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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아이들에게 선행이 해가 되는 이유는? 초등 수학 선행 절대 하면 안되는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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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3 ม.ค. 2021
- #초등수학 #선행학습 #초등수학선행
수학에서 선행은 필수처럼 생각됩니다.
선행 안하면 뒤쳐지는 것처럼 느껴지지요?
그런데 정말 선행이 도움이 될까요?
99% 아이들에게는 선행이 오히려 해가 되기 쉽습니다.
초등 수학 선행 절대 하면 안되는 진짜 이유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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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규, 두 딸의 아빠, 초등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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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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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선생님들은 선행하지 말라고 하는 분들 계십니다. 하지만 학군지 중고등학교 교사는 자기 자녀 선행시키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왜 저러지? 왜 급하지? 고등학교 들어가야 압니다.
정말 중요하고 유익한 영상인데
선행시키는 엄마들이 이 영상을 보면 아마도 "선생님이 요즘 현실을 모르시네, 너무 이상적인 말씀만 하시네." 이런 반응을 보일거 같습니다. 저도 콩나물쌤과 같은 생각이고 와이프랑 항상 초등생 자녀 수학선행 문제로 언쟁을 벌입니다 ㅠㅠ 일찍 출발한다고 해서 멀리가는게 아닌데 왜그리 조급들 한지 모르겠습니다. 엄마들 본인들은 학생때 그렇게 열심히 했는지 반문하고 싶더군요.
공부법 전문가입니다. 선행이란 단어를 수학 공부에 적용하는게 잘못된 생각입니다. 콩나물샘 말씀은 수박 겉 핥기식 선행은 절대로 하지 말라는 거네요.
학교 시험은 실수 안하면 안틀릴 정도의 정확한 개념학습 + 사고력.논리력.추리력...책으로 심화학습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공부해서 몇학년을 앞서가든...그건 선행이 아니라 수학 실력입니다. 의대나 서울대 공대 지원할 학생은 반드시 초1때부터 그렇게 공부 해야하구요. 그렇게 공부해서 최소 2년 정도는 앞서가야 합격 가능합니다. 초등학생 이라면 [ 개념서 + 문제해결의 길잡이 원리편.심화편 + 성균관대경시대회 공부.참가] 추천합니다. 이렇게 공부한 후의 선행은 많이 할수록 좋습니다.
말씀하신 '수학의 저력'을 키우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사고력이라고도 하지만 이건 얕은 접근이고, 실질적인 수감각, 추론능력, 단순화, 추상화 등의 '수학적 능력'을 키우는 것, 개념을 폭넓게 이해하는 것 이게 핵심입니다.
모두 핵심을 놓친 채 화려해 보이는 겉포장만 쫓고 있으니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피와 살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구독 눌렀어요~!! 강추~ ㅋ 제가 학창시절 수학때문에 고생을 많이해서 딸아이는 많이 도와주고싶습니다 개념학습을 한후 선생님이 되어 엄마에게 설명해보라고 얘기해봐야겠어요 개념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는것이 중요한것같아요!
선생님 영상에는 비유를 너무 잘 들어주셔서 이해가 쏙쏙됩니다. 국어뿐만아니라 영어, 수학 전반적으로 이렇게 유익한 이야기를 해주시니 넘넘넘 감사할따름입니다. 오늘 책도 주문했어요. 저는 웬만하면 책은 전자책으로 보거나 도서관에서 대출하는데 선생님 책은 종이책 소장각 이라서 미련없이 종이책으로 주문했어요!, 두근두근…아이 초등입학 전에 이렇게 쌤을 알게되어 정말 다행이다 싶어요.
수학적 추론력~맞아요. 수학을 하는 이유의 근본적인 이유이죠. 이 힘이 있으면 어떤 문제 앞에서도 해결 능력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아이와 같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다려지네요~
다음 영상도 도움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한문장 한문장 제대로라는 생각이 듭니다. 초등 졸업한 지 20년이 훌쩍 지났는데 저의 수업받던 교실모습이 생생히 눈에 그려지네요.보답드리고 싶어 좋아요와 구독 눌렀어요.
감사합니다^^
강의보는데 왜 이렇게 울컥한지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엄마 욕심에 괜히 죄없는 아이만 잡았네요ㅠㅠ 정말 가뭄에 단비같은 강의였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이와 수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막막했는데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속도보다 생각을 해가며 천천히 실력을 쌓아야 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어릴때부터 추론이라는 걸 차곡차곡 쌓아 저력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는 것. 수학을 할만하고 자신있게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 진도가 문제가 아니라는 걸 꼭 기억하겠습니다.
선생학습의 모든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네요.이제 중심잡고 깊은 학습을 할수있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엄마가 흔들리면 아이도 흔들리지요. 중심을 잘 잡으시길 응원합니다^^
이제까지 들었던 내용보다 가장 전문성이 있는 설득력있는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들으며 계속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좋은 내용 늘 감사합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이 떠 영상시청을 하였는데, 감명 깊은 영상이라 코멘트를 남깁니다.
이제 대학 졸업반이고 곧 인턴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즈음엔 과거의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 많아졌는데요.
저는 선행학습을 했던 기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부모님께서 쓸데없이 학원 보내는걸 싫어하셨고 대신 제가 스스로 공부하는 재미를 들릴 수 있도록 기다려주셨습니다. 처음엔 이해가 안되었는데, 지금 보니 정말 저희 부모님께서 좋은 분이라는걸 다시 알게 되었네요.
물론 한때는 정말 공부 못했고 특성화고 들어가서 어지저찌 지방 국립대를 들어갔는데, 실업계라 무시받기 싫어서 죽어라 공부하고 그 와중에도 제 관심사 찾아가면서 공부 하다보니 좋은 곳에 편입도 성공하고 적응 잘 하면서 지금까지 잘 온 것 같습니다.
저희집이 넉넉하진 못해서 학원 고액 선행학습이나 수학경시대회 이런거 할 엄두도 못 냈는데 이제 보니 인생에 쓸모가 하나도 없더라고요..ㅎㅎ 뭐 저런거 잘하고 해서 나중에 좋은 대학가면 좋겠죠. 근데 그게 아니더라도 다 잘 먹고 잘 사는 길은 있더라고요. 근데 공통적으로 억지로 시켜서 하는 애들 보면 그닥 행복해 보이진 않았습니다.
아무튼 제가 여기오시는 부모님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건 선행학습에 몰빵하지 말고 그 시간에 아이들이 뭘 좋아하는지 찾을 수 있게 해주세요. 요즘 박람회 얼마나 많이 합니까? 거기 가면 아이들이 관심 가지는거 하나 쯤은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사람이란 계기가 중요한 지라 무엇을 하겠다 라는 동기부여가 없으면 백날 선행학습 해도 소용없습니다. 성적은 잘 맞겠지만 아이가 무엇을 하기 위해 공부하는지 목적이 없다면 언젠간 그 동력을 잃게 됩니다. 그게 지금 대학생들 현실이더군요. 뭘 하고 싶은지 뭘 할지 몰라서 그냥 남들 따라하다가 잘 안되는 악순환의 반복입니다.
