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덕시간에 선플달기운동을 하고 있는 삼현초등학교 5학년 학생입니다 영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여러동물을 키우고 있어 훌륭해 보여요 저도타란튤라,도마뱀,양서류를 좋아하는데 그중에 아르마딜로갑옷 도마뱀을 좋아합니다 생물들을 열심히 돌보는 모습 앞으로도 계속 보이길 바래요. 언제나 영상 잘보고 갑니다.
생각보다 자세히 나오진 않아 아쉽네요. 고치에서 누에가 나오고 나면 실이 다 끊어져서 섬유로 사용할 수 없고 고치를 뜨거운 물에 넣어서 풀어야만 섬유 채취할 수 있기 때문에 명주실 뽑고나면 부산물로 번데기가 나온다고 알고 있구요. 예전에 누에 다큐멘터리 본 적 있는데 옛날엔 비단이 최고급 섬유라 많이 생산했었지만 누에는 뽕잎만 먹고 사는데다가 굉장히 민감해서 조금이라도 약을 치면 다 죽기 때문에 환경오염 심해져 키우기 어려워진데다가 합성섬유를 많이 쓰면서 수요가 줄고 채산성이 맞지 않는 이유로 생산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 잠종장에서 살았는데 거기서 일하시는 분들은 살아있는 누에도 드시고 그 당시 누에똥을 묵처럼 만든 식품도 나왔었습니다. 더 중요한건 누에나방인데 이걸 말려서 먹으면 상당히 단백했던 기억과 알이 터지는 느낌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그리고 번데기는 살아있는게 훠얼씬 맛있지만 먹기가 쉽지는 않죠 ㅎㅎ 그만큼 누에는 깨끗합니다. 어머니와 함께 누에고치를 물에 불려서 손으로 펴면 솜이되는데 그걸로 베개속만들고 했던 기억도 있고 추억 돋네요. 그게 벌써 30여년 전입니다.
안녕하세요 정브르님 저는 크레스티드개코 두마리 키우고있습니다 새끼때 데리고온 친구들인데 한마리는 활발한데 한마리는 밥을 잘 안먹더니 키운지 3개월째에 활발한 애는 많이 컸는데 잘 안먹는애는 많이 안컸어요 그러다가 요즘 작은애가 허물을 벗고 있길래 좀 크겠구나 반가웠는데 이틀째 가슴쪽까지만 벗겨진채로 힘도 없이 있더라구요ㅠ 원래 손 갖다대려고하면 도망가는데 도망가지도않고.. 머리도 계속 땅에 닿아있어요 ㅠ 결국 꺼내서 허물좀 벗겨주고 (생식기부분에 허물때매 요산 갇혀있었음) 먹이도 계속 먹이려고 하니까 좀 먹고 쉬고있는데 괜찮을까요? 아내랑 저랑 얘네하고 정이 너무 들어서 죽을까봐 겁나네요 ㅠ
노란색 고치도 있군요. 하얀색만 있는줄... 누애고치는 가벼워서.. 오뚜기 만들어 가지고 놀았죠. 발딱발딱 서는 모습이 꽤나.. 발칙해 보였다는...ㅋㅋ 소나무 잎에 고치를 짓는 생물도 있는데... 철마구리? 팔마구리? 뭐 그런 이름 이였던듯... 색깔이 연녹빛이라.. (저걸로 색실을 만들면 좋겠다) 싶었었지요. 그게... 송충이 집이려나? 누애고치 보단 많이 작고 윗부분이 납짝한 형태.... 헉! 방금 검색해보니 청개구리 집이라는? 아뉘? 청개구리가? 고치를 짓는다고? 우왕.... 신기하답.. 자세히 검색해보잡. 에효.... 잘못된 정보군요. '팔마구리' 라는 이름이고... "유리 산 누애나방" 이라는 군요. 그럼 그렇지... 청개구리 일리가...ㅎㅎ
길거리 음식 번데기.고동. 다슬기. 많이들 드셔보셨죠? 번데기 정체와 비밀을 알려드립니다! 좋아요와 구독하기는 센스😊
다슬기 꿀맛
자 이제 차례로 고동 다슬기 비밀을 파헤쳐주세요~~
명주실뽑는거 볼라고 끝까지 봤는데...한다면서요..
안녕하세요 누에키우는 사람입니다 누에나방애벌레입니다 개마시쪄요
번데기탕은 집에서도 가끔 해먹습니당😊
안녕하세요,.
