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AM Force eTap AXS 디스크 브레이크 캘리퍼의 피스톤과 실 교체하기 | 브레이크 레버가 핸들바에 오래도록 닿지 않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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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ต.ค. 2024
- SRAM Force eTap AXS의 디스크 브레이크를 사용하면서 브레이크 레버가 핸들바에 닿게 된다면 일단 SRAM 매뉴얼에도 나오는 Pad Advancement 정비 작업으로 해결하면 됩니다. • 브레이크 레버가 핸들바에 닿아요! SRA...
그런데, 1,2달마다 이런 정비 작업을 하는 것이 번거로와서 SRAM에 문의했더니, DOT 그리스를 피스톤에 발라줘보라는 답변을 받았었습니다. 이에 관해서 2022년 8월에 영상을 올렸었죠. • 정비했는데도 한달만에 브레이크 레버가 핸...
확실히 DOT 그리스를 사용하면 브레이크가 새것처럼 잘 동작하긴 했고, 패드 간격 조절도 잘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브레이크 레버가 핸들바에 닿으려고 해서 Pad Advancement 정비를 해주어야 하는 빈도수를 줄여주지는 못했습니다.
최근 SRAM에 다시 문의했는데요. 캘리퍼의 피스톤과 실을 교체해보라고 하더군요. 이 번 영상에서는 피스톤과 실을 교체하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이 정비가 효과가 있었는지는 최소 3개월에서 반년은 지나야 하니, 그 때쯤 다시 결과를 다시 알려드릴께요.
SRAM에서 알려준 파트넘버는 11.5018.065.001 이고,
SRAM G2 브레이크이지만 이 매뉴얼을 참고하라고 하더군요. www.sram.com/g...
저는 www.sram.com/g... 도 참고하였습니다.
본 영상을 참고하여 스램 "라이벌" 이탭 axs 캘리퍼 열어본 결과를 비교해서 공유드립니다.
1. 라이벌 이탭의 경우 캘리퍼 브레이크액 주유구 니플이 본 영상처럼 생기지 않았습니다. 레버와 같이 나사산으로 직접 연결되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샵에 정비를 맡긴 적이 한 번 있어서 해당 개폐식 육각 니플을 샵에서 망실했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
2. 제 경우에는 한 쪽 피스톤의 미복귀 수준이 아주 심해 거의 고착이 된 수준이었습니다. 그래서 패드 제거 후 레버를 아무리 눌러도 해당 피스톤이 움찔거리기만 할 뿐 튀어나오진 않았는데요. 반대편 피스톤을 못나오게 막으면 조금 나오는 기분이 들긴 했습니다만 공구로 잡아 뺄 만큼 충분히 돌출되진 않았습니다. 다른 쪽 피스톤이라도 쉽게 빼고자 저절로 튀어나오게끔 레버를 눌러주었습니다.
이 때 피스톤이 캘리퍼 블록에서 튀어나옴과 동시에 블록 안 쪽의 브레이크액이 후두둑 떨어지므로 안전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제가 실리콘 장갑이 없어 비닐 장갑을 쓰다가 손이 둔해 맨손으로 작업하고 있었는데 본능적으로 떨어지는 액을 받았더니 손이 뜨뜻미지근하게 느껴지고 화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미량 신체에 닿는 것은 아무 느낌 없었으나 많은 양을 한 번에 접촉하는 경우 확실히 안좋은 느낌이드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3. 고착된 피스톤은 바이스플라이어 등으로 잡아 뽑을 만큼 충분히 튀어나오지 않아 제거하는데 애먹었습니다. 갖은 방법을 다 써 본 결과 피스톤의 외경(지름)을 잡는 것이 아니라 가운데 살빼기된부분과 바깥의 호를 마치 바가지 테두리를 손으로 잡듯이 바이스로 물고 돌려 빼는 것이 효과적이었습니다. 본 피스톤 마치 세라믹처럼 취성이 매우 강합니다. 외경을 그대로 잡을 경우 바로 가루를 내며 깨져버렸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는 방법대로라면 살짝 외경 쪽의 호가 깨지더라도 안 쪽 살빼기 부분은 바이스의 져에 의해 짓눌리면서 꽉 잡아주고 결착력을 보여줍니다. 이 때 피스톤을 블록안에서 회전시키듯이 지긋이 힘을 주면 조금씩 회전하며 이때 바깥 방향으로 함께 힘을주며 회전하면 쉽게뺄수 있습니다.
