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가지 코멘트 남깁니다 :) 🔸모델은 모델일 뿐이라서 무조건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토콜의 기능에 따라서는 특정 레이어 소속이면서도 다른 레이어의 기능까지 할 수도 있고 혹은 여러 레이어에 걸칠 수도 있습니다 🔸tcp/ip stack이 조금 더 빨리 탄생했습니다 위키백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tcp/ip stack은 1960년대 말에서 1970년대 초에 태동했고 OSI 모델은 1970년대 말에 태동했습니다 🔸마지막 예제에서 각 레이어의 header에 대한 내용들은 앞으로 나올 영상들에서 차근차근 다룰 예정입니다 🔸L2 장비, L3 장비, L7 health check 같은 단어들에서 L2, L3, L7은 모두 OSI 모델의 레이어를 의미합니다 🔸지난 영상에서 등장했던 스위치(switch)의 경우 L2 switch도 있고 L3 switch도 있습니다 L2 switch의 경우 data link layer 기능까지만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목적지로 보내기 위해 데이터를 어느 방향으로 라우팅 해야하는 지를 결정하는 L3(transport layer) 기능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영상에서 사용된 아이콘 출처는 아래에 정리해 뒀습니다 easy-code-yo.tistory.com/81
안녕하세요 쉬운 코드님~ 평소 쉬운 코드님 영상을 즐거이 보고 많이 배운 구독자입니다 ㅎㅎ 다름이 아니라 쉬운 코드님 영상을 열심히 보면서 공부했는데, 최근 네카라쿠배 중 하나의 기업 면접에서 쉬운 코드님 영상들에 나온 컨텐츠들과 똑같은 내용으로 질문을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특히 자료구조 / DB 파트요 이젠 네트워크 파트도 기대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때 대답을 나름 잘했는데, 그 덕분인지 그 기업에 합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점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D 그리고 또 느낀 점은 다른 좋은 강의 유튜브들이 많지만, 개인적인 느낌으로 가장 실용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그리고 쉬운코드님의 주관으로 영상을 풀어나가니까 이게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인지 면접 때도 영상에서 짚어주신 부분들은 대답을 잘했고 그 이상으론 안 물어보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 이후로 주위에 더 자주 추천 드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무료 강의지만 유료 강의들 보다 더 영양가 있는 쉬운코드 채널!! 빨리 구독자 1만 -> 5만 -> 10만 가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 네트워크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프로토콜로 정의하는 것은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기능 별로 모듈화가 필요하다. (OSI 7계층, TCP / IP 4계층) "각 계층의 프로토콜은 하위 계층의 프로토콜이 제공하는 기능을 사용"해 동작한다. --- application --- application L7 : 애플리케이션 간 통신 ex) HTTP, SMTP, DNS, FTP presentation L6 : application 간 메시지 포맷 관리. 인코딩-디코딩 / 암호화-복호화 / 압축-압축 해제 => 그렇다면 이미지 등 컨텐츠를 binary 형태로 serialize / deserialize 하는 경우에도 L6에서 처리한다고 볼 수 있나요? 아니면 클라이언트 프로세스 단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L7으로 가야 할까요? session L5 : application 간 통신에서 세션 관리 ex) RPC --- application --- transport L4 : 다른 Network의 애플리케이션(프로세스) 간 통신. 목적지 application으로 데이터를 보내는 방법을 정의 ex) TCP / UDP network L3 : 다른 Network(WAN)의 호스트 간 통신. 목적지 host(IP 주소)로 데이터 전송. 최적의 경로 결정 ex) IP --- link --- data link L2 : 같은 Network(LAN)의 직접 연결된 노드(MAC) 간 통신 담당 ex) ARP(IP를 MAC주소로 변환) physical L1 : bits 단위로 데이터 전송 --- link --- 패킷은 헤더[]-데이터-트레일러로 구성되어 전송된다 => 트레일러가 구분자(seperator)가 되기 때문에 L1 전기신호에서 패킷 단위로 끊을 수 있는 거군요!? 추가로 최근에 L4, L7 로드밸런서의 차이에 대해서도 질문을 받은 적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잘 모르겠어서 L4의 경우 서버 자체의 트래픽 분산을 목적으로 하고 L7의 경우 캐싱을 목적으로 헤더를 보고 패킷을 분산시키는 것 같은데 그 외엔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습니다. 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뤄주실 수 있으실까요!?
