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진다. 한 장, 두 장 몇 개가 떨어져야 얼마나 져야 두 장, 세 장 떨어지는 꽃잎을 잡을 수 없어 나를 탓해도 네 장, 다섯 장 떨어지는 꽃잎 소리에 맞춰 걸어도 걸어도 다시 한 장, 두 장 이 나무꽃잎이 다 떨어져야 널 만날 수 있을까 나를 탓하기만 해도 심한 짓이었다. 꽃에게도 나무에게도 너에게도 묻힌다면 이 꽃잎속에 묻힌다면 너의 마음속에 오늘도 한 장, 두 장
떨어지는 연분홍빛 벚꽃잎은 마치 너의 두뺨과 같구나 살랑거리는 벚꽃잎들은 마치 하늘거리는 너의 머릿결과 같구나 너의 미소를 닮은 벚꽃을 볼 때엔 왠지모르게 마음한구석이 쓰라려오는구나 사랑한다 말하던 그 조그만한 입술로 너와 두입술이 포개어졌을때에 그 순간 너는 사랑이였다.
첨으로 너와 거리를 거닐며 무수히 핀 벚꽃들을 구경했지. 벚꽃가지를 꺾고 머리에 장식한 너의 모습은 아름다웠다.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잎을 너는 아이처럼 잡으려고 순수한 웃음으로 이리저리 뛰었다. 잡으면 소원을 빌면 들어준다는 너의 그 장난같은 말을 나는 처음에는 그 말을 믿지 않았으나 너와의 가슴아픈 이별을 하고 나니 흩날리는 벚꽃잎을 보며 너의 말을 한 번 믿어보고 싶었다. 꽃잎을 잡았을 때, 나는 두 손을 공손히 모아 간절한 소원을 기도했다. 비록 너가 내 곁에 떠나 돌아오지 못하는 곳에서 있더라도 언젠가 내 꿈속에 찾아와달라고.... 너무 보고싶으니까
벚꽃이 떨어져 떠나가도 너 또한 넌 떠나지 마리 수많은 벚꽃중에서 그 중 하나는 너일거리다 흩날리는 벚꽃을 보면 자꾸 생각나는 그녀 흩날림 속에 그대가 서있나니 흩날리는 벚꽃 사이에 그녀의 기다림이 있었고 아름다움은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함께 뛰놀던 그 때가 그립다 언젠간 이런 날이 다시 오게될까 시간은 가도 흩날리는 벚꽃은 영원하리 애달프구나 그 마음이 그 추억이...
처음엔 단지 호기심이었다. 내 숲에 놀러오는 너를 보고 단지.. 그 해맑게 웃던 미소가 한번 더 보고 싶었고, 너의 청아한 목소리가 한번이라도 더 듣고 싶었다. 나를 보더니 놀라 도망가던 네 모습이 아직도 선명히 남는다. 잘 된거라 스스로 다독였다 . 인간과는 이뤄질 수 없는 나기에.. 하지만 다음날, 그 다음날도 너는 찾아와 너와 내가 우연히 만난 그 자리에서 너는 머물렀다. 겁을 줘쫓아내기도 했지만, 기여코 다시오는 너를 보고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버렸다. 그런 날이 하루 이틀 되어버리니 ..어느새 네가 나에게 스며든 것이겠지. 이렇게 네가 나의 많은 부분을 차지 하게 될 줄 알았으면 더 잘해줄껄 그랬다. 한번이라도 더 안아줄껄 그랬다. 마지막 딱 한번이라도 좋으니 너의 그 해맑은 미소가 보고 싶다. 나를 신기한 눈초리로 보던 것도, 무서워 하지도 않고 옆에서 재잘스레 떠드는 것도, 가끔은 내게 기대 조는 너의 모습들까지도 모두 다 그립고 또 그립구나. by the ☆ㅅH벽 갬성☆
그때를 기억하시옵니까 벚꽃 흩날리던 그날 나와 그대의 사랑이 시작되던 그날 그 아련하고 달콤했던 순간순간들을 보내고 다시 이 곳을 왔더니 왜 님은 없으실까요 이 벚나무 이 벚꽃비 이 냄새 이 느낌 모두가 변함없는데 왜 정작 나의 사랑은 안계시나요 흩날리는 벚꽃비 속에서 그대와 님의 사랑을 보았는데..만남이 있다면 이별이 있다고 하던데..차라리 우리는 만나지 말았어야 합니다
오겠다 하셨다 나에게 꼭 돌아오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오늘도 난 님을 기다린다 벛꽃이 핀 나무에도 앉아보고 그네를 타면서 님이 오실길을 하염없이 바라보았다 하지만 님은 오늘도 오시지않는구나 오늘도 이렇게 해가 지는구나 한 장 벛꽃잎이 떨어졌다 이 붉은잎한장은 참 아름답구나 나는 이렇게 임을 기다리며 근심하지만 나와는 다르게 세상은 참 아름답구나 그러다 나는 발자국 소리에 나는 심장이 빠르게 뛰기시작했다 눈물이 하염없이 나며 발은 쉴새없이 달렸고 그에게 안겼다 한 장 벛꽃잎이 떨어졌다 아 참으로 아름답도다
이 곡을 들은 소감은 다음과 같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와 함께 했던 기뻤고, 슬펐고, 화났고, 소중했던 추억이 봄철의 벛나무의 꽃잎처럼 흩날리는 벛꽃잎 같았습니다. ●아버지...당신같이 마음씨 좋고, 착하며 주변인에게 잘하며, 가족애와 우정을 중요시하며 실천하고 언제나 타인을 먼저 배려했고, 한 없이 베풀면서 정작 자신은 챙기지 못할 정도의 고운 마음씨를 지닌 당신이였기에 아들로서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효도 못해서 안타깝게 되었고, 제 아버지여서 감사했습니다.
