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와도 같은 욕망의 노예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헛된 꿈들이여... 이시간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기도 부족한것을... 우린 왜 헛된 욕망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것일까요? 눈 깜짝 지나가는 세월들 지금 내옆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며 살기로...오늘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살아가기를....비우며 살기로 다짐해 봅니다.
솔베이지의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내 딸아이 이름까지 솔지라고 지어 부름 많은 세월이 흘러 노르웨이 솔베이지가 살았던 오두막 동네를 지나치는데 마을 앞에는 빙하가 녹아 철철 흐르는 시내가 있고 시골마을에 소박하게 옹기종기 모여 있는 한곳에 그 가련한 솔베이지가 떠나간 남편을 평생기다리며 늙어간곳이었네요. 가슴 아팠답니다.
@@강용석-j9y 패키지로 갔다 왔는데 벌써 8년정도 시간이 흘렀고 가이드가 사전에 별말없다가 갑자기 이동하는 차에 솔베이지음악을 틀더니 지나는 길에 설명을 하더라구요. 오른쪽으로 보이는 저 작은 동네 그 가운데 있는 집이 솔베이지가 남편을 평생 기다린 집이라구요. 내리진 않고 잠시 스쳐지나는 길에 설명을 들으며 너무 아쉬웠지만 음악과 풍경에 취해 자나고 말았답니다. 그 지역 이름도 기억이 없고 음악과 풍경만 눈에 선합니다. 노르웨이패키지여행이라면 가이드에게 여쭤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오랜만에 듣는솗베이지의 노래 이십대 초반에 귀와 가슴을 멍멈하게 했던 노래 삶믈 되돌아보야하는 나이가 되어서 다시 들어도 역시 애닳고 아름답다 내가 아는 솔베이지의 노래 설화 연인이 만년설이 있는 산에서 실종 되었고 솔베이지가 실종된 연인을 찾아와서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계곡밑에 집을 짓고 그곳에서 연인을 기다렸고 아주 아주 많은 세월이 흐른뒤에 실종되었던 연인의 시신이 빙하가 녹은 물과 함께 떠내려와서 만났다는 이야기로 기억되네요
나의 트럼펫 18번. 그리그의 언덕 위의 집이 눈에 삼삼합니다. 집 언덕 아래 조그만 오두막집 그리그의 작곡 습작실도 암석 절벽 무덤도 모두 기억 속의 저 먼 곳 북유럽 기억의 환상 속에 남아있습니다.페르퀸트를 기다리던 솔베이지의 순정 이야기가 영혼을 깨끗하게 해주곤 합니다. 감상 잘했습니다..
여고 음악시간에 듣던 솔베이지 피아노 선율. 생가에 있던 피아노도 너무 작아 앙징 맞았고, 이끼 지붕인 작업실도, 기념품샾에서 cd도 사고, 악보 사는 친구도 있었고, 생가 옆 바닷가 바윗돌에서 한참을 머물렀었는데.. 그리그 생가 방문이 북유럽 여행 중 가장 감명 깊었음.
페르귄트 돌아와 나 흰머리가 났고 암으로 아파 더 있다가 보자고 더 늙으면 보자고 아직 안죽는다고 그러지마 너를 한번만이라도 안아보고싶어 니뺨을 어루만지고싶다고 안아준다면서 ㅡㅡㅡ 지난일 다 잊었어 이젠 아프지않아 그냥 보고싶어 그냥 니가 보고싶다 죽기전에 하루만 같이 있자 같이 울자 같이 웃자 하루만 이노래 한번만 불러줘 내품에 안겨서ㅡㅡ 시작도 없는 내사랑 끝도 없겠지 우리가 만나 이별노래를 부르기전엔 ㅡ솔베이지가 24년 8월 21일
Эта мелодия песни Сольвейг невольно перенесла меня во времена детства в зал филармонии, когда я её впервые услышала.Тогда песня произвела сильное впечатление Это исполнение тоже оставляет прекрасное впечатление, это другое звучание песни Грига . Впечатление такое же сильное, эмоцианальное , покоряющее красотой музыки.
