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6 에서 캡틴의 묠니르 리프팅에 대해서 '자신들만의 해석을 내놓았다'라고 말씀하셨는데, 당시 에오울의 감독인 조스 웨던도 들 수 있었을 거라는 뉘앙스로 인터뷰했습니다. 생각나는대로 적어보자면 팬 : 어째서 캡틴이 자격이 없는가? (왜 못 들었는가?) 조스 : 그가 자격이 없을까? 확신할 수 있어? .... 그는 (들어올리는 것을) 실패했을까. 아니면 멈췄을까? 이후에는 유머 섞인 농담과 함께 캡틴은 적당히 자신의 자리를 선택했다는 식의 답변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토니를 안살리는이유는 차라리 못살리는 설정으로했으면 떨까하네요 타노스도 핑거스냅 이후로 토르에게 당한 가슴에 상처는 고치고 핑거스냅 이후로 난 다른상처는 고치지않고 절뚝거리고 헐크도 구지 팔을 고치지 않았으니 인피니티스톤 는 1대1상황에서는 서로에게 영향을줄수있고 6개모두를 쓰면 타임스톤조차도 돌릴수없는 설정이라고 했으면 저부분도 자연스럽게 흘러 갈수있었을텐데...저부분에나온 설명이 아쉽네요
로저스가 샘에게 방패를 준 건 버키에게 차마 자신의 짐을 줄 수 없었기 때문 아닐까... 자신과 같이 예전에 이미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목숨까지 바친 사람인데 그걸 또 하라는 거고, 자신은 짐을 덜고 쉬는데 친구에게 짐을 넘길 수 없었겠지... 그래도 샘이 있어서 다행이다.. 아연맨도 죽은 상태에서 후계자가 없었다면 캡아는 쉬어도 편히 쉴 수 없었고 계속 방패를 들었을지도 ㅠ
비전을 살리는 장면에 나온 숲 오른쪽 폭포를 보면 뒤로 흐르고 있더군요 타임스톤은 특정 대상의 시간만 돌리는게 아니라 전 우주의 시간을 돌리는거 같아요. 오류라고 하면 타임스톤을 쓰는 장면 완다가 시간의 역행에 되감기 되지 않고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다는것인건데.. 스톤의 힘을 얻은 사람이라 그런가.. 참 어렵네요
@@우와저기우아한사람이 앤드게임을 포함해 MCU 전반에서요. 당장 인피니티워에서 헐크와 배너가 갈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건 충분히 단독영화(그럴수 없고, 기대도 없었지만)로 나올만한 그런 소재인데, 앤드게임에서 그냥 말몇마디로 퉁쳤죠. 그리고 원작 코믹스에서 헐크가 중심이 되는 이벤트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중에 영화화 된건 하나뿐이고 그것도 헐크중심이 아니라 조연이고.. 뭐 앞으로 하차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발새님이 말하셔서 아쉬움에 끄적였네요
단독영화 두번 나왔습니다. 2003년작 헐크랑 2008년인가? 인크레더블헐크랑요. (둘다 망함) 헐크2003은 거의 관련없다해도 그래도 마블캐릭터이고 이후 영화들과 배우들 인연이 조금은 있습니다. 2003년작에선 배너의 연인인 베티로스역은 유명배우인 제니퍼 코넬리가 맡았고 후에 홈커밍에서 슈트ai음성 카렌누나 성우입니다. 실제 자비스ai음성과 비전역을 맡은 폴베타니랑 실제 부부이기도 하구요. 2003년작에 로스장군역 배우는(샘앨리엇) 이후 고스트라이더에 다른역할로 나왔다가 이후엔 마블관련엔 일체 안나옵니다. 그리고 시빌워와 엔드게임에 나왔던 로스장군역 배우는(윌리엄하트) 2008년작 인크레더블 헐크부터 첫 등장 합니다. MCU의 로스장군이죠 2003년작 헐크에 경호원 단역으로 처음나온 루페리그노 라는 배우는 이후 인크레더블헐크 부터 엔드게임까지 모든 헐크의 목소리를 담당합니다. (인크레더블 헐크에선 경호원역+헐크목소리 같이 함) 제 생각도 로스장군 더 늙기전에 헐크 단독영화 나왔으면 좋겠지만 (지금 나오면 확실히 흥행 가능할텐데) 힘들것 같네요 아무래도..
3:03 이건 저도 했었던 생각인데 생각해보면 비전의 죽음은 주위에 아무런 영향도없이 오직 비전만 죽은것이었고 아이언맨은 핑거스냅을 통해 타노스군대를 없애는 행동을 포함한(주위에 영향을줌) 죽음이었기에 비전과의 죽음과는 다르더라구요 아이언맨만을 시간을 되돌려 살리더라고 무조건 핑거스냅이전이어야하니 그렇게되면 그 행동(핑거스냅)도 되감아지니 안되더라구요 닥터스트레인지가 말한 타노스군대가 이기게 되는건 이 때문인거같습니다
타노스는 단 몇일만에 스톤을 모두 모으고 전 우주에 영향을 주는 엄청난 과업을 완성함. 힘쎄고 거대한 존재인 타노스가 자신이 필연적인 존재라고 거들먹거리는데 조그마한 생쥐 한마리는 그걸 비웃기라도 하는 듯 그 거대한 존재의 모든 과업을 망쳐놓는다 1:01 자동차 뒷편으로 케이블이 늘어진게 마치 꼬리가 달린 쥐의 모습
아이언맨 부활에 대해서 3가지 이야기하자면 1. 인피니티 워때 타노스가 피카츄한테 도끼로 저승사자랑 하이파이브 하고나서 간신히 핑거스냅으로 우주 인구의 반을 줄였는데 그때 생긴 가슴의 상처를 타노스가 포탈을 열고 정원으로 사라질때 그 상처에서 밝은 빛이 나고 정원에 앉아 미소를 짓고있는 타노스 가슴을보면 상처가 치유되어있는걸로 봐서 타임스톤으로 되돌린듯 한데, 만약 이게 진짜라면 왜 타노스는 자신의 왼팔은 치유하지 않았을까요? 인피니티 스톤으로 입은 타격은 타임스톤이라도 되돌리지 못할 수 도있을것같네요 . 그래서 핑거스냅으로 죽은 토니를 살려내지 못한걸수도 있을것같네요 2. 핑거스냅에 의하여 모든 과거에서 온 시간여행자 (타노스의 군단들)이 먼지로 변하고 토니가 죽었는데 만약 타임스톤으로 이걸 되살리면 먼지로 된 자들이 다시 살아나면서 토니가 살아나진 않을까요? 비젼도 뿡 하고 터졌는데 살릴때는 그 뿡 하고 터진게 뽀옹 하고 다시 한곳으로 모이면서 비젼이 나타난것처럼요. (이거는 가능성 떨어지나...) 3.닥터가 1400만 605개의 미래를 봣는데 아마 제 생각에는 닥터가 1400만 604개까지는 타노스에게 진것까지보고 1400만 605개째가 타노스한테 이기는 미래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니면 그 이상이 보이지 않은걸수도 있겠네요. 제생각에는 1번이 가장 가능성 있는듯...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퇴근하면서 신사동 가로수길 건너편에서 스쳐지나가듯 발없는새님을 본거 같은데 맞나요.. 떡 벌어진 어깨.. 아닐 수도 있지만 소름이.. 용기내서 인사라도 할 것을 그랬나 후회가 되네요.. 아무튼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발없는 새님. 한가지 덧붙입니다. 원자 단위가 아니라 아원자 단위(subatomic level)였습니다. 원자와 아원자는 다르니까요. 그리고 여담인데, 스토리 작가 한명이 얼마 전에 밝히길 캡틴은 페기와 결혼한게 맞으며 두명의 자식들을 낳았다고 하내요. 딸, 아들이며 특이한 것은 스티브 로저스의 수퍼솔져 혈청 dna를 유전받았다고 합니다. 역시 차기 마블 시리즈의 등장인물 복선이 될 수 있는 설정이라고 봅니다.
