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우리 역사 스토리텔링쇼 #벌거벗은한국사 00:00 고구려가 흔들리기 시작한 이유 05:07 평원왕의 걱정 거리 07:08 바보 온달은 어떻게 기록되었을까? 08:40 평강공주에게 혼인을 제안한 집안의 정체 10:20 온달을 찾아 궁을 나간 평강공주 15:17 평강공주를 향한 온달의 첫인상 16:55 노숙을 하고도 온달을 포기하지 않은 평강공주
00:00 고구려가 흔들리기 시작한 이유 05:07 평원왕의 걱정 거리 07:08 바보 온달은 어떻게 기록되었을까? 08:40 평강공주에게 혼인을 제안한 집안의 정체 10:20 온달을 찾아 궁을 나간 평강공주 15:17 평강공주를 향한 온달의 첫인상 16:55 노숙을 하고도 온달을 포기하지 않은 평강공주
이미 혼처가 정해져있던 공주가 파혼을 하고 온달과 결혼했다는건 절대 왕의 뜻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임. 고구려는 5부족이 연합해서 만든 나라이고 왕비를 배출하는 부족 왕을 배출하는 부족이 정해져서 내려오고 있었음. 왕은 사위로 맞을 집안과 갈등상황에 이르러 결혼을 깨고 공주핑계를 대면서 자신의 힘이 되어줄 신흥세력과 손을 잡은거임.
고구려는 우리가 생각하는 조선처럼 중앙집권형 완벽한 왕권에 단일민족국가가 아니었고 다민족국가였음. 그래서 벌판에 흩어져 살던 부족들도 일자리를 찾아 고구려로 오거나 정착해서 살던, 지금으로 치면 미국같은 다민족국가였는데 온달도 중앙아시아나 몽골쪽에서 온 이민족 출신이었다는 설이 있어요. 이름도 온다르 안다르 같은 부족 고유의 발음을 한자로 음차표기하여 온달로 된 것이고, 기골이 장대했는데 고구려 말이 서투르니 바보같아 보여서 바보온달이라고 불렀을듯. 이민족 출신이 그러했듯 가난하게 살았는데 도대체 평강공주는 왜 가난하게 살던 온달을 꼭 집어 픽을 했을지 그것은 미스테리네요. 그 어떤 설이든 아무튼 아무리 평원왕이 외척에게 질려서 그랬다한듯 지금으로 치면 대기업 재벌가 오너의 외동딸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출신의, 고시원에 살면서 일용직을 전전하는 외국인 남자를 골라서 결혼했다는 셈인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사람들 한국에서 일하고 싶어하는데 잘 안뽑아줌 겁나서ㅋ 일단 덩치부터 한국남자를 압도하니깐ㅋ 외국인노동자들 뽑을때 그런거 고려함 덩치나 키 작은 지역쪽 사람들 선호함 노동일이면 힘쎈 인종 뽑아야하는데 겁나서 못뽑음 돈은 똑같이 줘도 되는데ㅋ 그래서 키작고 얼굴작고 뼈대얇고 그런 사람들이 많음 어디 나라인진 잘 모르겠음 동남아인가? 중동만 되도 그 남자들 한국여자랑 결혼해버림 지나가다 보면 중동아빠 혼혈애들 있는데 진짜 압살임 강동원임 걍
일단 고구려 영토는 저 지도랑 다름. 다를 수 밖에 없음. 현대식 국경선은 말 그대로 선임. 38선 처럼 일정 선을 긋고 그 안쪽은 내 땅이 되는 거임. 반면 저시대 영토관은 선이 아니라 면 단위임. 예를들어 어느 지방에 가면 마을이 있고 그 마을 사람들이 어디까지 영향력을 미치냐에 따라 그 마을을 접수 했을때 그 영향력 만큼 내 영토가 늘어나는 거임. 유목민족은 인구에 비해 활동하는 범위가 굉장히 넓음. 저 만주지역은 고구려가 직접통치 혹은 아주 강한 영향력을 끼치는 범위임. 그리고 지도 보다 더 위에서 생활하던 유목민족을 복속시켰기에 그들이 영향력을 미치는 범위까지를 영토로 보는 거임. 물론 그런 영토에 대해선 고구려가 아주 강한 영향력을 발휘할 순 없음. 예를들어 광개토대왕 때 이미 백제와 신라가 고구려에 복속 됐음. 신라의 경우 수도 금성에 고구려군이 주둔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음. 