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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말
เข้าร่วมเมื่อ 5 ม.ค. 2024
저는 취미로 유투브를 하는 일반인입니다
구독해 주시는분들께 부끄럽지 않은 채널이 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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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의 오마주는 명작이 될까? "그리고 누군가 없어졌다"
나쓰키 시즈코 작가님의 "그리고 누군가 없어졌다" 입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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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 #소설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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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 #소설 #반전
มุมมอง: 650
วีดีโอ
사신도 나에게서 아내를 뺏어가지는 못한다 "의혹"
มุมมอง 1.8K14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귀족탐정을 탄생시킨 도로시 세이어스 작가님으 "의혹"이라는 단편입니다. #추리소설 #의혹 #소설 #단편소설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th-cam.com/channels/Es2j3HD7798NHNYx-RzZlw.htmljoin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 "이누가미 일족 1976" REMAKE
มุมมอง 2.7Kวันที่ผ่านมา
"이누가미 일족" 서말 에디션 입니다 볼에 먼가 붉은게 보이는데.. 먼지 잘 모르겠네요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th-cam.com/channels/Es2j3HD7798NHNYx-RzZlw.htmljoin #추리소설 #일본영화 #소설 #영화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 "이누가미 일족 1976"
มุมมอง 2.3Kวันที่ผ่านมา
1976년에 개봉한 이치카와 곤 감독, 이시자카 코지 주연 요코미조 세이시 작가님 원작의 "이누가미 일족"입니다.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th-cam.com/channels/Es2j3HD7798NHNYx-RzZlw.htmljoin #추리소설 #일본영화 #소설 #영화
내 딸을 지킬것이다 "성모"
มุมมอง 2.7K14 วันที่ผ่านมา
아키요시 리카코 작가님의 "성모"입니다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th-cam.com/channels/Es2j3HD7798NHNYx-RzZlw.htmljoin #추리소설 #소설 #반전소설
해바라기가 피지않는 여름
มุมมอง 91814 วันที่ผ่านม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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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 삐에로
มุมมอง 1.1K21 วันที่ผ่านมา
이 작품의 요지는 가족의 탄생이란건 신의 영역이기도 하지만 결국 선택하는건 인간의 몫이란걸 나타내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화속 가족들을 괴롭히는건 둘째아들인 하루가 어떻게 태어났는가가 아니라 그후 주변사람들의 시선과 입방아 였다는게 이 작품의 핵심입니다. 하지만 그역시도 보듬을수 있는게 가족이란 존재라는 것이구요 그래서 "하루"는 영화 초반과 후반 하늘에서 떨어집니다.. 중력은 거스를수 없지만 두렵지 않기 때문인거죠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th-cam.com/channels/Es2j3HD7798NHNYx-RzZlw.htmljoin #소설원작 #영화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 하네
มุมมอง 66421 วันที่ผ่านม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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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라미 울적에
มุมมอง 1.4K21 วันที่ผ่านมา
이 작품은 "게임"을 시작으로 다양한 2차창작이 시도된 작품입니다. 일부 원작의 요소를 참고 하였지만 기본적으로 "영화판"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결론 부분은 "오니카쿠시편"을 참고하였고 "츠마호로보시 편"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시리즈 물의 일부가 아닌 "단독적인 작품"으로 봐주세요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th-cam.com/channels/Es2j3HD7798NHNYx-RzZlw.htmljoin #게임원작 #영화
하려고 했지만 하지못한 작품들/그리고 이유
มุมมอง 1.1K21 วันที่ผ่านมา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th-cam.com/channels/Es2j3HD7798NHNYx-RzZlw.htmljoin #잡담 #소통 #추리소설 #미스터리
로알드 달 단편집 "남쪽에서 온 남자 외"
มุมมอง 2.2K21 วันที่ผ่านมา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th-cam.com/channels/Es2j3HD7798NHNYx-RzZlw.htmljoin #소설 #소설원작 #단편소설 #미스터리
요약- 멥버십 홍보영상입니다.
