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게임 보면서 눈물이 계속 흐르던 장면/대사: - "Captain on your left" *타노스에 발리고나서 혼자 남은 캡틴.. 타노스의 군대앞에서 혼자 맞설려고하는데 들려온 무전소리... - "....I'm........Iron...Man" *로다주가 은퇴하는 소리... - "Don't do anything stupid until I get back." *크리스에반씨도 은퇴하는소리..
앤드게임이 개봉된 상황에서도 타 유투버처럼 조회수에만 욕심내지 않고, 이렇게 면밀한 정리를 통해 마블 스토린를 잘 모르는 관객에게 진입장벽을 낮춰주려 하시네요~~~^^ 마블의 오랜 광팬으로서 정말 감사하네요 ㅎ스토리를 잘 모르는 지인들에게 정리된 영상을 보내줄 수 있는 소스를 제공해주셨습니다 역시는 역시네요ㅎ
인피니티 스톤에 관해서는 한가지 신기한 점이 스페이스, 소울, 마인드 스톤은 엄연히 손에 쥐는 등 물리적인 접촉이 되는데 타임 스톤은 유독 잡을 때 공간 자체를 잡듯이 손가락 사이에 붕 뜬 상태로 잡음. 스톤 사용법 자체가 미스틱 아츠가 되었듯이 아가모토는 대체 타임스톤에 무슨 조작을 해놓은걸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는것이 10년을 기획하여 영화를 만들어내는 마블이 너무 부럽네요. 물론 오랜시간 동안을 연재한 만화가들의 상상력을 집대성 한것도 대단하거니와 실사화 작업으로 최대한 독자들에게 하나씩 의미를 전달하는 퍼즐로 구성한 기획자도 대단 하게 느껴집니다. 결국 마블의 영웅들이 인피니티 스톤과 전부 연관되어 엔드게임으로 귀결을 맺는 설정이 하나씩 나타나는 스톤과의 연계를 보면서 그 의미를 몰랐지만 엔드게임에서 의미를 이해하게되면서 전율이 느껴졌는데요, 그런 측면으로 보았을때 엔드게임을 열번을 넘게 봐도 감동적이 영화임에는 분명하고 왜 우리는 이러한 기획을 할수 없을까, 왜 우리는 이러한 깊이있는 영화를 만들수 없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게되는 마블의 영화였습니다. 물론 자금력과 상상력이 합해져서 전세계 영화 역사에 남을만한 이러한 작품이 나오게 된것일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이해 안가는....그러니까 타노스는 인피니티 스톤을 건틀렛이란 물건으로 합해야겠다는 발상을 어찌 한것인지....인피니티 각자의 스톤의 역할과 그것을 합했을때 한가지 소원을 이뤄 준다던지 하는 내용에 의구심이 없는것은 아닙니다만 그것은 만화적인 상상력이 가미된것으로 해석하고 이해하면 될 일이지만....현실을 사는 사람들이 이런 SF 영화를 보고 감동을 느낄수 있게 만드는것이 본질적이 영화 기획의 의도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빨도님의 스톤에 대한 분석을 일목요연하게 잘 하셨네요. 예전에도 보았지만 요즘들어 마블 페이즈 1,2,3를 각 시리즈 별로 보고....상영순서로 보고....하면서 전체적인 영화의 흐름을 이해하게 되면서 공감이 많이가는 분석이었습니다. 각 스톤들의 하는 역할과 기능에 대한 분석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만.....예를 들면 엔드게임에서 타노스가 캡틴마블에게 파워가 밀리니 스톤 하나를 빼서 캡틴마블을 쳐내는 장면(이때 빼내서 쳐내는 스톤은 마인드 스톤(주황색)으로 보이는데 쳐낸후의 파워가 퍼지는 연기는 파워스톤(보래색)으로 보입니다)등은 사실 웬만한 사람들은 이해못하는 장면이지요. 저도 처음에는 이해 할수 없었습니다만 ....빨도님께서 시간 되시면 그것도 한번 분석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정도 스톤에 대한 분석도 마블 영화 전체를 꿰고 있어야한 하는 대단한 일이기에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네요. 앞으로 나올 페이즈 4의 영화들은 또 어떻게 엮어갈지 참 기대됩니다. 빨도님의 분석도 기대하겠습니다.
보르미르에서 레드스컬의 대사가 이 영상에 나왔군요! "In order to take the stone, you must lose that which you love. Soul for a Soul." - "스톤을 얻기 위해선, 당신이 사랑하는 걸 잃어야(바쳐야) 합니다. 영혼을 대가로 영혼을 얻는 것이죠." 엔겜 보신 분들이 가장 사랑하는 걸 바쳐야 소울 스톤을 얻는 거 아니냐며 의아해 하셨는데 레드스컬은 '가장'이란 말은 인워에서도, 엔겜에서도 한 적이 없네요ㅋㅋㅋㅋㅋ 아오 그냥 확 그냥
마블만큼 각각 조밀조밀하게 잘연결된 설정과 이야기구조, 떡밥회수를 잘했던 프랜차이즈 시리즈는 이제껏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겁니다..ㅠㅠ (주제와는 관련없는 글이지만) 저는 마블팬은 아니지만 2007년 당시 첫 트랜스포머가 개봉하고 나서 이에 푹빠져서 일명 트덕이 되었었는데.. 1년후 아이언맨이 나오고나서 mcu의 시리즈로 차후 변경되며 진화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트랜스포머 실사판(1편한정) 덕후인 저도 질투와 부러움이 함께 날 정도입니다..ㅠㅠ 첫 아이언맨이 나왔을때는 나름 현실감과 무거운(?)분위기에 재미를 느꼈는데 이후 처음 mcu 시리즈를 위한 발판을 준비해가는 과정에 좀 불평이 많았었는데..(점점 토르같이 비현실적인 인물이 도입되다 보니..) 이게 다 코믹스를 바탕으로 뒀다는 점과 이를 영화화하기 위한 큰그림이었다는 사실을 이후에 알게되면서 점점 이해가 됨과 동시에 나름 제작자들과 감독을 향해 존경하지 않을 수 없게 되더군요. 어째 10년간 하나도 실패한 작품이 없을까
이렇게 보니 6개중에서 타임스톤만 "처음부터" 주인공 측 키 아이템으로 "사용"되고있었네여 - 스페이스 스톤: 처음엔 테서랙트로 레드스컬이 소유 및 사용 - 마인드 스톤: 처음엔 셉터로 로키가 획득하고 사용했음 (비전이 갖기 전) - 리얼리티 스톤: 처음엔 에테르로 제인이 소유했지만 사용한건 말레키스 - 파워 스톤: 오브로는 스타로드가 처음 소유했었지만 스톤으로 사용한건 로난 - 소울 스톤: 처음부터 타노스가 획득 - 타임스톤: 처음엔 아가모토의 눈으로 닥터 스트레인지가 계속 소유 및 사용
전dc팬이입니다 배트맨 3부작을 보면서 팬이됬고 원작도 근근히 찾아보는 dc빠가 됬죠.... 그리고 코믹스는 dc가 근본이다 이런소리 하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오늘 앤드게임 보고 나의 첫번째 히어로 영화가 9살때 처음본 아이언맨 1이였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영화 정말정말 재밌게봤습니다. !! 근데 저는 궁금한게 있습니다!! 네뷸라가 타노스에게 핌입자를 뺐겼는데 그것은 총 두번 갈 때와 돌아올 때 만 사용 할수있는데 5년후인 네뷸라가 갈 때 한번 과거 네뷸라가 한번 그리고 타노스 함선이 오는데 사용 총 3번인데 어떻게 이게 가능했는지 궁금하네요!!