페르귄트와 솔베이지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페르귄트와 솔베이지가 서로 사랑했지만 페르귄트는 방랑자가 되어 젊었을 때부터 여러나라를 떠돌다가 늙어서 솔베이지한테 돌아옵니다. 솔베이지는 늙을때까지 페르귄트를 기다렸구요. 마지막에는 둘이 맺어졌지만 기다리는 동안 솔베이지는 너무 힘들었을것..페르귄트는 다른 여자도 사귀고 그랬지만... 그래서 이 곡은 슬픈곡.. 기다리는 동안 솔베이지는 얼마나 힘들었을까...페르귄트는 다른 여자도 사귀어서 좋았겠지만....
어제 우연히 동네분들과 나들이를 갔습니다. 길을 지나다가 하늘공원을 가보았습니다. 저는 좀 무서웠지만 어르신들이라 그냥 따라쟁이가 될수 밖에 없습니다. 그곳에서 낙골함도 보고 수의옷들도 보았습니다. 마음이 으시으시 했지만 표현을 하지 못했습니다. 선배님들께 한소리 들을까봐~~ 근데 이런 감정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짝지가 많이 생각 났습니다. 같이 갈수 있으면 좋겠지만 어려울 것이고 먼저 가도 그렇고 뒤에 가도 그렇고 넘 무섭고도 슬픈마음이 휘몰아 쳤습니다. 애구 인생이 참 묘합니다. 인생은 아름답고도 슬픕니다 많이~~~~~
가난해서 학교도 제대로 못다니고 구두딲이로 살때 당시 흔히있던 전파사 에서 가끔 이곡이 나오면 뭔지도 모르는데 꼭 내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눈물찔끔 거리던 옛날이 생각납니다
당신 앞에서 유구무언 입니다
하나님을 영접하고 평안하십시요
@@풍향계 고아였기에 힘들고 험하게 살아왔지만 하나님 믿습니다 오늘도 저에게 하루를 주셨잖아요 그것만도 횡재 한겁니다
감사합니다
멋지시네요^^
맥주 한캔들고 마당에 나와 정원에 핀 작은 꽃들을 보며 듣고 있어요
님의 삶이 얼마나 쉽지 않았을까
함부로 말하긴 어렵지만 맘이 아픕니다
겉으론 화려해보이는 삶도 결코 녹녹치 않은게 인생인거같아요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남은 인생 많이 누리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믿으신다니 무엇보다 복되다 생각이 듭니다.
먼지와도 같은 욕망의 노예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헛된 꿈들이여... 이시간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기도 부족한것을... 우린 왜 헛된 욕망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것일까요? 눈 깜짝 지나가는 세월들 지금 내옆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며 살기로...오늘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살아가기를....비우며 살기로 다짐해 봅니다.
이음악을 들을때마다 떠난사람이생각나요, 이음악은 언제들어도 좋아요❤❤
댓글 쓴 이들도 전부 시인이시네요. 음악만큼 짠한 인생의 한조각을 들려주신 분들.
감사해요~
쓸쓸한 서정이 사춘기의 가슴에 파고드는 음악이였어요. 노르웨이에 가서 이음악을 들어봤는데 그곳 광할한 대자연과 잘 어울리더군요.
아리랑이 우리나라 대지와 사람들에게 참 잘 어울리듯이
이곡은 뭔지모를 가슴속 아련함이 잔물결처럼 파고드네요
오랫만에 듣는 솔베이지의 노래 가슴이 먹먹해오네요~😢
너무 그립고 아픈사랑이 70년대에 저에게도 있었어요 제나이 벌써 71세 추억이 많으면 아픔도 그리움도 많은가 봅니다.
여러분 사랑하며 삽시다.
그리그에 솔베이지 음악을
올려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립고 아픈사랑.부럽네요
중고등학교시절재미있었든얘기꺼내놓음참으로얼굴에미소가절로피어나든이야기들나눔신도나고놀라기도하고또친구이야기듣고눈물짓기도하였든지금생각함팔십노인멎적은웃음이나마신명나기도또한아련했던옛이야기생각으로웃음+눈물짓기도합니다팔십노인드림
정와 동년배고 똑 같은 사연을 같고 계시군요.
오늘 비오는 정원을 보면서 회상에 젖어 듣고 있습니다.
쓸쓸함을 안고서 말입니다.