4. 라이벌의 캘리퍼의 경우에는 피스톤 자리면이 마감처리 되어 있지 않습니다. 등급의 차이가 이런 디테일의 차이를 보여주네요.
5. 사각 단면의 피스톤 실링 고무는 허버트님이 보여주신 것 처럼 하기 쉽지 않습니다. 정밀 핀셋의 이가 조금만 나가있다면 이 실링을 잡아서 빼는 것을 포기하십시오. 차라리 구멍을내듯이 푹 찔러 잡아 뽑으면 잘 됩니다.
6. 실링 고무의 자리면을 꼼꼼히 세척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특히 피스톤이 고착되었던 쪽의 해당 자리면에 검은색 먼지와 피스톤 파편들로 추정되는 것으로 크게 오염되어 있었습니다. ipa를 흠뻑 적시고 면봉으로 빡빡 눌러 훑어주니 매끈하게 제거됩니다.
7. 캘리퍼 조립 볼트(프레임과의) 의 공구 머리 손상(야마)에 유의하십시오. 3-4번 토크에맞춰 조립했음에도 불구하고 별머리가 크게 손상되었습니다. 이는 보이지 않는 방향을 손의 감각만으로 작업하다가 옳지 않게 힘을 주어 생긴듯 하오니 반드시 정비대 혹은 자전거를 뒤집어서 올바르게 볼트 머리가 보이는 상태에서 작업하셔야 할 듯 합니다.
8. 피스톤 교체 키트가 아직 오지 않아서 조립 후 후기 공유드리겠습니다 ^^
캘리퍼를 분해하고 청소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1번의 경우 주사기를 캘리퍼 블리드 포트에 꾹 눌러서 장착하는 Bleeding Edge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품 설명을 찾아보니, Force와 Red 에는 Bleeding Edge 가 캘리퍼에 적용되어 있으나 Rival 에는 없는 것 같네요.
피스톤을 뺄 때 3번 방법을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6번에서 설명해주신 부분의 청소를 신경써야 겠네요.
이외에도 참고가 될 좋은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1. 이건 정상이에여. 스램 블리딩 메뉴얼 보시면 방식이 2가지라
저도 동영상보고 잘 해결했습니다. 외국 유투버 보니까 켈리퍼를 완전 분해 후에, 주사기에 물로채워 켈리퍼의 바디에 꼽아 물을 넣었더니 피스톤이 바로 빠지더라구요. 꼭 니퍼나 스페너로 피스톤을 뺄 필요는 없더라구요. 다음에 분해 정비하실때 물로 한번 피스톤 빼보세요^^ 감사합니다.
오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이런 정비를 안하게 되면 더 좋겠지만, 하게 된다면 꼭 주사기를 이용해봐야겠네요.
고생 하셨네요
이런거 보면 시마노 캘리퍼는 진짜 잘 만든거네요
피스톤 뺄 때는 기존 피스톤 튀어 나오게 하고 그리스를 바른뒤 다시 집어 넣은후 컴프레셔 에어건으로 누르면 잘 나옵니다.
아! 시마노에서는 그렇게 피스톤을 빼내면 되는군요. 혹시나 다음에 제 SRAM 피스톤을 또 교체하게 되면 말씀해주신 팁을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바이스로 안빼도 되요, 외국영상 보니까. 주사기에 물넣어서 그 압으로 피스톤 빼더이다.
