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노코는 그냥 시카노코의 슈르 개그에 꽂혀서 애니화를 진행한 제작진들이 자기들이 꽂힌 슈르 개그에 맞게 애니 방영 전부터 적극적으로 '시카노코노코노코코시탄탄' 1시간 반복 영상을 만들어서 공식채널에 올린게 어쩌다 유행탄 것 뿐이고 그 반복영상이 안 만들었으면 지금같은 인기는 없었을테니 '미소녀 동물원' 장르가 다시 흥한다는 느낌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시카노코 말고 다른 미소녀 동물원 작품 있냐고 하면 거의 없고 미소녀 동물원이 유행했을 때 거장이었던 동화공방이 최애의 아이를 끝내고 미소녀 동물원 작품을 만든다면 다시 유행할까 말까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흐름 처럼 대한민국도 조만간 치유, 개그와 같은 요소에 집중한 작품이 나올 수 있겠군요. 최근에 커뮤에서 '우메와 모모의 평범한 일상'이라는 평소 같았으면 으 씹덕 소리 나올만한 힐링 만화가 꽤 자주 보여서 인상 깊었는데 이미 커뮤쪽에서는 갈등 담론의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mino3258근데 여성향 다른 편에서는 후회남주물이 엄청 유행임... 카카페는 여주가 편애 받는 소설이나 웹툰 많지만 리디북스나 네이버 시리즈에서는 오히려 그런 건 좀 한 물 갔고 요즘 주류는 여주가 소설이나 웹툰 중후반부까지는 계속 고생하는 전개의 작품들임. 남주인공이 여주인공을 일방적으로 외면하거나, 폭언, 기만, 물리적 폭력(때리는 건 아니데 신체를 밟는다든지...), 성희롱, 추행, 강간미수 혹은 강간까지 저지르는 소설들도 엄청 많이 나오는 중임. 한 5, 6년 전부터 시작된 유행인데 해가 지날수록 그런 작품들이 계속, 더 많이 나옴
약간 다른 관점에서 애니메이션에서 흔히 원작 역할을 해주던 라노벨의 몰락도 한 몫한다고 느낍니다. 라이트 노벨 독자층이 남고생 이외에는 전부 빠져버렸다는 통계도 있고 이젠 진짜 아저씨가 쓰고 아저씨가 읽는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렸거든요. 그래서인지 직장인 주인공이 전생을 하든 뭘 하는 내용이 많아지고 다수에게 공감대를 얻기 힘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 기존에 잘 써먹던 유행공식이 슬슬 끝물인 것 같은데 새로운 건 시도하면 큰일날 것 같으니 옛날 유행공식이라도 다시 꺼내오는거죠
라이트노벨 가져다가 애니화하는게 애니메이션업계의 주체성을 해친다는 얘기가 계속 나왔었는데, 결국 그 라노벨의 몰락으로 가시화되고 있는거 같네요. 갠적인 생각으론 요즘 라노베 애니화라는 것들을 보면 다 이쁜 일러스트 뽑아선 클리셰 범벅으로 초반 인기몰이하고 스타트업 엑싯 하듯 하는거같아서..
난 한국에 사는 주제에 일본 흐름 따라가고 있는 것 같음... 이젠 어디어디 사건 터졌다 이래도 보는 것 자체로 우울해지고, 저항하냐 마냐를 떠나서 내쪽이 옳은지도 모르겠고, 사람들끼리 그때그때 유행하는 화두 생각없이 인용하면서 싸우는 거 너무 싫어서 오히려 변호하곤 할 정도임. 과연 한국에선 티가 나려나 싶지만 결국 말한대로 또 일본 따라가긴 하겠구나 싶음. 근데 코시탄탄 저게 장르 재유행의 시작이 될진 아직 몰게슮,,, 호불호도 갈리고 하니 좀 더 봐야할?듯,,,
마이너리티의 대중화의 과정이라 생각함 틀에 박힌 사회에서 다양성을 추구하게 변화한 것처럼 각자의 사정이 있고 선악이 애매하다(사람은 여러 모습이 있다)라는 사회적 트렌드가 애니로 반영되고 있는거같음 미소녀 동물원은 어찌보면 PC주의의 스트레스에서 나온 작품일수도 있다 생각함
가끔씩 이런 트렌드 영상 뜰 때 정도 봐왔었는데 이번 영상이 제일 와닿았네요 처음에는 썸네일하고 미소녀 동물원에 흥미 가지고 보다가 중반에는 타카기 라이크(계열을 제일 좋아해서 저물어가는 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서 더 집중해서)에 대해서 보다가 마지막에는 사람들이 정의와 선/악에 지친다에서, 한창 16년 때 뉴스 열심히 보다가 지쳐서 정치 뉴스쪽 보기 힘들어하는 제가 생각났네요. 추가로 즐겨보는 유튜버분이 좋아하시는 일본의 보케 츳코미 개그에 대한 내용까지.. 이 쪽 배경지식이 그리 많지 않고 영상 템포가 빨라서 영상을 한 번 보면 이해가 잘 안됐는데 역시 자기가 관심 있어야 집중이 되는건가 하네요.. 쨋튼 가끔씩이지만 영상 잘 보고 있어요 파이팅~~ -대충 마무리 어떻게 할 지 몰라서 응원하는 내용-
근데 우리나라 상황 보면 우리나라의 미시 서사 전성기는 좀 늦게 올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는 일명 초식계 작품들이 영화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상" 같이 비교적 이른 시기에도 태동하기 시작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원래 하층민이나 찌질한 악인의 사회 이야기를 다루는 걸 좋아하는 봉 감독님 작품들 제외하면 딱히 손에 꼽을 만한 작품이 없죠 그리고 지금 한국의 사회 분위기가 워낙에 시끄러워서 일단 이것들이 정리되기 전에는 지금의 상태가 어느 정도 유지될 것 같습니다 사회 분위기가 좀 정리된 이후에나 문화계도 현타 오고 사람들도 현타 좀 오면서 초식계 작품들이나 미시 서사가 기어 나올 것 같은데...... 머 아님 아예 급발진 해서 일본 서브컬처 붐이 일어날 것 같기도 하고요
우리나라 도 88만원 세대가 나오고 찌질한 정서가 공감받던 시대가 순간적으로 있었는데 (대략 08년 서브프라임부터 10년초반까지.. 예를 들자면 싸구려커피같은 노래가 유행하기도 했죠) 10년도 중반부터 미친듯이 발전하면서 현재는 gdp 3만불까지 찍어버렸죠. 결국 가장 잘사는 2020년대를 맞이했습니다. 그만큼 개인이 잘살게 되었느냐는 다른 이야기지만. 어쨌든 수치상 우리나라는 지금도 더 잘살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보단 더 잘사는 방법이 무엇인가? 하면서 빡세게 사는것에 더욱 공감하게 되는것이죠..
