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 참았던 눈물을 감추려 카메라가 올라가고... 올라가는 와중에 얼굴을 감싸는... 그 걸 눈치 챘는지 신부도 참았던 눈물을 흘리고... 왼쪽눈에서 흐르는... 터지려는 격정을 감추려고 애쓰는 .... 떨리는 부케..... 2:23 이후에 이어지는 ..... 백미네요. 영화 이상의 감동과 아련함이 배어 나온다.
세상에서 가장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이 있어도 그럴 수 없는 현실이 되버린 지금은, 그냥 살다가도 인생이 다 끝난 것처럼 슬프기도 하다. 가장 나에게 좋은 게 있어도 그건 이제 안 되서 막막해지다가 잊고 덤덤히 살다가. 그런데 이 뮤비는 그렇게 되는 현장이네. 멜로디와 가사가 2006년 대학 시절을 생각나게 만든다.
나는 너의 아주 오랜 쉴 곳이기를 바랬었네 언제라도 같은 꿈이길 믿었는데 이해할 수 없는 말로 넌 멀어지네 너와의 모든 것이, 무너진 듯 함께 나눈 시간마저도 부서지고 같이 그린 그림조차도 사라지네 내게 남은 흔적들만이 날 바라봐 어쩔 수 없다고 기억해 나를 부르는 널 내가 부르는 널 잊으려 했던 건 아니야 널 지우려 했던 건 아냐 문득 네 이름처럼 내겐 피할 곳이 없어 혹 슬퍼지는 마음일 거야 기억해 나를 부르는 널 내가 부르는 널 잊으려 했던 건 아니야 널 지우려 했던 건 아냐 문득 네 이름처럼 내겐 피할 곳이 없어 혹 슬퍼지는 마음일 거야 나는 너의 아주 오랜 쉴 곳이기를 바랬었네 언제라도 같은 꿈이길 믿었는데 이해할 수 없는 말로 넌 멀어지네 너와의 모든 걸 기억해 나를 부르는 널 내가 부르는 널 잊으려 했던 건 아니야 널 지우려 했던 건 아냐 문득 네 이름처럼 내겐 피할 곳이 없어 혹 슬퍼지는 마음일 거야 너와 만들던 집은 이제 완성하지 못한 채 끝내 함께 한 것만으로 나는 너의 모든 순간을 나는 기억해 나를 부르는 널 내가 부르는 널 잊으려 했던 건 아니야 널 지우려 했던 건 아냐 문득 네 이름처럼 내겐 피할 곳이 없어 혹 슬퍼지는 마음일거야 기억해
wow... that photographer, such brilliant acting. the song and the "atmosphere" of the entire music video just goes so well.. the photographer is the bride's ex, and he is the one who has to make "memories" or photos for the new marriage, and that this is like a break-point for him, to mark a period on the seemingly unfinished relationship. seriously... that 2:24 sent chills down my spine.. that action as well as the bitter remnants of smile turning into a resignation.
I had wished to be your eternal shelter. Believed we'd always share the same dream. You drifted away with incomprehensible words. As everything between us has collapsed, the time we spent together is breaking apart, even the picture we drew together is fading away. Only the little pieces left with me stare at me, saying it can't be helped. Remember. You, calling out to me. Me, calling out to you. Not like i wanted to forget. It's not like I tried to erase you. Just like a sudden flash of your name, there's nowhere to hide for me, is probably the reason for my sadness. Remember. You, calling out to me. Me, calling out to you. Not like i wanted to forget. It's not like I tried to erase you. Just like a sudden flash of your name, there's nowhere to hide for me, is probably the reason for my sadness. I had wished to be your everlasting shelter, believed we'd always share the same dream, you drifted away with incomprehensible words, everything between us Remember. You, calling out to me. Me, calling out to you. Not like i wanted to forget. It's not like I tried to erase you. Just like a sudden flash of your name, there's nowhere to hide for me, is probably the reason for my sadness. The home I was building with you, has now ended uncompleted. Merely for the fact that we could be together, I Every moment with you, I Remember. You, calling out to me. Me, calling out to you. Not like i wanted to forget. It's not like I tried to erase you. Just like a sudden flash of your name, there's nowhere to hide for me, is probably the reason for my sadness.