오늘 엔드게임을 보고왔다. 온갖 스포 폭격 속에서 대충 3개 정도의 스포를 당했지만, 안타까운 마음을 뒤로 한채 보러갔다. 인피티니 워에서도 위아래로 질질싸지를 뻔했지만, 이번 엔드게임은 그야말로 차원이 다르다. 오랜 시간 이어져온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다시 한 번 한데 모아서 모든걸 정리하고, 훈훈하게 끝내주었다. 혹여 실망한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그렇지만 난 너무 좋았다. 지금까지 나온 주요 캐릭터들이 못해도 한 번씩은 다시금 얼굴을 비추어주었다는 점이 너무 감동적이다. 어떤점이 좋았냐고 묻는다면 스포일러가 되기에 적을 수 없는 것이 너무나 아쉽다.
굳이 좋았던 장면을 꼽자면, 스포 주의 스포 주의 스포 주의 스포 주의 스포 주의 1) 캡틴아메리카가 묠니르를 드는 장면 조금 뜬금없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 사실 어벤저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멤버들끼리 파티중에 묠니르를 들어보기 위해 시도하는 장면이 있었다. 아이언맨+워머신, 헐크가 시도해보지만 결과는 참패하는데, 그 와중에 캡틴만이 아주 살짝 묠니르를 움직이는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에서 순간 표정이 굳어지며 식겁하는 토르의 모습이 압권이었는데, 이게 엔드게임으로 넘어오면서 천둥의 신 스티브로저스가 되다니 놀랄 노자다. 물론 마지막에 다시 가져다 주는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다. 2) 브루스 배너와 헐크의 동화 무식하고 힘만 더럽게 쌔던 헐크와 배너가 서로 참패를 겪고, 끝내 배너가 헐크를 받아들이면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안경과 셔츠를 착용한 헐크라니 아마 이번 작중에서 가장 재밌고 매력적인 캐릭터가 아니었나 싶다. 실제로 헐크가 나오는 대부분의 장면은 많은 관객들이 빵터지기도 했고 말이다. 3) I am Ironman 이건 뭐 말할 것도 없다. 4) MCU 캐릭터들의 대행진 사실상 로난, 노바콥스, 라바저스 같이 가오갤에서 나온 캐릭터들이나 작중에서 사망한 비전, 퀵실버 정도를 제외하면 나올 사람은 다 나왔다. 근래 나온 라그나로크의 발키리나, 검투장의 두 말많은 친구들은 물론이요. 가오갤, 죽었던 타노스의 딱까리들, 아스가르드, 에인션트 원과 카마르타지 사람들, 와칸다, 앤트맨과 와스프, 치타우리 종족... 뭐 나올 수 있는 사람들은 전부 등판한다. 덕분에 눈이 시끄러울 정도로 화려하고 거대한 스케일의 전투가 벌어졌으니 아주 경사가 따로없다. 심지어 페퍼마저 수트를 입고 싸우고, 메이숙모와 해피까지 나오니... 사실 보러가기 전날 아메리칸 셰프를 봐서 그런가 더 반가웠다. 거기도 로다주와 존 패브르가 나오니 ㅋㅋ 5) 타노스의 전투능력 인피니티워에서는 이미 등장한 시점부터 스톤 하나를 챙겨왔기에 단순 전투능력은 아스가르드 함선에서 헐크와 (일방적)격투를 벌이는 장면 외에는 다소 알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이번에는 본인의 무기를 들고 나와 순수 전투능력으로 토르+아이언맨+캡틴 셋과의 전투에서 우위를 점하는 가공할 실력을 보여주었다. 그야말로 간지 그 자체... 6) 누나들 모임 피터가 건틀렛을 챙겨가다가 반쯤 작살났을 때쯤, 그 앞에 선 캡틴마블 댄버스. 서로 인사를 나눈 후 그 뒤에서 나타나는 누나들 ㄷㄷ 브리 라슨이 페미 논란이 있었던지라 솔직히 아니꼬울 장면이긴 한데, 그걸 감안하고 보더라도 실소가 나오는 장면이다. 캡틴 마블, 발키리, 가모라, 네뷸라, 슈리, 오코예, 페퍼 포츠, 그리고 와스프도 있었던가? 또 누가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이 장면 참 골때리더라. 걸복동 뺨 좌우 왕복으로 15회 후려칠 수 있겠다 싶었다. 브리 라슨이 페미논란만 없었어도 클린한 장면이 되었을 텐데 아쉽 7) 캡틴 아메리카의 주옥같은 장면들 70년된 냉동인간이 사랑을 되찾고자 페기를 만나, 세월의 풍파를 맞으며 은퇴하고 팰콘에게 방패를 물려주는 장면은 물론 멋있었지만 난 그보다도 엘리베이터 장면이 더 기억에 남는다. 로키의 셉터를 탈취하기 위해, 럼로우 등 하이드라의 대원들과 같은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는 장면 윈터솔저의 명장면이 곧바로 떠오르지 않을 수가 없다. 과연 스티브 로저스는 어떻게 이 상황을 돌파할 것인가 궁금증이 솟구치는 그 때, 캡틴이 속삭이는 한마디 '하일 하이드라' 이건 진짜 레전드 장면이 아닐수가 없다. 셉터를 넘겨받고 당당하게 걸어나오는 그 모습에 빵터졌는데, 곧바로 다음 장면은 과거의 자신과 만나는 캡틴. 대사가 더 골때린다 "로키를 발견했다. 14층이다" 그리고 격투끝에 셉터의 힘을 빌려 과거의 자신을 제압한 뒤 철푸덕 쓰러진 자신을 보며 하는 말은 더더욱 빵터지게 가관이다. "이래야 아메리카의 엉덩이지" 이번 작은 모든 MCU시리즈를 통틀어서 유머와 감동, 액션과 연출이 가장 뛰어난 작품이 아니었나 싶다. 너무나 재밌는 3시간이었다. 이 3시간 동안 지난 10년간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앞으로 어떤 영화 시리즈가 이렇게 사람을 기다릴 수 있게 해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또 5년쯤 후에 다시한번 아이언맨부터 엔드게임까지 시리즈를 정주행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스타워즈, 스타트렉 같은 영화계의 골수팬들이 어떤 심정으로 영화를 보는지 대충 감이 올것 같다...