도덕시간에 선플달기운동을 하고 있는
삼현초등학교 5학년 학생입니다
영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여러동물을 키우고 있어 훌륭해 보여요
저도타란튤라,도마뱀,양서류를 좋아하는데
그중에 아르마딜로갑옷 도마뱀을 좋아합니다
생물들을 열심히 돌보는 모습 앞으로도 계속 보이길 바래요.
언제나 영상 잘보고 갑니다.
화이팅 !!!
화이팅입니다!
🎉
ㄱㅇㅇ
귀여워요 귀염둥이^^
정브르님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당!! 드빌컬도 재밌게 하고있는데 이번에 나온 비어디드래곤 너무 귀여워요❤ 게임에서 우연히 뵀었는데 저때 인사도 받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당ㅎㅎ 정브르 콜라보 2탄도 가즈아~
역시오늘영상도재밌네요!❤
엄청 유익한 방송이네요 ㅋㅋ
정브르님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브른님 처럼 훌륭한
파충류 박사가 되고싶네요 ㅎㅎ
사랑해요❤❤
추억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번데기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
브르님 잘 보고 갈께요 😂😂
정브르님 오늘도 잘봤습나당❤
잘보고갑니다
브르님 ~^^
예 추억이 생각나네요 ㅋㅋ
번데기 7살때(1982년도)부터 먹은거같은데
50원 내고 돌림판? 찍기해서 500원 걸리면 잡지책 꼬깔콘에 대박 많이 담아줬는데 확률은 0.001%
대부분 꽝이라 번데기 국물 많이 담아주면 기분이 좋았죠. 수년전부터 먹으면 위가 쓰려서 못먹지만 진짜 맛있어요.
방부제 많이들어간 번데기 먹으면 속이 쓰립니다.
중국에 놀러가서 살아있는 번데기 구워서 먹은적이 있는데 괜찮았습니다.
오늘도 몰랐던 ㅋㅋ 감사합니다😊
와 번데기의 정체를 이제서야 알게 되다니 너무 재밌고 유익한 영상이였어요^^
생각보다 자세히 나오진 않아 아쉽네요. 고치에서 누에가 나오고 나면 실이 다 끊어져서 섬유로 사용할 수 없고 고치를 뜨거운 물에 넣어서 풀어야만 섬유 채취할 수 있기 때문에 명주실 뽑고나면 부산물로 번데기가 나온다고 알고 있구요.
예전에 누에 다큐멘터리 본 적 있는데 옛날엔 비단이 최고급 섬유라 많이 생산했었지만 누에는 뽕잎만 먹고 사는데다가 굉장히 민감해서 조금이라도 약을 치면 다 죽기 때문에 환경오염 심해져 키우기 어려워진데다가 합성섬유를 많이 쓰면서 수요가 줄고 채산성이 맞지 않는 이유로 생산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누에 치는걸 70~80년대까지 시골 동네면 한두집은 누에 농사를 지었습니다.. 보통 집 앞뒤 밭에 뽕나무를 심어 뽕밭을 만들죠,. 그리고 잎은 누에 먹이고, 오디라고 하는 뽕나무 열매는 시골 애들의 영양 간식이었죠. 오디가 블루베리, 복분자와 비슷한 베리류라 안토시아닌도 풍부하고 맛도 좋죠.. 누에로 실도 뽑고 뻔데기도 먹고, 오디도 따먹고,, 1석 3조의 농사라 예전엔 많이들 했었음..
오디 겁나 맛있죠 잼도 만들어 먹고 추억 돋네요 ㅎㅎ
입술 퍼래질 때까지 오디 먹었던 기억 😢 추억이라 더 애뜻한듯
아제요
오디 열매가 특유의 시원한 맛이 있죠
우리집도 70년대 집에서 길렀는데.추억이네.그리고 오디는 진짜 달고 맛있어서 환장하고 따먹었던 기억이 ....
번데기 지금도 잘 먹습니다. 누에가 불쌍하네요. 정브르님을 만나서 죽을 운명이 됐네요 ㅋ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수고하세요.
술안주 최고 ㅎㅎ
오 요즘 크레 입문해서 누에 먹인다고 첫주문한공장이네 ㅋㅋㅋ 사장님 하이하이
나름 좋아했지만 알러지로 못먹게된 번데기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번데기 그럭저럭 잘 먹었는데 이 영상보고 앞으론 못먹겠어용ㅋㅋㅋ 진심 감사합니다
소고기 번데기 택하라 그라면 전 번데기 택합니다. 요즘은 구경도 힘들고 많이 비싸졌더라구요.
