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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ย. 2024
-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경남 통영의 작은 섬, 추도. 낚시를 좋아하는 남편을 따라 섬에 왔다. 어부가 되었다는 기강숙(61) 씨가 살고 있다. 강숙 씨는 육지에서의 재능을 살려 섬사람들을 위해 기꺼이 미용 봉사를 하고 있다. 간판 없는 추도 유일의 미용실, 섬 밖 미용실에 다녀오려면 꼬박 하루가 걸리는 추도에서, 그녀의 미용실은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이는 동네 아지트다.
미용실 단골손님으로 만난 안영숙(61) 씨. 샛노란 티셔츠가 인상적인 그녀의 집 역시 샛노란 색이다. 노란색처럼 밝고 통통 튀는 귀촌 생활을 즐기고 있다는 그녀는 우연히 놀러 왔다, 맑은 물에 한 번, 시원한 경치에 또 한 번 반해 추도에 귀촌한 지 3년차이다. 섬에서 팥빙수도 만들어 먹고, 젊은 날의 로망인 기타도 치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낸다는 안영숙 씨 부부는 적적해지면 섬마을 폐교에 모여 이웃과 탁구를 치며 특별한 귀촌 생활을 보내고 있단다. 이것이 젊은 날 땀 흘리며 고생한 보람이랄까. 이제야 진짜 여유와 행복을 찾았다는 그들만의 추도 귀촌 일기를 만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명랑 귀촌, 1부, 우리가 추도로 온 까닭은
✔ 방송 일자 : 2021년 8월 23일
#한국기행 #섬 #귀촌 #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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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아름다운 추도 두분의 삶도 아름답고 행복한 삶의 연속이 되시길 바라며 응원합니다
지난 영상 올릴땐 제발 언제거랄걸 표시쫌!!!!!!😢
영상 찾아보시면 밑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답니다
2021년8월입니다
그라지요 맞습니다
멋을 아는 행복 하신분들
응원합니다 👌 👍 🙌 😊
사람이 안사니 텃새도 없구나! 😊
❤❤❤❤❤❤❤❤❤❤❤❤❤❤
텃새 없는곳 흔하지 않죠!
어복 저두 좀 나눠주세유 나누면 두배된대유
💕 💜 💏 💙
통영 추도 대항마을.예쁘네요.
집이 화이트칼라로 예쁘게 단장 하셨네요~~^^🙏🙆♂️🙋♂️💕💕
이분은 밥상에 고기반찬은 걱정이 없겠습니다 그려~~^^🙏🙆♂️🙋♂️💕💕
힘내세요.
하...내 가까운 미래의 꿈이네요
네 고향이 객지분들의 2고향이 되었네요.원주민은 없고 객지분들만 계시네요.
텃세 없다구요?
나는 세계의 지붕이라는 파미르 고원에서 살고 있습니다.
여기는 먹고 살게 없어서 나는 7살 때부터 사금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30톤 정도 모았고 앞으로 20톤만 더 모으고 은퇴할 생각입니다.
ㅊㅋ드려유 🎉🎉🎉🎉🎉🎉
에구 헛소리하고 있네 30톤이면 놀겄다. 이 방구석 똥글러야.
정신병자가 왜 이리 많은지...
ㅋㅋㅋㅋ
배 곯지 않고
배때기 순대에
당면이나 제대로 채워
넣고 살면 다행.
옛말에 12가지 직업을 가진
사람이 굶어 죽기 딱. ...
추도 원주민이 나가고 외지인들이 모이니 텃세가 줄어드는 것임.
섬의 텃세는 어느 나라 어느 족속이든 심한 것이 섬의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