타임스톤은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아이언맨의 죽음의 원인이 인피니티스톤 발동이기 때문에 죽음을 되돌리면 인피니티스톤이 발동 안된걸로 되기 때문에 되돌려서는 안된다고 들었던거 같네요. 비젼 때도 파괴되는 상태만 되돌아온게 아니라 파괴되면서 동반된 노란빛 현상도 같이 과거로 돌아간걸보면 오류는 아닌 것 같습니다. '토니만 되돌린다'는 불가능한 걸로 보여져서 많이 아쉽네요...
아이언맨을 되살릴수 없다라는 말에 잠깐 스쳐지나가는 생각인데, 타노스나 아이언맨이나 서로를 정확하게는 알지 못하나 인식을 하고 있던 이유가 어떠한 조건으로 둘이 이어져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요. 즉 아이언맨이란 존재가 있기 위해서는 타노스라는 반대의 존재가 필수불결하다는 우주의 법칙이 만약 마블유니버스세상의 규칙이 있다면..... 너무 나갔겠죠? ㅠ 돌아와요 아이언맨 ㅠㅠㅠ
상당히 잘못알고 계신거 같애서 그부분만 애기드립니다. 추가적인 설명을 들이자면 아이언맨의 부활의 경우 블가능한게... 인피니티 에서 비전의 경우 시간을 되돌려 부활했을때 비전만 멀쩡히 시간의 흐름에서 따로 부활한게 아니라 파괴된 마인드 스톤 에너지가 다시 모이는 장면이 연출됩니다. 즉 토니스타크의 부활은 그한부분만 지정된게 아니라 그의 죽음에 관련된 시간까지 적용이 되게 됩니다. 그리하게되면 토니가 목숨을 걸고 저지한 타노스와 그의 부화들도 그시간의 흐름에 영향을 받아 부활 하겠죠... 이미 닥터스트레인져영화에서 보여준 타임스톤을 보시면 어느일정부분만 대해 시간을 조정하는게 아니라 그와 관련된 시간의 영향을 받는걸 보여줬죠 마지막 전투때 파괴된 생텀만 복구시킨게 아니라 생텀과 관련된 주변"시간"또한 되돌리게 되죠... 게다가 작가진은 공식적으로 아무나 생명을 쉽게 부활시킬수 있는게 아니라 오직 인피니티스톤의 힘에 적용된 부분만 복구가 가능했기때문에 그적용에 죽음사람들"만" 부활된겁니다.
타임 스톤으로는 핑거스냅의 여파를 되돌릴 수 없다고 인피니티 워에서 나왔잖아요.(타노스가 상처를 치유하지 못했으니까요.)그리고 소울 스톤과 맞바꾼 영혼도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다고 인피니티 워에서 나왔잖아요.(레드스컬이 영원히 영혼과 영혼을 맞바꾸는 것이라고 설명했잖아요.)마지막으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루소형제가 뒷이야기를 생각하지 않고 만들었다고 했었어요.(엔드게임이 정말 인피니티 사가를 최종 마무리하는 완결편이기 때문이죠.)
예고편에도 많이 나왔죠 캡틴이 방패 끈 조여매는 장면~ 하지만 예고편과는 달리 공개된 영화에서는 타노스의 공격으로 반 이상 부서진 방패였는데요 N차 관람으로 자세히 보니 그 충격으로 뼈와 살이 보일 정도로 벌어져 있던 상처가 클로즈업 돼 나오더군요 결국 그 상황에서도 부상당한 부위를 방패 끈으로 동여매고 전투에 임하는 캡틴~ 정말 울컥하더라구요
마지막에 타임스톤을 쓰지 않은건 시나리오적 장치인것도 있겠지만 닥터의 캐릭터적 면으로 봤을때는 그랬어야 한다고 봅니다. 타임스톤을 이용해서 도르마무를 쫓아내고 모르도에게는 우주의 섭리를 깼다면서 반목하게 만들었죠... 닥터도 이때 기억을 떠올려서 함부로 스톤을 쓰지 않은것 같습니다.
영화 에서도 언급이 됐지만, 시간을 가지고 장난치면 대가를 치른다고 했었죠. 타노스는 비전을 가지고 시간장난을 했기 떄문에, 결국 자신의 대의를 못 이루고 엔드게임의 결말이 났다고 생각하면, 어벤져스가 토니를 가지고 시간장난을 해버리면, 그들의 승리 또한 나쁜 결말을 맞이하게 될거다... 라고 저는 이해했습니다.
타임스톤으로 토니 못살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설정놀음이긴 하나 6스톤(핑거스냅)으로 일으킨 일은 6스톤으로만 되돌릴수 있게 해야지, 1스톤(타임스톤)만으로 되돌린다는 것도 이상하고... 타임스톤으로 되돌릴 수 있으면 스냅의 리스크가 없는거나 다름없게 됩니다. 또한 인워 말미에 잠깐 보였던 타노스는 가슴의 치명상은 치료(아마도 타임스톤을 사용)했지만 스냅을 했던 팔은 망가진채였고, 헐크팔도 회복불가라고 못박았으니, 토니가 부활이 안 되는 이유도 인워나 감독의 인터뷰로 어느정도 간접적인 설명이 되었다고 봅니다.
4:30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인피니티워때 타노스의 핑거스냅과 이번 아이언맨의 핑거스냅은 그 성격이 다르다고 봅니다. 타노스는 전우주생명체의 반을 무작위로 없애는게 의도였지만, 아이언맨은 지구침공을 한 타노스군대의 전멸이었죠. 그러니 스타크자신이 그전멸에 포함된것도 아니었고,.따라서 타노스처럼 소울월드에 가서 자신의 딸을 만날일은 애초에 인과관계가 성립이 안됬던게 아니었을까요?
91년이었나 92년이었나 그때 오락실에 4인용짜리 어벤저스라는 게임 있었는데 1p비전 2p아이언맨 3p캡틴 4p호크아이 이게임으로 처음 마블 캐릭터들 접하고 (끝판보스가 레드스컬이었나 울트론이었나) 3~4년 뒤에 캡콤 마블슈퍼히어로즈 라는 게임에서 또 그 캐릭터들이 나와서 신기했고 6개의 인피니티젬 (영화에선 스톤) 이라는것도 첨 알게되고.(타노스가 끝판) 그 중 스파이더맨 제일 좋아했었는데, 97년도에 KBS에서 정식 방영해줘서 엄청 기뻤던게 생각나네요. 킹핀 베놈 옥토퍼스 등등 악당도 엄청 다양하고, 다른 만화 주인공들(데어데블, 울버린, 퍼니셔)도 우정출연 하고 만화가도 만화속에 등장하고(지금생각해보면 스탠리 였던것 같아요). 일본만화와는 또다른 매력에 빠졌던것 같아요. 이후엔 마블 관련 영화는 개봉하면 전부다 안빼놓고 다 봤네요. 망한것도 많지만.. 계산해보니 30년가까운 세월인데 이번 엔드게임에서 정말로 아이언맨이 떠나버린것같은 생각에 가슴이 뭔가모르게 먹먹했네요. 로건 죽을때랑 맞먹는 먹먹함이었어요. 진짜 로다주는 휴잭맨과 더불어 캐릭터의 실사판 인것 같아요.
스톤 자체가 상당한 물건이라 파괴는 되지만 소멸은 하지 않아서 시간이 지나면 수복되지 않을까 합니다. 스톤의 권능과 기원을 보면 자연 수복기능이 있어도 이상할건 없습니다. 물론 그 속도는 느려서 빅뱅부터 지금까지만큼 더 지나야 되는 정도 일수도 있구요. 아니면 원피스처럼 어딘가에서 새로 생기던가요.