고구려 입장에선 이게 자신들의 영토를 넓혔다고 보는 거임. 한반도 전체를 영향아래 두고 북방의 많은 유목민을 아우르는 대제국이 되었음. 물론 신라백제나 그 위에 유목민족들이 고구려를 따르긴 했지만 정체성까지 동일화 되진 못했음. 문제는 광개토 사후에 벌어짐. 광개토 사후에 복속되었던 유목민족의 반란이 있었을 거라 많은 역사학자들은 추정함. 장수왕이 즉위하기 까지 생긴 역사적 공백, 장수왕 이후 사용된 '고려'라는 국호, 또 평양성 천도까지. 고구려는 분명 정치적 혼란기를 겪었음. 이때 백제와 신라도 고구려의 손을 벗어나려 했고 고구려는 강력한 유목민족에 대항하기 위해 평양으로 천도한 것으로 보임. 남진정책 때문에 수도를 옮긴게 아니란거임. 다시 말하면 광개토 때는 가지고 있었던 유목민족에 대한 통제권과 신라, 백제를 속국으로 하는 남방 통제력을 고구려가 내분을 겪으며 장수왕 때는 잃어버렸단 거임. 물론 남진을 하며 한반도내의 영토는 늘렸지만 북방에 대한 통제력이 약해졌음. 고구려 입장에선 엄청난 타격임. 그래서 엉뚱한 지도만 보고 장수왕 시절을 고구려의 최전성기다 라고 보는 것은 옳지 않음. 고구려 최전성기는 그냥 광개토대왕 때가 맞음. 애초에 모호한 영토개념을 가지고 그 쥐똥만한 영토 더 먹었다고 장수왕이 전성기다? 제후국이던 신라, 백제를 모두 잃고 북방 유목민족을 피해 평양으로 천도한 시대의 고구려가? 이상한 지도만 보고 그걸 판단하는게 좀 아쉬워서 댓글 달아봄.
그거 참 ..성격 있네 !! .. 평강왕도 자신의 거울 같은 딸을 보며 .. 아이고 저것을 나았지 !! 하면서 . 골아퍼 했겠군요 ..!! 자신을 꼭 닮은 딸을 보았으니 오죽했을까 !! 그 아비는 자신의 거울 같은 딸을 보며 속병 났겠군요 !! .. 평강에게 사로집힌 .. 온달.. 정말 고생 만었겠어요 !! 애도 !! 고생 만었겠어요 ..!!
설화가 이해가 안가는게 온달이 비천한 신분에 가난한 인물에 별볼일이 없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평강왕이 어떻게 그런 사람을 알고 있는거지? 자신과 연관도 없고 애초에 엮일수도 없는 인물인데 그런 사람이 실제로 있고 알고 있다라면 온달도 보통 인물이나 평범한 가문은 아닐거 같네요.
고구려 전성기 때부터 외국 무역으로 전쟁 시 문화를 달리했다면 한반도 역사 속 나라들도 그런 문화를 이어가 일제강점기 같은 것은 없었을 듯 싶지만 고구려 또한 국력이 약해져 한반도 내 영역을 잃기 시작한 나라였고 백제 신라 조차 국가의 운이 달리하여 대한민국 역사 속 국명 중 하나일 뿐이고 고려 조차 무신들에 의한 국가의 명을 다 하였고 조선 조차 대한제국으로 국명을 달리했지만 국가 고위공직자들 때문에 왕손들이 처참한 삶을 살다가 식민지화 되었던 일제강점기 겪는 상황을 면하지 못했다!!
소설을 써본다면 평강 공주는 쇠락해가는 고구려를 걱정하며 눈물로 지새웠다 그러다 몽골에서 이주해온 안다르 부족의 족장 아들 온달과 결혼하여 고구려 왕가는 안다르 부족의 힘으로 고구려를 부흥하고자 하였다 온달은 이주해온 몽골인이이서 고구려말을 못해 바보라 불리웠고 가난했다 하지만 안다르 부족은 강맹했다 평강왕은 안다르 부족와 연맹하는게 정치적으로 견제를 받고 있어 공주가 온달과 속도위반 했으니 어쩌니 하며 은근슬쩍 귀족의 반대에도 안다르 부족을 손에 넣어 왕권 강화 및 고구려 부흥을 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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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고구려가 흔들리기 시작한 이유
05:07 평원왕의 걱정 거리
07:08 바보 온달은 어떻게 기록되었을까?
