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이가 소리내서 도와달라 한 번 도 말 하지 못한 이유는 가해자들이 자기 집을 알아서임.... 나도 어릴때 당해봤지만 내가 말 하고 나면 결국 복수 당할거고, 평생 사라지지 않는 애들이라면 결국 우리집에 찾아와서 괴롭힐 수 있다는 생각 밖에 못함.... 승민이는 심지어 논리적이고 가족들 생각까지 많이 하는 아이니까 더 더 더 말 못했을거임.... 지금도 그저 ‘학창시절 해프닝’이라고 스스로 위로하며 아무한테도 말 못하며 묵묵히 하루 하루 버티는 아이들도 많을거다.... 그게 꼭 폭력이 아니더라도 ..... 괴롭힘이라는 장난은 없어질 수 없음.. 그걸 컨트롤 하고 괴롭힘으로 부터 보호 할 수 있는건 당연하게도 어른들만 할 수 있는 일임.... 제도적으로 사회적으로 정말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 결국 가해자 아이들이 성인이 될 동안 교정 되지 않고 피해자들은 치유받지 못한 채 성인이 된다면 건강한 사회가 되는건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아무리 이렇게 말 해도 결국 제도 한 줄 바뀌려면 한 명이 죽어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참담한 나라다....
저는 6학년 때 그저 손톱을 물어뜯는단 것과 커터칼로 굳은살을 떼낸다는 거 가지고 따 당했습니다. 제 책상에 딱풀을 잘라서 발라놓고, 제 책상에 필통 아래에 안 보이게 연필로 빽빽하게 칠해놓고, 제 필통에 온갖 걸로 칠해놓고.. 6학년이라 졸업식 날 그 새끼들이 지들 헤어진다고 단체로 쳐우는 걸 볼때 제가 대놓고 활짝 웃을수 있었죠. 이걸로 끝날줄 알았는데... 하ㅋ참나. 작년인 24년도에는 보는 유튜브 채널이 버튜버 채널이고, 그걸로 (대여섯 명이 단체로)놀리는데 1교시부터 3교시까지 계속 하니까 빡쳐거 가위를 던졌다는 이유로 따 당핬습니다. 단하는 사람의 기분이 엄청 끔찍한 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패드립에 섹드립을 일상처럼 들었고 저희 부모님에 대해서도 성적으로 섹드립을 하더라고요. 자실시도? 3번했습니다. 알아차리기 어렵게, 흔적이 잘 안남게 목졸라 죽으려 했는데... 인간은 쉽게 죽지 않는 탓인지 2분넘게 했는데도 멀쩡하고 홍조만 남는거 있죠. 그때 결심한게 이제 더 건드리면 다 일일이 쌤이 귀찮다 하는 한이 있더라도 다 꼰지르겠다는 거였죠. 계속 교무실 와서 쌤한테 얘기하니까 저희반 수업하시는 쌤들이 그 새끼들이 저한테 뻘짓을 한다는걸 알게 됐고, 쌤들 여러명한테 걸려서 생기부는 아마 엉망으로 쓰였을 겁니다. 심지어 지난 2달간 제 사물함 자물쇠, 휴대폰 비번, 크롬북 비번, 계정 비번까지 알아낼려고 애를 쓰더라고요. 그걸 알고 제가 다 비번 바꿧습니다. 특히 제가 들었던 거 중 가장 충격적인 게... 제 사물함에 자물쇠를 하나 더 채워놓고, 옆에 있던 애 사물함에 채울러고 한 거였다고 구라까자는 계획을 세우는 거였는데, 제가 다 들어서 실행전에 꼰질렀습니다. 이런거 당하신 분들께 진짜 부탁드립니다. 저같이 속으로 묵혀놓지 마세요. 부탁입니다. 제발입니다. 1번이라도 당하면 그 즉시 꼰지르세요. 안하면 저처럼 이렇게 1년 내내 고통받습니다.
저도 학교폭력 피해자 입니다.저는 초등생이지만 정말 이런 책이 왜 나왔을까 싶더라구요.13일에 단톡방 이 책 한번읽고 나서 문득 그런 생각이 났어요."만약 내가지금 이런 상황이라면 이렇게 대처를 해야겠다."라고 생각은 했죠.하지만 현실은 다르더라구요.여름방학 후 개학을했는데,저와 친하게 지내던 무리 여자애들이 제가 솔직히말하면 좀 고도비만이거든요.그리고 여자애들 무리중 리더가 저에게 말 하더라구요."우린 너같이 뚱뚱한 애랑은 안놀아ㅋ우리랑 놀고싶으면 살 빼고 공부 좀 더 하고와."이런식으로 말을 했습니다.그 때가 8월달 쯤이였을거에요.그리고 2틀 뒤 여학생 1명이 전학을 와서,그 애랑 친해지고 같이 놀던중 제가 그아이한테 배신당하고,또 같은 따돌림을 당했습니다.정말 내가 살고있는 삶만 이런걸까?나 죽어도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고있을때 쯤 담임선생님이 말씀하셨어요."(가명)하루야,학교폭력신고센터에 신고 해보는건 어떻겠니?"라고 물어보셔서 저는 그때는 1달밖에 안 지났으니까 넘어간다고 말씀드리고,참고 있었어요.그리고 남자아이들 10명 빼고 나머지 3명도 저를 싫어했구요.여자애들 8명도 저를 싫어했고,남자애들3명 마저도 저를 싫어하니까 전학을 생각 해봤지만,부모님 회사때문에 어쩔수 없이 그 학교를 계속 다녔고, 한 9월달 쯤인가?그 쯤에 이제 화해를 제가 선생님께 말씀드려서 무엇이 짜증났는지 물어봤더니 대답이 어이가 없었어요. "너(가명)소하조랑 친하잖아 난 걔 싫어."이런식으로 계속 저를 괴롭히고,갈궜어요.그리고 아무래도 4학년이다 보니까 애들이 사춘기가 오는 나이기도 하고,그래서 뭐 괜찮겠지 이런식으로 넘기다가 10월달에 다시 친해지고,놀던중 2틀뒤에 다시 또 같은 말을 하는거에요.그래서 채육시간에도 사소한걸로 지적하고,잘하면 아무말도 안 하면 좋겠는데 똑바로 하라고 다시 지적을 해서 저도 이건 너무 힘들다.라고 생각을해서 체육시간마다 빠졌습니다.그래서 마지막 달에 설문조사를 해서 체육시간에 너무많이 빠져서 방해가 되는 애가 있다라면 그아이에 이름을 적어달라는 문제가 있었는데 거기에 제 이름이 너무 많이 나온거에요 그래서 그 이후로 체육시간에 무슨지적을 받더라도 이겨내려고 노력하고 다 해봤는데 정말 힘들어서 안 되겠었다고 생각을 했어요.그래서 이걸 학교폭력으로 신고할수 있냐고 여쭈어보고 이정도면 신고하고 처벌까지도 가능하다고 하셔서 결국 그 날 학원에가서 심란한 마음으로 4개월동안 따돌림을 당하며 지내서 다시 학교에 적응하기 어려울것 같다.라고 상담사 분께 말씀드리니까 상담사분이 음..알겠다 일단 걔네들은 말해도 못알ㅇㅏ 들을애들이다 그니까 너무신경쓰지 마라 신경쓰이면 선생님께 말씀드려서라도 자리를 띄워달라고 말씀드려라.라고 조언을 해주셔서 그렇게 하고 화해까지 마친뒤에 일이 풀렸습니다.저 승민군만큼 괴롭힘을 당한건 아니지만,따돌림을 당해보신 분들은 제 쓸모없는 이야기 만으로 위로가 되셨으면 합니다.알칩님 스스로 위로하며,아무한테도 말 못하며,묵묵히 하루를 버티던 아이가 바로 접니다 이 글보고 바로 극단적인 선택을 멈추고 방에서 펑펑 울었습니다.정말 이 글 하나만으로 생활을 살아가는 아이가 있을겁니다.저보다 나이가 많든 적든 생명은생명입니다. 괴롭히지 말고 청렴한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간지의대명사푸틴 ? ㅋㅋㅋ 보통 선생님께 말하면 친구들 하고 사이 좋게 지내라~ 이게 끝이지. 피해자들이 항상 말하잖아요 ㅋㅋㅋ 보복 당할까봐 무섭다고. 소년법이 약한 처벌이니까 신고해도 가해자들은 무서운게 없어요 ㅋㅋㅋ 본인이 피해자면 바로 신고하고 반항 가능하세요? 그렇게 살지마세요
어른 기준으로 보면 왜 말을 안했을까 싶은데 이게 몸만 크다고 어른이 아니더라구요. 저도 똑부러진단 말 많이 들으며 성장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아니 그걸 왜 엄마한테 말을 안했지? 선생님한테는 왜 말을 안했을까? 그 때 도대체 왜 그랬지? 이런게 많아요. 다행히 학폭처럼 큰 일은 없었지만 그래도 살다보면 생기는 이런저런 별일들이 있잖아요. 그냥 어른들한테 말했으면 훨씬 쉽게 해결됐을 일들도 그냥저냥 별 이유도 없이 말을 안하는 경우가 많더라는. 심지어 전 외향적인 성격에 엄마랑 선생님들이랑 엄청 친해서 늘 재잘대던 10대였는데도 말이죠. 즉 아이들은 아이인 이유가 있더라는 이야기 ㅜㅜ 이 미성숙함을 어른들이 늘 인지하고 있어야 돼요. 그래서 더더 물어보고 더더 관심 가져야합니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레임도 없이 하루하루가 지옥이었던 승민이의 고단한 삶이 느껴져서 너무 슬프네요. 집은 나만히 온전히 마음을 쉴 공간인데 거기까지 칩입해서 그런다는 것이 정말 화나네요. 가해자들 목검으로 허벅지 피 터질때까지 때리고 싶은 심정이에요...증오하겠습니다. 어머니...힘내시고...승민이는 천사가 되어 다시 좋은가정에 태어나 괴롭힘없는 세상에서 잘 살고있을꺼에요.기도하겠습니다
저도 그 부분이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판사가 형량을 정하니까 그러는 거겠지만요, 왜 가해자를 용서할지 말지를 판사가 정하는 건지 정말 모르겠어요. 판사가 피해자는 아니잖아요. 이거 진짜 개정해야되요. 이것 때문에 솜방망이 처벌이 이뤄지는 경우가 다수 잖아요. 반성문을 읽고 결정하는 권한은 피해자들한테 줘야합니다.
피해받는 애들아 그러니까 왜 대항안하냐구요? 말해 말해 말하라고 하나도 쪽팔리지 않으니까.선생님이든 엄마 아빠 삼촌 큰아버지 형님 누나 경찰 인터넷 많고 많잖아... 가해자들이 우리 누구누구 높은사람이다 뭐다 촉법이다 처벌 안받는다 다 개잡소리니까 그색히들말 듣지말고 너대로 행동해 반에서 누구누구 무섭게 논다 다 떠들고 다녀도 되! 때리면 신고 또 때리면 또 신고 또또 때리면 또또 신고 그다음엔 그색히 죽여도 되! 벌 안받는다
@@박일-s6o 요즘도 그럴지 모르지만 절대 선생들한테는 말하면 안됨. 경찰한테 말해도 촉법이라고 영상처럼 3~2년 하고 끝낼게 뻔함. 선생들한테 말하지 말라는 이유는 학교측에선 학교폭력이 일어나는것 자체가 똥통학교라는 이미지가 새겨지기 때문에 은폐하거나 솜방망이 처벌할게 뻔함. 그리고 집에 말하면 부모님은 위로를 하는게 아니라 '니 성격이 그러니까 따돌림을 당하지! 좀 친해지려고 노력이라도 해봐!'라며 오히려 내가 잘못한것 처럼 혼을 냄. 절대 학교에 진상규명 요구하는 일 없음. 나 자신이 더 강해져서 가해자를 제대로 조자꾸를 내서 두려움을 심어줘야 다시는 기어오르지 않음. 주의: 2010년도 이전에만 통함
@@gd9209 제가 사는 동네에도 진짜 아무것도 아닌 잉여히코양아치 있는데요. 전문 범죄자도 아니고 건달이나 양아치도 못되는 놈입니다. 이놈이 동네 노인부부 팔을 부러뜨렸는데요. 노인부부들 보복당할까봐 신고도 못하더라고요. 이게 그리 특이한 케이스가 아닙니다. 이런 경우가 많고 또 노인부부의 우려가 진짜로 현실이 되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이런 잉여히코양아치의 쓰레기짓도 통해요.