네 ㅎㅎ 그 방법을 진작에 봤어야 했는데 뒤늦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아 이런 방법이 있네요
유용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피스톤이 한쪽만 더 나와서 캘리퍼 오버홀을 해보고 싶었는데, 아주 유용한 영상입니다. 자동차와 오토바이 캘리퍼 오버홀을 해본 적이 있는데 동일하네요. 크기만 다르고요~
감사합니다. 자동차나 오토바이에 비하면 자전거의 캘리퍼와 피스톤은 정말 크기 차이가 많이 날 것 같네요 😂
좋은 영상 덕분에 예전 처음 영상부터 캘리퍼 구리스 바르는 영상까지 다 따라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번엔 피스톤 실 교체 까지 따라하게 생겼네요 😅 이번에는 꼭 완벽하게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제꺼도 꼭..)
감사합니다 ^^ 캘리퍼 교체 후에 라이딩을 별로 못하고 있네요. 이제 장마도 지나갔으니 라이딩 많이 해보고 결과 공유하겠습니다
와 대단하십니다. 피스톤 정렬 영상 찾다. 너무 감사히 잘보고 구독까지 하고 갑니다.
늘 물세척만 자주하는데 이영상 보니 곳곳에 그리스가 필요할듯 하네요 ㅠ
1.영상 초반 DOT그리스 와 후반 DOT 5.1 오일의 차이점은 어떤건가요?
2. 물세차후 어느부위에 그리스칠을 해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
영상 초반에 DOT 그리스를 사용하는 것은 th-cam.com/video/c6Mf7ULgRJM/w-d-xo.html 를 참고해주세요. 피스톤에 DOT 그리스를 발라주면 브레이크 감이 좋아지고 Contact Point Adjustment가 잘 동작하지 않던 것이 잘 동작하게 해줍니다.
후반부에 DOT5.1 을 사용한 것은, 피스톤과 피스톤 실을 새 것으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피스톤을 캘리퍼 바디에 밀어넣기 전에 피스톤에 DOT 그리스가 아닌 DOT5.1 오일을 발라주는 것입니다. 정비하는 용도에 맞게 DOT 그리스나 DOT 오일을 활용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물세차 할 때마다 그리스를 다시 발라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브레이크가 잘 동작하고 만족스러우시다면, 6개월이나 1년에 한 번 정도만 패드를 빼내고 DOT 그리스를 피스톤에 발라주는 정도만 하셔도 됩니다.
혹시 제 답변이 초점이 벗아났거나 하면 다시 말씀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dot 5.1오일이 브레이크액을 말하시는건가요??
네 맞습니다 DOT 5.1 입니다 🙂
다음 자전거는 무조건 시마노로 갈 겁니다 너무 번거롭네요
네 정말 번거롭긴 합니다 ^^;;;
스램 피스톤이 세라믹인가요? 시마노가 세라믹. 스램이 SUS인줄알았는데 깨지는군요
스램피스톤 키트는 따로 살수가없나보군요.
그렇게되면 어차피 샵에서 블리딩까지 다해야되는거네요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세라믹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말씀듣고 시마노 공홈에서 찾아보니 XTR, XT, Zee, Saint 는 세라믹 피스톤을 사용하는군요. 로드 캘리퍼 중에는 세라믹 피스톤을 사용하는 건 없구요.
제 영상에서 스램 피스톤 키트를 구매하여 피스톤을 교체한 것입니다 ^^
이번에 패드 교체할때 피스톤이 타이어 주걱으로 안들어가서 일자 드라이버로 했는데
영상 보니까 생각보다 약하네요 다음부터는 조심 해야겠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
드라이버 끝으로 누를 때에는 조심해야 할 것 같기는 합니다. 좀 단단한 타이어 주걱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겠구요.
그런데 파크툴의 피스톤 프레스는 쇠 재질이긴 합니다 ^^ www.parktool.com/en-us/product/hydraulic-brake-piston-press-pp-1-2
위 과정을 다했는데도 한쪽 피스톤이 브레이크 래버 3번 잡는것 만으로도 쉽게 튀어나오면 실링이 잘못된걸까요?...