어차피 언젠간 자기가 아 내가 공부를 해야겠다. 이 순간이 옵니다. 그 뒤로는 부모님들이 안 시키셔도 아이들이 스스로 필요한 학원 알아보고 강의 듣고 공부하게 될 겁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아이들의 꿈이 뭔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그것부터 물어봐주세요. 그 뒤에 선행학습이든 뭐든 해도 늦지 않습니다. 일찍 뛰어봤자 정말 천재가 아닌 이상 나중에 지칩니다.
마지막으로 여러 사탕 발린 말로 학부모들 현혹시키는 강사들이 넘치는 시대에 바른 소리를 해주시는 콩나물쌤님께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콕 집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유튜브에서조차 일부 전문가들이 초등때 중등선행은 끝내야 다른과목 할 시간이 생긴다고 해서 참 혼란스럽죠~집에서 아무리 꾸준히 문제집 풀어도 학원 가지 않은 이상 선행이 안됩니다ㅜ 현행기초 다지고 심화풀고 있는데 다시 맘잡게 되네요~
어른이 되고 나서 수학의 필요성을 느껴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거의 20년이 지났지만 공부를 다시 한 사람으로서,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대학, 대학원을 나오고 공대라 대학 공학수학까지 했지만 사실 얼마나 깊이 있게 이해했느냐는 의문입니다. 필요에 의해서 깊이 있게 공부하다 보니 선행이 정말 의미가 없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어 제 아이에게도 강요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이제 곧 아이가 초등학교에 가는데, 단단하게 각 단계를 잘 다지고 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제대로 아는게 아니라면 결국 나중에 응용하고 수치를 해석해야 하는 시점에서 그게 불가능하더라구요. 그 와중에 이 영상을 접하게 되어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며칠전부터 열심히 보고 있어요 제가 여태 보던 영상들과는 달라 다른 시선으로 현실을 보게 되었어요
선행에 대해서는 절대 복습이라 생각해요 학기초라 역시나 복습하고 한 단원정도 예습하고 있는 실정이나 솔직히 중학교를 앞둔 시점 불안함은 어쩔 수 없나봐요^^;;
선생님 수학 고민하다 보게 되었습니다..저는 후행을 시키거든요. 학교 진도보다 약간 늦게 집에서 익힘책이나 문제집 1장을 합니다. 많은 문제집과 선행을 시키는 엄마들보며 불안했는대 안심이 되네요... 지금처럼 하면서 독서에 더 힘을 써야겠습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학원강사였고 수학 학원일은 잠깐 했는데요..초6인데 중1선행을 했어요..
아이 수준도 다른데 일괄적으로 같은 문제집..같은 난이도로 된 걸 풀더라구요..
A수준도 모르는데 B수준의 문제를 왜 푸는지...개인풀이로 진행하는 수업이라 충분히 수준별 문제 풀어도 되는데 교재를 비워두기 그런거예요..본학년껏도 아닌,
선행인데 아주 기초로 해서 기본을 잘 쌓는게 중요한데, 애들 받아들이기 힘든 문제집으로 수포자를 만드는 것보고 제가 계속 학원에 태클걸다가 그냥 그만뒀습니다..
학원보내는 게 젤 쉽죠..누가 그러더라구요 그게 방치라고..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제 아이 학원안보냅니다..부작용을 많이 봤거든요..최소한 내 아이가 학원에 맞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제 아이는 수학 머리가 타고나지 않았고 느린편이예요..그리고 가르치면서 알게된 건데 어떤 부분은 크면 저절로 알게 되는것들을 저학년 애들한테 수학으로 가르치려니 힘든부분들이 있었어요..전 그런건 억지로 안했어요;; 우리나라 수학이 외국에비해 빠르다는걸 알거든요..한 예로 어떤 엄마가 2학년 여러가지방법으로 풀기가 너무 안돼서 검사를 받았는데 의외로 수학적 지능이 평균이상이었어요..이 단원은..애들이 풀이차체도 이해를 못하는 것 같고 좀 더 커서 배우면 효과가 있지 않을까해요..쉽게말해 암산할때 쓰는 방법인데..3학년에 해보니 낫더라구요..또
200분은 몇시간 몇분인가가 나눗셈 배우기전 2학년에 나오니까 애가 이해를 잘 못해요;; 나눗셈 배우고나면 문제도 아닌 것을 ...전 하는데까진 했지만, 크게 문제 삼지 않았네요..저도 저학년때 어려운단원 다 못했던 것 같아요..늦게 머리가 트여서..암튼 애상태도 모르고 학원보내고 남들하니 선행시키고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주위에 얘기를 해도 엄마들이 남들 다하는데 안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나는 못하니까 그냥 학원돌리더라구요.. ebs보니 잘 돼 있던데..그걸로 자기주도학습 연습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조금만 크면 쉽게 될 일을 일찍 시키면서 공부 정서만 망가트려 더 이상 공부할 수 없는 아이로 만드는 부모님이 많으시지요.
선생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를 바라본 의견을 들으니 생각이 더 확고해 집니다
한국선행 몇몇 수학 학원 돌아 보고 학원 보내는걸 포기했어요.
선행 안하면 큰일 난듯 말 하시는데 별로 보내고 싶어지지 않아서죠 너무 놀랐답니다. 이건 아닌데.
빠른건 알고 있었지만.반대로 그 선행이 벌써 초등이면서 중등에 가있는 아이들이 미국 수학 우숩게 알고 왔다가 어려워 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느리게 가는것 같지만 .thinking math와 과정 중심에 비중을 두고 충분한 시간에 시험을 보는걸 어려워 해요.
뛰어넘어 선행을 하고 있는 아이들이 정말 안다고 모른다고 할수 없는 그런거겠죠
현행을 잊어가며 빠르게 나간 수학공부는 미국이나 한국이나 안좋은 결과를 만드는것 같습니다
너무 빠른 선행반은 일부러 안보내는 부모도 간혹 있답니다
중학때는.
현행잡고 + 어느정도의 선행 잡고 가야 한다는 중요한 사실
지금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수학을 잘하기 위한 원리가 = 악기를 잘하기위해 = 피겨의 스킬을 익히며 잘하기위해와 같은 원리 같아요.
악기도 기초가 흔들리게 대충 배우거나
놀이식으로 즐기게 하기위해 비전문가에게 배우면
담 단계로 가기가 어렵고 심지어 흥미까지 잃게 만들어 버리죠
악기를 배울때도 무엇보다 전문가 선생님께 기초를 아주 탄탄하고 섬세하게 배워놔야
전공을 하지 않더라도 아이의 실력을 키워줄수 있었어요.