해당 학교에 같은 학년으로 재학했었습니다. 당시 사고가 나고 승민이가 이미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 선생님들은 저희에게 승민이가 사고로 위독해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얘기해줬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반친구들과 승민이가 무사히 깨어났으면 좋겠다 라고 이야기 나누기도 했습니다. 지금 또 돌이켜 생각해보니, 정말 다 한통속이었네요. 가해자 중 우재관이라는 학생이랑 같은 동아리였는데 정말 존재감 자체가 없는 심지어 기억조차 나지 않는 애예요. 당시 그래서 너무 충격적이었요.
25년 전 경에 임지영 선생님과 남편분이신 윤리선생님께 수업받았었어요. 두 분 모두 따뜻하시고 인품이 좋으셨는데…나중에서야 이 이야기를 전해듣고 정말 슬펐습니다. 괴로우실텐데 재발을 막기 위해 이렇게 나와주시는 선생님의 모습에 또 눈물이 납니다. 멀리서 제자들이 늘 선생님 가족의 행복을 바라고 있겠습니다.
제가 이번 편 보면서 가장 절망했던건 가해자들의 행동과 가해자 가족들의 항소, 상고가 아니라 가해자의 편에 서서 증언하는 선생과 학교 이미지 때문에 학생들한테 인터뷰 못하게 하고 죽은 승민이 책상에 꽃 올리지 말라고 공문 띄운 학교의 조치였습니다. 이 정도면 학교가 맘에 안드는 사람 있으면 얼마든지 괴롭히고 족쳐도 괜찮다고 알려준 수준 아닌가요?? 솔직히 저는 한국 공교육의 존재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생각해보면 저도 교과 과정은 대부분 학원에서 밟았고 학교는 그냥 친구 만나러 갔거든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1990-2000년대 학창시절 보낸 사람들은 다 동감할거임. 공교육은 망했죠 ㅋㅋㅋㅋ 우리 다 국영수 모두 학원에서 배웠잖아요? 선생들은 그저 암 생각없이 왔다갔다 거리는 유령같앴고 애들은 방치되고. 당시 전 성적에만 신경쓰던 한국형 범생이었던지라 선생들 별 상관도 안하고 다녔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학생들한테 1도 관심없고 말해도 무감한 선생들이 대부분.
그니까요 진짜 나라법 ㅈ같다니까여!!! 자기들 형량 줄여달라고 아첨하는거지 그게 무슨 반성문이라고!! 그걸 또 판사ㅅㄲ 지가뭔데 그거 보고 형량을 줄이네 마네 지가 마치 신이라도 된마냥 기가찹니다!!! 판새들 다 없어지고 AI로 빨리 바껴야됩니다. 아무 소용없는게 판새들임!!!
이 영상을 다시 볼 용기는 안나고 십여년전 뉴스와 기사로 처음 접했을 때 버스에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요 마지막 모습과 가족을 생각하는 예쁜 마음들에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매일매일 지나쳐가는 새로운 뉴스 속에서 이 아이의 모습만은 잊지 않고 살아야지 생각했었네요 시간이 흐른 뒤에도 많은 분들이 잊지않고 아이를 떠올리는 것 같아 아주 아주 조금 기쁜 마음도 있네요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을 찾아가며 살고있기를 오랜만에 바라보네요
와 이거 당시에 재판참관했었는데 진짜 가해자 학생 3명? 변호하는 변호사도 저걸 저렇게나 변호하나 싶을정도로 감형을 필사적으로 했고 가해자부모도 항변하는데 피해자부모가 나와서 울부짖은 걸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당시 중학교 3학년으로 기억하는데 지금쯤이면 27살 정도 됬겠네.. 야들은 잘 지내겠지? 저 애 생각도 안하고
꼬꼬무 보고 정말 이렇게 까지 오열을 해본 적이 없는데 진짜 펑펑 울었어요. 승민군이랑 같은 나이의 자식을 키우다 보니 더 감정이입이 되서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애통하고 비통합니다. 아이를 위해 프로 끝나고 마음 속으로 편안해지길. 기도를 했습니다. 해줄 수 있는게 기도 뿐이라 너무 미안하네요...
저는 학원강사인데, 일전에 공부잘하던 여고생이 성적이 말도 안되게 낮게 받았길래 놀라서 성적상담 했었습니다. 알고보니 그동안 같은 학원생중에 몇명 무리가 본인에 대해서 안좋은 소문을 냈다하더라고요. 울면서 얘기하는데 정말 맘이 안좋았습니다. 뭐라 얘기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어머니와 얘기할때도 조심스럽기만 하고 그랬슴다. 그 이후 반 옮기게 해서 공부시키니 본래 이 아이가 받아야 할 좋은 성적으로 되돌아오더라구요. 근데 어쩔수 없이 같은 학교다 보니 한 강의실에 있을땐 자리를 일부러 지정해줍니다 대각석 끝과 끝으로. 그리고 피해받은 애를 뒤쪽으로 앉혀요. 앞에 앉으면 저 가해애가 자길 처다보는지 무슨행동을 하는지 안보여 불안해 할테니까. 걔는 신경도 안쓰고 잘만 노는데 뒤에 앉은 그 애는 고개 숙이고 계속 눈치보는게 보이더라고요. 결국 피해 학생은 학원 관뒀습니다. 학원은 누구 하나 관두면 되는데 학교는 그러지 못하고 항상 같은 공간에 있으니 관리하는게 정말 쉽지 않을것 같네요. 😢
너무 힘들면 굳이 학교 안다녀도 돼요. 다른 방법들이 있으니.. 고통스럽게 학교 다니지 말고 꼭 부모님과 상의해서 학교 그만두세요. 학폭 가해자들은 그대로 커서 직장 폭력 가해자가 되기도 해요. 직장다니다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분들도 많은데.. 직장도, 학교도.. 고통스러워하며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패배자가 아니에요. 그만두는 것도 아주 큰 용기가 필요한거라서 그 결심을 존중해주는 부모님과 주변인들이 많아졌음 좋겠어요.
@@삼성-v9r 제가 00년대에 고등학생이었는데 그때도 검정고시가 있었어요;; 편견이 심했을뿐.. 2010년대에는 검정고시에 대한 부정적 시선이 낮아지고 있던 시기였어요. 학폭을 당하는 사람에겐 학교를 그만두고 난 후의 대처방법따위를 생각하기에는 벅차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래서 부모님이 그걸 알려줘야해요. 학교에서 학교말고도 다른 방법이 있단다 라고 가르치면 학부모들이 난리칠테니.. 가정에서 아이들을 세심히 살펴보고 혹시 힘든 일이 있더라도 다른 방법이 많다고 아이들에게 안심을 시켜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자랑이라고 할 얘기는 아니지만 저도 학폭 피해자 였습니다.. 나이가 24살이지만 중1부터 당했던 학교폭력들은 기억에 남아있고 끝내 밤이 되어 매일 잠을 잘 때 중학생과 고등학생때 당했던 신체 구타와 기절 시키는것 볼펜으로 손바닥 내려 찍는것 화장실 물변기에서 물고문 당했던것들이 꿈에서 나와 저를 괴롭힙니다 그때의 저희 중학교는 학생회라는 단체도 없었고 선도부도 이름만 선도부지 하는 활동 같은것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담임 선생님들은 그저 문제가 커지지 않길 바라며 조용히 묵인하고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사람들에 대한 불신도 강해졌고 아이들의 편이 되어줘야 했던 어른들도 없었기에 어른에 대해서도 불신하게 되었습니다 가정적인 환경도 좋지 않아서 부모님께도 말 못한채로 그저 혼자서 참아왔습니다.. 시간이 10년이나 지나가고 있는데 여전히 학교폭력을 당했던 시절을 매일매일 떠올리고 악몽이 되며 정신도 피폐해졌습니다 저도 자살하고 싶었어요 몇번이나 시도했고 그때마다 주변 어른들로 인해 실패하고 계속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 가해자 애들은 직장을 구하여 잘 지내고 있고요 그리고 같은 동네라서 가끔씩 동네에 나와있으면 만납니다 걔네들은 저를 괴롭혔던 기억이라도 없앤걸까요 그저 보이면 태연하게 인사하고 가버립니다... 저는 그럴 때마다 불안하고 손이 떨리는데... 그리고 현실적으로 공부를 진짜 못했던 애들은 돈을 벌며 직장다니고 있는데 나름 중학교랑 고등학교에서 중상위권을 유지했던 저는 직장도 못 구하고 백수입니다... 진짜로 이런 사회에서 매일 살아갈때마다 안좋은 생각밖에 안드네요 누구들은 행복한 기억도 있다는데 저는 그저 지옥입니다 사람들이 바쁘게 살다보면 과거의 생각같은거 하나도 못 한다는데 저는 매일 밤 잘 때마다 기억이 너무 나서 매일 자는 도중에 깨게 됩니다.. 학교폭력 줄었다는건 너무나도 좋은 일이지만 과거에 당했던 사람들은 어찌합니까 저처럼 평생을 그 기억을 안고 가며 지옥처럼 살아갑니다 이상 할 일없는 백수의 의미없는 신세 한탄이었습니다 그저 저처럼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는걸 알아줬으면 하네요
최고의 복수가 본인이 잘되는거예요 저도 한년이 그렇게 못살게 했었는데 애둘낳고사는 와중에도 그년얼굴이 안잊혀져요 생각해보니 내가 그년보다 잘살고 애들잘키우면 나중에 만났을때 당당하게 내리깔고 보는날이 오겠지 싶어요 좋은 직장아니여도 사회로 자꾸 한발한발 내딛다보면 기회가 여기저기서 생기고 내가 갈곳이 많아져요 맘까지 나누지는 못해도 사회생활내에서 사람들이랑도 알게되구요 우리 주눅들지말고 열심히 살아서 좋은 가정 좋은 가족 행복하게 사는게 복수예요 꼭 자살할 생각하지마시구 힘내요 진짜로
저도 초등학교때 여자였었는데 학생들 표적이 돼서 남학생들한테 심하게 폭력을 당했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어른이 되어서도 절대 보복하지 않고 살인도 저지르질 않았습니다 물론 당한 기억은 평생 가겠지만요 학창시절 내내요 욕먹는삶 살고싶지 않아서요 그냥 가슴에 묻고 살아가고 있네요 지금 날 괴롭힌 그것들 나중에 죽어서 지옥으로 떨어지라고만 마음으로만 바라고 있습니다.