제가 아는 바로는 족구왕에서 안재홍은 진짜 미래에서 온 거고 안재홍이 했던 말들은 다 사실이었던 거고영화 맨 마지막에 차타고 번쩍하고 다시 미래로 돌아갑니다. 이 뮤비는 배우만 같은것 같은데 속편이면 왜 속편인지 설명해주실분...그나저나 뮤비랑 노래 진짜 좋네요ㅠㅠ완전취저
I'm your I was hoping it would be a very long resting place I always believed in the same dream With words you can't understand, you're far away Everything with you Seems to have collapsed Even the time we shared with you is broken Even the pictures we drew disappear Only the traces left for me look at me I can't help it remember You call me I call you I didn't mean to forget I wasn't trying to erase you Suddenly like your name I have no place to hide Maybe it's a sad heart remember You call me I call you I didn't mean to forget I wasn't trying to erase you Suddenly like your name I have no place to hide Maybe it's a sad heart I'm your I was hoping it would be a very long resting place I always believed in the same dream With words you can't understand, you're far away Everything with you remember You call me I call you I didn't mean to forget I wasn't trying to erase you Suddenly like your name I have no place to hide Maybe it's a sad heart The house I made with you is now I can't finish it Just by being together All of your moments remember You call me I call you I didn't mean to forget I wasn't trying to erase you Suddenly like your name I have no place to hide Maybe it's a sad heart remember ---------------------- Lyrics by Lyrics.co.kr , translated by google
만약 이 뮤비들이 족구왕과 연관이 있다면 제 개인적인 족구왕 해석을 같이 보셔 보세여 물론 스포니까 영화 안보신분들은 보지마요 족구왕에서 안재홍은 미래에서 왓습니다 미래에서 안재홍은 대학교때 청춘을 버리고 공부에만 전념해서 나름 성공한 인생으로 안나와 결혼해서 애도 낳으면서 살았습니다 하지만 얼마 못살아서 암으로 죽게 됩니다 그래서 천사의 도움으로 2013년에 왔다고 합니다. 여튼 그래서 안재홍은 새로운 인생은 청춘도 즐기고 안나에게 청춘의 고백을 합니다만 바뀐 안재홍의 영향 때문에 강민도 나름 사람다워 지고 안나도 자신이 원하는걸 선택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러다 보니 안나는 강민에게 가게 되고 암에 걸려 죽을 자신에게 가는 것보단 안나가 강민에게 가는것이 행복 할 것이라고 생각한 안재홍은 안나를 놓아 줍니다 그 뒤 이 두개의 뮤비 (짙은의 잘지내자 우리와 헐)와 연관 된다고 하면 안나의 입장에서는 청춘에 자신에게 고백 했던 사람을 만나 서로 잘 살았으면 하는 눈물을 안재홍은 자신이 사랑했으며 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았으면 해서 놓아준 사람이 결혼하는 모습을 직접 찍어 주는 것에 대한 슬픔의 눈물 일 듯 합니다 껄껄 이상 설멸충의 나름대로 해석입니다.
주진영 이 방법은 헤어진 사람을 잊지못하는 사람에게 매우 효과적인 방법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할께요 난 현재의 기억을 잊어버린 채 과거로 왔고 그 사람과 함께 할때 극소수 확률의 사건,사고가 터져 누군가 불행해지는 상황을 막고자 처음부터 그 사람과의 인연의 연결고리를 끊어버렸다고 생각할께요.. 감사합니다.
잘 지내자 우리랑 연동해 보면서 her가 훨씬 심심하다는 사람도 있는데.. 눈물을 흘리기까지의 그 감정선은 결코 뒤지 않는다. 황배우를 응원하게 만드는 뮤비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 저기 있어요. 내 눈빛을 보고도 애써 모른척해요. 내가 왜 못 웃는지 알면서 웃으라해요. 그러더니 그러더니 나도 꾹꾹 눌러 참는 울음이 터지는 게 보여요.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It will be nice if you have subtittle on every music video. I see that they were so good music. But it's pitiful for anyone who's don't know korea language, and when i try looking for the subtittle it's so hard to find them. Hopefully it will be subtittle in english. Thanks for.such a good music
Hi. Sorry for subtitle. I don't think that foreigners would find subtitles for Korean songs. Im gonna tell you about this song shortly. This song tells about lover who broken long time ago. Maybe they broken because bad situations of man no money or not good condition of health. After long time has pass, someday woman find someone who had a money or good conditions. She don't love him than old lover but she decided to marry him anyway. And find photo studio for taking wedding ceremony photo. When she entered and meet photographers.. But photographer is her old lover.. She meet old lover by accident. Broken lover start to crying but they must have done they had to do. She feel sorry about him.. Old lover thinks about old memory and feel sad.
