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65세인데 예전엔 모르고 살았던 외국이 지금은 많은정보들이 유투버를 통해 볼수있게 되면서 해외에대한 동경을 멈추게 되었다 우리나라가 얼마나 아름답고 첨단과학기술을 가진나라이며 시민의식도 세계상위권이고 안전한국가인지 알아버렸기 때문이다~내가 외항선을 탈때 가본나라가 대략30개국 정도인데 모두 수박겉할기 식으로 관광지위주로 보고했었기에 마냥 멋있게만 보였다 내면은 보지못한채 껍질만 보고 좋아했었지~ 한국최고
Qual a taxa de homicídio no Brasil? 21 a cada 100 mil habitantes. Qual a taxa se suicídio na Coreia? Qual a soma de suicídio e mortes violentas nos dois países? Perguntas devem ser feitas e respostas dadas. Achar não é científico!
중요한건 우리라는 공동체적 의식때문이라고 봅니다.그 시절 부모, 선생님들은 그래도 내 자식같이 함께 아이를 키웠습니다.부모님이 일하고 늦게 오시는 날은 친구네집에서 밥을 먹었고 때론 잠도 자고...지금은 점차 개인주의 사회가 되어가고 심지어 이기주의화되어 내가 먼저, 다른이를 밟고 올라서야 한다는 그리고 뒤쳐지면 낙오자가 된다는 압박감이 친구를 경쟁자로 만들어 버렸기때문에 아이들이 힘든 세상이 되었죠.어찌보면 다 부모님들의 욕심때문에..
독일교육의 장점이 어려서부터 언론뉴스나 정부정책을 비판하는 법을 가르치고 직접 본인들의 요구사항을 지자체장에게 건의하고 어른들은 그것을 지원하고 독려한답니다.다른 모든과목이 100점이여도 철학점수가 낙제점이면 졸업을 못하는것도 우리가 배워야 할것입니다.그래야 양아치같은 검사 의사 공무원이 걸러질겁니다. 올바른 역사교육과 철학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착각하시네요. 철학에서 낙제점수를 받지 않는다고, 점수가 높다고 사회지도층이 비윤리적인 행동을 안 할까요? ㅎㅎ 당신이 지도층 인사가 모두 양아치라고 단정짓는 무지성한 언행이 고등학교 때 윤리과목에서 낙제받아서입니까? 철학이 윤리예요? 현상학이나 실존주의를 잘 알면 당신이 바라는 윤리적 행동을 하는 인간이 되는 건가요? 우리사회의 진짜 문제가 뭔지 압니까? 당신처럼 무지하고 생각이 짧은 사람들이 특정집단이나 언론이 주입한 프레임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마치 자신의 생각인 것처럼 스피커처럼 떠드는 겁니다. 그렇게 큰 소리를 내는 걸 지성인인 것처럼 착각하죠. 그런데 실제로는 그냥 이용당하는 소모품입니다.'당신처럼. 무지한 것을 파악하고 조용히 있는 것도 시민이 갖춰야 할 교양입니다.
@@ubay1670 너무 위험한 사상인데....소리치지 말라니... 민주주의는 논쟁 논의 토론 설득을 하는 시끄럽게 소리치는게 기본인데 하지 말라니.... 독재를 옹호하는건가?? 들어주지 않아도 소리치고 토론하고 설득하는걸 하지 말고 조용히 있어라라.... 일본을 만들고 싶은건가?? 조용히 있어서 소리치는 소수가 정치하는 반 독재국가?
@@ubay1670 빗소리를 들으며 고요한 새벽을 보내는 이 시각, 당신의 질낮은 식견에 치가 떨려 아주 즐거운 새벽이 됩니다. 원 글에 대한 당신의 반론의 논점이 뭔지를 도통 모르겠습니다. 독일교육으로 빗댄 철학교육(비단 프랑스도 마찬가지)의 부재를 간결하게 표현한 문장을, 당신처럼 현상학, 실존주의같은 철학의 한 단어로만 표현하면서 현학적임을 뽐내려는 게 너무 없어보여요. 차라리 원 글에 대한 반론을 제기하려면 철학이 인간에게 별 의미가 없다는지 아니면 의미가 있어도 현실은 다르다든지 이렇게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셔야 납득이 가지요. 하다못해 실존주의는 아니어도 왜 주인공 뫼르소가 태양빛이 너무 뜨거워서 해변에서 사람을 총으로 쏴 죽였는지 아세요? 이런 식으로 좀 와닿게 설명하셔야 공감이 갈 것 아네요. 깊이가 없어요 님 반론은...아무리 어리고 학원에서 주입식 문제풀이로 지식을 쌓아 지금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해도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그리고 마지막 문장 '무지한 것을 파악하고 조용히 있는 것도 시민이 갖춰야 할 고양입니다.' 이 문장은 정말 심합니다. 마치 남초카페에서 거칠게 했을 표현을 어떻게든 님의 욱하는 분노를 참은 것 처럼 보여요.
명암이 없는 경우는 없죠. 그걸떠나 교육에 대한 투자는 그 시대에 결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최소 20년 후에 나타나기 시작하죠. 당장의 결과에 목메이거나 조급해하면 교육에 투자안합니다. 내 정권에 특별히 익이되지 않기에.. 한국은 특수했던게 유교적문화때문에 교육자체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적기반이 있어서 어느누가 정권을 잡아도 교육만큼은 투자를 안할수없었죠.
우리나라를 교육에 대한 교훈으로 보려면 다음과 같은각오가 필요하다. 1. 국가의 건국이념이자 교육이념 : ..............홍익인간 -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 2. 교육의 근간 .............국사부 일체 - 국가와 스승과 부모는 한 몸이다. ...............................따라서 스승을 대하길 부모에 효도하듯, 나라에 충성하듯 ...............................대하여야 한다. .............국가와 부모들의 자녀교육의무 : 또한 부모와 국가는 자식들과 국민들에 대한 교육에 ...............................소홀함이 있어선 아니 된다. .3. 교육정책의 기조 : .............교육은 백년지대계다. .............................따라서 실사구시를 바탕으로 진리를 탐구하고 ............................인간과 사회, 인류와 세계와 자연과 환경을 ............................보다 더 나은 곳에 도달할 수 있어야 한다. .............교육을 통해 참된 인성을 갖춘 인격체를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선 온고이지신해야 하고 ............................즉 옛것을 숭상하되 오늘에 맞게 새로이 할 수 있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창의와 혁신으로 ............................일일우일신-즉 나날이 새롭도록 하여야 하며 ............................이와 함께 충과 효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우러나도록 한다.......... ...................................이에 필요한 교육에 필요한 실천적 지침으로서 ............................................... 오상 = 일상에서 늘 해야 하는 .인,의,예,지,신과 관 ...........................................................련한 기본적 간점= 을 가지도록 ................................................인 = 측은지심 (타인의 입장을 항상 염려한는 마음) ................................................의 = 시비지심.(옳고그름을 가리고 이해하려는 마음) ...............................................예 = 사양지심(겸손함과 교양을 갖추고 이타하는 마음) .................................................지 = 수오지심..(인간으로서 해서는 안되는 일을 했을 때 ...........................................................................수치스러워 하는 마음) .................................................신 = 인간으로서 신뢰하고 신뢰받도록 하는 마음가짐과 .......................................................몸가짐을 갖추도록 한다. 4. 교육의 실천 수단 등 .............실천과제를 정한다 = 삼강오륜, 세속5계 , 국가의 인재수급계획 등등 .............실천기관을 만든다 = 각급 행정조직마다 서당,향교,국학,집현전 등과 같은 ...............................................교육기관을 두고 운영한다. .............교육을 담당할 스승과 교육기관에 대한 예우를 높이 한다. ............................................- 처우와 사회적 지위 등이 중.상류급이 되도록 한다. .............................................공사를 막론하고 함부로 그 처우와 지위와 신분에 대해 .............................................논하게 하거나 건들지 못하게 하고 그 자율성을 존중한다. .............국가 예산 배정과 집행에 있어서 최우선순위에 둔다. ..............교육생들에 대한 교육의 이행 정도를 평가하는 공정한 심사.시험제도를 ..............만들고 운영한다. ..............피교육생들의 성취감을 단계별로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시행하고 ..............또한 그에 걸맞는 처우와 포상과 신분과 사회적 지위를 보장한다. ===================================================================== 이정도만 제대로 해내면.....그 나라와 민족은 단기간에 세계 최고의 품성을 갖춘 국민들과 나라를 만들 수 있다. 지구상에서 이를 제일 잘 하는 나라가 몇 개 있는데..... 이스라엘과 한국 그리고 기타 유교문화권 국가(대만,홍콩,중공,싱가폴,일본)들이다.. 특히 주목할 것은 전 세계 외환보유고 70% 정도가 한국과 유교문화권 국가에 있다는 점이다. . 그런데 또 재밌는 것은 이들이 서로 대립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한국, 중공,일본의 대립이 제일 심각하고 싱가폴은 중립적이며, 홍콩은 이미 충공의 손아귀에 들어갔고, 대만은 친일 경향이 강하다. 이를 통해 가장 도덕과 윤리가 잘 지켜지는 한국이 결론적을 이 3국 중에 가장 열세이지만 가장 크게 발전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이게 바로 건국이념과 교육이념을 잘 갖추고 실천한 한국 교육의 힘인 것이다.