와 오랜만에 눈물 나온다 진짜..저 어린아이가 저렇게 유서쓰고 갈 정도면 얼마나 맘고생 심했을까 말도 못하고 도대체 법은 어딨나요..? 짐승만도 못한 새끼들은 어디서 개명해서 잘먹고 잘살고 있는게 이게 맞나요?.. 범죄자들은 개명도 못하게 해야죠 진짜 화가 치밀어 오른다
중학생 때 도서관에서 를 읽다가 그 자리에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승민이만큼의 피해는 아니었지만, 저 역시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었기에 같은 중학생인 승민이의 마음이 더 와닿았거든요. 책을 읽은 건 10여년 전의 일이지만 여전히 대구 학교폭력 사건과 승민이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승민이가 무한도전을 많이 좋아해서 무도가요제 노래를 자주 듣고 무도달력을 샀었던 것까지도요. 그렇게 밝고 착했던 친구가 벼랑 끝에 몰리기까지 감내해야했던 고통을 생각하면 제 가슴이 다 미어지는 듯 했습니다. 이번 편으로 다시 한번 해당 사건의 가해자들이 두려움에 떨길 바랍니다. 과거에 학교폭력을 했거나, 아직까지도 학교폭력을 자행하고 있는 가해자들도 함께 두려워하길 바랍니다. 피해자들은 절대로 그 때 그 일을 잊지 못할테니 잊혀질거란 생각은 꿈도 꾸지 말고 죽을때까지 고통 속에 살길 바랍니다.
어머님의 처절한 말들이 더욱 가슴아팠음 용서가 안된단 말 극히 공감 반성도 없는 가해자들 지금도 잘 살겠지 분하고 원통하다 저주받아라 살인자들아 .. 학교도 진짜 열받아서 아우 담임은 진짜 정신 나갔나 이제라도 승민이가 편히 쉬고 안식을 취하길 바란다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너무나도 마음씨도 예뻤던 아이가 떠났었네요... 괴롭혔던 두명은 살면서 평생동안 죽기전까지 삶이 지옥이길 바랍니다. 남아있는 어머니와 가족분들 힘내시길 바랄게요. 잊지않겠습니다 가해자들 얼굴과 이름 꼭 머릿속에서 잊지않고 살겁니다. 가해자들 평생 지옥에서 살길 살면서 똑같은 고통 받길 바랍니다
상식적으로 정순신 아들은 여기 언급된 다른 사건들과 다름. 학교에서 누군가에게 돼지라고 놀렸다는 것이 전국민적 지탄을 받을 학폭이라면 한국의 남학생들 절반은 대학 가면 안됨. 잘못한 것은 맞지만 정순신 아들도 그때 고등학생 미성년자임. 그걸로 검사 아들을 고3때 일반고로 전학가게 만든 그 피해호소인이 내 짐작에는 집안이 더 대단할듯. 저 경우는 기득권끼리 서열 싸움인데 굳이 일반 사람들이 한쪽편을 들 이유가 없음. 단지 정치적인 이유일 뿐임.
...친오빠 이름이 승민이여서 더 마음이 아파지네요 저도 어릴때 피부가 안좋다는 이유로 폭력당한 적이 있는데 폭력이 얼마나 위험하고 죽음을 부르는지 모르는 그런 악질인 강약약강 시대.. 이래서 한국이 자살 1위인 나라인 거 아닌가 저런 악질들은 평생 감옥에 쳐 박아도 죄책감 없이 살듯... 미친건가 저 가해자;; 심지어 집 까지 가서 때리네.... 부모님은 얼마나 더 마음이 찢어지게 아프실까... 사람을 죽게 한 걸로 모자라서 개 취급 하면서 끌고 다니네... 이 영상을 보고있는 사람도 마음이 아픈데 당사자분들은 ... 유서를 남기고 돌아가신거 보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죄송하다니.. 그리고 그와중에도 가족 생각 하면서 도어키 바꿔달라고... 진짜 마음 아프다 재우라는 사람은 진짜 지옥보내야 한다.. 심지어 30년은 감옥에 쳐박아 있어야 할 ㅅㄲ들은 왜 3년이냐고.. 그래도 짧아도 5년은 되야지 왜... 진짜 이해가 안가네 가해자 다 뒤져버려라
가해자놈들 본명이 서원규, 우재관이잖아요
이런 인간쓰레기들한테 가명을 써줄 필요가 있나요?
댓글 고정 가자
이미 개명을 해버렸다네요
범죄자들은 개명 못하게 해야 됩니다
쓰레기같은놈들사고라도 저승길가거라..
개명한 이름 누가 아시면 좀 적어주세요
잘먹고 잘산다는게 진짜 열받아요 신상공개를 하든 다시 깜방에 집어넣든 해야지 진짜 나라 개판이네
아... 엄마 폰에 자기번호 지운거..집 비밀번호 바꾸라는 말에 눈물 펑펑 쏟았어요... 제발 학교폭력을 강하게 처벌했으면 합니다! 하는 짓들이 나쁜어른 저리가라입니다.. 촉법소년법도 교화를 위한건데 가능성 없다 생각해요..
과몰입 자제요
보면볼수록 넘.. 화가납니다.. 진짜 우리나라 법이 바뀌지 않으면
안될듯 합니다..똑 같이 받아서 줬으면 사이다처럼 시원할듯..
@@김선혜-n7o 정치인들은 자기 밥그릇이나 신경쓰니 달라지는게 별로 없음
너무 화가나고.. 너무 안타깝고..
근데
피해자들도 잘못이 있음
왜 대항을 안 함? 우크라이나같은 나라도 저항을 하는 마당에 ㅉㅠㅠㅠㅠ
97년생 서원규 우재관
평생 영상이 떠돌면서 신상도 까발려 지고
피해자가 고통받은 만큼 니들 자식들도 평생
학폭가해자 자식으로 낙인 찍혀서 살길 바란다.
27살이네요
걔네 분명 깜빵 나와서 이름 바꾸고 세탁 하며 잘살고 있는게 뻔함 지금 나이가 26~7살이면 그럴 가능성 높음...하~~~
크게 동감합니다.어디 집까지와서ㅠ 에휴 ㅠ
가해자벌받게해주세요
같은방법으로 괴롭히고 죽이자
임지영 선생님이 지금 저희학교 가정선생님이십니다. 우울증 극복하시고 잘 지내시다가 몇일전에 몸이 안좋으시다고 학교를 안나오시네요. 선생님이 매년 이맘때 되시면 자꾸 그일때문에 힘들다고 하십니다. 정말 좋으신분이세요. 존경합니다 선생님
실명은 밝히지마셔요..수정해주시면 좋겠어요^^
@@panda-princess-1004 1:57 영상에 나옵니다^^ 자세히 봐주시면 좋겠네요;;
@@panda-princess-1004이미 영상에 본명 나왔어요
@@panda-princess-1004영상에 그대로 떠요
이미 밝혀졌는데 ㅋㅋ
가해자들의 신상공개, 재학했던 학교 공개 해주세요. 비질란테 분들 출동해주세요. 사건 사고로 하루에도 몇명씩 죽는데 저런 가해자분들 죽어도 절대 국가가 손해보는일 없습니다.
대구 덕원중 2학년1반 가해자 우재관 서원규
2011년도 당시 교장 박철권
구글검색하면 우재관은 초등학교 졸업사진 뜹니다.
지금쯤 이십대중반..실형받아서 군면제도 받았다는데 잘먹고잘살고있을거 생각하니 화가납니다.
어? 어제 갔다왔는데 덕원중......?헐
그니까요 사람한테 저런짓을 하는거면
그래놓고 장난이였다고하는거면
소년원 나와서 사회살아도요
사람한테 사람취급이나 할까요?? 그냥 인간사회에서 없어져버려도 돼는 사람들인데
@@jywoo7459 개명했다던데. 개명한 신상 다 까발려졌으면
그럼 출동하는 게 진짜로 그런건가 그 정도로 원통하니 모범택시라도 부르고싶은 마음인거 아냐
가해자놈들 본명은 서원규,우재관이구요 이녀석들은 12년이 지난 지금까지 승민군의 어머니 집에 찾아가서 사과하지 않았으며 저녀석들은 지금 사회에서 잘살고있다고하며 이름을 개명했다고 합니다. 이녀석들은 사람이 아니라 살인자입니다.
그새끼들은 사형만이답
아니지 슈뤠귀지
살인자도 사람이니까 쓰레기라고 합시다
누가. 대신.없애고 방송 한번 탈사람 없냐,이건. 사회의. 경종을. 울려야된다,
한놈은 의사라는데
승민이는 정말 가족들을 사랑함. 마지막 유언이 도어키 바꾸어달라 한 거랑 단축키 번호 4에서 자기 번호를 지운 거. 이게 정말 가슴이 아프다.
유서안에 도어 번호 바뀨라는 말을 4번이상 언급했다네요…
ㅠㅠ주동자라도 죽이고 죽지..... 내겉으면 꼭 죽이고 죽어도 죽는다!! 개18!!
ㅠㅠㅠㅠㅠ얼마나 괴로웠으면
어머니는 재우가 얼마나 밉고 죽이고싶을까…보는 나마져도 그렇게하고싶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아이가 소리내서 도와달라 한 번 도 말 하지 못한 이유는 가해자들이 자기 집을 알아서임.... 나도 어릴때 당해봤지만 내가 말 하고 나면 결국 복수 당할거고, 평생 사라지지 않는 애들이라면 결국 우리집에 찾아와서 괴롭힐 수 있다는 생각 밖에 못함.... 승민이는 심지어 논리적이고 가족들 생각까지 많이 하는 아이니까 더 더 더 말 못했을거임.... 지금도 그저 ‘학창시절 해프닝’이라고 스스로 위로하며 아무한테도 말 못하며 묵묵히 하루 하루 버티는 아이들도 많을거다.... 그게 꼭 폭력이 아니더라도 ..... 괴롭힘이라는 장난은 없어질 수 없음.. 그걸 컨트롤 하고 괴롭힘으로 부터 보호 할 수 있는건 당연하게도 어른들만 할 수 있는 일임.... 제도적으로 사회적으로 정말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 결국 가해자 아이들이 성인이 될 동안 교정 되지 않고 피해자들은 치유받지 못한 채 성인이 된다면 건강한 사회가 되는건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아무리 이렇게 말 해도 결국 제도 한 줄 바뀌려면 한 명이 죽어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참담한 나라다....
그러니까요ㅠㅠ
저는 6학년 때 그저 손톱을 물어뜯는단 것과 커터칼로 굳은살을 떼낸다는 거 가지고 따 당했습니다. 제 책상에 딱풀을 잘라서 발라놓고, 제 책상에 필통 아래에 안 보이게 연필로 빽빽하게 칠해놓고, 제 필통에 온갖 걸로 칠해놓고.. 6학년이라 졸업식 날 그 새끼들이 지들 헤어진다고 단체로 쳐우는 걸 볼때 제가 대놓고 활짝 웃을수 있었죠. 이걸로 끝날줄 알았는데... 하ㅋ참나. 작년인 24년도에는 보는 유튜브 채널이 버튜버 채널이고, 그걸로 (대여섯 명이 단체로)놀리는데 1교시부터 3교시까지 계속 하니까 빡쳐거 가위를 던졌다는 이유로 따 당핬습니다. 단하는 사람의 기분이 엄청 끔찍한 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패드립에 섹드립을 일상처럼 들었고 저희 부모님에 대해서도 성적으로 섹드립을 하더라고요. 자실시도? 3번했습니다. 알아차리기 어렵게, 흔적이 잘 안남게 목졸라 죽으려 했는데... 인간은 쉽게 죽지 않는 탓인지 2분넘게 했는데도 멀쩡하고 홍조만 남는거 있죠. 그때 결심한게 이제 더 건드리면 다 일일이 쌤이 귀찮다 하는 한이 있더라도 다 꼰지르겠다는 거였죠. 계속 교무실 와서 쌤한테 얘기하니까 저희반 수업하시는 쌤들이 그 새끼들이 저한테 뻘짓을 한다는걸 알게 됐고, 쌤들 여러명한테 걸려서 생기부는 아마 엉망으로 쓰였을 겁니다. 심지어 지난 2달간 제 사물함 자물쇠, 휴대폰 비번, 크롬북 비번, 계정 비번까지 알아낼려고 애를 쓰더라고요. 그걸 알고 제가 다 비번 바꿧습니다. 특히 제가 들었던 거 중 가장 충격적인 게... 제 사물함에 자물쇠를 하나 더 채워놓고, 옆에 있던 애 사물함에 채울러고 한 거였다고 구라까자는 계획을 세우는 거였는데, 제가 다 들어서 실행전에 꼰질렀습니다. 이런거 당하신 분들께 진짜 부탁드립니다. 저같이 속으로 묵혀놓지 마세요. 부탁입니다. 제발입니다. 1번이라도 당하면 그 즉시 꼰지르세요. 안하면 저처럼 이렇게 1년 내내 고통받습니다.