짙은 - 잘 지내자 우리
뮤직비디오도 같이 보시는 걸 추천해요 ㅎㅎ
그래야 완성되죠
와 감사합니다 ㅠ
와 노래는 엊그제처럼 생생한데 댓글이 9년전이네 세월 어디갔냐..
3:19 참았던 눈물을 감추려 카메라가 올라가고... 올라가는 와중에 얼굴을 감싸는... 그 걸 눈치 챘는지 신부도 참았던 눈물을 흘리고... 왼쪽눈에서 흐르는... 터지려는 격정을 감추려고 애쓰는 .... 떨리는 부케..... 2:23 이후에 이어지는 ..... 백미네요.
영화 이상의 감동과 아련함이 배어 나온다.
와 웃으라는 제스쳐 와 "너와의 모든걸 기억해" 라는 가사가 매치 되는게.. 정말..
남자주인공표정이너무현실적이어서 마음이아프네요 억지로 웃으라고 하는것도,사진기 뒤에서 눈물닦는것도...엄청슬뮤비인듯
급식 찐따들이 인싸들한테 맞을 때 저런 표정 잘 지음
안재홍씨 연기 잘하죠
와... 노래도 좋지만 정말 여배우 감정표현, 시선처리 하나하나가 어느 한가지 말도없이 복잡한 감정을 나타내는게 대단하네요
황승언
카메라 올리고 눈물 훔치는 장면에서 같이 울었다... 서너번은 운듯....... 어떻게 우는 얼굴이나 대사도 없이 사람을 이렇게 울게 만들지 ㅋㅋ
02:23 이 장면 보는 순간 가슴이 쿵 했어요. 아련하고 맘아프고.. 재홍님 연기가 너무 좋네요
우연히 봤다가 여배우 예뻐서 계속 보고 있어요 대사 없이 시선, 표정만으로 저리 많은 말을 하고있다니 뮤비 최고입니다
와... 짙은의 '잘 지내자, 우리'랑 뮤직비디오를 공유해서 찍은 거네요 진짜 신박하다. 짙은, 에피톤 둘 다 사랑합니다 정말❤❤❤
2:22 와….이 부분은 정말…언제봐도 두 배우 최고입니다..
라방 끝나고 바로 보러왔아요! 눈물 광광😭
ㅆㅂㅋㅋㅋㅋㅋㅋ 저거 연기 맞냐? 연기로 가능한영역이야?
@@user-sq6vq2mt7u ㄹㅇㅋㅋㅋㅋ
,아 회사에서 보는데 바로 눈물남 ... 아 ㅠㅠ
웃으라고 할때의 그 마음은 얼마나 아팠을까.
세상에서 가장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이 있어도 그럴 수 없는 현실이 되버린 지금은, 그냥 살다가도 인생이 다 끝난 것처럼 슬프기도 하다. 가장 나에게 좋은 게 있어도 그건 이제 안 되서 막막해지다가 잊고 덤덤히 살다가. 그런데 이 뮤비는 그렇게 되는 현장이네. 멜로디와 가사가 2006년 대학 시절을
생각나게 만든다.