아름답게 흩날리는 벚꽃 아래 잔잔한 미소를 짓고있는 그를 나는 이 벚꽃이 지기 까지 그대에게 다가가리 이 벚꽃이 지더라도 다음번 벚꽃아래 그대에게 다가가리 아무리 다가가도 멀어지는 그대 이 벚꽃길은 너무 길어 따라가기에 너무 벅찬 길이로다 그러다 흩날리는 벚꽃에 사라질것 같아 초조하기에 그대를 포기 하기로 하였다
난 여기에있는 벛꽃나무 에살고있는 수호자 난 어느때나 이 곳에서 하루하루를 지루하게보내 하지만 가끔식은 인간들이와 그인간들은 삶에 대한 괴로움 슬픔 외로움 과같은 고통을상처를 지닌자들이야 난 처음에는 그자들은 계속지켜봤어 하지만 어느순간 부터 나는 그자들이 기운나게 해주고싶었어 왜냐하면 난 그자들의 눈물을 그만보고싶었기 때문이야 하지만 나는 이것이 처음이기에 나는 *어떻게 해야되지?* 라는 고민에 빠졌어 그리고 그때 난 벛꽃나무가 먼저 보였어 그리고 나는 생각했지 *아! 바람! 바람을 불게해서 벛꽃나무를 흔들게하자! 분명 흩어지는 벛꽃잎과 흔드는 소리에 기분이 좋아질꺼야!* 라고 그렇게 난 그인간 들에게 해주었고 그인간들은 미소를 지었지 난 뿌뜻했어 시간이 흘려 사람들은 이곳을 *치유의땅* 이라는 별명을지워졌고 그 이후로 이세상에게 상처를 받는 자들이 여기에 모이게됬고 그들은 이곳에서 치유를 받지 여긴이젠 그냥 땅이아닌 모두에게 행복을주는 땅이 됬어 그러니 난 이곳을 내 수명이 다될때까지 지킬거야 *너도 이세상에게 상처받고 괴로웠지? 여기로와 내가 치유해줄께*
우연히 음악을 찾다가 들어오게 되었는데, 정말 좋은 음악을 발견한 것 같아요 :) 자주 들으러 올게요! * * * 저물어가던 벚꽃이, 오늘은 흐드러지게 피었더구나 가람에 흘려보낸 옛 기억들은 사라졌다 여겼는데 바람에 노니는 그리움은 짙은 벚꽃향으로 여전히. 잊었다 생각했던 기억들은, 이처럼 선명한데 흘러가버린 당신은 어찌 그리도 희미한지 돌아오는 길, 그저 그리움만 소복하게 나리는구나
3-4 sene önce lisede sınavlarıma hazırlanırken, üniversite sınavına çalışırken her zaman dinlediğim bir şarkıydı. Şimdi üniversitedeyim ve tekrar buraya geldim. O kadar özledim ki eskileri burnumda tütüyor anılarım. Hayatımda müziklerinle bana eşlik ettiğin için teşekkürler Tido Kang ❤🥺
너무도 아름다운 날이에요 새가 지저귀고 꽃들은 피어나네요 우린 왜 여기 있어요? 울기도 힘든 날인 거 같아요 그저 조용히 하늘을 떠올리며 망상하기 좋은 날씨네요 희망이 전부인 사람에게 긍정적인 것밖에 생각할 수 없는 사람의 희망을 짓밟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생각해 봤나요?