저도 학교폭력 피해자 입니다.저는 초등생이지만 정말 이런 책이 왜 나왔을까 싶더라구요.13일에 단톡방 이 책 한번읽고 나서 문득 그런 생각이 났어요."만약 내가지금 이런 상황이라면 이렇게 대처를 해야겠다."라고 생각은 했죠.하지만 현실은 다르더라구요.여름방학 후 개학을했는데,저와 친하게 지내던 무리 여자애들이 제가 솔직히말하면 좀 고도비만이거든요.그리고 여자애들 무리중 리더가 저에게 말 하더라구요."우린 너같이 뚱뚱한 애랑은 안놀아ㅋ우리랑 놀고싶으면 살 빼고 공부 좀 더 하고와."이런식으로 말을 했습니다.그 때가 8월달 쯤이였을거에요.그리고 2틀 뒤 여학생 1명이 전학을 와서,그 애랑 친해지고 같이 놀던중 제가 그아이한테 배신당하고,또 같은 따돌림을 당했습니다.정말 내가 살고있는 삶만 이런걸까?나 죽어도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고있을때 쯤 담임선생님이 말씀하셨어요."(가명)하루야,학교폭력신고센터에 신고 해보는건 어떻겠니?"라고 물어보셔서 저는 그때는 1달밖에 안 지났으니까 넘어간다고 말씀드리고,참고 있었어요.그리고 남자아이들 10명 빼고 나머지 3명도 저를 싫어했구요.여자애들 8명도 저를 싫어했고,남자애들3명 마저도 저를 싫어하니까 전학을 생각 해봤지만,부모님 회사때문에 어쩔수 없이 그 학교를 계속 다녔고, 한 9월달 쯤인가?그 쯤에 이제 화해를 제가 선생님께 말씀드려서 무엇이 짜증났는지 물어봤더니 대답이 어이가 없었어요. "너(가명)소하조랑 친하잖아 난 걔 싫어."이런식으로 계속 저를 괴롭히고,갈궜어요.그리고 아무래도 4학년이다 보니까 애들이 사춘기가 오는 나이기도 하고,그래서 뭐 괜찮겠지 이런식으로 넘기다가 10월달에 다시 친해지고,놀던중 2틀뒤에 다시 또 같은 말을 하는거에요.그래서 채육시간에도 사소한걸로 지적하고,잘하면 아무말도 안 하면 좋겠는데 똑바로 하라고 다시 지적을 해서 저도 이건 너무 힘들다.라고 생각을해서 체육시간마다 빠졌습니다.그래서 마지막 달에 설문조사를 해서 체육시간에 너무많이 빠져서 방해가 되는 애가 있다라면 그아이에 이름을 적어달라는 문제가 있었는데 거기에 제 이름이 너무 많이 나온거에요 그래서 그 이후로 체육시간에 무슨지적을 받더라도 이겨내려고 노력하고 다 해봤는데 정말 힘들어서 안 되겠었다고 생각을 했어요.그래서 이걸 학교폭력으로 신고할수 있냐고 여쭈어보고 이정도면 신고하고 처벌까지도 가능하다고 하셔서 결국 그 날 학원에가서 심란한 마음으로 4개월동안 따돌림을 당하며 지내서 다시 학교에 적응하기 어려울것 같다.라고 상담사 분께 말씀드리니까 상담사분이 음..알겠다 일단 걔네들은 말해도 못알ㅇㅏ 들을애들이다 그니까 너무신경쓰지 마라 신경쓰이면 선생님께 말씀드려서라도 자리를 띄워달라고 말씀드려라.라고 조언을 해주셔서 그렇게 하고 화해까지 마친뒤에 일이 풀렸습니다.저 승민군만큼 괴롭힘을 당한건 아니지만,따돌림을 당해보신 분들은 제 쓸모없는 이야기 만으로 위로가 되셨으면 합니다.알칩님 스스로 위로하며,아무한테도 말 못하며,묵묵히 하루를 버티던 아이가 바로 접니다 이 글보고 바로 극단적인 선택을 멈추고 방에서 펑펑 울었습니다.정말 이 글 하나만으로 생활을 살아가는 아이가 있을겁니다.저보다 나이가 많든 적든 생명은생명입니다. 괴롭히지 말고 청렴한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아이가 참 착하다는게 유서에서도 느껴집니다..
피의자들도 사는동안 꼭.. 당한 그대로 당했으면 합니다.
타인인 수많은 사람들도 아이 유서를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는데
부모님은 어땠을까 생각하면 이가갈려요
근데
피해자들도 잘못이 있음
왜 대항을 안 함? 우크라이나같은 나라도 저항을 하는 마당에 ㅉㅠㅠ
@@간지의대명사푸틴 ㅋㅋㅋ재밌으세요?
@@간지의대명사푸틴 말이 쉽지 드립도 적당히 치세요 재미 ㅈ도없고 한심하기만 하니까
@@간지의대명사푸틴 ? ㅋㅋㅋ 보통 선생님께 말하면 친구들 하고 사이 좋게 지내라~ 이게 끝이지. 피해자들이 항상 말하잖아요 ㅋㅋㅋ 보복 당할까봐 무섭다고. 소년법이 약한 처벌이니까 신고해도 가해자들은 무서운게 없어요 ㅋㅋㅋ 본인이 피해자면 바로 신고하고 반항 가능하세요? 그렇게 살지마세요
가해자 서원규 우재관 제발 명대로 살지말고 저세상 가길빈다
집에서 얼마나..고통스러웠을까요..
한두번 당했을때 부모님한테 얘기하고
경찰서에 신고해서 가해학생 들 들어와서 범행 할때 부모님 형사분들 엽방에 있다 나와서 범행현장 덥처서 잡아도 엄벌을 내렸드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앞으로는 피해학생들한테 공개적으로 상담할수있는 창구를 만들어 바로바로 신고할수있게해서 긴세월 폭력에 시달리지않게 학교나 집에서나 이웃에서나 바로 잡아처벌할수있게 합시다
세상에 당하다 피해자가 자살을 택하게 한다는건 너무 안타깝지요
못된짓거리하는애들은 부모까지 연대해서 죄값을 몇배로 치르게 해주세요
천벌받을 인간들이네
눈감고 귀막았던 방관자들도요!!!!!
대구 덕원중 출신 97년생
비겁한 방관자들 포함요.
학폭 사실은 가해자를 평생 따라다니도록 법으로 정해주세요. 학폭 가해자의 앞으로의 삶에 씻을 수 없는 꼬리표가 되어 죽을때까지 자신의 짓을 후회하며 살게 해주세요.
우재관,서원규 재들은 지금 사회적으로 매장시켜야됨
그렇게치면 현재 프로야구 구단 키움 1선발 투수 안우진도 못나오게 해야하나요?? 더글로리 만든 감독도 학폭 가해자였다고 밝혀졌죠. 더글로리도 넷플릭스에서 내려야될까요?ㅎㅎㅎ
어 못나와도 싸다
@@pharmacist17shs3못나오게 해야지!!
@@pharmacist17shs3 알면서 짖고있네
피해자는 실명인데 가해자는 왜 가명이지?
그니까요..이름 다 까고 벌 받았으면 좋겠다 진짜..
개명해거 그렇데요
소중국, 선진국인척 하는 대한망국이라 어쩔 수 없어요..
@@기루쿠그르지 또 티내노 티를ㅋ
학폭당하는 애들도 다 이유가 있다.
평소에 찐따짓을 하지 말아야지.
참 논리적이고 사리분별잘하는 아이인데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으면.... 도와달란 외침도 한번 못하고... 보는내내 가슴이 저리고 아팠습니다. 중고등학생들 힘들면 힘들다고 어른들께 꼭 말하세요...
저는 친구랑 중학교가 다른데…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연이 사실상 끊겼어요
어른 기준으로 보면 왜 말을 안했을까 싶은데 이게 몸만 크다고 어른이 아니더라구요. 저도 똑부러진단 말 많이 들으며 성장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아니 그걸 왜 엄마한테 말을 안했지? 선생님한테는 왜 말을 안했을까? 그 때 도대체 왜 그랬지? 이런게 많아요. 다행히 학폭처럼 큰 일은 없었지만 그래도 살다보면 생기는 이런저런 별일들이 있잖아요. 그냥 어른들한테 말했으면 훨씬 쉽게 해결됐을 일들도 그냥저냥 별 이유도 없이 말을 안하는 경우가 많더라는. 심지어 전 외향적인 성격에 엄마랑 선생님들이랑 엄청 친해서 늘 재잘대던 10대였는데도 말이죠. 즉 아이들은 아이인 이유가 있더라는 이야기 ㅜㅜ 이 미성숙함을 어른들이 늘 인지하고 있어야 돼요. 그래서 더더 물어보고 더더 관심 가져야합니다.
@@미라클-y5y 하긴 다 커버린 저도 사고치고 엄마한테.이야기하기 힘들더라구요 ㅎ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레임도
없이 하루하루가 지옥이었던 승민이의 고단한 삶이 느껴져서
너무 슬프네요. 집은 나만히 온전히
마음을 쉴 공간인데 거기까지 칩입해서 그런다는 것이 정말 화나네요. 가해자들 목검으로
허벅지 피 터질때까지 때리고 싶은
심정이에요...증오하겠습니다.
어머니...힘내시고...승민이는 천사가 되어 다시 좋은가정에
태어나 괴롭힘없는 세상에서
잘 살고있을꺼에요.기도하겠습니다
저도요
판사들아 그놈의 반성문좀
그만받아라. 당신들이 왜 반성문을 받고 용서라는 단어를 꺼내는지
이해가 안된다
피해자가 죽고 그가족들은
엄벌을 요구하는데. 당신들이
무슨자격으로 용서하고
반성한다는 이유로
감형해주는지 이해가 안된다
진짜 화가난다
왜 판사한테 반성문을 쓰는걸까 피해자한테 써도 모자랄 판에
저도 그 부분이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판사가 형량을 정하니까 그러는 거겠지만요, 왜 가해자를 용서할지 말지를 판사가 정하는 건지 정말 모르겠어요. 판사가 피해자는 아니잖아요. 이거 진짜 개정해야되요. 이것 때문에 솜방망이 처벌이 이뤄지는 경우가 다수 잖아요. 반성문을 읽고 결정하는 권한은 피해자들한테 줘야합니다.
진짜 요즘 더글로리 비질란테 모범택시 등등 자구행위를 다룬 작품들이 그렇게 인기를 끌고 이슈가 되는거 보면 이 나라 법체계가 문제가 많다는거지 국민 상식을 벗어난 관행,법논리, 리갈마인드 이딴게 다 무슨 소용임
공부만한 찐따 새끼들이라서
백점짜리 댓글
제발 신상공개해주세요.
사회에서 같이살아가는게 너무 끔찍합니다.
연관되서 찾아보니 시골로 이사가고
의사가 됐더라, 해외에서 잘산다더라
라는 소문이 있네요.
부디 사실이라면 엄벌 부탁드립니다.
학교폭력 엄격히 뿌리뽑아야합니다.
