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도 여름 양양에서 11시 버스 타서 인제 원통 오후 5시40분쯤에 도착 한적 있네요. 화장실 급한분들은 한계령 아무 나무 사이로 뛰처가 볼일 보고 물도 거의 안사먹던 시절이라 목 마른 애기들은 울고 난리였고 음료수 가진분들이 아이들부터 먹이고...그해 여름 한계령은 내게 그렇게 기억 되네요
장사동고개 오랜만에 보네요. 93년이면 제가 10살때인데 저 때는 근처에 아무것도없고 고개 하나에 도로만 있었지요. 지금은 카페와 관광 상품 개발로 많은 건물들이 생겨서 좋아졌지요. 고향의 영상을 보니 반갑네요. 저의 고향은 양양인데 항상 저 도로를 다녔던 기억이 지금도 양양가면 고성까지 다녀오고는 하는데 지금보니 옛날 할머니할 아버지 집에 갔던길이라 더욱 새롭네요.좋은 영상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96년 여름에 삼척해수욕장 놀러갔다가 클론 온다는 소리에 망상으로 갔는데 오지는 않고 삼성 핸드폰 할부로 3개월 지난거 백사장에서,잃어버리고 ㅜㅜ 그래도 그때가 25살 때였는데 한참 멋지고 좋을때였죠. 추억 거리도 좀 있긴한데 거기서 만난 아가씨들은 지금 다들 중년의 아줌마들 되있겠네요^^
90년대 당시 속초 가는 길은 꽤나 멀고 험난했죠;; 강원영동 쪽으로 가는 고속도로라곤 영동고속도로밖에 없었는데다 (그나마도 대관령 고개넘는 구간은 고속도로라 부르기 민망할 정도의 왕복2차선 구비구비 고갯길;; 게다가 여름휴가철엔 거의 전구간이 상습정체구간;;) 동해고속도로는 아랫동네 동해쪽으로만 나있다보니 윗동네 속초쪽은 그냥 7번국도 타고 한~참을 북상;; 경춘-경강국도도 만만찮은 상습정체도로인데다 고속도로도 아닌지라 시간도 훨씬 오래 걸리지;; 한계령 미시령 진부령 등 백두대간 고갯길들은 하나같이 대관령보다도 훨씬 험난하던 고갯길들;; 특히 그나마 속초로 빨리 이어주던 미시령은 겨울철이면 통제되기 일쑤;; 그래서 김포공항에서 무려 속초공항 가는 항공편까지 있었을 정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강릉공항이야 KTX 때문에 그렇다쳐도 서울양양고속도로가 특히 여름휴가철 상습정체도로로 전락할 것에 대비하여 속초공항 다시 문열어 김포~속초 항공노선 여름휴가철만이라도 운항시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속초공항 못열겠으면 양양공항 김포노선 여름휴가철에만이라도 다시 운행시켰으면..
맞아요.홍천강에 피서갔다가 3일내내 폭우와서 제데로 놀지도 못하고 텐트안에서 라면만 끊여먹고 고생고생하고 집에 오는길에는 얼마나 사악하게 차가 밀리던지.40대 초반인데 그때 생각이 제일 많이 나네요.저는 그 좁은 텐트안에서의 추억이 잼났었는데 얼마전 아버지한테 그때 얘기하니까 손사레를 치면서 그때 개고생한거 생각하기도 싫다고 하심ㅋㅋㅋ
1:41 벤츠 S클래스 (W116) 7:05 벤츠 S클래스 (W126) 7:08 아우디 A4 (B5) 9:51 볼보 850 11:05 포드 토러스 (3세대) 0:58 여기 화면 맨 왼쪽에 있는 차 뭔지 아시는 분? 80년대 일본 or 유럽쪽 차 같은데 정확히 뭔지 감이 잘 안 잡히네요. 처음엔 로버 계열 차인가 싶었는데 미세하게 다른 듯 하고…