그리고 추가하자면 감독님들이 헐크 타노스 등 인피니티 스톤을 사용해 손상된 신체는 영구적이라고 했잖아요 같은 이유 아닐까요? 스톤을 사용해서 신체가 손상 되서 죽은거니깐 타임 스톤으로도 되돌릴수 없는거죠 가능했다면 타노스나 헐크도 타임 스톤으로 손상된 신체를 치료 하지 않았을까요 인피니티 워 때만 봐도 타노스는 핑거스냅후 스페이스 스톤으로 포털을 열고 사라지면서 타임 스톤으로 토르가 스톰 브레이커로 낸 상처를 치료했어요 근데 스톤을 사용해서 손상된 신체는 치료 하지 않았죠 타노스나 헐크는 말도 안 되는 신체를 가지고 있지만 아이언맨은 평범한 인간이니깐 버틸수 없었던거죠 영화에서도 헐크가 그 타노스도 죽을뻔 했다면서 자기 이외의 사람이 스톤을 사용하면 반드시 죽는다고 했고 이런면에서 아이언맨이 스톤 6개를 사용 할수 있을 정도로 버틴 슈트가 대단하네요 그 타노스도 니다벨리르에 가서 건틀릿을 제작해서 사용하는데 타노스의 건틀릿으로 스톤을 사용했으면 안 죽었을수도?
영상 감사합니다! 스포일러 리뷰도 빨리 보고 싶네요! 작년에 '인피니티 워' 관련해서 총 5부작으로 한다고 하셨는데요. 그 5부작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언급한 영상을 제외하면 아직도 그 영상이 업로드가 안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코엑스에서 열린 코믹콘에서 얘기한 내용과 관련있다고 하셨는데... 그 얘기도 얼렁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음... 생각해 보자면 인피니티워 에서 비전을 되살릴때 폭파에 영향받은 나무 먼지 등도 전부 되돌아옵니다. 그렇다면 토니를 핑거스냅 하기전으로 되돌렸을때 토니로 인해서 일어난 인과들이 되돌아 올 가능성도 있다고 봐야하겠죠. 게다가 그시점에 이미 타임스톤이 토니의 손에 있어야하니까 토니를 되돌리던 타임스톤이 토니의 손에 돌아가고 토니는 다시 핑거스냅을 하고의 무한반복에 빠질 가능성도 생각해봐야할까요 ^^
제 생각에는 아스가디언즈오브가디언즈는 제임스 건이랑 합의가 된 것 같아요. 인터뷰에서만 거짓말 하는거고. 제임스건이 문제로 하차하기 전 각본을 써두었는데 짤려나갔다... 라는 기사를 본 것 같은데 복귀 인터뷰에도 내가 쓴 각본을 꼭 연출하고 싶었다 이런 멘트가 있었구요. 그런 점에서 이미 다 계획에 있는 것 같습니다. 엔드게임 크레딧에도 제임스건이 올라가 있구요 ㅋㅋㅋㅋ 제 추측입니다만
개인적으로 타임스톤으로 토니를 살리기보다는 엔드게임을 통해 수많은 평행세계가 만들어졌고 그곳에는 또다른 토니스타크들이 있을테니 앞으로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에 토니스타크가 또다시 등장한다면 과거회상이나 평행세계에서의 토니스타크가 등장할것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
사실 루소 형제들에게 많은 기자나 팬들이 엔드게임 이후의 일들을 물어봤지만 루소 형제는 "지금까지 영화를 만들면서 항상 다음편과의 연결고리를 고심하며 만들었지만, 엔드게임은 그러지 않았다. 다음편을 1도 생각하지 않고 만든 유일한 영화다" 라고 말했다네요. 발없는새 형님 말처럼 스포일러 방지 차원에서 발빼는걸 수도 있고, 아니면 이미 넓어질 대로 넓어진 MCU 세계관의 최종장을 그리는 것조차 빡센데 내가 어떻게 다음편까지 생각해야되냐 이놈들아!! 라고... 저는 해석했습니다 ㅋㅋㅋ
루소 형제가 질문에 항상 모르겠다.
우리는 그것을 이렇게 해석하고 있다.
라고 하면서 다음 세대에게 넓은 창작공간을 만들어주는 모습 좋네요ㅎㅎ.
그러게요 ㅎㅎ
몇몇의 팬들은 오히려 그런모습에 무책임함과 서운함을 느끼는것같기도 하는게 재밌기도 합니다
스포일러 리뷰는 언제 가능할까요...
2:30 뭔가 해임달 때문일것 같아요. 해임달 배우가 무슨이유때문인지 마블영화 찍는게 고문과도 같았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JW 그런 인터뷰하고 dc로 넘어간다고 한거 같은데.. 헤임달 간지인데 아쉽
헤임달때문이 아니라 루소가 2012 뉴욕으로 가는게 더 재밌다고 해서 바꾼거에요ㅋㅋ 인터뷰에 나옵니다
@@최정우-e7v 아 답변 감사합니다.
본인 영화도 재미없으면 까는 배우 중 하나인데, 토르 1&2하고 다크타워도 본인이 혹평했죠
토르 3에선 분량도 적었고... 본인도 고역이였을 듯
헐크 팔은 음... 헬렌 조 박사가 치료를 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에이지 오브 울트론 때 호크아이를 회복해준 것처럼. 치료가 다 되지 않더라도 아마데우스 조가 등장하며 새로운 헐크로 가는 방향은 어떨까요?
닥터 스트레인지가 치료해줄것 같은데요 닥터스트레인지에 허리 치료받은사람처럼
헬렌 조 에오울에서 울트론빔맞고 죽었지 않나요?? 아닌가?
@@oooooo3643 그 빔 맞고 안죽어서 신체 내구도 재평가 받기도 했죠
인피니티 스톤 반발력과 연관 있지 않을까요?
그냥 쓰고 나면 그 손 자체기 급속도로 죽어가는 거죠.
아이언맨은 살릴 수 없는게 맞습니다. 스톤 사용으로 인해 생긴 영향은 스톤으로 치유할 수 없는 것으로 설정된 것 같아요. 그래서 타노스도 초반에 거의 신체의 절반이 불구가 된 채로 나타났고 스톤 사용의 페널티도 확실히 생기죠.
게다가 헐크 팔은 영원히 쓸수 없다고 인터뷰 했다고 본적이 있는것같아요
이 댓글 대로라면 헐크의 팔이 영구적 손상을 입은것도 토니가 타임스톤으로 살아나지 못하는것도 충분히 설명이 되네요.
문성재 왼쪽팔 다 탔는데요
아이언맨을 다시살리는건 시간을 돌리는건데 그건 핑거스냅하기전으로 돌려야된다 그러면 그영향으로 핑거스냅전으로 상황도 바뀔것
비전은 그냥 마인드스톤이 부서진걸 돌린것이지만 이번엔 엄청난 행위까지 역행해야하니
@문성재 타노스니까 첫번째때 그나마 적은피해입었던것
5:26 에서
캡틴의 묠니르 리프팅에 대해서 '자신들만의 해석을 내놓았다'라고 말씀하셨는데,
당시 에오울의 감독인 조스 웨던도 들 수 있었을 거라는 뉘앙스로 인터뷰했습니다.
생각나는대로 적어보자면
팬 : 어째서 캡틴이 자격이 없는가? (왜 못 들었는가?)
조스 : 그가 자격이 없을까? 확신할 수 있어?
.... 그는 (들어올리는 것을) 실패했을까. 아니면 멈췄을까?