패스 스페이서를 장착한 상태에서 레버를 잡았을 때 한쪽 피스톤이 3번만에 패드 스페이서에 닿을 정도로 빨리 나온다는 말씀으로 이해했습니다. 혹시 다른 한쪽 피스톤은 몇 번 더 레버를 잡아줘야 하는지요? 피스톤에 DOT 그리스를 발라주더라도 한쪽 피스톤이 대체로 더 빨리 나오는 편이긴 합니다. 3번만 에 패드 스페이서에 닿은 적도 있는지 기억나지는 않지만 정비를 잘 하면 10번 이내에 패드 스페이서에 닿았던 것 같긴 합니다.
일단, 피스톤과 고무실을 교체하신 후에 Pad Gap Reset을 하시고, 브레이크가 원하시는대로 잘 동작하기만 한다면, 정비할 때 피스톤이 빨리 나오는 것은 무시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고무실은 피스톤을 원위치 시키는 역할이 중요한데, 만약 정비를 마치시고, 브레이크 몇번 잡은 후에 패드가 계속 로터에 닿는 상태가 된다면 뭔가 분명 피스톤과 실 교체 정비에 문제가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playherbert9251 @playherbert9251 먼저 이렇게 상세히 영상올려주시고 답글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피스톤 다른쪽의 경우에는 20번 이상 눌러야 패드 스페이서에 닿습니다.
문제는 디스크패드 뭉치를 넣어도 레버를 눌렀을때 피스톤이 나왔다가 들어가는게아니라 계속 나오기만해서 로터에 닿네요 ㅠㅠ
블리딩 및 피스톤 실교체를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공임아끼려고하다가 더커지고 있네요 ㅎㅎ 다행히 도트5.1오일은 브램보 5.1도트오일 1리터를 샀더니 든든합니다
안녕하세요. compression nut를 조을 때 사용하는 검은색 어댑터의 이름이 어떻게 되고 어디에서 구입할 수 있을까요?
crow foot 이라고 합니다. 네이버에서 크로우풋으로 검색해 보시면 됩니다 ^^
오히려 반대로 브레이크가 사용하다보면 핸들바 레버가 뻑뻑해져서 패드를 보면 실린더 리턴이 안되어있습니다. 이때도 구리스만 발라도 효과가 있을까요? 아님 실린더 교체까지 해야할까요?
피스톤이 제자리로 돌아오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것이 피스톤 실이라고 하는데요(SRAM에서 제작한 영상 참고: th-cam.com/video/oF2vAOmplUI/w-d-xo.html) 일단은 도트 구리스를 한 번 발라서 효과가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효과가 없으면 피스톤과 피스톤실을 교환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블리딩 안하신지 1년 넘으셨다면 블리딩도 다시 해보시고요. ^^
답변 고맙습니다 영상의 피스톤실 교체이후 경과는 어떨까요? 정비작업 빈도수가 줄어들었을까요?
제가 7월말에 산악자전거 타다가 넘어져서 아직 확실히 말씀드리기에는 라이딩 거리나 획득고도가 너무 짧습니다. 지난 주말 다녀온 인제 한계령 자전거 대회(거리 117km, 획득고도 1921m) 후에 피스톤실을 교체한 앞 브레이크의 레버가 핸들바에 조금 더 가까와져서 불안한 느낌입니다. 아직은 contact point adjustment 조정으로 레버와 핸들바 간격을 원하는 위치로 조정이 가능한데요. 앞으로 이보다 3배 이상은 더 타봐야 결과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9월에는 많이 탈 것 같습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도트 그리스 말고 점도 낮은 다른 그리스를 사용해도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호스를 다시 캘리퍼에 연결할 때, 컴프레션 너트에 도트 그리스 바르는 것 말씀이시죠? 이 부분은 도트 오일과 섞일 가능성이 낮아보이긴 하네요
추측입니다만 스램의 도트 오일과 성분이 같은 도트 그리스를 사용하는 이유는 피스톤에 묻은 도트 그리스는 피스톤이 움직이다 보면 도트 오일에 일부 섞일 수 있는데, 그 때 도트 오일의 고유 성질을 변질되게 하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
정품 도트 그리스를 추천드립니다만 컴프레션 너트에 묻은 그리스 일부가 도트 오일에 침투한들 브레이크 성능에 미칠 영향이 매우 작을 것이라 판단되신다면 말씀 하신 그리스를 사용해보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영상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자가 정비를 할 려고 하는데 실린더를 구매 할 려고 보니 실린더 직경이 21.9~22mm 짜리 만 있내요
재것은 구형이라 그런지 실린더 케이스 내경이 21mm 인데 교환이 가능 할지 모르겠습니다?