피겨. 그외 테니스도 기초죠 기초가 흔들리면
그 다음 단계 스킬로 나가기엔 무리가 따릅니다
아이들이 다녔던 미국초등은 다른학교와 다르게 1학년에 베테랑 선생님들이 대부분 가르치셨어요
2,3,4,5학년에 비해 1학년이 정말 중요한 학년이기에 초기부터 더 신중하게 코디네잇된 커리큘럼으로 아이들이 예절 매너 학업을 가르치세요. 저학년엔 많이 느슨하고 놀리는 대부분의 학교와는 많이 달랐는데 최고의 학교 였습니다 눈에 띄게 발전하며 달라지는 아이들 모습.
전 기초부터 바르게 잡아주고 더욱더 탄탄하게 가르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앞서가는 수학공부에
너무나도 중요한 지적을 해주시네요.
조급해 하지 말고 제 방식대로 꾸준하게
밀고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잠시나마 심화문제집 때문에 흔들렸는데..그순간 저의 갈등이 시작되었습니다.맘이 안편하드라구요.저의 짐작이 딱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네요~초5인데 이따까지 기본만하고 선행.심화한번도 한적없거든요.그시간에 전 독서같이 했었어요~감사합니다^^
저희 부부 모두 의료전문직이어서 지인들 아이들이 의대 간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재수 삼수해서라도 어떻게든 들어가더라구요. 그런데 그 아이들은 3년 선행은 기본이고 양질의 사교육 받으며 엄마가 끌고 올라간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속물같지만 저도 우리 아이들 할수만 있다면 그렇게라도 의대 보내고 싶으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초등부터 학원에 치이게 하고 싶지 않고... 참 어렵네요ㅠ
의대 간 경우라면 2 . 3년에 한명씩 나오는 그런 애들이니까 선행 가능했겠죠.. 아닌가요?상위 1. 2 %안에 드는 수학 잘하는애들이요~~
저는 경제학 전공했는데 그게 연구된게 있는데 의사가 다른직업에 비해(자영업 직장인성격이 다 섞여있음)아이가 엄마아빠가 어떻게 돈을 버는지 이해하기가 쉽거든요. 변호사는 애가 아빠가 어떤방식으로 돈버는지 깨닫기가 어려운데 의사는 일이 명확하고 노동대비 페이가 딱 정해져 있는직업이라 아이가 가까이서 그 직업을 이해하기가 굉장히 쉬운직업입니다. 그리고 일찍부터 다른 직업하고 비교해 보니까 아이눈에도 의사가 최고인거예요. 다른직업은 안그렇거든요. 엄마아빠처럼 살고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아이도 많습다. 그러다보니 아이가 읾직부터 공부할 동기가 생긴다 의사 자녀들이 공부를 빨리 시작하더라 그런 연구가 있어요. 선행에 너무 집중하지마시고 공부동기를 심어주시는게 더 맞다 생각 됩니다
저도 영어학원을 운영했었는데 아이들이영어잘하게하고싶어서 어린나이 일찍부터 영어학원보내고 단어암기스펠링체크 하면서 시간을보내고 아이는 영어라면 재미없어죽고... 수년간 느낀것은 독서나 배경지식없이는 영어실력이좋아질수가없어요 영어라는것은수학처럼 답을딱내는 한가지의답이아니라 의미를 해석하고 상황에맞춰 이런저런 뉘앙스의 언어를배우는것인데 그저 단어암기와 수학공식처럼 그것을대입하는식의 영어공부방법이 정말답답합니다. 저학년때는 제발 독서와 부모님과의대화 여행 등 정서의안정과 배경지식에 힘쓴다면 무슨학원이좋다라는정보따위는필요없을수도있어요.
독서와더불어 한자도 알면 모국어에대한 이해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레 영어도 쉬워집니다. 학원돌리느라 아이의 중요한 시간을 의미없이보내지마시길 바래요.
영상 잘 들어봅니다.아이가 수학 선행 안하고 독서를 많이 하는게 좋다고^^존중하며 산책하다 매일 동네서점 가서 각자 책한권 고르는 재미가 큽니다.
어머님이 분명한 확신과 믿음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편안해 보이세요^^
공감합니다. 대부분은 자기 학년의 수학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아이의 머리가 받쳐준다는 가정 하에 선행을 하는것은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그런 아이들이 거의 없겠지만요
전1학년부터 현행과 복습하고는 있습니다.아이도 편해하고 부담없이 하고있긴합니다. 더 지켜봐야죠. 학년이 (4학년)올라갈수록 수학만이라도 학원보내야하나 생각이 많습니다.ㅜㅜ
부모의 불안으로 선행시키면 아이의 공부정서만 나빠질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초등 때는 공부정서가 우선입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방학동안 초1 수학 최상위수학과 교과서로 다시 한번 복습하고 독서 열심히 하고 매일 아빠와 걷고 줄넘기 하고 건강한 방학 보냈습니다.
아... 정말 확신이 필요하네요... 저도 3학년까진 학원 안보내고 제가 조금씩 봐주다 연산도 안되고 저랑 사이도 나빠져 4학년 개학과 동시에 학원을 보냈어여... 진도는 학교보다 한단원 더 빨리 진행되는거에 어찌할지 난감했는데 그래도 학원 안가면 집에서 게임만 하니까 학원에서 1시간 하고 오는게 더 낫겠지 하고 합리화 시켰네요...꼭 공부를 잘하길 바래서 보낸다기 보단 집에서 핸폰보는 꼴을 못보겠어서 비싼 돈 들여 보냅니다...ㅜ.ㅜ
이게 케바케입니다. 선행이 되는 애들은 선행하는 게 맞아요. 부모들이 내자식은 다 스카이 갈 거라고 믿고 조기교육 엄청 시키는데, 실제로 대부분의 애들이 인서울도 안되는 능력이라면 선행시켜봤자 무의미한 거죠. 공부말고 다른 길 가야하는 아이인데, 굳이 공부시키려고 선행해봤자 남는 게 없는 거에요. 흥미도 없고 재능이 없는 애를 어려서부터 아무리 피겨 시킨다고 하들 김연아 못 되는 것처럼요. (사실 공부도 어느정도 재능이거든요. 음미체처럼 공부지능도 재능이 필요한데, 이상하게 음미체는 인정하면서 공부재능, 공부지능은 인정하지 않으려고 해요.)
하지만, 선행 잘 따라오는 애들은 국영수 선행시키면 훨씬 좋은 결과 얻습니다. 선행시키지 말아야지 가 아니라 선행을 하더라도 현행 복습을 꾸준히 하면서 빈 부분을 채워넣으면서 해야해요. 보통 방학 때 선행 위주로 나가는데, 방학 때 복습도 같이 해야 기초가 탄탄하고 부족한 부분 채울 수 있습니다. 심화도 학교에서 현행학습으로 수준별로 다루는 게 아니니 그것도 선행이라고 볼 수도 있고요.
지나가다가 듣고 구독을 꾸욱... 올해 초1 입학하는데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질문 있으시면 올려주세요^^
우와. 이번영상으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아이가 심화 수학을 못 풀고 있을때 아이아빠가 방정식 풀이로 알려 주고 있어서 쉬운방식을 알려줘도 괜찮을까 의문이였어요. 추론능력을 놓치고 가는거네요.. 초등 아이 눈높이에 맞게 설명이 참 어려운거같아요.
