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화도 회군이 없었다면 만주벌판 누구꺼??[개념있는 사람들을위한 진짜 상식!! IF 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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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ส.ค. 2024
  • 개념있는 사람들을 위한 진짜 상식!!
    개.진.상 if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을 하지 않았더라면,
    대한민국 사람들이 위화도의 존재를 몰랐을수도 있다고??
    영상을 시청하시고 여려분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매주 목요일에서 금요일 8시에 업로드 됩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 영상과 관계없이 분란을 조성하는 악의적인 악플 및 정치적인 댓글들은 경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주의 부탁드립니다.
    #위화도회군 #영웅 #전쟁 #한국사 #상식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K

  • @user-tv1cg9ix9v
    @user-tv1cg9ix9v 4 ปีที่แล้ว +379

    허튜브의 역사파트를 사랑해주시는 분 감사드립니다 위화도 회군과 고려의 멸망 요동정벌 정도전의 개혁 등논란이 되는 주제에 관해서는 저희 인문채널휴에 좀 더 자세한 강연이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은 방문 부탁드립니다

    • @user-kx5kf8ec7c
      @user-kx5kf8ec7c 4 ปีที่แล้ว +4

      박사님 언제나 즐겨보고 있습니다.
      영상 언제나 기대하고 있어요

    • @user-jl1yg7jt3z
      @user-jl1yg7jt3z 4 ปีที่แล้ว +3

      박사님 이 리플보고 당장 달려가서 보고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재밌게 쉽게 역사 알려주시는 모습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 @complex0245
      @complex0245 4 ปีที่แล้ว +2

      IF 만약에
      일본이 진주만 기습공격을 하지 않았고, 미국과 몰래 맺었던 가쓰라 태프트 조약을 유지하면서 태평양 서쪽에 해당하는 동아시아 위주로만 집중했다면. 근대사는 어떻게 됐을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 @user-ol3dk4nv5l
      @user-ol3dk4nv5l 4 ปีที่แล้ว

      @@complex0245 우리나라입장에선 최악이네요 만약 그랬다면 한글은 정말 없어졌을지도 모르겠네요...

    • @user-xc6ki2hf9p
      @user-xc6ki2hf9p 4 ปีที่แล้ว +1

      동학농민운동이 성공 하였다면

  • @pocari_song
    @pocari_song 4 ปีที่แล้ว +27

    샤를세환님이 밀덕으로 부럽다면 허준님은 이렇게 여러 박사님들을 통해 많은걸 알아가는게 부럽다

  • @ssssohn1
    @ssssohn1 4 ปีที่แล้ว +6

    저를 역사 덕후로 만들어 주신 허준씨, 임용환박사님 두 분이 좌우에서 깔끔 명확하게 정리해 주시네요. 깊게 생각해 보지 않은 주제였는데, 의미있고 좋은 인식이 된 거 같아 감사합니다. 토크멘터리 70편까지 몰입시청해 오면서, 몇몇 쓴 댓글도 달았지만, 두 분 팬이 된거 자수합니다^^. 그나저나, 언제 199편까지 달려갈지..ㅠㅠ

  • @rogue2586
    @rogue2586 3 ปีที่แล้ว +8

    위화도 회군을 하지 않았더라도 당시 요동을 먹긴 힘들었음 이미 고려시대에 요동성을 먹고도 퇴각 할 수 밖에 없었던 건 일시적인 함락은 가능해도 관리 파견하고
    주민 이주하여 영토 확장 하는 건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았다는 반증이죠. 요동에서 한참 남쪽인 4군 6진 조차 백성을 이주 시키는게 힘들었고 군인들 조차 가기 싫어 일부러 비리 저질러서 처벌받는 일도 종종 있었음 고구려도 괜히 전성기에 국내성이 아닌 평양 일대로 이주한게 아님

  • @bignose_16
    @bignose_16 4 ปีที่แล้ว +22

    역사포차같아서 이런 느낌이 너무 좋네요~ㅎㅎ

  • @user-ww4ek6yd4x
    @user-ww4ek6yd4x 2 ปีที่แล้ว +3

    위화도 회군을 했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 응원하겠습니다. ☝️😇🙏😂😀💕🤘✍️

  • @user-cb7tn2vm6t
    @user-cb7tn2vm6t 4 ปีที่แล้ว +10

    위화도 회군이 없었다면 조선건국도 세종대왕의 탄생도 없었겠죠 하지만 우리역사에 북벌의 꿈을 제대로 이룬 전쟁이 없었다는 것은 좀 안타깝게 여겨집니다.

    • @imssm2
      @imssm2 3 ปีที่แล้ว

      아마도 역사가 많이 바뀌어있겠죠 훗날에 조선족이 독립하면 또 모를까

  • @user-wi2dg1ry9c
    @user-wi2dg1ry9c 4 ปีที่แล้ว +20

    1.인조반정이 실패했더라면?
    2.이괄의난이 없었더라면 병자호란은?
    부탁드립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

    • @user-rf5wd5zi1q
      @user-rf5wd5zi1q 4 ปีที่แล้ว +1

      저도 이게 너무 궁금합니다 ㅎ 광해군 정권이 계속 이어졌다면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은??

    • @user-wh9hx6mk2k
      @user-wh9hx6mk2k 4 ปีที่แล้ว +2

      저도 이괄의 난 정말 궁금합니다

    • @user-sy6qp1fw8e
      @user-sy6qp1fw8e 4 ปีที่แล้ว

      @qkdhr wifh 그것도 나름 ... 그대로 조선이 망하면 어떤 나라가 생길지하는 호기심도 생기내요.

    • @enelu2256
      @enelu2256 4 ปีที่แล้ว

      1. 광해 병신짓 오지게 하다가 인조처럼 왕자 보내라니깐 빡쳐서 싸우다 인조보다 타격커짐
      2. 병자호란때 청 빡쳐서 관리두고 옴

    • @user-ok8sw9vx4x
      @user-ok8sw9vx4x 2 ปีที่แล้ว

      @@user-th2oc7sm9o 삽질은 광해군도 심한지라

  • @user-qo5tv1jc4g
    @user-qo5tv1jc4g 3 ปีที่แล้ว +14

    위화도는 여의도의 13배 되는 큰섬이고 단순한 모래톱이 아닌 높은곳 해발(강물기준)10m 로 넓은 농경지가 있고,요동(요양,심양)쪽으로 진격하는 지름길은 아랫쪽에 있는 위화도로 가야만 강을2개 건너게 되고,윗쪽 옛길(나루)로 가게되면 큰강을5개나 건너야 하고 건너자마자 험지에 큰성이 버티고 있기 때문 입니다.

  • @user-cs7ml1no8l
    @user-cs7ml1no8l 4 ปีที่แล้ว +14

    잘보면 허준님도 역사 상식이 굉장히 풍부하십니다.ㄷㄷ 루비콘강이 바로 나오시다니...

    • @user-xs9hv4hd3e
      @user-xs9hv4hd3e 4 ปีที่แล้ว +2

      예전에 국방티비 토크멘타리 전쟁사에서 허준씨가 사회보면서 씨저에 대한 로마전쟁편이 있어요 거기서 루비콘강이며 갈리아정벌이며 다 나와서 모를수가 없죠 이미 방송까지 한건데요 ㅎ

  • @ttff9978
    @ttff9978 4 ปีที่แล้ว +8

    15분 짜린데 진짜 유익한 정보 얻고 갑니다.

  • @naruhd
    @naruhd 4 ปีที่แล้ว +17

    역사 + 족발 방송은 역사상 최초일듯..ㅎㅎ

  • @오유석victorio
    @오유석victorio 4 ปีที่แล้ว +174

    임박사님 소개
    영원한 삼국지 아저씨 ㅋㅋㅋㅋㅋ

    • @redshield2842
      @redshield2842 4 ปีที่แล้ว +2

      결론은 조선반도 색이들은 영원히 조선반도를 벗어날수 없다 이말이네 ㅋㅋ 감솨합니다 역시 소국은 대국을 섬겨야죠

    • @오유석victorio
      @오유석victorio 4 ปีที่แล้ว +8

      @@redshield2842 그걸 왜 제 대댓글에?

    • @jsobbajjsl7042
      @jsobbajjsl7042 4 ปีที่แล้ว +4

      @@오유석victorio 별사람 다있죠 이 세상에는

    • @user-li8dp2mg9w
      @user-li8dp2mg9w 3 ปีที่แล้ว

      @@redshield2842 뭐지?

    • @snavahabx
      @snavahabx 2 ปีที่แล้ว

      @@user-li8dp2mg9w 중궈인듯

  • @YHChoiable
    @YHChoiable 3 ปีที่แล้ว +4

    2:28 위화도의 위치가 잘못 표시된 것 같습니다. 지도상 저 곳은 위화도로 자주 잘못 나오는 지역이고, 위화도는 이보다 좀 더 위에 있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박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압록강 하중도 십여개중 가장 큰 곳이 위화도입니다.

  • @user-om4sk8ny8h
    @user-om4sk8ny8h 4 ปีที่แล้ว +42

    위화도 회군은 게임으로치면 트롤러들 다보인 판에서 빠른 리겜각이냐, 아니면 좀 해보고 탈주하냐의 차이 같네요.