난 왜 필연보다 이 노래가 더 마음에 와닿을까... 필연은 뭔가 '필연인 줄 알았는데, 실연이였다' 이 느낌이라면 이 노래는 '너와 함께한 날들은 저 벚꽃같이 아름다웠지만, 그 날은 더 이상 내게 오지 않는다' 약간 이 느낌.. + 추가로 풍수지탄이라는 노래는 '난 그대를 놓치지 않기로 맹세했으나, 그대는 이미 내게 없소'같은 느낌이 듦... 완전 노래 제목 그 자체
아주 먼 옛날 내가 사랑하던 한 여인이 있었다. 나는 그 여인에게 고백을 하기위해 집에 찾아갔지만 그녀는 이미 떠났다...하지만 나는 그녀를 좋아하기에 또 그녀를 사랑하기에 그녀와 평생을 함께하고싶기에 보름달이 뜨는 밤 하늘에 아름다운 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그곳에서 아주 힘들고 괴로웠지만 그녀의 얼굴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힘내며 버텨왔다 그리고....마침내 도착했다 그녀가 있는곳에...그리고...내 발밑에 아른거리는 반짝이는 선율과 함께 그녀에게 한걸을...한걸을...한걸음...용기내며 다가갔다 그리고 그녀에게 꽃을 건네주려는 순간 내앞에는...내가 사랑하던 여인의 싸늘한 시체 한구였다...나는 깊게 절망하고 그녀의 시체옆에 앉아 많은 생각을 하고있는 주인공같다;; 너무 뇌절인가?? ㅈㅅ
난 이노래 들으면 짱구아버지 어릴 때 회상 장면 떠오르네 슬프다 나이 먹는다는게 정말 슬프고 두렵네 하지만 더 성장하며 내 밑 세대한테 좋은 걸 물려주고 좋은 영향을 만들어 나가는게 나이먹는 사람들의 좋은 영향이겠죠? 나 자신과 주변 지인 및 우리 모두를 위하여 다들 힘내고 화이팅
내 전여자친구들은 예쁜 벚꽃길 아래에서 벚꽃을 꺾어다가 예쁜 꽃다발을 만들어주면 그 누구보다도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너에 대해 잘 알지못했던 나는 그저 그러면 될줄 알았다 벚꽃을 많이 꺾어다가 너에게 꽃관을 만들어주면 행복한 웃음을 지을거라고 그렇게 생각하며 제일 예쁘게 보이는 벚꽃을 꺾으려는 순간 넌 고운 얼굴을 찡그리며 내 손을 찰싹 때렸다 내가 어리둥절하며 왜 그러는지 묻자 "정말 몰라서 물어? 우리가 행복하려고 생물인 벚꽃을 왜꺾어? 불쌍하잖아 솔직히 사람과 식물 관계에 갑을관계가 있는건 아닌데 그렇게 꺾어버리면 식물은 아프고 비참해지잖아.." 순간 내 어리석음에 너무나 부끄러워 고개를 수그렸다 모든것을 사랑하는 너무나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그대여 부디 그대의 앞길은 벚꽃길 찬란하길..
어둡던 세상이 연분홍 빛으로 물들어 갑니다. 처음 본 그날 만큼 여전히 당신의 모든것이 좋아서... 당신의 미소와 향기, 당신과 함께한 모든 순간의 조각들이 미칠듯이 날 설레게 하지만, 지금도 순간의 잘못으로 이 세상이 퍼즐처럼 어지럽혀 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가득해요. '행복하자 우리' '함께 기적을 만들어봐요' 서로 떨어져 보지못할때면, 어떻게는 보고싶어, 그대가 그리워서 걸었던 영상통화로 웃고 마주보며 했었던 다짐들, 기억하나요? 힘든 세상이지만, 오늘도 아침에 눈을 뜬 후부터 쭈욱 온갖 장애물들이 내 발을 걸어 대지만, 내겐 이젠 어둡던때가 아니라. 살아갈 누구보다 선명한 연분홍빛 목표가 생겼어요. 숨과 같은 내 사랑. 내가 남들보다 조금 변덕이 많아서, 그대의 매력을 한껏 들이키고 나면 마치 숨을 오래 참지 못하는것 처럼, 다시 끔 뱉어야 했죠. 미안했어요. 그래도 난 곧장 당신이 필요 하다는걸 당신은 결코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나무에 열린 과일이 농익어서 꿀처럼 떨어질만큼, 선뜻 입밖에 나오지 못했던.. 이 한마디를 나는 당신에게 하길 오랫동안 망설여왔어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와 결혼 해줄래요?
![☕️Cafe BGM[Kpop Piano Playlist 100Songs]No Middle Ad](http://i.ytimg.com/vi/svMbv5gr1z0/mqdefault.jpg)
정규 3집 앨범 수록곡입니다.
저..이거듣는순간..가슴이찢어지는느낌이..들었어요. 이런아픔..처음느껴봐요..제인생이후회되네요..ㅠ
너무 음악 좋아요ㅜ
인생은 아름다우면서 힘들때도많지만
기쁠때가더많을때도있다.(?)
떨어진다.
한 장, 두 장
몇 개가 떨어져야
얼마나 져야
두 장, 세 장
떨어지는 꽃잎을 잡을 수 없어
나를 탓해도
네 장, 다섯 장
떨어지는 꽃잎 소리에 맞춰
걸어도 걸어도
다시
한 장, 두 장
이 나무꽃잎이 다 떨어져야
널 만날 수 있을까
나를 탓하기만 해도
심한 짓이었다.
꽃에게도 나무에게도 너에게도
묻힌다면 이 꽃잎속에
묻힌다면 너의 마음속에
오늘도
한 장, 두 장
개잘하신다....
빵빵 소리나고 미세먼지 많고 도시에벗어나 저런곳에서 아름답게 생을 마감 하고싶네요 그냥 이그림을 보면 눈물이 나네요 왜지...?
감수성이 풍부하시네여....
저두 그래여ㅠㅠ
님은 옵치나 하시죠
@@willsmith808 아니 미쳤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illsmith808 님은 감방이나 가시죠
"너는 어떤 계절이 제일 좋아?"
"난 모르겠어."
"왜?"
"계절이든 무엇이든 다 가지각색으로 멋지거든, 무엇이 됐든, 무엇이든, 그게 뭔지는 몰라도 멋지다는건 알아"
그러면 다 좋다고 해
@@Wasana3019 와 락시크.......~♡
떨어지는 연분홍빛 벚꽃잎은 마치
너의 두뺨과 같구나
살랑거리는 벚꽃잎들은 마치
하늘거리는 너의 머릿결과 같구나
너의 미소를 닮은 벚꽃을 볼 때엔
왠지모르게 마음한구석이 쓰라려오는구나
사랑한다 말하던 그 조그만한 입술로
너와 두입술이 포개어졌을때에
그 순간 너는 사랑이였다.