08:40 평강공주에게 혼인을 제안한 집안의 정체
10:20 온달을 찾아 궁을 나간 평강공주
15:17 평강공주를 향한 온달의 첫인상
16:55 노숙을 하고도 온달을 포기하지 않은 평강공주
평강공주도 고구려인이라 그런가 성질이 노빠꾸 상여자네ㅋㅋ 이게 진짜 걸스캔두 애니띵이지 걸크러시 👍👍👍
저리도 잘우는 여자랑 결혼 하니 온다르가 일찍 죽었구나
이미 혼처가 정해져있던 공주가 파혼을 하고 온달과 결혼했다는건 절대 왕의 뜻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임. 고구려는 5부족이 연합해서 만든 나라이고 왕비를 배출하는 부족 왕을 배출하는 부족이 정해져서 내려오고 있었음. 왕은 사위로 맞을 집안과 갈등상황에 이르러 결혼을 깨고 공주핑계를 대면서 자신의 힘이 되어줄 신흥세력과 손을 잡은거임.
그런가?
그럴수 있죠. 고대와 중세의 왕은 절대왕권이 아니라 귀족연합의 수장 수준이니 귀족들 등쌀, 바로전에는 외척들간의 싸움... 새로운 세력이 절실했을겁니다. 왕에게 충성하는
그치 명분이 중요하지 😅😅
당시는 중앙집권체제랖 5부족 연맹은 힘없던시절임
온덜은 몽고 이름
인터넷은 커녕 신문도 없던 시대에 전국구로 유명하려면 보통 사람은 절대 아니었을 것 같네요. ㅎㅎㅎ
ㄹㅇㅋㅋㅋㅋㅋㅋ
고구려 차무식
일단 소문이 나야 함 바보온달도 전국적 으로 소문이 난 이유가 따로 있을텐데
온달은 키가 크고 잘 생겼을 확률이 높다. 또한 못먹어서 마른체형이니 아이돌처럼 생겼을 지도 그러니 전국적으로 일단 유명함.
그리고 바보온달
바보니까 순수하고 순진하고 귀여울듯...
집안이 가난하여 경당에도 못가고 산에서 나무를 해서 팔고 어머니 모시고 살았을듯. 돈이 없으니 옷도 부실하고 우직하고 순진한 성격일듯. 공부를 못했으니 다른 직업을 갖기 힘듬.나중에 장군이 되어서도 공주말 듣는거 보면 순정파
고구려에 흔치 않았던 존잘 유쾌남...😂
서역인과 혼혈이었을 확률이 높음ㅋ 기골이 장대하고 피부도 창백하다고 적혀있으니... 지금의 줄리엔강 모습 느낌이었을듯
미스터순대~미스터순대~
존잘남이 정설
어릴때 읽은 바보온달 진짜 바보인줄...분명히 하급무인집안이 맞을거같다
온달이 서역인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user-mu3qb7kw6l서역인들이 일종의 왕따나 차별을 당해서 그런건가 생각하네요
전 말이 안통하는걸 보고 사람들이 바보라고 하는 점으로 생각해서 외국 출신일거란 설을 좀 더 믿는 편
저도 우리말이 서툴 수 박에 없는 서역인 출신이라는 쪽을 믿는편입니다.
진짜 바보니까. 바보온달 나온거지
이방인(서역인이라는 설이 있음)이라서 고려말을 못하다가 점차 말을 익혀감..
그 후의 이야기
실제 중앙아시아에 온다르 라는 성이 있음
이민족출신답게 기골은 장대했으나, 하층의 삶을 전전했겠죠. 마치 지금의 중앙아시아 출신 외노자가 일용직이나 공장을 전전하듯이. 온달 설화를 지금으로 생각하면 삼성 롯데 SK 정도 되는 대기업 재벌의 외동딸이 중앙아시아출신 일용직 외노자하고 결혼하겠다고 집 나간거임.
이란계 였습니다. 고구려는 다만족 연헙체 였으니까요😊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이나
우즈벡,내지는 몽골계일수도....
동이족 계열은 아닌듯~!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키르기스스탄 쪽이었음 존잘이었겠네..
온달도 평범한 인물은 아니지 않았을까? 바보라고 불린 이유도 거기에 있고...
백성들한테 바보랑울보로 소문나고 역사까지 기록될정도면...유명한얘기로 숨길수가없을듯.
그리고 보통 사위가 맘에들면 사위를 궁으로 들이지. 공주를 네맘대로해라고 내쫓진 않잖어... 이건 진짜 공주 고집이 세서 아버지가 못이긴거다..