결국 한국도 슬슬 옳고 그름으로 문화권력을 논하는 것에 지쳐가는 시점이 되었을지도요. 근데 그렇게 되면 의외로 큰 혁명이 될 수도 있는데 한국은 도덕권력에 대한 추구가 심한 사회였는데 이에 대한 염증이 생기고 각자의 가치에 주목하기 시작한다면 사회의 가치관 자체에 변화가 생긴다는 뜻이 될 수 있겠죠.
2주 늦게 본 사람이라 그런지 제가 아는 트렌드랑 다르네요 제가 아는 3분기 트렌드는 하얀색 머리 여자애를 대상으로 수상한 앵글로 비추면 계속 성적인 어필을 하는 애니가 인기였는데... 남성향 씹덕으로서 이번 분기는 오히려 하렘향 럽코가 많은 느낌 물론 그냥 체급 1위가 뭐냐고 묻는다면 최애의 아이 2기 인거 같습니다만 이쪽은 초등학생들도 본다고 하니까
굉장히 복잡한 셈법이 숨어있긴 해요. 글로벌 공급망의 등장 때문에 제작비는 말도 안되게 올랐고, 시장도 말도 안되게 커졌죠. 여기서 공급자가 선택할 수 있는건 그 둘의 장점만 취하는 방법이죠. '이미 알려진것들을 대충 버무려서 넓은 시장에 많이 판다' 는 식의 박리다매로 바꾼거죠. 그냥 한번 시장을 선도하는 작품을 해볼까 하기엔 한작품에 최소 10개 이상의 투자처가 들어오다보니.. 예전엔 피디만 제끼면 맘대로 진행했었지만 이젠 방송국- 제작사 였을때의 실험성이 나오긴 어려울겁니다.
2012년에 오프닝과 엔딩의 중독성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본편의 느린 템포와 호불호 갈리는 개그로 BD 초동 판매량이 686장이였지만, 방영 이후에도 계속 홍보하고 팬들의 2차 창작 MAD가 나와 역주행한 킬 미 베이비가 생각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사슴아이로 인해 일상물이 부활? 동화공방은 148 사건으로 일상물 더 이상 안 만들고, 키라라도 오타쿠 시장이랑 현재 안 맞아서 고전하는 상황인데 그럴리가...
