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비는 과자류 줄이고 바깥 구멍가게나 자판기도 피하고 외식이나 배달도 이용하지 않고 대부분의 음식을 직접 해먹으면 별 것은 없습니다. 마트물가는 크게 나쁘지 않으니까요. 대신 서비스비, 에너지비, 교통비, 주거비, 인건비, 집수리, 공공요금, 월세, 모기지, 보험료, 의료비, 공산품, 물류비, 각종 수수료등 마트물가를 제외한 생활비 전반이 많이 들어가는데, 이런 건 관광객이나 단기거주자가 체험하기 어려운 부분이다보니 한국에선 호주 물가 싸다더라 하는 식으로 알려지곤 하죠.
호주 9개월 용접사로 일하면서 느낀건.. 생각보다 실질물가가 그리 비싸다고 느끼지 못했다는것.. 주거비,외식물가 말고는 외국인노동자의 입장에서 봤을때 물가가 비싸지 않았다는겁니다. 의료비는 다친적도 없고.. 회사소속으로 간거라 의료비 낼것도 없었고요.. 집에서 대부분 밥을 다 해먹으니 오히려 한국보다 생활비가 적게들었던거같아요
식비는 과자류 줄이고 바깥 구멍가게나 자판기도 피하고 외식이나 배달도 이용하지 않고 대부분의 음식을 직접 해먹으면 별 것은 없습니다. 마트물가는 크게 나쁘지 않으니까요. 대신 서비스비, 에너지비, 교통비, 주거비, 인건비, 집수리, 공공요금, 월세, 모기지, 보험료, 의료비, 공산품, 물류비, 각종 수수료등 마트물가를 제외한 생활비 전반이 많이 들어가는데, 이런 건 관광객이나 단기거주자가 체험하기 어려운 부분이다보니 한국에선 호주 물가 싸다더라 하는 식으로 알려지곤 하죠.
마트물가, 기름값을 제외한 나머지가 쉽지 않은 것 같네요.
워홀러들은 보통 Bill 포함으로 사는경우가 많으니 경험하지 못하는 부분도 많아보이구요.
다만 한국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물가가 올랐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
호주 9개월 용접사로 일하면서 느낀건.. 생각보다 실질물가가 그리 비싸다고 느끼지 못했다는것..
주거비,외식물가 말고는 외국인노동자의 입장에서 봤을때 물가가 비싸지 않았다는겁니다.
의료비는 다친적도 없고.. 회사소속으로 간거라 의료비 낼것도 없었고요..
집에서 대부분 밥을 다 해먹으니 오히려 한국보다 생활비가 적게들었던거같아요
맞습니당 외식물가보고 마트물가도 비쌀거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저렴해서 신세계였어요
@@binipig68 외식물가는 음.... 그냥 조금 비싼편? 정도 라고 느낄정도요... 요즘은 한국도 좀 괜찮은데 먹으러가면 가격이...
@@팩트밖에모름 호주는 안 괜찮은 곳에 먹으러 가도 가격이.. ㅠㅠ
파오리 졸귀 ㅎㅎㅎㅎ
저는요?
대한민국 시급으로 물가를 생각 하면 안됨. 호주 시급 으로 비교하면 절반 이상 저렴하다고 생각 하면됨 헬조선 짱
헬조선 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은 세계 최저임금인데요?
넵 맞습니다 최저임금=최저시급