지난 마블 10년 영화 전부 아는 사람들에게 엔드게임은 5번 봐도 질리지 않고 눈물 훔치게 할 영화입니다...
저도 10년동안 엄청나게 마블을 좋아한 사람이라서 그런지 어제봤는데 지금까지도 친구랑 영화 얘기를 잘 못하겠어요. 말할려고하면 눈물이 나와서.. ㅠㅠㅠㅠㅠㅠㅠ
2번봤는대 첫번째는 매순간 감동이였고 두번째는 내가 놓친걸 찿아서 좋았던 영화
유지훈 개봉날 2번 봤는데 3번더 보고싶은 영화
그만 훔쳐 ㅠ
3전째는 아이맥스2d로 볼거임
진짜 히어로물 보다가 웃고 울고 소름돋ㅗ 난리친건 처음이네... 계약 만료라는 어려운 주제를 영화로 잘 풀었다...
원래 원작팬이라 아이언맨 별로였는데 내가 틀렸다는걸 깨달았다 원작 만화팬이라면 알꺼다...
오또케 네 아이언맨 몸값지금 어마어마해서 ㅋㅋ
계약만료 ㅋㅋㅋㅋㅋㅋㅋ
@@imchae12 블랙위도우가 탑2에 들음???
@@니체-q2f 블랙위도우는 시즌 별도로 영화 또 촬영하고 있고 아마 캡틴아메리카랑 아이언맨 둘일거에여
엔드게임 보면서 눈물이 계속 흐르던 장면/대사:
- "Captain on your left"
*타노스에 발리고나서 혼자 남은 캡틴.. 타노스의 군대앞에서 혼자 맞설려고하는데 들려온 무전소리...
- "....I'm........Iron...Man"
*로다주가 은퇴하는 소리...
- "Don't do anything stupid until I get back."
*크리스에반씨도 은퇴하는소리..
엔드게임은 MCU 10년을 통째로 갈아넣은 최고의 결정체
이상하게 히어로 죽는 장면에서는 안타깝기만 하였는데 어벤져스 어쌤블 할때 가슴이 벅차오르고 눈물이 났다.
하 방금 보고왔는데 소름돋네요 어벤져스 어셈블... 미치겠네
진짜 영웅 다 모엿을때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셈블 하고 얘들 다 싸우러 나가는데 진짜ㅠㅠㅠ아직도 그장면이 생생함
저도 그 부분에서 입 막고 오열했네요^^
막반지의제왕간달프급연출
어벤져스 어셈블 속삭였는데 그 많은 부대 사람들이 다 듣고 돌진하던게 인상적이었음. 히어로들은 귀도 밝은듯.
빨강도깨비님 어벤져스가 하필 2012년에 처음 정식활동하게된 개연성을 인피니티스톤과 연결지어 해석한점 참 인상깊게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영화는 가오갤2 마지막 장면 보다 더 슬펐고 역대급으로 재미와 감동이 많은 영화 입니다..
3시간 후딱 감
가오갤2랑은 비교하지말아주세요
둘다 매우슬픈장면이니 누가더슬프고누가더안슬프다 이런 의견은..
두개가 다른 슬픔이지 가오갤2는 리얼 갓파더 ㅠ
@@이석환-c2q ㄴㄴ 갓파더는 대부라는 뜻이고 그냥 위대한 아버지라고 합시다
@@a01197146255 싫은데? 비교하든 말든 지가 뭔데 훈수임 ㅋㅋㅋㅋㅋ
닥터 스트레인지가 괜히 타임스톤을 순순히 내준게 아니었어요 ㅠㅠㅠㅠ
? 찐인대 댓글이 없내
찐이다ㄷ
댓없...
그리고 스톤을 지키기 위해 너희를 죽일 수 있다고 하는 말도 복선이네요
???: 이젠 희망이 없어...
결국 소울 스톤도 오역이였죠
'가장' 사랑하는 영혼을 내놓는 것이 아닌
사랑하는 영혼을 바치기만 하면 됐던걸로...
타노스에게는 가모라가 유일하게 사랑하는 사람이었으니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긴 했으니까 그렇게 '대충' 번역한거 겠지만요..
박지훈 그는 도덕책...
박지훈 대충살자 시리즈에 넣어야됨 진짜 유노윤호가 극혐할 스타일
@만득이의감자 love가 딱히 이성으로서의 사랑으로 한정되는 뜻은 아니니까요. 넓은 의미의 사랑은 소중한 정도도 포함하지요.
근데. 호크아이는 사랑하는 가족을 모두 잃었고..나타샤랑은 적으로도 우정으로도 돈독했기에..호크아이가 가장 사랑하는(소중한) 인물이 나타샤 아이였을까요??
