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정말 잘 안 다는데…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이 감성은 정말 미친 것 같아요. 음악을 사랑하는 리스너인데 누구에게서도 들어본 적, 느껴본 적도 없는 감성입니다 이건… 오열님만의 음악이 정말 너무 좋아요 싱어게인에서는 오열님의 진가가 다 담기지 않았던 거였네요. 그래도 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쭉 오열님의 음악과 함께할게요. 오래오래 음악 해 주세요🙏🏻🙏🏻💗
저도 오열님 때문에 싱어게인2 보고 있었는데 이젠 저한테는 의미가 없는 무대들만 남았네요 ㅜㅜ 물론 노래 잘하는 가수분들 많지만 마음을 적시고 멜로디가 아닌 가사를 전하는 목소리 때문에 그목소리가 궁금해지는 이노래는 또 어떤 목소리로 표현할까 기대하게 만드는 맘으로 한주한주 기다리면서 봤는데 . . . 갠적으로 이번 경연 탈락은 이해도 안되고 너무 짜고 친거 같은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너~~~무 안따깝습니다 ㅜㅜ 그래도 이번기회에 많은 관심 과 사랑 받고 있으시고 응원하시는분들도 많이 생기신듯 하니 힘내시고 오열님만의 길 잘 걸어주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작은바램이 있다면 이번 마지막곡 독주로 오열님 만의 색으로 불러주실수 없을까 청해 봅니다 ^^
보는 순간의 감동도 있지만 그 후 여운이 더 크게 다가오는 가수님. 방송 끝나고 계속 목소리와 음색과 분위기가 떠올라서 계속 검색하게 되었고 제 플레이리스트가 오열님 노래로 가득 찼습니다. 요즘 오열님 노래 들으면서 낮에 산책하는게 하루 일과 중 제일 큰 행복이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어젯밤 오열님 노래를 많이 듣고 이노래도 들었는데, 소나기처럼 짧은 인연.이라하니 누군가가 딱 생각났는데 어젯밤꿈에 그애가 나와주었습니다. 소나기처럼 짧은 그와의 사랑. 그런데 생각해보면 짧고 아쉬웠기에 지금도 그리운것같아요. 변해버린 단 사랑보다 안변하는 씁쓸한 사랑이 더낫다는 생각이 드니 소나기처럼 굵고 짧은것도 지나고나니 그사랑도 참 좋았구나 싶네요.
댓글 얘기가 왜 있나 했는데, 알고보니 묘한 논란(?)이 있었군요.. 저런 경연 프로그램의 고질병인듯. 옛날에 나가수 첨 나왔을 때도 가수들이 재즈같은 마이너 장르 부르면 다 떨어지고.. 이소라 같은 분들은 노래 못한다고 살벌하게 욕 먹고 했는데, 어째 하나도 발전한게 없네요.
오열님~~ 싱어게인에 나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열님의 아름답고 따뜻한 노래를 알고 위로받고 기쁨을 얻습니다. 어디서든 노래를 불러주시고 도전해주신다면 오열님의 아름답고 순수한 노래를 듣는 사람이 늘어날꺼에요. 늘 응원하고 노래들을게요.~~ 상처조차 담담히 받아들이는 모습에서 또 위로를 받았어요.~~🥰
오열님은 인디음악의 절대 강자이십니다. 복면가왕을 통해 대중들에게 음악대장으로 잘 알려진 국카스텐의 하현우님이 인디음악의 최강자이시지요. 유투브를 검색해보시면 오열님의 매력적인 노래가 37곡이 올라와있고 공연도 감동적으로 하시네요. 참고로 인디음악은 대형회사가 상업적인 목적으로 막대한 제작비를 들여 만드는 대중가요와는 달리 자기 영역의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독립자본으로 곡을 만들고 주로 공연하며 소통하기에 대중가요와 영역이 다릅니다. 당연히 처음 듣는 분들에게는 이 음악 어색하지요.. 대중음악이 한시적으로 귀를 즐겁게 하는 유행가라면 인디음악은 듣는 분들의 가슴을 깊이 파고 드는 울림이 있어 오랜 기간 남게 되지요.. 오열님은 대화하듯이 노래하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나가는 귀한 분으로 음악성이 다른 가수들과 비교할 수 없지요..
무슨 말씀을 하시고 싶으신지 그 의미는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중간 중간 대중가요, 대중음악을 억지로 깎아내리는 글들은 좀 보기 그렇습니다. 대중가요 가수 또한 누구나 자신의 영역을 사랑하며, 진정성 또한 마찬가지고 한시적인 유행가도 아닙니다. 아이돌 그룹 댄스곡을 말씀하시는것 같다고 느끼지만서도 그렇게 다른 영역을 깎아내리면서 비교하는건 좀 보기에 안 좋아 보입니다. 하현우님이 최강자라느니 오열님이 절대강자라느니 글 초반부터 순위매기기나 경쟁에 급급하신거 보니 안타까워서 한 마디 남기고 싶었습니다.