    • @user-jk2sv8ww4c
      @user-jk2sv8ww4c 4 ปีที่แล้ว

      이해가 쏚쏙!!!!

    • @BangdengE
      @BangdengE 4 ปีที่แล้ว +2

      굳이 말하면 거의 다 말아먹은 게임 바론 뺏고 영혼 먹어서 역전 했는데
      우리팀이 던지냐 상대팀이 사리냐 대결임

    • @user-jn7rf6wo6z
      @user-jn7rf6wo6z 4 ปีที่แล้ว +2

      @@BangdengE 1절

  • @user-of1yh2nu9v
    @user-of1yh2nu9v 4 ปีที่แล้ว +4

    정말 재미있게 잘보고 있는 기자형 입니다. 허준씨의 기막힌 콘텐츠 아이디어 칭찬합니다^^ 역사를 한번 더 되돌려보고 한번더 생각하게 해주는 알찬 콘텐츠~

  • @user-bf8pb4uf8g
    @user-bf8pb4uf8g 4 ปีที่แล้ว +19

    준형 언제 이벤트 해주세요
    참가자 뽑아서 일반일들 옆에서 같이 참여할수 있게 저도 저분들이랑 같이 대화하보고 싶어요

  • @user-lq7wy3su7m
    @user-lq7wy3su7m 3 ปีที่แล้ว +5

    2:28 지도에서 위화도라고 나온 섬은 류초도이고 위화도는 신의주 동북쪽에 보이는 압록강 물줄기가 2개에서 하나로 모이는 곳에 있는 섬입니다.

  • @hyj7862
    @hyj7862 4 ปีที่แล้ว +10

    와 방금 임박사님 채널 생방보고 왔더니 개진상까지!!!!
    게다가 제 아이디어 채택되어서 엄청 신나네요!!!!

  • @user-ho9pj8ep7t
    @user-ho9pj8ep7t 4 ปีที่แล้ว +11

    허준형 이런 영상 너무 고마워요ㅠㅠ

  • @user-bf8pb4uf8g
    @user-bf8pb4uf8g 4 ปีที่แล้ว +137

    허준형 겁나 부럽다 박사님들하고
    같이 밥술하면서 얼마나 많은 지식을
    습득할까 개부럽다 ㅎ

    • @user-on4on8om3l
      @user-on4on8om3l 4 ปีที่แล้ว +1

      부럽기는 개뿔

    • @sekaempire
      @sekaempire 4 ปีที่แล้ว +5

      미도리야찡../
      학계에서도 혈서는 쓰지않은걸로 결론을 낸 상태이고요..
      일단 혈서를 썼다는 증거보다 안썼다는 증거가 훨씬많아서 .,
      좌파들이 혈서원본을 찿아내지않은이상
      학계중론을 뒤집지는 못할걸로 보고있음

    • @user-bf8pb4uf8g
      @user-bf8pb4uf8g 4 ปีที่แล้ว +13

      이답답한 사람들아 댓글수준이 왜이너냐
      내댓글에 ...난 이분들좋아서
      그냥옆에서 쪼그리고 앉아서
      같이 술한잔 하고픈맘에 적은건데 어디서 분탕질이냐

    • @Hi_Bixby_
      @Hi_Bixby_ 4 ปีที่แล้ว +3

      @ks youarewie 개소리야 븅신색기

    • @user-on4on8om3l
      @user-on4on8om3l 4 ปีที่แล้ว +5

      H i /
      공문서가 버젓이 나왔는데 , 저게 왜 개소리인거임??
      저게 거짓말이면 니가 함 반박해보던가

  • @senkim7260
    @senkim7260 4 ปีที่แล้ว +13

    제 생각은 고려 말 부터 조선 초기의 개혁 정신이 세조로 오면서 개혁은 사라지고 권위만 남게 된것 같습니다. 단지 왕실이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말이죠. 당연히 신분을 얻었으면 개혁을 빨리 끝내고 그것을 굳히고 싶었겠죠. 조선시대의 문제점은 초기의 개혁을 너무 일찍 끝냈고 그 정신마저 단절해 버린 거라고 봅니다. 결과적으로는 너무 왕조가 오래 갔다고 봅니다. 쿠테타든 뭐든 한번 더 뒤집혔어야 했는데 말이죠.

    • @user-ki8mo9do5o
      @user-ki8mo9do5o 4 ปีที่แล้ว +2

      뒤집히지 않은것도 살펴볼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사에서 1392년 이후 생긴나라중 500년이상 왕조가 유지된경우가 거의 없는데 이것나름대로 살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여

    • @sunkim3999
      @sunkim3999 3 ปีที่แล้ว +1

      초반에 태종이 국가 시스템 버그를 싹 날리고 최적화를 시켜버렸기에 500년 유지가 가능했을거라 봐요. 생각보다 외척이나 직계혈통의 형제들이 살아있으면, 얘도 정통 쟤도 정통 그래서 언제든 피바람이 불 수 있는데, 초기에 그걸 싹 잡아서....후대 왕들이 시스템을 정기적으로 악성코드나 시스템 꼬이는거 푸는 방법을 사용하면서 유지할 수 있었다고 봐야죠. 지 아들까지 뒤주에 넣어 죽일 정도로요.

    • @user-ok4zf6hj7h
      @user-ok4zf6hj7h 2 ปีที่แล้ว +5

      이 나라 민족성 상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음. 그나마 초반에 많이 해놔서 다행이었지. 당장 한국만 봐도 상공업 발전 근본론을 부정하고 정치도덕이 제일 중요한 가치라고 주장하는 21세기 성리학자같은 정치인들 슬금슬금 기어나와 결국 정권까지 잡았잖아요. 지들이 하는 짓이 현실적으로 아무 쓸모없지만 도덕적인 개혁이라고 바락바락 우기면서. 국민들도 그런 인간들 주장 맞다고 맞장구치기 바쁘고. 조선하고 다른 게 뭔가요? 조선도 현실문제 중시하던 관학파를 정치도덕 중시하는 사림파가 밀어내며 그렇게 된 거 뿐입니다. 지금 나라꼬라지 보면 그건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었고요. 국민성이 이런데 뭐.. 그나마 자유주의라는 사상적 방어장치가 있는 현대 한국에서도 막기 힘든 게 정치도덕 광기인데 아예 대놓고 성리학밖에 없던 조선시대에 성리학으로 공격하는 사림파를 뭔 수로 막겠음?

    • @user-nq9kl8mx4n
      @user-nq9kl8mx4n 2 ปีที่แล้ว +1

      @@user-ki8mo9do5o 귀천이 선명히 잘려진 유가사회였고 두차례의 멸국의 난에서도 꾸역꾸역 운좋게 살아남았으니…나라가 이렇게 오래간것도 기적입니다

  • @user-qy5hb8rz2b
    @user-qy5hb8rz2b 4 ปีที่แล้ว +1

    오호%@%
    너무 좋아요
    재미있고 상상력 뿜어내는
    역사 좋아요
    허준님 파이팅 하시고
    박사님들 너무 좋아요
    사랑합니다♡♡♡

  • @yops8574
    @yops8574 4 ปีที่แล้ว +8

    진짜 콘텐츠 좋다 허준씨 굿 아이이디어

  • @amuro5968
    @amuro5968 4 ปีที่แล้ว +250

    역사강사들이 국뽕강의하는거 보다가 이거보니 정화되는것같네요

    • @user-ed4eg4ms3j
      @user-ed4eg4ms3j 4 ปีที่แล้ว +35

      저는 세월뽕 쳐맞은 버러지 세월호 헬원고 윾가족이 더 역겨워요

    • @t-ho
      @t-ho 4 ปีที่แล้ว +27

      You Tube 아직도 이런놈이 잇네

    • @user-ed4eg4ms3j
      @user-ed4eg4ms3j 4 ปีที่แล้ว +15

      @@t-ho 세월호 hell원고 구데기

    • @sunglee8608
      @sunglee8608 4 ปีที่แล้ว +11

      ㅉㅉ 국뽕강의라뇨 ? 다 한국의 역사 사실을 말하시는 유튜버들인데 님 정말 삐뚫어지신분이신듯

    • @ghwnsha
      @ghwnsha 4 ปีที่แล้ว +10

      @@sunglee8608 왜 풀발기냐 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에서 설치는놈들 제정신 아닌 국뽕들인거 펙트인데 혼자 풀발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mp4re1bx3g
    @user-mp4re1bx3g 4 ปีที่แล้ว +61

    이 영상 안봤으면 ㄹㅇ 평생 위화도가 섬인줄 알았을듯. 그냥 모래톱이구나

    • @user-ov5zm5rz3v
      @user-ov5zm5rz3v 4 ปีที่แล้ว +4

      지금은 모래 톱입니다. 600년전에는 어땟는지 누구도 모르죠!

    • @Meunuaru
      @Meunuaru 4 ปีที่แล้ว +10

      그것도 섬은 섬이죠. 여의도도 옛날에는 그냥 모래톱이었는데

    • @uijinlee7016
      @uijinlee7016 4 ปีที่แล้ว +1

      @@user-ov5zm5rz3v 600년 가지고는 별로 변화가 없습니다...
      큰 지진이나 화산이 터지지 않는 한 말이죠..