왜 난 좋은데
수҉화҉ 사람 취향이라는게 있잖아요
누군가에게는 아름답고 좋은 말인데
님한테는 그렇게 느껴지시나봐요~
하지만 뭘 쓰든 이 사람 마음이고 그
런 말투로 말하지 마세요. 개인적으로
이 글이 오글거리시면 생각으로만
하세요 굳이 키보드질 해서 남 상처 줄
필요 있으신가요..
에이 님들 저기 윗분 어그로 끌려고 하는거잖아요 무시 ㄱㄱ
@@_toyoru9504 응 그건 님 생각ㅋ
첨으로 너와 거리를 거닐며
무수히 핀 벚꽃들을 구경했지.
벚꽃가지를 꺾고 머리에 장식한
너의 모습은 아름다웠다.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잎을
너는 아이처럼 잡으려고
순수한 웃음으로 이리저리 뛰었다.
잡으면 소원을 빌면 들어준다는
너의 그 장난같은 말을 나는
처음에는 그 말을 믿지 않았으나
너와의 가슴아픈 이별을 하고 나니
흩날리는 벚꽃잎을 보며 너의 말을
한 번 믿어보고 싶었다.
꽃잎을 잡았을 때, 나는 두 손을
공손히 모아 간절한 소원을 기도했다.
비록 너가 내 곁에 떠나 돌아오지 못하는
곳에서 있더라도 언젠가 내 꿈속에 찾아와달라고.... 너무 보고싶으니까
ㅂㅅ
와..ㅜㅜ
헐...... 이렇게 좋은 시를....
너와 함께 한 추억 .. 좋은 추억이였다.
그래서 그 주인공의 소원은 이루어 졌나요?
@@TRAVEL_airplane 안타깝게도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았답니다...
( 끄적끄적 )
한장 , 두장 떨어지는 벚꽃을 보니 그대가 생각나오.
저 벚꽃이 모두 떨어지면 나도 그대에게 가겠소이다.
어느 봄날
꽃들이 피고 흔날리는 봄날에
그대를 처음 만난 그 벚꽃나무 아래에서
흔날리는 꽂잎이 그대에게 떨어질때
내 심장또한 떨어지는듯 하고
그대가 웃으면 덩달아 나도 웃게되었소
벚꽃이 떨어져 떠나가도
너 또한 넌 떠나지 마리
수많은 벚꽃중에서 그 중 하나는 너일거리다
흩날리는 벚꽃을 보면 자꾸 생각나는 그녀
흩날림 속에 그대가 서있나니
흩날리는 벚꽃 사이에 그녀의 기다림이 있었고 아름다움은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함께 뛰놀던 그 때가 그립다
언젠간 이런 날이 다시 오게될까
시간은 가도 흩날리는 벚꽃은 영원하리
애달프구나 그 마음이 그 추억이...
ㅠㅠ
처음엔 단지 호기심이었다.
내 숲에 놀러오는 너를 보고
단지.. 그 해맑게 웃던 미소가
한번 더 보고 싶었고,
너의 청아한 목소리가
한번이라도 더 듣고 싶었다.
나를 보더니 놀라 도망가던 네 모습이
아직도 선명히 남는다. 잘 된거라 스스로 다독였다 . 인간과는 이뤄질 수 없는 나기에.. 하지만 다음날, 그 다음날도 너는 찾아와 너와 내가 우연히 만난 그 자리에서 너는 머물렀다.
겁을 줘쫓아내기도 했지만, 기여코 다시오는 너를 보고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버렸다.
그런 날이 하루 이틀 되어버리니 ..어느새 네가 나에게 스며든 것이겠지. 이렇게 네가 나의 많은 부분을 차지 하게 될 줄 알았으면 더 잘해줄껄 그랬다. 한번이라도 더 안아줄껄 그랬다.
마지막 딱 한번이라도 좋으니 너의 그 해맑은 미소가 보고 싶다. 나를 신기한 눈초리로 보던 것도, 무서워 하지도 않고 옆에서 재잘스레 떠드는 것도, 가끔은 내게 기대 조는 너의 모습들까지도 모두 다 그립고 또 그립구나.
by the ☆ㅅH벽 갬성☆
글이 낭만적이에요
하..ㄷㄷ
그때를 기억하시옵니까
벚꽃 흩날리던 그날
나와 그대의 사랑이 시작되던 그날
그 아련하고 달콤했던 순간순간들을 보내고
다시 이 곳을 왔더니 왜 님은 없으실까요
이 벚나무 이 벚꽃비 이 냄새 이 느낌
모두가 변함없는데
왜 정작 나의 사랑은 안계시나요
흩날리는 벚꽃비 속에서 그대와 님의 사랑을 보았는데..만남이 있다면 이별이 있다고 하던데..차라리 우리는
만나지 말았어야 합니다
레전드곡...
와 뒷북이지만 매우ㅇㅈ입니다
ㅇㅈ 정말 래전드 노래 ㅇㅈ이다
하아 진짜 왜 배끼는 걸까요.. ㅜㅜ Tido Kang님 정말 힘드시겠다 ㅜㅜㅠㅠㅠㅠㅠ힘내세요..ㅜㅜ 노래가 너무너무 좋다보니 이런사람들도 나오는 것 같아요 ...진짜 제마음이 더 아파요 ..ㅜㅜㅜ
누가배껴요?