@@윌슨-y4t 님의 소중한 의견도 존중합니다. 그리고 모든 가수들을 존중합니다. 단 상업적인 면을 강조하며 돈 벌기에 몰두하여 유행가에 역점을 둔 대형제작사들의 의도에 따라 조금씩 조금씩 우리들이 끌려오다보니 이런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지고 있는 반면, 인디음악의 소중함과 가치를 강조하려는 의도였습니다.
볼수록 매력있는 뮤지션이에요 프로그램 성격이랑 결이 조금 달랐을 뿐 절대 있어야 할 포지션이십니다 그리고 꼭 라이브로 들어야 할 노랫소리.. 이번 싱어게인 시즌엔 방송으로는 담지 못할 소리꾼들이 많았네요 방송이다보니 너무 정직하게 담겨서 정교하게 노래 부르시는 분들만 남으실듯해요 입덕했더니 출구가 없네.. 몇개 더 찾아 들어야겠습니다 좋은 뮤지션을 알아버렸네요
[가사] 웃는 내가 아름답다며 다가온 너는 그 웃음을 또 보려 많은 웃음을 주었지 근데 사실 무슨 말을 해도 난 웃었을 거야 바라만 봐도 좋았으니까 조금 어색하게 함께 길을 걷고 있는데 너는 나의 손을 잡았고 달리고 달려 굵은 소나기를 피하고는 마주 보고 또 한참을 웃었어 영화 같은 그때를 기억해 아주 정말 아름다운 밤이었거든 어떤 단어로도 말할 수 없어 음악으로도 표현할 수 없어 아쉬운 건 우리의 인연도 그때 그 소나기처럼 우리의 인연도 소나기처럼 너무나 짧았다는 것 갑자기 나타난 너는 나를 바꿔놓았지 그렇게 싫었었던 비가 너무나 좋은 걸 연애란 게 행복한 걸 이제는 알아 전엔 세상에 가장 슬픈 게 사랑인 줄 알았으니 영화 같은 그때를 기억해 아주 정말 아름다운 밤이었거든 어떤 단어로도 말할 수 없어 음악으로도 표현할 수 없어 아쉬운 건 우리의 인연도 그때 그 소나기처럼 우리의 인연도 소나기처럼 너무나 짧았다는 것 어쩌면 다행이야 그래서 좋은 기억만 남아 있잖아
오열(OYEOL) - 그때 그 소나기 처럼(Like that Shower) 웃는 내가 아름답다며 다가온 너는 그 웃음을 또 보려 많은 웃음을 주었지 근데 사실 무슨 말을 해도 난 웃었을 거야 바라만 봐도 좋았으니까 조금 어색하게 함께 길을 걷고 있는데 너는 나의 손을 잡았고 달리고 달려 굵은 소나기를 피하고는 마주 보고 또 한참을 웃었어 영화 같은 그때를 기억해 아주 정말 아름다운 밤이었거든 어떤 단어로도 말할 수 없어 음악으로도 표현할 수 없어 아쉬운 건 우리의 인연도 그때 그 소나기처럼 우리의 인연도 소나기처럼 너무나 짧았다는 것 갑자기 나타난 너는 나를 바꿔놓았지 그렇게 싫었었던 비가 너무나 좋은 걸 연애란 게 행복한 걸 이제는 알아 전엔 세상에 가장 슬픈 게 사랑인 줄 알았으니 영화 같은 그때를 기억해 아주 정말 아름다운 밤이었거든 어떤 단어로도 말할 수 없어 음악으로도 표현할 수 없어 아쉬운 건 우리의 인연도 그때 그 소나기처럼 우리의 인연도 소나기처럼 너무나 짧았다는 것 어쩌면 다행이야 그래서 좋은 기억만 남아 있잖아 ----------------------------------------------------------------- 제가 싱어게인을 원망한건 처음이었네요 싱어게인 참가자중에서 다음 무대가 가장 궁금한 분은 오열 선생님이었답니다 선생님은 어떻게든 더 보고 싶었습니다 선생님이 말하듯, 속삭이듯 들려줄 노래들이 너무 궁금했습니다 유튜브에서 선생님을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선생님께 예민, 이소라 같은 아티스트의 곡 커버도 너무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자신을 더 알려주세요! 그래서 더 빛나주세요!! 응원합니다~!!!
싱2에서 언젠가를 듣고 그런 생각을 했다. 곧 많은 여운과 감동을 주는 가수가 되겠구나. 근데 알고 보니 이미 완성된 자기 음악을 하는 가수였군요. 벌써 30년이 되어가는 20대의 추억이 이노래를 듣고 그림그려집니다. 앞으로 어떤일이 있어도 자신의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주기를 바랍니다.
싱어게인 1라운드 듣고 '뭐지, 이 생경한 창법과 느낌은?'라고 생각했다 내가 가창자의 음악성에 대한 판단이 아리송했다. 2라운드 듣고 처음의 생경함은 없어지고 '잘 부르시네'였다 2라운드 동영상 제목이 '논란의'라고 떴길래 '논란까지는 아닌데?' 난 좋던데'라고 생각했다 지금 이 노래를 듣는데 창법도 보이스톤도 좋고 잘 부르시네요 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앞으로 좋은 음악활동 많이 많이 하세요.