암기위주가 아니라 암기는 기본밑바탕이고 한단계 더업그레이드를 시켜야 겠죠.초등때배운 구구단도 암기고 각종 수학공식도 원소 주기율표도 암기이며 역사적 사실들도 다 암기로 인해 습득 되어지는데 암기는 분명 모든 교욱의 밑바탕임.단지 한단계더 뛰어넘는 창의성 교육을 하느냐 마느냐는 모든 대학의 몫
우리나라 교육은 진심 노답입니다. 가장 중요한 대입제도가 매년 바뀝니다. 이래서는 아무리 제도가 좋아도 혼란만 만들어낼 뿐입니다. 교육분야도 공학이나 기타 다른 분야처럼 전문분야입니다. 정치인들이 특정분야를 개선하려고 할때는, 그 전문분야의 전문가들 의견을 먼저 경청해야 하는 법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정치인들이 교육부 관료의 말만을 듣습니다. 해당분야의 다양한 계층들에게서 의견을 섭렵해야 하지만 모양새만 갖출 뿐이고 결정적인 얘기는 교육부 관료의 말만 듣습니다. 그나마 자신이 갖고 있는 생각을 그럴듯하게 반영시키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그러다보니 매년 바뀌는 제도엔 깊이 있는 교육철학이 없고 전시행정에 더 가까운 변화만 있을 뿐입니다. 이게 지금 엄청나게 심각한 문제이며, 아마도 한국이라는 나라가 2류로 전락하느냐, 아니면 초특급 수퍼파워로 부상하느냐의 갈림길이 될지도 모릅니다. 일단 교육에 더 많은 예산을 끌어와야 합니다. 우리는 속된 말로 천연자원을 기준으로 보면 X알 두쪽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유일한 자원은 인적자원입니다. 여기에 올인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정치인들은 매년 문제가 있을 때마다 면피성 정책을 밀어붙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조국 딸 사태로 수시를 줄이고 정시를 대폭 늘린 것입니다. 수시를 깜깜이 전형, 비리 전형이라고 매도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교육에 얼마나 무지한지 알 수 있을 뿐입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대학이 진정으로 원하는 인재들은 모두 학종이라는 수시전형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다들 형평성 운운하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그 어떤 제도를 도입해도 돈많은 자들이 항상 유리한 법입니다. 그걸 수시전형의 문제점으로 몰고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교육에 무지한 분들이 많기 때문에 더더욱 교육문제를 개선하려고 할때는 성난 여론에 휘둘리면 안 되고, 교육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늘려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 수시전형보다 정시전형이 훨씬 더 사교육비 지출을 불러 일으킵니다. 그러나 정시가 "높은 형평성을 보장하는 전형", "비리를 줄일 수 있는 전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시전형에 비리가 없습니다. 조국 딸의 문제는 초창기 제도가 정착하던 시기의 문제입니다. 지금 현재 수시전형에 비리가 들어올 여지가 매우 적습니다. 또한 정시는 학원을 정말로 많이 다녀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경우보다 더 많은 사교육비 지출 부담이 발생하고, 그런 의미에서 형평성을 무너뜨리는 전형입니다. 그런데 교육전문가들이 아닌 사람들이 면피성으로 대책을 급조해서 수시전형이 대폭 줄고 정시가 늘었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수시가 장기적으로 늘어야 하며, 수득수준이 낮거나 지방에 있어서 질좋은 컨설팅을 받기 어려운 계층에게는 나라에서 제도적으로 보안해줄 수 있도록 도우면 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우리나라 교육의 비극은 비전문가들인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이념이나 완성도 떨어지는 생각을 전문가와 토론하고 fine-tuning하는 길고 힘든 과정을 생략하면서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데 있습니다. 프랑스 졸업자격시험은 백프로 주관식이며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은 천문학적이지만 이것을 거의 한 세기 가깝게 고치지 않고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미 이상적인 교육제도와 시스템을 갖추고 이를 한세기 이상 도입하면서 세계적인 철학자, 과학자들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와 같은 나라를 능가하는 초특급 국가가 되고 싶다면 교육에 더 많은 예산을 배정하고 전문가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늘려주세요. 정치인들은 비전문가적인 생각으로, 그저 정치적 이득을 위해 자기 맘대로 제도를 그때그때 바꾸면서 교육을 만신창이 만들지 마세요. 우리나라가 만약 망한다면 그건 반드시 교육 때문일 겁니다.
우리 한국 학생들은 복받았지.. 초등교사들 대부분이 수능1~2등급이 대부분인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든 초일류 인재들이 가르치고 있지.. 물론 과거 70~80년대에는 교사가 모자라서 고등학교 졸업자 및 전문대 출신 교사들이 몇달간의 교육을 받고 학생들을 가르쳤는데.. 산업화 시절 공무원과 더블어 워낙 박봉이다 보니 교사의 인기도 없었고.. 인재들은 전부 기업으로 빠져 나갔는데... 2000년대 부터 공무원과 교사들 급여가 민간기업의 70~80% 수준으로 올라 가면서 인기가 좋아 졌지.. 그러다 보니 고시라는 용어가 등장할 정도로 인재들이 모여들기 시작 한 것이지.. 만약에 미국이나 브라질 처럼 정부에서 교사들 대우가 나빴다면 저런 인재들이 모여들지 않지.. 한국은 뭐라고 정의를 해도 단연 1순위가 교육임.. 앞으로도 나라의 백년대계를 위해서는 교육에의 투자는 무엇보다 우선 해야 함.. 참 그런것 보면 박정희라는 지도자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를 세삼 느끼게 된다.. 세끼 밥도 먹기 힘든 시절에 나라발전의 근간이 되는 교육에 우선적으로 투자한 것은 정말 신의 한수 라고 봐야지..
한국은 높은 공교육 수준에 반해 공교육비 지출은 상대적으로 낮아서 얼핏보면 교육이 매우 잘돌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교육비 지출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이죠 오죽하면 출산율(혼일율) 감소의 3대원인중 하나가 높은 부동산 가격 어려운 취업 그리고 나머지 하나가 자녀의 교육 부담 즉 높은 사교육비 때문이겠음 솔직히 한국의 교육 시스템은 외부에서 보면 엄청나게 많은 돈이 교육에 투자되고 있고 국민들의 교육열 또한 매우 높아서 교육이 잘돌아가는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그 이면에는 너무나도 치열한 입시경쟁과 취업경쟁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과연 한국의 교육모델을 교육모델의 모범으로 삼아야 할지는 한국인인 나로서도 의문임
다른나라들과 비교해서 우리나라 공교육은 우수합니다 실제 통계도 그렇고 미국도 우리한테 관심가질 정도면 말 다했죠 다만 사교육이 극성인건 공교육 질이 떨어져서라기보단 남들보다 1점이라도 더 받기위한 시험용 스킬을 가르치기 때문인데 그 자체가 과도한 경쟁문화 때문이죠 그건 문화가 바껴야지 제도 좀 손본다고 해서 고칠수있는게 아님
새벽은 아니지만 아침 6시 시작부터 이런 영상을 보니 좋구나. 한국의 긍정적이고 자랑스러운 면에 대한 내용을 무조건 국뽕이라고 부르지 마라. 우리 자신을 객관적으로 되돌아보고 잘한걸 잘했다고 하는 건 스스로의 격려이기도 하고 근거있는 자긍심을 갖게한다. 한편 브라질의 실태를 상상할수 있고 참으로 안타깝다.