มุมมอง 1.4K21 วันที่ผ่านมา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th-cam.com/channels/Es2j3HD7798NHNYx-RzZlw.htmljoin 그동안 행복한 꿈을 꾸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꺽이지 않는 마음이겠죠. #서말 #멤버십
에르퀼 푸아로 의 데뷔작 "스타일스 저택의 괴사건"
มุมมอง 6K28 วันที่ผ่านมา
애거사 크리스티 작가님이 1920년 출간한 "스타일즈 저택의 괴사건"입니다 원작에서는 노부인의 식사량이라거나 코코아를 먹는 행위에 의미가 있지만 (약효가 발휘 되는 시간 계산) 본작에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습니다. #추리소설 #소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덧글에 성원까지 ㅎ
와앙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진짜 요즘 서말님 영상 보는 재미로 살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업로드를 자주하고 싶은데 여유가 없네요 그래도.. 매일 매일 꾸준히 작업을 하곤 있어요 ㅎㅎ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ㅎ
허허헉 얼른 보러 왔어요 요리하면서 감상할게요!++
별개의 이야기지만 저는 요리하는걸 좋아합니다 ㅎㅎㅎ 헌데 먹는 사람은 칭찬에 인색해요 ㅎㅎㅎ 맛있다 해주면 기분이 좋은데..ㅎㅎ
헐... 다 봤어요 우와 이건 생각지도 못한 반전인데요??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요리하는 거 진짜 좋아해요 다만 뒷정리가 싫을 뿐...ㅎㅎ 같이 사는 가족분이 맛에 대한 리액션이 아쉬운가 보네요 ㅋㅋ 저도 누가 맛있다 안 해주면 맛있어??? 맛있어??? 계속 물어봅니닼ㅋㅋㅋ ㅠㅠ😂😂
@@연우-z1g 저는 제가 만든 밥이 제일 맛있어요..ㅎ
오.. 그리고 아무도 + ㅇㄹㅇㅌ ㅌㄱ ㅅㅇ 😂 오늘도 재밌었습니다. 해피엔딩을 기대했는데... 아쉬워요
스포. . . . . . . 우선 죄를 저지른 사람들은 모두 처벌을 받았으니 배드는 아니지 않나 싶네요 헌데.. 작품을 보면 사라진 "누군가" 가 악인이지만요 ㅎ
아니 이 시간에😊
ㅎㅎㅎ 왜 영상이 지금 올라가는지 ㅎㅎ 모레쯤이면 아시지 않을까 싶네요 ㅎ
나왔다 내 야설
품번 추천 드립니다 seomal-3335
나 지금 회사 ㅠ
이 덧글을 보실때쯤이면 퇴근하셨겠죠 ㅎㅎ 저녁 맛는거 드셨음 하네요 ㅎㅎㅎ
요근래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내 고막친구ㅠㅠ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하네요 그래서 저도 욕이 좀 쉰거 같은데 건강 챙기시길 바래요 ㅎㅎ
덧글에 스포가 있을수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ㅎ
1등 인가요! 잘 보겠습니다 서말님
와 항상 영상 올리면 와서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즐거이 보셨음 합니다 ㅎ
긴다이치 작품으로 영화도 많이 나왔다는데 한번 보고싶네요
국내에 소개되지 않는 작품이 많은데 구할수있는게 없네요.그래서 너무 아쉽습니다;;
저도 사바하가 더 재미있었어요. 파묘는 모티브랑 비주얼이 좋고 결과는 못미치는 것 같습니다.
사바하 에서 나오는 몇몇 장면은 다시봐도 훌륭한 장면이 많았던거 같아요 단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둘다 좋았습니다 ㅎ
말투 같은 건 잘 연출했으면 일종의 스타일로 작용할 수 있었던 부분들 같은데 거기에는 미치지 못했던 모양이군요. 기차를 타는 것부터가 장벽인 탐정 영화라니....