그럼신고를(?)
뭘 그리 보느냐
좋아서요..
뭘 그리 보느냐
잘생기셔서요..
아아 이젠 들을수가 없구나
그이의 목소리를.
비가 온다. 마치 그이가 물어보는거 같았다.
왜 그리 우느냐
...보고 싶어서요
옛날에 한 여인과 남자가 있었다....
하지만 여인에게 남자는 절벽 끝에 꽃처럼
곁에 있을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여인은
슬퍼하지 않는다.
갈 수 없어도 계속 좋아하는게 사랑이니까
오겠다 하셨다 나에게
꼭 돌아오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오늘도 난
님을 기다린다
벛꽃이 핀 나무에도 앉아보고
그네를 타면서 님이 오실길을
하염없이 바라보았다
하지만 님은 오늘도 오시지않는구나
오늘도 이렇게 해가 지는구나
한 장
벛꽃잎이 떨어졌다
이 붉은잎한장은 참 아름답구나
나는 이렇게 임을 기다리며 근심하지만
나와는 다르게 세상은 참 아름답구나
그러다 나는 발자국 소리에
나는 심장이 빠르게 뛰기시작했다
눈물이 하염없이 나며
발은 쉴새없이 달렸고
그에게 안겼다
한 장
벛꽃잎이 떨어졌다
아 참으로 아름답도다
흩날리는 벚꽃을 잡던 손으로
내 손을 잡아주었던 너
이제 너의손을 절대 놓지 않을게
이 곡을 들은 소감은 다음과 같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와 함께 했던 기뻤고, 슬펐고, 화났고, 소중했던 추억이 봄철의 벛나무의 꽃잎처럼 흩날리는 벛꽃잎 같았습니다.
●아버지...당신같이 마음씨 좋고, 착하며 주변인에게 잘하며, 가족애와 우정을 중요시하며 실천하고 언제나 타인을 먼저 배려했고, 한 없이 베풀면서 정작 자신은 챙기지 못할 정도의 고운 마음씨를 지닌 당신이였기에 아들로서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효도 못해서 안타깝게 되었고, 제 아버지여서 감사했습니다.
이런 동양풍의 노래는 항상 느끼지만 사람이 우울할때 들으면 정말 좋은 노래들이 많은거 같네요 이누야샤의 시대를 초월한 마으 같이 말이져 ㅎㅎ 항상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조금 늦었지만 구독자가 1300명 찍으신거 정말 축하드려요
갈비탕한국 감사합니다.ㅎㅎ 항상들려주셔서♡
@@TidoKang 어느새 구독자 수가 1300명에서 122만명에 도달했네요... 세월 참 빠르죠?
1300명에서 이제 벌써 136만이라니.. 엄청난 성장속도네요..!!!
@@TidoKang 이젠 144만
이제 149만
아름답게 흩날리는 벚꽃 아래
잔잔한 미소를 짓고있는 그를
나는 이 벚꽃이 지기 까지 그대에게 다가가리
이 벚꽃이 지더라도 다음번 벚꽃아래 그대에게 다가가리
아무리 다가가도 멀어지는 그대
이 벚꽃길은 너무 길어 따라가기에 너무 벅찬 길이로다
그러다 흩날리는 벚꽃에 사라질것 같아 초조하기에
그대를 포기 하기로 하였다
시도님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 특히 0:36 부분 진짜 소름 돋고 너무 좋아요 뭔가 애절하고 슬픈 게 ㅠㅠ
진자 그런거 ㅇㅈ
ㅇㅈ ㅇㅈ
Same
벚꽃이 팔랑팔랑 떨어지는 날에는 그대를 생각합니다.
벚꽃이 비에 젖어 우수수 떨어지는 날에는 그대를 생각합니다.
벚꽃이 활짝 만개하여 웃을땐 그대를 생각합니다.
벚꽃이 흩날리는 날에는 그대를 생각합니다.
벚꽃이 피지 않는 날에는 그대를 생각합니다.
돌아보면 항상 그대만 생각했네요.
[짝사랑]
난 여기에있는 벛꽃나무 에살고있는 수호자 난 어느때나 이 곳에서 하루하루를 지루하게보내 하지만 가끔식은 인간들이와 그인간들은 삶에 대한 괴로움 슬픔 외로움 과같은 고통을상처를 지닌자들이야 난 처음에는 그자들은 계속지켜봤어 하지만 어느순간 부터 나는 그자들이 기운나게 해주고싶었어 왜냐하면 난 그자들의 눈물을 그만보고싶었기 때문이야 하지만 나는 이것이 처음이기에 나는 *어떻게 해야되지?* 라는 고민에 빠졌어 그리고 그때 난 벛꽃나무가 먼저 보였어 그리고 나는 생각했지 *아! 바람! 바람을 불게해서 벛꽃나무를 흔들게하자! 분명 흩어지는 벛꽃잎과 흔드는 소리에 기분이 좋아질꺼야!* 라고 그렇게 난 그인간 들에게 해주었고 그인간들은 미소를 지었지 난 뿌뜻했어 시간이 흘려 사람들은 이곳을 *치유의땅* 이라는 별명을지워졌고 그 이후로 이세상에게 상처를 받는 자들이 여기에 모이게됬고 그들은 이곳에서 치유를 받지 여긴이젠 그냥 땅이아닌 모두에게 행복을주는 땅이 됬어 그러니 난 이곳을 내 수명이 다될때까지 지킬거야 *너도 이세상에게 상처받고 괴로웠지? 여기로와 내가 치유해줄께*
제발 멈춰!