ㅜㅜ슬퍼요
나는 너의
아주 오랜 쉴 곳이기를 바랬었네
언제라도 같은 꿈이길 믿었는데
이해할 수 없는 말로 넌 멀어지네
너와의 모든 것이,
무너진 듯
함께 나눈 시간마저도 부서지고
같이 그린 그림조차도 사라지네
내게 남은 흔적들만이 날 바라봐
어쩔 수 없다고
기억해
나를 부르는 널
내가 부르는 널
잊으려 했던 건 아니야
널 지우려 했던 건 아냐
문득 네 이름처럼
내겐 피할 곳이 없어
혹 슬퍼지는 마음일 거야
기억해
나를 부르는 널
내가 부르는 널
잊으려 했던 건 아니야
널 지우려 했던 건 아냐
문득 네 이름처럼
내겐 피할 곳이 없어
혹 슬퍼지는 마음일 거야
나는 너의
아주 오랜 쉴 곳이기를 바랬었네
언제라도 같은 꿈이길 믿었는데
이해할 수 없는 말로 넌 멀어지네
너와의 모든 걸
기억해
나를 부르는 널
내가 부르는 널
잊으려 했던 건 아니야
널 지우려 했던 건 아냐
문득 네 이름처럼
내겐 피할 곳이 없어
혹 슬퍼지는 마음일 거야
너와 만들던 집은 이제
완성하지 못한 채 끝내
함께 한 것만으로 나는
너의 모든 순간을 나는
기억해
나를 부르는 널
내가 부르는 널
잊으려 했던 건 아니야
널 지우려 했던 건 아냐
문득 네 이름처럼
내겐 피할 곳이 없어
혹 슬퍼지는 마음일거야
기억해
wow... that photographer, such brilliant acting.
the song and the "atmosphere" of the entire music video just goes so well..
the photographer is the bride's ex, and he is the one who has to make "memories" or photos for the new marriage, and that this is like a break-point for him, to mark a period on the seemingly unfinished relationship. seriously... that 2:24 sent chills down my spine.. that action as well as the bitter remnants of smile turning into a resignation.
***** at 3:36 he was crying behind the camera...
좋은영상은, 꼭 많은 시간과 장비들이 들어가야하는게 아니라는걸 다시한번 절실히 느끼고 갑니다. 그 무엇보다도 많은 메시지를 담고있네요. 너무 아름답고 좋은 영상입니다.
なんとも言えない、心が揺さぶられる歌であることが、この動画の彼女と彼のしぐさから伝わってくる。一度この物語を見たかった。
하나의 공간, 두 명의 인물, 모든 걸 느낄 수 있는 음악.
황승언 왜케 이쁜데요.. 식샤를합시다 볼때 이쁘다고만 생각했는데.. 연기도 좋으신지 몰랐네요.. 지붕뚫고하이킥 121편 티비에 보고 나온 노래듣고 여기까지 왔네요.. 이런 가수님을 왜 몰랐는지.. ㅜㅜ
혹시 황승언님 출연한 xx 보셨나요? 유툽에서 볼수있어요
두분이 따로 찍었을거같은데 카메라 보고 감정연기 진짜 대박이네요
2:23 쯤에 안재홍이 '웃어' 라고 손짓할때가 가장 슬픈 것 같다...'괜찮아, 웃어! 어쩔 수 없는거잖아' 라고 체념하면서 억지로 눌러넣은 감정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난다
I had wished to be your eternal shelter.
Believed we'd always share the same dream.
You drifted away with incomprehensible words.
As everything between us has collapsed,
the time we spent together is breaking apart,
even the picture we drew together is fading away.
Only the little pieces left with me stare at me,
saying it can't be helped.
Remember.
You, calling out to me.
Me, calling out to you.
Not like i wanted to forget.
It's not like I tried to erase you.
Just like a sudden flash of your name,
there's nowhere to hide for me,
is probably the reason for my sadness.
Remember.
You, calling out to me.
Me, calling out to you.
Not like i wanted to forget.
It's not like I tried to erase you.
Just like a sudden flash of your name,
there's nowhere to hide for me,
is probably the reason for my sadness.
I had wished to be your everlasting shelter,
believed we'd always share the same dream,
you drifted away with incomprehensible words,
everything between us
Remember.
You, calling out to me.
Me, calling out to you.
Not like i wanted to forget.
It's not like I tried to erase you.
Just like a sudden flash of your name,
there's nowhere to hide for me,
is probably the reason for my sadness.
The home I was building with you,
has now ended uncompleted.
Merely for the fact that we could be together, I
Every moment with you, I
Remember.
You, calling out to me.
Me, calling out to you.
Not like i wanted to forget.
It's not like I tried to erase you.
Just like a sudden flash of your name,
there's nowhere to hide for me,
is probably the reason for my sadness.
*Remember -> I remember
Actually this is the accurate lyrics I think :)
뮤직비디오를 너무 잘 만들어서 매일매일 보게 되는구나
이 뮤비는 진짜...미쳤다...