레이먼드 챈들러에 대한 헌사와도 같은 작품인건 알겠지만 지금 보기엔 영화가 너무 50~60년대 스타일로 만들어졌다고 해얄지 그게 어쩌면 장점일수도있겠지만 저에겐 맞지않더군요
영화만 그런지 몰라도 좀 허술한 느낌이네요. 그런데 마지막에 삽입하신 범인의 대사는 어떤 의도인 건가요?
일단 소설과 드라마는 내용이 다른데 작가인 쯔진천은 중국 작가임에도 사회를 비판하는 작품을 많이 다뤘습니다 그리고 대표작으론 무증지죄란 작품과 동트기 힘든 긴밤이라는 작품이 있는데 마지막 대사는 이후 동트기 힘든 긴밤을 예고한걸수도있지만.. 지금 현재 중국의 상황 을 브라운관 넘어의 관객을 바라보며 전하는 메시지 이지 않나 싶네요
@@summary3 시대상이 암울하다는 의미였군요. 화자가 시대상과 어떤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살인범이다보니 의도를 이해하기 좀 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replywriter 제가 중국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본건 아니지만..cg 기술력은 인정할 요소도 있다고 보는데 작품 연출은.. 아직 90년대 수준을 못벗어나는거 같아요 ㅎ
이런 작품들 볼 때마다 외계의 존재들과 접촉하려고 시도하는 현대의 많은 과학자들이 너무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어집니다. 대항해시대 등 역사를 살펴봐도 같은 지구 안에서 같은 종족끼리 만났음에도 긍정적인 사례를 찾기 힘들 정도인데, 종족도 환경도 아예 다른 존재들이 만나는 상황이 해피엔딩일 수가 있을까요? 이런 작품이 이미 50년대에 나왔는데도 과학자들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이슈가 되었던 삼체라는 작품도 비슷한 이야기죠 ㅎㅎ 갑자기 아포칼립토가 보고싶어지네요 ㅎ
@@summary3 삼체는 비슷한 류라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해설 영상을 먼저 접했더니 어려워서 관심 갖기가 어렵더라구요. 아포칼립토는 이름이 익숙하다 했더니 최종병기 활이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는 그 작품이군요. 제목 때문에 지금까지 아포칼립스 배경 영화(퇴보된 인류 부족 vs 외계인 같은)로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2025년에 아포칼립토 2편이 나온다는데 1편과 긴 간격을 두고 나온 작품들은 거의 성적이 안 좋아서 이 작품은 어떨지 모르곘네요.
여러 번 영상화 되다보니 이런 식의 비교 영상을 만들 수 있네요. 이렇게 모아서 비교하니까 차이점이 뚜렷하게 드러나서 흥미롭습니다. 원작 묘사 때문에 타마요 역은 너무 부담스러운 자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2018, 2023년도에 그 설정을 지운 건 캐스팅이 어려워서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했네요. 짭케키요나 긴다이치는 작 중 핵심인물이니 공을 들이는 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잠깐 나오고 퇴장하는 사헤이의 차이는 인상적이네요. 그와 함께 사헤이에게 유언을 묻는 장녀? 장면도 버전마다 주는 인상이 달라서 재미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각각 달라지는 요소들도 흥미롭게 봤습니다. 유튜브 검열 때문에 채널 내 영상이 흩어져서 영상 간에 연계성이 떨어지게 된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예전 영상임에도 찾아봐주시고 감사합니다 ㅎ 꽤 긴 영상인데 띄엄띄엄 넘겨보셨기를 바라네요 ㅎㅎ
@@summary3 최신 영상 다 봐서 영상을 역행해서 보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1시간짜리라 약간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흥미롭더라구요. 본편을 보고 나서 심화 과정 느낌?이었네요.