이후에는 유머 섞인 농담과 함께
캡틴은 적당히 자신의 자리를 선택했다는 식의 답변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뮬니르는 생각해 보면
맞지ㅋㅋㅋ
들면 들고 못들면 못드는 거지
쫌만 드는게 어딨어ㅋㅋㅋ
묠니르
캡틴:오 들수있을듯
토르:아니ㅅㅂ
캡틴: 아아니 못드는걸로
자격있는 사람이 들수 있는건데
쫌만 자격있는 건 말이 안돼죠 ㅋㅋㅋ
@@잭잭-p7m 토르 눈치보인게 맞다니깐
이 말 맞네요 ㅋㅋㅋㅋ 조금만 드는게 어딨엌ㅋㅋ
딸래미가 아니라 잉센을 만났다면 시사회 평 좋았을 듯
토니 어께에 손 올리면서 '잉센을 낭비하진 않았나요?' 한 마디 했으면 생각만 해도 소름
진짜 눈물 참을 새 없이 그냥 푸슉 나왔을 듯
‘잉센을 낭비하지 않았나요?’???ㅋㅋㅋㅋㅋㅋㅋ
잉센은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ㅋㅋㅋㅋ
잉센을 낭비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은근슬쩍 드립치네ㅋㅋㅋㅋㅋ
04:55 그것도 맞는말이지만 토니가 소울월드에서 성인이 된 모건과 만나서 사죄하는 장면에서 토니 자신이 과연 갑작스레 만난 성인인 모건에게 자식과 부모로서의 유대감을 느낄수 있었을까 라는 의문점때문에 해당 장면을 통삭제했다는것도 오피셜입니다
앤트맨이 5년이 지나 잘 자란 자기 딸을 만났을 때는 나름 애절하던대요?
rick jin 상황자체가 다르죠 실제 죽어서 만난거랑 핑거스냅도 모르고 그냥 몇시간 뒤에 어리둥절한 상태로 집가서 만난거랑은.....
아이언맨은 핑거스냅을 한 장본인이라
그를 살리려면 핑거스냅 이전으로 돌려야 하는데
그러면 핑거스냅에 영향을 받는 타노스 군대도 다시 되돌아 오고
그 상황에서는 타노스도 돌아와 다시 전투를 벌이는 장면이 되지 않을까요?
Ji-Won Yoon 아이언맨 시체만 객관적으로 살리면 되지 않음??
저도 사실 그생각은 했습니다 비젼살릴때는 비젼만 시간돌리게 해논걸 보면 한 생명체에 대해 시간을 반대로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태클이아니라 잘본게 맞습니다 발없는새님!
진정한 영웅은 네편 연속 끝내주는 영화를 만들어준 루소형제
마져요.. 엔겜은 설정붕괴가 많아서 아쉽긴 했지만.. 이정도 얘길 3시간만에 풀어낸거는 진짜 능력자분들이죠ㅠㅠ
무엇보다 윈솔이랑 인워가 넘넘 갓갓이었어서.. ㅇㅈ합니다
+박수칠때 떠나실줄도 아시는분들
??? : 아이언맨을 되살리면 다음영화 캐스팅 비용이...
캡틴마블 하차시키고 토니 데려와ㅡㅡ
ㅋㅋㅋㅋㅋ마블팬들의 최고숙적.. 배우들의 천정부지 게런티...
근데 개인적으로 토니를 안살리는이유는 차라리 못살리는 설정으로했으면 떨까하네요 타노스도 핑거스냅 이후로 토르에게 당한 가슴에 상처는 고치고 핑거스냅 이후로 난 다른상처는 고치지않고 절뚝거리고 헐크도 구지 팔을 고치지 않았으니 인피니티스톤 는 1대1상황에서는 서로에게 영향을줄수있고 6개모두를 쓰면 타임스톤조차도 돌릴수없는 설정이라고 했으면 저부분도 자연스럽게 흘러 갈수있었을텐데...저부분에나온 설명이 아쉽네요
오오오 말 되네요!
로저스가 샘에게 방패를 준 건 버키에게 차마 자신의 짐을 줄 수 없었기 때문 아닐까... 자신과 같이 예전에 이미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목숨까지 바친 사람인데 그걸 또 하라는 거고, 자신은 짐을 덜고 쉬는데 친구에게 짐을 넘길 수 없었겠지... 그래도 샘이 있어서 다행이다.. 아연맨도 죽은 상태에서 후계자가 없었다면 캡아는 쉬어도 편히 쉴 수 없었고 계속 방패를 들었을지도 ㅠ
저도 타임스톤 안쓴건 오류에 가깝다고 생각하지만
굳이 이유를 찾아 보자면
비젼이 가능했던 이유는
비젼을 살리는게 아니라
마인드 스톤이 부숴지기 전으로 되돌려서 가능 했던게 아닐까요?
그렇게 보기에는 비전이 몸부림 치는 연출이 있는지라 비전은 생명체가 아니기에 되돌리는것이 가능 한것 같습니다.
@@madmustache1900 닥터스트레인지에서 시간역행하면서 웡 되살아나는 듯한 연출하던데
내 생각엔 아이언맨은 스톤 6개를 사용해서 죽은거니까 소울스톤처럼 못 살리는 것 같음
비전은 '사람'이 아니기에??
그게 됐으면 타노스도 스냅때리고 좌반신 정상으로 돌렸겠져..?
비전을 살리는 장면에 나온 숲 오른쪽 폭포를 보면 뒤로 흐르고 있더군요
타임스톤은 특정 대상의 시간만 돌리는게
아니라 전 우주의 시간을 돌리는거 같아요.
오류라고 하면 타임스톤을 쓰는 장면 완다가 시간의 역행에 되감기 되지 않고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다는것인건데.. 스톤의 힘을 얻은 사람이라 그런가.. 참 어렵네요
완다가 그대로인건 설정 오류인거같아요. 디테일한 부분을 신경 못 쓴듯
헐크 참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단독영화도 한번 밖에 안나오고 영화에서도 활약이 너무 미진하고, 비중도 적은 편이라 너무 아쉽네요.
@@우와저기우아한사람이 앤드게임을 포함해 MCU 전반에서요. 당장 인피니티워에서 헐크와 배너가 갈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건 충분히 단독영화(그럴수 없고, 기대도 없었지만)로 나올만한 그런 소재인데, 앤드게임에서 그냥 말몇마디로 퉁쳤죠. 그리고 원작 코믹스에서 헐크가 중심이 되는 이벤트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중에 영화화 된건 하나뿐이고 그것도 헐크중심이 아니라 조연이고..
뭐 앞으로 하차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발새님이 말하셔서 아쉬움에 끄적였네요
그게 어쩔 수 없는게 판권이 유니버셜쪽이라 솔로무비랑 관련 캐릭을 다 못만들어서리 ㅠㅠ
헐크는 캐릭터 이야기 풀 것도 많고 배우도 헐크 솔로무비 찍고 싶다고 이야기 한 적도 있는데 역시 판권이 제일 큰 문제 입니다.
단독영화 두번 나왔습니다. 2003년작 헐크랑 2008년인가? 인크레더블헐크랑요. (둘다 망함) 헐크2003은 거의 관련없다해도 그래도 마블캐릭터이고 이후 영화들과 배우들 인연이 조금은 있습니다.
2003년작에선 배너의 연인인 베티로스역은 유명배우인 제니퍼 코넬리가 맡았고 후에 홈커밍에서 슈트ai음성 카렌누나 성우입니다. 실제 자비스ai음성과 비전역을 맡은 폴베타니랑 실제 부부이기도 하구요.
2003년작에 로스장군역 배우는(샘앨리엇) 이후 고스트라이더에 다른역할로 나왔다가 이후엔 마블관련엔 일체 안나옵니다.
그리고 시빌워와 엔드게임에 나왔던 로스장군역 배우는(윌리엄하트) 2008년작 인크레더블 헐크부터 첫 등장 합니다. MCU의 로스장군이죠
2003년작 헐크에 경호원 단역으로 처음나온 루페리그노 라는 배우는 이후 인크레더블헐크 부터 엔드게임까지 모든 헐크의 목소리를 담당합니다. (인크레더블 헐크에선 경호원역+헐크목소리 같이 함)
제 생각도 로스장군 더 늙기전에 헐크 단독영화 나왔으면 좋겠지만 (지금 나오면 확실히 흥행 가능할텐데) 힘들것 같네요 아무래도..
