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작품이 인상적인게 기존 추리소설의 클리셰를 깰려는 노력이 보여서였던거 같아요 생존자가 6명이나 된다거나 도중에 탈출하며 끝이난다는게 처음부터 주최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죽지않고 자신의 죽음을 선택한 니시노 마냥 추리소설의 결말은 이래야한다는 공식을 벗어날려는 시도가 좋았지 않나 싶네요
와 엔딩이 정말 특이하네요 ㅎㅎ 보통 이런류게임은 중간에 탈출가능해도 무언가의 억지력으로 못하게하던데.. 그리고 항상 일본식 특유의 배틀로얄식 결말(이래저래 결국 다죽고 남주만 생존or여주만생존or남주 여주만 생존등)이 많았죠..그걸 비틀어볼려한것 같기도해서 참신하네요 ㅎ 전 해피엔딩을 좋아하는터라 이런 엔딩이 아주좋습니다!
추리소설 애호가로 여기 딱 제 취향입니다. 영화건 소설이건 이해 잘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저도 좋은 작품을 읽게되면 영상으로 만들생각에 기쁜데 물리적인 시간이 제일크네요 ㅎ 그래도 일주일에 한편정도는 꾸준히 업로드할 계획입니다 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추리소설 일타강사님 👍👍
볼때마다 구독자가 느는게 보이니 저도 기분좋습니다 :)
감기 조심하세요~~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지긴 했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촬영할때 보면 볼이 벌건게 신경쓰이는 시기가 되었어요; ㅎ
영화보다 소설 원작이 확실히 더 밀도가 높고 흥미롭네요.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작품이 인상적인게 기존 추리소설의 클리셰를 깰려는 노력이 보여서였던거 같아요 생존자가 6명이나 된다거나 도중에 탈출하며 끝이난다는게 처음부터 주최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죽지않고 자신의 죽음을 선택한 니시노 마냥 추리소설의 결말은 이래야한다는 공식을 벗어날려는 시도가 좋았지 않나 싶네요
영상의 가장 강력한 매력은 역시 서말님의 상세하고도 알기 쉬운 해설이군요.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즐겁게 봐주셨음 하네요 ㅎ
기대도 안 했는데 영상이 올라와서 깜짝 선물 같아요! 아침부터 기분이 좋네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저도 아침부터 기분좋은 덧글로 하루를 시작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엔딩이 정말 특이하네요 ㅎㅎ 보통 이런류게임은 중간에 탈출가능해도 무언가의 억지력으로 못하게하던데.. 그리고 항상 일본식 특유의 배틀로얄식 결말(이래저래 결국 다죽고 남주만 생존or여주만생존or남주 여주만 생존등)이 많았죠..그걸 비틀어볼려한것 같기도해서 참신하네요 ㅎ 전 해피엔딩을 좋아하는터라 이런 엔딩이 아주좋습니다!
진정한 악당은 참가자들이라기 보단 이런 게임을 주최한 사람들 이란게 아닐지..ㅎ 그리고.. 스와나 는 자신과는 사는 세계가 달라보인다는 표현이 있었죠
역시 오징어 게임이 생각나네요~~~
재밌는 영상 해설 감사드려요!!!!^^
중반부 까지는 먼가.. 비슷한가 아닌가 싶다가 결말부가 확 다른게. 영화화 하면서 악인을 살린다는 게 어중간 하다고 느낀거 같아요. ㅎ
호노부의 신작이 출간되는 김에 개는 어디에랑 인사이트 밀을 다시 한 번 읽어볼까 했는데, 마침 딱 타이밍이 맞게.....재밌게 잘 봤습니다! 평소에 추리소설 읽으실때도 저렇게 알리바이나 단서들 정리하면서 읽으시는지 궁금해요.
저는 책을 앉은 자리에서 이어서 읽는 편이라 단서를 따로 적어두진 않아요 다만 등장인물들 관계도는 따로 메모해두면서 읽어요 ㅎ 일본 소설은 그마나 익숙한데.. 중화권 소설은 읽으면서도 누구였더라 하게되더라구요
결말이 상당히 평범하면서도 깔끔하네요. ㅎㅎ 장르는 좀 다르지만, 일본 침몰 원작 리뷰 신청합니다.
리뷰 요청 글이 종종 올라 오는데 언제라곤 할순없지만 항상 체크해두곤 있습니다 일단 책을 장바구니엔 담아두었네요 ㅎ 570p
3빠 반갑습니다^^
항상 뵙네요 ㅎ
일등❤ 아 좋다
감사합니다.🏁(이모티콘의 트로피를 못찾겠네요;)
후속작 떡밥이 있었는데 안 나와서 아쉽네요 ㅠ
작가분이 다른 작품으로 히트작이 연달아 나와서.. 이 작품이 있다는걸 잊은게 아닐지 싶습니다.. 대중적으로는 빙과 라는 작품이 있고 작품적으로는 흑뢰성이라는 작품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