싱어게인에서 오열이라는 가수를 알게 되어서 너무너무 좋아요.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 오열님의 음악을 응원하면서 콘서트도 꼭꼭 가고 싶어요. 용기있는 출연 선택으로 득도 실도 있으셨겠지만, 적어도 오열님의 음악에 공감하고 선생님의 음악을 응원하는 청중들을 얻으셨어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하고 위로해드리고 싶네요.
뭐야,,,, 저 그때 그 소나기처럼 라이브 떴길래 들어왔는데,,, 싱어게인2 53호셨다니 너무 놀랬어요,,,, 심지어 클립으로 한 번 봤거든요,, 근데 오열님이랑 목소리가 비슷하네 하고 지나갔는데 오열님이셨다니,,,,,,,,,,,ㅠㅠㅠㅠ 몰라봬서 죄송해요 1:14 마주보고 한참을 웃었어 이부분이 너무 설레서 아직까지 카톡 프로필뮤직입니다 ㅠㅠㅠ 저는 20대라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이라시니 엄청 쇼킹했어욬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2라운드 때 무대 진자 너무 좋앗어요 ㅠㅠㅠ 앞으로도 이런 음악 많이 만들어주세요 ㅎㅎㅎ 화이팅!!!
I'm an international fan...I accidentally came across ur prolife in Spotify and got obsessed with your musics..like that shower is my fav...really love this storytelling type of music...I watch most of your performances in TH-cam..... really love your voice and musics... ❤️❤️🫂
오열님이 프로그램에서 탈락한 것은 대중적인 흐름에 의한 것이고, 개인적으로는 항상 가까이서 응원하고 싶습니다. 마음과 소리가 가까운 몇 안되는 분 중 한 분이신 것 같아요. 우리가 살면서 힘들 때 가장 필요한 것이 공감 일 텐데, "그때 그 소나기처럼"을 들으면 너무나 많은 공감과 위로를 받습니다. 기쁘기도 하고 눈물도 나요. 70이 다 된 한 늙은이의 옛 감성을 생각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계속 오열님의 음악을 들으면서 즐겁게 살아갈께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LIVE] 오열(OYEOL) - 청계천(Cheonggyecheon)](http://i.ytimg.com/vi/6HzjsQdecrg/mqdefault.jpg)
![[LIVE] 오열(OYEOL) - 청계천(Cheonggyecheon)](/img/tr.png)
![[온스테이지2.0] 오열(OYEOL) - 강강](http://i.ytimg.com/vi/Fq17uVhSLZg/mqdefault.jpg)
댓글 정말 잘 안 다는데…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이 감성은 정말 미친 것 같아요. 음악을 사랑하는 리스너인데 누구에게서도 들어본 적, 느껴본 적도 없는 감성입니다 이건… 오열님만의 음악이 정말 너무 좋아요 싱어게인에서는 오열님의 진가가 다 담기지 않았던 거였네요. 그래도 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쭉 오열님의 음악과 함께할게요. 오래오래 음악 해 주세요🙏🏻🙏🏻💗
순수한 목소리가 마음에 감동을 줍니다. 싱어게인으로 이름알고 찾아왔어요.
저도요~ 오열님 응원합니다💕
ㅐ
정말 멋진 계속 보고싶은 분이시네요 싱어게인으로 처음 알게되었어요 더 볼수 없다는게 말도 안되게 아쉬워서 이렇게 찾아왔어요 신랑도 좋아했는데 이 곡을 들려줘야겠어요
저두요
화이팅^^
싱어게인 53호 듣고 싶어서 시청했었는데, 오늘부터 볼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대신 오열 가수라고 확실히 알게됐으니 다행입니다. 너무 매력있고 특별한 가수인것 같고요. 나는 우승자가 53호라고 생각할겁니다. 계속 노래해주세요!
나에게 싱어게인 2
우승은 오열님 입니다.
저도 오열님 때문에 싱어게인2 보고 있었는데 이젠 저한테는 의미가 없는 무대들만 남았네요 ㅜㅜ
물론 노래 잘하는 가수분들 많지만 마음을 적시고 멜로디가 아닌 가사를 전하는 목소리 때문에 그목소리가 궁금해지는 이노래는 또 어떤 목소리로 표현할까 기대하게 만드는 맘으로 한주한주 기다리면서 봤는데 . . . 갠적으로 이번 경연 탈락은 이해도 안되고 너무 짜고 친거 같은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너~~~무 안따깝습니다 ㅜㅜ 그래도 이번기회에 많은 관심 과 사랑 받고 있으시고 응원하시는분들도 많이 생기신듯 하니 힘내시고 오열님만의 길 잘 걸어주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작은바램이 있다면 이번 마지막곡 독주로 오열님 만의 색으로 불러주실수 없을까 청해 봅니다 ^^
저도 53호가 우승자라고 생각합니다. 음반도 어렵게 구했습니다.
저한테는 누가 뭐래도 싱어게인에서 최고의 가수였어요
뉴공에서 처음 보고 잠시 잊혀졌다가 싱어게인에서 진가를 확인하고 완전 팬이 됐어요
오열님에게 배우는 학생들은 완전 행복할거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공연할때 꼭 찾아갈께요~
벌써 가슴이 뛰는데요 ㅎㅎ
뉴공에 나오셨구나.