희로애락 이는 소나기 뒤로 무지개
익어가는 술내음이 지금도 아련힌 시절의 흐름
좋아하는 소설에 주인공이 사랑하는 사람한테 이 노래를 불러줍니다 찾아듣다 홀라당 푹 빠진 곡~ 슬프고도 아름다운 곡임다
솔베이지의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내 딸아이 이름까지 솔지라고 지어 부름 많은 세월이 흘러 노르웨이 솔베이지가 살았던 오두막 동네를 지나치는데 마을 앞에는 빙하가 녹아 철철 흐르는 시내가 있고 시골마을에 소박하게 옹기종기 모여 있는 한곳에 그 가련한 솔베이지가 떠나간 남편을 평생기다리며 늙어간곳이었네요. 가슴 아팠답니다.
음악과 관련된 이야기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그곳이 어디인가요?
곧 노르웨이 가는데
추억의 솔베이지 동내 들릴수 있을까요 !
@@강용석-j9y 패키지로 갔다 왔는데 벌써 8년정도 시간이 흘렀고 가이드가 사전에 별말없다가 갑자기 이동하는 차에 솔베이지음악을 틀더니 지나는 길에 설명을 하더라구요. 오른쪽으로 보이는 저 작은 동네 그 가운데 있는 집이 솔베이지가 남편을 평생 기다린 집이라구요. 내리진 않고 잠시 스쳐지나는 길에 설명을 들으며 너무 아쉬웠지만 음악과 풍경에 취해 자나고 말았답니다. 그 지역 이름도 기억이 없고 음악과 풍경만 눈에 선합니다. 노르웨이패키지여행이라면 가이드에게 여쭤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추억의 한자락 들려주셔서 강하합니다
저도 여중때 본영화ᆢ슬펐어요
북유럽은 안가봤는데 기회가 있을지요
옛날 꽃 같았던 시절 즐겨부르던 노래. 지금은칠십을 넘어 아련한 추억으로 다가와 그리움 밀려 옴니다. 가슴 파고 드는 아름다운 노래 입니다
80십이 넘어도 이 음악만들으면 학교 교정이 생각납니다 그때도 봄꽃이 피였었는대 지금과는 전혀다른고귀한 그꽃도다 추억속으로 묻혔는대 이쏠베지에 음악은 여전히 감미롭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움은 누구에게나
아련하지만 그래서 더 슬프기도 합니다
지루하게 느껴지는 삶의 순간에도. 연두연두색이었던 학창시절의 그남자는 찌금도.
소중하게.품고사는 70중반이네요
😊
우리 큰언니가 좋아서 즐겨 부르던 노래. 영화배우 못지않게 예쁬던 언니....이젠 70나이에 주름많은 흰머리에 노인이 되엇는데 아직도 이노랠 기억할지..
들으시면 좋아하실 거에요~~들려드려스보세요~
그여름이 가고 또봄이 오면 ㅡㅡ이런스토리 노래 같았는데 지금 들어도 아늑한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네요
오늘도 하루를 더살아 이렇게좋은노래와,, 좋은 댓글을 읽음에 감사합니다
슬픈 사랑 떠나간사람 기다리는애절한마음. 나도있었네요
지금85세
65안전에. 슬픔. 아픔 애절함이밀려오는. 곡 곡
너무고맙습니다
멋지세요...
건강하세요~
저도83세로 어린시절 이노래를 들어면서😮 지금의 오늘이 있기를 기다렸습니다
정말 아름다우신 분들입니다 ㆍ
오랜만에 듣는솗베이지의 노래
이십대 초반에 귀와 가슴을 멍멈하게 했던 노래
삶믈 되돌아보야하는 나이가 되어서 다시 들어도 역시 애닳고 아름답다
내가 아는 솔베이지의 노래 설화
연인이 만년설이 있는 산에서 실종 되었고 솔베이지가 실종된 연인을 찾아와서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계곡밑에 집을 짓고 그곳에서 연인을 기다렸고 아주 아주 많은 세월이 흐른뒤에 실종되었던 연인의 시신이 빙하가 녹은 물과 함께 떠내려와서 만났다는 이야기로 기억되네요
너무 슬퍼서 아름다운곡 너무 그리워서 이픈곡 추억으로 아련한곡~~
😂병으로 일찍 떠난 동생이 그립네요~
인생은 한 치 앞을 모르며 사는데, 왜 이리 아등바등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의 트럼펫 18번. 그리그의 언덕 위의 집이 눈에 삼삼합니다. 집 언덕 아래 조그만 오두막집 그리그의 작곡 습작실도 암석 절벽 무덤도 모두
기억 속의 저 먼 곳 북유럽 기억의 환상 속에 남아있습니다.페르퀸트를 기다리던 솔베이지의 순정 이야기가 영혼을 깨끗하게 해주곤 합니다.
