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 삶은 모순일테죠! 그러나 50대에 올라서니 모순이 모순이 아닐수도 모순이 그게 그냥 삶일수도 있다는....모순이라는 걸 그냥 내가 그리 해석한 거 일수도 있었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진진의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작가님의 음성과 읽어주시는 음체(문체처럼 음성으로 표현을 한다면 ^^)가 양귀자님의 의도를 잘 해석하겠끔 도와주시는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불행이 곁들인 행복이 진정한 행복일까요 삶에는 정답이 없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하는 소설이네요 불행의 경험이 견고히 일어서게 했던 걸 경험으로 아는 저는 그럼에도 평탄한 사람들이 늘 부러웠지요.. 한 권의 책을 쏙쏙 들어오게 들려주시는 작가님 오늘도 감사히 들었습니다 편안한 마음 길 지나시길 바랄게요 ~^~^
오래전 읽을 때는 여주인공의 양다리 연애만 눈에 들어왔는데 유난한 결혼생활을 겪고 보니 그 어머니의 이야기가 귀에 박히네요. 주인공 진진은 이제보니 보통사람이 아니로군요.... ㅋ 결혼제도가 너무 많은 사람을 불행으로 몰아가는 것 같아요. 무조건 해야 하는 것만 아니었다면. 여자라도 자기 밥 벌어먹기가 좀 더 쉬운 세상이었다면. 육아가 여자몫이라는 관념만 아니었다면.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론과 실제는 다르고 응용은 내몫이 였다는 말씀이 귀에 맴돌아 몇번을 되감아들었습니다 불혹의 나이에도 응용은 어렵고 몸에 베지 않은 사고의 습관은 모순이라는 결과를 늘 나에게 주는군요 옳고 그름의 문제는 순수한 이에게나 주는 명제 이려나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래전에 책으로도 보고 느끼게 되는것이 많았는데 작가님 께서 읽어주시는것을 듣고 또 듣고 .......ㅎ 작가님께 반한것 같습니다^^ 얼마전에야 작가님의15분을 우연히 알게 되어 너무 너무 감사하구요 1부터 최근의 벚꽃동산까지 봤는데, 49번과 113번은 아직도 찾지 못해서 못 봤지요. 메모지에 가,나,다 순으로 정리 해서 ...... 쪽지마다 적절한 메모도 해놓고...그리 하였습니다. 저도 목소리가 고와서 이 나이에도 칭찬을 듣고 사는데 .. 작가님의 음성이 참 듣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불행....행복 그 기준 없다..오직 사람만이 분별 할 뿐...그 본질을 알고 쓴 소설인듯....통찰력 있는 소설가....저 집 이집 사정을 다 알고 있으시네요 ㅎㅎ
모순~~ 삶은 모순일테죠! 그러나 50대에 올라서니 모순이 모순이 아닐수도 모순이 그게 그냥 삶일수도 있다는....모순이라는 걸 그냥 내가 그리 해석한 거 일수도 있었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진진의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작가님의 음성과 읽어주시는 음체(문체처럼 음성으로 표현을 한다면 ^^)가 양귀자님의 의도를 잘 해석하겠끔 도와주시는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모순에 길들여지고있는건 아닐까 싶기도해요.♡♡♡♡
불행이 곁들인 행복이
진정한 행복일까요
삶에는 정답이 없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하는 소설이네요
불행의 경험이
견고히 일어서게 했던 걸 경험으로 아는 저는
그럼에도 평탄한 사람들이 늘 부러웠지요..
한 권의 책을
쏙쏙 들어오게 들려주시는 작가님
오늘도 감사히 들었습니다
편안한 마음 길 지나시길 바랄게요 ~^~^
편안한 마음길, 글자를 보기만해도 완벽히 힐링됩니다.
덕분에 ~~ 감사합니다. ^^
실수는 되풀이될지라도,
각자가 택한 삶이 후회없는 삶이 되면 좋겠습니다. 모순과 진실! 재미있습니다. 이책을 사서 읽어보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오래전 읽을 때는 여주인공의 양다리 연애만 눈에 들어왔는데 유난한 결혼생활을 겪고 보니 그 어머니의 이야기가 귀에 박히네요. 주인공 진진은 이제보니 보통사람이 아니로군요.... ㅋ
결혼제도가 너무 많은 사람을 불행으로 몰아가는 것 같아요. 무조건 해야 하는 것만 아니었다면. 여자라도 자기 밥 벌어먹기가 좀 더 쉬운 세상이었다면. 육아가 여자몫이라는 관념만 아니었다면.
그러게요.
진짜 모순이죠♥♥
김세라교수님 덕분에 이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글이 똑똑 떨어지며 군더더기없이 펼쳐지는데,
여간 재미있지가 않네요. 양귀자 작가님은 그야말로 글쟁이구나, 글을 참 잘쓰시는분이구나 라고 감탄하면서 읽는 중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그쵸.