얼핏 생각이 나기도 하네요.
평범함에 익숙한 모든것을
넘는건 정말로 특별한 사람만이
갈망하는 건 아닐까
그러나 평범함에서 약간의
어색한 틀에서 깨어나봐야만
우리는 늘 보아왔던 다른세계에
인생도 나 자신의 세계 한걸음
걸어갈 수 있지 않을까?
뉴공은 역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에요.
사람들 마다 차이가 있는것이니 이번 탈락은 맘에 두시지 마시고 많은 분들이 알게 됐으니 더 좋은 음악 부탁 드릴께요.
감사 합니다.
저도요 ㅠㅠㅠㅠㅠ제일 예쁜노래
오열님의 음악을 사랑합니다.
소리로 치유를 할 수있는 그 능력을 사랑하시고 음악 계속 내주세요!
팬입니다ㅎㅎ 싱어게인에서 강강나올때 눈물이 나왔어요. 강강 꼭들어보세요 여러분!
오열 가수님을 싱어게인2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야기하듯 부르시는 창법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어느 레전드 가수가 얘기했지요.
가장 잘 부르는 노래는 이야기하듯이 부르는 것이라고요.
싱어게인을 통해 오열이라는 가수를 알게된게 2022년 처음받는 선물인것같아요.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싱어게인2 2라운드 무대도 좋았어요!!
합격했으면 더 좋았을텐데ㅠ그래도 요즘 오열님 노래들 매일 듣고 있어요👍👍
선생님을 싱어게인을 보고서야 알게 되었지만 선생님의 노래를 듣고 선생님의 도전을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근본, 기본이 없는 시대, 음악의 근본, 기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도전 고맙게 생각합니다.
보는 순간의 감동도 있지만 그 후 여운이 더 크게 다가오는 가수님.
방송 끝나고 계속 목소리와 음색과 분위기가 떠올라서 계속 검색하게 되었고
제 플레이리스트가 오열님 노래로 가득 찼습니다.
요즘 오열님 노래 들으면서 낮에 산책하는게 하루 일과 중 제일 큰 행복이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어젯밤 오열님 노래를 많이 듣고 이노래도 들었는데, 소나기처럼 짧은 인연.이라하니 누군가가 딱 생각났는데 어젯밤꿈에 그애가 나와주었습니다. 소나기처럼 짧은 그와의 사랑. 그런데 생각해보면 짧고 아쉬웠기에 지금도 그리운것같아요. 변해버린 단 사랑보다 안변하는 씁쓸한 사랑이 더낫다는 생각이 드니 소나기처럼 굵고 짧은것도 지나고나니 그사랑도 참 좋았구나 싶네요.
너무 댓글에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싱어게인에서 오열님 만큼 가사에 진심을 담아 불렀던 사람을 찾기 힘들었습니다. 아마 새로운 도전이었겠지요.
싱어게인에서 알던 목소리가 반가웠고, 앞으로도 오열님의 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댓글 얘기가 왜 있나 했는데, 알고보니 묘한 논란(?)이 있었군요.. 저런 경연 프로그램의 고질병인듯.
옛날에 나가수 첨 나왔을 때도 가수들이 재즈같은 마이너 장르 부르면 다 떨어지고.. 이소라 같은 분들은 노래 못한다고 살벌하게 욕 먹고 했는데, 어째 하나도 발전한게 없네요.
싱어게인 보고 왔어요ㅠㅠ 처음에는 처음 들어보는 창법에 더 관심이 갔던 것 같아요.. 근데 계속 끌리고 생각이 나고 뇌에 맴돌아서 찾게 되네요ㅠ
아주..훌륭한 가수이십니다. 싱어게인보고 찾아왔습니다. 행복한 가수생활 하시길 바래요
싱어게인 보고 찾아왔습니다. 대단한 음악인이시네요. 방송에서 는 몰라뵜어요. 좋은 음악 계속 들려주세요. 응원할께요~^^
오열이 부른 노래 중에 이게 가장 좋은거 같다.
(유투브에 있는 오열 노래 전부 다 들었습니다...)
싱어게인 심사위원들에게 뼈를 때리는 조언을 하고
당당하게 퇴장하시는 뒷모습에 존경을 드립니다
선생님의 음악활동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이 노래를 이제 안 내가 진짜 불쌍하다. 조금만 더 빨리 알았으면 내가 더 빨리 위로받을 수 있었을 텐데
공감하고 갑니다ㅠㅠ
싱어게인2보다 경연대회 아닌 노래들이 훨 낫네요 그냥 오열이란 가수는 오열이란 장르를 부르는 독창적인 가수로 경연에는 어울리지않고 예술으 다양성이란 이런 것이다라는걸 보여주는 가수인듯
이 노래를 싱어게인에서 듣고싶었어요
싱어게인 보고 유튭 찾아 본 가수는 오열님과 이승윤님이 유일해요^^
오열님을 알게되어 기뻐요
노래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두요
비슷한 사람들이 있었네요
노래가 너무 좋아요
저두 ㅎㅎ
오열님~~ 싱어게인에 나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열님의 아름답고 따뜻한 노래를 알고 위로받고 기쁨을 얻습니다.