    • @user-ov5zm5rz3v
      @user-ov5zm5rz3v 4 ปีที่แล้ว +4

      @@uijinlee7016 //네! 물론 안정된 지질구조나 노년기 지형이라면 그렇지요. 하지만 강 하구의 천중도만큼 변화무쌍한게 있을까요? 과거 현대의 지형으로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연하던 사람들이 단체로 좆된적이 있었지요. 왜냐하면 오랜 시간동안 강줄기가 완전하게 바뀌어 버린 겁니다. 그정도로 극단적이지 않더라도 위치때문에 뭔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지형입니다. 게다가 한반도 서해안 강 하구는 조수차가 극단적으로 크고 퇴적층이 홍수한번 날때마다 난리치는 곳입니다.

    • @user-umop23erty
      @user-umop23erty 4 ปีที่แล้ว +1

      @@uijinlee7016 암반이 아니면 하천 주변 지형은 백년만에도 바뀝니다 ㅋㅋㅋㅋ

  • @hjk26
    @hjk26 4 ปีที่แล้ว +2

    오!!!우연히 보고 있는데 나도 모르게 끝까지 보고있네ㅋㅋㅋ
    좋아요와 구독 누르고 갑니다.

  • @bbokdoong
    @bbokdoong 3 ปีที่แล้ว +3

    역사에서 만약이란 존재하지 않죠. 위화도 회군이 없었다면 세종대왕도 한글도 이순신도 거북선도 없었겠죠. 우리나라가 만주를 회복해서 강대국이 됐을것이다? 강대국이 됐는데 히데요시의 일본에게 점령당해 없어졌을수도 있죠.

  • @j8663
    @j8663 4 ปีที่แล้ว +3

    요동정벌때 만약 비가 오지않았더라면
    아니면 정벌시기를 늦추었더라면...
    그러고 보니
    사극 용의 눈물편에서 이방원이 1차 왕자의난을 일으킨 원인을 정도전의 요동정벌 때문이라고 하는거 같더군요
    정도전의 생각에는 요동정벌만 성공하면 조선제국을 세울수 있고
    성주로는 이방원을 시키면 될거라는 망상을 가지고 있었던걸로 말이죠

  • @user-dw3sr4hr4o
    @user-dw3sr4hr4o 3 ปีที่แล้ว +6

    다긁어모은 병력5만으로 당시 북원과 전투중인 명이었기에 요동을 먹을수는 있었을것같습니다.요동을 점령했어도 5만병력이 전부인고려가 명의 지속적인 공격으로부터는 절대 못버틸것같네요.최전선 5만병력이 뚫리는순간 후방은 무주공산임.그당시 명의 국력이면 20만씩 전멸당해도 5번이상은 쳐들어올수있었을것같음

    • @coupangpang3999
      @coupangpang3999 3 ปีที่แล้ว

      저당시에 동원한 병력은 10만이라고 하더군요

    • @user-tr2nn7mz7s
      @user-tr2nn7mz7s 3 ปีที่แล้ว +1

      쌉인정 저시대에는 쪽수가 많으면
      장땡인 시절임

    • @style_k
      @style_k 2 ปีที่แล้ว +1

      쪽수의 문제가 아니라,, 당시 명나라는
      원나라 까지 싸그리 몰살 시키고 청소하던 최정예 였고, 당시 고려 병사들은 고려 장정들 박박 긁어 모은 일반 병사들 이었음,,,
      더 중요한건 보급이 안되서 전쟁중에 굶어 죽었을듯

  • @apc849
    @apc849 3 ปีที่แล้ว +3

    고려가 과연 점령지를 유지할 수 있었나를 생각하면 요동정복의 결과를 낙관적으로 보긴 어렵죠. 정복이란 것이 당사자의 의지, 현 국제정세 만으로 가능한 것은 아니니.

  • @coffeesilver3417
    @coffeesilver3417 4 ปีที่แล้ว +2

    최영 장군이 고구려의 연개소문 정도의 인물이었군요 이 사람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고려는 무너질거란 말씀을 하실정도라니... 고구려도 연개소문 사후 무너져 내렸죠..
    고려 얘기를 하니까 생각이 난것인대, 만약 궁예가 권력에 취하지않고 성군으로 남아 왕건이 세운 고려가 아닌 궁예의 태봉이 후삼국을 통일 했다면 이후 역사는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고려에서 조선이 아닌 태봉에서 조선으로 바뀌는 정도로 그쳤을까요?
    고려는 외침에 단호히 맞설정도로 강인했지만 민생안정이 목적이었는지 한반도 밖으로 나아가는 정복전쟁을 펼치진 않았다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궁예는 태봉, 마진 건국때부터 거란과 여진을 정벌하고 옛 고구려의 영토를 수복하자는 말을 할 정도로 북진을 추구했다는데, 태봉이 후삼국을 통일했다면 그게 성공했을까도 궁금하네요.

  • @user-mo7rf9tc9y
    @user-mo7rf9tc9y 4 ปีที่แล้ว +3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공민왕 때가 가장 아쉬운 것 같아요. 만약에 노국공주가 죽지 않고 오래살았더라면 개진상 IF도 해주세요~ 박사님들의 생각이 너무 궁금합니다.

  • @user-ed4st2ch2z
    @user-ed4st2ch2z 4 ปีที่แล้ว +7

    형님 너무 재밌습니다 ㅋㅋㅋ

  • @steveyu7947
    @steveyu7947 4 ปีที่แล้ว +1

    개인적으로는 고려가 무너진것이 시스템의 한계에 도달했기에 변화가일어났다는것에 부분 동의합니다ᆢ
    이건 고려라서가 아니라, 어느 정권의 시스템을 막론하고 변화의 요구는 계속있는것이기도 하고,
    신생세력이 기존세력을 밀어내려는 과정은 끊임없이 발생하는것이니까요...
    또한 위화도회군을 한것 역시 당시 그시점의 국력으로는 한계치가 있어서 일시 점령한다 하여도 이후
    현실적으로 안정화된 명나라를 지속 감당하기 어렵기에 그시점의 현실을 반영한 결정을 했다는것
    역시 부문 동의하구요
    고려말 그시점은 최대 5만정도를 동원 가능한 국력으로 점령후 향후 안정을 찾게되면 수십만씩 동원이 가능한
    명을 원거리에서 장기간 감당하기에는 무리가 있을껄로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역사는 누구도 장담못합니다.
    또 역사는 승자의 역사아니겠습니까?
    만일 고려가 5만을 동원해 북원과 같이 아직 안정되지 않은 명초기에 영향력이 아직 미약한 요동을 치고
    위화도 및 주변을 세력권에 넣는다면, 그리고 이것을 발판으로 북원이 계속 건재하였다면,
    최영의 의도대로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비약일 수 있지만, 북원은 고려를 더욱더 함부로 할 수 없고, 명 역시 고려를 적으로 돌릴수는 없을것이며,
    황제국의 지위를 다시 차지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생각입니다.
    고려는 안정만 된다면, 역사적으로 군사적 강국이었습니다. 중기전까지만 하더라도 30만이상을 보유했으며,
    윤관의 17만 별무반처럼 대규모 원정군을 가진적도 있습니다. 안정적인 고려는 그만큼 강국이 될수있는
    DNA가 있었습니다.
    이런가정들과는 또다른 한편으로 넥스트 시스템으로써 조선의 적합성과 기존 고려시스템 개선 중 어떤것이
    장기적으로 민족의 발전에 도움이되느냐를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방 중소지주출신이 많은 신진사대부들이 당시 권문세족과 거리가 있고 중앙권력에서 떨어져있는 이성계와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서 함께 고려말의 정권의 약함과 주변국 정체의 혼란한 시점을 노려 기존 기득권인 권문세족과 고려왕조를 몰아내고 새로운 기득권으로써 등장한것이 과연 시대적인 필요에 의한것인지 아님 권력의 투쟁으로써
    새로운 권력층의 선택인지 냉정히 생각해봐야하지않을까요
    현대에 와서 역사를 정립할때 고려말이 총체적인 한계가 왔다 하겠지만ᆢ
    사실 총체적인 위기를 따지자면 고려중기 무신정권때 수십년간 강화도로 천도를 하면서까지 대몽항쟁을 했던때가
    더큰 한계점이었습니다.
    당시 세계최강국인 원나라를 상대 하는것 만큼 시스템의 위기와 한계가 고려 역사속에서 어디있었겠습니까?
    원을 상대한 나라들은 멸망하거나 사직이 없어지거나 둘중하나였지만, 고려시스템은 그런여건에서도 살아남았습니다.
    오히려 고려말의 상황은 원명교체기때라 주변국의 간섭과 힘이 약화된 시점으로 다시금 고려가 부흥을할 수 있는
    기회가 있던 상황과 여건이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최영장군도 무리를 해서라도 5만명의 원정군을 꾸려 조율자의 지위를 차지하려했던거구요.
    개인적으로 최영장군이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신진사대부는 이때를 오히려 자기들이 정권을 차지할수있는 적기로 봤고, 힘을 보태야할때
    칼을 꺼꾸로겨누었습니다. 그어떤 시스템도 내부에서 신진사대부같이 하면 버티기 힘들것입니다.
    무신정권과 100년의 원나라 지배로 약화된 고려시스템이 내부의 적으로 불시에 공격받아 시스템이 다운된것이지,
    시스템이 떨어지거나, 잠재력이 없어서가 아니라고 분명히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조선의 신진사대부들이 자신들의 정권유지와 체계를 위해 구축한것들..
    불교를 억제하고 유교를 선택함으로써 사회를 철저하게 양반 선비제도의 경직된 신분제를 만들고
    본인들의 당위성 명분으로 반원친명을 통해 수백년간 사대문화를 만들고 역사관과 시대관을 한반도로
    국한시켜버린것은 결코 시대적인 요구가 아닌 새로운 기득권인 신진사대부들이 대내외적으로 권력을 유지하려는
    수단으로써 택했다는거라고 생각되며, 여기에 더해 반란의 위험을 없애고자 중앙집권체제지만 학문과 예식만을
    고집하는 문화때문에 역사에서 오랑캐들에게 수많은 굴욕이 발생했다는건 조선이라는 시스템 역시 고려대비
    총체적으로 우위에있는 시스템은 결코 아니며 문제와 모순된 개선점이 많은 시스템이였다는 것입니다.
    고려는 임진왜란때 선조처럼 나라를 버리고 도망갔던 왕도 없었고,