서울 양양고속이 문제가 아니라 좁디좁은데다 선형이 그지같았던 영동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가 문제였죠…지금이야 두 노선 확장에 양양고속도로 전구간개통에 주요간선 국도들이 4차선 이상의 고속화도로로 확장한 탓에 덜한거구요…. 지금도 구 도로들이 남아있고 차량통행이 가능하니 운전실력 확인하고싶다면 가보셔도 됩니다… 이 구간에서 도심에서 운전하듯 운전하면 막판에 요단강 건널수도있구요
마이카 붐이 일고 있을때 규제를 해서 차량 등록대수를 조절 했어야 하는데... 이미 너무 늦은 걸까요? 주차 공간도 없으면서 너도나도 차부터 사니 이제 가구당 2대는 기본이고... 지금이라도 뭔가 대책을 좀 세웠으면 합니다. 돈 있다고 차 사는 문화를 좀 고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시절 현대차는 미쯔비시 기반이라 ㅋㅋ 저 땐 현대가 세계 5대 자동차 메이커가 될 줄은 몰랐을듯.. 유럽에선 작년 판매량 3위 찍고, 모터스포츠에서도 좋은 성적 내고 있으니 참 놀랍죠. 반면 미쯔비시는 나락가서 르노 산하로 들어 간 뒤 개발도상국외에 선진국에선 외면 받는 브랜드가 되었으니.. 참
4:56 자주색 르망 뒷자리에 탄 아이들 뒷차 구아방에 손흔들어주는거 진짜 정겹네 ㅋㅋㅋ
반대로 학원차 타고 가면서 눈마주치면 뻑큐하고 욕하는 새리들이 많았죠.자전거로 끝까지 학원까지 쫒아가서 귓통방맹이 날린적도 있는데ㅋㅋ
지역 번호판 보고 어디서 온 차량인지 구분하는것도 나름 재밌었는데 ㅋㅋ
서울가는길 막히는데 앞 서울차가 이상한 곳으로 빠지면 길 아는갑다 하고 따라가던 ㅋㅋㅋ
나두 공감.ㅋㅋ
그때가그립네요 쩝"
지역번호판의 장점은
숫자가 적어서 외우기 쉽고 지방가서 여행왔다고 맛난반찬 챙겨주시던 인심좋은
사장님이 생각나네요.
설 넘버에. 여자들 꼬시기 좋았지
대구 경북 번호판 달고 전라도 가면 테러 당하는 일도 종종 있었지요ㅋㅋㅋ
95년인가 20대초반때 스쿠프몰고 친구들3명이랑 속초가는데 8시간 걸린기억이 ㅋㅋㅋㅋ 그래도 그때로 돌아가고싶네요 정말
지금은 보기 힘들어진
옛 추억의 차들이 반갑네요
저 시절 고속버스로 친구들과 휴가기간 맞춰서 놀러갔는데 10시간 정도 걸려서 속초 도착. 그래도 즐거웠고 그시절이 그리움.
95년도 여름 양양에서 11시 버스 타서 인제 원통 오후 5시40분쯤에 도착 한적 있네요. 화장실 급한분들은 한계령 아무 나무 사이로 뛰처가 볼일 보고 물도 거의 안사먹던 시절이라 목 마른 애기들은 울고 난리였고 음료수 가진분들이 아이들부터 먹이고...그해 여름 한계령은 내게 그렇게 기억 되네요
90 초반생인데요 아버지가 한전다니셔서 속초에 한전 연수원이 있어 자주갔엇습니다. 기억나는게 탁구장이 있었는데 저는 어린마음에 탁구 치고 싶었는데 아버지는 쉬고 싶었던 기억이있네요. 그때는 이해를 못했었는데 지금은 이해가 됩니다.
그럼 수안보도 가셨겠네요..
갓던기억이잇음@@청포도사탕-b6m
수안보. 속초. 무주 생활 연수원.
장사동고개 오랜만에 보네요.
93년이면 제가 10살때인데 저 때는 근처에 아무것도없고 고개 하나에 도로만 있었지요.
지금은 카페와 관광 상품 개발로 많은 건물들이 생겨서 좋아졌지요.
고향의 영상을 보니 반갑네요.