마리갤님 가끔씩 여성향 장르 분석하시던데 국내 웹소설, 웹툰에서 대성하는 중인 후회남주물 분석해보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제 기억으로는 5, 6년 정도 전에 시작된 장르인데 계속해서 끊임없이 작품이 나와서요. 어떤 매체든 갈등과 고통을 회피하는 것이 작금의 기류라지만 오히려 후회남주물이란 장르는, 여성 독자가 보는 여성향에서, 여성주인공의 고통을(남주인공에게 소중히 여겨지지 않는데서 오는 비참함, 나쁜 여자로 알려져 느끼는 억울함, 남주인공에게 언어로 모욕을 당하는 모멸감, 심지어 과거에는 여성향 장르에서 남주인공의 행동으로는 금기시 되던 준강간 혹은 강간으로까지 이어지는데)을 전면으로 내세우고 그걸로 서사를 전개하는 장르라 이는 어떻게 설명될까 궁금해서요. 여성향 후회남주물을 즐겨 읽는 저는 아무래도 여주인공이 괴로워하는 과정과 남주인공이 결국에는 과거 행적을 후회하며 여주인공에게 헌신하는 대목에서의 카타르시스를 극대화하는 장르라 이 장르가 대성했다고 보는데. 여성은 서사에 더 집중하는 성향이고, 대다수의 여성 독자들은 소설의 문체만 유려하다면 어떠한 장르든 받아들이는 경향이 강한 것도 이 유행에 기인했다는 생각도 들고요. 마리갤님이 보시기에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한국 대중문화의 트렌드 반영이 제일 빠른 웹소설 웹툰 이 쪽은 미시서사와 거시서사가 버무려지는 단계라고 생각함 이 쪽은 한 3년간 전반적으로 지배하는 키워드는 성공,권력, 어떤 세상속에서 살아가는 나(힐링느낌) 정도라고 봄 즉 세상에서 나는 어찌 이겨가야하는가 세상이 꽤나 부조리 하지만 나를 아껴주는 요소가 있는걸?이라는 테이스트가 마이너문화를 지배하고 있는거 같음
이제 1980년대 90년대 아니면 2000년대처럼 드라마 같은 애니메이션이 나올려면 일단 경제가 좋아지고 사람들이 생각을 할 정도로 뭔가 안정이 되어야 하나 지금은 너무 혼란스러워서 현실 도피를 위한 그런 애니메이션이 유행하는 듯한 생각이 드는데 그러고 보면 이런 현상이 한국에서도 보이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미국도 결국 이런 식의 분위기가 나오는 것인가 당장 현재 PC 논쟁 트럼프 관련 논쟁 이런 것에 피로감을 느끼는 이들이 미국에서 엄청 많아지고 있는데
그런데 미소녀동물원이라고 아예 악역이 안나오는것은 아닌게 작년에 방영한 뱅드림-it's mygo를 보면 주연이나 주연이랑 엮이는 인물들 중 에서 갈등을 유발하는 트러블메이커 혹은 입체적인 서사를 가진 반동인물 정도는 나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올바르지 못한 행동을 하는식으로 갈등을 일을키죠. 악역으로 단정 지을 만한 인물은 나오지는 않지만 마냥 미소녀 동물원이라고 자기들끼리 하하호호 친구친구 하는 분위기의 작품만 나온다 하면 저는 아니라 하고싶네요.
와 옛날 작품말곤 아무것도 모르겠는데, 다 별로 재미없어 보이는건 제가 옛날 사람이라 그런걸까욬ㅋㅋㅋㅋㅋㅋㅋ 원래 한장르가 대세면 질려서 다른게 보고 싶어지고, 그중에 하나가 빵떠서 대세가 되면 또 다른게 보고 싶어지는건 불변의 법칙인것 같긴 해요. 뭐 저는 그냥 아즈망가 대왕이나 요츠바랑 보러 가야겠다!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트렌드 얘기좀 해노코노코노코코시탄탄
개빡치노코노코노코코시탄탄
마이너라해노코노코메이저만
쿠키런 모험의 탑 출시 기념으로 데브갤 문학 다뤄줘
독립운동가 프사에 글카스 쓰고다니는 빌런들좀 다뤄주세요 ㅠㅠㅠ😢
개똥철학 우울증 만화
감히 얘기해 보는데...지금의 트렌드는 치유...초식을 넘어 유아퇴행메타로 넘어갈거 같습니다...싸우기 싫어를 넘어서...그냥 바보...아니 우으...아무것도 모르는 갤뷰이 할레...히는 시대로...
우우...뜌땨이..
마리갤 고수가 될거야
ㄹㅇ
응애가 되
우우... 뜌땨이...
유행이란건 진짜 돌고 도는듯
틀 취급 받던 애니들이랑 똑같은 레파토리의 애니가 다시 유행하는 시대..
틀이면 카우보이 비밥,에반게리온 같은 SF 아닙니까
@@Na_raola요즘은 리제로 정도 연배도 틀취급 하는 고얀 사람들이 있습니다
@@마리사다제 리제로가 어케 틀
@@Na_raola 그러게나 말입니다...
@@마리사다제 2011년정도 부터 틀 아닌가 벌써 13년 전인데
암사슴 엉덩이에 박고 싶다는 나쁜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곽주열님
댓글보고 디시에 온줄 알았습니다
벌써 삭제해주셨네요
숫사슴 아닌가요 ㅠ
숫사슴에 박고싶다는 말은 해도 된다는 소리인가요?
릴리아는 인정이긴해
사랑합니다... 곽주열.... 저의 저녘을 책임져 주셨어요
주열씨, 책 두권사서 하나는 어머니드렸어요. 모르는 용어 나올때마다 카톡하시는데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
어째서...
ㅋㅋㅋ
어머니가 느끼실 고통도 양분하셔야죠
누칼협?
시카노코는 그냥 시카노코의 슈르 개그에 꽂혀서 애니화를 진행한 제작진들이
자기들이 꽂힌 슈르 개그에 맞게 애니 방영 전부터 적극적으로 '시카노코노코노코코시탄탄' 1시간 반복 영상을 만들어서 공식채널에 올린게 어쩌다 유행탄 것 뿐이고
그 반복영상이 안 만들었으면 지금같은 인기는 없었을테니 '미소녀 동물원' 장르가 다시 흥한다는 느낌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시카노코 말고 다른 미소녀 동물원 작품 있냐고 하면 거의 없고
미소녀 동물원이 유행했을 때 거장이었던 동화공방이 최애의 아이를 끝내고 미소녀 동물원 작품을 만든다면 다시 유행할까 말까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일상물 잘 하던 사람들이 클로버웍스로 많이 넘어가서 현재의 동화공방이 의지와 별개로 일상물을 만들 능력이 있는지 생각해봐야 함 아님 클류버웍스가 잘 해주겠지
일본의 흐름 처럼 대한민국도 조만간 치유, 개그와 같은 요소에 집중한 작품이 나올 수 있겠군요.