쉽게 배우면 쉽게 잃을 수 있는거 같고. 이해력이 좋아서 그 순간 이해는 하더라도 문제해결력이 없어질것같아요. 끙끙거리며 못 풀어낼때는 전문가샘께 사교육 도움을 받아야되나 고민하면서도 아직은 학원 안보내고 있어요. 고민하다가 진짜 모르면 그때 힌트 주고 모르면 풀이보여주고있어요. 제가 설명하는 것 보다 풀이가 낫지 싶어서요. 그런데 풀이가 어떨때는 너무 풀어서 설명해서 아이가 어려워하기도합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5학년 올라가는 아이인데 방학기간 선행전에 4학년 2학기 문제를 다시 풀리면서 한편으론 불안해 하고 있었어요 빨리 5학년 1학기를 시작해얄텐데 하고 말이죠 사실 4학년 수학도 좀 버벅거리고 있었는데 5학년문제집 풀리며 앞서간다는 착각을 할 뻔 했네요 이 겨울방학 마음을 다시 잡아봅니다 감사드려요!
샘 공감해요. 엄마인 제가 아이들에게 말하고 있는 공부법인데...
현행을 탄탄하게 다지고 있습니다
3학년때부터 대형학원 보냈더니 지금 중3 개념과 연산이 안잡혀있어서 수학을 가장 어려워 하는 과목입니다. 개념 안잡힌 상태로 진도 위주로 학습한걸 후회하고 이습니다.
둘째는 제가 집에서 문제집 같은걸로 두권사서 틀린문제는 다시 풀려서 개념잡아 주고 있습니다
깊이있는 학습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이 떠서 봤는데 내용이 참 좋네요 첫애가 6학년인데 제가보기엔 평범한 머리인데 현행문제집도 풀려보면 틀리는 문제가 몇개씩 나와요 ㅎㅎ 그런거보면 초등 수학도 완벽히 하기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학원은 돈아까워서 안보냅니다
내용다들이보니 댓글 보고 당근 엄마랑 개념잡는 친자확인하는 공부요ㅡ라고 답하실것같네요ㅡㅎㅎ 하나부터열까지 다 맞는말씀ㅡ그런데 사실 현행에 집중하고 내아이 구멍을 메꿔주며 가르칠사람은 부모밖에없는것같아요 학원도과외도 사실 그런 효과를 기대하기는,,,아이가 상위몇프로가아닌이상요.,, 아이도 그러더라구요 학원쌤이 확실히 식도 잘세우고 더 잘가르치긴하시지만 엄마랑 배울때가 개념도 더 꼼꼼이 배웠고 내가 틀린문제 유형 알때까지 계속 뽑아서풀게해줘서ㅡ더확실히알긴했어ㅡ라고
친자확인하는 공부라는 말씀이 너무 재미있네요^^
항상 좋은강의
와닿는 강의 감사합니다
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주위에서 다들 선행이야기해서 해야하나 고민 많았었는데 그냥 제 스타일로 가야겠습니다.
선행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현행에 집중하겠습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
항상 기초, 기본이 중요합니다. 공부는 100m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이라 먼저 간다고 이기는게 아니지요.
제지인이 강남쪽에서 현행수학 과외를 하는데..돈을 정말 많이 벌었어요..그분말로는 본인한테 뒤에서 현행과외하고 남들앞에서는 선행나간다는 말만한다고..ㅜㅜ..현학년보다 2-3년 앞서서 선행학원을 다닌다고 ..학원에서는 돈을 벌어야하기에..엄마들이 원하는걸 해줘야하기에 선행을 나가구요..선행을 나갔을때 어느부분에 구멍난걸 어머님과 아이들이 파악이 되지않아 학원에 테클을 못걸구 계속다닌데요ㅜㅜ..듣고 깜놀했네요..
내아이를 제대로 파악하고..현행에 충실해야할듯 해요.
학원 보내는 부모님은 그냥 학원이 알아서 해주겠지라고 생각하실 뿐 사실 무엇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잘 모르시는게 현실이죠.
저는 큰애랑 동생이 6년 차이,,,
큰애는 아이가 원할 때까지 한학기 선행과 원할 때 비로소 6학년 되서 학원 보냈고 들어갈 학원이 없어서 결국 1대 1 학원 보냈어요~~
영어는 영유 나와서 꾸준히 했다면 수학은 현행 위주로 했었는데도
중학교 들어가서 큰애는 저한테 울면서 혼내서라도 학원 보내고 잔소리 좀 하지 그랬냐며 본인도 이렇게 할게 많은지 몰랐다구~
남자아이인데도 자신은 자존감이 바닥이되었다며 통곡하더라구요~
고2 되었는데 초등때 여력이 되면 할걸 냉혹한 현실에 사실 전 후회 많이 했구요....
둘째는 초저부터 사고력 학원에서 3학년때 황@ 보내고 있습니다. 학원 좋아하고 그 안에서 즐겁게 하고 있어서 정답은 없다고 봐요~
선생님 전 5세 엄마입니다. 아직 수학 할 시기는 아니지만 초등학생되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찾아보고 있어요. 너무 유익하네요^^ 감사해요~
수학이 할만하다~고 여기게 하는것, 진짜 중요한건데 강의듣다 발견합니다
수기로 복기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초3아들... 여름방학동안 1학기 복습만 시켰습니다. 연산보다는 응용문제 위주로요. 수학도 책을 많이 읽혀야 잘 하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저희 아이가 유독 응용문제에 취약한 건지 모르겠지만.
어제 2학기 수학책을 받아서 쭉 보았네요.
진도 나가는 거 맞춰서 집에서 조금씩 짚어줘야겠죠. 이해하고 있는지..
다른 문제집은 없고 판란드수학책만 있는데 다 푸는 건 아니고 몇 문제 정도 그 때 그 때 선택해서 풀어 보게 합니다.
초등학교 수학은 이렇게만 하면 될 것 같아요. 방학에는 전 학기 복습. 학기 중에는 집에서 단원 별로 체크해주고...
아주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와~~~ 선생님 찐이십니다.
다른 영상에서는 들어보지 못한 얘기들 정말 이제 흔들리지않고 제대로 현행에 집중해야겠어요~ 좋은영상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도록 좋은 영상 계속 준비하겠습니다.
정말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
감사합니다.^^
초등수학 가르치는 학원쌤으로 100프로 공감합니딘. 학부모님들이 선행 말씀하셔도 전 절대 안흔들립니다.
공감합니다
3학년이 된 우리아이는 연산도 느리고 수학에 자신감도 없어서 학교에서 쳐질까봐 자꾸만 마음이 급해집니다.
선행은 고사하고 수행평가도 맞춰가기 빠듯한데 그것때문에 반학기정도 맛보기로 선행을해주고 자신감을 키워주고자 했습니다. 이후로 조금 수업시간에 멍한것은 줄어든것같은데 개념을충분히 이해한것으로 보이진 않아요.