오~ 엔시티 세계관 좀 아시는 분이셨나~! 잘 보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제목만 보곤 이게 무슨말이야 싶을수도 있겠네요 ㅎㅎㅎ
새튼부인 사진 아가사크리스티 아닙니꽈??? ㅋㅋㅋ
무척 좋으신 아주머니 십니다 ... ㅎㅎ 요리실력도 뛰어나시구요 ㅎ
이번 편도 잘 봤습니다😊훈훈한? 스토리네요
기본적으로 열린결말이긴한데 보편적인 평은 제 해석이 잘못된거 같긴하네요 ㅎㅎㅎ (머슥)
처음에는 장티푸스 메리 사건을 소재로 한 소설인가 했는데 그건 아니었네요. 뭔가 찜찜하게 끝나는 소설인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저도 달아주시는 덧글을 보며 응 그런사건은 뭐지? 그런 작품이있었나 하는 참고가 됩니다 항상 감사해요 ㅎ
아 재밌다 짝퉁이 그런 의미라니
일본작가분들은 고전 추리물에 대한 오마쥬로 책을쓰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요 ㅎ 지금 준비중인 작품도.. 그런요소가 있거든요ㅎㅎ
외계 생명체 설정이 굉장히... 흔하네요... 어디서 많이 본...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바즈라?라든가... 아니 더 올라가면 영원한 전쟁의 외계인?
언급해주신 것처럼 이작품은 어느 특정요소가 다른 작품에선 볼수없는 무언갈 찾기는 힘든거 같아요 헌데 반대로 보면 누구나 알고있는 요소로 이야길 엮어나가니 쉽게 이해가능하지 않을까도 싶은데 개인적으로 소설은 그닥 좋게 보지는 못했지만 영화는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ㅎ
미제 살인사건은 결국 누가 혜택을 보는지 생각하면 된다.
그러니.. 왠만하고 사고사로 위장을... ㅎ
소설을 오래 전에 읽어서 정확하게는 기억 안 나는데 에셀이 웰벡 부인의 아들과 바람까지는 아니더라도 썸타는 사이로 암시되었던 거로 기억합니다 아마 남편과 아내의 나이 차이가 컸던 거 같아요
뇌피셜을 추가해 보면 배우 출신의 가난한 아내는 남편의 재산을 보고 나이 많은 남자와 사랑 없는 결혼을 하고 몸이 아프다는 것은 잠자리를 피하기 위한 핑계였던 거 같아요 그리고 남편의 재산 + 애인 1석 2조를 노리고 범행을 기획한 거 같아요 ㅋㅋ
@@James-od5eq 원래 이작품이 중편인걸로 아는데 제가 읽은 버젼은 축약본인가 보네요. 소설 초반에 아내가 하는짓이 칭얼대는 소녀같았다라는 묘사가 있긴 했지만 말씀하신 내용은 나오지가 않았거든요 ㅎ (완전 내용이 다르네요;;)
서말 님이 웰벡 부인을 웰백의 어머니가 아니라 웰백의 아내로 혼동하신 것 같아요.
@@김판다-i1m 맞아요 저는 웰백부인을 웰백의 아내로 생각했고 도중에 아들과 함께 왔다는 부분을 착각한거 같네요
어이쿠.. 주요 등장인물들이 제가 좋아하는 덱스터, 세이어즈, 크리스티 작가님들과 참 많이 닮았네요..ㅎㅎㅎㅎ
일부 등장 인물들의 나이대가 맞지 않는거 같긴해도.. ㅎㅎㅎ 이해해 주세요 ㅎ
그분들(?) 입니다 죄송 제가 크리스티님만 알어서요 ㅠㅠ
반듯이는 반드시로 고쳐야할 것 같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ㅎ 덕분에 다른분들에게도 도움이 될꺼같네요 일단 영상수정은 힘들지만. 다음엔 더욱 신경쓰도록 반드시 노력하겠습니다 ㅎ
훈훈한 사랑 이야기네요 ㅎ. 그나마 덜 끔찍한 서말님의 따뜻한 해석이 위로가 됩니다.