    병자호란때 인조같이 굴욕을 당한왕도 없었습니다.
    특히, 임진왜란때는 이순신이란 특별한 위인이 조선이라는 나라의 시스템을 보호하려고 함에도
    그시스템이 오히려
    방해를 하는 모순의 최고봉을 보여주기까지 합니다.
    개인적으로 고려말시스템에서 정몽주가 계속있어서 개선이필요한 부분을 고치고 재편했다면 좋았을것이라고
    종합의견드리며 이만줄이겠습니다.

  • @user-kc7wq4yi1v
    @user-kc7wq4yi1v 2 ปีที่แล้ว +2

    여진족이 고려 영토를 냅뒀겄음? 우왕은 게다 방탕한 왕이었고 쇄퇴의 원인이었음

  • @user-qs4cc2kh7e
    @user-qs4cc2kh7e 4 ปีที่แล้ว +3

    공무원하려는 사람이 많다 보니 한국사를 필수적으로 배우게되고 또 한국사라는 과목이 재미있게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생김으로 그걸보고 그 배움으로 통해서 역사를 보는 주관적 시점이 생기다 보니 여러가지 if가 생긴게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듣도 보도 못한 소리가 나온게 아닐까합니다.

  • @user-qy4pw3bb2v
    @user-qy4pw3bb2v 4 ปีที่แล้ว +4

    와;; 진짜 항상 유익했지만 오늘은 진짜 역대급이였던거 같습니다....항상 좋아요 눌렀지만 오늘은 특별해 3번누르고갈께요

  • @winwinwinw
    @winwinwinw 4 ปีที่แล้ว +1

    최근에 발견하고 역주행하고 있습니다.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계속 재밌는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 @koreastar
      @koreastar  4 ปีที่แล้ว

      역주행까지!! 감사합니다~~!!

  • @itbeat7899
    @itbeat7899 4 ปีที่แล้ว +1

    언제나처럼 재밌게 보겠습니다. 박사님들 화이팅!

    • @itbeat7899
      @itbeat7899 4 ปีที่แล้ว

      허튜브도 화이팅 ㅋㅋ

  • @user-ko7hj9xo7y
    @user-ko7hj9xo7y 4 ปีที่แล้ว +7

    후금이 요동을 점령할때가, 고려가 요동점령하는것하고 비교하면 , 후금의 재정상태는 고려이상으로 파탄나있었지만 점령을 했죠.

    • @hsh6036
      @hsh6036 4 ปีที่แล้ว +2

      후금은 재정 더 안좋아도 점령이 가능했던 이유가 요동지역의 사람들이 대부분 만주족 계열이라 민심을 쉽게 자기 편으로 만들 수 있었죠. 근데 고려는 고려인이 요동을 먹은지 꽤 오래돼서 큰 연고가 없었고, 민심을 진정시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 @user-ko7hj9xo7y
      @user-ko7hj9xo7y 4 ปีที่แล้ว

      @@hsh6036 기록에보면 발해멸망400년후인데도 아직 고려(고구려)계통인구가 많았나봅니다. 이성계자체도 친여진세력이 매우큽니다. 이성계의 1차정벌때, 대부분 반겼고, 고려계통을 해방시켜준다는 방을붙이자 수만명이 모였단 기록도있죠

    • @hsh6036
      @hsh6036 4 ปีที่แล้ว +3

      @@user-ko7hj9xo7y 그래서 정도전이 조선세우고 요동정벌 주장한게 이성계 있을 때가 그나마 가능성 있다고 생각을 했을거고, 최영이 이성계에게 맡긴거도 그거때문일겁니다. 하지만 그래도 주류민족이 동족인 것과 비주류민족이 동족인 것은 그래도 차이가 있죠. 후금은 요동의 주류 민족이 동족인거고 고려는 요동의 주류가 아닌 여러 소수민족중 큰 부류의 민족이 동족인거니까

    • @user-ko7hj9xo7y
      @user-ko7hj9xo7y 4 ปีที่แล้ว +3

      @@hsh6036 그정도 차이는 있을수있지만, 요동쪽 지역은, 여진족이 통치자로 지배했던건, 사실상 이때가 처음입니다. 고조선-고구려-당-발해가 계속 지배계층이었고, 요동은 고구려계통의 인구수가 상당할걸로 보입니다. 천년이 넘게 요동은 고구려-발해가 지배했으니깐요. 여진족세력이 강한곳은 동만주였죠. 함경도도 사실상 여진족이 수백년을 있었지만, 조선이 점령후 금방 흡수당했죠. 1000년넘게 고구려계툥이 지배했다면, 그쪽 만큼은 당시 여진이 흡수한지역이라고 볼수없습니다.
      아 그이전에 금이 잠시지배한적은 있긴하네요 이부분 정정.

    • @hsh6036
      @hsh6036 4 ปีที่แล้ว +3

      그리고 요동정벌의 문제가 뭐냐면 요동땅을 보시면 반도랑 한반도 근처는 산지이지만 요하 동쪽은 쭉 평야에요. 이게 무슨 뜻이냐면 먹기도 쉬운데 그만큼 빼앗기기도 쉽다는 뜻이에요. 만약에 삼국지의 촉지방, 지금의 사천성처럼 분지지역 느낌이면 먹기는 빡시지만 한번 먹으면 지키기가 쉬워서 성 쌓은 다음 뻐기면 되는데 요동 자체는 뻐기기가 힘들죠. 게다가 명 입장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지역이라 죽어라 뺏으려 들거고, 고구려시대에야 철갑기병이 굉장히 파괴력있던 시대라서 철 생산지인 요동이 메리트가 엄청나게 컸지만 조선시대엔 철갑기병에 대한 대처법이 어느정도 나와서 상대적으로 군사적 메리트도 그 시대에 비해 떨어지죠. 결론적으로 요동 정벌은 국익에 도움이 되는 사업이 아니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차라리 명한테 일단은 고개숙이고 국력을 키우면서 명의 내분을 기다리는게 최선의 선택이였다고 생각해요

  • @kimtj-mf2yq
    @kimtj-mf2yq 4 ปีที่แล้ว +20

    13:18 시원

  • @user-kt6qq8rq8n
    @user-kt6qq8rq8n 4 ปีที่แล้ว +1

    "고려는 기상이 굳건한데 조선이 생겨서 사대를 중시하게 됐다"가 말씀대로 성립 할 수 없듯이 "아니다"또 한 성립 할 수 없습니다, 이건 모두 사건의 연속성을 가진 나비효과로 맞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확고하게 "이것은 아니다" 라고도 말 못 하는 문제 "아닐수 있다"가 어울릴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이런의견 저런의견 답은 없지만 틀린의견이 아닌 다른의견이 맞는 듯 합니다.

  • @ehdgmlalfla
    @ehdgmlalfla 4 ปีที่แล้ว +2

    ㅎㅎㅎ 이번 편도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조합도 좋네요! ㅎㅎㅎ 그나ㅏ 족발이 땡기네요...ㅋㅋㅋ

  • @kakuka4953
    @kakuka4953 4 ปีที่แล้ว +11

    조선초 4군6진 개척하는거도 피똥쌌는데 무슨 만주를 점령한다고...