와 좋아요..뭔가 행복했던 과거를 회상하는 느낌..!
윤소은 감사합니다♡♡
맞아요 몬가 과거를 회상을 보는거 같은 느낌이에요 다행이 나만 그런거 아니구아 휴...
이 노래 들으면 항상 눈물나와요..위로 되는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우연히 음악을 찾다가 들어오게 되었는데, 정말 좋은 음악을 발견한 것 같아요 :)
자주 들으러 올게요!
* * *
저물어가던 벚꽃이, 오늘은 흐드러지게 피었더구나
가람에 흘려보낸 옛 기억들은 사라졌다 여겼는데
바람에 노니는 그리움은 짙은 벚꽃향으로 여전히.
잊었다 생각했던 기억들은, 이처럼 선명한데
흘러가버린 당신은 어찌 그리도 희미한지
돌아오는 길, 그저 그리움만 소복하게 나리는구나
달녘 ♡♡
시험공부하면서 집중되는노래 듣다가 꽃혀서 여까지 와버렸다...
절 움직이게하는 능력이 있으시군요 ㄷㄷ
감성적인 분들많네 ^^
이런노래를 왜 지금알았을까
유키님이다+!
쓸쓸하고 외롭고 우울하고....
그런 느낌들을 다 담은것 같아요..😢
맞아요..
1:23 여기 너무 좋아요 ㅜㅜ
과연 다른 작곡가가 시샘하고 몰래 베껴 쓸만한 곡이네요 •᷄⌓•᷅
경치 좋은 정자에 앉아서 감상하는 기분이 들어요
일러스트가 너무 이쁘고 노래도 너무 좋아요~
우리가 처음만났던날 너는 기억하고있어? 지금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파 더 있어주지못해서 미안해
아 세월아 시도강님을 이 영상으로 처음 보게 됬는데 벌써 4년이나 됬네요 그때당시에 구독자가 1000명정도 됬었는데 시간 참 빨리가네요.
다 댓글 달게 되네....ㅎㅎ
이 노래 감상평은 그냥이 저의 의식의 흐름입니당
왠지 시대를 초월한 마음이 생각나는 동양풍 노래네요 이 노래는 벚꽃이 흩날리는 그때를 기억해 달라는 느낌이들어요 그때를 기억해 또 다시 좋은 기억을 만들자며..
난 어떤 무언가라도 빗대어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너는 무엇으로도 말하지 못하는 것이 참 안쓰럽구나 아이야
나가려고 준비했는데 비염 때문인가.
어둡게 진 달빛넘어 붉은 노을이 나의 콧등을 빛 추고 있네. 어느순간 나의 눈빛마저 물들였네.
2년전의 나야 잘 살아있니
니가 남긴 말 보고 닭살 돋기도 전에
소름 돋았다.
많이.. 참 힘들게 살았구나
@@떠돌이문학가태지 항상 힘내세요 :)
피아노소리와배경이잘어울리네요.지금은한겨울이지만시간이흐로면벛꽃피고.꽃비내리는날이오겠죠.마음한구석이따뜻해지네요.감사합니다^^
떠나간 시간 다시 돌아오진 않겠지만 이 장소만은 여전하길 바라며 저는 오늘도 여기서 그때를 생각합니다
당신과의 추억을....
아... 역시 tido kang님의 노래는... 말할 수 없을 만큼 좋네요... 신기하다...
아... 그리고 이 노래 어떻게 다운 받나요?
9347ᄂr리 네이버에 유튜브 mp3추출 검색하시면됩니다
너무 좋습니다....몇달전 부터 계속 이노래만 들어왔던거 같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니 과거에 했던 모든 잘못들이 후회가 되네요
이걸 듣는 제 마음이 아파집니다.
제발 이거 1시간짜리 올려주시면 안될까요ㅠㅠㅠ
3-4 sene önce lisede sınavlarıma hazırlanırken, üniversite sınavına çalışırken her zaman dinlediğim bir şarkıydı. Şimdi üniversitedeyim ve tekrar buraya geldim. O kadar özledim ki eskileri burnumda tütüyor anılarım. Hayatımda müziklerinle bana eşlik ettiğin için teşekkürler Tido Kang ❤🥺
감성터진 이 영상속 내가 할 수 있는건 오직 감상뿐 내 마음을 달래주는 영상 오늘은 이제 그만 편안히 잠들길
뭔가 어디서 많이 들어본 곡 같아요... 근데 어디서 들어본지 모르겠어요 잉... 아무튼 노래 정말 제 취향이라서 행복하게 듣구가요❤️
우와아...듣다가 치유당하고 갑니다..! 곡이 너무 좋아요! 은은하면서 살짝 아련하고 살짝 산뜻한 느낌..?
유지나 ♡
노래도 좋은데..
피리소리(?)가 너무 좋아,,,🥲
가사는 없는데 가사가 있는듯한 느낌..
너무 아련하다 🥺
동양풍 노래는 왜 이렇게 좋은걸까.. 왜 날 자꾸 갬성충으로 만드는걸까.. 그 뒤엔 현타가 조금씩 오긴하지만 동양풍 노래는 너무 좋은것같다 날 가져라 그 와중에 일러스트 사진 내 갤러리에 있는건데 (뜬금없지만 저런 일러스트같은 사진 저한테 많아요..)