최근에 커뮤에서 '우메와 모모의 평범한 일상'이라는 평소 같았으면 으 씹덕 소리 나올만한 힐링 만화가 꽤 자주 보여서 인상 깊었는데
이미 커뮤쪽에서는 갈등 담론의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user-ehakdcu171 그 사람들과 이 영상 보는 사람들을 무지성 동일화했군요
국내도 어디 막내딸로 환생하던가 입양딸 되던가 하면서 주위 인물들의 무한사랑받는 힐링물 범벅인거보면 이미 어느정도는 비슷할듯하네요
@@user-ehakdcu171 그런거 보는애들은 인싸들임 ㅇㅇ 애니씹덕은 민희진 관심도없음. 그리고 정치는 관심가지는게 맞지
@@정수아-l4n 커뮤에서 저걸로 키보드 배틀 하는게 인싸라기엔 좀
@@mino3258근데 여성향 다른 편에서는 후회남주물이 엄청 유행임... 카카페는 여주가 편애 받는 소설이나 웹툰 많지만 리디북스나 네이버 시리즈에서는 오히려 그런 건 좀 한 물 갔고 요즘 주류는 여주가 소설이나 웹툰 중후반부까지는 계속 고생하는 전개의 작품들임. 남주인공이 여주인공을 일방적으로 외면하거나, 폭언, 기만, 물리적 폭력(때리는 건 아니데 신체를 밟는다든지...), 성희롱, 추행, 강간미수 혹은 강간까지 저지르는 소설들도 엄청 많이 나오는 중임. 한 5, 6년 전부터 시작된 유행인데 해가 지날수록 그런 작품들이 계속, 더 많이 나옴
최근에 나오는 책 따위를 보며 트렌드를 찾아가는 나와는 달리 진정한 현인이신 곽주열님께서는 애니와 만화로 트렌드를 살피시는구나 이게 격의 차이인가보다
이거 웹툰으로 나왔으면 한국 웹툰수준 ㅋㅋ하면서 만갤에서 조리돌림 야무지게 당했을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디시인들은 너무 화가많아 ㅋ 언제나 불타올라있음
일뽕검거
@@AmirAli14285그냥 수준 떨어지는데 일본꺼라고 만갤러들이 무지성으로 빨아주는거라 하는거 아님?
@GATMON14285 이런게 일뽕이예요?
최신 유행작에게도 춤으로 리스펙받는 스파이더맨 3은 명작이 아닐까요 푸하하
ㅋㅋㅋㅋㅋ
푸하하하
역시 피터 더 라이트닝 댄서...
솔직히 제작 상황 생각하면
잘 만든게 맞지 않을까..
미소녀 동물원이 진짜 동물일줄이야
단어 뜻은 그게 아니긴 함
여캐가 남캐와 엮이는 걸 너무나도 보기 싫어한 나머지 여캐만 등장, 남캐를 극도로 축소시키고 오직 미소녀 구경하기를 컨텐츠로 삼는다는 거라
@@유현준-l9u하지만 저건 동물인걸
시카노코노코노코코시탄탄
@@유현준-l9u그 뜻을 모르고 적은 게 아닌 거 같은데 ㅋㅋ
그 미소녀가 진짜 동물로 나오네 이런 거 아님?
적어도 끝에 노가 들어갈 때 코시탄탄을 붙여주세요
뭐라노코노코노코노코코시땅땅
노코시탄탄무현
시카노코노무노무....
@@웃는시계받아노코노코아내탓탓~
우흥
미소녀 동물원에 이어서 미소녀 동물이 온 WWWWW
모노가타리 애니도 돌아오고 15년전 연애서큘레이션 10년전 망상익스프레스 후속 노래도 나왔는데 곽주열이 리뷰해야한다 생각하면 개추
생각해보니까 올해 말에 마마마 극장판 후속도 예정이잖아???? 럭키비키☆
이건 진짜 개추요잉~~~~
응 개추
@@saaaltball5970 연기됐어요....
사슴킥은 어째 방영 전이 전성기였던듯함
저는 사슴킥보다는 10여년 전 라노벨 감성을 생각나게하는 로시데레를 보고 유행이 돌고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약간 다른 관점에서
애니메이션에서 흔히 원작 역할을 해주던 라노벨의 몰락도 한 몫한다고 느낍니다.
라이트 노벨 독자층이 남고생 이외에는 전부 빠져버렸다는 통계도 있고 이젠 진짜 아저씨가 쓰고 아저씨가 읽는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렸거든요.
그래서인지 직장인 주인공이 전생을 하든 뭘 하는 내용이 많아지고 다수에게 공감대를 얻기 힘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
기존에 잘 써먹던 유행공식이 슬슬 끝물인 것 같은데 새로운 건 시도하면 큰일날 것 같으니 옛날 유행공식이라도 다시 꺼내오는거죠
라이트노벨 가져다가 애니화하는게 애니메이션업계의 주체성을 해친다는 얘기가 계속 나왔었는데, 결국 그 라노벨의 몰락으로 가시화되고 있는거 같네요.
갠적인 생각으론 요즘 라노베 애니화라는 것들을 보면 다 이쁜 일러스트 뽑아선 클리셰 범벅으로 초반 인기몰이하고 스타트업 엑싯 하듯 하는거같아서..