;;;;;;; 그손으로 의사를;;/
가해자 대구출신 97년생 우재관 서원규
그거 보면 나라가 가해자죠 정말
개명했대요 ㅠㅠ
미쳤네
승민이 엘레베이터에서 주저앉고 우는 모습 유명한데...
한 번 떨어지고 발목 정도만 삐어서 더 높은 층 가서 다시 한번 떨어졌다는 거 보고 진짜 오열함.....
아 유퀴즈에 나온 그 분 아들인건가..
그거 승민이 아니고 다른사건 학폭 피해학생임...왜 그 영상이 대구학폭사건으로 알려지는건지..애초에 몸부터 다르잖아
뭔.. 학폭사건은 맞는데 피해자는 다른사람임
다른 사람이에요
승민이는 자기 집에서 뛰어내린거고 엘리베이터 안은 다른 사람이래요
어제 이 방송보고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선생님들, 가해자측 부모 및 변호사, 판사들도 모두 가해자인 사건이더라구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학교에서도 주의를 기울이고, 법도 무겁게 개정되어야 합니다.
근데
피해자들도 잘못이 있음
왜 대항을 안 함? 우크라이나같은 나라도 저항을 하는 마당에 ㅉ!!
@@간지의대명사푸틴 가만히라도 있자 쫌
피해받는 애들아 그러니까 왜 대항안하냐구요? 말해 말해 말하라고 하나도 쪽팔리지 않으니까.선생님이든 엄마 아빠 삼촌 큰아버지 형님 누나 경찰 인터넷 많고 많잖아...
가해자들이 우리 누구누구 높은사람이다 뭐다 촉법이다 처벌 안받는다 다 개잡소리니까 그색히들말 듣지말고 너대로 행동해
반에서 누구누구 무섭게 논다
다 떠들고 다녀도 되! 때리면 신고 또 때리면 또 신고 또또 때리면 또또 신고 그다음엔 그색히 죽여도 되! 벌 안받는다
@@박일-s6o 요즘도 그럴지 모르지만 절대 선생들한테는 말하면 안됨. 경찰한테 말해도 촉법이라고 영상처럼 3~2년 하고 끝낼게 뻔함.
선생들한테 말하지 말라는 이유는 학교측에선 학교폭력이 일어나는것 자체가 똥통학교라는 이미지가 새겨지기 때문에 은폐하거나 솜방망이 처벌할게 뻔함. 그리고 집에 말하면 부모님은 위로를 하는게 아니라 '니 성격이 그러니까 따돌림을 당하지! 좀 친해지려고 노력이라도 해봐!'라며 오히려 내가 잘못한것 처럼 혼을 냄. 절대 학교에 진상규명 요구하는 일 없음.
나 자신이 더 강해져서 가해자를 제대로 조자꾸를 내서 두려움을 심어줘야 다시는 기어오르지 않음.
주의: 2010년도 이전에만 통함
@@JR-fg7lnㅇㅈ 촉법소년이니까 솜방망이처벌받으니 자살을하지말고 살인을하는게 나음
진짜 웬만해서는 안 우는 편인데 이거 보고 펑펑 울었네요ㅠㅠ… 저런 악마같은 사람들한테 더이상 괴로움을 받는 사람이 없길 바래요…
저도.. 안우는데.. 분노감과 안타까움에 눈물이 나오네요.
@jijab-killer ㄴㅇㅁ한테 물어보셈 거기 증거있음
@Tom ?
@jijab-killerㅋ 쓰는거 보니까 가해자구나 너.
진짜 잘 안우는데 저도.......
하......... 진짜 참. 펑펑울진 않았지만 눈물이 나네요 참 ㅠㅠ
승민군 부모님, 잘 버텨내고 이겨내고 계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국민이 말로 다표현하지 못할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으니 꼭 힘내세요
학교폭력 당했던 사람들 지금이 기회입니다. 다 공론화 하세요 학교폭력 했던 사람들은 전부 처벌받아야 합니다. 만약 시간이 지나서 안된다고하면 사회적으로라도 매장 시켜야 합니다
누가 잘 버티고 있는데여? 피해자 죽었다니까,!!!
뭘잘버티고이겨내는지피해자갔어요저세상
@@진첸코-w4e 맞는소리
저 대구인 한명죽게한 대구인들 상줘야된다 진짜루 살아있어봤자 2찍하면서 일베짓할건대 대구인하나 뒤진거 개 나이스하네
개명했다던데 개명한 이름을 알고있는 사람은 없나요?진짜.....참담하다 저 어린애를 저렇게 죽음으로 밀어넣은 장본인들인데
@@독일호텔가보자또 지역비하 학폭은 어디서나 많이 일어나는데 콕찝어서 대구에서 많이일어난다라고해버리내 전국 학교 다 다녀본거 처럼 말하내 평생을 학교를 다니고 있나바?
가해자 얼굴 공개해주세요 살면서 마주치기도 싫고 이런 학교폭력한 애들은 사회매장시켜야댐
ㄹㅇ 멀쩡하게 20대남자로 살아가고있다 생각하니 끔찍함
@@왕밤빵-i4e 나 20대 남자야
@@김동규-r7d ㅎㅎ인생 그렇게 사는거 재밌니? 아니면 너가 그 가해자 중 하나인가봐?
그놈의 모자이크 폐지 하고 신상 까야됨 진짜
@@Trenthia583 난 국뽕이야
그 어린아이가 자살 직전까지 느끼고 겪었을 공포와 두려움과 가족들에게 미안함을 생각하니 너무 가슴이 아파옵니다
@Tom 원규?아님 재관이냐?
난..엄마도 이해가안가네..
아들이 저리 될때까지..모를수가잇나~~
@@gd9209몰르면 조용히 하세여
@@gd9209ㅏ 제발 잘 알고..
@@gd9209 제가 사는 동네에도 진짜 아무것도 아닌 잉여히코양아치 있는데요. 전문 범죄자도 아니고 건달이나 양아치도 못되는 놈입니다.
이놈이 동네 노인부부 팔을 부러뜨렸는데요. 노인부부들 보복당할까봐 신고도 못하더라고요. 이게 그리 특이한 케이스가 아닙니다.
이런 경우가 많고 또 노인부부의 우려가 진짜로 현실이 되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이런 잉여히코양아치의 쓰레기짓도 통해요.
해당 학교에 같은 학년으로 재학했었습니다. 당시 사고가 나고 승민이가 이미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 선생님들은 저희에게 승민이가 사고로 위독해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얘기해줬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반친구들과 승민이가 무사히 깨어났으면 좋겠다 라고 이야기 나누기도 했습니다. 지금 또 돌이켜 생각해보니, 정말 다 한통속이었네요. 가해자 중 우재관이라는 학생이랑 같은 동아리였는데 정말 존재감 자체가 없는 심지어 기억조차 나지 않는 애예요. 당시 그래서 너무 충격적이었요.
ㅠㅠ혹시 졸업사진있을까요 ㅠㅠ가해자들
@@민-r8m 강약약강인거죠.
자기보다 더 내성적인 아이를 이용하는 ... 소시오패스...
우재관이 저 영상에서 재우말하는거에오?? 그 가해자..??
@@분모자-i6j네 근데 개명했다고 하네요ㅠ
학교는 꼴에 가해자 감싸줫네 ㅋㅋㅋ 역시 그 가해자가 다니는 학교 답다 ㅋㅋㅋㅋ
미친놈들은 한번 물면 놔주질않습니다 법이 제대로 되야 학폭 피해자 아이들이 편하게.살수있어요
ㅇㅈ 이런세상이 지속돼면 않됌
당시 피해자 어머니 임지영 선생님 근무하시던 학교에 재학중이던 학생이었습니다.
저희반 수업이셨는데 선생님 안들어오시길래..무슨일 있으시나 싶었는데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당시 아드님이 저랑 이름,나이 같아서 임지영선생님 께서 저의 손을잡고 한참 우셨던 기억이있네요😢
심지어 교사분이었다니.... 다른 아이들을 지도하는데 자신의 아이는 지켜주지 못했다는 사실이 너무 힘들었을거같음
승민이 담임은 어떤 정신으로 2심에서 가해자측 편들어줬는지 어이가 없네요
@@Cross_Olise 학교측과 가해 부모들로 부터 설득당하지 않았을까 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Cross_Olise 당연히 가해자 부모들이 돈 먹였겠죠 아니고선 담임이라는 인간이 저따위로 나갈 일이 없죠.
@@Cross_Olise 가해자 부모로 부터 뇌물을 받을수도 잇죠 확인 되지 않은 것이니
25년 전 경에 임지영 선생님과 남편분이신 윤리선생님께 수업받았었어요. 두 분 모두 따뜻하시고 인품이 좋으셨는데…나중에서야 이 이야기를 전해듣고 정말 슬펐습니다. 괴로우실텐데 재발을 막기 위해 이렇게 나와주시는 선생님의 모습에 또 눈물이 납니다. 멀리서 제자들이 늘 선생님 가족의 행복을 바라고 있겠습니다.
선생님 자녀분이셨군요…
제가 이번 편 보면서 가장 절망했던건 가해자들의 행동과 가해자 가족들의 항소, 상고가 아니라 가해자의 편에 서서 증언하는 선생과 학교 이미지 때문에 학생들한테 인터뷰 못하게 하고 죽은 승민이 책상에 꽃 올리지 말라고 공문 띄운 학교의 조치였습니다. 이 정도면 학교가 맘에 안드는 사람 있으면 얼마든지 괴롭히고 족쳐도 괜찮다고 알려준 수준 아닌가요?? 솔직히 저는 한국 공교육의 존재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생각해보면 저도 교과 과정은 대부분 학원에서 밟았고 학교는 그냥 친구 만나러 갔거든요.
공감합니다 학교의 파렴치한 모습에 더욱 분노가 치밀어오름
진짜.. 쓰레기 같은 가해자는 이미 쓰레기라쳐도 선생이랑 학교는 뭐 하는짓들인지..... 말이 안 나올정도로 기가 찹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1990-2000년대 학창시절 보낸 사람들은 다 동감할거임. 공교육은 망했죠 ㅋㅋㅋㅋ 우리 다 국영수 모두 학원에서 배웠잖아요? 선생들은 그저 암 생각없이 왔다갔다 거리는 유령같앴고 애들은 방치되고. 당시 전 성적에만 신경쓰던 한국형 범생이었던지라 선생들 별 상관도 안하고 다녔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학생들한테 1도 관심없고 말해도 무감한 선생들이 대부분.
전교조 교샤들을 강단에서. 쫒아내라
학교선생님들 월급주기 위해 학생들을 희생시키는 구조라고 봅니다.
나락보관소에서 이 악마들도 찾아줬으면...
이 분 밀양사건으로 고소 여러건 당했습니다 경찰이 해야할 일들을 그러니까 공권력 무시하고 개인이 타인의 신상을 함부로 캐내고 유포했다면서
근데 밀양 사건도 피해자가 원해서 공론화한 것도 아니고 본인 조회수 빨려고 까발린 거 잖슴;;
중요한 건 콜로세움을 원하는 구경꾼들의 의사가 아니라 영원히 고통받는 유가족의 의사임
학폭당하는 애들도 다 이유가 있다.
평소에 찐따짓을 하지 말아야지.
@@SamsungKimPro님 같은 사람 얘기인가봅니다만
@@SamsungKimPro어그로 실패ㅋㅋ
저기서 담임 선생이 가해자들 증언했다는 내용을 빼버렷네.. 그게 어떻게 보면 가장 충격적이자 우리가 알아야될 내용이라고 보는데.. 담임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가해자를 옹호할수가 있냐고...
저 쓰레기들이나 선생들이나
감형해준 판사들은
싸이코패쓰들 동호회냐?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
걍 교사직 박탈해야됨
교사 년인지 놈인지 신상털려야 됨 두번죽인 살인자나 마찬가지!!
