿐이지요.
그냥 희생.... 참의사... 따스한 의사.... 그놈의 타령.....
GREAT.
간호사같은 분위기인데 교수님이라니😊
10년전에 입국비 1억 넘지않았나 ㅋㅋ
이런분들이 서전을 하셔야하는데... 참
왜케 이쁘시지요~ ㅎㅎ
임상조교수 인가요?
서울대병원 vs 세브란스 어디가 더좋아요?
누가 그러던데 개인병원 피부과 의사는 의사가 아니고 피부관리사 라고ㅎ
수술해주는건 대학병원이니깐 그렇다쳐도 피부과를 개원하면 바로 원장일텐데 개원하는 이유가 시술이나 미용목적 일텐데 피부과병원 에서 수술해주는곳 있나요???
펠로를 3년차까지 했다고요? 좀 심하네요
이 똑똑한 인재들이 과학기술 연구분야로 진출했으면 국가발전에 기여 했을건데..
하지만 현실은 돈벌이가 우선이니.. 쩝..
그거 아세요? 과학기술 연구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연구만 가지고도 생활이 안정되어야 그걸 할 수 있어요. 돈벌이.... 그게 안정된 사람들이 국가연구직이 되어야하는거에요. 돈벌이가 우선 안정되어야 국가연구직에 좋은 인재들이 모여드는거에요. 현실은 돈벌이가 아니라~~~~~~~ 모든것이 돈벌이에요. 모든게~~~~ 돈벌이라고요~~~~~
말하는 태도, 언변에서 흘러넘치는 총명함과 영특함 거기에 겸손함까지..
설의출신에 서울대병원 피부과면 그냥 초중고, 의대, 인턴까지 그냥 쭉 올1등내지는 수석만 했을 스펙...
안타까운점은 위의 어떤분 댓글처럼 이런 인재가 과학기술, 연구분야로 갔으면 국가에 훨씬 도움이 됐을거고...
솔직히 대학병원 피부과 교수정도면 그냥 공부좀 잘하고 성실하기만 해도 얼마든지 잘해낼 수 있는 정도 수준이고..
저정도 총명한 인재라면 좀더 도전적인 학문을 해서 인류역사에 기여할 수도 있을텐데...
참... 작금의 의대에 미친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고....
정말 대단하시다.. 얼굴도 이쁘신데 서울대의대 졸업하시고 박사학위따시고 인턴,펠로우 거치셔서 교수까지하시네 이런분은 누가 데려가시려나ㅋㅋ
나만 불편한가; 데려가긴 뭘 데려가요...
@@1500Americano 님만 불편한듯ㅋㅋ 저 교수님이 남자 데려가는건 안 이상하나. 설마 살면서 이쁘고 착한 연예인 보고 와~ 저여자는 누가 데려가려나 결혼할 남자 부럽다ㅠ 이런 말 한번도 안했음? 하다하다 낚아채간다는것도 아니고 데려간다는건 다른 유튜브 영상 제목에서도 그렇게 쓰는데..
음 보통 같은 의사선생님...? 불규칙한 스케줄을 서로 이해하려면 같은업종끼리 결혼하는게 속편하져 아무래도
@@아기공룡둘리-d8m22 저도 불편해요^^ 남자였으면 데려간다고안하니까용
@@감자-m5v 죄송하지만.. 남자였어도 해당되는 말입니다^^ 본인이 여자라서 막 팔려간다 생각하시고 남자보다 못한 존재라는 느낌받아서 그런생각하시는거 아니신지..
차은우보고 저 남자 누가 데려갈까 궁금하네?->이상한가요?
교수가 원래 일캐 젊음?