와~!!!! 일단 취직 너무 너무 너무 축하드립니다 🥳🥳🥳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을텐데 이제 꽃길만 걸으시길요~!ㅎㅎ 그리고 쉬운코드 채널이 취직에 도움이 된 것 같아서 저도 많이 뿌듯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 늘 영상들을 유익하게 봐주시고, 채널의 가치와 철학을 높게 평가해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앞으로도 계속 파이팅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1만 5만 10만 가능하다면 50만까지!!! 가보겠습니다!!! 💪💪💪 이제 곧 시작할 회사 생활에서 유익한 경험과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순간들이 가득하길 응원할게요 :) --- >> 그렇다면 이미지 등 컨텐츠를 binary 형태로 serialize / deserialize 하는 경우에도 L6에서 처리한다고 볼 수 있나요? 아니면 클라이언트 프로세스 단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L7으로 가야 할까요? 오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L6로 분류할 수 있다고 보실 수 있겠습니다 >> 트레일러가 구분자(seperator)가 되기 때문에 L1 전기신호에서 패킷 단위로 끊을 수 있는 거군요!? 오, L2에서 trailer에 저장되는 것은, 사실은 FCS(Frame check sequence)라고 해서 데이터 전송 중에 신호 왜곡 등으로 인해 데이터가 이상하게 바뀌진 않았는지, 그래서 에러를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데이터가 저장됩니다 쉽게 설명하면 보내는 쪽에서 보내려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FCS를 계산해서 trailer에 넣은 뒤에 전송을 하고 받는 쪽에서는 받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시 FCS를 계산해서 자신이 계산한 FCS와 trailer에 저장되어 온 FCS를 비교해서 다르면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는 방식입니다 말씀하신 딜리미터의 역할은 보통은 L1에서 데이터의 끝에 어떤 심볼이나 시퀀스를 넣어서 데이터의 끝을 알려주는데요, 영상에서 표기한 L2 레이어에서 trailer는 FCS를 담는 trailer를 표시한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L1에서 데이터의 끝을 어떻게 확인하는지와 관련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en.wikipedia.org/wiki/Ethernet_frame#End_of_frame_%E2%80%93_physical_layer >> 추가로 최근에 L4, L7 로드밸런서의 차이에 대해서도 질문을 받은 적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잘 모르겠어서 L4의 경우 서버 자체의 트래픽 분산을 목적으로 하고 L7의 경우 캐싱을 목적으로 헤더를 보고 패킷을 분산시키는 것 같은데 그 외엔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습니다. 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뤄주실 수 있으실까요!? 오~ 안그래도 네트워크 다룰 때 로드밸런서가 주제 중 하나로 다룰 예정이었어요~ ;) 이 때 L4, L7 차이를 같이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쉬운코드 님, 네트워킹에서 데이터가 [bit] 단위로 [전송]된다고 하셨는데, bit가 아니라 [Packet] 단위 아닐까요??? Packet :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하기 쉽도록 자른 데이터의 전송단위 (출처 : 컴퓨터용어IT대사전) 아마, 제 생각에는 데이터가 bit 형태로 [변환]되었다는 것을 말씀하고 싶으셨던 것 같은데, 뭔가 들리기로는 bit로 [변환]도 되고, [전송]도 된다는 것처럼 들려서요.. ㅠㅠ (제가 틀렸을 수도 있어요 ㅎㅅㅎ)
오 말씀하신 것처럼 표현해도 됩니다 👍 다만 이 영상은 *각 레이어를 소개하는 영상*이기 때문에, 저는 physical layer에서는 '데이터가 bit 단위로 전송된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좋겠다고 생각했었어요~ 왜냐하면 패킷이라는 용어는 구체적으로는 network layer에서 부르는 데이터 단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physical layer에서 하는 일은 데이터를 이루는 bit(0, 1)들을 이웃 노드로 이동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도 *bits들*이 이동한다고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늦은 시간에 너무 졸린 가운데 쓰고 있다 보니 혹시 조금 매끄럽게 이해되지 않아도 이해해 주세요 ㅠ)
저는 ios 개발자입니다. 그리 복잡하지 않은 개인앱을 만들었지만, 그 앱을 위해서 10000줄 넘는 코드가 필요했어요. 그 코드들은 하나의 파일에 모두 있지않고 여러파일에 나누어져 있습니다. 제가 생각한 기준에 따라 여러 폴더를 만들고 각각의 폴더에 파일이 들어있어요. 그래서 무언가 기능을 추가하거나 고치려고할 때 관련된 파일을 찾아서 고치거나 새로운 파일이 필요하면 새로운 파일을 만들어요. 그런데 코드가 모두 하나의 파일 내에 있다면 건드려야 하는 부분을 찾기가 힘들겠죠. 아마도 상용서비스는 수백만줄의 코드가 있을 수 있는데 그것이 하나의 파일로 이루어지면 건드려야 하는 부분을 찾기도 힘들고 너무 복잡해서 실수하기도 쉽고 여러 사람이 동시에 분업하기도 힘들어집니다.