그러니까요 저 두놈도 두놈인데 담임이라는 인간이 저따위로 말했다는게 어이없네ㅎ 나같으면 죽이고 깜빵 갔을거임 지금쯤 저 담임도 그 전에 퇴직하고 잘살고 있을게 뻔함.
@@Trenthia583 저 학교 졸업생인데 아직 퇴직 안 했음
생기부 학생폭력 기록 4년이 아니라 영구기록으로 바꿔야 합니다.
아니 왜 대체 영구기록이 아닌건지 이해가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 피해자는 평생동안 고통에 시달리는데 가해자 새끼들은 고작 4년…? 이게 말이 되나…
@@응-d8q 법이 장애임
@@응-d8q 아마도 이제 바뀔껄요
@@응-d8q ㅇㅈ 원래 한국법이 ㅈ같음
학폭당하는 애들도 다 이유가 있다.
평소에 찐따짓을 하지 말아야지.
마지막에 승민이 학교 담임선생님이 가해자편에 서서 증언했다는 게 진짜 끔찍하게 증오스러웠다. 그 가해자들 가족,친구 모두 똑같이 당하길
미성년자라고 사람이 죽으면 가해자는 개명 금지 하도록 해야한다
대구사는사람으로써 이사건 진짜 유명했는데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모든 학교폭력이 사라지길 바랍니다
법을 강화해야 학교폭력이 사라질듯
이ㅈㄹ을 해놓고 형벌 이정도받 아놓고 많다고 항의를 하냐 니네들은 진짜 사람도 아니다 내가 심판이였으면 넌 사형이야
@@이채린-j6l 언제쯤 바뀔까요?
반성문을 피해자에 제출해야지, 왜 판사에게 제출하고 판사가 결정합니까? 이 미친제도는 당장 없어져야 합니다
그니까요 진짜 나라법 ㅈ같다니까여!!! 자기들 형량 줄여달라고 아첨하는거지 그게 무슨 반성문이라고!! 그걸 또 판사ㅅㄲ 지가뭔데 그거 보고 형량을 줄이네 마네 지가 마치 신이라도 된마냥 기가찹니다!!! 판새들 다 없어지고 AI로 빨리 바껴야됩니다. 아무 소용없는게 판새들임!!!
저두요
가해 당한사람은 피해자인데
제3자인 판사한테 반성문 쓴다????
초딩들도 웃겠다 ㅁㅊ개법도 정도란게 있어야지
진짜 판사나 변호사나..
근데
피해자들도 잘못이 있음
왜 대항을 안 함? 우크라이나같은 나라도 저항을 하는 마당에 ㅉ~
제가 그랬네요.. 저는 스토킹이엿는데 반성문도 사과도 하나도 못받았는데 검사가 기소유예 내렸어요. 불기소이유서에는 반성하고있능 모숩을보여 용서한다나 뭐라나...
아니 저는 사과받은적도.. 용서한적도없는데..
보는내내 많이 울었습니다. 차마 가늠조차도 되지 않는... 꼭 그곳에서 아프지말고 좋은친구들과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 승민아.
아이들 키우는 부모들 아이들이 초등학교 고학년때 부터는 목욕 하고 나올때 옷갈아 입을때 몸 상태를 빤히 쳐다 보는 것이 아니라 , 다른 것 하면서 언뜻 잘 살펴 봐야 합니다.
내 아이를 지키고 싶다면요.
댓글 보고 유서 보고왔는데 마지막 말이 ”부모님께 한 번도 진지하게 사랑한다는 말 못전했지만, 지금 전할게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저 부분만 보면 딱 저나잇대 아기들이 어버이날에 보낼법 한 편지같은데…. 유서라는게 마음이 너무 아프다..
더이상의 학폭은 없어져야한다
그리고 가해자들에게 선처따위없는 엄한처벌도 내려져야한다
백날 입터셔도 달라지는건 없어요
가해학생들은 능지처참 아님 부관참시가 답입니다
@@압구정아리랑 윗대가리들 싹다 물갈이해야 정신차린다는 소리임
가해학생의 담임이자 피해학생의 담임이라는놈이 가해학생들편에서 선처부탁하는데 썩어빠진학교도 문제고 판사들이 제일썩었음
@@user-wGm 맞는말씀입니다 근데 달라지는건 어렵잖아요 ㅜ 그냥 저같으면 찾아가서 몸에 불질러서 죽게하고 저도 하늘로 갈듯요~
@@user-wGm 끼리끼리 잘논다는 말 괜히나온게아니네
두 분 부부 선생님께 가르침을 받았었습니다. 너무 따뜻하고 행복한 제 학창시절을, 그리고 교생실습 기간을 보내게 해준 선생님들께 이런 비극이 일어나 마음깊이 애통함을 느낍니다. 부디 이 깊은 슬픔을 뒤로한채 삶을 살아내시기 바랍니다...
@Tom 꺼져라
@Tom 와 가해자 친구세요? 진짜 이런댓글에 저렇게 무개념한 ^^ 댓글이 달릴줄은
@Tom 일베한남분은 좀 빨리 재기해주세여
받아주지말고 신고하세요.
계정 갈아타며 흙탕물 튀기는 놈들 한국인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jijab-killer 산소아깝게
유서,,,비번 바꿔달라는거 너무 마음아프다,,,마지막까지 가족을 생각해주는데..진짜 얼마나 예쁜 아들이었을까,,,, 가해자들 평생 고통 받아라
이 영상을 다시 볼 용기는 안나고
십여년전 뉴스와 기사로 처음 접했을 때 버스에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요
마지막 모습과 가족을 생각하는 예쁜 마음들에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매일매일 지나쳐가는 새로운 뉴스 속에서 이 아이의 모습만은 잊지 않고 살아야지 생각했었네요
시간이 흐른 뒤에도 많은 분들이 잊지않고 아이를 떠올리는 것 같아
아주 아주 조금 기쁜 마음도 있네요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을 찾아가며 살고있기를
오랜만에 바라보네요
임지영 선생님. 고등학교 가정 시간 때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던 것 같은데 성인 되고 나서야 알았네요. 가슴 아픈 일을 계속 수면 위로 올리는 것도 힘드실텐데 이렇게 계속 세상에 경각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돌아가셨어요?ㅠ
@@뽈레뽈레-d9z 아니요 아드님 삼가 고인 명복을 빈다고 말한 거예요 ㅜㅜ
@@ikuz888말씀하신 선생님이 승민이 어머님이세요?
@@새우-h5m 네 영상에 나온 분이 피해자 어머님이셔요
@@김유빈-p8d불쌍하네 그런학교를 다니다니
와 이거 당시에 재판참관했었는데 진짜 가해자 학생 3명? 변호하는 변호사도 저걸 저렇게나 변호하나 싶을정도로 감형을 필사적으로 했고 가해자부모도 항변하는데 피해자부모가 나와서 울부짖은 걸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당시 중학교 3학년으로 기억하는데 지금쯤이면 27살 정도 됬겠네.. 야들은 잘 지내겠지? 저 애 생각도 안하고
하…
걔네들 인생 나락 보내고 싶네요
지옥으로 떨어져야될 ㄱㅅㄲ들 평생 고통 받으면서 살아야되요
이미 죗값을 치뤗답니당~
@@Roserose11196음... 너네 엄마가 교통사고 당하고 가해자가 감방도 안가면 어떤 기분일것같음?
이렇게 유명한 꼬꼬무에서 학폭에 대해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학폭은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그냥 넘겨선 안되고 학폭도 똑같은 살인 입니다
가해자들은 꼭 본인 자식들이 똑같이 당하길 기도드립니다
가해자가 정말 진심으로 평생고통받길
가해자놈들 어디서 잘 살고있을거란 생각하니 화가 치밀어오는데 진짜 너무 열받는다 제발 하루하루가 저승길이길 바람..
천벌을 받을놈들 천벌을 받아라 꼭꼭
그냥 사형하지ㅠㅠ 이산화탄소 줄어드는데ㅠㅠㅠ
@@Mung_chung_Ee 그냥 죽이기에는 아까움
몇년간 고문시키면서 천천히 죽여야함
가해자들 이미 토막나서뒤졌다던데
요즘 애들 진짜 잔인하다
저런 애들 미래가 보이네
가해자들이 나중에 가정을 이뤘을때 꼭 자식들과 배우자들이 이사건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자식들도 똑같이 당해봐야됨 지들이 느껴봐야 알테니까 배우자들은 반드시 알아야되고
그러죠
어리다고해서
지자식이그러면
지가한짓을
모를까
저새끼결혼하던
그자식을낳으면
똑같이
그대로
당해바야지
저새끼들은
더할새끼들이다
선고2-3년
그러고항소을해
저부모들도
사지을찢어죽여라
신상공개해라
찾아서
@@M1019_
정말 동감합니다~
제발 가해자들의 자식들에게도 아주 똑같은 일이 있어 꼭 똑같은 아픔을 안고 평생 가슴치며 가해자들도 아프게 살길 바랍니다
가정을 만들 필요도없지
쓸모없는 놈
죽어버려야 마땅할 놈
세상 누구에게도 애정받을 자격이없다
반드시알거에요. 세상에 비밀은 없는법인데 심지어 살인..절대 영원히 감출수없음. 속이고 어떻게 결혼까지 갔다쳐도 언젠가 반드시 배우자 배우자가족들 자식들이 알게될겁니다. 내 남편 내아버지가 학폭으로 친구를 죽음으로 내몬 살인자라는걸. 죽을때까지 주홍글씨가 될거에요
저도 7년전 돌아가신 어머니 번호를 아직 지울수가 없는데. 엄마가 스스로 지울 수 없을거란것도 알고 있었나봐요. 속이 참 깊은 아이였네요
사람이 저렇게 계속 괴롭힘을 당하다보면...자존감도 떨어지고 그냥 다 포기하고 싶었을거 같아요. 차라리 마음먹고 상대방을 죽이면 죽였지 왜 자살하느냐 뭐 이런말도 하는데 ...그것도 다 '의지'라는게 있어야 하는거죠.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착한아이였네요
눈물난다 진짜 97년생 서원규 우재관이라고? 개명했다고 ?? 너넨 결혼도 하면 안 된다. 더러운 유전자 더는 세상에 남길 생각 말아라 부모들도 자식 그딴식으로 키우고 아주 천벌을 받길
중1새기들이 저런짓을 했다고?
꼬꼬무 보고 정말 이렇게 까지 오열을 해본 적이 없는데 진짜 펑펑 울었어요. 승민군이랑 같은 나이의 자식을 키우다 보니 더 감정이입이 되서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애통하고 비통합니다. 아이를 위해 프로 끝나고 마음 속으로 편안해지길. 기도를 했습니다. 해줄 수 있는게 기도 뿐이라 너무 미안하네요...
덕원중 졸업한지 30년 지난 아재입니다.
모교가 이런 쓰레기 같은 일로 나오는게 심히 안타까우며
저당시 교장교감담임 가해자 모두 천벌을 받아 불행 속에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덕원이에요???
현재 덕원고 재학중인데 와이리 시끄럽나 했더니 이거 다시 조명받은거구만..
걍 학교가 썩음
@@Platbread 반가워요
덕원고는 97년 졸업했습니다
30년전이면 덕원 이사건 전이라 완전 명문일때이고 저때는...크흠
아이가 너무너무 착하고 천사같아서 더 눈물 났어요 유서 내용이 너무 슬퍼서 엄청 울었네요..
그냥 다필요없고 솜방망이처벌, 반성문을 금지하자 제발.....!!!!!!