1mm차이면 많은 차이가 나는 것 같은데 자문 부탁 드립니다!
제 경험으로 캘리퍼 실린더에서 1mm 차이는 꽤 큽니다 ^^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정상 동작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 같아요. 혹시 SRAM이나 GL&Co에 직접 문의해보지 않으셨다면 한 번 문의하여 정확한 파트넘버 확인하고 재고를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소프로필 알콜 몇프로짜리 써야할까요~^^?
검색해보니 99%도 있군요. 저는 70%인 이소프로필 알코올 사용하고 있어요. 오일도 그리스도 잘 닦입니다 ^^
그런데, 제가 사용하는 이소프로필 알코올을 확인해보니 소독용으로도 이용되는 것이네요.
10:24 여기 토크렌치에 물려서 사용하는 스패너? 같은거 정보좀 알 수 있을까요.
캘리퍼에 호스를 잠글 때 사용하는 것 말씀이시죠? 크로우풋 이라고 합니다
진짜 좋네요. 감사합니다
똑같이 작업을 했는데요 피스톤을 밍러 넣다가 보니 마지막 쯤에 한쪽 피스톤을 밀어 넣으면 다른쪽이 나오고 또 다른쪽을 넣으면 반대편이 나와요 ㅠㅠ 어쩌죠~?
캘리퍼를 2개 분리하신 후 새로운 피스톤을 밀어넣으시는 거라면 도트 오일을 피스톤이 바르셨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혹시 새 피스톤 2개를 각각 캘리퍼에 밀어 넣으시고 캘리퍼를 조립하신 후의 상황인지요?
제 영상에서 몇분 몇초 지점까지 하시다가 잘 안되시는지 말씀해주시면 제가 조금 더 감을 잡기 좋을 것 같습니다 ^^
선생님 저 같은 경우는 패드 교체 후 캘리퍼 정렬 간에 계속해서 한 쪽 피스톤이 원활하게 움직이지 못해서 다른 한 쪽의 피스톤만 움직이고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요
이 경우에도 교체가 최선일까요?
th-cam.com/video/c6Mf7ULgRJM/w-d-xo.html 이 영상을 보시고 DOT 그리스를 피스톤에 발라주신 직후에는 양쪽 피스톤이 대체로 고르게 잘 움직이다가, 조금나 시간이 지나도 한쪽 피스톤이 움직이지 않는 현상인지요? 어느 정도는 두 피스톤 중 하나가 먼저 나오기는 해도 무방합니다. 결국 한 피스톤이 패드에 닿으면 그 다음 다른 피스톤이 압력에 의해 작동하는데요. 브레이크를 강하게 잡으셔도 한 쪽 피스톤이 움직이지 않아서 패드가 로터에 접촉하게 만들지 못하는 정도라면, 피스톤과 피스톤 실을 교체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 정도로 한 쪽 피스톤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셔도 좋겠네요)
그런데, 혹시 AS를 받으실 수 있으시면 AS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구요. 저는 해외직구한 것이기도 하고, 직접 정비하는 것을 재밌어서 피스톤을 직접 교체한 것이지만요 ^^
@@playherbert9251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영상에서처럼 피스톤 돌출, 피스톤 세척, 그리스도포, 밀어넣기 를 2-3번 정도 반복했는데요.