브라질이 우리를 어떻게 보는 건, 우리가 신경써야 할 부분이 아닙니다. 남미남자님의 마지막 맨트처럼... 우린 우리만의 문제가 있습니다. 다행인 것은 아직은 교사권위가 바닥까지는 아니란 사실입니다. 그래도... 다시 한번 브라질과 한국의 공통된 문제가 있기에 언급합니다. "우린 우리 선생님들을 재대로 대우하고 있는게 맞습니까?" 우경화가 우민화와 같은 말입니까? 우리 기득권(가짜 보수들)도 우리 국민들을 우민화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닙니까?
참고로 우리나라 청소년 자살율이 최고인 걸로 잘못 알고 계신분들이 많은데 실제론 그리 높지 않습니다. 오히려 성인의 자살율이 훨씬 더 걱정스러울 정도로 높습니다. 그리고 암기 위주의 교육에 대해 비판이 많은데 전 다르게 봅니다. 창조적인 면을 키우지 못하더라도 지식을 주입하는데는 성공적인 방법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시험을 통해 공정한 경쟁을 제공하기도 하구요. 여기 미국에서 에세이(거짓으로 많이 씁니다)가 대학 합격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데 노력한 만큼 얻지 못하는 학생들이 너무 많이 보여 오히려 안타깝고 이게 공정한 건가 싶을때가 많습니다.
지나친 경쟁?, 암기위주의 학습? 극성부모?. 과도한 사교육비?... 이런것이 누가 하라고 했나?.. 경쟁하지 말어, 남보다 덜떠어진 생활한다고 생각하고 시골가서 살면 되지. 교육에서 암기도 있고 응용도 있고, 논설도 있고 다양하다,, 하지만 암기를 해야만 기초를 다지고 그위에서 응용하는 것이다.. 부모의 극성은 좋은 부모 만나시고,,, 사교육비도 누가 강재로 시켰나?... 남보다 더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더좋은 직장을 가질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냥그냥한 직장이나 공장노동자, 일용직 노동자로 살아가자면 편한 학창을 보낼수 있다...
전교조를 비판하시는 것, 자유고 님에 권리입니다. 단, 정부의 교육정책을 재대로 견재하는 곳은 전교조만한 곳이 없습니다. 이 영상이라도 재대로 정독처럼 보고 댓글 쓰세요. 우민화 정책?? 교육부가 하는 겁니다. 전교조가 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야 말로 *전교조가 썩으면, 정말 우민화 정책인지 아닌지 국민들은 전혀 모르게 됩니다. 전교조를 비판해야 한다면?하세요. 그래도 없앨수는 없습니다. 아시겠습니까? 노동권이 헌법에 명시돼 있구만. 민주주의를 지키세요. ㅡㅡ;
개인적으로 정부의 무능도 문제가 있지만 부모들의 자세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의 이렇게 성공한 요인중 하나는 부모님들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나는 못 살고 힘들어도 자식만큼은 잘살게 해야된다는 그러나 아직도 많은 나라의 부모들은 자식은 그냥 소유물 같은 개념으로 살고 있습니다. 정부가 아무리 좋은 정책을 만들어도 부모들의 생각이 깨어나지 않으면....권력층이 사실 그런것을 원하지 않기에 가난한 사람들을 개몽시키지 않겠지만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임. 브라질만큼 공립학교의 질이 절대적으로 떨어지는건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사립고에 비하면 떨어짐. 그래서 있는 집 자식들은 사립 특목고에 진학하고 그들이 명문대 진학을 삭쓸이함. 어디 지방의 공립학교 출신이 서울 소재 명문대 들어가는건 지역 안배 차원으로 할당된 수시 입학 정원을 제외하면 어림도 없슴. 또 그뿐인가? 우리나라만의 특이한 현상이 하나 또 있다. 그건 바로 사교육...내가 조카가 둘이 있어서 잘 아는데 얘네들 초등학교때부터 월화수목금 학교 끝나면 집에 와서 노는 법이 없슴. 학교 끝나자마자 학원으로 뺑뺑이 돌음. 중학교 올라가면 낮은 물론이요 밤에도 학원 다녀서 직장인보다 더 바쁨... 큰 조카애가 지금 중2인데 고등학교 수학과정과 영어과정을 선수강 하고 있다니까..거짓말 아님. 지금 미적분 풀음. 그래서 내가 동생한테 다른 집 애들도 다 그러냐고 물어봤다니 중산층 이상의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다 똑같다고 함. 돈 없는 집애들은 사교육을 못받아서 뒤쳐진다면서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은 쌍팔년도 얘기고 지금은 있는 집 자식들이 다 명문대 들어간다고 함. 없는 집 애들은 결국 고졸이거나 변변찮은 대학 들어가서 사회의 서민층을 이루고 그게 결국 대물임의 악순환이 고착화되어가고 있다고 함. 이게 뭔 지랄인지...동생네는 맞벌이 부부라 부부합쳐 월소득이 천만원을 넘어가는데 늘 빠듯함...이유는 애들한테 들어가는 교육비가 한달에만 3~400이거든...아파트 대출금 갚고 자동차를 비롯한 각종 할부금 갚고 각종 보험료 내고 그러면그러면 진짜 쓸 수 있는 생활비는 월 소득의 반도 훨씬 안된다고 하네...저축은 꿈도 못 꾸고...부부 합산 월 소득 천만원이 넘는 가정이 이런 현실이야...그러니 서민층들은 자녀 사교육, 집 장만등은 언감생심 꿈도 못 꾼다는거 실감나지? 한국 이런 식으로 나가면 결국 자멸하게 되어 있다. 사회에 만연한 지나친 경쟁 분위기로 인해 진학과 취업등 평생을 피 말리는 숨막히는 분위기에서 살아야 하는 나라가 바로 한국이야. 이래도 한국에서 살래? 탈조선 할래?
수 십 년간의 교육열이 중요한 게 아니라 수 천 년 동안 이어져 온 학문 숭배 전통 때문이란다. 물론 그로 인한 패해도 엄청 많지. 많은 것을 바꿔야 해. 이대로 언제까지 갈 수 있겄나. 세상이 변하고 있는데. 학생 수는 갈수록 줄어들고 지식은 인터넷 클릭 한번으로 교사보다 더 정확하고 자세히 알 수 있는 시대다. 암기도 더는 의미없는 짓거리고. 졸업하자마자 빚쟁이로 전락하고 이게 공부하러 학교를 다니는 건지 아르바이트 하러 학교를 다니는 건지 모르는 상황이야. 예전처럼 서울대 졸업장이 미래를 보장해 주는 시대는 완전히 지났단 얘기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자꾸 줄어들고 학교에서 배운 내용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으니 생각을 달리해야 살아갈 수 있는 시대가 된 거지.왜 들 그렇게 대학교를 가려고 안달을 하나.
한국의 초중등 교육은 훌륭하나 고등교육(대학)은 의문이 드는게 사실이죠. 도대체 전세계 1~2위 고딩들을 데려다가 무슨짓을 했길래 국내대학 순위가 그렇게 되었는지 정말 미스테리죠. 비판적으로 보는 한편은 이렇습니다. 대한민국에서의 교육은 무수한 과목으로 머리테스트를 하여 1등부터 꼴등까지 주욱~ 줄을 세우는게 아닌가... 기업들도 그래요. 기업 내부에서 어느 정도는 자기 사업에 맞는 인재를 길러낼 생각을 해야지, 어떤 조류가 생겼다 하면 허구헌날 대가리 사냥(head hunting)이나 하다가 아니다 싶으면 정리해고나 해버리고 말이죠.... 한국의 교육은 아직도 더 진화할 여지가 있습니다.
남미남자를 구독하는 분들에게만이라도 이런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해답을 몰라서요... ㅡㅡ; 정권은 계속 주기적으로 바꿔야 발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단, 우린 대통령 단임제입니다. 5년이 긴걸까요? 이번 정권은 민주당인데, 이번에 바꿔줘야 한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한번은 더 해보라고 해 주는 게 맞을까요? 우리 50년 기득권, 썩은 언론사들(언론신뢰도가 최하란 평가를 바탕으로)은 정권 교체해야 한다고 매일 기사를 내보냅니다. 근데,실제로 경제분야는 잘 모르겠지만(전세계가 다 어려운 판데믹이라서) 집값은 장난 아니네요.어떻게 하실 생각들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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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이라곤 오직 인적자원밖에 없으니 빡쎄개 공부해야지.