대단한 작가예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론과 실제는 다르고 응용은 내몫이 였다는 말씀이 귀에 맴돌아 몇번을 되감아들었습니다 불혹의 나이에도 응용은 어렵고 몸에 베지 않은 사고의 습관은 모순이라는 결과를 늘 나에게 주는군요
옳고 그름의 문제는 순수한 이에게나 주는 명제 이려나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쵸
모순이 현실에서 강세라 순수한걸 자꾸 좋아하게되는가봅니다.
감사합니다,
글을 직접 쓰셔도 좋은 작가가 될 소질이 넘쳐보입니다
오늘도 항상 감사합니다 ❤❤❤
책먼저 읽고 들으니
더 좋아요
감사합니다
그쵸. 굿초이스^^♡♡
오래전에 책으로도 보고
느끼게 되는것이 많았는데
작가님 께서 읽어주시는것을
듣고 또 듣고 .......ㅎ
작가님께 반한것 같습니다^^
얼마전에야 작가님의15분을
우연히 알게 되어 너무 너무
감사하구요
1부터 최근의 벚꽃동산까지
봤는데, 49번과 113번은
아직도 찾지 못해서 못 봤지요. 메모지에 가,나,다
순으로 정리 해서 ......
쪽지마다 적절한 메모도
해놓고...그리 하였습니다.
저도 목소리가 고와서
이 나이에도 칭찬을 듣고
사는데 ..
작가님의 음성이 참 듣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49번째 소설은 은비령이예요.
이순원작가가 자신의작품내용이 유튜브에 공개되는걸 원치않아서 내려달라고 요청하여 내렸습니다.
113번째것은 ,
파우스트 예요.
찾아보시면 있을거예요.
보아주시고 공감해주시니 제가 더 감사하고,
좋은 인연에 감사합니다.
우리 오래오래 만나요^^♡♡
@@sera15 감사합니다
뜨거운 줄 알면서 불로 뛰어드는 모순, 모순을 이해하면서 쌓아가는 세상속에 사는 나에 대한 인정.. 잘 듣고갑니다 ❤
가끔은 자유로움에 대한 갈망으로
모순조차 기꺼이 받아들이고 싶어요^^♡♡
참 좋으네요.
책으로 읽고 다시 들어보니 새로움요.
그쵸.
좋은 소설이라 그런가봅니다♡♡
에서 언급되어 찾아와봤어요~^^ 제가 인상깊게 읽은 모순이라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건조하게 관찰하듯 소설의 줄거리를 이야기해주셔서 다시 소설을 읽은듯 합니다^^
책 읽고 다시 돌아올게요♡
좋은인연에 감사합니다.^^♡♡
★ 뜨거운줄 알면서도 불앞으로 다가가는 모순 ★
( 쇼팽 빗방울 전주곡 )
오늘도 나는 얼마나 많은 모순된 모습을 보였을까?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다가 아~ 이 책을 꼭 읽어야겠다는 결심을 해봅니다.
이 또한 모순된 결과로 이어질지도 모르겠지만이요....
오늘도 좋은 이야기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좋은 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 감사합니다♡♡
김세라 작가님, 정말 좋은 영상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두고마워요
날씨가 넘 좋아요^^
@@sera15
네, 작가님!^^b 이렇게 좋은 날씨에는
어려움 속에서도 종종 축복과 희망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추천누르고 가요~♡
고마워요♥♥
요세도.저런집안이있나유70년대소설같네.시대에뒤떨어지네요
전주 출신
양 귀자 작가님
저에 모교 후배님
좋은 작품 잘 듣고 갑니다
그러시군요.^^♡♡
항상 감사 합니다 잘 듣고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들을 수록 한단어 한단어가 다르게 들립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좋은시간에 함께할수있어서
행복합니다.
이책 정말 좋아합니다. 몇번을 다시 읽었는지 몰라요.
네. 넘 좋은 소설이예요♡♡♡♡
❤❤❤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두감사합니다.
비와서 커피가 맛있는 날,
커피한잔 꼭 하세요^^
이모의 죽음에 필연성이 좀 그렇네. 울림은 크지만. 책도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이 없는 삶의 모순, 삶의 부조리가 가슴을 답답하게 하네요. 모순과 부조리를 넘어 모든 삶이 행복해질 수는 없을까?
무거운 질문이 남습니다. 세라씨랑 우리 구독자 모두 모두행복하길.......
할수있다님도 행복에 늘 가까이 있으시길~~♡♡
언제나 멋지게 작품 소개해
주시는 세라님.
오래전 읽던책이라 기억에 남는건 이모의 자살이었고.
다시한번 읽어봐야 겠어요.
감사드립니당.
저두 쌩유 입니당 ♡♡^^
26:00
공감반
이상해
그쵸. 주인공 캐릭터가 특이하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