인크레더블 헐크는 어쩌다가 mcu에 편입되기는 했다만 마블주관은 아니였죠. 판권자체가 유니버셜이 가지고 있다보니 솔로무비를 못만들고 팀업영화나 다른 영화에 꼽사리로 밖에 못나오는거였죠
묠니르를 겸손해서 안든것이 아니라 몰니르는 쓰는 사람이 인정을 받아야 들 수 있는건데 그때 캡틴은 아직 토니에게 버키가 토니의 부모를 죽인것을 알면서도 말하지 않았고 아직 완전히 고결한 자가 아니어서 묠니르를 못든거래요
아이언맨 되살리기는 죽은 사람에게 생명을 준다기보다는 시간을 거꾸로 돌리는 거니까 핑거스냅 전으로 가게 되니 타노스도 그의
부하들도 살게된다 뭐 이런 논리 아닐까 싶군요
3:03
이건 저도 했었던 생각인데
생각해보면 비전의 죽음은 주위에 아무런 영향도없이 오직 비전만 죽은것이었고
아이언맨은 핑거스냅을 통해 타노스군대를 없애는 행동을 포함한(주위에 영향을줌) 죽음이었기에
비전과의 죽음과는 다르더라구요
아이언맨만을 시간을 되돌려 살리더라고 무조건 핑거스냅이전이어야하니 그렇게되면 그 행동(핑거스냅)도 되감아지니 안되더라구요
닥터스트레인지가 말한 타노스군대가 이기게 되는건 이 때문인거같습니다
타노스는 단 몇일만에 스톤을 모두 모으고 전 우주에 영향을 주는 엄청난 과업을 완성함.
힘쎄고 거대한 존재인 타노스가 자신이 필연적인 존재라고 거들먹거리는데
조그마한 생쥐 한마리는 그걸 비웃기라도 하는 듯 그 거대한 존재의 모든 과업을 망쳐놓는다
1:01 자동차 뒷편으로 케이블이 늘어진게 마치 꼬리가 달린 쥐의 모습
와우 ㅋㅋ
인피니티워에서 비전 살릴 때 마인드스톤도 살아난 것 처럼 아이언맨 살리려면 스톤 사용 전으로 돌려야 되서 그런 것 아닐까 싶어요. 아이언맨만 돌리더라도 스냅 하기 전으로 돌려야 하니까요.
아이언맨 부활에 대해서 3가지 이야기하자면
1. 인피니티 워때 타노스가 피카츄한테 도끼로 저승사자랑 하이파이브 하고나서 간신히 핑거스냅으로 우주 인구의 반을 줄였는데 그때 생긴 가슴의 상처를 타노스가 포탈을 열고 정원으로 사라질때 그 상처에서 밝은 빛이 나고 정원에 앉아 미소를 짓고있는 타노스 가슴을보면 상처가 치유되어있는걸로 봐서 타임스톤으로 되돌린듯 한데, 만약 이게 진짜라면 왜 타노스는 자신의 왼팔은 치유하지 않았을까요?
인피니티 스톤으로 입은 타격은 타임스톤이라도 되돌리지 못할 수 도있을것같네요 . 그래서 핑거스냅으로 죽은 토니를 살려내지 못한걸수도 있을것같네요
2. 핑거스냅에 의하여 모든 과거에서 온 시간여행자 (타노스의 군단들)이 먼지로 변하고 토니가 죽었는데 만약 타임스톤으로 이걸 되살리면 먼지로 된 자들이 다시 살아나면서 토니가 살아나진 않을까요? 비젼도 뿡 하고 터졌는데 살릴때는 그 뿡 하고 터진게 뽀옹 하고 다시 한곳으로 모이면서 비젼이 나타난것처럼요.
(이거는 가능성 떨어지나...)
3.닥터가 1400만 605개의 미래를 봣는데 아마 제 생각에는 닥터가 1400만 604개까지는 타노스에게 진것까지보고 1400만 605개째가 타노스한테 이기는 미래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니면 그 이상이 보이지 않은걸수도 있겠네요.
제생각에는 1번이 가장 가능성 있는듯...
3:23 제가볼땐 타임스톤으로 토니를 되살리면 '여섯개의 인피니티스톤으로 타노스가 불러들인 적군을 소멸시킨 토니스타크'라는 인과 자체가 [돌아올거] 같은데요
파괴되었던 인피니티 스톤 조차도 되돌리는걸 생각했을때 말이죠
저번에 듣기로는 인피니티 스톤으로 인해 생긴 일은 다시 돌려놓을 수 없다고 들었는데
타노스가 자신의 왼쪽부분을 못고친 이유도 마찬가지였다고 들었어요
같은 이유로 헐크의 팔이나 토니도 못고친거라고...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퇴근하면서 신사동 가로수길 건너편에서 스쳐지나가듯 발없는새님을 본거 같은데 맞나요.. 떡 벌어진 어깨.. 아닐 수도 있지만 소름이..
용기내서 인사라도 할 것을 그랬나 후회가 되네요.. 아무튼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블랙위도우 같은 경우 살리는 게 아닌 가모라처럼 그냥 과거 기억이 삭제가 된 상태로 과거에서 현재로 데려올 수는 있을 듯 만약 그 과거가 블랙 위도우 단독 영화고 후에 다시 어벤저스 같은 식의 영화가 나오면 블랙 위도우를 과거에서 데려오는 방식으로
발없는 새님. 한가지 덧붙입니다.
원자 단위가 아니라 아원자 단위(subatomic level)였습니다. 원자와 아원자는 다르니까요.
그리고 여담인데, 스토리 작가 한명이 얼마 전에 밝히길 캡틴은 페기와 결혼한게 맞으며 두명의 자식들을 낳았다고 하내요.
딸, 아들이며 특이한 것은 스티브 로저스의 수퍼솔져 혈청 dna를 유전받았다고 합니다.
역시 차기 마블 시리즈의 등장인물 복선이 될 수 있는 설정이라고 봅니다.
타임스톤은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아이언맨의 죽음의 원인이 인피니티스톤 발동이기 때문에 죽음을 되돌리면 인피니티스톤이 발동 안된걸로 되기 때문에 되돌려서는 안된다고 들었던거 같네요. 비젼 때도 파괴되는 상태만 되돌아온게 아니라 파괴되면서 동반된 노란빛 현상도 같이 과거로 돌아간걸보면 오류는 아닌 것 같습니다. '토니만 되돌린다'는 불가능한 걸로 보여져서 많이 아쉽네요...
아이언맨을 되살릴수 없다라는 말에 잠깐 스쳐지나가는 생각인데, 타노스나 아이언맨이나 서로를 정확하게는 알지 못하나 인식을 하고 있던 이유가 어떠한 조건으로 둘이 이어져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요. 즉 아이언맨이란 존재가 있기 위해서는 타노스라는 반대의 존재가 필수불결하다는 우주의 법칙이 만약 마블유니버스세상의 규칙이 있다면..... 너무 나갔겠죠? ㅠ 돌아와요 아이언맨 ㅠㅠㅠ
상당히 잘못알고 계신거 같애서 그부분만 애기드립니다.
추가적인 설명을 들이자면 아이언맨의 부활의 경우 블가능한게...
인피니티 에서 비전의 경우 시간을 되돌려 부활했을때 비전만 멀쩡히 시간의 흐름에서 따로 부활한게 아니라 파괴된 마인드 스톤 에너지가 다시 모이는 장면이 연출됩니다.
즉 토니스타크의 부활은 그한부분만 지정된게 아니라 그의 죽음에 관련된 시간까지 적용이 되게 됩니다.
그리하게되면 토니가 목숨을 걸고 저지한 타노스와 그의 부화들도 그시간의 흐름에 영향을 받아 부활 하겠죠...
이미 닥터스트레인져영화에서 보여준 타임스톤을 보시면 어느일정부분만 대해 시간을 조정하는게 아니라 그와 관련된 시간의 영향을 받는걸 보여줬죠
마지막 전투때 파괴된 생텀만 복구시킨게 아니라 생텀과 관련된 주변"시간"또한 되돌리게 되죠...