교육수준은 피교육자의 질과도 관계가 깊습니다. 아무리 좋고 질 높은 교육을 하더라도 학생들이 따라오지 못하면 결국은 하향 평준화가 됩니다, 이는 결국 인제의 능력 결함으로 이어지고 국가의 성장에 걸림돌이 됩니다.
국민교육헌장 덕분
정말 멍청하군 자살률 트집 잡는것들 봐라 말그대로 구더기 무서워서 장못담그는 꼴이군
맞아요^^........남미는 타살을 먼저 당하는 나라입니다..ㅋㅋ
기득권층은 교육으로 국민들이 똑똑해지는 걸 원치 않음. 교육이 답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실천할 수 있느냐가 문제
난 65세인데 예전엔 모르고 살았던 외국이 지금은 많은정보들이 유투버를 통해 볼수있게 되면서 해외에대한 동경을 멈추게 되었다 우리나라가 얼마나 아름답고 첨단과학기술을 가진나라이며 시민의식도 세계상위권이고 안전한국가인지 알아버렸기 때문이다~내가 외항선을 탈때 가본나라가 대략30개국 정도인데 모두 수박겉할기 식으로 관광지위주로 보고했었기에 마냥 멋있게만 보였다 내면은 보지못한채 껍질만 보고 좋아했었지~ 한국최고
문제를 안다면 개선의 여지가 있고 또한 개선하고 있기에 희망이 있다는 것입니다.좋은 내용 늘 감사합니다..^^
35년전 가난했지만
우린 전쟁중에도 학교를 짓고 학교를 다니고 공부를 했다
울 나라 교육도 점점 교권이 사라지고 있어서 걍 직업화되고 있음.ㅜㅜ 진짜 가정교육이 먼저임을 부모들이 알아야 함.
높은 청소년 자살률은 우리가 고민하고 청소년의 행복을 위해서 개선해야할 문제이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브라질에서 빈곤으로 사망하고 마약이나 범죄에 연류되어 사망하는 청소년 비율보다는 훨씬 낮을거라 생각되네요.
뇌피셜
@Sulpen yeong-won 좋은 글 감사합니다. 미국과 한국의 청소년 자살률이 비슷하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남미하고 동아시아하고 비교하김 어렵죠
동아시아는 비판적사고에서 출발해서 비관으로 이어져서 높을수밖에 없고 낙천적사고 주입방식의 남미는 교육의 질을 올린다면 역효과 날수도 과거 포르투갈 식민지고 왕또한 포르투갈인이니 원주민들을 노예로 부렸으니 쉽게 역사를 바꾸기 힘듬
Qual a taxa de homicídio no Brasil? 21 a cada 100 mil habitantes. Qual a taxa se suicídio na Coreia? Qual a soma de suicídio e mortes violentas nos dois países? Perguntas devem ser feitas e respostas dadas. Achar não é científico!
제도가 아니라 부모가 가지는 교육의 필요성이였음
나는 못배웠지만 자식에게는 높은 교육을 받게하고자 노력한 부모님들의 결실이다
가난해도 꼭 학교를 보내기 위해 노력한 대한민국의 부모님들이 있기에 가능한거임
중요한건 우리라는 공동체적 의식때문이라고 봅니다.그 시절 부모, 선생님들은 그래도 내 자식같이 함께 아이를 키웠습니다.부모님이 일하고 늦게 오시는 날은 친구네집에서 밥을 먹었고 때론 잠도 자고...지금은 점차 개인주의 사회가 되어가고 심지어 이기주의화되어 내가 먼저, 다른이를 밟고 올라서야 한다는 그리고 뒤쳐지면 낙오자가 된다는 압박감이 친구를 경쟁자로 만들어 버렸기때문에 아이들이 힘든 세상이 되었죠.어찌보면 다 부모님들의 욕심때문에..
우리나라는 자원하나 없고 있는거리고는 인적자원뿐인데 인적자원개발을 위해 지나친 사교육과 경쟁으로 엄청나 피해를 보고있는죠 청소년 자살율 세계1위 출산율감소 인구소멸도 시작되고 있고 문제가 참 많습니다 미래세대가 걱정입니다
독일교육의 장점이 어려서부터 언론뉴스나 정부정책을 비판하는 법을 가르치고 직접 본인들의 요구사항을 지자체장에게 건의하고 어른들은 그것을 지원하고 독려한답니다.다른 모든과목이 100점이여도 철학점수가 낙제점이면 졸업을 못하는것도 우리가 배워야 할것입니다.그래야 양아치같은 검사 의사 공무원이 걸러질겁니다.
올바른 역사교육과 철학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착각하시네요. 철학에서 낙제점수를 받지 않는다고, 점수가 높다고 사회지도층이 비윤리적인 행동을 안 할까요? ㅎㅎ
당신이 지도층 인사가 모두 양아치라고 단정짓는 무지성한 언행이 고등학교 때 윤리과목에서 낙제받아서입니까?
철학이 윤리예요? 현상학이나 실존주의를 잘 알면 당신이 바라는 윤리적 행동을 하는 인간이 되는 건가요?
우리사회의 진짜 문제가 뭔지 압니까?
당신처럼 무지하고 생각이 짧은 사람들이 특정집단이나 언론이 주입한 프레임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마치 자신의 생각인 것처럼 스피커처럼 떠드는 겁니다.
그렇게 큰 소리를 내는 걸 지성인인 것처럼 착각하죠.
그런데 실제로는 그냥 이용당하는 소모품입니다.'당신처럼.
무지한 것을 파악하고 조용히 있는 것도 시민이 갖춰야 할 교양입니다.
@@ubay1670 뭐 그럼 멸공 반공 외치고 학살할까 니가 남의 의견을 먼저 존중하지그래 틀린말도 아닌데 머가 편협된생각이고 머가 특정집단이라 지껄이노 스피커처럼 떠든사람은 너 혼자고 지성인척 까는것도 너놈이네 말이 말같아야 멀 호응해주지 아니 이딴 대갈은 어디서 나오는거냐
@@ubay1670 당신이 욱하는것도 교양있어 보이진 않는데?
어디서 배운건가?
그리고 철학에 가치를 둔다는것은 의미있어보임. 왜냐면 법률로 모든문제가 해결되는게 아니므로 그 인간의 근본 토대를 다질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ubay1670 너무 위험한 사상인데....소리치지 말라니...
민주주의는 논쟁 논의 토론 설득을 하는 시끄럽게 소리치는게 기본인데 하지 말라니.... 독재를 옹호하는건가??
들어주지 않아도 소리치고 토론하고 설득하는걸 하지 말고 조용히 있어라라....
일본을 만들고 싶은건가?? 조용히 있어서 소리치는 소수가 정치하는 반 독재국가?
@@ubay1670 빗소리를 들으며 고요한 새벽을 보내는 이 시각, 당신의 질낮은 식견에 치가 떨려 아주 즐거운 새벽이 됩니다. 원 글에 대한 당신의 반론의 논점이 뭔지를 도통 모르겠습니다. 독일교육으로 빗댄 철학교육(비단 프랑스도 마찬가지)의 부재를 간결하게 표현한 문장을, 당신처럼 현상학, 실존주의같은 철학의 한 단어로만 표현하면서 현학적임을 뽐내려는 게 너무 없어보여요. 차라리 원 글에 대한 반론을 제기하려면 철학이 인간에게 별 의미가 없다는지 아니면 의미가 있어도 현실은 다르다든지 이렇게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셔야 납득이 가지요. 하다못해 실존주의는 아니어도 왜 주인공 뫼르소가 태양빛이 너무 뜨거워서 해변에서 사람을 총으로 쏴 죽였는지 아세요? 이런 식으로 좀 와닿게 설명하셔야 공감이 갈 것 아네요. 깊이가 없어요 님 반론은...아무리 어리고 학원에서 주입식 문제풀이로 지식을 쌓아 지금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해도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그리고 마지막 문장 '무지한 것을 파악하고 조용히 있는 것도 시민이 갖춰야 할 고양입니다.' 이 문장은 정말 심합니다. 마치 남초카페에서 거칠게 했을 표현을 어떻게든 님의 욱하는 분노를 참은 것 처럼 보여요.