저의 고향은 양양인데 항상 저 도로를 다녔던 기억이 지금도 양양가면 고성까지 다녀오고는 하는데 지금보니 옛날 할머니할 아버지 집에 갔던길이라 더욱 새롭네요.좋은 영상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정겨운 댓글 달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햐. 저때 에스페로 시대를 넘 앞서 갔네요. 지금봐도 디자인 멋지네요.
나중에 2000년대 들어서는 초기형찾는 게 일이었죠ㅋ
92년식 에스페로 중고 구입해서 좀 탔는데 고속주행이 좋았습니다. 제껀 안테나가 앞에 있었고 뒤에나온 년식들은 뒷쪽에 있었어요ㅎㅎ
@@뽀비-i1q엑셀타다가 에스페로타니 왜이렇게 좋던지 새록새록하네요ㅎㅎ
군전역후 에스페로 디자인이 너무 멋져서
나중에 돈벌면 사야지.
했는데 타자동차회사 입사해서 결국 못사고
친구차 탔었죠.이탈리아디자이너의 작품
베르토네 디자인
거의다 수동 차량일텐데 피로도 장난아니었겠네요
수동 특유의 수평이빨이 서로 닿아서 발생하는 엄청난 후진기어소음도 한몫을 했습니다.
쏘나타도 2부터는 자동일텐데요
@@LVTR-kr3rz 왜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앵~
@@LVTR-kr3rz BH115H
제가 저때당시 초딩이었는데 승용차가 수동인지 오토인지 대쉬보드를 관찰하는 취미가 있었는데 거의 8~9할이 수동이더라구요..
저때의 낭만이 있지
96년 여름에 삼척해수욕장 놀러갔다가 클론 온다는 소리에 망상으로 갔는데 오지는 않고 삼성 핸드폰 할부로 3개월 지난거 백사장에서,잃어버리고 ㅜㅜ
그래도 그때가 25살 때였는데 한참 멋지고 좋을때였죠.
추억 거리도 좀 있긴한데 거기서 만난 아가씨들은 지금 다들 중년의 아줌마들 되있겠네요^^
90년대 당시 속초 가는 길은 꽤나 멀고 험난했죠;; 강원영동 쪽으로 가는 고속도로라곤 영동고속도로밖에 없었는데다 (그나마도 대관령 고개넘는 구간은 고속도로라 부르기 민망할 정도의 왕복2차선 구비구비 고갯길;; 게다가 여름휴가철엔 거의 전구간이 상습정체구간;;) 동해고속도로는 아랫동네 동해쪽으로만 나있다보니 윗동네 속초쪽은 그냥 7번국도 타고 한~참을 북상;; 경춘-경강국도도 만만찮은 상습정체도로인데다 고속도로도 아닌지라 시간도 훨씬 오래 걸리지;; 한계령 미시령 진부령 등 백두대간 고갯길들은 하나같이 대관령보다도 훨씬 험난하던 고갯길들;; 특히 그나마 속초로 빨리 이어주던 미시령은 겨울철이면 통제되기 일쑤;; 그래서 김포공항에서 무려 속초공항 가는 항공편까지 있었을 정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강릉공항이야 KTX 때문에 그렇다쳐도 서울양양고속도로가 특히 여름휴가철 상습정체도로로 전락할 것에 대비하여 속초공항 다시 문열어 김포~속초 항공노선 여름휴가철만이라도 운항시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속초공항 못열겠으면 양양공항 김포노선 여름휴가철에만이라도 다시 운행시켰으면..
진짜 피서철 서울서 동해가면 가는데 거의 하루 걸렸죠 요즘 양양도로로 당일치기 가능 세상 좋아졌지만 저 시절이 그립네요 ㅎㅎ
버스로 평균5시간은기본.
금강운수든동부고속이든.
그립네요~~^^
차는막히지 쉬야는 마렵지
별수없이 페트병에 싸고
스틱이라 1단 2단 반복에 아빤 짜증나있지
물달라던 아빤 물인지 오줌인지 모르고 마시고 뿜었지
추억이네
오줌먹고 뿜었다는건mag. 상당한데
저때 고속도로는 커녕 신도로도 없던 때라 속초 가다가다 지친 사람들 인제군 어론이고 신남이고 개울가 넓은 터 보이면 아무데나 텐트치고 야영했었죠. 우리 동네였는데 동네 아주머니들 농사진 옥수수랑 감자 쪄서 팔았는데 맛있다고 사먹는거 신기했었음.