온달이 진짜 잘생긴거다
그게 아니라 애초에 바탕이 되니까 바보 컨셉으로 간 거임😂😂
온달이 외국인 이였을수 있다고 최근에 역사학자들이 말한거 본거 같음
이란계였습니다
얼마나 잘생겼으면 혼혈설ㅋㅋㅋ
온달상 보면 매부리코인거보면
감사합니다 ❤
고구려는 우리가 생각하는 조선처럼 중앙집권형 완벽한 왕권에 단일민족국가가 아니었고 다민족국가였음. 그래서 벌판에 흩어져 살던 부족들도 일자리를 찾아 고구려로 오거나 정착해서 살던, 지금으로 치면 미국같은 다민족국가였는데 온달도 중앙아시아나 몽골쪽에서 온 이민족 출신이었다는 설이 있어요. 이름도 온다르 안다르 같은 부족 고유의 발음을 한자로 음차표기하여 온달로 된 것이고, 기골이 장대했는데 고구려 말이 서투르니 바보같아 보여서 바보온달이라고 불렀을듯. 이민족 출신이 그러했듯 가난하게 살았는데 도대체 평강공주는 왜 가난하게 살던 온달을 꼭 집어 픽을 했을지 그것은 미스테리네요. 그 어떤 설이든 아무튼 아무리 평원왕이 외척에게 질려서 그랬다한듯 지금으로 치면 대기업 재벌가 오너의 외동딸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출신의, 고시원에 살면서 일용직을 전전하는 외국인 남자를 골라서 결혼했다는 셈인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150개 이상의 부족들이 연합한 공동체가 고구려 였습니다. 물론 언어도 달랐고요 ... 헌국인들이 고구려가 단일민족 이라고 많이 착각하시는듯 ㅋㅋㅋㅋㅋㅋ
조선도 여진족을 포용햇고 북방족들을 귀화 시켯죠. 지구상에 단일민족은 없습니다
이유는 러-브가 아닐지 사람들이 이유없는 짓을 하면 보통은 갱장히 비논리적인 감성적인 이유잖아요
30대 외노자들 말고 한국의 대학교에서 유학 중인 20대 러시아, 우즈벡 남자들 존잘임.. 이해가 감
@@xlwpu0efdwer 중앙 아시아가 마초 성격이 아주 강함. 타슈켄트에서 남자들끼리 술마시고 시비 붙음 도끼, 식칼 들고 쑤심. 경찰? 돈메김 다 봐줌
온달의 코가 커서...?
한국에 유학 중인 러시아, 우즈벡 남자들 몇 아는데 진짜 존잘임...
생김새가 하나같이 러시아의 유명한 가수 아쟁 총각 같이 생김
아마 고구려가 러시아쪽도 있겠지
그 사람들 한국에서 일하고 싶어하는데 잘 안뽑아줌 겁나서ㅋ 일단 덩치부터 한국남자를 압도하니깐ㅋ 외국인노동자들 뽑을때 그런거 고려함 덩치나 키 작은 지역쪽 사람들 선호함 노동일이면 힘쎈 인종 뽑아야하는데 겁나서 못뽑음 돈은 똑같이 줘도 되는데ㅋ 그래서 키작고 얼굴작고 뼈대얇고 그런 사람들이 많음 어디 나라인진 잘 모르겠음 동남아인가? 중동만 되도 그 남자들 한국여자랑 결혼해버림 지나가다 보면 중동아빠 혼혈애들 있는데 진짜 압살임 강동원임 걍
저 당시는 러시아 우즈벡은 없었죠 러시아는 키예프공국
우크라이나에서 나왔는데
선조는 바이킹임 정확히 모르지만
10세기 전후 우즈벡 자리엔 페르시아나 중동계가 살았을듯
@@jinsajin4850 아~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감사^^
여기서 알수있는 사실 : 평강왕은 온달을 알고 있었다
온달이 평강공주에 의심을 품었다면 바보가 절대 아님.
19기 영호, 영철같은 바보였으면 절대 의심 안품고 자기가 마성의 매력이 있을거라 생각했겠지
페르시아 외교관이 고구려 여자랑 사랑해 애를 낳음.
남자는 고향으로 돌아감 엄마 혼자 애키움.
온달은 말을 잘 못해 바보로 불림.