영상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브르님
정브로님 영상 가끔 보는데 정브로님 샵이 저희집 바로 앞에 있다는 건 오늘 처음 알았네요..ㅋㅋ
맛잇게 잘 먹겠습니다❤
국민학교 시절에 누에고치 실을 뽑는 제사공장에 견학을 갔던 생각이 나네요.견학을 마치고 올 때 번데기를 얻어서 왔지요 ㅎㅎ. 나중에 견학 한 번 가시길 추천드려요.❤
누에 대박! 제대로 본것도 첨이네용 ㅎㅎ 설명이 꼼꼼하셔서 재밌어요 ㅋㅋ
덕분에 번데기를 더 맛있게 먹게 됬습니다
브르님은 번데기랑 이것저것 많이 드셔 보셨겠죠?..
본데기만 먹어본 터라 브르님이 부럽네요 ㄹㄹㄹ
개구리와 거북이와 도마뱀 전부 넘 귀엽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대표님 설명진짜 잘하시네요
말못하는 회사원에게 부러운 능력입니다
누가 물어봤어요?
@@user-ip3cn8id3g넌 진짜 엄마가 길에서낳았냐
하다보면 결국 늘더라구요 ㅎㅎ 화이팅
@@user-ip3cn8id3g차라리 말 못하는 게 나음 이런 인성 터진 새끼들은 아가리가 살아도 쓸모가 1도 없기 때문
여러모로 유용한 생물이네요 ㅎㅎ 번데기, 녹차아이스크림, 명주실… 녹차아이스크림… ?
미친 썸네일부터 잘생겼어...♥
옛날엔 번데기 하면 누에란거 다 알았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모를수도 있겠네요~ 암튼 맛있다는게 진리!
번데기 영상은 못참지
번데기 아직 한번도 안 먹어봤는데 나중에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엇, 길거리에서 파는 번데기 누에나방 번데기인 거 저는 알고 있었는데, 모르시는 분이 많군요~.
누에만 키우는 농장은 저도 처음이네요^^!
어릴 때 “누에고치에서 실 다 뽑으면 번데기는 어떡해요?” 했더니 그 번데기를 먹는다고 어른들이 얘기해준 기억이 나요^^😊
몰라야 맛있는데😅
아낌없이 주는 누에....
진짜로 모든걸주네
실, 똥, 몸뚱이....
누에가 정말 감사한 곤충이네요🥺
번데기 살아있는 상태에서 가운데 칼로 슥 그으면 안에 끈적한 체액같은걸로 되어있는데 그거 호로록 하고 빨아먹으니까 고소하고 맛나더라고요 누에는 맛도 좋고 실도 짜주고 진짜 아낌없이 착취 가능한 것 같아서 좋네요.
그걸 왜 호로록 하고 뻘어먹나요 ㅋㅋㅋ 아웃겨😂😂😂😂 증말 ㅋㅋㅋ
살아있는 채로 먹다니..
드래곤 빌리지 한번 깔아볼게여 ㅋㄱㄱ
누에는 참순하고 송충이처럼 털도없고 오로지무농약뽕잎만먹는 인간에게는 100퍼 무해하고 도움만주는 유익한곤충입니다 어릴때 누에치는방에서 잠도많이잤는데 후두둑뽕잎먹는소리가 빗소리같아 잠도잘들었네요
우와ᆢ 낭만 풍부
번데기가 맛있겠어요
ㅎㅎ 방직공장이 많던지역에서는 아주 흔한 음식이죠..ㅋㅋ
알고리즘 대박…..번데기 먹는데 떴어요ㅋㅋㅋㅋㅋ
번데기 어렸을땐 아무 생각없이 잘 먹었는데 이제는 번데기 집으면 상상이 가서 못먹겠다는.... 이거보고 더 못먹겠 ㅋㅋㅋㅋ
누에를 아주 두둑히 챙겨주셨네 인심좋은 사장님
샘이 실뽑으라고 했는데 먹방만했네요~~날브르
테라핀거북이도 먹일수있는건가요??
번데기가 뽕잎만 먹는 누에의 고치나방이군요.
잘보았습니다.
농장 대표님 훈남 😊❤❤
어렸을 때 잠종장에서 살았는데 거기서 일하시는 분들은 살아있는 누에도 드시고 그 당시 누에똥을 묵처럼 만든 식품도 나왔었습니다. 더 중요한건 누에나방인데 이걸 말려서 먹으면 상당히 단백했던 기억과 알이 터지는 느낌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그리고 번데기는 살아있는게 훠얼씬 맛있지만 먹기가 쉽지는 않죠 ㅎㅎ 그만큼 누에는 깨끗합니다. 어머니와 함께 누에고치를 물에 불려서 손으로 펴면 솜이되는데 그걸로 베개속만들고 했던 기억도 있고 추억 돋네요. 그게 벌써 30여년 전입니다.