어디서든 노래를 불러주시고 도전해주신다면 오열님의 아름답고 순수한 노래를 듣는 사람이 늘어날꺼에요.
늘 응원하고 노래들을게요.~~ 상처조차 담담히 받아들이는 모습에서 또 위로를 받았어요.~~🥰
아니 ㅠㅠㅜㅜㅜㅠ 53호님 올라갈거라고 굳게 믿었는데... 진짜 너무 아쉬워요 ㅠㅠㅠ 앞으로 활동 기대할게오...ㅠ
싱어게인을 통해 오열님을 알게됫네요^& 항상응원할께요
오열님은 인디음악의 절대 강자이십니다.
복면가왕을 통해 대중들에게 음악대장으로 잘 알려진 국카스텐의 하현우님이 인디음악의 최강자이시지요.
유투브를 검색해보시면 오열님의 매력적인 노래가 37곡이 올라와있고 공연도 감동적으로 하시네요.
참고로 인디음악은 대형회사가 상업적인 목적으로
막대한 제작비를 들여 만드는 대중가요와는 달리
자기 영역의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독립자본으로 곡을 만들고 주로 공연하며 소통하기에 대중가요와 영역이 다릅니다.
당연히 처음 듣는 분들에게는 이 음악 어색하지요..
대중음악이 한시적으로 귀를 즐겁게 하는 유행가라면
인디음악은 듣는 분들의 가슴을 깊이 파고 드는 울림이 있어 오랜 기간 남게 되지요..
오열님은 대화하듯이 노래하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나가는 귀한 분으로 음악성이 다른 가수들과 비교할 수 없지요..
무슨 말씀을 하시고 싶으신지 그 의미는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중간 중간 대중가요, 대중음악을 억지로 깎아내리는 글들은 좀 보기 그렇습니다. 대중가요 가수 또한 누구나 자신의 영역을 사랑하며, 진정성 또한 마찬가지고 한시적인 유행가도 아닙니다. 아이돌 그룹 댄스곡을 말씀하시는것 같다고 느끼지만서도 그렇게 다른 영역을 깎아내리면서 비교하는건 좀 보기에 안 좋아 보입니다. 하현우님이 최강자라느니 오열님이 절대강자라느니 글 초반부터 순위매기기나 경쟁에 급급하신거 보니 안타까워서 한 마디 남기고 싶었습니다.
@@윌슨-y4t 님의 소중한 의견도 존중합니다.
그리고 모든 가수들을 존중합니다. 단 상업적인 면을 강조하며 돈 벌기에 몰두하여 유행가에 역점을 둔 대형제작사들의 의도에 따라 조금씩 조금씩 우리들이 끌려오다보니 이런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지고 있는 반면, 인디음악의 소중함과 가치를 강조하려는 의도였습니다.
너무 좋아요….
우리의 인연도 소나기처럼
너무나 짧았다는 걸…
따뜻한 봄날에
왜이렇게 슬픈지…
우와 대박^^ 오열님 정말이지 싱어게인에서 너무 인상적인 가수였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게 되네요. 앞으로도 계속 보고 싶습니다~~~*^^
이건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는 노래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들어본 노래 중에 손에 꼽힐 정도로 좋은 노래입니다
이 곡 정말 좋아하는데 라이브가 올라오다니!! 정말 좋아요 ㅠㅠ 싱어게인에 나오신줄 모르고있다가 소식듣고 호다닥 영상 찾아봤습니다. 너무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싱어게인보고 넘어 왔습니다. 듣는 사람을 착하게 만드는 가수세요...응원합니다. 가슴으로 듣고 있습니다...귀로가 아닌....
저는 이번에 사정상 싱어게인을 보지못했는데요.. 당신의 음악만 전 계속 듣고있습니다. ....ㅠㅠㅠㅠㅠ 시청자에게 한장의 슈퍼 어게인을 주었어야합니다 .ㅠㅠㅠㅠㅠㅠ
너무좋아요. 싱어게인통해서 오열님을알고 노래를 들을수있어서 너무행복합니다.
좋은노래많이 불러주세요.
힘든삶에 참위로가됩니다.
감사합니다.
꼭 소설 소나기가 제 눈 앞에 펼쳐지는 것 같습니다. 듣는 이에게 그 장면을 보일 수 있는 노래를 하시는 분 정말 오랜만에 봐요.. 잘 듣고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열님 노래는 가사도 멜로디도 너무 좋지만 오열님이 부를때 가장 빛나는것 같아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어떻게 이렇게 간결하고 아름답게 한마디 한마디 이어가실까요..마음의 위로를 받고 갑니다..아니 못가고 온종일 오열씨 옆에 있네요..
감사합니다..
볼수록 매력있는 뮤지션이에요
프로그램 성격이랑 결이 조금 달랐을 뿐 절대 있어야 할 포지션이십니다
그리고 꼭 라이브로 들어야 할 노랫소리..