전우애 같은거도 넓게는 사랑이니깐영
호크아이를 불륜남으로 만들었다는 희대의 대사
앤드게임이 개봉된 상황에서도 타 유투버처럼 조회수에만 욕심내지 않고, 이렇게 면밀한 정리를 통해 마블 스토린를 잘 모르는 관객에게 진입장벽을 낮춰주려 하시네요~~~^^
마블의 오랜 광팬으로서 정말 감사하네요 ㅎ스토리를 잘 모르는 지인들에게 정리된 영상을 보내줄 수 있는 소스를 제공해주셨습니다
역시는 역시네요ㅎ
스페이스 스톤 1970년대에 하워드 스타크 연구실에 있었고 1990년대 캡마때도 나왔습니다!
캡틴마블안보신듯
@@user-ohchanghyeon 캡틴마블에서 광자엔진이 테서렉트를 이용해서 만든것이고 영화에서 구스가 테서렉트를 삼키고 쿠키영상에서 퓨리의 책상에서 뱉는 장면이 있습니다
성지다
@@motgunG 광자가 아니라 광속입니당
에커드 캡틴마블 안보신듯
지구는 진짜 대단한 행성임... 우주가 만들어지면서 생긴 스톤이 3개나 지구에 있었다는거잖아
풉키풉키 어? 진짜 그러내요. 11년동안 마볼 영화를 보면서 한번도 생각 해보지도 못했네요. ㅋㅋㅋㅋ
마블시네마틱 우주를 창조한 행성이기도 하죠
반대로 대단한 스톤 3개나 있는 행성을 우주에서 주목하지 않는게 더 신기..!
인간들이 타노스 막을때 우주에 존재하는 다른 영웅들은 대체 뭐했나?
@@user-uf3xo9lh2b 캡틴마블 말 들어보면 애초에 우주에 영웅들이 별로 없는 듯. 엔드게임 초반에 다른 별에는 어벤져스가 없어서 자기가 가봐야 한다고 했으니
어벤져스 관련 정리영상 중 가장 필요한 영상이었습니다! 간단명료한 정리 감사합니다😊
스페이스톤 행방 설명중 오딘이 지구에와서 서리거인족 몰아내면서 노르웨이에 스톤을 숨기고 그걸 1차전쟁때 레드스컬이 쓰고 쉴드가 찾은후 1990년대에 캡틴마블 내용도 있습니다
노르웨이에 숨긴게 지구 년도로 900년대 중반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스페이스스톤의 첫 지구도착은 900년대 중반 엠씨유기준
1차가 아니라 2차대전
ㄷㄷ
인피니티 스톤과 관련된 영화들
(다들 참고하세요^^)
*스페이스 스톤* :퍼스트어벤져,캡틴마블,어벤져스1,
토르 라그나로크(잠깐등장)
*파워 스톤* :가오갤1
*마인드 스톤* :어벤져스1,2
*리얼리티 스톤* :토르:다크월드
*타임 스톤* :닥터 스트레인지
*소울 스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UCujH8chHqjjWL4KmBWEtSeA 로키가 들고있는 셉터의 형태로 어벤져스1에서 줄곧 나왔음 그 셉터로 어벤져스2가 시작되고
스페이스 스톤 왤캐 많어..
스페이스 스톤에.캡틴.마블 추가여
@밍밍이 직접적으론 등장하지는 않아서 제외했습니다
스페이스 스톤은 라그나로크에서도 나와요!
보면볼수록 저런 스토리를 생각해낸 제작자가 대단하다고 본다.
구독안하면새벽3시에 찾아옴 뚱토르 만든것도 신에한수 전편에서 그냥 타노스 ㅈㄴ 쉽게
이길것 같던 히어로를 너프를 자연스럽게 시킴 캡틴 마블도 우주 도와야한다고 우주로 나간것도 진짜 감독이 천재인듯
@@칸예GOAT 난 타노스가 개씹너프먹었다 생각했는데 원작처럼 포톤쉴드 에너지 블라스터 순간이동 코스믹 파워 정신조작 무효화 이런능력 가지고 있을줄 알았음 (불사)는머 데스도 없으니까 빼고
ː 아니 코믹스 능력은 당연히 너프당해야죠
@@바카-q5g 원작따지면 닥스는 원작에선 자신이 죽길 원하지 않으면 죽지도 않고 다른 우주적 존재들의 힘을 뺏어쓸 수도 있음
ː mcu는 독자적이라고 했으니 mcu로만 봅시다
11년동안 즐겁게 해준 인피니트 사가 너무 고마워요
빨도님은 남으세요 다음 마블 작품을 위해
ㅎㅎㅎ
@TK Tank 노잼?
@@뚜이-n8y 저분 쿼티 키보드임
@@뚜이-n8y 저분 쿼티 키보드임
ㄷㄷ
인피니티 스톤에 관해서는 한가지 신기한 점이 스페이스, 소울, 마인드 스톤은 엄연히 손에 쥐는 등 물리적인 접촉이 되는데 타임 스톤은 유독 잡을 때 공간 자체를 잡듯이 손가락 사이에 붕 뜬 상태로 잡음.
스톤 사용법 자체가 미스틱 아츠가 되었듯이 아가모토는 대체 타임스톤에 무슨 조작을 해놓은걸까
ㄹㅇ
스톤 잡으면 바로 타임 시간 움직여서 그런가 보네요( 제 생각 입니다)
영화 2번봐서 알게됐는데 시간여행가기전 블랙위도우가 "모두 무사히 만나자" 라고 말했을때 눈물을 감출수가 없었다...
저는 3000만큼 사랑해 가 울컥하더라구요
토니 딸 재울때부터..
파워스톤은 인피니티워에서 가오갤 멤버랑 토르가 처음 만날때 토르가 얘기합니다. 전 주에 잔다르에 침공해서 뺏었다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는것이 10년을 기획하여 영화를 만들어내는 마블이 너무 부럽네요. 물론 오랜시간 동안을 연재한 만화가들의 상상력을 집대성 한것도 대단하거니와 실사화 작업으로 최대한 독자들에게 하나씩 의미를 전달하는 퍼즐로 구성한 기획자도 대단 하게 느껴집니다.