열린 결말 로 생각할 여지를 제가 닫아버린게 아닌가 싶긴하지만 이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그저 반전만을 위해 쓰여진 작품만은 아니구나 했으면 하는 마음에 제 생각을 추가해보았네요 ㅎ
아 좋아하는 작품 감사합니다 서말님
고전이지만 명작 단편중 항상 거론되는 작품이라 만들어보게 되었네요 ㅎ
근데 신문의 사진이나 기사들은 왜 다 잘려져있던걸까요
@@CurrySong-hl2yi 아….!!! 예리하심~~
우선 아내의 신경쇠약이 여름때부터 진행되었다는 부분이 중요하다고 보는데 아내는 한달전 링컨부부 사건을 신문을 통해 본후 그것을 모방하려고 계획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새로온 새튼 부인은 출퇴근을 하기때문에 밤에는 집에 없죠 게다가 아내와 남편은 각자 다른 방에서 생활하구요 그러니 이를 조합해보면.. 남편이 잠든 시간에 아내는 몰래 거실로 빠져나와 신문일부를 자르고 제초제 성분을 새튼 부인이 만든 식사에 넣은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체력이 좋지 않다보니 제초제 병 뚜껑을 꽉 닫아두긴 힘들었지 않았을까 싶네요 ㅎ
@ 답변 감사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새튼 부인이 자기도 이 범인 찾으려고 관심 가지고 신문도 스크랩했다는 대사가 나와요.
@@김판다-i1m 제가 옆에 책이 있어서 다시 한번 전반적으로 훑어봤는데 제가 읽은 버젼이 상당히 구판이라 번역의 문제인지 몇몇분들이 언급하시는 부분이 나와있지가 않네요...흠.. 그래도 내용이 이렇게 다를수가 없을텐데..ㅎ
에거사 누나..???? 에???
애거사 가 누구죠? 새튼 부인 입니다만.. 에헴..
자기 전에 봐야지~ 내 자장가 ㅋㅋㅋ
이번에는 사운드 밸런스를 나름 신경써봤는데 ㅎ 피드백 가능하심 부탁드려요 ㅎ
@@summary3 저는 듣기 편했어요! 효과음이 목소리보다 크지 않아서 좋았어요.
@@ssosso1138 감사합니다 제가 녹음을 심야에 할때도 있고 저녁에 할때도있는데 설정은 그대론데 의연중에 목소리에 힘을 뺄때가 있는거 같아요 ㅎ도움이 되었습니다 ㅎ
넘 기달렸습니다~~T.T 앙망진창 세상의 탈출구(?) ^^! 서말 이야기!!
요즘 여러가지 일로 바빠서. 작업이 미뤄졌네요 흠..
도로시 L 세이어스 여사님 좋아요
귀족탐정 의 어머니 시죠 ㅎㅎㅎ
작품명 관련해서는 저도 다른 작품인 줄 알았는데 백마산장을 검색했더니 두 작품이 모두 떠서 이게 뭐지 하고 의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왜 바뀌었나 했더니 그런 이유였군요. 2년 사이에 사망 사고가 2건이나 일어났는데 묵는 사람들이 계속 나온다는 게 신기합니다. 유령이 나온다는 집에 찾아가는 사람들 심리랑 같은 걸까요? 집 구조도 봤을 때 '문은 아직 닫혀 있는데'가 생각나서 혹시.....? 했는데 그건 아니었네요.