여름방학때 도로가 하도 밀려서 정자리 갑둔리 화탄리 멀리 버스로 통학하던 친구들은 방학 보충수업도 면제였었구요.
95년 20대초반 대학선배동기들 중 수동 운전할 줄 아는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세피아 렌트카 수동 몰고 양평부터 속초까지 편도 1차선 국도로만 안막혀도 5시간...그래도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80년도 후반 90년도 초반 강릉에사시는 할머니네 가면서 휴게소에서 먹던 부침개 진짜 아직도 그맛이 기억날정도로 너무맛있었는데
저리막히면서 가는데도 가족끼리 행복했네요
맞아요.홍천강에 피서갔다가 3일내내 폭우와서 제데로 놀지도 못하고 텐트안에서 라면만 끊여먹고 고생고생하고 집에 오는길에는 얼마나 사악하게 차가 밀리던지.40대 초반인데 그때 생각이 제일 많이 나네요.저는 그 좁은 텐트안에서의 추억이 잼났었는데 얼마전 아버지한테 그때 얘기하니까 손사레를 치면서 그때 개고생한거 생각하기도 싫다고 하심ㅋㅋㅋ
영상잘봤습니다^^여름휴가 기차편도 부탁드립니다
반클러치로 가야했을텐데 고생들 했겠네요
거기다 무파워 핸들이다. 지옥이 따로없지
장사동에 콘도들이 몰려있죠. 그때부터 설악동의 전통적인 숙박시설들이 점차 장사가 안되고 결국 현재 설악동 지구는 거의 폐허처럼 변했습니다.
콘도는 속초 해수욕장 근처에 많이 몰려있었음
속초 양양. 볼거 하나없고 헥. 노답이다 제발 놀러오지좀 말아라
포텐샤 뉴그랜져 크레도스 르망 프린스
소나타2 콩코드 캐피탈 아반떼 등 옛날차 보는 재미가 있네요
소3가 보이는게 96년 이후 촬영 한거네요.
에스페로, 프레스토.. 다 좋아하던 차였는데~~
엘란트라(괜차트라) 쏘나타 1. 2. ㅋㅋ. 스텔라 콩코드 등
2:55 전설의 시리우스dohc 1.6
126마력엘란트라
2012년 여름에 마지막으로 봤어요
전설의 엘란트라 1.6 do
라디에타 그릴이 크롬이었음
차 막히는 것도 문제였지만 저 시절에는 네비가 없어서 지도 보면서 길 찾았는데 그래서 운전은 길 잘아는 친구가 거의 말뚝으로 하곤 했지요
타지 사람은 모르고 지역사람만 아는 샛길이있었죠.같이가는 친구가 그 지역이 고향이고 시골이면 운전교대해서 남들막힐때 샛길로 빨리 빠져나갔죠.
어렸을 떄 바캉스 차타고 다니던거 생각 나네요
1:38 옛날 번호판 보는 재미로 사는데 크 번호 진짜 아재들만이 아는 번호판...
크 번호판은 무슨 특별한 의미가 있었나요?
지금은 동해쪽으로 가는 도로도 많이 뚤리고
동해쪽으로 가는 고속철도 이용률이 활성화되어
상황이 많이 좋아졌죠..
저때가 더 살기는 좋았다...그립네...ㅡㅡ
엑셀GLS 에스페로 세피아 스쿠프 프린스 생각해보니 90년대 탔던차네요ㅋㅋ
봉고차 중. 그레이스 베스타.
에어컨없어도 선풍이 있음 부러웠던시절
저 시절엔 차가 막혀도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차안에서 가족끼리 웃고 떠들고 라디오 듣고 하면서 차안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그 자체를 즐겼었죠.