  • @JPDin
    @JPDin 4 ปีที่แล้ว +20

    지금도 신도시 하나 지으면 도시로서의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데 10년 이상 걸리는데... 요동을 먹었다해도 이주시키고 정착하는데 들어갈 비용, 인력 감당 안됨. 또 그 당시 거의 바닥에 가까웠던 고려재정으론 더더욱... 회군 안 했어도 쿠데타 분명 일어났을거임

    • @user-fn5kf8ct1o
      @user-fn5kf8ct1o 4 ปีที่แล้ว +2

      그나마도 잘된신도시가 그렇고요
      어떤곳들은 주택이든 상가든 공실률이 넘많아서 유령도시가 되고있는곳도 있지요

  • @golden_radix4354
    @golden_radix4354 4 ปีที่แล้ว +2

    우리 역사의 뿌리는 부여에 있는데
    자료가 너무 없는거 같아요. 주제로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또 고대삼국의 언어차이와 지금우리가 쓰고있는 언어는 그 뿌리가 어딘지도 다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shj97
    @shj97 4 ปีที่แล้ว +16

    사실 요동가면 ㅈ되는게 그 당시 명나라는 명장들이 넘칠때라 정말 수여전쟁처럼 100만 대군이 한반도로 왔을지도 모르는 상태였죠. 전 회군이 민족을 위해 옳은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 @arona6971
      @arona6971 4 ปีที่แล้ว

      명나라 건국되고 많은 장군들 숙청되지 않았었나요?

    • @user-bf4tc2qs2u
      @user-bf4tc2qs2u 4 ปีที่แล้ว +3

      @@arona6971 그 때는 이미 천하가 안정되엇을때에요. 한참 지난다음입니다.

    • @American-drone
      @American-drone 4 ปีที่แล้ว

      ​@@arona6971 그 다음세대격인 영락제가 명 주변국들에게는 더더 헬이었죠

  • @jjk2769
    @jjk2769 4 ปีที่แล้ว +3

    간단히 말해서
    위화도 회군 안했으면 부우덕의 20만대군과
    북원을 초토화 시키고 회군하던 남옥의 15만 기병 도합 35만대군을 상대해야함
    그것도 야전으로
    만약 명군이 야전 안벌이고 수성전만해도
    병참능력 극악을 달리던 고려군은 알아서 무너짐.
    그러면 개경은 다이렉트지 뭐

  • @user-wu3rg4dj4b
    @user-wu3rg4dj4b 4 ปีที่แล้ว +15

    심양에서 왕 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hk3984
    @dhk3984 ปีที่แล้ว +2

    임용한 이 분은 식민사관이 굉장히 강하신분 같아보이네. 뭐 무조건 안됬을것이다 이런식이네ㅋㅋ

    • @MoonbomSunny
      @MoonbomSunny ปีที่แล้ว

      본인 보다 똑똑해 무식아

  • @user-yf5fz1ly8f
    @user-yf5fz1ly8f 3 ปีที่แล้ว +2

    위화도의 위치에 대해서 새로운 의견과 분석이 있습니다. 인하대 복기대교수팀이죠

  • @user-qm5ci6ds6i
    @user-qm5ci6ds6i 4 ปีที่แล้ว +89

    본인을 위해 국뽕을 조미료로 넣어 연기나하는 그런 사람 보다가 담백한걸 보니 속이 풀리는 느낌이다

    • @nabe4987
      @nabe4987 4 ปีที่แล้ว +15

      설○석ㅋㅋㅋ

    • @user-et8kc3tl8j
      @user-et8kc3tl8j 3 ปีที่แล้ว

      땡민땡

    • @julee0353
      @julee0353 2 ปีที่แล้ว

      교수님들이 찐이죠...👍👍👍

  • @FightCast
    @FightCast 4 ปีที่แล้ว +6

    갑신정변이 성공했다면?
    부탁드립니다~^^

  • @gbchoi3389
    @gbchoi3389 4 ปีที่แล้ว +2

    흥미로운주제네요 늦출순있지만 대세를 거스를순 없다라는 말이 인상적입니다 그런데 세박사님이 판단하기에 한국사에서부터 세계사까지 역사의 흐름을 거스른 사건이나 시도가 있었는지도 궁금하네요

  • @spearfong4873
    @spearfong4873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우리민족 역사상 만주를 수복할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는 이때뿐이었다고 생각합니다.앞으로도 우리는 영원히 요동과 만주를 수복할수 없을겁니다.고려의 요동정벌 당시 요동지역에는 원나라에 끌려간 많은 고려유민들이 있었고 이들과 힘을 합쳐 요동을 통치할수있는 기반은 충분히 있던게 사실입니다.위화도회군 이전 요동을 일시적으로 점령한적도 있었고 당시 원나라가 세력이 많이 약해지긴 했지만 명나라를 견제할수있는 정도의 힘은 있었다고 봅니다.위화도회군 이전보다 더 일찍 원나라와 협력하며 명나라를 견제하고 요동을 점령하였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명장 최영장군이 총사령관이 되어 요동정벌후 고려유민과 함께 요동성을 굳건히 지키고 원나라와 협력하여 명나라를 견제하고 여진족을 회유하여 만주지역을 적절히 통치했다면 이후의 역사는 많이 달라졌을겁니다.무엇보다 고구려의 삼국시대와 달리 고려는 한반도의 통일왕조여서 북방지역을 수비하기에는 훨씬 유리한 상황이었습니다.

  • @senkim7260
    @senkim7260 4 ปีที่แล้ว +13

    ㅋㅋㅋ 전 임박사님이 저자세인것을 정말 처음 봅니다.

  • @moai6099
    @moai6099 4 ปีที่แล้ว +102

    그래 팩션 드라마 찍으려면 차라리 이런 소재로 만들어라. 이상하게 ㅂsin같이 기황후나 주몽같은 개똥같은 역사왜곡 드라마 만들지 말고.

    • @user-jy2jx6zx8k
      @user-jy2jx6zx8k 4 ปีที่แล้ว +7

      그래도 14년전 주몽은 볼만하지않았나..?

    • @j8663
      @j8663 4 ปีที่แล้ว +1

      예전 kbs사극이 팩션 사극인거 같더군요 용의눈물.정도전. 임진왜란1592

    • @user-iz8uy5ef7q
      @user-iz8uy5ef7q 4 ปีที่แล้ว +35

      최악의 역사왜곡 사극은 명성황후라고 자신할 수 있음 파급력이 워낙 커서 아직도 민비가 비운의 국모라고 아는 사람이 ㅈㄴ 믾아서ㅋㅋ

    • @user-hr6kz4ji8c
      @user-hr6kz4ji8c 4 ปีที่แล้ว +10

      기황후는 ㄹㅇ 판타지라거 생각하고 보면 ㅈㄴ재밌음

    • @user-is6tc3tj3q
      @user-is6tc3tj3q 4 ปีที่แล้ว +5

      그게 아니라 나라 말아막은 여자를 정의로운 인물처럼 묘사해서 그럼

  • @user-kt6vp3bk8q
    @user-kt6vp3bk8q ปีที่แล้ว +2

    요새는 국뽕 유사역사학이 대세라서 그런듯 ㅋㅋㅋ 역사를 만들어내는 사람들 천지임. 그리고 그 기준은 현대적 관점으로 과거를 들여다 보고 비판하고 그짓거리함.

  • @user-jp2hm7tf8y
    @user-jp2hm7tf8y 4 ปีที่แล้ว +1

    오늘도 감사합니다!!!

  • @Yaid1024
    @Yaid1024 4 ปีที่แล้ว +3

    유능한 교수님,박사님들 모셔놓으니 너무 재밌네요ㅎㅎㅎㅎ

  • @user-ey1fl8el6k
    @user-ey1fl8el6k 4 ปีที่แล้ว +4

    근대전 중국은 지금의 미국이상...고구려고구려 하는데 삼국시대 진나라후 중국이 갈기갈기 찢겨 역사상 가장개막장이라는 5호16국 역사적 배경이 없다면 고구려의 융성도 애당초 불가능

    • @user-cy3tb8ku3u
      @user-cy3tb8ku3u 3 ปีที่แล้ว

      흠그런식으로치면 고구려 광개토때
      신라흡수합병 백제흡수합병하고
      여진거란 회유책으로흡수하고했으면 중국도 만만했을듯...그리고
      진짜 한족만의중국은 항상 약체국가였어요
      강한중국은 이민족들이중국먹었을때임

  • @user-hk2fk6yi1f
    @user-hk2fk6yi1f 4 ปีที่แล้ว +2

    역사의 이면을 알수있는 좋은 영상이네요

  • @ookjoo2000
    @ookjoo2000 3 ปีที่แล้ว

    재밌네요 ㅎㅎ 이런거 좋아요

  • @kmr9546
    @kmr9546 4 ปีที่แล้ว +6

    우리 허준형님 영상 고맙습니다

  • @kth260278
    @kth260278 4 ปีที่แล้ว +9

    와~~출연진 실화입니까?ㄷㄷ

  • @user-fb3ni3bm1i
    @user-fb3ni3bm1i 4 ปีที่แล้ว +1

    진짜 진짜 재밌어요~~~^^

  • @2b14uSS
    @2b14uSS 4 ปีที่แล้ว +2

    요동 정벌이 강행됐다면 명은 원 멸망시킨 후 체제유지에 불안요소가 된 잉여 군사력을 고려 상대로 활용(일본 전국시대 후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임진왜란 일으킨 것과 같은 구조)했겠지. 이성계 판단이 옳았다.