몇 가지 코멘트 남깁니다 :)
🔸모델은 모델일 뿐이라서 무조건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토콜의 기능에 따라서는 특정 레이어 소속이면서도 다른 레이어의 기능까지 할 수도 있고
혹은 여러 레이어에 걸칠 수도 있습니다
🔸tcp/ip stack이 조금 더 빨리 탄생했습니다
위키백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tcp/ip stack은 1960년대 말에서 1970년대 초에 태동했고
OSI 모델은 1970년대 말에 태동했습니다
🔸마지막 예제에서 각 레이어의 header에 대한 내용들은 앞으로 나올 영상들에서 차근차근 다룰 예정입니다
🔸L2 장비, L3 장비, L7 health check 같은 단어들에서 L2, L3, L7은 모두 OSI 모델의 레이어를 의미합니다
🔸지난 영상에서 등장했던 스위치(switch)의 경우 L2 switch도 있고 L3 switch도 있습니다
L2 switch의 경우 data link layer 기능까지만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목적지로 보내기 위해 데이터를 어느 방향으로 라우팅 해야하는 지를 결정하는 L3(transport layer) 기능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영상에서 사용된 아이콘 출처는 아래에 정리해 뒀습니다
easy-code-yo.tistory.com/81
최고의 설명
백앤드 2년차입니다.와...학부시절때도 이해못했던내용을 이렇게 정리 및 설명을 잘해주시다니ㄷㄷㄷ
이거 명강의입니다. osi7계층 개념 정리하고싶은 백앤드 개발자는 꼭 보세요. 강력추천해드리겠습니다.
이런 명강의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열심히 준비했는데 뭔가 뿌듯하네요 ㅎㅎ
책에서 봤던 내용들은 진짜 전공서여서풀어서쓴거였구나;; 진짜 공부잘하는사람은 정리를 너무 잘한다... 이렇게 쉽다니 ㅋㅋㅋ
와,,, 대학다닐 때 생각나서 복습겸 봤는데 대박이네요,,, 교수님이 설명해주는거 듣다가 포기하고 혼자 책 찾아보면서 엄청 공부했었는데,,, 이렇게 쉽게 설명이 가능했군요ㅎㅎ 교수님들이 이렇게 설명을 해주었다면 더 빨리 배우고,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었을텐데,,,
중간에 라우터 같은 곳에서 이해가 잘 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작동이 되었는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와 네트워크쪽 관심있어 공부중인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영상 다 챙겨볼게요!!
끝까지 영상을 본 저희가 최고 아니고,
쉬운코드님이 정말 최고시고요~!
항상 마지막 맺음말에 최고라고 해주셔서 위로 아닌 위로가 돼요! 감사합니다!