노래랑도 너무 찰떡이다....
더이쁘게 찍어주고 싶은데 그걸 인정못하는 마음사이의 괴롬움이 너무 잘표현되서 더 서글픈 노래이자 영상
이 뮤직비디오 너무 좋다...진짜 하루에 한번씩 보러 오는 것 같다.
오늘은 안보셨네요 실망입니다
오랜만에 또 보러와
@@BANG___ 왔음!
@@즐라탄이모브라비-b8s -_-;
또 오세요
아니 '족구왕'에서 가위바위보 싸대기 때리고.....이렇게 만난거야???
재홍이형님 표정..하...장난아니네.. 연기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너무 좋아서 개인적으로 부르고 싶은 노래인데 왜 노래방에 없을까...ㅠㅠㅠ
짙은의 잘지내자 우리 연장선이네.뮤비미쳤다ㅜ
황승언씨 너무 예쁘고 표정연기도 잘하네요!!!
2:41
안재홍 님이 바라보는 카메라가 흔들립니다. 아마도 그가 할 수 있는 마지막 최선의 감정 표현이었을거에요. 정말 이 비디오 하나에 너무나도 많은 의미와 복잡한 사랑의 감정이 담겨 있네요.
모든 영원할 것 같은 슬픔이 그 순간 뿐이란 것이 날 슬프게 한다 한편 웃음지을 수 있게 한다는 모순
제가 아는 바로는 족구왕에서 안재홍은 진짜 미래에서 온 거고 안재홍이 했던 말들은 다 사실이었던 거고영화 맨 마지막에 차타고 번쩍하고 다시 미래로 돌아갑니다. 이 뮤비는 배우만 같은것 같은데 속편이면 왜 속편인지 설명해주실분...그나저나 뮤비랑 노래 진짜 좋네요ㅠㅠ완전취저
속편 아니에여. 그냥 사람들이 그렇게 해석해봐도 재밌다~ 하는 거임
@@아하하하-u2m 연장선이라는 인터뷰가 있다는데요???
족구왕이 될수가 없는게 족구왕에서 황승언은 안재홍 안 좋아하잖아요. 안재홍 혼자 짝사랑인데...
@@봉봉-v7d 어디 그런 인터뷰가 있죠?
The thing about people it no matter how much you fake your smile or emotions you can still see the small amount of pain in the eyes.
00:03 진짜 첫사랑을 해본 사람이면 여기서 심쿵이지...
I'm your
I was hoping it would be a very long resting place
I always believed in the same dream
With words you can't understand, you're far away
Everything with you
Seems to have collapsed
Even the time we shared with you is broken
Even the pictures we drew disappear
Only the traces left for me look at me
I can't help it
remember
You call me
I call you
I didn't mean to forget
I wasn't trying to erase you
Suddenly like your name
I have no place to hide
Maybe it's a sad heart
remember
You call me
I call you
I didn't mean to forget
I wasn't trying to erase you
Suddenly like your name
I have no place to hide
Maybe it's a sad heart
I'm your
I was hoping it would be a very long resting place
I always believed in the same dream
With words you can't understand, you're far away
Everything with you
remember
You call me
I call you
I didn't mean to forget
I wasn't trying to erase you
Suddenly like your name
I have no place to hide
Maybe it's a sad heart
The house I made with you is now
I can't finish it
Just by being together
All of your moments
remember
You call me
I call you
I didn't mean to forget
I wasn't trying to erase you
Suddenly like your name
I have no place to hide
Maybe it's a sad heart
remember
----------------------
Lyrics by Lyrics.co.kr , translated by google
가끔 다시 보게 되요..감동ㅠ
여주가 너무 아름답네요
이런 연기 사랑해
많은 걸 담아내고 절제된 복잡한 감성표현
안재홍 표정 연기.. 눈빛 연기 정말 너무 현실적..
2:41
진짜 꽃이다.
그냥 하는 그런 말이 아니야.
서로 잘 ...
살아내자...
This is great.... Can't stop holding my tears down at the end. Thanks everyone who involves in this song!
에피톤,, 그리고 뮤비가 이 가을을 더 고독하게 만든다
잘 지내지?건강하고 행복하길🌻⚘💌🍂🍁🙏
이거 갑자기 알고리즘에 뜨네요 ㅋㅋ 정말 좋았는데... 잘 지내자 우리랑 군 복무시절에 하루 종일 싸지방에서 들었던 기억 납니다
황승언 조녜...