기초개념부터 잡아가긴 너무 시간이 걸리는데ㅜㅜ학교성적을 포기하고 개념잡기해야하는지
제가 하고있는게 맞지않다면 뭘해주어야하면 좋을까요?
선생님말씀 200프로 맞으시고 너무나 공감해요~
그런데 학원을 다니지않고 집에서 독서를 위주로하는 중등딸이 학원에가면 너무빠르게 나가고(생각할틈이없이..수학도외우는수준..) 몇년선행도필수고, 학교에가면 '학원서 다배웠지'하고 가르쳐주는것이 별로없다네요...공부를 어디서 배워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교육과정의 문제입니다. 너무 많은 교과에 너무 많은 양을 다루다보니 늘 시간 부족입니다. 어찌 되었든 수업을 통해 감을 잡고 혼자 공부를 하면서 다져야 합니다.
선행보다 제학년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는것에 초점을 맞추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요즘 학교 수업도 줌으로 수업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도 집에서 수업하는걸 옆에서 듣다보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학교에서 수학 개념을 깊이있게 가르쳐 주시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너희들 이미 다 알고있는거야~ 실수만 안 하면돼.. 라고 하시더라구요 (학군지). 분명 반 친구들이 모두 선행하는게 아닐 수 있고 학교 수업에서 해당 단원을 처음 배우는 학생들도 있을텐데 씁슬하더군요.. 이래서 애들 다 가는 학원 우리애도 가서 선행해야하는구나 학원병행하지 않고 학교 수업만으로는 구멍이 생기겠구나.. 아니면 부모가 학원에서 하는 역할을 집에서 챙기거나 해야 하는구나 싶은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ㅠ
학교도 학원도 말씀하신 수학개념을 깊이있게 배우지 못 한다면.. 어떻게 가르치고 채워서 구멍없이 탄탄하게 갈 수 있게 이끌어 줄 수 있을까요?
올바른 수학 개념 학습은 1. 개념 읽기 2. 개념 설명 자세히 살펴보기 3. 개념 안보고 설명하기 4. 개념 적용해 문제 풀기 5. 틀린 문제에서 놓친 개념 확인하기로 하셔야 합니다. 다음에 영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올해 1학년.. 집에서 수학을 같이 공부하면서 이게 맞나... 개념을 이해시키는게 너무 힘든데.. 제가 해도되나.. 싶지만, 말씀해주신 저런 사실을 알기에 엄마가 더 노력하고 있어요~~
그런데 오늘 덧셈뺄셈에 네모가 나왔는데~ 영상보며 깜짝놀랐네요!! 저는 개념을 중시한다하면서 방정식을 가르치고 잇었네요 ㅠㅠ 수학적 추론을 하고 있는 아이한케 스킬을 알려주고 있었어요 ㅠㅠ
정말 이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초등수학 어떻게 집에서 알려주면 되는지 책한번 내주시면 정말 좋겠어요 ^^
초3입니다. 2학년부터 방학 때 한 학기 예습하고 갑니다. 교과서 먼저 보고 모르는 개념 확인하고 개념유형 문제집 한 권 풀고 갑니다. 학기 중에는 그 다음 심화 문제집을 푸는 게 좋을까요?
개념유형 문제집 80프로 이상 맞습니다. 지금은 구멍 난 곳은 없는지 매일 연산만 반복시키고 있습니다.
연산만 반복해도 괜찮을지 심화문제집을 이어갈지 조언부탁드려요
초6 엄마입니다
선행은 커녕 6년째 집에서 현행도
겨우 하고 있어요
요즘들어 조급증이 너무 커졌는데
선생님 말씀에 위로받고 갑니다
한문제를 풀더라도 올바른
개념 안에서 성취감을 느끼며
제대로 풀길 바라는 마음이 제일 커서
지금껏 꾸준히 시켜왔는데
앞으로도 조급해 하지 않을게요
감사합니다
교육계의 등대형님 같으세요~~^^
참고하겠습니다
와ㅡ너무정곡 물어보면 중언부언 아는건지모르는건지ㅡ와ㅡ넘 확와닿아요 !!!!!학원에서는 왤케선행을하나요? 아주얕게ㅡ아ㅡ너무 정곡이심!!♡
대다수의 현행도 안되는 아이들을 데리고 빨리 진도를 빼다보니 관광버스타고 한 바퀴 도는 식의 수업이 되기 쉽지요.
선생님~ 충분히 끄덕여지는 내용에 좋아요 구독 바로 눌렸습니다.
네~저 역시 선행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학년에 맞는 심화, 사고력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아이가 학교수학은 재밌어하는데 심화문제집만 들이대면 하기 싫어하고 또 연산도 싫어해서 안시키는데 속도가 느리죠ㅠ답은 다 맞구요.. 고학년인데..학교수학 그럭저럭 따라한다고 그냥 두면 될까요? 선생님의 냉정한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심화와 사고력은 맞지 않습니다. 현행 기본 과정만 잘 소화해도 상위권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만큼 현행 기본 과정도 아이들 입장에서는 쉽지 않습니다. 연산은 다릅니다. 속도와 정확성을 갖춘 연산은 현행 기본 과정 소화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그러니 싫어해도 시키셔야 합니다. 이건 숙달되면 끝나니 오래할 것도 없습니다. 잘 설득하셔서 하시구요 다만 부담되지 않게 매일 작은 양만 하세요~ 이 영상 한 번 보세요 초등 수학 공부의 핵심 4가지 1편 th-cam.com/video/3-XGXyS3KJ0/w-d-xo.html
아이가 올해 8세입니다~
아침에 ebs에서 초2 수학도 잘 이해하길래 구구단도 암기시키고...지금 선행시키고 있는데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다ㅜㅜ
생활 속 수 놀이 하세요~ 수에 친숙하고 재미있다고 느끼도록요~
초6 엄마예요. 최근 아이 수학학원 상담을 받으러 다녔었어요. 죄다 선행 한다길래 불안해서요. 우리아인 선행할 깜냥이 아니라는거 알기에 딱 한 학기 예습만 줄곧 해왔어요. 그러다 최근 수학학원 몇곳 그것도 입소문난 곳에서 상담 받다가 상담샘 말을 듣고 귀를 의심했어요. 중학선행하면 초등 심화 금방 푸는데 왜 선행을 안 하시냐고 하더라구여. 엥?? 뭐지? 그리고 양치기를 해야한대요. 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어서 시험문제보면 아 이거 이렇게 푸는구나 금방 금방 나와야 한다고 하더라구여. 여태 제가 알고 있는 소신과는 거리가 멀게 답을 하셔서 요새는 이렇게 공부해야 하나 잠시 흔들렸어요. 아마 그 학원 보내면 중학교까진 아이가 많은 문젤 풀어 유형 암기해서 수학시험은 잘 볼것 같은데 제가 목표하는 바는 고등학교인데 고등가서는 그 방법으론 안될것 같다는 생각에 그냥 맘 접고
현행응용+심화하기로 했답니다. 근데 응용까진 해도 심화에서 허덕이고 있네요. 샘 영상 도움 많이 되었고 샘 말씀에 절대 공감하고 갑니다.