게다가 작가진은 공식적으로 아무나 생명을 쉽게 부활시킬수 있는게 아니라 오직 인피니티스톤의 힘에 적용된 부분만 복구가 가능했기때문에 그적용에 죽음사람들"만" 부활된겁니다.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타임 스톤으로는 핑거스냅의 여파를 되돌릴 수 없다고 인피니티 워에서 나왔잖아요.(타노스가 상처를 치유하지 못했으니까요.)그리고 소울 스톤과 맞바꾼 영혼도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다고 인피니티 워에서 나왔잖아요.(레드스컬이 영원히 영혼과 영혼을 맞바꾸는 것이라고 설명했잖아요.)마지막으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루소형제가 뒷이야기를 생각하지 않고 만들었다고 했었어요.(엔드게임이 정말 인피니티 사가를 최종 마무리하는 완결편이기 때문이죠.)
너무 영상 많이 만드시는거 아닌가 했는데 하나한 알차네요 ㅎㅎㅎ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발새님 ㅋ
모건이
아빠 이제 쉬세요 3000만큼사랑해요
이런 대사와 장면 나오면 정말 눈물바다일텐데요
예고편에도 많이 나왔죠 캡틴이 방패 끈 조여매는 장면~
하지만 예고편과는 달리 공개된 영화에서는 타노스의 공격으로 반 이상 부서진 방패였는데요
N차 관람으로 자세히 보니 그 충격으로 뼈와 살이 보일 정도로 벌어져 있던 상처가 클로즈업 돼 나오더군요
결국 그 상황에서도 부상당한 부위를 방패 끈으로 동여매고 전투에 임하는 캡틴~
정말 울컥하더라구요
마지막에 타임스톤을 쓰지 않은건 시나리오적 장치인것도 있겠지만 닥터의 캐릭터적 면으로 봤을때는 그랬어야 한다고 봅니다. 타임스톤을 이용해서 도르마무를 쫓아내고 모르도에게는 우주의 섭리를 깼다면서 반목하게 만들었죠... 닥터도 이때 기억을 떠올려서 함부로 스톤을 쓰지 않은것 같습니다.
타임스톤을 이용해 아이언맨의 스냅전으로 시간을 돌리려고 한다면 타임스톤이 두개가 돼버리는 오류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간을 돌리는데 사용중인 스톤’과 ‘아이언맨 손에 끼워진 타임스톤’ 이렇게 말이죠
그 토니한테 타임스톤을 쓰게 되면 토니가 데미지를 입기 전 즉 손가락을 튕기기 전으로 돌려야하니까 손가락을 안 튕긴 것으로 되어서 타노스 부대가 다시 살아나지 않았을까요??
이게 정답임 사람을 살리는것만 하는게 아니라 그 이전의 행동으로 되돌아가니까
헐크가 손가락 튕긴 후 소울 월드에서
헐크:(뒤로 돌아보는데 나타샤가 서있다)
헐크:나타샤?!
위도우:브루스 성공한거야?!
헐크:으..응!
위도우:(눈물이 차오르며) 해가 지고 있어...(손을 내민다)
헐크:(손을뻗으며) 나타...샤...
두사람의 손 끝이 닿자
화면이 하얗게 번쩍이며 헐크가 바닥에 쓰러진다
발새님 메일로 보낼까하다가 비지니스메일이 아니라 보내기가 꺼려지더라구요 영화들이 시간여행후를 다루는방법들을 주제로 하나해주셨음해서요
영화가 더있지만 비교가 확실히되는 대표적인시간여행을 다룬영화가 어벤져스-엔드게임,엑스맨-데이지오브 퓨처 패스트,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가 생각나거든요 한번 생각해봐주세요 (찡끗)
데오퓨는 뮤조건 하셔야 하옵니다ㅠㅠ
엔드게임 관련영상은 다 좋지만
스포일러 리뷰를 더 기다리는데.. 혹시 안하실 생각이신가요? 계속 존버중인데..
영화 에서도 언급이 됐지만, 시간을 가지고 장난치면 대가를 치른다고 했었죠.
타노스는 비전을 가지고 시간장난을 했기 떄문에, 결국 자신의 대의를 못 이루고 엔드게임의 결말이 났다고 생각하면,
어벤져스가 토니를 가지고 시간장난을 해버리면, 그들의 승리 또한 나쁜 결말을 맞이하게 될거다... 라고 저는 이해했습니다.
캡아가 망치들수있다는거 차라리 에오울때 캡틴은 아직 망치를 완전히 들수있을만큼 충분히 고결하지않았지만 타노스의 싸움과 수많은 경험으로 인해 그 자격이 엔드게임때 완전해졌다. 라고해쓰면 더 멋있었을텐데 아쉬움.
타임스톤으로 토니 못살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설정놀음이긴 하나 6스톤(핑거스냅)으로 일으킨 일은 6스톤으로만 되돌릴수 있게 해야지, 1스톤(타임스톤)만으로 되돌린다는 것도 이상하고... 타임스톤으로 되돌릴 수 있으면 스냅의 리스크가 없는거나 다름없게 됩니다.
또한 인워 말미에 잠깐 보였던 타노스는 가슴의 치명상은 치료(아마도 타임스톤을 사용)했지만 스냅을 했던 팔은 망가진채였고, 헐크팔도 회복불가라고 못박았으니, 토니가 부활이 안 되는 이유도 인워나 감독의 인터뷰로 어느정도 간접적인 설명이 되었다고 봅니다.
가오갤 시리즈는 OCN을 통해 1편을 보긴 했지만 코드가 안맞아서 2편은 안봤는데 엔드게임 이후가 가오갤 3편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보이니 이제라도 2편 챙겨봐야겠네요.
토르는 엔드게임 이후 다음작품에서도 배불뚝이로 계속나온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진주인공인 스타로드를 위한 배려일까요? ㅎㅎ
전우주 생명 절반이 죽는다는 설정
만약 홀수였다면?
반올림일까 반내림일까요?
캡틴이 스톤 다시 가져다 놓으러 시간여행할때
소울스톤 가져다놓으러 갔던곳에 안내자였던 레드스컬이 캡틴과 평생 메인 빌런이었는데 마주하는 순간 어찌됬을까요?
그냥 급궁금해지네요ㅋㅋ
음 지나가던 공대생으로써...각각의 사건에 대한 독립시행으로 조지지 않았을까요..?
모든 사람이 50% 확률로 먼지행이라고 하면 이항분포를 따를 것이고 시행수(사람 수)가 늘어남에 따라 대수의 법칙 평균값으로 수렴한다는!
@밍밍이 ㅋㅋㅋㅋㅋ무적의 논리네요 ㅋㅋ
쉬헐크 나올 수도 있음 그렇게 되면 A 포스는 기정 사실화
4:30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인피니티워때 타노스의 핑거스냅과 이번 아이언맨의 핑거스냅은 그 성격이 다르다고 봅니다. 타노스는 전우주생명체의 반을 무작위로 없애는게 의도였지만, 아이언맨은 지구침공을 한 타노스군대의 전멸이었죠. 그러니 스타크자신이 그전멸에 포함된것도 아니었고,.따라서 타노스처럼 소울월드에 가서 자신의 딸을 만날일은 애초에 인과관계가 성립이 안됬던게 아니었을까요?