새로나온 하쿠바 산장 표지는 지금은 바뀌었지만 처음엔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선인장 같은게 그려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먼가 중남미 배경인가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 작품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됐을 때 감탄밖에 안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스포) 부딪히는 반전 연출은 조금 아쉬워서 다르게 해도 좋지 않았을까 싶기는 합니다. 뮤직비디오였던 거 같은데, 두 남녀(A, B)가 서로를 만나기 위해 달려가는데 마지막에 알고보니까 A남은 C녀와 만나는 거였고 , B녀는 D남과 만나는 거였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화면 분할로 보여주는 연출이었는데 그 연출이 생각나는 작품이었네요. (찾아보니까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의 '내게 돌아와' 같네요) 영상 상세보기를 보다보니 '안타까운 선택'과 '변비'가 이어지는 게 제가 생각하는 그것을 여주가 돌려서 말한 게 맞나요? 영상을 보면서는 생각을 못했는데 글로 적힌 걸 보다보니 혹시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어.. 뮤직비디오 이야기 하시곤... 저는 리치의 사랑해 이말밖에 인지 알았는데.. ㅎㅎㅎㅎ
@@summary3 어? 이 뮤직비디오도 이런 컨셉이었군요. 되게 드문 연출이라고 생각했는데 또 있었네요.
@@replywriter 하지만 역시 마지막 임팩트는 케이윌의 이러지마 제발 이지 않나 합니다 ㅎㅎ
@@summary3 그렇죠. 오죽하면 아이돌도 아닌데 해외 사람들조차 그 뮤직비디오를 알고, 10여 년만에 나온 후속작인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까지도 해외에서 관심을 가질 정도니까요.
동아리 (사촌형 쇼타로까지 포함) 7명 일가족 3명 모두 10명 이에요
그렇네요 ㅎ 한명은 어디서 온걸까요.. 호곡~
잘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ㅎ 좋은 작품으로 보답드리고 싶네요 ㅎ
산보 너무 웃겨요😂
식후 산보가 기분전환은 어떨지 몰라도 소화시키기엔 도움이 되더라구요 ㅎㅎ
완벽한 등장인물의 배치. 돈많은 할배와 그 유산을 차지하기위한 치열한 유산쟁탈전 등장인물만 봐도 몸이 떨린다.
게다가 그로테스크한 캐릭터 까지 ㅎㅎㅎ
드라마를 먼저 봤는데 선생님 리뷰와 해설이 훨씬 재밌습니다. 저도 끝ㅡ
감사합니다 ㅎ 나도끝 ~
저는 첨 리뷰 보다가 포기하고 이제 다 보았습니다~~!!^^ 끝까지 들으니 나름 신박(?)하고 괴랄한 전개가 재밌네요 책으로 끝내신 분들에게 존경을~~~~
우선 등장인물들이 왜 이렇게 말하나 하는부분을 넘기는게 중요하지 않나 싶네요 ㅎㅎ
살인 사건이 어떻게든 일어나게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같은 게 보이는 전개라고 느꼈습니다. 잠깐 생각해봐도 살인 말고 안전한 다른 방법도 떠오르기도 하고 전개 곳곳에 왜?라는 질문이 떠오르는 작품이네요.
특히 마지막에 기억을 읽고 행동했다는 요소도 "앵 갑자기?" 싶기도 하더군요 ㅎ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제목이나 세계관은 유명한데 막상 직접 읽어본 사람들은 생각보다 얼마 없다보니.. 당황하는 사람들이 많을 법도 ㅋㅋ 실제로 원작에서의 인물(동물?)들의 대화는 더 정신나간 얘기들이 많죠 트릭도 좋고 반전도 좋지만 그냥 그 자체로 너무 매력적인 작품
저한테 있어서 이작품은 살해 동기 만큼은 최고였던 작품입니다 처음엔;; 말을 왜 저렇게 하지가.. 나중엔.. 그래 저렇게 말하지로 바뀌는게 어느 작품의 반전보다 충격이였어요;; ㅎ
중간 중간 히구치가 불현듯이 떠오른 생각?이 있었다고 했던거 같은데 그 생각을 서술하진 않았지만 (기억 외곡일 수 있습니다 다시 읽긴 귀찮아서) 그럼 그 생각은 뭔가요?