결국 마블의 영웅들이 인피니티 스톤과 전부 연관되어 엔드게임으로 귀결을 맺는 설정이 하나씩 나타나는 스톤과의 연계를 보면서 그 의미를 몰랐지만 엔드게임에서 의미를 이해하게되면서 전율이 느껴졌는데요, 그런 측면으로 보았을때 엔드게임을 열번을 넘게 봐도 감동적이 영화임에는 분명하고 왜 우리는 이러한 기획을 할수 없을까, 왜 우리는 이러한 깊이있는 영화를 만들수 없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게되는 마블의 영화였습니다. 물론 자금력과 상상력이 합해져서 전세계 영화 역사에 남을만한 이러한 작품이 나오게 된것일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이해 안가는....그러니까 타노스는 인피니티 스톤을 건틀렛이란 물건으로 합해야겠다는 발상을 어찌 한것인지....인피니티 각자의 스톤의 역할과 그것을 합했을때 한가지 소원을 이뤄 준다던지 하는 내용에 의구심이 없는것은 아닙니다만 그것은 만화적인 상상력이 가미된것으로 해석하고 이해하면 될 일이지만....현실을 사는 사람들이 이런 SF 영화를 보고 감동을 느낄수 있게 만드는것이 본질적이 영화 기획의 의도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빨도님의 스톤에 대한 분석을 일목요연하게 잘 하셨네요. 예전에도 보았지만 요즘들어 마블 페이즈 1,2,3를 각 시리즈 별로 보고....상영순서로 보고....하면서 전체적인 영화의 흐름을 이해하게 되면서 공감이 많이가는 분석이었습니다.
각 스톤들의 하는 역할과 기능에 대한 분석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만.....예를 들면 엔드게임에서 타노스가 캡틴마블에게 파워가 밀리니 스톤 하나를 빼서 캡틴마블을 쳐내는 장면(이때 빼내서 쳐내는 스톤은 마인드 스톤(주황색)으로 보이는데 쳐낸후의 파워가 퍼지는 연기는 파워스톤(보래색)으로 보입니다)등은 사실 웬만한 사람들은 이해못하는 장면이지요. 저도 처음에는 이해 할수 없었습니다만 ....빨도님께서 시간 되시면 그것도 한번 분석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정도 스톤에 대한 분석도 마블 영화 전체를 꿰고 있어야한 하는 대단한 일이기에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네요. 앞으로 나올 페이즈 4의 영화들은 또 어떻게 엮어갈지 참 기대됩니다. 빨도님의 분석도 기대하겠습니다.
정리와 편집 깊은 이야기들의 퀄리티는 역시 빨강도깨비님이네요.
제보요!!!!가모라하고 블랙위도우가 소울스톤때문에 죽는데 카메라각도,죽은모습까지 디즈니의 토이스토리1때 버즈가 자기가장난감인줄알고 난간에서떨어질때 버즈의 떨어진 모습과 똑같습니다.
꼭찾아보세요!!!!!!
제발......빨강도깨비님
ㅇ ㅇㄴㅇ ㅇ ㅇㄴㅇㄴㅇ
그거 일부러 의도적으로 똑같은 자세와 장면 노래로 했다고 작가피셜입니다.
신기해서 보고왔는데 하나도 안 똑같구먼... 노래도 다르고.. 뭔 소린지? 죽은뒤 자세만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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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5분부터 눈물나더니 후반부가서 펑펑 울다 나왔습니다... 5번 더보러갈꺼야....흥...
캡틴 마블에서 스페이스 스톤이 스크럴 우주선으로 옮겨진건 안 나오네요..
그걸 설명하려면 배경에 영상을 넣어야되는데 아직 안떠서 그렇습니다(아마?)
스페이스스톤은 캡틴마블에서도 나오죠
광속이동인가.... 그거 연료가 스페이스 스톤인걸로 압니다
좆틴마블은 없던걸로칩시다
왜그래, 좆틴마블이라도 이번에 생추어리 쳐부수면서 등장하는건 좀 멋있드만 ㅎ
개구리 격 떨어지게 좆틴마블은 뭐야~역시 남자라 예민하네
10년간 마블 영화보며 울어본적이 없었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나를 울리는 장면이 무수히 많았다..
근데 역시.. 빨강도깨비님이 딕션, 목소리, 구성 모두 가장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도깨비님 스페이스 스톤 캡마사건 때 우주 있던거 빠져있네요
진짜 편집 퀄리티 미쵸 증말~ 너무 잘하시넹
아근데 그장면 개멋있었음
마지막싸움할때 무차별 폭격할때 갑자기 하늘로 폭격하더니 프라이데이가 하늘에서 뭐가온다더니 캡마 나와서 우주선 다부숴버리는거 쌉간지
avicii rest in peace 근데 얼굴보고ㅜ웃음 ㅋㅋㅋ
영화 역사의 영원히 남을 최고의 유니버스 '인피니티 사가' 어벤져스 어셈블!
아이언맨 1부터 본 입장으로 이제야 영화 한편 끝난 느낌....
인피니티 사가라는 커다란 영화 하나가 끝났다고 생각하셔도 돼요
이미 존재하던 컨텐츠를 빨도님만의 조합(관점)으로 새로운 매력적인 컨텐츠를 잘 만들어 내셨네요~ ^^b
진짜 이번 어벤져스 엔드게임 멋지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진짜 어벤져스 안보시는 분도 꼭 봐보시길 바랍니다. 너무 재밌었어요!! 감동요소도 많고 오마주도 많아서 좋았구요 ㅎㅎㅎ 아임 아이언맨할때 온몸에 전율이 막!!!
안 보시던 분들은 이해를 못합니다. 보시던 분들이 봐야 감동을 느낄 수 있을듯
빨강도깨비님의 영상기다렸어요~~ㅎㅎㅎㅎㅎㅎ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진짜로 도께비님 영상미는 믿고본다 ㅎㅎ
보르미르에서 레드스컬의 대사가 이 영상에 나왔군요!
"In order to take the stone, you must lose that which you love. Soul for a Soul." - "스톤을 얻기 위해선, 당신이 사랑하는 걸 잃어야(바쳐야) 합니다. 영혼을 대가로 영혼을 얻는 것이죠."