감상 잘했습니다..
가보셨군요...
저도 1988년도 5월달에 노르웨이 오슬로~베르겐~하마를 다녀왔었지요!
그리그의 집에도 갔었구요.
그리그의 생가~ 음악실~.창가에서~
그때의 감흥 음악 자연속의 풍경이 떠오르는 군요!
그냥 핞없이 쓸쓸히
들려옵니다 !
모두들 젊은 시절을
추억하며 듣고
계실테지요 !
인생이 그렇게 흐르면서
ㅡㅡㅡㅡㅡㅡ ㆍ
저물어 가는거였읍니다 !
눈물이 나네요. 젊은날의 슬픔.
이 노래가 저의 최애곡 입니다 65년은 더 사랑한 곡 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엄숙해 집니다 솔베이지가 .흰머리가 될때 까지 기다린 사람이 있듯이 저에게도 .그런 사연이 있습니다
아프지만 지금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길 바랩니다.
가슴에 새긴 사랑은 참 변하지 않네요...
동감 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들으셨나요?
너무 아름답고 슬픔이 밀려옵니다
놀웨이의산간 마을에서 살다가 ㅈ방랑의길을 떠난 페르 를 일생동안기다리는 솔베이지의 아픈 사랑을 그린노래
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떠난 연인을 가다리는 간절한 사랑의 기다림.
나는 학창 시절과는 달리
진짜 사랑을 떠나 세상에 가짜 사랑에 홀려 떠났던
내가 아직도 나를 가다리고
있는 진짜 사랑으로 돌아오라고 애절히. 부르는
부름같아 많이 위로와 권면을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나의 사춘기 격정의 시간을 다독여준 음악입니다. 듣고 또 듣고. ~~~ 지금도 듣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속절없이 기다리는 그 11:34 마음 바로 사랑이지요. 8월에 그리그의 고향에 가기로 아내와 예약해두었습니다.
작곡자 그리그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8월에 여행 잘 다녀오시구 오시면 소식도 댓글로 남겨주세요~^^
네❤
부럽💓
이 곡은 여고시절 "song of 노르웨이" 영화로 상영했을 때 이 곡이 나왔는데 이제는 아득한 옛날의 추억이 되었고 그 당시 피요르드 해안등 감명 받았지요.
노르웨이 작곡가 에드바르트 그리그 의 오페라 페르귄트 에 나오는 주제가..😅😅😅
잔잔한 여운이 온숨결을 타고 되돌아오는군요...
늘 푸른빛의 동심에 머물렸던 지난날의 젊음이 향기가 그립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노래를 올려준분에게...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오래전 학창시절 연애 편지 쓸 때
솔베이지의 노래가,
단테의 베아트리체가~
젊은날의 감성이
문득 떠 오르네요😊😊
솔베이지의 노래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먼저 세상떠난 아들이 생각나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여고 음악시간에 듣던 솔베이지 피아노 선율. 생가에 있던 피아노도 너무 작아 앙징 맞았고, 이끼 지붕인 작업실도, 기념품샾에서 cd도 사고, 악보 사는 친구도 있었고, 생가 옆 바닷가 바윗돌에서 한참을 머물렀었는데.. 그리그 생가 방문이 북유럽 여행 중 가장 감명 깊었음.
그리그의 생가는 그리그 음악처럼 아름다워서 눈물이 났던...그 곳에서 끊임없이 들려주는 그리그의 음악들.....몰래 숨어서 남고싶던 그리그의 생가...그 가을 이후 삼십년이나 더 살았네요. 예쁜 피아노 소리 연주 음악....공기방울들의 울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그리그의 숨결을 직접 느끼셨다니 부럽기도 하고 언젠가는 저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이름다운 곡이네요
학생때부터 사랑하는 솔베이지의노래 반가워요 😅
젊은시절에 자주 듣던 솔베이지노래를 오늘 또 감상 하게 됨니다 항상 들어도 젊은 날에 누구나한가지씩 간직한
슬픈추억이기에 이제는 더욱아름다움으로 이아침 승화 되어 갑니다.