선생님.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된 초등교사입니다. 백프로 공감합니다. 요즘은 초 고학년부터 수포자가 생겨요. 그리 나쁜 학군은 아닌데요. 제가 생각해온 원인과 선생님의 말씀이 완전 일치하니 소름돋네요ㅎㅎ
선행보다 현행 다지기와 심화가 중요한데. 단원평가 80점대 아이들도 전부 중학수학을 하더라고요.
단원평가 80점이면 실제 수학실력은 중하위입니다. 그런친구들은 선행할 실력이 안되는데...선행이라니....ㅜ ㅜ
간혹 1개씩 틀리거나 독서량이 많고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에 한해 선행해야하는데...
참 아쉬워요.
선생님 제가 요즘 가장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학과 성적은 100점 또는 95점 정도 항상 받습니다, 그런데 5학년인데, 선행이 이제 1학기 진도 마지막부분을 하는 정도라, 주변 애기를 들어보면 많이들 선행을 하는데, 그 엄마들 애가 어느정도 성적이 꼬박꼬박 나오는지를 모르니, 제가 참고해야할지를 모르겠더라구요,,, 주변 같은 학부모 엄마가 과학고 수학샘이라 강력하게 선행을 말씀하시는데, 저흰 특목고를 준비할 정도의 수학머리는 없고,,,, 우리아이의 포지션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너무나 답답 하네요,,ㅠㅠ
6학년겨울에는 중1선행 해야합니다. 개념이 잘 잡혀있으면 금방 잘 합니다.
초등5학년때는 굳이 필요없어요ᆢ 모래성을 쌓으면 안되는거 아실테구요.
짝짝짝 🎉
선행이 웃기죠~
기초두 약한데 건물 쌓아올리면 고학년가서 무너진다고합니다! 👍
진짜 최고의 영상같아요.👍
제 2학년조카아이는
귓동냥으로 들은 이야기도 안다고 그럴싸하게 얘기해요.
잘난척 아는척 좋아하지만
뭐든 잘하려고 하는 야무진아이에요
근데 함정은 있는거죠
그래서 더더욱 선행안시키게 되네요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하는것도 선행일까요?? 저희 아이는 3학년 올라가는 아이구요 개학전에 조금은 알고가면 좋을것같아서요 몇일전부터 초등 3학년 EBS 교과프로를 보고 교과기준 문제집(EBS만점왕)과 3학년 개념&유형 문제 집을 풀고있는데요 이런과정도 선행학습인걸까요?? 그리고 지금 제가 아이한테하는 과정보다는 학교에서 배운후 복습개념으로 문제집 푸는게 더 좋을까요??
이 정도는 예습이라고 하겠습니다.^^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아이의 수학에 걱정이 너무 많았는데
어느정도 지금하고 있는 속도대로 해도 되는 자신감 얻고 갑니다.
구독과 함께 정주행 들어갑니다. 아우... 큰딸이 4학년인데 닥달만한게 미안하네요. 쌤 영상 잘 보구 함 잘 가르쳐 볼래요.
선생님. 올려주시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갑사합니다^^ 현재 수학 선행은 하지 않고 있는데... 그렇다면 수학 심화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기본서만으로 충분합니다. 정말 수학을 잘하거나 경시를 준비하거나 스스로 하고 싶어한다면 시키시고 그렇지 않다면 불필요하다고 보입니다.
@@CongSSem 명쾌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선생님 채널 구독자가 20여명일 때 부터 계속 보고 있어요^^ 많은 부모님들께서 보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가입하고 있는 카페에 살짝 추천했습니다 ^^
선생님~우연히 보게된 영상을 어제 밤늦게까지 몇개를 봤어요~저도 영어교육을 10년정도했어서 공부에대한 방향성이 선생님의 생각과 같아서 자녀교육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다만 제가 수학의 경우는 한학기 예습도 안되는건가요~? 예를들면 들어본것은 집중안한다 하셨는데 한주 혹은 두세달정도. 예습을 시키고싶었거든요~그냥 수업먼저듣고 복습을 시키는게 선생님 생각일까요~?
저도 궁금합니다~
학기 중에는 현행 집중, 방학 중에 다음 학기 간단 예습 정도만 추천드립니다. 1%, 5% 상위 아이들 제외하구요.
수학적 추론력과 깊은 저력 .. 다시 깨우치고 갑니다 ^^
저도 초등학교는 선행이 꼭필요하진않다고봐요. 한학기 예습정도면 충분하다고봅니다
선행은 국어만 하면될거같아요. 선행중요한게 아니고 지나온학년에 구멍들을 찾아서 다시 배우는게 우선입니다. 경험 사례인데요. 영어를 아이가 헤리포터원서를 듣길래 잘하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국어 어휘가 안되어있는데 독해가 될까요? 듣기와 말하기는 되는데 쓰기와 읽기가 안되더라구요. 직면하고 초등영어단어부터 다시시작했습니다. 이젠 쓰기와 바르게 읽고 정확히 독해하는걸 시작했습니다. 우리아이는 6학년이고초1부터 ORT시작했고 토익브릿지도 셤봤습니다. 그런데도 구멍이 있더라구요. 벽돌 다시 쌓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우연히 선생님 영상 알게되어 매일 보는데요.너무 좋은 말씀만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구독자도 갈수록 늘어가니 제가더 기분 좋네요.더 많은 초등맘들이 이 영상을 보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주변에 많이 추천해주세요~
너무공감합니다 문제의 스킬을 배워야 한다는 생각 이게 수포자를 만드는 것인거 같습니다.
잘듣고있습니다^^♡
자막 좀 넣어주시면 좋겠어요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현재 6학년인데 학원에서 한학기 정도 예습하면서 진도나가고 있습니다.
심화를 이제야 시작해보려고하는데
학원쌤이 중1에때 도움이 될거라며
5-1심화를 하자고 하시네요.
남들은 선행하면서 심화하는데 지난학년 복습하면서 심화하는거 괜찮은걸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물론입니다. 선행보다 그 쪽을 추천드려요.
초등5학년인 아들이 있는데 수학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학원샘과 같은 얘기를 해주셔서 안심이 되네요 학원에서도 2ㅡ3년 선행보다는 한학기정도 선행이나 진도를 맞춰가는게 낫고 깊이있게 배우는것이 낫다 하셨거든요 그래서 4학년까지는 쎈 응용까지 하다 5학년 올라와서는 드디어 최상위까지 풀고있어요 5학년 1학기 기본 응용 심화까지 3번을 반복 학습한거죠..너무 늦은거 아닌가했는데 안심이되네요^^
초2되는 둘째가 늦은생이라 1학년 수업은 어찌저찌 따라갔는데 겨울방학 직전에 보니 한자릿수 덧셈도 아직 완벽하지않아 겨울방학동안 1학년2학기 덧셈뺄셈만 연습해서 지금 많이 속도가붙고 자신감도 생긴 모습입니다
어느영상을 보니 2학년 들어가기전
두자리×두자리 덧뺄셈이 능숙해야한다 세자리도 할줄 알아야한다 그말에 마음이 급합니다
그래도 아이의 속도에 맞춰 가려하는데 그렇게해도 될까요?