한국의 교육은 문제점도 많이있긴 하지만 누구보다도 한국인들이 그 문제점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스스로 더 나은 방향으로 갈거라 믿습니다. 외국생활을 오래한 사람으로 선진국이라 할지라도 교육의 질이 높지않더군요. 학생들이 공부할 마인드가 높지않아요
브라질은 교육을해야 부정부패가 없어질듯
돈이 없는게 아니고 도둑놈이 많은것
그런데 중국처럼되면 안됨
자원을 잘지키며 소프트파워에 꼭 집중하길
명암이 없는 경우는 없죠. 그걸떠나 교육에 대한 투자는 그 시대에 결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최소 20년 후에 나타나기 시작하죠. 당장의 결과에 목메이거나 조급해하면 교육에 투자안합니다. 내 정권에 특별히 익이되지 않기에.. 한국은 특수했던게 유교적문화때문에 교육자체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적기반이 있어서 어느누가 정권을 잡아도 교육만큼은 투자를 안할수없었죠.
우리나라를 교육에 대한 교훈으로 보려면 다음과 같은각오가 필요하다.
1. 국가의 건국이념이자 교육이념 :
..............홍익인간 -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
2. 교육의 근간
.............국사부 일체 - 국가와 스승과 부모는 한 몸이다.
...............................따라서 스승을 대하길 부모에 효도하듯, 나라에 충성하듯
...............................대하여야 한다.
.............국가와 부모들의 자녀교육의무 :
또한 부모와 국가는 자식들과 국민들에 대한 교육에
...............................소홀함이 있어선 아니 된다.
.3. 교육정책의 기조 :
.............교육은 백년지대계다.
.............................따라서 실사구시를 바탕으로 진리를 탐구하고
............................인간과 사회, 인류와 세계와 자연과 환경을
............................보다 더 나은 곳에 도달할 수 있어야 한다.
.............교육을 통해 참된 인성을 갖춘 인격체를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선 온고이지신해야 하고
............................즉 옛것을 숭상하되 오늘에 맞게 새로이 할 수 있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창의와 혁신으로
............................일일우일신-즉 나날이 새롭도록 하여야 하며
............................이와 함께 충과 효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우러나도록 한다..........
...................................이에 필요한 교육에 필요한 실천적 지침으로서
............................................... 오상 = 일상에서 늘 해야 하는 .인,의,예,지,신과 관
...........................................................련한 기본적 간점= 을 가지도록
................................................인 = 측은지심 (타인의 입장을 항상 염려한는 마음)
................................................의 = 시비지심.(옳고그름을 가리고 이해하려는 마음)
...............................................예 = 사양지심(겸손함과 교양을 갖추고 이타하는 마음)
.................................................지 = 수오지심..(인간으로서 해서는 안되는 일을 했을 때
...........................................................................수치스러워 하는 마음)
.................................................신 = 인간으로서 신뢰하고 신뢰받도록 하는 마음가짐과
.......................................................몸가짐을 갖추도록 한다.
4. 교육의 실천 수단 등
.............실천과제를 정한다 = 삼강오륜, 세속5계 , 국가의 인재수급계획 등등
.............실천기관을 만든다 = 각급 행정조직마다 서당,향교,국학,집현전 등과 같은
...............................................교육기관을 두고 운영한다.
.............교육을 담당할 스승과 교육기관에 대한 예우를 높이 한다.
............................................- 처우와 사회적 지위 등이 중.상류급이 되도록 한다.
.............................................공사를 막론하고 함부로 그 처우와 지위와 신분에 대해
.............................................논하게 하거나 건들지 못하게 하고 그 자율성을 존중한다.
.............국가 예산 배정과 집행에 있어서 최우선순위에 둔다.
..............교육생들에 대한 교육의 이행 정도를 평가하는 공정한 심사.시험제도를
..............만들고 운영한다.
..............피교육생들의 성취감을 단계별로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시행하고
..............또한 그에 걸맞는 처우와 포상과 신분과 사회적 지위를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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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만 제대로 해내면.....그 나라와 민족은 단기간에 세계 최고의 품성을 갖춘
국민들과 나라를 만들 수 있다.
지구상에서 이를 제일 잘 하는 나라가 몇 개 있는데.....
이스라엘과 한국 그리고 기타 유교문화권 국가(대만,홍콩,중공,싱가폴,일본)들이다..
특히 주목할 것은 전 세계 외환보유고 70% 정도가
한국과 유교문화권 국가에 있다는 점이다. .
그런데 또 재밌는 것은 이들이 서로 대립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한국, 중공,일본의 대립이 제일 심각하고
싱가폴은 중립적이며, 홍콩은 이미 충공의 손아귀에 들어갔고,
대만은 친일 경향이 강하다.
이를 통해 가장 도덕과 윤리가 잘 지켜지는 한국이
결론적을 이 3국 중에 가장 열세이지만 가장 크게 발전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이게 바로 건국이념과 교육이념을 잘 갖추고 실천한 한국 교육의 힘인 것이다.
암기위주가 아니라 암기는 기본밑바탕이고 한단계 더업그레이드를 시켜야 겠죠.초등때배운 구구단도 암기고 각종 수학공식도 원소 주기율표도 암기이며 역사적 사실들도 다 암기로 인해 습득 되어지는데 암기는 분명 모든 교욱의 밑바탕임.단지 한단계더 뛰어넘는 창의성 교육을 하느냐 마느냐는 모든 대학의 몫
뇌과학적으로 볼때도 암기하는 부위와 이해하는 부위가 동일합니다. 결국 둘의 차이가 없습니다. 잠깐 이해만하고 암기하지 않으면 자신의 지식이 되지 않습니다.
동감이오.!! 무엇을 원하던 그것을 가지기 위한 노력은 최고의 가치입니다.!!!
@@teddybear-g4k 👍
저광활한 대륙
진짜 자원이 흘러넘치는 축복받은 대륙인데
브라질 힘내라 ! 공만 차지말고 뭐라도 배워라 !
중남미는 그놈의 카르텔과 연관된 부정부패문제를 해결못하면 영원히 그대로일듯
참 좋은말입니다!
한국은 이미 조선시대만 보더라도 교육을 가장 중요시 했고
가르치는 스승은 그림자도 안 밟는다고 했을 정도로
애초부터 교사에 대해 존경심을 가진 문화
지금은 애들이 교사들 줘팸 ㅋ
@@루루떡실신-t2f 전교조가 학교를 장악한게 80년대부터임 그 여파
학부모도 교사 멱살 잡음.
그러나 쓰레기 같은 교사가 있기도 함.
잘보고갑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브라질의 교육은 기능적교육이 아니라 기본 적인 윤리와 도덕 사회규율교육이 필요하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우리나라 암기 위주의 교욕방식은 바꿀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교육은 세계최고 수준입니다
오늘날 민주화 경제발전도
교육에 기초한다고 봐야죠
좋은 내용입니다 언제 새로운 내용이 나오나 기대됩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우리나라 교육은 진심 노답입니다. 가장 중요한 대입제도가 매년 바뀝니다. 이래서는 아무리 제도가 좋아도 혼란만 만들어낼 뿐입니다. 교육분야도 공학이나 기타 다른 분야처럼 전문분야입니다. 정치인들이 특정분야를 개선하려고 할때는, 그 전문분야의 전문가들 의견을 먼저 경청해야 하는 법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정치인들이 교육부 관료의 말만을 듣습니다. 해당분야의 다양한 계층들에게서 의견을 섭렵해야 하지만 모양새만 갖출 뿐이고 결정적인 얘기는 교육부 관료의 말만 듣습니다. 그나마 자신이 갖고 있는 생각을 그럴듯하게 반영시키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그러다보니 매년 바뀌는 제도엔 깊이 있는 교육철학이 없고 전시행정에 더 가까운 변화만 있을 뿐입니다. 이게 지금 엄청나게 심각한 문제이며, 아마도 한국이라는 나라가 2류로 전락하느냐, 아니면 초특급 수퍼파워로 부상하느냐의 갈림길이 될지도 모릅니다.