좋아요~ 동양적인
공부할때 항상 이노래만 듣네요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듣고있으면 아련해지는 곡이네요 ^^
유튜브 영상용 동양풍 BGM 찾다가 티도님? 시도님? 채널까지 오게 됐어요
월페이퍼랑 음악이랑 너무 좋아서 계속 여기 머물러있네요 ㅋㅋ
잘 듣고가요! 쓰게되면 꼭 출처 밝혀서 잘쓰겟습니다. 좋은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몹시 기다리고 기다렸다 항상 너랑 행복하길. 그토록 2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나에게서 너가 떠나간지 하루전같구나 널 잊으려면어떻게 해야할까... 내2년전 그녀 보고싶다. 그때의 모습으로....
...힘내세요..😢
너무도 아름다운 날이에요
새가 지저귀고
꽃들은 피어나네요
우린 왜 여기 있어요?
울기도 힘든 날인 거 같아요
그저 조용히
하늘을 떠올리며 망상하기 좋은 날씨네요
희망이 전부인 사람에게
긍정적인 것밖에 생각할 수 없는 사람의 희망을
짓밟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생각해 봤나요?
0:50 초부터 너무 좋아하는 부분!!
진짜 눈만감아도 애절한게(?)
요 부분이 포인트인것같아용
누군가 즐거우면
그 시간에 다른 누군가는 울고 있을 거에요,
그런게 인생이에요
벚꽃
벚꽃은 따스한 봄이 되면 생기고
때가 되면 꽃이 떨어집니다.
떨어진 꽃은
흙속에 파묻혀
영영 사라지게 됩니다
인간의 생도
그것과 마찬가지죠.
이거 들으면 옛날 일이 생각나
멋진영상과 좋은곡 모셔갑니다
너무 듣기좋습니다~^^
진짜 최애곡임요 ㅠㅠ 너무 좋아요
저두요~ㅜㅜ
그런 곳
내가 네게 달려갈 수 있는 곳
네가 내게 팔벌려 기다려 줄 수 있는 곳
우리가 함께 존재할 수 있는 곳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도
서로가 걱정없이 함께일 수 있는
그런 곳
미쳤다.. ㅠㅠ
뭐하는 짓이에욧!
당신 때문에 뉴에이지만 듣게 됬잖아욧!!
우와...처음봤는데 엄청나시네요 듣자마자 구독, 좋아요로 손길이...
한상연 감사합니다♡
아니 이런 노래를 직접 작곡했다고? ㄷㄷ
2년전이나 지금이나 이 노래를 들으면 편해지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 공부할때 듣기좋은것 같아요 !
I stumbled across Tido Kang a few days ago and haven't been able to stop listening. This music is so captivating...
감사합니다 ~~~!! 노래 너무 좋아요~
딜라잇 고마워요 ㅎㅎ
노래 너무 좋습니다. 덕분에 잘 듣고 갑니다.^^
이 노래 겁나 좋아요!!!!
오늘도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ㅜㅠ
I'm from Viet Nam. I think The song is interesting. The picture is beautiful. I like music. Thank you. Có ai việt nam lạc vào đây ko nhỉ.
Tui nè
Có e nữa
와 너무나 좋다 진짜 최고다
예전에 유튜브 자동재생으로 듣고 빠진 곡인데 드디어 찾았어요!
노래 너무너무 좋아요
끝에 있는 저 캐릭터 자켄인줄 알았어요....저 장소도 왠지 백령산같기도하고,이누야샤가 초하룻날 인간으로 변했었던 불로장생의 열매가 열리던 그 곳 같기도 하구용....😭너무 예쁘네요 잘보고갑니당
난 왜 필연보다 이 노래가 더 마음에 와닿을까...
필연은 뭔가 '필연인 줄 알았는데, 실연이였다' 이 느낌이라면
이 노래는 '너와 함께한 날들은 저 벚꽃같이 아름다웠지만, 그 날은 더 이상 내게 오지 않는다' 약간 이 느낌..
+ 추가로 풍수지탄이라는 노래는 '난 그대를 놓치지 않기로 맹세했으나, 그대는 이미 내게 없소'같은 느낌이 듦... 완전 노래 제목 그 자체
봄날에 가로수길을걷다보니
너의생각이난다
왜나는그렇게밖게못했을지 꽃잎이떨어질때마다 마음 한곳한곳이 쑤셔와
내가너의게못된짓만했을때 너의마음에서
내의대한생각이점차점차 떨어졌다생각이되
흩날리는 벚꽃을다시 나무에 붙혀놀슈만있다면 정말자신이있는데 붙혀놀 용기가안나
이럴때일수록 마음이너무아파 눈물이흘러
항상너생각만나
다른사람들은 전부다 감성에 젖었는데
나는 왜 이 노래를 들으면서 배가 고플까.