이번 싱어게인 시즌엔 방송으로는 담지 못할 소리꾼들이 많았네요
방송이다보니 너무 정직하게 담겨서 정교하게 노래 부르시는 분들만 남으실듯해요
입덕했더니 출구가 없네.. 몇개 더 찾아 들어야겠습니다
좋은 뮤지션을 알아버렸네요
저도 이런 가수가 우리나라에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디션때무에 정형화되어 있는 가요계..... 다양화는 어딜가든 필요함.
가수라는 말보다 더 어울리는 말이 없을까 고민하다...생각나는 단어..."음유시인" "마법사"...미지의 힘으로 제 가슴을 후벼 파시네요...곡이 마치 제가 쓰고 있는 작품의 ost 같아 더 와닿습니다.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가진 멋진 가수! 멋져요!!
음원모으기 시작했어요, (근데 가슴이 왜 미어지지)
이승윤 가수가 싱어게인에서 인정 받았던 것은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는 부분이 가장 컸다는 걸 근데 싱어게인 2에서 오열이라는 가수가 또다른 새로운 장르를 열어주었네요. 각자의 호불호가 있었겠지만 저에게는 호 였습니다.^^
좋은말 감사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
😊ㅡㅡ😊😊😊😊
😊😊
싱어게인 보고 계속 궁금해서 다 듣고 있어요. 소나기 내리던 여름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네요
[가사]
웃는 내가 아름답다며 다가온 너는
그 웃음을 또 보려 많은 웃음을 주었지
근데 사실 무슨 말을 해도 난 웃었을 거야
바라만 봐도 좋았으니까
조금 어색하게 함께 길을 걷고 있는데
너는 나의 손을 잡았고
달리고 달려 굵은 소나기를 피하고는
마주 보고 또 한참을 웃었어
영화 같은 그때를 기억해
아주 정말 아름다운 밤이었거든
어떤 단어로도 말할 수 없어
음악으로도 표현할 수 없어
아쉬운 건 우리의 인연도
그때 그 소나기처럼
우리의 인연도 소나기처럼
너무나 짧았다는 것
갑자기 나타난 너는 나를 바꿔놓았지
그렇게 싫었었던 비가 너무나 좋은 걸
연애란 게 행복한 걸 이제는 알아
전엔 세상에 가장 슬픈 게 사랑인 줄 알았으니
영화 같은 그때를 기억해
아주 정말 아름다운 밤이었거든
어떤 단어로도 말할 수 없어
음악으로도 표현할 수 없어
아쉬운 건 우리의 인연도
그때 그 소나기처럼
우리의 인연도 소나기처럼
너무나 짧았다는 것
어쩌면 다행이야
그래서 좋은 기억만 남아 있잖아
싱어게인 두번째 무대도 좋았습니다..
마음이 맑아지는 목소리를 가지셨어요. 종종 노래 들으러 오겠습니다^^
말하는 노래가 잔잔한 감동을 주네요 싱어게인에서 보고 심쿵해서 유튜브에 들어왔어요 아이들 오케스트라도 잘 지도해주신다니....내가 좋아하는 뉴스공장에서 나오시구 앞으로 유튜브에서 자주 찾아갈게요
정말 말하는 가수네요! 사실 저는 가사를 잘 안 듣는 편인데 오열님 노래를 들으면 자연스럽게 가사를 집중하게 돼요!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열(OYEOL) - 그때 그 소나기 처럼(Like that Shower)
웃는 내가 아름답다며
다가온 너는
그 웃음을 또 보려
많은 웃음을 주었지
근데 사실 무슨 말을 해도
난 웃었을 거야
바라만 봐도 좋았으니까
조금 어색하게 함께
길을 걷고 있는데
너는 나의 손을 잡았고
달리고 달려
굵은 소나기를 피하고는
마주 보고 또 한참을 웃었어
영화 같은 그때를 기억해
아주 정말 아름다운 밤이었거든
어떤 단어로도 말할 수 없어
음악으로도 표현할 수 없어
아쉬운 건
우리의 인연도
그때 그 소나기처럼
우리의 인연도
소나기처럼
너무나 짧았다는 것
갑자기 나타난 너는
나를 바꿔놓았지
그렇게 싫었었던 비가
너무나 좋은 걸
연애란 게 행복한 걸
이제는 알아
전엔 세상에 가장 슬픈 게
사랑인 줄 알았으니
영화 같은 그때를 기억해
아주 정말 아름다운 밤이었거든
어떤 단어로도 말할 수 없어
음악으로도 표현할 수 없어
아쉬운 건
우리의 인연도
그때 그 소나기처럼
우리의 인연도 소나기처럼
너무나 짧았다는 것
어쩌면 다행이야
그래서 좋은 기억만 남아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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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싱어게인을 원망한건 처음이었네요
싱어게인 참가자중에서 다음 무대가 가장 궁금한 분은 오열 선생님이었답니다
선생님은 어떻게든 더 보고 싶었습니다
선생님이 말하듯, 속삭이듯 들려줄 노래들이 너무 궁금했습니다
유튜브에서 선생님을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선생님께 예민, 이소라 같은 아티스트의 곡 커버도 너무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자신을 더 알려주세요!
그래서 더 빛나주세요!!
응원합니다~!!!
유튜브에서 우연히 오열님이 부르는 ‘언젠가는 ‘ 노래를 들었습니다.