일단 교육에 더 많은 예산을 끌어와야 합니다. 우리는 속된 말로 천연자원을 기준으로 보면 X알 두쪽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유일한 자원은 인적자원입니다. 여기에 올인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정치인들은 매년 문제가 있을 때마다 면피성 정책을 밀어붙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조국 딸 사태로 수시를 줄이고 정시를 대폭 늘린 것입니다. 수시를 깜깜이 전형, 비리 전형이라고 매도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교육에 얼마나 무지한지 알 수 있을 뿐입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대학이 진정으로 원하는 인재들은 모두 학종이라는 수시전형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다들 형평성 운운하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그 어떤 제도를 도입해도 돈많은 자들이 항상 유리한 법입니다. 그걸 수시전형의 문제점으로 몰고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교육에 무지한 분들이 많기 때문에 더더욱 교육문제를 개선하려고 할때는 성난 여론에 휘둘리면 안 되고, 교육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늘려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 수시전형보다 정시전형이 훨씬 더 사교육비 지출을 불러 일으킵니다. 그러나 정시가 "높은 형평성을 보장하는 전형", "비리를 줄일 수 있는 전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시전형에 비리가 없습니다. 조국 딸의 문제는 초창기 제도가 정착하던 시기의 문제입니다. 지금 현재 수시전형에 비리가 들어올 여지가 매우 적습니다. 또한 정시는 학원을 정말로 많이 다녀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경우보다 더 많은 사교육비 지출 부담이 발생하고, 그런 의미에서 형평성을 무너뜨리는 전형입니다. 그런데 교육전문가들이 아닌 사람들이 면피성으로 대책을 급조해서 수시전형이 대폭 줄고 정시가 늘었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수시가 장기적으로 늘어야 하며, 수득수준이 낮거나 지방에 있어서 질좋은 컨설팅을 받기 어려운 계층에게는 나라에서 제도적으로 보안해줄 수 있도록 도우면 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우리나라 교육의 비극은 비전문가들인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이념이나 완성도 떨어지는 생각을 전문가와 토론하고 fine-tuning하는 길고 힘든 과정을 생략하면서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데 있습니다. 프랑스 졸업자격시험은 백프로 주관식이며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은 천문학적이지만 이것을 거의 한 세기 가깝게 고치지 않고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미 이상적인 교육제도와 시스템을 갖추고 이를 한세기 이상 도입하면서 세계적인 철학자, 과학자들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와 같은 나라를 능가하는 초특급 국가가 되고 싶다면 교육에 더 많은 예산을 배정하고 전문가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늘려주세요. 정치인들은 비전문가적인 생각으로, 그저 정치적 이득을 위해 자기 맘대로 제도를 그때그때 바꾸면서 교육을 만신창이 만들지 마세요.
우리나라가 만약 망한다면 그건 반드시 교육 때문일 겁니다.
이제는 매년 바뀌지는 않쵸. 뭐 5~ 6년 단위로는 바뀌긴 하죠. 그것도 교육분야의 전문가들 의견은 너무 짧은 주기라고 하고...
우리 한국 학생들은 복받았지..
초등교사들 대부분이 수능1~2등급이 대부분인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든 초일류 인재들이 가르치고 있지..
물론 과거 70~80년대에는 교사가 모자라서 고등학교 졸업자 및 전문대
출신 교사들이 몇달간의 교육을 받고 학생들을 가르쳤는데..
산업화 시절 공무원과 더블어 워낙 박봉이다 보니 교사의 인기도 없었고..
인재들은 전부 기업으로 빠져 나갔는데...
2000년대 부터 공무원과 교사들 급여가 민간기업의 70~80% 수준으로
올라 가면서 인기가 좋아 졌지..
그러다 보니 고시라는 용어가 등장할 정도로 인재들이 모여들기 시작 한 것이지..
만약에 미국이나 브라질 처럼 정부에서 교사들 대우가 나빴다면
저런 인재들이 모여들지 않지..
한국은 뭐라고 정의를 해도 단연 1순위가 교육임..
앞으로도 나라의 백년대계를 위해서는 교육에의 투자는 무엇보다 우선 해야 함..
참 그런것 보면 박정희라는 지도자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를 세삼 느끼게 된다..
세끼 밥도 먹기 힘든 시절에 나라발전의 근간이 되는 교육에 우선적으로 투자한 것은
정말 신의 한수 라고 봐야지..
남미반응은 남미남자채널!!!
영상 잘 봤습니다.
일정수준까지는 우리의 교육제도가 먹힐수 있지만 한단계 더도약하기엔 교육내용에 문제가 너무많다
남미님..한국은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입니다. 이번 정부에서 작년부터 입니다
한국은 높은 공교육 수준에 반해 공교육비 지출은 상대적으로 낮아서 얼핏보면 교육이 매우 잘돌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교육비 지출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이죠
오죽하면 출산율(혼일율) 감소의 3대원인중 하나가 높은 부동산 가격 어려운 취업 그리고 나머지 하나가 자녀의 교육 부담 즉 높은 사교육비 때문이겠음
솔직히 한국의 교육 시스템은 외부에서 보면 엄청나게 많은 돈이 교육에 투자되고 있고 국민들의 교육열 또한 매우 높아서 교육이 잘돌아가는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그 이면에는 너무나도 치열한 입시경쟁과 취업경쟁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과연 한국의 교육모델을 교육모델의 모범으로 삼아야 할지는 한국인인 나로서도 의문임
다른나라들과 비교해서 우리나라 공교육은 우수합니다 실제 통계도 그렇고 미국도 우리한테 관심가질 정도면 말 다했죠
다만 사교육이 극성인건 공교육 질이 떨어져서라기보단 남들보다 1점이라도 더 받기위한 시험용 스킬을 가르치기 때문인데
그 자체가 과도한 경쟁문화 때문이죠
그건 문화가 바껴야지 제도 좀 손본다고 해서 고칠수있는게 아님
인구 3분1이 초등교육을 마치지 못한다니.. 전혀 몰랐던 사실이네요ㅠㅠ
교육은 백년지대계
근데 그것도 있어요. 교육이 중요하면 영화나 드라마에서 학교를 자주 초점을 맞춰줘야해요. 그래서 나름의 모델을 제시해줘야ㅜ선생도 학생도 보고 따라하죠
마약이나 쳐하고 어려서부터 도둑질 부터 배우고 그런 나라가 뭐가 되겠냐 인성 도덕 부터 배워야
브라질이 몇년전에 수학최고상인
필즈상도 수상하고 페이스북 공동 창업자 중 한명도 브라질 출신이고 똑똑 한 사람들도 꽤 있죠
소수의 머리 좋은 엘리트들은 러시아가 정말 많지요
그러나 전체 민도가 문제입니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독일계 이민자들 좀 있죠.
한국도 하루 빨리 암기과목이 아닌 진짜 애들이 가치있는 사람으로 잘 자라게 할려면
노동과 인권 그리고 인문학을 어릴때부터 배워야 한다. 어릴때부터 부동산 공부도 가르쳐주고
엄밀히 따지면. 지금에서 추가되는 거라 교육부담만 더 늘어나는 것익도 해요. 필요없다는 건 아닌데. 쉬운게 없죠
기존 적폐세력들이 끊임없이 방해하잖슴 국사도 없엘려고 했던 놈들인데 그리고 서연고 이 새끼들이 생각 바꾸지 않는 이상 힘듦. 요즘 하는 꼴이 서연고 학생새끼들도 적폐에 가담하고 있는게 보이던데 ㅋㅋ
현실은 한국언론, 맘카페등에서 심심하면 씹어대는 직업일뿐이죠...
새벽은 아니지만 아침 6시 시작부터 이런 영상을 보니 좋구나. 한국의 긍정적이고 자랑스러운 면에 대한 내용을 무조건 국뽕이라고 부르지 마라. 우리 자신을 객관적으로 되돌아보고 잘한걸 잘했다고 하는 건 스스로의 격려이기도 하고 근거있는 자긍심을 갖게한다. 한편 브라질의 실태를 상상할수 있고 참으로 안타깝다.
브라질이 우리를 어떻게 보는 건, 우리가 신경써야 할 부분이 아닙니다. 남미남자님의 마지막 맨트처럼...
우린 우리만의 문제가 있습니다. 다행인 것은 아직은 교사권위가 바닥까지는 아니란 사실입니다. 그래도...
