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문어 잡히는 그야말로 돈섬. 한국에서 손꼽히게 잘 잡힌다는 섬에 그물 던져봤더니|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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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พ. 2025
- ※ 이 영상은 2018년 12월 6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통영바다가 맛있는 이유 4부 세상의 끝과 처음을 알고 싶다면 두미도 >의 일부입니다.
섬의 모양이 꼬리가 있는 동물의 머리와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 두미도(頭尾島).
‘큰 머리’의 가장 높은 봉우리 천황봉(465m)은 트레킹 코스로 안성맞춤,
‘작은 꼬리’는 바다 아래가 아름다워 다이버들의 천국이다.
“바다가 깨끗하고, 섬이 예쁘잖아요.”
권태원씨는 평생직장을 찾으러 9년 전 아무 연고도 없는 두미도에 정착했다.
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
두미도는 남해안의 섬들 가운데 물이 자급자족 되는 유일한 섬이다.
오늘은 특별히 직접 잡은 문어를 가지고 이웃집으로 향한다.
두미도의 매력에 푹 빠진 권태원씨의 문어 맛은 어떨까.
“우리 아저씨 닮아서 고구마가 미남이네~”
바다까지 건너 온 멧돼지의 피해 때문에
두미도의 명물 고구마 농사를 접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고운마을에서 유일하게 고구마 농사를 짓는 곳이 있으니 송호종씨 부부다.
쌀이 귀한 시절 섬사람들의 든든한 식사가 되어 주었던 빼떼기죽.
아궁이 솥에 고구마와 팥 넣고 푹 삶아 먹으면 겨울철 별미가 된다.
바다에서부터 산에 이르기까지
두미도의 처음과 끝에서 만난 사람들의 풍성한 한 끼 식사를 만나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통영바다가 맛있는 이유 4부 세상의 끝과 처음을 알고 싶다면 두미도
✔ 방송 일자 : 2018.12.06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바다 #오지
고구마말랭이 과자처럼 많이 먹었죠. 😊
와 소주가 없네ㅠ
문어는 바다에 흔해요. 그러나 아무나 잡으러 못가요. 잡으러 가는 배가 너무 비싸서 아무나 못사요. 그래서 문어는 비싸요.
얼만디?
텃세가 심해서 아무나 잡을수가 없어요!
경상도가 환장한다는 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