중학교 담임으로서
학폭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도하고
눈여겨 볼게요.너무 가슴이 아픕니다ㆍ
나는저런새키들 부모 그냥 안둡니다. 담임선생님. 보다 부모가 가해 부모 그냥두면, 안됩니다 결국 죽은 아이가 불쌍하네요
선생님 잘부탁드립니다
고데기로 지져주세여
저는 학원강사인데, 일전에 공부잘하던 여고생이 성적이 말도 안되게 낮게 받았길래 놀라서 성적상담 했었습니다. 알고보니 그동안 같은 학원생중에 몇명 무리가 본인에 대해서 안좋은 소문을 냈다하더라고요. 울면서 얘기하는데 정말 맘이 안좋았습니다. 뭐라 얘기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어머니와 얘기할때도 조심스럽기만 하고 그랬슴다. 그 이후 반 옮기게 해서 공부시키니 본래 이 아이가 받아야 할 좋은 성적으로 되돌아오더라구요. 근데 어쩔수 없이 같은 학교다 보니 한 강의실에 있을땐 자리를 일부러 지정해줍니다 대각석 끝과 끝으로. 그리고 피해받은 애를 뒤쪽으로 앉혀요. 앞에 앉으면 저 가해애가 자길 처다보는지 무슨행동을 하는지 안보여 불안해 할테니까. 걔는 신경도 안쓰고 잘만 노는데 뒤에 앉은 그 애는 고개 숙이고 계속 눈치보는게 보이더라고요. 결국 피해 학생은 학원 관뒀습니다. 학원은 누구 하나 관두면 되는데 학교는 그러지 못하고 항상 같은 공간에 있으니 관리하는게 정말 쉽지 않을것 같네요. 😢
@@Leeyeon.5 맞아요
학생들은 불안하면 성적까지 안좋게 나오고 몸도 마음도 지치게 돼요ㅠ
참 슬픈일입니다ㆍ
학교폭력 꼭 근절되길 바랍니다. 승민군 명복을 빕니다. 가해자들 천절 받기를
가해자 부모는 모하는 사람둘인가요
맘이 너무아프네... 어린아이가 이좋은세상에...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까... 유서 쓰면서 가족들 생각에 얼마나 울었을까... 아런저런 생각에맘이 많이 아팠어요
가해자 부모는 형량많다고 항소 상고 하는 것들이죠
살인마를 낳아준 부모죠
97년생 서원규.우재관
지옥으로 꼭 가서 영원히 고통 받길 바란다.
어떤 형태로든 반드시 고비가 올겁니다
저승이 있다면 저런것들 영원히 지옥에 떨어져야 해요
승민이 어머님., 어렵게 나와주신거 잘알고 너무 감사합니다. 승민이와같은 아픔을 겪는 아이가 다신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발걸음 해주신거지요..
고생많으셨어요 어머님..
정말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착한 승민이가 얼마나 필사적으로 숨겼을지.. 그리고 어머님이 승민이가 용돈 더 달라고 했을 때 그냥 줄 정도로 얼마나 승민이를 예뻐하고 믿었는지 다 보입니다..
너무 힘들면 굳이 학교 안다녀도 돼요. 다른 방법들이 있으니.. 고통스럽게 학교 다니지 말고 꼭 부모님과 상의해서 학교 그만두세요.
학폭 가해자들은 그대로 커서 직장 폭력 가해자가 되기도 해요.
직장다니다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분들도 많은데..
직장도, 학교도.. 고통스러워하며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패배자가 아니에요. 그만두는 것도 아주 큰 용기가 필요한거라서 그 결심을 존중해주는 부모님과 주변인들이 많아졌음 좋겠어요.
저당시에는 학교가 전부였습니다 ㅠ 지금이야 검정고시등 다양한데
@@삼성-v9r 저때도 검정고시는 있었어요. 사회적 시선 때문에 자퇴를 안했을 뿐이죠.
@@삼성-v9r 제가 00년대에 고등학생이었는데 그때도 검정고시가 있었어요;; 편견이 심했을뿐..
2010년대에는 검정고시에 대한 부정적 시선이 낮아지고 있던 시기였어요.
학폭을 당하는 사람에겐 학교를 그만두고 난 후의 대처방법따위를 생각하기에는 벅차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래서 부모님이 그걸 알려줘야해요. 학교에서 학교말고도 다른 방법이 있단다 라고 가르치면 학부모들이 난리칠테니.. 가정에서 아이들을 세심히 살펴보고 혹시 힘든 일이 있더라도 다른 방법이 많다고 아이들에게 안심을 시켜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유서 내용에 끅끅 울었네여 ㅠㅠ 안타까워서 어떡해 피해자가 되찾고 싶은 건 존엄성이라고 더글로리가 정말 잘 표현했구나 싶었음. 승민이 유서 한 글자 한 글자가 잃어버린 존엄성에 대한 절규같이 보였네요. 학폭은 반드시 근절돼야합니다…
@Tom 너는 네가 살아있는 사람이라는 데에도 증거가 필요하냐? 네가 @Tom 이라는 것을 설명해야 하는 이유가 있니?
@Tom 아가리 여물어. 사람 아무나 건드렸다가 크게 다치는 수가 있으니까. ^^
@Tom 넌 수준이 저급해서 실실 쪼개는 거 밖에 못하지? 하수들이나 그렇게 하는데 네 머리에서 고작 나온 게 이거라는 게 그저 웃기다.
@Tom 다른 사람 감정 가지고 웃다가 네가 역으로 상대방에게 당할 때 그 사람이 느꼈던 감정 배로 느끼면서 네가 한 짓거리가 얼마나 저질이고 인성 파탄난 쓰레기 행동인지 처절함 느끼면서 달게 깨달아라. 그 날이 꼭 오길 바랄게.
@Tom 남한테 이러는 거 네 부족한 자존감 채워서 만족 느끼려고 그러는 것 같은데 진심 추하고 역겨워. 넌 다시 태어나도 재활용 안되는 갱생 불가한 사람이라 굳이 큰 기대를 바라지 않는데 무뇌가 아니면 적어도 눈치는 챙겨라.
자랑이라고 할 얘기는 아니지만 저도 학폭 피해자 였습니다.. 나이가 24살이지만 중1부터 당했던 학교폭력들은 기억에 남아있고 끝내 밤이 되어 매일 잠을 잘 때 중학생과 고등학생때 당했던 신체 구타와 기절 시키는것 볼펜으로 손바닥 내려 찍는것 화장실 물변기에서 물고문 당했던것들이 꿈에서 나와 저를 괴롭힙니다 그때의 저희 중학교는 학생회라는 단체도 없었고 선도부도 이름만 선도부지 하는 활동 같은것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담임 선생님들은 그저 문제가 커지지 않길 바라며 조용히 묵인하고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사람들에 대한 불신도 강해졌고 아이들의 편이 되어줘야 했던 어른들도 없었기에 어른에 대해서도 불신하게 되었습니다 가정적인 환경도 좋지 않아서 부모님께도 말 못한채로 그저 혼자서 참아왔습니다.. 시간이 10년이나 지나가고 있는데 여전히 학교폭력을 당했던 시절을 매일매일 떠올리고 악몽이 되며 정신도 피폐해졌습니다 저도 자살하고 싶었어요 몇번이나 시도했고 그때마다 주변 어른들로 인해 실패하고 계속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 가해자 애들은 직장을 구하여 잘 지내고 있고요 그리고 같은 동네라서 가끔씩 동네에 나와있으면 만납니다 걔네들은 저를 괴롭혔던 기억이라도 없앤걸까요 그저 보이면 태연하게 인사하고 가버립니다... 저는 그럴 때마다 불안하고 손이 떨리는데... 그리고 현실적으로 공부를 진짜 못했던 애들은 돈을 벌며 직장다니고 있는데 나름 중학교랑 고등학교에서 중상위권을 유지했던 저는 직장도 못 구하고 백수입니다... 진짜로 이런 사회에서 매일 살아갈때마다 안좋은 생각밖에 안드네요 누구들은 행복한 기억도 있다는데 저는 그저 지옥입니다 사람들이 바쁘게 살다보면 과거의 생각같은거 하나도 못 한다는데 저는 매일 밤 잘 때마다 기억이 너무 나서 매일 자는 도중에 깨게 됩니다.. 학교폭력 줄었다는건 너무나도 좋은 일이지만 과거에 당했던 사람들은 어찌합니까 저처럼 평생을 그 기억을 안고 가며 지옥처럼 살아갑니다 이상 할 일없는 백수의 의미없는 신세 한탄이었습니다 그저 저처럼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는걸 알아줬으면 하네요
어떤 말도 위로가 안 되겠지만, 보란 듯이 잘 사셔서 꼭 행복해지세요. 가해자들은 반드시 언젠간 과오를 돌려받을 것입니다.
옆에 있으면 안아드리고 싶네요.
힘내세요!
최고의 복수가 본인이 잘되는거예요 저도 한년이 그렇게 못살게 했었는데 애둘낳고사는 와중에도 그년얼굴이 안잊혀져요 생각해보니 내가 그년보다 잘살고 애들잘키우면 나중에 만났을때 당당하게 내리깔고 보는날이 오겠지 싶어요 좋은 직장아니여도 사회로 자꾸 한발한발 내딛다보면 기회가 여기저기서 생기고 내가 갈곳이 많아져요 맘까지 나누지는 못해도 사회생활내에서 사람들이랑도 알게되구요 우리 주눅들지말고
열심히 살아서 좋은 가정 좋은 가족 행복하게 사는게 복수예요 꼭 자살할 생각하지마시구 힘내요 진짜로
저도 초등학교때 여자였었는데 학생들 표적이 돼서 남학생들한테 심하게 폭력을 당했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어른이 되어서도 절대 보복하지 않고 살인도 저지르질 않았습니다 물론 당한 기억은 평생 가겠지만요 학창시절 내내요 욕먹는삶 살고싶지 않아서요 그냥 가슴에 묻고 살아가고 있네요 지금 날 괴롭힌 그것들 나중에 죽어서 지옥으로 떨어지라고만 마음으로만 바라고 있습니다.
님 꼭 행복한나날만 이어나가시길 바래요
와 오랜만에 눈물 나온다 진짜..저 어린아이가 저렇게 유서쓰고 갈 정도면 얼마나 맘고생 심했을까 말도 못하고
도대체 법은 어딨나요..? 짐승만도 못한 새끼들은 어디서 개명해서 잘먹고 잘살고 있는게 이게 맞나요?.. 범죄자들은 개명도 못하게 해야죠 진짜 화가 치밀어 오른다
촉법소년이라고 해서 가벼운 처벌은 안되는데 보통은 가벼운 처벌만 하는거 같아요.
학대당한 애가 죽었는데.... 처벌은 너무 가벼워요. 애들이라고 벌 조금 받는다고 다 아는데..
대구 가지마요 험한꼴 당합니다
짐승이라고 하기엔 짐승이 ㅈㄴ 안타깝다
승민아 부디 편안한곳에서 행복하렴 마음 아프다
중학생 때 도서관에서 를 읽다가 그 자리에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승민이만큼의 피해는 아니었지만, 저 역시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었기에 같은 중학생인 승민이의 마음이 더 와닿았거든요.
책을 읽은 건 10여년 전의 일이지만 여전히 대구 학교폭력 사건과 승민이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승민이가 무한도전을 많이 좋아해서 무도가요제 노래를 자주 듣고 무도달력을 샀었던 것까지도요. 그렇게 밝고 착했던 친구가 벼랑 끝에 몰리기까지 감내해야했던 고통을 생각하면 제 가슴이 다 미어지는 듯 했습니다.
이번 편으로 다시 한번 해당 사건의 가해자들이 두려움에 떨길 바랍니다. 과거에 학교폭력을 했거나, 아직까지도 학교폭력을 자행하고 있는 가해자들도 함께 두려워하길 바랍니다. 피해자들은 절대로 그 때 그 일을 잊지 못할테니 잊혀질거란 생각은 꿈도 꾸지 말고 죽을때까지 고통 속에 살길 바랍니다.