엔겜 보신 분들이 가장 사랑하는 걸 바쳐야 소울 스톤을 얻는 거 아니냐며 의아해 하셨는데 레드스컬은 '가장'이란 말은 인워에서도, 엔겜에서도 한 적이 없네요ㅋㅋㅋㅋㅋ 아오 그냥 확 그냥
마블만큼 각각 조밀조밀하게 잘연결된 설정과 이야기구조, 떡밥회수를 잘했던 프랜차이즈 시리즈는 이제껏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겁니다..ㅠㅠ
(주제와는 관련없는 글이지만) 저는 마블팬은 아니지만 2007년 당시 첫 트랜스포머가 개봉하고 나서 이에 푹빠져서 일명 트덕이 되었었는데.. 1년후 아이언맨이 나오고나서 mcu의 시리즈로 차후 변경되며 진화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트랜스포머 실사판(1편한정) 덕후인 저도 질투와 부러움이 함께 날 정도입니다..ㅠㅠ
첫 아이언맨이 나왔을때는 나름 현실감과 무거운(?)분위기에 재미를 느꼈는데 이후 처음 mcu 시리즈를 위한 발판을 준비해가는 과정에 좀 불평이 많았었는데..(점점 토르같이 비현실적인 인물이 도입되다 보니..)
이게 다 코믹스를 바탕으로 뒀다는 점과 이를 영화화하기 위한 큰그림이었다는 사실을 이후에 알게되면서 점점 이해가 됨과 동시에 나름 제작자들과 감독을 향해 존경하지 않을 수 없게 되더군요. 어째 10년간 하나도 실패한 작품이 없을까
와 예전부터 봤는데 정말 목소리도 좋으시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매일 잘보고 있어요
예전에 아무 의미없이 마블영화를 봐 왔는데 스톤의 개념이랑 마블영화가 다 이어진다는걸 알고 다시 정주행해서 보니까 더욱 재밌더라ㅎㅎ 스톤 찾는 재미가 쏠쏠했음
와 대박감사합니다.
영화를 거의 봤다고 생각하는데도 몇몇 스톤에 대해서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았거든요
이 영상을 이해가 가네요 어떻게 이런 영상을 만들생각을 ....
감사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아가모토의 눈 없이 우주적 존재를 이겨내야 하는 군요
다시원래있던 곳으로 돌려놔서 상관 ㄴㄴ
@@editorgiotarget 현재 지구는 타노스가 부셔서 상관 있음
@@editorgiotarget 현재의 지구요
@@ienground 근데 타임스톤이 존재 하긴 해야함 닥타의 주적은 도르마무인데 막을려면 타임스톤이 필요함 도르마무가 지구침공을 포기할리가 없음
근데 인워에서 토니가 타임스톤 부수라 할때 그냥 부쉇으면 되지 않나요...
빨강도깨비님 채널 와보면 항상 썸네일이 깔끔하니 보기 좋네요
와 어떻게 이렇게 정리 할 수 있지? 뒤죽박죽 섞였던게 일목요연하게 보입니다.
마블 영화중 못본영화가 많았는데 이영상으로 핵심은 알게 되었네용 ㅎㅎ
스페이스스톤에 대한 내용을 캡틴마블과 연결시키면 더 좋을거같네요. 어벤져스1 전에 스페이스스톤이 등장하니까요
하워드 스타크가 아빠되기전이라 토니의 부성애를 강조해서 핑거스냅때 희생에 대해 더 안타깝게만드는 장치인듯
이렇게 보니 6개중에서 타임스톤만 "처음부터" 주인공 측 키 아이템으로 "사용"되고있었네여
- 스페이스 스톤: 처음엔 테서랙트로 레드스컬이 소유 및 사용
- 마인드 스톤: 처음엔 셉터로 로키가 획득하고 사용했음 (비전이 갖기 전)
- 리얼리티 스톤: 처음엔 에테르로 제인이 소유했지만 사용한건 말레키스
- 파워 스톤: 오브로는 스타로드가 처음 소유했었지만 스톤으로 사용한건 로난
- 소울 스톤: 처음부터 타노스가 획득
- 타임스톤: 처음엔 아가모토의 눈으로 닥터 스트레인지가 계속 소유 및 사용
전dc팬이입니다 배트맨 3부작을 보면서 팬이됬고
원작도 근근히 찾아보는 dc빠가 됬죠....
그리고 코믹스는 dc가 근본이다 이런소리 하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오늘 앤드게임 보고
나의 첫번째 히어로 영화가 9살때
처음본 아이언맨 1이였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괜찮습니다 용서할게요
도깨비님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목소리가 너무 매력이에요. 지금까지 참 많은 동영상 보여주면서 고마웠어요.
그런대 좀 아쉬운 것이 너무 단편적인 내용만을 다루시는 게 아닌가하고요. 길고도 내용있는 각각의 챕터위주로 방송을 듣고 싶어요.
도깨비님 목소리로서.
닥터스트레인지... 미래를 알고 얼마나 슬펐을까 ㅠㅠ
다른 네임드 영화채널들은 첫날부터 올리고 난리났는데 여기는 계속 안올리시길래 퀄리티있게 하시는구나 싶어서 계속 기다렸어요ㅎㅎ 역시
파워스톤은 인피니티워에서 토르가 가디언즈와 조우할때 타노스가 일주일전에 잔다르를 파괴하고 얻었다고 정확히 탈취된 시점이 언급된걸로 기억합니다!
너무 잘 정리하셨다... 역시나 빨강도깨비님은 믿고 봐야함
6:15 인피니티워 토르대사중에 일주일전에 잔다르를공격했다고 나옵니다.
오~~ 정말 깔끔하고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영화 이해가 더 잘되네요~~^^ 영상 너무 잘봤어요~~~~^^
이제 MCU보면 토니스타크와 캡틴 아메리카가 생각날거 같아서 못볼거같네요...
ㄹㅇ 하루에 3번봄...ㅋㅋㅋ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랑 마블코믹스의 팬으로써 정말 감동이었던 그런영화...
3000만큼 사랑해요 아이언맨ㅠㅠㅠ
와우 정리 쫙해주셨네요. 영화못본 분들한테는 가이드가 될만한 영상이네요 ~
그 흔한 스포 없이 엔드게임 보는데 도움되는 정리임.
드디어 그의 영상이 올라왔다..
무조건 믿고 봅니다
지구는 모든 스톤을 끌어들이는 힘이 있다
대박! ^^ 이렇게 정리를 해주시다니 감사드려요 ㅎ
지금 까지 살아 있길 잘했다고 생각이 드는 영화...
NANO KIM ?