학교에서 수업듣고 집에와서 복습하고 부족한 연산은 꾸준히 할 생각입니다 어차피 중간중간 도형이나,규칙이 나오니 그 정도 시간은 벌수있으니까요
혹여나 학교에서 못한다고 놀림거리가 되지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미리 나갈 필요 없습니다. 부족한 부분 찾아 메워서 자신감 붙는 지금 모습 이게 최고입니다. 불안감 조성하는 사람들 말 듣고 아이를 끌고 가기 시작하면서 교육이 망가집니다.
반갑습니다 책도 구입했고 영상도 늘 잘보고 있습니다
질문좀 드릴게요
초3인 저희아들은 학원 모두 안다니고 집에서 자기주도학습을 합니다 근데 수학은 방과후수업을 듣는데 방과후에서 제공하는 수학책의 진도를 빨리 끝냈다고 다음책으로 먼저 넘어간다고 수학샘한테 전화가 왔어요 지금 2학기 수학으로 먼저 넘어간지 한달 넘었어요
이것또한 선행같은데 아이에게 해가 될까요?
아는 척하며 잘난 척을 하는 허세보다 실세를 누리도록 흔들리지 않고 조급해하는 마음을 버리겠습니다~수학을 가르쳤던 사람이기에 더욱더 공감이 가고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지금껏 학년, 학기에 맞춘 학습지만 하다가 이번 겨울에 다음학기 예습을 시중 개념학습 문제집을 보며 학원 안보내고 엄마표학습으로 해오고 있어요.고학년이라서 아무래도 불안하더라구요
아이는 고맙게도 성실히, 잘 따라와 주는데 다른 친구들의 어마어마한 학습량과 선행진도를 듣고 오히려 더 불안해하던 요즘이었습니다.
저 스스로가 학생시절 숫자만 보면 속부터 메스꺼워오던 수포자여서 아이를 무리하게 끌고가지 않으려했던건데 너무 안이한건 아니었던가 하는 불안감이 커지는 중이었거든요. 선생님 말씀 듣고 안심이 되네요. 욕심 내지말고 기초를 더 단단하게 하는데 집중해야겠어요.
앞서나가지 않으시고 아이의 속도에 맞추어 주셨기 때문에 지금껏 아이가 잘 따라왔을 겁니다. 공부는 현행만 해도 버겁습니다. 엄마 두려움에 아이를 끌고 가면 안되겠지요. 어차피 승부는 중 3 이후에 벌어지는데 그 때 까지 공부 정서, 공부 동기만 좋으면 중상위권 정도만 되어도 치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공부 정서와 동기 관련한 영상 조만간 올려드릴께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강의가 울 아이 교육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요..
1학기 정도 예습도 선행일까요?
왠지 1학기 정도는 하고 학교 수업을 받아야 할 것 같아서요ㅜㅜ
다음 영상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영상 한 번 보시구요. th-cam.com/video/_mzTG0vYhmA/w-d-xo.html 학기 중에는 매일 매일 구멍없이 공부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방학 중 다음 학기 내용 살펴보는 정도까지가 현실적으로 유용한 선행이라고 보입니다.
선생님 예들어서 학교에서 수학교과서로
복습은 하되 예습은 안해야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2학년이예요
현재 아이들이 남편직업으로 인해 일본에서 국제학교에 재학중입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여기 아이들은 그렇게 치열하게 수학을 배우지 않아요. 한국엄마인 저의 눈으로는 그냥 쉽게 풀수 있는 단순한 문제도 추리력을 기반으로 수학적 추론을 유도 하여 풀게 합니다. 여름방학이 긴탓에 미국교육과정으로 이루 어진 수학문제집을 구하여 미리 선행시켜서 보내니 아이들이 그냥 본인들이 아는 방법으로 풀어버리더라구요. 선생님이 하는 말씀을 아마도 이학교에 아이들이 재학하지 않았으면 몰랐을 거에요. 맞는 말씀이에요. 아이들에게 어떤 교육관을 가지고 지도해야 하는지 중심을 잡을 수 있는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많은 어머니들이 이런 해외 사례를 알면 참 좋을텐데 아쉽습니다.
이런 영상을 보면서 공교육이 문제다 문제다 말들이 많지만, 교육이라는것은 교육자와 교육대상자, 그리고 교육대상자가 아이라면 학부모까지 그 합이 일치해야 공교육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요. 교육이 아무리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려해도 학부모가 지식쌓기나 순위에만 연연하면 결국 교육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없는거 같아요. 그 피해자는 아이가 되구요. 저 학창ㅅㅣ절때도 생각해보면, 선행한 친구들의 아는척이 반 분위기를 많이 흐린다는 것을 기억해요.
맞습니다. 교육의 주체는 교사 뿐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가 있습니다. 삼각형의 세 모서리가 모두 바로 서야 예쁜 삼각형이 될 수 있습니다.
1퍼센트는 해도 되는 거군요 ㅋㅋㅋㅋㅋㅋㅋ
맞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당
근데.. 선행 안해도 얕게 알 수 밖에 없어요.
깊이 있게 생각하는 연습 안하면요. 그리고 아무리 잘 이해하는 아이라도 어른들만큼 깊이있게 알기는 힘든 것 같아요.그것 때문에 선행이 잘못이라고 생각하는건 오해라고 생각해요.
문제는 깊이있게 연습을 시켜보니 잘안되고. 깊이있는 문제들은 그 다음학년걸 배우면 쉽게 해결되니. 점점 선행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선행은 무리하게만 안하면 전 괜찮다고 봐요. 다만 선행을 하든 현행을 하든 제일 중요한건 양육자가 아이의 상태를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안다고 착각하는걸 잘 챙겨줘야 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선행을 해 가면 학교 선생님들은 힘이 많이 빠지실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다같이 선행을 해서 학교에서 심화만 할 수도 없을테고요.
가장 공감되는 댓글입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대부분 학교에서 그 '깊이 있게 생각하는 것'을 '충분히' 리드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그게 왜 그런지는 알 것 같네요.