다시 한번 브라질과 한국의 공통된 문제가 있기에 언급합니다. "우린 우리 선생님들을 재대로 대우하고 있는게 맞습니까?"
우경화가 우민화와 같은 말입니까? 우리 기득권(가짜 보수들)도 우리 국민들을 우민화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닙니까?
영토,자원,인구 뭐 하나 부족함이 없는 나라인데 영원히 떠 오르질 못하네..
우리나라사람들은 암기교육을 항상 비판하는데..
지금 세계적으로 우뚝서게 만드는 감독들 ,엔터종사자들..
다 그때 교육울 받고 자란세대다.
창조는 무에서 만들수 없다.
많은 지식을 쌓은 다음에 나올 수 있다.
... 이게 무슨 논리 전개임 엔터 종사자들이 그런시대 교육을 받던 사람들이란게 그런 교육이 엔터를ㄹ 잘하게 만든 근거가 되는거임?
그럼 그 사람들다 김치 먹고 자랐으니 김치먹으면 엔터를 잘하게 되는거임?
그렇다고 효과를 내는 현행교육을 엎지는 못하지... 실패의 후폭풍은 누구도 감당 못한다.
교육이 선찬으면 큰나라
땅 한심한나라죠
쓰레기 뒤져서 음식물 찾던데... 이 뉴스 뜬지 며칠 안됐다고. 브라질 현 상황이 믿기지가 않더군. 다 정치 문제겠지. 우리나라 국민이 참 똑똑한 거 같아.
이젠 교육도 한물 갔다.교육만 해서 되는게 아니다.
아니.. 우리에겐 히메나 선생님의 기억이 있는데...
👍👍👍👏👏👏🇰🇷
모든 원인은 단 하나. 정치적인 성숙도 이지. 헌데 정치적인 성숙도는 교육으로 극복 할 수 있는데, 정치적인 이유로 그 교육을 등한시 한다는거지. 대한민국처럼 교육이 고도로 발달했는데도 일베라는 노예들이 등장하는데, 브라질은 오죽하겠냐?
내용도 그렇지만 그래픽 정말 신경 많이 쓰신게 느껴집니다.
좋은 정성 감사합니다.
어려서부터 무한 경쟁으로 인한 폐해도 많은건 사실이지만 이런 교육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자원하나 없는
나라가 이런 선진국에 올린 결과물이기도 하죠
브라질땅 있으면 그냥 노는게 인생행복
그지 우리나라는 좌우가 반목하고 문제가 있으면서도 교육에는 정부, 국민, 가난한사람, 부자, 한마음이 돼서 모든 역량을 퍼붓지. 교육에는 온나라가 진심임.
브라질아 35년전에도 우리나라가 더 잘 살았음 ㅋㅋ 그러니 그 당시 올림픽도 개최했지
교육도 받아들이는 국민들의 국민성이 있어야지 가능하지...
암기교육이라 백날폄하 해봐야 진실은 우리나라는 전세계 어느곳도 할수없는 경제발전을 한
나라임....
no교육, no각성과 성찰, no정의, no민주주의, no공정사회, no기회, no재미, no성장, ->빈곤과 불행
우리가 브라질같은 자원이 있었더라면 세계초일류 국가가 됐을텐데...
100프로 좋은게 어디 있어요...다 장단점이 있는 거지
이 세상 모든게 정답 없어요...나약하면 도태되는게 자연에 섭리지...강한자만이 살아 남는게 자연의 섭리지...인간 사회도 자연과 닮았지요...
그래야 기득권계층이 자손대대 잘먹고 잘살지 ㅋㅋㅋ
수시에 뒷구멍 특별전형 수능 범위 축소......등으로 기초학력저하 심각해져서 이것도 옛말임. ㅋㅋㅋ 요즘 공대 교수들 죽을맛 ㄹㅇ
내가 속한 골프장에 보조프로로 젊은브라질여자가 왔는데, 그여자가 내게 한국교육에 침을 튀기며 칭찬해서 내가 어리둥절했었다, ㅋㅋ
언젠가 남미의 시대가 오겠지
그언제가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살율과 너무많은 교육시간 문제야문제
참고로 우리나라 청소년 자살율이 최고인 걸로 잘못 알고 계신분들이 많은데 실제론 그리 높지 않습니다. 오히려 성인의 자살율이 훨씬 더 걱정스러울 정도로 높습니다.
그리고 암기 위주의 교육에 대해 비판이 많은데 전 다르게 봅니다. 창조적인 면을 키우지 못하더라도 지식을 주입하는데는 성공적인 방법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시험을 통해 공정한 경쟁을 제공하기도 하구요. 여기 미국에서 에세이(거짓으로 많이 씁니다)가 대학 합격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데 노력한 만큼 얻지 못하는 학생들이 너무 많이 보여 오히려 안타깝고 이게 공정한 건가 싶을때가 많습니다.
학교에서 뭘 어떻게 가르치냐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가정과 사회가 가치관을 심어주는 거지. 그걸 잊어선 안되, 브라질리언. 못난 건 다 자기 탓인 걸 먼저 깨닫기 바래.
브라질이 곰같이 쑥과 마늘을 30년간 먹을 수 있을까? 비키니와 비치 그리고 쌈바와 과실이 항상 넘실거리는데 불가능함. 30년은 혹독한 시기. 성과도 되려 마이너스고 한세대가 모든걸 내려놓고 포기해야하는데 그걸 브라질이.
한국에서 살아보고 교육 겪어보고 말하자..ㅋ
지나친 경쟁?, 암기위주의 학습? 극성부모?. 과도한 사교육비?...
이런것이 누가 하라고 했나?..
경쟁하지 말어, 남보다 덜떠어진 생활한다고 생각하고 시골가서 살면 되지.
교육에서 암기도 있고 응용도 있고, 논설도 있고 다양하다,,
하지만 암기를 해야만 기초를 다지고 그위에서 응용하는 것이다..
부모의 극성은 좋은 부모 만나시고,,,
사교육비도 누가 강재로 시켰나?...
남보다 더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더좋은 직장을 가질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냥그냥한 직장이나 공장노동자, 일용직 노동자로 살아가자면 편한 학창을 보낼수 있다...
현실은 우리나라가 브라질 보다 뒤떨어지는 일이 발생한다 문제는 인구 정치인들은 인구 문제는 항상 뒷전으로 본다 인구 문제만 해결 된다면 대한민국은 세계최강이 될 것이다
독재정치와 우민화라는게 저렇게 무서운겁니다.. 양옆동네 그나라와 섬나라를 보면 답나오쥬
우리나라는 평등이라는 미명하에 전국학교의 공통교육 우민화로 이제 다시 가려고 하고 있는데.....대학도 추첨제 뽑기로 합격시키자는 사람이 댓통도 출마하고~
제일 근본적인 문제는 인종이지 말하기 꺼려하지만 중남미 모든 국가들을 보면
확실하게 알수있음 브라질 북동부와 남부만 비교해봐도
인종의문제가 제일큼 다른곳이서 문제를 찾는건 그냥 눈가리고 아웅하는것임
35년전이면 85년도인데 브라질 보다 가난하다고? ㅋ 그 때 이미 중진국대우 받았는데 86년 아시안게임 88올림픽 이후 90년대 초반 1인당 gdp1만달러 돌파. 경제규모 세계 12위 11위 왔다갔다 했다. ㅉ
초등학교 교사가 될려면 교대를 가야 하는데 중경외시보다 성적이 좋아야 합니다
한국에 교육의 질이 높은건가 아님 다른 나라 교육 질이 낮아 높아 보이는건가.
전교조만 가져가라
전교조를 비판하시는 것, 자유고 님에 권리입니다. 단, 정부의 교육정책을 재대로 견재하는 곳은 전교조만한 곳이 없습니다.
이 영상이라도 재대로 정독처럼 보고 댓글 쓰세요. 우민화 정책?? 교육부가 하는 겁니다. 전교조가 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야 말로 *전교조가 썩으면, 정말 우민화 정책인지 아닌지 국민들은 전혀 모르게 됩니다.