Dc도 할리우드영화도있고 좋지만 전 마블이 좋긴좋네요~영상미는 진짜 이쁘고 색깔이 이쁜듯~시대가 갈수록 발전하고 기술이 좋아지니 영상미나그래픽 말할것도없이 잘만드네요 제가 전문적으로 용어는 잘모르지만~
9:50 ???:이미졌어
전재호 ??:가망이없어
이젠 끝이야 이렇게 해석했었죠 ㅋㅋㅋ
가망이없어로 번역가가 번역잘못해서 어벤져스4 부재가 좆망해버림. 최종단계야가 맞는번역
'우리 엔드게임 이다'로 들림
@@으악-w3j we are endgame ㅋㅋㅋ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이해가 너무 잘된다
3000만큼 사랑합니다 마블.
크~~~헷갈리던거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쩐지 마야제국에서 2012년에 지구멸망 예언 했던데 인피니티스톤이 3개나 있었네
깔끔한 정리 좋아요!!
크... 스톤의 매력에 빠진다..♥
좋은 분석 입니다. 잘 봤습니다.
이 영화 하나를 위해 10년을 갈아넣은 느낌? 진짜 하나도 빠짐없이 본걸 태어나서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영화 정말정말 재밌게봤습니다. !! 근데 저는 궁금한게 있습니다!! 네뷸라가 타노스에게 핌입자를 뺐겼는데 그것은 총 두번 갈 때와 돌아올 때 만 사용 할수있는데 5년후인 네뷸라가 갈 때 한번 과거 네뷸라가 한번 그리고 타노스 함선이 오는데 사용 총 3번인데 어떻게 이게 가능했는지 궁금하네요!!
솔직히 기대를 너무많이 해서인지, 기대 보단 덜한듯. 그래도 재밌긴 하네요. 이런세계관 또 누가 만들수 있을까요?? 쿠키영상이 좀 아쉽긴 했어요 ㅎ
쿠키영상은 아니지만 엔딩크래딧 올라가고 나오는 망치를 두들기는 소리는
아이언맨1편 마크1을 만드는 소리라고 합니다.. ㅠㅠ
백만뷰 축하합니다👍🙆🏻🥳🤩🎉
지구 : 살려줘
ㅋㅋㅋ
지구:나는 뭔 죄냐?이 시키들아!!!!
다들 조회수 때문에 앤드게임 후기,리뷰 올리기 바쁜데 본인 갈길 가시는군요
아주 좋네여 그래서 유일하게 구독했어요 영상 앞으로 감사히 잘볼게요
앤드게임 보고 울었어요..
재미있다요 ♡ 스톤들 위치 마저도 스토리가 잘 이어지는 멋진 영화네요
9:50 자막 수정 바랍니다
가망이 없어 입니다
.
??? 드립...
"설명이 필요한 드립은 실패한 드립이다" -유튜브 댓글에서봄
근데 도깨비 이 형 매번 분석글을 영화예고편급 고퀄로 만들어~ 덕분에 잘보고있습니닷~★
*Avengers! Assemble...*
*and I.. Am.. Iron Man..*
너무너무너무너무 기다린 영상!!!
근데 소울스톤은 어케 갖다주나요?ㅋㅋㅋ 다시 영혼과 영혼을 바꾸는건가요? 아님... 어케....
나타샤 다시 환불해주려나
캡틴이 레드스컬 만 날때 그상황도 그냥 넘김
솔직히 이번 영화가 구멍이 젤 많은듯
시간 관련 내용이닌까...
시간이 관련돤 영화면 구멍이 생길 수밖에 없음. 이게 시간이란 게 개념이 무한가지라서 구멍이 안 생기는 게 불가능함. 게다가 지금까재의 얘기를 전부 정리해야 하니까 3시간안에 담기도 엄청 어려웠을테고..
you must lose that which you love가 '가장 사랑하는 것을 내놔야 하지요'로 오역된 박x훈님의 또 하나의 업적
테서렉트 캡틴마블에 나온건 얘기 안해주시나요?
또 해내셨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아재요 영화에 나온 내용을 '추측됩니다' 라고 말한 곳이 두 군데가 넘어요...
진짜 어제 영화보면서 울었다... ㅠㅠ 여태까지 마블시리즈 전체 한편당 3번은본거같은데 벌써 끝.. 다음주에 또보러갑니다
잠만 그럼 캡틴마블에나오는 테서랙트는뭐임? 쉴드가 가지고있다하지않았나?
그러니까 그 마-벨 박사도 쉴드소속이였잖아요. 그래서 마-벨이 쉴드의 테서렉트 가지고 연구하다가 영화내용대로 나중에 구스가 그걸 먹고 다시 닉퓨리앞에서 뱉어내고 그대로 어벤져스 1편까지 행방이 이어지는거죠.
@@Darknell ㅇㅎ
빨강도깨비님 MCU에서 모든 캐릭터와 빌런들으 한번만 정리해주세요~~원작을 기반으로 해주세요
앤드 게임 못봤는데 울반 칭구들이 스포함 ㅠㅠ
TV엘리트 그건 친구도 아녜요...
원래 개봉 당일에 봐야 안전..
스포당해도 재밌으니까 꼭 보세요! 다만 그 전 마블영화를 다 보고가야 합니다 꼭!
이건 전치3주 진단서 끊어도 인정함
그쵸전 유튜브불법을보고말았습니다..
오늘 엔드게임을 보고왔다.
온갖 스포 폭격 속에서 대충 3개 정도의 스포를 당했지만, 안타까운 마음을 뒤로 한채 보러갔다.
인피티니 워에서도 위아래로 질질싸지를 뻔했지만, 이번 엔드게임은 그야말로 차원이 다르다.
오랜 시간 이어져온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다시 한 번 한데 모아서 모든걸 정리하고, 훈훈하게 끝내주었다.
혹여 실망한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그렇지만 난 너무 좋았다.
지금까지 나온 주요 캐릭터들이 못해도 한 번씩은 다시금 얼굴을 비추어주었다는 점이 너무 감동적이다.
어떤점이 좋았냐고 묻는다면 스포일러가 되기에 적을 수 없는 것이 너무나 아쉽다.