저리 막히며 가면 지금은 차 안에서 각자 핸드폰 볼 듯
설악산 가는 길이 저렇게 막힐 일은 앞으로 다시는 없을듯
속초가는길 90~00년대까지는 가는길이 힘들었다. 교통정체에 🤴짜증 지금은 고속도로나 항공이 있어 대폭 좋아졌고 ktx까지 들어오면 지금보다 백배 좋아져
저당시 막히는 길만이 주는 특이한 느낌이 있음 백마력도 안되는 힘딸리는 차와 철커덕 소리가 일상이면서 본넷을 넘어들리는 각 자동차 회사들의 엔진 소리 9:52볼보7:04벤츠sel 7:07아우디a6
6:17 티코 짝꿍 ㅋㅋㅋ
저때에... 차있었음 살만한 그래도 살만한 집이었지
6:15 6:15
6:15 6:15 수박이 왔어요 수박
저땐 도로위 90프로 이상 차들이 밀림방지기능,abs기능조차도 없던 수동변속기어 차량이었음
그리고 지금은 거의,아예 없지만 도로위에서 술빵장사꾼들이 밀려있는차들사이로 비집고다니면서 술빵팔고다녔음
@@johnwinner9102 요즘도 김포, 강화도 건너는 다리에서 파시는분들 계십니다 ㅋㅋ. 거기는 상습정체구간이라ㅎ
5:38에서 1995년에 시범 개정된 택시 번호판이 보인다.
길도 별로 없고 네비도 없고 스마트폰도 없던.. 그냥 아는 길로만 가니까 이렇게 차들이 다 모여버림.
지금은 사람들 다 해외로 놀러가서 옛날처럼 이렇게 빡시지도 않지요 ㅋㅋㅋ
1:41 벤츠 S클래스 (W116)
7:05 벤츠 S클래스 (W126)
7:08 아우디 A4 (B5)
9:51 볼보 850
11:05 포드 토러스 (3세대)
0:58 여기 화면 맨 왼쪽에 있는 차 뭔지 아시는 분?
80년대 일본 or 유럽쪽 차 같은데 정확히 뭔지 감이 잘 안 잡히네요. 처음엔 로버 계열 차인가 싶었는데 미세하게 다른 듯 하고…
@@_Scuderia1655_ 보고 나니까 캐피탈이 영상 찍히면서 왜곡된건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에스페로이쁘다
양카의 조상. 영상에서도 보이네
오~~~무쏘~~^^
차들이 대체로 각 졌군요^^
각. 은. 부의상징임
진작에 서울양양선이 있었다면 이야기는 달라졌을듯
서울 양양고속이 문제가 아니라
좁디좁은데다 선형이 그지같았던
영동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가
문제였죠…지금이야 두 노선 확장에
양양고속도로 전구간개통에 주요간선
국도들이 4차선 이상의 고속화도로로
확장한 탓에 덜한거구요….
지금도 구 도로들이 남아있고
차량통행이 가능하니 운전실력
확인하고싶다면 가보셔도 됩니다…
이 구간에서 도심에서 운전하듯
운전하면 막판에 요단강 건널수도있구요
저때가 좋았네...
고1때 아 옛날이여 ~
워터파크가 없었던 시절................무조건 바다로..
밴츠 sl200
각벤츠의 위엄ㄷㄷ
6:59
1:40
지역번호판 부활하면 좋겠음
저런 길 상태 때문에 속초에서 오전 10시에 출발했는데 다음날 새벽 4시에 남양주 도착한 기억은 지금도 생생함 ㅋㅋㅋ
미시령 넘어가니까 해도 같이 넘어갔더라
티뷰론 오호
지금은 차종은 많지만 당시만 해도 몇개차종이 없던시절이라
프라이드 엑셀 에스페로 르망 쏘나타가 주류던 시절
옛날에는 차가 많이 막히는구나...
우리엄마 저때 22인데
수입차 보이는게 신기한 세상 이군요
길도 후진데 졸많이 내려왔네 저시절에 아이오닉6 전기차타면 재미있겠다
차에 에어컨도 많이 없던 시절
80년대중반 폭발적인 자가용증가로 80년대중반~2000년대초반까지 약 20여년간 여름휴가철과 명절때마다 전국의 고속도로와 국도가 미어터졌지
그런데 2000년대 중반들어서 KTX의 등장과 전국고속도로 노선증가와 차선 확충이 많이 이루어지면서 많이 개선되었지
그때??: 비행기로 50분 개이득!