하… 정말 오랫만에 눈물 터질뻔 했네요.
오늘 탈락해서 너무나 아쉬웠는데 앞으로 오열님 팬하기로 했습니다.
공연도 찾아가고 할게요.
인생과 예술은 순위가 아닙니다~
남에게 기쁨을 주는 것을 자신의 행복으로 삼는 가수이면서 선생님!
당신의 나에게 노래하는 천사였습니다~~파이팅
어제부터 틈날때마다 노래를 듣고 있어요. 마음이 지친 제게 위로와 쉴수있는 어깨를 내어주는거 같아요. 넘 좋네요
내지르지 않고 뽐내지 않으면서 말하듯 잔잔하게 단백한 목소히 넘 좋아요.
싱어게인 보고 오열님 알게 되었어요.
완전 팬 되었어요.
오열님의 많은 노래 듣고 싶어서 유투브에 검색해서 찾았어요.
응원합니다.
53호 가수..싱어게인 첫 곡을 이 곡으로 했다면 훨씬 매력을 어필할 수 있었을텐데요 ~ 좋네요
싱2에서 언젠가를 듣고 그런 생각을 했다. 곧 많은 여운과 감동을 주는 가수가 되겠구나. 근데 알고 보니 이미 완성된 자기 음악을 하는 가수였군요.
벌써 30년이 되어가는 20대의 추억이 이노래를 듣고 그림그려집니다.
앞으로 어떤일이 있어도 자신의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주기를 바랍니다.
싱어게인에서 처음 오열님의 노래를 듣고 너무 아름다운 원석을 해변에서 발견한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바로 팬이 되었어요~ 응원하겠습니다~~~🌈
오열님 노래 한곡이 겉만 낫았던 상처 속에 상처를 치료해주는 목소리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계속 듣게되는 끌림이 있네요. tv에서 자주 뵐수 있으면 좋겠네요. 오열님을 알게되고 노래를 듣게되서 정말 행복합니다~~~~♡
가슴에 와닿는 노래들 항상 불러주던 가수 오열님 싱어게인 나와 놀랬어요.... 가을아도 너무 좋고 이 노래도 너무좋아요!
팬이되어버립니다~~~~~♡
두아이를낳고키우며깡그리말라버린마음을촉촉히....감성을되돌려주시네요...
싱어게인 1라운드 듣고 '뭐지, 이 생경한 창법과 느낌은?'라고 생각했다 내가 가창자의 음악성에 대한 판단이 아리송했다. 2라운드 듣고 처음의 생경함은 없어지고 '잘 부르시네'였다 2라운드 동영상 제목이 '논란의'라고 떴길래 '논란까지는 아닌데?' 난 좋던데'라고 생각했다 지금 이 노래를 듣는데 창법도 보이스톤도 좋고 잘 부르시네요 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앞으로 좋은 음악활동 많이 많이 하세요.
싱어게인에서 오열이라는 가수를 알게 되어서 너무너무 좋아요.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 오열님의 음악을 응원하면서 콘서트도 꼭꼭 가고 싶어요. 용기있는 출연 선택으로 득도 실도 있으셨겠지만, 적어도 오열님의 음악에 공감하고 선생님의 음악을 응원하는 청중들을 얻으셨어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하고 위로해드리고 싶네요.
오열님 노래만 요즘 매일 듣고 있어요. 오열님 목소리가 너무 포근하고 따뜻하네요.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언젠가는' 듣고 꺼이꺼이 울던 사람 중 하나예요. 진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특별함으로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 곁에 노래로 남아 주세요.
오늘부터 오열님 팬이 되겠습니다.
싱어게인2를 통해 알게되어 찾아 보게된 멋진 가수네요. 화려한 기교와 마구 질러대는 소음같은 노래들 속에 잔잔하게 마음을 위로받고 감동받는 노래들입니다 계속 들을꺼 같아요
알 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들어왔습니다. 찾아보게 될 것 같네요. 경연은 결코 가수를 평가할 수 없죠.
P.S : 어제부터 대략 20번 들었던 것 같네요. ^^
자꾸 듣고 싶어지는 음성과 멜로디.... 금방 익숙해지네요^^
싱어게인 보다 훨씬 좋네.. 싱어게인에서 이 노래 불렀으면 더 좋았을텐데,
좋네요.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에서 탈락하지 않으셨다면, 더 다양한 모습 보여주실 수 있으셨을텐데, 아쉽네요 ㅜㅜ
영화같은 그대를 기억해
아주 정말 아름다운 밤이었거든
어떤 단어로도 말할 수 없어
아쉬운건 우리의 인연도
그때 그 소나기처럼
우리의 인연도 소나기처럼
너무나 짧았다는걸
어쩌면 다행이야
그래서 좋은 기억만 남아있잖아
자꾸 들을수록 좋네요. 야릇한 목소리 .싱어게인과는 또다른 분위기 ..
적지 않은 나이에 그시절 사춘기 그 가슴벅찬 느낌을 다시 느끼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저 말고 많은 사람들이 위로 받고 있음을 알아주시고 계속 노래해 주세요
노래 너무 좋아요! 유튜브에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노래하는 현재 오열님도 아름다워요. 계속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뭐야 너무 좋잖아 ㅜㅜ 싱어게인 보고 왔어용 ♥️ 노래가 넘 순수하고 힐링된다
싱어게인 보고 왔어요 오열님
가사가 젊은 시절 추억으로 아련히 들어가게 하네요..그리워라.