믿고 보는 발새님
아이언맨을 다시살리는건 시간을 돌리는건데 그건 핑거스냅하기전으로 돌려야된다 그러면 그영향으로 핑거스냅전으로 상황도 바뀔것
비전은 그냥 마인드스톤이 부서진걸 돌린것이지만 이번엔 엄청난 행위까지 역행해야하니
3:31 아이언맨 만을 다시 되살린다고 하더라도 스냅을 하기전의 아이언맨(스냅으로 인하여 치명상을 입었기 때문에?...) 으로 돌아와야 하기 때문에 타노스의 부활로 승리로 돌아오는 결말이 나오지 않을가요?... 잘 모르겠네요
91년이었나 92년이었나 그때 오락실에 4인용짜리 어벤저스라는 게임 있었는데 1p비전 2p아이언맨 3p캡틴 4p호크아이 이게임으로 처음 마블 캐릭터들 접하고 (끝판보스가 레드스컬이었나 울트론이었나)
3~4년 뒤에 캡콤 마블슈퍼히어로즈 라는 게임에서 또 그 캐릭터들이 나와서 신기했고 6개의 인피니티젬 (영화에선 스톤) 이라는것도 첨 알게되고.(타노스가 끝판) 그 중 스파이더맨 제일 좋아했었는데,
97년도에 KBS에서 정식 방영해줘서 엄청 기뻤던게 생각나네요. 킹핀 베놈 옥토퍼스 등등 악당도 엄청 다양하고, 다른 만화 주인공들(데어데블, 울버린, 퍼니셔)도 우정출연 하고 만화가도 만화속에 등장하고(지금생각해보면 스탠리 였던것 같아요). 일본만화와는 또다른 매력에 빠졌던것 같아요. 이후엔 마블 관련 영화는 개봉하면 전부다 안빼놓고 다 봤네요. 망한것도 많지만..
계산해보니 30년가까운 세월인데 이번 엔드게임에서 정말로 아이언맨이 떠나버린것같은 생각에 가슴이 뭔가모르게 먹먹했네요. 로건 죽을때랑 맞먹는 먹먹함이었어요.
진짜 로다주는 휴잭맨과 더불어 캐릭터의 실사판 인것 같아요.
타임스톤으로 사과와 같은 사물의 시간을 되돌리는 것과 비젼이나 토니와 같은 영혼을 갖은 존재를 되돌리는 것은 무게가 다를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닥스의 내력으론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타노스나 에이션트원 전성기의 토르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인피니티 스톤에 의한 상처같은 건 인피니티 스톤으로 되돌리지 못하는거아닐까요. 헐크 상처가 영구적이고 소울스톤에 희생된 자는 되돌리지못하듯이
아마 마블 세계관에서는 인피니티 스톤과 관련된 죽음은 못 되돌리는 것 같네요. 인피니티워의 가모라와 엔드게임의 나타샤, 비전(물론 비전을 되돌리려면 스톤이 두 개가 되는 거라 다른 이유로 안 되겠지만) 그리고 토니..
엔드게임 엔딩 밈 중에 잉센과 대화하며 끝내는 것도 있더군요. 이것도 좋아 보이네요.
타임스톤으로 아이언맨을 살리면 핑거스넵을 하기전으로 돌아가니까 핑거스넵을 하지 않은상태가 되겠죠 그러니 살리면 타노스나 타노스의 부하들이 다시 전부 살아나는거구요
근데 앤트맨과 와스프를 먼저보면 인피니티워 스포 아닌가요? 시간상은 먼저지만 인워 먼저 봐야...
감독이 공개한 영화순서는 단순히 영화시간상의 순서만으로 나열했어요 쿠키영상을 생각한다면 영화개봉순으로 보는게 더 좋을 수 있겠네요
캡틴아메리카1-캡틴마블-아이언맨1-아이언맨2-인크레더블헐크-토르1-어벤져스1-아이언맨3-토르2-캡틴아메리카2-가오갤1-가오갤2-어벤져스2-앤트맨1-캡틴아메리카3(시빌워)-블랙팬서-스파이더맨홈커밍-닥터스트레인지-토르3-앤트맨2-어벤져스3-어벤저스4
스톤을 원자단위로 갈아버린 건데 성질은 남아있어도 파괴한 거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
스톤 자체가 상당한 물건이라 파괴는 되지만 소멸은 하지 않아서 시간이 지나면 수복되지 않을까 합니다. 스톤의 권능과 기원을 보면 자연 수복기능이 있어도 이상할건 없습니다. 물론 그 속도는 느려서 빅뱅부터 지금까지만큼 더 지나야 되는 정도 일수도 있구요. 아니면 원피스처럼 어딘가에서 새로 생기던가요.
ㅋㅋㅋㅋ 질량보존법칙
그리고 추가하자면 감독님들이 헐크 타노스 등 인피니티 스톤을 사용해 손상된 신체는 영구적이라고 했잖아요 같은 이유 아닐까요?
스톤을 사용해서 신체가 손상 되서 죽은거니깐 타임 스톤으로도 되돌릴수 없는거죠
가능했다면 타노스나 헐크도 타임 스톤으로 손상된 신체를 치료 하지 않았을까요
인피니티 워 때만 봐도 타노스는 핑거스냅후 스페이스 스톤으로 포털을 열고 사라지면서 타임 스톤으로 토르가 스톰 브레이커로 낸 상처를 치료했어요 근데 스톤을 사용해서 손상된 신체는 치료 하지 않았죠
타노스나 헐크는 말도 안 되는 신체를 가지고 있지만
아이언맨은 평범한 인간이니깐 버틸수 없었던거죠 영화에서도 헐크가 그 타노스도 죽을뻔 했다면서 자기 이외의 사람이 스톤을 사용하면 반드시 죽는다고 했고 이런면에서 아이언맨이 스톤 6개를 사용 할수 있을 정도로 버틴 슈트가 대단하네요
그 타노스도 니다벨리르에 가서 건틀릿을 제작해서 사용하는데
타노스의 건틀릿으로 스톤을 사용했으면 안 죽었을수도?
삭제된 성인이 된 모건 장면은 잉센이 나왔으면 진짜 대박이였을텐데..."인생은 허비하진 않았나요?"
그것도 좋긴하겠네요...뭉클....
근데 없는게 깔끔하긴했음
그렇게하면 헐크도 보여줘야하고 좀 복잡ㅎ
인센대신에 부모님인 하워드랑 마리아가 나오는게 어떤가요? 죽기전에 소울스톤이 두사람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둘이서 같이 걸어가는...
그러면서 토니가 셋이서 같이 걸어갈때 하는 마지막 말이 "같이 치즈버거 드시러 가실래요?"라고 말하는...ㅎㅎ
저도 그 장면이 있었으면 진짜 감동이 더했을거같은데 그럼 뭔가 어벤져스의 느낌이 아니라 아이언맨4 느낌이 더 강했을거같아요
하워드랑 마리아 스타크 나왔으면 갑자기 분위기 해리포터...
찐
와 광고도 파프롬홈 광고 완전깔끔한 타이밍
나도좋고 발없는새님도 좋고 일석이조
아이언맨은 좋은 마무리를 했고 블랙위도우와 가모라는 소울월드에서 다시 등장하겠죠 아마 가오갤3에서 스타로드&토르가 아담워록과 소울월드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만들게 될듯
아이언맨을 타임스톤으로 못살리는게 맞는 것 같아용
장갑 끼고 핑거스냅하고 죽었는데,
살릴려면 비디오 돌리듯 핑거스냅 전으로 가야하니
타노스도 살아날듯..?? 🤔
아이언맨을 제외한 세상은 핑거스냅 이후의 세상인 채로 놔두는것이기때문에 아이언맨만 돌려놓으면 상관이 없을것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스포일러 리뷰도 빨리 보고 싶네요! 작년에 '인피니티 워' 관련해서 총 5부작으로 한다고 하셨는데요. 그 5부작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언급한 영상을 제외하면 아직도 그 영상이 업로드가 안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코엑스에서 열린 코믹콘에서 얘기한 내용과 관련있다고 하셨는데... 그 얘기도 얼렁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48 토르의 눈도 의외로 손쉽게 해결된 것을 보면, 다른 차원의 타임 스톤 등을 통해서 닥터 스트레인지가 고쳐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버키는 화이트 울프 해야하니까 ... 아닌가요?ㅋ
헐크 팔 고치러 수현 다시 등장할 일는 없겠죠?ㅋ
맞아요
그리고 농담삼아 하는 얘기지만 팔콘에게 방패 넘겨주면 팔콘의 특징(날개에 팔을 달고 비행을 함) 때문에 방패가 쓰기 어려울 것 같네욬ㅋ
가모라는 제생각에 그냥 먼지됫을듯
토니가 핑거스냅할때 타노스와 그의 부하들 또는 과거에서 온 시간여행자들을 먼지로 만드는게 목적이였는데 가모라도 그안에 속해서 죽은거같기도...