크 ㅠㅠ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서로 최고라고 하니까 우리 모두가 최고네요 👍
항상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계속해서 좋은 영상들로 응원할게요 :)
이론 암기를 정말 못하는데 직무 시험으로 고생하고 있었거든요. 이걸로 공부해서 꼭 잘 보고 올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각 계층의 관심사에 대해 설명해주시는거 너무 좋습니다
찾아보면 나오는 정보 대부분은 수험서 내용들 복붙한 느낌이라 외우기도 쉽지 않고, 이걸 면접때 어떻게 설명할지 감도 안잡히는 정리들이 많은데, 이건 정말 다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평생 유튜브해주세요 ㅜ
최고입니다 10번봐야지!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바로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박았습니다 이런 개념을 이해하고 설명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삽질과 연구를 하셨는지 와닿네요... 와 하면서 봤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도 수많은 삽질과 고뇌의 시간을 고쳐야겠지.
이 영상을 보게 된 건 엄청난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블로그에서 우연히 넘어왔습니다. 네트워크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어서 어지럽게 보이던 단어들도 의미를 알 수 있게 되었네요.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합니다 :)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따봉 누르고 구독 하고 갑니다. 지금 남기는 이 댓글도 생각보다 많은 과정을 거쳐서 댓글이 달리는 거겠네요. 새삼 기술의 발전이 이정도로 되었구나 하는것을 느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선 감사합니다 자기전에 봐야지 ㅎㅎㅎ
와우! 선댓글 후감상!! 👍
(잠 잘 올 거예요ㅋㅋㅋㅋㅋ 🤣)
간단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런 상세한 영상 만드느라 고생이 많으셨을거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주 감사합니다!!!
알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생한 보람을 느끼네요 ㅎㅎ😊
와 뭔가 대학 다닐때, 기사 공부할때 등 지금까지 정리가 안됐는데 딱 그 하위 계층을 활용해서 기능을 구현했다고 하시는 말씀 때문에 이해가 됐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저도 뿌듯합니다 ㅎㅎ 댓글 감사해요 :)
감사합니다.
입문 영상이군요...쉽게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잘 되요.
다음 영상 항상 기대하겠습니다.
오예~! 이해가 잘 된다니 다행입니다 :)
다음번 영상도 잘 준비해서 올게요 👍
와 구독자가 벌써 6천이 되셨네요!!
이 채널은 더 떠야만 합니다....
만명 달성하는 그때 까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물론 강의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ㅠㅠ 오래 전부터 구독을 해주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늘 채널을 아껴주시고 애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계속해서 파이팅해서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아 덕분에 책으로 봤지만 글자로 떠돌던 개념들이 정리가 됐어요ㅋㅋㅋㅋㅋ정말 감사합니다 쉬코님🙂
헤헤 다행입니다~ㅎㅎ 앞으로도 올라올 영상들도 유익하게 봐주세용 :)
어렵다고 생각한부분도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쉬운 코드님~ 평소 쉬운 코드님 영상을 즐거이 보고 많이 배운 구독자입니다 ㅎㅎ
다름이 아니라 쉬운 코드님 영상을 열심히 보면서 공부했는데, 최근 네카라쿠배 중 하나의 기업 면접에서 쉬운 코드님 영상들에 나온 컨텐츠들과 똑같은 내용으로 질문을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특히 자료구조 / DB 파트요 이젠 네트워크 파트도 기대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때 대답을 나름 잘했는데, 그 덕분인지 그 기업에 합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점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D
그리고 또 느낀 점은 다른 좋은 강의 유튜브들이 많지만, 개인적인 느낌으로 가장 실용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그리고 쉬운코드님의 주관으로 영상을 풀어나가니까 이게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인지 면접 때도 영상에서 짚어주신 부분들은 대답을 잘했고 그 이상으론 안 물어보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 이후로 주위에 더 자주 추천 드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무료 강의지만 유료 강의들 보다 더 영양가 있는 쉬운코드 채널!! 빨리 구독자 1만 -> 5만 -> 10만 가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
네트워크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프로토콜로 정의하는 것은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기능 별로 모듈화가 필요하다. (OSI 7계층, TCP / IP 4계층)
"각 계층의 프로토콜은 하위 계층의 프로토콜이 제공하는 기능을 사용"해 동작한다.