많이 힐링이 되는군요
솔베이지송 정말 오랜만에 감상하네요
카세트테잎으로 돌려가며 듣고 듣고 했던 곡인데.....^^
고등 학교 다니든 때가 생각 나네요
가을 사르비아 핀 언덕 에서 들었는데
나이들어도
기억 추억은
참 아름답고
서글프네요
다시는 못가는
옛날 ~~~
아름다운 음악
고맙습니다
영화 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70이 넘어 80을 바라보지만 좋은 음악 사랑하지않는다면 얼마나 이 삶이 삭막하겠습니까?얼마 나 살지 모르지만 죽는 순간까지 좋은 음악들어며 살아갈 겁니다
사랑엔 오랜 기다림과 흔적을 나기기 마련이죠.. 그런 그리움을 일깨우는 연주를 몹시도 애무한답니다....
늘상 그리워하듯 하루
아름답게 추억의 나날들
해피투게더.. 모두 내사랑을
지금 밖에는 눈이 휘몰아치네요. 음악 들으며..감사유친응원 드립니당😊😊😊😊😊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막연한그리움으로좋아했는데
이제는현실에서
찾았으니
보답ㆍ고마워라
아름다워라
솔베이지송
더욱좋아졌네
너무존귀하고분
이라ㆍ눈물나네
🎹학교때...체르니30치면서...솔베지song,이 좋아...시간만나면 치던때가 ...그립네요!😅
그때의 추억을 그려 봅니다...행복했습니다.~~~~~☆
북받쳐 오르는 슬픔 그리고 그리움을 이곡보다 더 어떻게 표현하나요 창밖엔 눈이 쏟아지네요 캐나다에서 25:05
너무아름다운곡 그리그 암벽속무덤 위대한음악가 애잔한 곡 넘나 슬프네요
여학생시절 이곡 따라부르지
않을 학생 없죠.
올려주셔서 감사요
귓가에서 가슴으로 아련함이
파고듭니다
중학교 시절에 애창곡입니다 너무 그립습니다 이학순 음악선생님! 그립습니다 제나이 70인데 건강하게 살아계심을 기도 드립니다❤❤
선생님께서 건강하게 잘 게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아픈살 행복한 날들이 있다는건 좋은선물같은것이죠
55년도 학교등교할때나 하교할때 항상들려주던 때가그립읍니다
철없던 어린시절에도
쏠베이지 쏭 은 늘
아름 다운 추억을 품은
멜로듸 였어요 !
하지만
이제 노년에 와 다시 들으니
옛생각 이런저런 추억에
아련해지며
듣고있읍니다 !
🎉🎉🎉🎉🎉 ㆍ
55년도면 연세가?
55년도면 제가 중 3일때 이군요.가난했지만 꿈과 낭만이 있던 시기였지요.눈물이 자주납니다.
17세꿈많으시던때군요오오이몸그때9세였는되작은아버지께서일본판으로들어시든곡이라귀에익어중학교입학후점심시간에많은클래식을듣게되어귀가열려있어참좋았답니다
55년도에 중 3?
지금 83살 인 저와 같으네요
많은 추억들을 선물처럼 안겨주는 노래여서 듣고 또 듣고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여기는 미국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니 학창시절 시험곡으로 앞에 나와 노래 부른 생각이 납니다.
음 맞추기가 까다로워서 애 먹기도 했지요.
참 아름다운 곡이지요.
누구나 추억은 한트럭~!
아름답습니다
오랜시간흘러 함께 공유한다는것 행복합니다~^♡^~
노래가사의 내용을 모르고
멜로디만 들어도 너무 슬프고 가슴메이게 아파요
어떻게 이런 감성의 작곡을 했을까...?
아름다운 음악🎶🎵참 좋습니다. 구독하고🎉🎉🎉손잡고갑니다🎉🎉🎉❤❤❤😅😅😅
반갑습니다. 조금이나마 님의 휴식의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고시절 감수성이 풍부했던 그시절에 참 슬프게 들렸고 부르던 기억이 새록 새록나면서 지금 들어도 아련히 가슴이 애려 옵니다.