굳이 좋았던 장면을 꼽자면,
스포 주의
스포 주의
스포 주의
스포 주의
스포 주의
1) 캡틴아메리카가 묠니르를 드는 장면
조금 뜬금없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 사실 어벤저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멤버들끼리 파티중에 묠니르를 들어보기 위해 시도하는 장면이 있었다. 아이언맨+워머신, 헐크가 시도해보지만 결과는 참패하는데, 그 와중에 캡틴만이 아주 살짝 묠니르를 움직이는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에서 순간 표정이 굳어지며 식겁하는 토르의 모습이 압권이었는데, 이게 엔드게임으로 넘어오면서 천둥의 신 스티브로저스가 되다니 놀랄 노자다. 물론 마지막에 다시 가져다 주는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다.
2) 브루스 배너와 헐크의 동화
무식하고 힘만 더럽게 쌔던 헐크와 배너가 서로 참패를 겪고, 끝내 배너가 헐크를 받아들이면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안경과 셔츠를 착용한 헐크라니 아마 이번 작중에서 가장 재밌고 매력적인 캐릭터가 아니었나 싶다. 실제로 헐크가 나오는 대부분의 장면은 많은 관객들이 빵터지기도 했고 말이다.
3) I am Ironman
이건 뭐 말할 것도 없다.
4) MCU 캐릭터들의 대행진
사실상 로난, 노바콥스, 라바저스 같이 가오갤에서 나온 캐릭터들이나 작중에서 사망한 비전, 퀵실버 정도를 제외하면 나올 사람은 다 나왔다.
근래 나온 라그나로크의 발키리나, 검투장의 두 말많은 친구들은 물론이요. 가오갤, 죽었던 타노스의 딱까리들, 아스가르드, 에인션트 원과 카마르타지 사람들, 와칸다, 앤트맨과 와스프, 치타우리 종족... 뭐 나올 수 있는 사람들은 전부 등판한다. 덕분에 눈이 시끄러울 정도로 화려하고 거대한 스케일의 전투가 벌어졌으니 아주 경사가 따로없다. 심지어 페퍼마저 수트를 입고 싸우고, 메이숙모와 해피까지 나오니... 사실 보러가기 전날 아메리칸 셰프를 봐서 그런가 더 반가웠다. 거기도 로다주와 존 패브르가 나오니 ㅋㅋ
5) 타노스의 전투능력
인피니티워에서는 이미 등장한 시점부터 스톤 하나를 챙겨왔기에 단순 전투능력은 아스가르드 함선에서 헐크와 (일방적)격투를 벌이는 장면 외에는 다소 알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이번에는 본인의 무기를 들고 나와 순수 전투능력으로 토르+아이언맨+캡틴 셋과의 전투에서 우위를 점하는 가공할 실력을 보여주었다.
그야말로 간지 그 자체...
6) 누나들 모임
피터가 건틀렛을 챙겨가다가 반쯤 작살났을 때쯤, 그 앞에 선 캡틴마블 댄버스. 서로 인사를 나눈 후 그 뒤에서 나타나는 누나들 ㄷㄷ
브리 라슨이 페미 논란이 있었던지라 솔직히 아니꼬울 장면이긴 한데, 그걸 감안하고 보더라도 실소가 나오는 장면이다.
캡틴 마블, 발키리, 가모라, 네뷸라, 슈리, 오코예, 페퍼 포츠, 그리고 와스프도 있었던가?
또 누가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이 장면 참 골때리더라. 걸복동 뺨 좌우 왕복으로 15회 후려칠 수 있겠다 싶었다. 브리 라슨이 페미논란만 없었어도 클린한 장면이 되었을 텐데 아쉽
7) 캡틴 아메리카의 주옥같은 장면들
70년된 냉동인간이 사랑을 되찾고자 페기를 만나, 세월의 풍파를 맞으며 은퇴하고 팰콘에게 방패를 물려주는 장면은 물론 멋있었지만 난 그보다도 엘리베이터 장면이 더 기억에 남는다.
로키의 셉터를 탈취하기 위해, 럼로우 등 하이드라의 대원들과 같은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는 장면
윈터솔저의 명장면이 곧바로 떠오르지 않을 수가 없다.
과연 스티브 로저스는 어떻게 이 상황을 돌파할 것인가 궁금증이 솟구치는 그 때, 캡틴이 속삭이는 한마디
'하일 하이드라'
이건 진짜 레전드 장면이 아닐수가 없다.
셉터를 넘겨받고 당당하게 걸어나오는 그 모습에 빵터졌는데, 곧바로 다음 장면은 과거의 자신과 만나는 캡틴. 대사가 더 골때린다
"로키를 발견했다. 14층이다"
그리고 격투끝에 셉터의 힘을 빌려 과거의 자신을 제압한 뒤 철푸덕 쓰러진 자신을 보며 하는 말은 더더욱 빵터지게 가관이다.
"이래야 아메리카의 엉덩이지"
이번 작은 모든 MCU시리즈를 통틀어서 유머와 감동, 액션과 연출이 가장 뛰어난 작품이 아니었나 싶다. 너무나 재밌는 3시간이었다. 이 3시간 동안 지난 10년간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앞으로 어떤 영화 시리즈가 이렇게 사람을 기다릴 수 있게 해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또 5년쯤 후에 다시한번 아이언맨부터 엔드게임까지 시리즈를 정주행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스타워즈, 스타트렉 같은 영화계의 골수팬들이 어떤 심정으로 영화를 보는지 대충 감이 올것 같다...
오늘까지5번째보러갑니다 ㅋㅋ 왜그러냐구요? 모르겟어요 그냥또보고싶고 그전율또느껴보고싶네요
100% 공감해요. 즐감하고 오세요 :> 전 오늘 3회차 찍으러 갑니다
신비한 돌을 모으면 소원을 들어준다는 컨셉은 드래곤볼과 같지만 인피니티 스톤이 드래곤볼보다 나은 장점은 나메크어를 몰라도 된다는것과 소원을 이루로 난 후에도 연속으로 또 사용할 수 있다는 것. 드래곤볼보다 못한 단점은 소원을 얻고 목숨을 잃는다는것.
인피니티 워 스포를 포함해서 그 후의 스톤 행방 설명이 있었어도 괜찮았을 것 같네요
유익 그자체
영화보고 이게 넘 궁굼했었어요
근데계속궁금했는데 마인드는어케뺏음?
아쟁총각김치 인피니티워에서 비전꺼 가져옴
@@DD-ov9zs 어떻게뺏었어요?
김건 손으로
와.. 정리 쩌네요!! 엄청 도움 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