--- application ---
application L7 : 애플리케이션 간 통신 ex) HTTP, SMTP, DNS, FTP
presentation L6 : application 간 메시지 포맷 관리. 인코딩-디코딩 / 암호화-복호화 / 압축-압축 해제
=> 그렇다면 이미지 등 컨텐츠를 binary 형태로 serialize / deserialize 하는 경우에도 L6에서 처리한다고 볼 수 있나요? 아니면 클라이언트 프로세스 단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L7으로 가야 할까요?
session L5 : application 간 통신에서 세션 관리 ex) RPC
--- application ---
transport L4 : 다른 Network의 애플리케이션(프로세스) 간 통신. 목적지 application으로 데이터를 보내는 방법을 정의 ex) TCP / UDP
network L3 : 다른 Network(WAN)의 호스트 간 통신. 목적지 host(IP 주소)로 데이터 전송. 최적의 경로 결정 ex) IP
--- link ---
data link L2 : 같은 Network(LAN)의 직접 연결된 노드(MAC) 간 통신 담당 ex) ARP(IP를 MAC주소로 변환)
physical L1 : bits 단위로 데이터 전송
--- link ---
패킷은 헤더[]-데이터-트레일러로 구성되어 전송된다
=> 트레일러가 구분자(seperator)가 되기 때문에 L1 전기신호에서 패킷 단위로 끊을 수 있는 거군요!?
추가로 최근에 L4, L7 로드밸런서의 차이에 대해서도 질문을 받은 적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잘 모르겠어서
L4의 경우 서버 자체의 트래픽 분산을 목적으로 하고 L7의 경우 캐싱을 목적으로 헤더를 보고 패킷을 분산시키는 것 같은데 그 외엔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습니다. 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뤄주실 수 있으실까요!?
와~!!!! 일단 취직 너무 너무 너무 축하드립니다 🥳🥳🥳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을텐데 이제 꽃길만 걸으시길요~!ㅎㅎ
그리고 쉬운코드 채널이 취직에 도움이 된 것 같아서 저도 많이 뿌듯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
늘 영상들을 유익하게 봐주시고, 채널의 가치와 철학을 높게 평가해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앞으로도 계속 파이팅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1만 5만 10만 가능하다면 50만까지!!! 가보겠습니다!!! 💪💪💪
이제 곧 시작할 회사 생활에서 유익한 경험과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순간들이 가득하길 응원할게요 :)
---
>> 그렇다면 이미지 등 컨텐츠를 binary 형태로 serialize / deserialize 하는 경우에도 L6에서 처리한다고 볼 수 있나요? 아니면 클라이언트 프로세스 단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L7으로 가야 할까요?
오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L6로 분류할 수 있다고 보실 수 있겠습니다
>> 트레일러가 구분자(seperator)가 되기 때문에 L1 전기신호에서 패킷 단위로 끊을 수 있는 거군요!?
오, L2에서 trailer에 저장되는 것은, 사실은 FCS(Frame check sequence)라고 해서 데이터 전송 중에 신호 왜곡 등으로 인해 데이터가 이상하게 바뀌진 않았는지, 그래서 에러를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데이터가 저장됩니다
쉽게 설명하면 보내는 쪽에서 보내려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FCS를 계산해서 trailer에 넣은 뒤에 전송을 하고 받는 쪽에서는 받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시 FCS를 계산해서 자신이 계산한 FCS와 trailer에 저장되어 온 FCS를 비교해서 다르면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는 방식입니다
말씀하신 딜리미터의 역할은 보통은 L1에서 데이터의 끝에 어떤 심볼이나 시퀀스를 넣어서 데이터의 끝을 알려주는데요, 영상에서 표기한 L2 레이어에서 trailer는 FCS를 담는 trailer를 표시한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L1에서 데이터의 끝을 어떻게 확인하는지와 관련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en.wikipedia.org/wiki/Ethernet_frame#End_of_frame_%E2%80%93_physical_layer
>> 추가로 최근에 L4, L7 로드밸런서의 차이에 대해서도 질문을 받은 적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잘 모르겠어서
L4의 경우 서버 자체의 트래픽 분산을 목적으로 하고 L7의 경우 캐싱을 목적으로 헤더를 보고 패킷을 분산시키는 것 같은데 그 외엔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습니다. 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뤄주실 수 있으실까요!?
오~ 안그래도 네트워크 다룰 때 로드밸런서가 주제 중 하나로 다룰 예정이었어요~ ;)
이 때 L4, L7 차이를 같이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2강 수강 끝 감사합니다.