황승언 안재홍 연기 참 잘한다...
정말...좋습니다. 곡도 음악도
뮤비 진짜 미쳤다
두분 연기 미쳤다ㅠㅠ
1편 : 족구왕, 2편 : 잘지내자 우리, 3편 : 그녀
근데 정작 족구왕을 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두 사람의 감정선 자체가 저렇게 절절하게 눈물 흘리고 뭐 할 그런 감정선 자체가 아님. 족구왕이 잘지내자 우리와 그녀의 연작 뮤비에 두 사람이 캐스팅 된 이유일 순 있겠지만 딱히 족구왕의 연장선의 스토리라는 느낌은 전혀 없음.
K HeeDragon 족구왕의 이야기가 장르특성상 두사람의 이야기를 못담은건아닐까요, 그 이야기를 노래로 담았던거고
그게 결국 흐름이 아니라 말그대로 상상인거죠. 1편 족구왕 2편 잘지내자 우리 라고 할정도가 아니라 그냥 같은 사람이 나와서 상상으로 써놓은 수준에 지나지 않아요.
인터뷰에서 연장선이라고 했는데요 뭔소리
ㅋㅋㅋ 정곡찔렸죠?
에피톤..콘서트해줘요 제발..
크~ 황승언 전나 예쁨
만약 이 뮤비들이 족구왕과 연관이 있다면
제 개인적인 족구왕 해석을 같이 보셔 보세여 물론 스포니까 영화 안보신분들은 보지마요
족구왕에서 안재홍은 미래에서 왓습니다
미래에서 안재홍은 대학교때 청춘을 버리고 공부에만 전념해서
나름 성공한 인생으로 안나와 결혼해서 애도 낳으면서 살았습니다
하지만 얼마 못살아서 암으로 죽게 됩니다
그래서 천사의 도움으로 2013년에 왔다고 합니다.
여튼 그래서 안재홍은 새로운 인생은 청춘도 즐기고
안나에게 청춘의 고백을 합니다만
바뀐 안재홍의 영향 때문에 강민도 나름 사람다워 지고
안나도 자신이 원하는걸 선택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러다 보니 안나는 강민에게 가게 되고
암에 걸려 죽을 자신에게 가는 것보단 안나가 강민에게 가는것이 행복 할 것이라고
생각한 안재홍은 안나를 놓아 줍니다
그 뒤 이 두개의 뮤비 (짙은의 잘지내자 우리와 헐)와 연관 된다고 하면
안나의 입장에서는 청춘에 자신에게 고백 했던 사람을 만나
서로 잘 살았으면 하는 눈물을
안재홍은 자신이 사랑했으며 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았으면 해서 놓아준 사람이
결혼하는 모습을 직접 찍어 주는 것에 대한 슬픔의 눈물 일 듯 합니다 껄껄
이상 설멸충의 나름대로 해석입니다.
주진영 아닙니다. 영화 거의 후반대사중 안재홍 과거 자신은 그녀를 멀리선 바라보기만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현재에서 고백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과거에서 황승언과 결혼했다는 건 억측같습니다
주진영 이 방법은 헤어진 사람을 잊지못하는 사람에게 매우 효과적인 방법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할께요 난 현재의 기억을 잊어버린 채 과거로 왔고 그 사람과 함께 할때 극소수 확률의 사건,사고가 터져 누군가 불행해지는 상황을 막고자 처음부터 그 사람과의 인연의 연결고리를 끊어버렸다고 생각할께요.. 감사합니다.
주진영 영화에서 2063년에 죽었는데 천사가 너무 재미없게 살았다면서 2013년으로 다시 보내줬다고 이야기 했었어요. 미래의 만섭은 안나랑은 안이어졌던것 같습니다. 이 뮤비는 그냥 족구왕 이후의 이야기로 놓고봐도 좋을 것 같아요. 여튼 슬프네요
말 말고도 맨마지막에 차타고 가는 모습에서 백투더퓨처 시간여행하는 장면 인용한것도 있지 않나요?
영어로 고백했을 때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다고 했는데
감정연기가 정말 예술이다
Music what help me in this hard life
And make cry
우와.. 황승언 진짜.. 우와...