이국적으로 생긴대다가 우리말이 서툴고 어눌하다보니 사람들이 바보처럼 여기지 않았을까 싶어요
지금으로치면 흙수저와 대통령 딸 결혼한거 아니야? 상승혼
대통령 임기도 평생이고 대대손손 물려줌
ㅊㅊㅊ
평강공주 사춘기였던듯
여튼 16살이면 중2병때문에 생긴 전대미문의 사건
분명 존나 잘생겼을꺼다 ㅋㅋㅋ 그거 아님 설명이 안되는 ㅋㅋㅋ
온달이 존잘 외국인설?ㅋㅋ줄리엔강이면 공주가 쫓아다닐만 함
그정도 아니라도 잘생기면 좋아하지
밤에은 바보가 아니야~~
일단 온달이 개잘생겨서
시기와 질투때문에, 바보컨셉으로 깎아내린게 학계의 정설
14:19 조나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향도 다르니깐 ㅋㅋㅋㅋㅋ개윳기네
잘못 전달됐구만..진짜 바보가 아니라 화내도 웃는 너무 바보처럼 착한 사람이라 그렇게 말했구만 바보라고 해야 드라마틱 하니까...
자강두천 부녀의 싸움의 결과가 바보를 장군으로 만드는구나ㅋㅋ
이건 온달이 존잘이라 가능했을거임
강한여자만이 원하는남자 를 얻는다는 것인가..;;
고구려 영토부터 확인하셨으면 좋겠네요
수서에서 이르기를 동서 6천리
삼국사기에 고구려 영토 확인하셨으면 좋겠네요
조선사 편수회의 충실한 후계자들은 사서간의 교차검증 따위는 하지 않습니다 ^^
자기네들이 배운것이 진리기때문에
중국사와 삼국사기, 고려사 간에 지명과 위치가 일치하는데도 신빙성이 떨어진다니 뭐니하면서 싹 무시하죠 ㅎㅎ
@@DS-us4rj일치(일치한 적 없음) 교차검증(해본 적 없음), 코메디 찍지 마라
왜곡된 역사가 존재함에 교과서 보다 더큰 영토였을수도 있을듯.
온다르 는 페르시아인 이라는 썰이 가장 믿음직 합니다, 전투 스타일은 반월도 이도류 였답니다.
일단 고구려 영토는 저 지도랑 다름. 다를 수 밖에 없음. 현대식 국경선은 말 그대로 선임. 38선 처럼 일정 선을 긋고 그 안쪽은 내 땅이 되는 거임. 반면 저시대 영토관은 선이 아니라 면 단위임. 예를들어 어느 지방에 가면 마을이 있고 그 마을 사람들이 어디까지 영향력을 미치냐에 따라 그 마을을 접수 했을때 그 영향력 만큼 내 영토가 늘어나는 거임. 유목민족은 인구에 비해 활동하는 범위가 굉장히 넓음. 저 만주지역은 고구려가 직접통치 혹은 아주 강한 영향력을 끼치는 범위임. 그리고 지도 보다 더 위에서 생활하던 유목민족을 복속시켰기에 그들이 영향력을 미치는 범위까지를 영토로 보는 거임. 물론 그런 영토에 대해선 고구려가 아주 강한 영향력을 발휘할 순 없음. 예를들어 광개토대왕 때 이미 백제와 신라가 고구려에 복속 됐음. 신라의 경우 수도 금성에 고구려군이 주둔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음. 고구려 입장에선 이게 자신들의 영토를 넓혔다고 보는 거임. 한반도 전체를 영향아래 두고 북방의 많은 유목민을 아우르는 대제국이 되었음. 물론 신라백제나 그 위에 유목민족들이 고구려를 따르긴 했지만 정체성까지 동일화 되진 못했음. 문제는 광개토 사후에 벌어짐. 광개토 사후에 복속되었던 유목민족의 반란이 있었을 거라 많은 역사학자들은 추정함. 장수왕이 즉위하기 까지 생긴 역사적 공백, 장수왕 이후 사용된 '고려'라는 국호, 또 평양성 천도까지. 고구려는 분명 정치적 혼란기를 겪었음. 이때 백제와 신라도 고구려의 손을 벗어나려 했고 고구려는 강력한 유목민족에 대항하기 위해 평양으로 천도한 것으로 보임. 남진정책 때문에 수도를 옮긴게 아니란거임. 다시 말하면 광개토 때는 가지고 있었던 유목민족에 대한 통제권과 신라, 백제를 속국으로 하는 남방 통제력을 고구려가 내분을 겪으며 장수왕 때는 잃어버렸단 거임. 물론 남진을 하며 한반도내의 영토는 늘렸지만 북방에 대한 통제력이 약해졌음. 고구려 입장에선 엄청난 타격임. 그래서 엉뚱한 지도만 보고 장수왕 시절을 고구려의 최전성기다 라고 보는 것은 옳지 않음. 고구려 최전성기는 그냥 광개토대왕 때가 맞음. 애초에 모호한 영토개념을 가지고 그 쥐똥만한 영토 더 먹었다고 장수왕이 전성기다? 제후국이던 신라, 백제를 모두 잃고 북방 유목민족을 피해 평양으로 천도한 시대의 고구려가? 이상한 지도만 보고 그걸 판단하는게 좀 아쉬워서 댓글 달아봄.
