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쯤이면 해마다 봉숭아 물을 들였지요. 올해엔 한번 더 들여야겠어요. 약간 엷어서 조금 더 진하게 해봐야겠습니다.ㅎ 깜순이 신경 안쓰는척 했더니 머리로 들이받네요.ㅎㅎ 놀아달라고 보챕니다. 이제 본격적인 가을이 열리고 있습니다. 논에선 벼들이 누렇게 변해갑니다. 풍성한 가을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ㅎ^^
저도 오늘 홀로 왕복 4시간을 걸었는데 조금은 한 여름의 중앙은 지난 느낌이었습니다. 걸으면서도 멈출까! 더 갈까! 갈등을 했었는데 Finally I won. 가을이 오는 힘이 더 컸기 때문일 겁니다. 가지묻혀 맛보는 저 소리~ ㅎ 언제 들어도 작가님이 드시는 소리는 맛 쪼아 보여~~ㅎㅎ 저는 봉숭아를 구하지 못해 다이소에서 짜가 봉숭아 분말을 사와서 열손가락 다들여 섹쉬~섹쉬~ 뽐내는데 역쉬 오리지날은 은은한 맛이~ 항상봐도 또 힐링하고 갑니다. 평안한 밤 되셔요~
진짜 가을이 곧 올거 같습니다 손톱에 앙증맞은 봉숭아물을 보며 혼자 웃어 보네요 언제쯤 첫사랑이 이루어 질까요? ㅎㅎ 대추도 빨갛게 물 들어가고 가을꽃도 여기저기 피고 물든 나뭇잎도 보이니 여름 물러 날 일만 남았네요 남자분이 어쩜그리 반찬을 잘 해 드신대요? 호르륵 호르륵 맛있게도 드셔요 전 지금 배가고파서 입맛 다시는중 입니다~~~ 여름에 지지않고 다들 잘 버티셨습니다 남은시간도 화이팅!입니다
안젤라가 다시 피었군요. 안젤라는 꽃도 이쁘고 색도 예뻐요. 요즘은 봉숭아물도 분말로 나오더군요. 세상이 달라졌죠?ㅎㅎ 하지만 손가락까지 물드는 감성은 없죠. 손각락에 물 들면 이쁘지는 않지만 참 정겨워요. 그리고 작가님. 가지무침은 물기를 짜서 무치지 않나요? ㅎㅎ 그냥 궁금해서 여쭤봤어요. 마지막 더위 잘 보내시고 담주에 뵈어요
안젤라는 사랑입니다.ㅎ 두번째 피어 계속 꽃봉오리를 만들고 있습니다요. 손가락까지 다 물들어야 옛날 생각이 나지요.ㅎㅎ 가지는 삶아 살짝 물기만 짜줬습니다. 으스러질 것같아 살짝~ 짜는둥 마는둥 그리했네요.ㅎㅎ 금방 무쳐서 먹었더니 아주 맛있었습니다. 태풍 영향인지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선산해졌습니다. 조금 살것같네요. 한낮 햇살은 따갑네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가을이 이제 오고 있습니다요.^^
봉숭아 꽃물 어린 추억이 떠 오릅니다
청운재 보고 있노라면 귀촌하고픈 마음이 또아리를 틉니다
먼 훗날이 아니길 바래보면서~~
귀촌하실 날을
어서 오기를 기대해봅니다.ㅎ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그러면서 할 일이 있어야 하는
귀촌생활이지요.
너무 먼 훗날이 아니기릴
청운재도 바래봅니다.ㅎ^^
싱그러운 건강밥상에 정갈한 성품이 보여요 작년에도 올해도 봉숭아물 로 유년시절 추억소환하시는작가님덕에 저도 그시절 생각에 미소 절로 나는 영상이었습니다 😍💚
봉숭아 물들이는
영상을 보셨으면
1년이 흐른겁니다요.ㅎㅎ
시간 정말 바람같지요.
혼자 봉숭아 물들이며
신났습니다.ㅎ
뭐든 유년의 추억들을 따라하고
즐기게 되네요.ㅎ^^
편안한 영상과 좋은글 언제나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폭염에 지쳐가는데
그래도 처서지나니
아침 저녁으로 약간 선선하네요.
가을이 오고는 있나봅니다.ㅎ
벌써 가을꽃들
필 준비를 하네요.^^
어느듯 청운제에도 가을이
스며들고 있네요
불볕 더위에도 화초들이
제할일 하느라 씨앗을 맺고
어느여인 보다 정갈하고
깔끔한 음식솜씨~
집나간 입맛 돋게합니다 ^^
깜순이랑 한가한 시간들이
삶의 여유를 느끼게 되네요
늘 건강하소서~
감사 합니다
더위가 살짝 누그러들면서
사과대추도
점점 붉어지고 있네요.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 싶어서 집을 고쳤는데
할 일이 너무도 많네요.ㅎㅎ
깜순이가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뭐 가끔 티격태격도 하지만요.ㅎㅎ^^
청운재의재롱둥이, 깜순이 처서가지나니낮엔뜨거운바람이불어도밤엔한기가느껴집니다,텃밭의열매가맺히고,꽃들의씨앗이맺히고,뜨거웠던여름은이렇게서서히물러가고있네요!! 깜순이를보며“청운재”의풍경도가을의옷을입고있네요!! 굿
처서 지나니
아침 저녁으로 살짝
선선해진 듯 합니다.