과거에 어머니에 대한 감정을 표현했다가 아버지에게 맞았다는 묘사가 있는데 그걸 말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대부분 히구치의 회상은 어머니와 관련된 거거든요 (제기억엔;;;; ㅎ)
@ 히구치는 전직 형사이신 그 노인 분이신데요
@@Makaio-y6y 아;; 제가 착각했네요 ㅎㅎ 형사는 과거에 아내를 잃고 나서 자신에게 잘 대해준 간호사가 나오는데 그 여성과 관련된 에피소드 일꺼예요 그 간호사가 미노루에게 죽고 이후 죽은 간호사 동생과 형사가 같이 사건을 조사하는데 전체적인 내용상 크게 중요하지 않아서 뺏네요;;
@@summary3 전 자꾸 히구치가 이상한 생각? 하는게 서술되어서 히구치에 대한 반전도 있는건가? 싶었는데 별 거 없었네요 ㅋㅋ
책이 좀 재미없어서 오히려 영화가 더 기대되는 케이스 설정만 따오고 이야기는 많이 바꿨을듯함
예고편 보면 안쪽에서 폭동같은게 발생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건 책에선 나오지 않죠 (무언가 각색이 있지 않을까 싶긴한데 계속 개봉을 미루는걸 보니.. 영화사에서 자신감이 없는게 아닌가 싶네요;;)
우주를 돌아다니는 저 묘한 기구는 뭐라고 하고 영상은 어디서 구하시나요?? 궁금해서요
대부분 움직이는 gif 파일은 구글에서 모아놓은 사이트가 있어요 그리고 영상은 "우주정거장" 이라고쳤을때 나오면 장면중 일부만 잘라쓰는 겁니다.
원본?과 리메이크 둘 다 보고 나니 서말님이 말씀하시는 버전이 확실히 좋네요. 잘 봤습니다.
헌데 원 소스 자체가 워낙에 예전에 만든거고 삭제된 부분도 많아서 아쉽네요 사실 소설에서 말하고자 하는 트릭이라던지 상황에서 용의자를 줄여나가는 요소가 전혀 포함되어있지 않거든요..흠.. ㅎ
@@summary3 영상을 보면서 범죄 수법을 해체하는 추리물로서의 재미보다는 한 가문의 비극 쪽에 방점이 찍힌 작품 같다는 인상을 받아서 지금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replywriter 원래 요코미조 세이시 작가님의 작품을 책으로 본다면... 이장면에서 이 인물이 나오기 때문에 용의자 에서 제외.. 여기서 누가 나와서 제외.. 이런식으로 추려 나가는 요소가 많은데..제가 잘 살리지 못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해서요 ㅎ 지금도 좋게 봐주시니 다행이네요 ㅎ
일본은 뭔 일족의 비밀 같은게 이리 많나요? 우리나라에서 최씨일가의 비밀 이러면 핍진성 없다고 개까일거 같은데
곰곰히 생각하면 눈덮혀서 고립되는 산장이나 외나무 다리로 건널수 없는 곳에 위치한 건물 같은게 존재할까 싶은데 우리가 모르는 나라니 그러려니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세계적인 추세로 본격물 을 쓰는 나라는 이제..일본 뿐이고 종주국인 영국 정도 에서 일부 나오는걸로 압니다 ㅎㅎㅎ 그냥 설정이라고 생각해야 편하지 않을까싶네요 ㅎ
지금보면 답답한 면이 많은데 작중 배경과 작품 자체가 80년대 작품입니다 그걸 알고보시면 좀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저는 80년대를 잠시나마 살아본 사람이라 그렇게 인지 하지 못했는데 지금 세대라면 공감할 덧글인듯 싶네요 다시한번 세심한 부분 일깨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ㅎ
다시 봐도 재미있네요 서말님^^
몇몇 분들이 요청해 주셔서 만들어 보긴 했는데.. 원 소스 자체가 예전꺼라 ㅎㅎ 누락된 요소가 많네요..ㅎ 시간만 되면 오리지널 소설판으로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보고싶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