@@성정_미희하지만 로시데레는 잘 뽑히고 있죠 ㅇㅇ
그냥 잘 나온 라노벨이어도 애니사가 망치는 경우도 허다했는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는 정상화 중이겠죠
하 시발 내 86에식... 잘뽑고 2기도 못만들고 코믹스는 망했고 젠장...
난 한국에 사는 주제에 일본 흐름 따라가고 있는 것 같음...
이젠 어디어디 사건 터졌다 이래도 보는 것 자체로 우울해지고, 저항하냐 마냐를 떠나서 내쪽이 옳은지도 모르겠고, 사람들끼리 그때그때 유행하는 화두 생각없이 인용하면서 싸우는 거 너무 싫어서 오히려 변호하곤 할 정도임. 과연 한국에선 티가 나려나 싶지만 결국 말한대로 또 일본 따라가긴 하겠구나 싶음.
근데 코시탄탄 저게 장르 재유행의 시작이 될진 아직 몰게슮,,, 호불호도 갈리고 하니 좀 더 봐야할?듯,,,
2:23 쓰리사이즈는 숫자에 불과하다던 그 애니
저건 솔직히 "미소녀" 동물원이 아니라 미소녀 "동물원"이지 ㅋㅋㅋㅋㅋ
이사람은 진짜 분석 맛있게함 볼때마다 감탄하고 갑니다 영상 감사해요😊
츳코미... 슈르... 오덕을 더 깊게 느낄수 있는 오믈리에의 경지는 깊군요....
마이너리티의 대중화의 과정이라 생각함 틀에 박힌 사회에서 다양성을 추구하게 변화한 것처럼 각자의 사정이 있고 선악이 애매하다(사람은 여러 모습이 있다)라는 사회적 트렌드가 애니로 반영되고 있는거같음
미소녀 동물원은 어찌보면 PC주의의 스트레스에서 나온 작품일수도 있다 생각함
걍 바이럴 쇼츠로 홍보 잘 돼서 뜬 것 같은데
ㄹㅇ 마켓팅을 ㅈㄴ 잘했음
그래 누가 1시간짜리 오프닝 반복영상을 공식에다 올리겠음 마켓팅 ㅈㄴ 잘했지
가끔씩 이런 트렌드 영상 뜰 때 정도 봐왔었는데 이번 영상이 제일 와닿았네요
처음에는 썸네일하고 미소녀 동물원에 흥미 가지고 보다가
중반에는 타카기 라이크(계열을 제일 좋아해서 저물어가는 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서 더 집중해서)에 대해서 보다가
마지막에는 사람들이 정의와 선/악에 지친다에서, 한창 16년 때 뉴스 열심히 보다가 지쳐서 정치 뉴스쪽 보기 힘들어하는 제가 생각났네요.
추가로 즐겨보는 유튜버분이 좋아하시는 일본의 보케 츳코미 개그에 대한 내용까지..
이 쪽 배경지식이 그리 많지 않고 영상 템포가 빨라서 영상을 한 번 보면 이해가 잘 안됐는데 역시 자기가 관심 있어야 집중이 되는건가 하네요.. 쨋튼 가끔씩이지만 영상 잘 보고 있어요 파이팅~~ -대충 마무리 어떻게 할 지 몰라서 응원하는 내용-
그시절 미소녀 동물원도... 일상 치유물도. 돌격 크로마티 고교, 멋지다 마사루도 좋아하던 덕후로서 오늘 주제 재밋게 보고 갑니다.
한때 이외수씨 작품들도 좋아했었는데 슈르 장르 얘기를 들으니 그것도 생각나네요.
그 일상물 미소녀동물원의 유행이 사라질 때 쯤 태어난 오타쿠인데 진짜 유치원 때부터 그런 장르를 좋아했어서 조금씩 돌아오는거 보면 너무 행복함…
이거때메 유튜브에 떠서 봤는데 재밌어요 보보보같애..
이말년 시리즈 붐은 온다!
2:28 찾아보자 부활동은 진짜 추억이네 ㅋㅋㅋㅋㅋ 이거 좋아했었는데 잊고있었어
타이틀 로고가 땅!!
근데 우리나라 상황 보면 우리나라의 미시 서사 전성기는 좀 늦게 올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는 일명 초식계 작품들이 영화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상" 같이 비교적 이른 시기에도 태동하기 시작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원래 하층민이나 찌질한 악인의 사회 이야기를 다루는 걸 좋아하는 봉 감독님 작품들 제외하면 딱히 손에 꼽을 만한 작품이 없죠
그리고 지금 한국의 사회 분위기가 워낙에 시끄러워서 일단 이것들이 정리되기 전에는 지금의 상태가 어느 정도 유지될 것 같습니다
사회 분위기가 좀 정리된 이후에나 문화계도 현타 오고 사람들도 현타 좀 오면서 초식계 작품들이나 미시 서사가 기어 나올 것 같은데...... 머 아님 아예 급발진 해서 일본 서브컬처 붐이 일어날 것 같기도 하고요
예전에도 온 적은 있나요? 네이버웹툰 초기가 그랬는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 도 88만원 세대가 나오고 찌질한 정서가 공감받던 시대가 순간적으로 있었는데 (대략 08년 서브프라임부터 10년초반까지.. 예를 들자면 싸구려커피같은 노래가 유행하기도 했죠) 10년도 중반부터 미친듯이 발전하면서 현재는 gdp 3만불까지 찍어버렸죠. 결국 가장 잘사는 2020년대를 맞이했습니다. 그만큼 개인이 잘살게 되었느냐는 다른 이야기지만. 어쨌든 수치상 우리나라는 지금도 더 잘살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보단 더 잘사는 방법이 무엇인가? 하면서 빡세게 사는것에 더욱 공감하게 되는것이죠..