장영실 과학관 가면 실뽑기 체험하는 곳이 있는데 거기 가면 물속에 떠다니는
번데기를 볼 수 있습니다.
번데기탕 맛나것다 ㅠㅠ 츄릅
아~ 앞으로 번데기 더 맛있게 잘먹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브르님 저는 크레스티드개코 두마리 키우고있습니다
새끼때 데리고온 친구들인데
한마리는 활발한데 한마리는 밥을 잘 안먹더니 키운지 3개월째에 활발한 애는 많이 컸는데 잘 안먹는애는 많이 안컸어요
그러다가 요즘 작은애가 허물을 벗고 있길래 좀 크겠구나 반가웠는데
이틀째 가슴쪽까지만 벗겨진채로 힘도 없이 있더라구요ㅠ
원래 손 갖다대려고하면 도망가는데 도망가지도않고..
머리도 계속 땅에 닿아있어요 ㅠ
결국 꺼내서 허물좀 벗겨주고 (생식기부분에 허물때매 요산 갇혀있었음)
먹이도 계속 먹이려고 하니까 좀 먹고 쉬고있는데 괜찮을까요?
아내랑 저랑 얘네하고 정이 너무 들어서 죽을까봐 겁나네요 ㅠ
제가 초3학년때 이사간 시골 동네에 뽕나무를 엄청 재배하며 집 방2칸에 누에를 키우기도 했었던 것을 직접 보았습니다. 뽕잎 먹는 속도가 장난아니였죠. 이 영상을 보니 옛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40대후반입니다.
맛있겠다ㅠ
예전에 초등학교 앞에는 조금만 손수레에 번데기 솥단지 걸어놓고 장사하는 젊은이들이 늘 자리잡고 있었지요.
저 분 설명 진짜 잘 하심 ㅋㅋ
암생각없이 클릭했는데 오늘부터 팬 될듯 ㅋㅋ
직지사 들어가는길 길거리 노점상에서 사먹던 그번데기맛은 잊혀지지 않네요.
실크의 고장 진주에 살면서도 누에나 누에 나방의 실물을 본적이 없네
저도 그 실크의 고장에 사는데 누에 관련 교육관이나 체험장이 없다는게 아쉬운 부분같긴하네요
오 번데기가 누에고치의 번데기인줄 처음알았는데 다행이네요..그나마ㅠㅜ
ㄹㅇ밥도둑이지!
저거하나면 밥7공기는 뚝딱임ㅋㅋ
브로님 콜라보..?
광고표시 빠진걸까요?
누에 똥이 녹차 아이스크림에 들어가는 천연 색소 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ㅎㄷㄷ
0:25 낱낱히 밝히지 말아요 브르님 ㅜㅜ ㅋㅋㅋㅋ
브르님 혹시 사슴벌레 알이 너무많아서 그런데 자연에 톱밥그대로 방생해도 되나요?
아시는분 한분만 말씀해주세요
국내 서식종이라면 방생은 문제 없어보입니다 톱밥 그대로 방생보다는 산에가시면 죽은 참나무, 부엽토 많은곳에 너무 깊지 않게 묻어서 방생하시면 될듯 합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번데기 다 중국산 번데기다.
영상 중에 사장님이 누에 키우고 나서부터는 절대 안 먹는 말 못하는 이유가 분명 있을거다.
무슨이유일까요
중국산이 문제가 아니고 양잠해본 사람은 공통적으로 누에 실물 봤기 때문에 번데기를 안먹는겁니다. 흰색 자작나무 나뭇가지처럼 길게 꿈틀대는거 봤는데 그걸 입에 넣는게 징그러워서 못먹는거임
번데기라..옛날에 제가 무척좋아해던 길거리간식중하나인뎅..요즘은 보기힘들더군요 고소하고 맛있는뎅 비주얼 징그러워서 요즘분들은 안먹어서 그런듯해요
녹차아이스크림 원래 안 먹었는데 더 안 먹을듯 ㅋㅋㅋ
명주실뽑는거는 어떻게 안됬나요?? ㅠ
녹차 아이스크림 최애인데… 그동안 똥 먹은 거…였다니😢
사십년전에는 잉크묻어있는 신문지를 꼬깔로 만들걸 먹었고 이십년전은 종이컵에 담겨진걸 먹었고 지금은 24시운영하는 대패삼겹살가서 대패와 번데기를 같이 구워 먹는다! ㅎㅎ
신문지 잉크가 꿀맛이지요
사람에게 완벽하게 길들여진 벌레라던데 맞나봐요
졸맛탱
누에인지는 학원에서 배웠는데 모르는 분이 많네요~~~
번데기 좋아하는. ㅎㅎ
브르님 덕분에 녹차아이스크림을 끊게 되었습니다...