휠 조립, 캘리퍼 정렬을 위해 브레이크레버를 잡는 순간 피스톤이 한쪽만 나오게되어 복귀하지 않아 칼가는 소리가 나게되네요..
브레이크 정비를 받은지 얼마 되지 않았고 브레이크 오일 누유가 없어서 블리딩 간에 에어가 잘 안빠진건가 싶기도 한데요.
아 그런데 스램 유통사(?)가 국내에 있어서 스램 부품의 직구가 한국 내 배송이 불가하다는 것 같던데 혹시 경로를 공유해주시긴 어려울까요?
@@playherbert9251아, 자전거를 직구하셨다는 뜻인가요?
저는 입문한지 얼마 안되어 중고로 자전거를 구매했고 저도 만지작거리는 것을 좋아해서 웬만한 것을 직접 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말씀하신것처럼 피스톤이 편작동 하는 경향이 있는데 제동에는 문제가 없으나 일단 레버가깊고, 피스톤 복귀력이 없다시피해서 계속해서 패드 한 쪽이 로타에 닿는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간극이 너무 좁아서 정렬로는 해결이 안되는 것 같아요
SRAM Force eTap AXS 구동계만 직구를 했어요. 말씀대로 한국으로 배송은 안해주는 곳이 많아서, 배대지(배송대행 서비스)를 이용했어요. 독일 사이트들이 괜찮은 곳이 많아서 bike24, bike-components, bike-discount 를 주로 이용하는 편이고, 배대지는 nygirlz.co.kr 을 이용해요.
th-cam.com/video/HDLifgisqPU/w-d-xo.html
튀어나온 피스톤이 제자리로 잘 돌아가게 만들어주는 것이 피스톤실의 역할인데요. 한쪽이 이 역할을 잘 못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패드와 로터의 간극은 종이 한 장 간극도 안되어 보이긴 합니다.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어서 보지 않고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ㅎㅎ
브레이크 정비를 미케닉에게 맡겨서 받으신지 얼마 안된 것이라면 일단은 미케닉과 상의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꼭 해결이 안되더라도 좀 더 힌트를 많이 얻을 수도 있어서요.
@@playherbert92514달여전 블리딩 봐줬던곳인데, 얼마 못타고 벌써 또 말썽인걸 보니 믿음이 안가더라고요. 그리고 패드도 순정 넣었다더니 어제 열어보고 호환용 벌크인 걸 보고.. 껄끄러워지기 싫어서 연락을 하고싶지가 않습니다 ㅎㅎ..
선생님 영상으로 공부해보고 제 캘리퍼를 요리조리 살펴보니 씰링이 확실히 문제인것 같긴 하고.. 분해해서 깨끗이 닦아주기라도 하고싶은데 열면 분명 피스톤 깨먹을 것같아서(이미 고착이 어느정도 진행되어 잘 작동하지 않므므로)
일단은 키트들을 모아보고 천천히 진행해보려 합니다..
좋은 영상과 정보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대댓글들이 정비에 관심있는 분들께 좋은 정보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기 남겨 보겠습니다..!
설계상의 하자인데 발뺌이 심합니다. 유압 기술은 마구라 호프에 비해 한 참 떨어지는 아비드(스램)
네 ㅎㅎ 저도 그런 인상을 받긴했어요. 이메일로 설계상 하자 아니냐는 완곡한 질문을 해도 그에 대해서 일언반구도 안합니다.
캘리퍼,씰 키트번호 알수 있을까요?
11.5018.065.001 입니다 ^^
SRAM 에서 알려준 정비 매뉴얼은 www.sram.com/globalassets/document-hierarchy/service-manuals/sram-mtb/brakes/g2-ultimate-and-rsc-service-manual.pdf#page=12 이고
저는 www.sram.com/globalassets/document-hierarchy/service-manuals/sram-road/brakes/etap-axs-hrd--service-manual.pdf 도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