매번 느끼는거지만 분석하며 체계화하며 이해시키는 능력이 진짜 대단하심 ㅇㅇ
마리갤님은 미소년 동물원을 더 좋아할 것 같아요~~
4:59
어우 스파패 애니 나온지 벌써 5년이 됐다고??? 하면서 찾아봤네
만화가 나온지 그렇게 됐다는 거였구나
치유장르는 단 한번도 '독자'들한테 유행한 적이 없습니다. 작가들 사이의 유행이었을 뿐, 치유물은 어느 시대에나 수요가 내제되어있었죠
뭐 가끔 지뢰가 몇개 있기는 했는데ㅋㅋㅋ 그거야 뭐 밟은 놈이 잘못 아닐까ㅋㅋㅋㅋ
근데 시카노코노코노코코시탄탄은 노코, 코시가 너무 잘 뽑혀서 성공한 것 같음
뭐든지 신선함은 시대의 선택을 받는거죠
결국 한국도 슬슬 옳고 그름으로 문화권력을 논하는 것에 지쳐가는 시점이 되었을지도요.
근데 그렇게 되면 의외로 큰 혁명이 될 수도 있는데 한국은
도덕권력에 대한 추구가 심한 사회였는데 이에 대한 염증이 생기고 각자의 가치에 주목하기 시작한다면 사회의 가치관 자체에 변화가 생긴다는 뜻이 될 수 있겠죠.
안그래도 얼마전에 하루히 애니 시리즈 + 극장판 정주행하고 소설도 다시 보고 있는데 ㅋㅋㅋ 이 흐름을 타서 하루히 3기 가자~
근데 재유행 까지는 아닌듯?
노래 엄청 뜨고나서 방영한거라 그렇지
애니는 노래 유행으로 살짝 뜬거고 유행까지는 아닌듯
2주 늦게 본 사람이라 그런지 제가 아는 트렌드랑 다르네요
제가 아는 3분기 트렌드는 하얀색 머리 여자애를 대상으로 수상한 앵글로 비추면 계속 성적인 어필을 하는 애니가 인기였는데...
남성향 씹덕으로서 이번 분기는 오히려 하렘향 럽코가 많은 느낌
물론 그냥 체급 1위가 뭐냐고 묻는다면 최애의 아이 2기 인거 같습니다만 이쪽은 초등학생들도 본다고 하니까
역시 유행은 돌고 도는 것 같아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지금 인생이 너무 씹창이라 애니 볼때는 아무생각없이 힐링 할 수 있는걸 보고 싶어서 이런장르 좋음..
내가 가장 행복했던 시절의 유행이 돌아와서 기분이 좋다에요~
사실 지금 시대처럼 트랜드가 의미가 없는 시대 없는것 같은데. 다 자기 취향을 알아서 찾아보는 시대니까. 뭔가 딱 메가히트! 트랜드! 이런걸 별로 안보이는것 같음. 그러니까 애니뿐 아니라 게임이나 영화나 여기저기서 리메이크 하고 있는 시대이고. 딱히 트랜드가 없으니까.
굉장히 복잡한 셈법이 숨어있긴 해요. 글로벌 공급망의 등장 때문에 제작비는 말도 안되게 올랐고, 시장도 말도 안되게 커졌죠. 여기서 공급자가 선택할 수 있는건 그 둘의 장점만 취하는 방법이죠. '이미 알려진것들을 대충 버무려서 넓은 시장에 많이 판다' 는 식의 박리다매로 바꾼거죠. 그냥 한번 시장을 선도하는 작품을 해볼까 하기엔 한작품에 최소 10개 이상의 투자처가 들어오다보니.. 예전엔 피디만 제끼면 맘대로 진행했었지만 이젠 방송국- 제작사 였을때의 실험성이 나오긴 어려울겁니다.
코바야시가 2013년 작인데, 마침
우리의 내청코도 1기가 2013년 작이네요. 이는 곧 리뷰하겠다는 주열쿤의 의도가 담긴거죠?
악마라는건 지옥의 메피스토 처럼 피와 살이 낭자한 모습 으로 나타나는게 아니라 저렇게 아무것도 모르는척 하며 귀여움과 아름다움 뒤에 숨어 나타나 필요할땐 상대의 목을 일획에 가차없이 베어버는 모습으로 나타나는것 이라는걸 일본을 보고 배우죠.
예...?
"암퇘지 농장"은 워딩이 너무 강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미소녀 동물원"으로 정정하시는 게 좋을 거 같소 주인장
암퇘지농장
2012년에 오프닝과 엔딩의 중독성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본편의 느린 템포와 호불호 갈리는 개그로 BD 초동 판매량이 686장이였지만, 방영 이후에도 계속 홍보하고 팬들의 2차 창작 MAD가 나와 역주행한 킬 미 베이비가 생각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사슴아이로 인해 일상물이 부활? 동화공방은 148 사건으로 일상물 더 이상 안 만들고, 키라라도 오타쿠 시장이랑 현재 안 맞아서 고전하는 상황인데 그럴리가...