꽃 피고 열매 맺고
여름이 뜨거워야
가을이 풍성한 법이지요.
더워도 너무 더워서 문제지만요.ㅎ
날이 좀 선선해지니
깜순이도 활동량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네요.ㅎㅎ^^
형형색색의 꽃들 위에 청운재의 역사가 오버랩 됩니다.
이제 소소한 행복을 누리시는것 같아 기쁩니다.
안그래도 올해는 언제 봉숭아물 들이시나 했어요.ㅎ
마루에 앉아계신 작가님께 머리 들이밀며 장난거는 깜이가 염소인줄.ㅋㅋ
뜨거운 태양아래 아름답게 피었다가 제각각 꽃씨를 맺는 결실의 계절!
댓글 몇줄 다는데도 고민고민인데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이맘때쯤이면
해마다 봉숭아 물을
들였지요.
올해엔 한번 더 들여야겠어요.
약간 엷어서 조금 더
진하게 해봐야겠습니다.ㅎ
깜순이 신경 안쓰는척 했더니
머리로 들이받네요.ㅎㅎ
놀아달라고 보챕니다.
이제 본격적인 가을이
열리고 있습니다.
논에선 벼들이 누렇게
변해갑니다.
풍성한 가을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ㅎ^^
어릴적 동심으로
회향한 영상 감사합니다
어렷을적엔
누나들 강압(?)에 의해
봉숭아 물을 들였는데
이젠 자발적으로 들이고 있네요.ㅎㅎ
자꾸 옛날 추억들이
소중해집니다.ㅎ^^
작가님 고향은 가을이 더 빨리 다가오는 것 같아요~ 대추도 국화도 벼이삭도 빨리 익어가는 듯해요~ 마늘 찧고 양념넣고 가지무침하는 솜씨 대단하십니다 ㅋ
가을을
하도 기다렸더니
그런가봅니다요.ㅎㅎ
올해 대추가
듬성듬성이네요.
동네 대추나무 봐도
다 그러네요.
해걸이를.하는지
신통찮습니다.ㅎㅎ^^
손톱에 물들였던때가 어제같은데 벌써 일년이 됬군요.시간이 이렇게나 빨리가다니 일년동안 난 뭐한거지...작가님 유투브 열심히 챙겨 본거밖에 없는 시간입니다.하하하ㅎㅎ
그렇지요.
봉숭아 물들이는 영상
벌써 일년이
후다닥 지난겁니다.
청운재 유튜브 열심히 보셨으면
되었습니다요.ㅎㅎ
나무들 꽃들
가을의 색으로 치장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구절초
쨘~ 하고 필겁니다요.ㅎㅎ^^
저도 오늘 홀로 왕복 4시간을
걸었는데 조금은
한 여름의 중앙은 지난 느낌이었습니다.
걸으면서도
멈출까!
더 갈까!
갈등을 했었는데
Finally I won.
가을이 오는 힘이 더 컸기 때문일 겁니다.
가지묻혀 맛보는
저 소리~ ㅎ
언제 들어도 작가님이 드시는
소리는 맛 쪼아
보여~~ㅎㅎ
저는 봉숭아를
구하지 못해 다이소에서 짜가
봉숭아 분말을
사와서 열손가락
다들여 섹쉬~섹쉬~
뽐내는데 역쉬
오리지날은 은은한 맛이~
항상봐도 또
힐링하고 갑니다.
평안한 밤 되셔요~
저희집에 봉숭아 많은데 드리고 싶네요
@@이종숙-j9f 말씀만으로도
감사드려요~♡
오~ 열 손가락
섹쉬섹쉬하다면
되었네요.ㅎㅎ
사서 들이는 것보다
덜 곱기는 하지요.
가을이 오고는 있지만
아직 한낮은 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며 걸으셔요.
가을 반갑다고
무리하시면 아니되옵니다.ㅎㅎ
가을 햇살에 피어날
꽃들을 기다려봅니다.ㅎ^^
주부 9단이 다 되셨네요~~😅 어릴적 본가에서 할머니께서 모기불 피워놓고 봉숭아물을 들여주곤 했는데~~ 추억이 옹글몽글 피어나네요^^😊
봉숭아 물들이기가
연례행사처럼 됐네요.
손가락에 물든 건
시간지나면 자연스레 없어질테니
그러면 정말
새끼손톱에 꽃 한송이
남겠지요.ㅎㅎ^^
올 여름은 제가겪은 여름중에 최고네요~작가님 5도2촌 건강하게 다니세요 모기도 아주 극성입니다
고맙습니다.