@@JHK-x2q 저분은 강사가 아니잖아
군대안가니까
의대 6년 - 인턴 1년 - 레지던트 4년 - 펠로우 보통 2년, 올 현역에 교수티오 제때 있고 운좋으면 예전 한국 나이로 33세에 교수 가능함
진료교수는 아직 정교수가 아니지않나요? 근데 정교수 되고도 남으실것같은데
2009 ~ 2015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2017 ~ 2023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의학박사
15.3 ~ 16.2 인턴
16.3 ~ 20.2 서울대학교 피부과 전공의
20.3 ~ 23.2 임상강사
23.3 ~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진료교수
참 의사시네요~
의대생들 내신 잘 받아 등수높으면 다들 피부과 전공해서 개원하려고 하는데.....진짜 훌륭하시네요!!!!
개원한다고 가짜의사 아니고 교수한다고 참의사 아닙니다.
언제부터 대한민국이 정당한 노력으로 정당한 돈을 버는게 죄악시 됐는지....
애초에 의대교수는 하고 싶어도 자리가 없습니다... 자리만 난다고 하면 개원가보다 반의반도 안되는 급여라해도 원서 수십통 들어옵니다.
내신 잘 받아 등수 높으면 돈 많이 벌려고 하는 게 훌륭하지 않은 건가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볼 때마다 너무 가슴이 답답한데 요즘 많은 것 같네요... 참고로 저는 의대생도 의사도 아닙니다.
의대생들이 대충 살다 개원해서 몇억 벌겠다는 것도 아니고 의대 들어갈 때도 피나는 노력 해서 들어갔고 거기서도 미친듯이 노력해 1등해야 들어가는 피부과인데 그 노력은 그럼 별 게 아닌가요? 그렇게 10년이나 그 이상 노력해서 돈 많이 벌겠다는 게 못된 심보인가요? 그리고 반대로 워라밸과 경제적 가치를 추구해서 그걸 위해 노력하는 건 그것도 못된 심보인가요?
막말로 의대생 시켜주면 피부과 가지도 못 할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요즘 미용의사는 참 의사가 아니니 어쩌니 볼 때마다 어이가 없어요ㅠㅋㅋ
원댓글 쓰신 분이 그정도로 악의적으로 쓰신 거 아니란 건 알지만 여기 동의하면서 개원하는 인기과 의사 = 적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어딜 가나 많은 것 같아 길게 댓글 씁니다...
@@TYJ-m9x TV에 자주 나오는 어떤 인문학 교수가 이런말을 하더군요. 천재는 과학자가 되어야하고 의사는 가슴이 따스한 사람이 되어야한다고......
와~~!! 어쩌다가 저렇게 많이 배웠다는 자가... 저렇게 비상식적인 말을 아무런 생각없이 할 수 있단말인가.....!!!!!!!!! 물론 그 밑에 달린 댓글들은 칭찬일색이었지요.
그냥 평범한 사람이 하는 일들일 뿐인것을..... 가슴이 따스해야만 한다면서 멍에를 씌워놓고 거기에 코뚜레까지 박아넣어 희생시킨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 의료가 있었음데도.... 이젠 살을 파먹고 뼈는 끓여 사골을 우려내기 위해 내놓는 .......그놈의 가슴이 따스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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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다시 나온 ...........참의사..........
그냥 의사가 좋은건데... 그걸 아무도 몰라요.
교수님 나랑 결혼해요!!
의사가 뭐이리 예쁘냐
못 배운 머저리 인생 사는 여자들보다 배우고 집안 좋은 여자들이 더 고급지고 예쁨
음 내 여친이군
어쩔저ㅓㅉㄹ?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혹시 결혼하셨는지요?
아이유 닮았어요
조이현 닮으셧어요
피부과는 인기과라서 성적순으로 알고 있는데 여의사들이 많다는 건 성적이 좋아서일까?..여자라서 우선권을 주는걸까?
1 과탑 급에는 여자들이 많음.
2 여자들이 선호하는 과.
피부과가 상대적으로 몸이 고된 과가 아니니까 많이 선호하죠
성형외과나 신경외과, 흉부외과 등은 장시간 서서 수술해야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