그 아버지 와 그 딸
사마르칸트 왕자로 고구려로 이주한 사람이라는 얘기가 있음
이게 이해가 됨...
외국인 썰. 백인 남자 곩7ㄱ
장수왕의 가장큰 패착: 신라는 반드시 멸망시켰어야했음
요즘 같으면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지 ㅋㅋㅋㅋ
삼성가에 경호원이랑 결혼한 딸 있자노
은근 있음
평강공주가 지금으로 따지면 비행청소년 아님?
1.16살 사춘기 딸이라 아빠한테 빡돌아서 반항
2.너 집나가!!!!!!
3.진짜 나감
4.온달이 생각보다 잘생김
5.어릴때부터 저새끼랑 살려면 어떻게 고쳐살지 오답노트줜나적으면서 살았기때문에 인간개조시작,온달학박사의 식견이 완성된 정도?
6.개조성공
7.한반도역사 천년의 전설 탄생
일단 장군이 될정도로 피지컬은 미쳤을것 같다
평강이 엔뿌삐
온달은 바보가 아니라 시대를 앞서간 합리적인 남자였네
동현이 졸리구나~~ㅋ
내남편의 결혼식에 나오시는분이 바보온달역활로 나오시네요
온달은 외국인이라 한국말 못해서 바보온달 이라는 말이 있던데...
한가지는 확실하다. 온달은 바보가 아니다.
북방 이민족 로씨야 사나이 였음...그의 우람하고 크고 알흠다움에 평강공주는 빠져들고 ❤
다큐멘터리보니까 서양인이라 말이 안통하다가 배워서 의사소통가능하게 된것이라 하던데
고구려외에서 이주해온 새롭게 부상하는 세력 .. 말이 안통하고 생활양식이 달라서 바보 취급 당했을수 있음.... 고구려왕에게 필요한 존재 이게 가장 유력한 썰 ~
오늘의 교훈
1.여자는 기가 세되 좋은쪽으로 기가 세야된다.(옳고 현실적이고 힘든 상황에서도 기가 센걸 의미함. 지 기분 나쁘다고 쌍욕하고, 지 뜻대로만 하려는 고집센걸 의미하는게 아님.)
2. 여자는 현명하고 지혜로워야한다.
3.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다.
1번까지만 좋은 말이었다..
그래서 왜 평강공주가 온달을 원했는지는 이유는?
고구려전성기의 영토가 징기스칸이 차지한 영토의 100분의1도 안됨
마즘.. 징기스칸이 중국애들 많이 죽였지...
우리도 죽긴죽었지만...중국애들은 더 심하게 당했음
서양까지 순삭해버린 그시대의 진정한 깡패국가..
중국애들 그때 약탈당하고 죽고 좀 힘들었을듯
몽골이 넘사기도했고 고구려는 필요이상으로 영토를 넓힐 생각도, 여유도 없었음.
몽골은 척박한 만큼 씨를 뿌려야 했고 고구려는 정말 대단했오.....
사택은?
이런데도 왕이 여러 처첩을 거느리는게 말이 되나 싶다 ㅋㅋㅋ
온달이 인플런서내...
그거 참 ..성격 있네 !! .. 평강왕도 자신의 거울 같은 딸을 보며 .. 아이고 저것을 나았지 !! 하면서 . 골아퍼 했겠군요 ..!!
자신을 꼭 닮은 딸을 보았으니 오죽했을까 !! 그 아비는 자신의 거울 같은 딸을 보며 속병 났겠군요 !! .. 평강에게 사로집힌 .. 온달.. 정말 고생 만었겠어요 !! 애도 !! 고생 만었겠어요 ..!!