  • @Tristan74859
    @Tristan74859 4 ปีที่แล้ว +59

    배경 실화인가ㅋㅋㅋㅋ리얼토크쇼네

  • @lucasromi83
    @lucasromi83 4 ปีที่แล้ว +49

    결론 : 걸핏하면 역사적 사실에 가정을 넣어 원망과 분노를 해대면서 간절함으로 선동하는 선동가에게 낚이면 안된다.

  • @inowhere215
    @inowhere215 4 ปีที่แล้ว +2

    허준형님 정리하는 거 장난아니다 ㄷㄷ

  • @user-ju2zc7rm6f
    @user-ju2zc7rm6f 4 ปีที่แล้ว +2

    오늘 처음봤는데 재미있어서 나온거 다봤네요...

  • @phssky77
    @phssky77 4 ปีที่แล้ว +27

    위화도회군을 하지않고,
    '북벌을 하였더라면'이라는 상상은
    국뽕상상이었군요.

    • @hsh6036
      @hsh6036 4 ปีที่แล้ว +12

      만약 17만 별무반을 유지하고 30만 병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고려 초중기의 국력을 북벌할 때 갖고 있었으면 비벼볼 만 했는데 고려 말기는 나라가 개판인 상태라 안돼요

    • @jjk2769
      @jjk2769 4 ปีที่แล้ว +5

      북벌은 커녕 지금 조선성 되있었을 확률이 더 큼

    • @user-zq1rm7jo4c
      @user-zq1rm7jo4c 4 ปีที่แล้ว

      @@hsh6036 애초에 상대가 주원장임;;

    • @ghwnsha
      @ghwnsha 4 ปีที่แล้ว

      북벌 한다고 깝치다가 개쳐맞고 군대 전멸해서 나라.좃망

    • @user-ws9fv9lt8j
      @user-ws9fv9lt8j 3 ปีที่แล้ว

      군대는 인구수보다 군대경험 가지고있는 최정예병력+좋은장군 이게 더중요함 그런면에서 볼때 전투는 이겼을거같음

  • @user-wq1xn7or3d
    @user-wq1xn7or3d 4 ปีที่แล้ว +8

    아.. 여기가 그 유명한 허준님의 맛집??

  • @joguk1346
    @joguk1346 4 ปีที่แล้ว +1

    잘보고 가요^^

  • @user-hq6qn5vn5w
    @user-hq6qn5vn5w 4 ปีที่แล้ว +1

    지식이 있어야 가정할 수 있는 것. 좋은 말이네요

  • @user-ii4em5zb2s
    @user-ii4em5zb2s 4 ปีที่แล้ว +3

    허준님 미드웨이 해전에서 미국이 졌다면 if로 다뤄주세요 ㅎㅎ

    • @user-jk2sv8ww4c
      @user-jk2sv8ww4c 4 ปีที่แล้ว +1

      이거 재밌겠다;;;ㄷㄷ

    • @user-de6sr1tj3m
      @user-de6sr1tj3m 4 ปีที่แล้ว +1

      리틀보이 펫보이가 없었다면, 진짜 다운폴작전이 실행됬을까?
      1억 총옥쇄 진짜 했을까?

  • @user-ic3qc3tx9s
    @user-ic3qc3tx9s 4 ปีที่แล้ว +17

    진짜 사이다 2리터 마신거 같다
    사람들이 조선은 유교에 사대만 한 답답한 나라라고 까기만 하는데요..
    사실 지극히 단편적으로 고려의 국제무역 고려청자 등 화려한 예술품 제사 물려받는 등 여성권리가 조선보다 상대적으로 높다고 극히 일부만 보고 고려가 조선보다 진취적이다 조선은 퇴보했다는 등 까는거 보면 너무 답답했는데 진짜 좋은 영상인거 같아요~
    고려시대 조선보다 외침이 훨씬 많아서 치안도 불안하던 때가 많았고 귀족사회의 고착화로 인해 무신정변이 괜히 일어난게 아닐 정도로 훨씬 계층간에 폐쇄적이었죠
    또 사찰과 승려들은 시간이 갈수록 왕실과 귀족과 유착되서 부패와 수탈은 상상초월이었습니다
    민란 때 백성들의 공격 1순위가 절이었을 만큼 대중의 분노를 샀었을 정도고 괜히 사대부들이 단순 유교때문에 게거품 물고 조선초기 불교를 탄압한게 아닙니다.
    폐단이 극심했기 때문이죠
    영상에서 나온대로 이미 고려 말기가 되었을 때는 위정자들 특히 개혁파들은 고려를 뜯어고쳐서 갈아엎어야 할 대상으로 봤을 정도입니다.
    고려말 기준으로 보자면 지금 조선을 까는 현대인들의 인식처럼 백성들이 고려가 조선보다 살기 좋은 국가였을지는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결정적으로 조선의 국력과 군사력이 약하다지만 영토도 조선이 고려보다 더 넓었잖아요
    이 영상을 보고 많은 대중들이 오해를 풀고 좀 더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 @user-ic3qc3tx9s
      @user-ic3qc3tx9s 4 ปีที่แล้ว +3

      @@user-wg7wc8nu5y 님 말씀대로 고려와 조선 사실 500여년간 존속한 나라인데 한 마디로 평가할 수는 없죠 ㅎㅎ
      일단 저는 그간 댓글들이나 반응들이 고려>>>조선 이런식으로 단편적으로 까는 경향이 심해서 두 나라가 장단점이 있는데 사람들은 흔히 고려도 폐단이 강했다는 측면을 짚지 않고 일부만 보기 때문에 조금 안 좋은 면을 짚기 위해 이야기한 것이죠.
      저도 단순하게 조선>>고려 또는 고려>>조선 이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영상이 생각할 시야를 넓혀줘서 좋은 것이죠
      영토는 착각한 것은 아닙니다.
      강역과 지금의 국경선은 다를 따름이죠.
      심양까지 영향력이 있었다고 그게 고려의 국력 신장이 된다거나 실질 지배영토였냐는 다른 문제입니다.
      님도 말씀하셨다시피 고려왕족을 통해 견제시키기 위해서였기 때문에 더욱 정부의 실효지배가 가능했냐는 다른 문제죠
      그것도 100년도 못갔구요
      그렇게 보면 간도도 조선백성이 농사짓고 살고 어느정도 영향력이 미쳤기에 우리의 강역이 꽤 넓어집니다.
      논란이 많죠 간도가 어디까지였는지 두고..
      다만 영향력과 실제 국경 실효지배는 또 다릅니다.강역과 국경을 같은 개념으로 보시면 안됩니다.
      그래서 청나라와 국경을 결정짓게 되죠
      그리고 고려가 조선보다 국경이 작았다고 해서 국력이 약하거나 조선이 먹은땅이 알짜였냐는 또 다른 문제란걸 저도 압니다.
      고려의 중앙지배력이 약하기 때문에 불교 특히 사찰이 치안 징세 등 행정기구 역할도 겸한 것도 중세유럽의 카톨릭 비슷한 위치인것도 (차이가 있지만) 맞습니다.
      다만 상기한대로 대부분 조선= 쓰레기 혹은 고려 혹은 고구려가 이어졌어야 했는데 하는 너무 단편적인 해석과 감정적인 글이 많아서 영토문제와 고려의 폐단. 그리고 조선초기 왜 그렇게 개혁하려 했는지 이해가 없는 분들을 위해 댓글을 쓴 것입니다.
      댓글들 쭉 보세요.
      실제로 영상에서 박사님들이 제발 오해하지 말라고 그렇게 강조하시지만 여전히 욕 투성이라 글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좀 더 많은 걸 생각할 수 있도록 이런 영상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을 뿐이죠.

    • @okikika3026
      @okikika3026 4 ปีที่แล้ว

      영토야 조선이 넓은건 세종때 4군6진 이고 그 이후 간도관련해서 기록도애매하고 고려때 진취적으로보인건 그만큼 거란,여진과의 전쟁으로 나라를 지켜내고 북진정책에서 수비만한 이미지지만 조선초중기까지 만주에 국가들이고려때는 오히려 금나라 이후 몽골원나라까지 고려해야겠죠...

    • @user-eb5et9pp3w
      @user-eb5et9pp3w 4 ปีที่แล้ว +2

      침략은 잘 막아내는 것보단 최대한 줄이는 게 더 나은데, 왜 그걸 다들 간과하시는지...

    • @user-hc9si5tp6o
      @user-hc9si5tp6o 4 ปีที่แล้ว +2

      항상 나오는말이, 조선때가 고려때보다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발전했다는데.. 시대적 진보는 생각안하는지? 당연히 시간이 지날수록 정경사는 발전을 하죠. 그건 고려나 조선의 우두머리 개인이 이끄는게 아닌, 사회적 분위기가 이끄는거라고 생각해요. 팩트는 전세계적으로 자본주의발전이 급격이 이뤄지며 글로벌화가 진행되던 와중에 조선은 임란이후로 굉장히 폐쇄적으로 변하며 막장으로 치달았다는거. 동아시아에서 조선대가 가장 영향력이 적었다는거. 그건 팩트죠.