아름다운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겐 너무 그리워서 아픈곡입니다
이곡은 왠지 모르게 여운이 길게 남습니다!
40여년전 LP판으로 들어었는데,
정명훈의 KBS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진노의 그 날"을 듣고 연결 된것 같은데, 솔베이지의 노래를 듣다 보니 옛날로 돌아가 온 몸이 차분해지네요.
감사해요
노래 좋고요,..한번쯤 이런곳에 살아도..
30여년전 3살베기 큰아이를 무릅에 눞히고 이곡을 들려줬더니 엄마 넘 좋아 라고 말한 큰애는 35살이되었지요
이혼을 결심하고 오늘문득 지나가다 이곡을 들으니 만감이 교차되네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너무나 그리워서 울컥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영화를 다시 한번 보고 싶습니다 .
나쁜 페르 결국엔 그녀안에서 세상을 떠날거면서~~~~
언제나 이곡을 들으면 가슴이 먹먹하고 아려옵니다 그대 솔베이지 고맙습니다
어여쁜님들의 시같은 글
잘 고고갑니다
늘그렇듯이추억은
또다른 삶의 활력이겠지요
음악 잘듣고 갑니다
아련한 추억이 떠올라
눈물이 나는군요
모두 사랑합시다❤❤❤
아름다운 공감의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솔베이지어린나이에결혼하고어린신부는외국에나가는남편페르를배웅합니다,그리고 세월 이지나 백발이 된나이에 사립문밖에서기다리던중노인페르퀸트를맞이합니다,솔베이지의무릎에서지치고 병든페르는 눈을감고 솔베이지 역시 그를 따릅니다
중2학년때율동시간에비가와운동장에나가할수없어무용선생님께서들려주었는되우리커다란집에작은아버지께서듣고계셨든것을한참지나알게되어작은아버지들으시면살짝가까이가서듣기도했던곡이었습니다
넌 뛰어쓰기 할줄 모르니? 앞으론 댓글 달지마 @@정희이-m6y
아이고 너무 하네요
뜨워 쓰기 못한다고 댓글 달지 말라고
웃겨 죽음
3분 다~~너무 재미 있으시네요~^^
@@jimmyjounge6065 팔십노인이다우리한글좋은점이바로그것이란다
친구에게 보낸 음악 선곡이 성공 이였네요
점심시간만 되면 교정에 울러퍼지던 곡입니다 지금은 70중반이지만 단발머리 그 시절이 그립네요
지금 팔십
내가 젤 좋아하는 가슴 아린 음악 ~
멋진인생을즐기시내요
감사합니다!
들려주셔서~~^^
이곡은 누구나 좋아할듯요^^
인류에게 이런곡을 선사한 신께 감사 드립니다.
노회찬님이 좋아했다하지요 ....
노회찬
가슴이 아프네요
좋은 사람들은 왜 빨리 떠날까요?
Thanks 🌸🌿🍃
댓글 들을보니 다들 시인 이시네요.
참 좋습니다.
Fhank you, this is my favorite melody
Absolutely beautiful ❤
페르귄트 돌아와
나 흰머리가 났고 암으로 아파
더 있다가 보자고
더 늙으면 보자고
아직 안죽는다고 그러지마
너를 한번만이라도 안아보고싶어
니뺨을 어루만지고싶다고
안아준다면서 ㅡㅡㅡ
지난일 다 잊었어
이젠 아프지않아
그냥 보고싶어
그냥 니가 보고싶다
죽기전에 하루만 같이 있자
같이 울자 같이 웃자 하루만
이노래 한번만 불러줘
내품에 안겨서ㅡㅡ
시작도 없는 내사랑
끝도 없겠지
우리가 만나 이별노래를 부르기전엔
ㅡ솔베이지가
24년 8월 21일
11월 3일 이제 2024년도 가을에서 차디찬 겨울로 들어가는 초입에 식탁에 커피 한잔으로 대구에서 수원상경으로 이제크게 성취하고 경제적 자유 누림에 감사함을 느끼며 67세 새로운 3막 인생을 설계합니다.