저도 그 책을 읽고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가해자 2011년 12월 대구 덕원중 서원규, 우재관 개명했다니 소년범죄도 범죄인데 개명 허락하면 안되지.
지금 26~28세
애기가 저런 선택을 할수밖에 없었다는게 너무 마음아프다......
학폭에 대한처벌은 앞으로도 더욱 엄벌히 처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범죄의 기초라는거 국민들은 알아야 합니다
근데
피해자들도 잘못이 있음
왜 대항을 안 함? 우크라이나같은 나라도 저항을 하는 마당에 ㅉ
@@간지의대명사푸틴 ㅋ 참 뵹신들도 많은세상이야. 피해자도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레전드네 ㅋㅋㅋㅋ 애초에 가해자가 안하면 되잖아? 반항을 한다는 자체도 공포라는걸 모르나 너 당사자지?
헐~ 피해자잘못있다니 ㅡㅡ::
승민이가 하늘에서는 행복하길…
그리고 앞으로는 이런 가슴 아픈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도 관심을 많이 갖고 목소리를 많이 내야 할 것 같아요.
자신이 떠났을 때 슬퍼하는 어머니를 걱정하는 아이라면
자신과 같은 피해자가 다시 나오는걸 더 슬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진짜 저 가해자새끼들 주변분들 혹시 직장이 있다면 직장관계자분들 등등 빨리 저사람들 손절하고 해고해주세요 사회생활을 못하게 해야합니다...
도어락 비밀번호를 꼭 바꿔달라고..엄마핸드폰에서 본인 단축번호를 지운거에 마음이 찢어지네요…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좋은친구들 만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승민군도 그렇고 희정양도 그렇고 참 너무 가슴아팠습니다 두분 모두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학폭은 꼭 강하게 처벌하시길
승민이가 유서에 사용한 단어나 내용이 승민이가 얼마나 착한애고 또 아직 어린지 보여줘서 눈물을 참을수가 없네요 못지켜줘서 미안하다 승민아
저 가해자들 앞길이 항상 불행하길 바랄께요 🙏🏻
어머님의 처절한 말들이 더욱 가슴아팠음 용서가 안된단 말 극히 공감 반성도 없는 가해자들 지금도 잘 살겠지 분하고 원통하다 저주받아라 살인자들아 .. 학교도 진짜 열받아서 아우 담임은 진짜 정신 나갔나 이제라도 승민이가 편히 쉬고 안식을 취하길 바란다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이런 영상들은 한달에 한번씩 유튜브에 올라왔으면 좋겠다 사람들한테 잊혀지지않고 다 알수있게..
학교에서도 강제로 보게했으면 좋겠네요. 너무 안타깝네요ㅠㅠㅠㅠ
도어락 비밀번호 바꾸라고 걱정하면서 유서에 써놓은 것 보고
평소에 어떤 아이였을지가 느껴져서 찡했다..
13:10 이 부분에서 진짜 화가 치밀어올랐는데
가해자들도 그렇고 담임교사도 그렇고 악마들이 아닐까 싶었음
살아있는동안 어떻게 해서든 그대로 돌려받길 바란다
담임 선생님까지 모두 천벌을 받길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그 가족들이라도 받을겁니다 꼭!
선생님은 몰랐데잖아
너무나도 마음씨도 예뻤던 아이가 떠났었네요... 괴롭혔던 두명은 살면서 평생동안 죽기전까지 삶이 지옥이길 바랍니다. 남아있는 어머니와 가족분들 힘내시길 바랄게요. 잊지않겠습니다 가해자들 얼굴과 이름 꼭 머릿속에서 잊지않고 살겁니다. 가해자들 평생 지옥에서 살길 살면서 똑같은 고통 받길 바랍니다
누가 저 가해자들 신상좀 털어줬으면....ㅠㅠ
평생 마음에 죗값 치르며 살길 간절히 빕니다!!!!!!
아....보는 내내 너무 마음이 쓰리고 아팠어요...엄마 번호를 지울때 심정이 어땠을지...ㅠㅠㅠㅠ
가해자 신상:서원규(현 서석규), 우재관
공통점:당시 만 나이 14세, 대구 덕원중학교 재학
정말 너무 많이 울었습니다
승민이 가여워서 울고
승민이어머님 말씀하시는 모습에 울고
학교에 무성의한 태도에 분해서 울고
재판장들 괴씸해서 울고
이런 사회에서 살고 있다는 현실이 가슴아프네요
너무나 가슴아파서...못보겠다...
정말 저 가해자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대한의 고통을 느끼는 벌을 받았으면 좋겠다
무슨 천사가 됩니까 자살은 영원한지옥으로 갑니다 참안타가워요 아들이 그지경인것을 부모가 왜 모르고. 있었다는것이 문제입니다 부모는 항상 아이들을 체크하고 잘때도 살펴야죠 결국 아이가 극단선택 까지도 모로고 진짜 자식 키우는 부모 입장어 화가 납니다
진짜 맘이 아프네... 마지막까지 가족을 지킬려고 했었네 😢
가해자들 꼭 대대손손 고통속에서 살기를🙏🙏🙏 아가야 아픈거 다잊고,그곳에서 편히쉬렴ㅠㅠ
이거 보고 진짜 오열하면서 울었네요
승민이는 정말.. 엄마를 생각하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또 자기 없는 엄마의 삶까지 생각까지 하고...
하....참 마음이 너무 아팠던 편이네요
서원규 우재관
피해자가 고통 받은 만큼보다 더 고통 받으면서 살길 바란다 나중에 가정을 이뤘을 때 꼭 자식들과 배우자들이 이 사건을 알길
엘레베이터에서 앉아 서글프게 울고 있는 게 너무 안쓰럽고 슬프다 정말 학교폭력이란… 너무 안쓰럽네요 그곳에선 행복하길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다.. 저딴짓을 할 나쁜 놈이라면 죄책감이라는 감정을 가지지도 않을거지만 제발 조금이라도 죄책감 가지고 너가 죽인 승민이 항상 마음속에서 덜어내지말고 부디 평생 행복할 일이 없길 바란다
⚠️가해자 신상⚠️
대구 덕원중 2학년1반 가해자 우재관 서원규
2011년도 당시 교장 박철권
구글검색하면 우재관은 초등학교 졸업사진 니다.
지금쯤 이십대중반..실형받아서 군면제도 받았다는데 잘
먹고잘살고있을거 생각하니 화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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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댓에 달린 대댓글 복사한것입니다.
대댓글이라 많은 분들이 못 보실까봐 댓글로 복사해 올립니다.
개명도 했을꺼 같은데..
고담 대구 덕원중2학년1반 우재관 서원규 학폭가해 주거친입 살인 97년생
이러면 안되긴한데 군면제 오히려 다행이다,, 갔으면 후임 여러명 구타로 죽였을거임
@@묭-x7b한국인들 미친것 아닌지 항상 궁금합니다. 저정도면 사형감인데. 한국은 역시 판사들이 살인범들을 엄청 좋아하나 봐요. 구경만하는 한국인들...
그당시 앨범이라도 공개되길~
승민이가 너무 착하고 가족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더 가슴이 아프도록 슬픕니다... 제발 승민이네 가족들이 행복하고 잘 지냈으면 좋겠고 승민아.. 거기에선 분명 더할나위없는 행복 누리고 있을거라 믿어... 어른들이 못나서 미안해...
학폭가해자들이 퇴학당하고 신상털려 꼬리표를 달고 살게되며 사회에서 매장 당한다는걸 알아야 학폭이 좀 줄겠지
승민이는 자신이 가장 마음 편해야할 집에서조차 두들겨맞고 심지어 맞는순간에 자신이 세상에서 사랑하는 가족들 욕까지 듣고 얼마나 힘들었으면 유서에도 도어락 비밀번호를 바꾸라고 여러번 언급했을까요.. 눈물만 납니다
애가 어지간히 순했구나. 이사건 기억나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가해자놈들은 그에 따른 응당한 고통을 받기바란다.
표예림 사건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국힘당 정순신 아들 학폭 사건도 잊지 말아주세요
가해자들은 대학도 포기하고 자살에 내몰렸는데 가해자들은 아직도 소송으로 피해자들 조롱하며 호가호식 권력과 부를 누리며 잘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이게 공정과 상식입니까?
정순신 이야기 하는 거?
상식적으로 정순신 아들은 여기 언급된 다른 사건들과 다름. 학교에서 누군가에게 돼지라고 놀렸다는 것이 전국민적 지탄을 받을 학폭이라면 한국의 남학생들 절반은 대학 가면 안됨. 잘못한 것은 맞지만 정순신 아들도 그때 고등학생 미성년자임. 그걸로 검사 아들을 고3때 일반고로 전학가게 만든 그 피해호소인이 내 짐작에는 집안이 더 대단할듯. 저 경우는 기득권끼리 서열 싸움인데 굳이 일반 사람들이 한쪽편을 들 이유가 없음. 단지 정치적인 이유일 뿐임.
국힘당...이라 정치적인 얘기는 좀 그렇네요~ㅉ ㅉ
학폭에 집중해 말씀하시길~
저 가해자들 진짜 제발 사회에서 격리되었으면 좋겠다
학교폭력 가해자들 시간이 지났다고 넘기지 말고 꼭 사회적인 처벌이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서원규, 우재관 세상에서 제일 심한 고통 받기를 기원합니다.
자기 자식들이 그리 당하길 바람. 장난으로 자기 자식들도 당하고, 자식들이 걔네들 심장 아니면 자신들이 가장 아끼는 걸 누군가 장난으로 잃어서 처벌도 덜 받았으면 좋겠음.
Ps에 써놓은 부탁이 너무 가슴이 미어터집니다..얼마나 무섭고 얼마나 아팠을지 감히 헤아리진 못하지만 부디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게만 지내세요..
나무위키에서 대구 덕원중 사건 검색해서 승민이 유서 전문 읽었는데 눈물 콧물 다 터졌네요 ㅠㅠㅠㅠ 가해자 두 놈이 개명하고 해외에서 잘 먹고 잘 산다고 해도 한국 교민들이 찾아내 인간이하 취급 해주며 평생 용서받지 못한 채 살기를.
촉법이 사라지고 학교폭력 양아치들은 영원히 구속시켜야한다.
어제 방송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어른들이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친오빠 이름이 승민이여서 더 마음이 아파지네요 저도 어릴때 피부가 안좋다는 이유로 폭력당한 적이 있는데 폭력이 얼마나 위험하고 죽음을 부르는지 모르는 그런 악질인 강약약강 시대.. 이래서 한국이 자살 1위인 나라인 거 아닌가 저런 악질들은 평생 감옥에 쳐 박아도 죄책감 없이 살듯... 미친건가 저 가해자;; 심지어 집 까지 가서 때리네.... 부모님은 얼마나 더 마음이 찢어지게 아프실까... 사람을 죽게 한 걸로 모자라서 개 취급 하면서 끌고 다니네... 이 영상을 보고있는 사람도 마음이 아픈데 당사자분들은 ... 유서를 남기고 돌아가신거 보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죄송하다니.. 그리고 그와중에도 가족 생각 하면서 도어키 바꿔달라고... 진짜 마음 아프다 재우라는 사람은 진짜 지옥보내야 한다.. 심지어 30년은 감옥에 쳐박아 있어야 할 ㅅㄲ들은 왜 3년이냐고.. 그래도 짧아도 5년은 되야지 왜... 진짜 이해가 안가네 가해자 다 뒤져버려라
다시는 이런일이 안일어나길 바라겠습니다. 학교폭력 징계를 더 강화해야합니다. 가해자들은 피해자의 고통과 상처를 회복할 수 없잖아요. 법을 강화합시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