  • @chatnoir709
    @chatnoir709 4 ปีที่แล้ว

    평소 궁금했던 점들이 해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complex0245
    @complex0245 4 ปีที่แล้ว +1

    아주 재미있게 잘 봤어요 ^^

  • @rogo5646
    @rogo5646 4 ปีที่แล้ว +3

    정도전이 하려던 요동정벌은 가능성이 진짜 있던 경우 인가요 ?? 궁금합니다

    • @American-drone
      @American-drone 4 ปีที่แล้ว +2

      남옥 풍승 부우덕 그리고 뭣보다 명 영락제 주체가 있는데 이 사람이 흑룡강의 여진족부터 베트남까지 정벌하고 정화원정 지원하고 티무르하고 맞짱 뜰뻔했던 사람입니다. 친정도 여러변 다녔었고 몽골지역 정벌할땐 50만의 군사를 동원했습니다. 당시 조선국력으로 요동을 쳐들어갔다간 홍건적의 난을 다섯번 연속으로 겪는 수준의 재앙을 겪었을 것입니다.

    • @style_k
      @style_k 2 ปีที่แล้ว

      5만 군사를 먹여 살릴 경제력도 없는 국가가 고려 입니다,,,, 전쟁은 경쟁력입니다.
      조선은 상비군을 유지할 능력도 없었구요,
      낮은 세율 때문에 조선 왕조 500년 동안 가난에 시달렸던 나라가 조선이구요,,
      1%의 가능성도 없어요

  • @Hyuchan1002
    @Hyuchan1002 4 ปีที่แล้ว +15

    이성계로서는 빡치지 ㅋ 요동점령해도 후속 지원 없이 내버려둬서 간신히 살아돌아왔는데 ㅋ 또 나가라고?ㅋ 고려의 국력으로는 커버할 수 있는 역량이 안됨. ㅋ

    • @user-no2ow1mm6x
      @user-no2ow1mm6x 3 ปีที่แล้ว

      이성계도 1차 요동정벌때 군량 타버리고 보급도 안해줘서 나하추한테 추격당하면서 겨우돌아옴..ㅋㅋㅋ

  • @softhwarangpark870
    @softhwarangpark870 4 ปีที่แล้ว +2

    조선이 식민지가 되지 않을려면 어떤 선택들을 해야됬냐 IF 보고 싶습니다.

    • @user-qs5wt6op8f
      @user-qs5wt6op8f 4 ปีที่แล้ว +1

      softhwarang park 일단 세도정치때부터 말아먹은지라..
      제 개인적인 주관으로는 아무래도 정조가 20년만 더 살아서 정치를 했어도 개화가 그렇게 늦지는 않았을법도 합니다.
      정조가 쩐다기보다는.. 그때가 조선의 최후의분기점이라고 생각되네요.

  • @mjkim4636
    @mjkim4636 4 ปีที่แล้ว

    If 언제나 기다림ㅎㅎ

  • @leejjong88
    @leejjong88 4 ปีที่แล้ว +5

    고려에서 조선으로 지배층이 바뀌면서 세상의 변화가 일어난줄 알았는대 ....고려가 그대로 유지 됐어도 변화했을 거라니 ....역시 시대의 흐름은 누구도 막을 수 없군요.

  • @Horowitz.Vladimir
    @Horowitz.Vladimir 4 ปีที่แล้ว +26

    결론 추가 : 사람의 결정 하나로 역사가 바뀌는 일은 극히 드문, 거의 없을 수도 있는 일이다

    • @andoroi2787
      @andoroi2787 4 ปีที่แล้ว +1

      근데 그것도 그렇다고 단정지을수 있나 뭐 하나만 달라져도 나비효과가 엄청 클거같은데

    • @user-ub8gr2pk7z
      @user-ub8gr2pk7z 4 ปีที่แล้ว

      그러게요 후동님 말대로 나비효과라는건 무서운건데.. 사람 결정하나에도 얼마나 많은게 연쇄적으로 바뀔수가 있는건데..

    • @blur99009
      @blur99009 4 ปีที่แล้ว +1

      @@user-ub8gr2pk7z 이 영상에서 나오듯이 개혁의 속도를 빠르게 했냐 느리게 했냐.
      전체적으로 바꿀 기회가 왔냐 아니면 그 기회가 천천히 점진적으로 왔냐의 차이일뿐.
      역사의 전체적 방향을 확 바꿀 수는 없음.

    • @lilillliilililll6088
      @lilillliilililll6088 4 ปีที่แล้ว

      나는 창업군주가 어젠다 키핑을 하느냐 아니냐가 중요하다봄 터키의 그리스 침공이나 레콩키스타는 한 사람의 결정으로 일어났는데 세계사 바꿔버림

    • @blur99009
      @blur99009 4 ปีที่แล้ว +1

      @@lilillliilililll6088 한사람의 결정 같지만 그 밑에는 이미 그런 흐름이 있었으니 가능하러

  • @user-yh4pq3dq2l
    @user-yh4pq3dq2l 4 ปีที่แล้ว +2

    개경 왕씨 고려 조정은 이런 연설을 무조건 반드시 해야만 했습니다.
    우왕: "전투지휘는 갑옷을 입은 장수들에게 맡기고, 우리가 결단해야 할 일은 항복이냐 항전이냐 아니겠습니까? 다시 말해 조정과 도당이 국가가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고, 명시하고, 군부에 도움을 청해야만 합니다. 도당과 조정이 무턱대고 혼란에 빠져 책임을 회피한다면, 이 사태의 책임은 결국 최전선에 있는 장수들과 병사들이 짊어질 것입니다. 그려먼 그들은 무익한 희생만을 치르고, 결국 무질서 속에 와해되겠지요. 이는 동시에 종묘사직과 500념 넘게 이어온 왕업 및 왕조의 자살을 뜻하는 것입니다.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될 일입니다."
    "그러면 항전하기로 하고, 고려의 전 국토를 초토화해가며 모든 백성들이 사멸할 때까지 대명국군과 싸울 것인지, 아니면 강화講和 조약 내지는 평화 조약을 목적으로 가급적 유리한 조건을 얻을 때까지 정치적 환경을 갖출 것인지...... 그러기 위한 기술적인 수단으로써 무력을 선택할 것인지, 그 부분을 확인하고자 합니다."
    대고려국의 군주 우왕과 고려 조정의 새로운 전시운영은 바로 다음과 같습니다.
    1, 명확하면서도 현실적인 전쟁전략 지침 수립
    2, 국가수반 혹은 임시 국가수반으로서 전시 국가행정 총괄
    3, 인재에게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
    ---------------------------------------------------------
    이성계(태조대왕): "우리는 황제국 대고려국의 장수들이다. 명령이라면 어디든 가는 사람들이지. 남경과 금릉, 연경 바로 코 앞까지 밀고 가라 하더라도 말이다. 그 끝이 죽음일지라도. 허나 사령관으로써 병사들에게 명령하기 위해서는 대담한 계획과 무모한 계획 사이의 차이를 명확히 해야 한다. 왜 그들이 싸워야 하는지 납득시켜야 할 이유가 있다. 진정으로 납득한 뒤에야 그들의 죽음이 의미 있어지기 때문이라고. 얼마나 준비되었는지에 관해서도 묻고 싶으나, 그 전에 먼저 들어야 할 것이 있다. 이 군사 작전의 전략적 목적이 대체 뭔가? 일시적으로 대명국령에 뛰어들어 한번 싸운 후 돌아온다. 혹은 군사적으로 대명국령을 일부 점거한다. 그럴 경우 점거한 영토는 항구적이 될 것인가, 아니면 영구적인가. 만약 '영구적인' 점거라 치자. 대명국 내에서 점거한 영토를 지켜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터. 점거한 영토를 요새화 할 것인가, 이도 저도 아니라면 원정대 전원이 대명국군에게 괴멸적인 타격을 먹이고 황제가 평화 서약을 선언 할 때까지 대명국 내에서 체류하며 싸울 것인가. 이와 같은 세부 전략들을 실행하기 전에, 이 군사 작전의 수행 기간을 얼마 정도로 잡고 있나? 장기전인가? 단기전인가? 수도 없이 많은 질의가 남아 있다만 우선은 이 정도로 듣겠다."
    1, 핵심적 국가 안보 이익이 위협을 받고 있는가?
    2, 명확한 목표를 갖고 있는가?
    3, 경제적 비용과 군사적 위험은 완벽히 분석되었는가?
    4, 군사력을 사용하지 않는 외교적 수단은 전부 시도 된 후인가?
    5, 소모전을 막기 위한 출구 전략이 확실히 있는가?
    6, 행동에 따른 결과를 확실히 인지했는가?
    7, 백성들이 전쟁을 지지하는가?
    8, 폭넓은 국제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가?
    9, 대명국에 가서 난장을 피우면, 제대로 수습하고 올 수 있는가?
    ---------------------------------------------------------
    이성계(태조대왕): "대고려국을 지키는 장수인 이상 가라고 명령하면 어디든지 갈 것입니다. 하물며 포악한 대명국의 본거지를 친다면 기꺼이 출정할 것입니다. 허나,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과감함과 무모함은 완전히 다른 말입니다. 주도면밀한 준비가 필요하겠지만, 우선 이 원정의 전략적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대명국 영토로 침공해 대명국군과 일전을 벌이고 그걸로 끝낼 것인가, 대명국령 일부를 무력으로 점령한다면 일시로 점령할 것인가, 아니면 영원히 점령할 것인가, 만약 영원히 점령한다면 점령지를 요새화할 것인가 말 것인가, 나아가 대명국군을 궤멸하고, 황제가 평화를 맹세케 하기 전까지는 귀환하지 않을 작정인가, 애초에 작전에 따라 다르겠지만 단기 원정인가 장기 원정인가.......
    ―잔소리처럼 들릴 지 모르겠지만, 소상한 설명을 요구합니다."