8:38 역시 마마마 회천 개봉이 언급 후 8년이나 지나고 또 1년 미뤄진것은 대중들이 세카이계에 대한 피로감이 해소되기를 기다리는 샤프트의 큰그림
오프닝 노래에서도 뭔가 향수 느껴짐 ㅋㅋ
호머 심슨이나
정글은 맑은뒤흐름 모에화한 느낌
ㄹㅇ 동물원이네
마리갤님 가끔씩 여성향 장르 분석하시던데 국내 웹소설, 웹툰에서 대성하는 중인 후회남주물 분석해보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제 기억으로는 5, 6년 정도 전에 시작된 장르인데 계속해서 끊임없이 작품이 나와서요. 어떤 매체든 갈등과 고통을 회피하는 것이 작금의 기류라지만 오히려 후회남주물이란 장르는, 여성 독자가 보는 여성향에서, 여성주인공의 고통을(남주인공에게 소중히 여겨지지 않는데서 오는 비참함, 나쁜 여자로 알려져 느끼는 억울함, 남주인공에게 언어로 모욕을 당하는 모멸감, 심지어 과거에는 여성향 장르에서 남주인공의 행동으로는 금기시 되던 준강간 혹은 강간으로까지 이어지는데)을 전면으로 내세우고 그걸로 서사를 전개하는 장르라 이는 어떻게 설명될까 궁금해서요. 여성향 후회남주물을 즐겨 읽는 저는 아무래도 여주인공이 괴로워하는 과정과 남주인공이 결국에는 과거 행적을 후회하며 여주인공에게 헌신하는 대목에서의 카타르시스를 극대화하는 장르라 이 장르가 대성했다고 보는데. 여성은 서사에 더 집중하는 성향이고, 대다수의 여성 독자들은 소설의 문체만 유려하다면 어떠한 장르든 받아들이는 경향이 강한 것도 이 유행에 기인했다는 생각도 들고요. 마리갤님이 보시기에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오프닝이 고점인 애니
근데 러키스타는 뭔가 씹덕내 너무 강해서 보기싫은데 시카노코는 뭔가 재밌어서 보게됨. 진짜로 씹덕인지 진짜로 재밌는지랑은 상관없이
이채널은 어째선지 유익하다 그것도 상당히
이건 진짜 미소녀 + 동물원이잖아요
요즘 애니들 재밌는 시도 많이 하던데 이런 작품이 흥행해버리면 당분간 이 시도들이 땅바닥에 파묻혀버리지 않을까 진지하게 걱정하는중
난 미소녀 동물원 좋아하는데ㅎㅎ 러키스타 최고~
이 애니 봤는데 내취향임 노코탄도 졸귀고 중독성있음
한국은 집권층에 따라 사회분위기가 바뀌어서...아니 뭐 정확히는 주도세력이 바뀌는거지만.
* '슈르'는 쉬르레알리즘 즉 초현실주의에서 유래된 용어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요즘 밈의 주요 개그 코드는 그야말로 '하찮음'인 것 같음
얼탱이없고, 커엽고, 힘 빠지고, 무엇보다 '멍청한' 감성...
좇냥이가 저능하게 염병 떠는 움짤을 볼 때 피식하는 그 느낌이랄까...
그럼 유행 테마가 개인 - 세계 - 개인 - 세계 순환을 반복한다는 이론인가요
듣고보니 일상이 떠오르는 부분이 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최근에 본 마법소녀물중 최고는
마법소녀를 동경해서였다
난 성우가 피규어의 별이 떨어질때 표정을 잊지못한다
한국 대중문화의 트렌드 반영이 제일 빠른 웹소설 웹툰 이 쪽은 미시서사와 거시서사가 버무려지는 단계라고 생각함
이 쪽은 한 3년간 전반적으로 지배하는 키워드는 성공,권력, 어떤 세상속에서 살아가는 나(힐링느낌) 정도라고 봄
즉 세상에서 나는 어찌 이겨가야하는가 세상이 꽤나 부조리 하지만 나를 아껴주는 요소가 있는걸?이라는 테이스트가 마이너문화를 지배하고 있는거 같음
안사요..
@@unarmed_civilian 권유한적없음
일본 웹소설 트렌드를 알면 다음 3년의 애니 트렌드를 알 수 있다죠..
그냥 일상물이든 연애물이든 액션물이든 각자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재밋게 잘봤어요! 그동안 봐온 애니들의 흐름을 되새겨 볼 수 있었네요~
갈등과 혐오로 서로 싸우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광기에 사로잡혀 폭력적으로 되어버리는 악역이 존재하는 비극은 현실 사회로 충분하다 못해 과할 지경임
범죄율으 줄었는데 온라인 여포들은 많아졌노
봇치도 저런 미소녀 동물원 애니 아닌가요?
애니는 아니고 모에물은 더더욱 아니지만 용과같이 같은 경우도 슈르한 서브스토리가 히트요인 중 하나인거보며는 슈르도 하나의 장르같아요.
소신발언합니다 분석은 맛있는데 다음에 돌아올 장르 예측하는건 좀 억지인거같습니다 이제와서 돌아보니 규칙이 있었던 것처럼 보이는거지 그렇게까지 납득가는 관계성이 느껴지진 않네요
3년만 기다려도 정답이 공개되기에 그냥 훌륭한 가설로 봅시다 패션조차 돌고 도는데 애니트렌드도 돌겠죠?