전교조를 비판해야 한다면?하세요. 그래도 없앨수는 없습니다. 아시겠습니까? 노동권이 헌법에 명시돼 있구만. 민주주의를 지키세요. ㅡㅡ;
세계 최고 교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정부의 무능도 문제가 있지만 부모들의 자세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의 이렇게 성공한 요인중 하나는 부모님들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나는 못 살고 힘들어도 자식만큼은 잘살게 해야된다는 그러나 아직도 많은 나라의 부모들은 자식은 그냥 소유물 같은 개념으로 살고 있습니다. 정부가 아무리 좋은 정책을 만들어도 부모들의 생각이 깨어나지 않으면....권력층이 사실 그런것을 원하지 않기에 가난한 사람들을 개몽시키지 않겠지만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임. 브라질만큼 공립학교의 질이 절대적으로 떨어지는건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사립고에 비하면 떨어짐. 그래서 있는 집 자식들은 사립 특목고에 진학하고 그들이 명문대 진학을 삭쓸이함. 어디 지방의 공립학교 출신이 서울 소재 명문대 들어가는건 지역 안배 차원으로 할당된 수시 입학 정원을 제외하면 어림도 없슴. 또 그뿐인가? 우리나라만의 특이한 현상이 하나 또 있다. 그건 바로 사교육...내가 조카가 둘이 있어서 잘 아는데 얘네들 초등학교때부터 월화수목금 학교 끝나면 집에 와서 노는 법이 없슴. 학교 끝나자마자 학원으로 뺑뺑이 돌음. 중학교 올라가면 낮은 물론이요 밤에도 학원 다녀서 직장인보다 더 바쁨... 큰 조카애가 지금 중2인데 고등학교 수학과정과 영어과정을 선수강 하고 있다니까..거짓말 아님. 지금 미적분 풀음. 그래서 내가 동생한테 다른 집 애들도 다 그러냐고 물어봤다니 중산층 이상의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다 똑같다고 함. 돈 없는 집애들은 사교육을 못받아서 뒤쳐진다면서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은 쌍팔년도 얘기고 지금은 있는 집 자식들이 다 명문대 들어간다고 함. 없는 집 애들은 결국 고졸이거나 변변찮은 대학 들어가서 사회의 서민층을 이루고 그게 결국 대물임의 악순환이 고착화되어가고 있다고 함.
이게 뭔 지랄인지...동생네는 맞벌이 부부라 부부합쳐 월소득이 천만원을 넘어가는데 늘 빠듯함...이유는 애들한테 들어가는 교육비가 한달에만 3~400이거든...아파트 대출금 갚고 자동차를 비롯한 각종 할부금 갚고 각종 보험료 내고 그러면그러면 진짜 쓸 수 있는 생활비는 월 소득의 반도 훨씬 안된다고 하네...저축은 꿈도 못 꾸고...부부 합산 월 소득 천만원이 넘는 가정이 이런 현실이야...그러니 서민층들은 자녀 사교육, 집 장만등은 언감생심 꿈도 못 꾼다는거 실감나지? 한국 이런 식으로 나가면 결국 자멸하게 되어 있다. 사회에 만연한 지나친 경쟁 분위기로 인해 진학과 취업등 평생을 피 말리는 숨막히는 분위기에서 살아야 하는 나라가 바로 한국이야. 이래도 한국에서 살래? 탈조선 할래?
다 옛날얘기다. 하향평준화 만들어놔서 인재를 기대하기 어렵다.
중공충견달레반문과더부러중화탈레반당무리지역패거리라이브쎜쓔얼대가전교조와진보교육감이란뇬놈들상위권애들찍어누르고뭗도모르는바닥들은인위적으로끌어올려개나소나다대학가서대학증물고나오는놈팽이양성소자랑이다
남미를 몇번 가본 경험상.. 브라질은 남미의 미국!!! 지존!! 브라질과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등과 전략적관계 수립은 미래 한국을 위해 최고의 수가 될것임!!
브라질은 정말 자원 하나만 보면 최고인데…이제 룰라가 다시 출마해서 당선되면 괜찮아질려나요…브라질은 축구밖에 모르지만 자원 많은거는 부럽네요
교육이 아니라 국민 아이큐가 문제겠지 1970년대초 한국의 문맹률은 필리핀보다 높았었다.
내가 봤을떄 교육하고 한국발전하고는 아무상관없다
공부때문에 죽은놈들 많아
쟤들은 공교육에대한 투자를 말하는데 자살율을 언급하는건 뭐지? 자살율은 방과후 사교육 그리고 부모의 기대치와 관련이깊지.
수 십 년간의 교육열이 중요한 게 아니라 수 천 년 동안 이어져 온 학문 숭배 전통 때문이란다. 물론 그로 인한 패해도 엄청 많지. 많은 것을 바꿔야 해. 이대로 언제까지 갈 수 있겄나. 세상이 변하고 있는데. 학생 수는 갈수록 줄어들고 지식은 인터넷 클릭 한번으로 교사보다 더 정확하고 자세히 알 수 있는 시대다. 암기도 더는 의미없는 짓거리고. 졸업하자마자 빚쟁이로 전락하고 이게 공부하러 학교를 다니는 건지 아르바이트 하러 학교를 다니는 건지 모르는 상황이야. 예전처럼 서울대 졸업장이 미래를 보장해 주는 시대는 완전히 지났단 얘기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자꾸 줄어들고 학교에서 배운 내용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으니 생각을 달리해야 살아갈 수 있는 시대가 된 거지.왜 들 그렇게 대학교를 가려고 안달을 하나.
브라질이 무슨 장래가 기대되는 나라여....이미 오래전에 아주 훨씬 오래전에 기대했던 나라였다가 폭망한 나라지.
일단 국민이 똑똑하고 부지런하고 정직하고 그게 기본이다. 그런 나라가 장래가 기대되는 나라여.
한국이.교육수준이 높은게 아니라 한국가정이 교육에 대한 집착이 남다른것뿐임.
초중고,대학까지 전부 주입식 교육이 뭔 수준이 높음?
한국의 초중등 교육은 훌륭하나 고등교육(대학)은 의문이 드는게 사실이죠. 도대체 전세계 1~2위 고딩들을 데려다가 무슨짓을 했길래 국내대학 순위가 그렇게 되었는지 정말 미스테리죠. 비판적으로 보는 한편은 이렇습니다. 대한민국에서의 교육은 무수한 과목으로 머리테스트를 하여 1등부터 꼴등까지 주욱~ 줄을 세우는게 아닌가...
기업들도 그래요. 기업 내부에서 어느 정도는 자기 사업에 맞는 인재를 길러낼 생각을 해야지, 어떤 조류가 생겼다 하면 허구헌날 대가리 사냥(head hunting)이나 하다가 아니다 싶으면 정리해고나 해버리고 말이죠....
한국의 교육은 아직도 더 진화할 여지가 있습니다.
한국을 6.25 전후로 가난 부자 이렇게 나누는데 잘사는게 뭔데 일제 감점기전에는 한국 잘 살았어 하루 3끼 먹고 풍유을 알았고 놀때놀고 일할때 일하고 잘 살았었다고 근데 사람들은 우리가 가난했었다고 하지 진짜 가난했을까?
원래 자살률은 후진국일수록 낮다. 자살도 선진국병이라고. 우리도 가난한 80년대까지는 자살률이 높지 않았다. 그 외에 자살률은 일조량, 음주율과도 상관계수가 높은데 흥미있는 건 아이큐가 높은 나라일수록 음주율과 자살률이 높다는 것임.
우리도 브라질 처럼 사교육 중심의 시스템이 되어 가고 있죠. 아이러니하게 브라질이 보편적 교육 시스템이 완비될때쯤 우리나라는 아마 브라질 뒤를 따르고 있을 겁니다.
남미남자를 구독하는 분들에게만이라도 이런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해답을 몰라서요... ㅡㅡ;
정권은 계속 주기적으로 바꿔야 발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단, 우린 대통령 단임제입니다. 5년이 긴걸까요?
이번 정권은 민주당인데, 이번에 바꿔줘야 한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한번은 더 해보라고 해 주는 게 맞을까요?
우리 50년 기득권, 썩은 언론사들(언론신뢰도가 최하란 평가를 바탕으로)은 정권 교체해야 한다고 매일 기사를 내보냅니다.
근데,실제로 경제분야는 잘 모르겠지만(전세계가 다 어려운 판데믹이라서) 집값은 장난 아니네요.어떻게 하실 생각들입니까?
교육은 다른 맛집 많은데 핀란드나 독일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