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원래도 의사소통이 안되는데 사람들한테 피해주지않으려고 맘이 급해지시다보니 더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지 않았나 싶어요~ 아마 의사소통이 원활했다면 훨씬 안전하고 편하게 오르내리지 않았을까 싶습니당 어쨌거나 이렇게 도와주시고 기다려주신다는것 자체가 참 감사하고 맘이 훈훈하네요 :)
난 그래서 항상 물어보면서 상대 동공을 뚫어지게 봄. 정말 좋게 생각하는 사람과 돌려 말하는 사람의 0.1간의 동공 흔들림이 다름. “너는 아직 나를 존경하니?” 라고 직원들한테 물으면.. 처음엔 다 동공 흔들림 없이 네! 평생을 대표님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그러나 2년차때부턴? 네? ㅎㅎ 이때 동공이 흔들림. 그래서 늘 슬퍼.
뻔한걸 물어봤으니 뻔하게 대답을 해주지 ㅋㅋㅋ
오우 정곡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이안나가 되어 남편비서한테 남편 어떻냐고 물어봤을 때의 비서 대답이랑 똑같네... 잘해주십니다.
뻔한걸 뭐하러 물어봐 ㅋㅋㅋㅋㅋ
부리는 사람들 태도도 보거든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뻔하게 대답하니까 괜히 물어봤다 이거죠
@@ngd6563 이거지
@@ngd6563네 ㅎㅎ
수지 혼잣말로 “뭐래~;;“하는거 그 상황에 너무 찰떡이야
그렇지 누가 대놓고 "c8년 입니다" 하겠냐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댓글 개웃기네 안 참는 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안녕~~ 하는 거 연기 같지도 않고 딱 그 캐릭터같다
돈 좀 주면서 각잡고 물어봤으면 다른 대답해주지 ㅋㅋ
세상에 공짜는없어~~
ㅋㅋㅋㅋ 정보 캐고 싶으면 돈을 줘라~
은채는 저런 부잣집 철부지역할이 찰떡임~
부잣집 안 철부지도 잘 어울림
소파누워서 안녕~~할때
넘 귀여움~~
근데 직장 상사가 취할 태도는 아니지!
@@루비-z4g직장 상사 개념이 아니라 그냥 시중드는 사람임
그게 귀엽냐?
나두 귀여움ㅋㅋ
수지가 조유미한테 남편 어떤지 물어볼때 똑같이 대답한거
아!!
헉 맞네 익숙하다 했더니
그런데 찐안나 성격이면 비위만 잘 맞추면 괜찮지 않나? 히스테리 부리고 짜증 많은 사람 보다는 차라리 저렇게 유쾌한게 나아보임
ㄹㅇ 저도 이생각 했었어요. 좀만 걍 비위 맞춰주면, 악의가 있는 성격은 아닌지라, 그렇게 나쁘진 않을거같은데....
@@asleepyyoungman9272 근데 짭시계 선물로 주고 그랬던 거 보면 유미가 인간대인간으로 찐안나옆에 잇으면서 비위맞춰주기는 힘들엇을거같아여 아무래도..😅
악의없는 순수악도 짜증남
짤리면 말짱도로묵임
짝퉁 시계선물로주는?
안녕~ 할때 연기 진짜 대박이긴하다
빈짜 럭셔리 외동같이 연기 잘함
근데 반대로 말했어 ㅋㅋ 책임감없고 배려심없고 지맘대로입니다
저렇게 있는사람들 보통이면 결혼해도 잘살드만. 젠 너무 꽝이다
뻔하다고하며
저걸 믿고 합격시킨 아줌마가 모자른거지
7
아니지... 부하직원 기강 제대로 잡고 있나 확인하는거다... 감성적으로 가지마
믿는 거 같지는 않았음
뻔한게 저렇게 대답하나 안하나 그거지 ㅋㅋ
그냥 떠본거겠지. 저걸 믿겠냐..
괜히 말했다가 그대로 일러바치면 어떻게 하라고 곧이곧대로 말을 해...ㅋ 저 따위로 물어보면 당연히 말 못하지...
안나 코트에 보푸라기까지
행복을 가지고 있잖아 ㅠㅠㅠㅠ 저런 부모님 둔 것도 복이라고..