또 의문인게 닥터스트레인지는 타임스톤으로 미래를 본것인가요? 아니면 미래를 갔다가 보고 온것인가요? 후자라면 타임스톤으로 간 과거는 멀티버스가 안생기나요? 애초에 타임스톤은 양자역학과 능력 자체가 다른건가..
닥터스트레인지 보셨으면 아실텐데 도르마무 거래를 하러왔다 처럼 계속 왔다갔다 반복했을것 같네요
헐크도 이대로 은퇴하면 너무 아쉽다.. 인피니티워때 타노스한테 털렸던거 이번에 몇대때려주길 바랬는데...
캡틴이 겸손하게 일부러 묠니르를 안드는 판토마임을 했는데 팔뚝에 핏줄...ㄷㄷㄷ
음... 생각해 보자면 인피니티워 에서 비전을 되살릴때 폭파에 영향받은 나무 먼지 등도 전부 되돌아옵니다.
그렇다면 토니를 핑거스냅 하기전으로 되돌렸을때 토니로 인해서 일어난 인과들이 되돌아 올 가능성도 있다고 봐야하겠죠. 게다가 그시점에 이미 타임스톤이 토니의 손에 있어야하니까
토니를 되돌리던 타임스톤이 토니의 손에 돌아가고 토니는 다시 핑거스냅을 하고의 무한반복에 빠질 가능성도 생각해봐야할까요 ^^
맞습니다, 해외에서의 추측이긴 하지만 캡틴이 타노스의 펀치를 맞고 사실 즉사했는데 그 때 타노스가 비전을 되살리면서 와칸다 숲도 돌아오고 캡틴도 살아돌아 온 것이다..라는 추측이 꽤 많더군요.
제 생각에는 아스가디언즈오브가디언즈는 제임스 건이랑 합의가 된 것 같아요. 인터뷰에서만 거짓말 하는거고. 제임스건이 문제로 하차하기 전 각본을 써두었는데 짤려나갔다... 라는 기사를 본 것 같은데 복귀 인터뷰에도 내가 쓴 각본을 꼭 연출하고 싶었다 이런 멘트가 있었구요. 그런 점에서 이미 다 계획에 있는 것 같습니다. 엔드게임 크레딧에도 제임스건이 올라가 있구요 ㅋㅋㅋㅋ 제 추측입니다만
발없는새님 혹시 다음주에 개봉하는 어린의뢰인 리뷰해주시면안되나요 제가 오늘 용산에서 무대인사 보고나왔습니다 보는동안 눈물주룩 나옴 ㅠㅠㅠ
영화 닥터스트레인지를 보면 웡을 되살리기 위해서 이미 타임스톤을 써버렸죠. 그때 시공간에 무리가 왔다고 말했어요. 또 타임스톤을 쓰면 세계가 불안정해지니깐 그냥 둔것일수도?
아마 헐크 팔은 아마 닥터스트레인지가 고쳐줄수 있지않을까요??그 하반신마비 고친 마법사?처럼요
근데 그거는 타임스톤을 쓴거라 부작용이 있어서 힘들것같아요. 그 부분을 문제 삼아서 나올 영화가 닥스2일거고요
토르는 아마도 가오겔2에 아담 워록 떡밥때문에 그런것 같은데 참고로 토르와 아담 워록은 코믹스에서도 싸운적이 있기에 가능성은 있는데 제임스 건 감독은 아담 워록을 가오겔3에 나온다고 얘기한 적이 없다고 해서 음.......
개인적으로 타임스톤으로 토니를 살리기보다는 엔드게임을 통해 수많은 평행세계가 만들어졌고 그곳에는 또다른 토니스타크들이 있을테니 앞으로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에 토니스타크가 또다시 등장한다면 과거회상이나 평행세계에서의 토니스타크가 등장할것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
화면전환할때 번쩍번쩍 거려서 자기전에 발없는새님 영상 보기가 힘드네요 저만그런가요?ㅠ
스톤들의 영향을 받은건 되돌리지 못하는거같아요 타노스도 스냅이후 부상입은걸 타임스톤으로 치료 못한거처럼 토니의 스냅도 타임스톤으로 되돌리지는 못했지 않았을까요?
저는 버키가 받으면더좋았을것은같은데 버키는 힘도강하고 총도잘쏘고 무엇보다 강철팔이 엄첨강한것에비하여 팔콘에전투력은 좀떨어지는편이며 뒤에있는비둘기 3마리랑 쌍권총이 다인거기때문에 팔콘을선택한것같아요
아이언맨을 안살린 이유는 계약이 끝나서이고,
캡틴의 자격은 엉덩이에서 나오는 거라는게 정설
그리고 건틀렛 튕긴 후에 소울 월드에 아이언맨이 가게 된 장면을 보여준다면,모건 보다는 잉센을 등장시키는게 훨씬 나았을거 같아요
마지막에 모건을 만나는게 아니라 잉센을 만났어야 해요
"토니 어떤 잉센이였나요?"
딱 한마디 하고 끝나면 ㄹㅇ 완ㅡ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잉센
토니랑 잉센이 만났으면 레전드
아이언맨이 인피니티 건틀렛의 권능을 이용해서 타노스의 군대를 전멸시키고 그 댓가로 목숨을 잃었으니,타임스톤으로 아이언맨의 목숨만 딱 살리는건 불가능 했던거 아닐까 싶네요 제생각은..
꿀보이스 ㄷㄷ
6회관람 끝냈고
7회관람 기다리는중
와 부럽네요 전 시간과 돈이 없어서 이번주 3주차 ㅠㅠ
안쓴 쿠폰이 있어서 그걸로 2번봤어요ㅎㅎ
나머진 아맥3번 일반1번
거의 심야시간이라 다음날 주금;;;
사실 루소 형제들에게 많은 기자나 팬들이 엔드게임 이후의 일들을 물어봤지만 루소 형제는 "지금까지 영화를 만들면서 항상 다음편과의 연결고리를 고심하며 만들었지만, 엔드게임은 그러지 않았다. 다음편을 1도 생각하지 않고 만든 유일한 영화다" 라고 말했다네요. 발없는새 형님 말처럼 스포일러 방지 차원에서 발빼는걸 수도 있고, 아니면 이미 넓어질 대로 넓어진 MCU 세계관의 최종장을 그리는 것조차 빡센데 내가 어떻게 다음편까지 생각해야되냐 이놈들아!! 라고... 저는 해석했습니다 ㅋㅋㅋ
헐크가 너무 아쉬운데.. 개별 영화도 몇 편 못 나왔고. 앞으로 더 차기작을 찍을 생각은 없으려나 싶네요. 개인적으로 참 후속작들이 있었으면 하는 히어로중 하나인데.
헐크 솔로는 개씹 노잼이자나 여기서 빠지는게 맞다
헐크 팔은 고칭수도 있을것같은데 와칸다에서 쉴드요원 척추를 몇달도 아니거 하루였나 3일만에 치료했는게 팔은 와칸다의 의술 과학력을 보면 어떻게 해버면 가능하지않을까요 계약때문에 못하는거 일수도 있잖음
광고좀 추가하세요 발새님 너무적어요
역시 똑같이 느꼈네요ㅋ
타노스가 스톰브레이커를 들수있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묠니르는오딘이주문을넣어서 고귀한자만들수있게 만든반면 스브는 그냥 토르자체무기기에 딱히 주술이나 마법을걸지않았기에 딱히이상하진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