모기 입이 삐뚤어지기는 커녕
아주 독침입니다요.
집 주변을 소독해야겠어요.
청바지도 뚫는
가히 천하무적입니다.ㅎㅎ
덕분에 매주
헌혈하고 있네요.ㅎㅎ^^
지금.
선생님의뜰에는.
붉어진대추가.포도가.
그리고
각종꽃들이 가을준비하네요.
가지반찬.봉숭아꽃물.깜순이가주는평화.
오늘도 내뜰을거니는 착각속에 있었습니다.
잘 쉬고갑니다.
모두의 청운재입니다.
잠시의 시간이지만
함께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었음 좋겠습니다.
시골에선 사먹는 것보다
조물조물 만들어 먹는 재미도
아주 쏠쏠합니다.
잘 못하면 또 어때요.
그것마저도 내 삶인데요.ㅎㅎ^^
진짜 가을이 곧 올거 같습니다
손톱에 앙증맞은 봉숭아물을 보며 혼자 웃어 보네요 언제쯤 첫사랑이 이루어 질까요? ㅎㅎ
대추도 빨갛게 물 들어가고 가을꽃도 여기저기 피고 물든 나뭇잎도 보이니 여름 물러 날 일만 남았네요
남자분이 어쩜그리 반찬을 잘 해 드신대요? 호르륵 호르륵 맛있게도 드셔요 전 지금 배가고파서 입맛 다시는중 입니다~~~
여름에 지지않고 다들 잘 버티셨습니다 남은시간도 화이팅!입니다
첫사랑....ㅎㅎ
음...그게...그러니까....ㅎ
텃밭이 주는 선물이니
맛나게 먹어야지요.
맛이야 뭐 제 입으로 들어가는 거니
조금 덜 맛있어도
그만입니다요.
근데 대충 만들어도
맛있습니다.ㅎㅎ^^
@@callipark 이미 첫사랑은 이루어졌다고 사모님이라고 얘기하셔야 점수 따시는 거예요~~~^^
ㅎㅎ..그런가요?
겨울까지 여름의 꽃을
기억하고 싶어서요.ㅋ^^
영상의 시작과 끝을 깜순이가 합니다 역시 우리 깜순입니다 막바지 여름꽃이 가을꽃을 부르고 초록이 깊었던 논은 달라졌습니다 새끼 손톱에 봉숭아 물들이니 가을이 왔다 가을을 부르셨네요 고맙습니다~~😊
여름과 가을의
중간쯤입니다요.
얼른 봉숭아 물이라도 들여야
가을이 빨리 올 듯합니다.ㅎㅎ
날씨가 더우니
깜순이도 축 늘어져서
재미가 없어요.
조금씩 활동량이 늘어가니
가을이 오고 있긴 한가봅니다.
붉어지는 대추알에서도
가을이 묻어납니다.ㅎ^^
울집 가지도 오늘 하나 딸 게 있네요. 가지 솥밥으로 저녁 메뉴 뽑아둡니다. 과꽃인가 했는데 원평소국이군요. 봉숭아 물 들이는 계절이 돌아왔는데 나쁜 짓하다가 덥석 목덜미 잡힌 것 같아 9월에게 쫄고 있네요.
그래도 하나라도
딸 게 있으니 되었네요.ㅎㅎ
해마다 봉숭아 물들이며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고 있습니다.
봉숭아 물을 들여야
가을이 옵니다요.ㅎ
이제 가지도 끝물이네요.
여름내 밥상을 풍성하게 해줬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행복한 가을 맞으시길요.^^
❤❤❤❤
❤❤❤❤❤❤
변함없는
하트 선물폭탄
무한 감사드려요.ㅎㅎ^^
안젤라가 다시 피었군요.
안젤라는 꽃도 이쁘고 색도 예뻐요.
요즘은 봉숭아물도 분말로 나오더군요.
세상이 달라졌죠?ㅎㅎ
하지만 손가락까지 물드는 감성은 없죠.
손각락에 물 들면 이쁘지는 않지만
참 정겨워요.
그리고 작가님.
가지무침은 물기를 짜서 무치지 않나요? ㅎㅎ
그냥 궁금해서 여쭤봤어요.
마지막 더위 잘 보내시고
담주에 뵈어요
안젤라는 사랑입니다.ㅎ
두번째 피어
계속 꽃봉오리를
만들고 있습니다요.
손가락까지 다 물들어야
옛날 생각이 나지요.ㅎㅎ
가지는 삶아
살짝 물기만 짜줬습니다.
으스러질 것같아
살짝~ 짜는둥 마는둥
그리했네요.ㅎㅎ
금방 무쳐서 먹었더니
아주 맛있었습니다.
태풍 영향인지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선산해졌습니다.
조금 살것같네요.
한낮 햇살은 따갑네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가을이 이제 오고 있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