쇼파 넘이쁘닷 개공쥬스타일 ㅎㅎ
저 가방 고증 미챳다
아무래도 원래도 의사소통이 안되는데 사람들한테 피해주지않으려고 맘이 급해지시다보니 더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지 않았나 싶어요~
아마 의사소통이 원활했다면 훨씬 안전하고 편하게 오르내리지 않았을까 싶습니당
어쨌거나 이렇게 도와주시고 기다려주신다는것 자체가 참 감사하고 맘이 훈훈하네요 :)
뭐래 웃기다ㅋㅋㅋ
정은채 연기도 잘 하지만 수지가 아무리 불쌍하게 나와도 수지인데 수지 미모를 감당할 느낌의 피지컬과 분위기가 있어서 역할 밸런스도 좋은듯
지옥의 주둥아리 ㅋㅋㅋㅋㅋ
수지 코트 예쁘다
자세히보면 보풀 다일어남
수지가 예쁜거임
근데 진짜 한국인들은 왜 다 저렇게 대답할까? 다른나라도 비슷하긴하겠지만 문제 일으키기 싫고 종속문화가 있어서 그렇겠지,,
저럴 때 뭐라해야 눈치챌까
솔찍하게 말해줄 수도 없고
뜸들이면됨
@@제갈소영-r4n 아? 네? 왜 그런걸...(살짝 곤란한 표정)😅
ㅋㅋㅋㅋㅋㅋㅋ센스있으시네요
난 그래서 항상 물어보면서 상대 동공을 뚫어지게 봄. 정말 좋게 생각하는 사람과 돌려 말하는 사람의 0.1간의 동공 흔들림이 다름.
“너는 아직 나를 존경하니?” 라고 직원들한테 물으면..
처음엔 다 동공 흔들림 없이 네! 평생을 대표님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그러나 2년차때부턴? 네? ㅎㅎ 이때 동공이 흔들림. 그래서 늘 슬퍼.
@@빅스타-m8xㅈㄹ하네 꼰대새끼가ㅋ 니자식한테도 함 물어봐라 존나흔들릴듯
근데 현주가 먼저 내 이름으로 대출도 받겠다~~~이래서 유미가 진짜 훔쳐버린거아님???ㅋㅋㅋㅋ
정은채가 압살하노
맨입으로 물어보냐 진짜 속내를 알고 싶으면 돈 쥐어주면서 우리끼리 이야기니깐 사실을 알려달라고 간청해도 입 열까 말까인데
#부하직원한테 며느리 인성
물어보는 예비 시어머니
돈 몇천 쥐어주고 물어보던가 있는 것들이 더해 ㅋㅋ입 잘못 놀렸다간 직장 날라가는데 험담 하겠냐
귀여워요🎉❤
뻔한걸묻지마
😮시어머니될사람한테 학위를 보여주는거임?
뭐래 가 참... 찐 뭐래처럼 들리네 ㅋㅋ 애드립이었을까
그래도 현주는 착함 마약은 안하잖아 다른 재벌집애들처럼
원래도 잘했지만 어쩜 나이들 수록 더더더더더더더더 잘하나. 더 반했다 내가수, 자랑스럽다❤❤❤❤❤❤❤
결혼상태여도 그 질문 불편 ㅠㅜ 그런 질문 왜하는건지
저기서 누가솔직해
난못해
130에 하녀노릇은 왜하지? 아무리 고졸이라도 그 이상은 벌텐데...저래 참고 일하는 것도 별처럼 빛나는 삶에 다가가고픈 허영의 하나가 아니었을까
2007년이라서. 당시 대졸 사원급 평균월급이 170이었음. 유미는 고졸에 경력도 없고 130이면 적은 월급은 아님.
@@g98160412 그때 시급 평균 4000-5000원이었고 아웃백같은 레스토랑만일해도 저 이상벌었어요😢
@@g981604124대보험도 되고
2007년에 고졸에 130만원이면 많이주는겁니다.
2010년에 내친구 고등학교졸업하고 바로 취직했는데 그때 130만원 받았어요ㅎ
처음 들어갔을 때 4대보험 된다는 얘기가 있었어요. 엄마한테 전화해서 이제 병원 가도 된다고 얘기도 하고… 알바랑 비슷해도 4대보험이 큰 메릿이었죠
Goddd, I wanna have a room like thissss🥹🥹🥹
ㅇㅂ
갑자기?
정은채 무서운거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