로시데레 애니화 된 거만 봐도 10년대 럽코가 다시 순환한다는 느낌은 제대로 전해져 오던데
말고도 패배 히로인이라든가 그 시절 감성이더만
이걸보고 우리 산에 사는 맨날 고구마순, 오디 ㅈㄴ 따먹는 사슴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읍니다
감사합니다
4명의 여고생이 노는 아이마이미라는 3기까지나온 갓작이 있습니다 여러분
남성향의 미소녀 동물원뿐 아니라 여성향쪽도 미남캐들끼리 나와서 자기들끼리 싸우거나 대회나가는게 주류인거 보면 그저 이성을 찾는 사람의 본능이 애니에 투영된거 같습니다. 마치 우리나라 가요계도 혼성그룹의 비중이 줄어들고 걸그룹과 보이그룹의 비중이 늘어났듯이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가요 주열쿤
이런 류의 만화가 메이저픽이 되는 시대가 찾아오다니 사슴뿔이 웅♂장해집니다...
이름하여 "미소녀 동물원" 이번에는 진짜 *동물원* 으로 돌아왔다.
4:03에 진짜 놀라운게 이제 2030대 소비 트렌드가 바뀜 물가 상승이나 여러 이유로 사치적이 소비가 줄고 필요한거에만 투자하는 식으로 바뀌고 있음
코드기어스가 실검나올때까지는 봤었다가 계속안보고있었는데 요즘은 저런만화가 유행이구먼
미소녀 동물원(ts) 오빠는끝 2기 방영을 기원합니다
닉네임 ㅅㅂㅋㅋㅋㅋ
ㄱㅔ이야
시끌별 녀석들 리메이크는 실패했죠. 란마 리메이크도 실패한다면 이제 고전적인 러브코미디는 설 자리가 없다는걸로 해석해도 될까요?
미소녀 동물원 하니 모노가타리 오프시즌이 생각나네요...기대를 저버리지 않더군요(씇)
이제 1980년대 90년대 아니면 2000년대처럼 드라마 같은 애니메이션이 나올려면 일단 경제가 좋아지고 사람들이 생각을 할 정도로 뭔가 안정이 되어야 하나 지금은 너무 혼란스러워서 현실 도피를 위한 그런 애니메이션이 유행하는 듯한 생각이 드는데 그러고 보면 이런 현상이 한국에서도 보이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미국도 결국 이런 식의 분위기가 나오는 것인가 당장 현재 PC 논쟁 트럼프 관련 논쟁 이런 것에 피로감을 느끼는 이들이 미국에서 엄청 많아지고 있는데
세카이계가 다시 돌아왔으면 하네요.. 틀딱이라 그런지 그리운 장르입니다 ㅋㅋ
아라라기가 하차하고 진짜 미소녀 동물원이 되어버린 모노가타리 오프시즌도 다뤄주세요... 딸피 애니라고 관심을 못 받아...
트렌드에서 그시절 향수가 느껴져 신난 곽주열은 개추ㅋㅋ
그런데 미소녀동물원이라고 아예 악역이 안나오는것은 아닌게
작년에 방영한 뱅드림-it's mygo를 보면 주연이나 주연이랑 엮이는 인물들 중 에서 갈등을 유발하는 트러블메이커 혹은 입체적인 서사를 가진 반동인물 정도는 나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올바르지 못한 행동을 하는식으로 갈등을 일을키죠. 악역으로 단정 지을 만한 인물은 나오지는 않지만 마냥 미소녀 동물원이라고 자기들끼리 하하호호 친구친구 하는 분위기의 작품만 나온다 하면 저는 아니라 하고싶네요.
8:37 발푸르기스의 회천 개봉이 계속 늦춰지는 건 다 큰그림이 있었단 말입니까
쥐엔장 또 와버린거냐구~ 잠시 또 쉬어야겠네...
보고왔는데 뒤지게 재밌네…. 쥐엔장
작품은 일시적이지만 장르는 영원하다....
피로와 우울감은 또 어떤 트렌드를 일으킬지 궁금해지네요
0:31 저도 은근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네타가 별로라기 보다는 기대보다 템포가 느려서 그런 것 같더라고요
오늘은 메이저 리뷰 갤러리입니다
00:53 어과초는 미소녀동물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결국 시카노코 이야기는 몇 분이나 했냐?
시카노코는 희생된 거다. 옛부터 이어지는 인연… 거기에 희생된 거란 말이지.
와 옛날 작품말곤 아무것도 모르겠는데, 다 별로 재미없어 보이는건 제가 옛날 사람이라 그런걸까욬ㅋㅋㅋㅋㅋㅋㅋ
원래 한장르가 대세면 질려서 다른게 보고 싶어지고, 그중에 하나가 빵떠서 대세가 되면 또 다른게 보고 싶어지는건 불변의 법칙인것 같긴 해요.
뭐 저는 그냥 아즈망가 대왕이나 요츠바랑 보러 가야겠다!ㅋㅋㅋㅋㅋㅋ
한국은 잘 된 작품 특징이 스트레스 관리가 핵심인것 같음 즉 마음에 여유가 없음 예전 이라면 참고 넘길것도 죽자고 달려듬
우리나라 드라마 트렌드는 그냥 사이다에 미친나라임
일본 애니 트랜드는 초식이고
격기 3반을 원하는 못난이가 돌아왔음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