올해 7세 되는 남아인데 6세때 구구단 암기하더니 지금은 덧셈 뺄셈은 자리수 상관없이 올림 내림 하면서 연산 가능하고 구구단 나눗셈까지 다 해서 최근에 기탄 연산 초3 풀려봤는데 거진 완벽히 연산가능하더라구요 아이가 수에 관심이 많아 분수 소수도 물어보고 하는데 계속 선행을 해줘야 할지 여기서 스톱하고 사고력수학에 집중해야 될지 고민이 되네요 참고로 따로 수업은 하지 않았고 물어봐서 가르쳐주면 자기가 더 궁금한건 스스로 유트브로 개념공부해요 최근들어 사고력 수학만 보내고 있습니다
좋아하면 좀 더 하는건 괜찮은데 어차피 기능이라 빨리 해서 크게 득되는 건 없습니다. 아이 원하니 조금 하되 다른 쪽으로도 시선을 유도해보세요.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면 공식을 외운거 까먹어도 공식을 만들수있음 난 예전에 한문제로 밤을 세워 푼적이ㅣ있음 지금은 할머니가 되어 손주를 보고있지만 요즘 선행속도보고 기절하겠네 물론 실력이 되는 아이도 있겠지만 보통학생이 그정도 사고가되나 싶어 나이도 어린데 고등수학 고등학생도 어려운데 초등 중등이 한다는걸보면 한학기 정도 예습수준으로 선행한다는건 몰라도 너무 많이 선행한다면 공부시간만 뺏기는 낭비라고봄 예습을 하는 이유는 수업시간에 선생님 말씀을 잘이해하기위해하는것이지
선생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한가지 여쭤볼께요.. 이번에 초3 되는 우리 아이는 3학년 1학기 1단원 세자리 수 덧셈뺄셈을 싫어하네요 ㅜ문제 보자마자 한숨부터 쉬고요 ㅜㅜ 그래서 2단원 평면도형이랑 조금씩 섞어서 문제를 풀고 있는데요.. 이렇게 해도 되는건가요? 1단원 끝내고 2단원 공부해야하는 건지..그때 그때 아이 상황에 맞게 조금씩 파트별로 풀어도 되는건지요? 너무 고민이 되어 여쭤봅니다~
딱 하나가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시는 방법도 대안이 될 순 있겠지요. 근데 제 소견으로는 연산의 기초가 안 잡혀 있어서 힘든 것 같습니다. 기초 연산 잡힌 애들은 연산 그렇게 싫어하지 않거든요. 세자리 수 덧셈뺄셈이 아니라 1,2학년 과정의 기초 연산부터 다시 시작하시길 권합니다. 다음 영상 한 번 보세요. 초등 기초 연산 정확성과 속도 확실히 잡는 법 th-cam.com/video/3nnbuGZZ2G4/w-d-xo.html 초등 수학 공부의 핵심 4가지 1편 th-cam.com/video/3-XGXyS3KJ0/w-d-xo.html
@@CongSSem 네~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연산지를 매일 적게 나마 풀리세요
느린아이예요. 언어도 5세에트였고 자기세계도있어서 선행보다는 그 과정에서 아이가 사고하는과정이 체계적이고 자기것으로 소화된것인지 아니면 그냥시키는대로 하고있는지에 신경쓰며 수세기 10의보수 자리올림없는덧셈에 2년여를 소비하고나니 예비초2 이제 7이3개면21이라는 암산도하고 자리올림있는수도 자기화된 방법으로 생각해나가는게 보입니다. 2학년의 선수학습겸1학년다지기 중입니다.
이영상보고 또구멍난부분이어디인지 잘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매우 느린 아이였습니다. 말도 너무 늦고 걷기도 느리고 손 발달도 느렸다고 합니다. 그래도 결국 수능 2.5%로 서울교대갔습니다. 올바른 길로 가면 속도는 문제가 안됩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조급해도 마시구요~ 응원하겠습니다!!
@@CongSSem 응원감사합니다^^ 콩나물쌤도 느린아이셨다고하니 희망이생기네요. 올바른 길인지 확인하며 열심히 키워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선행 안좋다는거 저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모든 아이들이 학원에서 선행 하는데 우리 아이만 안하는것은 정말 커다란 용기가 필요합니다 지금은 선행 안하고 있지만 이제 큰애가 5학년 되면서 고민이 많습니다 ~
남들과 다른 길을 가는 건 언제나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확신이 더욱 필요한거겠죠.
맞아요 대치사는 친척이 초1인데 3학년 끝냈다하고 정작 3학년인 우리아이는 3학년 1학기 심화와 2학기 예습정도 하고 있어서 현타가 오네요 뭐가 맞는건지
음..개념의 중요성땜에 선행하지말라는건가요? 그문제는 진도대로 나가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선행하되 개념을 열심히 하면 되는건가요?
개념 뿐 아니라 현학년 수학 현행 자체를 충실히 따라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행을 충실히 잘한다면 선행도 가능은 합니다. 다만 그런 아이가 매우 드물다는 게 문제지요. 이 영상도 한 번 참고해보세요. th-cam.com/video/_mzTG0vYhmA/w-d-xo.html
초5 1년정도 심화포함선행 하고있었는데~중등 2 3년 나가는아이들 보고는 뒤쳐진다는 느낌을 받았는지 내가 그 아이들에 밀리는게 싫은건지~진도 빨리나가고 싶다해서 하고 있습니다 퍼지지않을까 걱정 반 기대 반인데 이런경우 어찌해야 할지 혼란스럽네요 ㅡㅡ
중등도 심화포함 진도 나가기로 선생님께 의견 드렸으며 과부하 걸리면 상황 조정 하기로 했습니다
아이가 연산을 잘하는편이라서 마치면 다음것 나가고 합니다. 수학은 연산부분만 있는게 아니고 다른부분도 구멍없이 하려고 반복하고있어요~ 올해2학년된딸아이가 잘따라오는편이라 1학년때 3학년나눗셈을 잘 따라와서 3학년꺼를 하고있는데 나머지가 나오니 이해를 못하는듯하여 쉬다가하니 그땐 이해를 하더라구요 발달사항에 맞게 나가야되는게 맞나싶었습니다. 현재 3학년연산은 끝나고 4학년연산을 나가려고하는데 넘 빠른건가요?^^;; 교과와 최상위는 2학년꺼하고있고요 사고력도 2학년꺼하고있어요~ 연산 수부분은 잘하는편이라 진도를 나아가고있고 연산을 기본적으로 잘해야 수학시간 수업을 잘 따라갈수있고 이해할수있다고도 들었는데 맞나요? 교과와 연산을 학년을 맞춰줘야하나요?? 수학문제집 고를때 연산기준으로 고르라는 말도 듣기도 했거든요~
교과, 최상위, 사고력까지 하는 걸 보니 수학을 매우 잘하고 좋아하는 아이로 보입니다. 아이가 긍정적인 태도로 하고 이해를 잘 한다면 꼭 평균에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모르면 쉬다가 하고 아이가 즐기고 하는 선에서만 하시길 바랍니다.
이게 초등학교 수학에만 적용되는 문제일까요. 중등 고등 수학을 접하는 아이들 상당수가 겪는 문제임 ㅠㅠ
하.. 깨고갑니다. 6살아이에게 하나둘 지식은 가르쳤는지는 모르겠으나 잘못된길로 그르치고 있었네요. 속도전을 하고있었던거 반성하고 갑니다.
참 선생님 입니다 .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