배에서 소리가 나는 나에 인생....ㅋ
좋으면서도 벚꽃의 흩날리는 느낌은 눈물이 많이 날 정도로 많이 슬픈 음악이네요. 저는 이 음악을 들으면서 눈물이 났어요.😭😭
이 노래는 저의 최애캐릭터의 비극을 다룰 때 사용된 음막입니다. 감정이 뒤틀린 제가 울뻔했습니다..너무 슬퍼요ㅠㅠ 피아노 다음에 나오는 부분은 마치 음악이 울부짓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더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좋은 노래는 오랜만입니다 찾아오길 잘했어ㅜ
아주 먼 옛날 내가 사랑하던 한 여인이 있었다. 나는 그 여인에게 고백을 하기위해 집에 찾아갔지만 그녀는 이미 떠났다...하지만 나는 그녀를 좋아하기에 또 그녀를 사랑하기에 그녀와 평생을 함께하고싶기에 보름달이 뜨는 밤 하늘에 아름다운 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그곳에서 아주 힘들고 괴로웠지만 그녀의 얼굴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힘내며 버텨왔다 그리고....마침내 도착했다 그녀가 있는곳에...그리고...내 발밑에 아른거리는 반짝이는 선율과 함께 그녀에게 한걸을...한걸을...한걸음...용기내며 다가갔다 그리고 그녀에게 꽃을 건네주려는 순간 내앞에는...내가 사랑하던 여인의 싸늘한 시체 한구였다...나는 깊게 절망하고 그녀의 시체옆에 앉아 많은 생각을 하고있는 주인공같다;;
너무 뇌절인가?? ㅈㅅ
난 이노래 들으면 짱구아버지 어릴 때 회상 장면 떠오르네 슬프다 나이 먹는다는게 정말 슬프고 두렵네 하지만 더 성장하며 내 밑 세대한테 좋은 걸 물려주고 좋은 영향을 만들어 나가는게 나이먹는 사람들의 좋은 영향이겠죠? 나 자신과 주변 지인 및 우리 모두를 위하여 다들 힘내고 화이팅
마음이 아련해지는 노래 너무좋은 느낌
헐 노래 너무 좋아요 ㅠㅠ.. 밤마다 자기전에 들을게요 ㅎㅎ 제가 너무 좋아하는 분위기
티도님 노래는 다 좋은것 같아요 :)
설큐 고맙습니다.♡
이거 제가 공부할 때마다 꼭 듣는 노래잖아요~
이과생입니다. 음악이 정말 듣기 좋고 댓글이 정말 오그라들정도로 감성적이네요!
따로 원곡이 있는줄 알았는데 이게 원곡이였군요 구독누르고 갑니다~
이 노래 들으면 왜인지 눙물이......
다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 너무 노래가 이쁘네요.
내 전여자친구들은
예쁜 벚꽃길 아래에서
벚꽃을 꺾어다가
예쁜 꽃다발을 만들어주면
그 누구보다도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너에 대해 잘 알지못했던 나는
그저 그러면 될줄 알았다
벚꽃을 많이 꺾어다가
너에게 꽃관을 만들어주면
행복한 웃음을 지을거라고
그렇게 생각하며
제일 예쁘게 보이는 벚꽃을 꺾으려는 순간
넌 고운 얼굴을 찡그리며
내 손을 찰싹 때렸다
내가 어리둥절하며
왜 그러는지 묻자
"정말 몰라서 물어? 우리가 행복하려고
생물인 벚꽃을 왜꺾어? 불쌍하잖아
솔직히 사람과 식물 관계에
갑을관계가 있는건 아닌데
그렇게 꺾어버리면 식물은 아프고 비참해지잖아.."
순간 내 어리석음에
너무나 부끄러워 고개를 수그렸다
모든것을 사랑하는
너무나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그대여
부디 그대의 앞길은
벚꽃길 찬란하길..
1시간 반복재생 만들어주세요! 너무 젛아요 ㅠㅠ
먼 옛날에 한여인과 한 남자가 있었다
왜 나는없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읽다가 ㅋㅋ감성깨졌어욬ㅋ
닌 지인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둡던 세상이 연분홍 빛으로 물들어 갑니다.
처음 본 그날 만큼 여전히 당신의 모든것이 좋아서...
당신의 미소와 향기, 당신과 함께한 모든 순간의 조각들이 미칠듯이 날 설레게 하지만,
지금도 순간의 잘못으로 이 세상이 퍼즐처럼 어지럽혀 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가득해요.
'행복하자 우리'
'함께 기적을 만들어봐요'
서로 떨어져 보지못할때면, 어떻게는 보고싶어, 그대가 그리워서 걸었던
영상통화로 웃고 마주보며 했었던 다짐들, 기억하나요?
힘든 세상이지만, 오늘도 아침에 눈을 뜬 후부터 쭈욱 온갖 장애물들이 내 발을 걸어 대지만,
내겐 이젠 어둡던때가 아니라. 살아갈 누구보다 선명한 연분홍빛 목표가 생겼어요.
숨과 같은 내 사랑.
내가 남들보다 조금 변덕이 많아서, 그대의 매력을 한껏 들이키고 나면
마치 숨을 오래 참지 못하는것 처럼, 다시 끔 뱉어야 했죠. 미안했어요.
그래도 난 곧장 당신이 필요 하다는걸 당신은 결코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나무에 열린 과일이 농익어서 꿀처럼 떨어질만큼, 선뜻 입밖에 나오지 못했던..
이 한마디를 나는 당신에게 하길 오랫동안 망설여왔어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와 결혼 해줄래요?
노래하고 배경이 너무 잘맞아요
듣고 있으니까 마음이 편해요
Tido kang님 항상 노래 잘듣고 있습니다 ㅠㅠㅠ 이노래가 너무 좋아서 그러는데 1시간으로 만들어주심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