제 2의 한글을 창조해버리네ㅋㅋ 맞춤법지린다야
@@user-rh1eg9fo9j 70대 어르신들 경우는 맞춤법 잘 쓰는 사람이 고학력자임
지금도 경계선들이 많은데 그 시절 역시 못먹고 살았던 경계선들이 많았겠지. 일반적인 거지였음 왕도 이름을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하진 않았을거임.
강단 학계에선 광개토대왕이라는 말을 싫어하고 광개토왕이라고만 합니다. 보고서나 시험지에 광개토대왕이라고 쓰는 학생이 있으면 학점을 깎는다고 하더라구요
책보고 유튜브 참조.....
왕이(아버지)공주를 새뇌시켰다곤 생각안하는건가
평강공주 울때마다 온달에게시집 보낸다고
결혼나이될때까지 말했는데 새뇌되고도 남았겠다 저시기에 sns가있냐 거기다 평민얼굴을누가 초상화를그려주겄냐
근데진짜로 보내달라고 할줄은 몰랐지
아버지가 나빴지만 선남선녀가 만나는데
전쟁으로 사망
온달은 을지문덕 강이식 고건무 같은 기라성영웅들의 대선배다. 그 당시 동북아시아 최고의 인물
고구려 광개토대왕이 20년만 더 사셨어도 화북 일부나 연운 16주 조금은 얻었을지도
신라는 조선처럼 엄격한 신분제가 있었다는걸로 알고있고 백제도 그에 못지않은 신분제 사회였을꺼고 고구려도 신분제 사회였지만 고구려는 그렇게 엄격하지 않았을것이라는게 내 생각~밑바닥 인생이랑 최상층 공주가 결혼을 한다는건 지금 현대사회에서도 용납이 안되는 대사건 이니까
평강이 온달에게 시집간 진짜이유는???
밤에는 바보가아니야❤❤
고구려 모계사회임 그래서 사위를 누구 고르냐가 존나 중요함 온달이가 백인이란 말도 있는데 아마 중앙아시아쪽 세력으로 평강과 결혼했을때 왕조에 장래성이 있는 인물이었을걸로 추측됨
17살 평강공주 사춘기 빡세게 왔는데 아버지가 이길수있나.
😅
온달 백인이라고 들음.
평강공주가 환장한 이유가 있었군....
공주가 나갔는데 그걸 모르겠나
온달 후손들 전쟁어서 잘싸웠음
온달이 백인이라는 썰이 있던데?
선넘네
@@skykim6513 가능성 있음
온달이 대물이었다네
고구려가 통일했어야되는데
분명 왕실은 해(대)씨였는데 도대체 태조왕때 뭔일이 있었길래 고씨로 바뀐거지
시집보낸다 시집보낸다 세뇌 와 가스라이팅 당한 평강공주 🤣
그 아버지가 조선 킹여우임😊😊
설화가 이해가 안가는게 온달이 비천한 신분에 가난한 인물에 별볼일이 없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평강왕이 어떻게 그런 사람을 알고 있는거지?
자신과 연관도 없고 애초에 엮일수도 없는 인물인데 그런 사람이 실제로 있고 알고 있다라면 온달도 보통 인물이나 평범한 가문은 아닐거 같네요.
존잘남
그 당시에 떠오르는 신진세력이거나 신흥세력이였겠죠. 금전이든 세력이든간에.
사실 몰락한 가문의 효성깊은 어찌보면 머저리같이 보일정도로 순박한 사람 아니었을까요?
보통 구시대에서 마을 간 구전되니.. 충분히 회자될수 있는 이야기일수있음.
다만 온달 나이가 좀 많았을듯
뭐 외국인 썰도 있지만..
14:19 역시 범죄자 마인드네
빡처서 궁 나가고 결혼한거 같은데 한고집 하는것 같네요. 다 크니까 아버지가 못마땅해서 정혼자 빠꾸에 댁도 엿드세요~ run ~~~~\
호적에서파겠단거지뭐~
거칠구나
평강공주
거친공주가 미남바보를 차지한다
24대 양원왕
25대 평원왕
26대 영양왕
27대 영류왕
28대 보장왕
정확하게는 양원왕 - 평원왕 시대 때 사람...