아
너무나 아련한 옛사랑. 그시절
솔베이지
가슴 아리는 곡
Эта мелодия песни Сольвейг невольно перенесла меня во времена детства в зал
филармонии, когда я её впервые услышала.Тогда песня произвела сильное впечатление
Это исполнение тоже оставляет прекрасное впечатление, это другое звучание песни
Грига . Впечатление такое же сильное, эмоцианальное , покоряющее красотой музыки.
그날을 그려 기다리며
지연아
글을 실은 아름다운 사람들이여 아름다운음악 같이 들어 시고 행복하십시요 그리고 내내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노르웨이 여행 기억납니다.. 다시 가고 싶네요
10대 시절에 영화를 봤는데 꼭 , 다시 한번 보고 싶어요 .
This is comfortable to the ear and to the mind, and inspirational and moving
뭔가 슬픈 느낌의 곡이 이 곡이었군요. 한국사람은 새도 운다고 말하는 것처럼, 슬픈것에 더 공감이 되나 봅니다. 미국에서 한국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Escuchando piano😊❤
노르웨이 의어느산간마을에 서 맺어진 페르킨트와 처녀 솔베이지의 아픈 사랑을 그린노래,노인이되어 돌아온 페르킨트는 솔베이지의 무릎에서 이노래를 들으며 저세상으로 가고 솔베이지도 그뒤를 따라 가지요.남편의 시체를 안고 가면 곧 따라죽는다는 믿음을 따라 간것이지요
오~그런 슬픈 사연이 있는 곡이었군요 그래서 슬픈 느낌으로 만들었군요 다음에 이곡 나오면 옆에서 듣는 사람에게 이곡 이름 아냐고 물어보고 그런 사연 있다고 꼭 설명해 줘야겠어요 굿입니다
팔십이내일인노인중학교시절율동선생님께서얘기해주셨는되고등학교가니아아침과점심시간만됨좋은음악들을들을수있어좋았답니다그중의한곡으로~~~
언제들어도 눈에 눈물이 차오르는 애틋하고절절한 슬픔이 가슴을 울립니다 사랑의 순수함은 소녀때부터 노년 이 시점까지 변함이 없는거같아요
고교시절 미술샘,서래샘이 좋아했던 음악으로 기억되는데 저도 좋아합니다. 늠 아름답고 애절해요.
아 그래서 왠지 모르는 여운이!🥹
솔베이지송은 가슴한견이 아파요
사춘기 소녀의 사랑은 아름답다 영원하다 학 창시절 음악시간에
페르귄트와 솔베이지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페르귄트와 솔베이지가 서로 사랑했지만 페르귄트는 방랑자가 되어 젊었을 때부터 여러나라를 떠돌다가 늙어서 솔베이지한테 돌아옵니다. 솔베이지는 늙을때까지 페르귄트를 기다렸구요. 마지막에는 둘이 맺어졌지만 기다리는 동안 솔베이지는 너무 힘들었을것..페르귄트는 다른 여자도 사귀고 그랬지만...
그래서 이 곡은 슬픈곡..
기다리는 동안 솔베이지는 얼마나 힘들었을까...페르귄트는 다른 여자도 사귀어서 좋았겠지만....
한을 노래하는 서양의 대표적인 노래죠!
가슴아련히 스며드늣 멜로디!
댓글조차 아름답고 서글픈 사연이네요
학교 못다니고 가게 스피커로 이곡 들었다는 분.
가족친지들과 행복한 노년 보내시며 실컷 들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그를 사랑합니다
그날을 길며.....
60년도 춘천초 이창식 선생님 건강하신지요
You Right
Colos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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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연히 동네분들과 나들이를 갔습니다. 길을 지나다가 하늘공원을 가보았습니다.
저는 좀 무서웠지만 어르신들이라 그냥 따라쟁이가 될수 밖에 없습니다.
그곳에서 낙골함도 보고 수의옷들도 보았습니다.
마음이 으시으시 했지만 표현을 하지 못했습니다.
선배님들께 한소리 들을까봐~~
근데 이런 감정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짝지가 많이 생각 났습니다.
같이 갈수 있으면 좋겠지만 어려울 것이고
먼저 가도 그렇고
뒤에 가도 그렇고 넘 무섭고도 슬픈마음이 휘몰아 쳤습니다.
애구 인생이 참 묘합니다.
인생은 아름답고도 슬픕니다 많이~~~~~
@@서영s작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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