아니, 공항에서 시내가 2~3시간이라니 ㄱㅈ라니!!
에어콘과 파워 핸들이 옵션이고 대부분 스틱이던 시절
교통지옥 90년대
끔찍했지.
3:53 다마스
저때는 죄다 스틱..지금처럼 고속도로역주행은없었지 암..
스틱기어 제어 난이도 덕분에, 자연스럽게... 스틱기어가 내공낮은 김여사님들의 도로유입을 막아주는 장벽역할을 해주던 시절.
자동차 에어컨이 옵션 이었던시절...
저 많은 차중에 지금 남아있는차가 몆대나있으까 95%는 폐차 됬겠지
갤로퍼 코란도 각그랜져는 돌아다니더라구요
@@타솜이허웅1992년식 다마스도 돌아다니더라구요
90년도어디서온차줄알았는데요즘은차가어디서온찬줄모릅니다서울차이면서울차고그래는데부산차면부산차그리했는데
ㅋㅋ 저때는 에어컨을 안틀었나?? 하나같이 창문다 열려있네;;
저당시 차들 그립노 ㅋ
자전거가 훨 빠르겠네요
저기서 오징어 팔아서 집삿다는데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캐피탈콩코드소나타엑셀르망에스페로프라이드 캐피탈콩코드소나타엑셀르망에스페로 프라이드 각그랜져ㄷㄷㄷ
ㄷㄷ
엘란트라ㅋㅋ
88년 일팔새 낙산해수욕장. ㅎ 가는 세월이
뉴그랜져
국산차 점유율 95% 시절
저때는 그랜저급은타야 오토지 대부분수동...찐운전자들만 운전해도 차가저래많은데 지금은 개나소나운전하고다니니ㅋㅋ
속초 양양 가봐라 금전적으로 여유있는 사람이나 일도. 안하고 쳐 놀러다니면서 만끽하지. 얼마나 형편들이 어렵고 그지시끼들도 많은곳들인데 도대체 바다가 우울증을 유발하는데 모 볼게 있다고 저리 무리해서가나 백퍼 집에도착하면 후회하지 팩트다
에라잇 낭만이라고는 1도없구나 ..
@@라봉씨 낭만 개 코 가튼 소리한다 건설해서 다 부도나고. 자영업자들. 하루가 멀다하고.전국에서 백여개씩 폐업 하고대출이자 상승하고. 여튼간 쓰레기들이야
문장 중간에 마침표 마구 찍는 놈들 죄다 조선족 아님 짱개들이더라고....왜냐면 얘네들은 마침표가 뭔지 모르는 놈들이거든ㅋㅋㅋ
구아방 신차시절
차들이 왜이리 다 꾀죄죄하지? 저땐 자동세차같은게 많이 없었나?
국산차 비율이 99프로
ㅃ군자출판사 말이다 늙고병들고죽음 아니던가 누구나
마이카 붐이 일고 있을때 규제를 해서 차량 등록대수를 조절 했어야 하는데... 이미 너무 늦은 걸까요? 주차 공간도 없으면서 너도나도 차부터 사니 이제 가구당 2대는 기본이고... 지금이라도 뭔가 대책을 좀 세웠으면 합니다. 돈 있다고 차 사는 문화를 좀 고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현대 똥차들 줄을 섰네, 그 시절 동차인지도 모르고 타던 시절, 지금도 똥차인줄도 모르고 타지만~~
예나 지금이나 왜 안좋은 건 같냐?
저시절 현대차는 미쯔비시 기반이라 ㅋㅋ
저 땐 현대가 세계 5대 자동차 메이커가 될 줄은 몰랐을듯..
유럽에선 작년 판매량 3위 찍고, 모터스포츠에서도 좋은 성적 내고 있으니 참 놀랍죠.
반면 미쯔비시는 나락가서 르노 산하로 들어 간 뒤 개발도상국외에 선진국에선 외면 받는 브랜드가 되었으니.. 참
넌 마차 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