  • @user-ky9dt7tv4h
    @user-ky9dt7tv4h 4 ปีที่แล้ว +1

    수양제랑 당태종도 고구려 공격하러 왔다가 다 죽고 거란과 금도 고려 공격하러 갔다가 망했는데 원나라가 아직 살아있는 상황에서 신생국가 명이 요동을 공격할 수 있을까요?

    • @American-drone
      @American-drone 4 ปีที่แล้ว

      이미 주원장의 장군들인 풍흥 남옥 등이 10만 이상의 군대로 원의 세력을 정벌한 직후였습니다. 더군다나 이들은 그 이전 십만에 달했다는 나하추의 요동남침을 막아내고 요동반도에만 수만명의 군대가 상주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영락제가 되는 주원장의 아들 주체가 연왕으로서 20만의 군대를 지금의 북경과 산해관 일대에 주둔시키고 있었습니다. 물론 명이 공격을 안했을수도 있습니다만 머잖아 반드시 요동으로 대군을 보냈겠지요. 이들은 숫자만 많은 그런 오합지졸도 아니고 상당수의 초원출신 이족 병사들도 가담하고 있었으며 한족 병사들 또한 매우 용맹하고 잘싸우고 무기의 질도 좋은 그런 상태였습니다.

  • @user-tz1dm1gx1d
    @user-tz1dm1gx1d 4 ปีที่แล้ว +11

    조선초기는 진짜 좋았고 그후 중후 암군행진하다가 마지막 끝에 반짝 한번하고 간나라인데 에휴

    • @2rm730
      @2rm730 4 ปีที่แล้ว

      흥망성쇄한 나라들이 다 그렇지 않나요? 조선특이 아니라?

    • @user-tz1dm1gx1d
      @user-tz1dm1gx1d 4 ปีที่แล้ว

      @@2rm730 문젠 중후가 오질라게 긴 암군 시기라는거죠 황금기가 초반버프때 터진격인데

    • @user-tz1dm1gx1d
      @user-tz1dm1gx1d 4 ปีที่แล้ว

      @레모넬메실 조선후기가서 조금 정신차리나했더니 일본이 너무 압도적인 성장후라 극복을 못했음

    • @user-tz1dm1gx1d
      @user-tz1dm1gx1d 4 ปีที่แล้ว

      @qkdhr wifh 중기때들어서 에 기준은 어디임그럼?

    • @user-ei5li2yb4g
      @user-ei5li2yb4g 4 ปีที่แล้ว

      @@user-tz1dm1gx1d 조선이 성리학을 중심으로 국가체제를 완성하고 안정화에 성공했다고 보는 조선 중기는 성종과 예종 때 입니다:D

  • @user-vz4mh3og2n
    @user-vz4mh3og2n 4 ปีที่แล้ว +4

    만주에 진출했는데
    군량미 수급이 안되서 후퇴했다고

  • @god_dindue3687
    @god_dindue3687 4 ปีที่แล้ว +1

    일본이 2차 세계대전 때 패전하지 않고, 8월 15일 항복하지 않았더라면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공군훈련받은 독립군의 국내진공작전은 어떻게 되었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박사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 @andreyim
      @andreyim ปีที่แล้ว

      ㅡㅡ; 200~500명 사이던데 당시 일본군 15만이었는데 걍 녹아서 없어져 버리지 뭐 그런 국뽕을 아직도 믿습니까?

    • @god_dindue3687
      @god_dindue3687 ปีที่แล้ว

      @@andreyim 어차피 발릴꺼 원펀치라도 날리고 발리는게 좀 낫지않았을까 해서 해본말인데 3년전 댓글가지고 엄청 예민하게 나오시네요. ㅎㅎ 님같으면 쳐맞고만 있을거에여??

  • @user-ur8oh6ci5o
    @user-ur8oh6ci5o 4 ปีที่แล้ว +1

    꿀잼 이내요 박사님들 화이팅

  • @user-lq1rt6uu5o
    @user-lq1rt6uu5o 3 ปีที่แล้ว +3

    말은 그럴싸하게 포장은 하고있지만 결국은 상관지시 어기고 돌아가면 죽을 목숨 죽을바에야 쿠데타나하자 이게 이씨조선의 처음 시작아닌가요?

  • @beomyongkim475
    @beomyongkim475 4 ปีที่แล้ว +17

    팩트: 위화도 회군때는 이미 명군이 다 먹고 자리잡은 상황이었다. 꼬라박으면 ㅈ되는 상황...

  • @bleee1
    @bleee1 4 ปีที่แล้ว +2

    이성계 애초에 몽골 혹은 여진 사람으로 추정됨,
    아버지 이름이 울르스불카
    할아버지 이름이 바얀티무르
    의형제 이름이 쿠란투란티무르
    청나라 애신각라 누르하치의 조상 애신각라 먼터무가 자기 젊었을적 이성계를 모셨다는 기록이 있는등..

    • @jaehoonha6
      @jaehoonha6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만고역적 이성계

  • @jyr3473
    @jyr3473 4 ปีที่แล้ว

    이건 어떤가요?
    1.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 내부로 군량을 제디로 옮겨 오래 싸울 수 있었더라면?
    2. 병자호란 때 강화도로 대피하는 것이 성공하여 강화도에서 청군과 싸웠더라면?

    • @user-kd9wv8jw7f
      @user-kd9wv8jw7f 4 ปีที่แล้ว +1

      왕은 체면세웠고 백성들은 무더기로 죽어나갔겟죠??

  • @CJ-sm2rg
    @CJ-sm2rg 4 ปีที่แล้ว +13

    하지만 이성계가 왕이 되지않았다면 이도가 왕이되지 못했을것이다. 지금우리는 한자로 댓글을 쓰고있을지도, 상상만해도 머리아프다.

    • @DanJJSTChoi
      @DanJJSTChoi 4 ปีที่แล้ว

      C J 일어나 영어로 쓰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 @user-cg6ku4zj1c
    @user-cg6ku4zj1c 3 ปีที่แล้ว +29

    저때 이미 고려는 망한 상태였음. 윤관의 여진 정벌때는 무려 17만 병력이었는데...고작 다 모은 병력이 5만인데 수도로 쳐들어오니 막을 병력이 겨우 수천...위화도회군이 반란이든 혁명이든 이미 고려는 망한 상태였음

    • @user-kt8yp5ho2y
      @user-kt8yp5ho2y 3 ปีที่แล้ว +7

      하긴 젊은이들이 군역 피한다고 권문세가의 노비가 되거나 머리를 밀고 승려가 되서 어린아이와 노인들을 군역에 지게 했으니 만약 요동을 쳤다면 고려군은 스탈린그라드의 독일군 꼬라지를 맞았죠.

    • @user-jl2bh1lw6r
      @user-jl2bh1lw6r 2 ปีที่แล้ว

      👌

    • @user-nh8wv7gs2l
      @user-nh8wv7gs2l 2 ปีที่แล้ว +2

      지금 생각하면 회군은 잘한거임. 저때 전쟁까지 갔으면 오히려 먹혀서 우리도 중국말 쓰고 있었겠지

    • @taxwinner3910
      @taxwinner3910 ปีที่แล้ว

      @@user-nh8wv7gs2l 조선이 중화 아님? ㅋㅋㅋ 소중화

    • @user-qs7pq1zt3k
      @user-qs7pq1zt3k ปีที่แล้ว +2

      5만인데 너무강력한 더블테이커가 존재했죠 최영 이성계 ㄷㄷ

  • @user-px9hu2eu7c
    @user-px9hu2eu7c 4 ปีที่แล้ว +1

    위화도회군때는이성계가첫번째요동을정복했던때랑은분위기가상당히다르다고알고있습니다
    회군을하지않았더라도요동을차지하기가심히어려웠다고...첫번째보단거의180도로차이가난걸로알고있는데요

  • @wh3022
    @wh3022 4 ปีที่แล้ว +1

    요동정벌이 성공할수도 있음
    명나라 초기에는 아직도 북원이라는 몽골세력이 존재하기에 명이 요동에 힘을 쏟아붓지 못함 ,명나라 세번째 황제조차 북원정벌에 가는 도중 죽어버림,
    그 이후의 명나라황제들은 그 이전만큼 업적이라고 별로 없는 별별 희한한 놈들이였음
    그러니 누르하치가 북경을 몇번 갔다오더니 명은 덩치만 컸지 별볼일없다고 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