Router에서 L1~L3까지 구현되어 받아온 데이터를 L3까지 꺼내고 다른 노드로 보내도록 다시 포장한다는 설명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른 기초 강의에서는 이런 직관적인 예시가 없어서 항상 남는 게 없었는데
각 계층을 하나의 "객체"로 바라보니 이해가 잘 되네요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헤헿 유익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제로 고생을 하면서 만든 영상이라 댓글이 더 와닿네요 ㅎㅎ 👍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감사합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개쩔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수능특강 벼락치기 하다가 osi 보고 들어온 수험생이면 개추 🙃
2023.11.04 감사합니다.
저도 출근길 합류 ㅎㅎ
와우!!!!ㅠㅠ 멤버십 가입으로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최최고!!! 👍
출근길이 풍성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파이팅하겠습니다!!! :)
돌아와요 쉬운코드님 ㅠㅠ
9:46 전송계층
아싸 출근길에 보고 회사가서 꺼드럭 거려야지 ㅋㅋ
앜ㅋㅋㅋㅋㅋ 그런데 알고 봤더니 회사 분들도 쉬운코드 구독자?!
잘봤습니다! ip address 설명은 해주셨는데 port 설명이 없어서 아쉽네요
앗 그러셨군요~ port는 간단히 설명하기에는 좀 애매해서 아예 이번 영상에서는 제외하고 이후 영상들에서 자세히 설명했어요~
쉬운코드 님, 네트워킹에서 데이터가 [bit] 단위로 [전송]된다고 하셨는데, bit가 아니라 [Packet] 단위 아닐까요???
Packet :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하기 쉽도록 자른 데이터의 전송단위 (출처 : 컴퓨터용어IT대사전)
아마, 제 생각에는 데이터가 bit 형태로 [변환]되었다는 것을 말씀하고 싶으셨던 것 같은데,
뭔가 들리기로는 bit로 [변환]도 되고, [전송]도 된다는 것처럼 들려서요.. ㅠㅠ
(제가 틀렸을 수도 있어요 ㅎㅅㅎ)
오 말씀하신 것처럼 표현해도 됩니다 👍
다만 이 영상은 *각 레이어를 소개하는 영상*이기 때문에, 저는 physical layer에서는 '데이터가 bit 단위로 전송된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좋겠다고 생각했었어요~
왜냐하면 패킷이라는 용어는 구체적으로는 network layer에서 부르는 데이터 단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physical layer에서 하는 일은 데이터를 이루는 bit(0, 1)들을 이웃 노드로 이동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도 *bits들*이 이동한다고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늦은 시간에 너무 졸린 가운데 쓰고 있다 보니 혹시 조금 매끄럽게 이해되지 않아도 이해해 주세요 ㅠ)
@@ez. 또 지식이 하나 늘었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ㅎㅎㅎ
안녕하세요 선생님. 코딩 문외한인데 영상에서 이해가 안가는부분이있어서 질문남깁니다. 2:58에서 유지보수를 하는게 힘들다는 의미가 무슨뜻인지 모르겠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게 왜 힘든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저는 ios 개발자입니다. 그리 복잡하지 않은 개인앱을 만들었지만, 그 앱을 위해서 10000줄 넘는 코드가 필요했어요. 그 코드들은 하나의 파일에 모두 있지않고 여러파일에 나누어져 있습니다. 제가 생각한 기준에 따라 여러 폴더를 만들고 각각의 폴더에 파일이 들어있어요. 그래서 무언가 기능을 추가하거나 고치려고할 때 관련된 파일을 찾아서 고치거나 새로운 파일이 필요하면 새로운 파일을 만들어요. 그런데 코드가 모두 하나의 파일 내에 있다면 건드려야 하는 부분을 찾기가 힘들겠죠. 아마도 상용서비스는 수백만줄의 코드가 있을 수 있는데 그것이 하나의 파일로 이루어지면 건드려야 하는 부분을 찾기도 힘들고 너무 복잡해서 실수하기도 쉽고 여러 사람이 동시에 분업하기도 힘들어집니다.
몽순이형 딱기다리세요. 태권도 사범. 아무개 목사, 모 체육선생 다 내가 승리했으니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