고구려ㆍ돌궐이 쳐들어오니
신라백제 나제동맹해서
한강유역 고구려 물리침
신라가 한강유역을 차지함
힘의질서가 신라로기울어짐
힘의 질서?? 푸하하하 무왕 의자왕때 백제가 신라를 밀어 부쳤음!! 한마디로 신라는 멸망직전까지 갔는데?? 당나라의 개입으로 백제와 고구려가 멸망한거지!! 주필산의 15만이나 동원한 고구려한테 신라가?? ㅋㅋㅋㅋㅋ신라의 국력으로 백제도 버거웠습니다
고구려 전성기 때부터 외국 무역으로 전쟁 시 문화를 달리했다면 한반도 역사 속 나라들도 그런 문화를 이어가 일제강점기 같은 것은 없었을 듯 싶지만 고구려 또한 국력이 약해져 한반도 내 영역을 잃기 시작한 나라였고 백제 신라 조차 국가의 운이 달리하여 대한민국 역사 속 국명 중 하나일 뿐이고 고려 조차 무신들에 의한 국가의 명을 다 하였고 조선 조차 대한제국으로 국명을 달리했지만 국가 고위공직자들 때문에 왕손들이 처참한 삶을 살다가 식민지화 되었던 일제강점기 겪는 상황을 면하지 못했다!!
소설을 써본다면 평강 공주는 쇠락해가는 고구려를 걱정하며 눈물로 지새웠다 그러다 몽골에서 이주해온 안다르 부족의 족장 아들 온달과 결혼하여 고구려 왕가는 안다르 부족의 힘으로 고구려를 부흥하고자 하였다 온달은 이주해온 몽골인이이서 고구려말을 못해 바보라 불리웠고 가난했다 하지만 안다르 부족은 강맹했다 평강왕은 안다르 부족와 연맹하는게 정치적으로 견제를 받고 있어 공주가 온달과 속도위반 했으니 어쩌니 하며 은근슬쩍 귀족의 반대에도 안다르 부족을 손에 넣어 왕권 강화 및 고구려 부흥을 하고자 하였다
온달개부럽다 씌이바알
바보온달 외모가 차은우 였다는 설이
지금으로 치면 삼성그룹 이재용의 딸이 나에게. 청혼을 한다는건데 무슨 미친 ㅋㅋㅋ 이야기도 아니 신화도 이런 신화가 있나...
저 때 그냥 밑의 신라와 백제 가야를 확 밀어버렸어야... 외세나 끌어들이는 신라ㄸ위.. 잘나가는 주변사람 발목잡기나 하는 쪼잔한 근성,,
신라가 삼국통일한게 너무 시~~러
바보는 아니었을듯 바보가 거절할 지능은 없었겠지 기골장대한 대존잘이었을거 같음ㅋㅋ
나는 그냥 이야기 내용 그대로를 믿음. 그래서 삼국 사기에 박제된 전설의 커플이고 전설이 될 만큼의 이야기를 남긴거겠지
사실 온달이 존나게 잘생겨서 그런거 아닐까..?
평강공주가 어린 시절 이미 왕도 알고 있는 인지도를 지닌 인물이 평강 공주와 성장하는 동안 아직 결혼을 안 했다? 온달은 몇살인거지? 아니 그 전에 온달이 특정 한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인가?
평강공주는 바보온달에게 낮에는 글을 가르치고 밤에는 뭘~가르쳤을~까~? 으헤헤헤 밤에는 바보가 아냐.
고구려 영토는 암만 생각 해 봐도 축소가 된게 맞다
이거 완전 남여만 바뀌면 한국드라마네ㅋ
온달이 우주베키스탄사람이라는 말도있음 그래서 우리나라 남성같은 체격도 아니고 한반도쪽 말도 잘 못하고 하니 바보라고 한 썰이 있다고 들은적이 있음
온달은 외국인 입니다. 한국인이 아닙니다
부리야트라면 몽골인이고~~그렇게 잘생기진 않았을거임
평강공주는 더못생겼을거같음
부라야트는 부여족임. 한국인과 똑같이 생김
삼국의 역사를 한반도로 한정하면서 돌궐 침입을 얘기하다니.. 역시 강단사학자들의 어처구니없음이란..
그런식으로 확대해석하면 전세계의 역사가 다 우리역사죠ㅋㅋ
남자는 이쁜 여자앞에선 모두 바보야....ㅈ
글쎄 평강공주가 더못생겼을듯
이쁜 공주는 디즈니랜드에나 나올 뿐
일본 공주들의 얼굴이 현실임
고구려 역사는 자랑스러워 하지만 여진 거란 말갈은 오랑캐 라고 역사 무시하는게 웃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