I love this video!
잘 지내자 우리랑 연동해 보면서 her가 훨씬 심심하다는 사람도 있는데.. 눈물을 흘리기까지의 그 감정선은 결코 뒤지 않는다. 황배우를 응원하게 만드는 뮤비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 저기 있어요.
내 눈빛을 보고도 애써 모른척해요.
내가 왜 못 웃는지 알면서 웃으라해요.
그러더니 그러더니
나도 꾹꾹 눌러 참는 울음이 터지는 게 보여요.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너 모르게 나도 울었어..
와 언니 진짜 예쁘다...
지금 들어도 슬퍼요...
정봉이 ㅠㅜㅠㅜ
와진짜 대박이자나요ㅠㅜㅠㅠㅠㅜ
황승언 보려고 들어왔다가 노래가 절절해서 계속 듣게 되네
숨은 명곡!
это самое прекрасное что я видела за последние годы. До глубины души. не могу остановить слезы😭😭😢😢
너무조타넘조타
환상적이다..
처음엔 에피톤님 노래 치고 심장폭격력 약하다고 느꼈어요뮤비랑 자꾸 보니.. 이것도 심장에 안 좋은 노래였어요 ㅋ
2024년9월24일에도 여전히 보고있음..볼때마다 울컥..ㅠㅠ몽글몽글.아련..
황승언 너무 이쁘네 진짜
가슴이 쨘해지네요...마지막 여배우의 눈물이 뚝 떨어지는데.. 제 가슴이 무너집니다 ㅎ여배우, 너무 이뻐요~
es impresionante la cantidad de emociones que trasmite cuando canta, awesome.
Posta!!
최고의 감정선. 눈을 뗄수가없다
짙은의 잘지내자 우리에서 이어지는 뮤직비디오 입니다
황승언 너무 이쁜거 아니냐
나 왜 이 노래 지금 안거니 너무 좋네
It will be nice if you have subtittle on every music video. I see that they were so good music. But it's pitiful for anyone who's don't know korea language, and when i try looking for the subtittle it's so hard to find them. Hopefully it will be subtittle in english. Thanks for.such a good music
Hi. Sorry for subtitle. I don't think that foreigners would find subtitles for Korean songs. Im gonna tell you about this song shortly. This song tells about lover who broken long time ago. Maybe they broken because bad situations of man no money or not good condition of health. After long time has pass, someday woman find someone who had a money or good conditions. She don't love him than old lover but she decided to marry him anyway. And find photo studio for taking wedding ceremony photo. When she entered and meet photographers.. But photographer is her old lover.. She meet old lover by accident. Broken lover start to crying but they must have done they had to do. She feel sorry about him.. Old lover thinks about old memory and feel sad.
뮤비보고 눈물이 흐르다니...
잘지내자 우리 와 함께 내생각엔 최고의 뮤비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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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잘지내자 우리 보다가 자동으로넘어왔네
Wau the girl is very pretty
안재홍 역시 연기일품
2:24 ㅜ.ㅜ 눈물나
I love your video :)
안재홍 오빠 사랑해♥
보고싶다..
좋다..
몇 년동안 생각한 ‘문득 네 이름 처럼, 내겐 피할 곳이 없어’에 나온 그녀의 이름이 ‘배수진’은 아닐까 합니다.
부장님 휴일엔 주무세요
@@서로다른 부장 아니고,, 대리.. ㅠㅠ 이 명곡의 이름을 유추해 본 게 부장소리를 듣다니.. ㅠ
항상 뭘까 생각해보았는데
그럴싸한데요...!
2:20
好聽
진짜 너무 슬프다.
족구왕이 여기서 이어질줄이야.... 공감대란건 참 무섭지
너무너무 슬프다 너무너무,,,,,,
unrelated but whoever that actress is playing the bride, she's gorgeous!!
Hwang Seung-eon
잘 지내고 있는 거죠?
보고...싶어요...ㅜㅜ
Wah
다들 족구왕 꼭봐봐라 황승언배우 유일한 주연작이다 ㅜㅜ
눈동자도 연기한가는게 이런건가 눈만 봐도 어떤 말들을 하고 있는지 들리는거같아
언제라도 같은 꿈이길 빌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