저도요 충격...
어릴때는 맛있게 번데기 머것는데... 커서는 이거보고 못 먹고지냇던...근데 이제 더 못먹겟어여..😢
저도 번데기가 뭔지 어릴적에 누에박물관인가 구경갔다가 알게됬죠.. 어릴적에는 박물관 갔다오고나서 얼마가 징그러워서 못먹었어요...
노란색 고치도 있군요.
하얀색만 있는줄...
누애고치는 가벼워서..
오뚜기 만들어 가지고 놀았죠.
발딱발딱 서는 모습이 꽤나..
발칙해 보였다는...ㅋㅋ
소나무 잎에 고치를 짓는 생물도
있는데... 철마구리? 팔마구리?
뭐 그런 이름 이였던듯...
색깔이 연녹빛이라..
(저걸로 색실을 만들면 좋겠다)
싶었었지요.
그게... 송충이 집이려나?
누애고치 보단 많이 작고 윗부분이
납짝한 형태.... 헉! 방금 검색해보니
청개구리 집이라는?
아뉘? 청개구리가? 고치를 짓는다고?
우왕.... 신기하답.. 자세히 검색해보잡.
에효.... 잘못된 정보군요.
'팔마구리' 라는 이름이고...
"유리 산 누애나방" 이라는 군요.
그럼 그렇지... 청개구리 일리가...ㅎㅎ
번데기 맛있긴하죠 지금은 못먹지만...
저도 이제 번데기 못먹습니다^^ㅎㅎ
영상 잘보고 갑니다^^
태어나서 곤충을 먹어본건 메뚜기뿐 번데기는 냄새는 먹을만한데 위생상태와 관리 잘못된거먹으면 하나만 먹어도 폭풍설사를 하기때문에 눈감는날까지 먹을일이 없다
판다도 대나무잎 먹고 크듯이 누에도 뽕잎먹고 엄청 크네요.
누에한테 고맙네요.
덕분에 녹차 아이스크림을 못 먹게 되었습니다,
번데기 엄청 잘 먹었는데 술먹고 탈나서 안먹네요 ㅎㅎ
어릴때 누에 키웠었는데... 애기 같아 번데기 못 먹어요... 정말 귀여운 녀석들인데...
번데기 지금은 술안주로 먹지만 옛날에 간식으로 많이 먹었지 ㅋㅋ
절에서 아주머니들 리어카에 파는 번데기는 명물이죠
번데기는 항상 맛있죠ㅎㅎ
군침이 싹 도네
누에사장님 잘생겼어요,..!
어릴땐 번데기가 뭔지도 모르고 맛있어서 잘먹었었는데 크고나선 뭔지 알게되니까 꺼려지더라구요 먹으려다 번데기 눈 마주쳐서 급 입맛 떨어졌던 경우도 있고요ㅋㅋㅋ
ㅋㅋㅋㅋ
어렸을 땐 몰라서 먹었고 크고나서는 실체랄 알게됐지만 그 맛을 못잊어서 먹게됨ㅋㅋㅋㅋ 물론 자주 먹지는 않지만
ㅋㅋㅋㅋ 어릴땐 진짜 어른들이랑 산 타러가면 항상 입구에서 모르니까 사서 먹고 모르고먹으니 맛있고 ㅋㅋ 커서 보니까 몇번은 괜히 좀 꺼름직한거 있긴 했어요. 그래도 이미 어릴때부터 먹어오던 거여서 그런지 저는 못먹을정도는 아니더라구요. 그냥 맛있게 먹습니다 ㅋㅋ
번데기 처음 딱 먹으면 진짜 고소하고 맛있는데 단점이 절반정도 먹으면 물려서 많이 못먹음ㅋㅋㅋ
어릴땐 시장이나 정류장근처에서 다슬기랑 번데기파는 리어커상인들 자주봤었는데... 종이컵에 듬뿍 담아주시면 쪽쪽 빨며 집에가던기억이...
아니 내 녹차아이스크림.....ㅠㅠㅠㅠ
머야?? 번데기 이야기는 2분도 안걸렸어!!
꿀벌, 누에나방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곤충 두 종류
인간들에게 선물을 주는 곤충 ㅠㅠ
꿀벌없어지면 인류멸망한다는 기사봄
번데기 생각만해도 무섭당......덜덜......우리 하라버디는 맨날먹는뎀....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