언젠가는 부르실 때도 넘 좋았지만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에서는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강강도 너무나 좋네요
싱어게인에서 더 못봐 아쉽지만 좋은 가수분을 알게 되어 참 좋습니다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합니다!
팬이 됐습니다~ 좋은 노래 계속 들려주세요~~
앞으로 저는 오열님 팬 가슴 먹먹하게 만드는 오열님 목소리에 시린 가슴 한구석에 인생에 힐링이 되고 큰 위안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줄기차게 마음속에 있는 수분이 모조리 모여서 호수가 되서 요동치는 거 같습니다. 아련하고 몽롱하고 한여름밤 은하수 같은 목소리를 가지셨습니다.
기기 막히게 멋진 댓글, 님의 댓글에 100% 공감합니다. 오 열 가수께서 이 댓글을 꼭 보시고 항상 기억하시면서 평생 아티스트로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뭐야,,,, 저 그때 그 소나기처럼 라이브 떴길래 들어왔는데,,, 싱어게인2 53호셨다니 너무 놀랬어요,,,, 심지어 클립으로 한 번 봤거든요,, 근데 오열님이랑 목소리가 비슷하네 하고 지나갔는데 오열님이셨다니,,,,,,,,,,,ㅠㅠㅠㅠ 몰라봬서 죄송해요 1:14 마주보고 한참을 웃었어 이부분이 너무 설레서 아직까지 카톡 프로필뮤직입니다 ㅠㅠㅠ 저는 20대라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이라시니 엄청 쇼킹했어욬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2라운드 때 무대 진자 너무 좋앗어요 ㅠㅠㅠ 앞으로도 이런 음악 많이 만들어주세요 ㅎㅎㅎ 화이팅!!!
깨끗하다, 순수한 노래~ 너무 좋다^^
요즘 하루 스무번씩 듣고 있어요!! 너무 좋아요..ㅜㅠ 오열님 화이팅!! 콘서트해주세요~~~~~~!!
I'm an international fan...I accidentally came across ur prolife in Spotify and got obsessed with your musics..like that shower is my fav...really love this storytelling type of music...I watch most of your performances in TH-cam..... really love your voice and musics... ❤️❤️🫂
천재인거 같다. 김현식 유재하 김광석 노래를 시간이 한참 지난 뒤에 듣고 있어 항상 아쉬운 마음이 있었지만
오열의 음악을 지금 들을 수 있기에 매우 큰 축복이다
맛있게 잘 들었습니다. 새롭고 아련한 감각으로 노래에 새새명을 불어 넣으시는군요.
너무 좋아요. 그냥 좋아요. 꿈을 꾸는 것 같아요. 곡도 정말 좋네요. 눈 앞에 맑은 영상이 보이는 것 같네요.
진짜 멜론에서 듣고 이 노래 들으러 왔는데 진짜 노래너무좋아요ㅠㅠ
정말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는 오랜만인거 같네요
당신의 노래를 들을수 알게 되어서 정말 행운이네요
아..
선생님~~!!!!
노래에 감동받고 왔습니다.
좋은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구독.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싱어게인을 통해서 오열님 알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음악이 지닌 힘이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싱어게인을 통해 오열님 알게 되어 감사하고 기쁩니다. 이미 훌륭한 가수님이시네요. 오열님의 노래 계속 찾아 듣게 될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노래를 듣기 전 까지 노래를 말하면서 부른다는게 뭔지 와닿은 적이 없었는데 정말 누가 옆에서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이 너무 가슴이 턱 막힐 정도로 좋네요 이런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오열님이 프로그램에서 탈락한 것은 대중적인 흐름에 의한 것이고, 개인적으로는 항상 가까이서 응원하고 싶습니다. 마음과 소리가 가까운 몇 안되는 분 중 한 분이신 것 같아요. 우리가 살면서 힘들 때 가장 필요한 것이 공감 일 텐데, "그때 그 소나기처럼"을 들으면 너무나 많은 공감과 위로를 받습니다. 기쁘기도 하고 눈물도 나요. 70이 다 된 한 늙은이의 옛 감성을 생각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계속 오열님의 음악을 들으면서 즐겁게 살아갈께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목소리도 좋고 싱어게인 무대도
정말 좋았어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해주세요!
참~~좋은 감성
깨끗한 영혼을 지닌듯한
그 목소리에 매료되었어요
응원합니다
방금 티비 보고 찾아왔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화이팅
아 이 노래...,너무 설레이는데요?
1일 1 소나기 하고 있습니다.
벌써 6월이 다가 옵니다.
예술이란 틀로 정형화되지 않습니다,
틀에 벗어날 때 우리의 마음을 새로이 감동하게 만듭니다,
아련하고 애틋한 목소리 너무 예뻐요....예전 추억이 생각나 슬프게 하는 곡이네요 하지만 너무 좋아요
우연히 발견한 행운같은 느낌같은 노래.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